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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현중, 여친 ‘상습폭행’ 피소

    배우 김현중, 여친 ‘상습폭행’ 피소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씨가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씨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지난 20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차 고소인 진술에서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송파구 잠실동의 김씨 아파트에서 김씨에게 여러 차례 맞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도 함께 제출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씨와 연인 관계로 지냈으며 지난 5월 이후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김현중, 여자친구에 폭행 혐의로 피소 ‘충격’

    김현중, 여자친구에 폭행 혐의로 피소 ‘충격’

    송파경찰서는 22일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 씨가 지난 20일 김현중에게 폭행,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에 대한 조사는 지난 21일 진행됐고 김현중은 곧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는 경찰에서 자신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고 말하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아직까진 A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피소 “전 여자친구 도대체 누구길래?”

    김현중 피소 “전 여자친구 도대체 누구길래?”

    김현중 피소 “전 여자친구 도대체 누구길래?”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 씨가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씨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20일 저녁 김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씨와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현중의 한 지인은 언론 인터뷰에서 “여자 문제가 발생했고, 폭행으로 이어졌다”면서 “지난 2개월간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됐다. 하지만 상황은 점차 악화됐고, 고소를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실 관계를 더 확인한 뒤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4일로 예정된 김현중의 태국 공연은 계약 문제 등으로 취소하기가 어렵다”며 “내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자친구 누구길래? “2개월간 구타·사과 반복됐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누구길래? “2개월간 구타·사과 반복됐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 씨가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씨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20일 저녁 김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씨와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현중의 한 지인은 언론 인터뷰에서 “여자 문제가 발생했고, 폭행으로 이어졌다”면서 “지난 2개월간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됐다. 하지만 상황은 점차 악화됐고, 고소를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실 관계를 더 확인한 뒤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4일로 예정된 김현중의 태국 공연은 계약 문제 등으로 취소하기가 어렵다”며 “내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공식 입장 “갈비뼈 예전에 장난치다 골절…고소인 일방적 내용만 보도돼 안타까워”

    김현중 공식 입장 “갈비뼈 예전에 장난치다 골절…고소인 일방적 내용만 보도돼 안타까워”

    김현중 공식 입장 “갈비뼈 예전에 장난치다 골절…고소인 일방적 내용만 보도돼 안타까워”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전 여자친구와 2년이 아닌 최근 몇 달간 교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 간의 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중 두 사람 간의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 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현중의 폭행으로 상대 여성의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주장에 대해 “서로간의 몸싸움 또한 한 번 있었던 일이며,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 몸싸움 중 일어난 일이 아닌 예전 서로 장난을 치던 과정 가운데 다친 것으로, 그 다음날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는 가운데 이상이 없어 다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키이스트는 아울러 “당사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내용만이 언론에 보도되고, 정황이 사실과 달리 확대, 과장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와 김현중씨는 추후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낼 것이며, 향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면서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정된 스케줄에 대해서는 미리 약속이 되어 있던 부분들로 기존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계획이며 이후로는 본 사건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이 하루 만에 나온데 대해서는 “먼저 어제 보도된 당 사건에 대해 정확한 정황 및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또한 무엇보다 김현중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공식입장, 누구 말이 맞는 건지”, “김현중 공식입장, 예전에 장난치던 게 갑자기 골절이 됐다는 건지 뭐가 뭔지 모르겠네”, “김현중 공식입장, 경찰 조사 결과 나와보면 알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2개월간 구타 ‘갈비뼈 부러지도록..’ 충격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2개월간 구타 ‘갈비뼈 부러지도록..’ 충격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일반인 여성에게 피소됐다. 송파경찰서는 22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 씨가 지난 20일 김현중에게 폭행,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김현중 폭행 혐의 피소 사실을 밝혔다. 경찰은 “A에 대한 조사는 지난 21일 진행됐고 김현중은 곧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는 경찰에서 자신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고 말하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김현중 폭행 혐의에 대해 “아직까진 A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또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충격이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사실 맞아?”, “김현중 폭행 혐의,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김현중 폭행 혐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전 여자친구 몸싸움 인정 “갈비뼈 골절 과거 장난치다 다친 것…2개월 상습폭행 사실 아냐”

    김현중 전 여자친구 몸싸움 인정 “갈비뼈 골절 과거 장난치다 다친 것…2개월 상습폭행 사실 아냐”

    김현중 전 여자친구 몸싸움 인정 “갈비뼈 골절 과거 장난치다 다친 것…2개월 상습폭행 사실 아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전 여자친구와 2년이 아닌 최근 몇 달간 교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 간의 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중 두 사람 간의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 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현중의 폭행으로 상대 여성의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주장에 대해 “서로간의 몸싸움 또한 한 번 있었던 일이며,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 몸싸움 중 일어난 일이 아닌 예전 서로 장난을 치던 과정 가운데 다친 것으로, 그 다음날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는 가운데 이상이 없어 다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키이스트는 아울러 “당사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내용만이 언론에 보도되고, 정황이 사실과 달리 확대, 과장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와 김현중씨는 추후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낼 것이며, 향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면서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정된 스케줄에 대해서는 미리 약속이 되어 있던 부분들로 기존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계획이며 이후로는 본 사건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이 하루 만에 나온데 대해서는 “먼저 어제 보도된 당 사건에 대해 정확한 정황 및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또한 무엇보다 김현중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피소 입장 “갈비뼈 골절은 예전 서로 장난치던 과정 중 발생…2년이 아닌 최근 교제”

    김현중 피소 입장 “갈비뼈 골절은 예전 서로 장난치던 과정 중 발생…2년이 아닌 최근 교제”

    김현중 피소 입장 “갈비뼈 골절은 예전 서로 장난치던 과정 중 발생…2년이 아닌 최근 교제”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전 여자친구와 2년이 아닌 최근 몇 달간 교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 간의 일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중 두 사람 간의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 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현중의 폭행으로 상대 여성의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주장에 대해 “서로간의 몸싸움 또한 한 번 있었던 일이며,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 몸싸움 중 일어난 일이 아닌 예전 서로 장난을 치던 과정 가운데 다친 것으로, 그 다음날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는 가운데 이상이 없어 다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키이스트는 아울러 “당사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내용만이 언론에 보도되고, 정황이 사실과 달리 확대, 과장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와 김현중씨는 추후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낼 것이며, 향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면서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정된 스케줄에 대해서는 미리 약속이 되어 있던 부분들로 기존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계획이며 이후로는 본 사건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이 하루 만에 나온데 대해서는 “먼저 어제 보도된 당 사건에 대해 정확한 정황 및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또한 무엇보다 김현중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피소, 하루 뒤 공식입장 “한 차례 몸싸움”[전문]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피소, 하루 뒤 공식입장 “한 차례 몸싸움”[전문]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피소, 하루 뒤 공식입장 “한 차례 몸싸움”[전문]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이 공식입장을 통해 여자친구 상습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 사이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에 감정이 격해져 한 차례 몸싸움이 있던 것은 사실”이라며 “언론 보도처럼 2개월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다는 사실은 거짓”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특히 “여자의 갈비뼈 골절 부분은 몸싸움과 별개로 서로 장난을 치는 과정에 다친 것”이라며 “다음날 지인들과 어울릴 때 이상이 없어 다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사과한다”며 “당사와 김현중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내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송파경찰서는 22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 씨가 지난 20일 김현중에게 폭행,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김현중 폭행 혐의 피소 사실을 밝혔다. A는 경찰에서 자신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고 말하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하 김현중 공식입장 전문 김현중 씨 고소 사건 관련, 소속사의 공식입장 김현중씨의 고소 사건과 관련하여 키이스트의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먼저 어제 보도된 당 사건에 대해 정확한 정황 및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무엇보다 김현중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사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 간의 일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던 중 두 사람 간의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그 과정 가운데 감정이 격해져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것처럼 2개월 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서로간의 몸싸움 또한 한 번 있었던 일이며,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 몸싸움 중 일어난 일이 아닌 예전 서로 장난을 치던 과정 가운데 다친 것으로, 그 다음날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활동하는 가운데 이상이 없어 다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내용만이 언론에 보도되고, 정황이 사실과 달리 확대, 과장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와 김현중씨는 추후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낼 것이며, 향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정된 스케줄에 대해서는 미리 약속이 되어 있던 부분들로, 기존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계획이며, 이후로는 본 사건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김현중씨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던 모든 분들께 큰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전 여자친구, 전치 6주..도대체 왜?

    김현중 전 여자친구, 전치 6주..도대체 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과 상해 혐의로 피소를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현중의 여자친구 피해자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A씨가 2012년부터 연인 관계였으며, 김현중이 A씨를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과 상해를 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김현중 “맞는 게 더 편하다”고 하더니…여자친구 갈비뼈 골절 ‘전치 6주’ A씨와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현중 “맞는 게 더 편하다”고 하더니…여자친구 갈비뼈 골절 ‘전치 6주’ A씨와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현중 “맞는 게 더 편하다”고 하더니…여자친구 갈비뼈 골절 ‘전치 6주’ A씨와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현재 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김현중의 팬과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혐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 ‘감격시대’ 속 액션연기가 실생활에서 잘못 쓰였다는 것. 폭행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대상이 여자친구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김현중이 ‘감격시대’ 홍보 차 출연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맞는 게 더 익숙하다. 상대가 아플까봐 조심한다”는 발언도 새삼 회자 되고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6월 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태국, 멕시코, 페루 등 7개 나라 1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여자친구 때려서 갈비뼈 골절 대단하다”, “김현중 아직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안나왔으니 지켜봐야 할 듯”, “김현중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모질게 폭행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 여자친구 갈비뼈 골절 ‘전치 6주’ 소속사 공식 입장은 무엇?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 여자친구 갈비뼈 골절 ‘전치 6주’ 소속사 공식 입장은 무엇?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 여자친구 갈비뼈 골절 ‘전치 6주’ 소속사 공식 입장은 무엇?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현재 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김현중의 팬과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혐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 ‘감격시대’ 속 액션연기가 실생활에서 잘못 쓰였다는 것. 폭행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대상이 여자친구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김현중이 ‘감격시대’ 홍보 차 출연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맞는 게 더 익숙하다. 상대가 아플까봐 조심한다”는 발언도 새삼 회자 되고있다.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위해 23일 축국한다. 김현중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집에서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어떻게 결과가 나올까”, “김현중 폭행 이미지 추락 피하진 못하겠다”, “김현중 폭행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결과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폭행 혐의, 소속사 주가 급락... 피해금액 얼마?

    김현중 폭행 혐의, 소속사 주가 급락... 피해금액 얼마?

    ‘김현중 폭행 혐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치상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그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한 인터넷 연예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0일 저녁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김현중과 연인 관계로 지내왔으며, 5월부터 7월까지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의 여친 유무도 몰랐다”고 말하며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중 폭행 혐의 피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속사 키이스트의 주가는 급락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2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83포인트(0.68%) 오른 566.35에 장을 마쳤다. 특히, 키이스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김현중이 여자친구로부터 상습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7.55% 급락해 2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까지만 해도 3000원대였으나 낮 12시를 넘기면서 큰 곡선을 그리며 추락했다. 소속사 키이스트가 피해를 입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키이스트는 한차례 소속 연예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 김수현은 한국의 ‘백두산’이라는 지명 대신 중국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장백산’이라는 명칭을 건 생수 광고에 참여해 국내 팬들의 비난을 샀다. 이번에 소속사 대표 연예인인이자 24일 대형 공연을 앞둔 김현중의 폭행치상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키이스트가 입을 피해는 김수현이 입었던 피해 못지 않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현중 폭행 혐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혐의.. 진짜려나”, “김현중 폭행 혐의, 철저하게 조사받길”, “김현중 폭행 혐의, 사실이면 왜 그랬어”, “김현중 폭행 혐의..그래도 스케줄 강행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김현중 폭행 혐의)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김현중 폭행 혐의 피소 “사랑하는 이에게 더 못되게 군다” 성지발언 언제?

    김현중 폭행 혐의 피소 “사랑하는 이에게 더 못되게 군다” 성지발언 언제?

    김현중 폭행 혐의 피소 “사랑하는 이에게 더 못되게 군다” 성지발언 언제?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되면서 과거 연애스타일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피해자 A씨는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를 했다고 전했다.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장소는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로 알려졌다. 지난 5월에는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타박상을 입었고 7월에는 우축 갈비뼈가 골절돼 전치 6주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었다. 김현중은 2009년 1월 KBS2 ‘상상플러스 시즌 2’에서 자신의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해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군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김현중은 “사랑한다는 말은 왠지 낯간지럽고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위에서 “나쁜 남자였다”며 깜짝 놀라자 김현중은 “모르겠어요. 좋아하니까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거겠죠”며 연애에 초탈한 듯한 모습을 보엿다. 이어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중 탁재훈 캐릭터와 평소 모습이 진짜 비슷하다”며 “(진지한 것보단) 장난스러운 연애를 좋아한다”며 평소 연애스타일을 언급했다.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위해 23일 출국한다. 김현중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집에서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경찰 조사 결과가 궁금하다”, “김현중 폭행 앞으로 이미지 추락한 것 다시 바로 잡으려면 한참 걸릴 듯”, “김현중 폭행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어떻게 때렸길래 갈비뼈가 부러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갈비뼈 골절 전치 6주 “5월부터 7월까지 폭행당했다” 주장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갈비뼈 골절 전치 6주 “5월부터 7월까지 폭행당했다” 주장

    김현중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편하다”고 하더니…갈비뼈 골절 전치 6주 “5월부터 7월까지 폭행당했다” 주장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현재 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김현중의 팬과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혐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 ‘감격시대’ 속 액션연기가 실생활에서 잘못 쓰였다는 것. 폭행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대상이 여자친구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김현중이 ‘감격시대’ 홍보 차 출연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맞는 게 더 익숙하다. 상대가 아플까봐 조심한다”는 발언도 새삼 회자 되고있다.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위해 23일 축국한다. 김현중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집에서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갑자기 왜 이런 일이 생기나”, “김현중 폭행 제발 사실이 아니길 빈다”, “김현중 폭행 그래도 경찰에 신고가 된 건 뭔가 사건이 있었다는 얘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여친 상습 폭행 혐의 피소 “도대체 무슨 일?”

    김현중 여친 상습 폭행 혐의 피소 “도대체 무슨 일?”

    김현중 여친 상습 폭행 혐의 피소 “도대체 무슨 일?”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씨가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씨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는 20일 저녁 김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씨와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그렇게 안봤는데”, “김현중, 이건 형사사건이잖아”, “김현중, 어떻게 여자친구를 때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여친 상습폭행, 과거발언 “사랑할수록 더 못된 나쁜 남자”

    김현중 여친 상습폭행, 과거발언 “사랑할수록 더 못된 나쁜 남자”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되면서 과거 연애스타일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피해자 A씨는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를 했다고 전했다.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장소는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로 알려졌다. 지난 5월에는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타박상을 입었고 7월에는 우축 갈비뼈가 골절돼 전치 6주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었다. 김현중은 2009년 1월 KBS2 ‘상상플러스 시즌 2’에서 자신의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해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군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김현중은 “사랑한다는 말은 왠지 낯간지럽고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위에서 “나쁜 남자였다”며 깜짝 놀라자 김현중은 “모르겠어요. 좋아하니까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거겠죠”며 연애에 초탈한 듯한 모습을 보엿다. 이어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중 탁재훈 캐릭터와 평소 모습이 진짜 비슷하다”며 “(진지한 것보단) 장난스러운 연애를 좋아한다”며 평소 연애스타일을 언급했다.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위해 23일 출국한다. 김현중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집에서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어떻게 결과가 나올까”, “김현중 폭행 이미지 추락 피하진 못하겠다”, “김현중 폭행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결과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여친폭행 “얼마나 때리면 갈비뼈골절” 꽃보다폭행?

    김현중 여친폭행 “얼마나 때리면 갈비뼈골절” 꽃보다폭행?

    김현중 여친폭행 “얼마나 때리면 갈비뼈골절” 꽃보다폭행? 김현중(28)이 폭행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2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김현중을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히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현재 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김현중의 팬과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혐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 ‘감격시대’ 속 액션 연기가 실생활에서 잘못 쓰였다는 것. 폭행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대상이 여자친구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군다나 평소 ‘꽃보다 남자’ 등으로 부드러운 남자이미지였던 만큼 “꽃보다 폭행? 이미지타격 심해”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과거 김현중은 ‘감격시대’ 홍보 차 출연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맞는 게 더 익숙하다. 상대가 아플까봐 조심한다”는 발언도 새삼 회자 되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6월 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태국, 멕시코, 페루 등 7개 나라 1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피소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피소

    송파경찰서는 22일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 씨가 지난 20일 김현중에게 폭행,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A는 경찰에서 자신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고 말하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아직까진 A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사실 여부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전 여자친구, 수차례 구타

    김현중 전 여자친구, 수차례 구타

    ‘김현중 디스패치, 김현중 전 여자친구, 김현중 여친 폭행 피소’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과 상해 혐의로 피소를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디스패치를 통해 “김현중의 여자친구 피해자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했다”고 보도가 전해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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