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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T아카데미 대전 캠퍼스 개설+MWC서 SK대전 혁신센터 입주 중소벤처 전시

    SK, T아카데미 대전 캠퍼스 개설+MWC서 SK대전 혁신센터 입주 중소벤처 전시

     사과에 빛을 쪼이면 사과의 당도와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고, 수도꼭지에 부착하면 수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SK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나노람다코리아의 초소형 분광센서(사진) 얘기다.  SK그룹이 지원하는 초소형 분광 센서를 비롯해 SK텔레콤이 지원하고 협업하는 벤처 3곳이 다음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한다. SK텔레콤은 전시 부스를 비롯한 항공권, 숙박료, 행사 입장권 등 행사 참가 경비 일체를 지원하고 해외업체와의 비즈니스 미팅도 돕는다.  휴대용 전자칠판 기술인 ‘빅노트’를 선보이는 아이에스엘코리아의 권돌 대표는 23일 “전세계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자들에게 기술력으로 평가받기 위해 MWC에서 과감히 제품 외관 케이스를 벗기고 제품를 구성하는 내부 부품 하나 하나와 기술 방식을 전부 공개하기로 했다”면서 “타 업체가 기술을 모방 할 우려도 있지만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자신한다” 말했다. SK텔레콤의 도움을 받아 전시에 참여하는 또 다른 업체는 SK텔레콤과 함께 공군 무선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사이버텔브릿지’다.  한편 이날 SK그룹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T아카데미 대전캠퍼스’를 열고 ICT 전문인재 양성을 본격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T아카데미는 2010년 시작된 ICT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SK텔레콤이 주관하고 SK플래닛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교통 신호등이 대기오염 유발…생명 위협

    교통 신호등이 대기오염 유발…생명 위협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필수인 신호등이 도리어 생명을 위협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 보도했다.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통근자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이 시간동안 도로 곳곳의 신호등으로 인해 매우 빈번하게 정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영국 유명 도시 대도로의 공기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유독 교차로 인근에서 고농도의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신호대기 등으로 정차중인 자동차의 배기가스로부터 나온다.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70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조기 사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자동차에서 내뿜어지는 나노입자의 오염물질은 호흡기 및 심장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운전자가 신호등을 발견하고 감속하면서 신호등 앞에 설 때와, 다시 속도를 올려 교차로를 지나갈 때 오염물질 배출량이 최대치에 달하며, 신호등이 없는 도로를 원활하게 달릴 때와 비교했을 때 무려 29배에 가까운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운전자가 출퇴근 중 교차로에 서는 시간은 전체의 2%에 불과하지만, 이 짧은 시간동안 배출되는 자동차 배기가스 속 오염물질은 대기오염물질 전체의 25%를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운전자가 일부러 교차로를 피하기는 어려운 문제지만, 반드시 이러한 영향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능하면 차창을 닫은 채로 운전하고 공회전을 하지 않아야 하며, 보행자는 자동차와 멀리 떨어져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도로 신호등이 당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유

    도로 신호등이 당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필수인 신호등이 도리어 생명을 위협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 보도했다.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통근자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이 시간동안 도로 곳곳의 신호등으로 인해 매우 빈번하게 정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영국 유명 도시 대도로의 공기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유독 교차로 인근에서 고농도의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신호대기 등으로 정차중인 자동차의 배기가스로부터 나온다.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70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조기 사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자동차에서 내뿜어지는 나노입자의 오염물질은 호흡기 및 심장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운전자가 신호등을 발견하고 감속하면서 신호등 앞에 설 때와, 다시 속도를 올려 교차로를 지나갈 때 오염물질 배출량이 최대치에 달하며, 신호등이 없는 도로를 원활하게 달릴 때와 비교했을 때 무려 29배에 가까운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운전자가 출퇴근 중 교차로에 서는 시간은 전체의 2%에 불과하지만, 이 짧은 시간동안 배출되는 자동차 배기가스 속 오염물질은 대기오염물질 전체의 25%를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운전자가 일부러 교차로를 피하기는 어려운 문제지만, 반드시 이러한 영향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능하면 차창을 닫은 채로 운전하고 공회전을 하지 않아야 하며, 보행자는 자동차와 멀리 떨어져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교통 신호등이 오히려 생명 위협할 수 있다”

    “교통 신호등이 오히려 생명 위협할 수 있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필수인 신호등이 도리어 생명을 위협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 보도했다.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통근자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이 시간동안 도로 곳곳의 신호등으로 인해 매우 빈번하게 정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영국 유명 도시 대도로의 공기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유독 교차로 인근에서 고농도의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신호대기 등으로 정차중인 자동차의 배기가스로부터 나온다.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70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조기 사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자동차에서 내뿜어지는 나노입자의 오염물질은 호흡기 및 심장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운전자가 신호등을 발견하고 감속하면서 신호등 앞에 설 때와, 다시 속도를 올려 교차로를 지나갈 때 오염물질 배출량이 최대치에 달하며, 신호등이 없는 도로를 원활하게 달릴 때와 비교했을 때 무려 29배에 가까운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운전자가 출퇴근 중 교차로에 서는 시간은 전체의 2%에 불과하지만, 이 짧은 시간동안 배출되는 자동차 배기가스 속 오염물질은 대기오염물질 전체의 25%를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운전자가 일부러 교차로를 피하기는 어려운 문제지만, 반드시 이러한 영향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능하면 차창을 닫은 채로 운전하고 공회전을 하지 않아야 하며, 보행자는 자동차와 멀리 떨어져 이동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金으로 만든 독특한 금빛 ‘콘택트렌즈’ 개발

    金으로 만든 독특한 금빛 ‘콘택트렌즈’ 개발

    독특한 빛을 발하는 콘택트렌즈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운 느낌까지 주는 렌즈가 개발됐다. 최근 인도 뭄바이의 안과의사 찬드라세카르 차완 박사가 반짝반짝 빛나는 콘택트렌즈를 개발해 공개했다. 이 렌즈는 기존의 칼라렌즈와는 또다른 독특한 빛을 자랑한다. 멀리서도 한 눈에 띌 만큼 마치 '고양이의 눈' 같은 금 빛을 내는 것. 기존의 칼라렌즈가 이 렌즈를 흉내낼 수 없는 이유는 있다. 24K 금의 나노입자를 렌즈에 융합시켜 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차완 박사는 "일부 사용자들이 보기에 무섭다라는 평도 하지만 대부분 이 렌즈를 좋아한다" 면서 "렌즈 속에 여분의 층이 하나 더 있어 금이 바로 눈과 접촉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밝혔다. 우리 돈으로 1700만원~2000만원의 가격이 책정된 이 렌즈는 금 외에도 다이아몬드 렌즈도 개발돼 새로운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언론은 한 전문의의 말을 인용해 "미 식품의약국의 정식 승인을 받은 제품이 아니다" 면서 "눈을 보호하는데 있어 금은 좋은 재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류를 종말로 이끄는 12가지 시나리오는? (옥스퍼드大)

    인류를 종말로 이끄는 12가지 시나리오는? (옥스퍼드大)

    할리우드 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인류 멸망과 관련된 다양한 시나리오는 정말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을까?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인간 미래 연구소가 이에대한 흥미로운 보고서를 내놔 관심을 끌고있다. 소위 세상의 종말을 이끄는 12가지 시나리오다. 연구소 측이 공개한 보고서에는 소행성 충돌 등 인간의 뜻과 상관없는 불가항력적인 것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기술의 진보로 인해 우리 스스로 종말을 자초하는 내용이 다수다. 연구소 측이 공개한 12가지 지구 종말 시나리오 중 일부를 정리해봤다. 1. 세계적인 전염병 영화 속에서도 많이 그려지는 시나리오다.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인 병이 현대의 발달된 교통수단으로 타고 순식간에 대도시 중심으로 퍼져나가 인류를 순식간에 멸종시킬 수 있다.     2. 슈퍼 화산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화산이 폭발해 큰 피해를 주고있다. 이중 보통의 화산보다 1000배나 큰 규모의 슈퍼화산이 터져 지구 대기를 먼지로 채우면서 태양빛을 차단해 인류와 자연 생존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다. 3. 인공지능(AI) 많은 학자들이 인류의 생존에 가장 위협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꼽고있다. 발달된 인공지능이 결국 인간을 넘어서 인류를 지배 혹은 파멸시킨다는 시나리오다. 최근 영국 석학 스티븐 호킹 박사는 "사람은 인공지능에 상대도 안된다. 인류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스페이스X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 역시 "인공지능은 우리를 가장 위협하는 존재"라고 규정한 바 있다. 4. 극단적인 기후 변화 UN 차원에서 대책을 논의할 만큼 인류의 산업 문명이 낳은 부작용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급증으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 지구촌 기후의 변화를 이끈다는 것. 특히 가난한 국가일수록 점점 살기 힘들어져 치사율이 올라가고 집단적 이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 5. 소행성 충돌 최근 들어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자주 전해져 세계인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대략 5km 정도 크기의 소행성은 역사상 2000만 년에 한번 지구에 떨어진다. 6. 인공 생물학 과거의 유전공학을 넘어서 이제는 실험실에서 인간의 장기를 만드는 인공 생물학 시대다. 이같은 기술이 인간의 장기와 같은 유익한 개발이 아니라 생명체의 변형이나 새로운 생명을 창조해 인류를 파멸로도 이끌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7. 나노 기술 나노 기술(10억 분의 1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극미세가공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들이 우리의 공기나 물에 유입될 경우 모든 물질을 분해시키거나 또는 끝없이 복제해 인류를 파탄 낼 수 있다. 이밖에는 연구소 측은 핵전쟁, 생태계 붕괴, 나쁜 정치, 정치적 사회적 글로벌 시스템 붕괴, 미지의 위협 등을 꼽았다. 연구소 측은 "소행성, 화산 등 일부는 불가항력적인 이유지만 대체로 인간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다는 점에서 우리 스스로의 자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와우! 과학] 곤충에 입힐 초미세 ‘나노 슈트’는 왜 만든 걸까

    [와우! 과학] 곤충에 입힐 초미세 ‘나노 슈트’는 왜 만든 걸까

    좀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일본의 연구자들이 곤충에 입힐 수 있는 나노미터 두께의 '나노 슈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들이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놀랍게도 살아있는 곤충이 진공에 가까운 상태에서도 한동안 버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기는 하지만 왜 이런 기술이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연구 목적이다. 지금까지 곤충의 세밀한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 전자 주사 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s ·SEM)을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야 했다. 연구자들은 일단 곤충을 죽인 후, 건조해 고정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곤충 표면의 미세구조가 파괴될 뿐 아니라, 사실상 죽은 상태에서 관찰하게 되므로 실제 곤충의 살아있는 상태를 연구하기 힘들었다. 연구팀은 진공 상태에서 공기와 수분을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곤충이 관찰에 필요한 시간만큼 생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곤충 표면에 계면 활성제의 일종인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톨 모노라우레이트(polyoxyethylene sorbitan monolaurate)의 막을 씌웠다. 그 다음 여기에 전자 및 플라스마 빔을 조사하면 50~100nm(나노미터) 두께의 폴리머 코팅을 완성했다. 연구팀은 나노미터 두께의 옷이라는 뜻으로 여기에 나노슈트(NanoSuit)라는 명칭을 붙였다. 나노 슈트의 성능은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 곤충들은 나노 슈트가 씌워진 상태에서도 움직일 수 있었으며, 이동 중에도 나노 슈트는 부서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 곤충들은 진공에 가까운 극도로 낮은 기압에서도 생존할 수 있었다. 물론 숨을 쉬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지만, 관찰에 필요한 시간만큼 충분히 생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관찰이 끝난 후에도 살아있는 곤충들이 있었다. 이 방식을 응용하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곤충의 미세구조를 연구하기 쉬워질 뿐 아니라 희귀한 곤충을 죽이지 않고도 연구할 수 있어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물론 곤충 연구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폴리머 막을 형성해서 제품을 보호하는 용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인간이 입을 수 있는 '슈트'는 물론 아니지만 여러 가지 유용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면 인간에게 여러모로 유용한 나노 슈트가 될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인사]

    ■감사원 ◇승진 <고위감사공무원>△지방건설감사단장 박성익△방산비리특별감사단 감사부단장 이영하△심사관리관 이필광△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정상우△국회사무처 파견 송윤근<3급>△산업·금융감사국 제2과장 강성덕△산업·금융감사국 제4과장 엄광섭△전략감사단 제1과장 이수연△지방행정감사국 제2과장 백맹기△국방감사단 제2과장 정진석 ■기획재정부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소통국장 백용천 ■외교부 ◇담당관△정책홍보 한정일△정책분석 상승만△감사 이영근△기획재정 최진원△의전총괄 서원삼△의전행사 김지민◇과장△동북아2 최용준△동북아3 김한규△동남아 함정한△북미1 홍지표△북미2 권성환△남미 황소진△중미카리브 최준호△유라시아 나원창△아프리카 권혁운△유엔 강주연△다자협력·인도지원 원도연△재외국민보호 류호권△여권 박현규△경제협력 한민영△동아시아경제외교 김석우△북미유럽연합경제외교 윤주석△국제에너지안보 최종욱△북핵협상 이준일△대북정책협력 최태호◇국립외교원△외교역량평가과장 이문배△총무과장 김인택△연구행정과장 박정호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장 정해권 ■여성가족부 ◇국장급 <승진>△대변인 박난숙<전보>△여성정책국장 이기순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파견△항공보안과장 박준형△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정책과장 김종학△국토교통인재개발원 운영지원과장 이창희△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이정기△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덕호 ■공정거래위원회 ◇국장 승진△시장구조개선정책관 박재규△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배영수◇과장 <전보>△심판총괄담당관 윤수현△기획재정담당관 고병희△기업결합과장 선중규△시장감시총괄과장 송상민△서비스업감시과장 황원철△기업거래정책과장 최무진△제조하도급개선과장 이유태△대통령비서실 파견 이숭규△세종연구소 파견 조홍선<승진>△약관심사과장 민혜영 ■법제처 ◇과장급△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심현정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최규완△정보고객지원국장 장완호△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상철◇과장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판현기 정덕배 강구환 이영민 ■기상청 ◇교육 파견 <고위공무원단>△중앙공무원교육원 정준석<4급 과장급>△세종연구소 정관영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기술안전이사 이선순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상임이사 권인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원장 이광식△바이오융합분석본부장 김승일△환경·소재분석본부장 이기욱△연구장비개발사업단장 김현식 ■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뉴스부장 최영운 ■한화투자증권 △준법감시인 이재만 ■IBK캐피탈 ◇사업본부장 승진△기업금융본부 함석호
  • 체내 지방 태우는 ‘고추 캡사이신’ 비밀 풀렸다 (美 연구)

    체내 지방 태우는 ‘고추 캡사이신’ 비밀 풀렸다 (美 연구)

    예전부터 고추는 체중 감소를 돕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 매운맛을 내는 채소가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즉 고추 속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체내 지방 연소에 작용한다는 것이다. 기름진 음식에 관한 식욕은 많은 사람에게 종종 매우 강한 영향을 준다. 식욕이 강한 사람들은 섭취 칼로리를 줄이려고는 하지만 기름지거나 설탕이 듬뿍 든 음식에 대한 욕망에 저항하기 힘들다. 이제 연구팀은 캡사이신이 이런 사람들이 식이요법을 하지 않아도 신진대사의 속도를 높여 이런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믿고 있다. 미국 와이오밍대 연구팀은 캡사이신이 에너지를 연소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칼로리를 연소하도록 몸을 자극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에너지 연소 과정을 설정하는 체내에서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이런 수용체는 백색지방과 갈색지방 세포에서 발견된다. 체내에서 칼로리를 흡수하고 지방을 축적하는 백색지방세포는 비만의 주범으로 다이어트가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적이다. 반면, 어깨와 목에서 소량 발견되는 갈색지방 세포는 실제로 몸에서 열을 발생시켜 지방을 태우므로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다이어트에서 캡사이신이 매운 맛을 감지하는 수용체인 ‘TRPV1’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고지방식의 섭취로 인한 비만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런 나쁜 백색지방 세포가 에너지를 태울 수 있는 좋은 갈색지방 세포가 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연구팀은 보통 쥐와 TRPV1 수용체가 부족하도록 유전적으로 설계한 쥐,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수행했다. 이들 쥐에는 0.01%의 캡사이신을 포함한 고지방식이 먹이로 제공됐다. 그 결과, 체중 증가를 막는 것으로 알려진 캡사이신은 일반 쥐가 고지방식을 섭취하는 것과는 관련성이 있었지만, 수용체가 부족한 쥐 그룹에서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쥐가 섭취한 음식이나 음료가 얼마나 많은지가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 연구에 참여한 비벡 크리슈난 연구원(와이오밍약대학원생)은 “고지방식을 섭취한 일반 쥐에서는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에너지 소비량이 상당히 증가했지만, 수용체가 부족한 쥐에서는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는 캡사이신이 ‘나쁜’ 백색지방 세포를 에너지를 태우는 ‘좋은’ 갈색지방 세포로 변화하도록 유도하고 몸에서 열을 내도록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칼로리를 태우고 비만을 막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는 비만은 물론 제2형 당뇨병과 고혈압, 심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런 효과는 아직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하지 않아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연구팀은 캡사이신이 비만을 예방하는 메커니즘을 더 이해하고 체중 관리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더 많은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그들은 인체 대상 임상시험 뒤 비만 예방을 돕는 TRPV1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약물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심지어 연구팀은 현재 실험실에서 나노입자 기반의 캡사이신 서방성 제제를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여기서 서방성 제제는 체내에서 녹는 속도를 느리게 해 약효를 오랫동안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현재 과체중이나 비만이다. 이런 엄청난 수치로 인해 비만 해결이 전 세계 많은 과학자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생물물리학회 제59차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매운 고추 먹으면 ‘정말’ 살 빠진다 (美 연구)

    매운 고추 먹으면 ‘정말’ 살 빠진다 (美 연구)

    예전부터 고추는 체중 감소를 돕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 매운맛을 내는 채소가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즉 고추 속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체내 지방 연소에 작용한다는 것이다. 기름진 음식에 관한 식욕은 많은 사람에게 종종 매우 강한 영향을 준다. 식욕이 강한 사람들은 섭취 칼로리를 줄이려고는 하지만 기름지거나 설탕이 듬뿍 든 음식에 대한 욕망에 저항하기 힘들다. 이제 연구팀은 캡사이신이 이런 사람들이 식이요법을 하지 않아도 신진대사의 속도를 높여 이런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믿고 있다. 미국 와이오밍대 연구팀은 캡사이신이 에너지를 연소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칼로리를 연소하도록 몸을 자극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에너지 연소 과정을 설정하는 체내에서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이런 수용체는 백색지방과 갈색지방 세포에서 발견된다. 체내에서 칼로리를 흡수하고 지방을 축적하는 백색지방세포는 비만의 주범으로 다이어트가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적이다. 반면, 어깨와 목에서 소량 발견되는 갈색지방 세포는 실제로 몸에서 열을 발생시켜 지방을 태우므로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다이어트에서 캡사이신이 매운 맛을 감지하는 수용체인 ‘TRPV1’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고지방식의 섭취로 인한 비만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런 나쁜 백색지방 세포가 에너지를 태울 수 있는 좋은 갈색지방 세포가 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연구팀은 보통 쥐와 TRPV1 수용체가 부족하도록 유전적으로 설계한 쥐,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수행했다. 이들 쥐에는 0.01%의 캡사이신을 포함한 고지방식이 먹이로 제공됐다. 그 결과, 체중 증가를 막는 것으로 알려진 캡사이신은 일반 쥐가 고지방식을 섭취하는 것과는 관련성이 있었지만, 수용체가 부족한 쥐 그룹에서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쥐가 섭취한 음식이나 음료가 얼마나 많은지가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 연구에 참여한 비벡 크리슈난 연구원(와이오밍약대학원생)은 “고지방식을 섭취한 일반 쥐에서는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에너지 소비량이 상당히 증가했지만, 수용체가 부족한 쥐에서는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는 캡사이신이 ‘나쁜’ 백색지방 세포를 에너지를 태우는 ‘좋은’ 갈색지방 세포로 변화하도록 유도하고 몸에서 열을 내도록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칼로리를 태우고 비만을 막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는 비만은 물론 제2형 당뇨병과 고혈압, 심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런 효과는 아직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하지 않아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연구팀은 캡사이신이 비만을 예방하는 메커니즘을 더 이해하고 체중 관리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더 많은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그들은 인체 대상 임상시험 뒤 비만 예방을 돕는 TRPV1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약물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심지어 연구팀은 현재 실험실에서 나노입자 기반의 캡사이신 서방성 제제를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여기서 서방성 제제는 체내에서 녹는 속도를 느리게 해 약효를 오랫동안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현재 과체중이나 비만이다. 이런 엄청난 수치로 인해 비만 해결이 전 세계 많은 과학자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생물물리학회 제59차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와우! 과학] 곤충도 옷을 입는다?...‘나노 슈트’ 개발

    [와우! 과학] 곤충도 옷을 입는다?...‘나노 슈트’ 개발

    좀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일본의 연구자들이 곤충에 입힐 수 있는 나노미터 두께의 '나노 슈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들이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놀랍게도 살아있는 곤충이 진공에 가까운 상태에서도 한동안 버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기는 하지만 왜 이런 기술이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연구 목적이다. 지금까지 곤충의 세밀한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 전자 주사 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s ·ESM)을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야 했다. 연구자들은 일단 곤충을 죽인 후, 건조해 고정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곤충 표면의 미세구조가 파괴될 뿐 아니라, 사실상 죽은 상태에서 관찰하게 되므로 실제 곤충의 살아있는 상태를 연구하기 힘들었다. 연구팀은 진공 상태에서 공기와 수분을 빼앗기지만 않는다면 곤충이 관찰에 필요한 시간만큼 생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곤충 표면에 계면 활성제의 일종인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톨 모노라우레이트(polyoxyethylene sorbitan monolaurate)의 막을 씌웠다. 그 다음 여기에 전자 및 플라스마 빔을 조사하면 50~100nm(나노미터) 두께의 폴리머 코팅을 완성했다. 연구팀은 나노미터 두께의 옷이라는 뜻으로 여기에 나노슈트(NanoSuit)라는 명칭을 붙였다. 나노 슈트의 성능은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 곤충들은 나노 슈트가 씌워진 상태에서도 움직일 수 있었으며, 이동 중에도 나노 슈트는 부서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 곤충들은 진공에 가까운 극도로 낮은 기압에서도 생존할 수 있었다. 물론 숨을 쉬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지만, 관찰에 필요한 시간만큼 충분히 생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관찰이 끝난 후에도 살아있는 곤충들이 있었다. 이 방식을 응용하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곤충의 미세구조를 연구하기 쉬워질 뿐 아니라 희귀한 곤충을 죽이지 않고도 연구할 수 있어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물론 곤충 연구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폴리머 막을 형성해서 제품을 보호하는 용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인간이 입을 수 있는 '슈트'는 물론 아니지만 여러 가지 유용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면 인간에게 여러모로 유용한 나노 슈트가 될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암 진단과 동시에 치료 가능한 입자 개발

     경희대는 이 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악안면생체공학교실 이상천 교수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권익찬 박사팀과 함께 암을 진단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나노입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입자는 암 조직 근처에서 기체 거품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항암제를 방출하는 탄산칼슘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기체 거품은 초음파 조영제 역할을 해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항암제는 암 조직을 제거하는 약물이다.  현재 상용화된 기체 거품은 크기가 커 암 조직 속으로 침투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연구 결과를 적용하면 초음파 조영이 필요한 다양한 암 진단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상천 교수는 “다양한 암과 염증 질환의 진단 및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초 기술”이라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가 발간하는 나노 분야 국제 학술지(ACS Nano) 1월 온라인판에 실렸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손바닥에 쏙…세계서 가장 작은 쿼드콥터 화제

    손바닥에 쏙…세계서 가장 작은 쿼드콥터 화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쿼드콥터는 ‘스카이 나노 드론’(SKEYE Nano Drone)이라는 것이 있다. 조종 실력만 뛰어나다면 손이 잘 닿지 않는 집안 구석이나 벽면 틈 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아 자칫 성가신 파리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 출시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카이 나노 드론의 크기는 가로·세로 모두 4cm 정도. 이를 판매하는 웹사이트 트렌드랩스에 따르면 정확한 크기는 가로·세로 모두 1.57인치(3.9878cm)이다. 비유하자면 바퀴벌레 정도 크기인 것. 나노 드론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성에 있다. 셔츠 가슴에 달린 주머니나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제조업체 스카이는 나노 드론의 진정한 매력은 “실로 뛰어난 비행 능력에 있다”고 말한다. 특히 자세를 안정시키는 능력이 좋아 지그재그 비행이나 공중제비 등 어떤 곡예 비행을 하더라도 본체는 즉시 수평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물론 본체 크기가 너무 작아 카메라와 같은 장치는 탑재돼 있지 않지만, 사용자는 비행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단, 크기의 제약 때문에 나노 드론의 배터리 성능은 30분 완충 뒤 7~8분간의 비행만 가능하다. 따라서 전원을 찾기 힘든 야외에서는 휴대용 충전기를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조종 장치는 2.4GHz의 무선대역을 사용한다. 최대 사용 범위는 반경 50m이다. 조종할 때는 기체의 반응이 매우 좋으므로, 장치의 감도를 초보자, 중급자, 전문가 3단계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LED를 장착해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9달러(약 6만 5000원). 사진=트렌드랩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진짜 사람피부’로 암 찾는 알약 실험

    진짜 사람피부’로 암 찾는 알약 실험

    구글 플렉스 소속 연구팀인 ‘구글X’가 센서를 부착한 ‘암 탐지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해외 언론의 지난 달 31일 보도에 따르면, 구글X랩은 인류의 생명을 앗아가는 가장 중대한 질병인 암의 빠른 발견을 위해, 암 세포를 탐지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손목밴드’(Wristband)라 불리는 이 웨어러블 장비는 특수 제작된 알약과 연동 반응한다. 이 알약을 삼키면 알약에 들어있던 나노입자가 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몸의 이상 신호 및 암 세포를 감지한다. 이 나노입자가 특정 암세포를 발견하면 이와 연결된 손목밴드에 데이터가 기록되고 이를 통해 복잡한 검사를 거치지 않아도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구글랩은 이를 실험하기 위해 인공피부를 이용한 실험 장비를 함께 개발했다. 진짜 사람 피부로 만든 ‘팔’이 그것이다. 실제 사람의 손과 팔을 본 딴 이 장비는 알약의 나노 입자가 암세포를 어떻게 찾아내는지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노입자가 암 세포를 발견한 뒤 이들 세포가 몸 안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에 구글이 만든 ‘사람 피부 실험장비’는 암 탐지기기의 알약 성분과 웨어러블 손목밴드의 기능을 테스트하기에 매우 적합한 장비로 평가받는다. 이 실험도구는 사람들이 기부한 진짜 피부’를 통해 제작됐다. 구글랩 관계자는 “민족의 특성에 따라 피부 색소와 피부 두께 등이 모두 다르다”면서 “이번 실험도구는 다양한 피부 특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암 탐지알약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간헐적으로 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현재의 과정을 미리 발견하고 선조치하거나 예방하는 방향으로 의료시스템을 바꾸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구글랩의 암 탐지알약 및 웨어러블 기술이 10년 이내에 사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심폐소생술 연습 키트 등 아이디어 ‘톡톡’

    심폐소생술 연습 키트 등 아이디어 ‘톡톡’

    시연자가 심폐소생술 연습용 마네킹의 고개를 젖히고 숨을 불어넣자 태블릿 PC 화면에 ‘나쁨’(BAD)이라고 떴다. 시연자는 “‘나쁨’이 뜨면 호흡을 넣어 주는 데 실패했다는 사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엔 왼손 위에 오른손을 포갠 뒤 손바닥 끝으로 마네킹의 가슴 중앙을 10여 차례 압박했다. ‘좋음’(GOOD)과 ‘나쁨’ 문구가 번갈아 화면에 떴다. 벤처 기업 아이엠랩이 선보인 이 제품은 마네킹 흉부와 호흡팩 속에 압박 센서와 통신 모듈을 장착해 그동안 눈 짐작으로만 익혔던 심폐소생술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 대전 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에 문을 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직접 찾았다. 이날 대전혁신센터에서는 권예람 아이엠랩 대표의 ‘심폐소생술 키트’를 비롯해 센터에 입주한 10여개 기업의 기술 시연 행사가 열렸다. 정부와 SK그룹이 합작한 대전혁신센터는 지난해 10월 확대 출범했다. 모두 500억원의 펀드를 조성, 기업당 창업 초기자금 2000만원을 지원하고 벤처 기업의 노무·법률 상담, 마케팅 판로 개척 등을 돕고 있다. 같은 해 11월에는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벤처 스타 3개 기업을 선정하기도 했다. 시연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혁신센터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이들은 “대기업의 네트워크와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실감한다”고 입을 모았다. 체온에서 전기를 생산해 스마트 기기를 충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테그웨이 이경수 대표는 “사업 경력이 전혀 없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SK그룹의 기술 코칭과 경영 컨설팅으로 어려운 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일 나노람다코리아 대표는 “SK의 도움으로 오는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전시회(MWC)에서 자사 제품을 전시할 기회를 얻는 등 대기업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구글, ‘진짜 사람 피부’로 만든 실험도구 공개

    구글, ‘진짜 사람 피부’로 만든 실험도구 공개

    구글 플렉스 소속 연구팀인 ‘구글X’가 센서를 부착한 ‘암 탐지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해외 언론의 지난 달 31일 보도에 따르면, 구글X랩은 인류의 생명을 앗아가는 가장 중대한 질병인 암의 빠른 발견을 위해, 암 세포를 탐지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손목밴드’(Wristband)라 불리는 이 웨어러블 장비는 특수 제작된 알약과 연동 반응한다. 이 알약을 삼키면 알약에 들어있던 나노입자가 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몸의 이상 신호 및 암 세포를 감지한다. 이 나노입자가 특정 암세포를 발견하면 이와 연결된 손목밴드에 데이터가 기록되고 이를 통해 복잡한 검사를 거치지 않아도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구글랩은 이를 실험하기 위해 인공피부를 이용한 실험 장비를 함께 개발했다. 진짜 사람 피부로 만든 ‘팔’이 그것이다. 실제 사람의 손과 팔을 본 딴 이 장비는 알약의 나노 입자가 암세포를 어떻게 찾아내는지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노입자가 암 세포를 발견한 뒤 이들 세포가 몸 안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에 구글이 만든 ‘사람 피부 실험장비’는 암 탐지기기의 알약 성분과 웨어러블 손목밴드의 기능을 테스트하기에 매우 적합한 장비로 평가받는다. 이 실험도구는 사람들이 기부한 진짜 피부’를 통해 제작됐다. 구글랩 관계자는 “민족의 특성에 따라 피부 색소와 피부 두께 등이 모두 다르다”면서 “이번 실험도구는 다양한 피부 특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암 탐지알약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게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간헐적으로 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현재의 과정을 미리 발견하고 선조치하거나 예방하는 방향으로 의료시스템을 바꾸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구글랩의 암 탐지알약 및 웨어러블 기술이 10년 이내에 사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와우! 과학] ‘위산’ 이용한 모터 개발... ‘마이크로 로봇’ 위 속 누빈다

    [와우! 과학] ‘위산’ 이용한 모터 개발... ‘마이크로 로봇’ 위 속 누빈다

    과거 공상과학 영화나 만화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소재 중 하나는 인체의 혈관이나 장기에 들어갈 수 있는 마이크로 로봇이다. 이들은 세포만큼 작은 크기를 이용해서 나쁜 병원균이나 악당과 맞서 싸운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려면 아직 멀었지만, 실제로 이만큼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 로봇을 만들어서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하려는 연구는 진행 중이다. 미 캘리포니아 대학의 요섭 왕(Joseph Wang) 교수와 그의 동료들은 이런 마이크로 기기를 위해 지름 5㎛(1㎛=1,000분의 1mm) 의 마이크로 모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만든 장치는 로봇 자체는 아니고 모터 내지는 제트 엔진인데, 그 추진 방식이 매우 독특하다. 실제 전기 모터나 혹은 내연 기관을 세포만큼 작게 만들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연구팀은 현재 있는 모터를 세포처럼 작게 만드는 대신 다른 방향에서 접근했다. 그것은 바로 아연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마이크로 모터의 정체는 사실 작은 캡슐에 든 아연이다. 그런데 어떻게 추진력을 내는 것일까? 비결은 위산이다. 바로 위산이 아연과 반응하면 수소 가스가 생성되는 점을 활용한 것이다. (참고로 수소 가스의 양은 아주 미량이기 때문에 인체에 위험하지 않다. 당연히 아연이 포함된 영양제나 식품을 먹어도 위험하지 않다) Zn(s) + 2H+(aq) -> Zn2+(aq) + H2(g) 이렇게 생성된 수소 기체를 한쪽으로 배출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력을 얻게 되는 것이 이 마이크로 모터의 원리이다. 원리상 위안에서만 작동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응용의 여지는 충분하다는 것이 연구팀의 생각이다. 연구팀이 강조하는 부분은 이 마이크로 모터가 실제 실험동물에서 훌륭하게 작동했다는 것이다. 이 마이크로 모터에 다른 장치를 부착해서 완전한 로봇으로 만드는 일은 당장에는 어렵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 마이크로 모터가 약물을 더 효과적으로 투여할 수 있을지 테스트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이 마이크로 모터에 금 나노입자를 코팅했다. 그리고 일반적인 경구용 알약보다 마이크로 모터 코팅 방식이 더 효과적인지를 테스트했다. 그 결과 마이크로 모터를 섭취한 쥐의 위 조직에서는 1g당 168ng의 금 나노입자가 발견됐지만, 일반 알약을 투여한 쥐의 위 조직에서는 1g당 53.6ng의 금 나노입자를 발견했다. 이는 마이크로 모터가 쥐의 위 내부에서 움직이면서 효과적으로 약물을 투여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약물이 골고루 분포되어 같은 용량의 약물을 투여해도 실제 조직에 더 많은 약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는 것이 연구팀의 발표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마이크로 모터는 위에서 안전하게 분해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도 없다. 현재 기술 수준으로 암세포를 찾아서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마이크로 로봇을 개발하기는 매우 어렵다. 모터만으로 주변 세포를 파악하고 임무를 수행할 순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이크로 로봇이 머지않은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은 낮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미래의 가능성은 열려있다. 이 연구는 그런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농심] 롯데서 하나둘씩 독립…각자의 ‘파워 인맥’ 만들어

    범롯데가(家)의 형제들은 농심가와 마찬가지로 처음엔 큰형인 신격호(93 )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도우며 한국에서 롯데를 함께 키워 갔다. 하지만 기업인으로 성장하면서 신 총괄회장과 의견이 맞지 않아 하나둘씩 독립했고 그 과정에서 형제 사이에 크고 작은 소송이 잇따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다른 형제들이 독립하면서 범롯데가로 불리지만 롯데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쓰면서 각자의 사업을 일궈 냈다. 신 총괄회장의 10남매 가운데 둘째인 고 신철호씨의 가계도를 보면 법조 인맥이 눈에 띈다. 장녀 신혜경(68)씨의 남편은 조용완(70) 법무법인 송백 변호사로 전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냈다. 장남인 신동림(53)씨의 부인은 정승원(51) 수원지법 부장판사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혼 소송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범롯데가 10남매 가운데 여섯째인 신경숙(82)씨는 고 박성황 한일향료 사장과 결혼했다. 1남 1녀 가운데 아들인 박기택(57)씨는 국민대 나노전자물리학과 교수로, 부인은 고 정일영 전 국민대 총장 딸인 형은(55)씨다. 일본에서 면발 제조업체인 산사스를 경영하고 있는 신선호(82) 일본 산사스식품 회장은 10남매의 일곱째다. 그는 신 총괄회장을 도와 롯데에 몸담던 시절 롯데리아를 일군 주역이다. 신 회장은 심정섭 전 민국일보 편집국장의 큰딸 정자(75)씨와 결혼해 2남 2녀를 뒀다. 장녀 유나(51)씨의 남편은 이호진(53) 전 태광그룹 회장이다. 10남매의 여덟째인 신정숙(78)씨는 자녀 혼맥이 눈에 띈다. 신씨는 최현열(81) 전 NK그룹 회장과 결혼해 1남 3녀를 뒀다. 장녀인 최은영(53) 유수홀딩스 회장의 남편은 고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으로, 형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다. 차녀 최은정(52)씨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의 둘째아들 정몽익(53) KCC 사장과 결혼했다. 10남매의 아홉째인 신준호(74) 푸르밀 회장은 롯데그룹을 나올 때 롯데햄·우유 사업을 가져왔지만 이후 롯데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푸르밀로 회사명을 바꿨다. 신 회장은 한순용 전 현대산업 회장 딸인 일랑(68)씨와 결혼했고 2남 1녀를 낳았다. 아들 신동환(45)씨는 푸르밀 상무로 최병석 전 대선주조 회장 딸인 윤숙씨와 결혼했다. 딸 신경아(43) 푸르밀 이사는 2010년 윤상현(53) 새누리당 의원과 화촉을 밝히기도 했다. 10남매의 막내인 신정희(69) 동화면세점 사장은 여자 형제들 가운데 유일하게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는 경제관료 출신인 김기병(67) 롯데관광개발 회장과 결혼했고 2남을 뒀다. 롯데관광개발은 롯데그룹과는 무관한 회사로, 계열사로 동화면세점이 있다. 장남 김한성(45) 동화면세점 부사장은 고 홍문신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 딸인 지현씨와 결혼했다. 차남은 김한준(43) 롯데관광개발 부사장으로 유력 집안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제들은 롯데그룹을 떠났지만 일부 친척은 여전히 롯데그룹을 돕고 있기도 하다. 신 총괄회장의 5촌 조카로 신동인(69)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있고, 신 직무대행의 동생은 신동립(66) 롯데대산유화 고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SK하이닉스 2년 연속 최대 실적 “비결은?”

    SK하이닉스 2년 연속 최대 실적 “비결은?”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2년 연속 최대 실적 “비결은?”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5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거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이 17조 1256억원, 영업이익이 5조 109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29.8%이다.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51.2% 증가했다. 연간 순이익도 4조1천950억원으로 46.0%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시장환경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제품 운영과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4분기만 떼어놔도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매출은 5조 1479억원, 영업이익은 1조 6672억원, 순이익은 1조 6241억원이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19.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9%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28.1%, 지난해 대비 112.4% 늘어났다. SK하이닉스는 4분기 실적이 좋아진 이유는 D램과 낸드플래시의 이익률이 높아진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D램은 20나노 중반급 공정기술 비중을 40% 후반까지 확대하고, PC와 서버용 제품 비중을 높인 덕분에 출하량이 18% 늘어났다. 평균판매가격은 3% 하락했다. 낸드플래시는 모바일기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요 증가와 10나노급 공정기술 비중 확대에 힘입어 출하량이 30%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8%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빅데이터 분석 수요 확산에 따라 서버용 D램 채용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DDR3→DDR4로의 전환이 메모리 시장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 중 20나노 초반급 D램을 양산, 원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버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한 DDR4 도입에 대응하여 연말까지 해당 제품군에서 DDR4의 비중을 50%까지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상반기 중 트리플레벨셀(TLC) 제품을 본격적으로 양산하고,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솔루션 제품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3D제품의 양산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에 편입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규모 적기 투자가 가능해진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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