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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자연 유산” 김현중 측 “유산여부 확인하지 못했다”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자연 유산” 김현중 측 “유산여부 확인하지 못했다”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자연 유산” 김현중 측 “유산여부 확인하지 못했다”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김현중은 12일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폭행으로 유산했다” 문자메시지-사진 공개 ‘진실은?’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폭행으로 유산했다” 문자메시지-사진 공개 ‘진실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된 후 지난해 5월 30일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해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현중 씨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A씨가 언론 인터뷰 등으로 김 씨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전해듣기만 했을 뿐이다” 주장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전해듣기만 했을 뿐이다” 주장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전해듣기만 했을 뿐이다” 주장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복부때려 유산했다” 피멍든 사진보니..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복부때려 유산했다” 피멍든 사진보니..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복부때려 유산했다” 피멍든 사진까지… 문자메시지 보니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전 여친이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해당 매체는 “지난 해 최 모씨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김현중이 폭행해 임신한 아이가 유산됐다”며 두 사람의 문자 내역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를 보면, 지난해 5월 16일 임신 사실을 알게된 후 서로 나눈 문자에서 최모씨는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묻는다. 이에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고 답했다. 이후 5월 30일 폭행 발생 후 문자 대화에서는 최 모씨가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된 후 지난해 5월 30일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해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입영식을 위해 일찌감치 부대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임신·유산 여부 확인 못해” 주장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임신·유산 여부 확인 못해” 주장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임신·유산 여부 확인 못해” 주장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6일 최 모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모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모씨의 주장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이 입소 길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입영식을 위해 일찌감치 부대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임신·유산 여부 확인 못해” 주장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임신·유산 여부 확인 못해” 주장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임신·유산 여부 확인 못해” 주장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김현중은 12일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때문에 유산 주장 ‘진실은?’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때문에 유산 주장 ‘진실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된 후 지난해 5월 30일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해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현중 씨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A씨가 언론 인터뷰 등으로 김 씨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입장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입장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6일 최 모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모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모씨의 주장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배용준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김현중 입대 하루 전 터진 전 여친과의 공방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김현중을 위로하고 군 생활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언제?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언제?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언제?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입영식을 위해 일찌감치 부대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사진 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사진 보니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과 동행한 채 입대했다.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배용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300여 명의 팬들이 훈련소 앞을 가득 메웠지만 김현중은 앞서 약속한 것처럼 동기들처럼 조용히 문을 통과했다. 오후 2시, 입소식이 시작됐고 김현중은 늠름한 자태로 동기들 옆에 섰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덤덤한 표정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경례를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됐고 배용준은 김현중을 안아 주며 격려했다. 배용준과 동행한 김현중은 “다녀오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돌아섰다. 김현중 측은 입대에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폭행에 유산..문자대화공개 “임신 어떡해?” 묻자 김현중 대답이..

    김현중 전 여친, 폭행에 유산..문자대화공개 “임신 어떡해?” 묻자 김현중 대답이..

    김현중 전 여친, 과거 폭행으로 유산..문자대화 보니 “배 실컷 맞아서 아기 유산됐을 것” ‘김현중 전 여친’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 씨가 과거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11일 KBS2 ‘아침뉴스타임’에서는 지난해 김현중 전 여친 최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당시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가 유산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침뉴스타임은 “지난해 김현중 전 여친 최 씨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김현중이 폭행해 임신한 아이가 유산됐다”며 두 사람의 문자 내역까지 공개했다. 지난해 5월 16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서로 나눈 문자에서 김현중 전 여친 최 씨는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묻는다. 이에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라고 답했다. 이후 5월 30일 폭행 발생 후 문자 대화에는 김현중 전 여친 최 씨가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현중 전 여친 주장에 대해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지난해 9월 16일 김현중 전 여친 최 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씨의 주장”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주장은?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주장은?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측 주장은?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김현중 측은 “한마디로 당시 A씨의 임신과 유산 사실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라고 했다. 김현중 측은 “한마디로 당시 A씨의 임신과 유산 사실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라고 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월 중순 A씨로부터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과 법적공방을 벌이며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자연 유산” 김현중 입장은?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자연 유산” 김현중 입장은?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자연 유산” 김현중 입장은?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김현중 측은 “한마디로 당시 A씨의 임신과 유산 사실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라고 했다. 김현중 측은 “한마디로 당시 A씨의 임신과 유산 사실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라고 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월 중순 A씨로부터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과 법적공방을 벌이며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이미 한차례 유산” 주장에 양측 입장 들어보니 ‘진실은 무엇?’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이미 한차례 유산” 주장에 양측 입장 들어보니 ‘진실은 무엇?’

    최근 방송된 KBS2 ‘아침뉴스타임’에서는 “지난 해 최 모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바 있지만,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가 유산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최 모씨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김현중의) 폭행으로 임신한 아이를 유산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지난해 9월 16일 최 모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모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모씨의 주장이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반응은?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반응은?

    김현중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반응은?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김현중 측은 “한마디로 당시 A씨의 임신과 유산 사실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라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폭행 증거 문자메시지-사진 공개 ‘진실은?’

    김현중 전 여친, 폭행 증거 문자메시지-사진 공개 ‘진실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된 후 지난해 5월 30일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해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현중 씨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A씨가 언론 인터뷰 등으로 김 씨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입장은 어떤가 보니?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입장은 어떤가 보니?

    김현중 전 여친 “복부 폭행으로 유산” 김현중 입장은 어떤가 보니?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김현중 측은 “한마디로 당시 A씨의 임신과 유산 사실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라고 했다. 김현중 측은 “한마디로 당시 A씨의 임신과 유산 사실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라고 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월 중순 A씨로부터 1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과 법적공방을 벌이며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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