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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탈모 시장을 잡아라

    여성탈모 시장을 잡아라

    ‘쑥쑥 빠지는 머리를 어쩌랴.’ 탈모는 더 이상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나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임신과 출산, 폐경 등으로 여성 탈모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이에 탄력을 받은 건 여성탈모 시장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여성탈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샴푸업계는 신제품 출시와 30대 빅모델 기용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여성의 탈모 증가율은 73%로, 남성 증가율인 49%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여성은 전체 탈모 환자(900만~1000만명으로 추산) 중 차지하는 비율이 10년 전 5%에서 10%로 크게 늘었다. 전체 샴푸시장(AC닐슨 데이터 집계)에서 두피탈모케어 샴푸는 2007년 4.6%에서 지난해 14.3%로 3배 이상 성장했는데, 여성탈모시장 급증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여성 탈모 증가율 남성의 2배 육박 이에 따라 관련업계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탈모방지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애경은 올해 초 탈모방지샴푸 ‘에스따르 헤어로스 솔루션’(샴푸 400g 1만 5000원, 린스 400㎖ 1만 2500원, 토닉 100㎖ 2만 5000원)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다른 한방 탈모제품과 달리 과학적이고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고기능성임을 표방한다. 또 두피 자극이 없도록 화학색소를 배제하고 저자극성 테스트를 거쳤다는 점을 강조한다. 더불어 에스따르는 얼마 전 첫아이를 낳은 탤런트 김희선을 1월부터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 김희선이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한 탈모·두피 트러블을 걱정하는 소비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애경 관계자는 “김희선을 모델로 한 CF 방영 이후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억원대이던 에스따르 매출이 1월 10억원, 2월 14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무섭다. ●샴푸시장 탈모케어 3년새 3배 성장 아모레퍼시픽 역시 한방 샴푸 브랜드인 ‘려(呂)’의 제품군을 확대하며 탈모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탈모방지 의약외품 ‘자양윤모’(샴푸·모발 영양팩 각 400㎖, 각 1만 5000원대)는 6개월 만에 100만개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양윤모는 탈모방지 및 양모효능을 식약청에서 공식 인증받은 제품으로 모근강화 성분(백자인)과 모발보약 성분(경옥산) 등이 들어 있다. 기존 ‘려’ 라인이 탈모와 함께 복합적인 헤어 고민 해결을 내세웠다면 자양윤모는 탈모 방지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달부터 모델도 20대 윤은혜에서 30대 이미연으로 교체했다. 이미연이 탈모를 염려하는 30~40대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것이란 판단에서 나온 전략이다. ●30~40대 유명 모델 내세워 시장선점 나서 LG생활건강은 최근 ‘리엔 한방 헤어로스클리닉 자하진’ 3종(샴푸·컨디셔너 각 400㎖, 각 1만 4900원, 모근팩 200㎖, 1만 2900원)을 내놓았다. 이 한방 샴푸는 탈모 방지 및 양모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순수 국산 특허한방 성분인 고삼과 세신 성분이 모근부터 튼튼하게 가꿔 준다. 리엔의 모델 수애 역시 우리나라 나이로 30대 초반이다. 한방브랜드 리엔의 매출액은 2007년 약 108억원, 2008년 118억원, 지난해 200억원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올 들어서도 지난 1~2월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2% 신장할 만큼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업계 관계자는 “여성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데다 과다한 모발용품 사용으로 두피에 부담을 줘 나이를 떠나 여성탈모가 늘고 있다.”며 “여성탈모 시장 확대와 탈모방지 제품 개발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中언론 “왜 영화마다 한국 여배우들이…”

    中언론 “왜 영화마다 한국 여배우들이…”

    ‘A급 여배우’ 부족한 중국 영화계…한국서 새얼굴 찾아 한국 여배우들의 중국 진출이 많아진 가운데 중국 언론이 이 같은 현상에 돋보기를 들이댔다. 중국 영문 뉴스사이트 ‘글로벌타임스’는 김희선이 전쟁영화 ‘전국’(戰國)에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왜 김희선인가’(Why Kim Hee-Sun?)라는 제목으로 중국 영화계가 한국 여배우들을 찾는 이유를 다뤘다. 송혜교가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 촬영에 들어갔고 전지현은 웨인 왕 감독의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캐스팅됐다. 여기에 김희선까지 더해졌으니 ‘왜 중국 여배우들은 안보이고 한국 배우들만 유명해졌나.’라는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글로벌타임스는 분석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중국 ‘A급 여배우’ 중 올해 스케줄이 눈에 띄는 배우는 리빙빙과 판빙빙 정도다.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장쯔이도 현재 송혜교와 함께 ‘일대종사’에 출연하는 것 외엔 이렇다할 활동 계획이 없다. 글로벌타임스는 한국 배우들의 중국 진출은 영화 산업의 상업적 성장과 관련이 있다는 현지 유력 영화평론가 리진의 말을 인용해 자국 영화계 흐름을 설명했다. 투자 규모가 커지면서 캐스팅 기준이 높아졌지만 정작 투자자를 만족시킬만한 배우가 중국에 별로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리진 평론가는 “많은 투자자들이 캐스팅 단계에서 톱스타 여배우에게만 주목한다. 그러나 배우들은 한정돼 있다.”면서 “여배우들 2~3명만 반복해서 나온다면 관객들도 흥미를 잃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열정과 재능을 갖춘 참신한 얼굴이 필요하다.”면서 “한국 배우들은 (참신함에 더해) 중국 내 팬층도 두텁게 갖고 있다.”고 한국 배우들의 섭외 이유를 분석했다. 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인지도가 있는 그들은 해외 배급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았다. 영화 ‘전국’의 홍보담당자는 “김희선은 중국 톱스타들과 비교해도 이곳 관객들이나 언론에 낯설지 않다.”는 말로 이 같은 분석에 힘을 실었다. 한편 ‘전국’은 김희선의 출산 후 첫 번째 출연 영화다. 처음엔 우정출연으로 보도됐으나 제작발표회 참석 이후 비중 있는 조연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ews.xinhuanet.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2000년대 최고 트렌드 아이콘 등극

    이효리, 2000년대 최고 트렌드 아이콘 등극

    가수 이효리가 지난 10년 간 최고의 트렌드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18일 Mnet ‘Pre-트렌드 리포트 필’ 제작진에 따르면 이효리는 김희선, 윤은혜, 조인성 등 톱스타들을 제치고 2000년대 최고의 트렌드 아이콘으로 뽑혔다. 제작진은 이효리가 걸그룹 핑클 시절 청순함을 벗고 섹시 디바로 데뷔한 ‘10 minute’(2003년), 신화의 에릭과 출연해 CF계의 새 장을 연 ‘애니모션(2005년) 등의 활동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엠넷 측은 이효리가 솔로 활동 당시 선보였던 레이스업 앵클부츠, 스포티한 점퍼, 망사 스타킹 등 모든 패션 아이템은 유행과 함께 완판이 됐을 정도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크로스섹슈얼 트렌드를 이끈 배우 이준기, 청순글래머의 원조 전지현, 한류스타의 주역 배용준 등 2000년대 최고의 트렌드 아이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선, 中영화 ‘전국’ 우정출연

    김희선, 中영화 ‘전국’ 우정출연

    배우 김희선이 중국영화 ‘전국’으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시도한다. 김희선이 출연을 최종 결정한 ‘전국’은 중국 전국시대를 다룬 영화로 제작비가 200억 원에 달하는 사극 블록버스터다. 극중 김희선은 팡페이(芳妃)라는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은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정출연이지만 그래도 촬영, 열심히 하고 올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 씨는 일촌평에 “중국 촬영 잘 다녀와. 사랑해.”라고 글을 올려 아내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선의 배우 복귀는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이후 4년만이다. 특히 영화는 2005년 성룡과 함께 한 중국영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 이후 5년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2009년 첫 딸 연아를 출산했다.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김희선은 최근 CF 모델로 활약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김종학 PD가 연출하는 SBS 사극 ‘신의’ 출연 역시 적극 검토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류 스타, 중국 영화 진출이 ‘대세’

    한류 스타, 중국 영화 진출이 ‘대세’

    중국이 2010년 한국 배우들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등극하고 있다. 중국계 미국 영화감독 웨인왕의 영화를 촬영 중인 전지현을 비롯, 중화권 톱배우 양자경과 오우삼 감독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정우성, 왕가위 감독의 러브콜에 응한 송혜교 등은 중국을 발판으로 세계 영화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또 김희선은 성룡과 함께 한 2005년작 ‘신화’ 이후 두 번째로 중국 영화 출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중국과의 랑데부를 알린 배우는 정우성이다. 지난해 9월 허진호 감독의 영화 ‘호우시절’에서 중국 여배우 고원원과 호흡을 맞추기도 한 정우성은 “오우삼 감독의 무협 액션 영화 ‘검무강호’ 출연을 고려중이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검무강호’에서 월드스타 양자경과 액션은 물론 로맨스 연기까지 펼친다. “중국 로케이션 전문 배우”라고 자칭한 바 있는 정우성은 고원원 외에도 ‘무사’의 장쯔이 등 중화권 여배우들과의 호흡에 익숙하다.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친 ‘검무강호’는 올 8월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 전지현은 웨인 왕 감독의 ‘설화와 비밀의 부채’를 차기작으로 택하고 19세기 중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으로 뛰어들었다. 지난해 영화 ‘블러드’로 세계 영화 시장의 문을 두드린 전지현은 흥행 면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월드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계 미국 작가 리사 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청나라 여인들의 사랑과 우정, 전족 풍습과 삶의 애환 등을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전지현은 ‘중국 4대 천후’로 불리는 톱스타 리빙빙,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송혜교는 중화권의 대표 감독인 첸카이거와 왕가위의 러브콜 쟁탈전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지난 2월 중국 언론들은 송혜교가 첸카이거 감독의 ‘조씨고아’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송혜교 측은 이에 대해 오보라고 일축했다. 송혜교는 ‘조씨고아’ 대신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를 택했다.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송혜교는 양조위와 장쯔이, 장첸 등 중화권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최근 촬영에 들어간 ‘일대종사’는 2011년 하반기에 개봉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의 스크린 복귀 역시 중국 작품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영화 ‘신화’에서 월드스타 성룡과 호흡을 맞춘바 있는 김희선은 5년 만에 중국 영화 ‘전국’에 특별 출연을 심사숙고하는 중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시계방향) 전지현·정우성·김희선·송혜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싱글 라이프] 10년 내공 고수들의 집마련·독립생활 팁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얻어 경제적으로 자립하더라도 진정한 독립은 ‘내 집’을 얻은 후에야 비로소 시작된다. 독립생활 10년차 고수들이 전하는 내 집 마련 노하우와 독립생활 비법에 대해 들어봤다. 중학교 교사로 10년째 독립생활 중인 이현주(34·여)씨는 ‘싱글만의 집 구하기’ 비법이 별도로 있다고 한다. 첫째, 집 주변 편의시설을 점검할 것. 의식주를 모두 해결해야 하는 싱글들에겐 10분 거리 안에 24시간 김밥집이나 편의점·세탁소·DVD 대여방 등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대학가 원룸촌이나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오피스텔이 몰려 있는 곳에는 대개 이런 편의시설들이 함께 입점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 아무리 집이 넓고 가격이 싸더라도 출퇴근 시간이 한 시간을 넘는다면 주거요건으로 빵점. 집 주변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이 몇 분 거리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셋째, 보안이 철저한 곳.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가 자주 발생하다 보니 싱글들에겐 보안이 더욱 중요하다. 단독주택보다는 다세대나 한 빌딩에 여러 가구가 모여사는 곳이 더 안전하며, 주변에 파출소가 있는지 또 집안에 경보장치나 잠금장치가 제대로 설치됐는지도 살펴볼 것. 마지막으로 수도와 전기가 잘 들어오는지, 인터넷이나 휴대전화가 제대로 사용되는지도 미리 점검해야 한다. 또 보증금이나 전세금이 있으면 근저당이 설정됐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요즘은 주소만 알면 인터넷에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결혼상담업체 컨설턴트로 12년 독립생활 베테랑인 김희선(32·여)씨는 진정한 독립생활을 하려면 ‘자신만의 규칙을 정하라.’고 충고한다. 혼자 살다 보면 자칫 자기관리에 소홀해 건강을 해치거나 지출이 늘어나 경제적으로 낭비할 수 있는 만큼 계획표를 만들어 스스로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우선 청소와 빨래는 ‘퇴근 후’나 ‘주말 아침’처럼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두고 해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혼자 살다 보면 각종 공과금부터 비누, 휴지까지 모두 비용이 드는 만큼 가계부를 만들어 소비를 줄여야 한다. 체크카드를 만들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 또 방탕한 생활로 흐트러지기 쉬운 만큼 취미나 운동을 정해 규칙적으로 하고, 건강을 대비해 외식보다는 음식을 직접 해먹고 비타민 같은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27일 TV 하이라이트]

    [27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초콜릿의 원료 카카오. 고대 마야인들에게는 최고의 음료이자 치료제로 쓰여 ‘신들의 열매’라고 불렸다. 그리고 17세기 유럽으로 전파된 카카오는 황금을 대신할 정도로 값진 열매였는데 당시 카카오 100알은 노예 한 명 값일 정도였다고 한다. 황금열매 카카오. 그 카카오로 만드는 초콜릿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천만번 사랑해(SBS 오후 8시50분) 향숙은 충격으로 치매에 걸려 어린아이처럼 행동하고 이런 모습을 보는 강호는 가슴이 아파온다. 지 여사는 요양원을 알아봐야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고 세훈은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낼 수는 없다고 말한다. 한편 은님은 떠날 준비를 하며 짐가방을 정리하고 할머니까지 가족이 모두 모여서 저녁식사를 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10시)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에 있는 가장 큰 섬인 우수아이아. 전 세계 5대륙에서 최남단에 위치한 아르헨티나의 끝자락 우수아이아를 찾아가 본다. ‘세상의 끝’이라는 뜻을 가진 우수아이아의 또 다른 이름, ‘핀 델 문도’. 우수아이아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들르는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또 하나의 명소가 되었다. ●세대공감 토요일(KBS2 오전 9시30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번 주 시청률 상을 뽑아본다. 매력녀들의 공통적인 코드는 바로 섹시함. 섹시스타의 계보도 파헤친다. 당대 최고 미인들의 대결, 김희선 VS 김태희.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은 김희선의 ‘프로포즈’,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김태희의 ‘구미호외전’을 통해 그녀들의 매력을 확인해 본다. ●BBC 생명과학다큐(MBC 밤 12시25분) 지난 세월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이 지내왔으나 뜻하지 않은 몸 안의 질병을 발견하게 되는 ‘중년기’. 뇌출혈, 심장병, 동맥류 등 지금까지 유지해온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여러 질병의 증상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성인병으로 고통을 받는 시기이나 현대의학의 도움으로 조기발견하면 왕성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 ●효 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아픈 몸을 이끌고 혼자 살아가는 것도 서러운데 할머니를 더 서럽게 만드는 것이 있다. 사람이 사는 곳 같지 않은 할머니의 집. 수도 문제로 물도 나오지 않고, 화장실도 없다. 그래서 할머니는 이사하려 했지만 집 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아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었다. 장옥래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만나본다. ●OBS 스페셜(OBS 오후 8시55분) 승려들을 통해 태국의 전통의학이 계승되었기에 현재도 태국의 사원은 병원을 겸하고 있는 곳이 많다. 태국 전통의학의 핵심은 바로 ‘센’이다. ‘센’이란 기의 통로로 이것이 막히면 인체에 무리가 오고 질병이 나타난다고 태국 승려들은 진단한다. 방송에서는 태국의 마사지 등도 소개한다.
  • [NTN포토] 김희선, 여전히 ‘완벽 몸매’

    [NTN포토] 김희선, 여전히 ‘완벽 몸매’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 한화L&C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김희선이 팬사인회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는 팬사인회와 함께 ‘인테리어스톤 시장과 한화L&C 칸스톤’을 주제로 신제품 개발전략과 인테리어 정보 등을 소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 등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희선 “제 사인 예쁘죠?”

    [NTN포토] 김희선 “제 사인 예쁘죠?”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 한화L&C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김희선이 팬사인회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장는 팬사인회와 함께 ‘인테리어스톤 시장과 한화L&C 칸스톤’을 주제로 신제품 개발전략과 인테리어 정보 등을 소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 등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희선 “여러분 반가워요~”

    [NTN포토] 김희선 “여러분 반가워요~”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 한화L&C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김희선이 팬사인회를 갖고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행사장는 팬사인회와 함께 ‘인테리어스톤 시장과 한화L&C 칸스톤’을 주제로 신제품 개발전략과 인테리어 정보 등을 소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 등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타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랑이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김정은과 진구, 왕지혜, 최종원, 이보희 등 영화 ‘식객: 김치전쟁’의 배우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한가족처럼 새해 인사를 올렸다. 한국 식문화를 대표하는 김치를 소재로 가장 한국적인 색깔을 그렸다고 호평 받고 있는 ‘식객: 김치전쟁’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관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의 박용우와 한혜진, 연정훈도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박용우와 연정훈은 드라마 속의 의생복이 아닌 정식 사모관대를 갖췄고, 홍일점인 한혜진은 머리에 배씨댕기를 올리고 개화기 여성의 화려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박용우는 “2010년 경인년(庚寅年)에는 모든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일만 생기시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고, 한혜진은 “새해 복을 많이 받으시고, ‘제중원’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또 연정훈은 “올해가 백호랑이해해 인만큼 특별히 기억할 만한 소중한 일이 있으시길 빈다.”고 말했다. 지난달 데뷔곡 ‘마젤토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 역시 데뷔 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을 기념해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인년에는 모두 복이 넘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ZE:A(제국의아이들)도 더욱 발전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보냈다. ‘미녀 배우’ 김희선과 신민아도 2010년 호랑이해를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먼저 김희선은 진홍빛 치마에 붉은 꽃 무늬로 화려함을 더한 연홍빛 저고리를 차려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최근 애경에스따르 모델로 발탁된 김희선은 광고 화보를 통해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해 딸 연아를 얻으면서 잠시 활동을 접었던 김희선은 오는 3월 앙드레김의 중국 패션쇼를 비롯, 연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여신몸매’ 신민아는 설 명절을 맞아 색동한복을 차려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전속모델인 신민아는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 연분홍빛 치마에 파스텔 톤의 색동저고리를 매치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신민아는 “짧은 설 연휴지만 기쁘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정을 나눴으면 한다. 새해에는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진 = 애경에스따르, 비비안, 예당엔터테인먼트, SBS,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맞이 인사②] 김희선·신민아 “호랑이해 행복하세요”

    [설맞이 인사②] 김희선·신민아 “호랑이해 행복하세요”

    ‘미녀 배우’ 김희선과 신민아가 2010년 호랑이해를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먼저 김희선은 진홍빛 치마에 붉은 꽃 무늬로 화려함을 더한 연홍빛 저고리를 차려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최근 애경에스따르 모델로 발탁된 김희선은 광고 화보를 통해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해 딸 연아를 얻으면서 잠시 활동을 접었던 김희선은 오는 3월 앙드레김의 중국 패션쇼를 비롯, 연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여신몸매’ 신민아가 설 명절을 맞아 색동한복을 차려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전속모델인 신민아는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 연분홍빛 치마에 파스텔 톤의 색동저고리를 매치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신민아는 “짧은 설 연휴지만 기쁘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정을 나눴으면 한다. 새해에는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진 = 애경에스따르, 비비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세가 상승세 수도권 확산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전세난의 ‘풍선효과’로 전세가격 상승세가 강북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반면 강남 3구는 입학철이 다가오자 전세가 상승세가 다소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강남지역의 재건축 아파트도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과 신도시의 전세가는 각각 0.17%, 0.19% 오르면서 2009년 가을 이사철 이후 가장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강남, 강서, 관악, 강동, 영등포, 도봉 등 서울 대부분의 구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광진구는 뒤늦게 학군수요 열기에 합류하면서 1주일 새 0.56%나 올랐다. 최근 들어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33㎡의 초소형 전세가격이 1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반면 강남, 송파, 서초구는 여전히 오름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거래량 자체는 줄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그간 가격 상승폭이 컸던 탓에 부담을 느낀 일부 세입자들이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매물이 간간이 나오는 정도”라고 말했다. 강남 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상승폭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올 초 주간 상승률이 최고 0.27%를 기록하면서 가파르게 올랐던 것과 대조적이다. 2주째 0.07%, 0.09%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해 말부터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한 것에 대한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급매물만 찾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부 재건축 아파트에서 시작된 가격상승이 진정국면으로 들어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114의 김희선 전무는 “지난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확대 이후 거래가 없다가 최근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값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인 것일 뿐, 실제 거래가가 올랐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현재 가격에 실제 거래가 이뤄질지가 관건인데 현재로서는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수요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정책진단] 양도세 감면 어떻게 돼나

    건설업계는 11일로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연장해줄 것을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정책인 만큼 연장은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가 미분양 주택 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면서도 양도세 감면을 연장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정책의 신뢰성’ 문제 때문이다. 국토부 한만희 주택토지실장은 “일정 기간을 정해놓은 이유는 그 안에 효과를 보기 위한 것인데 제도 시행을 연장하면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가 깨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부동산114 김희선 전무는 “조세정책의 일관성을 어필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이유는 정부의 세수감소에 대한 우려. 양도세 감면으로 인한 세수 감소분은 정확히 계산하기 어렵다. 하지만 세무당국에서는 최소한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양도세 연장이 과연 주택시장 활성화와 미분양주택 감소에 효과가 있겠느냐는 점도 연장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지금 시장에 나오고 있는 신규 분양 아파트도 미분양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연구원은 “양도세란 양도차익이 확보돼야 하는 것인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 한 효과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주택업계에서 연장을 요구하는 것은 거래 위축으로 미분양이 더 늘어날 것에 대한 우려 탓이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대표는 “신규분양은 투기가 아니라 주택산업의 문제다. 지금 활성화되지 않으면 공급 위축으로 2~3년 후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대한주택건설협회 정책본부 정동주 부장은 “양도세 감면은 주택사업자한테 혜택이 오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자는 것”이라면서 “세금감면 혜택이 종료되면 미분양 해소는 정말 어렵다고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김희선, 딸 연아와 함께 한복 커플룩

    김희선, 딸 연아와 함께 한복 커플룩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딸 연아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3일 미니홈피 사진첩에 ‘한복 연아’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희선과 첫 돌을 맞은 연아가 세트로 만든 한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달 20일, 연아의 돌 잔치에 앞서 디자이너인 박술녀 씨는 연아가 처음 맞는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커플 한복을 선물했다. 김희선은 미니홈피를 통해 “박술녀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연아 한복, 엄마랑 세트 예쁘죠?. 고맙습니다. 선생님.”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외에도 미니홈피에는 결혼기념일에 남편 박주영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씨와 웨딩마치를 울리고 2009년 1월 딸 연아를 출산했다. 사진 = 김희선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선, 휴대폰 화면엔 닉쿤을 왜?

    김희선, 휴대폰 화면엔 닉쿤을 왜?

    김희선이 2PM 닉쿤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김희선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걸그룹을 좋아하는 남편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휴대폰 배경화면에 잠시 닉쿤의 사진을 설정해놨다고 털어놨다. 남편이 TV 채널을 돌리다가도 걸그룹이 나오면 멈추고 유심히 봐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잠깐 휴대폰 배경화면을 닉쿤으로 설정했다는 것. 이에 리포터가 “남편도 이 사실을 아느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어머 미안해라. 난 자기밖에 없지.”라며 이날 촬영장을 방문한 남편에게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카메라 앞에는 서지 않는 남편에 대해 “신비주의라서 카메라 앞에 설 수 없다고 했다.”면서 “남편은 정말 착하고 나한테 잘 해준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이외에도 김희선은 최근 눈여겨보고 있는 후배 남자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민호를 눈여겨보고 있다.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할이 너무 좋았다.”고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잠정적으로 연예활동을 중단한 후 2009년 1월 딸 윤아 양을 출산했다. 김희선은 최근 각종 CF 촬영에 나서는 등 출산 후 본격적으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류스타’ 송승헌의 진짜 이상형은 누구?

    ‘한류스타’ 송승헌의 진짜 이상형은 누구?

    KBS 2TV ‘달콤한 밤’의 화제 코너 ‘32강 이상형 월드컵’에 한류스타 송승헌이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평소 ‘이상형 월드컵’을 관심있게 지켜봤다는 송승헌은 솔직한 태도로 이상형 월드컵에 임했다. 송승헌은 자신과 작품을 함께했던 대한민국 미녀 여배우들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 f(x) 등 유명 걸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이상형을 최종 선택했다. 예상치 못했던 후보를 이상형으로 선택한 송승헌은 “예전부터 팬이었고 그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특히 녹화분에서 송승헌은 함께 촬영을 했던 한예슬, 김희선 등의 여배우들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해 남자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송승헌의 ‘절친’인 권상우는 전화통화를 통해 MC신동엽의“여동생이 있다면 송승헌에게 소개를 시켜줄 수 있냐.”라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말아라. 솔직히 여동생이 없기 때문에 송승헌과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원조 꽃미남 배우 송승헌의 진짜 이상형은 오는 1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달콤한 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선, 돌 앞둔 딸 사진 공개

    김희선, 돌 앞둔 딸 사진 공개

    2007년 결혼해 엄마가 된 김희선이 딸 박연아 양의 돌잔치를 앞두고 가족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잡지 화보를 통해 딸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남편을 포함해 세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미니홈피에서 김희선은 “우리 연아 이제 곧 돌이네, 아… 시간 빠르다. 엄마가 그동안 잘했는지 궁금하네. 요즘 걷기도 잘 하고 아주 예쁘다.”며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팬들은 “연아의 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행복한 가족사진이 부럽다.” “돌잔치 끝나면 얼른 복귀해라.” 등의 댓글을 올리며 반겼다.사진에서는 분홍색 큰 풍선이 그려진 배경 앞에서 청바지와 흰셔츠를 입고 아이 손을 잡고 있는 김희선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짙은 푸른색 스키니 팬츠를 입은 김희선은 결혼 전과 다름없이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김희선은 최근 LG생활건강 샴푸 브랜드 광고 촬영을 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사진 = 김희선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진·바느질… 연예인 쓴 책 다양해졌네

    사진·바느질… 연예인 쓴 책 다양해졌네

    올해 1월 출판된 빅뱅의 에세이집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46만부가 팔렸다. 빅뱅을 시작으로 2009년은 연예인들의 책 출간이 가장 활발했던 한 해였다.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 1위가 연예인인 만큼 연예인 지망생들은 빅뱅의 솔직한 성공기를 앞다퉈 읽고 추천했다. ‘세상에’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연예인 출간 붐은 더 불이 붙었다. ●재테크에서 미용·살림까지 전방위 28일 출판계에 따르면 배우 김현주는 지난 23일 바느질 정보와 생각을 담은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를 펴냈다. 취미인 바느질을 아예 책으로 옮긴 경우다. 인세 1%는 소외아동 지원 기금으로 적립할 계획이다. 앞서 한류스타 배용준은 여행 에세이집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서’를, 배우 최강희는 사진 에세이집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을 펴냈다. 개그우먼 조혜련의 자기계발서 ‘미래일기’, 팽현숙(개그맨 최양락 부인)의 재테크 길라잡이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 등도 있다. 이렇듯 올해는 자기계발서에서부터 연예인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책들이 다양하게 쏟아졌으며, 이런 현상은 새해에 더 확산될 것이라는 게 출판계의 전망이다. 이 가운데 흥행에 가장 성공한 책은 단연 빅뱅의 ‘세상에’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한류스타 배용준의 위상이 두드러졌다. 배용준의 ‘한국의’는 우리나라 책으로는 사상 최고 수출가인 8억원에 일본에 선(先)판매됐다.대학 전공과 출판을 연계시킨 연예인도 있었다. 배우 한지민이다. 대학에서 사회사업을 전공한 그는 필리핀 오지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그 경험을 담아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를 펴냈다. 수필집 가운데서는 록밴드 ‘언니네 이발관’ 멤버 이석원(보컬·기타)의 일기 모음집 ‘보통의 존재’와 남성 듀오 ‘브라운아이즈’ 윤건의 커피 에세이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가 두드러졌다. 여성 연예인들은 미용과 살림 비결서 등을 잇따라 쏟아냈다. 배우 이혜영의 ‘뷰티 바이블’과 ‘패션 바이블’은 각각 20만부, 10만부가 나갔다. 김희선은 첫 아이 출산경험을 담은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로, 송선미는 피부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 ‘러블리스킨’으로 가세했다. 탤런트·가수로 활동하다 미국 뉴욕에서 핸드백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는 ‘SANG A 뉴욕 내러티브 99-09’를 펴냈다. 탤런트 유진도 ‘유진’S 뷰티 시크릿’이란 실용서를 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 마케팅팀의 조선아씨는 “종전 연예인 서적은 대부분 자서전이나 비화 내지 스캔들을 고백한 에세이 성격이었다.”면서 “올해처럼 소재와 장르가 다양해진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배우 신이(‘곰의 탈을 쓴 여우’)와 차인표(‘잘가요, 언덕’)는 가수 이적(‘지문 사냥꾼’)과 타블로(‘당신의 조각들’)에 이어 소설가 변신을 시도했다. 만능 재주꾼인 배우 구혜선은 글과 삽화를 직접 쓰고 그린 소설 ‘탱고’를 냈다.●인기보다는 콘텐츠가 판매좌우 최병윤 살림출판사 부장은 “문학적 재질이 뒷받침되고, 한류스타로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식으로 내용이 진일보하면서 연예인 서적의 판매량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름값만 믿고 섣불리 덤볐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라는 지적도 있다. 빅뱅 성공기를 낸 출판사 씸앤파커스는 빅뱅의 연습생 시절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먼저 보고 난 뒤 빅뱅을 필자로 선택했다. 책의 기획자는 “빅뱅 이후 책을 내고 싶다는 연예인들의 제의가 쇄도했지만 저자로서 이야기할 콘텐츠가 없으면 거절했다.”며 “연예인의 인기가 판매량으로 직결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전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NOW포토] 시크릿 VIP, 아이 같은 미소 송혜교

    [NOW포토] 시크릿 VIP, 아이 같은 미소 송혜교

    23일 오후 8시 서울시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시크릿’(연출 윤재구) VIP 시사회에 배우 송혜교가 참석했다.이날 영화 ‘시크릿’ VIP 시사회에는 출연 배우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연예인 김성수, 엄지원, 권상우, 차태현, 이수경, 홍석천, 김희선, 박은혜, 송혜교, 신동욱, 이소연, 정혜영, 션, 박용하 등 한류스타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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