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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교 특검’ 국회 논의에 대통령실도 ‘환영’ 입장…“정교유착 전방위 수사 필요”

    ‘통일교 특검’ 국회 논의에 대통령실도 ‘환영’ 입장…“정교유착 전방위 수사 필요”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등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 도입 논의가 국회에서 급물살을 타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환영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검 논의가 진전되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이라면서 “전방위적 수사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신 이번 기회에 여야는 물론 지위고하를 막론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일부만을 도려내는 것이 아닌, 정치와 종교의 유착 의혹 전체에 대해 진상이 밝혀지고 처벌이 이뤄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통일교와 여야 정치권 모두에 대한 수사와 함께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방식의 통일교 특검 추진에 합의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을 수사할 특검 도입을 제안했다. 제안 형식을 취했지만 전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여야 모두를 수사 대상으로 하는 제3자 추천 특검을 요구한 것을 사실상 큰 틀에서 수용한 셈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 특검’과 관련해 “못 받을 것도 없다”며 “국민의힘 연루자를 모두 포함해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통일교에 대한 특검을 하자”며 “여야 정치인 누구도 예외 없이 모두 포함해 특검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통일교가 정치에 어떻게 개입했는지도 한번 밝혀보자”며 “헌법 위배의 정교 유착 의혹, 불법 정치 자금 로비와 영향력 행사까지 모두 특검 대상에 포함해서 철저히 한번 밝혀볼 것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뭔가 착각을 한 것 같다”며 “민주당이 뭐라도 있어서 특검을 회피하는 줄 알고 앞장서 통일교 특검을 주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원내대표는 “내심으로 민주당이 특검을 받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 모양”이라며 “민주당의 인내를 회피로 착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민주당도 여야 인사 모두를 포함하는 특검 추진을 제안하면서 여야 간 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그러나 특검 추천 주체나 구성 방식 등의 문제를 놓고 합의에 이르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 [속보] ‘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각 징역 5년 구형

    [속보] ‘공천 대가 돈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각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공천 대가 돈 거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 김인택) 심리로 열린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5년과 추징금 1억 6070만원을,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선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한 김 전 의원에 대해선 징역 5년과 추징금 8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 사건은 범행은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결정하는 단계에서부터 영향력으로 정당의 후보자 추천 과정을 왜곡시켜 공직에 취임할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정당 추천 후보자로 결정되게 할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선거 제도와 정당 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사회적 해악이 매우 크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보궐선거 때 김 전 의원을 국민의힘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해 그 대가로 강혜경씨를 통해 같은 해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세비 8070만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3일 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또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경북 고령군수 예비후보 A씨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B씨로부터 공천 대가로 정치자금 2억 4000만원을 현금으로 기부받은 혐의도 받는다. 명씨는 지난해 9월 자기 처남에게 이른바 ‘황금폰’(각종 녹취 등이 담긴 휴대전화)을 포함한 휴대전화 3대와 이동식저장장치(USB) 1개를 은닉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있다.
  • 불닭소스 입히는 강원의 맛…김진태 “K푸드 열풍 잇는다”

    불닭소스 입히는 강원의 맛…김진태 “K푸드 열풍 잇는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소스와 강원의 먹거리가 콜라보(협업)를 이룬다. 강원도는 오는 24일 삼양식품과 K-푸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불닭 소스를 활용한 협업제품 개발 지원 ▲협업제품의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 지원 ▲제품 출시를 위한 상품화 과정 및 홍보마케팅 지원 ▲지역축제와 식품박람회 등을 통한 판촉 지원이다. 구체적으로는 강원도가 K-푸드 제품 개발 협업 지원 사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재정을 지원하고, 삼양식품은 연구개발에 쓰일 불닭 소스를 무료 제공하고, 불닭 로고도 사용하게 해준다. 강원도는 내년 1월 공모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면 상반기 중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 기업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인증, 이물질제거설비 구축, 신용등급 B등급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신청을 받은 뒤 평가를 거쳐 2~4개 정도 기업을 선정할 것”이라며 “삼양식품이 생산하는 라면, 스낵 외 모든 식품군이 신제품 개발의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불닭볶음면은 2012년 출시된 볶음라면으로 매운맛 열풍을 이끌며 글로벌 신화를 쓰고 있다. 100여개국으로 불닭볶음면을 수출하는 삼양식품은 올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하며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글로벌 K-푸드 브랜드인 불닭과 강원의 우수한 식품 자원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강원도내 식품 제조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탄절 명동에 5만명 모인다…중구 특별안전대책 가동

    성탄절 명동에 5만명 모인다…중구 특별안전대책 가동

    서울 중구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행사를 앞두고 오는 1월 4일까지 명동 일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2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19일부터 특별대책을 가동해 안전 순찰과 현장 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4~27일, 오는 31일과 내년 1월 1일 등 총 6일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특히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순간 최대 5만명 이상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처음 명동스퀘어에서 열리는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LIGHT NOW)’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중구는 예상했다. 집중관리 기간에는 명동에 현장상황실을 마련하고, 모바일 상황실도 운영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하루 최대 106명 등 인파밀집지역에는 안전관리 요원들을 투입한다.31일 카운트다운 행사 당일에는 130여명을 추가 배치한다. 중구 통합안전센터는 지능형 CC(폐쇄회로)TV 38대를 활용해 명동 거리 인파를 실시간으로 관제한다. 현장 근무자와 인파 밀집 정보를 공유하며 밀집도 2단계(3~4명/㎡)부터는 CCTV 스피커를 통해 안내방송을 한다. 아울러 올해 신설한 인파 밀집도 알림 전광판 10개를 가동한다. 차량과 공유 이동수단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기존 ‘차 없는 거리’ 운영 구간 외에도 명동역 인근 ‘명동8가길’, ‘명동8나길’의 차량 진입을 제한한다. 앞서 중구는 지난 8일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 서울교통공사, 신세계백화점 등과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열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오는 23일에는 김길성 구청장 등이 명동 일대를 방문해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크리스마스 성지이자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가 처음 열리는 명동에서 국내외 방문객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남길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 혁신 창업가 모인 ‘관악S밸리인의 밤’

    관악 혁신 창업가 모인 ‘관악S밸리인의 밤’

    서울 관악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지난 18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2025 관악S밸리인의 밤’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관악S밸리의 성장을 함께 이뤄낸 입주 스타트업 대표, 투자자, 서울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6년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사업 소개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초기 투자사 등을 초청해 패널 토론, 참석자 간 교류 등이 진행됐다. 김준학 관악중소벤처진흥원 대표 이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스타트업 성장전략과 투자·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향을 공유하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라고 행사를 소개했다. 박 구청장은 “2026년에도 스타트업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정치 손절” 눈 퉁퉁 부은 김흥국 “아주 끝을 냈다, 먹고 살아야”

    “정치 손절” 눈 퉁퉁 부은 김흥국 “아주 끝을 냈다, 먹고 살아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등 공개적으로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냈던 가수 김흥국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에 대해 더 이상 관심이 없다”며 정치 행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흥국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방송이 그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흥국,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흥국은 눈이 퉁퉁 부은 채 어두운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흥국은 “요즘 방송이고 행사고 전혀 없다. 유튜브 열심히 하고 있고, 매일 틱톡 라이브 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요즘 김흥국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9대1 수준으로 안 좋다”라는 질문에 김흥국은 “안 좋은 시선은 알고 있지만, 9대1까지 된 상황은 이제 거의 바닥이라고 봐야 한다”면서 “이걸 어떻게 회복을 할지 나름대로 고민한다. 날도 추운데 나에 대한 시선이 차갑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더 열심히 반성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많은 고민한다. 여러분이 좋게 봐주는 그날까지 인생 제대로 한번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왜 그렇게 정치에 목을 매달았느냐”라는 질문에는 “정치 잘 모른다. 목을 매달 정도의 정치꾼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제 정치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주 끝을 냈다. 정치에 관해서 관심도 없다”는 김흥국은 다만 “대한민국이 잘 되고 잘 살아야 한다는 건 변함이 없다”라고 부연했다. 정치권에서 자리를 제안할 경우 다시 정치에 나설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저 남자다. 사나이다. 한 번 마음 먹으면 누구도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흥국은 “25년 만에 정치 끝낸다고 하니 많은 기자가 ‘정계 은퇴, 방송 복귀’라고 하더라”라면서 “저는 (국회의원) 배지를 단 사람이 아니다. 성향이 맞으니 서로 도와달라고 하고, 지지하다 보니까 정치 색이 강해졌던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6·3 지방선거를 언급한 김흥국은 “저한테 연락할 생각하지 마라. 알아서 잘하시라”라며 “내가 잘돼야 하고, 나도 먹고살아야 한다.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인연을 끊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김흥국은 “엄청난 추락은 살면서 처음”이라며 “사람 만나기 두렵고, 마스크가 없었으면 다니기도 어렵다. 아들, 딸 보기가 부끄러울 정도의 아버지가 됐다”고 토로했다. 자신을 “가수, 방송인, 연예인”이라고 강조한 김흥국은 “새로운 인생,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고 싶다”며 “예전의 모습, 노래와 웃음을 여러분께 드리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김흥국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정권 당시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해왔다. ‘12·3 비상계엄’ 이후 김흥국의 이러한 행보는 네티즌들로부터 비판받았고, 김흥국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정치 이야기는 이제 내려놓고, 무대 위에서 국민과 함께 웃고 노래하겠다”며 가수로서의 복귀 의사를 전했다.
  • 경북 겨울철 첫 고병원성 AI…구미 야생 큰고니서 H5N1 검출

    경북 겨울철 첫 고병원성 AI…구미 야생 큰고니서 H5N1 검출

    경북도는 지난 17일 구미시 지산샛강의 야생조류(큰고니) 폐사체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1형)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도내 첫 고병원성 AI 검출 사례다. 방역 당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시료 채취 지점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에 사육 중인 가금류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 방역대 안의 가금 농장에 대해서는 예찰과 검사를 실시하고 농장 소독과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야생조류에서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6곳(경산 금호강 2곳, 경주 형산강 2곳, 구미 해평 1곳·지산샛강 1곳)에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 진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장에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며 “사육하는 가금류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시군 및 도 방역 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소방 실화재 훈련장 건립 공사’ 착공식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소방 실화재 훈련장 건립 공사’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9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서울소방재난본부 실화재 훈련장 건립 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 성흠제 의원, 홍영근 소방재난본부 본부장, 박진수 서울소방학교장,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실화재 훈련장 건립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착공한 ‘실화재 훈련장 건립 사업’은 서울소방학교 부지에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약 1961㎡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159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로는 목재연료 기반의 밀폐형(돔형) 실화재 훈련장과 훈련상황센터, 장비 보관·세척 및 회복 공간 등 훈련 부속시설이 포함돼, 실제 화재와 유사한 조건에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2년 시정질문(11월 18일, 제315회 정례회)을 통해 실화재 훈련장의 필요성을 처음 공식적으로 제기한 이후 오세훈 시장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에게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 오늘 드디어 착공식을 개최하고 직접 참석해 테이프 커팅까지 하게 돼 누구보다 감개무량하다”며 “실화재 훈련장은 소방관들이 실제 화재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과 경험을 통해 복합화재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보다 신속한 화재 진압이 가능해지고, 소방관의 생명과 시민의 안전을 동시에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장 대응력은 이론이나 모의훈련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실전에 가까운 체계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서만 완성된다”면서 “이번 실화재 훈련장 건립이 서울 소방의 교육·훈련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훈련장이 실질적인 현장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 공개 지지’ 김흥국 근황 공개 “상황 거의 바닥”

    ‘윤석열 공개 지지’ 김흥국 근황 공개 “상황 거의 바닥”

    가수 김흥국이 정치 논란 이후 근황과 심경을 직접 털어놨다. 김흥국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 ‘김흥국,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흥국은 “요즘 방송이고 행사고 전혀 없다”며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사랑받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에 대한 안 좋은 시선 안다”며 “(안 좋은 시선이) 9 대 1 (비율)까지 이렇게 된 상황은 거의 이제 바닥이라고 봐야 된다”고 말했다. 또 “요즘 저에 대한 시선이 차갑다”며 “목을 매달 정도의 정치꾼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정치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주 끝을 냈다”며 “정치에 대해서 관심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흥국은 “단지 대한민국의 잘 되고 잘 살아야 한다, 이것만큼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국회의원) 배지를 단 사람도 아니고 그저 성향이 맞아서 서로 도와달라고 해서 지지하고 가다 보니 정치색이 너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저는 가수고, 방송인이고, 예능인”이라며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 2026년 선거가 있는데 저한테 연락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가 잘 돼야 하고 저도 먹고 살아야 한다”며 “지금 만나는 사람이 달라졌다. 내 주위 사람들은 순수하고 가족을 위해 살고 자기 일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흥국은 “아들, 딸 보기가 부끄러울 정도의 아버지가 됐다”며 “새로운 모습의 김흥국으로 거듭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김흥국은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다. 다만 지난해 10월 “정치색 논란에서 벗어나 본업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광진구, 유관기관 협력으로 ‘광진형 통합돌봄’ 강화

    광진구, 유관기관 협력으로 ‘광진형 통합돌봄’ 강화

    서울 광진구가 지난 18일 지역 돌봄 주체가 한자리에 모인 ‘광진형 통합돌봄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22일 광진구에 따르면, 종합병원, 국민건강·연금공단, 장기재택의료센터, 복지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 협업 사항과 역할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사업 연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실무자들의 역량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울시복지재단 전문가가 ▲국가·서울시의 통합돌봄 추진 배경과 전략 ▲광진구 통합돌봄의 핵심 목표와 주요 추진 내용 ▲민관 유관기관의 역할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주민이 서비스를 찾아가는 구조에서 서비스가 주민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과 실무 지침이 제시됐다. 기관 실무자들은 기존 서비스 이용자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방법과 단계별 연계 절차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또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했다. 개인정보 연계 방식 등 실제 업무 과정의 행정 부담과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례 간담회와 실무자 교육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현타 옴ㅋㅋ” 김장훈, 미르 비공개 결혼식 영상 공개…신부 얼굴 노출 논란

    “현타 옴ㅋㅋ” 김장훈, 미르 비공개 결혼식 영상 공개…신부 얼굴 노출 논란

    가수 김장훈이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방철용)의 결혼식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비연예인 신부의 얼굴이 그대로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장훈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은아의 동생, 철용이 결혼식에 갔다가 갑자기 현타 옴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겼다. 김장훈이 예식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장면과 함께, 미르가 신부와 버진로드를 걷는 장면 등이 지나간다. 다만 신부가 비연예인인데다, 이날 예식이 지인 중심의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얼굴 노출은 조심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반면 “축하하는 마음으로 올린 것 같다” 등 옹호 의견도 나오며 반응이 엇갈렸다. 미르는 21일 경기도 성남의 한 예식장에서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르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와이’(Y) ‘전쟁이야’ ‘모나리자’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현재 누나인 배우 고은아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한날 한시 희생된 북촌 4·3의 비극 기린다… 너븐숭이 4·3기념관 새 단장

    한날 한시 희생된 북촌 4·3의 비극 기린다… 너븐숭이 4·3기념관 새 단장

    ‘…마당에 하얗게 깔려 있던 것도 싸락눈이었다. 그 시간이면 이집 저집에서 그 청승맞은 곡성이 터지고 거기에 맞춰 개짖는 소리가 밤하늘로 치솟아오르곤 했다. 한날한시에 이집 저집 제사가 시작되는 것이었다.…음력 섣달 열여드렛날.’ 현기영 작가의 소설 ‘순이삼촌’(1978년작)에 등장하는 이 문장은 제주 북촌리 4·3의 비극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소설의 무대인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는 1949년 1월 17일, 주민 400여 명이 한날한시에 희생된 제주4·3의 대표적 학살 현장이다. 너븐숭이 기념관 옆 옴팡밭에는 소설의 비문이 죽은 자들을 위로하듯 누워있다. 제주도는 북촌리 4·3의 역사를 전해온 ‘너븐숭이 4·3기념관’의 전시물을 전면 개편하고 23일 재개관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너븐숭이 4·3기념관은 학살 현장과 애기무덤, 추모 공간을 아우르는 역사 현장으로, 2009년 건립 이후 제주4·3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다만 개관 이후 16년이 지나 전시 노후화와 전달 방식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를 위해 도는 2024년 국비 2억원과 도비 2억원 등 총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념관 내·외부 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8월까지 화장실 보수와 산책로 포장, 안내판 교체, 버스 주차장 조성 등 시설 정비를 마쳤고, 이후 7차례 전시 자문회의를 거쳐 전시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자료 나열식 전시에서 벗어나 영상과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북촌 4·3의 역사를 재구성한 점이다. 북촌리 주민들의 증언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배치해 관람객이 역사적 사건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인영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전시물 개편은 시설 개선과 함께 기억과 예술이 함께 숨 쉬는 공간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4·3기념관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역 4·3기념관들의 기능 강화를 위한 정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중문 4·3기념관은 지역 정체성을 담아 전시물을 재구성 중이며,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명상실을 조성 중이다.
  • 12월 민선 8기 경기도정 긍정 평가 67%…9월 대비 6%p ↑

    12월 민선 8기 경기도정 긍정 평가 67%…9월 대비 6%p ↑

    교통 76%, 민생경제·복지 각 66%, 미래 먹거리 61% 민선 8기 경기도정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도정 운영에 대한 도민 평가가 지난 9월 조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12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로 집계됐다. 9월 61%보다 6%p 올랐고, 도정 운영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1%로 1%p 하락했다. 경기도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68%가 경기도정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정책 분야별 평가 결과, 교통 분야 긍정 평가가 7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민생경제와 복지 분야는 각각 66%, 미래 먹거리 분야는 61%로 집계됐다. 지역 균형발전 58%, 기후 위기 대응과 청년 분야는 각각 54%, 사회적 가치 분야는 53%였으며, 주거 분야도 52%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경기도정의 주요 성과에 대해서는 교통 분야를 꼽은 응답이 24%로 가장 많았고, 복지 분야(13%), 민생경제 분야(11%), 미래 먹거리 분야와 지역 균형발전 분야가 각각 8%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청년 정책(7%), 사회적 가치 분야·주거 분야·기후 위기 대응 분야가 각각 4%로 나타났다. 향후 경기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현재 수준 유지하거나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3%였으며 ‘전반적인 변경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18%였다. 김원명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3개월 동안 긍정 평가가 상승하고 부정 평가가 감소한 것은 도정 운영에 대한 인식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현재 수준 유지 및 일부 보완’에 대한 선택이 높아 민생과 경제를 우선하는 사람 중심 도정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 GH, ESG 경영 ‘A등급’…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 외부 평가체계 도입

    GH, ESG 경영 ‘A등급’…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 외부 평가체계 도입

    2024년 ESG 경영성과, 화폐 가치로 1조 7천억 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ESG 평가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Sustinvest)의 ESG 경영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GH는 ESG 경영의 대외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외부 전문기관에 정식 평가를 의뢰해 이번 진단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최초 ESG 평가기관으로, 상장 기업을 포함한 1,200여 개 기업과 시장형·준시장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 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있다. 이번에 GH가 받은 A등급은 ESG 경영에 대한 강한 실행 의지를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의 지속가능성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에 부여되는 우수 등급이다. GH는 이번 진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넘어, 도민과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만한 지속가능경영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단 결과, GH는 특히 사회(S)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과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 근로자 친화적 근로환경 개선 노력을 탁월한 실적으로 인정받았고, 개인정보보호 수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202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Net-Zero(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공공임대주택 단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입주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기후대를 추진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녹색제품 구매 실적을 계획 대비 120% 초과 달성해 ESG 실천을 확대한 점도 주목받았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투명성과 책임경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3년간 회계기준 위반 사례가 없으며, 회계 투명성과 부정 방지 기능 강화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하고 14개 회계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반영됐다. 앞서 GH는 ‘2025 국가공헌대상’ ESG 경영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2024년도 ESG 경영 성과를 화폐 가치로 환산하면 약 1조 7천억 원 규모의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ESG 평가 A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을 기반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공공기관으로 계속 성장해가겠다”고 밝혔다.
  • “1만원 내고 들어와” 창문 싹 가리고 조명까지 껐다…‘변종 룸카페’ 덜미

    “1만원 내고 들어와” 창문 싹 가리고 조명까지 껐다…‘변종 룸카페’ 덜미

    사회 문제로 떠오른 ‘변종 룸카페’가 서울시 점검에 무더기 적발됐다. 겉보기엔 일반 카페나 멀티방이지만, 폐쇄된 공간에 침구를 갖춰 숙박업소처럼 운영되는 곳이다. 부모 동의 없이도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수능 직후부터 지난달 28일까지 한 달간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업소 54곳을 집중 점검해 법규를 어긴 7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최근 청소년의 유해업소 이용이 늘고 온라인에서 밀실룸 정보가 퍼지는 점을 고려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이번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곳을 밀실처럼 꾸며 영업하거나 금지 안내문을 붙이지 않을 경우,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최대 2년의 징역이나 2000만원 벌금에 처해진다. 이번에 적발된 A업소는 밀실처럼 꾸며 놓고도 입구 계단 유리창에 ‘청소년 출입 가능 업소’라는 거짓 안내문을 붙여놨다. 점검 당시 이곳에는 5개 방에서 청소년 9명이 이용하고 있었다. B업소는 문 유리에 불투명한 재질을 덧대거나 벽 유리창에 불투명 커튼을 쳐서 밖에서 안을 볼 수 없게 만들었다. 이런 방식으로 청소년 한 명당 1만원씩 받고 영업했다. C업소는 실내 조명을 끄면 밖에서 안이 거의 보이지 않는 가로 20㎝, 세로 10㎝ 크기의 작은 유리창만 달아 불법 영업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민생사법경찰국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변종 룸카페 등을 발견하면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 앱이나 ‘서울시 응답소 민생 침해 범죄신고센터’로 즉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김현중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수능이 끝나면 청소년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미리 점검에 나섰다”며 “해당 업소들을 계속 감시하고 기획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 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청소년 보호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계속되는 시청률 ‘3%대’ 정체…‘톱스타 배우’ 출연하고도 안방극장서 고전 중인 ‘국내 드라마’

    계속되는 시청률 ‘3%대’ 정체…‘톱스타 배우’ 출연하고도 안방극장서 고전 중인 ‘국내 드라마’

    ‘드라마 흥행보증 수표’로 불려 온 배우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시청률 3%대에 빠져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경도를 기다리며’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5회 방송(3.3%)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경도를 기다리며’는 시청률 2.7%로 시작했다. 이후 시청률은 3.3%(2회), 3.1%(3회), 3.9%(4회)로 3%대에 갇힌 채 부침을 겪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 아내로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6회에는 두 번째 이별의 진실을 마주한 이경도와 서지우가 오해와 상처를 털어내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두 사람이 애틋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연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을 맡은 ‘톱스타 배우’ 박서준은 출연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며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라고 불려 와 이번 작품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가리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이후 박서준이 7년 만에 복귀하는 로맨스 드라마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여기에 넷플릭스 ‘D.P.’, ‘오징어게임’ 등으로 존재감을 키워온 ‘라이징 스타’ 배우 원지안이 합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은 더 크게 쏠렸다. 동시간대 tvN에서 방송되는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비교적 높은 시청률과 함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보노’는 첫 회 시청률 4.0%로 시작해 그 뒤로 6.2%(2회), 5.0%(3회), 8.0%(4회)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비록 5회에서는 동시간대 ‘2025 KBS 연예대상’ 방송으로 인해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대폭 하락하긴 했으나, 6회에서 다시 7.9%로 뛰어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경도를 기다리며’는 종영까지 절반을 앞두고 있다. 나머지 회차로 드라마를 흥행세로 이끌며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술자리서 시비 붙은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술자리서 시비 붙은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이웃을 흉기로 찌른 6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2분쯤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서 이웃 주민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이날 다른 이웃들과 지인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사소한 시비가 붙었다. 이후 A씨는 자기 집으로 가 흉기를 가져온 뒤 아파트 현관 앞에서 담배를 피우던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B씨가 기분 나쁘게 말한다는 이유로 언쟁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이후 별다른 도주 없이 자택으로 돌아가 잠을 자고 있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B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5 지방자치평가 ‘광역의원 대상’ 수상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5 지방자치평가 ‘광역의원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5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시상하는 제도다. 특히 김형재 의원은 이번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의회 의원 중 유일하게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의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측은 “이번 평가는 단순히 조례 발의 건수나 출석률 같은 정량적 지표를 넘어, 국내 최초로 ‘정치심리 분석’ 기법을 도입해 의원 개개인의 갈등 조정 능력과 주민 공감도를 심층 검토했다”며 “김형재 의원은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예산 반영을 이끌어내는 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으며, 전국 광역의회 의원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평가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 이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전국의 지방의원들을 대표하여 수상 답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답사를 통해 “오늘 받는 이 상은 정량적 수치에만 치중하는 일반적인 시상식과 달리, 지방의원의 리더십과 정책 추진 과정을 다각도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그 무게감이 남다르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치열한 고민과 책임의 무게까지 평가해 주신 여의도정책연구원의 혜안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1호(서울시 발주 대형공사 주민협의회 구성 조례), 2호(지역축제 안전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관리 조례), 3호(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조례) 조례 발의 및 광화문광장 국기게양대 설치를 위한 조례 개정에 이어,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시민의 삶에 밀접한 입법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주요 성과로는 ▲전통사찰 안전시설 지원 근거 마련(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 조례 개정) ▲시립미술관 소장품 진품증명서 구비 의무화(시립미술관 관리 운영 조례 개정) ▲서울시 홍보대사 장기 연임 제한(최대 6년) 및 성과 중심 운영 확립(서울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 개정) 등이 꼽힌다. 또한 지난 11월 진행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서울미술관 건립 부실시공 책임 규명 ▲시립미술관 수의계약 쪼개기 의혹 제기 ▲서울굿즈 관리 부실 시정 요구 등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오늘 주신 대상의 영광을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강남구 주민들과 서울시민들께 돌린다”며 “앞으로도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향하는 ‘행복지수’와 ‘데이터 기반의 책임 정치’를 나침반 삼아, 자유롭고 안전하며 아름다운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은평구, 수강신청형 운영체계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은평구, 수강신청형 운영체계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 은평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서울청년센터 은평은 수강신청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참여자 중심 운영체계를 안정적으로 만들고 참여율·이수율·만족도 등 주요 정량 지표 전반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타 자치구와 비교했을 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사업 운영 결과 목표 인원 120명 중 119명이 전 과정을 수료해 이수율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92.8%) 대비 6.2% 상승한 수치다. 참여자들의 전반적 만족도는 93.9%,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는 89.6%로 나타나 사업 운영의 전반적인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의 올해 사업 운영 결과를 대상으로 ▲참여 지속성 ▲성과 관리 ▲참여자 체감도 ▲사후 연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는 은평구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참여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선택해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수강신청형 운영체계가 꼽혔다고 전했다. 참여자의 선택권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도 이탈을 줄이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한 참여자는 “과정이 끝나도 혼자 남겨진 느낌이 아니라, 이후의 선택지까지 함께 정리해 주는 구조라서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이수·취업 인센티브 등이 지원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해 만들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與, 통일교 특검 전격 수용…“여야 예외없이 모두 하자”

    與, 통일교 특검 전격 수용…“여야 예외없이 모두 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국민의힘이 제안한 통일교 특검에 대해 “못 받을 것도 없다”며 전격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신 여야 정치인에 대해 예외 없이 특검을 하자고 야당에 제안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종합특검은 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을 수사하자는 취지라서 통일교 특검은 불가하다고 제가 말한 바 있다”며 “그러나 못 받을 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연루자 모두를 포함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것도 좋다”며 “민심도 그렇다. 모든 의혹의 실체를 끝까지 밝혀내고 권력을 사유화했던 국정농단 책임자들을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뭔가 착각한 것 같다. 마치 민주당이 뭐라도 있어 특검을 회피하는 줄 알고 앞장서 통일교 특검을 주장하고 있다”며 “아마 내심으로는 민주당이 특검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 모양”이라고 했다. 이어 “통일교에 대한 특검을 하자. 여야 정치인 누구도 예외 없이 모두 포함해서 특검할 것을 제안한다”며 “지난 대선에서의 통일 통일교가 정치에 어떻게 개입했는지도 한번 밝혀보자”고 했다. 그러면서 “종교유착은 범법 질서와 직결된 중대 사안”이라며 “위반한 정당은 해산의 대상이 될 수 있고 관련자들은 중형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성역 없이 발본색원하자”고 했다. 전날까지 “현 단계에서는 특검을 수용할만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통일교 특검을 거부한 민주당이 전격 수용 의사를 밝힌 배경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이끄는 특검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오겠단 계산이 선 것으로 보인다. 또 통일교 특검 수용으로 국민의힘에 2차 종합 특검을 거부할 명분을 주지 않겠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여론조사에서 통일교 특검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은 점도 고려됐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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