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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기자의 왜떴을까TV] 김호중, ‘미스터트롯’ 콘서트 마지막 무대서 눈물 보인 이유는?

    [은기자의 왜떴을까TV] 김호중, ‘미스터트롯’ 콘서트 마지막 무대서 눈물 보인 이유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미스터트롯’ TOP7을 비롯한 총 19명의 트롯맨들이 3시간 반동안 50여곡의 노래를 쏟아내며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공연은 김호중의 마지막 무대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연에서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 ‘천상재회’, ‘다시 한번만’ 등의 노래를 소화하며 풍부한 성량과 시원한 고음으로 ‘트바로티’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김호중은 트롯맨들과의 마지막 공연이 아쉬운 듯 공연 막바지에 눈물을 보였다. 이찬원은 “오늘 마지막 무대인 김호중씨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고, 김호중은 “트롯맨들은 다 형제고, 형동생으로 잘 지내고 있다. 앞으로도 끈끈하게 지낼테니까 응원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이날 공연에서 정동원은 ‘여백’, ‘사랑은 눈물의 씨앗’ 등을 부르며 때묻지 않은 목소리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했고 색소폰 연주로 심금을 울렸다. 장민호는 풍부한 무대 경험으로 여유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트롯 신사’답게 정중한 무대 매너도 돋보였다. ‘상사화’ 등을 자신만의 깊이있는 감성으로 소화했다. 김희재는 ‘돌리도’, ‘나는 남자다’ 등을 부르면서 화려한 꺾기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관객들과 부지런히 아이 컨택트와 손인사를 하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7의 단체 무대는 마치 아이돌 그룹같은 팀워크가 돋보였으며 재치있는 상황극과 군무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팬들 역시 공연을 여러차례 반복 관람하고 자신이 응원하는 멤버를 상징하는 옷과 장신구를 착용하는 등 여느 아이돌 그룹의 공연장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객석의 40%만 채운 가운데 전광판에 ‘함성 금지’ 멘트가 수시로 뜨는 것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공연장 풍경이었다. 관객들은 대체로 콘서트 개최에는 만족하면서도 일부 관객들은 경연 내용을 답습한 콘서트 구성과 높은 무대 설치로 인한 관람 불편, 출연자 간 안배 부족 등을 문제점으로 꼽기도 했다. 더 자세한 ‘미스터트롯’ 콘서트 공연 리뷰는 유튜브 및 네이버 TV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는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영상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임승범 인턴 seungbeom@seoul.co.kr
  • 주춤? 멈칫? 그런 거 몰라요… K리그 달구는 10대들

    주춤? 멈칫? 그런 거 몰라요… K리그 달구는 10대들

    프로축구 K리그1에 다시 10대 바람이 불고 있다. 2001년생 정한민(왼쪽·FC서울)과 고영준(오른쪽·포항 스틸러스)이 최근 극적인 데뷔골을 뽑아내며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시즌 초반 같은 나이의 홍시후(성남FC)가 데뷔하자마자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바람을 일으켰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10대 득점은 권혁규(부산 아이파크)가 11라운드에 기록한 데뷔골이 유일해 올 시즌 10대 활약을 논하기엔 2% 부족한 상황이었다. 10대 바람이 잦아드는가 했는데 정한민이 지난 7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 데뷔 2경기 만에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뽑아내며 그야말로 혜성과 같이 등장했다. 서울의 유스팀 오산중, 오산고를 나와 우선 지명으로 올해 서울 유니폼을 입은 정한민은 슈팅력과 득점력 등 스트라이커 자질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줄곧 벤치만 지켰지만 최용수 감독 사퇴 이후 감독 대행을 맡은 김호영 수석코치가 14라운드 성남전부터 선발로 과감하게 발탁했다. 하위권을 전전하던 서울은 14~15라운드에서 2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려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래서 정한민의 등장은 더욱 극적이었다. 정한민이 골을 넣은 이튿날 또 하나 의미 있는 10대 데뷔골이 나왔다. 주인공은 19세 이하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고영준. 포항 유스팀 포항제철고 출신인 그는 키는 작지만 빠른 스피드와 돌파가 돋보이는 선수다. 지난 5월 말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 6월 초 울산 현대와의 5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하며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무엇인가 보여 주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나 두 달 만에 찾아온 세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지난 8일 광주FC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38분 투입돼 경기 종료 직전 극장 골을 터뜨렸다. 후방에서 문전으로 날아온 롱패스가 일류첸코의 헤더 경합을 거쳐 자신의 앞에 떨어지자 지체 없이 슛을 해 짜릿한 동점골을 터뜨렸다. 팀을 2연패 위기에서 구해낸 것은 물론 K리그 최초 팀 통산 1800번째 득점의 금자탑을 쌓은 순간이라 기쁨은 더욱 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황대호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군 공항 소음피해 학교 지원 지방정부 대응 이끌어

    황대호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군 공항 소음피해 학교 지원 지방정부 대응 이끌어

    군 항공기 소음으로 인해 오랜 기간 고통받아온 소음피해 학교들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지원이 구체적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국가사무인 군 관련 사안에 대한 지방정부의 첫 대응이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지난 11일 오후 4시 경기도교육청 사일륙홀에서 백혜련 국회의원, 이필근 경기도의원(수원3)을 비롯한 서수원 지역 정치인들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외부전문가, 시민단체 및 지역 학부모들과 함께 ‘군 항공기 소음 피해학교 지원 협의회’를 갖는다. 군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 현황 실태조사 추진 등 구체적인 피해학교 보상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 구성은 황대호 의원이 지난해 9월 발의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에 근거해 군사기지 주변 소음 피해학교들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협의회 개최를 통해 각계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피해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소음피해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준 마련 등 각종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원 군 공항이 위치한 서수원 지역은 오랜 기간 군 항공기 소음으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왔다. 수원 군 공항 소음영향권(75웨클 이상)에 위치한 인근 학교는 수원시 24개교, 화성시 8개교로 2만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소음으로 인한 학습피해를 입고 있으며, 85~90웨클의 극심한 소음피해 지역에 해당하는 학교도 6개교에 달해 이들 학교는 군 항공기가 지나가는 동안은 수업 자체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설상가상으로 최근에는 교육부와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름철 에어컨 사용 시 학교 창문을 3분의1 가량 열어두라는 지침을 권고하고 있으나 군 공항 인근 학교들은 창문을 열어둘 경우 수업 운영 자체가 불가능한 현실이어서 이들 학교는 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코로나19 지원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울분 섞인 목소리를 토로하고 있다. 황대호 의원은 “소음피해 학교 아이들은 난청과 이로 인해 목소리가 커지고, 급발진 소음에 놀라 정신적 스트레스를 입는 등 유소년기 정서발달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선생님들마저 소음피해를 호소하면서 2년만 근무하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군사시설 주변 학교의 교육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이들 학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황대호 의원은 지난 2018년 12월 백혜련 국회의원과 서수원 지역 학부모 및 관계자 150여 명과 함께 ‘군 공항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피해 상황 청취와 대책 마련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 9월에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를 제정해 도교육청이 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왔다. 이번 협의회 개최 또한 이런 노력의 연장선으로 소음 피해학교들에 대한 실제적인 대책 수립을 위한 행보로 평가된다. 이번 협의회 개최에 대해 황대호 의원은 “조례에 따라 구성된 이번 협의회가 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 추진과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지원대책들을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협의회에는 21명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물로 구성됐는데 백혜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시을)을 비롯해 이필근 경기도의원(수원3), 이철승·김정렬·김호진·조미옥 수원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경기도교육청 윤효 행정국장, 한근수 교육환경개선과장, 수원교육지원청 류승희 교수학습국장 등 교육청 관계자, 강건구 수원시 환경국장, 구운초등학교 김내식 교장, 조원고등학교 김영창 교장 및 서수원 지역의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들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군공항시민위원회 등 외부전문가를 모두 막라한 인사로 구성됐으며 상시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대호 경기도의원, 군 항공기 소음 전국 최초 지방정부 차원 대응에 나섰다

    황대호 경기도의원, 군 항공기 소음 전국 최초 지방정부 차원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군 항공기 소음 피해학교들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군 항공기 소음 피해학교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군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 현황 실태조사 추진 등 피해학교 보상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는 국가사무인 군 관련 사안에 대해 처음으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피해학교 보상을 위한 대응에 나선 것이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최초로 개최된 협의회에는 백혜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시을)을 비롯해 이필근 경기도의원(수원3), 이철승·김정렬·김호진·조미옥 수원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경기도교육청 윤효 행정국장, 한근수 교육환경개선과장, 수원교육지원청 류승희 교수학습국장 등 교육청 관계자, 강건구 수원시 환경국장, 구운초등학교 김내식 교장, 조원고등학교 김영창 교장 및 서수원 지역의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들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군공항시민위원회 등 각계각층을 망라한 21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열띤 논의의 장을 열었다. 백혜련 의원은 “서수원 지역은 오래전부터 군 항공기로 인한 소음피해가 극심한 지역으로, 이러한 환경에서 과연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학교수업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며, “황대호 의원의 많은 노력 덕분에 지난해 9월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고, 이에 근거해 구성된 이번 협의회를 통해 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2시간가량 이어진 이날 협의회에서는 군사기지 주변 학교들에 대한 소음영향 측정을 실시하기 위한 기준과 방법 등의 사안을 주요 안건으로 삼고 위원들 간 논의를 이어나갔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영민 연구원은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항공기에 대한 소음환경 기준을 설정해 소음피해에 대한 각종 정책설정이나 보상대책 기준에 활용하고 있다”며 “반면 우리나라는 이러한 소음환경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행정기관에서 정해야 할 소음피해 보상기준을 사법기관의 판사가 결정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건구 수원시 환경국장은 “8월 초부터 국방부에서 소음 피해지역 측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실외를 기준으로 소음측정 연구 방향을 설정했다”며 “협의회에서 착수하는 실태조사는 학교 교사 실내를 기준으로 측정하여 이들 결과를 서로 비교하면 좋은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내식 구운초등학교 교장은 “학습권 보장을 위한 피해학교 지원이 협의회 구성의 목적인 만큼,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내린 2015년도 대법원 보상기준보다는 더욱 엄격한 잣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학교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수업 시간을 위해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들은 소음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철승 수원시의원은 “군 항공기의 소음은 항공기의 비행속도에 따라 다르고, 일반적 항공기 운용과 훈련에 돌입한 운용상황에 따라서도 소음의 정도가 천차만별”이라며 “실제 학교 수업 중 학생들이 체감하는 소음의 정도도 어른들이 느끼는 것과는 다를 수가 있기에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태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황대호 의원은 “소음영향 측정은 실제로 군사기지에서 군 항공기가 비행을 수행하는 경로상에 위치한 10개교가량을 특정해 실시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며, “여러 위원들이 의견을 주신 바와 같이 교사 내 소음피해 정도 확인을 위해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가장 높은 층인 4층 교실과 학교 옥상, 교실 창문 1m 이내 거리에서 소음 정도를 측정해 결과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대호 의원은 “오랜 기간 군사기지 인근 피해를 겪고 있는 학교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자리”라고 말하며, “협의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반영해 소음 피해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실태조사 추진을 통해 현실성 있는 지원대책들이 마련될 때까지 상시적으로 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협의회를 주관한 도교육청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에서는 이날 협의회를 통해 모은 의견을 토대로 군사기지 주변 학교들에 대한 소음피해 측정 및 분석용역을 추진해 피해보상 기준에 마련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협의회 추진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 구조조정 바이러스 온다”며 투쟁 예고한 민주노총

    김명환 지도부가 코로나19 노사정 합의안 부결에 따라 총사퇴하며 출범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조조정 저지 등을 위한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다. 비대위는 올해 말 진행될 3기 직선제 위원장 선거 준비에도 착수한다. 1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재하 비대위원장 겸 부산본부장은 “총단결과 현장조직 투쟁이라는 민주노총의 전통과 정신을 계승하는 비대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구조조정이라는 바이러스가 다가온다”면서 “이에 대응해 오는 25~26일 상경투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화보다 투쟁 중심 기조의 비대위는 지난달 23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합의안이 부결된 이유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성명서를 통해 “합의안은 코로나19 위기에서 해고와 임금 삭감으로 내몰리는 노동자를 보호하지 못한다”면서 “자본과 정부의 책임보다 노동자에게 위기를 전가해 IMF 이후 한국사회가 겪어 온 고통을 노동자들이 또다시 겪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합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달 말부터 ‘전태일 3법’(노조법 2조, 근로기준법 11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 청원 운동을 시작하고, 오는 15일에는 서울 종로구 안국역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8·15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관련 노동개악 저지도 하반기 현안이다. 다만 김 비대위원장은 “(노사정) 대화의 문을 닫는다는 것은 아니며 노동자의 요구와 수준에 맞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조폭 출신 김호중…무서웠다” 前여친 주장하는 그 날

    “조폭 출신 김호중…무서웠다” 前여친 주장하는 그 날

    김호중 전 여자친구 또 글 올려“말 뿐인 소모전에 대응 않겠다” 가수 김호중(29)의 폭행 의혹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가 재차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호중 측은 “허위 사실에 더 이상 대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10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대해 더 이상 대응하지 않을 것이고 법적으로 가리겠다. 증거도 없고 말 뿐인 소모전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이날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이 글을 통해 지난 2013년 김호중이 자신의 아버지 B씨에 대해 험담을 해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사실을 B씨가 올해 2월 17일서야 알게 됐다고도 적었다. 또 A씨는 아버지 B씨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김호중 측의 주장에 대해 “아버지는 한 차례도 돈을 요구하시지도 않았고, 그와 생활하는 동안 생신 때 15만원 드린 것과 남방 하나 사드린 것이 전부다. 500만원은 아버지가 직접 그에게 요구하지 않았고 어떻게 알았던 그냥 아들로서 스스로 빌려준 거였고 약속한 기일에 갚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같이 하는 공연에서 아버지에게 공연료를 양보 받았고, 그는 이것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입장문에 오죽 쓸 것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A씨는 “그와 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는 유난히 뒷담화를 좋아하는데 어쨌든, 후에는 험담이 동생들에게까지 이어지고 폭행도 이어졌다.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면서 보내준 선물이라고 믿고 있었고, 막냇동생보다 더 그를 더 신뢰하고 계시는 아버지에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웠고, 저 역시 그를 엄마처럼 기대고 의지했던 터인지라 헤어진다는 것도 무서웠지만, 맞는 것도 무서웠다”고 적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4일 전 여자친구 A씨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전 여자친구 A씨의 아버지 B씨는 김호중이 과거 A씨와 교제할 당시 자신의 딸을 폭행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B씨는 김호중에게 해명을 요구했으나, 어떠한 반응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이라며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B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호중도 5일 직접 입장을 밝히며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전 여자친구와 7~8년 전 2년여간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아버님께서 이야기하시는 폭행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3월 뜨거운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조선 ‘미스터 트롯’을 통해 데뷔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예쁜 언니’ 수지·박신혜, 호우피해 수재민 돕기 1억원 기부 쾌척(종합)

    ‘예쁜 언니’ 수지·박신혜, 호우피해 수재민 돕기 1억원 기부 쾌척(종합)

    ‘트바로티’ 김호중 팬들, 1억 이상 기부가수 겸 배우 수지(26)와 배우 박신혜(30)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10일 오전 1억원씩을 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연예인의 기부금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지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었다. 박신혜도 같은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밖에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21)도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스타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팬들도 기부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인다. 가수 김호중(29)의 팬들은 그의 별명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보내고 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까지 ‘트바로티’로 총 3234건이 기부됐으며, 금액은 약 1억 1900만원에 달한다.‘기부천사’ 유재석 1억 기부유인나도 5000만원 선행 앞서 지난 3일에는 ‘국민 MC’ 유재석이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유재석은 2006년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굵직한 재난·재해 때마다 적지 않은 금액을 기부해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불린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1억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바 있다. 유씨가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총금액은 이날 기준 7억 1000만원이다. 배우 유인나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이날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JTBC ‘팬텀싱어3’ 출연 팀 ‘라비던스’ 멤버 존 노도 성금 600만원을 보탰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안산 에이스병원, 투비코와 스마트병원 시스템 도입

    안산 에이스병원, 투비코와 스마트병원 시스템 도입

    안산 에이스병원(병원장 정재훈)이 서울경기권 최초로 인공관절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것에 이어 AI 헬스케어기업 ‘투비코(대표 김호)’와 손잡고 비대면 온라인 병원 제증명 서류 발급 서비스를 도입하고 스마트병원으로 전환을 도모한다.최근 안산에이스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을 위해 최적화된 로봇을 도입해 정밀한 수술을 통한 환자 만족도 제고에 힘쓰는가 하면, 헬스케어기업 투비코와 계약하고 코로나 시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추어 환자들이 병원에 오지 않아도 제증명 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원무과에서 발행하던 제증명 서류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온라인이나 모바일 발급을 지원하고, 환자의 보험청구까지 안내해 원스톱으로 해결한다. 안산 에이스병원은 직원과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내원이 필요없는 비대면·종이가 필요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를 시험대에 올리고 스마트병원의 초석을 다진다는 취지다. 안산 에이스병원 정재훈 원장은 “이러한 시도들로 환자와 직원 모두가 점차 스마트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새롭게 병원과 관계를 맺게 되면서 진정한 병원 혁신에 다가설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의료계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에이스병원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환자 편의 중심의 병원 디지털 개편을 진행 중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한 무대 오른 ‘미스터트롯’ 톱7

    [포토] 한 무대 오른 ‘미스터트롯’ 톱7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콘서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출연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5000석 이상 대형 공연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으로, 4차례 연기를 거듭하기도 했다. 마침내 열린 공연은 보기위해 관람객은 마스크 쓰기, 손 세정 등 방역 규칙을 철저히 했다. 또한 ‘떼창 금지’ 지침에 따라 환호보다 박수로 화답했다.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서울 콘서트는 7일에서 23일까지 3주간 매주 금, 토, 일요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감독 선임기간 한 달 남았는데… 인천은 무사히 영입할 수 있을까

    감독 선임기간 한 달 남았는데… 인천은 무사히 영입할 수 있을까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임생 감독과의 계약이 결렬되면서 감독 선임에 부담이 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약에 따르면 감독 대행은 최대 60일까지 가능해 9월 6일까지 기한이 정해진 인천으로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인천은 지난 5일 이임생 감독 선임이 무산됐다고 발표했다. 수원 삼성의 성적 부진으로 중도 사퇴한 이 감독은 3주 만에 새 구단에 계약한다는 사실로, 인천은 유상철 전 감독에 이어 무리한 감독 선임 추진으로 논란을 키웠다. 양측은 최종 단계에서 서로 간에 이견 차로 인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프로축구 감독이 되기 위해선 P급 지도자 자격증이 필수다. 그러나 P급 자격증을 가진 지도자의 풀이 넓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축구계의 박사 학위라고 평가될 정도로 따기가 만만치 않다. 지도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보니 축구연맹은 P급 자격증이 없는 감독대행들의 체제를 최대 60일까지 인정한다. 그러나 올해 인천은 물론 수원과 FC서울까지 감독 선임을 해결해야하는 입장이다. 좁은 인력풀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서울의 경우 김호영 감독대행이 P급 자격증을 갖고 있어 대행 체제를 유지할 수는 있지만 팀이 강등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마냥 대행 체제로 시즌을 끌고가기에도 부담이다. 게다가 인천의 경우 ‘잔류왕’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올해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 최하위도 최하위지만 승점 5에 그치며 11위 서울(승점 13)과의 격차도 크다. 이대로라면 강등을 피할 수 없는 분위기다. 안그래도 성적이 부진해 감독들에게 어려운 자리가 될 인천 사령탑은 이임생 감독 협상 문제까지 불거지며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지도자 선임을 놓고 이미 두 차례나 논란이 불거지다보니 여론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감독 후보군들이 선임을 고사할 개연성도 충분하다. 한 달 남은 기간 동안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인천으로선 이래저래 부담이 크게 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스테파니 “♥ 브래디 앤더슨과 23살 차이, 알고 더 편해져”

    스테파니 “♥ 브래디 앤더슨과 23살 차이, 알고 더 편해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스테파니가 브래디 앤더슨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져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에 대해 언급했다. 스테파니와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은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테파니는 “열애를 인정했는데 결혼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오더라. 어떻게 찍으려고 섭외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다. 5개월 동안 못 만났다. 생이별 상태”라며 “가까이 붙어 있는 것도 좋지만 떨어져 있으니 더 애틋해진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처음 만났을 때 남자친구는 구단의 부회장이었고 나는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었다”며 “남자친구의 나이를 모르고 만나기 시작했고 남자친구 역시 내가 가수로 연예계 생활 중이라는 것을 스캔들이 난 후에 알았다. 남자친구가 선수로 각광받는 사람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라고 뿌듯해 했다. 그러면서 스테파니는 “나는 나이 차이를 알고 더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호중 전 여자친구 父, 소속사 반박에 “사진 제출할수도”

    김호중 전 여자친구 父, 소속사 반박에 “사진 제출할수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전 여자친구의 부친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호중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라는 A씨는 4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김호중이 딸과 교제하며 함께 생활하기도 했다”면서 지난 2013년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용서’ 방송 당시 가족밴드 리더이자 보컬인 A씨가 김호중에게 잔소리를 하는 장면이 나오며 갈등을 빚는 것처럼 비춰졌다. A씨는 “호중이가 방송에 나타나고 위 방송이 회자되면서 많은 분들이 저와 가족을 공격했다”며 “앞뒤가 잘려나가 이해할 수 없는 잔소리가 돼 버린 상황들도 모를 것”이라고 토로했다. A씨는 또 “김호중이 2014년 4월 초 저희 부부가 했던 개인적인 부탁으로 딸에게 ‘네 아버지가 나를 귀찮게 한다’고 큰 소리로 말했고 딸이 항의하자 심한 욕설과 함께 목을 잡아 벽에 밀착시키고, 뺨 머리 등을 때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이라며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전한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소속사는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A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호중의 팬들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등 전 여자친구 B씨에게 2차 가해를 시작하자 B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아무것도 모르면서 넘겨짚지 말고 DM 보내지 마시라”며 “겉으로 보여 지는 게 다가 아니다. 겪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안다.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괴로운 게 뭔지, 살고 싶지 않다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인간의 편을 드는 당신들은 살인자”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김호중의 팬들에게 “앞뒤 사정도 모르고 메시지를 보내다니 참 무례하다”면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 TV에 나올 때마다 하루하루 피말라가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한다.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라며 “더 이상 내 가족 건들지 마시라. 나도 이제 안 참는다. 평생 그 놈이 나에게 상처 준 만큼 저주하면서 살 것이다. 앞으로 나에게 명령도 강요도 부탁도 질문도 하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전 여자친구 아버지 A씨는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의 허위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소속사의 반박 입장에 “그럼 호중이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회사가 허위주장이라 함은 맞는 것이냐. 딸이 맞았어도 가만히 있으란 말이냐”라며 분노했다. 또한 A씨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소속사 측 입장에 대해 “딸이 김호중에게 폭행 당했을 당시 멍이 들어서 찍어 놓았다고 하는데, 그쪽에서 우릴 고소했다고 하니 재판이 시작되면 찾아서 제출하겠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3월 뜨거운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조선 ‘미스터 트롯’을 통해 데뷔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독립운동가에 싹쓰리·봉준호까지… 올해도 유쾌한 의정부고 졸업사진

    독립운동가에 싹쓰리·봉준호까지… 올해도 유쾌한 의정부고 졸업사진

    해마다 재치 있는 분장으로 화제가 되는 경기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사진이 지난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유재석, 이효리, 비가 뭉친 혼성그룹 ‘싹쓰리’부터 독립운동가, 디즈니 공주들까지 기발한 코스프레에 네티즌들은 열광했다. 많은 분장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백범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가들로 분장한 학생들의 단체사진이었다. 김구로 분장한 도경민 의정부고 학생자치회 회장은 “우리를 있게 해주신 독립운동가를 기념하고 기리기 위해 콘셉트를 정했다”고 했다. 그는 당시 사용된 태극기를 그대로 재현하려고 역사박물관과 진관사에 직접 요청해 받은 이미지를 배경으로 내거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썼다.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개그맨 황제성, 파맛 첵스 시리얼 등으로 변신한 학생들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백설공주, 인어공주,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라푼젤, 모아나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한 남학생들은 완벽한 드레스 자태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푼젤 역의 김호 군은 “아무래도 의정부고가 남자 고등학교다 보니 여장이 흔치 않아서 친구들끼리 공주 코스프레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정부고는 2009년부터 독특한 졸업사진으로 앨범을 만드는 전통을 지켜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독립운동가에 싹쓰리·봉준호까지… 올해도 유쾌한 의정부고 졸업사진

    독립운동가에 싹쓰리·봉준호까지… 올해도 유쾌한 의정부고 졸업사진

    해마다 재치 있는 분장으로 화제가 되는 경기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사진이 지난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유재석, 이효리, 비가 뭉친 혼성그룹 ‘싹쓰리’부터 독립운동가, 디즈니 공주들까지 기발한 코스프레에 네티즌들은 열광했다. 많은 분장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백범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가들로 분장한 학생들의 단체사진이었다. 김구로 분장한 도경민 의정부고 학생자치회 회장은 “우리를 있게 해주신 독립운동가를 기념하고 기리기 위해 콘셉트를 정했다”고 했다. 그는 당시 사용된 태극기를 그대로 재현하려고 역사박물관과 진관사에 직접 요청해 받은 이미지를 배경으로 내거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썼다.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개그맨 황제성, 파맛 첵스 시리얼 등으로 변신한 학생들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백설공주, 인어공주,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라푼젤, 모아나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한 남학생들은 완벽한 드레스 자태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푼젤 역의 김호 군은 “아무래도 의정부고가 남자 고등학교다 보니 여장이 흔치 않아서 친구들끼리 공주 코스프레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정부고는 2009년부터 독특한 졸업사진으로 앨범을 만드는 전통을 지켜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미스터트롯’ 김호중, 전 여친 폭행 의혹…소속사 “허위사실 법적대응”

    ‘미스터트롯’ 김호중, 전 여친 폭행 의혹…소속사 “허위사실 법적대응”

    전 여친 父 주장 남성 “딸에 욕설, 뺨 등 폭행”“근거 없는 루머 행위에 명예훼손, 강경 대응” 한 방송사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트바로티’란 별명을 얻은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소속사가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자신의 딸이 과거 김호중과 교제했다고 밝힌 남성은 4일 온라인 카페에 딸이 2014년 김호중에게서 심한 욕설과 함께 뺨, 머리 등에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올렸다. 이 카페의 운영자는 김호중과 분쟁을 하고 있는 전 매니저다. 이에 대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며 글 작성자에 대해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최근 전 매니저로부터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하고 병역 특혜 의혹 등에 휘말려 논란이 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제보자,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돈 요구”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제보자,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돈 요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제기한 김모씨가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장영채 영장당직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지난달 2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강남경찰서에서 구속 송치돼 현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에서 수사 중이다. 김씨와 함께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 공범은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앞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신고하고 ‘뉴스타파’에 이같은 의혹을 폭로했다. 뉴스타파에서 김씨는 간호조무사인 전 연인이 이 부회장에게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보면 ‘공익신고와 관련해 금품을 요구하거나 그 밖에 부정한 목적으로 공익신고를 한 경우 공익신고로 보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한편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맡아 현재 수사 중에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테파니 “♥ 브래디 앤더슨과 더블 띠동갑...너무 멋있어”

    스테파니 “♥ 브래디 앤더슨과 더블 띠동갑...너무 멋있어”

    스테파니가 연인 브래디 앤더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재능 부자 4인방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과 함께하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그룹 코요태와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종민이 함께해 웃음을 더한다. ‘새 출발 드림팀’ 특집은 인생 2막을 연 ‘재능 부자’ 4인 이야기로 채워진다. 화가의 삶을 사는 이혜영, 테너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한 김호중, 발레리나가 된 아이돌 스테파니, 홀로서기에 나선 티아라 소연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데뷔 첫 스캔들로 실검을 장악한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인 前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이 김국진보다 한 살 위라고 밝힌 뒤 “띠동갑인데 두 바퀴를 돈다. 더블로”라며 23살 차이를 뛰어넘는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브래디 앤더슨은 발 빠른 1번 타자이면서 한 시즌 50홈런을 때려낸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꼽히는 MLB 전설.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와 더블 띠동갑 나이차와 그의 MLB 시절 활약상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하며 “너무 멋있는 거지 세상에~”라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이혜영과 스테파니, 소연은 뜻밖의 ‘SM 출신 토크’에 빠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갑인 스테파니와 소연이 “SM은 계급 사회(?)잖아요~”라고 입 모으며 안무 선생님과 연습생으로 불편한 동거를 했던 일화를 공개한 것. 잠자코 둘의 이야기를 듣던 이혜영은 “내가 SM 1기”라고 밝혀 현장을 정리(?)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밖에도 이혜영과 스테파니는 인생 2막을 걸으며 생긴 ‘직업병’에 동병상련을 느낀다. 이혜영은 “그림을 얻고 많은 걸 잃었다”며 시름시름 앓는 이유를 고백하고, 스테파니 역시 평생 발레를 하며 잃어버린 ‘무엇’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자신을 모델로 한 영화 ‘파파로티’의 명대사를 꼽으며 그 이유까지 털어 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유학 이후를 담은 영화가 준비 중임을 밝히며 희망 캐스팅으로 안재홍을 꼽아 ‘라스’ MC를 수긍하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호진 서울시의원 “서부선 경전철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서부선 경전철과 강북횡단선 추진 등 서대문구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대문구를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에서 교통위원회 위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교통위원회는 서울시 도시교통실을 비롯한 도시기반시설본부(도시철도국),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4개 소관부서를 관할하는 상임위원회다. 특히 교통문제, 지역개발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유리한 위치에 있어 의원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원회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번 김 의원의 교통위원회 배정에는 지역 내 각종 숙원사업 추진과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 해결 등 추진력과 리더십이 두루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제6대, 제7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누구보다도 서대문구 지역 현안에 대해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의원의 교통위원회 배정에 따라 앞으로 지역구인 서대문구는 물론 서울시 SOC 등 각종 현안 사업들의 예산 확보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최근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과 강북횡단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최대한 빠른 시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면서 “서대문구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서울시 대중교통정책과 예산편성 및 집행에 대한 건설적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하는 한편, 서울 시민의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을 도모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승부] ‘꼴찌팀의 반란’ 안산, 1위 수원에 2-1 역전승 최하위 탈출

    [현장승부] ‘꼴찌팀의 반란’ 안산, 1위 수원에 2-1 역전승 최하위 탈출

    K리그2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가 1위 수원FC를 잡아내며 꼴찌팀의 반란을 일으켰다. 수원은 이날 패배로 2위 대전 하나 시티즌에 승점 1로 바짝 추격당하게 됐다. 안산은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13라운드 경기에서 펠리팡의 동점골과 김태현의 역전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지난 5월 16일 안방에서 수원에 0-2 패배를 당했던 안산은 이날 승리로 복수에 성공했다. 4-2-3-1 포메이션을 내세운 수원은 안병준, 한정우, 마사, 모재현, 정재용, 장성재, 박민규, 장준영, 이한샘, 조원희, 유현이 스타팅 멤버로 출전했다. 3-4-3으로 맞선 안산은 최건주, 펠리팡, 김륜도, 이준희, 송진규, 박준영, 김태현, 김민호, 이인재, 정호민, 이희성이 나섰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수원이 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수원은 수비 과정에서 공을 뺏은 뒤 상대 진영이 느슨해진 틈을 노려 역습을 시도했고 전방에서 한정우가 마무리했다. 그러나 전반 38분 펠리팡의 골이 터지며 수원의 리드가 깨졌다. 펠리팡은 상대 수비 맞고 자신에게 온 공을 놓치지 않고 수원의 골망을 가르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1-1 동점에서 시작된 경기는 후반 14분 김태현의 역전골이 터지며 승부의 추가 안산으로 기울었다. 김태현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펠리팡을 빗맞고 옆으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후반 21분부터 본격적인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경기는 수중전에 돌입해 선수들은 더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됐다. 수원은 막판까지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지만 결국 골문을 열지 못하고 패배를 당했다. 개막 후 무관중으로 진행되던 프로축구는 이날 동시에 첫 관중을 맞았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는 242명의 팬들이 찾았다. 김호곤 단장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오랜만에 찾은 팬들을 반겼다. 김 단장은 “무관중을 생전 처음 해보니 관중의 소중함을 느껴서 입구에서 입장객들을 맞았다”고 했다. 은퇴 후 현역 복귀로 기대를 모았던 조원희는 이날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복귀전에서 조원희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했지만 전반 32분 이준희를 막는 과정에서 태클로 경고를 얻었고 39분에는 이지훈과 교체됐다. 수원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소설가협회, 추미애 “소설 쓰시네” 발언 사과 요구

    소설가협회, 추미애 “소설 쓰시네” 발언 사과 요구

    소설가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소설 쓰시네” 발언을 비판하며 공개 해명과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호운)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한 나라의 법무부 장관이 소설을 ‘거짓말 나부랭이’ 정도로 취급하는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국회 법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을 묻는 미래통합당 윤한홍 의원의 질의에 “소설 쓰시네”라고 말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윤 의원은 “국회의원이 소설가냐”라고 응수한 바 있다. 협회는 “이번 기회에 걸핏하면 소설가들의 자긍심에 상처를 준 정치인들에게도 엄중한 각성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협회는 소설의 개념까지 설명하며 추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협회는 “소설은 ‘지어낸 이야기’라는 걸 상대방(독자)이 이미 알고 있으며, 이런 독자에게 ‘이 세상 어딘가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이야기’로 믿게끔 창작해 낸 예술 작품”이라며 “이런 소설의 기능과 역할을 안다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창작 여건에서도 묵묵히 작품 활동을 하는 소설가들의 인격을 짓밟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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