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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 돌고… 유리병 환생사

    돌고 돌고… 유리병 환생사

    나는 유리병입니다. 속이 비치는 갈색 ‘시스루 옷’을 입으면 맥주가 담기고, 초록빛 옷을 걸치면 소주가 담깁니다. 나는 꽤 오래 삽니다. 정확히 말하면 여러 번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금이 가고 깨지지 않는 한 계속 씻어서 쓰면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맥주병은 10번 정도 환생합니다. 소주병은 절반 수준인 5~6번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주병의 수명이 왜 짧으냐고요? 병의 입구를 떠올려 보세요. 알루미늄 재질의 뚜껑을 돌려 딸 수 있게 가느다란 홈이 파여 있습니다. 빈 병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이 쉽게 긁히고 깨집니다. 파손된 병은 다시 쓸 수 없어요. 잘게 부수어 녹인 뒤 새 병을 만드는 재료로 쓰입니다. 병따개로 뚜껑을 여는 맥주병의 입구는 둥글게 생겼습니다. 웬만해선 잘 깨지지 않아 여러 번 다시 쓸 수 있습니다. ●1985년 공병보증금제와 함께 다시 태어났죠 나의 환생은 1985년 공병보증금제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유리용기의 회수와 재사용을 촉진하고자 제품 가격에 병 보증금을 포함시켜 판매한 다음 빈 병을 반환하면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30여년간 빈 용기 보증금은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2003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유리병 용량에 따라 190㎖ 미만은 20원, 190~400㎖는 40원, 400~1000㎖는 50원, 1000㎖ 이상은 100~300원의 보증금이 적용되는데 11년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가 도입된 1985년 보증금이 소주 1병(360㎖)에 20원, 맥주 1병(640㎖)에 30원이었으니 2배 남짓 올랐을까요. 껌 한 통이 100원, 새우깡 한 봉지에 200원이던 시절에는 아버지가 드신 소주, 맥주 네댓 병을 동네 구멍가게에 들고 가 군것질거리와 바꾸곤 했는데, 지금은 어림없는 얘기가 됐습니다. 현재 13개 소주, 맥주, 음료 제조사가 만든 75개 제품에 빈 용기 보증금이 붙습니다. 이들 제품만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기준 13개사가 54억 2986만병을 출고(생산)했는데, 회수된 빈 병은 50억 9917만병이었습니다. 회수율이 93.9% 정도입니다. 파손된 병을 빼고 나면 약 45억병(85% 수준) 정도를 매년 재사용합니다. ●나를 재사용하면 2234억원 환경편익을 얻지요 유리병을 다시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한국용기순환협회에 따르면 연간 생산되는 빈 용기 보증금 대상 제품 50억병 가운데 85%를 재사용할 때 발생하는 편익은 8608억원입니다. 새 소주병 구입비용(2011년 기준 1병당 140원)을 아끼면 6307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생깁니다. 1병을 재사용할 때 자원절약 비용은 49.6원이고 새 병을 만들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병당 240g인데 이를 환산하면 2234억원의 환경적 편익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땅덩이가 좁고 도시에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기 때문에 빈 병 수거와 재사용에 유리합니다.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빈 용기에 보증금을 주는 제도는 전 세계 24개국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나라들은 재활용 선진국답게 오래전부터 유리병을 재사용해 왔습니다. 독일 맥주병은 적어도 40~50번 환생합니다. 우리보다 5~10배 많습니다. 핀란드는 30회, 일본 28회, 캐나다도 15~20회 재사용합니다. 빈 병 회수율도 95% 이상으로 우리보다 높은 편입니다. 왜 그럴까요. 외국은 유리병의 표준화가 잘 돼 있습니다. 업체들이 같은 규격의 병을 사용한다는 얘깁니다. 스웨덴은 1886년 전 세계 처음으로 330㎖ 병을 표준화했고 1994년 500㎖ 병도 통일했습니다. 핀란드는 1960년대부터 모든 맥주사가 표준화에 참여해 같은 330㎖ 병을 쓰고 있습니다. 독일은 1960년대 맥주를 시작으로 현재는 생수, 탄산음료, 주스 등 다양한 음료에서 표준화 재사용 용기를 사용합니다. 용기가 똑같으면 회수 효율성이 좋습니다. 종류별로 선별하거나 업체별로 잘못 회수된 병을 교환하는 과정을 생략해 비용이 줄어듭니다. 우리는 10개 소주 제조사와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2개 맥주사가 일부 제품을 표준화해 쓰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마시는 소주나 부산에서 마시는 소주나 같은 규격의 병에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병의 디자인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표준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오비맥주의 카스후레시, 하이트진로의 드라이피니시 등은 갈색이긴 하지만 병의 굴곡 등에 미세한 차이가 있어서 다른 맥주병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롯데주류도 다음 달 중에 맥주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하는데, 표준화된 용기를 쓸 것인지 정부와 환경 관련 단체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은 회수율도 높고 수거 체계도 효율적이래요 외국은 빈 병 회수 체계가 효율적입니다. 슈퍼나 마트 한쪽에 자동 회수기를 두고, 빈 용기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영수증 형태로 돌려줍니다. 이를 마트 계산대에 보여 주면 장을 본 금액에서 빼주거나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국내 소매점은 대부분 빈 병을 받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마트(11곳)와 하나로마트(1곳)에서만 빈 용기를 수거합니다. 자동 회수기가 없고 여러 업무를 겸하는 고객센터에서 교환해 주니까 소비자들이 번거로울 수밖에요. 대부분 사람들이 아파트 분리수거함에 병을 버립니다. 이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수거해 제조사에 넘기지요. 그게 아니면 빈 병을 주워 생계를 해결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을 거쳐 고물상에 팔려 갑니다. 문제는 회수 품질입니다. 연간 30억병이 소비되는 소주병을 예로 들어 볼게요. 음식점, 주점 등에서 17억 1000병(57%)이 팔리는데 대부분 회수됩니다. 도매상이 튼튼한 플라스틱 상자째로 옮기기 때문에 깨지는 사례도 거의 없습니다. 가정용으로 소비되는 12억 9000병(43%)은 회수율이 떨어집니다. 슈퍼, 편의점, 대형마트에 반납되는 양은 2억 9000병입니다. 8억 5000병은 고물상과 공병상을 통해 수거되는데, 주로 마대자루, 쌀포대에 담겨 오기 때문에 병 입구가 파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수량의 13%를 파쇄합니다. 나머지 1억 5000병은 회수되지 않습니다. 일반 쓰레기와 함께 묻히거나 온데간데없이 사라집니다. ●무겁고 깨지기 쉽지만 날 더 사랑 해줘요 사실 요새 좀 우울합니다. 사람들이 나처럼 무겁고 깨지기 쉬운 유리병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캠핑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운반이 용이한 캔 맥주, 페트병 맥주의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팔리는 유흥용 맥주는 대부분 병에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마트 등에서 파는 가정용 맥주는 60%가량이 캔과 페트 형태입니다. 한때 60%에 육박했던 유흥용 맥주 소비 비중은 지난해 48%로 가정용 맥주(52%)에 추월당했습니다. 술집에서 ‘부어라 마셔라’ 하는 과음족이 줄고 집이나 야외에서 술을 즐기는 문화가 퍼졌기 때문입니다. 캔과 페트는 재사용이 안 됩니다. 재활용만 가능합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재활용률이 캔 81.1%, 페트 84.4% 수준입니다. 하지만 맥주 페트는 전량 원자재를 외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제조 단가가 높습니다. 특수 필름으로 코팅해야 돼 재활용도 어렵다고 합니다. 최근 수입 맥주를 찾는 사람도 많아졌는데 수입 병맥주는 보증금 지불 대상이 아닙니다. 오비맥주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버드와이저만 보증금이 적용돼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부수어 새 유리병 제조에 씁니다. 일각에서는 유럽이나 북미 국가처럼 수입제품과 일회용기에도 빈 용기 보증금을 확대해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문소영의 시시콜콜] 국정원이 당신을 간첩이라 지목한다면?

    [문소영의 시시콜콜] 국정원이 당신을 간첩이라 지목한다면?

    고등학교 무렵까지 전쟁으로 피란가는 꿈을 많이 꾸었다. 초등학생이던 1975년 캄보디아가 공산주의 국가가 됐을 때, 휴전선 어딘가를 뚫고 북한이 쳐들어와 캄보디아를 세운 줄로 착각했다. 붉은 손이 푸른 남쪽을 움켜쥐는 반공 포스터들이 난무하고, 반공웅변대회가 창궐하던 시절이다. 6월이면 한국 전쟁의 잔학상을 발표하는 행사를 매년 거듭했으니, 전쟁을 경험하지도 않아도 공포감으로 자주 피란가는 꿈을 꾼 것 같다. 마치 성인 남자가 군대에 끌려가는 악몽을 꾸는 것과 비슷하다. 전쟁만큼 괴롭히던 또 다른 어린 시절의 공포는 “누가 나를 간첩이라고 하면 어떡하지?” 하는 상상이었다. 우리 때는 간첩을 영화 ‘의형제’에서 나오는 강동원과 같이 ‘잘생긴 오빠’로 상상해보지 못했다. 간첩은 ‘남한사람과 같지 않은 복장을 하고, 말투가 이상하며, 담배·막걸리 등의 가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주변을 기웃기웃하는 등 행동거지가 이상하고 눈치를 심하게 보는 자’였다. 머리에 뿔도 달린 붉은 얼굴의 도깨비를 늘 떠올렸다. 간첩으로 내몰리지(?) 않으려고 담뱃값과 껌값, 집 주소를 열심히 외우고 다녔지만, 묻는 말에 제대로 답하지 못해 오해받을까봐 초등학교 내내 두려웠다. 대학에서 ‘레드 콤플렉스’라는 것을 알게 됐다. ‘빨갱이’와 ‘종북주의’ 혐오와 같은 거다. 전후세대에 전쟁에 대한 공포가 선천적인 의식처럼 달라붙은 이유는 1960~70년대 북한의 위협을 가정·학교·사회가 적극적으로 학습시킨 덕분이다. 한국전쟁을 겪은 사회는 북한을 저주하고 두려워하며, 혹시 사회 어느 한구석에서 그들과 내통하는 사람은 없는지 끊임없이 감시했다. 월북이 아닌, 납북가족의 존재를 쉬쉬했다. 그러다 보니 2014년에도 “당신 간첩이지?” 또는 “종북 아니야”라는 한마디면 멀쩡한 사람을 훅 보낼 수 있다. 이것이 벌써 64년 된 1950년의 6·25전쟁의 비극이자, 현재진행형인 비극이다. 화교출신 탈북자 유우성씨 사건을 보면 헷갈린다. 간첩인지, 탈북자인지, 중국인인지. 그래도 한 가지만은 확실하다. 한국의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유우성에 간첩혐의를 두면서 가짜 외교 문서를 만들어 사법부에 제출했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 덕분에 밝혀졌다. 국가보안법 12조 무고·날조죄를 적용할 만한 사건에 어린 시절의 공포가 뛰쳐나왔다. 국정원이 당신을 간첩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빠져나갈 것인가. 민주공화국은 허울뿐인가. 옛날처럼 담뱃값, 껌값을 외워서 빠져나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더 심각하다. symun@seoul.co.kr
  • 출근길 도와주는 광고속 ‘거대 고양이’

    출근길 도와주는 광고속 ‘거대 고양이’

    TV 광고에 거대한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다. 14초 분량의 이 영상의 배경은 사람들로 혼잡한 일본 출근시간 때의 전철역이다. 직장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양복 안쪽 주머니에서 껌을 꺼내 입에 넣는다. 껌을 씹는 순간, 남자의 목덜미를 무언가가 물어 올린다. 그것은 바로 집채만한 고양이.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는 사람들로 가득 찬 전철안에서 남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침대 역할을 하고 있고 남자는 그 위에 대자로 누워 있다. 거대 고양이는 일상에 지친 남성을 입에 물고 이동한다. 지하철 패스를 대신 찍어주기도 하고 거대한 몸을 이용해 지하철 입구로 단번에 데려다 주기도 한다. 결국 전신주 사이의 전선을 타고 남자를 회사 정문 앞에 내려 놓는다. 출근길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않은 남자의 얼굴이 행복해보인다. 이 영상은 일본의 유명 껌 광고로, 자사의 껌 한 번으로 출근길 50여분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근길을 도와주는 저런 거대 고양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일본사람들 정말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지독한 입냄새, 나만 모르고 다 안다

    “이도 열심히 닦고, 나름 관리도 하고 있어 입냄새가 그렇게 심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직장인 나모(32)씨는 요즘 부쩍 말수가 줄었다. 가까이 지내던 동료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들은 뒤부터다. “좀 주저하면서 ‘입냄새가 심한데 원인을 알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더군요.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계속 신경이 쓰여 남들과 대화할 때도 괜히 위축되고 해서 병원을 찾았더니 뜻밖에도 원인 질환이 있어 놀랐습니다.” 흔히 ‘구취’라고 하는 입냄새는 수 천년 전부터 인간을 곤혹스럽게 하곤 했다. 탈무드에 ‘입냄새가 심한 아내와는 이혼해도 좋다’는 랍비의 판결이 실려 있고, 기원전 5세기 무렵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도 자신의 저서에서 입냄새를 언급했을 정도다. ■국민 60%가 경험하지만 자신만 모른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 냄새는 국민의 60% 가량이 경험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특히 복잡하고 밀집된 공간에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입냄새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스로를 위축시키기 쉬워 기피 대상으로 꼽히는 등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자신의 입냄새가 지독한 사람은 물론 주변에서 생활하는 가족이나 직장 동료 모두가 사실 정도의 차이일 뿐 어느 정도의 입냄새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자신의 입냄새를 잘 못 느끼는 사람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주기를 주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뒤늦게 자신의 입냄새가 심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이런 이유가 크게 작용한다. 을지대병원 치과 김경아 교수는 “건강한 사람도 정도의 차이일 뿐 대부분 입냄새를 갖고 있다”며 “입냄새가 심한 주위의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가 있다면 이런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 대책을 세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입냄새를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 입냄새가 나는 심할 때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이다. 수면 중에 침 분비량이 줄거나 구강호흡 등으로 입안이 매말라 호기성 박테리아가 집중적으로 번식하기 때문이다. 물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칫솔질을 하지 않았거나, 했더라도 꼼꼼히 하지 않아 입 속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밤새 부패하면서 냄새를 만들기도 한다. 입냄새를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커피와 초콜릿, 파, 양파, 마늘, 달걀, 치즈 등이 꼽힌다. 이런 음식물을 먹은 뒤 찌꺼기가 입안에 남아있으면 입냄새가 심해지기 쉽다. 공복 때도 특유의 입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는 뱃속이 비어있으면 침의 분비량이 줄면서 세균을 없애는 자정 능력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이다. 입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는 비어 있는 위장에 위산이 많이 분비될 때 나는 위산 특유의 냄새다. 구강질환이 지독한 입냄새를 만들기도 한다. 김경아 교수는 “입냄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치주염을 앓을 때인데, 이 경우는 염증으로 생긴 고름 등 분비물이 입안으로 흘러들어와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월경, 흡연, 폐를 통해 배출되는 약물 섭취 때에도 생리적으로 구취가 생길 수 있다. ■입냄새, 전신질환의 징후일수도 드문 일이긴 하지만 입냄새가 전신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다. 즉, 당뇨병이나 신부전증, 간 질환 등 내과 질환이나 만성 축농증, 인후질환 등 이비인후과 질환에 의해서도 특유의 입냄새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입에서만 냄새가 나는 구강질환과 달리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내쉴 때 특히 냄새가 심한 특징을 보인다. 또 원인에 따라 냄새도 다르다. 보통 급성 간경변 환자에게서는 계란이나 버섯이 썩는 듯한 구린내가 나고, 당뇨환자들에게서는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냄새가, 신부전증환자에게서는 소변냄새 같은 지린내가 풍긴다. 따라서 이런 자각증세를 느낄 경우 혼자 고민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꼼꼼한 칫솔질은 입냄새 예방의 시작 입냄새를 예방하려면 제대로 된 칫솔질이 기본이다. 김경아 교수는 “어금니뿐 아니라 잇몸 안쪽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고, 혀 뒷부분에서 입냄새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혓바닥도 깨끗이 닦아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으로 치아 사이사이에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틀니를 하고 있거나 치아에 다른 보철물이 있을 때는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입 냄새가 더 심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강건조증 등으로 인해 침 분비량이 매우 적은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입안을 물로 자주 헹궈주어야 한다. 만약 입 안이 텁텁하고 건조함을 느낀다면 1~2분동안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좋다. 자신에게서 지독한 입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알아도 선뜻 병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입냄새를 깨달았다면 이를 질병으로 여겨 정확한 원인 파악과 치료를 받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냄새가 나면 바로 알려달라고 부탁해 두는 것도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도 중요하다. 정상인의 경우 6개월~1년마다 스케일링을 받으면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나만 모르고 다 아는 ‘지독한 입냄새’라면

     누군가의 입에서 풍기는 지독한 구취(입냄새) 때문에 곤혹스러웠던 경험을 대부분 갖고 있다. 이런 입냄새는 누구나 하지만 정작 자신은 잘 느끼지 못해 친구나 가족이 뀌띔해 주거나, 대화할 때 상대방이 얼굴을 찡그릴 때야 비로소 자신에게서 입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잃거나 사회생활에서 적극성을 잃기 쉽다.  ■원인은 입 속에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풍기는 구취는 누구나 겪는 흔한 문제이지만, 이런 수준을 넘어 지속적인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도 전체 성인의 30%에 이른다.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구취클리닉 박희경 교수에 따르면 입냄새는 구강 세균이 원인이다. 입 속에는 수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 세균들이 단백질을 분해할 때 만들어내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입냄새의 주요 원인이다. 또 혀에 낀 백태나 입안이 잘 마르는 구강건조증도 구강 및 잇몸질환을 유발해 구취를 만든다. 따라서 자신에게서 입냄새가 난다고 느꼈다면 구내염과 잇몸병, 구강 건조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틀니나 오래 된 보철물·충전물도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틀니나 보철물과 치아 사이에 생긴 틈에서 세균이 서식해 입냄새를 만드는 것. 따라서 이런 경우라면 오래 사용한 보철물을 새로 정비하거나 틀니는 매일 청결하게 세척을 해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제거해줘야 한다. 그런가 하면 비뚤어지거나 일부만 밀고 나온 사랑니도 칫솔질이 어려울 뿐 아니라 인접한 치아와의 공간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쉬워 구취를 유발하기 때문에 기능을 따져 필요없다면 뽑아내는 것도 입냄새를 없애는 한가지 방법이다.    흡연이나 음주, 또는 마늘이나 양파와 같은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입냄새가 날 수 있는데, 특히 육류와 술을 같이 먹을 때 심하다. 이런 경우, 흡연자는 양치질을 자주 하거나, 입 냄새를 유발하는 음식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입냄새, 이렇게 확인하자  입냄새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아침에 일어난 직후 깨끗한 종이컵에 숨을 내쉬어 컵 안의 냄새를 직접 맡아보는 방법이다. 대부분 잠이 깬 직후에 입냄새가 가장 심하므로 자리에서 일어나 바로 테스트하는 게 좋다. 손을 씻어 말린 뒤 혀로 손등을 핥아 냄새를 맡아 보거나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내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도 있다. 가족 간에는 서로의 입 냄새를 직접 맡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자가진단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병원을 찾아 입냄새의 원인물질인 휘발성 황화합물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할리미터나 가스 크로마토그라피 검사기기를 이용하면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이 방법 말고도 타액 분비율검사, 혈액검사, 간이정신진단검사와 구강검사 및 치과방사선 사진검사를 통해 입냄새의 원인을 진단한 뒤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된다.    ■원인이 무엇이든 청결한 구강관리는 기본  원인이 무엇이든 구강 청결은 기본이다.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치간칫솔의 적절한 사용, 혓바닥을 말끔하게 닦아내는 습관, 치석을 없애 입냄새를 줄여주는 스케일링, 구강 염증 치료, 구강청결제 사용, 인공타액 사용, 식단 개선 등을 병용하면 구강 건강은 물론 구취 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구강건조를 야기하는 전신질환 약물을 복용해 입안이 건조해지고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무설탕 껌을 씹어 침샘을 자극해주거나, 인공타액 또는 타액 분비 촉진제를 복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다만, 입냄새를 없앨 목적으로 구강청결제를 남용하면 구강청결제에 함유된 알코올 성분 때문에 입안이 더욱 건조해져 오히려 입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구취를 제거하려면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은 전문 구취제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 구강을 청결히 관리할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스케일링도 받고, 치과 검진에서 입냄새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면 편도선염이나 축농증·비염 등 이비인후과 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 역류성식도염, 당뇨, 위장질환이나 신장질환, 간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을 때도 고유의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입냄새를 현재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척도로 삼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박희경 교수는 “입냄새가 문제가 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입냄새는 많은 사람들이 가진 흔한 증상이지만 구강 질병이 전신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구강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조언 했다. 박 교수는 이어 “그런가 하면 검사에서 입냄새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음에도 입냄새를 호소하는 등 걱정이 지나쳐 일종의 구취공포증을 가진 사람도 있다”면서 “이런 경우 입냄새 정도를 파악하는 검사 결과를 통해 불필요한 걱정을 더는 것도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윤주련, ‘아빠 어디가’ 출연...과거 그녀 때문에 막내렸던 TV 예능 뭔데?

    윤주련, ‘아빠 어디가’ 출연...과거 그녀 때문에 막내렸던 TV 예능 뭔데?

    가수 김진표(37)의 아내인 윤주련(32)이 딸 규원 양과 함께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등장했다. 배우 출신인 윤주련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TV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 2기 가족으로 오랜만에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청순발랄 이미지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던 윤주련은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나이에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음에도 자체 발광 미모를 뽐냈다. 윤주련은 2008년 다섯살 연상의 김진표와 결혼해 현재 아들 민건 군과 딸 규원 양을 두고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서 김진표는 규원을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는 모습을 연출했다. 김진표는 방송에서 “육아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었다. 딸이 평소 엄마 ‘껌딱지’인데 딸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주련은 2002년 MBC TV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코너를 통해 데뷔했다. ‘애정만세’는 인기 남자 연예인들이 미모의 일반인 여성 한 명을 두고 애정 대결을 벌이는 코너로 구성됐다. 그러나 윤주련이 순수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 지망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타와 일반인의 교제’라는 컨셉트가 깨졌고 이것이 계기가 돼 코너 자체가 막을 내리기도 했다. 윤주련은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아저씨께’에서 이상우와 함께 출연했고 2004년 SBS TV ‘이브의 화원’을 거쳐 ‘연애술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등 영화에 조연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주련, ‘아빠 어디가’ 나와...그녀 때문에 완전히 종쳤던 TV프로 있었다

    윤주련, ‘아빠 어디가’ 나와...그녀 때문에 완전히 종쳤던 TV프로 있었다

    가수 김진표의 아내인 배우 윤주련이 딸 규원 양과 함께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TV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2기 가족들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과거 청순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윤주련은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왔음에도 자체 발광 미모를 뽐냈다. 윤주련은 2008년 김진표와 결혼해 현재 아들 민건 군과 딸 규원 양을 두고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서 김진표는 규원을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는 모습을 연출했다. 김진표는 방송에서 “육아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었다. 딸이 평소 엄마 ‘껌딱지’인데 딸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주련은 2002년 MBC TV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코너를 통해 데뷔했다. ‘애정만세’는 인기 남자 연예인들이 미모의 일반인 여성 한 명을 두고 애정 대결을 벌이는 코너로 구성됐다. 그러나 윤주련이 순수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 지망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타와 일반인의 로맨스라는 컨셉트가 깨졌고 이 때문에 코너 자체가 막을 내리기도 했다. 윤주련은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아저씨께’에서 이상우와 함께 출연했고 2004년 SBS TV ‘이브의 화원’을 거쳐 ‘연애술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등 영화에 조연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사량 줄이고 싶다면 TV를 꺼라

    식사량 줄이고 싶다면 TV를 꺼라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소식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과식을 피하는 법 10가지, 그릇만 바꿔도 ‘폭풍 감량’ 거울 요법은?

    과식을 피하는 법 10가지, 그릇만 바꿔도 ‘폭풍 감량’ 거울 요법은?

    ‘과식을 피하는 법’ 과식을 피하는 법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과식을 피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과식을 피하는 법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과식을 피하는 법, 꼭 숙지해야겠다”, “과식을 피하는 법, 과학적이네”, “과식을 피하는 법, 정말 유용한 정보다. 올해는 꼭 다이어트 성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과식을 피하는 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식하는 법, 그릇만 바꿔도..

    소식하는 법, 그릇만 바꿔도..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소식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사량 줄이는 방법, 작은 습관 바꾸면 살 빠진다

    식사량 줄이는 방법, 작은 습관 바꾸면 살 빠진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소식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식하는 법, 그릇만 바꿔도 다이어트?

    소식하는 법, 그릇만 바꿔도 다이어트?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소식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습관만 바꿔도 다이어트가 절로 ‘식사량 조절하는 법’

    습관만 바꿔도 다이어트가 절로 ‘식사량 조절하는 법’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식사량 조절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사량 줄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식사량 줄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식사량 줄이는 방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식 적게 먹는 팁, 그릇부터 바꿔라

    음식 적게 먹는 팁, 그릇부터 바꿔라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음식을 적게 먹게 하는 팁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식 섭취량 줄이는 법 공개 “간단하네”

    음식 섭취량 줄이는 법 공개 “간단하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소식하는 법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허기가 느껴지면 껌을 씹고 TV를 끄고 식사하면 음식 섭취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같은 양의 음식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작은 그릇이나 길고 높은 유리잔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을 쓰면 먹는 양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식탁이나 주방에 거울을 둬 스스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자각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법은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각종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만들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깔깔깔]

    ●처녀 뱃사공 하루는 어떤 총각이 배를 타더니, “나는 당신의 배를 탔으니 이제 당신은 내 아내요”하고 농담을 한다. 그런데 배를 저어갈 때는 아무 말도 안 하던 처녀 뱃사공이 이윽고 강 건너편에 도착해 그 총각이 배에서 사라지자 한마디 던진다. “당신은 내 배에서 나갔으니, 이제 당신은 내 아들이오.” ●공약 이행 어떤 대통령 후보자가 서민들을 위해 아파트 값을 파격적으로 내리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이번에는 아파트 값을 껌값처럼 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자 무주택자들에게서 열렬한 지지를 받아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그후 대통령이 된 그는 자신의 공약을 기억하고 껌값을 5억원으로 올렸다.
  • 플랜맨 정재영 “키스 향 상관없어…몽롱” 한지민 “정재영 도망…뻘쭘”

    플랜맨 정재영 “키스 향 상관없어…몽롱” 한지민 “정재영 도망…뻘쭘”

    플랜맨 한지민 “정재영 키스신 도망…그런 경험 처음” 배우 정재영이 영화 플랜맨에서 한지민과 키스신을 가진 소감을 밝혔다. 정재영과 한지민은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꽁트의 제왕 코너에 출연해 문어발 키스신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지민은 “정재영 씨가 키스신을 찍기 전 문어발을 주시더라”면서 “보통은 캔디나 껌을 주는데 문어발을 구워서 주더라. 생각 없이 주셨던 것 같은데 저는 좀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영은 “키스신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의미 없이 문어발을 준 거다. 스태프들이 문어발을 먹기에 그냥 한지민에게도 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재영은 “저는 키스신에서 어떤 향이 나도 상관없다. 그저 정신이 몽롱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지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한지민은 “키스신을 위해 정재영 씨에게 처음에 다가갔더니 뒷걸음질 치면서 도망갔다”고 폭로했다. 정재영은 “한지민 양이 몰입해서 키스까진 안 해도 되는데 갑자기 확 다가오기에 한지민 보호차원에서 피했다”면서 “어차피 키스를 해도 거기선 보이지 않는데 몰입해서 하기 싫은데도 키스를 할까봐 보호하기 위해 그런 거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곧바로 한지민이 “약간 뻘쭘했다. 그런 경험도 처음이었다”라고 밝혀 또 한번 폭소가 이어졌다. 정재영은 영화 플랜맨에서 1분 1초까지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로 등장한다. 영화 플랜맨은 계획에 없던 짝사랑 때문에 인생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랜맨 한지민 “정재영 키스신 도망…그런 경험 처음”

    플랜맨 한지민 “정재영 키스신 도망…그런 경험 처음”

    플랜맨 한지민 “정재영 키스신 도망…그런 경험 처음” 배우 정재영이 영화 플랜맨에서 한지민과 키스신을 가진 소감을 밝혔다. 정재영과 한지민은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꽁트의 제왕 코너에 출연해 문어발 키스신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지민은 “정재영 씨가 키스신을 찍기 전 문어발을 주시더라”면서 “보통은 캔디나 껌을 주는데 문어발을 구워서 주더라. 생각 없이 주셨던 것 같은데 저는 좀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영은 “키스신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의미 없이 문어발을 준 거다. 스태프들이 문어발을 먹기에 그냥 한지민에게도 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재영은 “저는 키스신에서 어떤 향이 나도 상관없다. 그저 정신이 몽롱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지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한지민은 “키스신을 위해 정재영 씨에게 처음에 다가갔더니 뒷걸음질 치면서 도망갔다”고 폭로했다. 정재영은 “한지민 양이 몰입해서 키스까진 안 해도 되는데 갑자기 확 다가오기에 한지민 보호차원에서 피했다”면서 “어차피 키스를 해도 거기선 보이지 않는데 몰입해서 하기 싫은데도 키스를 할까봐 보호하기 위해 그런 거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곧바로 한지민이 “약간 뻘쭘했다. 그런 경험도 처음이었다”라고 밝혀 또 한번 폭소가 이어졌다. 정재영은 영화 플랜맨에서 1분 1초까지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로 등장한다. 영화 플랜맨은 계획에 없던 짝사랑 때문에 인생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하는 편의점 물건을 멋대로…19살 알바생 입건

    일하는 편의점 물건을 멋대로…19살 알바생 입건

    부산 연제경찰서는 22일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멋대로 쓴 혐의로 부산 모 대학 1학년 이모(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한 부산 수영구 모 편의점에서 25차례에 걸쳐 15만원 상당의 물품을 계산하지 않고 먹거나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군이 멋대로 이용한 물품은 콘돔, 감기약, 껌 등으로 다양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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