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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연서 전혜빈, ‘해투’서 12년 만에 Luv 무대

    오연서 전혜빈, ‘해투’서 12년 만에 Luv 무대

    최근 진행된 KBS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전혜빈 오연서가 참여했다. 이날 전혜빈 오연서는 Luv로 활동한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과거를 회상했다.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진짜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 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털어놨다. 전혜빈 오연서는 12년 만에 Luv로 뭉쳐 ‘오렌지걸’ 무대를 재연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연서, 전혜빈과 걸그룹으로 인연 맺어..

    오연서, 전혜빈과 걸그룹으로 인연 맺어..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오연서, 전혜빈, 금보라, 김새론, 박주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며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칭찬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혜빈은 이어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걸그룹 ‘오렌지걸’로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방송에서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언제 저런 걸그룹이 나왔었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그냥 배우하시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걸그룹이었다니 정말 의왼데? 그것도 2002년이라니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무대 재연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무대 재연

    최근 진행된 KBS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전혜빈 오연서가 참여했다. 이날 전혜빈 오연서는 Luv로 활동한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과거를 회상했다.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진짜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 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털어놨다. 전혜빈 오연서는 12년 만에 Luv로 뭉쳐 ‘오렌지걸’ 무대를 재연하기도 했다. 18일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6개월만에 그룹luv 해체 이유 보니 “월드컵 때문에?” 충격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6개월만에 그룹luv 해체 이유 보니 “월드컵 때문에?” 충격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오연서’ ‘luv’ ‘전혜빈’ 배우 오연서가 배우 전혜빈과 함께 걸그룹 Luv 해체 12년 만에 ‘오렌지걸’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오연서, 전혜빈, 금보라, 김새론, 박주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연서와 전혜빈은 과거 걸그룹 Luv로 활동했던 사실을 밝히며 ‘오렌지걸’ 안무를 선보였다.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며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전혜빈은 “그런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동작도 못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연서와 전혜빈은 12년 전 걸그룹 Luv가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려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나 저 노래 기억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오연서 전혜빈이 걸그룹 러브였구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월드컵 때문에 해체라니”,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그때 해체안했으면 배우 생활은 어떻게 됐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 전혜빈의 오렌지걸 안무는 18일 오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방송캡쳐(‘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오연서’ ‘luv’ ‘전혜빈’) 연예팀 mingk@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타일러 권 연예계절친 ‘미친 라인업’ 지드래곤까지?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타일러 권 연예계절친 ‘미친 라인업’ 지드래곤까지?

    ‘제시카 타일러권’‘타일러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의 결혼설이 제기돼 화제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촉남재선은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 타일러권에게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권이 제시카 부모님과 동행했다”며 “팬미팅 이후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한다. 이어 중국 매체는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이 계속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프러포즈용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전하며 둘의 결혼설을 뒷받침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에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타일러권은 보이그룹 빅뱅 지드래곤을 비롯해 미쓰에이, 연정훈, 이병헌, 김희선 등 한국의 톱스타들과 친분을 가진 것으로도 밝혀졌다.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왠지 아닐 것 같아”,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그냥 둘이 친한 사이 아닌가?”,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진짜면 대박인데”,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진실은 무엇이냐”,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저번에도 열애설 나지 않았나?”,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타일러권이 대체 누구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타일러권웨이보( ‘제시카 타일러권’‘타일러권’ )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얼음물 샤워’는 계속…현빈·김희선·고현정도 의연하게 물세례

    ‘얼음물 샤워’는 계속…현빈·김희선·고현정도 의연하게 물세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뜻에서 출발한 얼음물 뒤집어쓰기 캠페인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분야를 막론하고 이어지고 있다. 현빈과 김희선, 최지우 같은 톱스타들도 물벼락을 맞는 데 주저하지 않는 가운데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들까지 얼음물 샤워에 동참했다. 현빈은 22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원하게 물 한 바가지를 둘러쓰는 영상을 공개했다. 현빈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루게릭병 관련 기부금을 낸 후 그 다음 대상자 3명을 지목해야 하는 캠페인 ‘규정’상 최근 결혼한 탕웨이·김태용 감독 부부와 배우 장동건을 다음 타자로 호명했다. 아리따운 여배우들도 물세례를 피하지 않았다. KBS 2TV ‘참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했던 옥택연으로부터 배턴을 넘겨받은 김희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현정이 쏟아붓는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김희선과 천정명으로부터 동시에 다음 주자로 지목됐다. SBS 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인 최지우도 스스로 의연하게 물을 뒤집어썼다.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배우 장혁·장나라도 기꺼이 얼음물을 맞았고 박신혜와 김유정, 클라라, 이서진, 안재현 등도 얼음물 샤워에 동참했다. 최근 관객수 1천500만을 돌파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의 김한민 감독도 관객들을 만나는 행사 직후 서경덕 교수와 함께 물세례를 받았다. 앞서 주연배우 최민식과 류승룡도 이미 차가운 얼음물을 맞았다. 이날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뉴스타임’ 진행자인 양영은·최동석 앵커와 SBS ‘모닝와이드’ 진행자인 신동욱 기자와 최기환·유경미 아나운서도 방송 말미에 얼음물 샤워를 했다. 방송인 김병만도 커다란 파란 물통을 들어올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김병만은 성악가 조수미를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유재석의 지목을 받은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와 정준하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이정현은 노란 리본을 단 채 얼음물을 맞으며 루게릭병 환자들과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정현의 지목을 받은 이들은 배우 전도연,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 박찬욱 감독이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음물 샤워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과 배우 천정명, 그룹 샤이니 종현을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사정이 여의치 않은 일부는 얼음물 샤워 대신 관련기관에 기부하는 것으로 참여했다. 해외촬영 중인 정우성은 얼음물 샤워 대신 루게릭으로 투병 중인 농구 선수 출신 박승일이 공동 대표인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는 것으로 대신했다고 밝혔다.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기관인 ALS 재단이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자선 모금 운동이다. ALS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의 의학 용어 약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떼보다 부드러운 남자 이민호, 초특급 매력 발산 팬심 흔들어…

    라떼보다 부드러운 남자 이민호, 초특급 매력 발산 팬심 흔들어…

    배우 이민호가 투썸플레이스 고객과 약속한 데이트를 멋지게 소화해 냈다. 이민호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CGV 청담 씨네시티 3층 M-Cube에서 ‘투썸 페어링과 함께하는 이민호 팬미팅’에 참석,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이민호가 투썸플레이스 페이스북에 선보인 영상을 보고, 데이트 신청 이벤트에 참가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해 진행됐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이민호가 SBS ‘상속자들’로 전 세계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으며, 차기작인 영화 ‘강남블루스’ 개봉도 앞두고 있어 평소보다 응모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민호는 투썸플레이스 데이트 신청 영상에서 다수의 팬이 선택한 음악과 함께, 역시 팬들이 선택한 옷을 입고 깜짝 등장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의 신메뉴인 ‘아이스 민트 아메리카노’를 직접 만드는 퍼포먼스를 능숙하게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서 최근 ‘마셰코 페어링’으로 출시된 ‘너티 카라멜 타르트’와 함께 한 명의 팬에게 직접 선물 하기도 했다. 또한 이민호는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여성 연기자 중 가장 편하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던 파트너는 김희선”이라며, 김희선에게 어울리는 디저트로 최근 ‘마셰코 페어링’ 신제품인 ‘라즈베리 쇼콜라 타르트’를 추천했다. 추천 이유에 대해 이민호는 “빨간 라즈베리 컬러와 새콤한 맛이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김희선씨와 잘 어울릴 듯 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날 시종일관 유머가 섞인 대화로 팬심을 사로잡던 이민호는 팬들을 향해 사뭇 진지하게 본인의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민호는 팬들에게 “20대가 가기 전 더 많은 작품을 하고 싶다. 안타깝게 올해도 한 작품밖에 하지 못할 것 같다”며 “물론 연애도 하고 싶다. 꼭 연인이 아니어도 누군가와 소통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평소 이미지대로 사려 깊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서 이민호는 “나에게 팬이란 배우로서 존재 이유”라며 팬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특히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에서 평소 팬미팅에서만 부르는 것으로 알려진 본인의 미발표곡 ‘Say Yes’ 한소절을 간단한 안무와 함께 수줍게 선보이며 “모든 팬들께 감사드리며, 곧 강남블루스를 통해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민호의 팬미팅을 진행한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평소 인성이 바르고 유머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 스타답게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진심이 담긴 태도와 함께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줘 그가 정말 좋은 배우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극찬했다. ‘투썸페어링과 함께하는 이민호 팬미팅’ 미공개 영상과 사진은 뚜레쥬르 페이스북 (facebook.com/ATWOSOMEPLACE)을 통해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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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생일, 팬들 의리 분식차 선물 “잊지 못할 것” 눈물

    김희선 생일, 팬들 의리 분식차 선물 “잊지 못할 것” 눈물

    ‘참 좋은 시절’의 배우 김희선이 생일을 맞아 팬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의리 분식차’를 선물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희선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오다 첫 사랑 강동석(이서진)과 먹먹한 사랑을 누는 차해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지난 11일 김희선의 생일을 맞이해 김희선 팬클럽인 ‘디시 인사이드 김희선 갤러리’와 ‘중국 바이두 김희선 바’의 팬들이 지난 9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참 좋은 시절’ 야외세트장에 직접 방문, ‘깜짝 생일 파티’를 선사했다. 김희선 팬들은 생일 축하와 더불어 밤샘 촬영과 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참 좋은 시절’ 제작진을 위해 약 150인 분의 분식과 주전부리, 300잔의 아이스커피를 선물했다. 김진원 PD와 이서진, 김영철, 김광규 등 배우들도 팬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하며 김희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김희선은 갑작스러운 생일 파티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지극정성으로 팬들이 마련한 생일 케이크를 받아 들고 얼굴 가득 행복의 미소를 선보였다. 팬들이 손으로 직접 한 장 한 장 만든 ‘생일북’과 유난히 여름을 힘들어하는 김희선을 위한 선풍기 달린 우산을 받아들고는 팬들의 각별한 사랑에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사랑한다 떡볶이” 차해원은 이 지구에서 떡볶이를 제일로 사랑한다’라는 극중 차해원의 대사와 “카페 해원탑에서 김희선을 응원합니다”라고 쓰여진 극중 차해원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커피숍을 빗대서 만든 문구가 쓰여진 현수막을 전해 김희선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생일 파티에는 ‘중국 바이두 김희선 바’에서 활동 중인 중국 팬들까지 참여, 중국에서부터 준비된 선물과 편지도 함께 전달, 기쁨을 배가시켰다. 팬들의 소중한 마음이 가득 담긴 생일 파티 후 김희선은 “더운 날씨에 힘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촬영장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생일 파티를 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생일을 촬영장에서 맞이한 것보다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정말 잊지 못할 생일 파티로 기억될 것 같다. ‘참 좋은 시절’ 차해원을 통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희선 소속사 측은 “김희선의 생일 전주에는 김희선 팬클럽인 ‘희선 향기’에서도 제작진을 위해 분식차를 준비해 주셔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며 “항상 잊지 않고 응원해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참 좋은 시절’의 차해원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회춘의 열쇠 찾았다 ‘20대 쥐 피 뽑아 60대 쥐에 투여했더니..’

    회춘의 열쇠 찾았다 ‘20대 쥐 피 뽑아 60대 쥐에 투여했더니..’

    ‘회춘의 열쇠’ 미국 의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회춘의 열쇠를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현지시각) 세계적 저널 ‘사이언스’(Science)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신호에 회춘의 열쇠와 관련한 연구 3건이 동시에 발표됐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의대 연구진은 인간의 20대에 해당하는 쥐의 피를 뽑아 60대 쥐에게 반복 투여했다. 그 결과 60대 쥐의 기억력이 그렇지 않은 쥐보다 주위 사물을 더 잘 기억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젊은 피를 받은 늙은 쥐는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에서 뉴런 연결이 다시 발달하기 시작했다”며 회춘의 열쇠를 설명했다. 또 다른 회춘의 열쇠 연구에서 하버드 의대 연구진은 젊은 쥐의 피에서 단백질 ‘GDF11’을 찾아 이를 늙은 쥐에게 투여했다. 이후 단백질을 받은 늙은 쥐는 운동 능력이 향상되고 뇌 속 혈관도 늘어났다는 것. 이 GDF11 단백질은 인간에게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간의 GDF11 단백질이 쥐의 것과 같은 역할을 하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인간에게도 적용되면 치매 등 노화로 인한 질병에 새 치료법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네티즌들은 “회춘의 열쇠 대박이다”, “회춘의 열쇠 정말일까”, “회춘의 열쇠, 젊은 피 수혈이었군”, “회춘의 열쇠, 김희선은 알고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캡처(회춘의 열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참좋은시절’ 김희선, 후드티 입어도 여전한 여신미모 ‘깜짝’

    ‘참좋은시절’ 김희선, 후드티 입어도 여전한 여신미모 ‘깜짝’

    배우 김희선이 침울한 ‘후드(hood) 희선’으로 변신한 현장이 공개됐다. 김희선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 16회 분에서 난장판이 된 길거리에서 넋을 놓고 앉아있는 처량한 모습을 선보인다. 극 중 아버지의 죽음 이후 철없는 엄마 이명순(노경주)과 언니 차해주(진경)를 대신해 씩씩하게 가장 역할을 해왔던 해원이 왠일인지 길거리에 털썩 주저앉은 채 수심이 가득한 모습을 드러낸 것. 힘들수록 더욱 당차게 ‘긍정에너지’를 내뿜던 평소와 달리, 축 처진 어깨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야외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참 좋은 시절’ 촬영 이후 야상점퍼와 청바지 등 소탈한 의상을 입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왔던 김희선은 이날 역시 캐주얼한 녹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등장, 열정을 다한 연기를 펼치며 현장을 달궜다. 더욱이 김희선은 촬영 시작 전부터 대본을 체크하며, 아픈 마음을 누르고 애써 미소를 지어내야 하는 감정선에 대한 연구를 거듭했던 터. 더욱 처연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후드 티셔츠의 모자로 얼굴을 덮어쓴 채 연기에 임해야 하는 장면도 마다하지 않고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쓴 김희선의 모습이 김희선의 ‘방부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던 상태. 또한 김희선은 촬영 시작 전 감정을 몰입을 하다가도, 촬영 진행을 위해 애쓰는 스태프들을 향해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발랄 에너지’를 내뿜어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런가하면 김희선은 촬영장에서 ‘0.1초 집중력’을 발휘, 현장을 압도했다. 타고난 유쾌함으로 촬영장 곳곳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이다가도, 촬영에 돌입하면 종전의 웃음기는 온데간데없이 극중 해원의 감정에 온전히 녹아들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던 것. 김희선의 모습에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역시 ‘참 좋은 희선’답다”라는 애정어린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희선은 겉으로는 씩씩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지쳐있는 해원의 섬세한 감정선을 잘 살려내고 있다”며 “해원에게 또다시 어떤 일이 닥친 것일 지, 회가 거듭될 수록 증폭되고 있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14회분 말미에는 해원의 아버지가 10억의 빚을 졌다고 주장하는 오치수(고인범)와 이를 듣고 놀라는 해원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이명순(노경주)에게 물 잔을 끼얹는 치수의 거친 행동까지 이어지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15회 분은 12일(오늘)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삼화 네트웍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아빠 어디가(MBC 일요일 오후 4시 30분) ‘가족 특집’ 둘째 날을 맞아 다 함께 놀이동산을 찾았다. 아이들은 ‘김민국’팀과 ‘성준’팀으로 나뉘어 돌아다니며 기구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성준은 동생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손을 꼭 잡고 다니며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한다. 같은 팀인 성빈과 김민건·규원 남매도 성준을 ‘카리스마 오빠’라고 부르며 잘 따라 주변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윤후는 감기에 걸린 임찬호를 특별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윤후와 임찬호는 친형제 못지않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신나게 놀이동산을 누빈다. 그렇게 여섯 가족은 모두가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자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는데…. ■참 좋은 시절(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해원(김희선)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동석(이서진)을 만나러 나간다. 입원한 명순에게 사골을 끓여 가는 소심을 따라간 영춘은 명순에게 또다시 음식물쓰레기를 던져 버린다. 화가 난 소심은 급기야 영춘을 집에서 내쫓는다. 한편 동석과 해원은 일출을 보기 위해 함께 기차역으로 향하는데…. ■가족의 발견(EBS 토요일 오후 3시 20분) 어느덧 다가온 나이, 마흔. 40대 엄마들은 때론 허전함을 느끼곤 한다. 서서히 엄마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아이들과 무심한 남편을 바라보며 불현듯 내 인생이 궁금해지는 엄마의 사춘기. 이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 이호선 교수가 속 시원한 강연을 풀어낸다.
  • 왔다 장보리 오연서, 비현실적인 이목구비 ‘김희선과 진짜 닮았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비현실적인 이목구비 ‘김희선과 진짜 닮았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몸매가 화제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햇살은 따스한데 날씨는 추워요!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진 속 오연서는 언덕길에서 편안한 셔츠와 몸에 피트 되는 스키니 진을 입고 있다. 특히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작은 얼굴과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몸매 대박이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얼굴 진짜 작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비율 환상적”, “왔다 장보리 오연서..오연서 몸매가 이 정도였어?”, “왔다 장보리 오연서..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여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았다. 사진 = 오연서 미투데이 (왔다 장보리 오연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연서, 톡톡 튀는 매력 폭발 ‘김희선 닮은꼴 깜짝’ [포토]

    오연서, 톡톡 튀는 매력 폭발 ‘김희선 닮은꼴 깜짝’ [포토]

    배우 오연서가 봄기운이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싱그럽고 상큼한 분위기로 한발 앞서 봄을 만끽하고 있는 ‘봄 처녀’의 모습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오연서는 파스텔 톤 배경과 어우러져 화려한 꽃무늬가 프린팅된 지퍼형 재킷과 검정 미디스커트의 믹스매치해 여성미를 드러냈다. 또 화려한 패턴의 점프슈트와 민트 컬러 레이스업 부츠로 걸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어서 물감을 물들인듯한 시폰 소재의 프린팅 치마와 꽃무늬 상의로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화려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오연서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인스타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참 좋은 시절’ 김지호-김희선 스타일, 따라하기 ‘참 좋아’

    ‘참 좋은 시절’ 김지호-김희선 스타일, 따라하기 ‘참 좋아’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빛내고 있는 두 미시 스타, 김희선과 김지호가 안방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원조 패셔니스타인 김희선과 김지호지만, 모두 ‘연예인 룩’ 같지 않은 부담 없는 리얼웨이 룩을 선보이며 미시들 사이에서 새로운 ‘워너비’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스타일 매치가 어렵지 않고, 충분히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스타일들로 금세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눈길을 끈다. 극중 남자 주인공 강동석(이서진)의 쌍둥이 누나로, 아홉 살 때 불의의 사고를 겪고 7세 지능에 멈춘 채 살아가는 강동옥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김지호는 캐릭터에 맞춰 소녀답고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반면, 강동석의 상대역으로 과거 부자였으나 집안의 몰락으로 지금은 생계형 대부업자가 된 차해원 역을 맡은 김희선은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패셔니스타 감각이 빛나는 자연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김희선과 김지호의 미시 패션을 따라하고 싶은 미시들을 위해 ‘참 좋은 시절’을 공식 제작지원하고 있는 조아맘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시룩을 제안했다. ▲김지호, 순수하고 로맨틱한 ‘소녀 미시’ 스타일 POINT1. 소녀풍의 원피스 김지호의 패션 중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원피스다. 하늘하늘한 원피스는 7세 지능으로 살아가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강동옥을 더욱 부각해주는 역할을 한다. 김지호가 주로 선보이는 스타일은 레이스 원피스와 쉬폰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치마 끝에 포인트를 살려 주며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방식이다. 핑크 컬러를 활용한 쉬폰 원피스는 따뜻하고 순수한 느낌까지 들게 했다. 원피스는 미시들의 체형을 보완해주면서 하나의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일등공신이다. 특히 패션 감각이 없더라도 실패 확률이 적기 때문에 미시들이 선택하기 좋다. 원피스를 선택할 때는 약간 길이감 있는 것을 선택해야 안전하다. 세로 주름이 허리부터 치마 끝까지 있다면 더욱 말라 보이는 효과를 준다. 허리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깔끔한 룩이 완성될 뿐만 아니라, 허리가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디테일이다. POINT2. 깔끔한 카디건 원피스에 이어 김지호는 극중 카디건을 많이 착용한다. 길이감이 있는 롱 카디건은 미시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 중 하나다. 김지호가 지금까지 선보인 카디건은 아이보리 컬러 계통이 많았다. 시각적으로 따뜻한 느낌과 함께 포근한 느낌까지 자아낸다. 특히 아크릴이나 울 소재의 카디건은 몸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까지 가져다주기 때문에 미시들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카디건은 언제 어디서든, 어떤 아이템 위에도 걸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활동성이 높다. 특히 답답한 옷을 잘 입지 못하는 미시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면서 단정하기도 하다. 길이감이 있는 카디건은 체형을 보완해줄 뿐만 아니라 깔끔한 핏을 완성해준다. ▲김희선,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워킹 미시’ 스타일 POINT1. 자연스러운 야상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이 맡은 역할인 차해원은 극중 집안의 몰락으로 지금은 생계형 대부업자가 돼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야상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김희선은 그레이, 카키, 레드 등의 다채로운 야상을 선보인다. 특히 하나로 질끈 묶은 머리에 운동화, 크로스 백을 함께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있다. 1990년대, 내놓는 아이템마다 히트시킨 ‘원조 완판녀’인 김희선의 미시 룩은 역시나 가장 따라하기 쉽고 스타일리시하다. 야상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냐에 따라 상반되는 느낌을 나타내는 옷이다. 김희선처럼 면 팬츠와 운동화에 매치하면 실용적이고 편안한 룩을, 쉬폰 원피스나 스커트에 매치하면 ‘살랑살랑’ 스프링룩을 완성해 준다. POINT2. 실용 만점 후드 티셔츠 김희선은 후드 티셔츠도 많이 활용한다. 홈 웨어로 후드 티셔츠를 활용할 뿐 아니라 후드 티셔츠에 트렌치 코트, 데님 팬츠와 운동화를 믹스 매치해 언밸런스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집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역할인 만큼 편안한 룩을 보여주는 김희선은 후드 티셔츠를 통해 진짜 미시들을 투영해놓은 것과 같은 리얼웨이 룩을 선보이고 있다. 조아맘 관계자는 “후드 티셔츠는 꼭 하나쯤은 있어야 할 아이템으로, 치마와 매치하면 미시라 해도 귀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후드 티셔츠에 흰색 기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입고, 스키니진을 매치하면 캐주얼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사투리로 뜬 그대… 다음 작품 고민되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사투리로 뜬 그대… 다음 작품 고민되네

    요즘 사투리는 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에 있어 최고의 명약이다. 고고했던 여배우도, 잘나가는 아이돌 스타들도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너도나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예전에는 강한 억양 때문에 이미지 문제로 사투리 사용을 기피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캐릭터를 각인시키는 특효약이 됐다. 그래서인지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사투리를 쓰는 주인공들이 부쩍 늘었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인 조승우의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는 단연 화제다. 흥신소를 운영하는 전직 강력계 형사 기동찬 역의 그는 맛깔난 사투리로 유쾌하고도 능글맞은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고 있다. 배우 정우는 사투리로 부활한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8월까지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했을 때만 해도 중고신인에 불과했던 그는 두 달 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응사)에서 강한 경상도 사투리로 개성을 부각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변호인’에서 국밥집 아들로 출연했던 임시완도 극중 부산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면서 열연해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를 뗐고, 트렌디 드라마 ‘상속자들’로 인기를 얻은 김우빈도 영화 ‘친구2’에서는 거친 경상도 사투리로 무게감을 더했다. KBS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그룹 2PM의 택연은 데뷔작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이어 또다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여배우들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털털한 이미지를 덧입히는 데도 사투리는 제격이다. ‘참 좋은 시절’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김희선도 새침한 만년 캔디 이미지를 벗는 데 성공했고 ‘응사’에서 경남 사투리를 구성지게 구사했던 고아라는 10년간의 부진에서 단박에 벗어났다. 최근 만난 부산 출신 여배우 손여은도 “이제 배우들에게 사투리는 하나의 장기가 된 것 같다. 꼭 사투리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투리 연기로 너무 크게 각인된 경우 전작의 그늘을 벗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실제로 ‘응사’에서 해태 역으로 찰진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였던 손호준은 요즘 KBS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 출연하고 있지만 전작의 폭발력을 보여 주지는 못한다. 다음 달 SBS 새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할 고아라와 영화 ‘쎄시봉’을 차기작으로 정한 정우도 이전의 사투리 연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거리다. 해당 지역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프로그램이 예기치 않은 시비에 오르기도 한다. 경주가 배경인 ‘참 좋은 시절’의 홈페이지는 요즘 연일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경주 지역의 시청자들이 “출연자들이 구사하는 극중 사투리가 경주 사투리가 아니다”라며 항의성 지적을 하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로케이션 장소가 당초 경남 지역에서 갑자기 경주로 바뀌는 바람에 빚어진 문제”라고 해명했다. 드라마 평론가인 충남대 국문과 윤석진 교수는 “사투리는 캐릭터를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배우에게 긍정적인 요소”라면서도 “하지만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 리얼리티 부재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데다 몰입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아가씨 아니신지? 착각 부르는 ‘미시 패션’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아가씨 아니신지? 착각 부르는 ‘미시 패션’

    결혼을 하고 나면 참 많은 것이 달라진다. ‘아가씨’라는 호칭은 사라지고 곧바로 ‘유부녀’가 되고, 왠지 옷도 다르게 입어야 할 것 같다. 결혼 하나 했을 뿐인데, 세상의 시선은 너무나 달라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미시도 ‘아가씨’로 되돌아가 있는 모습을 종종 본다. 따뜻한 가족이야기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속 김지호와 김희선이 그렇다. 특히 김지호는 7세 지능을 가진 비운의 여인으로, 나이에 비해 소녀 감성과 순수함을 그대로 가진 진짜 ‘아가씨’ 역을 열연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두 명의 미시가 미혼의 ‘아가씨’로 등장하는데, 김지호와 김희선이다. 억척스러운 대부업 일수를 하고 있는 해원(김희선)과는 다르게 동옥(김지호)은 캐릭터 설정상 순수하고 맑은 소녀 같은 기운을 내뿜는다. 아이처럼 순수한 동옥의 캐릭터는 김지호의 스타일링에서도 엿볼 수 있다. 초반부터 소녀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동옥의 캐릭터에 순수한 느낌을 더해줬다. 실제로는 ‘미시’인 김지호를 순수한 소녀로 ‘착각’하게 만든 아이템들을 활용하면 당신에게도 ‘반전’이 있을지 모른다. 하늘하늘한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순수한 소녀라면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특히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마카롱’ 컬러들은 부드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올봄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레이스다. 레이스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순수한 매력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 블링블링한 컬러와 레이스를 과하지 않게 잘 활용하면 미시도 소녀로 돌아갈 수 있다. ‘참 좋은 시절’ 5회에서 동옥은 15년 만에 검사가 돼 돌아온 쌍둥이 동생 동석(이서진)에게 목걸이를 선물 받고 뛸 듯이 기뻐했다. 이날 김지호는 도트무늬가 도드라지는 조아맘 차이나 나염 원피스(위 사진 1, 5)에 레이스가 가미 된 라라코 나시 원피스(위 사진 1, 5)를 레이어드해 하늘하늘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차이나 나염 원피스처럼 폴리 소재로 제작된 아이템은 지나치게 가볍지 않으면서, 몸에 감기지도 않기 때문에 미시들의 군살을 커버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주름이 들어간 스커트는 미시들이 특히 활용하기 좋다. 특히 허리 라인 밑으로 볼륨감이 느껴지는 셔링 주름이 잡혀 있으면 복부 군살을 커버할 수 있다. 레이스가 돋보이는 원피스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기 좋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미시들의 활용도가 높다. 김지호처럼 다른 원피스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거나 니트에 레이어드해도 좋다. 카디건과 매치하면 연약하고 하늘하늘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참 좋은 시절’ 6회에서는 동석과 해원이 해주(진경) 모녀로부터 도둑 누명을 쓰고 뛰쳐나간 동옥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옥은 세련된 네이비 컬러에 슬림한 허리라인을 포인트로 준 그레이스 원피스(위 사진 2, 3, 4)로 수난 속에서도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줬다. 미시가 되면 결혼식에 갈 일이 많아진다. 오랜만에 본 친구들에게 “아줌마 다 됐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면, 이날의 김지호처럼 몸매를 커버해주면서 날씬한 효과를 주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짙은 네이비 컬러는 슬림함을 자아내는 대표적인 색상이다. 또한 허리 아래로 길게 퍼지는 주름이 들어간 아이템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하객 패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레이스는 단아하면서도 섹시함을 함께 가지고 있는 소재이다. 속이 비쳐 보이는 레이스의 특징을 이용해, 겉감과 안감의 길이를 다르게 한 레이스 스커트를 입으면 다리 라인이 살짝 드러나면서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다. 소녀 같은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은 따뜻한 이미지와 일맥상통한다. 스타일링에서 시각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요소는 바로 컬러와 소재다. 파스텔 톤은 심리적으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며, 아크릴, 울 소재의 손뜨개 아이템들은 시각적인 따뜻함뿐만 아니라 몸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까지 가져다준다. ‘참 좋은 시절’ 2회에서는 쌍둥이 남매 동옥과 동석이 1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호는 이날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 부끄러워 도망치는 장면에서 카미에 스냅버튼 니트 핑크 코트(사진 1)로 소녀 감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동심의 캐릭터를 더욱 살렸다. 아크릴과 울, 나일론이 섞인 독특한 소재지만 핑크의 화사한 느낌이 소재의 무거운 느낌을 없애주고 따뜻한 느낌을 증가시켜줬다. 5회에서는 15년 만에 돌아온 동석의 방에 가족사진을 선물로 주려는 동옥의 따뜻한 모습이 등장했다. 이때 김지호는 하늘하늘한 꽃무늬 블라우스에 라핀 롱 니트 조끼(사진 2)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동옥의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조끼는 여유 있는 암 홀 라인과 여유로운 일자 핏이 편안함을 주며, 넉넉한 길이감으로 어떤 룩에든 가볍게 걸쳐주면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되는 ‘소녀풍 미시’의 필수품이다. 또한 동석의 목걸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장면에서 김지호는 그레이 컬러의 프로방스 자수 카디건(사진3)을 차이나 나염 원피스에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줬다. 카디건은 미시들에게 가장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활동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울 함유량이 높은 소재를 선택하면 보온성도 높일 수 있다. 이때 자수 디테일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준다. 7회 예고편에서도 김지호의 ‘소녀 미시’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른 봄을 맞아 김지호는 산뜻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차이나 셔링 롱 남방 속에 레이스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레이어드 한 후 테리아 니트 조끼(사진 4)로 따뜻함을 더해줬다. 특히 데님컬러 위에 아이보리 컬러가 더해져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느낌을 따뜻한 이미지로 바꿔줬다. 김지호가 보여주는 미시 패션을 통해 미시들의 아우터웨어로는 조끼와 카디건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시들의 마음은 아가씨지만, “아가씨 때 입던 옷을 입으면 답답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런 미시들에게는 오픈된 스타일의 아우터웨어가 조임이 없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무난한 디자인의 조끼는 어느 곳에나 착용하기 좋으므로 활용성과 보온성을 모두 높여 준다. 사진=조아맘, 참좋은시절 캡처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前 여친 질리언 청 ‘10개월만에 결별’ 이유는..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前 여친 질리언 청 ‘10개월만에 결별’ 이유는..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에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언 청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연예계 소식통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한 후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이하 코리델)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관심을 받았다. 당시 타일러 권은 홍콩스타 질리언 청과 동반 참석하며 연인임을 공개했다. 그러나 10개월 만에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중국 매체들은 “스케줄이 바빠 두 사람이 자주 만날 수 없었다. 장거리 연애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국내에서 타일러권은 한류스타들의 지인으로 여러 차례 소개됐다. 빅뱅의 지드래곤, 이병헌, 2PM, 김희선, 2AM의 조권, 에프엑스는 물론 이번에 열애설에 휩싸인 소녀시대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에 대해 “친한 지인일 뿐이다”며 일축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교감’ 스틸컷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화정, 54세 옥택연 아버지와 동갑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최화정, 54세 옥택연 아버지와 동갑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방송인 최화정의 나이가 새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주인공인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를 아기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MC들은 “김광규가 오빠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믿기 어렵겠지만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1967년 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이에 최화정은 김광규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김광규가 초면에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더라. 순간 결혼 안 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어리다 해도 미혼인 여자한테 선생님이라고 덥석 부르는 자체가 앞으로 몇 년간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김광규는 “내가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초반에 극존칭으로 시작하면 나중에 최화정 씨가 정리해 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때 MC 박미선은 옥택연에게 “최화정 씨를 누나라고 부른다던데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옥택연은 “사실 최화정이 우리 아버지와 나이가 같다”고 털어놓아 최화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옥택연의 폭로에 김광규는 “선생님 맞네”라고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네티즌은 최화정의 나이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최화정의 나이는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옥택연의 아버지 나이가 1961년 생으로 54세임을 알아냈다. 최화정이 1961년생이 맞다면 올해 나이는 54세인 셈. 더불어 그녀는 놀라울 만큼 젊어 보이는 동안 미모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0년 독일월드컵 당시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던 바, 라디오 부스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최화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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