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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신종플루 완치 후 귀국… “이젠 건강합니다”

    김현중, 신종플루 완치 후 귀국… “이젠 건강합니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일본에서 치료를 받아온 그룹 SS501 리더 김현중이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김현중은 16일 오후 2시 25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 모습을 드러냈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 후 약 열흘 만에 대중 앞에 선 것이다. 이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한 김현중은 “걱정 많이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욱 건강해져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킨 후 현장을 찾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공항을 떠났다. 이날 공항에는 팬클럽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팬들이 모여 김현중을 맞이했으며,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배치되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이달 초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차 일본을 방문, 7일 현지 병원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타미플루 복용 후 건강이 호전돼 15일 퇴원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현중 “마스크 벗을게요”

    [NOW포토] 김현중 “마스크 벗을게요”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헬쓱해진 김현중 “걱정마세요”

    [NOW포토] 헬쓱해진 김현중 “걱정마세요”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메모리즈 인 차이나’ 드라마어워즈 大賞 수상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09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중국의 장편 드라마 ‘메모리즈 인 차이나’가 대상을 차지했다. ‘메모리즈 인 차이나’는 청 왕조부터 중화인민공화국까지 100년에 걸친 두 가문의 가족사를 통해 중국인의 변화와 혼란을 그린 작품이다. 연출상은 미국 과학수사물 ‘CSI’ 시리즈의 연출자로 유명한 듀안 클락(영국·‘13:더 컨스피러시’)에게 돌아갔다. 한국 작품은 ‘남자이야기’(KBS·장편 부문)와 ‘베토벤 바이러스’(MBC·미니시리즈 부문)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다음은 수상작 명단.◇작품상 ▲‘메모리즈 인 차이나’(중국) ▲미니시리즈 부문 ‘마리아’(노르웨이) ▲단편 부문 ‘디 잉글리시 맨스 보이’(캐나다) ▲장편 부문 ‘남자이야기’ ▲미니시리즈 부문 ‘베토벤 바이러스’ ▲단편 부문 ‘더 쇼핑 트립’(일본) ▲장편 부문 ‘더 카르텔’(콜롬비아) ◇개인상 ▲남자연기자상 쿠메 아키라(일본·‘더 쇼핑 트립’) ▲여자연기자상 샬롯 프로그너(노르웨이·‘마리아’) ▲연출 듀안 클락 ▲작가 마크 디든(벨기에·‘디 엠퍼러 오브 테이스트’) ◇특별상 ▲야후!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한국) ▲네티즌이 뽑은 인기 배우 김현중·문근영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SDA 2009’ 중국 ‘메모리즈 인 차이나’ 대상쾌거(종합)

    ‘SDA 2009’ 중국 ‘메모리즈 인 차이나’ 대상쾌거(종합)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제 4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09, 이하 ‘SDA 2009’)가 진행됐다. 배우 최수종, 황수경, 박사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KBS 2TV로 생중계됐다. 40명으로 이뤄진 삼성무용단과 밴드 샤인의 협연으로 1부 오프닝 무대가 ‘SDA 2009’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은 세계적으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드라마와,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수상자와 시상자로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한국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장내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네티즌이 뽑은 인기 남자배우로 꼽힌 김현중은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아 일본에서 치료중이라 아쉽게도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SS501 멤버들이 대리 수상하는 우정을 과시했다. SS501의 축하공연으로 1부를 마무리 한 ‘SDA 2009’는 가수 박효신과 퓨전국악팀 옌의 협연무대로 2부를 시작했다. 박효신은 드라마 인기 OST로 뽑힌 ‘화신’(‘일지매’OST)을 특유의 창법으로 애잔하게 불러 시상식장을 차분하게 만들었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들리나요’를 부른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어 태연은 박효신과 함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 ‘눈의 꽃’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내 시상식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이 직접 시상식을 찾아와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설픈 한국어지만 이들은 좋아하는 스타가 등장할 때 마다 격렬한 응원을 보냈다. 올해로 출범 4회째를 맞이한 ‘SDA 2009’에 주목할 부분은 특정나라에 쏠리지 않고 여러 국가와 배우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는 점이다. 대상을 수상한 중국의 드라마 ‘메모리즈 인 차이나’(Memoirs in China)를 비롯해 한국, 캐나다, 일본, 노르웨이, 콜롬비아, 필리핀 등에서 출품한 작품들과 열연을 펼친 배우들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수상리스트> -작품 부문 대상 - ‘메모리즈 인 차이나’(Memoirs in China) 중국 장편 최우수 - ‘남자이야기’(The Slingshot) 한국 우수 - ‘더 카르텔’(The Cartel) 콜롬비아 단편 최우수 - ‘디 잉글리시맨 보이’(The englishman’s boy) 캐나다 우수 - ‘더 쇼핑 트립’(The shopping trip) 일본 미니시리즈 최우수 - ‘마리아’(Maria) 노르웨이 우수 - ‘베토벤 바이러스’(Beethoven Virus) 한국 특별상 - ‘토큰’(Token) 이란, ‘파이팅 스파이더스’(Fighting Spiders) 싱가포르, ‘에바 폰다’(Eva Fonda) 필리핀 해외초청작 - ‘닥터 후 시즌 4’(Doctor Who Srs4) 영국, ‘C.S.I s’ 미국 연출상 - 듀안클락 (13: The Conspiracy) 영국 작가상 - 마크디든 (The Emperor of Taste) 벨기에 심사위원특별상 - ‘타이페이 24’(Taipei 24) 타이완, ‘리브 어 럭셔리 앤 디시패션’(Live a Luxury and Dissipation) 중국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 - ‘꽃보다 남자’ (한국) -배우 부문 남자 - 쿠메 아키라 ‘더 쇼핑 트립’(The shopping trip) 일본 여자 - 샬롯 프로그너 ‘마리아’(Maria) 노르웨이 네티즌이 뽑은 인기 배우 남자 - 김현중 (한국) 여자 - 문근영 (한국)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S501 백댄서도 신종플루

    인기그룹 SS501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0일 “SS501의 일본 공연에 동행한 안무팀 남성 1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SS501의 김현중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으로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감염자가 나온 것. 이 안무팀 멤버는 지난 9일 병원 진단 결과 자체 치유 단계에 이르러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SS501 김현중 신종플루 확진… 일본서 입원

    SS501 김현중 신종플루 확진… 일본서 입원

    인기그룹 SS501의 김현중(23)이 일본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도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8일 밝혔다. 앞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일부 제작진이 신종 플루에 걸린 적이 있으나 국내 연예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SP미디어는 이날 “SS501의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4일 입국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이튿날 일본으로 출국했다.”면서 “5~6일 요코하마에서 ‘꽃보다 남자’ 이벤트를 하는 동안 고열에 시달려 도쿄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오늘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北 황강·상류댐 균열징후 없어” ☞고교생 ‘여교사 성희롱’ 동영상 파문 ☞KT이어 쌍용차 탈퇴… 위기의 민노총 ☞새벽을 여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 차량기지 사람들 ☞벌금미납자 사회봉사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무슨 변고? 태양이 2개 떴다니…
  • 김현중 소속사 “과잉·추측성 보도…자제해달라”

    김현중 소속사 “과잉·추측성 보도…자제해달라”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치료 중인 가수 김현중의 소속사 측이 일부 과장된 추측성 보도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꽃보다 남자’ 홍보 차 일본을 방문한 김현중은 6일 두통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으며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전화 통화에서 “죽을 병이 아니니 상태가 더이상 악화되지 않는다.”며 일부 과장된 보도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전했다. 이어 “단지 회복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입원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회사 측도 숨길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떳떳히 보도 자료를 배포했던 것이다. 계속해서 호전 되고 있으니 추측성 기사는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김현중의 신종플루 감염 소식이 전해진 후 한국으로 먼저 돌아온 SS501의 타 멤버들과 이민호 등 F4 멤버들은 이상이 없다는 기사가 봇물을 이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병상에 있는 김현중의 쾌유를 빌기 보다 최근 인기 화두인 ‘신종플루’와 관련, 과열된 보도 열기로 번지고 있는 언론의 여론 몰이가 아쉬움을 남긴다고 피력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중, 신종 플루 판정…현재 상태호전

    김현중, 신종 플루 판정…현재 상태호전

    남성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일본에서 신종 플루 확정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8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 체류 중인 김현중이 신종 플루 감염 사실을 확인한 후 치료를 받았다. 타미플루 복용 후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SS501의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4일 서울로 입국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5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김현중은 5~6일 요코하마에서 ‘꽃보다 남자’ 이벤트를 하는 동안 미열과 두통에 시달려 7일 도쿄서 진단을 받은 결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김현중은 타미플루 복용 후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이에 대해 DSP 측은 “현지 지사 관계자와 담당 매니저를 현지로 보내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증상이 좋아지는 대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무인도에 함께 남고 싶은 ‘짐승돌’

    2PM 닉쿤, 무인도에 함께 남고 싶은 ‘짐승돌’

    무인도에 함께 조난되고 싶은 최고의 아이돌 멤버는? 국내 네티즌들은 ‘짐승돌’ 2PM의 닉쿤을 꼽았다.영화 ‘러브렉트’와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국내 톱스타와 함께 무인도에 조난된다면 당신은 누구와 남겨지고 싶은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아이돌 스타 2PM의 닉쿤이 45%라는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그 뒤로 빅뱅의 권지용이 25%, SS501의 김현중이 12%,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10%, 샤이니의 종현이 8%의 지지율로 네티즌들의 선택을 받았다.한편 영화 ‘러브렉트’는 세계 최고의 록스타를 납치, 무인도에서 조난 아닌 조난을 당하는 당돌녀(아만다 바인즈)의 파란만장 모험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사진제공 = 서울신문 NTN DB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B2Y 리더 한연, 초절정 미모 ‘남자 성유리’ 등극

    B2Y 리더 한연, 초절정 미모 ‘남자 성유리’ 등극

    ‘여자보다 예쁜 남자’, ‘초절정 꽃미남’, ‘꽃남 친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신인 혼성그룹 B2Y(비투와이)의 리더 한연이다. 데뷔 전부터 SS501 리더 김현중의 의형제로 관심을 모았던 한연이 이번에는 ‘남자 성유리’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한연의 사진을 본 이들은 성유리 뿐 아니라, 신화 멤버 신혜성과, 가수 메이비 등과 닮은꼴 사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 한연은 사실 고등학교 재학시절 당시 ‘남자 성유리’로 불리며 인터넷상에서는 ‘얼짱’으로 사랑을 받았다. 한연은 “어릴 때 부터 춤추는 걸 정말 좋아했고, 고등학교 시절 성남시 댄스팀에서 활동 하며 그 지역에서 많은 유명세를 탔었다.”며 “온라인에서 성유리를 닮았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비쥬얼과 다르게 성격이나 목소리는 정말 남자답다고 생각한다.”면서 “성유리 선배와 아직 만난 적은 없었지만,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연예인으로 늘 발전해가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연이 이끄는 신인 혼성그룹 B2Y는 오는 12일 Mnet ‘슈퍼엠콘서트’를 통해 데뷔한다. 사진 = 비투와이그룹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s Choice] 2PM, 물세례에 근육몸매 ‘후끈’ 퍼포먼스

    [20’s Choice] 2PM, 물세례에 근육몸매 ‘후끈’ 퍼포먼스

    ’짐승돌’ 2PM 전원이 물세례에 근육 몸매를 드러내며 Mnet ‘20‘s Choice’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28일 오후 7시 20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Mnet ‘20‘s Choice’에서 ‘썸머 더위사냥 인기상’을 수상한 2PM은 축하 무대로 히트곡 ‘어게인 앤 어게인’과 ‘니가 밉다’를 연이어 열창했다. 2PM은 시원한 빙상에서 ‘어게인 앤 어게인’ 무대를 선보인 후 무대 위로 올라 슈가 출신 박수진을 가운데 두고 2명씩 3조로 나눠 댄스 배틀을 겨뤘다. 댄스 배틀에서 2PM의 섹시 가이 재범과 택연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으며, 준호와 우영은 깜찍 댄스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준수와 찬성은 박수진과 듀엣을 이뤄 열정적인 탱고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특설 무대 위로 올라간 2PM은 약 1분간 쏟아지는 물 세례를 받으며 의상을 과감히 찢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2PM의 꽃미남 멤버 닉쿤은 김범, 유승호, 김현중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Mnet 20’s Choice’(엠넷 초이스)가 선정한 Mr. Beauty(미스터 뷰티)로 뽑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이, 데뷔 4개월 만에 애니콜 모델 발탁

    유이, 데뷔 4개월 만에 애니콜 모델 발탁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데뷔 4개월만에 애니콜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이는 최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이민호, 김현중과 함께 3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나뉘어 연기를 펼쳤다. 이번 광고에서 유이는 3편의 옴니버스 중 2편에 출연했으며, 각각 이민호와 김현중의 연인으로 출연,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개인 영상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며 신예 CF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애니콜 광고는 이효리, 에릭, 보아, 이준기, 전지현 등이 출연해 톱스타의 인증코드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애니콜 광고에 데뷔 4개월의 유이가 발탁됐다는 점은 그만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유이는 촬영 직후 ‘이민호와 김현중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이민호는 자상하고 아주 잘 챙겨주는 오빠였고, 김현중은 무뚝뚝하면서도 조용한 매력이 있다.”며 “서로 반대 이미지였지만 두 분 다 매력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유이는 그룹 ‘애프터스쿨’ 활동은 물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솔직하고 당당한 20대 여성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 10월에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드라마어워즈’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선언

    ‘서울드라마어워즈’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선언

    올해로 출범 4회째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09)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09)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서울드라마조직위원회 이병순 위원장, 이정봉 사무총장, 조직위원회 민영동 차장, 손계성 팀장, SBS 프로덕션 김상엽 부장 등이 참석했다.김상엽 부장은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은 행사지만, 더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면서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뤄지는 행사기 때문에 경제 상황을 고려해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서울드라마어워즈 2009’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드라마 축제를 목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쇼케이스 행사에는 역대 SDA 수상장면 및 주요장면 등을 상영하고, 스타 명예의 전당, 대한민국 차세대 대표 감독관, 드라마 어드벤처관을 마련한다.제 4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 부문은 크게 작품상과 개인상으로 구분된다. 작품상에는 전 세계 37개국으로부터 169편(단편 57편, 미니시리즈 55편, 장편 57편)의 작품들이 출품됐다.이들 중 예심을 거친 26편이 본심에 진출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7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개인상에는 본심에 진출한 27명 중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연출상, 작가상에 각각 한명씩 시상될 예정이다.작품상과 개인상, 그리고 별도로 수여되는 인기상은 포털사이트 ‘야후’에서 진행되는 투표를 집계로 결정된다.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1일 1회 투표를 방식으로 8월 17일 기준으로 최고 인기드라마는 ‘일지매’가, 남자배우는 이준기와 김현중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여자배우에는 문근영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고 있다.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반응이 아주 뜨겁다.”면서 “이제 4회째인 행사지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외인사가 60여명 입국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시상식과 축하공연은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남’주역들, 종영 후 행보 ‘따로 또 같이’

    ‘꽃남’주역들, 종영 후 행보 ‘따로 또 같이’

    ‘꽃남’의 주역들이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인기는 물론, ‘홀로’ 혹은 ‘같이’하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2009년 상반기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던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주연배우들이 종영 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뜨거운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는 방영 내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연예계 전반에 걸쳐 거센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꽃남’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대부분 신인급의 인지도로 방영 전 많은 우려와 걱정을 샀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배우들의 인기는 천정부지로 치솟아 급기야 ‘톱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F4 전원 한류스타로 발돋움 ‘꽃남’의 F4로 출연한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은 그 인기가 최고치로 치달으며 현재 각종 분야의 ‘톱’을 휩쓸고 있다. 가장 먼저 이민호는 ‘꽃남’ 이후 수 억원대의 CF만 10여개를 촬영해 “TV 틀면 이민호”라는 농담이 오고갈 정도다.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인 이민호는 지난 6월,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1천 여 명의 팬들과 함께 화끈하게 보낸 바 있다. SS501 리더 김현중은 잠시 배우로 외도했던 사이 소홀했던 그룹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민호와 쌍벽을 이룰 만큼 CF섭외가 줄을 이은 김현중은 SS501의 첫 아시아투어 준비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꽃남’ 종영 후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몰두한 김범은 현재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드림’에서 180도 변신했다. 김범은 이전 ‘꽃미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극중 ‘터프남’으로 완벽 변신해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꽃남’에 출연하면서 동시에 본인이 몸담고 있는 그룹 티맥스의 인기 역시 한층 끌어올린 김준은 F4 멤버 중 가장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서는 스타 플레이어로, 무대 위에서는 가수이자 뮤지컬 ‘젊음의 행진’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꽃남’의 여인 구혜선, 감독 작가 뮤지션 도전 ‘얼짱’ 출신 배우 구혜선은 ‘꽃남’ 이후 다방면으로 활동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2002년 데뷔한 그녀지만 사실상 인기의 방점을 찍게 된 작품은 다름 아닌 ‘꽃남’이다. 구혜선은 드라마의 후광을 받아, 그녀가 하는 일 모두가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구혜선은 드라마 종영 후 소설 ‘탱고’를 출간했으며 직접 그린 그림들로 전시회를 열었다. 또 얼마 전 열린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의 감독으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오는 가을께는 직접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으로 뉴에이지 계열의 음반도 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꽃남’에 출연했던 김소은 이시영 이민정 등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은 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김소은은 현재 방영중인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의 주연으로, 이시영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전진의 가상부인 역과 영화 ‘오감도’에서, 이민정은 여러 광고와 화보촬영을 통해 한껏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독자노선만 고집? NO NO! ‘꽃남’의 출연배우들은 드라마 종영 후 각기 다른 행보로 독자노선을 걸었다. 본업인 가수로 돌아간 멤버, 혹은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는 멤버들로 나뉘었다. 하지만 ‘꽃남’의 주역들은 함께 할 때 더 강렬한 빛을 뿜어냈다. 드라마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모인 멤버들은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하는 수훈을 세웠다. 이들이 함께 출연한 해외 현지 프로그램 혹은 이벤트 행사는 그 자체만으로 국내외를 떠들썩하게 했다. 그렇다고 이들이 ‘꽃남’에 얽힌 이해타산적인 만남만 유지했던 것은 아니다. ‘꽃남’을 계기로 처음 만난 배우들은 간간히 연락을 주 받으며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룹 SS501의 콘서트에 이민호 구혜선 김범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SS501 리더 김현중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직접 찾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중순께 열렸던 이민호의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 현장에는 김현중 김준이, 이후 7월 1일 진행됐던 구혜선의 그림 전시회에는 이민호 김준이 응원 차 방문해 자리를 빛냈었다. 이밖에도 김현중은 김준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꽃남’의 의리를 드러내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남’ 주역들 의리과시…SS501 공연 방문

    ‘꽃남’ 주역들 의리과시…SS501 공연 방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연배우들이 또 다시 의리를 과시했다. 8월 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그룹 SS501(김현중 김형준 김규종 박정민 허영생)의 콘서트 ‘SS501 1st 아시아투어 콘서트 인 서울, 페르소나(Persona)’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출연배우 이민호 구혜선 김범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SS501 리더 김현중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 ‘꽃보다 남자’ 출연을 계기로 돈독한 우정을 지속하고 있는 이들은 나란히 앉아 공연 전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아쉽게도 김준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젊은의 행진’ 출연 때문에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꽃보다 남자’의 출연배우들의 우정과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중순께 열렸던 이민호의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 현장에는 김현중, 김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7월 1일 진행됐던 구혜선의 그림 전시회에는 이민호 김준이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SS501 김현중, ‘댄서와 함께 춤을’

    [NOW포토] SS501 김현중, ‘댄서와 함께 춤을’

    남성그룹 SS501의 맴버 김현중이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in 서울, Persona’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현중 ‘최선을 다할게요’

    [NOW포토] 김현중 ‘최선을 다할게요’

    가수 SS501이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SS501 아시아투어’ 콘서트가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김현중이 멋진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첫 아시아투어’ SS501 “진면목 보여줄 터”

    ‘첫 아시아투어’ SS501 “진면목 보여줄 터”

    아시아그룹 SS501이 첫 번째 갖는 아시아투어를 갖는 소감을 밝혔다. 그룹 SS501(김현중 김형준 김규종 박정민 허영생)이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SS501 1st 아시아투어 콘서트 인 서울, 페르소나(Persona)’ 기자회견에서 “처음 갖는 아시아투어라 각오가 남다르다.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SS501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사실 이날 기자회견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콘서트 준비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현장에서 갑자기 기자회견이 취소돼 수십명의 취재진을 당황케 했다. 예상시간보다 1시간이 훌쩍 지나 모습을 드러낸 SS501 멤버들은 사전에 약속됐던 기자회견 대신 짧은 인사말을 대신한 후 서둘러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SS501 콘서트 관계자는 “공연 준비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리허설이 늦춰졌다.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공연은 예정됐던 7시보다 늦게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S501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일본 태국 홍콩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작은 노래부터?…가수서 배우로 ‘일방통행’

    시작은 노래부터?…가수서 배우로 ‘일방통행’

    연기에 도전하는 가수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수들의 드라마 출연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 그 사례가 급격히 증가했다. 반면 배우가 앨범을 내는 일은 크게 줄어 ’일방통행’ 경향이 도드라졌다. 손담비는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드림’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데뷔를 알렸고 빅뱅의 탑,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 영웅재중 등이 드라마에 캐스팅 돼 안방극장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올 초에는 SS501의 김현중과 티맥스의 김준이 KBS 2TV ‘꽃보다 남자’를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또 이승기는 40%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된 SBS ‘찬란한 유산’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들보다 앞서 연기자로 전업해 성공을 거둔 가수도 이동건, 에릭, 윤계상, 성유리, 윤은혜, 유진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반면 그 반대의 경우, 앨범을 발매한 연기자는 성공여부를 떠나 찾아보기조차 힘들어졌다. 최근에는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오는 30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인 강은비가 유일하고 얼마 전에는 이준기, 이민호, 윤진서가 싱글앨범을 발매했지만 가수로서의 활동은 전무했다. 하물며 배우가 가수로 데뷔해 성공을 거둔 경우는 오래 전으로 거슬러 가 봐도 엄정화와 이정현이 유이하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1999년 ‘바꿔’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뒤 ‘와’, ‘줄래’, ‘미쳐’, ‘반’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거의 동시에 연기와 노래로 데뷔한 엄정화는 지금까지도 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민종 역시 연기와 노래를 병행하며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엄정화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진 못했고 안재욱과 차태현 역시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기도 했지만 활동이 지속되지는 않았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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