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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슈퍼주니어, ‘화이트 카리스마’

    [NTN포토] 슈퍼주니어, ‘화이트 카리스마’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슈퍼주니어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는 김희철, 신세경, 2PM의 택연의 공동 MC로 진행되며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이효리,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섹시디바’ 이효리, 섹시한 배꼽티~

    [NTN포토] ‘섹시디바’ 이효리, 섹시한 배꼽티~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이효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는 김희철, 신세경, 2PM의 택연의 공동 MC로 진행되며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이효리,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소녀시대, ‘백의여신’으로 변신

    [NTN포토] 소녀시대, ‘백의여신’으로 변신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소녀시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는 김희철, 신세경, 2PM의 택연의 공동 MC로 진행되며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이효리,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포미닛, ‘레드카펫 밟아요’

    [NTN포토] 포미닛, ‘레드카펫 밟아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포미닛이 입장하고 있다.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는 김희철, 신세경, 2PM의 택연의 공동 MC로 진행되며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이효리,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에프터스쿨, 모델포스 작렬!

    [NTN포토] 에프터스쿨, 모델포스 작렬!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에프터스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는 김희철, 신세경, 2PM의 택연의 공동 MC로 진행되며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이효리,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슈퍼주니어, 카리스마 블랙수트

    [NTN포토] 슈퍼주니어, 카리스마 블랙수트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슈퍼주니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는 김희철, 신세경, 2PM의 택연의 공동 MC로 진행되며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이효리,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효리, ‘여전사의 힘!’

    [NTN포토] 이효리, ‘여전사의 힘!’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이효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는 김희철, 신세경, 2PM의 택연의 공동 MC로 진행되며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이효리,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현아, 섹시한 각선미 뽐내며~

    [NTN포토] 현아, 섹시한 각선미 뽐내며~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포미닛의 현아가 입장하고 있다.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는 김희철, 신세경, 2PM의 택연의 공동 MC로 진행되며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이효리, 슈퍼주니어, 2PM, 원더걸스,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닐라루시 다해, SS501 김현중 닮은꼴 ‘눈길’

    바닐라루시 다해, SS501 김현중 닮은꼴 ‘눈길’

    일렉트로니카 그룹 바닐라 루시의 멤버 다해가 SS501의 김현중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바닐라 루시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김현중과 닮은 다해의 외모에 주목하고 나서TEk. 특히 다해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셀프카메라 사진 속 모습은 김현중이라고 오해할 정도로 많이 닮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해는 “SS501의 김현중,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 여자로서 남자를 닮았다는 것이 마냥 좋은 말은 아니지만 워낙 출중한 외모의 분들이라 오히려 영광이다. 꼭 한 번 직접 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이시한 외모 때문인지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알고 보면 정말 여성스러운 사람인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닐라 루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모두 소화하는 보컬과 첼로, 바이올린, 색소폰의 화려한 연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크로스 오버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이 키우는 애완동물 “나도 스타”

    아이돌이 키우는 애완동물 “나도 스타”

    팬들은 아이돌에 열광하고, 아이돌 멤버들은 그들의 애완동물에 열광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타들 중엔 유독 동물 애호가가 많다. 아이돌도 예외는 아니었다. 최근 자신의 애완동물을 미니홈피나 미투데이같은 개인 공간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하는 아이돌이 늘어나고 있다. 스타와 함께 먹고 자고 스킨십도 마음껏(?) 하는 그들은 팬들에게 부러움을 넘어 동경의 존재 그 이상이다. 그러다보니 이들마저 적지 않은 팬을 거느린 경우가 많다. 스타주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그들. 아이돌은 과연 어떤 애완동물을 키울까? 지드래곤-노안 강아지 ‘가호’ 빅뱅의 지드래곤이 키우는 강아지들은 이미 유명인사다. 널리 알려진 샤페이 ‘가호’와 상대적으로 언론 노출이 드문 ‘보스’가 그들. 그 중 가호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샤페이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외모가 특이한 견종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 가득 쭈글쭈글한 주름으로 덮여있다. 가호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Mnet ‘BIGBANG TV’등 TV 출연도 잦고 지드래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심지어 시상식장에도 함께 입장, 일반인도 평생에 한 번 밟기 힘든 레드카펫까지 밟았다. SS501 형준-거대푸들 ‘쪼꼬’ 팬들 사이에서 SS501 형준은 일명 개 사기(?) 피해자다. ‘토이푸들’은 애완용의 작은 푸들을 말한다. 일반 푸들은 일반 가정의 실내에서 키우기 힘들 정도로 커서 ‘인형’처럼 작게 개량한 소형견이 등장한 것. 분양받을 당시 하도 작고 귀여워 이름조차 ‘쪼꼬’라 지었지만 가끔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거듭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인터넷상에는 쪼꼬를 갓 데려왔을 무렵 형준이 안고 찍은 사진부터 최근 웬만한 중형견을 능가하는 크기로 자라 몹시 힘겹게 안고 있는 사진까지 다양하게 퍼져있다. 일설에 의하면 형준은 라디오 진행 중 “‘쪼꼬에게 하루에 80알 먹여야 하는 사료를 한 끼 식사로 제공했다”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고 한다. 그러나 팬들은 “사료를 많이 먹인다고 해서 토이 푸들이 대형견이 되는 게 말이 되느냐”며 “애초에 속아 산 게 분명하다”는 반응이다. 슈퍼주니어 예성-육지거북 ‘땅꼬마’ 슈퍼주니어 예성(본명 김종운)은 ‘설가타’란 종류의 육지 거북이를 키운다.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그는 “혼자 있기 외로워 고민하다 남들이 흔히 키우지 않는 거북이를 키우고 싶어 어렵게 구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땅꼬마’ 한 마리만 키우다 이후 2마리를 더 분양 받아 땅꼬밍, 땅꼬맹이란 귀여운 이름까지 지어주고 홈피를 통해 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른 슈주 멤버들도 각자 집이나 숙소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희범, 뱅신이란 이름의 고양이를, 한경은 강아지 롱롱이, 성민은 햐쿠와 센이란 고양이과 강아지 아리, 은혁은 강아지 초코를, 동해는 바다와 미오라는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샤이니-달팽이 ‘짬쭈’ ‘누나들의 로망’ 샤이니는 ‘달팽이’를 키운다고 밝혀 한때 화제가 됐었다. 지난 2008년 Mnet에서 방영했던 ‘샤이니의 연하남’ 프로그램 촬영 도중, 비오는 날 멤버들이 우연히 발견해 그때부터 숙소에서 키우기 시작했다고. ‘짬쭈’라는 깜찍한 이름도 갖고 있는 이 달팽이는 샤이니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2009년 KBS2 ‘스타 골든벨’ 출연 당시, 2PM과 서로의 숙소에 대해 자랑하다가 멤버 키(Key)가 “우리 숙소에는 비가 안 와도 달팽이가 항상 있다”며 다소 엉뚱하고 순수한 발언을 해, 짬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달팽이(?)’가 됐다. 사진 = G-드래곤 미투데이, 쿨독앤핫독, MBC ‘오늘밤만 재워줘’ 화면 캡처, 예성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 김희철,트위터 통해 f(x)와 다정한 모습 공개

    슈주 김희철,트위터 통해 f(x)와 다정한 모습 공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배가수 에프엑스(f(x))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프엑스 멤버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김희철은 에프에스 멤버중 ‘소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엠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동해랑 닮아서 볼 때마다 때리고 싶지만 알고 보면 착한 엠벌”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에프엑스 멤버들과 찍은 사진에 “요즘 최고 대세인 에펙스와 함께”라고 재치 있게 소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김희철이 속해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와 에프엑스는 같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식구들로 김희철은 “예쁜 아이들, 홍기까지 있음 딱이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김희철, FT아일랜드 이홍기는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동했다는 공통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에프엑스 멤버 설리도 ‘인기가요’의 MC로 투입됐다. 사진 = 김희철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준표 “檢 간부가 파마나 하고…” 질타

    여야는 검찰 권한에 대한 견제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선 김준규 검찰총장의 발언을 놓고 온도차를 보였다. 한나라당 홍준표 전 원내대표는 12일 “검찰을 올바른 검찰로 만드는 게 검찰개혁”이라면서 “검찰의 힘을 빼거나 권한을 줄이거나 하는 것은 검찰개혁이 아닌 견제”라고 말했다. 그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과 관련, “대통령 직속기구로 만들어 놓으면 오히려 중립성 시비가 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홍 전 원내대표는 “스폰서 검사 파문의 본질은 제도상의 문제가 아니고 검사의 자질과 소명의식의 문제”라면서 “검찰간부가 파마했니 안 했니 그게 신문에 나오니까 국민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느냐. 검찰간부들이 검찰간부답게 행동하지 않으니까 정치권에서 질타를 하는 것”이라고 질책했다. ‘파마’는 김 총장을 겨냥한 비판으로 해석된다. 검사장 출신인 같은 당 이한성 의원은 “최근 상설특검 도입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비용이 드는 상설 특검보다는 검찰 수사의 공정성이 문제되는 경우에 개별적으로 특검을 운영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다만 “검찰도 인권 보호 측면에서만큼은 강화된 견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압수영장 요건 강화 등을 예로 들었다. 반면, 민주당 김희철 의원은 “온 국민이 스폰서 검사 문제로 검찰에 대한 신뢰와 개혁을 촉구하고 있는 마당에 검찰총장의 발언은 굉장히 우려스럽다.”면서 “지금 시점에서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해 수사개시권과 진행권은 경찰에 맡기는 권한 분립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유지혜 허백윤기자 wispen@seoul.co.kr
  • ‘슈주’ 김희철, 게이설 일축…‘미쓰라진’ 희생양?

    ‘슈주’ 김희철, 게이설 일축…‘미쓰라진’ 희생양?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김희철이 자신의 둘러싼 게이설에 대해 해명했다.김희철은 지난 11일 전파를 탄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인 미쓰라 진과의 사이에 불거졌던 게이 의혹을 일축하며 “나는 여자를 진짜 좋아한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김희철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미쓰라 진과 몰래 만났다”며 “내가 수염이 없어서 수염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래서 수염이 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의 수염을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이어 김희철은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를 겨냥, “(수염이 있는)지오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지오는 항상 비와 식사 중이라며 만나주지 않았다”며 “결국 오늘 처음 만났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희철 외에도 배우 이태곤, 이채영, 정가은과 개그맨 정찬우, 황현희를 비롯해 가수 박가희(애프터스쿨), 지연과 효민(티아라)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SBS ‘강심장’ 캡처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준수, 라디오서 진실승리論…‘진실’ 의미는?

    ‘2PM’ 준수, 라디오서 진실승리論…‘진실’ 의미는?

    장기영 기자그룹 2PM의 멤버 준수가 라디오 방송 중 눈물과 함께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준수는 지난 10일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107.7Mhz)에 출연해 팀 동료들에게 음성편지를 전하는 자리에서 전(前) 멤버 재범의 영구 탈퇴를 의식한 듯 “멤버들에게 항상 진실이 이긴다고 얘기 해주고 싶다”고 밝히며 눈가를 적셨다.또한 준수는 “요즘 멤버들이 많이 힘들고 지쳐 있는데 제가 형으로 따뜻한 말을 못해줘 미미안하다”며 “지금 이대로 6명이 똘똘 뭉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초심 변하지 말고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이후 이날 방송 청취자들과 네티즌들은 준수의 발언배경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복수의 네티즌들은 현(現) 체제의 2PM 지지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응원과 비난이라는 엇갈린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2PM은 지난달 중순 싱글앨범 ‘돈트 스탑 캔트 스탑’(Don’t Stop Can’t Stop)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與 돈선거 역풍 우려 ‘강수’… 제주도지사 선거판 요동

    ‘현명관 공천 박탈’을 둘러싼 제주도지사 선거판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한나라당은 제주도지사 선거 사상 처음으로 집권 여당으로서 후보를 내지 않는 초유의 사태를 감수하며 파문을 가라앉히려 애썼지만 ‘꼬리자르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우선 현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거취를 밝힐 예정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우근민 전 제주지사를 포함해 무소속 후보가 2명으로 늘고, 야권 단일 후보인 민주당 고희범 후보를 포함해 3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한나라당에 현 후보의 후보자격 박탈과 무공천을 요구해 온 민주당으로서는 목적을 달성한 셈이지만, 이번 일이 고스란히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현 후보는 무소속이 되더라도 다른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한 한나라당 당원들은 대부분 현 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당선이 되면 결국 한나라당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일각에서는 “이렇게 되면 공천권 박탈이 아니라 무공천이 아니냐.”고 반발하고 있다. 이 틈을 이용,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강상주, 강택상 전 예비후보들은 “한나라당 후보를 다시 공천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집권 여당이 기초단체장도 아닌 광역단체장을 공천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민주당은 일단 대대적인 공세로 사안의 이슈화를 시도했다. 민주당 고희범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제주지사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현명관 후보는 출마의사를 접어야 한다.”고 압박했다. “공직 후보에 나선 인물이 금품 살포라는 불법·타락 선거 의혹을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도민의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현 후보는 미련 없이 출마의사를 접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은 본래 차떼기당이 아닌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지금도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며 공격했다. 동시에 민주당은 진상조사단을 구성, 현 후보의 집을 수사범위에 포함해 추가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강기정, 김희철, 강창일 의원 등은 제보 동영상에 나온 제주시 현 후보의 자택과 서귀포시 KAL 호텔 등을 둘러보고 나서 서귀포경찰서를 방문, “현 후보 동생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현 후보와 여러 사람이 연루된 조직적인 돈선거”라고 주장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 지연 “유승호와 첫키스 좋았지만 이후 실망”

    지연 “유승호와 첫키스 좋았지만 이후 실망”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배우 유승호와의 첫키스에 들떴지만 이후 실망했다고 털어놨다. 지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평소 이상형이 유승호였는데 ‘거짓말’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키스까지 하게 돼 너무 좋았다. 내 첫 키스였다.”고 고백했다. 지연은 “유승호가 너무 남자답고 멋있어 정말 반할 수밖에 없었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지연의 흥분된 목소리에 MC 강호동과 이승기가 “생각만 해도 좋냐”고 묻자 지연은 얼굴이 빨개진 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지연과 유승호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또 한 번 호흡을 잠추게 된 것. 하지만 지연은 “첫키스로 끝내야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연은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는 너무 터프하고 멋있었는데 드라마 촬영할 때는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모습이었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한 뒤 “이후 실망은 했지만 덕분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지연 외에도 비, 엠블랙 지오, 이태곤,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이 재미있는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블랙 지오 “스승 비, 주특기는 줬다 뺐기”

    엠블랙 지오 “스승 비, 주특기는 줬다 뺐기”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소속사 사장이자 스승인 비의 건망증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놨다. 지오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비 머릿속의 지우개’라는 주제로 비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오는 “비 형이 어느 날 술에 만취해서 연습실에 오더니 ‘레이니즘’ 이후 최고의 곡이 나왔다며 노래를 들려주고 안무와 콘셉트 등을 설명해줬다.”며 “이후 2주간 열심히 연습했는데 곡은 자취를 감춰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곡이 어디 갔나 했는데 비의 스페셜 앨범 4번 트랙에 실려 있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엠블랙의 곡이 될 뻔 한 노래는 다름 아닌 ‘똑같아’였다. 지오의 말을 들은 비는 “아무리 가르쳐 줘도 소화를 못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너스레를 떤 뒤 “이번 엠블랙 타이틀곡 ‘Y’는 원래 내 앨범에 들어갈 곡이었다.”고 맞받아쳤다. 지오의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오는 “또 하루는 비가 옷들을 나눠줘 멤버들과 좋아서 골라 입고 연습을 했다. 그런데 비가 어느 날 들어오더니 왜 자기 옷을 입고 있냐고 물은 뒤 줬던 옷들 중에 한 벌 빼입고 다시 나가더라.”고 전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섭섭함을 토로한 지오는 이날 비와 한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평소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비와 함게 무대 앞에 나와 복근춤 대결을 벌인 것. 지오는 춤에 이어 에피소드로 비와 강심장을 놓고 최후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스승인 비에게 트로피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이날 비는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배우 신민아를 꼽으며 “너무 격렬하게 키스해 NG가 10번 이상 났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심장’에는 지오와 비 외에도 이태곤, 슈퍼주니어 김희철, 티아라 지연 등이 재미 있는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가은 “너 키스는 잘해?” 발언에 코너 폐지

    정가은 “너 키스는 잘해?” 발언에 코너 폐지

    방송인 정가은이 현재 DJ 맡고 있는 SBS 파워FM ‘스위트 뮤직박스’에서의 생방송 진행 실수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가은은 “라디오 DJ는 처음 해보는 일이라 실수를 많이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정가은이 지난 3월 29일부터 DJ를 맡고 있는 ‘스위트 뮤직박스’에는 청취자들과 반말로 통화하는 ‘지금 어디야’라는 코너가 있었다. 정가은은 이 코너에서 실수를 해 코너가 일주일만에 폐지된 사연에 대해 밝혔다. 정가은은 “한 청취자가 짝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고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이에 나는 그 분께 ‘술 먹고 확 키스해버려. 근데 너 키스는 잘해?’라고 말을 던져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놀란 청취자들은 해당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리는 등 정가은의 경솔한 발언을 질타했고, 결국 그 코너는 일주일만에 폐지됐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비, 이태곤, 박기웅, 정가은, 이채영, 정찬우, 황현희, 효민 지연(티아라), 지오(엠블랙), 신동 이특 은혁 김희철(슈퍼주니어), 박가희(애프터스쿨), 타블로(에픽하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스타’ 비, 연상女가 이상형? “임수정이 좋아”

    ‘월드스타’ 비, 연상女가 이상형? “임수정이 좋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배우 임수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비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MC강호동과 이승기 는 “지금까지 비가 여자 연예인을 이상형으로 밝힌 적 없다.”며 비에게 이상형 월드컵에 참가해줄 것을 권했다. 후보에 오른 연예인들은 모두 톱스타였다. 비와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부터 신곡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한예슬, 드라마 ‘이 죽인 놈의 사랑’의 신민아와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임수정 등이 비의 선택을 기다렸다. 최종적으로 임수정을 지목한 비는 “임수정은 유머도 있고 배려심이 많은 배우”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주변 출연진들의 권유로 임수정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한 비는 “시간되면 밥 먹자.”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비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이채영, 티아라의 지연, 이태곤, 에픽하이, 정찬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스타’ 비 “이상형은 임수정, 속깊은 배우”

    ‘월드스타’ 비 “이상형은 임수정, 속깊은 배우”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배우 임수정을 이상형 월드컵의 최종 승자로 꼽았다. 비는 4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과 이승기 등 ‘강심장’의 MC들은 “비가 구체적인 여자 연예인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적이 없다.”며 비의 미니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후보에는 비와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와 신곡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한예슬, 드라마 ‘이 죽인 놈의 사랑’의 신민아와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임수정 등이 올랐다. 이외에도 ‘강심장’에 함께 출연한 애프터스쿨 박가희와 정가은, 개그우먼 정주리와 김효진 역시 후보로 올랐다. 하지만 비는 최종적으로 임수정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임수정과 스크린 호흡을 맞췄던 비는 “임수정은 유머도 있고 속이 깊은 배우”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강심장’ 게스트들의 권유로 임수정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한 비는 “언제 밥이라고 먹자.”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비는 “가수 겸 배우로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바쁘게 활동하는데 연애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몰래 몰래 다 했다. 할 건 해야 되지 않느냐.”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댄스를 선보이던 중 바지가 찢어지는 예상치 못한 돌발 사고를 당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비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이채영, 티아라의 지연, 이태곤, 에픽하이, 정찬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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