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희철
    2025-07-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71
  • 아는형님 서장훈 “너희가 밟고 있는 땅, 다 내 것” 놀라운 재력

    아는형님 서장훈 “너희가 밟고 있는 땅, 다 내 것” 놀라운 재력

    방송인 서장훈이 솔직한 입담으로 재력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정준영,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내가 여자라면 서장훈에게 호감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또 다시 서장훈의 재력이 멤버들의 입에 올랐고, 김희철은 “항공모함도 집에 다섯대 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서장훈은 포기한 듯 “너희가 밟고 있는 땅이 다 내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서장훈의 재력 이야기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이후 소속사와 전속계약에 대한 주제가 이어지자, 서장훈은 “나는 회사와 별 계약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회사보다 네 자산이 더 많잖아”라며 “미스틱 사옥보다 너네 건물이 더 크잖아”라고 농을 던졌다. 김희철의 말에 서장훈은 “그건 맞아”라며 “이건 팩트니까 반박할 수 없어”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이선빈, 정준영에 밀리지 않는 예능감 “별명 ‘논현동 피바다’인 이유는...”

    ‘아는형님’ 이선빈, 정준영에 밀리지 않는 예능감 “별명 ‘논현동 피바다’인 이유는...”

    ‘아는형님’ 이선빈이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정준영과 이선빈이 나란히 출연해 다양한 입담과 매력으로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자신에 대해 “‘요즘 좀 핫한高’ 에서 왔다”며 소개한 뒤, 취미가 자작곡이라며 자기 PR을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그럼 어떤 곡인지 들려달라”고 제안했고, 이선빈은 망설임 없이 직접 자작곡한 곡을 수준급 통기타 실력까지 곁들여 들려주며 의외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서장훈은 “장재인과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칭찬했고, 김희철은 “너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콧소리다”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선빈은 ‘논현동 피바다’라는 별명을 셀프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논현동에 살 때 오락실을 자주 다녔는데 펀치 게임을 자주 했었다. 그때 거의 1등을 해서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선빈은 “손이 거칠고 맵다”면서 손에 물까지 묻혀가며 찰진 소리로 문제를 맞추지 않는 멤버들을 위협주는 등 매운 손의 위엄을 과시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 공직열전] 지난해 지역 세수 79조원 담당…공기관 이전 등으로 역할 확대

    [2017 공직열전] 지난해 지역 세수 79조원 담당…공기관 이전 등으로 역할 확대

    부산·울산·경남·제주를 관할하는 부산지방국세청에는 17개 세무서에 28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세수는 38조원. 수영세무서는 한국예탁결제원 등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으로 세수 기준 전국 1위 세무서로 등극했다.서진욱 청장은 본청 국제조세관리관, 뉴욕세무협력관 등 국제조세 파트 주요 보직을 거친 ‘국제통’이다. 성품이 온화하고 부하 직원들을 ‘소통·소탈·소신’의 원칙으로 대한다. 신중한 판단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직원들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김진현 성실납세지원국장은 본청 감사담당관, 소득세과장, 조사1과장, 미국 국세청 근무 등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푸근한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로 조직 안팎에서 인기가 좋다. 정철우 징세송무국장은 본청부터 일선 세무서까지 내외국법인 조사의 전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송무·심판 분야 혁신방안’을 마련하는 등 혁신 역량과 강한 업무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안홍기 조사1국장은 자기 목소리를 내기 전에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소통형 관리자다. 대표적 격무부서인 서울청 및 본청의 운영지원과장을 지내면서 복잡한 인사 문제를 원활하게 풀어 나가는 균형 감각을 인정받았다. 오호선 조사2국장은 최근 4년 동안 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 서울청 역외탈세전담조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국세청의 역외탈세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국세청장 정책보좌관으로 3년 가까이 근무하며 정무 감각도 키웠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을 관할하는 대전지방국세청에는 17개 세무서에 1700여명이 근무 중이다. 지난해 세수는 16조원 수준. 기업의 지방 이전과 세종시 조성으로 최근 5년 동안 납세자 수와 세수가 각각 15%, 61% 늘어났다. 신동렬 청장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과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지냈다. 합리적 의사결정과 포용적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뢰가 두텁다. 권위의식 없는 활발한 소통을 통해 조직을 유연하게 이끄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광주·전남·전북을 관할하는 광주지방국세청에는 14개 세무서에 18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농어촌 중심 지역으로 제조업 경제 기반이 약해 관할 면적은 전국의 20.8%이지만, 세수는 전체의 7.9%인 15조원 수준이다. 김희철 청장은 서울청 조사1·3국장, 중부 및 대전청 조사1국장을 지낸 조사 베테랑으로 역외탈세와 대기업·자산가의 변칙적 탈루 행위를 감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조용하고 신중하면서 예의 바른 성격으로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다. 대구와 경북을 관할하는 대구지방국세청은 13개 세무서에 1600여명이 근무 중이다. 지난해 세수는 10조원 수준으로 혁신도시 공기업 이전 등으로 인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윤상수 청장은 본청 심사1담당관,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 등을 지내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하 직원들을 대할 때 늘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경청과 소통의 달인’으로 통한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아는 형님’ 이경규, 김희철 근본 없는 개그에 당황 “너 몇 살이야?”

    ‘아는 형님’ 이경규, 김희철 근본 없는 개그에 당황 “너 몇 살이야?”

    개그맨 이경규가 ‘아는 형님’ 김희철의 근본 없는 유머에 당황했다. 1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출연한다. 녹화에서 멤버들은 이경규가 등장하자 전원 기립하며 평소와는 다른 자세로 전학생을 맞이했다. 하지만 이내 형님 학교의 콘셉트에 맞게 ‘반말’을 써야한다며 새 친구 이경규를 스스럼없이 대했다. 이경규는 멤버들이 댄스 요청을 하자, 즉석에서 파격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휩쓸었다. 멤버들의 쉴 틈 없는 공격이 계속해서 이어졌지만, 그때마다 이경규는 주특기인 분노 캐릭터를 선보이며 막내라인인 “김희철-민경훈을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상황은 정반대로 흘러갔다. 김희철은 이경규가 그동안 접하지 않았던 캐릭터 였던 것. 이경규는 김희철의 끝없는 도발에 친구 콘셉트도 잊고 “너 몇 살이냐?”며 호통을 쳤다. 그러자 김희철은 “나? 게맛살”이라며 뜬금없는 대답을 했다. 이경규는 근본없는 김희철의 드립에 당황해 할 말을 잃었다. 이어 이경규는 “정말 근본도 계보도 없는 유머다. 이런 애 처음이다”라며 “김희철의 드립에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화수분처럼 계속해서 시도되는 김희철의 유머에 이경규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예능 대부 이경규와 근본없는 예능감 김희철의 만남은 1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김영철, 전학생으로 돌아온다...이경규까지 합세 ‘기대감 UP’

    ‘아는 형님’ 김영철, 전학생으로 돌아온다...이경규까지 합세 ‘기대감 UP’

    ‘아는 형님’ 예고편에 김영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오는 4월 1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지난 25일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영철은 시청률 5% 돌파 시 하차한다는 공약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5%하차고등학교에서 전학 온 김영철이라고 해”라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에 이어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까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경규는 ‘아는 형님’ 멤버 민경훈, 김희철과 동급생 설정을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걸스데이 민아, 6년 전 댄스 재연 후 분노 “너 죽고 나 살자”

    ‘아는 형님’ 걸스데이 민아, 6년 전 댄스 재연 후 분노 “너 죽고 나 살자”

    ‘아는형님’에 출연한 걸스데이 민아가 신인 시절 과감하게 췄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걸스데이 민아가 과거 강호동이 MC를 봤던 예능프로그램에서 췄던 일명 ‘파닥파닥’ 댄스를 재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아는 “6년 전 신인 때 췄던 춤인데 몸이 그걸 기억해서 어느 순간 추고 있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아는 형님’ 멤버인 강호동을 주축으로 김희철, 이상민 등은 “너무 궁금하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떻게 하는지 조금만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민아는 “진짜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추는 것”이라며 ‘파닥파닥’ 댄스를 선보였다. ‘파닥파닥’ 댄스를 본 ‘아는 형님’ 멤버들은 “귀엽다”,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민아는 자신에게 춤을 시킨 강호동에게 “죽일 거야. 너 죽고 나 살자”라며 머리를 붙잡는 모습을 보였다. 민아는 춤을 보이기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 “신인 때 진짜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으로 했는데 그 춤을 추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손현주, “말굽에 발톱 빠졌지만 빨간약하나로..”

    ‘해피투게더3’ 손현주, “말굽에 발톱 빠졌지만 빨간약하나로..”

    손현주가 예능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손현주가 사극을 안 하는 이유를 밝혔다. 추억의 사우나 코너에는 손현주, 나라, 김희철, 이수근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손현주는 “1991년에 무사, 행인, 포졸등 1인 15역은 기본으로 사극에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대관령 촬영 도중에 수많은 깃발이 펄럭이고 선배들은 말 위에서 대기했다”고 전했다. 손현주는 “감독의 큐 사인이 나자 말들이 전장을 달렸다. 말들이 말을 잘 안 드는다. 그래서 감독이 저리 가서 말고삐 좀 잡고 있으라고 했다. 말고삐를 잡고 대기했는데 얼굴이 나오면 안 되서 고개를 숙이고 숨어서 고삐를 잡고 있었는데 말굽에 새끼발가락이 밝혔다. 발톱이 빠지고 피가 나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손현주는 “독의 컷 소리와 동시에 쓰러져 버렸다. 그때 일단 걔 치워라고 하더라. 그때는 그런 시절이었다. 빨간약하나 바르고 버텨야했다. 당시 출연료가 2만원이었다. 그 돈이 받고 싶어서 다른 역도 계속했는데 그 이후 사극을 안 하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헨리, 버섯 달라고 해야하는데..“벗어주세요?”

    ‘아는 형님’ 헨리, 버섯 달라고 해야하는데..“벗어주세요?”

    ‘아는 형님’ 헨리가 발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한은정과 가수 헨리가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크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한국 식당 아줌마가 당황한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형님들의 황당 답변으로 폭소케 했다. 김희철이 “버섯을 잘못 말해서 ‘아줌마 벗어주세요?’”라고 답을 한 것. 헨리는 “식당에서 ‘버섯 좀 주세요’라고 말해야 되는데 발음이 너무 어려워 ‘아줌마 벗어주세요’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줌마가 당황해 하셨다. 한국말을 잘 몰라서 아줌마가 뭐라고 말했는데 못 알아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헨리는 “그 전 여자친구와 7년을 만났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7년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나라 “미란다커 다이어트 따라한다” 흰색 금지?

    ‘해피투게더3’ 나라 “미란다커 다이어트 따라한다” 흰색 금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헬로비너스 나라가 화제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해피투게더’에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5주년 특집 3부작 ‘사우나 리턴즈’ 편으로 꾸며져 손현주 김상호, 헬로비너스 나라, 이수근, 김희철, 존박이 출연했다. 이날 나라는 다리길이만 106cm라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사우나 의상을 리폼해 착용하고 나온 나라는 단연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타고 난 몸매냐’는 질문이 나오자 나라는 “데뷔 초보다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나라는 “미란다커 다이어트를 했다. 흰색이 금지다”라면서 “쌀, 탄수화물, 설탕, 소금 등 하얀색 음식을 먹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 투게더3’ 김희철, 남자 좋아한다는 소문 왜? 박명수와 셀카 눈길

    ‘해피 투게더3’ 김희철, 남자 좋아한다는 소문 왜? 박명수와 셀카 눈길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해피 투게더3’에서 게이설에 대해 언급할 예정인 가운데 박명수와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최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자랑방손님’ 6시부터 ‘V LIVE’로 시작합니다 #자랑방손님 #박명수 #김희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명수의 어깨에 다정하게 팔을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자랑방손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희철은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 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김희철과 친해지면 굉장히 좋다”며 출연진들을 향해 사심 가득한 조언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철이 걸그룹들과 유난히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덩달아 떨어지는 콩고물들이 있다는 것. 무엇보다 이수근은 “걸그룹의 생얼 영상통화를 구경할 수 있다. 김희철을 남자로 생각하지 않더라”고 증언해 현장 모든 남성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다. 이에 김희철은 “이래서 내가 남자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는 것”이라며 스스로 금단의 문을 열어젖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희철은 스스로 혈기왕성한 사생활을 폭로하며 게이설에 종지부를 찍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김희철, 게이설 종지부 “헬로비너스 나라 존댓말 쓰자”

    ‘해피투게더’ 김희철, 게이설 종지부 “헬로비너스 나라 존댓말 쓰자”

    ‘해피투게더3’ 김희철이 게이설 종지부를 찍는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6일 방송은 ‘해투’ 15주년 특집 ‘레전드 리턴즈’ 3부작의 두 번째 타자인 ‘사우나 리턴즈’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현주-김상호-헬로비너스 나라-이수근-김희철-존박이 출연해 불가마보다 화끈한 입담을 자랑하며 ‘사우나 토크’의 묘미를 재확인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김희철과 친해지면 굉장히 좋다”며 출연진들을 향해 사심 가득한 조언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철이 걸그룹들과 유난히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덩달아 떨어지는 콩고물들이 있다는 것. 무엇보다 이수근은 “걸그룹의 생얼 영상통화를 구경할 수 있다. 김희철을 남자로 생각하지 않더라”고 증언해 현장 모든 남성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다. 이에 김희철은 “이래서 내가 남자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희철은 스스로 혈기왕성한 사생활을 폭로하며 게이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또 김희철은 “나는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는 절대 편하게 다가가지 않는다”면서 돌연 함께 출연한 나라를 향해 “우리 아직은 존댓말을 쓰자”며 이성적인 호감을 드러내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희철은 “나라의 아버님은 내 장인”이라면서 적극적인 대시를 펼쳐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김희철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은 화끈한 입담뿐만 아니라 몸을 사리지 않은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해투’ 15주년 특집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프렌즈 리턴즈’를 능가하는 재미를 선사할 ‘사우나 리턴즈’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투’ 제작진은 “지난 주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프렌즈 리턴즈’에 이어 이번 주에는 ‘사우나 리턴즈’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뵌다”고 전한 뒤 “토크는 물론, 시청자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너인 ‘스타퀴즈 세상에 이럴수가’, ‘웃지마 사우나’, ‘도전 사우나 탈출’ 등의 볼거리들로 꽉꽉 채웠다.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 = KB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는 형님’ 김희선 벽치기 고백에 서장훈 ‘잇몸 미소’

    ‘아는 형님’ 김희선 벽치기 고백에 서장훈 ‘잇몸 미소’

    배우 김희선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공개한다. 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본방송에 앞서 “여신 김희선이 빤히 쳐다본다면? 나대지 마, 내 심장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희선이 ‘아는 형님’ 출연진들과 일명 ‘벽 치기 고백’ 상황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민경훈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나섰다. 눈을 피하거나 웃으면 실패하게 되는 설정이었다. 호기롭게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민경훈은 김희선이 다가오자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 등장한 김희철은 “술 냄새 많이 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서장훈은 별다른 미동 없이 미션을 성공할 것처럼 등장했지만 결국 김희선의 행동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희선의 매력에 무장해제되는 멤버들의 모습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김희선, 김태희·전지현 중 미모 1위 질문에..‘반전 대답’

    ‘아는 형님’ 김희선, 김태희·전지현 중 미모 1위 질문에..‘반전 대답’

    ‘아는 형님’ 김희선이 자신의 미모 순위를 거론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김희선이 출연했다. 예고 영상에서 김희선은 멤버들 사이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 멤버들은 “김희선, 전지현, 김태희 중 누가 미모 1위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선은 “나일 걸”이라며 자신있게 답한 것. 교복 차림새의 ‘원조 여신’,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는 그가 강호동·이수근·서장훈·이상민·김영철·민경훈·김희철 등 짓궂은 멤버들을 만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상황. 여배우 김희선이 ‘아는형님’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이뤄 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이 ‘아는형님’에선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철, 데뷔 초 사진 공개 ‘갸름한 턱선+큰 눈망울’

    김희철, 데뷔 초 사진 공개 ‘갸름한 턱선+큰 눈망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과거가 공개돼 화제다. 21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미남. 예쁜 남자. 병약한 미소년. 데뷔 초엔 재수 없다고 난리 났었음. 지금도 재수 없겠지만 어쩔 수 없음. 다 착하고 얌전하고 겸손하면 재미없음. 말은 이래도 사실은 인성갑 김희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데뷔 초로 보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갸름한 턱선에 큰 눈망울을 가진 김희철의 모습은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당시 20대 초반이던 그는 ‘꽃미남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희철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2005년 첫 앨범 ‘SuperJunior 05’를 발매, 타이틀곡 ‘Twins’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 중인 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서현, “전 남친 은퇴했다” 노이즈, 소방차 언급에..

    ‘아는형님’ 서현, “전 남친 은퇴했다” 노이즈, 소방차 언급에..

    ‘아는형님’ 서현이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은 서현의 연애사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서장훈은 서현에게 “연애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서현이 “해본 적 있다”고 답하자 이상민은 “그 친구는 아직도 연예 활동을 하고 있냐”며 재빨리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서현은 “은퇴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은퇴하면 노이즈, 소방차 등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과 같은 소속사인 김희철은 “남자친구도 한 번도 안 사귀어 봤을 것”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이준, “10대 때 문희준과 결혼하고 싶었다” 충격 고백

    ‘아는형님’ 이준, “10대 때 문희준과 결혼하고 싶었다” 충격 고백

    이준이 충격 고백을 했다. 이준은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18살 학생이 서장훈과 결혼하고 싶다는 사연을 접한 뒤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문희준 형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지금은 깨우쳤는데, 어렸을 때는 저 사람이 멋있고 닮고 싶었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래서 아까 보니까 화장실에서 크레용팝 욕을 엄청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재해석한 연극이 진행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서현, 바른 생활 소녀의 반전 매력… 꽉 찬 돌직구에 형님들 ‘멘붕’

    ‘아는 형님’ 서현, 바른 생활 소녀의 반전 매력… 꽉 찬 돌직구에 형님들 ‘멘붕’

    바른 생활 이미지로 알려진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오늘(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소녀시대 서현과 배우 이준이 출연한다. 이날 김희철은 서현과의 친분을 발판삼아 누구도 못할 짓궂은 공격을 했다. 그러나 서현은 김희철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당차게 자기소개를 하며, 자신의 신곡 ‘DON‘T SAY NO’의 무대까지를 선보였다. 또한 형님들을 위해 ‘검무’까지 준비해와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형님들은 어린 시절부터 활동 했던 서현이, 벌써 데뷔 1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에 놀라워 했다. 바른 생활 이미지의 서현을 생각했던 형님들은 적재적소에 돌직구를 날리는 서현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서현은 계속되는 형님들의 장난에도 기죽지 않고, 단호한 의사표현으로 기선 제압을 했다. 서현의 반전 매력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멤버들과의 이색 달리기 대결에서 뜻밖의 에이스로 거듭난 것. 서현의 뛰어난 실력에 멤버들은 한 마리에 인어를 보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형님들에게 뒤지지 않는 운동신경에 모두가 그녀에게 빠져 들었다는 후문이다. 형님들을 사로잡은 서현의 반전매력은 오늘(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은위 서현-수영, 머리채 잡고 난투극..지켜보던 윤종신 “스탑 시켜”

    은위 서현-수영, 머리채 잡고 난투극..지켜보던 윤종신 “스탑 시켜”

    ‘은위’ 서현의 몰카가 펼쳐진다. 소녀시대 서현과 수영이 머리채를 잡고 싸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무자비한 난투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기획 김영진, 연출 안수영, 임경식)는 소녀시대 수영, 효연의 의뢰를 받아 서현의 몰카가 전파를 탄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이번 주 ‘은위’는 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의 의뢰로 가짜 할리우드 오디션에 참여하는 서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서현과 수영이 서로의 머리를 잡은 채 싸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고 있다. 알고 보니 이 장면은 서현과 수영이 오디션 심사위원의 갈등 연기 요구에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 이에 서현은 “저희 둘이요?”라며 난감함을 표하더니 금세 상황에 몰입하며 수영을 향해 매서운 눈빛을 발산했고, 이에 질세라 수영도 자연스럽게 서현의 대사를 맞받아치며 능숙하게 상황을 이끌어 나갔다고. 오가는 즉흥 연기 속에서 서현과 수영은 급기야 감정이 격해져 서로의 머리채를 잡으며 난투를 벌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윤종신도 예상치 못한 서현과 수영의 열연에 당황한 나머지 “스탑! 스탑 시켜!”라며 소리쳤다고 전해져 이들의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은위’ 제작진은 “연기돌 서현과 수영의 놀라운 연기력과 상황 몰입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연기자로서 차곡차곡 자신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서현과 수영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오늘 밤 꼭 본방사수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소녀시대 연기돌 서현과 수영의 피 튀기는 연기 대결과 두 사람의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가짜 할리우드 오디션 현장은 오늘(12일) 오후 6시4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이특 “강호동, 주먹으로 팍 때리더니 명언 남겨..”

    아는형님 이특 “강호동, 주먹으로 팍 때리더니 명언 남겨..”

    아는형님 이특이 강호동에 맞았던 사실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강호동 형한테 진짜 맞았다. 그런데 난 스파르타식을 좋아한다”며 과거 SBS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촬영 당시 강호동이 자신을 때리고 명언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특은 “호동이 형이 내가 자는 모습을 보더니 주먹으로 허벅지를 팍 때렸다”며 “호동이 형이 ‘너 힘든 거 안다. 시청자들은 니가 어제 1시간을 잤는지 2시간을 잤는지 모른다. 항상 카메라 불이 들어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쉬는 시간에 자는 것도 안 되냐”며 “형은 대기실에서 누워서 특이한테 ‘특아 불 꺼라’ 이런다면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수근이 “호동이 형은 마음에 안 들면 손을 안 댄다. 다 애정인 것”이라고 하자 이특은 “난 너무 좋았다. ‘형이 날 인정해주시는구나’ 라고 느꼈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김희철, “내 찌라시 슈퍼주니어 단체 채팅방에도 올라왔다”

    ‘아는 형님’ 김희철, “내 찌라시 슈퍼주니어 단체 채팅방에도 올라왔다”

    김희철이 최근 SNS에 상에서 퍼진 본인의 찌라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등장과 동시에 ‘친호동파’임을 강조하며 강호동에게 존경을 표했다. 이특과 신동은 ‘스타킹’, ‘강심장’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강호동과 친분을 쌓았다. 특히 최근 전역한 신동은 마치 강호동 주니어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웃음꽃이 만개한 강호동과는 달리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 두 사람의 등장에 난색을 표했다. 이특이 “우리가 입을 열면 셋 중 한 명은 죽는다”라고 농담을 했을 정도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이기 때문. 이에 형님들은 김희철에 관한 집중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이날 김희철은 최근 슈퍼주니어의 단체 채팅방에 올라온 찌라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찌라시의 내용은 연예계 A군이 성정체성을 깨달았다는 것. 김희철은 A군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며 읽다가 소문의 주인공이 본인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당시의 당혹스러웠던 기분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특은 “우리에게도 거짓말한 것 아니냐”고 의심해 김희철에게 배신감을 안겼다. 보기 드문 김희철의 당황하는 얼굴에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의 활약은 오는 11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