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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 쿠바 개방시대로] 쿠바, 한국에도 기회의 땅

    [올라! 쿠바 개방시대로] 쿠바, 한국에도 기회의 땅

    지난 13일 오후 4시 아바나 베다도 지역에 위치한 호세 마르티 문화원 1층 강의실에 쿠바인 30여명이 모였다. 쿠바 문화부 산하 문화원이 처음으로 개설한 외국어 강좌인 한국어 초급반 수업을 듣기 위해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 등 가릴 것 없이 한자리에 앉은 것이다. 2013년부터 수업을 해 온 김익환 한국국제교류재단(KF) 객원교수는 한국을 실제 방문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실용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었다. 기자는 양해를 구한 뒤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를 물었더니 한 학생은 “한국인 친구가 있어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됐다”며 “한국 문화와 역사 등 모든 것을 알고 싶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한국어는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해 한국에 가서 더 공부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이 누구인지 즉석 설문조사를 했더니 이민호·장근석·김우빈·김현중·정일우 등 남자 배우 이름이 쏟아져 나왔다. 김 교수는 “초급반 40명 모집에 200~300명이 몰려와 경쟁이 치열하다”며 “쿠바 정부 고위직 공무원 자제들도 참석한다. 최근 고급반 졸업생 2명을 뽑아 한국 남서울대학 교육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쿠바는 한국과 미수교국이지만 한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이 아바나에서 만난 사람들의 공통된 반응이었다. 수교국인 북한보다 오히려 경제·문화적 교류가 활발하고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국제교류재단 등이 쿠바와의 다양한 교류 사업에 힘을 쓴 결과다. 한 관계자는 “쿠바 외교부가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업들도 있지만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서 효과를 보고 있다”며 “한국 문화 전파는 곧 한국 기업 상품에 대한 호감도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코트라 아바나무역관은 매년 11월 열리는 아바나 국제박람회에 한국관을 설치해 한국 기업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한류 스타들을 초청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김건영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박람회 한국관 입장 티켓을 구해 달라는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한국의 상품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정부 차원에서도 쿠바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가 쿠바 내 한인 후손 1100명을 위해 지난해 개설한 한국·쿠바 문화클럽은 지난달 14일 외교부 지원으로 도서 기증식을 열었다. 외교부는 또 지난달 12~22일 열린 아바나 국제도서전에 처음으로 한국 도서 부스를 열어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쿠바 식량안보 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쿠바 의사들의 에볼라 퇴치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한국과 쿠바의 수교 및 관계 정상화도 머지않아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일각에서는 북한 변수를 고려해 신중한 입장도 나오지만 쿠바가 미국과 손잡은 것처럼 한국과도 ‘윈·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스타보 아르코스 페르난데스브리토 종합예술대 교수는 “쿠바는 정치적으로는 북한과 가깝지만 쿠바인들의 일상 생활은 한국과 밀접하기 때문에 수교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롤란도 수와레스 코비안 변호사도 “피델 카스트로가 물러난 이후 북한의 영향력과 친분이 많이 줄었다”며 “쿠바는 최근 한국이 북한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상업적 관심이 커진 만큼 수교를 맺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 사진 아바나(쿠바)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통제 불능 연예인에 소속사는 웁니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통제 불능 연예인에 소속사는 웁니다

    “아이돌 스타들은 자신이 어떤 일을 벌여도 부모가 다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 ‘중2병’에 걸린 아이 같을 때가 있어요.” 유명 가요 기획사의 홍보팀에서 일했던 A씨는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멤버들의 군 입대 등 개인사까지 해결하느라 발이 닳도록 뛰어다녔지만 개인 비서처럼 대할 때는 굴욕감마저 느껴졌다. A씨는 “매니저가 음악 프로그램 방송이 있는 날 아침까지 술을 마신 멤버를 찾아 헤맸는데, 정작 본인은 미안한 기색조차 보이지도 않더라”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처럼 스타들의 돌발 행동에 속앓이를 하는 것은 비단 아이돌 가수 소속사뿐만이 아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요즘엔 TV에 얼굴을 비추고 조금이라도 유명해지는 순간부터 태도가 변한다. 소속사에서 이들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하소연한다. 지난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여배우 이태임의 욕설 논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욕설을 한 그녀에게 누가 원인 제공을 했는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지만, 공개적으로 욕설을 뱉은 행동 자체가 충격을 안겼다.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던 소속사는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보도자료를 내고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본인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설 연휴에 불거진 한류 스타 김현중의 혼전 임신 결혼설도 파문을 일으켰다. 그와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이 인터넷에 까발려졌고 언론을 통해 진실 공방을 주고받으며 대중의 피로감을 높였다. 초기에 적극 대응하던 소속사는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툭하면 가족을 앞세우거나 불만이 생기면 소송부터 제기하려는 통에 소속사들은 속으로 피멍이 든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주로 본인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이 스스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글을 올려 문제화시키는 사례도 많다”면서 “어떤 일을 해도 회사에서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 연예인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규모를 떠나 요즘은 인터넷과 SNS 때문에 사건이 터졌다 하면 수습이 거의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면 수백 건의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SNS에 자극적인 찌라시까지 유통돼 속수무책”이라면서 “설사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더라도 30분 내에 대처하지 못하면 여론을 돌이키기는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이 때문에 시한폭탄 같은 소속 스타의 동향을 미리미리 파악해 악성 루머에 대한 선제적 대처 방안을 마련해 놓기도 한다. 하지만 잘못된 자기 관리의 부메랑은 결국 본인에게 돌아간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지난 5일 항소심 공판을 진행한 배우 이병헌 협박 사건. 양측은 합의가 됐다며 법원에 선처를 호소하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는 개봉일을 잡지 못한 채 기약 없이 대기 중이고, ‘협박녀’ 다희가 소속된 걸그룹 글램은 결국 해체됐다. erin@seoul.co.kr
  • 디스패치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 인터뷰…문자 메시지 내용 보니

    디스패치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 인터뷰…문자 메시지 내용 보니

    ‘디스패치 김현중’ 디스패치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 인터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전 여자친구 A씨 인터뷰와 함께 두 사람 사이에 오갔다는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A씨는 지난해 9월 다시 연락을 주고받았다. A씨에 대한 김현중의 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가 한창 이루어질 때였다. 김현중은 해외 공연을 위해 출국하던 비행기에서 A씨를 챙기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11월 A씨의 생일을 맞아 꽃과 케이크를 보내 축하했다. A씨는 김현중이 9월부터 자신을 찾아왔고 자신이 버틸 수 있게 잠시만 옆에 있어 달라고 말해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12월까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 A씨는 1월 3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게다가 김현중이 다른 여자와 함께 친구들과 동반 제주도 여행을 간 사실을 전해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12월 31일까지 함께 있었고 1월 1일에는 새해 안부인사를 했는데 김현중이 2일에 친구 커플 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고 말했다. 김현중이 제주도에서 돌아온 5일 A씨 집을 찾았을 때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아이 양육 문제, 결혼 문제에 대해 서로 이견을 보였고 김현중 아버지까지 나서 임신 검사 등에 관여하면서 갈등이 깊어졌다. A씨는 아이에 대한 책임을 김현중에게 돌리지 않을 것이며 결혼 계획 역시 없다고 못 박았다. 다만 김현중이 아이에게 쏟는 관심까지 막진 않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현중과 김현중 소속사에 “무엇을 지키고 싶어하는지 알겠다. 그렇다고 내 존재를 부정하거나 뭔가를 강요하지 말아달라. 아이를 위해서”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 인터뷰…문자 메시지도 공개

    디스패치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 인터뷰…문자 메시지도 공개

    ‘디스패치 김현중’ 디스패치 김현중 보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전 여자친구 A씨 인터뷰와 함께 두 사람 사이에 오갔다는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A씨는 지난해 9월 다시 연락을 주고받았다. A씨에 대한 김현중의 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가 한창 이루어질 때였다. 김현중은 해외 공연을 위해 출국하던 비행기에서 A씨를 챙기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11월 A씨의 생일을 맞아 꽃과 케이크를 보내 축하했다. A씨는 김현중이 9월부터 자신을 찾아왔고 자신이 버틸 수 있게 잠시만 옆에 있어 달라고 말해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12월까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 A씨는 1월 3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게다가 김현중이 다른 여자와 함께 친구들과 동반 제주도 여행을 간 사실을 전해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12월 31일까지 함께 있었고 1월 1일에는 새해 안부인사를 했는데 김현중이 2일에 친구 커플 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고 말했다. 김현중이 제주도에서 돌아온 5일 A씨 집을 찾았을 때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아이 양육 문제, 결혼 문제에 대해 서로 이견을 보였고 김현중 아버지까지 나서 임신 검사 등에 관여하면서 갈등이 깊어졌다. A씨는 아이에 대한 책임을 김현중에게 돌리지 않을 것이며 결혼 계획 역시 없다고 못 박았다. 다만 김현중이 아이에게 쏟는 관심까지 막진 않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현중과 김현중 소속사에 “무엇을 지키고 싶어하는지 알겠다. 그렇다고 내 존재를 부정하거나 뭔가를 강요하지 말아달라. 아이를 위해서”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확인요청 답 없어” vs 최씨 “이미 연락”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확인요청 답 없어” vs 최씨 “이미 연락”

    김현중 공식입장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확인요청 답 없어” vs 최씨 “이미 연락”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자신을 폭행으로 고소했던 전 여자 친구와 다시 만나며 혼담이 오가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발표한 입장에서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인) 최씨와 폭행 사건에 합의한 작년 9월 이후에 만난 것은 사실이나 작년 말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작년 8월 교제 중이던 김현중을 폭행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현중은 이 사건으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예비 아빠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올해 1월 초 최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면서 최 씨측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진찰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는 “김현중과 그 부모는 최 씨와 그 부모에게 수차례 휴대전화 통화와 부모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 진찰을 요청했다”면서 “최씨측은 이를 거부한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22일 기사가 난 이후 김현중 측이 다시 최 씨측에 임신 확인에 대한 부분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답을 못 받았다”면서 “양가 부모가 만나 결혼 이야기가 오간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최씨 측 변호인은 언론 인터뷰에서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면서 “이를 입증할 자료가 있고 김현중 측에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또 “최근까지 두 사람이 연락했다”며 김현중의 입장을 반박했다. 그룹 SS501 출신인 김현중은 배용준이 있는 키이스트로 2010년 이적한 뒤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 MBC TV ‘장난스런 키스’,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일본에서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20일 입대 전 마지막 일본 투어를 마치고 21일 밤 귀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前여친과 재결합+임신까지… ‘깜짝 반전’ 충격

    김현중, 前여친과 재결합+임신까지… ‘깜짝 반전’ 충격

    한류스타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하고 오는 9월 아빠가 된다고 여성지 우먼센스가 3월호를 통해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다”면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또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일반인 여자친구”라고 덧붙였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해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가 재결합했다”며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폭행 사건 여친 작년 말 헤어져…결혼 사실 무근”

    김현중 공식입장 “폭행 사건 여친 작년 말 헤어져…결혼 사실 무근”

    김현중 공식입장 김현중 공식입장 “폭행 사건 여친 작년 말 헤어져…결혼 사실 무근”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자신을 폭행으로 고소했던 전 여자 친구와 다시 만나며 혼담이 오가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발표한 입장에서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인) 최씨와 폭행 사건에 합의한 작년 9월 이후에 만난 것은 사실이나 작년 말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작년 8월 교제 중이던 김현중을 폭행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현중은 이 사건으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예비 아빠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올해 1월 초 최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면서 최 씨측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진찰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는 “김현중과 그 부모는 최 씨와 그 부모에게 수차례 휴대전화 통화와 부모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 진찰을 요청했다”면서 “최 씨측은 이를 거부한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22일 기사가 난 이후 김현중 측이 다시 최 씨측에 임신 확인에 대한 부분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답을 못 받았다”면서 “양가 부모가 만나 결혼 이야기가 오간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SS501 출신인 김현중은 배용준이 있는 키이스트로 2010년 이적한 뒤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 MBC TV ‘장난스런 키스’,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일본에서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20일 입대 전 마지막 일본 투어를 마치고 21일 밤 귀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전여친 임신설에 입장은?

    김현중 공식입장, 전여친 임신설에 입장은?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및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2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며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여부 확인 위해 진찰 요청했지만..” 대체 무슨 상황?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여부 확인 위해 진찰 요청했지만..” 대체 무슨 상황?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및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며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현중 소속사는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폭행 사건 여친 작년 말 헤어져” 임신설은?

    김현중 공식입장 “폭행 사건 여친 작년 말 헤어져” 임신설은?

    김현중 공식입장 김현중 공식입장 “폭행 사건 여친 작년 말 헤어져…결혼 사실 무근”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자신을 폭행으로 고소했던 전 여자 친구와 다시 만나며 혼담이 오가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발표한 입장에서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인) 최씨와 폭행 사건에 합의한 작년 9월 이후에 만난 것은 사실이나 작년 말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작년 8월 교제 중이던 김현중을 폭행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현중은 이 사건으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예비 아빠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올해 1월 초 최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면서 최 씨측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진찰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는 “김현중과 그 부모는 최 씨와 그 부모에게 수차례 휴대전화 통화와 부모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 진찰을 요청했다”면서 “최 씨측은 이를 거부한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22일 기사가 난 이후 김현중 측이 다시 최 씨측에 임신 확인에 대한 부분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답을 못 받았다”면서 “양가 부모가 만나 결혼 이야기가 오간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SS501 출신인 김현중은 배용준이 있는 키이스트로 2010년 이적한 뒤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 MBC TV ‘장난스런 키스’,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일본에서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20일 입대 전 마지막 일본 투어를 마치고 21일 밤 귀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김현중에게 무슨 일이?

    김현중 공식입장, 김현중에게 무슨 일이?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및 결혼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김현중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에서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확대 해석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임신-결혼까지?

    김현중 공식입장,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임신-결혼까지?

    배우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설 및 결혼설..진실은?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설 및 결혼설..진실은?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및 결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며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확인되면 책임질 것” 입장보니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확인되면 책임질 것” 입장보니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및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며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현중 소속사는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여자친구 연락 안된다?

    김현중 공식입장, 여자친구 연락 안된다?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및 결혼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김현중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에서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확대 해석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전 여자친구 임신 맞다면 책임진다”

    김현중 공식입장 “전 여자친구 임신 맞다면 책임진다”

    배우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여친 임신 사실 확인 위한 진찰 거부” 왜?

    김현중 공식입장 “여친 임신 사실 확인 위한 진찰 거부” 왜?

    김현중 공식입장 김현중 공식입장 “여친 임신 사실 확인 위한 진찰 거부” 왜?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자신을 폭행으로 고소했던 전 여자 친구와 다시 만나며 혼담이 오가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발표한 입장에서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인) 최씨와 폭행 사건에 합의한 작년 9월 이후에 만난 것은 사실이나 작년 말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작년 8월 교제 중이던 김현중을 폭행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현중은 이 사건으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예비 아빠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올해 1월 초 최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면서 최 씨측이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진찰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는 “김현중과 그 부모는 최 씨와 그 부모에게 수차례 휴대전화 통화와 부모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 진찰을 요청했다”면서 “최 씨측은 이를 거부한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22일 기사가 난 이후 김현중 측이 다시 최 씨측에 임신 확인에 대한 부분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답을 못 받았다”면서 “양가 부모가 만나 결혼 이야기가 오간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SS501 출신인 김현중은 배용준이 있는 키이스트로 2010년 이적한 뒤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 MBC TV ‘장난스런 키스’,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일본에서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20일 입대 전 마지막 일본 투어를 마치고 21일 밤 귀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전 여자친구, 임신 맞다면 책임지겠다”

    김현중 공식입장 “전 여자친구, 임신 맞다면 책임지겠다”

    배우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했다” 임신 사실 알린 뒤 연락두절..어디에 있나?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했다” 임신 사실 알린 뒤 연락두절..어디에 있나?

    배우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며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확인된다면..” 입장은?

    김현중 공식입장, “임신 확인된다면..” 입장은?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및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2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작년 9월 합의가 이뤄졌다. 이후 최모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연말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며 “그 후 1월 초 최모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현중과 그의 부모는 최모 씨와 그녀의 부모에게 수차례 임신 여부와 임산부의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했으나 최모 씨 측은 이를 거부했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현중 소속사는 “김현중 씨는 최모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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