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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정책 서비스전달체계 개편방안’ 토론회

    ‘가족정책 서비스전달체계 개편방안’ 토론회

     ‘가족정책 발전을 위한 서비스 전달체계의 개편과 지원방안’ 토론회가 11일 오후 3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원장 이은희)과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 새누리당 박윤옥·이자스민 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후원하는 이 토론회는 2014년의 가족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다문화 정책의 방향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가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로 가족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성과에 관해 진미정 서울대 교수와 정유희 경산시 통합시범운영기관 센터장이 관악구와 경산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한다. 이어 김혜영 숙명여대 교수가 다문화가족정책 추진방안을, 조성은 한가원 건강가정본부장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김외숙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를 좌장으로, 홍승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양정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라휘문 성결대 교수, 송복희 원광보건대 교수, 장순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은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학계와 현장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 가족정책 발전을 위한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고, 가족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005년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을 연 뒤 2011년 재단법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으로 개원한 이래 다양한 가족정책사업으로 가족서비스 수행을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 1월 1일 법정특수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계기로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지원서비스지원 기관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제9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개최

    제9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개최

    제9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이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려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한 청소년 268명(금장 6, 은장 42, 동장 220)이 포상을 받았다. 이날 포상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국제포상협회의 에드워드 의장(영국 왕자), 존 메이 사무총장,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이시형 한국성취포상포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금장 포상을 받은 이재복(18?대전지족고 3학년)군은 18개월 간의 금장 활동 기간 중 ‘어르신 공경 효 실천 봉사’와 ‘지구 환경 보호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배려에 대한 자기 가치관을 형성하고 실천하게 됐다. 포상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유니세프와 유테카 기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 등 활동 영역에서 청소년 스스로 목표를 정해 꾸준히 노력한 활동 기간에 따라 동장(6개월), 은장(6개월∼12개월), 금장(12∼18개월)을 부여하는 자기주도적 활동프로그램이다. 1956년 영국에서 시작됐고 우리나라에는 2008년 도입되됐다. 국내 2만명을 포함, 142개국에서 800만 명 이상의 청소년(만14~25세)이 참가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한국여성 행복지수 40%로 42개국 중 39위

    한국여성 행복지수 40%로 42개국 중 39위

    한국여성들이 행복지수 40%로 42개 조사 대상국 중 39위, 외모 만족도는 37%로 꼴찌를 각각 기록했다. 섹스리스도 47%로 많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42개국 2만 3400명의 19~54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행복과 라이프에 관한 35가지 질문을 던진 결과 ‘지금 행복한가?’란 질문에 평균 70%가 행복하다고 응답한 반면 한국은 40%만이 ‘행복하다’고 밝혀 바닥에서 4위를 기록했다. 퀘백(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캐나다 동부의 독자적 주)이 행복지수 91%로 1위이고, 일본, 네덜란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행복지수 하위국은 터키, 포르투갈, 중동, 중국 등이다. 외모 만족도에서 한국은 37%로 꼴찌를 기록했다. ‘노화(Ageing)’에 대한 걱정을 묻는 질문에는 유럽 국가의 여성들이 늙는다는 것에 별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여성들은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시했다. ‘섹스리스(Sexless)’ 비율은 전체 평균이 33%인 가운데 한국은 47.2%나 돼 높은 편이다. ‘현재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응답이 50%가 넘는 포르투갈,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등 몇 나라를 제외하곤 대다수 국가의 여성들의 성생활이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워킹맘을 위한 정부 차원의 육아지원서비스가 ‘충분하지 않다’고 대답한 한국 여성 비율은 81.9%나 됐다. 이번 조사에 한국에서는 1000여명이 응답했고, 25~29세와 30~34세가 25.3%로 가장 많았고 20~24세(17.9%)가 뒤를 이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엘르와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여성의 행복지수가 조사대상 42개국 중 가운데 꼴찌에서 네 번째를 기록한 데 대해 “더 나은 삶의 기준치에 대한 추구가 높다거나 목표가 높은 사람들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다”며 비관적으로만 보는 대신 사회를 발전시키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해석했다. ‘노화’와 ‘미(美)’에 대해 한국여성들이 예민한 결과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에 대한 추구가 적극적인 게 아닌가 싶다”라며 “하지만 아름다움을 논할 때 젊은 여성층에 한정해 거론하기보다 사회에서 또, 미디어를 통해 아름다운 중년과 노년여성들을 보다 자주 접할 수 있다면 노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장관은 “한국의 보육지원제도는 굉장히 잘 구비돼 있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안 돼 있어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자녀양육지원정책을 비롯한 일·가정 양립 정책을 구체적으로 알려면 이에 대한 모든 정보와 지원정책을 모은 모바일앱 ‘일가정톡톡’을 활용하면 좋다”고 소개하고 “예를 들어 난임부부 지원에서 출산지원, 육아, 방과후교육 등 자세한 내용이 정보화되어 있어 여성이라면 분명 도움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공공기관 골프장 경기보조원 산재보험 ‘0’…육아휴직·출산휴가도 제대로 못가

    공공기관 골프장 경기보조원 산재보험 ‘0’…육아휴직·출산휴가도 제대로 못가

    공공기관 또는 공기업이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경기보조원)들이 출산휴가는 물론 산재보험 가입도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29일 열린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과 공기업 12곳이 소유· 운영하는 골프장 가운데 경기보조원을 두고 있는 17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경기보조원 노동조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골프장 17곳 중 경기보조원들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제대로 보장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그나마 출산휴가를 보장하는 곳이 3곳,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곳이 2곳이었지만 모두 무급이었다. 또 산재보험에 가입한 경기보조원 역시 단 한 명도 없었다. 전체 여성 경기보조원 1142명의 평균 근속연수는 2년 이상이었다. 모두 상시 근무하고 있지만 별도의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고 사업자 간 도급계약서도 쓰지 않는 특수고용직으로 고용된 것이다. 진선미 의원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특례조항 적용 대상의 개정으로 특수고용직도 산재보험의 대상이 된다”면서 “하지만 대부분 골프장에서 보조원이 입사하는 동시에 반강제적으로 산재보험 제외 신청을 받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진선미 의원은 “여성가족부가 여성 특수고용직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근무 표준을 만들고, 관련 기관에 권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공부문부터 모성보호와 산재보험 가입 등에 모범이 돼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면서 “현재 정부가 운영 중인 비정규직 계속고용지원금 제도가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년들 스마트기기 멀리하고 세상과 소통을”

    “청소년들 스마트기기 멀리하고 세상과 소통을”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스마트 기기를 멀리하고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7일 자사가 후원해 전북 무주에 마련된 ‘국립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 개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의 한 폐교를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들의 ‘힐링캠프’로 변모시켰다. 개원식에는 정 부회장 외에 김희정 여가부 장관,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07년 폐교된 공진초등학교 교사는 60여명이 기숙하며 생활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강의실, 상담실, 특성화 활동실 등을 갖춘 교육시설로 탈바꿈했다. 또 드림마을 교육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덕유산 자락에서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동장도 보수하고 캠핑 부지도 조성됐다. 이를 위해 국비 30억원과 신세계가 지원한 10억원 등 총 40억원이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연말까지 중독 위험군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 캠프’가 열린다. 중독 정도에 따라 1주, 2주, 3주, 7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소통·관계 능력 증진,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상담, 학부모 교육, 전통문화 체험, 공예 활동, 체육 활동 등으로 채워진다. 정 부회장은 “저도 스마트 기기를 손에 놓지 않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제일 먼저 드림마을에 들어왔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농담하며 “청소년기에 세상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인터넷 등 과다사용 청소년 상설 치유기관 첫 오픈

    인터넷 등 과다사용 청소년 상설 치유기관 첫 오픈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치유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공기관이 처음 문을 열었다. 여성가족부는 27일 김희정 장관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형규 전북도 부지사, 넥슨을 비롯한 국내 대표 게임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개원식을 전북 무주군 안성면 현지에서 했다. 폐교를 활용해 건립한 드림마을은 대지 8573㎡, 건물 1365㎡ 규모로 상담·교육시설과 숙박시설 8실을 갖추고 있다. 시설 리모델링과 조경 공사 비용은 신세계그룹이 민관 협력 차원에서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1, 2, 3, 7주 등 4개 과정이고 올해는 총 1700여명이 참여한다. 드림마을은 학기 중에도 수업 일수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입소 기록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남지 않는다. 참여를 원하면 드림마을(063-323-2275~6) 등에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차상위 이하 계층은 전액 무료이고 나머지는 식비 일부만 부담한다. 여가부의 올해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 과다 이용 위험군은 10만여명, 고위험군이 9541명이고 스마트폰 과다 이용 위험군은 18만여명, 고위험군은 2만여명 등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취임 100일’ 여가부 장관 청소년박람회 참석

    ‘취임 100일’ 여가부 장관 청소년박람회 참석

    2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석한 김희정(왼쪽에서 다섯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대표 등과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았다. 여가부와 경기도가 25일까지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에는 카누, 음원녹음, 방송중계, 별자리 관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240개가 설치됐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여가부와 한국증권금융재단, 청소년 지원 협약

     여성가족부와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23일 여가부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꿈나눔재단은 두 사업에 1억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여가부는 대구 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대안적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꿈나눔재단은 여가부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주에 설립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 33인승 버스를 지원, 학생들의 입·퇴소 및 무주 인근의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불가피한 이유로 학교 안에서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과 인터넷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로 이번에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의 도움은 많은 의미를 가진다”면서 “높은 재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지만 정상적인 성장과 생활이 어려운 위기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적극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23일 개막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23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23일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공동 주최로 개막된다.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5일까지 사흘간 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시설?단체 등 150개 기관이 참여하며 24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상상, 진로, 창의, 참여, 건강’ 등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된 체험부스에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올해 처음으로 카누체험 프로그램과 직접 노래를 부르고 녹음해 볼 수 있는 음원녹음스튜디오 체험, 방송중계차를 활용한 아나운서 체험 프로그램 등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해 준비했다. 박람회장에서도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 프로그램, 통일교육장을 방문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 투어(Walk Our DMZ),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스태킹(스피드 컵 쌓기)이 선보인다.  50개팀이 참가하여 최종 결선에 오른 청소년동아리 6개 팀의 공연 결선과 학교대항 도전 골든벨도 진행돼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게 된다.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과 대처를 위하여 응급처치 체험 및 수상안전교육 등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박람회장 내에 마련된 포럼장에서는 청소년의 진로를 위한 멘토 특강, 부모를 위한 자녀와의 소통방법, 청소년 경제교육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하여 서경덕 교수의 청소년에게 대한민국을 바로 알리기 등 명사들과의 특별한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며,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인 장위안(중국), 알베르토 몬디아(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이 패널로 출연해 ‘세계를 꿈꾸는 글로벌 대한민국 청소년!’ 주제로 톡톡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메인무대에서 청소년과 여가부 장관, 청소년지도자,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는 그간 100만명이 넘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다녀갔으며, 광주(제4회), 대구(제5회), 부산(제6회), 대전(7회) 등 지방에서도 개최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체험기회를 제공해 왔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청소년박람회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꾸는 꿈이 행복한 현실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청소년 모두가 즐겁게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아태여성단체연합, 서울선언문 채택하고 폐막

    아태여성단체연합, 서울선언문 채택하고 폐막

    제21차 아시아·태평양여성단체연합(FAWA) 총회가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향후 2년간 아·태 여성운동의 지표가 될‘서울 선언(Seoul Declaration)’은 심포지엄에 이어 아·태지역의 중요한 여성이슈들인‘여성폭력 근절’, ‘여성인권 증진’, ‘여성의 정치 참여확대’, ‘여성 고용율 제고’, ‘여성의 교육기회 확대’ 등 5개 부문의 주제별로 진행된 워크숍의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서울선언문의 내용은 ▲각국 정부는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증대하고 더 강력한 처벌규정과 조치를 취할 것 ▲비정부기구, 정부, 국제기구들은 인신매매 및 성 매매를 예방하고 금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조속히 마련할 것 ▲각 국은 모든 정책결정단계에 여성쿼터제를 도입하여 여성의 평등한 정치참여를 보장할 것 ▲각국 정부는 여성기업임원 쿼터제, 동일노동 동일임금제도 정착, 경제자립훈련 등 여성의 경제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반드시 수립하고 이행할 것 ▲각 정부는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생애단계별 교육, 재정관련 훈련, 과학기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것 등이다. 이번 총회 및 국제심포지엄은 정홍원 국무총리,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신경림 손인춘 윤명희 황인자 김현숙 박인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아‧태지역 25개국 여성지도자 등 관련 전문가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태 지역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가 주최했다. 1995년 북경행동강령과 2000년 UN 새천년개발목표(MDGs) 채택 이후 아·태지역 내 여성의 지위와 권리를 진단하고 아·태지역 여러 나라의 여성운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여성운동의 활동방향을 수립하는 자리였다. 이번 총회의 개막식에는 1995년 북경 세계여성대회 당시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위원장을 역임한 패트리샤 리쿠아난(Patricia B. Licuanan) 필리핀 고등교육부 장관이 ‘아․태지역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95년 베이징세계여성대회는 여성 폭력 및 인권유린의 문제 등을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각국의 정부를 압박함으로써 여성의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 “세계 전역에 지속되고 있는 여성의 고용, 남녀 임금 격차, 사회 보장 및 공공서비스에 대한 접근 부족 등의 문제는 20년이 흐른 현재도 유효하게 남아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교육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고등교육 참여율이 남성과 대등한 수준까지 높아졌지만 기존의 사회·경제적 조건들이 성평등하게 바뀌고 여성들이 여러 기회에 접근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성평등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총회 기간 중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정의화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특별강연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강경화 유엔 사무차장보의 기조강연을 비롯해‘아·태 지역의 여성리더십과 정치·경제 발전’, ‘아·태 지역의 성차별 철폐와 여성 폭력근절 방안’을 주제로 두 세션에 걸쳐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뉴스 플러스]

    김희정 ‘수요일 가족사랑 날’ 시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 경기 시구자로 나서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확산에 나섰다. 시구는 이날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 이전 개소식 일정에 맞춰 롯데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 장관은 등번호 ‘1+1’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일(1)+가정(1) 양립’을 위한 정책의지를 담아 공을 던졌다. 일반인 환경마크 인증심사원 교육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일반인 대상 ‘환경마크 인증심사원 교육과정’을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환경인재개발센터에서 30~40명 규모로 운영하며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2년제 졸업 후 친환경제품 개발이나 생산 분야 3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수료자 가운데 자격시험과 심사를 거쳐 환경마크 인증심사원 자격을 부여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지 선정 울산 울주군·강원 삼척시·충남 홍성군·경남 거창군·전남 순천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2015년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지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산림경영 여건이 우수한, 1000㏊ 이상 지역을 공모·선정한다. 산림 소유자 동의를 얻어 산림경영 전문가가 책임지고 경영하며 조림과 숲가꾸기, 임도 등 단지 경영에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10년간 매년 국비와 지방비 10억원을 지원한다.
  •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 이전 기념행사 개최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 이전 기념행사 개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15일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새로운 도약! 청소년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 이전 기념식을 열고 부산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과 지역 여성·청소년계 인사 130여 명이 참석했다. 권승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북아 핵심도시 부산에서 창조적인 청소년 문화 창출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선도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부산 이전은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방 분권화의 의미가 크며, 부산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보는 ‘특수상담사례연구발표회’도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및 청소년 기관 담당자 등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과 정부의 지방 분권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9일 서울시에서 이전했다. 김주혁 기자 happyhome@seoul.co.kr
  • 성매매 알선 범죄수익 적극 몰수·추징키로

     정부가 성매매 알선 등 범죄로 거둔 수익에 대한 몰수·추징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애인 대행 사이트’ 등 청소년 유해 매체의 채팅 화면에 성매매 경고문구도 삽입된다.  여성가족부는 29일 오후 법무부 등 17개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성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 회의를 여가부 대회의실에서 열어 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및 처벌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법무부는 성매매 알선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자 수사 단계에서부터 업소 운영 및 성매매 알선을 통해 얻은 불법 수익을 몰수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계좌·통신 내역 조회, 성매매 업소 계약서 확인 등으로 건물 임대인이 성매매 알선 사범과 공모하거나 방조한 사실 여부를 적극 확인해 처벌하며, 추후 몰수·추징을 위해 임대차보증금·건물 등에 대한 사전 보전 조치도 강화한다. 범죄수익금 환수 우수 검찰청을 선정·포상해 범죄수익 몰수·추징을 활성화하고, 향후 범죄수익금 통계 전산시스템도 구축해 업무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개정 성매매방지법이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애인 대행 사이트나 성인 화상채팅 사이트 등 성매매 알선 우려가 있는 청소년 유해매체물 디지털 콘텐츠의 대화 화면에 ‘성매매를 하면 처벌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삽입하기로 했다.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이 나올 수 있는 점을 감안, ‘카카오톡’이나 ‘네이트온’ 등의 메신저는 제외했다.  이와 함께 성매매 예방 교육 사후 점검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교육 등을 통해 성매매 예방교육 내실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신고하면 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포상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 데 이어 인터넷 카페나 채팅사이트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 쉽고 빠르게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범죄자 알림e 스마트폰 앱’도 적극 알리고 있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 성매매는 성인 간 성매매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고 정신적 외상이 성인보다 크다”면서 “늘어나는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막기 위해 관계 부처가 힘을 모아 현장 집행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성매매 조장 휴대전화 앱 182개…여성가족부 실태조사

     성매매가 불법이어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아는 남성의 비율이 2013년 93.1%로 3년 전에 비해 23.3%포인트 증가했고, 성매수자 재범방지교육인 존스쿨 수강자 중 78%가 성매매를 자제하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휴대전화 무료 애플리케이션 182개가 ‘조건 만남’ 등 성매매를 실제 조장하고, 이 중 65%는 성인 인증을 요구하지 않은 채 곧바로 메인 화면을 노출하거나 로그인 화면을 표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가족부는 30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성매매방지 정책 10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매매 피해자 15명을 심층 면접한 결과 대부분이 가족 해체와 가난, 가정 내 학대로 10대에 성매매 업소로 유입됐고, 이 때문에 상당수가 학업 중단으로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남성 응답자 1200명 중 56.7%(680명)가 평생 한 번 이상 성 구매 경험이 있고, 27.2%(326명)는 최근 1년간 성 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평균 24세에 처음 성수매를 경험하며, 성구매 동기는 호기심, 군입대 등 특별한 일을 앞두고, 술자리후 순이다. 성구매10회 이상 상습 성구매자 중 미혼(180명)과 기혼(120명)의 차이가 크지 않아, 성적 파트너가 없는 남성의 성적 요구 해소를 위해 성매매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무색하게 했다. 성매매 구매 사범의 주된 성매매 경로는 안마시술소 26.3%, 집결지 26.1%, 유흥주점 23.4% 순이다.  전국의 전업형 성매매 집결지(10개 업소 이상 밀집 지역)는 44곳으로 3년 전에 비해 1곳 줄었으나 집결지 내 성매매 업소 수는 1858개로 52개(2.9%) 늘었고, 종사 여성 숫자도 5103명으로 186명(3.8%) 늘어났다.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전인 2002년 조사에 비해서는 집결지, 업소, 종사 여성 숫자가 모두 36~44% 감소했다.  성매매특별법 시행 10년의 주요 성과로는 성매매 불법성 인식 확산,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확대, 성매매 예방교육의 확대, 성매매 방지 홍보, 온·오프라인 성매매 경고문구 게재, 성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을 통한 부처 행정 집행력 강화 등이 꼽힌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매매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침해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면서 “성매매 관련 단속 처벌과 홍보를 강화하고 ‘사람은 어떤 이유로도 거래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인식이 모든 국민에게 확고히 전달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매매 실태조사는 신뢰성과 정확성 등에 한계가 있어 통계법으로부터 승인받지 못한 국가 미승인 통계라고 여가부는 설명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성매매 방지정책 10년, 불법성 인식 높아져…성매매 조장 앱 182개

     성매매가 불법이어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아는 남성의 비율이 2013년 93.1%로 3년 전에 비해 23.3%포인트 증가했고, 성매수자 재범방지교육인 존스쿨 수강자 중 78%가 성매매를 자제하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휴대전화 무료 애플리케이션 182개가 ‘조건 만남’ 등 성매매를 실제 조장하고, 이 중 65%는 성인 인증을 요구하지 않은 채 곧바로 메인 화면을 노출하거나 로그인 화면을 표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가족부는 30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성매매방지 정책 10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매매 피해자 15명을 심층 면접한 결과 대부분이 가족 해체와 가난, 가정 내 학대로 10대에 성매매 업소로 유입됐고, 이 때문에 상당수가 학업 중단으로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남성 응답자 1200명 중 56.7%(680명)가 평생 한 번 이상 성 구매 경험이 있고, 27.2%(326명)는 최근 1년간 성 구매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평균 24세에 처음 성수매를 경험하며, 성구매 동기는 호기심, 군입대 등 특별한 일을 앞두고, 술자리후 순이다. 성구매10회 이상 상습 성구매자 중 미혼(180명)과 기혼(120명)의 차이가 크지 않아, 성적 파트너가 없는 남성의 성적 요구 해소를 위해 성매매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무색하게 했다. 성매매 구매 사범의 주된 성매매 경로는 안마시술소 26.3%, 집결지 26.1%, 유흥주점 23.4% 순이다.  전국의 전업형 성매매 집결지(10개 업소 이상 밀집 지역)는 44곳으로 3년 전에 비해 1곳 줄었으나 집결지 내 성매매 업소 수는 1858개로 52개(2.9%) 늘었고, 종사 여성 숫자도 5103명으로 186명(3.8%) 늘어났다.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전인 2002년 조사에 비해서는 집결지, 업소, 종사 여성 숫자가 모두 36~44% 감소했다.  성매매특별법 시행 10년의 주요 성과로는 성매매 불법성 인식 확산,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확대, 성매매 예방교육의 확대, 성매매 방지 홍보, 온·오프라인 성매매 경고문구 게재, 성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을 통한 부처 행정 집행력 강화 등이 꼽힌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매매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침해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면서 “성매매 관련 단속 처벌과 홍보를 강화하고 ‘사람은 어떤 이유로도 거래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인식이 모든 국민에게 확고히 전달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매매 실태조사는 신뢰성과 정확성 등에 한계가 있어 통계법으로부터 승인받지 못한 국가 미승인 통계라고 여가부는 설명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적을 만들다(움베르토 에코 지음, 김희정 옮김, 열린책들 펴냄)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저명한 기호학자, 철학자, 역사학자, 미학자인 움베르토 에코가 지난 10여년 동안 강연과 각종 매체를 통해 발표한 글들을 모았다. 각각 독립적인 주제와 내용, 접근 방식, 경험과 지식을 담은 14편의 칼럼들로 엮었다. 책의 제목이자 첫 번째 칼럼인 ‘적을 만들다’는 볼로냐대의 고전 모임에서 발표한 글로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 내는 사회적 기제를 풍부한 역사적 예화를 통해 드러내 보인다. ‘절대와 상대’에서 에코는 여러 언술과 지식사적 예시를 통해 왜 절대적 지식이 존재할 수 없는지를 논증한다. 이외에도 ‘불’에 대해 천착한 ‘불꽃의 아름다움’, 교회의 보물에 대해 쓴 ‘보물찾기’, 미식의 기쁨 등을 다룬 ‘들끓는 기쁨’, ‘오, 빅토르 위고! 과잉의 시학’, ‘검열과 침묵’, ‘상상천문학’ 등을 담고 있다. 방대하고 광범위한 지식의 취합과 치밀한 사유로 엮어 내는 글들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320쪽. 1만 7000원. 사찰의 비밀(자현 지음, 담앤북스 펴냄) 절에 있는 탑은 세로로는 반드시 홀수, 가로로는 반드시 짝수로 세운다. 3층, 5층, 9층, 13층 석탑은 있지만 4층, 6층, 8층은 없다. 옆면의 경우 4각, 8각은 있지만 5각, 7각은 없다. 불보살을 모신 전각의 기둥은 둥글지만 스님의 처소나 후원은 네모 기둥을 세운다. 전각 안에는 왜 동물 조각과 그림이 많을까. 사찰에는 전각이나 불상, 탑, 석등, 심지어 마당 한구석의 주춧돌이나 기왓장까지 의미 없이 그냥 있는 것은 없다고 한다. 저자는 인도에서 출발한 불교를 씨줄로, 이 땅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신선사상이나 민속신앙 등을 날줄로 삼아 역사와 문화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사찰에 숨겨진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동서양 철학과 불교, 유교, 도교, 기독교, 이슬람까지 아우르는 솜씨에서 불교학과 미술사, 동양철학, 역사, 교육학을 공부하고 3개의 박사 학위를 지닌 저자의 내공이 느껴진다. 304쪽. 1만 7000원. 마음을 읽는다는 착각(니컬러스 에플르 지음, 박인균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마음 읽기가 무엇이며 또 우리가 왜 타인의 마음을 추론하는 데 어려움을 갖는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물론 마음이라는 책을 여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시카고대 경영대학원 행동과학 교수인 저자는 일반적 상담 사례가 아닌 실제 사회문제들을 사례로 마음의 책을 펼치는 방법을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인간의 뇌가 가진 가장 큰 능력 중 하나인 육감, 표정이나 행동 읽기 등 기존에 알려진 방법들을 소개한 뒤 그 방법들의 오류를 실험 결과 등 과학적 근거를 대며 지적한다. 저자는 우리가 타인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알고 있는 것은 충격적으로 차이가 크다는 데서 모든 오해와 상처가 시작된다면서 ‘왜 사람의 마음을 잘못 읽게 되는지’와 그렇다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흥미로운 사례들과 실험을 통해 보여 준다. 335쪽. 1만 4000원. 금융강국 신기루(김학렬 지음, 학민사 펴냄) 역대 정부가 표방한 ‘금융강국’의 기치에 대한 역사적·실증적 고찰이다. 외국 금융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금융규제 완화에 나서는 한편 한국투자공사(KIC)가 메릴린치 지분 투자에 나섰다가 10억 달러 가까이를 날려 버리는 등 여러 정책적 실패 사례가 적나라하게 소개된다. 조급하고 무리한 일련의 정책 추진은 국내 은행들로 하여금 취약한 자금조달 및 비정상적 자금 구조를 갖게 만들었으며, 1997년 말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도록 했다고 비판한다. 30년 이상 한국은행에서 재직한 저자의 실무 경험, 대학 강단의 경험 등을 녹여내 자칫 딱딱할 수도 있는 금융 얘기임에도 쉽게 풀어 써 누구나 이해하도록 했다. 416쪽. 1만 9000원.
  • 여가부-신한은, 中企 가족친화경영 지원 협력키로

    여가부-신한은, 中企 가족친화경영 지원 협력키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26일 신한은행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 지원 및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활성화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중견기업에 대출 금리를 1% 우대하고 금융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실질적 혜택을 지원하며 가족캠프와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26, 27일 1박 2일로 한부모·다문화가정 등 초등학생 자녀를 둔 29가족 85명을 초청,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2014년 전국 청소년지도자 대회 24일 개최

     여성가족부는 ‘꿈과 희망을 이끄는 청소년지도자들의 비상!’을 주제로 24일 오후 2시 AW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전국 청소년지도자 대회’를 열고 2015년 예산 확대 등 주요 청소년 정책을 공유하며 격려와 결속의 시간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저소득·조선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최하영 주임, 지난해 1000명이 넘는 가출·위기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지원 활동을 해 온 성남 ‘새날을 위한 청소년쉼터’ 김은녕 소장 등 10명이 ‘2014년 올해의 청소년지도자’로 선정돼 여가부 장관상을 받는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이날 청소년 관련 시설·기관·단체 등 현장의 청소년지도자 40여명과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똘똘 뭉친 다문화가족

    똘똘 뭉친 다문화가족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23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4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 대회’에 참석, 각 나라에서 수확한 쌀로 만든 떡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여성가족부 성매매 근절 캠페인 서울서 시작

    여성가족부 성매매 근절 캠페인 서울서 시작

    여성가족부가 성매매특별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성매매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성매매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펼치는 ‘공감 캠페인’이 16일 서울에서 시작됐다. 여가부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역사에서 김희정 여가부 장관과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서울시성매매피해여성지원협의회 주관으로 성매매 방지 캠페인을 2시간반동안 진행했다. 이들은 성매매 방지 리플릿을 배포하며 성매매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피해자 보호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지난 10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전시하고, 성매매방지 인식개선 홍보영상 ‘멋진 당신을 응원합니다’를 상영했다. 시민들이 직접 성매매 근절 아이디어 공모, 홍보슬로건 인증사진 촬영, 성매매 인식조사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여가부는 ‘인간의 성(性)은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라는 주제로 30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상에는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여성폭력피해자 지원활동가, 외국기관 등과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다.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미군, 캄보디아 정부 등 외국기관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여성가족부의 성매매 방지 슬로건과 동영상을 해당 기관내에서도 적극 전파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성매매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침해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성매매를 강력히 처벌하는 입법정책과 함께 ‘사람은 어떤 이유로도 거래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인식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가 필요하다”면서 “여성과 아동에 대한 성착취 문제를 무관심과 편견에서 관심과 공감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민관과 함께 인터넷 TV 등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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