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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징용 일본 사과는? 무릎 꿇었던 박진, 3·1절 앞두고 유가족 면담 [이슈픽]

    강제징용 일본 사과는? 무릎 꿇었던 박진, 3·1절 앞두고 유가족 면담 [이슈픽]

    하야시 요시사마 일본 외무상이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만남이 예상됐던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돌연 취소한 가운데, 박 장관이 28일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을 만나 그간 일본과의 협상 경과와 정부 추진 배상안 등을 설명했다. 박 장관이 지난해 이춘식 할아버지나 양금덕 할머니 등을 개별적으로 만난 적은 있으나, 정부가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 유족을 단체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피해자 유족들을 약 70분간 면담했다.면담에는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3건의 소송 가운데 일본제철, 히로시마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일한 피해자 원고 등 6명과 대법원에 소송이 계류 중인 후지코시 강제징용 피해자 5명을 포함한 원고 34명과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자리했다. 애초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피해자 유족과 소송이 계류 중인 피해자 유족이 별도로 외교부와 면담할 것으로 계획됐지만 다같이 면담했다. 박 장관은 면담에서 정부가 강제징용 해법 마련 과정에서 사과와 배상 기금 참여 등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호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달 공개토론회를 통해 공개한 ‘제3자 변제’ 방식을 통한 배상안을 재차 설명하고 이에 대한 유족 의견도 청취했다. 정부는 제3자인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재원을 조성해 일본 피고 기업 대신 확정판결을 받은 징용 피해자 판결금을 변제한다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자 측은 기존 정부안이나 한일 협상상황과 관련해선 진전된 내용이 없었으며 일본 사과와 배상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제징용 소송 법률대리인 임재성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는 “(박진) 장관이 ‘오늘 이 자리는 이번 정부가 이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추상적이고 선언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임 변호사는 또 외교부 측에서 정부안에 대해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피해자 강제동원 원고들에게 배상하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걸 확인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기금 조성 방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임 변호사에 따르면 정부 안에 대한 유족 의견은 다양했다.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정부의 해결 의지에 고마움을 표하는 유족들도 있었으나, 공통적으로는 피고기업의 배상 참여 등 재원 조성 방식보다는 일본의 사과 필요성에 요구가 집중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변호사는 “미쓰비시와 관련해 소송 확정된 원고의 자녀분은 원고가 사망하셔서 상속을 받았는데 한국 정부의 안은 구걸하는 것이라고 하셨다”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자녀분은) 돈으로 아버지의 판결을 없애려는 절차를 부끄러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은 하야시 일본 외무상이 1~2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G20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돌연 취소하고 뒤이어 박 장관도 막판 불참으로 선회하면서 이뤄졌다. 박 장관은 인도에서 일본 측과 강제징용 문제 해법 마련을 두고 머리를 맞댈 예정이었다. 박 장관은 인도 방문 취소 이후 유족 면담을 결정한 걸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 장관은 “지난번 뮌헨 (외교장관) 회담에서 저희 입장을 충분히 일본 측에 설명을 했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지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유족과의 이번 만남은 정부가 강제징용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진정성 있게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작년 9월 광주로 내려간 박 장관은 일본의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당시 98) 할아버지와 양금덕(당시 91) 할머니를 차례로 찾아가 무릎을 꿇고 큰절을 올린 바 있다. 이미 세상을 떠난 고(故) 김혜옥 여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도 했다. 박 장관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를 만난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이 할아버지는 1941년 이와테현 가마이시 제철소에 동원돼 하루 12시간 노역에 시달렸다. 양 할머니는 전남 나주공립보통학교 6학년 때인 1944년 5월 근로정신대로 일본으로 끌려갔다.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와 도야마현의 다이몬 공장에서 중노동에 시달렸다. 그 과정에서 오른쪽 눈과 후각을 잃었다. 이 할아버지와 양 할머니는 각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2018년 한국 법원으로부터 배상 확정 판결을 끌어냈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기업은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협정으로 개인청구권 문제가 모두 해결된 만큼, 배상 판결은 국제법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판결 이행을 거부하고 있다.그리고 같은해 11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첫 정식 정상회담을 했다. 당시 양국 정상은 한일관계 복원을 위한 최대 난제로 꼽히는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조속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통령실은 “강제징용 문제 해결책에 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지는 않았지만, 양 정상 모두 강제징용 문제의 해결책에 관해서 상당히 밀도 있는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또 협의 진행 상황에 대해 (양 정상이) 잘 보고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양국 외교당국간 협의는 급물살을 탔다. 박 장관은 지난달 18일 독일 뮌헨안보회의 참석을 계기로 하야시 요시사마 일본 외무상과 한일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에 대한 일본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다. 지난 주말(26일)에는 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비공개 방한해 우리 외교 당국과 물밑 협상을 했다. 그러나 G20 외교장관 회의에서의 양국 회담이 불발되면서 협상이 정체기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한편 기시다 일본 총리는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대할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 1년 계기 기자회견에서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초대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G7 정상회의 초대국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라며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 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일제 강제동원(징용) 노동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작년 11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양국 현안의 조기 해결을 꾀하기로 일치했다”며 “현재 외교당국 간 협의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쌓아온 우호·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의사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징용 등 한일 현안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 日 시민단체 “징용 가해기업 배상과 사죄 보여라”

    日 시민단체 “징용 가해기업 배상과 사죄 보여라”

    ‘강제동원 문제 해결과 과거 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등 일본 시민단체 및 변호사들이 28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가해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피해자 배상과 사죄에 나서라는 요청서를 보냈다. 일본 시민단체와 변호사들은 이날 도쿄지방법원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고 기업(미쓰비시중공업, 일본제철)이 한시라도 책임을 빨리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요청서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 지원 모임,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 변호단, 한국 원폭 피해자들을 돕는 시민 모임, 미쓰비시 히로시마 전 징용공(강제동원의 일본식 표현) 피폭자 소송 변호단, 일본제철 전 징용공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일본제철 오사카 소송 변호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에 보낸 요청서에서 “한국 대법원이 이 기업들의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해 불법 행위 책임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린 2018년 10월 30일과 같은 해 11월 29일로부터 4년이나 지났다”며 “그동안 한일청구권협정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자의적 해석에 따라 대법원 판결은 부당하게 한일 양국 간 정치 문제화됐다”라고 했다. 이들은 “그러나 강제동원 피해 문제의 본질은 피해자 구제라는 인권 과제이며 초점은 가해 기업이 어떻게 책임을 다하느냐에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한일 양국 정부 간 이 사건에 대해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당사자인 가해 기업이 정부 간 교섭을 남의 일처럼 등한시하고 있는 상황은 비정상적”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등은 요청서에서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피해를 준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원고(피해자들) 및 유족에 대해 진지한 사죄와 배상을 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이를 위한 원고 및 유족과의 협의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 원폭 피해자들을 돕는 시민모임의 이치바 준코 회장은 “진실을 진실로써 인정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한 반성을 요구한다”며 “한국과 일본 정부 간에 (배상 문제 논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피해자들과 유족이 가장 바라는 것은 사과”라고 밝혔다.
  • ‘마약 타코야키’라더니…진짜 ‘마약’ 발견된 日맛집

    ‘마약 타코야키’라더니…진짜 ‘마약’ 발견된 日맛집

    일본에서 ‘중독되는 타코야키’로 불리며 입소문이 난 한 타코야키 가게에서 진짜 마약이 발견돼 논란이다. 25일 야후재팬 등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나고야의 한 타코야키 가게 주인 시마즈 마사미치(29)이 경찰에 체포됐다. 나고야 경찰은 최근 시내에서 0.7g의 코카인을 소지하고 있는 A씨를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이 코카인을 판매한 정확을 포착하고 잠복 수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 타코야키 맛집에서 이들에게 코카인을 공급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입수했다. 이에 경찰은 타코야키 가게 주인도 함께 체포했다. 해당 타코야키 가게 주인은 그동안 고객이 타코야키 주문과 동시에 ‘시크릿 코드’를 말하면 타코야키와 함께 코카인을 함께 포장해주는 방식으로 거래해왔다고 한다. 타코야키 가게와 관련된 인물은 야쿠자를 비롯해 최대 6명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해 9월에도 볼리비아 한 대학가에서 ‘특별한 브라우니’로 입소문 났던 디저트에 마약 성분이 들어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가게 사장은 ‘마법의 레시피로 만들었다’며 일명 브라우니 홍보를 해왔는데, 해당 브라우니에는 불법 성분인 마리화나가 들어있었다. 가게 사장은 구매 희망자들에게 약 6주간 직접 브라우니를 배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은 하나에 5000원 정도였다. 또 그는 마약 성분이 있는 초콜릿과 젤리 등도 판 것으로 드러났다.
  • 도요타 쇼이치로 명예회장 별세

    도요타 쇼이치로 명예회장 별세

    도요타자동차 명예회장이자 전 일본 게이단렌 회장이었던 도요다 쇼이치로가 14일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97세. 1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쇼이치로 명예회장은 도요타자동차를 창업한 도요다 기이치로 전 회장의 장남이자 오는 4월 회장으로 취임하는 아키오 사장의 아버지다. 아이치현 출신의 고인은 나고야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1952년 도요타자동차공업에 이사로 입사했다. 1992년부터 회장직에 오른 뒤 1999년 6월부터 명예회장을 맡았다.
  • “코로나19 걸렸어요” 신고 했다가…소방대원에 성폭행 당한 日여성

    “코로나19 걸렸어요” 신고 했다가…소방대원에 성폭행 당한 日여성

    코로나19로 자택에 머물던 한 여성이 소방대원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소방대원은 6일 전 여성의 집에 ‘출동’한 적이 있었으며 여성이 코로나로 자택에 격리 중이라는 사실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나고야지방법원은 지난 25일 주거침입 및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 소방대원 아사쿠라 유타(33)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올해 33살 남성 아사쿠라 유타는 지난해 5월 5일 택배기사로 위장해 아이치현에 위치한 여성 A씨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저질렀다. 사건 당시 유타는 일본 소방청에 근무 중이었는데, 범행 전 119 신고를 받고 A씨의 집에 출동한 적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가 자택에 대기 중인 상황을 이용해 피해자의 집을 다시 찾아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미야모토 사토시 재판장은 “도움을 청하고자 한 119 신고가 계기가 돼 성폭행 피해를 입은 점을 감안하면, 피해 여성의 정신적 충격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라며 “이 범행이 가져올 사회적 영향도 크다고 봐야 하므로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일본은 오는 5월부터 코로나19를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취급할 방침이다.
  • 아들에게 주려고 여탕 ‘몰카’ 60대 日여성...‘엇나간 모정’

    아들에게 주려고 여탕 ‘몰카’ 60대 日여성...‘엇나간 모정’

    일본의 60대 여성이 30대 아들과 함께 약 20차례에 걸쳐 여자 목욕탕을 몰래 촬영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20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아이치현 모리야마 경찰서는 19일 여자 목욕탕 내부를 상습적으로 도촬해 온 남성 A(37·무직·나고야시)씨와 그의 어머니 B(63)씨 등 2명을 민폐행위방지조례 위반(도촬) 혐의로 체포했다. 또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카메라와 동영상 파일 등을 압수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5일 심야에 나고야 시내의 한 목욕탕 여탕에 잠입해 여성 이용객을 소형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약 20차례에 걸쳐 여자 목욕탕을 도촬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여탕 내부를 촬영해 달라”는 아들의 요구에 직접적으로 도촬을 실행한 사람은 어머니 B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약 20년 전부터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가 됐다”며 “아들이 조금이라도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면 도촬 요구에 응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아들 A씨는 “영상을 편집해 판매할 목적이었다”고 진술했으나 실제 판매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 “폭발물 숨겼다” 한 통의 국제전화…日 항공기 긴급 착륙

    “폭발물 숨겼다” 한 통의 국제전화…日 항공기 긴급 착륙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7일 오전 이륙해 규슈 후쿠오카로 향하던 젯스타 재팬 국내선 여객기가 폭파 예고 위협에 아이치현 나고야 인근 주부공항에 긴급 착륙했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비용항공사 젯스타 재팬 여객기 GK 501편은 나리타공항에서 서쪽으로 비행하다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주부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지바현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20분쯤 나리타공항 안내센터 직원이 “GK 501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은 독일에서 국제전화를 걸어 영어로 “비행기 화물칸에 100㎏의 플라스틱 폭탄이 있다. 매니저를 내보내지 않으면 폭파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칸에 실린 수하물을 엑스선 등으로 조사했으나, 폭발물을 비롯한 수상한 물건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항공기에는 승객 136명,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탑승객 5명은 비행기 밖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젯스타 재팬 항공기의 긴급 착륙으로 주부공항 활주로는 4시간 넘게 폐쇄됐다가 오후 12시 15분쯤 운영이 재개됐다. 이로 인해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하거나 출발이 지연되면서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나리타공항에서 후쿠오카공항까지 직선거리는 약 950㎞이며, 주부공항은 나리타공항에서 약 350㎞ 떨어져 있다.
  • “중국인 관광객 코로나 음성 제출 의무”…빗장 강화하는 日

    “중국인 관광객 코로나 음성 제출 의무”…빗장 강화하는 日

    일본 정부가 오는 8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인 관광객을 통한 관광수익 증가 기대보다도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가 더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4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8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이들에 대해 일본 입국 시 항원 검사가 아닌 보다 정밀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등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등 주요국 입국자는 일본 입국 시 음성 증명서 제출이나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중국만 예외로 한 것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중국 당국이 8일부터 입국 제한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발표하자 즉각 중국발 입국자 입국 규제 조치로 대응하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거나 7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이 나오면 7일간 격리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이 밖에도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가능한 공항도 제한했다. 도쿄 나리타와 하네다, 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등 4개 국제공항만 이용하도록 했다.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홋카이도나 오키나와, 후쿠오카 국제공항은 제한했다. 이처럼 일본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 조치를 강화하는 데는 중국발 입국자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일본 내 공항 입국자 가운데 9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90명은 중국에서 체류한 이력이 있었다. 또 지난 1일 공항 입국자 가운데 확진자는 32명으로 여기서 28명이 중국에 머문 적이 있었다.
  • 빗장 열린 유커… 日여행업계 기대 속 ‘전전긍긍’ [특파원 생생리포트]

    빗장 열린 유커… 日여행업계 기대 속 ‘전전긍긍’ [특파원 생생리포트]

    중국이 오는 8일부터 입국 제한 조치를 해제하면서 일본의 기대와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일본 여행업계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으로 관광 수익을 회복할 것을 기대하는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에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2일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일본에 입국한 중국인(홍콩 등 제외)은 2만 6478명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11월 64만 8590명의 4% 수준이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은 역대 최고인 950만명 수준으로 전체 방문객의 30%를 차지했다. 또 그해 중국인들의 일본 내 여행 소비액도 1조 8000억엔(약 17조 3400억원)으로 전체 여행 소비액의 40%에 달하는 등 중국인들이 일본 관광 경제를 책임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일본 여행업계가 중국인 관광 재개 방침에 기대가 큰 이유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빗장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거나 7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경우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이 나오면 7일간 격리하기로 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일 공항 입국자 중 확진자는 32명으로, 28명이 중국 체류 이력이 있었다. 요미우리신문은 “30일만 해도 입국자 가운데 4명뿐이던 확진자가 대폭 늘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 외에도 입국 가능한 공항 또한 제한했다. 중국·홍콩·마카오발 항공편에 대해서는 도쿄 나리타와 하네다, 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등 4개 국제공항으로만 입국할 수 있게 했다.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후쿠오카 국제공항으로의 입국을 막은 것이다. 하지만 일본에 이미 입국했던 홍콩 여행객들의 귀국 항공편에 제한이 생기면서 혼란이 커지고,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이 일본 정부에 항의하자 한발 물러서 3개 공항을 추가 개항하기로 했다. 다만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라 하더라도 탑승 일주일 전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면 3개 공항 이용이 불가하다. 일본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을 통한 경기 부양을 기대하면서도 규제를 강화하는 데는 일본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지지통신은 “지난해 11월 들어서 급증하고 있는 데다 12월 27일에는 하루 사망자가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씨줄날줄] 기후재앙 눈폭풍/박록삼 논설위원

    [씨줄날줄] 기후재앙 눈폭풍/박록삼 논설위원

    미국 캘리포니아에 대형 토네이도 몇 개가 연거푸 들이닥친다. 대서양 해수면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일본에는 주먹만 한 우박이 쏟아진다. 유럽 상공에서는 영하 100도 이하로 떨어지며 엔진이 얼어붙은 헬기가 추락한다. 며칠 동안 비를 퍼붓던 뉴욕에서는 해일에 이어 눈폭풍이 몰아친다. 그리고 지구 북반구 대부분은 빙하기에 가까운 기후 현상이 펼쳐진다. 2004년 개봉한 영화 ‘투모로우’ 속에서 그려진, 기후변화가 초래한 비극적 재난의 모습들이다. 18년 전 재난영화의 상상 못지않은 현실이 지금 펼쳐지고 있다. 미국은 며칠째 이어지는 눈폭풍과 영하 50도에 육박하는 추위로 50명이 넘게 숨졌다. 미국 전역에 걸쳐 150만명이 에너지 공급이 끊긴 상태에 놓였고 수백만명이 전기와 가스 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빠졌다. 아직도 눈폭풍이 그치지 않으니 피해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환경보호기금(EDF)은 “기후변화 효과로 눈폭풍이 더 많은 폭설을 몰고 온다”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증기가 더 많이 대기로 유입되고 대기 중 증가한 수분이 폭설과 폭우의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북극의 온난화가 찬 공기를 남쪽으로 밀어낸 것이다. 실제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재앙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깝게 다가왔다. 지난여름 파키스탄에서는 국토의 3분의1이 물에 잠기는 최악의 홍수로 1000명 이상 숨지고 13조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대만에선 크리스마스 직전 규모 5.4의 지진이 두 차례 연속 일어났고, 눈이 거의 오지 않던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도 1m 이상 폭설이 내려 관측 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영화 ‘투모로우’가 제목을 통해 말한 ‘내일’의 모습이 ‘오늘’로 닥쳐온 셈이다. 영화 속 과학자의 사전 경고를 무시했던 미 대통령은 얼어 죽었고, “기후만이 아니라 경제도 위기”라며 대비에 나서지 않던 부통령은 멕시코로 피신해야 했다. 그리고 뒤늦게 “지구의 자원을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었다”고 말한다. 현실에서도 숱한 경고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대비는 부족하다. 기후위기를 넘은 기후재앙은 더이상 내일의 일이 아니다.
  • 미일 이어 인도 ‘중국발 입국자’ 빗장 행렬

    미일 이어 인도 ‘중국발 입국자’ 빗장 행렬

    중국이 다음달 8일부터 입국제한 조치를 해제하자 미국과 일본, 인도 등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방역 조치의 강화이지만 중국은 ‘이중 잣대’라며 반발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게 적용할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복수의 미 정부 관계자는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 관리 데이터의 투명성이 부족하고 새로운 변이 출연 우려와 관련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이 구체적인 검역 조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본과 유사한 대책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30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와 7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사람의 경우 일본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확진 시 7일간 격리하기로 했다. 일본은 한발 더 나아가 30일부터 중국·홍콩·마카오발 항공편에 대해 도쿄 나리타와 하네다, 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등 4개 국제공항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일본 유명 관광지인 홋카이도, 오키나와, 후쿠오카 국제공항으로의 접근이 차단된 것이다. 인도와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는 중국발 입국자 전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말레이시아와 방글라데시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추적과 감시 조치를 강화한다. 대만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확진이 나오면 격리하기로 했다. 필리핀 역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화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중국인 검역 강화에 대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각국 사람의 왕래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일부 서방 국가가 이중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중국에 이어 홍콩도 오는 29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백신 패스, 밀접 접촉자 격리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큰손’ 중국인 관광객이 돌아올 것이란 기대감에 유럽 명품 브랜드들의 주가도 들썩였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증시에서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주가는 27일 2.38% 올랐다. 에르메스는 2.04%, 구찌·생로랑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케링의 주가는 1.39% 상승했다.
  • 미일 이어 인도 ‘중국발 입국자’ 빗장 행렬

    美 “새 변이 우려 관련 검토 필요”日, 中항공기 착륙 4곳으로 제한中 “서방 국가들 이중잣대” 반발유커 귀환 소식 명품 주가는 들썩 중국이 다음달 8일부터 입국제한 조치를 해제하자 미국과 일본, 인도 등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방역 조치의 강화이지만 중국은 ‘이중 잣대’라며 반발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에게 적용할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복수의 미 정부 관계자는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 관리 데이터의 투명성이 부족하고 새로운 변이 출연 우려와 관련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이 구체적인 검역 조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본과 유사한 대책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30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와 7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사람의 경우 일본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확진 시 7일간 격리하기로 했다. 일본은 한발 더 나아가 30일부터 중국·홍콩·마카오발 항공편에 대해 도쿄 나리타와 하네다, 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등 4개 국제공항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홍콩 명보는 이날 대표 항공사인 케세이퍼시픽 등이 허용된 4개 공항 외 운항이 정지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 유명 관광지인 홋카이도, 오키나와, 후쿠오카 국제공항으로의 접근이 차단된 것이다. 일본 정부는 자국 항공사들에 중국 직항편도 증편하지 말라고 권고하기로 했다. 인도와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는 중국발 입국자 전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말레이시아와 방글라데시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추적과 감시 조치를 강화한다. 세계 각국의 중국인 검역 강화에 대해 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관광을 재개하려 하자 일부 서방 국가들이 이중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큰손’ 중국인 관광객이 돌아올 것이란 기대감에 유럽 명품 브랜드들의 주가도 들썩였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증시에서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주가는 27일 2.38% 올랐다. 에르메스 주가는 2.04%, 구찌·생로랑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케링의 주가는 1.39% 상승했다.
  • 광주시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박선철 씨

    광주시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박선철 씨

    전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주오사카 영사 등 역임 풍부한 외교경험 통해 광주시 외교 역량 제고 기대 광주시는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박선철(53) 전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를 22일 임용했다. 박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외무고시 28회에 합격, 그해 5월 외무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외교통상부 주오사카총영사관 영사, 주스위스연방대사관 1등서기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 교학과장,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남북경제과장, 외교부 주남아프리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거쳐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 부총영사·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박 신임 국제관계대사가 풍부한 외교경험과 남북교류협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주시 외교 역량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2024년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광주시 개최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토] 한소희 레드카펫

    [포토] 한소희 레드카펫

    한국 배우 한소희가 13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열린 ‘2022 AAA(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 ‘재력가와 결별’ 박민영, 솔직 소감 “제게는 쉽지 않았던 한 해”

    ‘재력가와 결별’ 박민영, 솔직 소감 “제게는 쉽지 않았던 한 해”

    논란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박민영(36)이 결별 이후 공식석상에서 조심스럽게 관련 언급을 했다. 박민영은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AA)에서 한소희, 서인국 등과 함께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박민영은 무대에 올라 “제게는 한 해가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더욱 성실하게 그리고 실망시키지 않는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 약속 꼭 지키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민영의 이같은 수상소감은 이른바 ‘은둔 재력가’로 불리는 강모씨와 열애, 결별 이후 후폭풍에 휩싸인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박민영은 지난 9월 4살 연상의 재력가 강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씨는 빗썸코리아를 비롯해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등 회사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씨와 고급 외제차를 공유하는 등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박민영 측은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와 이별했다.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도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민영의 친언니 박모씨가 강씨 소유로 알려진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라는 보도에는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해명한 바 있다.
  • [인사]

    ■외교부 △주고베 총영사 이상렬△주나고야 총영사 김성수△주뉴욕 총영사 김의환△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대사 이재완△주시드니 총영사 이태우△주요코하마 총영사 김옥채 ■NH투자증권 ◇상무 신규 선임 △Digital고객관리본부 김봉기△주택도시기금 운용본부 문혜경△준법감시본부 손승현△리스크관리본부 이경수△연금컨설팅본부 홍국일△Client솔루션본부 박건후 ◇전무 승진 △Wholesale사업부 이창목△Retail사업 총괄부문 심기필△운용사업부 이수철 ◇상무 승진 △정보보호본부 김규진△WM법인본부 김진여△재경2본부 송지훈△PE본부 오광준△전략운용본부 신동섭△리서치본부 오태동△경영전략본부 강민훈△금융소비자보호본부 최창선 ◇전보 △경영지원본부 박상호△Retail지원본부 성종윤
  • 日 양심단체 “양금덕 할머니 서훈 취소에 분노”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돕는 일본 내 양심적 지원단체가 양금덕 할머니의 국민훈장 서훈이 취소된 데 대해 “온몸으로 분노와 항의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나고야소송지원회)의 다카하시 마코토 공동대표는 1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인권상 수여 결정을 갑자기 중지한 한국 정부의 판단은 일본 정부를 헤아려서였을 것이라는 점은 과거 청산에 열중하는 일본 시민으로서 직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 등 가해 기업들은 이를 호재로 생각해 민사재판 피고·당사자임을 잊어버리고 한일 양국 정부의 협상을 방관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법원 판결 이후 4년이 지나도록 배상 문제에 진척이 없는 상황에 대해선 “그동안 나고야 소송 원고 5명과 한국 소송 원고 1명이 사망했고 제소에 이르지 못한 근로정신대 피해자도 남모르게 타계하고 있다”며 “가해국 시민으로서 장을 끊는 듯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역사 수정주의가 만연한 일본에서 대법원 판결 이행과 강제동원 문제 해결은 어려워 보인다”며 “한국 측에서 피고 기업과 일본 정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 할머니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찾아와 무릎 꿇고 사정하더니 벌써 변했다”며 “(인권상 취소 소식을 듣고) 죽기보다 원통했고 사죄 한마디 못 듣고 지금까지 우리를 무시한다고 생각해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 ‘사생활 논란’ 김선호, 마음고생 보상 받았다

    ‘사생활 논란’ 김선호, 마음고생 보상 받았다

    배우 김선호가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2022 AAA’)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모두 석권했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4시(한국시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선호는 DCM 인기상과 아이돌플러스 인기상을 모두 석권했다. DCM 인기상을 품에 안은 후 김선호는 “제가 듣기로는 팬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투표하느라 고생하셨다고 들었다. 응원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영광이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덕분에 너무 많이 행복하고, 좋은 연기,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잠시 후 아이돌플러스 인기상으로 다시 마이크 앞에 서게 되자 김선호는 “진심으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요즘 작품 준비하면서 고민하고 있는게 ‘어느때 제일 행복할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가장 행복할 때는 연기할 때더라”라며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니 제가 연기할 수 있는건 저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진심으로 보답하고 ‘선호하다(팬덤명)’에게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좋은 사람이자 배우로서 바로서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개 숙였다. ‘2022 AAA’에는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 이준호, 나인우, 김세정, 보나, 김영대, 박민영, 권유리, 한소희, 이준영, 류경수, 임재혁, 서범준, 세븐틴, 우주소녀 쪼꼬미, 임영웅, 펜타곤, KARD,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베리베리, ITZY, 알렉사, 크래비티, 트레저, TFN, 킹덤, 라잇썸, 빌리, 아이브, 케플러, 트렌드지,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라필루스, 뉴진스, ATBO 등 총 35팀의 가수와 18명의 배우가 참석했다.
  • 일본 양심단체, 양금덕 할머니 서훈 취소에 “온몸으로 분노”

    일본 양심단체, 양금덕 할머니 서훈 취소에 “온몸으로 분노”

    대법원 판결이후 4년간 배상문제 진척없어 “참담한 심정” “한국 정부, 미쓰비시 및 일본 정부에 대한 공세 강화해야” ‘과거사 기억·계승’ 역사관 건립 지지, 성금 100만엔 전달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돕는 일본 내 양심적 지원단체가 양금덕 할머니의 국민훈장 서훈이 취소된 데 대해 “온몸으로 분노와 항의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의 다카하시 마코토 공동대표는 1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인권상 수여결정을 갑자기 중지한 한국 정부의 판단은 일본 정부를 헤아려서였을 것이라는 점은 과거청산에 열중하고 있는 일본시민으로서 직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 등 가해 기업들은 한일 정부의 이런 자세를 호재로 생각해 민사재판 피고·당사자임을 잊어버리고 한일 양국 정부의 협상을 방관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법원판결 이후 4년이 지나도록 배상 문제 진척이 없는 상황에 대해선 “대법원판결이 이행되지 않는 동안 나고야 소송 원고 5명과 한국 소송 원고 1명이 사망했고 제소에 이르지 못한 근로정신대 피해자도 남모르게 타계하고 있다”며 “가해국 시민으로서 장을 끊는 듯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역사 수정주의가 만연한 일본 사회에서 대법원판결 이행과 강제 동원 문제 해결은 어려워 보인다”며 “한국 측에서 피고 기업과 일본 정부 공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금덕 할머니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찾아와 무릎 꿇고 사정하더니 벌써 변했다”며 “(인권상 취소 소식을 듣고) 죽기보다 원통했고 사죄 한마디 못 듣고 지금까지 우리를 무시한다고 생각해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다카하시 대표는 나고야소송지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일제강제동원시민역사관(가칭) 건립 성금 1백만 엔을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전달했다. 다카하시 대표가 이끄는 나고야소송지원회는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의 과오에 대해 사죄·배상을 요구하기 위해 1998년 결성됐다. 이후 강제동원 배상 관련 법원 앞 서명·요청서 송부, 한·일 지식인 호소문 발표, 관련 합창·연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아이오닉5, ‘외산 무덤’ 일본 뚫은 까닭은..국산 차 최초 ‘일본 올해의 차’

    아이오닉5, ‘외산 무덤’ 일본 뚫은 까닭은..국산 차 최초 ‘일본 올해의 차’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일본 올해의 차 실행위원회가 뽑는 ‘일본 올해의 차 2022~2023’에 처음 선정됐다.현대차는 아이오닉5가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며 한국 자동차가 일본 올해의 차 수상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9일 밝혔다. 1980년 첫 발을 뗀 일본 올해의 차는 매년 일본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심사위원 투표를 거쳐 ‘베스트 10 카’를 추린다. 이후에는 시승 평가와 결선 투표 등을 통해 부문별로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아이오닉5는 함께 ‘베스트 10 카’에 오른 BMW iX,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르노 아르카나 등을 제치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 올해의 차 위원회는 아이오닉5에 대해 “혁신적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역동적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시프트로 회생 제동 단계를 바꾸는 기능도 운전의 쾌감을 선사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조원상 현대차 일본법인장 상무는 “아이오닉5는 판매 개시 이후 일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진정성 있고 겸허한 자세로 모빌리티의 미래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본에서만 적용한 온라인, 친환경차 판매 전략 현지 고객에 호응”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전용 전기차로 세계 시장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뽑힌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전기차 최초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대차는 지난 2월 12년 만에 ‘외산 차의 무덤’으로 여겨져 온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을 선언하며 5월부터 현지 고객들을 상대로 판매에 나섰다. 현대차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주요 지역에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지난달까지 일본에서 450대가 팔려나갔다. 현대차는 일본 시장에서 과거와는 달리 시장 조사를 통해 고객에게 맞는 사업 전략을 세워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첫 번째는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 두 번째는 넥쏘, 아이오닉5와 같은 친환경차 상품만 판매를 전개하고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는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는 해보지 않은 전략으로 점점 중요성이 커지는 탈탄소화 움직임을 감안해 새로운 판매 방식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행보”라며 “일본 고객들도 온라인 판매에 대한 염려가 많았으나 실제로 판매를 진행해 보니 본인이 주도적으로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점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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