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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두산 ‘2005 PO 리바이벌쇼’

    두산이 파죽의 3연승으로 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두산은 17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선발 김명제의 쾌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05년에 이어 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오른 두산은 22일 오후 6시 문학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1위 SK와 7전4선승제로 ‘가을 잔치’의 주인공을 가린다. 김명제는 한화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6과3분의2이닝 동안 상대 타선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이번 PO는 2005년의 상황이 되살아난 듯한 ‘데자뷰’ 현상을 보는 듯했다.1∼3차전 승리 투수가 다니엘 리오스, 맷 랜들, 김명제로 이어지는 등판 순서와 승장 김경문 두산 감독, 패장 김인식 한화 감독이 똑같았다. 경기 내용마저 비슷했다. 두산은 이날 도루 2개 등 PO에서만 9개를 성공시키는 기동력으로 한화의 수비를 흔들었다. 반면 한화는 이날만 실책 2개, 병살타 3개를 남발하며 자멸, 두산에 PO 6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한화는 선발 류현진을 내세워 대반전을 노렸지만 2회 1사 후 민병헌 타석 때 왼쪽 삼두박근 통증으로 세드릭 바워스로 교체해야 했다. 류현진은 1과3분의1이닝 동안 3안타 3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졌다. 1회 이종욱, 김현수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든 두산은 고영민의 뜬공이 유격수 김민재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1사 1·2루에서 홍성흔의 평범한 유격수 땅볼을 2루수 한상훈이 빠뜨리는 틈을 노려 2점째를 올렸다. 이어 1사3루에서 안경현의 1루수 파울플라이 때 3루 주자 김동주가 과감하게 홈으로 파고들어 3-0으로 앞섰다. 한화는 4,6회 두 차례 병살타로 기회를 날린 데다 7회 2사 1·2루와 8회 무사 2루에서도 점수를 내지 못한 게 뼈아팠다. 두산 이종욱은 신고선수 출신의 설움을 딛고 생애 첫 PO에 나와 3경기에서 11타수 6안타(타율 .545) 1홈런 7득점 3타점 2도루로 팀의 우승을 거들며 PO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대전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감독한마디 ●승장 김경문 두산 감독 선수들도 잘했지만 한화가 준플레이오프(PO)에서 힘들게 싸우고 올라온 덕에 이겼다. 젊은 선수들도 칭찬해야겠지만 이들을 이끌어준 고참들에게 더욱 고맙다.SK는 한화와 다르다. 투수 교체도 한 템포 빠르고 포수 박경완의 능력이 뛰어나 쉽게 파고들기 어렵다. 하지만 SK는 경기 감각을 잃었다는 단점도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은 800승을 넘게 올린 김성근 감독도 못해봤고, 나에게도 마지막 목표다. ●패장 김인식 한화 감독 준PO 2차전 선발 정민철이 아프기 시작한 이후 경기가 꼬였다. 준PO 3차전에 어쩔 수 없이 전력을 투입하는 바람에 PO가 힘들었다. 류현진은 불펜에선 괜찮았는데 1회부터 공이 이상했다. 어떻게 정규리그를 치러왔나 싶을 정도로 투수진이 빈약했다. 포수가 한 번도 도루를 저지하지 못한 것도 문제였다.
  • [부고]

    ●김기재(전 행정자치부 장관)익재(자영업)씨 모친상 15일 경남 진주시 엠마우스요양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55)749-9503 ●유수언(통영상공회의소 회장)광언(전 정무1차관)기언(극동수산 대표)승준(사업)대준(전 한양증권 차장)상준(삼성화재 부장)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410-6915 ●임형식(전 스포츠서울 사진부장·사업국장)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05 ●이현숙(대한적십자사 부총재)진흥(연합정보써비스 대표)은숙씨 부친상 정교용(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김기홍(전 KADO 감사)씨 빙부상 유근숙(기장여신도회 전국연합회 총무)씨 시부상 1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650-2742 ●이홍길(변호사)홍근(사업)홍식(〃)홍범(현대카드·현대캐피탈 경영법무실장)씨 모친상 고영호(미국 거주)씨 빙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92 ●이재형(현대증권 광화문지점장)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295 ●최건영(사업)무영(미국 거주)찬영(사업)덕영(〃)봉자(캐나다 거주)씨 부친상 성왕기(사업)김현수(캐나다 거주)박승순(현대건설 건축부 상무)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237 ●서철원(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씨 부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32 ●엄세현(전 대한방직 부사장)씨 별세 김명자(약사)씨 상부 엄기문(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02 ●김효종(법무법인 한승 고문변호사)씨 빙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8 ●최인석(미래에셋)정수(한강손해사정)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33 ●김동식(재미 사업)성식(연세탑비뇨기과 원장)씨 부친상 이승열(SBS 보도제작국장)오재교(성동경찰서 정보과)씨 빙부상 14일 서울위생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210-3425 ●박노석(동인종합건설 부장)태석(사업)진석(KT파워텔 마케팅전략실장)씨 부친상 양재옥(경인도시개발)씨 시부상 15일 건국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030-7901 ●손영일(아시아나IDT 상무)씨 상배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31 ●강성만(재미 사업)성호(사업)경임(부이그건설 디자이너)씨 부친상 하성근(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61 ●강유원(전 정보통신부 서울체신청장)씨 별세 태욱(포스코 연구위원)금희(중앙대·총신대 강사)씨 부친상 백운화(KISTI 전문연구위원)장태평(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씨 빙부상 15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2072-2016
  • [프로야구] 안간힘 써봤지만…독수리 벼랑끝으로

    [프로야구] 안간힘 써봤지만…독수리 벼랑끝으로

    ‘미라클’ 두산이 ‘깜짝 대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리며 2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겼다. 한화는 베테랑 정민철(35)을 내세워 첫 날 패배를 설욕하려 했으나 두산 특유의 빠른 발과 뚝심에 막혔다. 두산은 15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선발 맷 랜들의 쾌투와 이종욱·김현수의 포스트시즌(PS) 마수걸이 홈런으로 9-5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한화를 상대로 PO 5연승과 PS 7연승을 질주하며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랜들은 6이닝 동안 8안타 3볼넷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양팀은 안타수가 13개로 똑같았지만 타선에서 응집력을 보인 두산이 앞섰다. 두산은 이종욱이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한화 선발 정민철로부터 오른쪽 폴을 맞히는 행운의 PS 첫 홈런포를 쏘아올려 기선을 제압했다. 이종욱은 이날 4타수 2안타 3득점으로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쥐어 기쁨은 두 배였다. 지난해 신일고를 졸업한 뒤 신고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19)는 팀이 1-2로 뒤진 3회 1사 뒤 오른쪽 담장을 넘겨 PS 첫 홈런을 작성하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정민철은 삼성과의 준PO 2차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조기 강판되며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자원 등판했지만 홈런 두 방에 고개를 떨궈야 했다.2와3분의1이닝 동안 4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한화는 2-4로 역전당한 4회 김민재의 번트 실패가 뼈아팠다. 한상훈·신경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김인식 감독은 김민재에게 번트작전을 지시했다. 그러나 김민재는 두 번의 번트가 실패한 뒤 네 번째 공에 방망이를 돌렸으나 병살타가 되는 바람에 순식간에 2사 3루가 됐다. 후속 타자 고동진은 내야 땅볼로 물러나 천금같은 기회를 무산시켰다. 한화는 7회 2점,9회에 1점을 쫓아갔으나 흐름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뜨거운 열기 탓인지 빈볼 시비가 일어나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8회 초 두산 이승학이 던진 공이 이도형의 헬멧에 맞았고 8회 말에는 한화 안영명이 선두 타자 이종욱의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지만 다행히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3차전은 17일 대전으로 장소를 옮겨 오후 6시에 열리며 두산은 김명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양팀 감독의 말 ●승장 김경문 두산 감독 “김현수·홍성흔 제 몫 해줬다” 랜들이 안타를 많이 맞긴 했지만 노련하게 제 몫을 해줬다. 김현수 등 젊은 선수들이 기대하지 않은 홈런을 쳐서 이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론 7회 대타로 나가 내야 땅볼을 치고도 1루에 살아나간 홍성흔을 수훈갑으로 꼽고 싶다. 고참들이 젊은 선수들을 편하게 이끌어줘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8회 위협구 논란은 또 하나의 볼거리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3차전은 경기 상황을 봐가며 대처하겠다. 류현진 공을 치느냐가 관건이다. ●패장 김인식 한화 감독 “정민철 5·6회까지는 막았어야” 선발 정민철이 5∼6회까지는 막았어야 했다.1년에 홈런 1∼2개 치는 선수들에게 홈런을 맞은 것이 아쉽다. 부상 후유증이 아닌가 걱정이다.4회 기회에서 김민재가 번트를 대지 못한 것과 크루즈의 방망이가 좋지 않았던 게 공격의 흐름을 막았다. 무엇보다도 (3회) 캐처가 1루 주자까지 홈에 들어오게 한 장면이 아쉬웠다. 유원상은 이틀 연속 등판했지만 아직 젊으니까 다음 경기에도 준비시키겠다.8회 안영명이 빈볼을 던진 건 결코 아니다.
  • [부고]

    ●임후남(웅진씽크하우스 임프린트 대표)용혁(사업)씨 부친상 이길형(CBS 보도국장)조명훈(사업)씨 빙부상 9일 경희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969-4699●김용구(사업)용재(우먼타임스 부사장)흥수(주간현대 광고국장)씨 부친상 최병렬(사업)김병수(GGMS 대표)씨 빙부상 8일 건국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030-7901●변진호(SK케미칼 전무)진수(원주세브란스병원 의사)씨 모친상 신기수(미국 거주)이준직(기독교문화원장)한종설(강북삼성병원 의사)씨 빙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410-6916●김장현(아이티씨항공해운 대표)씨 상배 항준(재미 유학)항범(LG애드 대리)씨 모친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2650-2742●강영덕(영남주물공업 회장)창욱(한양대 교수)씨 모친상 권세오(자영업)이상두(코아인터내셔널 대표)김우인(자영업)씨 빙모상 9일 영남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3)620-4241●이상환(경상일보 편집국 부장)씨 별세 9일 울산동강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52)241-3343●설종호(전 화성통상 대표)씨 상배 재훈(SK에너지 과장)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010-2237●전경윤(불교방송 경제산업팀장)씨 빙부상 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590-2609●이경모(경수산업 상무)은주(제일병원 주임)은경(대한화재)씨 모친상 고한석(나노하이브리드 부장)김현수(동화바이텍스 팀장)씨 빙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63●박현석(서울 박산부인과 원장)현화(사업)현숙(서울 경성중 교사)씨 부친상 최임걸(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장일희(캐나다 거주)노재걸(사업)씨 빙부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410-6912
  • [프로야구] 부활 김태균 ‘PO직행 꿈’ 살렸다

    [프로야구] 부활 김태균 ‘PO직행 꿈’ 살렸다

    한화가 김태균의 결승 2점포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나며 플레이오프 직행의 꿈을 살렸고, 두산은 4연승을 질주하며 2위를 다졌다. 한화는 21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세드릭 바워스의 호투와 김태균의 2점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한화는 시즌 60승(53패2무) 고지를 밟으며 2위 두산과의 승차를 3.5경기로 지켰고 이날 경기가 없었던 3위 삼성에 0.5경기차로 턱 밑까지 쫓아갔다. 특히 한화는 이날마저 패한다면 두산을 따라잡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방망이가 살아나기를 절실하게 바랐던 김태균이 주포의 역할을 해낸 게 큰 수확이었다. 김태균은 1-1로 맞선 6회 무사1루에서 상대 선발 케니 레이번의 초구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1일 KIA전 이후 31일 만에 손맛을 보며 시즌 21호를 작성했다. 선두 SK는 6연승에 실패, 한국시리즈 직행을 위한 매직넘버 ‘3’을 줄이지 못했다. 두산은 수원에서 선발 맷 랜들의 호투와 민병헌·김현수의 2점포로 현대를 6-1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다. LG는 마산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롯데를 4-3으로 제압했다.LG는 지난달 28일 이후 롯데전 6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롯데 이대호는 시즌 27호를 기록, 심정수(삼성)과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리오스 20승

    [프로야구] 리오스 20승

    두산의 외국인 투수 다니엘 리오스(35)가 국내 프로야구 8년 만에 한 시즌 20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리오스는 20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야구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8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31번째 등판에서 20승(5패)째를 챙겼다. 이로써 리오스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그리고 국내 프로야구에선 지난 1999년 이후 8년 만에 통산 15번째로 20승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또 2002년 마크 키퍼(KIA·19승)가 일궈냈던 외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역대 한 시즌 20승은 모두 10명의 투수가 14차례 달성했다. 특히 1995년 LG의 이상훈 이후 12년 만에 선발로 20승을 따내 의미는 남달랐다. 아울러 전구단 상대 멀티 승수 달성이란 진기록도 세웠다. 리오스는 이날 2점을 내줬지만 방어율이 1.96에 머물러 사상 초유의 ‘20승-1점대 방어율’ 달성의 꿈을 부풀리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도 사실상 예약했다. 리오스는 “올해 팀이 전체적으로 잘해주고 있다.”면서 “안타를 8개나 맞았지만 2실점으로 막은 것도 수비가 좋았기 때문이다. 나의 20승이라기보다 팀 전체의 승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오스는 구속 146㎞의 직구를 앞세워 절묘한 슬라이더와 각도 큰 체인지업으로 초반부터 상대 타선을 윽박질렀다. 두산 타선도 이에 호응,1회부터 점수를 뽑아내 리오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1회 초 선두 타자 이종욱이 볼넷을 고른 뒤 2루를 훔쳤다. 김현수·김동주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수확했다.4회에도 안경현·채상병의 안타를 묶어 한 점을 보탰다. 그러나 리오스는 2-0으로 앞선 6회 무려 안타 5개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역사적인 기록이 사라질 뻔한 순간 이번엔 두산의 타선이 한몫을 거들었다.2-2로 맞선 8회 무사 2·3루에서 최준석의 병살타 때 홈을 밟은 고영민의 추가 득점으로 달아난 두산은 9회 이종욱의 좌중간 적시타로 또 한 점을 보태며 8회 공수 교대 때 마운드에서 내려간 리오스의 ‘20승’에 쐐기를 박았다. SK는 문학에서 선발 채병용의 호투와 이호준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거침없이 5연승을 달린 SK는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채병용은 6과 3분의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5안타 3볼넷 3실점으로 11승(7패)째. 이호준은 0-1로 뒤진 3회와 3-1로 앞선 6회 연타석 홈런을 작성했다. 시즌 13호.LG는 마산에서 롯데를 6-2로 대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오승환 역시 특급 마무리!

    삼성의 특급 마무리 오승환이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최소 경기인 180경기 만에 100세이브를 일궜다. 프로 진출 3년 만에 100세이브를 달성한 투수는 일본에선 찾아볼 수 없고, 미국은 2001년 빌리 코치(토론토)와 2002년 사사키 가즈히로(시애틀) 등 2명이 있을 뿐이다. 국내 종전 기록은 조용훈(현대)이 세운 197경기로 4시즌 만이었다. 오승환은 18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4-1로 앞선 8회 말 2사2루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9회 1사 후 김상훈에게 1점포를 허용했지만 팀의 4-2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시즌 37세이브(4승3패)를 찍으며 이 부문 단독 1위를 고수했다. 심정수는 1-0으로 앞선 1회 2사2루에서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는 2점포로 시즌 27호를 작성, 단독 2위로 나서며 선두 클리프 브룸바(현대·28개)를 한 개차로 바짝 쫓아갔다. 두산은 잠실에서 열린 ‘서울 라이벌’ LG와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연장 10회 초 이종욱의 2루타와 김현수의 내야 땅볼에 이은 고영민의 1타점 적시타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LG에 올시즌 10승7패1무로 앞섰다.2위 두산은 2연승으로 3위 삼성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현대는 수원에서 정성훈의 3점포와 유한준의 만루홈런으로 갈길 바쁜 한화를 8-1로 완파했다. 한화는 2연패로 두산에 3경기차로 밀려 4위에 머물렀다. 한화 에이스 류현진은 3이닝 동안 4안타(1홈런) 4실점으로 강판당했다. 지난해 신인왕과 투수 삼관왕에 올랐던 류현진이 선발로 나와 3이닝 만에 교체되기는 지난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5월11일 청주 현대전에서 4와3분의1이닝을 던졌던 게 종전 최소 이닝이다. 현대 선발 장원삼은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2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한화전 3연패를 끊고,8승(9패)째를 올렸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곰’ 리오스, 시즌 15승

    [프로야구] ‘곰’ 리오스, 시즌 15승

    후반기 들어 다소 지친 모습을 보인 두산의 에이스 다니엘 리오스가 강우 콜드게임 승리라는 행운을 잡으며 다시 승수 사냥에 나섰다. 리오스는 15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5-1로 앞선 7회 강우 콜드승을 거뒀다. 올시즌 세 번째. 폭우 덕에 리오스는 올시즌 다섯 번째 완투승으로 시즌 15승(5패)째를 장식했다. 케니 레이번(SK·12승)을 3승차로 앞서며 다승 부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최고 구속 148㎞의 직구를 앞세워 슬라이더, 체인지업, 싱커 등을 절묘하게 조합해 상대 타선을 농락한 리오스는 7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했을 뿐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은 완벽투를 선보였다.7회까지 던진 공은 63개에 그쳤다. 최근 5경기에서 1승밖에 올리지 못하며 주춤했던 리오스는 1999년 정민태(현대) 이후 8년 만에 도전한 20승 달성의 꿈을 다시 부풀렸다. 방어율도 1.81에서 1.79로 끌어내리며 정민철(한화·2.71)을 따돌리고 이 부문 1위도 고수했다. 두산은 3회 1사 1·3루에서 이종욱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뽑으며 기선을 잡았다.5회에는 2사 1·2루에서 이종욱, 김현수, 고영민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려 순식간에 4점을 보태 승리를 다졌다. 불운의 KIA 선발 윤석민은 이젠 지쳤는지 최근 2경기에서 6점씩 내줬고, 이날도 5이닝 동안 8안타 5실점으로 부진,3연패에 빠지며 15패(6승)째로 올시즌 최다패의 수모를 이어갔다.KIA는 4연패를 당했다. KIA는 7회 선두 타자 김종국의 시즌 6호 솔로포로 영패를 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롯데는 사직에서 선발 장원준이 8과 3분의2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데 힘입어 LG를 2-0으로 눌렀다. 특히 장원준은 9회 내야 실책 등으로 2사 1·2루 위기에 몰리는 바람에 마무리 호세 카브레라에게 마운드를 넘겨야 했다. 데뷔 첫 완봉승을 아깝게 놓친 것. 장원준은 LG전 2연패를 끊으며 7승(8패)째를 올렸다.LG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은 8이닝 동안 7안타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3연패(1승)에 빠졌다. 한화는 수원에서 연장 11회 심광호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현대를 2-1로 제쳤다. 현대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편 문학에서 열릴 SK-삼성전은 비로 두 차례나 중단된 끝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부고]

    ●전혜숙(전 삼성그룹 연수원 일어강사)씨 별세 최대화(전 외무부 차관보)유화(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창화(다일환경산업 상무)씨 모친상 김흥곤(영동대 석좌교수)한일성(전 두산신협 이사장)씨 빙모상 3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8 ●이유성(에스-필인테리어 대표)덕성(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전무)도경(울산대 교수)은숙(중앙대 겸임교수)씨 모친상 박경섭(울산대 교수)이재호(변호사)전홍태(중앙대 부총장)씨 빙모상 29일 중앙대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2)860-3591 ●오현국(전 동아일보 총무국장)씨 별세 승호(서울여대 정보지원과장)씨 부친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3010-2291 ●송연수(SBS프로덕션)씨 모친상 김만수(삼성테스코 부장)씨 빙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3010-2264 ●김현수(신도리코 차장)광수(삼성물산 과장)씨 부친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010-2263 ●이영헌(자영업)남헌(현대중공업 과장)남수(자영업)두헌(전남매일 편집부국장)오헌(목포꿀벌신협 상무)씨 모친상 이재선(조광 대표)씨 빙모상 31일 목포중앙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61)271-4444 ●석만호(에이원테크 전무)만기(유앤아이델리 부회장)현수(중앙대 아트센터 예술감독)씨 부친상 김미래(국악예술고 학과장)이미오(보건복지부 사무관)씨 시부상 31일 경찰대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400-1099
  • [프로야구] 심정수 통렬한 역전 3점포

    [프로야구] 심정수 통렬한 역전 3점포

    ‘헤라클레스’ 심정수(32·삼성)가 통렬한 3점포로 두산 다니엘 리오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심정수는 25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4회 1사 1·2루에서 리오스의 초구 슬라이더(134㎞)를 걷어올려 역전 결승 3점포를 뿜어냈다. 시즌 19호째를 날린 심정수는 홈런 단독 4위에 오르며 대포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심정수는 최근 6경기에서 타율 .364(22타수 8안타 7타점),2홈런을 기록, 더위가 찾아오면서 방망이도 함께 뜨거워졌다.4월 3개,5월 4개, 지난달 6개로 갈수록 늘고 있다. 삼성은 심정수의 3점포와 전병호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 승률을 5할로 끌어올리며 4강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병호는 6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5안타 1볼넷 2실점으로 6승(5패)째를 챙겼다. 최근 2연패와 두산전 3연패에서도 탈출. 삼성은 권오원-권혁-오승환의 황금 계투진을 가동해 1점차 승리를 끝까지 지켰다. 오승환은 22세이브(4승2패)째로 우규민(LG)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두산 선발 리오스는 8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냈으나 7안타 2볼넷 3실점으로 부진, 연승 행진을 ‘11’에서 멈췄다.4패(13승)째를 안으며 외국인 투수로는 처음이자 1999년 정민태(현대) 이후 8년 만의 선발 20승 달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두산은 1회 무사 1루에서 터진 김현수의 타구를 시작으로 병살타가 무려 5개가 나와 자멸했다. 현대는 문학에서 장단 10안타로 10점을 내는 효과적인 공격력을 발휘,SK를 10-5로 제쳤다.SK 선발 케니 레이번은 5와 3분의2이닝 동안 6실점, 다승 경쟁자 리오스와 동반 패전 투수가 됐다.4패(12승)째. 한화는 대전에서 LG에 5-4 역전승,3연패를 끊었다. 하위권끼리 맞붙은 광주에선 올시즌 9이닝 최장인 4시간31분 혈투 끝에 롯데가 4연승을 노린 KIA를 15-8로 대파했다.23점은 올시즌 1경기 최다 점수.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2007] 역시 김동주!

    두산이 김동주의 연장 11회 결승 1점포에 힘입어 올시즌 처음 도입된 서머리그 첫날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김동주는 15일 문학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1회 1사 뒤 상대 마무리 정대현의 5구째 커브(116㎞)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며 3-2로 균형을 깼다. 시즌 16호로 비거리 125m의 대형 홈런. 두산은 최근 3연승과 SK전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SK와의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 기선도 두산이 잡았다.1회 1사 뒤 김현수가 1점포로 선취점을 올렸다.1-1로 맞선 6회 1사후 내야 안타로 출루한 고영민의 연속 도루에 이은 최준석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앞섰다. 그러나 이날 사실상 마무리 데뷔전을 가진 임태훈이 8회 선두 타자 박경완에게 좌월 1점포를 맞고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KIA는 잠실에서 선발 제이슨 스코비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4-2로 승리,2연승을 달렸다. 특히 KIA는 8연패의 수모를 안긴 ‘천적’ LG에 연승을 거두며 올시즌 전적을 4승9패로 끌어올렸다. 최희섭은 이날 3타수 무안타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3’에서 멈췄다. 그러나 KIA는 최희섭이 가세한 뒤 4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빅초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스코비는 6이닝을 3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막고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3승(5패)째를 챙겼다. 한화는 대전에서 이도형의 연타석 홈런 등을 포함해 장단 16안타로 롯데를 두들겨 8-4로 이겼다. 롯데 이대호는 5일 만에 대포 2방을 가동, 시즌 20호로 양준혁(삼성)과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부고]

    ●김명세(예비역 육군 소장·육군협회 사무총장)대곤(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인곤(3S 부사장)씨 모친상 유석주(공무원)씨 빙모상 김진숙(남서울대 교수)김정화(충북대 〃)씨 시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410-6918●박정서(전 충북은행장)씨 별세 찬주(전 LG전선 상무)찬보(전 유한양행 〃)씨 부친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이종용(전 흥국상사 사장·전 SK 고문)씨 별세 웅렬(자영업)정렬(〃)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39●박헌규(한국환경자원공사 과장)흥규(토마토창투회사)미영(한양대 강사)씨 부친상 안정욱(원정 대표)한호(아주대 교수)김현수(우림DNC종합건설 대표)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38●김희강(삼경빌 대표)희천(고려대 경영대 교수)희영(미국 거주)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010-2293●홍의신(회사원)의겸(개승택배 대표)의찬(현대홈쇼핑 상무)의근(건설회사 현장소장)의심(김제 자영고 교사)씨 부친상 라순철(자영업)전재웅(〃)씨 빙부상 5일 전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63)250-2450●김준석(영웅무역 대표)영석(인천지방법원)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65●이 환(대한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씨 빙모상 6일 충북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30분 (043)286-9535●김정식(한샘유나이티드 대표)진숙(대검찰청 부공보관·부부장검사)형식(재미 사업)씨 부친상 김병록(조선대 법대 교수)씨 빙부상 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590-2541
  • [프로야구] 임창용 첫승…사상 두번째 ‘100승-150세이브’ 기록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1·삼성)이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정복하며 부상의 깊은 계곡에서 벗어났다. 임창용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5이닝 동안 투런 홈런 등 안타 4개를 내줬지만 삼진 5개를 솎아내며 3실점으로 막아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최고 149㎞의 강속구로 전성기 못지않은 위력을 펼친 임창용은 2005년 6월5일 KIA전 이후 1년10개월 만에 선발승을 올려 개인 통산 17번째로 100승을 일궈냈다.100승(58패)168세이브로 김용수(전 LG·126승227세이브)에 이어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로 ‘100승-150세이브’라는 대기록도 작성했다. 2005년 10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아 지난해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임창용은 두 가지 기쁨을 누렸다. 임창용은 “팀 타선이 도와줘 운좋게 승리했다. 지난 한 해 재활하면서 야구를 새롭게 배웠다.”고 말했다. 삼성은 1회 말 1사 만루에서 박진만이 2타점 적시타로 기선을 잡았다.3회 심정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 추가했다. 두산은 5회 초 윤재국의 투런 홈런에 김현수의 적시타가 터져 3-3 동점을 만들며 추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삼성은 5회 말 무사 만루 기회에 양준혁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다시 한 점 차로 앞섰다.6회 진갑용이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6-3으로 도망갔다.7-4로 앞선 9회 초 아시아 세이브왕 오승환이 상대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삼성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개막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했다. 롯데는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전에서 전원이 출루하는 활발한 공격으로 8-3 압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1999년 이후 8년 만에 첫 개막전 3연승. 김시진 현대 감독은 3연패의 쓴맛을 보며 감독 데뷔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넘겨야 했다. SK는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4-3 한 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양팀은 개막 3연전에서 1승1무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잠실에서는 KIA가 장성호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LG를 5-1로 제쳤다.KIA는 개막전 패배 뒤 2연승을 거뒀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친일 반민족행위’ 2기 조사대상 83명 확정

    대통령 직속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강만길)는 조선총독부 중추원 간부와 순사, 법조인, 언론인 등이 포함된 친일·반민족 행위 제2기 1차 조사대상자 83명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친일 진상규명위가 공개한 조사대상자에는 동양척식주식회사 설립위원과 중추원 참의 등을 지낸 김영택씨, 제암리 학살사건 당시 발안주재소 순사보로 근무했던 조희창씨, 갑신정변 당시 행동대원으로 참여했다가 이후 귀국해 중추원 참의를 지낸 신응희씨 등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대상자 선정 사실을 알릴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41명을 관보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연고가 파악된 나머지 42명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직계 비속 및 이해 관계인에게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 실명 공개 대상 41명에는 일진회 기관지 국민신보 기자 출신으로 친일신문 시사평론 주필이었던 언론인 김환씨, 영등포경찰서 경부였던 김윤복씨, 한일합방에 협조한 뒤 남작 지위를 받은 김영철씨와 대구공소원 판사 김응준씨, 경성지방재판소 판사 박만서씨 등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조사 대상 시기를 3개 시기(제1기 1904∼1919년, 제2기 1919∼1937년, 제3기 1937∼1945년)로 나눠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1기 친일·반민족 행위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위원회는 제2기 대상 시기인 3·1운동 이후 중일전쟁까지는 강점 초기 일제에 협력해 귀족 작위나 중추원 관직을 받은 인물들의 활동이 이어지고, 국내외 독립운동의 탄압이 심해지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정운현 친일진상규명위 사무처장은 “거물급 매국노들이 포함됐던 제1기나 전체·군국주의자들이 나타나는 제3기와 달리, 제2기엔 유명세는 덜하지만 직업적으로 친일을 했던 사람들이 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조사대상자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직계 비속이나 이해관계인은 통지일로부터 60일 또는 관보 공고일로부터 74일 이내에 이의 신청서와 소명 자료를 친일규명위에 제출해야 한다. ■ 공개 대상 41명 명단 강인수(전남 광주경찰서 순사), 강필성(중추원 참의), 권중익(경북 고령·영양군수), 김광현(황해도 서흥경찰서 순사), 김기영(함경남도 북청·이원 군수), 김명규(중추원 참의), 김석윤(전북 자성회 발기인), 김영철(남작), 김영택(동약척식주식회사 설립위원), 김윤복(서울 영등포경찰서 경부), 김응준(대구 공소원 판사), 김재곤(자위단원호회 위원장), 김제하(중추원 참의), 김준용(중추원 참의), 김해룡(내부 경시, 서기관), 김현수(중추원 참의), 김환(시사평론 주필), 남규희(중추원 참의), 박만서(경성지방재판소 판사), 박인재(청도 자위회 지부장), 박정순(경북 문경군수), 백낙삼(평안북도 선천군수), 백덕수(내부 순사), 신응희(중추원 참의), 신태유(중추원 참의), 심의진(헌병 보조원), 오재풍(중추원 참의), 유맹(중추원 참의), 유재기(전북 자성회 유세원), 이만규(중추원 참의), 이승칠(황해도 재령군수), 이용원(헌병 보조원), 정동식(중추원 참의), 정인하(고부경찰서 경부), 조동윤(남작), 조성엽(헌병 보조원), 조진호(제2순사대 경시), 조희붕(일진회 총무원), 조희창(발안주재소 순사보), 허진(중추원 부찬의)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서울고법 부장판사 姜炯周 高毅永 金紋奭 宋永天 崔成俊 崔完柱△대전고법 부장판사 權純一(수석부장) 姜玟求 金尙遵 李悰錫 趙京蘭△대구고법 부장판사 李康源 黃漢式△부산고법 부장판사 金柱賢 林時圭 張誠元 鄭賢壽 趙仁鎬 崔相烈△광주고법 부장판사 金相哲(수석부장) 金昶寶 文容宣 趙英哲△특허법원 부장판사 李起宅(수석부장) 成箕汶 元裕錫 李太鍾△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曺海鉉△수원지법 〃 李惠光△대전지법 〃 李元一△대구지법 〃 司空永振△부산지법 〃 朴性哲△광주지법 〃 張秉佑■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단 전보 △외교안보심의관 洪允植△규제개혁1〃 李明奎△규제개혁기획단 규제개혁기획관 李浩永△용산민족역사공원건립추진단 부단장 金春錫△〃 기획조정부장 辛榮基△방송통신융합추진지원단 기획총괄팀장 權泰成■ 행정자치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전출 △충청남도지방공무원 전출 尹鍾寅◇교육 파견△세종연구소(세계화과정) 徐汶錫◇팀장급 전보△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장 梁道錫■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 김주현△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최수현■ 소방방재청 ◇전보 △예방안전본부장 李錫煥△행정자치부 전출 金東完■ 방송위원회 (사무처) △감사실장 金椿熙△대전사무소장 黃富君△연구센터장 직무대리 韓仁亨△방송진흥국장 〃 林載福△시청자지원실장 〃 尹惠珠△비서실장 〃 姜景皓△공보실장 〃 辛承翰△방송통신구조개편기획단2팀장 金正洙△연구센터 전문위원 權恩禎△대외협력부장 직무대리 金基石△법제부장 〃 金正泰△정책2부장 李英美△지상파방송부장 직무대리 金祐奭△뉴미디어부장 金在喆△채널사용방송부장 직무대리 馬在郁△기금관리부장 〃 羅鉉俊△진흥사업부장 〃 文炫晳△평가분석부장 〃 崔正圭△심의운영부장 金明熙△심의1부장 직무대리 鄭丞△심의2부장 김양하△시청자지원팀장 申相根△시청자민원팀장 陳星澈△대구사무소장 金昌根△제주사무소장 직무대리 金培億◇교육파견△통일교육원 통일미래 지도자과정 楊漢烈△세종연구소 국정과제 연수과정 金鍾聲△국방대 안보과정 李鍾大■ 중앙일보 ◇보임 △경제연구소장 겸 통일문화연구소장 곽재원△경제연구소 부소장 김영욱△코디네이터(에디터) 이만훈△전략기획실 CR팀장 김동호△〃 기획〃 이미영◇승진△부국장대우 안희창 김두우 김영섭 민병관 배명복 김교준△부장대우 최정동 최원기 홍승일 채인택 오영환 이철희 임봉수 송상훈△허스트중앙 대표이사 조인원△중앙m&b 경영지원실장 겸 중앙북스 경영지원실장 권택규■ 경향신문 △편집국 산업부장 직무대행 박종성■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보 (1급) △기획조정실장 李建鎬△사업운영부장 朴星壽△개발사업〃 成基燮△감사실장 李在完△서울지역본부장 張圭馥△광주지역〃 孫承一△경주교육문화회관 사장 韓相一◇승진 (1급)△교원나라상호저축은행 전무 孫培德△회원업무부 白昌日■ 한국학중앙연구원 △기획처장 權熙英△한국학정보센터소장 金 炫△한국문화교류〃 申大澈△교학처장 金炳善△사무국장 南廷三△문화콘텐츠편찬실장 林東周■ 에너지관리공단 ◇승진 △1급 국자중 이상홍 김형진△2급 김태영 노상양 김철하 한원희◇전보 (본사)△총무지원실장 남기웅△수요관리〃 양남식△에너지진단〃 손학식△정책연구〃 김인수△자금지원〃 이상홍△정보화시스템〃 박경빈△지방이전·사옥건립T/F팀장 임대준△비서실장 김인택(지사)△대구·경북지사장 강일호△강원〃 김형명△전북〃 김종석△제주〃 이실근■ 광운대 △대학원장 李壽淵△경영대학원장 尹允錫△정보복지〃 權奇星△경영대학장 李 洪△인문·지역〃 田寶玉△사회과학〃 金賢柱△교양학부장 宋永權△법과대학장 南基潤△교무처장 吳承埈△총무〃 李正淵△중앙도서관장 朴鍾九△정보과학교육원장 劉智相■ 성균관대 ◇전보 △인문사회부총장 김준영△자연과학부총장 김영진△학부대학장 손동현△동양학부장 최일범△문과대학장 김동순△법과〃 이승우△사회과학부장 방정배△경제〃 이광석△경영〃 오원석△공과대학장 김현수△생명공학부장 권석태△스포츠부장 김범식△의과대학장 어환△학생처장 김인무△입학〃 성재호△총무〃 박용부△정보통신〃 엄영익△산학협력단장 이영관△공학교육혁신센터장 유지범△발전협력팀장 송재경△경력개발센터장 이찬석△학부대학행정실장 김흥수△문과대학〃 전승호△경영학부〃 류대현△학무팀장 김혁△출판부부서장 손호종◇승진△부장 박성수 최원영△차장 김현기 서종환 이성배 이원용 황용근■ 이화여대 △교목실장 손운산△국제대학원장 최병일△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원장·경영대학장 박헌영△임상보건과학대학원장·약학대학장 박혜영△공과대학장·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명희△예술대학장 오용길△사범대학장·중등교육연수원장 전인영△건강과학대학장 신경림△학부〃 김혜숙△국제교류처장 김효근△기획처부처장 박정수(기획) 정순희(평가)△입학처〃(관리) 박인휘△재무처〃(시설) 노충래△국제교류처〃 김성현△대외협력처〃 김은주△이화학술원장 진덕규△멀티미디어교육원장 김영수△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최연희△기숙사부관장 한종임△아시아여성학센터소장 허라금△뉴미디어기술연구소장·대학원디지털미디어학부장 류철균△통일학연구원장 최대석△수리과학연구소장 이향숙△경영〃 지홍민△대학원나노과학부장 남원우△사회복지전문대학원교학부장 홍백의△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장 김낙명△건축학부장 임석재△의과대학임상교무부장 김종학△의과대학학생부장 양현종△학부대학교학부장 김상택■ 중앙대 △제1캠퍼스(서울) 부총장 全洪兌△제2캠퍼스(안성) 〃 黃潤元△대외협력본부장 洪元杓△대학원장 成煥甲△사회개발대학원장 李淑姬△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姜泰重△신문방송대학원장 成東圭△건설〃 李勇宰△행정〃 朴興植△산업창업경영〃 全明鎭△정보〃 韓相用△의약식품〃 李都翼△예술〃 崔正逸△국제〃 趙聖一△첨단영상〃 李忠稙△국악교육〃 겸 국악대학장 金星女△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장 李熙洙△경영전문〃 全龍昱△문과대학장 南台祐△자연과학〃 沈一雲△공과〃 金寧鐸△법과〃 張在玉△정경〃 洪起澤△경영〃 朴海哲△산업과학〃 安永熙△약학〃 孫宜東△의과〃 朴成濬△예술〃 金俊敎△외국어〃 金根植△생활과학〃 蘇晃玉△음악〃 申東鎬△건설〃 朴圭弘△체육과학〃 崔宰源△미디어공연영상〃 崔常植△제1캠퍼스 연구지원처장 張泰奎△제2캠퍼스 〃 金雨淵△기획조정실장 金昌洙△제1캠퍼스 교무처장 具熙山△제2캠퍼스 〃 鄭錫佶△제2캠퍼스 학생지원처장 許 湜△입학〃 張 勳△사무〃 張文伯△전산정보〃 林炳夏△중앙도서관장 李明漢△제1캠퍼스 사회교육본부장 柳 鎭△제2캠퍼스 〃 甘泰俊■ 서울시립대 △경상대학장·경영대학원장 및 산업경영연구소장 곽태운△사회복지관장 한형수△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장 최중호△화학공학과장 정철수△컴퓨터과학부장 유하진△토목공학과장 이창수△영어영문학과장 이주경△철학과장 서도식△도시행정학과장 송석휘△도시사회학과장 이윤석△세무학과장 최원석△건축학부장 구교진■ 생명보험협회 ◇전보 △판매채널지원부장 남태민△경영지원〃 이옥근△IT지원〃 박현대△계약관리지원〃 안덕종△서울지부장 조대연■ SC제일은행 △국내기업부 부행장 박도규■ 미래에셋증권 ◇승진 (이사) △자산운용본부 全庚楠 白赫浚 明大煜■ 대한투자증권 △부동산사업본부장 金坰洙■ 한화(화약부문) ◇승진 △전무 沈京燮△상무 李泰鍾△상무보 金淵喆 申鉉宇 李南宰■ 한화(무역부문) ◇승진 △상무 朴允正■ 한화 S&C ◇승진 △상무 崔昌元△상무보 全澈 崔一權■ 한화건설 ◇승진 △부사장 李在邕△상무 金會瑗 崔光浩△상무보 李寅勇 李在浩 李彰烈■ 한화테크엠 ◇승진 △상무보 李承寶 李完根■ 한화석유화학 ◇승진 △상무보 金雨慶 金平得 朴洪萬 林成燮 韓炳大■ 한화종합화학 ◇승진 △상무 李璿錫△상무보 金榮敦 朴鐘德 鄭允煥■ 한화폴리드리머 ◇승진 △상무보 李春浩■ 드림파마 ◇승진 △상무 金東燮■ 한화개발 ◇승진 △상무 梁成權■ 한화갤러리아 ◇승진 △상무 金政植 崔震融△상무보 吳一均 崔亨吉■ 한화역사 ◇승진 △상무 車相基■ 한화리조트 ◇승진 △상무보 張鍾九■ 한컴 ◇승진 △상무 朴東國△상무보 鄭海泳■ 아산테크놀밸리 ◇승진 △전무 申鉉壽■ 대한생명 ◇승진 △부사장 李龍浩△상무 龍錫萬 李在茂△상무보 金京昊 金炳基 金錫見 金連植 朴志鉉 尹東遠■ 한화손해보험 ◇승진 △상무보 金榮昌 金漢鐘 朴龍南■ 한화증권 ◇승진 △전무 李明燮△상무 林振奎△상무보 具勝鎬 權熙栢 朴相炫■ 한화기술금융 ◇승진 △상무 朴興俊■ HWJ ◇승진 △전무 朴在弘△상무 孫永新■ 대우자동차판매 ◇승진 △대리점사업부문장(전무) 이희성△인천본부장(상무) 김광겸△자금팀장(상무보) 안천수△P-프로젝트팀장(〃) 이용재△필드지원팀장(〃) 정법상△V/J카팀장(〃) 송상길■ 한국기업평가 (1급 승진) △금융본부 SF2실장 최경식 (2급 승진)△e-Rating실장 손석홍△평가기획〃 황인덕△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양승용△특수사업본부 PF1실장 백강길△〃 PF2실장 정대석 (보직 임명)△신용파생TF실장 김경무△인력개발〃 윤세운△평가지원〃 김문수△평가정책본부 전문위원 배창성■ 흥국생명 ◇승진 (상무) △동부사업단장 崔炳坤 ◇전보△법인사업부장 林車榮△FC지원팀장 李康海△서울사업단 마케팅〃 宋昌煥
  • [부고]

    ●김무원(대한부동산학회 부회장)재원(사업)문원(〃)씨 모친상 박기식(사업)김의기(베트남 대사)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38●정연각(전 예성여중 교감)연경(자영업)필호(〃)씨 부친상 안찬희(군인공제회 광고미디어사업단장)씨 빙부상 27일 충주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3)841-0381●박종윤(성균관대 교수)용섭(경희대 〃)씨 부친상 김좌회(자영업)이병규(〃)씨 빙부상 27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31)384-4634●홍준표(미국 거주)윤표(연우GST 상무)원표(유림 이사)씨 부친상 이예철(건국대병원 교수)씨 빙부상 27일 건국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030-7902●신재형(월간 맥심 대표)재환(오토에버 차장)재경(동호맥스산업 이사)재훈(BMW 광주지점장)재연(협심상사 과장)경순씨 모친상 정진이(호박별 대표)씨 시모상 26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62)515-4488●박희남(충북 음성군의원)씨 모친상 27일 충북 음성군 금왕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43)883-9446●김홍필(증권예탁결제원 재무회계실 과장)씨 모친상 2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10시 (062)250-4406●권유신(경향신문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홍순종(유니드 부장)김규범(사업)민현기(〃)김현수(영주시청)씨 빙부상 25일 경북 봉화 해성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4)679-1246●조인승(전 현대리모델링건설 감사)수행(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박준봉(한국리모델링협회 회장)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33●서종도(전 일간스포츠 사진부장)씨 별세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031)787-1507●이규연(세미니스코리아 부사장)형연(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박승교(메닉스 전무이사)구본웅(국방과학연구소)씨 빙부상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31)787-1509●정길구(사업)양구(〃)판구(〃)천구(우리캐피탈 자금팀장)구(사업)충구(신용보증기금 보증부 차장)씨 부친상 27일 경남 합천 고려병원, 발인 29일 오전 (055)933-7796
  • [Seoul in] 1일 자치센터 수강생 경연대회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서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작품전시회’가 1일 오후 2시부터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스포츠댄스, 어린이발레, 팝송, 동화구연,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서예, 미술, 꽃꽂이, 퀼트 등의 작품도 전시된다.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힙합댄서 Tiptop과 가수 김현수의 공연도 마련된다. 문화행정과 570-6120.
  • [게임중독 방치 더 무섭다] 조기치료 중요… 아이와 병원 찾아라

    “인터넷·게임 중독에 대한 인식 자체가 전무한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성인들에 비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중독은 심각성이 더 큰데도 부모들이 걱정만 하고 있을 뿐 적극적인 치료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중독에 빠진 자녀들의 손을 이끌고 부모가 병원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서울대 김붕년 교수·정신과) 전문가들은 ‘중독=질환’이라는 인식이 없다는 것을 인터넷·게임 중독 치료에 있어 가장 큰 문제로 꼽는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한 개인을 사회에서 도태시킬 정도로 무서운 ‘정신질환’인데도 그저 ‘나쁜 습관’‘자연스럽게 사라질 증상’ 쯤으로만 치부하고 있다는 얘기다.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안동현 회장은 “인터넷·게임 중독은 사람의 자제력을 잃게 하는 동시에 현실생활 도피나 헛된 망상으로 이끄는 특성이 있다.”면서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현실 생활에서 자신감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중독 치료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독 증상이 의심되면 상담센터나 병원을 우선적으로 찾아보라고 전문가들은 권한다. 전성일 소아청소년정신과 원장은 “정신과를 찾는 청소년들의 3분의1이 인터넷이나 게임 중독 현상을 보이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 증상이 심해지면 나중에 어떻게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면서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세누리정신과의 이호분 원장은 “게임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게임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수단의 마련이나 게임시간 등에 대한 약속 등 방법이 필요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약물치료도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는기쁨정신과 김현수 원장은 “자녀가 인터넷을 못하게 했을 때 우울해 하거나 갑작스런 성적 저하를 보이면 일단 중독증세를 의심해야 한다.”면서 “인터넷 중독은 대학생은 물론 장년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여서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경제플러스] 롯데쇼핑 상반기 영업이익 3840억

    롯데쇼핑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한 4조 4038억원, 영업이익은 12% 오른 3840억원, 당기 순이익은 25.5% 오른 32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김현수 롯데쇼핑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상반기 쌍춘년 혼수 특수와 월드컵 등 내수 경기의 호재와 백화점, 할인점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 책에 푹~빠진 시골초교 ‘일냈다’

    최근 실시된 전국규모 어린이 글짓기대회에 시골 초등학교 학생이 잇따라 입상,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학교는 경남 사천시 곤명면 완사초등학교’(교장 김현수). 최근 ‘SK 환경사랑 어린이 글모음 잔치’에서 이 학교 장현수(3학년)양이 저학년부 대상을 받는 등 4명이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7만 8000여편이 응모, 평균 14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채택돼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한 ‘장애인의 날 기념 글짓기 대회’에는 김종현(4학년)군이 시부문 우수상을 받는 등 2003년부터 크고 작은 글짓기대회와 독서대회에서 수상자를 냈다. 전교 6학급인 이 학교가 매년 수상자를 내는 것은 2001년부터 시작된 독서특기 적성교육 덕분이다. 매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전교생에게 독서특기 적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과후에도 독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독서감상문 발표회’, 또는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독후감 행사와 독서를 장려하는 프로그램은 이 학교만의 자랑이다. 이 학교의 독서 프로그램은 2001년 당시 60명이었던 전교생 수를 지금은 81명으로 늘렸다. 독서교육 담당 하혜영(26) 교사는 “독서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가 안정돼 있다.”면서 “이 때문에 각종 글짓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사천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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