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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대 자영업자 절반가량이..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대 자영업자 절반가량이..

    국민연금연구원 송현주·이은영·임란·김호진 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의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수입 비율을 살펴본 결과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등이었다. 이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층의 노후 준비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려고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천110가구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2013년도 제5차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중·고령자의 경제활동 상태를 분석하고자 조사대상자를 취업자, 구직자,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눴다. 분석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에서 취업자는 53%, 비경제활동인구 45.4%, 구직자 1.6% 등이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대 이상 자영업자 수입 어느정도?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대 이상 자영업자 수입 어느정도?

    국민연금연구원 송현주·이은영·임란·김호진 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의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수입 비율을 살펴본 결과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등이었다. 이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층의 노후 준비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려고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천110가구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2013년도 제5차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중·고령자의 경제활동 상태를 분석하고자 조사대상자를 취업자, 구직자,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눴다. 분석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에서 취업자는 53%, 비경제활동인구 45.4%, 구직자 1.6% 등이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자영업자 절반 해당” 대체 왜?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자영업자 절반 해당” 대체 왜?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자영업자 절반 해당” 대체 왜?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가량의 월 평균수입이 100만원에도 못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국민연금연구원 송현주·이은영·임란·김호진 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에서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급여 비율을 살펴본 결과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등이었다. 이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층의 노후 준비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려고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천110가구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2013년도 제5차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중·고령자의 경제활동 상태를 분석하기 위해 조사대상자를 취업자, 구직자,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눴다. 분석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에서 취업자는 53%, 비경제활동인구 45.4%, 구직자 1.6% 등이었다. 구체적으로 취업자는 고용형태에 따라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로 구분했다. 임금근로자는 다른 사람이나 회사에 고용돼 임금이나 보수 등 어떤 형태로든 근로 대가를 지급받는 사람을 말한다. 비임금근로자는 개인기업의 경영주나 자기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에 정규적인 보수 없이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를 뜻한다. 비임금금로자를 사업체를 운영하는 방식에 따라 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 종업원이 있는 고용주(10.9%) ▲ 무급가족종사자와 함께 경영하는 자영업자(25.3%) ▲ 유급종업원 없는 자영업자(38.1%) ▲ 무급가족종사자(25.7%) 등으로 대부분 자영업자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자영업자 절반 해당” 왜 이런 일이?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자영업자 절반 해당” 왜 이런 일이?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자영업자 절반 해당” 왜 이런 일이?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가량의 월 평균수입이 100만원에도 못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국민연금연구원 송현주·이은영·임란·김호진 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에서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급여 비율을 살펴본 결과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등이었다. 이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층의 노후 준비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려고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천110가구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2013년도 제5차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중·고령자의 경제활동 상태를 분석하기 위해 조사대상자를 취업자, 구직자,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눴다. 분석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에서 취업자는 53%, 비경제활동인구 45.4%, 구직자 1.6% 등이었다. 구체적으로 취업자는 고용형태에 따라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로 구분했다. 임금근로자는 다른 사람이나 회사에 고용돼 임금이나 보수 등 어떤 형태로든 근로 대가를 지급받는 사람을 말한다. 비임금근로자는 개인기업의 경영주나 자기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에 정규적인 보수 없이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를 뜻한다. 비임금금로자를 사업체를 운영하는 방식에 따라 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 종업원이 있는 고용주(10.9%) ▲ 무급가족종사자와 함께 경영하는 자영업자(25.3%) ▲ 유급종업원 없는 자영업자(38.1%) ▲ 무급가족종사자(25.7%) 등으로 대부분 자영업자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수입 비율 조사해보니..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수입 비율 조사해보니..

    국민연금연구원 송현주·이은영·임란·김호진 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의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수입 비율을 살펴본 결과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등이었다. 이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층의 노후 준비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려고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천110가구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2013년도 제5차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중·고령자의 경제활동 상태를 분석하고자 조사대상자를 취업자, 구직자,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눴다. 분석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에서 취업자는 53%, 비경제활동인구 45.4%, 구직자 1.6% 등이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자영업자 절반 해당” 충격적 조사결과 왜?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자영업자 절반 해당” 충격적 조사결과 왜?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세 이상 자영업자 절반 해당” 충격적 조사결과 왜?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가량의 월 평균수입이 100만원에도 못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국민연금연구원 송현주·이은영·임란·김호진 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에서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급여 비율을 살펴본 결과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등이었다. 이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층의 노후 준비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려고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천110가구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2013년도 제5차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중·고령자의 경제활동 상태를 분석하기 위해 조사대상자를 취업자, 구직자,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눴다. 분석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에서 취업자는 53%, 비경제활동인구 45.4%, 구직자 1.6% 등이었다. 구체적으로 취업자는 고용형태에 따라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로 구분했다. 임금근로자는 다른 사람이나 회사에 고용돼 임금이나 보수 등 어떤 형태로든 근로 대가를 지급받는 사람을 말한다. 비임금근로자는 개인기업의 경영주나 자기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체에 정규적인 보수 없이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를 뜻한다. 비임금금로자를 사업체를 운영하는 방식에 따라 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 종업원이 있는 고용주(10.9%) ▲ 무급가족종사자와 함께 경영하는 자영업자(25.3%) ▲ 유급종업원 없는 자영업자(38.1%) ▲ 무급가족종사자(25.7%) 등으로 대부분 자영업자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찾아라 맛있는 TV’ 맹기용 하차…‘냉장고를 부탁해’는?

    ‘찾아라 맛있는 TV’ 맹기용 하차…‘냉장고를 부탁해’는?

    ‘맹기용 하차’ 맹기용 셰프가 MBC ‘찾아라 맛있는 TV’ 에서 하차했다. ’찾아라! 맛있는 TV’ MC 맹기용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방송은 평소와 다를 바 없었다. 그는 그동안 김호진 신보라 장수원 차예린 등과 음식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5개월 만에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맹기용 셰프의 마지막 인사나 자막 등은 없었다. 맹기용 셰프는 ‘찾아라 맛있는 TV’에 셰프보다는 MC로 출연해왔다. 실제로 MC 김호진이 요리를 하고 맹기용 셰프는 맛보거나 외부 촬영을 나가서도 외부인의 음식을 맛보고 평가하는 정도의 역할을 했다. 이번 맹기용 하차와 관련해 MBC는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맹기용 본인이 하차를 요구하면서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맹기용은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자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월의 신부 이세은, 하얀 드레스 입고 키스 날려 “깜찍하고 사랑스러워”

    3월의 신부 이세은, 하얀 드레스 입고 키스 날려 “깜찍하고 사랑스러워”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강인, 조권, 김지석, 엄기준, 이세은, 이영은 등 키엘 수분크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30인과 함께한 ‘울트라 러브 캠페인’ 화보컷을 공개했다. 키엘의 이번 화보 촬영은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키엘의 2015년 사회 공헌 활동 ‘울트라 러브 캠페인’을 더욱 널리 알리고 소비자의 동참을 이끌고자 진행하게 됐다. 키엘 ‘울트라 러브 캠페인’ 화보 촬영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2AM 조권을 비롯해 배우 김지석, 엄기준, 이세은, 이영은 그리고 개그우먼 신보라와 영화감독 장진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타들이 동참했다. 이 밖에도 이번 캠페인에는 이소연, 김유미, 박시은, 진태현, 안리환(안정환, 이혜원 아들), 이혜원, 김호진, 김효우(김호진, 김지호 딸), 박민하, 전혜진, 이소유(전혜진, 이천희 딸), 박성광, 이영진, 소이, 왕빛나, 현우, 최태준, 김산호, 박형섭, 디자이너 고태용, 소셜 라이트이자 PR 디렉터 홍선기 등 총 30인이 함께했다. 키엘의 ‘울트라 러브 캠페인’ 화보는 키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ehlsKorea)을 통해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보라, MBC ‘찾아라! 맛있는 TV’ MC 합류

    신보라, MBC ‘찾아라! 맛있는 TV’ MC 합류

    개그우먼 신보라가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새로운 MC로 나선다. 3일(토) 방송되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는 하차한 양희은씨와 김나영씨의 뒤를 이어 개그우먼 신보라가 터줏대감 김호진, 미녀 아나운서 차예린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고 밝혔다. 신보라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첫 진행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 솜씨를 보여주며 NG도 없이 완벽하게 마쳐 제작진의 환호를 받았다고 한다. 신보라가 합류하는 새로운 MBC <찾아라! 맛있는 TV>는 1월 3일(토)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우리들병원 새 병원장에 김호진씨

    서울우리들병원 새 병원장에 김호진씨

     척추 전문병원인 서울 우리들병원은 신임 병원장에 김호진 의무부원장(신경외과)을 선임했다. 신임 김 원장은 7일 본원 강당에서 이상호 회장과 박창기 행정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치료기술을 개발, 임상에 적용해 온 이 분야 전문가로,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호진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은 30여 년간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해 척추 치료술의 발전뿐 아니라 다양한 척추수술 도구 개발을 이끌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는물론 보호자들의 고통까지 살피는 의술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척추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인사]

    ■교육부 △경기도 제1부교육감 김원찬△제주도 부교육감 홍민식△제주대 사무국장 이용균 ■국방부 △장관정책보좌관 강인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 서영길△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장 한성래 ■여성가족부 ◇별정직 고위공무원△장관정책보좌관 전광우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장 김영국△광역도시도로과장 이윤상△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박성진 ■법제처 ◇과장급 <승진>△경제법제국 법제관 박준수△법제지원단 법제관 김연신<전보>△법제교육과장 김수미<파견>△국민대 김혜정◇서기관 <승진>△창조행정인사담당관실 김태원△법령입안지원과 유태동<전보>△법령해석총괄과 이경준 ■통계청 △기획조정관 허남덕 ■문화재청 ◇고위공무원단 승진△국립무형유산원장 김홍동◇3급 승진△유형문화재과 이경훈◇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김성일△발굴제도과 김종수△보존정책과 안형순△고도보존육성과 박용기△활용정책과 원성규◇과장급 전보△대변인 안형순△유형문화재과장 윤순호△활용정책과장 이경훈△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연웅△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김성배△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장 이재필 ■특허청 △서비스표심사과장 이대진△특허심판원 심판관 배철훈 제승호◇서기관△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곽선미△디자인심사과 이정구△심사품질담당관실 장현근△산업재산보호정책과 정재훈△의료기술심사팀 임형근△고분자섬유심사과 민병육△응용소재심사과 강원길△이동통신심사과 엄인권△금속심사팀 김수성△특허심판원 김동국 김재현 복진요 성영환 이강영△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김병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직무대리△SW융합진흥본부장 이재길△지능통신사업단장 전준수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권혁면△울산지사장 신통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태국방콕지사장 송미정 ■국립암센터 ◇연구소△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방사선의학연구과장 겸임) 김주영△이행성임상제2연구부 특수암연구과장 김호진△기초실용화연구부 비교생명의학연구과장 김용연◇부속병원△위암센터장 류근원△자궁암센터장 서상수△양성자치료센터장 김대용◇대외협력실△대외홍보관 신상훈 ■한국예술종합학교 △교학처장 민경찬△미술원장 박선우△예술영재교육원장 김남윤△예술영재교육연구원장 곽태규 ■충남대 △예술대학장 윤여환△산학연구본부장(산학협력단장 겸임) 권기량△정부재정지원사업총괄추진단장 김미연△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 송규용△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 홍성심△자연사박물관장 부성민△충청문화연구소장 김정태△과학수사연구소장 최성운 ■단국대 △특임부총장 최승훈(생명융합) 류지성(특수대학원) ■외환카드 ◇본부장△경영지원본부 손창석△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석승징 ■ING생명 ◇임원 선임 <상무>△상품부문장 곽광오△채널전략부문장 김병철 ■KTB투자증권 ◇신규 선임△리서치센터장 신지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승진△부대표 유득상 윤영원 이길호 정우창△전무 권기태 길기완 김명규 송기정 정인영△상무 강준 강창완 권준엽 김남형 김도경 김희영 서영수 송의열 신민호 유대영 윤재웅 한민수△상무보 박지현 정희석 조준형 이동영 히데아키이시바시◇딜로이트 컨설팅 <승진>△상무 장재혁
  • [의정 포커스] 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 “의장실 문은 늘 열어놓고 대화할 것”

    [의정 포커스] 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 “의장실 문은 늘 열어놓고 대화할 것”

    “의장실은 항상 열어두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대화하겠습니다. 그것이 곧 주민을 위한 일이니까요.” 만장일치로 제7대 서울 서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류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소통’을 강조했다. 류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양 수레바퀴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잘 굴러가기 위해서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갈등이 발생했을 땐 대화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진심이 통했던 것일까. 지난 3년간 구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던 서대문한마음체육관 철거와 다목적체육관 신설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처분 계획안이 최근 열린 제207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 구 숙원사업의 하나로 집행부와 갈등을 빚었던 사안이었다. 류 의장은 “정당과 상관없이 주민을 위한 일이면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다니며 주민들 의견을 듣고 주민들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장서 실천하는 정직한 일꾼’이라는 자긍심으로 3선까지 온 그다. 유연한 업무수행 능력과 상대를 배려하는 의원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류 의장은 “의원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주민 대표로 민원을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며 “실제로 민원인과 같이 구청을 방문해 담당 팀장, 주무관과 대안을 찾거나, 규정 때문에 해결이 어려운 일에 대해서는 민원인이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초선 의원이 9명인데 최근 이들을 대상으로 안건심사 및 입안·처리, 행정사무감사 의정활동 설명회를 가졌다”며 “지방자치 전문가나 교수, 학회, 세미나 등을 적극 지원해 공부하고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재차 확인했다. 한편 구의회는 부의장에 홍길식 새누리당 의원,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김호진 새정치연합 의원(의회운영위원회), 박상홍 새정치연합 의원(행정복지위원회), 이기수 새누리당 의원(재정건설위원회)을 각각 선출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 이수만·양현석·서태지100억대 빌딩부자 18명...여자 연예인중 1위는 전지현, 빌딩 시가로 230억원

    ‘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 이수만·양현석·서태지100억대 빌딩부자 18명...여자 연예인중 1위는 전지현, 빌딩 시가로 230억원

    100억원대 고가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 ‘빌딩부자’가 18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에는 650억원 상당의 빌딩을 소유한 이수만 회장과 시가 510억원 정도의 빌딩을 보유한 양현석 대표,440억원짜리 빌딩을 갖고 있는 서태지 씨 등 3명이 꼽혔다. 6일 재벌닷컴이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00억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18명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정한 상업용 빌딩 기준시가(과세표준)에 따른 기준시가 기준으로, 올해 100억원 이상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8명으로 작년보다 2명 늘어났다. 이수만 회장은 본인 명의로 소유한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로 확인됐다. 이들 빌딩은 국세청이 정한 기준시가 평가로도 209억 2000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소유한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는 51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수 서태지 씨(본명 정현철)가 소유한 논현동과 묘동 소재 빌딩은 440억원이다. 양현석 대표와 서태지씨 소유 빌딩의 기준시가는 각각 193억 2000만원, 175억 8000만원이다. ‘별에서 온 그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전지현 씨(본명 왕지현)는 보유 중인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가 230억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부자에 등극했다. 전지현 씨 소유 빌딩은 기준시가로도 지난해보다 10% 넘게 오른 131억 5000만원으로 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4위로 뛰었다. 이밖에 송승헌은 잠원동에 210억원, 가수 비(본명 정지훈)는 청담동에 200억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청담동에 190억원, 배우 박중훈은 역삼동에 190억원 등 빌딩을 각각 갖고 있다. 권상우의 경기도 분당 소재 빌딩은 180억원,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공동 보유한 청담동 빌딩은 170억원, 김태희가 최근 산 역삼동 빌딩은 140억원에 실거래 되고 있다. 배우 김희애가 소유한 청담동 소재 주차장 부지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170억원대에 이른다. 영화배우 장동건의 한남동 소재 빌딩, 김정은과 최란의 청담동 소재 빌딩은 각각 120억원으로 평가됐다. 장근석과 고소영은 청담동에 각각 110억원대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고 손지창·오연수 부부도 청담동 소재 100억원짜리 빌딩을 갖고 있다. 김승우·김남주 부부(청담동),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청담동), 김호진·김지호 부부(신사동), 류시원(대치동), 가수 싸이(한남동), 배우 박정수(신사동) 등 연예인 소유 빌딩의 실거래가도 각각 90억원으로 평가된다.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의 이태원 소재 빌딩, 개그맨 출신 MC 신동엽(청담동), 가수 장우혁(신사동)이 소유한 빌딩은 각각 80억원에 거래된다. 영화배우 현빈이 지난해 9월 자신이 설립한 회사 명의로 사들인 청담동 소재 빌딩도 80억원으로 평가됐다. 과세 기준이 되는 국세청이 정한 기준시가 토지는 올해 1월 1일 기준 토지 개별 공시가격을 적용하고,건물은 건축비와 건물 위치,건물 노후도,건물 감가상각 등을 고려해 평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네스데코, 일일 아침 드라마 ‘모두 다 김치’ 협찬

    바네스데코, 일일 아침 드라마 ‘모두 다 김치’ 협찬

    친환경 원목가구 바네스데코가 일일 아침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 가구를 협찬해 주목 받고 있다. ‘모두 다 김치’는 배신과 좌절이 주는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김치 하나에 승부를 건 한 여자의 사랑과 성공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10%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현재는 드라마가 입소문을 타면서 드라마에 노출되는 가구들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가구에 주목하며 어떤 브랜드 가구인지 문의하는 사람도 늘었다. 바네스데코는 극중 ‘태경’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호진이 운영하는 김치 저장고 사무실 공간에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가구와 소품류들을 협찬한 바 있는데, 이것이 주목을 끈 것이다. 바네스데코 관계자는 “바네스데코의 우수한 디자인 및 품질의 가구를 소비자들이 알 수 있게 드라마, 광고, 협찬 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바네스데코 홈페이지(www.vanessde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응답하라! 사육사여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응답하라! 사육사여

    동물원에는 동물, 그리고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육사가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쯤 꿈꿨을 법한 직업이다. 물론 동물을 보살피는 게 사육사의 큰 업무이지만 생명을 돌보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사육사가 된 지 길어야 1년 남짓한 파릇파릇한 젊은이들을 만났다. 그들과의 대화에서 방황했던 청춘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만족이 느껴졌다. 조류인플루엔자(AI) 탓에 상처가 아물지 않은 지금, 동물원에 봄을 되찾으리라는 믿음이 쑥쑥 자라난 것이다. →어려서부터 동물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나요. -김진수(대동물관) 오히려 어릴 때 동물을 막 괴롭혔어요. 호기심이 많아서 몹쓸 짓도 많이 하고. 중2 때 비둘기 한 마리가 아이들이 던진 돌에 맞아 날지 못하고 있었어요. 할머니가 아이들을 말리고 비둘기를 집에 데리고 와서 치료를 해줬어요. 그런데 날려 보내려니 안 가지 뭐예요. 정이 들어서 그런다는 게 할머니 말씀이었죠. 동물이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다가 조금씩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동물을 위한 일을 하게 만든 계기인 것 같아요. -고슬기(대동물관) 동물이 지나가면 한 번씩은 쓰다듬거나 만져야 직성이 풀렸어요. 그러다 물리기도 하고. 어렸을 때 동물과 사육사가 나오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사육사라는 직업에 끌렸어요. 고등학생이 되고 진로를 선택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른 게 사육사였어요. 그래서 스무 살 때부터 계획을 세워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주말엔 서울대공원에서 실습을 했어요. 2008년부터 쉬는 날이 없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자격증을 따고 다른 경력을 많이 쌓았는데 전 동물원에만 집중했어요. -김호진(해양관) 전 일어나서 들리는 새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집에서도 어릴 때부터 토끼, 강아지, 새도 키우고 그랬어요. 남들처럼 좋아만 하다가, 지금은 사랑하게 됐어요. 동물들과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좋아요.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사육사가 되기까지 평균 5년 걸리던데. -고슬기 들소사, 아프리카관, 가금사, 곤충관, 사자사를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았는데 2년 주기로 엄청 힘들었어요. 다른 사육사들을 보며 ‘내 길이 아닌가’란 생각도 했는데 시작한 지 1~2년밖에 안 된 주제에 좌절한다는 게 창피하기도 했죠. 자격도 갖추지 않았고 경험도 없었으니 당연했어요.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이 붙었어요. 혼자 동물사에 남았을 때 아찔했는데 이젠 괜찮아요. -김진수 2008년 여름에 들소사 실습을 시작으로 2009년엔 자원봉사자로 남미관, 곤충관에 있었고 2009년 하반기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는 인공포육장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했어요. 정식 직원이 아니어서 정말 초조했어요. 결혼할 사람도 있었고, 빨리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단 생각에 여러 대기업에 시험을 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쌓은 동물원 경력이 다른 곳에서는 아무 쓸모도 없었어요. 정말 아침에 일어나서 걱정부터 했어요. 중간중간에 자리가 난다는 말도 있었지만 결국 되지 않은 적이 많아서 실망도 많이 했지요. 서울대공원에서만 면접을 여섯 번을 봤거든요.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제 얼굴을 기억하게 해드리려고 간 적도 있어요. 서울대공원 사육사가 서울시 공무원인지도 몰랐어요. 직원이 되고 싶기보단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김호진 저는 계획하고 준비한 대로 잘된 경우예요.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즐기다 보면 기회가 올 것으로 믿었어요. 경력이 없었을 뿐이지 열정과 자신감만 있으면 되리라 믿었죠. 운이 좋게 서울대공원 해양포유류 쪽에 자리가 나서 고민하다가 결국 몸이 반응하는 쪽으로 기울었지요. 후배들에게도 하는 이야기인데, 운이 필요한 것 같아요. →동물과 교감한다는 게 과연 뭘까요. -김호진 예전에 이구아나를 키우다가 손을 물려서 스무 바늘 넘게 꿰맸어요. 밥을 주려고 했는데 이구아나는 공격으로 받아들인 거죠. 이후로 어떤 동물이라도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야생동물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했어요. 지금은 동물들을 훈련할 때마다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교감을 느껴요. -김진수 동물이 나를 믿을 때가 아닐까요. 저는 언젠가부터 동물을 안 믿기 시작했어요. 전에는 항상 믿었어요. 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뭔가 알겠지. 하지만 야생동물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대해야 해요. 저는 동물을 믿지 않아도 동물은 나를 믿도록 해야 해요. 예컨대 코뿔소는 몸을 브러시로 긁어 주는 걸 상당히 좋아해요. ‘이 사람에게 가니까 뭔가 몸이 시원해’해서 저에게 오고 동물 나름대로는 공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를 믿지 않으면 다가올 수 없잖아요. -고슬기 하마사에 1년 반 정도 있을 때 하마가 위험한 동물이라는 걸 알고 처음엔 가까이 가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아주 조금씩 저에게 익숙해지도록 했어요. 예전에는 하마가 문 앞에 있으면 달려들었는데 차차 달라지는 게 느껴졌어요. 저도 동물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해주는 만큼 동물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방법만 동물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고집할 순 없어요. enrichment@seoul.go.kr
  • [인사]

    ■국방부 △국방교육정책관실 정신전력과장 김경욱 ■공정거래위원회 ◇국·과장급△주미합중국대사관 김형배△고객지원담당관 장혜림△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정희은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직무대리 김광호△평택세관장 이돈경△감사담당관 김정곤△광양세관장 박도희 ■경북도 ◇실국장급△전국시도지사협의회(호주시드니총영사관) 파견 기준현△정책기획관 박성수△미래전략기획단장 김호진 ■에너지관리공단 △사업진흥이사 한영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전략기획부장 이승우△청소년교류센터장 한신희△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고객지원부장 손의숙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급△첨단방사선연구소장 오근배<본부장>△미래원자로개발 한도희△핵주기기술개발 김인태△원자력안전연구 백원필△하나로이용연구 임인철△융복합기술개발 윤지섭◇단장급△연구로기술개발단장 김영기△소형원자로개발단장 최순△핵연료기술개발단 송근우△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 정용환◇부장급△원자력교육센터장 남영미<부장>△정책연구 이기복△행정 천성호△원자력정보기술지원 손재민△대외협력 민환기△원자력안전방호 정환성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무 승진△회원본부장 윤성철◇보직 변경△정책총괄팀장 박양균△회원사업팀장 이충렬 ■LIG손해보험 ◇상무보 <신규 선임>△자동차보상담당 김영장<전보>△경영기획담당 김승화△고객지원담당 홍성준 ■케이투 코리아 ◇승진 <사업본부>△전무이사 이태학△상무 한창희△이사 정선욱<소싱본부>△상무 최형기 ■아이더 ◇승진 <사업본부>△전무이사 지철종△이사 김용배 김연희 ■케이투 세이프티 ◇승진 <산업안전부>△상무이사 손태근
  • 송아영 ‘모두 다 김치’ 캐스팅, 5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송아영 ‘모두 다 김치’ 캐스팅, 5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배우 송아영이 5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서 청순한 외모와 당돌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신예 송아영이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 전격 캐스팅된 것.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모두 다 김치’에서 송아영은 상큼발랄함으로 무장한 캐릭터 공하늘 역을 맡아 김호진(신태경 역)을 짝사랑하며 명랑 쾌활함으로 브라운관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송아영은 2005년 KMTV ‘특종! KM news’의 VJ로 데뷔해 MBC 드라마 ‘문희’, ‘2009 외인구단’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연기는 물론 직접 작사한 곡들을 드라마 OST에 싣거나 솔로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왔던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아영은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배신과 좌절의 파도를 넘어 김치 하나에 승부를 거는 한 여자의 사랑과 성공기를 그린 드라마로 MBC ‘사랑했나봐’의 명콤비 원영옥 작가와 김흥동 PD가 다시 호흡을 맞춰 주목받고 있다. ‘내 손을 잡아’ 후속으로 4월 중에 첫 방송된다.
  • 도둑맞은 내 정보 “지워 주세요” 아우성

    보험설계사 장모(38)씨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이름을 검색해 봤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파문 이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다.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모르는 사람의 블로그에 자신의 집 주소와 전화번호 등이 떠 있었기 때문이다. 장씨는 해당 업체에 이를 지워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다른 이용자가 올린 글인 만큼 마음대로 삭제할 수 없다는 이유였다. 우여곡절을 거쳐 정보통신망법을 들먹인 끝에 사생활 침해를 근거로 해당 페이지를 삭제할 수 있었지만 뒷맛은 개운치 않았다. 장씨는 결국 수십만원을 들여 디지털 기록 삭제 업체에 3개월간 자신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무심코 유출된 개인정보를 ‘청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clean.kisa.or.kr)는 카드 정보 유출 사태 이후 접속이 폭주해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 사이트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자신이 가입한 사이트 목록을 제공한다. 또 해당 사이트에 대해 탈퇴도 요청할 수 있다. 탈퇴 요청 건수는 지난해 하루 평균 2000건 정도였지만 정보 유출 사고 발표가 있었던 지난 8일 이후 하루 평균 2만 3000건까지 뛰었다. 인터넷 기록을 지워 주는 업체인 산타크루즈캐스팅컴퍼니에는 이달 들어 30~40대 고객의 문의가 전달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40건을 넘겼다. 주민등록번호나 휴대전화번호, 카드번호 등 인터넷에 떠도는 신상 정보 삭제 문의가 대부분이었다. 김호진 대표는 27일 “기존엔 20~30대 고객들이 애인과 은밀한 관계를 찍은 동영상이 유포돼 이를 삭제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많았지만 카드사 정보 유출 사고 이후 추세가 바뀌고 있다”면서 “실시간으로 자동 검색이 가능한 검색엔진을 사용해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는 데이터를 적법 절차를 거쳐 삭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철저하게 가족, 친구, 동료 등 지인들끼리만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밴드’ 등의 가입자가 늘고 있다. 개인정보 삭제 업체를 맹신해선 안 된다는 지적도 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개인정보를 지워 주는 업체 등은 공개된 정보만 지울 수 있을 뿐 불법 유통 정보까지 지우진 못한다”면서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는 등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차두리 보신각 타종, 핀란드 출신 막걸리집 하는 따루도 포함

    차두리 보신각 타종, 핀란드 출신 막걸리집 하는 따루도 포함

    ‘차두리 보신각 타종’ 차두리가 31일 ‘제야(除夜)의 종’을 울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서울시는 올해 ‘제야(除夜)의 종’을 울릴 시민을 11명 선정해 발표했는데, 차두리는 그 중 한 명이다. 시민 대표에는 만화가게 ‘현이와 양이’를 27년째 운영 중인 정미선 대표(여·47세), 2만여건 화재 구조에 출동한 서울 동작소방소 119구조대 황진규 소방위(남·43세), 3대째 육군 장교의 길을 걷고 있는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장 김호진 소령(남·41세), 심야버스 N26번 운전 기사 김인배 씨(남·63세), 명동에서 관광안내원으로 일하는 정려홍 씨(여·22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사진관 사진사’로 활동 중인 최범섭 씨(남·57세), 핀란드 출신의 방송인이자 막걸리집을 운영하는 따루 살미넨(여·36세), 혈액암(림프종)을 극복한 올해 서울 소년상 수상자 남은채 학생(여·18세), 서울시 무형문화재 옻칠장 기능 보유자 손대현 장인(남·63세), 서울시 홍보대사인 배우 권해효씨(남·48세)가 차두리와 함께 선정됐다. 차두리 보신각 타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두리 보신각 타종, 차범근 감독도 기쁘겠다”, “차두리 보신각 타종, 권해효도 선정 됐구나”, “차두리 보신각 타종, 나도 보신각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차두리 보신각 타종) 연예팀 chkim@seoul.co.kr
  • 두원공대,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와 산학협약 체결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이해구)는 방송계열 학과의 발전과 방송엔터테인먼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자인 ‘삼화네트웍스’(대표 안제현, 신상윤), 연예기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대표 임정배)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원공대는 방송계열 학과인 방송영상제작전공, 방송작가전공, 방송연예전공,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실제 드라마 제작 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실습 기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화네트웍스는 최근 <세번 결혼하는 여자>, <구가의 서>, <무자식상팔자>, <제빵왕 김탁구>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탄탄한 방송프로그램 제작사이며, 바를정엔터테인먼트 또한 정만식, 이연경 등 굵직한 배우들과 최근 영화 <친구2>로 떠오르는 신인 지승현이 소속된 유망 연예기획사다. 또한 두원공대 방송계열 학과에는 올 상반기 드라마 대표작 <아이리스2>를 연출한 표민수 감독과 KBS 공채 14기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인 배우 김호진이 방송연예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이경희 작가와 <구가의 서>의 강은경 작가, <슈퍼선데이>의 오흥석 작가 등이 방송작가전공 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두원공대 이해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쓸 예정”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훌륭한 교수진을 통해 교육받은 방송계열 학생들이 방송 산업 현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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