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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희 “연예인 前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가희 “연예인 前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부탁

    그룹 애프터스쿨 맏언니 박가희가 옛 연인과 관련된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가희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 MC들이 과거 연인에 대해 질문하자 “당황스럽고 난처하다.어떻게 해야할지...”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날 가희는 시작부터 MC들이 과거 연인을 들먹이자 어쩔 줄을 몰라하며 인터넷 상에 유포된 과거 사귀었던 연예인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유한 네티즌들에게 “빨리 지워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 정아 나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형제의 나라 파라과이”..日전 승리 축하? ‘논란’

    “형제의 나라 파라과이”..日전 승리 축하? ‘논란’

    파라과이가 일본전에 승리하면서 한국 네티즌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지난 29일 밤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일본과의 16강전에서 연장전 포함 120분간의 혈투에 이어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자 파라과이 대사관 홈페이지 게시판은 한국네티즌들의 축하글로 가득 찼다. 이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8강행이 좌절된 상황에서 라이벌인 일본이 8강에 진출 했을 경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이를 막아준 파라과이 팀에 고마움을 표하고 있는 것. 이에 대사관 홈페이지는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게시판에 “의형제 맺어야겠다.”, “파라과이를 형제의 나나로 임명. 8강행 축하한다.”, “너무 소중한 파라과이에 어떻게 감사해야할지.” 등 파라과이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왜구를 침몰시킨 파라과이 만세”, “각성하고 독도에 찝적거리지 말아라. 왜구를 말살하자.” 등 다소 과격하게 표현한 글들도 눈에 띄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스포츠정신에 위배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볼까 무섭다. 나라망신이다.” 등 격한 표현을 자제하자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사진 = 파라과이 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ntn@seoulntn.com
  • ‘인상파’ 남북선수 러브콜 쇄도

    ‘인상파’ 남북선수 러브콜 쇄도

    2010 남아프리아공화국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아시아의 맹주’ 한국의 태극전사들과 44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북한의 천리마 군단의 주요선수들이 유럽의 명문 축구클럽으로부터 입단 요청을 받고 있다. 우선 ‘태극전사’ 들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포함해 이청용, 기성용, 박주영 등 10명의 해외파들이 새 둥지로 옮길지 여부와 조용형 등 국내 선수들의 해외진출이 관심사다. 이번 월드컵에서 2골을 넣은 이청용(볼턴)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빅4’의 명문 구단인 리버풀의 입질을 받고 있다. ‘킥의 달인’ 기성용(셀틱)은 FC서울 시절 스승인 세뇰 귀네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가 공개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성용은 자신을 영입한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지난 3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후 벤치워머 신세로 전락했다. 한국대표팀 공격의 핵으로 지난 시즌 프랑스리그에서 22경기 9골을 뽑아냈던 박주영(AS모나코)은 프랑스리그를 떠날 수도 있겠다. 프리미어리그 풀럼과 에버턴, 애스턴 빌라가 관심을 보인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대표팀의 오른쪽 윙백 차두리(프라이부르크)는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관심을 보인다고 영국의 ‘선데이 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중앙 수비수 조용형(제주 유나이티드)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풀럼, 팔레르모 등에서 관심을 보여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골 넣는 수비수’로서 월드컵 2골을 몰아친 이정수(가시마)는 구단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수비수들이 세계적인 클럽에서 활동하며 기량을 쌓을 수 있게 돼 긍정적이다. 월드컵 시작 전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르 뮌헨이 박지성을 영입하겠다는 기사들이 있었던 터라, 다음 시즌 박지성의 이적여부도 관심사다. 북한 수비수 차정혁(압록강체육단)은 스위스 2부리그인 ‘윌’(Wil)에 입단할 것이라고 스위스 에이전트인 ‘칼 머설리’가 27일 dpa통신에서 밝혔다. 머설리는 차정혁이 윌에서 6개월 뛴 후에는 더 우수한 구단으로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진출을 강력히 희망하는 정대세(가와사키)는 분데스리가로 옮길 수도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지난 17일 독일 분데스리가 2부 VfL 보쿰이 1부 복귀를 위해 정대세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차두리 셀틱 이적…기성용과 한솥밥?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로봇’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차두리(30)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으로 이적한다고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29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차두리는 요하네스버그에서 ‘키커’와 한 인터뷰에서 “내일 신체검사를 받고자 글래스고로 넘어간다.계약을 마무리 지으면 2주간 한국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었던 차두리는 시즌이 끝나면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해 셀틱 이적에 걸림돌은 없다.  차두리의 아버지인 차범근 전 프로축구 수원 감독은 TV 해설차 현지에서 머물면서 기자들에게 “차두리가 영어권 국가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말해 왔기에 셀틱 이적은 설득력이 높은 편이다.  셀틱에는 대표팀에서 전문 키커로 뛰었던 미드필더 기성용이 활약 중이어서 차두리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 대체 무슨 맛?…1개 5320만원짜리 과일

    대체 무슨 맛?…1개 5320만원짜리 과일

    해외 고급승용차보다 더 비싼 과일이 있다? 최근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투루판에서 열린 하미과(哈密瓜·멜론의 일종) 경매에서 최고급 품종이 30만 위안(약 5320만원)에 낙찰됐다. 성분 조사에서 기타 하미과보다 높은 당도를 기록해 엄청난 낙찰가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멜론의 당도는 약 15도이며, 하미과는 최고 18도 정도인데 반해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에 낙찰된 하미과의 당도는 무려 20.2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별한 하미과의 당도는 바나나와 거의 비슷하며, 바나나보다 물이 많고 시원해 여름에 특히 사랑받는다. 하미과의 겉모습은 일반 멜론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당도가 월등히 높아 ‘천상의 과일’이라 불린다. 특히 오래전부터 황제에게 바치는 진상품이었던 하미과는 중국에서도 매우 고가에 팔리는 과일 중 하나다. 현지 언론은 “이번 경매에서 30만 위안에 팔린 하미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멜론으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요시모토 바나나’ 신작, “네이버에서 만난다”

    ‘요시모토 바나나’ 신작, “네이버에서 만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네이버는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문학’에 일본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よしもとばなな)의 신작 장편 소설 ‘그녀에 대하여’를 독점 연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요시모토 바나나는 ‘키친’, ‘하드보일드 하드 럭’, ‘암리타’ 등의 작품으로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작 소설 ‘그녀에 대하여’는 요시모토 바나나 특유의 상처와 고통을 어루만지는 코드의 소설이다. 네이버는 오는 28일 온라인 독점 연재에 앞서, 요시모토 바나나가 보내온 편지 (navercast.naver.com/literature/event/2967)를 25일 공개했다. 이 편지에서 작가는 “이번 작품이 아직 소설로 출간되기 전 온라인에서 먼저 연재함으로써 많은 이용자에게 출간소식을 알리고 온라인에서 알려진 본인의 소설이 추후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라며 “올해 안에 일본에서 출간될 신작 ‘도토리 자매’에는 서울을 일부 배경으로 다뤘다.”고 말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현 했다. 최성호 네이버서비스본부장은 “온라인 연재는 책으로 출간하기에 앞서 작품의 진가를 먼저 알리고 독자와 호흡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애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을 네이버에서 먼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日 고래 잡으려 성접대까지…”

    일본이 1986년 이후 금지된 고래잡이의 재허용을 위해 국제포경위원회(IWC) 일부 회원국 대표들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모로코 아가리르에서 개막, 25일까지 열리는 제62차 IWC 총회에서 포경 재허용 문제가 표결로 결정될 상황이어서 일본의 로비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AP통신은 23일 일본이 IWC 20여개국에 고래잡이 허용에 투표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그 대가로 어장과 항구를 지어 주거나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또 일본은 회원국 대표들의 여행 경비를 대고 이들에게 호화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성접대까지 했다는 영국 선데이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하기도 했다. 앞서 선데이타임스는 지난 20일 일본은 마셜군도, 키리바시, 기니, 탄자니아, 세인트키츠네비스, 코트디부아르 등 6개국 관리와 IWC 대표들을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의 인사이트팀 기자들은 포경 반대표를 원하는 스위스 억만장자의 중개인으로 가장해 이들 회원국 대표들과 접촉하고 이들의 발언을 화면에 담았다. 6개국 대표들은 포경 반대를 지지하기 위해선 일본이 이미 자국에 각각 제공한 것보다 많은 대가를 내놓아야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녹화 화면에는 일본으로부터 원조를 받기 때문에 포경을 지지한다는 내용과 IWC 회의가 있을 때마다 일본 측으로부터 여행 경비와 돈봉투, 심지어 성접대까지 받았다는 내용 등도 들어 있다. 탄자니아 대표 제프리 나나야로는 일본 여행 등은 받아들였지만 ‘마사지’ 여성들을 제공하겠다는 제의는 거절했다고 털어놓았다. AP는 일본은 고래잡이가 금지되자 과학적 연구를 핑계로 고래를 잡아 이를 상업용으로 이용해 왔다면서 일본의 매수 사례와 관련, 국제적인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IWC 덴마크 대표를 역임한 비르기트 슬로트는 “1980년대 영국에서 열린 IWC 회의에서 카리브해 연안국의 한 대표가 일본 엔화 표시 수표로 결제하는 것을 봤다.”면서 “지금은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애프터스쿨 이주연, 자연미인 인증 ‘과거사진’ 화제

    애프터스쿨 이주연, 자연미인 인증 ‘과거사진’ 화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주연의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짱출신 다운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이주연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미모에 이목구비가 달라지지 않아 네티즌들은 ‘자연미인’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들 대부분 한두 군데는 바뀌는데 이주연은 타고났다.”, “학생시절부터 연예인 포스 좔좔~”, “교복도 단정한 게 지금껏 본 얼짱 사진 중 제일 학생답고 예쁘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연이 속한 애프터스쿨은 최근 싱글 ‘뱅!’(Bang!) 활동을 마감하고 리지, 나나, 레이나로 구성된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이주연, 자연미인 인증 ‘과거사진’ 화제

    애프터스쿨 이주연, 자연미인 인증 ‘과거사진’ 화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주연의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짱출신 다운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이주연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미모에 이목구비가 달라지지 않아 네티즌들은 ‘자연미인’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들 대부분 한두 군데는 바뀌는데 이주연은 타고났다.”, “학생시절부터 연예인 포스 좔좔~”, “교복도 단정한 게 지금껏 본 얼짱 사진 중 제일 학생답고 예쁘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연이 속한 애프터스쿨은 최근 싱글 ‘뱅!’(Bang!) 활동을 마감하고 리지, 나나, 레이나로 구성된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이주연, 자연미인 인증 ‘과거사진’ 화제

    애프터스쿨 이주연, 자연미인 인증 ‘과거사진’ 화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주연의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짱출신 다운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진 속 이주연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미모에 이목구비가 달라지지 않아 네티즌들은 ‘자연미인’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들 대부분 한두 군데는 바뀌는데 이주연은 타고났다.”, “학생시절부터 연예인 포스 좔좔~”, “교복도 단정한 게 지금껏 본 얼짱 사진 중 제일 학생답고 예쁘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연이 속한 애프터스쿨은 최근 싱글 ‘뱅!’(Bang!) 활동을 마감하고 리지, 나나, 레이나로 구성된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범근 “차두리 말고 내 얘기도 물어봐 달라” 질투

    차범근 “차두리 말고 내 얘기도 물어봐 달라” 질투

    차범근 해설위원이 차두리에 집중되는 관심에 질투를 보였다.차 위원은 22일 미투데이 ‘차범근 위원에게 물어보세요’ 게시판을 통해 차두리와 관련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먼저 차 위원은 차두리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두리는 시합 전날이면 신문지를 목욕탕 바닥에 깔아놓고 혼자 머리를 깎는다.”며 “약간 윗부분을 길러 젤을 발라 올리는 결혼식 당시의 헤어스타일이 쏙 맘에 들었다.”고 차두리의 민머리 헤어스타일에 불만을 표했다.이어 “근데…두리 얘기 말고 내 얘기 좀 많이 물어보면 안될까?”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행복한 질투’를 표현했다. 차 위원은 2002년 월드컵 직후 차두리와 함께 다니다가 밀쳐진 일을 공개하며 “두리가 싸인 해주는데 줄이 엉망이어서 내가 줄을 세운 적도 있다.”며 자신보다 인기가 많은 아들을 자랑했다.한편 차범근 위원은 평소의 근엄한 이미지와 달리 재치 있고 젊은 화법으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사실 나는 내 친구들 보다는 하나나 두리, 세찌 친구들하고 노는게 더 재밌다.”고 자신의 친근한 말투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 미투데이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극리뷰]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연극리뷰]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연극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최용훈 연출, 극단 작은신화 제작)을 정말 맛있게 먹는 법. 일단 서울 대학로 혜화동1번지 무대는 20일 막을 내렸지만 새달 앙코르 공연이 예정돼 있다. 7월7일부터 8월1일까지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다. 극 초반 무대 위에서 던져지는 대사나 행동은 코믹하지만 낄낄거리고 말 게 아니다. 흥행하라고 재미를 위해 배치한 게 아니라 나중에 일어날 일을 위해 미리미리 ‘떡밥’을 깔아놓는 과정이다. 책 외판원 양상호(왼쪽·임형택)는 순진하다 못해 덜 떨어져 뵈는 만화가 김종태(오른쪽·김문식)에게 온갖 주접을 떨어대며 접근한다. 목적은 당연히 한번 사두면 두번 다시 열어볼 일 없을 것 같은 백과사전 한 질을 팔아치우는 것. 그 수작이라는 게 길거리에서 만나게 되는 ‘도를 아십니까.’ 혹은 ‘예수님 믿고 복 받으세요.’라는 식이라 웃음이 끊이질 않는데, 대신 허투루 흘릴 만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떡밥이 충분히 뿌려졌다 싶을 때 작품은 관객을 훅~하니 낚아 올린다. ●빠른 속도감을 즐겨라 ‘로마인 이야기’의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갈리아 전쟁기’를 쓴 카이사르의 작가적 재능을 높이 평가한다. 서문 없이 본문으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행여 독자가 이해 못할까봐, 혹은 독자를 이해시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구질구질한 설명을 덧붙여야만 직성이 풀리는 글쟁이 특유의 고질병이 없다는 뜻이다. 연극을 유심히 봐야 할 이유에는 이것도 포함된다. 작품의 러닝타임은 75분. 꽤 짧다. 두명의 배우로만 진행하는 2인극이라 그런 면도 있지만, 사실 작품 자체가 굉장히 축약적이다. 제한된 무대공간을 써야 하는 연극은 대개 이런저런 뒷얘기나 사연을 배우의 대사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풀어놓는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훅~ 낚일 때 자칫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다는 얘기다. ●식구를 고민하라 ‘식구(食口)’란 표현이 절실해진다. 밥 같이 먹는 걸로 가족을 정의하는 일은 진부하지만, 그만큼 가장 중요한 일이란 얘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식탁 장면’은 연극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 어느 장르 할 것 없이 가족다운 무엇을 묘사하는 흔한 클리세(장치) 가운데 하나다. 다정하게 모여 밥 먹으면 가족의 화목함을, 식탁은 화려하나 어색한 썰렁함만 흐르면 중산층의 균열을, 머리채 쥐어 뜯으며 너 죽고 나 죽자 하면 파탄난 관계를 뜻한다. 뭘 해도 식탁에서 하면 다 뜻이 된다. 양상호와 김종태가 각각 꿈꾼 식구는? 그리고 실제 식구는? 그리고 나의 식구는? 연장 공연을 끌어낸 것은 바로 팬들의 열광적 호응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수강생 10만명… ‘입의 기업’ 미녀강사 3인방은?

    수강생 10만명… ‘입의 기업’ 미녀강사 3인방은?

    수강생 10만 명을 몰고 다니는 미녀강사 3인방이 등장했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될 SBSE!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러브콜을 받는 미모의 여강사 삼인방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10만 명 몰고 다니는 미녀강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선 토익강사 나나, 유명 인사들의 건강 및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요가강사 나디아, 러브 컨설팅계의 마이다스 연애강사 곽정은이 자리했다. 나나는 자신만의 특별한 강의 노하우를 모두 밝혔을 뿐만 아니라 스타강사가 된 이후 수강생을 위장한 타 학원의 스파이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힘들어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옥주현’의 요가강사로도 유명세를 탄 나디아는 유명 인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 공개는 물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가를 직접 선보이며 섹시한 건강미를 과시했다. 러브 컨설팅계의 마이다스라고 불리는 곽정은은 다양한 연애관련 저서의 저자이기도 하며 각종 연애 강연회는 물론,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와 E-메일로도 연애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강생 10만명씩 미녀강사 삼인방 “구하라 비법을”

    수강생 10만명씩 미녀강사 삼인방 “구하라 비법을”

    수강생 10만 명을 몰고 다니는 미녀강사 3인방이 등장했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될 SBSE!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러브콜을 받는 미모의 여강사 삼인방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10만 명 몰고 다니는 미녀강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선 토익강사 나나, 유명 인사들의 건강 및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요가강사 나디아, 러브 컨설팅계의 마이다스 연애강사 곽정은이 자리했다. 나나는 자신만의 특별한 강의 노하우를 모두 밝혔을 뿐만 아니라 스타강사가 된 이후 수강생을 위장한 타 학원의 스파이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힘들어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옥주현’의 요가강사로도 유명세를 탄 나디아는 유명 인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 공개는 물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가를 직접 선보이며 섹시한 건강미를 과시했다. 러브 컨설팅계의 마이다스라고 불리는 곽정은은 다양한 연애관련 저서의 저자이기도 하며 각종 연애 강연회는 물론,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와 E-메일로도 연애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렌지캬라멜 패러디 땅콩캬라멜…네티즌 ‘大폭소’

    오렌지캬라멜 패러디 땅콩캬라멜…네티즌 ‘大폭소’

    애프터스쿨 3인조 유닛 오렌지캬라멜(리지 나나 레이나)이 화제인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가 패러디한 사진 땅콩캬라멜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오렌지캬라멜 앨범 재킷사진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방송장면을 캡처해 각 멤버의 얼굴만 려욱 희철 신동으로 합성해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신동의 얼굴은 수염까지 그대로 나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땅콩캬라멜은 김희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패러디 사진을 올리면서 이슈화됐다. 사진은 여러 포털사이트와 온라인커뮤니티에 빠른 속도로 퍼지며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상큼발랄하다.”, “김희철 예능감 최고.” “여장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 3인조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1980년대 복고 스타일 리듬에 한국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전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법소녀’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내 최고 미녀강사 삼인방은 누구?

    국내 최고 미녀강사 삼인방은 누구?

    수강생 10만 명을 몰고 다니는 미녀강사 3인방이 등장했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될 SBSE!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러브콜을 받는 미모의 여강사 삼인방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10만 명 몰고 다니는 미녀강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선 토익강사 나나, 유명 인사들의 건강 및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요가강사 나디아, 러브 컨설팅계의 마이다스 연애강사 곽정은이 자리했다. 나나는 자신만의 특별한 강의 노하우를 모두 밝혔을 뿐만 아니라 스타강사가 된 이후 수강생을 위장한 타 학원의 스파이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힘들어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옥주현’의 요가강사로도 유명세를 탄 나디아는 유명 인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 공개는 물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가를 직접 선보이며 섹시한 건강미를 과시했다. 러브 컨설팅계의 마이다스라고 불리는 곽정은은 다양한 연애관련 저서의 저자이기도 하며 각종 연애 강연회는 물론,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와 E-메일로도 연애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렌지캬라멜, 본격 활동시작..데뷔무대 호평

    오렌지캬라멜, 본격 활동시작..데뷔무대 호평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애프터스쿨의 첫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파격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나나, 리지 등 막내들로 구성된 팀으로 이날 데뷔 미니앨범 ‘마법소녀(魔法小女)’를 선보였다. 이는 기존 애프터스쿨의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애프터스쿨이 저런 의상과 무대를 꾸밀 줄 몰랐다.”, “사랑스러운 핑크소녀들의 모습이 재미있다.” 등 호평을 내놓았다.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의 본격적인 해외 활동의 첫 시작이기도 하다. 이들은 기존 애프터스쿨의 중화권 팬들을 비롯해 아시아 팬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중국에서 활동할 때는 ‘등자초당(橙子焦糖)’으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 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쳐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렌지캬라멜, 미니앨범 ‘마법소녀’ 발매

    오렌지캬라멜, 미니앨범 ‘마법소녀’ 발매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리지, 나나, 레이나)이 17일 미니앨범 ‘마법소녀(魔法小女)’를 발매한다. 오렌지캬라멜의 타이틀곡 ‘마법소녀’는 1980년대 복고 스타일에 한국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오렌지캬라멜의 밝고 경쾌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오렌지캬라멜은 ‘마법소녀’를 통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곡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사랑을 미룰 순 없나요’는 레이나의 솔로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다. 가슴시리고 애타는 노랫말과 레이나의 감성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오렌지캬라멜은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숭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나나?

    원숭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나나?

    원숭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나나가 아니라…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이 원숭이도 사람처럼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매우 즐긴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도쿄대학 영장류연구소는 3살 된 수컷 붉은털원숭이(rhesus macaque)에게 코끼리와 기린·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이 묘기를 부리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보여줬다. 원숭이가 텔레비전 영상을 시청하는 동안 두뇌의 혈류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살펴본 결과, 전두엽의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두엽의 활발한 활동은 원숭이가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람의 경우 아기가 어머니의 미소를 보며 기쁨을 느낄 때 전두엽의 활동이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과 원숭이는 신체구조 뿐 아니라 행동양식에서도 비슷한 점을 많이 보이며, 이는 영장류의 과학적 연구항목 중 하나이다. 이전까지는 원숭이가 어떻게 사람처럼 학습하고 정보를 습득하며 저장하는지에 관해 연구되었고, 최근에는 교토대학에서 어미 원숭이가 새끼에게 사람처럼 칫솔질 하는 법을 가르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원숭이도 사람처럼 텔레비전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낀다는 연구결과는 스위스의 과학전문지인 ‘행동신경과학’(Behavioral Neuroscience) 최신호에도 실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렌지캬라멜 재킷+티저영상 공개...’귀엽네’

    오렌지캬라멜 재킷+티저영상 공개...’귀엽네’

    그룹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4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재킷 커버와 신곡 ‘마법소녀(魔法少女)’ 티저영상을 공개, 기존 애프터스쿨과는 다른 분위기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핑크빛 의상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재킷 커버는 기존 애프터스쿨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콘셉트로 멤버들의 사랑스럽고 깜찍한 모습이 강조돼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앨범은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며 선보인 적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다.”며 “막내 멤버 레이나, 나나, 리지 3인조로 구성된 만큼 막내들만의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렌지캬라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법소녀’는 1980년대 복고 스타일 리듬을 기반으로 한국적 멜로디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세 멤버의 밝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공개된 재킷과 티저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기존 애프터스쿨이 섹시했다면 오렌지캬라멜은 귀엽다.”, “핑크빛이 잘 어울리는 여성 3인조”,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만큼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등 호평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모들에 보내는 자녀교육비법 편지

    선택은 늘 어렵다. 이걸 고르면 저것이 커 보이고, 이 길로 가려면 저쪽 길이 더 넓고 편해 보인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의 일이고 세상사인 까닭에 늘 선택을 해놓고도 조마조마 할 수밖에 없다. 하물며 자식의 앞날을 결정하게 될 교육 문제야 더 말 할 게 없다.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과연 그것이 자녀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었을까. 이런 고민에 부모들은 오늘밤도 전전반측이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엄마가 알았더라면’(이원홍 외 14명 공저, 글담 펴냄)은 하루하루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하는 젊은 부모들에게 ‘부모됨을 성찰하게 하는’ 책이다. 먼저 자식을 키우며 이런 고통의 시간을 보낸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목만으로는 훌륭하게 자녀를 키워낸 부모들의 교육비법을 다룬 책쯤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들춰 보면 나와 다를 바 없는 다른 부모들이 선택의 과정에서 겪은 번민과 회한 등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공동 저자 14인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하버드대생 금나나의 어머니를 비롯해 역도 선수 장미란, 마술사 이은결,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진호,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이들의 부모들이다. 또 비록 이름은 알려지진 않았지만 중학교를 중퇴한 딸을 두었거나, 싱글&워킹맘으로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 등 공감할 만한 사연을 가진 부모들이 함께하고 있다. 책은 젊은 날, 특히 자녀의 오늘을 있게 했던 결정적인 순간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등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시기와 내용은 각기 다르지만 14명의 부모들은 모두가 한목소리로 말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준 것이 참 고맙다고. 아울러 자신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후배 부모들만큼은 이를 비켜갈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도 읽힌다. 그런 까닭에 편지의 수신인은 젊은 날의 자신, 혹은 자녀들이지만, 실제로는 저자들과 같거나 비슷한 고민과 갈등을 겪어야 하는 세상의 다른 부모들이다. 1만 1000원.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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