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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밭? 입이 떡 벌어지는 중국 자전거 무덤들, 무책임의 끝?

    꽃밭? 입이 떡 벌어지는 중국 자전거 무덤들, 무책임의 끝?

    여러 차례 중국의 ‘자전거 무덤’ 기사와 사진, 동영상이 소개됐지만 11일 영국 BBC가 집대성이랄까, 일목 요연하게 정리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쯤 되면 재앙이란 단어가 절로 떠오릅니다. 우한시에 만들어진 자전거 무덤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입니다. 드론을 띄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꽃밭을 촬영한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오래 써서 낡은 자전거들을 버린 게 아니라 거의 시장에 나온 지 얼마 안된 제품들입니다. 중국에 넘쳐나는 공유 자전거 때문에 아무렇게나 길거리에 버려진 자전거들을 시당국이 모아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겁니다. 주식 시장에만 거품이 있는 게 아닙니다. 중국의 자전거 공유 시스템에도 이렇듯 어마어마한 거품이 존재합니다. 이어 샤먼시의 자전거 무덤 사진으로 옮겨갑니다. 그리고 상하이. 여기는 마치 잘 꾸며진 네덜란드 튤립밭 같은 느낌을 줍니다. 줌인하면 분명히 자전거들이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손전화 파동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겠다고 등록하고 아무 데나 세운 뒤 클릭하면 기계음이 삑 들리며 자전거가 잠깁니다. 이용자들은 너무 편하게 공유하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버리고 또 새 자전거를 타면 그만이란 겁니다. 그러니 온 도시에 한두 번 타고 만 자전거가 넘쳐나 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썩는 겁니다. 중국에만 수십개의 자전거 공유 업체가 난립해 이런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 때문에 엄청난 자전거를 거리에 내보내고 이를 회수하고 보관하는 것에는 신경을 쓰질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들은 인도를 점령하고 몇몇 도시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자전거를 짓눌러 파괴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중앙정부나 자치단체 모두 골치를 앓고 있는데 모바이크(MOBIKE)란 회사는 공유 자전거에 센서를 달아 이를 실시간 감시하고 아무데나 버리는 이용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이 방법이 자전거 무덤을 해결할 방편이 될지 주목되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습니다. 결국 이 회사를 홍보하는 기사가 되고 만 건가요? 어쨌든 중국의 자전거 무덤은 하루 빨리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상황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나마 우리 서울시의 자전거 공유 시스템은 이용하기 전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고 일정한 곳에만 세울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이 지경은 아니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사진·영상= BBC youtube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딱 붙는 거 입고 다녀” “꽃밭이네”…농담 아닌 성희롱입니다

    “딱 붙는 거 입고 다녀” “꽃밭이네”…농담 아닌 성희롱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성차별적 인식 및 문화 개선을 위한 ‘위드유’(With You) 운동의 하나로 실시한 온라인 국민참여 행사 ‘그건 농담 아닌 성희롱’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성희롱 및 성차별적 농담 등 일상에서 고쳐졌으면 하는 언어 및 행동 사례 등을 댓글로 공유한 것이다. 2349명이 참여한 조사에서는 여성성·남성성 등 성별 고정관념으로 개인 생각과 행동을 제약하는 성차별·성희롱 사례에 대한 지적이 32.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치마 입으니까 예쁘다’나 ‘그렇게 딱 붙는 거 입고 다녀’처럼 칭찬이랍시고 제 옷차림 품평하는 사람들 정말 불쾌합니다.” 여자만 있는 테이블에 “여기는 꽃밭이네”라고 말한다거나 “여자가 예쁘면 공부는 못해도 돼”라는 식으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언행에 대한 문제 제기가 19.0%를 차지했다. “가슴이 아스팔트네”나 “여자는 화장하는 게 기본 아닌가” 식으로 옷차림·화장·체형 등 외모를 평가하면서 자행하는 성희롱 사례도 12.7% 포함됐다. 그 외 “여자는 시집 잘 가는 게 최고지” 등 결혼·출산 관련한 성차별적 발언에 대한 지적(5.8%)도 있었다.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무심코 행해지는 성희롱의 심각성과 문제점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일고,일상생활에서 더불어 사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이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 마곡지구 유채꽃 단지 개방

    강서, 마곡지구 유채꽃 단지 개방

    서울 강서구는 마곡지구 내 미착공 유휴 부지에 조성한 대규모 유채꽃 단지를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강서구는 “지난 3월 마곡역 인근 유휴 부지 약 4만 5000㎡에 유채꽃 씨앗을 뿌렸다”며 “이달 들어 유채꽃이 활짝 펴 개방하게 됐다”고 전했다. 단일 단지로는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인 마곡지구 내 유채꽃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유채꽃 활짝…웃음꽃 활짝

    유채꽃 활짝…웃음꽃 활짝

    가정의 달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7일 경기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8회 구리 유채꽃 축제’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노랗게 펼쳐진 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기름진 멜로’ 장혁, 결혼 앞둔 정려원에 첫눈에 반해 “결혼하지 마”

    ‘기름진 멜로’ 장혁, 결혼 앞둔 정려원에 첫눈에 반해 “결혼하지 마”

    ‘기름진 멜로’ 장혁이 결혼을 앞둔 정려원에게 첫눈에 반했다.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두칠성(장혁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미용실에서 마주쳤다. 두칠성은 미용사에게 “옆에 머리를 짧게 잘라달라”고 부탁했고 옆에 앉아 머리를 하던 단새우는 “그렇게 하면 조폭 같다”며 조언했다. “그러면 안 되냐”고 되묻는 두칠성의 말에 단새우는 “안 되죠”라며 해맑게 대답했다. 진짜 조폭이었던 두칠성은 “자신을 아느냐”며 당황해했다. 어이없어하던 두칠성은 선글라스를 벗고 단새우를 쳐다봤다. 그 순간 두칠성의 귀에서 종소리가 울렸다. 이내 주변은 꽃밭으로 변하고 나비가 날아다녔다. 두칠성은 단새우가 곧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애써 마음을 접지 않았다. 두칠성은 자신의 부하에게 “요새 이혼하는 경우가 많지?”라며 단새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두칠성과 단새우는 길거리에서 마주쳤다. 단새우는 “내일 결혼한다”고 말했고 두칠성은 “결혼하지 마라. 이혼은 힘들다. 조금만 나중에 결혼하자”고 말해 그녀를 황당하게 했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남, 탄천 생태원 유채꽃 절정

    성남, 탄천 생태원 유채꽃 절정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에 유채꽃밭이 4000㎡ 규모로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유채꽃밭은 시가 지난 3월 초 뿌린 70㎏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 시는 3개 지점에 포토존을 만들어 주민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이곳 유채꽃은 오는 5일 황금연휴 전후로 만개해 열흘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태평습지생태원 3만 4600㎡에는 19개의 생태연못도 있어 송사리, 버들붕어, 창포, 애기부들, 줄, 어리연꽃, 붓꽃, 황금 조팝 등 여러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광덕사 진입로 무허가 창고 철거 마쳐”

    김광수 서울시의원 “광덕사 진입로 무허가 창고 철거 마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바른미래당 대표의원(노원5)은 수락산의 대표적인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마을길을 열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서울을 대표하는 수락산과 불암산의 옛 모습을 복원하고 생태환경을 보존하며 주민이 편의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그 결과로 동막골(수락산 동쪽)이 완전히 바뀌었다. 흉흉한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고 정자와 벤치가 있는 쉼터로 조성이 되었고, 한편은 가림막을 설치하여 등산객과 사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산책길을 제공하였다. 서편에는 등산로에 여름이 되면 즐비하게 있던 파라솔이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고 매점도 철거가 됐다. 그리고 둘레길을 조성하고 어린아이들이 숲을 통해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장을 만들어 수락산과 불암산을 노원구민과 서울시민의 힐링 장소로 바꿨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락산 당고개공원에 실내 배드민턴장을 건축한 바 있다. 그러나 상계3·4동 광덕사 올라가는 길(두성하이츠빌라 앞)에 있는 240㎡ 규모의 무허가 창고는 화학물질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물품들이 쌓여 있어 통행하는 주민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으며 화재가 발생하면 화학물질로 인해 큰 피해가 있을까 주민들의 걱정이 많았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방안을 검토했으나 철거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지난 겨울에 깨끗이 철거하게 됐다. 이곳 창고가 있던 자리는 지난 1990년대 초에 비좁은 골목길을 넓히기 위한 방법으로 흐르던 개천을 복개하여 골목길을 넓혔다. 그러나 사유지라는 이유로 이곳을 창고로 이용하여 지역에 많은 불편함과 함께 주거환경을 열악하게 만들어 왔다. 김 의원은 지난해에 이곳을 별빛마을이라 칭하고 아름다운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의 협조로 ‘골목길 가꾸기사업’를 전개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봉사단과 함께 차마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일을 하여 골목길 700여m에 적치되어 있는 지저분한 물건을 치우고 페인트를 칠하여 그곳에 다시 연꽃 벽화를 그렸다. 그리고 쓰레기가 쌓인 공간에는 작은 꽃밭을 조성하여 마치 천지를 개벽하는 느낌을 주었다. 이곳을 지나가는 등산객과 주민들은 연꽃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사실상 명소가 되었다. 김 의원은 이제 골칫거리였던 무허가 창고가 없어지니 “세상의 빛이 다 이곳으로 온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며 이제 이곳을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목길로 만들어 마을을 재생하는 모태가 될 수 있도록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한편 그동안 철거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노원구청 공원녹지과의 관계자 분들게 감사를 드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새론, 꽃밭에서 화사한 미모 자랑 ‘누가 꽃이야?’

    배우 김새론, 꽃밭에서 화사한 미모 자랑 ‘누가 꽃이야?’

    배우 김새론이 봄꽃과 함께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27일 배우 김새론(19)이 SNS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새론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꽃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꽃을 배경으로 앉아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곰탱이(가제)’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자’ 박해진♥나나, 영화같은 유채꽃밭 프로포즈 스틸 공개

    ‘사자’ 박해진♥나나, 영화같은 유채꽃밭 프로포즈 스틸 공개

    ‘사자’ 박해진, 나나의 프로포즈 장면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23일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극본 김용철 양희진, 연출 장태유,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유채꽃밭에서 촬영된 박해진과 나나의 극 중 프로포즈 신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이 출연을 확정,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특히 박해진은 극 중 대기업 비서실장 강일훈을 비롯해 1인 4역을 소화한다. 극중 박해진은 경찰 여린 역으로 분한 나나와 인연을 엮어가게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이 처음 공개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춤을 추는가 하면 다정하게 포옹하고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 과연 어떤 이야기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프러포즈 장면은 대구시 북구 노곡동에 위치한 유채꽃밭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 한가운데서 마치 스몰웨딩을 연상케 하는 프러포즈 장면이 포착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유채꽃밭과 푸르른 나무 등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두 남녀가 순수한 사랑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듯한 모습으로 신비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등 작품마다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 장태유 감독의 극한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장면이기도 하다. 한편, ‘사자’는 명품 배우 군단에 이어 장태유 감독의 4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바쁜 촬영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사자’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제작,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평창 의야지마을 5G 불었다… 관광이 웃다

    평창 의야지마을 5G 불었다… 관광이 웃다

    올림픽 후 방문객 절반 줄어 리마인드 웨딩 등 이벤트 준비 사업 급히 추진되며 첨단 통신기술 마을 접목에 시간 걸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최초 5세대(G) 이동통신 빌리지로 자리잡은 강원 대관령 ‘의야지바람마을’이 진화하고 있다. 19일 평창군에 따르면 산골오지에서 첨단 테크놀로지 마을로 탈바꿈한 의야지바람마을이 웨딩사업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갖춘 산골 관광지로 변신하고 있다.대관령 삼양목장과 하늘목장 초입에 있는 해발 800m 의야지바람마을은 100여 가구, 200여명이 산다. 지난해 12월 정보기술(IT) 관광안내소 꽃밭양지 카페를 개소해 5G 네트워크와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그러나 올림픽 기간 하루 200여명씩 찾던 관광객들이 3, 4월 비수기철을 맞아 절반 이하로 줄어들자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마을정보화센터에 웨딩드레스룸을 만들고 다음달부터 리마인드 웨딩사업을 시작한다. 인근 목장과 연계된 마을의 초원을 이용해 자연 속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려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겠다는 복안이다. 마을회관에서는 결혼 음식도 제공한다.드레스 대여 등 물품과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활력센터도 건립된다. 정부와 강원도, 평창군에서 17억원을 들여 마을 관광안내소 꽃밭양지 카페 인근에 공원을 갖춘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이 모여 스노볼 케익 만들기, 치즈 만들기, 감자화분 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한다. 의야지마을은 지난해 12월 KT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ICT 올림픽 실현을 위해 15억원을 들여 마을에 기가스토리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세계 첫 5G 마을이 됐다. 5G는 최고 전송 속도가 초당 1기가비트(Gbps) 수준으로 초고화질 영상이나 3D 입체 영상, 360도 동영상, 홀로그램, 자율주행 자동차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필수다. 산촌마을 불청객인 멧돼지도 5G 기술을 활용해 퇴치하고, 마을 공동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췄다. 첨단 기술을 관리·응용하기 위해 KT 직원 1명과 마을 주민 5명이 관리자로 근무한다. 한기연(44) 이장은 “올림픽 이후 비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이 뜸하지만 리마인드 웨딩과 각종 체험 등을 접목한 5월 이후에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5G 첨단마을이 올림픽을 위해 급하게 추진되면서 한계가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일부 주민들은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관광객들이 찾아 홀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정도이지 어느 정도 첨단 기술효과가 있는지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신철호 평창군 지식정보계장은 “첨단 통신기술을 마을에 접목하는 게 아직 미완성”이라며 “내년 3월 지역활력센터가 자리잡고 시간을 갖고 5G 활용도가 높아지면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유채꽃밭에서 추억 쌓는 아이언맨

    유채꽃밭에서 추억 쌓는 아이언맨

    17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창녕 낙동강 유채 축제’를 찾은 한 중학생이 할리우드 영화 캐릭터인 아이언맨의 가면을 쓰고 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졸업 사진을 찍고 있다. 낙동강 유채단지 규모는 110만㎡(33만여평)으로 전국 단일 면적 최대다. 창녕 연합뉴스
  • ‘5G마을’ 의야지처럼… 인구감소 지역에 ‘꽃길’ 열어드릴게요

    행정안전부는 지역 현안인 ‘인구소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활력 제고와 생활여건 개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타운 조성, 공공서비스 전달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사업유형에서 지자체 10곳을 선정한다. 사업 규모는 특별교부세 90억원과 지방비 60억원 등 모두 150억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지자체는 지역 특성과 환경을 활용한 ‘맞춤형 사업’을 시·도를 거쳐 행안부에 제안하면 된다. 행안부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말 10개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한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9개 지자체가 선정돼 총 147억원 규모의 사업을 벌였다. 이 가운데 KT와 강원 평창 대관령 의야지마을이 민관 협업 사업으로 진행한 ‘세계 최초 5세대(G) 통신 시범마을’ 프로젝트가 큰 관심을 받았다. 마을 내 꽃밭양지 카페에서 관광객과 마을 주민이 5G 네트워크와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첨단 ICT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유해동물 퇴치시설과 무인택배 장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개발했다.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던 이 마을은 미래형 ICT 체험 메카로 탈바꿈했다. 꽃밭양지 카페의 올해 1∼2월 매출은 2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400만원)보다 5배 넘게 늘었다. 행안부는 올해 사업 심사에서 중앙부처 지원사업 및 민간기업 공유가치창출(기업 경영이 사회 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주는 것) 활동과 연계 정도, 주민참여·주민주도 활성화, 청년창업 등 일자리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5G마을’ 의야지처럼… 인구감소 지역에 ‘꽃길’ 열어드릴게요

    행정안전부는 지역 현안인 ‘인구소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활력 제고와 생활여건 개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타운 조성, 공공서비스 전달 개선,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사업유형에서 지자체 10곳을 선정한다. 사업 규모는 특별교부세 90억원과 지방비 60억원 등 모두 150억원이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지자체는 지역 특성과 환경을 활용한 ‘맞춤형 사업’을 시·도를 거쳐 행안부에 제안하면 된다. 행안부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말 10개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한다.지난해 사업에서는 9개 지자체가 선정돼 총 147억원 규모의 사업을 벌였다. 이 가운데 KT와 강원 평창 대관령 의야지마을이 민관 협업 사업으로 진행한 ‘세계 최초 5세대(G) 통신 시범마을’ 프로젝트가 큰 관심을 받았다. 마을 내 꽃밭양지 카페에서 관광객과 마을 주민이 5G 네트워크와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첨단 ICT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유해동물 퇴치시설과 무인택배 장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개발했다.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던 이 마을은 미래형 ICT 체험 메카로 탈바꿈했다. 꽃밭양지 카페의 올해 1∼2월 매출은 2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400만원)보다 5배 넘게 늘었다.행안부는 올해 사업 심사에서 중앙부처 지원사업 및 민간기업 공유가치창출(기업 경영이 사회 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주는 것) 활동과 연계 정도, 주민참여·주민주도 활성화, 청년창업 등 일자리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포토] 유채꽃밭에서 즐기는 봄

    [서울포토] 유채꽃밭에서 즐기는 봄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밭에서 봄을 즐기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유채꽃밭에 새겨진 가족 문양

    [서울포토] 유채꽃밭에 새겨진 가족 문양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에 단란한 가족들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대저생태공원에 가득 핀 노란 유채꽃

    [서울포토] 대저생태공원에 가득 핀 노란 유채꽃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밭에서 봄을 즐기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왈츠를 추듯, 美味

    왈츠를 추듯, 美味

    봄이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날이 많은 때다. 햇살 좋고, 바람 따스하니 볼거리를 찾아 여행을 떠나기도 좋다. 가족과 함께 보고 즐기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축제와 먹거리를 모았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사진 한국관광공사, 리에또#울산 옹기축제 옹기는 ‘숨을 쉬는 그릇’이다. 예부터 이어온 우리의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표면의 구멍을 통해 ‘숨을 쉬는’ 옹기 특유의 장점은 현대 기술로도 여전히 흉내조차 낼 수 없다. 울산옹기축제는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옹기의 멋과 기품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새달 4일부터 7일까지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다. 핵심 프로그램은 도붓장수 옹기장날, 외고산 옹기 팔러가세, 옹기장난촌 등이다. 도붓장수 옹기장날은 옹기장터와 주막, 깜짝경매, 놀이마당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이벤트가 쉼 없이 진행되는 축제의 핵심 장소다. 옹기장난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마 구역이다. 옹기 제작의 기본이 되는 흙과 물속에서 마음껏 놀 수 있다.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옹기 제작 시연행사도 열린다. 울산옹기축제 사무국(227-4961, 이하 지역번호 052).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 언양불고기 울주를 대표하는 음식은 언양불고기다. 일제강점기부터 도축장과 푸줏간이 많았던 언양읍에 1960년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노동자들이 모여들었고, 이들의 입을 통해 유명해졌다. 언양불고기는 소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을 한 다음 석쇠에 구워 낸다. 한양불고기(서울식), 광양불고기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불고기로 꼽힌다. 서울식에는 육수가 들어 있고, 광양식은 생고기를 구워 먹는데 견줘 언양불고기는 구워서 나온다. 재료는 등심을 주로 쓴다. 등심의 지방과 육즙 덕에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언양기와집불고기(262-4884)와 갈비구락부(264-4746) 등이 알려졌다.#연천 구석기축제 경기 연천의 전곡리 일대는 세계 고고학계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1978년 한 미군 병사가 전곡리에서 아슐리안형 석기를 발견했는데, 이게 고고학의 정설을 무너뜨렸다. 당시 일반적인 견해는 양면의 날을 세운 아슐리안형 석기는 유럽과 아프리카에서만 사용됐고, 동아시아는 찍개문화였다는 것이었다. 아슐리안형 석기를 사용한 유럽 쪽의 선사 인류가 동아시아보다 진화가 빨랐다는 은근한 우월 의식이 고고학계에 퍼져 있었는데, 이게 뒤집어진 것이다. 이 일대에서 5월 4~7일 연천구석기축제가 열린다.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 구석기문화를 두루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형 축제다. 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참여도가 은근히 높다. 초대형 화덕에서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구석기 바비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연천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839-2562, 이하 지역번호 031).매콤달콤 불맛 가물치 구이에 민물매운탕 가물치 구이는 연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먹거리로 꼽힌다. 회처럼 도톰하게 썬 가물치 살에 양파와 파를 넣고 고추장으로 버무린 다음 불판에 구워 먹는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가물치 살이 매콤달콤한 양념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별미다. 가물치 구이 1㎏이면 3~4명 정도가 먹을 수 있다. 한탄강오두막골(832-4127)이 이름났다. 민물매운탕도 빼놓으면 섭섭하다. 불탄소가든(834-2770)이 알려졌다. 재인폭포 초입에 있다.#함평 나비대축제 함평나비대축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성년을 맞아 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는 27일~5월 7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대표 이벤트는 나비 날리기다. 다섯 마리의 나비가 들어 있는 나비통을 받아 참가자가 직접 하늘로 날려 보낸다. 수백마리의 나비가 펼치는 날갯짓의 향연이 장관이다. 평일은 중앙광장 꽃밭에서 오후 1시 30분, 주말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직접 나비가 될 수도 있다. 나비, 곤충 등의 복장을 하고 최고의 나비복장 선정 이벤트를 벌인다. 22종 15만 마리의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곤충생태관을 비롯해 10종 1만 마리가 전시된 나비 탄생관과 22종 6만 마리의 나비가 전시된 생태관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인근의 황금박쥐전시관, 다육식물관, 숲속의 곤충마을 등도 둘러볼 만하다. 함평군 문화관광체육과(320-1781~5, 이하 지역번호 061).생고기에 육회비빔밥… 일품 소고기 딱! 함평은 한우로 이름난 고을이다. 한때 전라도 소값을 쥐락펴락했다는 함평 우시장 덕에 한우고기를 싼값에 먹을 수 있다. 특히 날것으로 먹는 소 생고기의 명성이 높다. 날것이라 해서 모두 생고기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고 품질의 특정 부위만 쓸 수 있다. 목포식당(322-2764)의 생고기는 접시를 세워도 생고기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차지다. 금송식육식당(324-5775), 해보면 문장리의 해월축산한우직판장(324-6692) 등도 이름났다. 읍내 함평시장 주변에 음식테마거리가 조성돼 있다. 육회비빔밥으로 이름난 초록식당(322-5287)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다.
  • 강서 마곡지구 유채꽃으로 물든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미착공 유휴 부지에 대규모 유채꽃밭이 조성된다. 강서구는 8일 “지난달 중순 토지 소유주와 협약을 맺고 마곡역 인근 미착공 부지 약 4만 5000㎡에 유채꽃 파종을 마쳤다”며 “오는 5월이면 노란색 물결이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유채꽃이 지면 백일홍, 코스모스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을 심을 예정이다. 구는 공원, 가로녹지 내 빈 땅이나 자투리땅에 꽃길도 조성한다. 공원 내 쉼터 주변엔 ‘어린이 자연학습용 초화’를 심고 공항대로·방화대로·남부순환로 총연장 5㎞의 가로녹지 내 빈 땅엔 수선화 등 다양한 꽃을 심어 꽃밭을 만든다. 내달 중 지역 내 학교·아파트·유치원 등 32곳 1만㎡ 규모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꽃밭을 가꾸는 공동체정원도 조성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서울식물원이 곧 개원하면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구를 찾을 것”이라며 “유채꽃밭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중랑천 ‘튤립’ 구경 오세요”

    “중랑천 ‘튤립’ 구경 오세요”

    서울 광진구는 중랑천에 튤립단지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해 11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군자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중랑천 둔치 1.4㎞, 1800㎡ 규모에 붉은색·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튤립을 심었다”며 “중랑천을 찾으면 활짝 핀 튤립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구는 튤립 꽃밭으로 들어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중랑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2014년부터 ‘중랑천 녹색 브랜드화’를 추진, 장미터널 설치 등 여러 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중랑천 튤립단지가 광진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내 마음속에 저장 ‘액자가 된 봄’

    내 마음속에 저장 ‘액자가 된 봄’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이에 맞춰 각 테마파크와 리조트들이 봄맞이 축제를 준비했다. 봄꽃 가득한 정원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기거나 이색 퍼레이드를 즐기며 겨우내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에버랜드 튤립축제·120여종 캐릭터 메뉴 에버랜드는 봄나들이 나선 고객들을 위해 새 먹거리를 내놨다. 공원 내 레스토랑별로 꽃과 동물 캐릭터 등을 형상화한 120여종의 새 메뉴를 선보였다. ‘튤립 핫도그’가 대표적이다.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싱그러운 튤립 한 송이를 그려 넣었다.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 아이스크림 빙수,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장식된 새우튀김카레라이스 등도 새로 선보였다. 공연도 더욱 풍성해졌다. 포시즌스 가든 등 정원 지역에서는 꽃의 요정 등 봄을 테마로 한 캐릭터 연기자 20여명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포토 원더랜드 공연도 새로 마련됐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역시 매일 밤마다 완전히 바뀐 영상과 음악, 특수효과 등을 선보인다. 한편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다음달 29일까지 열린다. ‘봄의 전령’ 튤립과 수선화 등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과 만날 수 있다. ●롯데월드, 그럴싸진관·마스크 페스티벌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그럴싸진관’을 찾는 것도 좋겠다. 봄 축제의 콘텐츠 중 하나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에 마련된 셀프 스튜디오다. 세트와 조명이 준비된 20개의 콘셉트 룸에서 자신만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자이로드롭에 접목한 ‘좀비 드롭’도 새로 선보였다. 자이로드롭2 VR의 두 번째 버전이다. 자이로드롭은 아파트 25층 높이까지 천천히 올라가 2.5초 만에 지상으로 낙하하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다. 자이로드롭의 높이, 속도와 연동되는 VR 기술 덕에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두근거림이 극대화된다. 한편 롯데월드는 6월 17일까지 봄 축제 ‘마스크 페스티벌 : 컬러 블라썸’을 진행한다. 마스크 퍼레이드와 형형색색의 컬러로 화려하게 장식한 축제다. 자이로드롭2 VR과 봄 축제 개막에 맞춰 할인 이벤트도 벌인다. 3월 생일자는 자유이용권이 동반 1인까지 반값이다.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서울랜드, 캐릭터들이 펄치는 ‘플라워 퍼레이드’ 서울랜드는 ‘캐릭터 플라워 페스티벌’을 24일~6월 6일 진행한다. 부모와 아이가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되자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키즈 앤 키덜트 존’에서는 라바 RC보트 체험, 콩순이 꼬꼬마 나이트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해 관심을 끌었던 초대형 인간 인형뽑기도 업그레이드됐다. 서울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대형튤립 조형물과 캐릭터 포토존이 관람객을 맞는다. 길을 따라 울긋불긋 ‘튤립거리’가 펼쳐지고 공원 곳곳에 튤립과 팬지, 비올라 등 형형색색의 화사한 봄꽃들이 향연을 펼친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플라워 퍼레이드’를 비롯해 서울랜드 30주년을 기념한 콜라보 음악 공연, 애니멀 킹덤 등의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키자니아 서울 ‘얼마나 와 봄’ 이벤트 키자니아 서울은 3월 내내 ‘키자니아 얼마나 와봄’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벤트 기간 내 최다 방문횟수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숙박권, 라센느 뷔페권(2인), 키자니아 가족 이용권(2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신입학 어서와봄’ 패키지도 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대상이다. 35% 할인된 가격이 적용되며 발권 시 증빙서류나 입학통지서를 보여주면 된다. 다만 매진 시에는 입장이 불가할 수 있어 방문 전 예약하는 게 좋다.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이 함께 나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어린이집 가방, 작아진 체육복 등을 기부하면 입장료가 할인된다. 기부 물품들은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곤지암 리조트 화담숲 ‘봄 야생화 축제’ 곤지암 리조트 화담숲은 4월 중순까지 ‘봄 야생화 축제’를 진행한다. 100여종의 봄 야생화와 겨우내 추위를 견딘 4300여종의 식물과 마주할 수 있다. 3월 중순부터 산수유와 풍년화, 히어리 등 노란색 봄꽃들이 산책길 곳곳을 뒤덮은 이후 보랏빛 꽃을 피우는 깽깽이 풀과 수선화, 금낭화, 할미꽃 등 키 작은 야생화들이 4월 중순까지 피고 지고를 거듭한다. 3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은 휴원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아쿠아플라넷 ‘여수 꽃 이름 개 이득’ 행사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4월 30일까지 ‘꽃 이름 개 이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름에 꽃 이름이 2자 이상 연속으로 들어가면 아쿠아리움 입장이 무료다. 예를 들어 ‘진달래’의 ‘진달’ 혹은 ‘달래’가 연속으로 쓰일 경우 적용된다. 생소한 꽃은 도감에 등록된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꽃수조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쿠아리움 곳곳에 봄꽃으로 물든 수조와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로 업로드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상품을 준다.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63 역시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참여 상품 내용은 업장별로 다르다. ●비발디파크 ‘액티비티+나들이’ 1박2일 패키지 비발디파크는 봄나들이와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패키지를 선보였다. ‘액티비티’ ‘봄 햇살’ ‘휴식’ 등 3가지 테마로 카트레이싱과 파크 골프, 산책 등의 다양한 레저를 체험하며 1박 2일을 알차게 즐기도록 했다. 예컨대 ‘K1 스피드 비바 패키지’는 객실(1박)과 실내 카트레이싱 전문 센터인 K1 스피드 입장권(2인), 오션월드 30% 할인권 등으로 구성됐다. 비발디파크에서 출발해 쏠비치(양양), 델피노(고성) 등 강원권의 대명리조트 영업장을 도는 무료 셔틀버스도 개설했다.●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봄 정취 느끼는 꽃길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휘닉스 제주, 참 유채롭다’ 이벤트를 4월 7일까지 진행한다. 유채꽃밭과 리조트 내 포토 포인트를 따라 조성된 꽃길을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스냅샷 이벤트, SNS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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