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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박스 오피스] ‘시라노: 연애조작단’ 2주연속 1위

    [주말 박스 오피스] ‘시라노: 연애조작단’ 2주연속 1위

    김현석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새로 개봉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로맨틱 드라마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추격을 따돌리고 10월 첫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말 2위 이후 2주 연속 1위다. 김인권이 첫 주연을 맡은 현실 풍자 코미디 ‘방가? 방가!’는 3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준PO 4차전] 곰도 적진서 2승… 잠실벌 ‘끝장혈투’

    [준PO 4차전] 곰도 적진서 2승… 잠실벌 ‘끝장혈투’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두산이 사직에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4차전을 모두 잡았다. 3일 롯데에 11-4로 승리했다. 두산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준플레이오프 원정 2연전을 싹쓸이했다. 이제 두 팀은 잠실로 돌아가 승부를 가리게 됐다. 5차전은 5일 열린다. ●홍대갈-김현석이 안 터진다 두 팀 다 중심타선이 안 맞는다. 두산 김동주-김현수-최준석 라인은 여전히 기대 이하다. 시리즈 4경기 모두 합해 41타수 6안타를 기록했다. 타율 .146이다. 그래도 최준석이 이날 3타수 2안타를 때리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욕심내지 않고 짧게 밀어쳤다. 셋 다 아직 홈런-타점이 하나도 없다. 롯데 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4경기에서 49타수 9안타를 때렸다. 타율 .183이다. 이대호는 여전히 발목 부상이 걸린다. 타격 때 밸런스가 좋지 않다. 홍성흔도 좀처럼 타이밍을 못 잡고 있다. 가르시아는 이날 3안타를 때렸지만 기대했던 장타는 안 나왔다. ●양팀 합계 잔루 27개… 시리즈 최다 내용은 졸전에 가까웠다. 양팀은 초반부터 헐거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점수를 내야 할 때 못 냈다. 주자는 모였지만 좀체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했다. 롯데는 1회 말 1사 만루에서 홍성흔이 병살을 때렸다. 2회 말 2사 만루에선 손아섭이 2루 땅볼로 돌아섰다. 3회와 4회 말 2사 1·2루를 만들었지만 모두 후속타 불발이었다. 비슷한 상황은 경기 끝까지 이어졌다. 5회부터 9회까지 잔루 7개를 보탰다. 롯데는 총 17개 잔루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한 팀 최다잔루 기록이다. 9회 초 8득점한 두산도 이전까지 사정은 비슷했다. 1회 초 2사 만루 기회를 날리는 등 잔루 10개를 기록했다. 두팀 잔루 합계 27개다. 역시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승부의 키는 불펜 싸움 4차전도 역시 불펜 대결이 승부의 키였다. 두 팀 선발 투수가 모두 5이닝을 못 채웠다. 두산은 초반부터 승부수를 던졌다. 선발 임태훈이 그럭저럭 3회까지 무실점했지만 4회, 1차전 선발이던 히메네스를 올렸다. 총력전 선언이었다. 7회 말 1사 1·2루에서도 전날 던진 고창성을 다소 이른 시점에 올렸다. 히메네스는 동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1과 2분의1이닝을 버텨냈다. 히메네스 이후 등장한 이현승이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롯데 배장호는 6회 초 용덕한에게 결승타를 맞았다. 9회 초 등장한 임경완은 정수빈에게 쐐기 3점포를 내줬다. 불펜이 못 버티면 승리도 없다. 5차전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다. 부산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임창정 “엄지원과 2번째 만남”…‘스카우트’ 부진 극복할까

    임창정 “엄지원과 2번째 만남”…‘스카우트’ 부진 극복할까

    배우 임창정이 영화 ‘스카우트’에 이어 ‘불량남녀’로 2번째 인연을 맺었다. 임창정은 10월 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량남녀’(감독 신근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영화는 코믹극이기도 하지만, 진지한 사회극이기도 하다”며 “온라인이나 전화로 맺은 악연이 실제로 만나서는 사랑의 감정으로 변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에 동감했다”고 말했다. ‘불량남녀’는 의리파 형사 방극현이 성격 때문에 친구의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무려 6800만 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게 돼고 덕분에 독촉 전문 카드사 상담원 김무령(엄지원 분)과 코믹혈투극을 벌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임창정은 ‘스카우트’에 이어 엄지원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김현석 감독의 ‘스카우트’가 흥행에 부진했다. 엄지원도 나도 억울해서 안 되겠다는 생각에 ‘불량남녀’로 다시 만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임창정은 “사실 ‘불량남녀’라는 제목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 좋은 제목 후보들이 있었는데 조금 안타깝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영화가 개봉하면 나도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냉정하게 영화를 볼 생각이다. 관객 여러분들도 ‘불량남녀’를 보러와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불량남녀’에서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신분이 높은 공무원, 강력계 형사 방극현 역을 맡았다. 그동안 영화 ‘위대한 유산’, ‘청담보살’, ‘1번가의 기적’ 등 여러 작품에서 생활형 백수, 날건달 등 밑바닥 인생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임창정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 볼만하다. 11월 4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배다해, 교통사고후 심경고백 "후유증이 무서워"▶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개콘-시간여행’ 날계란 먹는장면 ‘비난속출’…"당장 없애"
  • 박신혜 “21살 여배우, 나만의 보석함을 열면…” (인터뷰)

    박신혜 “21살 여배우, 나만의 보석함을 열면…” (인터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박신혜에게 더 이상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필요치 않았다. 예쁜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 한층 성숙해진 자태로 무장한 채 21살 여배우는 온몸으로 소리치고 있었다. “나를 보세요!” 어느새 20대 여배우답게 섹시해졌다는 기자의 말에 싫지 않은 듯 웃는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구요. 하하하!” 인생이란 보석함을 살며시 열어 보인 박신혜의 동화 같은 내면 이야기. ◆ 인형이 여배우로 눈뜰 때 시작은 청순한 소녀였다.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한 박신혜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궁S’ 등에서도 긴 생머리를 한 청순녀의 이미지를 이어왔다. 인형 같던 소녀는 지난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소년이 된 것이다. “난생처음 남자 역할이라니, 걱정을 할 수밖에요. 근데 제가 워낙 털털한 편이거든요. 제 원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행히 고미남을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깊은 사랑을 받았지만 소년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신데렐라의 마법처럼, 박신혜는 다시 여자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쁘기만 한 인형은 아니었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민영으로 분한 박신혜는 당찬 태도와 똑 부러지는 말투, 적극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멜로와 코미디의 조화가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김현석 감독님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 영화라고 생각해요. 저절로 스물스물 흡수된 작품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알게 됐죠. 와아, 이 영화, 내게 플러스가 될 작품이구나.” ◆ 영롱한 진주처럼 빛난 내면연기 하지만 민영이 처음부터 박신혜에게 낙점된 캐릭터는 아니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김현석 감독은 “민영에게 21살의 박신혜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런 감독에게 ‘민영은 내꺼’라는 확신을 심어준 것은 박신혜 본인이었다. “캐스팅을 앞두고 감독님과 미팅을 했는데, 제 말투나 사고방식이 생각보다 어리지는 않다고 하시더라구요(웃음). 최종 결정은 민영의 대사에 대한 제 분석 덕분이었대요. 시나리오 속 민영의 대사 중에 ‘중의적인 의미’라고 괄호를 친 부분이 있었거든요. 김독님은 제가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했다고 하셨어요.” 박신혜가 집중한 부분은 ‘민영이도 여자잖아’라는 것이다. 남자인 김현석 감독이 미처 짚어내지 못했던 민영의 내면을 읽어낸 것은 역시 캐릭터와 박신혜가 모두 20대 여자라는 접점에 있었다. “민영은 병훈(엄태웅 분)에게 이렇게 소리쳐요.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이 한 마디에 민영의 심리상태가 어렴풋이 느껴지잖아요. 게다가 ‘희중씨(이민정 분) 집에 왜 갔어요?’라고 다그치는 건 단순히 직장 상사에 대한 부하직원의 걱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웃음)” ◆ 사랑은 오르골 멜로디를 타고 사실 박신혜는 ‘남자 복’(?)이 많은 여배우다. ‘미남이시네요’에서는 장근석과 정용화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고, CF에서 이민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또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이상형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여성 팬들의 질투가 무시무시할 법도 한데 박신혜는 고개를 젓는다. “의외로 되게 부러워하세요. 전에는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는데, 판도는 ‘미남이시네요’를 기점으로 바뀌었죠. 고미남으로 살았더니 제게도 여성 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넌 고미남이니까 괜찮아. 용서해주마’라는 분위기에요.(웃음)” 이어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박신혜는 엄태웅, 최다니엘 등과 함께했다. 특히 16세 연상의 선배인 엄태웅과는 수줍은(그리고 소극적인) 키스신까지 소화하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달콤함을 맛봤다. “사실은 키스신이 아니라 ‘코신’인데(웃음). 코만 닿았거든요. 근데 엄태웅 선배의 장난 때문에 너무너무 놀란 일이 있긴 했어요. 리허설을 하는데 갑자기 훅 다가오시는 거에요. 입술이 닿기 직전까지요!” 그래서 어떻게 됐느냐고 재촉하는 기자에게 “몸을 빼다가 뒤로 넘어졌다”는, 조금도 로맨틱하지 않은 대답을 내놓았다. 기자의 표정이 다소 실망스럽게 변하자 박신혜는 21살의 여배우다운, 유쾌한 웃음소리를 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엄지원 “난 임창정의 ‘엄공주’, 임창정은 나의 ‘임스타’”

    엄지원 “난 임창정의 ‘엄공주’, 임창정은 나의 ‘임스타’”

    배우 엄지원과 임창정이 각자 핸드폰에 저장된 서로의 이름이 ‘엄공주’와 ‘임스타’라고 밝혔다. 엄지원과 임창정은 10월 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량남녀’(감독 신근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창정은 “엄지원은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고 칭찬한 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동료다”고 말했다. 이어 “내 핸드폰 속의 엄지원은 ‘엄공주’다. 때문에 엄지원에게 문자가 오면 집사람이 ‘이 여자는 누구냐!’여 오해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지만 나는 우정 때문에 엄지원을 포기했다. 김창렬이 엄지원을 사랑하고 있다”고 폭탄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엄지원은 “내 핸드폰 속의 임창정은 ‘임스타’다 3년 전에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임창정은 스타다”고 말했다. 또 “‘스카우트’의 김현석 감독과 임창정은 조금 ‘또라이’ 기질이 있지만 천재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여배우 엄지원은 임창정과 함께 출연한 ‘불량남녀’를 통해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2007년 영화 ‘스카우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 각각 신용불량 형사와 성격불량 카드사 상담원으로 분한다. 특히 감춰둔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엄지원은 특히 만취 연기 장면에서 실제 음주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불량남녀’는 의리파 형사 방극현이 성격 때문에 친구의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무려 6800만 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게 되고 덕분에 독촉 전문 카드사 상담원 김무령(엄지원 분)과 코믹혈투극을 벌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배다해, 교통사고후 심경고백 "후유증이 무서워"▶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개콘-시간여행’ 날계란 먹는장면 ‘비난속출’…"당장 없애"
  • [주말박스 오피스] ‘시라노’ 뒷심…‘무적자’ 제치고 역전극

    [주말박스 오피스] ‘시라노’ 뒷심…‘무적자’ 제치고 역전극

    김현석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뒷심을 발휘하며 블록버스터 ‘무적자’를 제치고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역전극을 펼쳤다. 연애에 서툰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사랑을 맺어주는 에이전트의 이야기를 다룬 시라노는 24~26일 사흘 동안 전국 484개관에서 관객 42만 8103명(22.8%)을 동원했다. 지난주 1위였던 무적자는 464개관에서 30만 5057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누적 관객에 있어서도 시라노는 133만 8321명을 기록해 무적자(125만 432명)를 제쳤다. 한편, 원빈 주연의 액션물 ‘아저씨’는 누적 관객 600만 5464명으로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시라노… ’ ‘무적자’ ‘레지던트 이블4’ 추석극장가 3파전

    ‘시라노… ’ ‘무적자’ ‘레지던트 이블4’ 추석극장가 3파전

    극장가의 전통적인 대목인 추석. 특히 올해엔 빨간 날이 징검다리로 이어져 있어 대목 중의 대목이다. 그래서일까. 추석 연휴를 노리고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만 10개에 이른다. 과연 어떤 영화가 추석 극장가 승자가 됐을까.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오전 6시 현재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 16일 개봉 이래 황금 연휴기간 동안 74만 6134명이 무적자를 봤다. 김현석 감독이 연출한 로맨틱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66만 3515명,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4’는 65만 345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세 영화의 3파전이었던 셈. 하지만 진정한 추석 연휴가 끝나는 26일 성적까지 합산할 경우 2위에 오른 ‘시라노’의 우세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통합전산망의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20.7%로 ‘무적자’(11.5%)와 ‘레지던트 이블4’(11.3%)를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개봉한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는 추석 대목을 노린 16일 개봉작들 사이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며 4위를 기록했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가 5위에 올랐다. ‘해결사’처럼 추석 이전 개봉작 가운데 10위권 내에 든 영화는 9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와 원빈 주연의 ‘아저씨’였다. 역대 추석 연휴의 흥행 강자는 어떤 작품이었을까. 2000년대 초반에는 대개 가족 단위로 함께 보기에 부담이 없는 웃음을 주는 코미디물이 강세였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는 코미디물이 추석 박스오피스 정상에 섰다. 2001년 ‘조폭마누라’, 2002년 ‘가문의 영광’, 2003년 ‘오 브라더스’, 2004년 ‘귀신이 산다’, 2005년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 2)’가 1위 바통을 이어가며 ‘추석=코미디’라는 공식을 썼다. 허영만 작가의 인기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범죄 드라마 ‘타짜’가 정상을 밟았던 2006년 추석부터 다소 변동이 생겼다. 그래도 이때는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이 2위, 코미디와 드라마를 섞은 ‘라디오 스타’가 3위를 차지하며 코미디의 위세를 이어갔다. 2007년에는 무게 중심이 액션 쪽으로 옮아 갔다. 액션 드라마 ‘사랑’과 할리우드 첩보 액션물 ‘본 얼티메이텀’이 1위, 2위를 차지한 것. 2008년에도 역사 액션물 ‘신기전’, 범죄 액션물인 ‘영화는 영화다’와 ‘방콕 데인저러스’가 1위, 3위, 5위에 오르며 액션물이 급부상했다. 지난해에는 코미디물의 퇴조가 완연했다. 톱 5에 단 한 편도 오르지 못했다. 눈물 샘을 자극하는 드라마인 ‘내 사랑 내곁에’와 ‘애자’가 1위, 4위를, 로맨스와 액션을 섞은 사극 ‘불꽃처럼 나비처럼’과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써로 게이트’, ‘게이머’가 나머지 순위를 휩쓸었다. 이번 추석도 액션 장르의 무게 중심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상위 5위권 가운데 3편이 액션물이다. 다만 ‘시라노’의 강세는 이례적인 경향으로 평가된다. 오랜만에 추석 흥행 영화에서 코미디 영화가 순위권에 오른 것도 의미가 있지만,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찬밥 신세나 다름 없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다시금 주목 받는 계기가 되었기 까닭이다. 특히 이번 주말 ‘시라노’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배우 이민정과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호흡을 맞춘 추석 시즌 유일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16일 개봉했다.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 주연의 1990년작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영화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이민정은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표 병훈(엄태웅 분)과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의 사랑의 표적이 된 타깃녀 희중로 분했다. 20대의 첫 영화를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한 박신혜는 연애조작단의 야무진 작전녀로 분했다. 이외에도 코믹 감초 박철민과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신 스틸러 송새벽, 청순한 미모의 류현경 등 특별한 조연진의 활약 역시 만날 수 있다. 사진 =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추석영화大戰:한국⑤] ‘해결사’, 설경구의 액션을 추석까지▶ [추석영화大戰:한국④] ‘퀴즈왕’ 장진+김수로…시너지 빛볼까?▶ [추석영화大戰:한국③] ‘그랑프리’, 말 위의 김태희 아크로바틱키스▶ [추석영화大戰:한국①] ‘무적자’, 송승헌+주진모…시작이 좋다▶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배우 이민정과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호흡을 맞춘 추석 시즌 유일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16일 개봉했다.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 주연의 1990년작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영화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이민정은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표 병훈(엄태웅 분)과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의 사랑의 표적이 된 타깃녀 희중로 분했다. 20대의 첫 영화를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한 박신혜는 연애조작단의 야무진 작전녀로 분했다. 이외에도 코믹 감초 박철민과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신 스틸러 송새벽, 청순한 미모의 류현경 등 특별한 조연진의 활약 역시 만날 수 있다. 사진 =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이민정, 인형포스로 ‘콘서트’ 등장…“얼짱출신 답네”

    이민정, 인형포스로 ‘콘서트’ 등장…“얼짱출신 답네”

    배우 이민정이 인형같은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정은 지난 13일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제작 명필름)의 개봉 전 진행된 ‘올 어바웃’(All about)콘서트에 참석했다. 주연배우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이민정은 단연 눈에 띄는 외모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패션콘셉트를 블랙으로 정한 이민정은 모자를 시작으로 원피스 레깅스에 부츠까지 블랙계열로 소화했다. 페도라 느낌의 모자와 호피무늬로 이뤄진 원피스는 이민정의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이민정의 모습을 본 팬들은 “완전 인형외모다”,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미모”, “얼짱출신이라더니 역시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외모를 극찬했다. 이민정이 출연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9월 16일 개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한국소녀 주니, 일본판 ‘슈퍼스타 K’서 대상…日열도 ‘발칵’▶ 의상 굴욕 스타…김민정·황정음·구혜선, 스타일부터 TPO까지▶ 함소원, 3살연하 중국 부동산 재벌 2세와 열애중▶ 한선화 해명 "류담 닮은 과거사진은 살 빠지기 전"▶ 이희진 "짝사랑 男연예인과 지금 함께…" 깜짝고백▶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이민정, 입술 터치…”손가락이 부러워?”

    이민정, 입술 터치…”손가락이 부러워?”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올 어바웃(All about) 연애콘서트에 참석한 ’여신미모’ 이민정이 섬섬옥수로 앵두빛 입술을 쓰다듬고 있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13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올 어바웃 콘서트는 영화 개봉 전 관객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이민정을 비롯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 , 김현석 감독 등 ‘시라노;연애조작단’멤버 전원이 참석했다.미니 콘서트에서 이민정은 박신혜와 시라노 OST 곡 ‘당신이었군요’를 직접 불러 놀라운 가창력으로 관색들의 박수를 받았다.‘시라노’는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연애조작단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최다니엘은 첫눈에 반한 희중(이민정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표 병훈(엄태웅 분)과 결탁한다.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 주연의 1990년작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9월 16일 개봉 예정.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배다해, 우유보다 맑은 피부 과시…”목소리처럼 예뻐” ▶ 고현정, PD출신 남동생 기획사와 전속계약 ▶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 ’대학졸업장 필요없어’…고졸로 억대연봉 美 직업 ‘인기폭발’ ▶ 한국계 힙합그룹, 美 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NTN포토] 최다니엘 ‘음악에 몸을 맡겨 신나게~’

    [NTN포토] 최다니엘 ‘음악에 몸을 맡겨 신나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최다니엘이 신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팬들을 향한 꽃미소’

    [NTN포토] 이민정 ‘팬들을 향한 꽃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이 미소를 짓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신혜 ‘통통한 허벅지 귀엽죠?’

    [NTN포토] 박신혜 ‘통통한 허벅지 귀엽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박신혜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시라노’연애조작단’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인사

    [NTN포토] ‘시라노’연애조작단’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인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사진 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박신혜, 최다니엘, 박철민, 엄태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박신혜 ‘아름다운 듀엣 공연’

    [NTN포토] 이민정·박신혜 ‘아름다운 듀엣 공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과 박신혜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신혜, ‘숨겨놓은 가창력’ 뽐내

    [NTN포토] 박신혜, ‘숨겨놓은 가창력’ 뽐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박신혜가 열창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노래 부르는 모습도 아름다워~’

    [NTN포토] 이민정 ‘노래 부르는 모습도 아름다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이 열창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섹시한 블랙 각선미’

    [NTN포토] 이민정 ‘섹시한 블랙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이민정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엄태웅·최다니엘 ‘모두 함께 불러요’

    [NTN포토] 엄태웅·최다니엘 ‘모두 함께 불러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All about 연애콘서트에서 엄태웅과 최다니엘이 신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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