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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오동전투 최진동, 임정 김희선… 민낯 드러난 가짜 유공자

    봉오동전투 최진동, 임정 김희선… 민낯 드러난 가짜 유공자

    2017년 8월 우리 사회에 놀라운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한 70대 시민이 ‘자신의 증조할아버지가 가짜 독립유공자였다’는 사실을 솔직히 밝혀 정부로부터 이를 인정받은 것이다. 조상의 독립운동을 부풀리는 사례는 허다했지만, 그 반대로 조상의 허위 공적을 스스로 바로잡은 것은 처음이었기에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독립유공자에 이름을 올렸던 김정필(1846-1920)의 증손자 김종갑(77)씨. 그는 2015년 용기를 내 광복회 대전충남지부 김영진 감사를 찾아가 오랜 세월 숨겨온 이야기를 털어놨다. 국가보훈처의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공훈록에 따르면 김정필은 충남 대덕 출신으로 1907년 의병장 한봉수(1883~1972)의 밑에 들어가 경기 용인, 여주 등에서 격전을 치렀다. 중국 만주로 망명한 뒤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에 참가했다가 일본 경찰에게 살해됐다. 1968년 김씨의 당숙(아버지의 사촌형제)이 서훈을 신청했고 정부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1991년에는 건국훈장 애국장(4등급)도 추서했다. 하지만 종갑씨는 모든 것이 이상했다. 자신의 증조부가 그토록 엄청난 활동을 했는데도 집안 사람 누구도 이를 알지 못했다. 증조부가 봉오동 전투에 참가했던 나이도 75세로 격한 신체활동을 하기 힘들 때였다. 공훈록에는 그가 1920년 사망했다고 나오지만 실제 증조부는 1925년 세상을 떠났다. 알고 보니 당숙이 보훈 연금을 타내려고 똑같은 행적의 동명이인 공훈을 가로채 서훈을 신청한 것이었다. 진실을 알게 된 종갑씨는 고민 끝에 국가보훈처에 “증조부에 대한 서훈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사실이 아닌 것을 묻어두는 것이야말로 선대를 욕보이는 죄악이다. 정부가 유공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가짜 유공자’ 논쟁을 없애는 계기가 돼야 한다”면서 “가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하루빨리 서훈을 자진 반납하고 역사를 바로잡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식적 서훈 취소 ‘가짜 유공자’는 39명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목소리가 높지만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독립유공자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는 작업도 중요하지만 ‘가짜’들을 솎아내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학계와 시민사회는 입을 모은다. 아직도 수많은 가짜 독립운동가가 버젓이 예우받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기 때문이다.●보훈처, 서훈자 1만 5180명 전수조사 17일 보훈처가 내놓은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현황’을 보면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서훈이 취소된 ‘가짜 독립유공자’는 39명이다. 2011년에는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2005~2009)가 내놓은 반민족행위자(1006명) 명단을 토대로 허위 공적자 19명에 대한 서훈을 취소했다. 2017년에도 동일인 중복 서훈 등 가짜 유공자 15명을 추려냈다. 지난해 2월에는 동아일보 설립자 김성수(1891~1955)의 서훈이 박탈됐다. 학계에서는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가짜 독립유공자가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본다. 이용창 민족문제연구소 편찬실장은 “과거 자료가 워낙 부실하다 보니 같은 공적으로 이중 포상이 이뤄진다거나 흠결이 있는 분들까지도 잘못 서훈된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공적 도용 등 가짜 유공자 30~40명 추가 가짜 유공자 논란이 끊이지 않자 보훈처는 지난해 11월 “서훈자 1만 5180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겠다”고 약속했다. 1976년 이전 서훈자 가운데 우선 검증 대상 587명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를 먼저 발표한다. 이들 587명은 1949~1976년에 당시 문교부와 총무처가 서훈한 독립유공자 가운데 1990년 재검증에서 빠진 이들이다. 과거에는 건국훈장이 3등급(중장, 복장, 단장)이었다가 1990년부터 5등급(대한민국장, 대통령장, 독립장, 애국장, 애족장)으로 확대됐다. 이때 보훈처는 새로 생겨난 4~5등급(애국장, 애족장)에 해당하는 이들을 선정하고자 일부 유공자에 대해 재검증 작업을 벌였다. 그간 유공자 전수조사를 주장해 온 윤석경 전 광복회 대전충남지부장은 “이번이야말로 역사를 바로 세우고 보훈처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학계에 따르면 보훈처는 이번 조사에서 독립운동 행적이 지나치게 부풀려지거나 남의 공적을 도용한 가짜 유공자 30~40명 정도를 추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인물로는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김희선(1875~1925)과 봉오동 전투의 주역으로 알려진 최진동(1883~1945) 등이다. ●김희선의 상하이 임시정부 행적 지나치게 과장 김희선은 조선 말기 육군참령(소령)으로 활동하다가 1907년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자 항전을 주도했다. 평안도 안주군수로 있다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관직을 버리고 중국 상하이로 탈출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참여해 군무부차장(국방부차관)을 지냈고 1920년 만주로 건너가 대한청년단연합회·대한독립단·서로군정서를 통합한 대한광복군총영을 설치했다. 1980년 건국훈장 독립장(3등급)이 추서됐다. 그는 1925년 지린성 지안현에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백범일지에는 그가 “임정 군무부차장 때 일본군에게 항복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적혀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그의 행적이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주장해 왔다. 최진동은 함경북도 온성 출생으로 중국 만주로 망명해 1919년부터 청년들에게 군사훈련을 시켰다.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 제19사단 보병부대와 교전해 500여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거뒀다. 이후에도 북간도와 시베리아 등지에서 무장항일운동을 이어 갔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3등급)이 추서됐다. 하지만 그는 1937년 중일전쟁에서 일본의 위력을 확인한 뒤 돌연 친일파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군 토벌대의 선두가 돼 항일무장세력 진압에 앞장섰고 자신의 독립운동 과거를 속죄하고자 일제에 거액의 국방헌금을 냈다는 의혹도 있다. 막대한 재산으로 독립운동과 친일행각을 동시에 벌인 것으로 의심받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최진동의 유족은 “(친일 의혹은) 몇몇 학자들이 감정에 기반해 작성한 그릇된 자료가 바탕이 됐다”면서 “특히 일제의 비행기 제조를 돕고자 헌금을 했다는 일부의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정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가짜 유공자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친일 행적 인물들의 현충원 안장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분류되고도 국립묘지에 묻히는 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보훈처와 민족문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현충원에만 친일 인사 37명이 안장돼 있다. 이 가운데는 국가기관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인물도 7명이나 있다. 이들은 공식적으로 친일 행위가 확인됐음에도 여전히 현충원에서 진짜 독립유공자들과 함께 있다. 7명 가운데 한 사람인 이종찬(1916~1983)은 일본육군사관학교를 나와 1942년 2월 일본군 최고 영예인 금치훈장을 받을 정도로 일제에 협력했다. 그럼에도 해방 이후 육군참모총장을 지냈다는 이유로 현충원에 묻혔다. 2015년 9월 안장된 김홍준(1915~1946)은 만주국이 세운 간도특설대에서 항일무장세력을 소탕하는 데 가담했다. 하지만 그 역시 대한민국 국방경비대총사령부 근무 경력을 인정받아 국립묘지 안장 자격을 얻었다.●‘김구 암살 배후 의혹’ 김창룡도 국립묘지에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친일인사 28명을 더하면 그 수는 65명으로 늘어난다. 대전현충원에 있는 친일 인사 가운데 일본군 헌병 오장(분대장) 출신 김창룡(1920~1956)은 김구(1876~1949) 암살의 배후에 있었다는 의혹을 받는다.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관계자는 “현충원에 반민족·민주행위자들이 버젓이 묻혀 있는 것은 민족정기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하루빨리 개정해 이미 안장돼 있는 자도 이장을 강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김포아트홀서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 특별기획전’

    김포아트홀서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 특별기획전’

    경기 김포시는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 특별기획 전시회를 ‘여성독립운동가, 미래를 여는 100년의 기억’ 주제로 김포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역 여성인물을 재조명하는 행사다. 시가 주최하고 국립여성사 전시관이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다.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여성독립운동가들의 100년의 기억들과 잊혀져 왔던 김포시 최초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李살눔(撒路美))에 대해 재조명하는 전시회다. 김포시 여성 예술감독인 김희선의 ‘백 더 헌드레드’ 백년의 자취가 모여 이뤄진 독립과 여성 작품을 시작으로 여성독립운동사와 여성독립운동가를 표현한 정지필 작가의 ‘동지(2019’)를 관람할 수 있다. 3·1 기미 독립선언보다 먼저 만들어진 대한독립여자선언서도 선보인다. 김포의 3·1만세운동과 이 지사의 독립이야기와 올해 김포시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 지사의 다큐멘터리는 ‘룩킹 백(뒤돌아 보다(2019)’ 주제로 이 지사의 독립이야기를 월곶 3·1정신 선양회 류지만 회장 이야기로 잔잔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3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평등을 일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양성평등”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 후에는 양성평등과 여성친화도시 주제로 김포시민 정책발언대와 성폭력 예방 및 성교육 뮤지컬 공연,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장의 명사특강,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불타는 청춘’ 이의정 출연 화제, 누구인가 봤더니.. [종합]

    ‘불타는 청춘’ 이의정 출연 화제, 누구인가 봤더니.. [종합]

    ‘불타는 청춘’에 이의정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의정은 과거 ‘뽀뽀뽀’ 뽀미언니로 활약한 것은 물론,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에 이제니, 김희선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1996년 대표작인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 여자친구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이의정은 파격적인 번개 머리와 귀여운 유행어 ‘아이고~’로 유명해졌다. 이의정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탤런트 이의정입니다. 드디어 제가 ‘불타는 청춘’에 입성했습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의정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지금 가지 않으면 이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갖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예전에는 일에만 매달렸다면 지금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그걸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선뜻 나오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애기얼굴 어플 유행, 김희선도 동참 ‘도대체 뭐길래’ [종합]

    애기얼굴 어플 유행, 김희선도 동참 ‘도대체 뭐길래’ [종합]

    배우 김희선도 일명 ‘애기얼굴 어플’로 불리는 스냅챗 필터를 사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냅챗 애기얼굴 필터를 사용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애기얼굴 어플을 사용한 김희선은 특유의 도도한 매력 대신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애기얼굴 어플로 불리는 스냅챗이 화제다. 스냅챗에 있는 한 필터가 아기 얼굴처럼 바꿔주는 것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박신혜, 아이유, 수지, 윤종신, 차은우 등 유명 연예인들이 해당 어플을 사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산림조합중앙회

    △인사총무부장 김희선 △산림경영부장 민도홍 △산림버섯연구센터장 정남훈 △산림바이오매스사업단장 임성훈 △강원지역본부장 이재호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한민
  • [EN스타] 김희선,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동안 미모

    [EN스타] 김희선,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동안 미모

    배우 김희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카페에 앉아 있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모습에도 돋보이는 김희선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희선, 독보적 비주얼에 드러난 여신 아우라 ‘역시 김희선’

    김희선, 독보적 비주얼에 드러난 여신 아우라 ‘역시 김희선’

    배우 김희선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시계 및 쥬얼리 브랜드 ‘쇼파드’는 뮤즈 김희선과 함께 2019 S/S 새로운 화보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속 김희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럭셔리한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화보 장인다운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으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킨 컬러와 네이비 드레스를 통해 그녀만의 고혹적인 무드를 완성시켰다. 또한 고급스러운 주얼리로 자칫 심플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감각까지 자랑했다. 한편, 김희선의 넘사벽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 속 하트 모티브 주얼리는 김희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쇼파드(Chopard)’의 해피 하트 컬렉션 제품으로 컬러풀한 유색 스톤과 사랑스러운 하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다. 사진=W, 쇼파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희선, 딸 공개 후 은퇴 생각한 이유

    김희선, 딸 공개 후 은퇴 생각한 이유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김희선의 딸 공개 후폭풍에 대해서 다뤘다. 이날 가족심리상담전문가는 “2009년 1월에 드디어 김희선이 3.2kg의 딸 연아를 낳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에 붐은 “김희선의 딸은 쌍꺼풀 없는 눈과 발가락이 아빠와 똑 닮았다고 한다. 그리고 얼굴형, 코, 입술은 엄마를 그렇게 닮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부 기자는 “문제는 네티즌들이다. 딸의 사진을 공개하니까 외모 비하를 그렇게 시작한 거지. 아기를...그래서 김희선이 ‘내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딸에게 상처 주는 것 같아 후회 된다’고 했고, 심지어는 ‘아... 이 나라를 떠날까? 은퇴를 해 버릴까?’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고심을 했다고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김희선은 한 방송에서 고수희에게 딸 연아를 언급하며 “이제 아홉 살이다. 너를 얼마나 좋아했냐. 아직도 네가 준 흰 양산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수희는 “아홉 살이면 이제 ‘엄마 엄마’ 안하겠다”고 말했고, 김희선은 “당연히 안 하지. 이제 출가시켜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조선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꽃보다 김희선”...김희선 근황 공개 ‘언제나 아름다워’

    “꽃보다 김희선”...김희선 근황 공개 ‘언제나 아름다워’

    배우 김희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향저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꽃보다 아름다운 독보적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45) 辛라면을 세계의 매운맛 상징으로 만든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45) 辛라면을 세계의 매운맛 상징으로 만든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신격호 회장의 동생 신춘호 회장, 핵심현안 챙겨신동원 부회장 등 3형제가 ‘형제 경영’라면 해외매출 47년만에 3000배 성장 신춘호(87) 농심그룹 회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네번째 동생이다. 롯데가(家) 6남 4녀 가운데 다섯째인 셈이다. 신 회장은 큰 형인 신격호 명예회장을 도와 롯데를 키우는 데 함께 했다. 하지만 새로운 사업으로 라면을 생각한 신 회장은 35세 되던 1965년 9월 자본금 500만원으로 지금의 농심 사옥이 있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라면 뽑는 기계를 들여놓고 라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첫 회사명은 지금의 농심이 아닌 ‘롯데공업주식회사’였다.  지난해 8500억원 해외매출 신기록을 세운 농심의 올해 목표는 1조원. 농심이 1971년 라면을 처음 수출했을 당시 30만 달러와 비교하면 불과 반세기 만에 약 3000배 가까운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농심그룹은 농심홀딩스, 농심, 율촌화학 등 상장사 3곳, 태경농산, 농심엔지니어링, 메가마트 등 비상장계열사 15곳, 해외법인 15곳 등 총 33개사를 두고 있다. 매출 4조 5000억원 규모의 우리나라 대표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몇 안 되는 식품업계 창업 1세대 신춘호 회장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로 출근해 경영현안을 직접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 회장은 그룹의 전략방향과 신사업 등 핵심사안은 챙기지만 나머지 세부적인 경영 현안은 세 명의 아들과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있다.    장남 신동원(61) 부회장은 지주사 농심홀딩스와 농심을 경영하고 있다. 신동원 부회장은 농심홀딩스의 지분 42.92%를 가지고 있는 최대 주주다. 범 롯데가 모임에서도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신 부회장은 농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구매팀, 마케팅팀, 도쿄사무소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면서 경영 기초를 닦았다.특히 농심의 첫 해외생산공장인 중국 상하이공장을 1996년 준공하면서 해외사업 전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상하이법인 설립 이후 신 부회장은 1997년 국제담당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1997년 칭다오공장, 1999년 선양공장 등 중국사업과 2005년 미국LA공장 준공 등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신일고와 고려대 화학공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6년 동양창업투자 민철호 사장의 딸 민선영(57) 씨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수정(30), 수현(27), 상렬(25)씨 등이다.  차남 신동윤(61) 율촌화학 부회장은 형 신동원 부회장과 일란성 쌍둥이로 10분 늦게 태어나 동생이 됐다. 신동윤 부회장은 농심에 입사한 뒤 1989년 율촌화학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00년에 율촌화학 사장을 거쳐 2006년부터 율촌화학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신춘호 회장의 호(號)인 율촌(栗忖)을 딴 율촌화학은 식품 포장재와 반도체 포장재,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등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46년째 전문성을 쌓아온 핵심 계열사다. 신 부회장은 중앙고와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회 부의장을 지낸 김진만 씨의 딸 김희선(58) 씨와 연을 맺어 은선(30), 시열(28)씨 등 1남 1녀를 뒀다. 부인 김희선 씨의 큰 오빠는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둘째 오빠는 김택기 전 국회의원이다.  3남인 신동익(58) 메가마트 부회장은 1992년 농심가(메가마트 전신) 대표이사에 올라, 2002년부터 사명을 메가마트로 바꿔 현재까지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메가마트는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가진 유통기업으로, 1995년 메가마트 동래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남천점, 언양점 등 10여개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일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동익 부회장은 노창희 전 영국 대사의 조카이자 노홍희 전 신명전기 사장의 큰딸인 노재경(55) 씨와 결혼해 승렬(28), 유정(26)씨 등 1남 1녀를 뒀다.  막내딸 신윤경(51) 씨는 고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차남 서경배(56)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결혼했다. 서 회장은 부친과 가까운 사이였던 신춘호 회장을 친아버지처럼 존경한 것으로 전해지며, 2015년 농심 창립 50주년을 맞아 ‘컬러풀 스토리즈’라는 라면조형물을 농심 본사에 기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민정(27), 호정(23)씨 등 2녀를 낳았다. 농심은 라면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라면은 2018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삼성 갤럭시, TV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신라면 뿐만 아니라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 육개장사발면 등 주력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스낵시장에서도 농심은 새우깡, 꿀꽈배기, 수미칩 등 인기제품으로 점유율 3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015년 백산수 신공장을 가동하면서 국내 생수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00여국에 신라면을 수출중인 농심은 해외시장 개척에 사활을 걸고 있다. 중국과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는 농심은 올해 해외매출 1조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는 미국 LA공장 신규 라인을 증설해 미국 용기면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지난해 미국 주류시장으로 불리는 메인스트림 시장 매출이 기존 아시안 시장 매출을 추월했다. 중국에서는 서부 내륙지역으로 신라면 유통망을 넓히고 알리바바, 징둥닷컴 등 세계 최대 온라인 마켓을 중심으로 매출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애니메이션·스토리북으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김포 역사이야기

    애니메이션·스토리북으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김포 역사이야기

    경기 김포 역사이야기가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과 스토리북으로 만들어졌다. 김포문화재단은 2년간 추진된 ‘김포시 역사자원 문화창조사업’ 결과물로 애니메이션과 스토리북 콘텐츠 개발을 마치고 시민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된 ‘김포시 역사자원 문화창조사업’은 조강과 애기봉·덕포진·문수산성 등 4곳의 김포 역사자원을 스토리텔링했다. 관련 콘텐츠와 함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첫 해인 2017년 조강을 주제로 ‘평화를 꿈꾸는 강, 김포 조강 이야기’ 6분36초 분량이 제작됐다. 조선시대 조강포구와 한강하구 중립지역, 유도와 평화의 소 구출 등 조강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들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조강 애니메이션에 이어 지난해에는 애기봉에 얽힌 애기와 평안감사의 설화를 주제로 한 ‘그리움 그 너머’ 애니메이션(3분)이 만들어졌다. 아름다운 색감과 독특한 그림체가 인상적인 애기봉 애니메이션은 김포 출신의 김희선 작가가 참여했다. 김 작가는 조강을 사이에 둔 분단의 아픔을 그린 애니메이션 ‘The river’로 2015 영국영화협회 최우수 애니메이션에 선정된 바 있다. 김포의 대표 사적인 덕포진과 문수산성 역시 ‘김포 관방유적 이야기’는 3분15초 영상으로 탄생했다. 효과적으로 역사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모션그래픽이 도입됐다. 특히 유적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실사에 모션그래픽을 입힌 형식으로 제작됐다. 관방유적 이외에도 ‘김포 지명유래 이야기’와 ‘김포 농경, 포구 이야기’ 등이 모션그래픽으로 제작돼 김포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스토리북으로도 김포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스토리북 ‘조강이의 대탐험, 역사따라 게임속으로’는 2017년 개발된 김포 역사자원 캐릭터를 활용해 주인공 조강이가 조강과 애기봉·덕포진·문수산성을 찾아다니며 게임을 풀어가는 내용의 그림책이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흥미롭게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전문 스토리작가인 조영아 작가가 썼다. 그림은 웹툰 ‘궁디팡팡 토로토로’로 유명한 김득 작가가 참여했다. 스토리북은 1000부가 제작돼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해 김포 주요 도서관과 초등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PDF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김포의 역사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과 책자가 제작됐으나 시민의 흥미 이끌어내는 콘텐츠는 부족했다”며, “감각적이면서도 활용도 높은 애니메이션, 아이들의 눈높이와 욕구에 맞춘 게임 형식 스토리북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조강의 대탐험’ 스토리북 출간 기념으로 워크북풀기 이벤트도 실시된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조강이의 대탐험 워크북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민낯도 톱클래스” 김희선, 라멘집서 포착된 근황

    “민낯도 톱클래스” 김희선, 라멘집서 포착된 근황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서실? 라멘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흰 티셔츠에 검정색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일본의 한 라멘집에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나인룸’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상문학상 대상에 윤이형 ‘…고양이’

    이상문학상 대상에 윤이형 ‘…고양이’

    “가부장제가 남성과 여성 모두를 억압하고 있는데 서로 자기 고통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는 성 역할을 바꾼다고 해서, 가사 분담을 바꿔 본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항상 더 누리는 사람과 덜 누리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는 고질적인 권력의 문제죠. 여기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방식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윤이형 작가의 중편 소설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가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7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 작가는 “기르던 고양이가 작년에 죽은 뒤로 그것에 대해서 말하지 못한 채 지나가는 게 너무 힘이 들어 글을 써 보고 싶었다”며 “이 소설은 죽음에 관한 얘기이기도 하고 결혼 제도의 폐해, 양육자가 된다는 것, 사랑하는 감정의 변화와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이혼한 젊은 부부가 함께 기르던 고양이 ‘치커리’와 ‘순무’의 죽음을 통해 반추하는 그네들의 삶을 그렸다. 2005년 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윤 작가는 본명이 ‘이슬’로 이제하 작가의 외동딸이다. 아버지 이 작가도 1985년 단편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윤 작가의 수상으로 이들 부녀는 한승원(1988년 수상)·한강(2005년) 작가에 이어 두 번째 부녀 작가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는 “부조리한 현실적 삶과 그 고통을 견뎌내는 방식을 중편 소설이라는 서사적 틀에 어울리게 무게와 균형을 갖춘 이야기로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우수작으로는 김희선 ‘해변의 묘지’, 장강명 ‘현수동 빵집 삼국지’, 장은진 ‘울어본다’, 정용준 ‘사라지는 것들’, 최은영 ‘일 년’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열리며 대상 상금은 3500만원, 우수상 상금은 300만원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김희선 부친상 “‘나인룸’ 촬영 중 위독..숙환으로 별세”

    김희선 부친상 “‘나인룸’ 촬영 중 위독..숙환으로 별세”

    배우 김희선(41)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희선의 부친 김홍근 씨가 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2호에 마련됐으며, 외동딸인 김희선과 그의 남편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발인은 3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경북 상주시 선산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희선이 tvN 드라마 ‘나인룸’ 촬영 중에도 부친이 위독하셨는데 작품이 끝나고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인룸’ 김희선X김영광X김해숙, 화기애애 촬영장 인증샷 ‘훈훈’

    ‘나인룸’ 김희선X김영광X김해숙, 화기애애 촬영장 인증샷 ‘훈훈’

    ‘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이경영-임원희-김재화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막방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오늘 25일(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 가운데 ‘나인룸’ 측이 김희선(을지해이 역)-김영광(기유진 역)-김해숙(장화사 역)-이경영(기산 역)-임원희(방상수 역)-김재화(감미란 역)의 막방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김영광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매회 뜨거운 워맨스로 안방극장을 달구던 김희선-김해숙은 카메라를 보고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뿜어내 미소를 짓게 만든다. 화보 촬영하듯 포즈를 짓는 김희선과 혀를 빼쭉 내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김해숙의 유쾌한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이경영-김재화-임원희가 ‘나인룸’ 포스터로 장식된 마지막 대본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청자들에게 무한 감사를 전하고 있다.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애교 넘치는 대본 인증샷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이에 ‘나인룸’ 측은 “전 출연진, 모든 스태프와 그동안 ‘나인룸’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밤 방송되는 최종화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나인룸’은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인룸’ 송윤아 특별 출연 “김희선과 호흡 단연 최고”

    ‘나인룸’ 송윤아 특별 출연 “김희선과 호흡 단연 최고”

    ‘나인룸’에 송윤아가 특별 출연한다. 25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측은 “‘나인룸’ 최종화에 배우 송윤아가 ‘사형수’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을지해이 역의 김희선과 특별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윤아의 특별 출연은 절친 김희선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김희선과 송윤아는 드라마 ‘미스터 Q’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송윤아가 김희선의 특별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다시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추는 김희선-송윤아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김희선-송윤아의 러블리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현실 워맨스를 느낄 수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친언니를 만난 듯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희선과 그를 바라보는 송윤아의 다정다감한 눈빛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김희선-송윤아-김재화의 친분이 돋보이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송윤아를 중심으로 양 옆에 찰싹 붙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선과 미니 손하트를 보내는 김재화가 포착된 것. 이에 현실 워맨스를 보여준 김희선-송윤아가 절친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스틸 속 송윤아의 복장이 시선을 잡아끈다. 송윤아는 파란색의 수감복을 입고 있는데, 가슴팍에 붙어 있는 빨간색 수인번호가 그가 사형수임을 드러낸다. 동시에 그가 최종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극중 김희선-송윤아의 만남이 ‘나인룸’ 마지막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나인룸’ 제작진은 “송윤아의 특별 출연으로 묵직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장면이 완성됐다. 특히 김희선과 송윤아의 연기호흡은 단연 최고였다”라고 전해 ‘나인룸’ 최종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은 25일 오후 9시 최종화가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나인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인룸’ 김희선-김해숙-김재화, 위기의 김영광 구출 작전

    ‘나인룸’ 김희선-김해숙-김재화, 위기의 김영광 구출 작전

    ‘나인룸’ 김희선-김해숙-김재화가 위기에 빠진 김영광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쫄깃한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18일(일), 김희선(을지해이 역)-김해숙(장화사 역)-김재화(감미란 역)가 김영광(기유진 역) 구출 작전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3회에서 기산(이경영 분)은 전신 마비된 아들 기찬성(정제원 분)과 기유진(김영광 분)의 강제 영혼체인지를 계획해 안방극장에 소름을 유발했다. 봉사달(안석환 분)은 정신을 잃은 기유진(김영광 분)을 기찬성의 병실로 옮겨 영혼체인지를 시도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에서 봉사달을 마주친 을지해이가 기산의 소름 끼치는 계획을 눈치챘다. 이에 이를 막기 위해 장화사-감미란과 함께 전력 질주해 긴박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김희선-김해숙-김재화가 힘을 합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먼저 김희선은 패닉에 빠져 금방이라도 병원으로 들어갈 것처럼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김재화가 김희선의 팔을 붙잡아 겨우 진정시킨 뒤 세 사람이 ‘합동작전’을 논의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희선은 병원을 샅샅이 살피며 김영광의 행방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김해숙은 이경영 무리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사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고 동분서주하는 세 사람의 작전이 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편, 김희선-김해숙은 무엇인가를 발견하자 단숨에 사색이 되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과연 이경영의 뜻대로 김영광-정제원의 영혼체인지가 벌어질지 아니면 김희선-김해숙-김재화가 이를 성공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세 사람의 김영광 구출작전은 오늘(18일)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오늘(1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인룸’ 김영광, 정제원과 영혼 체인지 위기 ‘김희선 전력질주’

    ‘나인룸’ 김영광, 정제원과 영혼 체인지 위기 ‘김희선 전력질주’

    ‘나인룸’이 심장 쫄깃하고 긴박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김영광이 정제원과 영혼 체인지 위기에 빠지고, 이에 다시 한번 김희선-김해숙이 힘을 합쳐 김영광을 구하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가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다음 회를 궁금케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3회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분)가 기유진(김영광 분), 장화사(김해숙 분)와 갈등을 빚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을지해이는 기산(이경영 분)에게 장화사의 재심 관련 서류를 전달했다. 모건킴 살인 사건의 증인 국과수 조사관 이상희, 장화사 사건의 결정적 증인이었던 구조대원 강한수가 모두 자살했다고 밝혀졌지만, 을지해이는 이들의 죽음 뒤에 기산이 있음을 확신했다. 이에 기유진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기산에 맞서지 않으려 했다. 을지해이는 “네가 싸우려는 상대는 너무 위험해 타협하면 안되겠니”라고 기유진을 설득했다. 이어 기유진은 “날 걱정해주는 건 알지만 이건 생각해 볼 여지가 없어”라며 기산과 맞설 것임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기유진-장화사-감미란은 을지해이가 장화사 재심 청구 관련 자료를 기산에게 전달했다는 것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을지해이는 “사실이야 이게 최선이야 너한테도 나한테도… 설사 재판에서 우리가 이겼다 쳐 기산 회장 아니 추영배가 우릴 가만 놔둘 거 같아?”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살인까지 서슴지 않는 기산의 무서움을 알리며 현실을 직시하길 바랐다. 이에 을지해이와 기유진의 갈등은 점차 고조됐다.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을 맞았고, 떠나가는 기유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떨구는 을지해이의 처연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처럼 폭발하는 갈등 속에서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애틋한 워맨스가 드러나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을지해이는 한밤 중 고통에 몸부림 치는 장화사의 등에 핫팩을 대주었다. 을지해이는 “이 몸으로 살아봤으니까”라며 장화사의 고통을 이해했고, 애틋한 손길로 장화사를 간호해 울컥 하게 만들었다. 또한 장화사는 감미란의 계략에 복숭아를 먹을 뻔한 을지해이를 구하고 재심에 대한 자신의 절절함을 전했다. “다시 가져와 해이야. 119 테이프는 우리 엄마가 생명과 바꾸신 거야..”라며 눈물을 흘리며 을지해이에게 부탁했다. 이에 을지해이는 “이미 늦었어요”라며 자신도 어쩔 수 없음을 밝혔다. 이어 을지해이는 “아빠처럼 살기 싫어서요”라며 눈물을 삼켰고, 장화사는 눈물을 흘리는 을지해이를 바라봤다. 애증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워맨스는 영혼 체인지를 통해 서로의 삶을 경험하면서 애틋함으로 변화했다. 특히 원망 보다는 걱정과 연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쏟아져 나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13회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하며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기산은 일전에 을지해이에게 들었던 ‘영혼 체인지’를 떠올렸고, 전신 마비된 아들 기찬성(정제원 분)과 기유진의 영혼 체인지를 계획했다. 정신을 잃은 채 강제 영혼 체인지 위기에 빠진 기유진의 모습과 기산의 극악무도한 계획을 막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을지해이-장화사의 모습이 교차로 등장했다. 이에 긴박함을 자아내는 동시에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과연 을지해이와 장화사가 기유진을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직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오늘도 배우들 연기 미쳤어요 감정이입 되네요”, “추영배랑 장화사랑 영혼 체인지 되면 재밌을 것 같아”, “을지해이가 하는 행동이 현실적으로 느껴지던데...”, ”김희선 진짜 예쁘네 연기도 좋고!”, ”오늘도 흥미진진하네요 배우들 우는 연기에 같이 눈물 찔끔 흘렸어요”, “기유진 기찬성 영혼 안 바뀌고 기찬성 죽을 것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오늘(18일) 밤 1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 몸으로 살아봤으니까”…나인룸 김희선, 양심과 협박 사이 ‘갈등 폭발’

    “이 몸으로 살아봤으니까”…나인룸 김희선, 양심과 협박 사이 ‘갈등 폭발’

    김희선이 안정된 삶과 양심이라는 선택의 기로 앞에서 선 을지해이의 복합적인 감정을 폭발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3회는 김희선이 안정된 삶과 양심이라는 극한의 갈림길에서 흔들리는 을지해이의 감정선을 폭발적으로 그려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희선은 장화사(김해숙 분)를 향한 미안함과 자신의 모든 걸을 잃을 수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 사이에서 고뇌하는 을지해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물오른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이날 장화사의 재심 청구 소송 자료를 기산(=추영배, 이경영 분)에게 넘긴 후 을지해이는 괴로워했다. 특히 을지해이는 장화사와의 영혼 체인지로 누구보다 더 그녀의 고통을 아는 바. 장화사가 얼마나 재심 청구를 원하는지 알고 있기에 더욱 힘들어 했다. 췌장암으로 고통에 몸부림 치는 장화사에게 찜질을 해주면서 “이 몸으로 살아봤으니까”라며 말끝을 흐리는 그의 눈빛에서 홀로 모든 것을 감내했던 속앓이와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마음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김희선은 장화사를 향한 미안함과 기산의 협박이 양쪽에서 계속되는 상황에서 딜레마의 빠진 을지해이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기산은 기유진(김영광 분)이 진행하려는 ‘기산 신원복원 소송’ 자료를 계속해서 요구하며 을지해이를 끊임없이 압박하고 있었다. 을지해이는 기유진에게 기산과 타협할 것을 부탁했다. 유능한 검찰 총장이었던 아버지 을지성(강신일 분)이 처절하게 몰락하는 과정을 옆에 지켜봐 왔으며, 기산에게 대항하던 이들이 모두 죽음을 맞이하거나 추락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녀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무엇보다 김희선은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을지해이의 감정 변화를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해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특히 자신에게 실망해 뒤돌아서는 기유진에게 끝까지 기산을 조심하라며 그를 붙잡지 못한 채 눈물을 떨구는가 하면, 장화사의 애절 어린 부탁에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등 디테일한 연기로 보는 이들의 애잔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엔딩에서 을지해이의 연인 기유진이 기산의 계략으로 정제원과 영혼 체인지에 될 위기에 놓이게 돼 충격을 안겼다. 기산은 삐뚤어진 부성애로 제세동기를 이용해 전신마비가 된 기찬성(정제원 분)과 기유진의 몸을 바꾸려 했다. 이상을 직감한 을지해이가 장화사와 함께 기유진을 찾아 나서게 되며 과연 그녀가 극적인 공조로, 기산을 무너뜨릴지 최종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인룸’ 13회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을지해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김희선 기유진하고 헤어질 때 슬펐다”, “해이가 진짜 현실적인 것. 장화사랑 힘 합치고 기산 치러 가자”, “김희선 연기 물 올랐다”, “마지막 대박. 해이가 이제 장화사 본격적으로 도울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김희선 주연의 ‘나인룸’은 오늘(18일) 밤 9시에 1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인룸’ 해고된 김희선, 손병호와 만남 포착 ‘극과 극’ 표정

    ‘나인룸’ 해고된 김희선, 손병호와 만남 포착 ‘극과 극’ 표정

    ‘나인룸’ 김희선의 날카로운 눈빛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17일, 고뇌에 빠진 김희선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2회에서 을지해이(김희선 분)는 마현철(정원중 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며 혐의를 벗었다. 하지만, ‘법무법인 담장’에서 해고되며 커리어에 치명적인 위기가 닥쳤고, 설상가상으로 기산(이경영 분)의 협박으로 위기에 몰려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12회 엔딩에서 을지해이는 장화사(김해숙 분)의 재심 청구 소송 서류를 기산에게 전달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 동안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만들었던 을지해이. 이에 을지해이가 이번 위기를 어떻게 타파할 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고민에 빠진 김희선(을지해이 역)의 모습이 포착됐다. 어두운 서재에서 스탠드 불빛 만을 의지한 채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날카로운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책상 위 펼쳐진 법전과 널브러진 서류 더미, 골똘히 생각에 잠긴 김희선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마치 신중하게 위기를 벗어날 방법을 고민하는 듯 보여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자신을 해고한 ‘법무법인 담장’에 나타난 김희선이 포착됐다. 싱글벙글 웃고 있는 손병호(김종수 분)의 뒤로 무표정한 김희선이 ‘담장’ 사무실로 걸어 들어오고 있는 것. 복직이라고 하기에는 김희선의 표정이 어딘가 석연치 않아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그가 담장에 복귀하게 된 것인지, 왜 손병호를 만나게 된 것인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오늘(1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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