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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슈틸리케호 승선’ 강수일 ‘절박한 예비 멤버’ 황의조

    [프로축구] ‘슈틸리케호 승선’ 강수일 ‘절박한 예비 멤버’ 황의조

    최근 K리그에서 가장 잘나가는 공격수끼리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와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각각 선정된 강수일(왼쪽·28·제주)과 황의조(오른쪽·23·성남FC)가 3일 발끝의 날카로움을 겨룬다. 강수일은 올 시즌 5골 1도움으로 지난 1일 발표된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3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반면 황의조는 예비 명단(5명)에 포함됐다. 바로 전날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두 차례나 선두 전북의 그물을 갈라 2-1 승리를 이끈 황의조로선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하다. 따라서 다문화 출신 중 두 번째로 A매치 출전을 준비하는 강수일보다 황의조에게 훨씬 더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전망이다. 강수일보다 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야 오는 8일 소집되는 대표팀에서 하차하는 공격수 자리를 노려볼 수 있어서다. 슈틸리케 감독은 1일 발표 뒤 황의조가 예비명단에 포함된 이유에 대해 “꾸준함이 더 필요하다. 또 열심히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의 대결은 팀 순위 경쟁과도 맞물린다. 나란히 승점 18을 쌓았지만 제주가 리그 4위, 성남은 바로 그 아래다. 제주는 최근 2승1무3패로 주춤거리긴 했지만 특히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홈 여섯 경기를 5승1무로 한 번도 내주지 않은 데 기대를 건다. 성남 역시 급기야 전북까지 거꾸러뜨리며 아홉 경기 무패(4승5무)로 거센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꼴찌 대전을 2-1로 물리치며 다섯 경기 무승(4무1패)의 터널을 힘겹게 빠져나온 포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병행하느라 보름 동안 다섯 경기를 치르며 지칠 대로 지친 전북과 맞선다. 아무리 선수층이 두껍다지만 성남과의 경기 뒤 이틀만 쉬고 나서는 전북으로선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3위 포항(승점 19)이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맛보면 전북(승점 31)은 물론 2위 수원(승점 21)과의 간격을 좁힐 수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작은 거인’ 양동근, 무한 도약

    [프로농구] ‘작은 거인’ 양동근, 무한 도약

    1886분 17초. 만 34세인 양동근(모비스·181㎝)이 올 시즌 코트에서 뛴 시간이다. 똑같이 전 경기(54경기)에 출전한 11살 어린 신인 이승현(오리온스·1812분 16초)보다 74분이나 많은 리그 최다 기록이다. 경기당 평균 출전 시간(34분 56초) 역시 3살 후배 윤호영(동부·33분 36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다른 팀 선수들과 팬들은 양동근의 강철 같은 체력을 보면서 “쟤 인간 맞아?”라며 감탄을 보냈다. ‘작은 거인’ 양동근이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로농구연맹(KBL)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99표 중 86표(86.9%)를 휩쓸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영예를 안은 양동근은 ‘영원한 오빠’ 이상민 삼성 감독, ‘국보 센터’ 서장훈(은퇴), 살아 있는 전설 김주성(동부)의 2회 수상을 넘어 새 기록을 썼다. 지난 4일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한 양동근은 2006~2007시즌에 이어 또 한번 정규리그와 챔프전 MVP를 석권했다. 앞서 강동희(1997시즌)와 서장훈(1999~2000시즌), 김주성(2007~2008시즌), 함지훈(모비스·2009~2010시즌)도 정규리그·챔프전 MVP를 동시 수상했으나 두 차례 수상은 양동근이 처음이다. 양동근은 베스트5에 선정된 것은 물론 최우수 수비상도 거머쥐었다. 용산고 입학 시절 키가 168㎝에 불과했던 양동근은 주전으로 뛰지 못한 벤치 멤버였다. 그러나 한양대 시절 피나는 노력으로 괄목상대했고, 200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유재학 감독의 부름을 받아 전체 1순위로 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첫해 신인왕을 타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유 감독에게 가장 많이 혼나는 선수였다. 타고난 성실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정진한 양동근은 선수로서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에 리더십, 돌파력, 슈팅, 수비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존재가 됐다. 올 시즌 평균 11.8득점(국내 8위), 4.9어시스트(2위), 1.8가로채기(1위)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양동근은 “팀이 사상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3연패에 성공해 기쁘다”며 시즌을 되돌아봤다. 이어 “(유재학) 감독처럼 멋진 지도자가 되는 게 꿈”이라며 훗날 은퇴 후 청사진도 덧붙였다. 생애 한 번뿐인 영광인 신인왕은 고려대 출신 이승현(왼쪽·오리온스)이 99표 중 74표(74.7%)를 얻어 연세대 출신 김준일(삼성·25표)을 제치고 수상했다. 감독상은 2월 15일 SK전에서 사상 첫 500승 금자탑을 쌓은 유재학(오른쪽·85표) 감독에게 돌아갔다. 4년 만에 부활한 외국인선수상은 리카르도 라틀리프(모비스·72표)가 수상해 모비스는 겹경사를 누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꿀피부 비결 대공개 ‘2.4.2.4. 법칙’ 뭐기에?

    겟잇뷰티 조여정, 꿀피부 비결 대공개 ‘2.4.2.4. 법칙’ 뭐기에?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 물광 꿀피부 비결 대공개 ‘2.4.2.4. 법칙’ 이것만 따라하면 “아기피부” 배우 조여정이 겟잇뷰티에서 피부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일명 ‘2.4.2.4. 피부 관리 비법’과 즐겨 쓰는 수분 충전 아이템을 공개했다. 맑고 깨끗한 민낯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조여정은 자신의 꿀피부 비결을 수분공급이라 밝히며 본인만의 수분충전 법칙에 대해 소개했다. 평소 사용하는 수분크림을 직접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다양한 팁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파우치 속 아이템을 정성껏 소개해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조여정은 토킹미러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킨 뷰티 습관을 꾸준함이라고 답했다. 조여정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본인의 노력과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또 조여정은 자신의 꿀피부 비결로 ‘2.4.2.4. 법칙’을 소개했다. 물 2L 마시기, 수분 크림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키기, 2분간 페이스 마사지하기, 4시간 마다 수분 크림 덧바르기 등으로 이뤄진 2.4.2.4. 법칙은 피부 수분을 충전하고 보습력을 높이는 조여정만의 뷰티 노하우다. 네티즌들은 “겟잇뷰티 조여정 피부 비결 궁금했는데”, “겟잇뷰티 조여정 피부, 꾸준한 관리의 결과였구나”, “나도 열심히 조여정 2.4.2.4. 법칙 따라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겟잇뷰티 조여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이하늬보다 3살많아? 동안비법 “2-4-2-4”

    ‘겟잇뷰티’ 조여정 이하늬보다 3살많아? 동안비법 “2-4-2-4”

    ‘겟잇뷰티’ 조여정 이하늬도 부러워한 동안비법 “2-4-2-4”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이 꿀피부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에서는 조여정이 출연해 피부관리비법과 즐겨 쓰는 수분크림을 공개했다. 조여정의 피부관리비법은 일명 ‘2.4.2.4 법칙’. 수분섭취가 핵심인 ‘2.4.2.4’ 법칙은 하루 2L의 물을 마시고 수분크림을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다. 또한 수분크림을 바른 뒤 살짝 주먹을 쥐고 손가락 마디로 눈과 페이스라인 목까지 2분 동안 마사지해준다. 마지막으로 4시간마다 수분크림을 덧바르면 된다. 또 조여정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면서 “난 미용에 있어서 노력파다. 본인의 노력과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를 변화시킨 뷰티 습관은 꾸준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이하늬는 “조여정이 실제로 나보다 3살 언니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놀라는 방청객을 향해 “왜 그런 표정을 짓고 그러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화난 등근육’ 어느 정도인지 보니 ‘대박’

    겟잇뷰티 조여정 ‘화난 등근육’ 어느 정도인지 보니 ‘대박’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 ‘화난 등근육’ 어느 정도인지 보니 ‘대박’ 배우 조여정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등 근육을 언급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11일 ‘겟잇뷰티-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조여정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면서 “또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필라테스로 다져진 자신의 등 근육 사진을 다시 보고 “깜짝 놀랐다. 내 등이 그렇게 남자 같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잔 근육이 생겼나보다. 내 등이 그런 줄 정말 몰랐다”고 또 한번 수줍어했다. 이날 조여정은 “미용에 대해서는 스스로 노력파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장점을 꾸준함으로 꼽았다. 이어 “밥을 먹듯이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씩 매일 하고, 생활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만든 비결 “매일 30분씩 하는 것은?”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만든 비결 “매일 30분씩 하는 것은?”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만든 비결 “매일 30분씩 하는 것은?” 배우 조여정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등 근육을 언급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11일 ‘겟잇뷰티-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조여정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면서 “또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필라테스로 다져진 자신의 등 근육 사진을 다시 보고 “깜짝 놀랐다. 내 등이 그렇게 남자 같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잔 근육이 생겼나보다. 내 등이 그런 줄 정말 몰랐다”고 또 한번 수줍어했다. 이날 조여정은 “미용에 대해서는 스스로 노력파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장점을 꾸준함으로 꼽았다. 이어 “밥을 먹듯이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씩 매일 하고, 생활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 근육 언급 “남자 같다?” 섹시 몸매 비결 공개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 근육 언급 “남자 같다?” 섹시 몸매 비결 공개

    겟잇뷰티 조여정, 섹시 등 근육 언급 “남자 같다?” 몸매 비결 보니 ‘겟잇뷰티 조여정’ 배우 조여정이 ‘겟잇뷰티’에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코너 ‘토킹미러’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겟잇뷰티’에서 조여정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 또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조여정은 최근 화제가 된 자신의 등 근육 사진에 대해 “깜짝 놀랐다. 내 등이 그렇게 남자 같을 줄 몰랐다. 잔 근육이 생겼나보다. 내 등이 그런 줄 정말 몰랐다”며 부끄러워했다.이날 조여정은 “미용에 대해서는 스스로 노력파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장점을 “꾸준함”으로 꼽았다. 조여정은 자신의 꿀피부 비결로는 ‘2.4.2.4. 법칙’을 소개했다. 물 2L 마시기, 수분 크림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키기, 2분간 페이스 마사지하기, 4시간 마다 수분 크림 덧바르기 등으로 이뤄진 2.4.2.4. 법칙은 피부 수분을 충전하고 보습력을 높이는 조여정만의 뷰티 노하우다. 사진=방송 캡처(겟잇뷰티 조여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화면 나오자 표정이 ‘대박’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화면 나오자 표정이 ‘대박’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화면 나오자 표정이 ‘대박’ 배우 조여정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등 근육을 언급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11일 ‘겟잇뷰티-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조여정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면서 “또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필라테스로 다져진 자신의 등 근육 사진을 다시 보고 “깜짝 놀랐다. 내 등이 그렇게 남자 같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잔 근육이 생겼나보다. 내 등이 그런 줄 정말 몰랐다”고 또 한번 수줍어했다. 이날 조여정은 “미용에 대해서는 스스로 노력파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장점을 꾸준함으로 꼽았다. 이어 “밥을 먹듯이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씩 매일 하고, 생활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만든 비결은? 대박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만든 비결은? 대박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만든 비결은? 대박 배우 조여정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등 근육을 언급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11일 ‘겟잇뷰티-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조여정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면서 “또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필라테스로 다져진 자신의 등 근육 사진을 다시 보고 “깜짝 놀랐다. 내 등이 그렇게 남자 같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잔 근육이 생겼나보다. 내 등이 그런 줄 정말 몰랐다”고 또 한번 수줍어했다. 이날 조여정은 “미용에 대해서는 스스로 노력파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장점을 꾸준함으로 꼽았다. 이어 “밥을 먹듯이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씩 매일 하고, 생활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만든 비결 알고보니 ‘깜짝’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만든 비결 알고보니 ‘깜짝’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만든 비결 알고보니 ‘깜짝’ 배우 조여정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등 근육을 언급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11일 ‘겟잇뷰티-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조여정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면서 “또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필라테스로 다져진 자신의 등 근육 사진을 다시 보고 “깜짝 놀랐다. 내 등이 그렇게 남자 같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잔 근육이 생겼나보다. 내 등이 그런 줄 정말 몰랐다”고 또 한번 수줍어했다. 이날 조여정은 “미용에 대해서는 스스로 노력파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장점을 꾸준함으로 꼽았다. 이어 “밥을 먹듯이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씩 매일 하고, 생활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이하늬도 부러워한 동안비법 “2-4-2-4”

    ‘겟잇뷰티’ 조여정 이하늬도 부러워한 동안비법 “2-4-2-4”

    ‘겟잇뷰티’ 조여정 이하늬도 부러워한 동안비법 “2-4-2-4”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이 꿀피부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에서는 조여정이 출연해 피부관리비법과 즐겨 쓰는 수분크림을 공개했다. 조여정의 피부관리비법은 일명 ‘2.4.2.4 법칙’. 수분섭취가 핵심인 ‘2.4.2.4’ 법칙은 하루 2L의 물을 마시고 수분크림을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다. 또한 수분크림을 바른 뒤 살짝 주먹을 쥐고 손가락 마디로 눈과 페이스라인 목까지 2분 동안 마사지해준다. 마지막으로 4시간마다 수분크림을 덧바르면 된다. 또 조여정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면서 “난 미용에 있어서 노력파다. 본인의 노력과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를 변화시킨 뷰티 습관은 꾸준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이하늬는 “조여정이 실제로 나보다 3살 언니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놀라는 방청객을 향해 “왜 그런 표정을 짓고 그러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이하늬보다 3살많아 “2-4-2-4” 비법은 무엇?

    ‘겟잇뷰티’ 조여정 이하늬보다 3살많아 “2-4-2-4” 비법은 무엇?

    ‘겟잇뷰티’ 조여정 이하늬도 부러워한 동안비법 “2-4-2-4”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이 꿀피부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에서는 조여정이 출연해 피부관리비법과 즐겨 쓰는 수분크림을 공개했다. 조여정의 피부관리비법은 일명 ‘2.4.2.4 법칙’. 수분섭취가 핵심인 ‘2.4.2.4’ 법칙은 하루 2L의 물을 마시고 수분크림을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다. 또한 수분크림을 바른 뒤 살짝 주먹을 쥐고 손가락 마디로 눈과 페이스라인 목까지 2분 동안 마사지해준다. 마지막으로 4시간마다 수분크림을 덧바르면 된다. 또 조여정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면서 “난 미용에 있어서 노력파다. 본인의 노력과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를 변화시킨 뷰티 습관은 꾸준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이하늬는 “조여정이 실제로 나보다 3살 언니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놀라는 방청객을 향해 “왜 그런 표정을 짓고 그러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들어보니 ‘헉!’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들어보니 ‘헉!’

    겟잇뷰티 조여정 겟잇뷰티 조여정 ‘성난 등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들어보니 ‘헉!’ 배우 조여정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등 근육을 언급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11일 ‘겟잇뷰티-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조여정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 먹는 것처럼 운동을 매일 30분씩은 한다”면서 “또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로 몸매 교정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필라테스로 다져진 자신의 등 근육 사진을 다시 보고 “깜짝 놀랐다. 내 등이 그렇게 남자 같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잔 근육이 생겼나보다. 내 등이 그런 줄 정말 몰랐다”고 또 한번 수줍어했다. 이날 조여정은 “미용에 대해서는 스스로 노력파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장점을 꾸준함으로 꼽았다. 이어 “밥을 먹듯이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씩 매일 하고, 생활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꿀피부 비결 대공개 ‘2.4.2.4. 법칙’?

    겟잇뷰티 조여정, 꿀피부 비결 대공개 ‘2.4.2.4. 법칙’?

    배우 조여정이 피부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일명 ‘2.4.2.4. 피부 관리 비법’과 즐겨 쓰는 수분 충전 아이템을 공개했다. 맑고 깨끗한 민낯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조여정은 자신의 꿀피부 비결을 수분공급이라 밝히며 본인만의 수분충전 법칙에 대해 소개했다. 평소 사용하는 수분크림을 직접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다양한 팁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파우치 속 아이템을 정성껏 소개해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조여정은 토킹미러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킨 뷰티 습관을 꾸준함이라고 답했다. 조여정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본인의 노력과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또 조여정은 자신의 꿀피부 비결로 ‘2.4.2.4. 법칙’을 소개했다. 물 2L 마시기, 수분 크림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키기, 2분간 페이스 마사지하기, 4시간 마다 수분 크림 덧바르기 등으로 이뤄진 2.4.2.4. 법칙은 피부 수분을 충전하고 보습력을 높이는 조여정만의 뷰티 노하우다. 네티즌들은 “조여정 피부 비결 궁금했는데”, “조여정 피부, 꾸준한 관리의 결과였구나”, “나도 열심히 조여정 2.4.2.4. 법칙 따라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물광 피부 비결 알고보니..

    겟잇뷰티 조여정, 물광 피부 비결 알고보니..

    배우 조여정은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일명 ‘2.4.2.4. 피부 관리 비법’과 즐겨 쓰는 수분 충전 아이템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토킹미러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킨 뷰티 습관을 꾸준함이라고 답했다. 조여정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본인의 노력과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또 조여정은 자신의 꿀피부 비결로 ‘2.4.2.4. 법칙’을 소개했다. 물 2L 마시기, 수분 크림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키기, 2분간 페이스 마사지하기, 4시간 마다 수분 크림 덧바르기 등으로 이뤄진 2.4.2.4. 법칙은 피부 수분을 충전하고 보습력을 높이는 조여정만의 뷰티 노하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물광피부 비법 있었네

    겟잇뷰티 조여정, 물광피부 비법 있었네

    배우 조여정은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일명 ‘2.4.2.4. 피부 관리 비법’과 즐겨 쓰는 수분 충전 아이템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토킹미러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킨 뷰티 습관을 꾸준함이라고 답했다. 조여정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본인의 노력과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또 조여정은 자신의 꿀피부 비결로 ‘2.4.2.4. 법칙’을 소개했다. 물 2L 마시기, 수분 크림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키기, 2분간 페이스 마사지하기, 4시간 마다 수분 크림 덧바르기 등으로 이뤄진 2.4.2.4. 법칙은 피부 수분을 충전하고 보습력을 높이는 조여정만의 뷰티 노하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겟잇뷰티 조여정, 물광피부 비결은 ‘2.4.2.4. 법칙’ 이것만 따라하면..

    겟잇뷰티 조여정, 물광피부 비결은 ‘2.4.2.4. 법칙’ 이것만 따라하면..

    배우 조여정은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일명 ‘2.4.2.4. 피부 관리 비법’과 즐겨 쓰는 수분 충전 아이템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토킹미러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킨 뷰티 습관을 꾸준함이라고 답했다. 조여정은 “운동을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본인의 노력과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또 조여정은 자신의 꿀피부 비결로 ‘2.4.2.4. 법칙’을 소개했다. 물 2L 마시기, 수분 크림 4초간 두드려 흡수시키기, 2분간 페이스 마사지하기, 4시간 마다 수분 크림 덧바르기 등으로 이뤄진 2.4.2.4. 법칙은 피부 수분을 충전하고 보습력을 높이는 조여정만의 뷰티 노하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농구] 왕관 전쟁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팀 순위 못지않게 각종 개인 타이틀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른다. 가장 치열한 부문은 가로채기. 31경기에서 55개를 기록한 조성민(kt)이 경기당 평균 1.7741개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양동근(모비스)이 1.7735개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kt와 모비스는 5일 울산에서 맞붙어 두 선수의 가로채기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블록슛도 kt와 모비스의 대결이다. 51경기에서 87개를 기록한 찰스 로드(kt)가 경기당 평균 1.71개로 선두이며, 리카르도 라틀리프(모비스)가 1.68개로 뒤를 쫓고 있다. 올 시즌 라틀리프는 로드보다 많은 89개를 성공했지만 경기 수가 2경기 많아 2위에 머무르고 있다. 로드는 지난 1월 3일 삼성전에서 10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탄력을 갖춘 선수. 그러나 라틀리프도 16경기나 3개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함을 과시하고 있다. 3점슛은 집안 싸움이다. 허일영이 평균 1.77개, 리오 라이온스(이상 오리온스)가 1.75개로 1~2위를 질주 중이다. 둘이 부진할 경우 1.71개로 3위에 머물고 있는 정영삼(전자랜드)이 올라설 수도 있다. 리바운드에서는 라틀리프가 평균 10.0개로 1위에 올라 있으며, 하승진(KCC)이 9.65개로 뒤따르고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사커는 추억이다] 한국축구의 유일한 영구결번 ‘김주성’

    [사커는 추억이다] 한국축구의 유일한 영구결번 ‘김주성’

    2015년은 K리그가 출범한지 32년이 되는 해입니다. K리그가 아시아 축구의 중심이 되었던 80년대 초창기 시절부터 최전성기인 90년대를 거쳐, J리그와 C리그의 강력한 도전을 받으며 자웅을 겨루고 있는 지금까지 정말로 많은 선수들이 K리그를 빛내주었습니다. 포항의 주포 황선홍, 전북과 성남에서 큰 족적을 남긴 김도훈, LG와 안양 그리고 수원에서 활약했던 ‘날쌘돌이’ 서정원,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90년대 K리그의 흥행을 이끌었던 안정환까지. 30년 동안 수많은 레전드들이 K리그를 질주했습니다.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의 K리그는 턱없이 부족한 자본과 인프라 속에서 일본과 중국에게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FC챔피언스리그에서 총 10회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아시아의 맹주로 호령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수많은 K리그의 레전드 중에서도 화려한 족적을 남긴 원조 꽃미남이자 야생마였던 ‘김주성’ 선수를 기억하십니까? 그는 1989년부터 1991년까지 3회 연속으로 아시아 축구 연맹이 선정한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로 뽑혔습니다. 당시의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은 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1994년부터 연맹에서 선정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나, 지금까지도 3번 연속 이 상을 수상한 선수는 없었습니다. 김주성은 유일하게 3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하면서 K리그를 아시아의 최고로 만드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습니다. 김주성은 대학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조선대학의 간판 스트라이커로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화려한 개인기로 축구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잘생긴 외모까지 갖춘 터라 언론에서도 주목했습니다. 1985년, 대통령배 국제 축구 대회에서 A대표팀에 처음으로 뽑힌 그는 데뷔전부터 첫 골을 넣으며 선수생활을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대표팀 최연소로 발탁된 1986년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을 빛낼 예비스타 10인’에까지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월드컵 이후에는 홈에서 펼쳐진 86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우승시켰습니다. 그 덕에 당시에는 받기 어려웠던 병역혜택까지 받아 훗날 독일로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진출할 수 없었던 이유는 당시 ‘병역 혜택 해당 종목에서 5년간 국내리그에서 봉사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987년 대우 로얄즈에 입단한 뒤, 그 해 K리그 우승에 크게 공헌하여 신인상(28경기 10골 기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의 K리그는 흥행의 최전성기였습니다. 지금 프로야구가 800만 관중을 유치할 정도로 열풍이 불고 있는 것처럼, 당시의 K리그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관중수를 자랑하는 리그였습니다. 근래의 야구 열풍에도 여성 관중들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때의 K리그에도 여성관중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 중심에는 찰랑찰랑한 긴 머릿결을 아이콘으로 하여 빠른 스피드로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주성이 있었지요. (김주성이 긴 장발로 인기를 얻자 이때부터 국내 축구계에도 장발족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991년 팀의 두 번째 리그 우승을 이끈 김주성은 해외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쿰에서 이적제의가 오자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1992년 여름의 일입니다. 하지만 ‘아시아인은 유니폼 팔이’란 편견이 남아있던 당시의 유럽무대에서 김주성은 중용되지 못했습니다. 차범근이 독일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했었기 때문에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는 분데스리가가 편견이 조금 덜 했으나, 차별이 아예 없을 순 없었습니다. 92/93시즌 결과 팀은 16위로 2부 리그로 강등되고 말았습니다. 김주성은 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팀이 강등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를 잘 넘기면 곧 새로운 기회가 찾아 온다는 뜻입니다. 김주성의 인생에 있어서도 이는 다르지 않았습니다. 2부 리그에 내려간 것이 오히려 김주성에게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부 리그에서 그의 활약은 돋보였습니다. 아니 독보적이었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팀의 주전 윙 포워드로 활동하면서 '10월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유럽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팀을 2부 리그의 정상에 올려놓았고, 최종적으로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습니다. 당시 슈뵈른트(Schwörend) 보쿰 감독은 김주성의 플레이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키커지를 통해 그를 “한국에서 내려온 보석”이라고 인터뷰하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근본적으로 아시아 축구 자체를 얕잡아보던 닫힌 사고를 지닌 감독이었습니다. 팀이 2부 리그로 떨어지자 핵심 선수들이 주급 문제로 타 클럽으로 이적했고 그래서 김주성을 사용했던 것이었죠. 1부 리그로 돌아오자 슈뵈른트 감독은 늘어난 재정을 바탕으로 다른 공격수를 영입했고 김주성은 다시 벤치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뛰어서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지만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자 김주성은 국내 복귀를 결심하게 됩니다. 한국 축구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K리그의 수많은 팬들을 뒤로하고 독일 행을 택했던 그였지만, 그것은 축구에 대해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던 그에게 절망을 안겨주었습니다. 2004년, 모 스포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독일행 실패 이후 은퇴까지 고려했었다”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1994년 친정팀 부산 대우 로얄즈로 복귀한 그는, 1995년 6월 17일 유공전부터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하여 출전하였습니다. 독보적인 스피드와 해외에서 경험하고 온 노련미까지 더해지자 K리그의 수비수들은 그를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1997년 자신의 K리그 통산 3번째 우승과 함께 K리그 MVP를 받으며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냅니다. '독일 시절, '차별'을 체험하면서 축구가 싫어졌던 그는 자신이 은퇴하기엔 축구가 너무 하고 싶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독일에서 축구에 대해 느꼈던 절망과 회의감은 K리그에서 다시 사랑을 받아야만 치유가 되는 병과 같았던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K리그 복귀 이후에 더 열심히 뛰었고, 결국 97년도 MVP를 받으며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김주성은 1999년 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영원한 친정팀인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은퇴했습니다. 팀은 그를 기리기위해 그의 백넘버 16번을 영구 결번으로 결정했습니다. 한국 축구에서 ‘영구 결번’(永久缺番, retired number)이란 개념이 나온 것 자체가 처음이었습니다. 비교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AC밀란의 ‘프랑코 바레시’나 인테르나치오날레의 ‘주세베 베르고미’가 받은 영구 결번보다 더 값진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영구 결번에 대한 개념 자체가 있었던 상태에서 꾸준함과 성실함 그리고 팀에 대한 애정을 인정받아 선택된 선수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김주성은 영구 결번이란 개념이 없었던 한국의 K리그에 처음으로 ‘영구 결번’이라는 제도를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화려한 업적을 보여준 셈이니까요. 실제로 그가 K리그에서 보여준 업적과 팬들에게 얻었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1999년 11월 25일, 김주성은 속초시에서 은퇴 경기를 가졌는데, K리그에서 은퇴 경기가 열린 것도 이때가 최초였습니다. 그가 없었다면 우리나라에 영구 결번이란 개념이 들어오게 되기까지는 몇 십 년이 더 걸렸을지도, 아니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요. 은퇴 후 행정가로서의 길을 걸으며 지금은 동아시아축구협회(EAFF, East Asia Football Federation)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그는, 32년사 K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레전드로서 앞으로도 자국리그의 발전을 위해 영원히 노력하는 영원한 '부산 대우의 16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김용표 인턴기자 nownews@seoul.co.kr
  • [사커는 추억이다] EPL서 기립박수 받은 ‘중국의 박지성’

    [사커는 추억이다] EPL서 기립박수 받은 ‘중국의 박지성’

    현재 중국의 C리그는 ‘엄청난 투자자본 유치’와 더불어 ‘유명 외국 선수’들의 유입으로 날로 규모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前 수원 삼성 선수였던 리웨이펑(李瑋鋒 ‧ 은퇴)도 작년 11월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예전보다 K리그와 C리그의 격차가 좁혀진 것 같다. 내가 뛰었던 시절처럼 K리그가 중국 슈퍼리그를 압도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라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근래 한국 구단에 투자가 적은 것과 슈퍼리그에 자국의 레전드와 해외 레전드가 은퇴하기 전에 1년이라도 뛰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이 가장 큰 까닭이 아닌가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자국리그의 발전은 고스란히 국가대표팀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중국도 언제까지나 ‘공한증’을 겪으며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란 법이 없지요. 이번 아시안 컵 경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듯이, 그들이 예선에서 거둔 3승은 단순히 운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성과임에 분명합니다. 대표팀의 성과로 이어진 자국리그의 성장도 그 핵심에 해외리그에서 뛰고 돌아온 자국의 레전드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2010년부터 중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정쯔(Zhèng Zhì)’도 2007년부터 2년 간 잉글랜드의 찰튼 애슬레틱에서 뛴 해외파 출신입니다. 그는 찰튼 시절 55경기 9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찰튼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그 후 슈퍼리그로 복귀했다가 2009년 9월 셀틱으로 이적한 그는 레인저스와의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2-1승리의 일등공신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백업으로 활동하면서 16경기만을 출전하는데 그쳤습니다. 2010년부터 다시 자국리그의 광저우 헝다로 복귀하며 전천후 미드필더로서 핵심 맴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쯔와 함께 중국 축구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한 명 더 있습니다. 바로 중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EPL에서 기립박수(Standing Ovation)를 받은 ‘순 지하이(Sūn Jìhǎi)’입니다. 1995년 다렌 왕다에서 데뷔한 그는 데뷔 초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정교한 크로스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폭넓은 활동량을 가진 그는 1999년 국가대표팀 동료인 판즈이(Fan zhiyi ‧ 現 상하이 둥야 감독)가 있는 EPL의 크리스털 펠리스로 이적하면서 해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선수는 유니폼 팔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부수기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결국 그는 중도에 다시 슈퍼리그로 돌아와야만 했고, 자신의 실력을 더 갈고 닦으면서 언젠간 다시 찾아올 기회를 위해 칼을 갈았습니다. 2002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다시 EPL에 복귀한 순지하이는 자신의 실력을 세계에 뽐낼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유니폼 판매를 위한 마케팅 술수”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만의 활동량과 투지를 보이며 묵묵히 연습에만 임했습니다. 그런 그의 성실한 모습을 본 스튜어트 피어스(Stuart Pearce ‧ 現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는 그를 “화려한 스킬은 없지만 다부진 수비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중용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02/03 시즌 중반부터 팀의 주전 윙백으로 낙점 받은 순 지하이는 팀을 강등권 싸움에서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그의 헌신 덕에 맨 시티는 17위로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13억 중국인들은 물론이고 맨 시티 팬들의 마음속에 ‘SUN’이라는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킨 시즌이었습니다. 그가 맨 시티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면서 맨 시티에는 수많은 중국인 팬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들은 ‘더 차이니즈 시티즌'(The Chinese Citizen)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지요. 2004년, 끔찍한 부상이 그의 주전 자리를 빼앗아 갔습니다. 그가 재활을 하는 동안 팀은 많은 투자의 효과를 보며 예전의 강등권 팀에서 중위권으로 서서히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그의 수비능력과 근면성실함은 새로 부임한 에릭손(Sven Goran Eriksson ‧ 現 상하이 SIPG FC감독)감독에게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에릭손은 MCTV인터뷰에서 “솔직히 중국 선수는 한 명도 모른다. 그런데 이제는 한 명은 알아둬야 할 것 같다. 그는 전술에서 활용할 가치가 많다”라고 말하며 순 지하이를 치켜세웠습니다. 에릭손 감독 하에서 순 지하이는 주전과 교체를 넘나들며 자신의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기복 없는 꾸준함으로 EPL을 보는 모든 팬들에게 “SUN”이라는 이름을 각인 시킨 순 지하이. 2008년 탁신 총리가 맨체스터 시티를 이수하기까지 7년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130경기 출장이라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구단주의 부임 후, 현재와 같은 강력한 맨 시티를 이루고 싶었던 팀의 입장에서는 그는 다소 부족한 선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그는 2009년 자국리그의 청두 블레이즈(Chengdu Blades ‧ 청두 티옌청으로도 불림)로 돌아왔습니다. 2008년 5월 22일 사우스 차이나(China Athletic Association ‧ 홍콩의 1부리그 팀으로 마테야 케즈만과 니키 버트가 이곳에서 뛰고 은퇴했다)와 마지막 친선경기를 가진 것이 그가 마지막으로 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가 되었습니다. 그때 에릭손은 처음으로 이 노장 충신을 주장으로 임명해 주면서 그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순 지하이가 슈퍼리그에 돌아오자 중국 팬들은 그가 맨 시티에서 뛸 때보다 더 열광했습니다. EPL의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가 자국리그에서 뛰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매일 축구장을 찾았습니다. 비교해보자면 기성용 선수가 스완지에서 오랫동안 뛰고 난 후 EPL에서 돌아와 K리그 구단에서 뛰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자랑스럽고 고마울까요? 2012년 1월, 그는 에티하드 스타디움(Etihad Stadium, 옛 명칭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방문을 초대받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행사에 초대된 것입니다. 맨 시티 구단에서는 그의 공헌을 기억하고 있었고, 보답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어준 것입니다. 그는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제가 맨 시티에 있었을 때 이 팀은 제게 최고였습니다. 지금은 EPL에서, 세계에서 최고의 팀이 되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기억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의 헌신을 잊지 않았던 맨 시티의 팬들은 그에게 기립박수와 환호성으로 레전드 대우를 해주었구요. ‘기립박수’는 순 지하이가 중국의 레전드를 넘어 세계적인 클래스의 선수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는 2009년 청두 블레이즈 입단식을 가지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리가 부러질 때까지 뛰겠습니다. 중국 축구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 그는 아직까지도 슈퍼리그 흥행의 선두에서 팬들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현재는 구이저우 런허 FC 소속) 단순히 천문학적인 투자로 슈퍼리그가 많은 성장을 거두었다고 생각한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이 특히 그렇지요. 팬심이 떠난 리그는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자국리그에서 뛰는 것을 맨 시티에서 뛰는 것과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뛰었고, 지금도 뛰고 있는 순 지하이가 그 중심에서 팬들과 소통했기 때문에 슈퍼리그가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보기 http://youtu.be/lk82VmYYub0 김용표 인턴기자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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