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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과 철로 위에서 사진 찍던 10대 소년, 참변

    여친과 철로 위에서 사진 찍던 10대 소년, 참변

    미국의 10대 소년이 여자친구와 철로 위에서 사진을 찍다 다가오는 열차를 피하지 못해 참변을 당했다고 16일(현지 시간)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더구나 여자친구가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SNS)에는 이들이 철로 위를 거닐며 촬영했던 사진들이 그대로 올라와 있어 안타까움은 더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州)에 사는 존 드레기(16)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여자친구와 사귄 지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여자친구인 나탈리에 크림과 그의 쌍둥이 여동생을 데리고 철로가로 나갔다. 하지만 이들이 여러 장의 사진을 찍는 순간 시속 100km 속도의 열차가 달려왔고 한쪽을 몸을 피한 쌍둥이 자매는 화를 면했고 반대편으로 몸을 피한 존은 안타깝게도 열차에 부딪혀 사망하고 말았다. 비보를 듣고 현장에 도착한 존의 어머니는 "마치 악몽을 꾸는 것 같다"며 "조금 전 '사랑한다'는 인사를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아들의 죽음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며 슬픔에 잠겼다. 존은 평소 경찰관이 되기를 희망하며 늘 적극적으로 친구들을 이끌면서 성실하고도 치열하게 활동을 해 모험심이 강한 학생이었다고 존의 친구들은 입을 모았다. 존이 사망한 학교 주변의 철로 변은 평소에도 사진 촬영을 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가끔 학교 커플들이 사진 촬영을 해 온 지역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존의 사망 소식에 친구들은 큰 슬픔에 빠졌으며, 존이 다니던 고등학교는 존이 사망한 다음 날 추모의 꽃다발과 함께 촛불의 묵념으로 존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철로 위에서 촬영하다 숨진 소년과 그의 여자친구 모습 (해당 SNS(INSTAGRAM)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 10대 소년, 여친과 철로 위에서 사진 찍다 참변

    美 10대 소년, 여친과 철로 위에서 사진 찍다 참변

    미국의 10대 소년이 여자친구와 철로 위에서 사진을 찍다 다가오는 열차를 피하지 못해 참변을 당했다고 16일(현지 시간)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더구나 여자친구가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SNS)에는 이들이 철로 위를 거닐며 촬영했던 사진들이 그대로 올라와 있어 안타까움은 더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州)에 사는 존 드레기(16)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여자친구와 사귄 지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여자친구인 나탈리에 크림과 그의 쌍둥이 여동생을 데리고 철로가로 나갔다. 하지만 이들이 여러 장의 사진을 찍는 순간 시속 100km 속도의 열차가 달려왔고 한쪽을 몸을 피한 쌍둥이 자매는 화를 면했고 반대편으로 몸을 피한 존은 안타깝게도 열차에 부딪혀 사망하고 말았다. 비보를 듣고 현장에 도착한 존의 어머니는 "마치 악몽을 꾸는 것 같다"며 "조금 전 '사랑한다'는 인사를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아들의 죽음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며 슬픔에 잠겼다. 존은 평소 경찰관이 되기를 희망하며 늘 적극적으로 친구들을 이끌면서 성실하고도 치열하게 활동을 해 모험심이 강한 학생이었다고 존의 친구들은 입을 모았다. 존이 사망한 학교 주변의 철로 변은 평소에도 사진 촬영을 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가끔 학교 커플들이 사진 촬영을 해 온 지역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존의 사망 소식에 친구들은 큰 슬픔에 빠졌으며, 존이 다니던 고등학교는 존이 사망한 다음 날 추모의 꽃다발과 함께 촛불의 묵념으로 존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철로 위에서 촬영하다 숨진 소년과 그의 여자친구 모습 (해당 SNS(INSTAGRAM)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들 성동구에선 걱정 없겠네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들 성동구에선 걱정 없겠네

    “신짜오, 짜오뭉.”(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베트남 뚜이호아시 대표단이 지난 7일 한국에 왔다. 서울 성동구청 직원 100여명이 꽃다발로 이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멀리서 온 손님들을 “고생 많으셨다”며 따뜻하게 맞았다. 공무원과 경제계 인사 등 12명으로 꾸려진 대표단은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성동구를 찾았다. 양국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서다. 성동구는 2012년 뚜이호아시와 자매결연했다. 구는 지난해 60여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지어 주며 우의를 강화했다. 대표단은 8일 구가 운영하는 ‘다문화카페 이음터’를 찾아 다과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 구청장도 일정을 쪼개 함께했다. 이음터는 정 구청장이 취임 후 결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기 적응을 위해 직접 마련했다. 일종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교육장과 카페, 요리실습장 등으로 활용된다.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들이 찾지만 베트남 출신이 많다. 이주여성들은 베트남 대표단과 가족같이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이주여성들이 카페라테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이음터를 식당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베트남 음식 문화를 알리고 운영 수익도 거둘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조만간 시식회를 열어 음식 맛을 본 뒤 판매 가능하면 식당으로 운영해 보자”고 말했다. 따오바오민(여) 뚜이호아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겸 당 서기는 이주여성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에 흐뭇해했다. 그는 “한국에 시집간 베트남 여성들이 폭행 등 문제를 겪는다고 들어 걱정했었다”며 “성동구에서 특별히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마음이 따뜻하고 안심된다”고 웃었다. 대표단은 전날 정 구청장과 면담한 후 성수동 수제화거리를 돌아봤다. 따오바오민 당 서기는 “수작업 제품은 베트남에서 적은 임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활성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도시 관리와 행정에 있어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구가 뚜이호아에 벤치마킹이나 투자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정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관계가 더 견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오는 12월 부부된다 ‘시구가 맺어준 인연’ SNS에 올린 글 보니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오는 12월 부부된다 ‘시구가 맺어준 인연’ SNS에 올린 글 보니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오는 12월 부부된다 ‘시구가 맺어준 인연’ SNS에 올린 글 보니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신소연 강민호 결혼’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28일 한 매체는 “강민호가 오는 12월 연인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며 강민호 신소연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민호와 신소연은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식 장소까지 모두 섭외한 상태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지난 1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다. 부산 출신 신소연이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하면서 인연이 맺어졌다. 당시 강민호가 먼저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민호는 27일 부산 넥센전을 앞두고 “여자 친구가 내일(28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며 “방송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다. 아직 시즌 중이라 많이 도와주기 어렵다. 여자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팀에 누를 끼칠 것 같아서 결혼 발표는 시즌을 마친 뒤 하려고 했다. 그러나 여자 친구가 방송인 신분이라 곳곳에 많이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신소연은 28일 자신이 출연하는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날씨 예보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결혼식에 관한 내용을 언급했다. 신소연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다. 한편 28일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신소연은 “자꾸 울컥울컥해서 더 웃었어요. 그동안 예뻐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들, 따뜻한 마음들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꽃다발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만원권으로 만든 꽃다발 배달로 현금 인출..신종 보이스피싱

    오만원권으로 만든 꽃다발 배달로 현금 인출..신종 보이스피싱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은행직원을 사칭해 알아낸 개인정보로 거액의 대출을 받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강모(33)씨 등 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천안·여수·광양·광주 등 전국을 돌며 아파트 등에 보이스피싱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알아낸 개인 정보를 이용해 32명 명의로 대부업체로부터 7억 7000여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위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오피스텔이나 사무실이 아닌 아파트나 원룸 등 주택가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1~2개월 내지 수주일 만에 옮겨 다니면서 경찰의 수사를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최근 대포통장 단속이 심해지고, ATM기를 이용한 인출이 제약을 많이 받게 되자 직접 현금을 인출하는 범행수법에서 발전해 꽃배달업체에 300만~500만원 상당의 현금 꽃다발을 주문한 후 피해금을 현금화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썼다. 꽃 한송이마다 오만원의 고액권을 말아서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만드는 방법을 사용했다. 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꽃배달업체에서 지폐로 꽃다발을 만들어 주고 가공 비용을 더해 받는 방식이어서 은행이나 현금인출기에 가지 않고도 현금을 챙길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여수지역 폭력 조직원인 주범 강씨는 콜센터 상담원 등의 범행 누설을 막기 위해 보증금 1000만원을 요구했으며, 단속에 대비해 공범들의 진술을 미리 맞추면서 범행을 해왔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확인하고 다른 공범들의 구속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성균관대 학위수여식...우산만 있으면...비 피한 졸업생들

    성균관대 학위수여식...우산만 있으면...비 피한 졸업생들

    25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열린 학위수여식 고유례 행사에서 졸업생들이 비를 피해 처마 밑에 서있는 가운데 우산을 받쳐든 한 어린이가 졸업생에게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평화의 시위… 결국 폭력·피로 얼룩진 퍼거슨 1주년

    평화의 시위… 결국 폭력·피로 얼룩진 퍼거슨 1주년

    미국의 흑백 갈등을 첨예하게 보여줬던 퍼거슨 사태가 발생 1주년을 맞아 평화롭게 시작된 기념식이 폭력사태로 얼룩지면서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AFP통신 등은 9일(현지시간) 1년 전 백인 경관의 총에 사살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추모하기 위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외곽의 퍼거슨에서 열린 추모행사가 날이 저물면서 폭력 시위로 변질했다고 전했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집회는 과격시위로 변모해 수십 발의 총성과 더불어 차량 파괴, 상점 약탈 등 다시 무법천지 상황이 재연되는 모양새다. CNN은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의 흑인이 부상했다”며 “이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은 브라운이 사망한 오전 11시 55분에 맞춰 4분 30초 동안 침묵하는 것으로 추도식을 시작했다. 당시 그의 시신이 4시간 30분 동안 거리에 방치된 것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다. 그가 사망한 장소에는 성조기와 함께 곰인형, 꽃다발 등이 수북하게 쌓였다. 추모식 참가자들은 ‘손들었으니 쏘지 마’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행진하며 1년 전 상황을 재연했다. 마이클 브라운의 아버지도 ‘변화를 위한 선택’이란 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행진을 이끌었다. 평화롭던 분위기는 날이 저물면서 험악해졌다. AFP는 브라운이 사망한 지점에서 일부 과격 시위대와 경찰 간 대치상황이 벌어졌으며, 20여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어두운 밤하늘 아래 총성이 수차례 울리면서 시위대는 혼비백산했고, 경찰 당국은 시위 진압병력을 추가 투입했다. 일부 과격 시위대는 “우리가 준비하는 것은 뭐? 전쟁!”이란 구호를 외치며 폭력 시위를 이어갔다. 인터뷰 도중 총성이 울리자 앤드리 앤더슨 퍼거슨시 경찰서장이 긴장하는 모습이 CNN 화면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CNN은 최소 2건의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며 “1년이 지났지만 퍼거슨의 분노는 여전하다”고 전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유커’ 메르스 사태 이후 국내 처음 발길

    유커들이 다시 한국으로 오기 시작했다. 중국인 관광객 180명이 30일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지난달 10일 발길을 끊었던 중국 단체 관광객이 청주공항으로 입국한 것은 50일 만이다. 충북도와 청주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 협력지사는 이날 청주공항에서 입국 환영행사를 열고 3명에게 꽃다발과 기념품,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 초대권을 선물했다. 도 관계자는 “정부의 메르스 종식 선언으로 충북을 찾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다음 달 중국 시안(西安)과 우안(武安), 광저우(廣州), 홍콩과 대만에서 관광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줄 영상] 백혈병 투병 중인 4살 소녀의 결혼식

    [한줄 영상] 백혈병 투병 중인 4살 소녀의 결혼식

    백혈병 투병 중인 한 4살 소녀가 신부가 됐습니다. 병실을 결혼식장 삼아 평소 가장 좋아하던 남자 간호사와 결혼식을 올리려는 것인데요. 꼬마 소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병원 측이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장미꽃잎이 흩뿌려진 복도를 따라 들어와 신랑(?)에게 와락 안기는 4살 소녀. 남자 간호사와의 결혼이 소원이었던 소녀는 수줍어하며 간호사에게 꽃다발을 건넵니다. 지난 16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감동적이다”, “훈훈하다”라는 누리꾼들의 호평 속에 현재 100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Clinton Lingre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도심을 품은 자연, 세월이 그린 풍경

    도심을 품은 자연, 세월이 그린 풍경

    부산시 일부 지역이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공식 인증을 받았다. 내륙형(도시형) 지질공원으로는 국내 첫 번째, 나라 전체로는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 이어 세 번째다. 국가지질공원은 ‘특별한 지구과학적인 중요성, 희귀성 또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지질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고고학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는 지역에 대해 국가가 인증한 곳’이다. 부산에서는 모두 12곳이 포함됐다. 이들은 어떤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질공원이 됐을까. 수천만년의 시간이 농축된 해당 지역들을 둘러봤다. 시간이 깃들지 않은 공간은 없다. 어떤 형태로 깃들었느냐가 다를 뿐이다. 한데 어떤 지역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고 어떤 지역은 평이한 곳으로 남는다. 차이는 뭘까. 부산시 환경보전과의 이규림 주무관은 “7000만~8000만년 전의 화산활동이나 지각변동, 기후 등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들이 부산 지역의 산과 해안 지형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이기대 공원의 화산각력암을 분석하면 해운대구의 장산이 언제, 어떤 규모로 폭발했는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식이다. 자연스레 당시 기후 등 자연환경도 유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게 장점이다. 대도시 지역에 이처럼 다양한 지형들이 분포하는 건 드문 경우다. 그래서 ‘내륙형’ 국가지질공원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병풍처럼 두르고 사는 부산 시민들로서는 이래저래 축복받은 셈이다. 부산시는 부산국가지질공원을 위치와 성격에 따라 네 지역으로 나눴다. 북부지구는 ‘마그마의 야외 박물관’이다. 금정산과 백양산, 구상반려암(황령산) 등이 포함됐다. ‘화산 이야기’가 담긴 동부는 장산, ‘하구 지질과 생태의 만남’이 이뤄진 서부는 낙동강 하구로 이뤄졌다. ‘백악기 시간여행’이 테마인 남부엔 태종대와 이기대, 오륙도, 송도반도, 두도, 두송반도, 몰운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남부지구의 경우 부산시에서 조성한 ‘갈맷길’ 트레킹 코스와 겹치는 경우가 많다. 지질공원에 포함된 지역의 정보를 미리 알고 가면 한결 풍성한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겠다. 접근하기 불편하거나 아예 접근할 수 없는 곳도 있다. 두도나 몰운대, 오륙도, 구상반려암 등이 그렇다. 다소 먼 거리에서 관찰해야 하는 게 아쉽지만, 그렇게라도 살펴보는 게 낫지 싶다. ●비와 바람이 만든 부산의 지형적 뿌리 ‘금정산’ 첫 코스는 금정산(801m)이다. ‘부산의 (지형적)뿌리’로 평가받는 곳이다. 부산 지질공원 측은 금정산을 ‘신화가 잠든 바위산’이라 부른다. 얼추 7000만년 전 마그마가 식어 생성된 화강암이 융기해 만들어져 부산의 뿌리를 이루고 있다. 비와 바람이 오랜 세월 암석을 조탁해 형성된 토르와 엔셀베르그, 화강암 표면에 가장 잘 형성되는 접시 모양의 풍화혈 나마 등 우아한 화강암 지형과 만날 수 있다. 화강암엔 중금속 성분이 없다. 대개 결정질 석영(수정)으로 구성돼 있다. 그 덕에 질 좋은 지하수가 만들어진다. 금정산성 막걸리가 유명한 건 바로 이 지하수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이다. 금정산 일대엔 산성이 여태 남아 있다. 나라 안에서 가장 길고 큰 성이다. 기암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진 성곽이 무려 17㎞에 달한다. 산성 일주에만 8시간 이상 소요돼 전체를 돌아보기는 어렵고 지역별로 나눠 돌아보길 권한다. 동문에서 장대, 제4망루, 의상봉을 거쳐 원효봉까지 다녀오는 게 일반적이다.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체력이 부친다면 제4망루나 의상봉까지만 가도 무난하다. 이 일대 산마루에서 굽어보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의 전경이 일품이다. ●지질학적 자연현상의 보고 ‘태종대·이기대·오륙도’ 남부지구의 태종대, 이기대, 오륙도 등은 동부 장산의 화산활동에 영향을 받은 지역들이다. 특히 태종대는 호수에서 태어나 바다와 맞선 바위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백악기 때 형성된 호수 퇴적층에 장산에서 분출된 화산재가 다시 퇴적되면서 당시 이 일대의 지질학적 변화상을 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미 2005년 국가 지정문화재 명승(제17호)이 됐으니 이번 지질공원 지정으로 2관왕을 거머쥔 셈이다. 퇴적물이 사태를 일으켜 ‘천연벽화’를 그린 슬럼프 구조, 퇴적암이 열에 의해 변성된 구상혼펠스, 단층작용에 의해 형성된 꽃다발 구조 등 실로 다양한 자연 현상과 만날 수 있다. 잊지 말자. 당신이 걷고 있는 신선바위는 공룡들이 뛰어놀던 시절에 해수면(낭식흔)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오륙도와 이기대엔 ‘바다를 향한 불의 신(벌컨)’이 깃들었다. 이기대는 7000만~8000만년 전 화산 지역 인근의 환경을 알려주는 곳이다. 마그마가 화산각력암을 뚫고 관입한 흔적, 수천만년 동안 형성됐고 여전히 변화가 진행 중인 돌개구멍(2013년까지는 공룡 발자국으로 추정) 등의 지질 기록을 관찰할 수 있다. 오륙도에선 5단 단구가 발견된다. 지각이 5번 융기했다는 증거다. ●강과 바다가 쌓은 독특한 모래지형 ‘낙동강 하구’ 낙동강 하구는 강과 바다가 만나 만들어진 삼각주의 여러 특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지질학적 현상이 현재 진행형인 곳으로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사주, 사구, 석호 등이 낙동강 하구만의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철새 도래지로 이름난 을숙도 또한 이 지역 지질공원에 포함됐다. 아미산 전망대에 오르면 이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관람은 무료다. 부산의 야경 명소로 꼽히는 황령산엔 구상반려암(천연기념물 267호)이 있다. 전 세계 8개국, 아시아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되는 희귀 암석이다. 약 6000만년 전 퇴적암 틈을 따라 관입한 마그마의 ‘신비한 조화’로 암석 표면의 결정들이 동심원 구조를 이루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찰로를 조성했다고는 하나 암석 주변에 보호 펜스가 있어 가까이 접근해 관찰하기는 어렵다. 지금처럼 꽁꽁 싸매둘 게 아니라 외국처럼 표면을 연마해 보석 같은 아름다움을 노출하는 게 낫지 않으냐는 견해도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자연미 갖춘 이색 건축물 맛집 ‘오륙도 가원’ 팁 하나. 구경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밥 먹어야 하는 밥집 이야기다. 이기대와 오륙도 사이의 용호동 해안절벽에 ‘오륙도 가원(嘉苑)’이란 맛집이 있다. 이 집은 여느 음식점과 달리 건물 자체가 볼거리다. 갈 지(之)자 진입로에서 보면 단층 건물이 지형에 파묻힌 듯 낮게 깔려 있다. 건축에 문외한이더라도 자연에 순응하려는 뜻이란 걸 단박에 알겠다. 건물도 소박하다. 특별한 마감재를 쓰지 않았다. 멋 부리지 않는 단순미를 염두에 둔 듯하다. 설계를 담당한 이는 ‘시래기로 담백한 된장국 끓이는 콘셉트’로 지었다고 한다. 그가 모티브로 차용한 건 한옥이다. 전통적인 ‘ㄷ’ 자 형태로 꾸몄다. 건물 가운데를 너른 중정으로 삼고, 건물 여기저기 볕이 쏟아지는 작은 중정도 세웠다. 건물 앞쪽으로는 물을 흐르게 만들어 자칫 들뜰 수 있는 음식점 분위기를 차분하게 가라앉혔다. 작은 공간이라도 있으면 식탁과 의자부터 채우는 게 다반사 아니던가. 그에 견줘 참 이례적이다. 이 집은 2011년 ‘부산다운 건축상’ 금상을 받았다. 가장 멋질 때는 해 질 무렵. 이 집에 가면 입과 눈이 호강한다. 글 사진 부산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51) →가는 길 이기대와 태종대 공원, 아미산 전망대 등에서 지질명소 해설 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홈페이지(geopark.busan.go.kr)나 현장에서 접수한다. 오륙도는 배로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이용하는 게 좋겠다. 바다와 접한 남부지구의 경우 악천후 시엔 입장을 자제해야 한다. 부산시 환경녹지국 888-4891, 환경보전과 888-3636. →맛집 오륙도가원(635-0707)은 오리와 한우 등심, 떡갈비 등을 내는 집이다. 전복갈비찜 등 1만원 안팎의 간단한 점심 메뉴도 갖췄다. 지질공원 답사와 연계해 찾을 만하다. 태종대 쪽에서는 태종대 짬뽕(405-2992)이 시원한 국물의 짬뽕으로 입소문 났다.
  • 한선천, 지헤라 XOX 뮤비서 연기+댄스 ‘잘 어울리는 두 사람’

    한선천, 지헤라 XOX 뮤비서 연기+댄스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지헤라 XOX, 한선천’ 한선천이 지헤라(Z.HERA)의 ‘XOX’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한선천이 이날 정오 공개된 지헤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XOX’ 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비 속 지헤라와 깜짝 호흡을 맞춘 한선천은 로맨틱한 연기와 함께 댄스 실력을 뽐내며, 짧은 등장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한선천은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미소와 함께 등장, 지헤라에게 대시를 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달콤한 미소와 박력 있는 퍼포먼스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한선천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한선천은 이번 뮤비를 위해 ‘Urban Dance’에 새롭게 도전, 짧은 준비 기간에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지헤라와의 찰떡 케미를 완성시켰다.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짧은 등장에도 지헤라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선을 잡았다. 한편 한선천은 지난 6월 종영한 ‘댄싱9’ 시즌3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댄스 실력으로 매 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지헤라 XOX 사진 = 서울신문DB (지헤라 XOX)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그 쌀집은 왜 꽃집에 495만원을 보냈나

    그 쌀집은 왜 꽃집에 495만원을 보냈나

    쌀집 주인을 속여 돈을 가로챈 뒤 이 돈을 꽃집 주인 계좌로 빼낸 새로운 수법의 보이스피싱(금융전화사기)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포통장이 아니라 일반인의 통장을 이용하는 ‘핑퐁’ 방식의 보이스피싱 범죄로는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김한성 판사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진모(29)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범 양모(31)씨에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진씨는 올 5월 초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정해준 꽃집을 찾아가 꽃바구니와 현금을 받아오면 10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진씨는 인터넷으로 양씨를 꾀어 함께 범행에 나섰다. 한국 내 전달책이 정해지자 중국 쪽 조직원은 5월 11일 오전 11시쯤 충남 홍성에 있는 한 꽃집에 전화를 걸었다. “장모님 칠순 선물용 꽃바구니를 주문하기 위해 495만원을 입금할 테니 20만원짜리 꽃바구니에 5만원권 20장을 꽂아주고 나머지 375만원은 현금으로 따로 준비해달라”고 요구했다. 2시간 뒤인 오후 1시에는 강원도의 한 쌀집에 전화를 걸었다. 쌀 55만원어치를 주문하고는 돈은 입금하지 않은 채 ‘잘못해서 55만원이 아니라 550만원이 입금됐다’는 가짜 은행 문자메시지를 쌀집 주인에게 보냈다. 그런 다음 중국에 있는 조직원은 쌀집 주인에게 “돈을 잘못 입금했으니 차액 495만원을 나의 계좌로 재입금해 달라”고 전화를 걸었다. 쌀집 주인은 통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불러주는 계좌로 495만원을 송금했다. 이 계좌는 홍성의 꽃집 주인 것이었다. 송금이 완료되자 진씨와 양씨는 주문자의 처남인 척하며 홍성 꽃집을 찾아가 물건을 받아왔다. 당초 그들이 주문한 대로 20만원짜리 꽃다발과 꽃다발에 꽂힌 100만원, 그리고 현금 375만원이었다. 진씨와 양씨는 이 중 105만원을 나눠 갖고 경비 90만원을 제한 뒤 남은 280만원은 중국으로 송금했다. 대포통장 단속이 강화되자 물건과 함께 현금을 받아내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다. 김 판사는 “불특정 다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죄질이 매우 불량한 범죄”라며 “다만 잘못을 뉘우치는 점, 범행 가담이 한번에 그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겠지” 김하늘 견제? 이서진과 재회 ‘기대’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겠지” 김하늘 견제? 이서진과 재회 ‘기대’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지” 김하늘 견제? 이서진과 재회 ‘기대’ ‘삼시세끼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삼시세끼’에 예고편에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예고편을 통해 최지우가 옥순봉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시세끼 예고편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초심으로 돌아가기’ 콘셉트로 세 사람이서 세끼를 알아서 해먹는 도전을 했지만 “쉬라고 하니 쉬질 못하겠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그날 밤 손님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고와 달리 “이리오너라”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주인공은 최지우였다. 최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며 앙탈을 부렸다. 앞서 이서진 옥택연은 게스트 김하늘을 위해 꽃다발을 만들어 수수밭에 숨겨둔 적이 있기 때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최지우가 각종 음식을 하며 이서진 옥택연과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최지우는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출연하며 이서진과 러브 라인을 형성한 바 있어 이번 출연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최지우 대박 기대된다”,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진짜 커플 추진합니다”, “삼시세끼 최지우 고정으로 가자”, “삼시세끼 최지우, 본방사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삼시세끼 최지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최지우, 옥순봉 등장 “나도 꽃다발!” 김하늘 질투? 이서진 반응보니 ‘냉정’

    삼시세끼 최지우, 옥순봉 등장 “나도 꽃다발!” 김하늘 질투? 이서진 반응보니 ‘냉정’

    삼시세끼 최지우, 옥순봉 등장 “나도 꽃다발!” 김하늘 질투? 이서진 반응보니 ‘냉정’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배우 최지우가 ‘삼시세끼’에 출연해 이서진가 재회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등장한 예고편에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옥택연은 최지우에게 “김치 담그러 온거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청보리밭 꽃다발을 언급하며 “나 꽃다발 가지러 갈거야”고 말했다. 앞서 이서진은 게스트 김하늘에게 꽃다발을 깜짝 선물하며 옥순봉에 온 것을 환영한 바 있다. 최지우의 귀여운 질투에 이서진은 “호스트는 꽃다발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이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과 꽃할배 인연 이어간다 ‘훈훈’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과 꽃할배 인연 이어간다 ‘훈훈’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등장한 예고편에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옥택연은 최지우에게 “김치 담그러 온거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청보리밭 꽃다발을 언급하며 “나 꽃다발 가지러 갈거야”고 말했다. 최지우의 귀여운 질투에 이서진은 “호스트는 꽃다발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최지우 “나도 꽃다발!” 김하늘 질투?

    삼시세끼 최지우 “나도 꽃다발!” 김하늘 질투?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예고편을 통해 최지우가 옥순봉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며 앙탈을 부렸다. 앞서 이서진 옥택연은 게스트 김하늘을 위해 꽃다발을 만들어 수수밭에 숨겨둔 적이 있기 때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최지우가 각종 음식을 하며 이서진 옥택연과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최지우, 옥순봉 등장 “나도 꽃다발!” 김하늘 질투? 이서진 반응보니 ‘냉정’

    삼시세끼 최지우, 옥순봉 등장 “나도 꽃다발!” 김하늘 질투? 이서진 반응보니 ‘냉정’

    삼시세끼 최지우, 옥순봉 등장 “나도 꽃다발!” 김하늘 질투? 이서진 반응보니 ‘냉정’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배우 최지우가 ‘삼시세끼’에 출연해 이서진가 재회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등장한 예고편에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옥택연은 최지우에게 “김치 담그러 온거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청보리밭 꽃다발을 언급하며 “나 꽃다발 가지러 갈거야”고 말했다. 앞서 이서진은 게스트 김하늘에게 꽃다발을 깜짝 선물하며 옥순봉에 온 것을 환영한 바 있다. 최지우의 귀여운 질투에 이서진은 “호스트는 꽃다발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이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겠지” 기대했지만..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겠지” 기대했지만..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예고편을 통해 최지우가 옥순봉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며 앙탈을 부렸다. 앞서 이서진 옥택연은 게스트 김하늘을 위해 꽃다발을 만들어 수수밭에 숨겨둔 적이 있기 때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최지우가 각종 음식을 하며 이서진 옥택연과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어?” 물어본 이유는?

    삼시세끼 최지우 “수수밭에 꽃다발 있어?” 물어본 이유는?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예고편을 통해 최지우가 옥순봉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며 앙탈을 부렸다. 앞서 이서진 옥택연은 게스트 김하늘을 위해 꽃다발을 만들어 수수밭에 숨겨둔 적이 있기 때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최지우가 각종 음식을 하며 이서진 옥택연과 어울리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저비용 고효율… 평창도 배워라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저비용 고효율… 평창도 배워라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열전 열이틀의 막을 내린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는 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한 ‘메가 스포츠’ 이벤트로는 드물게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북한의 불참에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태풍 등의 크고 작은 악재를 만났지만 거뜬히 이겨 냈다. 클로드 루이 갈리앙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은 이날 대회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완벽한 대회였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어 “초기에는 비용 절감을 앞세우는 조직위원회와 갈등도 있었지만 결국은 광주나 시민들에게 부담을 떠넘기지 않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고 밝혔다. 광주U대회 조직위는 중앙정부가 칼을 휘두르기 전에 스스로 경비를 깎았다. 2012년 정부 승인까지 마친 8171억원의 개최 비용을 무려 1999억원이나 줄여 ‘저비용 고효율’ 대회의 틀을 짰다. 시설비와 운영비 등에서 허리띠를 졸라매 정부 승인액의 24.5%를 줄인 6172억원으로 대회를 치러 냈다. 광주의 이 같은 성공 비결은 2년 뒤 평창동계올림픽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윤석 조직위 사무총장은 “재정을 틀어쥐면 모든 것이 다 보인다”며 “돈 쓸 곳과 쓰지 않아도 되는 곳을 딱딱 가려 낸 것이 비결”이라고 단언했다. FISU와의 20차례에 걸친 협상의 소산이었다. 대회에 필요한 69개 경기장 가운데 신규 건설을 최소화해 3곳만 신축하고 1곳을 증축했다. 또 학교 부지를 활용해 토지 매입비 등 323억원을 아꼈다. 조정 경기장은 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장성호 대신 충주호로 바꿨고 선수·심판 대기실과 의무실 등은 몽골식 텐트를 세워 썼다. 배구와 농구, 태권도 경기장의 고정식 관중석을 접이식 의자로 바꾸는 등 개·보수 비용 710억원을 절감했다. 하프마라톤과 경보는 코스를 길게 늘리지 않고 왕복 코스로 만들어 52억원을 줄였고 경기장이나 훈련장 진입 도로는 공법 변경과 구간 축소 등으로 260억원이나 줄였다. 운영비도 눈물 날 정도로 줄였다. 옛 도심 건물을 최저가로 임대해 청사로 썼고 운영 경비를 10%씩 절감하도록 했다. 경기장에 들어가는 코트 바닥재 등도 빌려 쓰도록 했다. 기능실을 통폐합하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유급 직원을 최소화했다. 개회식과 폐회식은 2013년 러시아 카잔대회의 10분의1,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의 3분의1 정도인 120억원으로 훌륭하게 치러 냈다. 시상대 153개와 메달 받침대 67개는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에서 물려받아 사용했고 시상식 뒤 바로 버려지는 꽃다발 대신 마스코트 ‘누리비’ 인형을 증정해 시상식에서만 8억원을 절감했다. 다음으로 결정적이었던 것이 FISU가 보유해야 할 마케팅 권리를 100% 조직위에 귀속하게 한 것이다. 국제 대회 관례에 있을 수 없는 쾌거였다. 조직위 고위 관계자는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협상 전술에 FISU가 말려들었기 때문”이라며 “갈리앙 회장 등도 ‘너희 정말 (협상에) 강한 팀’이라고 말하며 혀를 내두르더라”고 말했다. 국가계약법에 따르면 20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지만 조직위는 500만원 이상이면 무조건 공개 입찰에 부쳐 후원 기업들이 가장 많은 금액을 적어 내도록 유도했다. 광주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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