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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릿, 섹시·파워풀↑ ‘마돈나’로 열풍 재점화

    시크릿, 섹시·파워풀↑ ‘마돈나’로 열풍 재점화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으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라선 시크릿이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로 또 한 번 열풍을 예고했다. 시크릿은 11일 자정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로 소리바다 몽키3 엠넷 1위 등 차트 올킬을 눈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일 오전 공대된 ‘마돈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곰TV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컴백무대 역시 기대를 충족시켰다. 시크릿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S ‘쇼!음악중심’을 통해 ‘마돈나’컴백무대를 가졌다. ‘매직’ 열풍을 일으켰던 시크릿은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시크릿은 지난 4월 천안함 여파와 대형가수들 틈에서도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 타이틀곡 ‘매직’(Magic)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어 발매한 ‘마돈나’ 역시 산뜻한 출발을 알리며 시크릿이 최고의 걸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돈나’는 ‘마돈나와 같이 그 시대의 아이콘이 돼 당당하고 자신 있게 살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으로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의 곡임에도 불구, 기계적 신스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한 채 실제 연주 느낌을 살렸다는 평이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5번 트랙에 수록된 발라드곡 ‘자리비움’, 멤버 징거가 작사에 참여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 ‘랄랄라’를 비롯해 ‘잘해 더!(Feat. 백찬 of 8eight)’, ‘줄듯 말듯’ 등 5곡이 수록됐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24)가 이혼 후 당했던 모욕적인 순간을 떠올렸다. 이파니는 1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현영의 하이힐’ 최근 녹화에서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하의 연예인으로부터 구애를 받았다”며 그를 거절했음에도 상대 아버지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파니는 “이혼 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 구애를 거부했다. 하지만 그 친구는 막무가내로 애정공세를 벌였다. 급기야 ‘평생을 책임지겠다. 부모님께도 이미 말씀 드렸다’면서 철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얼마 후 그 남자의 아버지가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죽고 싶냐’ ‘방송생활 그만 두고 싶냐’는 등 갖은 모욕과 협박을 했다”며 “(나는)아무 잘못도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하다 보니 마음이 아프고 상처를 받게 됐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녹화에는 가수 성은이 자신의 연인 LJ와 있었던 방귀사건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이승기, ‘수분남’ 1위..“반듯한 이미지 덕”

    이승기, ‘수분남’ 1위..“반듯한 이미지 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수분남’에 선정됐다. 친환경 수분흡수 하이드리테인 전문기업 에콜로젤코리아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국내외 골프장, 식물농작물 수분 관리 전문가들 369명을 상대로 ‘물 관리 잘할 것 같은 수분남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이승기(199명, 53.9%)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앙케이트를 실시한 에콜로제코리아 이경환 대표이사는 “이승기씨는 그 동안 반듯하고 학구적인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 전문가들이 이승기씨가 물 관리 역시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승기 뒤를 이어 김현중(131명, 35.5%)이 2위를 차지했다. 이경환 대표이사는 "김현중씨 역시 귀공자 분위기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갖고 있는 연예인라는 점이 전문가들에게 ‘수분남’ 이미지에 적절하다는 판단을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방송인 김제동이 가수 이효리와 함께 산행을 다녀왔다. 김제동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엽기적인 그녀’라는 제목으로 이효리와 등산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귀찮게시리. 먹기 싫다니까 흠흠"이라고 장난 섞인 짧은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효리는 김제동에게 김밥을 억지로(?) 권하고 있고 김제동은 먹기 싫다는 듯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친한 사이인 것 같다", "청계산인가?", "이효리가 먹여주는 김밥을 거부하다니. 김제동 은근 옴므파탈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제동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신상녀’ 서인영, 코끼리똥 운반 대굴욕…점심먹기 미션

    ‘신상녀’ 서인영, 코끼리똥 운반 대굴욕…점심먹기 미션

    ‘신상녀’ 가수 서인영이 밥을 먹기 위해 코끼리 똥을 운반하는 대굴욕을 당했다.서인영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 사전녹화에서 게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평소 ‘아가’라고 부르는 신상 구두를 신고 코끼리 똥을 구하러 갔다.‘영웅호걸’ 멤버 서인영 나르샤 아이유 등이 점심식사를 걸고 놀이공원 동물들과 특별한 사진 찍기 미션을 받은 것. ‘웃는 사자 사진 찍기’ 미션을 받은 서인영은 ‘사자를 웃기기 위해서는 코끼리 변이 필요하다’는 사육사의 조언을 듣고 게임에 이기기 위해 가족처럼 여기는 소중한 신상 구두를 신은 채 사육장으로 들어갔다.천하의 도도까칠녀 서인영은 냄새를 참기 위해 코를 막고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점심을 먹겠다는 일념 하에 봉지에 코끼리 똥을 담아 직접 운반까지 하는 등 굴욕적인 순간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서인영은 웃는 사자 사진을 찍는 것 외에도 사막 여우 앞에서 라이터를 켜고 ‘불여우’라며 닮은 사진을 찍어 밥을 먹기 위해 열의를 불태웠다.사진 = SBS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서현 벌칙 정용화 ‘어부바’ …비틀비틀 ‘끙끙’ 못보겠다

    서현 벌칙 정용화 ‘어부바’ …비틀비틀 ‘끙끙’ 못보겠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가상 남편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를 업어주는 ‘어부바’ 벌칙을 힘겹게 수행했다.1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용서커플 서현과 정용화는 슬럼프 극복을 위해 당구장 데이트를 나섰다.하지만 정용화는 중학교 때 포켓볼부 활동 당시 여자와 포켓볼 대결에서 졌던 기억이 남아있어 “절대 안간다”고 했지만 포켓볼을 배우고 싶어 하는 부인 서현을 위해 성심성의껏 지도해줬다. 포켓볼부였던 정용화는 실력발휘를 못했고 반면 포켓볼이 처음이라는 서현은 소녀시대의 모범생답게 가르쳐 주는 대로 바로바로 습득해 눈에 띄게 느는 실력을 보여줬다.용서커플은 ‘어부바’ 벌칙을 걸고 포켓볼 승부를 시작했다. 서현은 포켓볼 구멍에 공을 잘 넣어 처음치고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자 정용화는 서현을 방해를 하는 등 반칙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현의 실력에 긴장한 정용화는 마지막 공을 남기고 집중력을 보여 결국 승리했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서현은 약속대로 ‘어부바’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정용화는 서현의 가방을 앞으로 맨 채로 멀리서 달려와서 업히자 서현은 무거운 듯 “잠깐만요”하며 소리를 질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벽하게 벌칙을 수행했다.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이청용 소속’ 볼턴, 풀럼과 14일 격돌…이청용 ‘기대’

    ‘이청용 소속’ 볼턴, 풀럼과 14일 격돌…이청용 ‘기대’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 FC에서 풀럼 FC와 격돌한다. 유럽 3대 리그 중 2010-11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14일 개막 경기를 진행한다. 프리미어리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볼턴의 이청용 등 한국 선수들이 뛰고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 역시 더하고 있다. 14일 오후 8시 45분(이하 한국시각)에 진행된 토트넘 대 맨시티 전에 이어 볼턴과 풀럼은 오후 11시부터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에 위치한 볼턴 홈구장 리복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친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2년 차에 접어든 이청용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4골을 넣는 등 성공적인 기록으로 국내외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이청용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바 있어 관심을 고조시킨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붙은 볼튼과 풀럼은 두 번 모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에 리그 1라운드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볼턴이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반면 풀럼의 골 결정력에 힘을 싣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볼턴 대 풀럼 전은 14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김태희, 이상형 해명 “난 그저 박휘순의 팬일 뿐”

    김태희, 이상형 해명 “난 그저 박휘순의 팬일 뿐”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이상형이 개그맨 박휘순이라는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CF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희는 “사실 박휘순은 이상형이 아니다”며 “단지 나는 박휘순의 팬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휘순이 독특한 코스프레를 많이 하는데, 나는 그런 일차원적인 개그가 너무 재밌다”고 덧붙여 박휘순의 팬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김태희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 중 믹키유천이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아이돌이 굉장히 많고 멤버 수도 많아 헷갈리는데, 믹키유천은 출연 예정인 드라마 제작보고회를 보고 왠지 관심이 갔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슈퍼스타K2 장재인, 음악으로 고난극복 사연에 12만명이 블로그 방문

    슈퍼스타K2 장재인, 음악으로 고난극복 사연에 12만명이 블로그 방문

    20살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고난극복 사연과 개성 강한 노래에 관심이 집중, 하루만에 12만 명의 네티즌들이 그녀의 블로그를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참가한 장재인은 자신을 “작사 작곡을 하며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했다.이어 장재인은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해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한 후 독학으로 기타를 배우게 됐다. 또 초등학교 때 집단폭행을 당하고 많이 맞았다. 전학도 많이 당했다”며 “약보다 더 음악이 내 삶의 치료제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심사위원들에게 그녀는 “나보다 더 많은 일을 겪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제가 그 분들을 대신해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스스럼없이 바닥에 앉아 자작곡 ‘그곳’을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했다.노래를 들은 뒤 심사위원 이승철은 “‘슈퍼스타K’가 찾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문이 기다릴 텐데, 잘 헤쳐 나가기를 바란다”며 합격이라는 선물을 안겼다.방송이 끝난 후 해당 프로그램의 게시판과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장재인’이라는 이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장재인의 개인 블로그 역시 그녀를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로 인해 하루만에 12만 명을 웃도는 폭발적인 방문자수를 기록,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대진표 공개…승자는?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대진표 공개…승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프로레슬링 첫 경기 대진표가 공개됐다.‘무한도전’팀은 오는 19일 저녁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경기’를 갖는다. 지난 1년간 훈련해온 멤버들은 스승인 체리필터 멤버 손스타와 함께 총 세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첫 번째 경기는 1:1 개인타이틀 매치로 ‘무한도전’ 내 프로레슬링 우등생들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제2경기는 돈가방 매치로 프로레슬링 기술과 멤버들 특유의 재치가 만나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제3경기는 2:2 태그매치 타이틀전. 그동안 배웠던 프로레슬링의 고난도 기술과 스피디한 구성으로 프로레슬링 특집의 종합편으로 구성된다.이밖에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도 마련했다. 특히 관객들을 대상으로 ‘플래카드 콘테스트’를 열어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문구를 선보인 관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수익금은 전액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된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슈퍼스타K 2’ 이색출연자 장재인-정윤돈-하재욱-이재성-이정규 ‘눈길’

    ‘슈퍼스타K 2’ 이색출연자 장재인-정윤돈-하재욱-이재성-이정규 ‘눈길’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2’의 오디션 도전자들 가운데 이색 경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는 최연소 도전자 14세 소년 이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악동클럽의 출신 정윤돈, 로버트 할리의 둘째 아들 하재욱, MBC 공채 개그맨 이정규 등이 출연해 각자의 장기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람은 최연소 도전자인 이재성이다. 14세 소년인 이재성은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오픈 암즈’(open arms)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로부터 “천사의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으며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상황극에서 얼굴을 비쳤던 개그맨 이정규도 ‘슈퍼스타K2’ 오디션에 도전했다. 그는 정엽의 ‘유 어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로 3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이 배출했던 5인조 아이돌 그룹 악동클럽 출신의 정윤돈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악동클럽은 2006년 원년 멤버 임대석, 권세은이 탈퇴하고 양치환이 새로 들어오면서 팀명을 디에이디로 바꿔 엘범 ‘비긴’(Begin)을 발표한 바 있다. 또 20세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기타 연주와 함께 자작곡 ‘그곳’을 불러 흡입력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임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둘째 아들 하재욱 역시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합격하며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를 더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방송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위) 이재성, (아래·시계방향으로) 이정규·정윤돈·하재욱·장재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아이유, 침팬지 닮은꼴 사진 공개 ‘굴욕’▶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10세 성악소녀 재키 이반코, ‘제2 수잔 보일’ 탄생

    10세 성악소녀 재키 이반코, ‘제2 수잔 보일’ 탄생

    미국에서 전문 성악가의 목소리를 가진 10세 소녀 재키 이반코가 주목을 끌고 있다. 피츠버그 출신의 재키 이반코는 NBC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 10살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목소리를 뽐냈다. 무대에서 오페라를 열창한 재키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 ‘천상의 목소리’로 칭송받았던 영국 출신 수잔 보일을 잇는 ‘미니 수잔 보일’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재키 이반코가 이목을 끄는 점은 놀라운 가창력뿐만 아니라 소리 자체가 어른의 목소리에 가깝다는 것. 이에 일각에서는 립싱크가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는 이같은 의견에 대해 “안면 근육의 움직임과 숨소리로 봤을 때, 재키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재키는 현재 대회 예선을 무난히 통과, 우리 돈으로 약 11억 8천만 원의 상금을 향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부터 개그 이정규까지 ‘눈길’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부터 개그 이정규까지 ‘눈길’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2’의 도전자인 14세 소년 이재성, 개그맨 이정규 등이 방송 출연 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는 최연소 도전자 이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악동클럽의 출신 정윤돈, 로버트 할리의 둘째 아들 하재욱, MBC 공채 개그맨 이정규 등이 출연해 각자의 장기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람은 최연소 도전자인 이재성이다. 14세 소년인 이재성은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오픈 암즈’(open arms)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로부터 “천사의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으며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상황극에서 얼굴을 비쳤던 개그맨 이정규도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도전했다. 그는 정엽의 ‘유 어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로 3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이 배출했던 5인조 아이돌 그룹 악동클럽 출신의 정윤돈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악동클럽은 2006년 원년 멤버 임대석, 권세은이 탈퇴하고 양치환이 새로 들어오면서 팀명을 디에이디로 바꿔 엘범 ‘비긴’(Begin)을 발표한 바 있다. 또 20세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기타 연주와 함께 자작곡 ‘그곳’을 불러 흡입력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임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둘째 아들 하재욱 역시 ‘슈퍼스타K 2’ 오디션에 합격하며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를 더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방송 화면 캡쳐 / 사진설명 = (위) 이재성, (아래·시계방향으로) 이정규·정윤돈·하재욱·장재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 아이유, 침팬지 닮은꼴 사진 공개 ‘굴욕’ ▶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루나가 ‘U-20 여자축구월드컵’에서 세계 3위를 기록한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지소연 선수와 허벅지씨름 대결을 펼쳤다. 지소연은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러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라 스타킹)에 얼짱 골키퍼 문소리 선수, 살인미소 김혜리 선수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지소연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샤이니의 온유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허벅지의 힘을 겨뤘다. 또한 지소연은 에프엑스 멤버 루나와 허벅지씨름을 대결을 펼쳤다. MC 강호동은 루나의 탄탄한 허벅지를 보며 “루나도 축구를 했으면 잘 했을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지소연과 루나의 첫 번째 대결은 결국 무승부로 끝났고, 두 번째에서는 지소연이 승리했다. 하지만 루나와의 예상치 못한 고전을 펼친 지소연은 “루나는 아이돌이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여자축구 대표팀 중 가장 튼튼한 허벅지를 자랑하는 문소리 선수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허벅지 씨름을 했다. 문소리의 파워에 이특은 결국 패배를 인정해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김태희 “내가 믹키유천의 이상형? 나도 관심 있다는…”

    김태희 “내가 믹키유천의 이상형? 나도 관심 있다는…”

    배우 김태희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CF 촬영 중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희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 중 믹키유천이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보였다. 믹키유천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김태희는 “아이돌이 굉장히 많고 멤버 수도 많아 헷갈리는데, 믹키유천은 출연 예정인 드라마 제작보고회를 보고 왠지 관심이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마 내가 믹키유천의 이상형이라서 나도 관심이 갔나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태희가 자신의 이상형이 개그맨 박휘순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사실 박휘순은 이상형이 아니다”며 “단지 나는 박휘순의 팬일 뿐이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이특 “열심히 뛴 내 발”…상처 난 발 사진 공개▶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 ‘증폭’…‘항생제 내성’ 문제▶ 정준하, 결혼임박? "예비 장인·장모위해 보톡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이효리-김제동 커플룩 입고 등산…"김밥 먹여주는 사이"▶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지드래곤, 영웅재중 이어 ‘韓스타+日모델’ 열애설

    지드래곤, 영웅재중 이어 ‘韓스타+日모델’ 열애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한국계 일본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4일 “지드래곤이 지난해 6월 빅뱅의 일본 데뷔 이후 알게된 미즈하라 키코와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지드래곤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사이에서도 미즈하라 키코와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친한 사이는 맞지만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팬들과 네티즌들은 열애설의 주인공인 미즈하라 키코에 깊은 관심을 드러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인 미즈하라 키코는 한국계 일본인 모델로,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2003년 모델로 데뷔한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 패션지 ‘ViVi’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하는 ‘상실의 시대’에 캐스팅되는 등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한편 지드래곤에 앞서 동방신기의 영웅재중도 한국인 아이돌 스타와 일본인 모델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은 지난 6월 “영웅재중과 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한 영웅재중은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여배우 아비루 유와의 열애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ViVi, 야노 미키코 블로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각계인사 조문행렬… 15일 영결식

    각계인사 조문행렬… 15일 영결식

    빈소가 차려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장례 이틀째인 13일에도 각계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새벽에 배우 전도연과 김희선이 달려온 데 이어 원로배우 최은희, 탤런트 최불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개그우먼 김미화, 방송인 유재석·노홍철 등이 다녀갔다.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앙드레 김의 마지막 패션쇼 메인 모델이었던 탤런트 이수경도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20년 가까이 고인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던 성악가 조수미씨도 모습을 나타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포교원장 혜총 스님도 조문했다. 앙드레 김은 생전에 독실한 불교신자였다. 서울 진관사 총무국장 법해 스님은 “구파발 출신인 앙드레 김 선생이 진관사 아랫자락에 있는 신도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절에) 오셨다.”며 “평소의 깔끔한 성격대로 사회활동을 하면서는 종교색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지만 집안에 중요한 일이나 기쁜 일이 있을 때는 어김없이 절을 찾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들 중도씨가 대학 입시를 치를 때 가장 자주 절에 와 불공을 드렸고 손주들이 태어났을 때도 절을 찾았다.”고 회고했다. 스님은 “해마다 초파일 등(燈)에 김봉남이라는 본명으로 축원을 해드렸는데 올해는 초파일 사흘 전쯤 오셔서 앙드레 김으로 바꿔달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강남홍보대사로 활동하던 고인의 빈소를 찾은 강남구청 관계자는 “올해 10월 열리는 ‘강남 패션페스티벌’에서 앙드레 김을 추모하는 행사 기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문객들은 유족 측이 조의금을 받지 않고 방명록만 적는 형식으로 조문을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인의 평소 소박함과 검소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초 5일장으로 치르려던 장례는 4일장으로 바뀌어 15일 오전 6시 발인이 이뤄진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우결’ 가인, 민낯 공개…조권 “순수+청초+예쁘잖아!”

    ‘우결’ 가인, 민낯 공개…조권 “순수+청초+예쁘잖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가인이 ‘가상남편’ 조권에게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가인은 14일 방송된 ‘우결’에서 조권이 직접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약속대로 화장하지 않은 민낯을 공개했다. 그동안 조권은 가인에게 생얼을 보고 싶다고 줄곧 요구해 왔으나 가인은 민낯 공개를 뒤로 미뤄왔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맨 얼굴을 보여주면 안 헤어지기로 약속해야 한다”고 조권에게 당부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살아야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가인의 민낯을 본 조권은 “예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순수하고 청초하다. 앞으로 계속 민낯으로 다녀라”고 덧붙였다. 특히 조권은 방송 인터뷰에서 “가인의 민낯은 지금까지 봐왔던 모습 중 가장 예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가인과 조권은 서로를 위해 직접 제작했던 ‘세상에 하나뿐인 옷’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퇴폐적인 콘셉트를 원했던 두 사람의 바람과 달리 화보는 ‘건전한 어린이 콘셉트’로 진행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슈퍼스타K 2’ 도전에 네티즌 “잘 됐으면!”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슈퍼스타K 2’ 도전에 네티즌 “잘 됐으면!”

    그룹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이 ‘슈퍼스타K 2’에 도전해 화제다.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던 악동클럽 멤버 정윤돈(26)이 출연했다.과거 가수활동으로 오디션 대기실에서부터 ‘슈퍼스타K’ 도전자들은 정윤돈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정윤돈이 오디션 차례가 돼 오디션 장에 들어가자 심사위원으로 자리해 있던 가수 아이비가 깜짝 놀라 먼저 인사를 건넸다.다른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이 “아는 사람이냐”고 묻자 아이비는 “어떻게 보면 가요계 선배다”며 “악동클럽 출신이다”고 설명했다. 정윤돈은 “안녕하세요. 정윤돈입니다. 반갑습니다”고 자기 소개를 하자 이승철은 “노래 한번 들어보자”고 말하면서 프로그램이 끝나 정윤돈의 합격 여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악동클럽에서 노래 제일 잘했는데 해체해서 아쉬웠다”, “제발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다”, “정윤돈 진짜 노래 잘하는데 솔로로 데뷔했으면 좋겠다” 등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5인조로 구성된 악동클럽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2002년 앨범 ‘리멤버’(Remember)로 데뷔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어 2003년 2집 앨범 ‘착각’을 발표했지만 이 또한 외면당한 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대중들에게 잊혀져가는 비운의 그룹이 됐다.사진 = Mnet ‘슈퍼스타 K’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롯데’ 이대호, 최초 9경기 연속 ‘홈런’…세계신기록

    ‘롯데’ 이대호, 최초 9경기 연속 ‘홈런’…세계신기록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28)가 9경기에서 연속 홈런을 치며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이대호는 1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기아(KIA) 전에서 2회 중 담장을 넘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에 한국 프로야구는 물론 세계 야구 사상 최초의 9경기 연속 홈런이 터진 것. 지난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 이후, 이대호는 9경기에서 연속으로 홈런을 쳤다. 이로써 이대호는 시즌 38호로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날 홈런으로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서 총 3명이 기록한 8경기 연속 홈런을 넘어섰다. 1956년의 대일 롱(피츠버그), 1987년의 돈 매팅리(뉴욕 양키스), 1993년의 켄 그리피 주니어(시애틀) 등이 8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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