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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SNS 뜨겁게 달군 5살 소녀의 감사 인사

    중국 SNS 뜨겁게 달군 5살 소녀의 감사 인사

    횡단보도 앞에서 차를 세운 운전자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5살 소녀의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SNS 화제에 올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 인민망 등에 따르면, 영상은 22일 허베이성 스좌장의 한 횡단보도에서 찍혔다. 할머니와 횡단보도를 건너던 소녀는 운전자를 가리키는 할머니의 손짓에 고개 숙여 인사하고는 손을 흔들었다.소녀의 밝은 인사성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했다. 블랙박스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경찰 당국은 수소문 끝에 소녀를 초청해 선물을 줬다. 경찰 관계자는 “서로 배려하는 양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녀의 인사가 경찰의 캠페인보다 확실하게 대중에 인식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영상=웨이보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호흡 곤란 아기 긴급 후송해 목숨 구한 경찰

    호흡 곤란 아기 긴급 후송해 목숨 구한 경찰

    호흡 곤란을 호소하던 한 살배기 아기가 경찰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 23일 울산지방경찰청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2분쯤 1살 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순찰차로 아이를 병원까지 후송해 생명을 살린 경찰관들의 미담이 담겼다.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신고가 접수된 곳 인근 남목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박현출 경위와 정현일 경장은 마성터널 부근에서 과속으로 위험하게 차로변경을 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이 차량이 신고자의 차량임을 직감했다. 박 경위 등은 주말 나들이 차량 탓에 차량정체가 심할 것으로 판단, 아이를 순찰차에 옮겨 싣고 내달리기 시작했다.박 경위 등은 상습 정체구역에서 근무하고 있던 경찰관과 무전으로 연락해 신호에 걸리지 않고 교차로를 통과, 병원까지 평소 10여 분이 넘는 거리를 약 3분 만에 도착했다.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료를 은 아이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아이의 부모는 “경찰분들이 도와주셔서 빨리 병원에 올 수 있었다. 정말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영상=울산경찰/페이스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공연 중 성추행 목격한 가수가 던진 일침

    공연 중 성추행 목격한 가수가 던진 일침

    “네가 저 여성의 가슴을 움켜쥐는 걸 봤어. 정말 역겨워. 그런 짓을 해도 괜찮은 곳 따윈 없어.” 락밴드 아키텍트의 리드 보컬 샘 카터가 지난 18일 네덜란드 비딩휘센에서 열린 로우랜드 페스티벌 공연 도중 무대를 중단하고 이같이 발언했다. 크라우드 서핑(관중 머리 위로 수영하듯 이동하는 행위) 중이던 여성의 가슴을 의도적으로 만지는 남성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것이다. 카터는 “적어도 내 공연에서는 다른 사람을 만질 생각도 하지 마라”며 “그러려는 사람이 있다면 공연을 떠나라”고 엄포를 놓았다. 피해 여성을 위해 남성에게 공개적인 비난을 가한 카터의 모습에 관중은 환호했다.‘So, i’ve been going over in my f*cking mind about whether I should say something about what I saw during that last song....‘ @Architectsuk pic.twitter.com/zm5L4zlXpw— NPO 3FM (@3FM) 2017년 8월 18일이 순간은 카메라에 담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빠르게 퍼져 나갔고, 누리꾼은 카터의 소신 발언에 박수를 보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차에 치어 도로 위 숨진 강아지 수습한 운전자의 선행

    차에 치어 도로 위 숨진 강아지 수습한 운전자의 선행

    차에 치어 도로 한가운데 숨진 강아지의 사체를 수습한 운전자의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착한 일 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여기에는 경기 양주 은현면의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길 한복판에 죽어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차를 세워 강아지 사체를 안전한 인도로 옮겨주는 모습이 담겼다.운전자는 게시물을 통해 “집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사체가 보였다”며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결국 차를 돌려서 치우고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로에 큰 차들이 강아지 사체를 밟고 지나갈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이었다”면서 “강아지가 죽은 지 얼마 안 된 듯 눈을 뜨고 있어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이후 운전자는 동물 사체 처리 소관기관에 연락해서 이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누리꾼들은 “좋은 일을 하셨다” “강아지도 고맙게 생각했을 것이다”라는 댓글과 함께 강아지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워너원에게 전하는 아이오아이 출신 정채연의 조언

    워너원에게 전하는 아이오아이 출신 정채연의 조언

    “지금 이 시간을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게 이같은 조언을 건넸다. 22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이아 3집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 쇼케이스에서 정채연은 “최근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에 해줄 조언이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이오아이 활동을 할 때 시간을 더 소중히 쓸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 했던 모든 것이 소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아이오아이 친구들과 가끔 연락을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때가 가끔 그립다”며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한편 정채연이 속한 걸그룹 다이아는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듣고싶어’로 컴백,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다이아 유닛 빈챈현스S·루비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다이아 유닛 빈챈현스S·루비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다이아가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을 들고 돌아왔다. ‘러브 제너레이션’은 설렘을 담은 감성적인 댄스곡부터 캔디팝,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특히 다이아의 이번 앨범은 한정판 앨범, 유닛 앨범에 차별성을 두고자 각 앨범의 컬러에 맞는 곡들을 구성해 보고 듣는 재미를 주고자 했다. 애매모호한 관계의 남자에게 속마음을 위트 있고 새침하게 표현한 미디엄 댄스곡이자 다이아 유닛 빈챈현스S(예빈, 기희현, 정채연, 유니스, 솜이)의 타이틀곡 ‘LO OK’, 사랑에 빠진 기분을 달콤하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다이아 유닛 루비(은진, 제니, 은채, 주은)의 타이틀곡 ‘달링 마이 슈가’(DARLING MY SUGAR)가 대표적이다.다이아의 리더 기희현은 “유닛의 목표는 ‘다이아에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는 것을 대중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다이아 ‘듣고싶어’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다이아 ‘듣고싶어’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다이아가 22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했다. 다이아의 컴백은 정규 2집 ‘욜로’(YOLO) 이후 4개월 만이다.타이틀곡은 ‘듣고싶어’다. 자신도 모르게 시작된 사랑을 당차게 고백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댄스 팝 곡으로, 다이나믹한 드럼 사운드와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로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코인 노래방의 수상한 커플, 뭐하나 했더니

    [영상] 코인 노래방의 수상한 커플, 뭐하나 했더니

    코인 노래방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코인 노래방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상습특수절도)로 A(20)씨를 구속하고, B(18·여)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원주시의 한 코인 노래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노래방 기계를 열어 현금을 훔치는 등 최근 한 달 동안 강원도, 인천, 경기지역에서 25회에 걸쳐 396만 1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B양이 노래를 부르는 척 망을 보는 사이 A씨가 노래방 기계를 열어 500원짜리 동전과 1000원권 지폐를 챙겼다.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은 집을 나와 생활하던 중 돈이 떨어지자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지난 18일 춘천에서 두 사람을 붙잡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해병대, 울릉도서 첫 중대급 전개 훈련

    [영상] 해병대, 울릉도서 첫 중대급 전개 훈련

    해병대가 울릉도와 독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개 훈련에 나섰다. 지난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중대급 병력 90여명이 참가했다. 울릉도에서 해병대 중대급 병력이 상륙해 전개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3년도 소대급 전개훈련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규모를 늘려왔다.이번 훈련은 신속대응전력 임무수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중대급 부대가 울릉도에 상륙해 도서 지역의 특수한 지형과 복잡한 작전 환경을 극복하고 도서에서 발생하고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곧 창설될 ‘전략도서방위사령부’의 작전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훈련 부대를 지휘하는 중대장 김형도 대위는 “이번 울릉도 전개훈련을 통해 언제 어떠한 작전환경에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벽하게 완수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갑자기 경비실로 돌진한 차량…8세 여아 중상

    [영상] 갑자기 경비실로 돌진한 차량…8세 여아 중상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도로에서 갑자기 인근 아파트 경비실로 돌진해 A양(8)과 경비실 근무자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운전자 B씨(7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B씨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고, 경비실 근무자 두 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A양은 의식을 잃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특이한 질환을 갖고 있거나 당시 음주를 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취재진에게 총격 가하는 IS대원

    [영상] 취재진에게 총격 가하는 IS대원

    지난 3일(현지시간) 이라크 현지 언론 쿠르디스탄24는 본사 특파원과 촬영기자가 전날 시리아 라카 외곽에서 IS 폭탄 테러에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날 매체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IS 대원이 취재진에게 총격을 가하는 모습과 함께 폭탄 테러로 부상을 당한 기자들과 시리아민주군이 건물을 도망쳐나오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시리아 락까는 이라크 모술과 함께 IS의 최대 거점으로 꼽힌다. IS는 2014년 락까를 장악했으며 수만명의 민간인들이 이곳을 탈출했다. 최근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은 락까의 절반을 탈환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발목에 피 흘리며 무대 오른 여자친구 유주

    발목에 피 흘리며 무대 오른 여자친구 유주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부상을 당한 채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화제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신곡 ‘귀를 기울이면’의 무대를 가졌다. 이날 여자친구는 발을 덮는 높이의 물 위에서 칼군무 선보이며 ‘파워 업 청순’의 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은 이날 무대 도입부였다. 멤버 유주의 발목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 일부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주가 대기실에서 발목이 모서리에 찍히는 부상을 당했고, 급한 나머지 피를 닦지 못한 채 무대에 오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여자친구 유주는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첫 방송 때 다리에 피난 게 카메라에 잡혔다”며 “(피가 난 이유를) 저도 모르겠다. 피가 있어서 닦았는데 그러고 끝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영상=쇼챔피언/네이버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상] 갑자기 쓰러진 노인 본 시민들의 행동

    [영상] 갑자기 쓰러진 노인 본 시민들의 행동

    무더운 날씨에 갑자기 쓰러진 노인을 발빠른 대처로 구해낸 시민들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는 무더위 탓에 노인이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본 시민들은 일제히 노인에게 달려와 노인의 상태를 살피는가 하면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또 한 시민은 바로 옆에 있던 수서파출소에 달려가 경찰을 데려오기도 했다.당시 노인은 호흡은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응급처치를 시도했고 노인은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 잠시 후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노인을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됐다. 시민들의 관심과 발빠른 대처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별별영상] 두살배기 아이가 비행기에 타면 하는 행동

    [별별영상] 두살배기 아이가 비행기에 타면 하는 행동

    비행기에 탑승한 두 살 아이의 귀여운 행동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미국의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올린 영상에는 캔자스를 출발해 시카고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 아이는 자신의 좌석을 찾아가면서 좌석에 앉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먹 인사’(Fist Bump)를 건넨다. 승객들 역시 미소를 지으며 아이의 인사를 받아준다. 주먹인사는 악수와 하이파이브와 같은 제스처의 일종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즐겨하던 인사법으로도 유명하다. 아이의 엄마는 “생후 18개월 때 주먹인사를 배운 뒤 비행기에 탈 때마다 이런 인사를 한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페이스북과 언론 등에 소개되며 빠른 속도로 확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꼬마 정치인이다”, “인사성이 밝아서 좋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mamaj1822/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수에서 연기자로…구하라 주연 웹 무비 ‘발자국 소리’

    가수에서 연기자로…구하라 주연 웹 무비 ‘발자국 소리’

    카라 출신 구하라 주연의 웹 무비 ‘발자국 소리’가 3일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구하라의 웹 무비 ‘발자국 소리’는 상처와 비밀을 안은 청춘들이 서로 보듬어 안아주고, 이해하며 상처를 치유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극 중 구하라는 발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판타지 소설 작가 윤재로 분한다. 앞서 지난달 13일 ‘발자국 소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연기자로 카메라 앞에 선 구하라의 행보가 관심을 끈 바 있다. 구하라는 걸그룹 카라로 데뷔,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한류 스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SBS ‘시티헌터’, 도쿄TV ‘카라의 이중생활’ 등의 드라마와 KBS 2TV ‘청춘불패’, SBS ‘토요일이 좋다 - 주먹 쥐고 소림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구하라는 “윤재처럼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갈 때가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기에 윤재에게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윤재를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다. ‘발자국 소리’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웹 무비 ‘발자국 소리’는 3일 오후 6시 네이버 TV와 카카오 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관절 괜찮을까?…여자친구, 격렬한 안무로 시선집중

    관절 괜찮을까?…여자친구, 격렬한 안무로 시선집중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비롯해 ‘그루잠’, ‘이분의 일’, ‘핑거팁’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격렬한 안무였다. 관절이 걱정될 정도로 격렬한 안무와 쉴 새 없이 바뀌는 대형에도 여자친구는 조금의 흐트러짐도 없는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대해 멤버 예린은 “방탄소년단 안무 선생님이 안무를 짜주셨다. ‘파워업청순’이 이번 콘셉트인 만큼 정말 힘들게 연습했다”고 말했다. 소원 역시 “관절도 관절이지만 일주일을 연습하니 뒤꿈치가 아프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 여자친구 “이제 ‘파워 업 청순’으로 불러주세요”

    [영상] 여자친구 “이제 ‘파워 업 청순’으로 불러주세요”

    이번에는 ‘파워 업 청순’이다.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신곡 ‘귀를 기울이면’을 들고 컴백했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핑거팁’ 활동 이후 4개월 만이다.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여자친구는 이전 활동 곡인 ‘핑거팁’부터 신곡 ‘귀를 기울이면’과 ‘그루잠’, ‘이분의 일’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파워 청순’이라는 콘셉트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한층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발전한 무대를 보여줬다.이날 여자친구는 자신들을 향한 수많은 수식어에서 추가하고 싶은 수식어로 “파워청순 아닌 이제 ‘파워 업 청순’으로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린은 MC 딩동의 요청에 따라 청순, 파워 청순, 파워 업 청순으로 이어지는 여자친구 만의 ‘청순 3단계’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 넘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여자친구 ‘귀를 기울이면’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 3월 ’핑거팁’ 이후 6개월 만이다. ‘핑거팁’으로 기존 ‘파워 청순’이라는 콘셉트를 잠시 내려놓았던 여자친구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통해 다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여름을 맞이해 ‘파워 청순’이라는 기존 매력에 청량함까지 얹어졌다.이번 미니앨범 타이틀 ‘패럴렐’(PARALLEL)은 평행을 의미,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과 수록곡 ‘두 손을 모아’ 등으로 평행선처럼 닿지 않는 사랑의 애틋함과 꼭 만날 것이라는 믿음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이다. 서정적으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가 푸르른 여름을 연상케 한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도로에 쏟아진 합판 200여장…경찰 도와 치운 시민들

    도로에 쏟아진 합판 200여장…경찰 도와 치운 시민들

    무더운 날씨에도 도로 한가운데 쏟아진 합판을 경찰과 함께 옮긴 시민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 광탄면 신산리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는 합판 200여장이 쏟아져 도로가 마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합판을 싣고 가던 화물차량이 언덕을 오르던 중 적재물 시정을 제대로 하지 않아 합판이 쏟아져 내린 것이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급히 합판을 치우려고 했지만, 그 양과 무게가 상당해 어려움을 겪었다. 바로 그때였다. 시민들이 하나 둘 차에서 내려 모여들더니 경찰관을 도와 합판을 나르기 시작했다. 시민들의 도움으로 도로는 금세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한편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적재물 추락 방지조치 위반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여전히 열악한 사육 환경…케어가 공개한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근황

    여전히 열악한 사육 환경…케어가 공개한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근황

    비좁은 사육장과 열악한 환경으로 일종의 정신질환까지 보였던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통키는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동물권 단체 케어는 27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에버랜드는 2015년 통키의 열악한 사육 환경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다. 당시 에버랜드는 사육장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행동풍부화 훈련을 실시하는 등 시설의 일부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통키의 사육 환경은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통키는 폭염 속에서도 우리에 홀로 방치돼 있었다. 통키카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는 곳 역시 보이지 않았다. 바가지에 물 조금이 전부였다. 케어 측은 “통키가 사람들 눈에 띄지 않도록 30~34도 더위 속에서 물 한 방울 없이 철저히 숨겨져 있었다”고 지적하며, 28일 한강 여의나루 시민공원 선착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내용을 폭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영상=케어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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