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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텔레콤, 한부모·미혼모 가정에 3억 원 상당 화장품 후원

    프리텔레콤, 한부모·미혼모 가정에 3억 원 상당 화장품 후원

    5월 12일, 국내 대표 알뜰폰 통신사 프리텔레콤(브랜드명 ‘프리티’)이 어버이날을 맞아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함께 보훈부 산하 17개 기관과 한 부모 및 미혼모 가정에 총 3억 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 600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4000세트,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에 2000세트 등 총 6000세트의 화장품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나눔은 5월 8일 따뜻한 하루 사옥 내에서 진행되었으며, 프리텔레콤 이동준 상무(본부장) 외 임직원 2명이 직접 사옥을 방문해 전달식을 함께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아이를 홀로 양육하며 애쓰고 있는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후원이 가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대표는 “이번 나눔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한 부모·미혼모 가정에 실질적인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비자 만족도 1위, 고객감동우수서비스 대상을 수상한 프리텔레콤은 150여 종의 맞춤 요금제와 셀프 개통, 해외 유심을 포함한 국내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종합 플랫폼이다.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합리적인 통신 요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기업으로서 일상 속 작지만 의미 있는 혜택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 “이제 이자 내기 힘들어요”…영끌족, 결국 집 내놓고 백기

    “이제 이자 내기 힘들어요”…영끌족, 결국 집 내놓고 백기

    서울 지역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시기 저금리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해 집을 산 이들이 금리 인상으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서울 지역 주담대 연체율은 0.35%로, 관련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19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 주담대 연체율은 2021년 12월 0.09%에 불과했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12월 0.31%, 올해 1월 0.34%를 기록한 데 이어 2월에 다시 0.35%로 올라 두 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 지역은 전국 주담대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주택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도 높은 만큼, 연체율 상승이 전체 대출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부담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157.9로, 전 분기(150.9)보다 크게 상승했다. 이는 차주들이 소득의 40.6%를 원리금 상환에 쓰고 있다는 의미다. 상환 압박은 경매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 지역에서 임의경매로 인한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 건수는 979건으로, 전년 동기(742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임의경매는 차주가 원리금을 3개월 이상 연체했을 때, 금융기관이 재판 없이 부동산을 경매에 넘기는 절차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당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은 차주들이 최근 고정금리 약정 기간이 만료되면서 금리 부담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연체와 경매 건수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전국 최초로 현장조사와 즉석조정 병행…서울시, 상가임대차 분쟁 해결 선도

    전국 최초로 현장조사와 즉석조정 병행…서울시, 상가임대차 분쟁 해결 선도

    서울시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원상회복’을 둘러싼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현장 조사+현장 즉석 조정’을 병행하는 혼합형 분쟁조정 방식을 도입했다고 13일 전했다.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상가임대차 분쟁 중 ‘원상회복’ 관련 건수는 최근 3년 사이 꾸준히 증가했다. 2023년 5%에 불과했던 원상회복 관련 분쟁은 지난해 12%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4월 기준) 전체 신청 건수의 18%를 차지했다. 상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될 때 임차인은 일반적으로 임대차 공간을 원상 복구해야 한다. 하지만 계약서 특약 조항이나 실제 사용한 방식에 따라 당사자 간 해석 차이가 발생하면서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특약의 해석이 모호하거나 상가건물 양도·양수 과정에서 계약서가 미비한 경우 갈등이 장기화할 수 있다. 원상회복 분쟁은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과 직결되는 민감한 문제다. 주로 영업권 양도·양수 후 임차계약 종료 시 원상회복 범위를 놓고 갈등이 생기거나, 임대인과 직접 계약한 임차인이 계약 종료 후 복구 미이행 문제로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에 시는 임대차 분쟁 현장에 변호사, 건축사 등 전문가와 공무원을 직접 파견해 현장을 조사하고, 당사자 간 즉석에서 대화 및 조정을 진행하는 혼합형(현장조사+즉석조정) 분쟁조정 방식을 지난달 17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이달 중 실제 원상회복 분쟁조정 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유튜브 채널(@seoulsangga)에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조정 신청부터 결과까지의 전 과정과 당사자와 조정위원들의 입장이 담겨 있어 분쟁 당사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상가임대차 분쟁 상담이나 조정신청을 이용하려면 전화상담(1600-0700) 또는 상가임대차 상담센터 누리집(https://sftc.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상가임대차 시장의 안정과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한도액 기부자 1호 탄생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한도액 기부자 1호 탄생

    장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한도액인 2천 만원 기부자가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개인 최고한도액 기부 주인공은 변화순 ㈜해천케미칼 대표이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이다. 장성군 북일면 출신인 변화순 회장은 작은 회사의 경리로 시작해 ㈜해천케미칼 대표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24년째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을 맡아 여성경제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기업활동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회 기여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변 회장은 “고항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장성의 성장에 일조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지역에 힘을 보태는 기부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사 인사를 전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탁하신 기부금은 장성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부터 기부 한도가 종전 500만 원에서 상향됐다.
  • 정력 넘치는 노년 보내려면 ‘이것’이 핵심

    정력 넘치는 노년 보내려면 ‘이것’이 핵심

    나이가 들면 몸과 마음이 노화라는 문제를 겪는다. 신체적으로는 근육이 감소하고 약해지면서 잘못 넘어지기라도 하면 쉽게 뼈가 부러져 고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꾸준한 운동이 권장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이 ‘뇌’ 때문이라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북대 생명공학부와 한국뇌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노화에 따른 근육량 감소의 근본 원인은 흑질-선조체 도파민 신경계 기능 저하 때문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생화학·분자생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신호전달 및 표적 치료’ 5월호에 실렸다. 중뇌의 흑질에서 선조체로 도파민이 전달되는 신경 회로로 근육 움직임을 조절해 운동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흑질-선조체 도파민 신경계가 노화에 매우 민감하고 운동능력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지만, 노화로 인한 운동기능 저하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노화에 취약한 흑질-선조체 도파민 신경계의 항노화 유도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나이 든 생쥐의 흑질 내 항노화 인자 중 하나인 시트루인3(SIRT3) 발현이 노화에 따라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바이러스를 이용해 유전자를 전달해 도파민 신경세포 내에서 시트루인3의 발현을 높이면, 세포 소기관으로 세포 공장이라고 불리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활성화되고 노화 표지 단백질의 발현이 줄어드는 것을 관찰했다. 이렇게 시트루인3 발현을 높인 노화 생쥐는 그렇지 않은 생쥐와 비교해서 운동기능 저하 속도가 완화됐고 골격근량 유지되는 것이 확인됐다. 또, 골격근 조직 분석을 했을 때 항노화 처리된 생쥐는 신경과 근육이 연결되는 부위인 신경근접합부가 보호되는 것도 발견됐다. 연구를 이끈 김상룡 경북대 생명공학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운동력 저하와 근감소증이 노화에 따른 뇌-운동신경계 기능 저하가 또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뇌 운동 관련 신경계에 항노화를 유도하면 골격근량과 운동능력이 보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신경계 보호 기반 맞춤형 항노화 치료제 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 위해 팔 걷은 교육 및 경찰 당국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 위해 팔 걷은 교육 및 경찰 당국

    교육 및 경찰 당국 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도박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8주간 도내 초·중등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수는 상담, 중독 이론, 예방 교육, 회복 프로그램 등 전문성을 갖춘 체계적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수자들은 올 2학기부터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도박 예방 교육을 직접 맡는다. 또 교육청 주관 재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매년 50명 내외의 전문 강사를 꾸준히 양성해 ‘1교 1전문가’ 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전문강사 양성 사업은 단발성 대응이 아닌 지속 가능한 예방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9일 청사 대강당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청소년 도박 예방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이준승 부산시 부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교육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및 홍보사업의 공동 추진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상담, 치료 및 치유지원 체계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개선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현장 협력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경찰청도 최근 불법 도박에 연루된 청소년이 급증하자 지난달부터 서울 시내 학교 1373곳과 학부모 78만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고 나섰다. 긴급 스쿨벨은 청소년 범죄가 발생할 경우 학교와 학부모에게 주의 및 대응 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번 긴급 스쿨벨 발령은 연초부터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이 감지된 데 따른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에서 검거된 청소년 도박 사범은 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명) 대비 약 3배로 늘었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도박으로 입건된 범죄소년은 59명이었으나 지난해 8월까지 벌써 328명으로 5.5배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20년까지 통계에 잡히지 않았던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도 지난해 기간에만 45명이 검거되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13일

    쥐 48년생 : 일신이 고단하니 일단 쉬어라. 60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이 다가온다. 72년생 :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을 것이다. 84년생 : 무슨 일이든 사전에 살펴라. 96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소 49년생 :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는다. 61년생 :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 73년생 : 가까운 친구와 다툼이 생긴다. 85년생 : 모임에 나가면 인기 높다. 97년생 : 지금의 일에 큰 기대 마라. 호랑이 50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62년생 : 부드러운 자세가 유리하다. 74년생 : 건강만 잘 지키면 큰 이득 86년생 : 시비가 생겨 걱정이 많다. 98년생 : 뜻대로 모든 일이 된다. 토끼 51년생 : 기쁨과 슬픔이 교차한다. 63년생 : 심신이 피곤하지만, 내일은 밝다. 75년생 : 한꺼번에 결과 얻으려 하지 마라. 87년생 :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라. 99년생 : 새로운 인연 관계 특히 좋다. 용 52년생 : 실언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64년생 : 욕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76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88년생 : 하는 일마다 이룬다. 00년생 :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뱀 53년생 : 분실 사고를 주의하라. 65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77년생 : 꾸준히 노력하라. 더없이 행운이 온다. 89년생 : 충분한 검토 후에 실행하라. 01년생 : 이득이 여기저기서 생긴다. 말 54년생 : 너무 큰일을 꿈꾸지 마라. 66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78년생 : 계약 관계를 잘해야 하겠다. 90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날이다. 02년생 : 허황된 일에 시간 보내지 마라 양 43년생 : 너무 큰일을 꿈꾸지 마라. 55년생 : 문서 때문에 이익 생길 듯 67년생 : 지나친 기대는 삼가라. 79년생 : 활기찬 하루 되겠다. 91년생 : 좋은 기회가 있겠다. 원숭이 44년생 : 근심이 눈 녹듯 사라진다. 56년생 : 즉흥적인 발상은 금물. 68년생 : 무리하게 일 벌이지 마라. 80년생 :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92년생 :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닭 45년생 : 자신을 지나치게 내세우면 반감이 크다. 57년생 : 어려운 이웃 돌보면 대길하다. 69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곧 좋아진다. 81년생 : 돈이 나가니 조심해야 하겠다. 93년생 :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대응하지 마라. 개 46년생 : 개인적으로 축하 받을 일 생긴다. 58년생 : 여러 사람과 만나 기쁨 나눈다. 70년생 : 오후엔 운이 좋아진다. 82년생 : 생활의 변화를 가져보아라. 94년생 : 좋은 운에도 함정이 있는 법이다. 돼지 47년생 : 가족의 화합을 위해 애써야겠다. 59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해진다. 71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83년생 : 먼 곳으로부터 전화나 편지 받는다. 95년생 : 분수를 지키고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 [사설] 청년 비대위원장 앞세운 국힘, 뼈 깎는 쇄신 없인 안 된다

    [사설] 청년 비대위원장 앞세운 국힘, 뼈 깎는 쇄신 없인 안 된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내 최연소 의원인 김용태(35) 의원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했다. 김 후보가 권영세 비대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30대 초선의 김 의원을 내세운 것은 각별한 뜻이 있을 것이다. 초유의 후보 교체 파동으로 만신창이가 된 당에 변화와 쇄신의 바람을 일으켜 대선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공동선대위원장의 일원이 된 김 지명자가 어제 선대위출범식에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고개를 숙인 것도 마찬가지다. 그는 “국민의힘이 배출한 대통령의 계엄이 잘못됐다는 것, 당이 대통령의 잘못된 행동에 마땅한 책임을 지우지 못했다는 것 등을 과오로 인정한다”며 사과했다. 국민이 놀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도 다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끊어 내고 내부 통합은 물론 범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빅텐트를 이뤄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 지명자는 과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함께 당내에서 소장개혁파로 분류됐던 인물이다. 이 후보의 탈당 및 신당 창당에 동참하지 않고 당내에서 꾸준히 개혁의 목소리를 내왔다. 김 후보도 “청년의 에너지를 받아 당을 개혁하고 구태를 청산하겠다”고 김 지명자에게 힘을 싣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도 국민의힘을 향한 우려의 시선을 거두긴 어렵다. 김 지명자의 등판과 그를 통한 국민의힘의 대국민사과가 대선을 의식한 통과의례에 그칠 것인지 국민은 일거수일투족을 의심하며 지켜보게 될 것이다.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서도 국민의힘은 이준석 현 개혁신당 후보를 30대 당대표로 내세워 청년층 민심에 다가서는 전략으로 톡톡히 덕을 봤다. 그러나 집권 이후 윤 전 대통령과 친윤 주류들은 결국 무죄로 드러난 성상납 사건을 빌미로 사실상 내쫓다시피 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새벽 대선 후보를 기습적으로 강제 교체하려다 당원들의 반대로 무위에 그친 초유의 사태를 빚었다. 당의 운영 체계가 심각하게 망가져 있음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김 후보와 김 지명자는 그 진상을 낱낱이 파헤쳐 책임자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난 이후에라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국민 사과 한마디 없이 유임됐다. 선대위의 주요 자리에는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했던 친윤계 의원들이 요소요소 포진됐다. 최연소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포장만 바꾼 것은 아닌지 많은 유권자들은 물음표를 찍고 있다. 뼈를 깎는 고통으로 환골탈태하지 않는다면 국민 신뢰 회복은 점점 난망해질 것이다.
  • 강행군에 남다른 체력 비결… 李 ‘쪽잠’ 金 ‘턱걸이’ 李 ‘달리기’[6·3 대선후보 비교 탐구]

    강행군에 남다른 체력 비결… 李 ‘쪽잠’ 金 ‘턱걸이’ 李 ‘달리기’[6·3 대선후보 비교 탐구]

    이재명 5초 내 잠들고 체력 타고나꾸준한 걷기 운동 유세 현장서 도움 김문수 평소 틈만 나면 운동장 돌고턱걸이·훌라후프하는 영상 SNS에이준석 국힘 시절 ‘따릉이’ 출퇴근마라톤 대회 참가하며 달리기 즐겨 대선 레이스에 본격 돌입하면서 후보들은 하루 24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 쓰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유세를 해야 하는 후보들에게 선거운동은 사실상 ‘체력전’이기도 하다. 후보들이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건강관리에 힘을 쏟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1964년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타고난 체력을 자랑한다. 특히 잠자리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숙면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전해진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12일 “(이 후보는) 베개에 머리를 대면 5초 이내에 잠이 든다. 그래서인지 차에서도 쪽잠을 곧잘 자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잠도 비결이고 타고난 체력이 좋은 것 같다”며 “시민들을 만나며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 후보는 경기 성남시장 시절부터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성남시장 때는 탄천을, 경기지사 시절에는 도청 주변을 주로 걸었다. 최근에는 시민들과 만나는 현장 유세로 걷기 운동을 대신하고 있다고 한다. 1951년생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턱걸이가 대표적인 건강관리 수단이다. 지난 2월 김 후보 지지자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김 후보가 양복 차림으로 턱걸이 6개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김 후보 측은 “평소에도 틈만 나면 운동장을 돌고 턱걸이를 해서 놀랄 일도 아니다”라며 “평소 턱걸이를 10개씩 하니까 6개는 오히려 적은 숫자”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턱걸이 외에 훌라후프, 팔굽혀펴기를 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특히 김 후보는 예사롭지 않은 허리놀림으로 지름이 그의 키만 한 대형 훌라후프를 수차례 돌리며 기교를 과시하기도 했다. 1985년생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따릉이’(서울시 공유자전거)와 달리기가 건강관리 수단이다. 그는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시절 백팩을 멘 채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해 화제가 됐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내린 뒤 국회 본관까지 몇 달간 따릉이를 타고 다녔다. 이준석 후보에겐 달리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준석 후보는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5㎞를 28분대에 완주했다. 그는 당시 “짧은 코스지만 완주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실제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완주 그리고 많은 사람과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 ‘전기차 충전 간편하게’ 우리카드-에바씨엔피, 특화카드 출시 맞손

    ‘전기차 충전 간편하게’ 우리카드-에바씨엔피, 특화카드 출시 맞손

    우리카드가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 에바씨엔피(EVACNP)와 손잡고 모빌리티 통합 제휴카드를 선보인다. 우리카드는 에바씨엔피,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 기업 ‘마스타자동차’, 아파트관리 서비스 기업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다자 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업은 향후 전기차 충전을 비롯한 모빌리티 통합 제휴카드를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에바씨엔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 필요한 여러 개의 멤버십 카드를 하나로 통합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용고객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다양한 충전사업자의 회원 전용 할인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충전 사업자별로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각각의 멤버십 카드를 소지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그동안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전국 최다 자동차 정비 가맹점을 보유한 마스타자동차의 참여로 전기차 관리 및 정비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의 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충전소 이용자들도 제휴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평균 4~5개의 충전사 멤버십 카드를 소지해야만 할인가로 충전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우리카드에서 출시할 전용 제휴카드 한 장으로 각 충전 사업자의 회원 할인가로 충전이 가능함은 물론 충전 비용 추가 할인을 비롯해 여러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어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바씨엔피 곽동원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기차 이용자들이 겪는 다양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하나의 카드로 충전과 일상생활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 지속가능한 혁신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 현장 방문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은 지난 4일 노들섬에서 열린 ‘서울서커스페스티벌2025’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서울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살펴봤다.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예술축제로,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국내외 서커스 공연, 예술 체험, 전시,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스페인 등 해외 작품도 초청되어 축제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더했다. 유 의원은 현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서커스는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예술”이라며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노들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축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매우 상징적인 장소”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 누구나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문화 공간과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그간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 정책제안,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문화예술 접근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유 의원은 단순한 축제 관람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술정책의 방향성과 실천 가능성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 YG 걸그룹 멤버, 건강 악화로 결국…에스파 윈터도 앓았던 ‘폐질환’ 뭐길래

    YG 걸그룹 멤버, 건강 악화로 결국…에스파 윈터도 앓았던 ‘폐질환’ 뭐길래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라미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라미가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미는 데뷔 초부터 지속적인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 아래 활동을 병행해왔다”며 “하지만 증상에 큰 호전이 없었고,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라미는 데뷔 전 기흉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고통을 호소하던 라미는 병원을 방문했고 기흉 진단을 받았다. 안정을 취하기 위해 연습을 중단한 라미는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흉은 폐에 생긴 구멍으로 공기가 새며 흉강막 안에 공기가 차는 질환이다. 기흉은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을 유발하며 재발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에스파의 윈터 역시 지난해 기흉 수술을 받고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라미를 제외한 6명 버전으로 무대를 재구성해 아시아 투어에 오른다. YG는 “멤버들은 6인 버전으로 재구성된 무대와 새롭게 추가된 커버 곡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라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년 만에 첫 월드투어 ‘헬로우 몬스터즈’를 진행 중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홍콩, 호찌민, 방콕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 ‘유부남’ 이상민, 이미 방송서 ‘프러포즈’까지 몰래 했었다

    ‘유부남’ 이상민, 이미 방송서 ‘프러포즈’까지 몰래 했었다

    최근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가수 이상민(51)이 방송에서 몰래 사랑을 고백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81회에서 자신의 결혼에 관한 뒷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아는 형님’ 방송은 지난달 30일 이상민의 결혼 발표 이후 첫 녹화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아내를) 알게 된 건 지난해 7~8월 정도였지만, 지난해에는 그저 아는 사이였을 뿐 연락을 주고받지는 않았다”고 했다. 아내에 대해서는 “너무 예뻤고, ‘연예인 하셨어야 할 분인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올해 초 겪었던 ‘번아웃’(소진) 증후군을 계기로 아내와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그는 그 시기를 회상하며 “가족도 없는데, 꾸준히 일하면서 견뎌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찾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게 번아웃이 왔을 때 우연히 (지금의 아내와) 연락이 닿았는데, (아내가) 연락을 잘 받아줬다”며 만남의 계기를 설명했다. 이상민은 지난달 26일 ‘아는 형님’ 479회 방송에서 썼던 편지도 사실 수취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상민은 상상 속 미래의 배우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편지를 썼다. 그는 편지 끝에 “어디 계세요. 기다릴게요. 올해 안에 꼭 제게 오세요”라고 적었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이날 방송에서 “그녀의 답변과 마음을 기다린다는 의미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 순간이 촉박했다”며 “나는 그녀가 아니면 평생 결혼을 못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방송인 강호동은 “다소 확대해서 해석하면, (편지 쓰기는) 우리에겐 그저 코너였는데 이상민에게는 그 순간이 프러포즈였던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여러 사정을 고려해 결혼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이상민에게는 지난 2005년 이혼 후 20여년 만의 재혼이다.
  • 도심 근처 주말 골프 14만 원, 일본은 되는데 한국은 왜 안 되죠? [와쿠와쿠 도쿄]

    도심 근처 주말 골프 14만 원, 일본은 되는데 한국은 왜 안 되죠? [와쿠와쿠 도쿄]

    도쿄 인근 지바의 한 골프장에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세 명이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1인당 550엔(약 5300원)만 추가하면 가능하다”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평일인 금요일 요금을 살펴보니, 캐디 없이 카트피, 식사까지 포함해서 9500엔(9만 1500원). 2000엔(1만 9300원) 전후의 점심이 포함된 가격인 데다 수도권 인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 합리적이죠. 주말 요금도 1만 엔 중후반대. 이마저도 코로나19 이후 오른 가격이라고 합니다. 일본 골프장들은 어떻게 이런 ‘착한’ 가격이 가능할까요. 1990년대 초 일본에는 무려 2460개의 골프장이 있었다고 해요. 당시 전 세계 골프장의 20%가 일본에 몰려 있었고, 1억 엔(약 9억 6000만원)이 넘는 회원권도 드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부 골프장 운영사는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버블이 꺼지자, 골프장의 화려한 시절도 막을 내립니다. 접대 문화가 줄어들며 회원권 가격은 폭락했고, 부채를 견디지 못한 500곳 넘는 골프장이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수백 곳이 폐업하거나 외국계 펀드에 매각됐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골프 인구까지 줄어들자, 일본 골프장은 자연스럽게 방향을 틀게 됩니다. ‘회원제 고급 리조트’에서 ‘누구나 오는 대중 골프장’으로 방향을 전환한 거죠. 대중제 골프장은 PGM과 아코디아 골프 같은 대형 체인이 주도했습니다. 이들은 부도난 골프장을 인수해 최소한의 재단장만 거친 뒤, 셀프 플레이와 자동화 시스템, 합리적인 요금을 앞세워 시장에 재투입하기 시작합니다. 지금 일본 골프장의 대부분은 캐디 없이 자동 카트를 이용하고, QR코드로 입장해 자동 결제하는 방식도 보편화됐습니다. 평일 할인, 1인 예약 매칭, 야간 9홀 운영까지. 비용은 낮추고, 회전율은 높이는 전략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시스템이 처음부터 가능했던 건 아닙니다. 버블기에 과잉 공급된 골프장들이 시간이 지나며 토지 상각을 마쳤고, 수요 감소 속에서 가격을 낮추는 쪽으로 전략을 전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싸게 만들 수밖에 없었던 구조’가 배경이 된 셈이죠. 물론 일본의 골프 인구는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2005년 1080만 명이던 일본의 골프장 이용 인구는 2021년에는 560만 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어요. 다만 골프는 레저 스포츠 중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스포츠청에 따르면, 1년간 골프장이나 연습장을 이용한 인구는 전체의 11.8%. 수영(3.6%), 테니스(2.8%)와 비교하면 골프는 한 번 입문하면 꾸준히 찾는 사람이 많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일본의 골프장들도 생존을 위해 타깃을 넓혀가고 있어요. 한때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시장에 여성과 2030 세대를 유입시켜, 지속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만들기가 목표입니다. PGM은 여성 전용 커뮤니티 ‘엔젤 골프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부 골프장에는 초보 여성 골퍼를 위한 ‘핑크 티’(기존 레이디 티보다 앞쪽에 설치한 특설 티)를 설치했죠. 직장인을 겨냥해, 도쿄 근교 골프장에서는 퇴근 후 9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야간 골프 프로그램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한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웹사이트 운영, 클럽 대여, 외국어 내비게이션 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들도 눈에 띕니다. 한때 접대와 고급 식사, 명함 교환의 장소였던 일본의 골프장. 접대와 특권의 시대가 끝나자, 일본의 골프장은 방향을 바꿨습니다. 한일 간 골프 시장을 단순 비교하긴 어렵지만, 3분의 1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일본 골프장을 보고 있자니 부러운 마음부터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특권이 걷히고, 누구나 즐기는 골프장으로 바뀐 일본. 한국도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가 라운딩과 접대 중심 문화가 공존하는 과도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한국 골프장은 앞으로 어떤 길을 선택하게 될까요. ‘와쿠와쿠’(わくわく)는 일본어 의성어로, 무언가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아 들뜨고 기대되는 느낌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 도쿄에서 보고, 듣고, 느낀 일본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역동적인 생활 경제 현장을 격주로 연재합니다. 화려한 뉴스의 이면, 숫자로는 보이지 않는 트렌드 속에서 일본이란 나라의 진짜 표정을 들려드립니다.
  • 100세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200명 돌파…최고령 111세

    100세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200명 돌파…최고령 111세

    급속한 고령화 속에 100세 이상의 국민연금 수급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1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국민연금 전체 수급자 707만명 가운데 100세 이상은 모두 201명이다. 남성 63명, 여성 138명으로 여성 수급자가 2배 이상 많다. 노인 인구 증가 속에 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2010년 국민연금공단의 100세 이상 수급자 대상 장수 축하 행사 당시, 대상자는 모두 13명이었다. 이후 대상자는 2011년 18명, 2012년 20명, 2013년 31명 등으로 서서히 증가해 2020년 101명으로 100명을 돌파했다. 증가 속도가 더 빨라져 최근 5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4월 기준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인구는 8806명이다. 현재 10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201명 모두는 유족연금 수급자다. 유족연금은 노령연금이나 장애연금 수급권자(장애등급 2급 이상)가 사망할 경우 배우자나 25세 미만 자녀 등 유족에게 지급하는 연금이다. 최고령 수급자는 111세다. 노령연금과 장애연금의 경우 최고령 수급자는 각각 96세와 94세로, 노령연금 수급자 중엔 현재 100세 이상은 없다. 노령, 장애, 유족연금을 합친 707만 명 전체 수급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65세∼70세 미만이 31.8%로 가장 많고 ▲60세∼65세 미만 19.0% ▲70세∼75세 미만 18.9% ▲75세∼80세 미만 14.3% ▲80세 이상 12.9% 순이다. 수급 금액별로 보면 20만~40만원 사이를 받는 수급자가 전체의 40%로 가장 많다. 월 100만원 넘게 받는 사람은 92만 4278명, 그중에서도 200만원 이상을 받는 사람은 6만 8701명이다. 올해 1월부터는 300만원 이상 수급자도 처음 나온 바 있다.
  • [재테크+] ‘가상화폐 파티’ 시작?…“가즈아” 외치기엔 넘어야할 산이

    [재테크+] ‘가상화폐 파티’ 시작?…“가즈아” 외치기엔 넘어야할 산이

    비트코인이 심리적 장벽으로 여겨지던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가상화폐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감과 미국 내 친(親)가상화폐 정책 움직임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주 6% 이상 상승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4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대에 안착하며 견고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때 10만 4000달러 선까지 돌파하며 1월 31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죠.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 제공업체인 자포 뱅크의 투자 책임자 가디 차이트는 “10만 달러 돌파는 일시적인 열풍이 아닌, 시장의 자금 흐름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규모 투자자들의 꾸준한 비트코인 매수세와 상장지수펀드(ETF)의 기록적인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관세 분쟁으로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정치적인 영향을 덜 받는 ‘중립적’인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최근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소식들이 잇따른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지난 7일 뉴햄프셔주가 주 정부 차원의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고 조성 법안을 통과시켰고, 바로 다음 날 애리조나주도 유사한 가상화폐 지원 법안을 내놓으며 우호적 정책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치면서 한껏 불안에 떨던 시장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BTSE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제프 메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 발언으로 무역전쟁 악화 우려가 크게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이 가상화폐 같은 위험 자산으로 자금을 재배치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비트코인은 곧 사상 최고치를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 기류에 힘입어 알트코인 시장도 일제히 들썩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비트코인에 비해 성과가 저조했던 이더리움은 11% 상승하며 이틀간 29%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솔라나도 7% 올라 이틀간 17% 상승했습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리스크 온’(위험 감수) 심리가 다시 불붙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상승세는 3~4월 동안 알트코인 시장을 짓눌렀던 침체기를 완전히 벗어난 뚜렷한 전환점이라는 분석입니다. 가상화폐 전문 분석업체 LVRG 리서치의 이사 닉 럭은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상화폐 산업을 불확실성 시대의 투자 수단으로 재평가하면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며 “장기간 부진했던 알트코인이 침체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매수세를 끌어들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스니다. 다만 투자자들의 시선은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미중 무역협상에 집중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에서 양국 간 신경전이 재점화되거나 합의점 도출에 실패할 경우, 지금의 가파른 상승세가 급격히 식을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 이게 62살 몸?… 톰 크루즈 “술 대신 ‘이것’ 챙겨 먹는다”

    이게 62살 몸?… 톰 크루즈 “술 대신 ‘이것’ 챙겨 먹는다”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다시 한 번 ‘한계’를 갱신하며 놀라운 체력을 보여줬다. 톰 크루즈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스턴트 없이 맨몸으로 액션을 소화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의 4번째 협업으로 제작된 이번 영화는 특히 수중촬영과 경비행기 윙 워킹 등 위험천만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톰 크루즈는 공식 계정을 통해 탄탄한 어깨와 복근, 체지방 하나 없는 선명한 근육 라인을 공개했다. 댓글엔 “62살 맞냐” “자기관리 대단하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매일 오전 5시 30분…바벨 들고 시작 톰 크루즈는 과거 ‘맨즈헬스’와의 인터뷰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한다”며 “데드리프트, 바벨 프레스부터 러닝머신, 암벽등반, 바다 카약, 동굴 탐험, 펜싱, 하이킹, 조깅까지 다양하게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 5시 30분 체육관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니스 전문가 닉 로어는 “실제로 톰을 보면 5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라며 “그의 핵심은 지속적인 루틴과 다양성”이라고 분석했다. 꾸준한 운동은 단순히 근육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운동할 때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는 항염증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노화를 유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 회복과 피부 재생에도 관여한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운동을 지속할 경우 피부 탄력과 혈색, 면역력까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있다. 다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술 대신 블루베리…간식 대신 귀리 톰 크루즈는 지난 2012년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가공식품, 설탕 많은 간식은 최대한 피한다”며, 무알코올 음료, 흰살생선, 채소 중심의 식사를 즐긴다고 밝혔다. 외식 시에도 튀긴 음식은 피하고, 블루베리·귀리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간식을 선택한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술은 피부 보호 성분인 글루타치온을 줄이고 수분을 증발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가공육 1개(핫도그 등)를 매일 섭취할 경우 기대수명이 약 38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한 바 있다. 60대에도 맨몸 액션 “인생 자체가 영화” 톰 크루즈는 “자동차, 비행기, 제트기, 오토바이를 배우며 인생 자체가 영화가 됐다”며 “매 작품마다 나 자신을 뛰어넘고 싶다. 안전만을 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6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여전히 스턴트와 제작을 직접 소화하는 그를 두고, 헐리우드 관계자들은 “톰 크루즈는 ‘세포 나이’가 일반인과 다르다”며 혀를 내두른다. 톰 크루즈는 12번째 한국을 찾아 “극한 도전의 불편함, 두려움도 있었지만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고 다음 단계를 향해 나가려고 한다. 네버엔딩이라 답하고 싶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비행기 날개 위를 걷는 시퀀스는 맥쿼리 감독이 농담처럼 던진 상상이었다. 비행기의 움직임, 날개 위로 올라가는 방법, 바람에 맞서 숨 쉬는 법을 고민하면서도 스토리텔링도 놓치지 않아야 했다”고 회상했다. 맥쿼리 감독은 “톰이 쓴 수중 마스크는 호흡과 동시에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게 설계됐다. 응급 요원이 이산화탄소 호흡을 수시로 체크해야만 했다”며 촬영의 어려움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시리즈 종결 여부에 대한 질문에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의 정점”이라며 명확한 답변을 피했지만, 영화를 향한 그의 열정을 고려하면 시리즈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결단식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결단식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7일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결단식’에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서울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학생선수 856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지도자 등 약 1000명이 함께했으며, 학생선수단 입장, 축하공연, 격려사, 단기 전달식, 선수 선서, 스포츠 가치 실천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을 대표해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값진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학생선수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대표 선수단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3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금메달 8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훈련 환경을 위해 훈련비, 안전 설비비, 지도자 인건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권과 인권 보장을 위해 방과 후와 휴일을 활용한 훈련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대표 결단식에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으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으로서 학생선수의 성장과 체육교육 환경 개선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소공인 관련 정책 마련 재차 촉구

    고은정 경기도의원, 소공인 관련 정책 마련 재차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9일(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소공인 정책의 실효성 강화와 광역 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공인 집적지구(14개소), 특화지원센터(11개소), 복합지원센터(2개소)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이를 총괄하는 광역 단위의 체계는 부재한 상황”이라며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전략적 지원 거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고은정 위원장은 지난 2월 정담회에서도 제안되었던 광역지원센터 설치 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등 후속 조치에 대한 경기도의 실질적 대응이 여전히 미진하다”라며, “경기도가 이에 걸맞은 전략과 예산을 수립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경제실 경제기획관 소상공인과와 경기도소공인연합회가 참석했으며, 연합회가 제안한 광역지원센터 설립, 전담 행정 인력 지원, 정책 확대 등 실질적인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소공인이 마주한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광역지원센터 설치를 포함한 실효성 있는 소공인 지원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은정 위원장은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가치 있는 기초 기술을 지닌 소공인은 세상 모든 기술의 뿌리”라고 강조한 바 있으며, 2월에 이어 5월에도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생활 정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생생우동]“스트레스 훌훌 날려요”... 자치구가 준비한 즐거운 봄날의 주말 나들이

    [생생우동]“스트레스 훌훌 날려요”... 자치구가 준비한 즐거운 봄날의 주말 나들이

    한국인 성인 절반 이상은 ‘장기적 울분’ 상태에 빠져 있다고 한다. 지난 7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공개한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대비를 위한 일반인 조사’ 결과다. 응답자 47.1%는 최근 1년 동안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은 이런 울분을 날려버릴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들을 마련해 준비 중이다. 사회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릴 즐거운 야외공연과 나들이 프로그램에는 뭐가 있을까. 가족과 함께 내 주변 거리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말 나들이를 계획해보자. 이태원에서 달달하게 즐기는 봄날의 놀토!...용산구, 2025 이태원 달달 놀이터 개최 용산구는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태원 녹사평광장에서 ‘2025. 이태원 달달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태원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는 색다른 카페들이 많아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곳이다. 행사에는 이태원관광특구 일대 커피 및 디저트 업체인 끽밀, 피컨트, 봉비방, 오띠젤리 총 4개 업소가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들 모두 독특한 수제 디저트와 고급스러운 커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오띠젤리는 유튜브 등을 통해 유명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 공연, 놀이 부스, 캐릭터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봄 분위기를 더할 팝페라, 악기 연주, 마술 등 공연이 펼쳐지고, 한 편에서는 막대 잡기, 뽑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놀이가 진행된다. 캐릭터 포토존도 마련돼 자유롭게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를 맛보고, 신나는 공연과 놀이를 즐기며 특별한 봄날의 오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성북천에 울려퍼질 꽃의 왈츠”... 10일 꿈의 오케스트라 아이들의 야외공연 열려 성북구의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이 나눔을 담은 야외공연 ‘음악으로 짓는 마을’이 오는 10일 오후 5시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관에서 진행되는 전국 동시 프로젝트 ‘꿈의 향연’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세계문화예술주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올해 13년 차를 맞이해 꾸준히 성장해온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은 주민들이 주말 여가를 즐기는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 광장에서 차이콥스키 ‘꽃의 왈츠’, 히사이시 조 ‘인생의 회전목마’ 등 다양한 클래식 연주곡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잔디밭에서 가족 사랑 그려요”...광진구, ‘2025 광진가족페스티벌’ 개최 광진구는 다음 달 14일 서울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2025 광진가족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광진가족페스티벌’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소풍형 축제다. 올해는 가족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 야외 가족영화제, 리틀엔젤스 콰이어 공연, 매직버블쇼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는 2024년 첫 개최 당시 아이들뿐 아니라 청소년, 학부모, 일반 성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많은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일장은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성인)부, 그림그리기는 유치부, 초등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광진구민 또는 광진구에서 학교·직장을 다니고 있는 생활권자는 이달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원활한 행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신청 인원이 500명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된다. ‘2025 광진가족페스티벌’에는 예술 활동 외에도 보물찾기, 가훈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인생4컷 체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이벤트와 체험 부스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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