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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상복 넘쳐요”

    관악구가 넘치는 상복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2일 서울시의 23개 인센티브 사업에서 무려 17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구정운영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상금(인센티브 사업비)만도 22억 3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주차난 해소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7억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어 ▲승용차 요일제 최우수구 3억원 ▲물가관리 우수구 200만원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홍보 우수구 2억원 ▲옥외광고물 정비 우수구 1억 2000만원 ▲깨끗한 서울가꾸기 우수구 2억원 ▲화장실 개선 우수구 4200만원 ▲아름다운 가로수 가꾸기 모범구 6700만원 ▲세외수입 확충 모범구 1500만원 ▲노상적치물 및 노점정비 모범구 5000만원 ▲여성정책 5200만원 등이다. 이 가운데 청소부문은 7년연속, 물가관리부문 5년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2억원의 지원금을 받는 등 자치단체의 각종 인센티브 사업을 휩쓸다시피 했다. 구청장 개인적으로도 상복이 터져 지난해 한국지방자치경영자상을 비롯해 무려 5개의 표창을 받았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우리구 올해는] 김희철 관악구청장

    [우리구 올해는] 김희철 관악구청장

    김희철 관악구청장이 새해 들어 활기찬 구정을 펼치고 있다. 김 구청장의 구정 목표는 ‘인간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관악건설’이다. 관악 특구구상도 그의 구정철학에서 비롯됐다.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해가 될 것입니다.” ●서울대와 손잡고 R&D특구 조성 그는 최근 서울대와 공동으로 낙성대 일원에 ‘관악 Edu·Bio R&D 특구’를 조성키로 하는 등 대규모 지역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곳에 서울대 황우석교수의 연구단지를 유치하고, 나아가 교육과 첨단생명공학,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미겠다는 청사진이다. 올해는 특히 국가와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를 타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생각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악종합시장 리모델링에 이어 청룡시장 등 5개 재래시장의 현대화작업을 병행해 나간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또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들을 위해 20억원을 저리로 융자하고 사업예산의 85%를 올 상반기중에 발주한다.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도 발벗고 나섰다. 신림9동∼봉천7동∼남현동으로 통과하는 강남도시순환고속도로 조기착공과 난곡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간선급행버스 도입 등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 구정에도 소홀함이 없다. 김 구청장은 먼저 저소득 주민들의 생계자금 지원을 위해 3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치매환자 등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에 3명의 노인전담의료진을 구성, 순회 진료를 펼치도록 했다.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틈새계층은 종교단체, 사회단체 등과 자매결연을 주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남현동일대 ‘백제요지’ 개발 계획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백제요지’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미개발상태로 남아있는 남현동 일대가 한강변에 위치한 유일한 백제시대 가마터인 점을 활용, 역사·문화공간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다. 주민들의 관심사인 지상 9층, 지하 2층에 연면적 9783평 규모의 통합 신청사는 오는 5월 착공한다. 김 구청장은 “올해는 관악이 일대 혁신을 일궈내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구정참여를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직원들과 주민들사이에 성실하고 청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남은 임기동안 추진할 구정목표가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서울·경기 “中企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서울 서울 자치구들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18일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종전 연 4%에서 3%로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다른 자치구의 3.5∼5%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구는 이를 위해 최근 100억원에 달하는 지역중소기업육성기금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개정된 운영규정에 따르면 융자지원 규모를 1개 업체당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 업종도 종전 제조업, 패션, 디자인, 소프트웨어, 정보·통신업 외에 연구개발 등 지식기반서비스업과 건설업 등 지역특성에 맞도록 다양화했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등에서도 중소기업 지원자금의 금리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의 경우 지역내에서 운영중인 기존 272개의 아파트형 공장과 함께 현재 건립중인 260개 아파트형 공장에 대한 실사를 통해 실질적인 제조업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앞당기는 차원에서 올 투자 사업액의 82%에 해당하는 227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키로 했다. 대상사업은 총 50건으로 ▲공사분야(1억이상)=봉천6동 청사건립 등 39건 264억원 ▲용역분야(3000만원이상)=뉴타운지구개발계획 1건 2억원 ▲물품구매=각종 행정장비 교체구입 등 10건 11억원 등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조기발주는 중소기업 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고용창출과 지역 경기부양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경기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난해보다 3000억원 증액한 1조 1200억원 규모로 확정하고, 상반기에 집중 배정키로 했다. 또 창업 및 경쟁력 자금의 금리를 1.59%, 운전자금을 0.1%포인트 하향조정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55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6000억원으로, 시설투자자금은 12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벤처창업자금은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재래시장 등 유통시설 개선자금은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각각 확대한다. 도는 이와 함께 지난해 반영하지 않았던 특별경영자금 2000억원을 반영했고,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의 금리는 5.17%에서 3.38%로 하향조정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영계획을 세부적으로 보면 유망 중견기업의 지원한도를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했고, 운전자금 거치기간도 1년거치 3년 상환에서 2년거치 3년상환으로 1년 연장했다. 또 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지난해 3700억원에서 4200억원으로 증액했다. 여성이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선 금리를 0.5% 선에서 인하했으며 시화공단과 고양시에 영업점을 증설해 보증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밖에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자금지원 편의제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북부지점과 중소기업조합지원센터 북부지소의 인력을 보강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관악구 “겨울은 모기 잡는 계절”

    ‘모기를 겨울철에 잡는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영하의 날씨인 10일 모기퇴치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모기잡이에 나섰다. 엄동설한에 때아닌 모기퇴치는 여름에 비해 모기 개체수가 적은 데다 유충 단계에서 이를 박멸할 수 있어 효과가 더 크다는 판단에서다. 다음달까지 2개월간 계속되는 모기잡이는 지역내 114곳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주요 대상이다. 구는 이들 공동주택의 지하실,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60여곳의 공동주택에 대한 실태조사결과 11곳에서 모기유충이 발견돼 소독처리했다. 또 10여곳에서는 겨울 집모기도 확인, 살충제를 살포했다. 구는 다음달까지 나머지 54곳의 공동주택에 대한 조사도 벌여 겨울 집모기뿐 아니라 모기 유충 등을 섬멸할 계획이다. 또 모기퇴치를 원하는 주민을 위해 월동모기 신고센터(880-0251∼2)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 등 건물내의 난방시설 확대로 겨울철에도 모기가 많아지고 있다.”며 모기퇴치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관악구민들 4월부터 모금 황우석교수 1억 후원

    황우석 서울대교수를 지원하는 관악구민들의 정성이 연말에도 이어지고 있다. 관악구는 29일 황우석교수를 지원하는 지역민들의 모임인 관악구후원회가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최근 황교수의 인간 체세포 복제연구와 관련된 기술이 자금부족 등으로 국제특허 출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긴급 모금한 것이다. 관악구의 각종 직능단체 회원과 지역내 상공인들로 구성된 후원회원들은 모금운동 1주일여만에 1057만원을 황교수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후원회 결성후 지금까지 모두 9081만여원을 모금하는등 황교수 후원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후원금은 주민들이 나라와 지역을 빛낸 황교수를 자랑스럽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노인 일자리 마련 “관악구 으뜸”

    ‘노인 일자리 창출은 관악구가 으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21일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노인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노인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자치단체의 관련 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관악구는 그동안 아파트 관리인, 주차 정비원 등 단순한 일자리에 그치고 있던 노인들의 일자리를 전문성과 경험을 살리는 전문분야로 확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악구에서 마련한 노인 일자리는 ▲공공분야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참여형 ▲복지시설, 교육기관 등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회참여형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 참여형 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공공 참여형은 지역환경개선 사업단에서 활동하는 노인 54명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청결 지킴이로서 쾌적한 지역 환경을 지키면서 일정액의 보수도 받고 있다. 일정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노인 45명은 어학, 전통, 예절 등을 지도하는 강사로 활동한다. 문화재와 자연환경 등에 조예가 깊은 노인들은 생태해설 사업단(37명)과 문화재 해설 사업단(20명)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숲생태 해설사업단 노인들은 지난 6개월 동안 20개의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려 1만 8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밖에 광고 현수막을 제작, 판매하는 시장참여형의 현수막 제작 사업단에도 4명의 노인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희철 구청장은 “일자리는 노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되고 있다.”면서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관악산 입장료 새달 폐지

    “관악산은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지켜나갈 것입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17일 내년 1월1일부터 폐기물 수거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오던 관악산 입장료를 전면 폐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관악산 이용 등산객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을 더욱 아끼고 보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관악산 청소 및 정비작업 등에 사용돼왔던 입장료 명목의 폐기물 수거 수수료 조례가 내년부터 폐지되지만 산림보호와 유지 관리는 계속되어야 된다.”며 이용객들의 협조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구는 대시민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단속반원 9명을 11명으로 늘렸다. 질서유지 요원도 1명에서 2명으로 조정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함께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 등 관악산 환경보호를 위한 시민운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기로 했다. 관악산은 일반폐기물 수거수수료 명목으로 성인 500원, 청소년 300원, 어린이 200원 등의 입장료를 징수해 시설물 확충 및 정비, 환경정화 활동 등에 사용해 왔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자치구 화제 2題] 관악구, 주민이 미화원 선발

    ‘환경미화원은 주민들이 직접 선발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16일 환경미화원 1차합격자 50명에 대한 2차 면접시험에 주민대표 4명을 시험관으로 위촉했다. 지금까지는 환경미화원 채용 면접시험에는 공무원들이 시험관으로 참석하는 게 관례였다. 하지만 이날 면접시험에는 보건소 근무 의사 1명만이 공무원신분으로 참석했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미화원을 주민들이 직접 면담하고 선발토록 하자는 취지다. 물론 시험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특히 구는 외부의 청탁이 원천적으로 근절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면접 시험관 결정사실을 시험당일 통보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또 면접 실시 후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단 한점의 의혹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날 면접시험 종료 후 시험장에서 최종합격 대상자 20명과 예비 후보자 5명을 발표하였다. 김희철 구청장은 “업무성격상 주민들의 시각에서 더욱더 성실하고 친절한 직원을 뽑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빗물, 활용할수 있는데… 왜 버려?

    빗물, 활용할수 있는데… 왜 버려?

    빗물을 용수는 물론 수해 및 하천 건천화 방지 등에 활용하는 방안이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제안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9일 오전 10시 관악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도림천 하천정비 주민공청회’를 앞두고 ‘관악구 빗물관리 종합대책’을 6일 발표했다. ●관악구, 공공청사 첫 빗물이용 시스템 도입 구는 내년에 착공, 오는 2007년에 준공예정인 지하2층·지상9층 규모의 통합 신청사에 공공청사로는 최초로 빗물이용 시설을 설치한다. 현재 경기 고양시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주엽초등학교, 포스코건설의 스타시티 등에 빗물이용 시설이 설치, 활용되고 있지만 공공 청사에 이같은 시설이 마련되는 것은 처음이다. 건물 지붕에 내린 빗물은 집수관을 통해 지하1층에 설치된 200t 크기의 빗물저류조로 모이게 된다. 이 물은 여과기를 통해 불순물이 걸러진 뒤 중수저장조에 저장됐다가 화장실·분수대·소화전·조경시설 등에 공급돼 사용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사용되는 상수도 사용량의 70%를 빗물로 대체돼 연간 약 3000만원에 이르는 상수도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구는 예상한다. 남궁근 구 하수과장은 “관악구·광진구 등에서 대형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이같은 시설 설치를 권유하고 있다.”면서 “시 차원에서도 빗물저장 장치를 설치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조례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의 형태로 빗물을 저장하면 수해 및 하천 건천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사실 구가 빗물이용 방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2001년 난곡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수해가 계기가 됐다. 이 지역은 최고 경사도가 40도에 이르는 급경사 지역으로 해마다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끊이지 않아 장기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곳이었다. 난곡 재개발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02년 구는 대한주택공사와 함께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 신축 아파트의 지하공간에 임시 빗물저장 시설을 설치했다. 덕분에 올해까지 2년간 이 지역에서 토사유출 및 침수피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구는 2006년까지 재개발지역 인근 계곡과 신설되는 도로 밑에 빗물을 약 4000t까지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수해를 막는 한편 저장된 물은 도로청소나 소방용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기숙사에 시범설치된 빗물저장 시설과 계획입안 중인 관악산입구 주차장 지하 빗물저장 시설 등에 저장된 빗물을 도림천에 흘려 건천화를 막는 방안도 추진된다. ●“일반주택에도 설치 검토할 때” 김 구청장은 “이같은 방안을 지난달 서울대에서 열린 제4회 빗물모으기 국제 워크숍에 발표, 미국·일본·독일 등의 전문가와 의견을 교환했다.”며 “일반 주택에도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와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관련 학계에 따르면 일본과 독일 등에서는 빗물저장 시설이 일반주택에도 설치될 만큼 활성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내린 1∼1.5㎜의 빗물을 제거하면 산성비 문제도 거의 없어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관악 구정발전자문委 ‘눈에 띄네’

    관악구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확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23일 서울대 황우석 교수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지의 유명교수들로 구성된 ‘구정발전 자문위원회’를 구성, 위촉장을 전달했다. 자문단으로 위촉된 면면을 보면 줄기세포로 유명한 세계적인 석학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사범대학장인 윤정일 교수,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오연천 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이은재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데이비드 베이너 교수, 일본 도쿄대학의 안도 나오토 교수 등 모두 22명. 모두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자문위원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관악구의 자문역을 맡아 한국 지방자치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문위원들의 구체적인 역할은 ▲세계속 일류 자치구 건설을 위한 비전 제시 ▲선진 지방자치제도 연구·도입을 위한 추진전략 심사 및 제시 ▲구정운영 개선사항 건의 ▲구정 기본계획 및 주요 시책사업 자문 ▲기타 중요사안 발생에 따른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 개최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자문위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는 한편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연구과제를 부여하고 현안문제 등에 대해 활발한 정보교환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필요할 경우 연간 2∼3차례 정도의 초청, 자문도 기획하고 있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세계화 추세에 걸맞는 경쟁력 높은 자치단체로 거듭나 세계 유수의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관악구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관악구가 기업체 영업부서를 자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17일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관내 업체들이 모두 62억원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지역내 중소업체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말레이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3개국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 송기문 부구청장을 비롯해 지역내 업체대표 등 모두 20여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현지 KOTRA와 협력, 활발한 수출 상담을 했다. 해외시장 개척에 동참한 지역내 8개업체들은 이 기간동안 모두 196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 무려 560만달러(62억원) 상당의 수출 가계약을 이끌어 냈다. 수출품목은 가방, 텐트, 배낭, 자동차 조명기기, 앨범, 은목거리 등 9개 품목으로 모두 지역 생산품이다. 이 가운데 인터파워의 자동차 조명기기는 3개국에 239만 4000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또 텐트와 배낭을 생산하는 대원물산은 186만 9000달러, 가방을 수출하는 진주월드는 200만달러 등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 송 부구청장은 “업체들의 적극적인 바이어 관리와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높이면 보다 많은 계약체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악구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내년에는 유럽지역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내 인생의 등대] 김희철 관악구청장-‘목민심서’

    [내 인생의 등대] 김희철 관악구청장-‘목민심서’

    “공직자로서의 몸가짐을 바로잡아주는 스승역할을 합니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의 집무실에는 항상 ‘목민심서’가 펼쳐져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쓴 이 책은 공직자들에게는 교과서 역할을 해온 고전이다. 하지만 김구청장에게는 고전이 아닌 ‘성서’처럼 애독하는 생활의 지침서다. “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후부터 치리(治理)하는 지혜를 일깨움 받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슬기를 가다듬기 위하여 목민심서를 항상 옆에 두고 틈만 있으면 탐독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연히 정책을 결정하거나 민원인을 만날 때, 사석에서의 언행에서도 신중해지게 된다고 털어놨다. 민선 2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1998년의 관악은 달동네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재개발 붐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시공사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공무원이 구속되거나 징계처분 된 예가 있었다. 그는 이를 개탄하며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구청장으로서 솔선수범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밭을 일구듯 목민심서를 찾아 읽으면서 구청장실과 민원부서의 칸막이를 모두 투명한 유리로 교체, 화사한 분위기로 쇄신하였다. 그 결과 6년 가까이 지나는 동안 그는 단체장으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청렴도 전국 최우수구’,‘청백리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고 본인도 ‘청렴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5회 이상 읽었지만 지금도 그는 “나무를 심고 유실수에서 열매를 바라는 심정으로 구민에게 성실하고 참되게 봉사하는 데 목민심서가 길잡이가 되고 있다.”며 이 책을 벗처럼 가까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美 몽고메리 카운티와 자매결연

    김희철 서울 관악구청장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고 26일 귀국한다.
  • 관악구청 ‘승용차 요일제’ 지키기 ‘짱’

    관악구청 ‘승용차 요일제’ 지키기 ‘짱’

    서울 관악구가 ‘승용차 요일제’ 확산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달 서울시 행정국이 25개 자치구를 예고 없이 점검한 결과 청사주차장 95.6%, 산하기관 주차장 97.3%의 요일스티커 부착률을 보여 25개 구청 중 당당 1위를 차지했다. ●원래 명칭서 ‘자율’ 빼고 확대 시행 서울시는 지난 9월1일부터 ‘승용차 자율요일제’를 ‘승용차 요일제’로 명칭을 바꿨다.‘자율’이란 용어가 ‘안 지켜도 그만’이란 뜻으로 인식돼 시민들의 동참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지적 때문이다. 이와 함께 업무도 교통국에서 행정국으로 이관해 각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있다. 그러나 요일제 진행상황은 자치구마다 천차만별이다. 관악구가 구청사와 산하기관 주차장에서 95% 이상의 스터커 부착률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일부 구는 산하기관 주차장에서의 부착률이 3%에 불과하거나 아예 뒷전인 자치구도 있다. 서울시 윤성수 요일제팀장은 “지난달부터 자치구에 요일제 시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독려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치구에서 요일제의 성패는 상당부분 구청장의 시행의지와 관계 깊다.”고 털어놨다. ●주유 할인·세차등 혜택 관악구는 스티커 부착률이 95%를 웃도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는 분위기다. 구청이나 산하기관 출입 차량부터 철저하게 요일제를 준수해야 일반 주민들에게도 권유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요일제의 빠른 확산을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거주자주차구역 우선배정, 주유시 할인·세차 혜택 등으로 일반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요일제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각종 홍보물과 입간판 등을 제작해 관계기관, 학교, 아파트단지 등에 보급하고 있다. 김희철 구청장은 구청사나 산하기관을 불시에 점검하면서 요일제 위반 차량을 ‘색출’할 정도로 요일제 전도사 역을 맡고 있다. 김 구청장은 “요일제야말로 초고유가 시대에 우리나라가 살 길”이라고 강조한다. 이렇다 보니 관악구 승용차 요일제팀은 마치 구청장의 ‘별동부대’처럼 움직인다. 취약 지역인 학교, 기업체, 아파트 등에 담당 직원이 수시로 나가 홍보하고 있다. 동장이 직접 기관장을 방문해 독려하는 등 지속적인 ‘강경책’을 취할 계획이다. 요일제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고 있는 학교(15.5%)와 기업체(49.2%)의 스티커 부착률을 이달 말까지 6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누드 브리핑]“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 지방자치아닌 지방타치”

    “저와 대포 한잔 한다면 정당공천제의 폐단 사례를 소상하게 밝히겠습니다.”(권문용 강남구청장) 지난 14일 기초자치단체장의 정당공천 배제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린 서울시청 기자회견장. 서울시구청장협의회를 대표해 권문용 강남구청장과 김희철 관악구청장이 나왔다. 방범용 CCTV를 서울시내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한 뒤 본론인 정당공천문제로 옮겨갔다. “구청장에 임명되면 연임문제 때문에 공천권을 가진 중앙당과 국회의원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기초단체장의 정당공천제는 지방자치가 아니라 ‘지방타치’입니다.” 김 구청장이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기자들이 공천헌금을 제공하거나 국회의원에게 예속되는 등 구체적인 사례를 요구하자 김 구청장의 말문은 막혔다. 한 기자는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김 구청장은 어느 사례에 해당되느냐고 물었다. 김 구청장은 “포괄적 의미로 제가 어디에 해당된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할 수 없다.”면서 “경선을 통해 후보가 됐으며 그 누구의 지원을 받지는 않았지만 다른 분들이 많이 그렇다.”라고 비켜나갔다. 기자들의 다그침이 이어지자 노련한 권문용 구청장이 조선 말기 세도를 부리던 안동 김씨 사례를 들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당시에는 군수가 1주일만에 바뀌기도 했는데 본전을 뽑기 위해서 파발마를 타고 재빨리 부임했다.”면서 “구청장들을 공천헌금에서 해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계속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달라고 하자 권 구청장은 대포 한잔 하면 234개 시·군·구 사례를 얘기할 수 있다며 예봉을 피해 나갔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주말 관악산 즐길거리 풍년

    주말인 16일 관악산 일대에는 3가지의 의미있는 지역축제가 열린다. 관악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낙성대공원에서는 강감찬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인헌제’가 열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인헌제의 하이라이트는 ‘강감찬 장군 재현행사’. 또 전통제례절차에 따라 진행될 장군 추모제와 백일장, 휘호대회, 궁도대회, 기타 지역 문화단체들의 공연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구민운동장에서는 5000여명의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루종일 가을을 만끽하는 ‘구민체육대회’가 열린다. 줄다리기, 피구, 계주, 여자축구대회 등 10여개의 재미난 종목을 통해 이웃의 정을 다진다. 서울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는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밤늦께까지 진행돼 가을 밤을 젊음의 물결로 채운다. 이수영, 유진, 클릭비, 이승기, 서문탁, 럼블피시, 이정, 에픽하이, 노을, 리치 등 11팀의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가을 빛을 대해가는 관악산과 대학교정의 낭만이 넘쳐나는 축제의 밤을 꾸미게 된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풍성한 가을처럼 주민들의 가슴에도 기쁨을 가득 채워주는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13000명 함께 뛴 한강마라톤 [완주자 명단]

    13000명 함께 뛴 한강마라톤 [완주자 명단]

    서울신문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제2회 하이서울 한강마라톤대회’가 3일 오전 시민과 마라톤 동호회원 등 선수 7000여명과 가족 6000여명 등 모두 1만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일대에서 펼쳐졌다. ‘뛰는 즐거움!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푸른 한강변을 달린 이날 대회는 42.195㎞의 풀코스와 21.0975㎞의 하프코스,10㎞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풀코스 남자 부문에서는 김광연(36·인테리어업)씨,여자 부문은 용향수(35·주부)씨가 각각 2시간44분10초와 3시간29분5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하프 코스에서는 박태국(37·회사원)씨와 장경자(43·주부)씨가 1시간19분6초와 1시간34분4초로 각각 남녀 1위를 기록했다.또 10㎞에서는 뉴질랜드 출신의 마크 보이어(32·서울국제학교 교사)가 34분31초,조선희(41·주부)씨가 41분57초로 가장 먼저 골인선을 밟았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대회사에서 “마라톤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푸른 한강과 녹색의 땅을 벗삼아 달리는 이번 대회가 시민의 건강과 마라톤의 열기를 더욱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은 “숨가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새로운 100주년을 준비하는 서울신문도 마라토너처럼 늘 진실의 편에 서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회는 삼성전자와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 협찬하고,니베아·한진택배·동아오츠카·해태제과·경주콩코드호텔·농협·하이트프라임·청폐·마이미코리아·마미손·여행춘추·콩나물·딥스코리아·포토로·삼익전자공업·명성실업·한국스포츠산업개발원이 협력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완주자 명단 [풀코스] ▲김광연 ▲박태훈 ▲황문섭 ▲김진희 ▲강달용 ▲이광택 ▲고태평 ▲경기설 ▲안정호 ▲장자성 ▲장은익 ▲이혜복 ▲임근식 ▲김현곤 ▲정용태 ▲엄선종 ▲김학례 ▲이의신 ▲한정희 ▲고이섭 ▲고현석 ▲서승교 ▲권영찬 ▲황익현 ▲조정우 ▲이항우 ▲김종철 ▲정서성 ▲정진영 ▲문종호 ▲이남호 ▲김학신 ▲이청규 ▲장달수 ▲SCHENK Johannes ▲손낙성 ▲박세현 ▲이원재 ▲임종석 ▲오석환 ▲강동근 ▲손행섭 ▲박유환 ▲김희석 ▲이계홍 ▲유희종 ▲김상국 ▲이한기 ▲김주용 ▲함장성 ▲김택근 ▲박연호 ▲최찬집 ▲이상돈 ▲장용구 ▲민문기 ▲김학범 ▲박은석 ▲김종성 ▲임상규 ▲박서구 ▲임진승 ▲추인구 ▲이종두 ▲이재천 ▲김춘수 ▲임태립 ▲장준갑 ▲함찬일 ▲이상원 ▲이상희 ▲정원호 ▲정구충 ▲최창희 ▲박용철 ▲서호진 ▲송병선 ▲김진수 ▲김영동 ▲김남천 ▲김영석 ▲류택상 ▲김희봉 ▲김시창 ▲김종규 ▲김호윤 ▲최동식 ▲이병우 ▲심기성 ▲김태기 ▲전광수 ▲정진관 ▲김남수 ▲김창렬 ▲김종열 ▲문정복 ▲양성익 ▲이경열 ▲정선종 ▲최종진 ▲양섭 ▲윤복현 ▲박상민 ▲정재용 ▲이남수 ▲김성 ▲백승삼 ▲김용석 ▲노충식 ▲김승호 ▲김용식 ▲권영광 ▲최대식 ▲박정호 ▲배봉맹 ▲이수진 ▲김석근 ▲원대희 ▲정삼조 ▲양원희 ▲석병환 ▲유준호 ▲조충식 ▲정동호 ▲정선근 ▲김주면 ▲이종원 ▲박상대 ▲원종백 ▲송기복 ▲김영기 ▲이해석 ▲장순랑 ▲김관식 ▲김나한 ▲노을영 ▲류종관 ▲전창만 ▲이해승 ▲김재언 ▲이문희 ▲전욱진 ▲남호명 ▲최상만 ▲신만철 ▲김영수 ▲박두신 ▲박영식 ▲이경두 ▲소병선 ▲전명환 ▲이찬수 ▲채종국 ▲김창욱 ▲허남헌 ▲유철성 ▲김영춘 ▲김용석 ▲배장용 ▲정영수 ▲장호순 ▲강태구 ▲김현남 ▲전순영 ▲최상철 ▲임학기 ▲김희중 ▲이재우 ▲차재원 ▲신두식 ▲최봉우 ▲양승직 ▲강대봉 ▲홍문성 ▲김창성 ▲이완섭 ▲윤용준 ▲백인집 ▲이석형 ▲이철호 ▲오동수 ▲황의순 ▲김성학 ▲이복의 ▲이진희 ▲김용겸 ▲김경봉 ▲노성철 ▲장기영 ▲김경수 ▲권오용 ▲윤병오 ▲안영수 ▲손기웅 ▲한진성 ▲이종철 ▲송윤락 ▲배선태 ▲이강범 ▲이찬규 ▲김동균 ▲성무랑 ▲박종현 ▲안승진 ▲신재식 ▲박중현 ▲손동우 ▲이규선 ▲류현상 ▲차석군 ▲송동호 ▲박세범 ▲최대언 ▲김영근 ▲홍승범 ▲정지형 ▲김종만 ▲김형관 ▲김정남 ▲최성학 ▲문인식 ▲이철의 ▲조성국 ▲이한성 ▲이영환 ▲김일건 ▲김광범 ▲이원근 ▲정현준 ▲장수봉 ▲이호춘 ▲고영우 ▲김용수 ▲김선기 ▲김기석 ▲장근학 ▲이상돈 ▲이원경 ▲김경동 ▲김병건 ▲최근철 ▲박원요 ▲김도성 ▲장종근 ▲유인범 ▲오재만 ▲이정복 ▲김진환 ▲전갑선 ▲김진호 ▲진연우 ▲이건민 ▲소순범 ▲황춘성 ▲조희도 ▲장병권 ▲김용하 ▲배명규 ▲계용 ▲최지돈 ▲이귀범 ▲이종인 ▲이학준 ▲문광신 ▲석병준 ▲토슨핀터 ▲이용철 ▲김병성 ▲홍종식 ▲김주헌 ▲오윤식 ▲김의종 ▲길광철 ▲조재민 ▲최인철 ▲복종규 ▲김호곤 ▲원종식 ▲김태회 ▲정창현 ▲허민 ▲박준기 ▲신원기 ▲이승준 ▲김정선 ▲임영주 ▲고원택 ▲이훈기 ▲박철규 ▲임재흥 ▲이동수 ▲라태진 ▲이병헌 ▲이무형 ▲김희주 ▲윤지원 ▲최상식 ▲이행우 ▲한상용 ▲한도석 ▲김대성 ▲김동엽 ▲노철원 ▲이규락 ▲류기원 ▲전광주 ▲송주호 ▲용영중 ▲박영근 ▲박인 ▲김영준 ▲노영기 ▲홍정표 ▲이장규 ▲박상열 ▲홍석준 ▲홍형기 ▲김종학 ▲권혁철 ▲김우성 ▲김홍익 ▲우기성 ▲공명환 ▲권효상 ▲이한솔 ▲김기재 ▲최형길 ▲최교숭 ▲이동호 ▲양승현 ▲이영우 ▲권태칠 ▲권혁록 ▲박동윤 ▲김현팔 ▲현종환 ▲문경수 ▲김창우 ▲박재경 ▲이진욱 ▲박동기 ▲권수근 ▲정민영 ▲구윤회 ▲신동훈 ▲道無知 ▲이용빈 ▲이용경 ▲김현호 ▲우근헌 ▲공훈배 ▲정지환 ▲최규전 ▲김시종 ▲김형철 ▲이상주 ▲박상욱 ▲이재언 ▲김영화 ▲김춘석 ▲라남정 ▲이재곤 ▲황권오 ▲최장규 ▲서영석 ▲이광희 ▲황선규 ▲이상진 ▲박명순 ▲김병관 ▲박성근 ▲박문기 ▲윤찬규 ▲우승일 ▲이호준 ▲김상수 ▲안동규 ▲허병욱 ▲김용화 ▲정해식 ▲김대중 ▲안수일 ▲노석주 ▲이상용 ▲권영상 ▲구중일 ▲강대중 ▲안성길 ▲백성남 ▲노무근 ▲현정훈 ▲방현수 ▲이중철 ▲김진국 ▲윤행림 ▲이시명 ▲안재오 ▲김익환 ▲한경호 ▲유귀연 ▲서자원 ▲Schulte Allan ▲조백순 ▲김민성 ▲정기영 ▲김종선 ▲김봉현 ▲윤찬중 ▲이태동 ▲김용진 ▲김광섭 ▲강창훈 ▲장시영 ▲박용태 ▲정호연 ▲오도섭 ▲채광국 ▲강남식 ▲양민수 ▲김종만 ▲안병정 ▲유차원 ▲안중현 ▲박창식 ▲이달우 ▲백형식 ▲박중호 ▲김찬중 ▲김홍완 ▲김효곤 ▲김기표 ▲이철구 ▲심필섭 ▲김재홍 ▲박창범 ▲차은탁 ▲임성환 ▲임경호 ▲유명환 ▲송윤석 ▲문홍선 ▲하장수 ▲김명수 ▲윤준호 ▲서치종 ▲장선용 ▲김창균 ▲김문겸 ▲신상욱 ▲정세원 ▲임관수 ▲장길현 ▲김현철 ▲정수현 ▲최운식 ▲Christopher kennedy ▲신상철 ▲유정태 ▲이정주 ▲김정균 ▲이상원 ▲김종근 ▲김동운 ▲유영수 ▲유기석 ▲정형재 ▲안동준 ▲양준모 ▲이완희 ▲김광영 ▲박규엽 ▲이종만 ▲김영문 ▲강대경 ▲이호열 ▲전종호 ▲김범면 ▲윤성헌 ▲장석현 ▲김준환 ▲오석관 ▲배용일 ▲김필훈 ▲김홍일 ▲김희성 ▲이동춘 ▲김학철 ▲정희성 ▲고영진 ▲김진목 ▲한두현 ▲송하윤 ▲김정화 ▲문수길 ▲권준태 ▲황성우 ▲백광흠 ▲조현세 ▲이민흥 ▲조운제 ▲이경수 ▲박춘제 ▲박종호 ▲방청영 ▲김장태 ▲김학일 ▲정정우 ▲김향 ▲하동훈 ▲유한수 ▲전인국 ▲장상택 ▲금기면 ▲진종근 ▲이인규 ▲김용선 ▲조영철 ▲이종운 ▲남영진 ▲오규학 ▲황준 ▲윤일용 ▲김경수 ▲박노경 ▲송광윤 ▲김상남 ▲유제천 ▲이충영 ▲강왕렬 ▲송인대 ▲Shiota Ryosuke ▲장승현 ▲황규욱 ▲박홍식 ▲조한경 ▲김대원 ▲김현중 ▲이광식 ▲김말옥 ▲김유권 ▲신현봉 ▲이철하 ▲이근희 ▲조시형 ▲박정건 ▲조종현 ▲최동곤 ▲김재갑 ▲이대식 ▲윤창훈 ▲이제환 ▲양한성 ▲김원진 ▲이충호 ▲장강영 ▲김덕중 ▲문인천 ▲박종필 ▲신유순 ▲이제중 ▲류세현 ▲양정훈 ▲황의형 ▲이민수 ▲손유현 ▲신승원 ▲양창모 ▲장창부 ▲박종원 ▲김민규 ▲강현일 ▲조용철 ▲이태석 ▲이상훈 ▲백인섭 ▲채규훈 ▲손성규 ▲강의석 ▲김주호 ▲최철림 ▲이준희 ▲양연 ▲김동호 ▲하태석 ▲안경원 ▲강봉석 ▲김준환 ▲장재훈 ▲이성모 ▲이재복 ▲김충훈 ▲김국창 ▲용향수 ▲장영신 ▲유행애 ▲정현숙 ▲곽병희 ▲신선미 ▲장성자 ▲Vera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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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막소식]

    ●음식물분리수거 시범실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다음달 20일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전면시행을 앞두고 21일부터 번1동과 수유4동에서 이를 시범실시한다.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는 물기와 이물질을 없앤 뒤 전용봉투에 담아 전용 수거용기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단독주택과 10가구 미만 공동주택은 25ℓ 수거용기에,1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수거업체와 별도계약을 통해 한달 가구당 1300원의 수수료를 내고 120ℓ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에 배출해야 한다.30평 미만 일반 음식점의 경우에는 kg당 1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는 구청에서 무료로 배부한다.음식물쓰레기 배출시간은 4∼10월은 오후 7시∼다음날 오전 4시까지,11월∼다음해 3월은 오후6시∼다음날 오전 5시까지이다.위반시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02)901-2312∼6. ●폐기물배출 사업장 점검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병·의원 등 감염성폐기물과 자동차 정비업소 등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21일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병·의원,자동차정비업소,건설공사장 등 총 95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폐기물 분리배출,위탁처리,폐기물 분석결과 및 수탁확인서 작성내용,보관기간 준수 등 폐기물의 보관 및 배출 실태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내린다.(02)330-1378 ●여성위 위원 공개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다음달 5일까지 관악구 여성위원회 위원 14명을 공개모집한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여성발전기본조례를 근거로 설치된 위원회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여성정책 추진 등을 감독한다. 지원자격은 ▲사회활동 참여경력 및 정책개발 능력이 있는 사람 ▲여성정책에 관하여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여성관련 사회단체를 대표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지원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자격증 사본·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 등과 함께 구청에 방문접수하면 된다.(02)880-3641∼2.
  • 관악 주민건강축제 16일까지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건강축제’를 열고 평소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 보건소를 출발해 청룡산을 돌아오는 걷기대회에는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건강을 과시했다.이들은 골다공증 검사도 공짜로 받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비만클리닉 코너에 참여한 주민들은 체지방 측정을 통해 실제나이와 건강나이도 비교할 수 있고 비만침도 무료로 시술 받았다.특히 주민들은 당뇨병환자를 위한 당뇨뷔페와 저염식 시식코너 등 ‘식생활 관련 체험코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26일 오후까지 보건소를 찾으면 ‘이제마의 사상의학’ 등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02)880-0235.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구청장 4인이 밝히는 도시개발 철학

    구청장 4인이 밝히는 도시개발 철학

    ‘강남은 최첨단 도시,강북은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 도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전면 실시된 지 어언 9년.서울 자치구들은 점차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25개 자치구들이 추진하는 지역개발 등 역점사업에는 민선 구청장들의 행정 및 개발철학이 반영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사업추진 과정에서 엿보이는 구청장들의 독특한 개성은 흥미를 더한다. ●재건축 건폐율 줄이고 용적률 높이고 권문용 강남구청장은 틈만 나면 ‘세계 최일류 도시 강남’을 외친다. 특히 IT행정은 “도쿄,뉴욕 등 세계의 어느 도시보다 최소 10년은 앞섰다.”고 공언한다. 한발짝 더 나아가 획기적인 도시재개발을 구상,추진하고 있다.청담·도곡·압구정동 일대 아파트 단지의 재개발을 타워팰리스처럼 60∼100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꾸며야 한다는 주장이다. 땅을 많이 차지하는 종전의 아파트 재건축방식을 버리고 초고층으로 지어 남는 공간은 공원화하자는 논리다.여기에 첨단 모노레일을 설치해 교통난까지 해결하면,강남 뿐 아니라 서울 전역을 효과적으로 재개발 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예를 들어 현재 2종 주거지역으로 12층까지 고층제한이 있는 청담·도곡지구의 경우,이를 해제하면 60∼100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 3∼4개동이면 현재의 1500가구를 전부 입주시키고 주변 공간은 숲과 공원으로 꾸밀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강남에는 52개 단지 5만여가구가 30년 이상된 아파트에 살고 있다.재건축 사이클이 닥쳤을 때 이 방안을 활용,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최근 건교부에 “고도제한권 해제 등 도시계획 권한을 기초단체장에 이양해야 한다.”는 건의서를 제출해 놓고 있다. ●자연과 주거공간 조화에 심혈 김현풍 강북구청장의 도시구상은 한결 소박하다.문화원장을 지낸 관록과 평소 우리의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던 터라 도시개발에도 전통 문화와 삼각산(북한산)을 접목시키려 노력한다. 현재 추진중인 ‘미아 뉴타운’이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점을 최대한 살려 자연과 주거공간이 조화된 문화공간으로 꾸며나갈 방침이다.뉴타운의 이름도 찾아오면 즐겁다는 뜻의 ‘來娛미아’라고 잠정,확정하고 이에 맞춘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우이동 계곡 등 삼각산에 근접한 지역에 막걸리,전통주 거리 조성을 검토하는 등 주민 삶의 공간을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곳으로 바꿔나가는 데 정력을 쏟고 있다. 지난해 삼각산 주변 도로 4곳 5.5㎞를 소나무길,진달래 꽃길,무궁화길 등으로 특화시켜 아름다운 거리로 꾸민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 구청장은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며 “콘크리트 숲에 둘러싸인 도시가 아니라 숲과 자연이 문화와 어우러진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재개발에 복지개념 적극 도입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단체장중 행정적으로 주택재개발사업을 가장 많이 다룬 경험의 소유자.최근 10여년 동안 관악구에서 주택재개발을 완료했거나 시행중인 곳은 신림·봉천동 일대 무려 21곳.이곳들의 2만 4000여가구가 3∼4년 만에 5만 1000여가구로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 도시 재개발에 이력이 났다고 볼 수 있다.그만큼 노하우 또한 만만찮다.그런 그가 주장하는 도시재개발은 “복지정책을 최우선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주택재개발사업은 복지국가 이념과 인간다운 삶의 보장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를 구현하기 위해 그는 주택재개발(도시재개발)은 단순한 물리적인 주거수준의 향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의 향상에 있기 때문에 재원조달,사업주체,소득원확보 등도 공공부문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혀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자유치로 지역균형발전 추구 고재득 성동구청장의 도시개발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후덕함 덕분인지,우연인지 몰라도 계획만 세우면 서울시와 철도청,일반기업 등에서 자금을 조달해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행운(?)이 잇따르고 있다.이는 철저한 계획과 치밀한 추진력을 가진 구청장의 덕택임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고 구청장의 도시개발론에는 ‘균형감각’이 돋보인다.도심과 인접한 지역은 청계천 복원으로 재정비되고 인근의 상왕십리동 440 일대 10만여평은 ‘뉴타운’으로 오랜 낙후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있다.한강과 인접한 뚝섬은 서울숲으로 조성,조만간 주민과 서울시민의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왕십리역 일대에는 대규모 민자를 유치해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구청장은 이를 통해 그동안 단절됐던 행당동·도선동·사근동을 하나로 연결,동북과 서남쪽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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