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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kg 감량한 솔빈의 요요 없는 다이어트 “하루 200칼로리 이하 섭취”

    12kg 감량한 솔빈의 요요 없는 다이어트 “하루 200칼로리 이하 섭취”

    걸그룹 라붐 솔빈이 12월 컴백에 앞서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만난 솔빈은 아름다웠다.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 털털한 성격으로 KBS ‘뮤직뱅크’ MC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대세녀로 떠오른 그는 언제나 모든 상황에 최선을 다했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경험이 쌓일수록 겸손해지는 그의 모습은 마치 거대한 꽃을 피우기 직전의 꽃봉오리 같다. 이번 촬영에서 솔빈은 발랄하고 순수한 소녀에서 시크한 숙녀, 우아한 여인으로 3번의 변신을 거듭했다. 그는 깜찍한 표정에 고혹적인 눈빛을 취했고 치명적인 포즈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코트를 걸치고 여신 자태를 뽐내던 솔빈의 모습은 가히 아름다웠다. 군살 없는 몸매로 청바지와 원피스를 엣지있게 소화한 그는 “데뷔 전부터 꾸준히 운동하면서 약 12kg을 감량했다. 식단도 신경 쓰고 있다. 하루 종일 200kcal 이하로 섭취한 적도 있고 사과 하나만 먹기도 했다. 살을 빼기 위해 배고파도 참고 버텼다. 다행히 아직까지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며 비결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혜리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솔빈은 “혜리 선배님도 저보다 훨씬 예쁘고 매력적이다. 그래도 선배님 덕분에 제가 조금이나마 알려질 수 있었다.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다. 한창 예능을 준비하면서 개인기 연구가 저의 하루 일과였을 때 혜리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연기를 따라 했다. 주변에서 똑같다고 칭찬해주는 분들도 있었지만 팬들은 그만하라고 말렸다”고 웃으며 말했다. 데뷔 전 솔빈은 어떤 가수가 되고 싶었는지 궁금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이효리 선배님을 보며 가수 꿈을 키웠다. 그 당시에는 블랙핑크처럼 세련되고 강렬하면서도 걸크러시한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어느덧 라붐으로 데뷔 3년 차 아이돌 가수가 된 솔빈. 그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뮤직뱅크’와 TV조선 ‘아이돌잔치’ MC로 활동 중이며 12월 초에 공개되는 JTBC ‘솔로몬의 위증’ 드라마도 작업 중이다. 바쁠 때는 하루에 30분도 못 잔다. 뮤직뱅크에서 함께 MC를 봤던 강민혁 선배님은 정말 자상하다. 다른 음악방송에서 마주쳤을 때 저희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커피를 모두 사줬다”고 전했다. 덧붙여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김희철 선배님의 애드리브 실력에 감탄했다.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면서 재치 있게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정말 멋지고 프로다웠다. 촬영 중 김희철 선배님과 짝꿍이 됐는데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배려해주셨다. 기회가 된다면 ‘아는 형님’에 라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김희철 선배님과 다시 한번 짝꿍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외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묻자 그는 “MBC ‘무한도전’을 1회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시청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열심히 챙겨봤다. 프로그램에서 만든 달력도 샀다. 어떤 궂은일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으니 꼭 한번 출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돌 중 라이벌로 생각하는 그룹이 있는지 물었다. 솔빈은 “라이벌은 없다. 저희가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다. 저희는 선배뿐만 아니라 후배 가수분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점을 배운다.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떻게 무대를 장악할 수 있는지 등 공부해야 할 점이 많다. 특히 원더걸스 선배님들은 눈빛에 포스가 있다. ‘Why So Lonely’ 무대에서 눈빛이 참 섹시했다”고 전했다. 슬럼프에 대해서는 “‘아로아로’ 활동 를 준비하기까지 8개월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아직 라붐의 콘셉트가 확실하게 잡히지 않았던 상황이었고 곡도 제대로 안 나왔다. 음반 준비를 시작했지만 무산됐던 적도 여러 번 있다. 열심히 새벽 연습하면서 완성했던 노래가 무산될 때 매우 허무했다. 멤버들과 몰래 야식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답했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묻자 그는 “회사에서 연습한다. 친구도 못 만나고 나가서 놀지도 못한다. 여가시간은 저희에게 허용되지 않는다. 라붐이 1등 하면 자유가 생길 것 같다. 마지막 연애는 데뷔 몇 개월 전에 끝났다. 지금은 연애 금지령이 있다. 핸드폰도 없다. 데뷔할 때 반납해서 일 위 하면 받기로 했다. 핸드폰 없는 삶이 처음에는 정말 불편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편하다. 셀카도 매니저 폰으로 찍기 때문에 멤버들끼리 차례대로 사진 찍는다”고 전했다. 앞으로 활동 계획을 물었다. 솔빈은 “우선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이 되고 싶다. 어릴 적부터 팬이었던 유승호 선배님과 러브라인 해보고 싶다. 정말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해서 30살 전에는 한번 할 수 있길 바란다. 또한 12월 초 라붐이 컴백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라붐을 많이 알려서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 “김구라 뒤통수에서 땀 흘리는 모습 보고파”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 “김구라 뒤통수에서 땀 흘리는 모습 보고파”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종신이 몰래카메라 타깃으로 김구라를 꼽았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발표회에는 MC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 안수영 PD가 참석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몰래카메라’를 새로운 감각으로 탈바꿈한 신개념 몰카 콘셉트의 프로그램. 이수근은 강호동, 김병만을 속일 수 있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면 속여야 한다”며 “김병만 씨는 집에서 사자가 나오고 그러면 재밌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몰래카메라 대상으로 삼고 싶은 인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속여볼 만하다”고 답했다. 그는 “김구라는 꼭 속여보고 싶다”며 “김구라는 당황도 잘 안 한다”며 “가끔 ‘라디오스타’ 때 뒤통수에 땀을 흘린다. 그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오는 12월 4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립스틱 프린스’ 김희철에 커피차 “더 예뻐지면 곤란해”

    태연, ‘립스틱 프린스’ 김희철에 커피차 “더 예뻐지면 곤란해”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희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아! 태연이가 커피차 쐈어요. 음색깡패, 음원깡패, 피부 깡패, 탱구”라는 메시지와 함께 태연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태연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은 커피차에 “예쁜 사람이 더 한다더니. 립스틱 프린스 하면서 더 예뻐지면 곤란해”라는 센스 있는 문구를 적었다. 앞서 김희철은 이날 열린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에서 “민낯은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제일 예쁘다”고 밝힌 바 있다. ‘립스틱 프린스’는 화장은 여자들만의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소녀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줄 아이돌 꽃미남 프린스들이 선보이는 메이크오버 쇼다. 김희철이 진행을 맡고, 토니안을 비롯해 블락비의 피오와 유권, 비투비의 서은광, SF9의 로운, NCT의 도영, 몬스타엑스의 셔누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립스틱 프린스’ 김희철 “우주대스타 호칭에 걸맞게 사생활 조심”

    ‘립스틱 프린스’ 김희철 “우주대스타 호칭에 걸맞게 사생활 조심”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우주대스타’라는 호칭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희철, 토니안, 서은광, 셔누, 도영, 로운, 한리나 PD, 김지욱 CP가 참석했다. 이날 김희철은 ‘우주대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 “주입식 교육이 참 무서운거다. 처음에 내가 ‘우주대스타’라고 말했을 때 모두가 웃었다”면서 “계속 얘기하니까 이제 어르신들도 ‘우주대스타’라고 불러주신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우주대스타’라고 불러주시는데 웃겨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철은 “내가 만든 수식어이기 때문에 잃지 않도록 사생활을 조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립스틱 프린스’는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참신한 콘셉트의 뷰티 버라이어티다.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남성 출연진들이 매회 프린세스로 등장하는 여자 게스트에게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 1일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김희철, ‘빨간색 덕후’의 집 공개..이영자 “속옷까지 빨강” 경악

    ‘택시’ 김희철, ‘빨간색 덕후’의 집 공개..이영자 “속옷까지 빨강” 경악

    ‘택시’에 김희철 민경훈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랜선 친구’ 특집으로 최근 듀엣곡을 발표한 김희철과 민경훈이 출연해 브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의 목적지는 김희철의 집. 민경훈은 “제가 보기엔 오늘 방송의 시청률이 오를 것 같다. 김희철의 집까지 공개하지 않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희철은 “시청자 분들은 ‘뉴스룸’을 더 궁금해하시지 않을까”라고 걱정했다. 이어 공개된 김희철의 집은 온통 빨간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빨간색 가구와 커튼은 물론 소품과 가방까지 모두 빨간색이었던 것. 김희철은 “워낙 빨간색이랑 핑크색을 좋아한다”라며 빨간색 덕후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김희철이 얼마나 빨간색을 좋아하는지 알았다. 속옷까지 빨간색이다”라며 빨래 건조대에 올려진 속옷을 들어올려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김희철 “교통사고로 슬럼프...멤버들에게 말 못했다” 고백

    ‘택시’ 김희철 “교통사고로 슬럼프...멤버들에게 말 못했다” 고백

    ‘택시’ 김희철이 슬럼프에 대해 최초로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교통사고와 함께 찾아온 슬럼프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철은 “2006년 8월 10일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의 부친상 조문을 위해 목포로 내려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목포를 갔다가 올라오는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이후 누군가 깨워서 눈을 떴더니 교통사고가 났더라. 그 사고로 왼쪽 다리가 다 부러졌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사고로 그는 왼쪽 발목부터 대퇴부, 엉덩뼈까지 철심 7개를 박는 대수술을 해야만 했다. 이후 그를 기다린 것은 슈퍼주니어의 2007년 컴백 ‘로꾸거’ 활동이었다. 김희철은 “다리가 아파서춤을 못 추겠는데 댄스 가수에게는 춤이 필수다. 그런데 제가 아파서 못한다고 하면 멋있는 안무를 저 때문에 멤버들이 포기해야 하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미안하기도 했다”며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김희철은 “2015년 초에 다시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재활치료에 신경쓰라고 하셨다. 안 그러면 내년 컴백 때 춤을 못 출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다”라며 “이런 얘기를 멤버들에게는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우울해하기보다 멤버들과 팬들을 웃겨주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능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MC 이영자는 “나는 그래도 이특이야(이특이 좋아)”라고 말해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덜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대단한 것 같네요”, “건강 챙겨요 우주대스타ㅜㅜ”, “아직도 다리가 아픈 줄은 몰랐어요” 등 그를 걱정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뮤비 촬영기 보니 트와이스 모모와 삼각관계 ‘반전’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뮤비 촬영기 보니 트와이스 모모와 삼각관계 ‘반전’

    김희철 민경훈의 듀엣곡 ‘나비잠’이 음원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희철 민경훈의 듀엣곡 ‘나비잠’의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회의 끝에 트와이스 모모를 여주인공으로 정한 뒤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이상민은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왕년의 잘나가던 프로듀서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김희철 민경훈 모모는 삼각관계에 놓인 고등학생을 연기했다. 김희철은 첫 눈에 반한 모모에게 사랑을 고백하려고 하지만 모모는 민경훈을 좋아한다. 그러나 민경훈은 김희철을 좋아해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김희철 민경훈의 ‘나비잠’은 20일 0시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의 41번째 곡 ‘나비잠(Sweet Dream)’은 웅장한 스트링에 강렬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마이너 락 발라드 곡으로 김희철과 민경훈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공개 직후 1위에 오른 ‘나비잠’은 21일 현재까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9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철·민경훈 ‘나비잠’ 1위에 남다른 소감 “촌스럽게 보이겠지만...”

    김희철·민경훈 ‘나비잠’ 1위에 남다른 소감 “촌스럽게 보이겠지만...”

    가수 김희철 민경훈의 신곡 ‘나비잠’이 공개된 가운데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20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잠’ 작곡을 맡은 작곡가 이상준, 곡을 함께 부른 민경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덤덤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희철은 사진과 함께 “쌈자신 경훈이한테 ‘1등이야 형!’ 문자가 와서 봤더니,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으로 말문을 여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이 촌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음원으로 1등을 했다는 게 너무 기쁩니다. 어제만 해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우리 노래가 잘 될까?’라며 둘이 함께 했다는 데 의미를 뒀는데”라며 음원 1위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날 11시 기준 ‘나비잠’은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늘 철은 없지만 지킬 건 지키는,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도록 하는 우주대스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M스테이션 41번째 곡인 김희철 민경훈의 신곡 ‘나비잠’은 웅장한 스트링에 강렬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마이너 록 발라드다. 김희철이 작사를 맡은 데 이어 민경훈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음원 차트 1위 “형! 1등이야”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음원 차트 1위 “형! 1등이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버즈 민경훈이 함께 부른 듀엣곡 ‘나비잠’이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JTBC ‘아는 형님’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김희철 민경훈은 20일 0시 듀엣곡 ‘나비잠’을 공개했다. 김희철 민경훈은 ‘아는 형님’에서 빼어난 호흡으로 웃음을 주고 있기에, 이번 신곡은 발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0일 0시 공개된 ‘나비잠’은 이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5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나비잠’은 김희철 민경훈이 ‘아는형님’을 녹화하며 떠오른 아이디어로 성사된 곡이다 . 김희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 형님, 작곡가 이상준 님, 작사가 김희철 님, 쌈자신 민경훈 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노래 할 수 있어서 특히나 기쁜 밤이네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경훈이 아까 자러 간다더니 2시에 제일 먼저 문자 왔네요 ‘형! 1등이야!’ 라고. 귀요미”라며 민경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함께 공개된 ‘나비잠’ 뮤직비디오에는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과 ‘나비잠’ 발매 “함께 노래해줘서 고마워” 뭉클 소감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과 ‘나비잠’ 발매 “함께 노래해줘서 고마워” 뭉클 소감

    ‘아는형님’ 김희철이 민경훈과 함께 부른 ‘나비잠’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형님, 작곡가 이상준 님, 작사가 김희철 님, 쌈자신 민경훈 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JTBC ‘아는 형님’ 멤버들과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노래 할 수 있어서 특히나 기쁜 밤이네요. 경훈이랑도 한참 얘기하다가 ‘경훈아 형이랑 노래 해줘서 고마워’ 했더니 경훈이 특유의 무덤덤한 톤으로 ‘형 노래 잘하는데 왜~’라는 말에 눈물이 핑하고 도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희철은 “E.L.F, 버즈락인분들 아주 칭찬해~ 경훈이 아까 자러 간다더니 2시에 제일 먼저 문자 왔네요 ‘형! 1등이야!’ 라고.. 귀요미 #나비잠 #SweetDream #뮤직비디오 경훈이가 나 좋아하는 설정은 경훈이가 직접 짠 거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의 듀엣곡 ‘나비잠’은 20일 0시 발매됐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비하인드, 트와이스 모모 두고 ‘신경전’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비하인드, 트와이스 모모 두고 ‘신경전’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이 트와이스 모모와 ‘나비잠’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김희철 민경훈의 듀엣 프로젝트 ‘나비잠’의 뮤직비디오 제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은 “마성과 두성이 앨범을 낼 거다. 너희는 홍보를 담당해줘”라며 뮤직비디오 제작을 요청했다. 이상민이 감독을 맡아 지휘한 가운데 본격 ‘나비잠’의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그려졌다. 여주인공으로는 트와이스 모모가 등장했다. 이날 조연출은 맡은 이수근은 무술 고수로 분해 웃음을 안겼고, 민경훈과 김희철은 철사장 훈련, 엉터리 무술을 따라해 폭소를 안겼다. ‘나비잠’ 뮤직비디오에서는 민경훈, 김희철, 모모가 삼각관계로 설정됐다. 모모가 민경훈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이어지자 이를 부러워한 김희철이 “민경훈 씨 화면을 꺼 달라”며 신경을 곤두세우기도 했다. 한편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의 듀엣곡 ‘나비잠’은 20일 0시 발매됐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민경훈 “김희철 또 내 모창할까봐 걱정된다”

    아는형님 민경훈 “김희철 또 내 모창할까봐 걱정된다”

    가수 민경훈이 김희철과 듀엣곡 녹음을 앞두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19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일 자정 발표 예정인 김희철과 민경훈의 듀엣곡 ‘나비잠’ 뮤직비디오 제작기가 방송된다. 두 사람은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우주’와 버즈의 히트곡 ‘겁쟁이’를 합성해 만든 ‘우주겁쟁이’라는 팀명을 만들며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김희철과 민경훈의 ‘나비잠’ 녹음 현장도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작곡가와 함께한 녹음 현장에서 두 사람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녹음에 임했다. 김희철은 직접 쓴 가사의 뜻에 대해 작곡가에게 설명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민경훈은 녹음을 앞두고 엉뚱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바로 김희철이 녹음 도중 또 본인 모창을 할까봐 걱정된다는 것. 이에 김희철은 모창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민경훈은 녹음 부스에 들어간 김희철을 보며 내내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걱정과 달리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녹음을 진행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고, 김희철과 민경훈은 녹음된 ‘나비잠’을 들으며 “서로 하나가 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희철과 민경훈의 듀엣곡 ‘나비잠’ 녹음현장과,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19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팬텀싱어 고은성, ‘훈훈 꽃미남 외모+폭풍 가창력’ 윤상 “행복했다”

    팬텀싱어 고은성, ‘훈훈 꽃미남 외모+폭풍 가창력’ 윤상 “행복했다”

    ‘팬텀싱어’에 출연한 고은성이 화제다. 11일 첫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는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출연했다. 고은성은 꽃미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뮤지컬계에서 떠오르는 스타다. 이날 ‘팬텀싱어’에서 고은성은 뮤지컬 ‘대성당들의 시대’ 노래를 열창했다. 그의 노래 실력에 심사위원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윤상은 “모든 심사기준이 고은성 씨의 파트너를 찾는 것으로 갈 것 같다”면서 “행복했다”고 극찬했다.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전현무, 김희철이 MC를 맡았으며 프로듀서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인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리, 손혜수, 바다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9시40분 방송.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신정환 화환 “구 황금어장 어머니” 조심스럽게 드러낸 ‘존재감’

    ‘라디오스타’ 신정환 화환 “구 황금어장 어머니” 조심스럽게 드러낸 ‘존재감’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에서 자숙 중인 신정환이 여러차례 언급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져 전 MC였던 김희철과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보낸 축하 사절단 이수근,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에서 모두 MC로 활약했던 유세윤과 기타 연주를 담당했던 올밴 우승민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하나는 강호동 씨가, 하나는 S 씨가 보내셨다”며 화환 두개를 소개했다. 여기서 S는 신정환을 말하는 것. 화환에는 ‘라스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나만 늙어갈 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 황금어장 어머니, (현) 빙수가게 사장’이라 쓰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옛날에 S가 이런말을 했었다. ‘라디오스타’는 10년 갈거 같아‘라고 했는데 정말 맞췄다”고 전했다. 이때 옆에 있던 MC 윤종신은 “정작 자신의 10년 뒤는 알지 못했나보다. 신정환이 ’라디오스타‘ 10년 뒤를 배팅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내년에 규현이 군대 가는데, 규현 자리는 신정환 씨를 소환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규현이 5년동안 한 자리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닌 것 같다”고 신정환을 언급해 신정환의 복귀를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수근, 이승기 근황 “관물대에 설현 사진 붙여 놔” 웃음

    ‘라디오스타’ 이수근, 이승기 근황 “관물대에 설현 사진 붙여 놔” 웃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이수근이 가수 이승기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500회 특집을 맞아 가수 김희철, 개그맨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현재 충청도 소재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이승기 면회를 다녀 왔다”며 이승기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근은 “요즘에는 면회자에게 병사들이 생활하는 내무반을 다 공개해준다. 그래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다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관물대를 봤는데 AOA 설현 사진이 붙어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그 날 걸그룹 사인을 받은 CD를 챙겨 선물로 줬다”며 이승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군대가면 걸그룹 사진 많이 붙여놓음ㅋㅋ”, “군복 입어도 잘 생겼을 듯! 차기작 기대됩니다”, “이승기 빨리 제대해서 방송에서 보고 싶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유세윤, 촌철살인 독한 프로필 공개 “돌아온 건방진 도사”

    라디오스타 유세윤, 촌철살인 독한 프로필 공개 “돌아온 건방진 도사”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라디오스타’ 500회를 맞이해 오랜만에 ‘건방진 프로필’을 읊는다. 그는 아들에게 한 질문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에피소드와 ‘리듬체조 개인기’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폭소를 안겨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올라이즈밴드)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세윤은 500회 맞이 촌철살인 건방진 프로필을 공개했다. 그는 ‘라디오스타’ 10년 역사 중 엑기스만 쏙쏙 골라 담은 독한 프로필을 읊으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그의 건방진 프로필을 들은 이수근은 “야 세다 이거”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세윤은 자신의 아들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을 했다가 상처받았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저 질문을 했을 때 아들이 해탈한 듯한 대답을 했다고 밝혔는데, 이를 들은 4MC가 웃음을 참지 못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유세윤은 리듬체조를 보고 개인기로 따라하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얘기하면서 스튜디오에서 바로 ‘리듬체조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는 처음 선보이는 개인기로도 스튜디오를 금세 웃음바다로 만들 정도의 뼈그맨 다운 개그감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유세윤의 건방진 프로필과 아들에게 상처받았던 사연, 리듬체조 개인기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수근, 김구라 과거 폭로 “탁재훈 앞에서 두손 모으고 공손”

    라디오스타 이수근, 김구라 과거 폭로 “탁재훈 앞에서 두손 모으고 공손”

    ‘라디오스타’ 이수근이 과거 탁재훈 앞에서 두 손을 공손하게 모은 김구라의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9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올라이즈밴드)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 녹화할 때 탁재훈 앞에서 쭈구리 같은 모습을 보였던 김구라를 폭로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김구라가 당황하면서 이 사실을 부인하자 이수근은 “탁재훈을 증인으로 신청합니다”라며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두 사람은 옥신각신 진실공방을 이어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과 게스트들은 좀처럼 보기 힘든 김구라의 기가 눌린 모습에 눈을 반짝이며 모두가 합심해 김구라를 몰아갔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수근은 찰지게 맞는 연기를 너무 잘해 자신 때문에 강호동이 욕을 먹고 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는 맞는 연기 시범으로 살짝 때려도 용수철 튕기듯 과한 리액션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수근은 자신의 맞는 기술과 슬랩스틱 비법을 규현-유세윤에게 전수한다. 그는 자신이 전수한 기술들을 알차게 배운 규현과 유세윤이 자신 못지않게 잘 따라 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형님’ 김희철, 바나나든 추사랑 변신..추성훈 표정은? ‘폭소’

    ‘아는형님’ 김희철, 바나나든 추사랑 변신..추성훈 표정은? ‘폭소’

    ‘아는 형님’ 김희철이 추성훈의 딸 사랑이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사랑이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나타났다. 이어 김희철은 손을 떨며 추성훈에게 “아빠”라며 바나나를 건넸고, 추성훈은 이를 어이없어하면서도 마지못해 받아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추성훈은 자신의 딸로 변신한 김희철에 “눈 크기가 (사랑이와) 닮았다. 근데 눈썹이 더 없어야된다”고 일침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추성훈, 30년 후 사랑이 만나다? ‘분장 너무 예뻐’

    ‘아는 형님’ 추성훈, 30년 후 사랑이 만나다? ‘분장 너무 예뻐’

    ‘아는 형님’ 추성훈이 ‘추사랑’으로 변신한 김희철과 사진을 찍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로 추성훈과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의 등장에 김희철이 사랑이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나타났다. 방송 이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사랑(34) 연기 후 추성훈 형께 ‘형님. 절 치셔도 좋습니다. 황천길 입구까지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아 너무 잘해. 진짜 그리고 분장한 거 너무 예뻐’하며 박수치며 칭찬해준 따뜻한 성훈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추성훈과 함께 카메라 응시했다. 특히 그는 추사랑 분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강호동, 추성훈과 정면 승부 ‘팽팽한 긴장감’ 멤버들 혼비백산

    ‘아는 형님’ 강호동, 추성훈과 정면 승부 ‘팽팽한 긴장감’ 멤버들 혼비백산

    ‘아는 형님’ 강호동이 드디어 추성훈과 만나 정면 승부를 펼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추성훈과 소녀시대 유리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강력한 전학생들의 등장에 김희철은 즉시 추성훈의 편으로 태세를 전환하며, 강호동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했다. 앞서 지난 8월 김희철은 “추성훈한테 강호동이 안 될 거라는 얘기가 있다. 아무리 강호동이라도 추성훈한테 한 대 맞고 뻗을 거라고”라는 멘트를 날려 강호동을 자극했고, 이에 강호동은 “데리고 와봐”라며 추성훈을 도발한 바 있다. 녹화 당일 강호동은 추성훈이 등장하자마자 책상을 미는 등 계속 도발했다. 추성훈 역시 무거운 교탁을 한 손으로 번쩍 들며 맞대응했다. 두 사람의 힘 자랑에 다른 멤버들은 공포에 휩싸였다는 후문. 두 사람의 정면승부는 5일 밤 11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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