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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조이퀼트’와 ‘핸디온’, 아프리카 희망나누기

    ‘엔조이퀼트’와 ‘핸디온’, 아프리카 희망나누기

    주식회사 제이엔터프라이즈가 자사 브랜드인 퀼트의 명가 ‘엔조이퀼트’와 핸드메이드 플랫폼 ‘핸디온’을 통해 지난 8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나눔을 실천했다. 엔조이퀼트와 핸디온의 윤정연 대표와 정민자 본부장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동물 보호구역 내 응고롱고로 산악지역에 위치한 마사이 부족만 거주하는 마을인 아프리카 탄자니아 앤둘렌 지역에 방문하여 유목민인 마사이족 30여 가구에 염소 한 마리씩을 기부, 응고롱고로 인근 2,400m 산악 지역의 70여 명의 고아들이 기숙하는 초등학교에는 120kg 옥수수 50 가마니를 지원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지역은 지속된 우기로 평년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확량으로 양식이 고갈된 상태다. 관계자는 “기아와 질병 등 다양한 이유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이 모여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절박한 곳”이라고 전했다. 또한 핸디온을 통해서는 희망나누기 활동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메루산 자락의 키쿠웨 지역에 지난 8월 도서관을 건립, 탄자니아의 시골마을에 부모가 없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학할 수 없는 백여 명의 어린이들을 진학시키고 방과 후 보충 학습을 수행할 공간을 마련했다. 앞서 핸디온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MK 국제학교 건립을 위해 CTS 기독교TV와의 MOU를 통해 지난 2017년 5월 2,000만원을 기증한 바 있다. 핸디온에 따르면 도서관 건립 동참은 MOU체결 후 MERU 지역의 CTS인터내셔널 캠프를 운영하는 김현석 선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특성과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탄자니아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 것. 아프리카 식량 지원과 도서관 건립을 통해 엔조이퀼트와 핸디온, 그리고 ㈜제이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도움이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그에 맞는 나눔을 실천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제이엔터프라이즈는 19년의 역사를 가진 퀼트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주력 사업인 온라인 퀼트 쇼핑몰 브랜드 ‘엔조이퀼트’를 비롯하여 ‘핸디온’, ‘바이핸즈’, ‘자노메코리아’, ‘코리아퀼트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사업성과 기술을 인정받으며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하이서울브랜드’로 지정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진짜 QLED’ 내년 출시?

    삼성전자 ‘진짜 QLED’ 내년 출시?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문장(사장)이 자발광 기술을 이용한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출시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 사장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행사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에서 “자발광 QLED TV 상용화 시기는 알맞은(affordable) 가격을 언제 찾느냐의 문제”라며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Q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퀀텀닷 소자를 이용한 기술이다. 아직 기술이 성숙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상용화한 기업은 없다. 삼성전자의 ‘QLED TV’ 는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백라이트에 퀀텀닷 시트를 부착해 색재현율을 향상시켰지만, 별도 광원이 필요한 비자발광 LCD TV의 한 종류로 학계와 전문가는 이를 자발광 QLED와는 구분하고 있다. 이날 한 사장의 발언은 중국 TV 제조사인 TCL이 2020년 이후 완전 자발광 QLED TV를 내놓겠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는 중에 나왔다. 그는 “우리가 중국업체보다 QLED TV 기술이 앞서 있으니 (상용화 시점을) 고민하겠다”며 2020년 이전에 자발광 QLED를 출시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장(대표이사)는 “인더스트리 리더로서 8K TV 시장을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8K 고해상도 신제품 TV ‘QLED 8K’를 공개했다. 김 대표는 “저희가 보여드린 8K TV는 (기존 제품과)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TV는 우리가 13년간 압도적으로 1등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1등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AI로 더 똑똑한 삶… 미래를 보다

    AI로 더 똑똑한 삶… 미래를 보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8’이 31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전 세계 50여개국 17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IFA 화두는 역시 인공지능(AI)이다. AI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8’에서도 중심 화두였다. 당시엔 AI 플랫폼이 가져올 다양한 변화의 가능성이 주인공이었다면, 7개월여 뒤인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AI 플랫폼이 온갖 가전제품에 적용돼 이미 변화된 생활상이다.삼성전자와 LG전자도 자사의 모든 제품의 AI화를 진행하는 등 발전된 기술을 강조하는 데 공을 들인다. 가전제품이 단순히 음성 명령을 알아듣는 게 아니라 주변 환경과 소비자의 사용 방식 등을 스스로 학습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보다 진화된 AI 기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앞서 30일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서 전 세계 미디어·거래선 등 약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프레스콘퍼런스를 진행했다. 김현석 CE부문 대표이사(사장)는 “AI·사물인터넷(IoT)과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이 만드는 초연결 시대에는 사람들의 일상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될 것이며, 이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기술이 진정으로 가치를 발휘하려면 사용자는 원하는 것을 대화하듯 말하기만 하면 되는 수준으로 사용상 복잡성이 없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AI 어시스턴트 ‘빅스비’(Bixby), 오픈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다양한 파트너사·개발자들과 에코시스템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삼성전자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홈IoT 존’은 모바일 기기와 가전 제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모습을 보여 준다. 빅스비로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상황에 맞게 제어하고,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음악을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TV·냉장고 등에서도 끊김 없이 들을 수 있다. 에어컨은 위치기반기술(GPS)을 이용해 사용자가 집에 도착하기 전 미리 작동, 평소 선호하는 온도를 만들어 놓는다. 사용자가 집에 들어가면 TV는 ‘매직스크린’ 모드에서 일반 화면으로 전환되고, 화면에 ‘곧 축구경기가 시작된다’는 표시가 뜨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이런 메시지를 확인하고 축구가 시작되기 전 스마트폰이나 TV 화면을 통해 세탁기를 가동시키거나,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재료를 확인해 오븐을 미리 예열시켜 볼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LG전자는 AI 전시구역인 ‘LG씽큐(ThinQ)존’을 자사 부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준비했다. 송대현 H&A사업본부장(사장)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생활가전, 인공지능, 로봇 등은 모두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전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생활가전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 시그니처’ 등 브랜드의 ‘초(超)프리미엄’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LG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사업은 개방형 혁신을 기반으로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씽큐존엔 거실, 주방, 세탁실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외부의 다양한 AI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 ‘씽큐 허브’,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LG CLOi Home)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끄거나 의류관리 코스를 설정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씽큐’도 이번 전시에서 처음 소개한다.이번 전시의 기조연설 주제도 온통 AI다. 조성진 LG전자 최고경영자(부회장)와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사장)는 ‘AI로 당신은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집니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조연설을 하는 리처드 유 화웨이 대표의 주제도 ‘모바일 AI의 궁극적인 힘’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닉 파커 부사장이 나서 AI가 컴퓨팅, PC, 드론, 센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설한다. 9월 1일 마지막 기조연설에선 대니얼 라우시 아마존 부사장이 자사 AI 플랫폼 ‘알렉사’를 중심으로 인간이 전자기기를 조종하고 정보를 구할 때 음성인식 기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설명한다. 8K(7680×4320 해상도)를 비롯한 차세대 TV, 오디오의 고화질·고음질 경쟁은 가전 전시회의 단골 ‘관전 포인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란히 자사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QLED와 OLEDTV를 각각 8K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별도 부스를 마련해 최신 음향기술을 공개한다. 소니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IFA에서 프리미엄 오디오 신제품을 선보인다. 덴마크의 세계적인 음향기기 업체 뱅앤올룹슨도 최신 기기를 가지고 전시에 참여한다. 베를린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옷 관리도 인공지능이 알아서 ‘척척’…아침마다 상쾌함 입는다

    옷 관리도 인공지능이 알아서 ‘척척’…아침마다 상쾌함 입는다

    삼성전자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에어드레서’를 공개했다.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전문 의류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의 미세먼지와 냄새를 제거해주는 의류청정기다. 세탁기의 스팀 기술, 건조기의 저온 제습 기술뿐 아니라 에어컨의 바람 제어 기술, 냉장고의 냄새 제거 기술, 공기청정기의 필터 기술까지 가전 기술이 총 망라됐다. 삼성전자는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거쳐 가장 중요한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한 의류도 가정에서 손쉽게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의 독자적 의류 관리 솔루션을 대거 적용했다.●‘제트에어’·’제트스팀’으로 안감까지 관리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분사되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제트스팀’을 이용해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에어 분사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옷을 흔들어 털지 않아 진동·소음이 적다. 코스별로 바람 세기를 다르게 해 의류 특성이나 소재에 따라 섬세하게 관리해준다. ‘안감케어 옷걸이’는 제트에어가 옷의 겉뿐만 아니라 안쪽까지 관리해 피부가 직접 닿는 안감까지 청결을 유지해준다. ‘미세먼지 전용 코스’를 이용하면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25분 안에 대부분 없앨 수 있다.●전문 필터로 잔류 미세먼지·냄새 없애 에어드레서는 미세먼지와 냄새가 제품 내부에 잔류하거나 다른 옷에 배지 않도록 전문 필터를 탑재했다. 전문 필터 중에서 ‘미세먼지 필터’는 제품 내부에 있는 먼지를 집진해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광촉매를 적용한 ‘냄새 분해 필터’는 담배 냄새 등 스팀 방식으로 없애기 쉬운 친수성 입자는 물론 고기 냄새와 같이 물에 잘 녹지 않는 입자까지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거의 모든 물질을 분해해 준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최천웅 경희대 의과대학 호흡기내과 교수는 “털어낸 먼지를 별도로 제거하지 않으면 집안으로 흘러들어 체내에 유입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미세먼지 잔류 제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생활 유해 세균·4종 바이러스까지 제거 에어드레서는 제트스팀과 제트에어를 동시에 작동해 높은 살균 성능을 발휘한다. ‘살균 코스’ 적용 시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생활 유해 세균과, 헤르페스인플루엔자아데노코로나 등 바이러스 4종을 대부분 제거해준다. 또한 ‘내부 살균 코스’를 이용하면 제품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해 더욱 위생적으로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까다로운 소재의 의류를 섬세하게 건조할 수 있는 ‘스마트건조’ ▲아로마 시트를 활용해 의류에 은은한 향이 배도록 하는 ‘가향’ ▲문을 열지 않고도 제품 설치 공간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공간제습’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AI·IoT 기반 맞춤형 의류 관리 에어드레서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해 의류 소재별 최적 코스 추천부터 제품 관리까지 도와준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의류 브랜드의 상품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의류별 관리법을 제공하는 ‘마이클로짓(My Closet)’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의류에 부착된 라벨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의류 소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관리 코스까지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삼성전자는 삼성물산의 구호빈폴갤럭시에잇세컨즈 등 6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클로짓은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의류 리스트와 추천코스를 저장할 수 있으며, 직전 사용 코스횟수 등의 이력 관리를 할 수 있다. ‘스페셜 코스’ 기능을 이용하면 패딩스웨터모피가죽 등 관리가 까다로운 의류는 물론 아기옷침대커버 등 주기적인 살균이 필요한 소재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스페셜 코스 기능은 사용 패턴과 계절에 따라 선호 코스를 구성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되는 신규 코스를 추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여러 개의 의류를 동시에 관리할 때 최적의 코스를 추천해주는 ‘케어레시피’ 기능과, 24시간 제품을 진단하고 제품 사용·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홈케어 매니저’도 탑재했다. 에어드레서는 어느 장소에나 조화롭게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에 골드미러우드브라운우드로즈클래식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9월 정식 출시에 앞서 현재 삼성닷컴 홈페이지와 주요 유통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 출고가는 174만~199만원.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은 “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던 제품 혁신과 IoT 리더십,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해왔다”면서 “이 요소들이 모두 접목된 에어드레서는 새로운 차원의 의류청정 시대를 열고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8K TV-AI·프리미엄 홈 패권 경쟁 뜨겁다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18’를 1주일여 앞두고 새롭게 선보일 주요 가전 기술과 동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8K TV와 인공지능(AI) 홈을 놓고 국내 양대 가전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맞수 경쟁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IFA는 전통적으로 TV 격돌 무대다. 삼성전자는 8K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TV 신제품, 그리고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8’에서 공개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 ‘더 월’ 양산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도 주력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서 8K급 전시 제품을 선보이고, 초대형 마이크로 LED TV 신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현재 TV 시장은 UHD로 불리는 4K 해상도(가로 3840×세로 2160) 제품이 대세를 이루기 시작한 단계다. 업계 관계자는 8K TV 전시에 대해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화질이 4K보다 4배 선명한 8K(7680×4320)급으로 옮겨 갈 것으로 보고, 한발 앞선 선제 기술로 제압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업체인 TCL을 비롯해 소니, 파나소닉, 샤프 등 주요 TV 제조사들도 각각 QLED·OLED TV 신제품을 전시한다. 마이크로 LED 패널 시장에서는 삼성이 앞서 지난 1월 145인치급을 선보인 데 이어 LG가 더 큰 사이즈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측된다. AI·프리미엄 홈도 키워드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유럽 론칭 무대로 IFA를 택했다. 전시장 야외 정원에 900㎡ 규모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첫 AI 스피커 ‘갤럭시홈’의 공식 출시 일정을 여기서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홈에는 자사의 독자적인 AI 플랫폼 ‘빅스비 2.0’이 탑재된다. 각 사 최고경영자(CEO)들의 행보도 관심거리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개막 기조연설자로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함께 나서 ‘AI로 더 자유로운 삶’을 주제로 발표한다. LG전자 최고경영진이 글로벌 주요 전시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2심 판결, 성장동력 찾기 등과 맞물려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다. 삼성전자에서는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장(사장),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이,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이동훈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삼성 ‘의류청정기’로 LG에 도전장

    삼성 ‘의류청정기’로 LG에 도전장

    옷 안감·겉감 냄새·세균 99% 제거 가능 라벨 바코드 스캔 맞춤형 의류관리도삼성전자가 지금껏 LG전자가 독점해 온 의류관리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독자적인 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앞세워 제품 이름을 ‘의류청정기’로 차별화하고, 자사의 가전 혁신 기술을 집약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에어·스팀·건조·청정 4단계 방식 기술이 담긴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공개했다. 세탁기의 스팀 기술과 건조기의 저온제습, 에어컨의 바람 제어, 냉장고의 냄새 제거, 공기청정기의 필터 기술까지 자사의 기존 기술을 한데 모았다는 설명이다. 핵심은 안감 케어 옷걸이다. 위아래로 분사되는 ‘제트에어’, ‘제트스팀’을 통해 옷 겉감은 물론 안감까지 냄새, 세균을 99%까지 제거해 주는 기술이다. 미세먼지, 냄새가 다른 옷과 기기 내부에 배지 않도록 전문 필터도 탑재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소재별 코스 추천 등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클로짓’ 서비스를 선택하면 옷 라벨의 바코드를 스캔해 맞춤형 관리를 추천해 준다. 서비스 대상은 현재 삼성물산 구호·빈폴·에잇세컨즈 등 6개 브랜드에서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9월 정식 출시에 앞서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홈페이지, 주요 유통망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에어드레서가 새로운 차원의 의류청정 시대를 열고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의류관리기는 LG전자가 한발 앞서 2011년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왔지만, 불꽃 튀는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터는 특허받은 진동 방식(무빙 헹어)인 반면 에어드레서는 에어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동, 소음이 적다는 주장이다. 출시 가격은 각각 149만~199만원, 174만~199만원으로 저가형 기준 삼성 제품이 25만원 정도 비싸다. 의류관리기의 올해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2배까지 급증한 30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의류관리기의 보통명사가 ‘스타일러’가 될 만큼 LG의 인지도가 높은 상황에서 삼성의 추격 전략이 먹힐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최근 2~3년새 부각되며 시장 가능성이 엿보이자 삼성은 자사 진출로 시장 파이를 더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삼성·LG “상대 잘하는 분야에 우리도”

    삼성·LG “상대 잘하는 분야에 우리도”

    삼성은 의류청정기 신제품 오늘 소개 LG의 ‘트롬 스타일러’ 아성에 도전장가전 양대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상대사가 경쟁 우위인 분야에 뛰어들었다. 기존 제품군으로는 한계에 이른 업체들이 하이엔드급(고급형) 브랜드를 내놓는 한편 새 영역에서 시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엑스붐’(XBOOM) 브랜드를 앞세워 12조원 규모 글로벌 오디오 시장을 노리고 나섰다. 회사는 20일 “홈 오디오, 무선 스피커를 중심으로 엑스붐 마케팅을 강화해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전자가 창립 후 1959년 내놓은 1호 제품이 라디오(모델명 A-501)”라면서 “첫 국산 라디오 출시 60주년을 맞아 홈 엔터테인먼트(HE) 영역을 TV에서 오디오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오디오 부문은 LG전자의 가장 오래된 사업부이기도 하다. 지금은 HE사업본부 안에서 TV 부문에 가려져 있지만 원조 사업의 명성을 되찾아 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오디오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자장비·오디오 브랜드 하만 카돈을 인수해 사운드바 분야 세계 1위를 달리는 등 한발 앞서 있다. 회사는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8’에 엑스붐 전용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또 무선 스피커 ‘엑스붐 고(Go)’의 PK 시리즈 3종, 인공지능(AI) 기능을 더한 ‘엑스붐 AI 씽큐’ 시리즈 2종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언 오디오’와도 협업했다. 각각 음 손실 방지 블루투스 전송 기술,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의류 청정기 신제품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며 LG전자에 도전장을 내민다.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장(사장)이 직접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AI 기술을 적용한 의류 관리 기능, 가격 경쟁력으로 경쟁사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의류 관리기 분야는 앞서 2011년 LG전자가 ‘트롬 스타일러’ 브랜드로 새로 개척한 뒤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아직 내수 시장이 절대적이나 미국, 유럽, 중국 등지로 해외 판로도 넓어지고 있다. 업계는 시장 규모가 지난해 12만대에서 올해 최대 30만대까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경쟁에 속속 가세하고 있다. 지난 5월 코웨이가 의류청정기를 선보였고 중국 거란스, 톈쥔 등 해외 업체들도 스타일러를 모방한 제품을 내놨다. LG전자가 의류 관리기, 건조기 등 가전 새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킨 데 대해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한발 늦었다”며 고삐를 바짝 죈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모두 IFA에서 AI 의류 관리기 신제품으로 맞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위태로운 얼굴..강력3반 전원 사망 ‘충격’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위태로운 얼굴..강력3반 전원 사망 ‘충격’

    최종장을 앞둔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가 헤어나올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인다.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프로덕션H) 측은 5일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괴로워하는 한태주(정경호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라이프 온 마스’는 2018년에서 깨어난 한태주가 매니큐어 연쇄살인의 미스터리를 밝히며 압도적인 흡인력을 선사했다. 1988년의 기억을 근거로 김민석(최승윤 분)을 체포했고, 그의 살인을 동조한 이름 없는 존재 형 김현석의 존재도 밝혀냈다. 한태주는 꿈속에서 만났던 강력 3반 전원이 현실에서는 1988년 조직폭력배의 공격을 받고 작전 수행 중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한태주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 듯 위태로운 모습이다. 1988년의 흔적을 되짚으려는 듯 또다시 인성시 서부경찰서를 찾은 한태주의 얼굴에 강력 3반을 향한 그리움과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관한 복잡함이 가득 서려 있다. 어디에선가 걸려온 전화를 받고 망연자실한 모습은 그가 마주한 진실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어머니 김미연(문숙 분)을 마주한 한태주의 표정에도 괴로움이 비친다. 홀로 남겨질 때면 넋이 나간 듯 깊이 생각에 잠긴 아슬아슬한 모습이 위기감을 높인다. 오늘(4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2018년 매니큐어 연쇄살인을 해결하고도 혼란에 시달리는 한태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2018년으로 돌아왔지만 수사 현장을 함께 누비며 끈끈한 정을 쌓았던 1988년 강력 3반의 환영을 마주했던 한태주의 그리움이 더욱 깊어진다. 무엇이 꿈이고 현실인지 모호해진 경계에 고통스러워하는 한태주가 과연 복고 수사팀과 다시 마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강렬한 1988년에서의 기억만큼이나 한태주의 혼란 역시 고조되며 피할 수 없는 변화를 맞게 된다”며 “가장 ‘라이프 온 마스’ 다운 마지막을 장식할 최종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며 엔딩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 16회는 오늘(5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 (2) 삼성전자를 이끄는 사람들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 (2) 삼성전자를 이끄는 사람들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등 3명의 부문장이 공동CEO정현호 사업지원TF사장, 이재용 부회장 비서실장역할반도체, 휴대폰 등 완벽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최대 장점흔히 삼성전자에 대해 ‘완벽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완성품(가전, 휴대폰)과 부품(반도체, 디스플레이)을 모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반도체가 실적이 그다지 좋지 않으면 휴대폰이 실적을 이끌고, 휴대폰이 별로 좋지 않으면 반도체가 뒤를 받쳐주며 꾸준히 견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난해 역사상 처음으로 종합반도체 매출에서 인텔을 제치고 업계 1위에 올랐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고성능∙고용량 반도체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뼈대는 3개의 사업 부문이며, 이 부문을 이끌고 있는 3명의 부문장이 삼성전자의 공동 CEO를 맡고 있다.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세명의 CEO는 모두 지난해 11월 부문장으로 새로 선임됐다. 3명 모두 개발자 출신의 엔지니어로, 삼성전자의 현재를 만든 핵심 제품 개발을 이끌어온 주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DS(디바이스 솔루션∙반도체) 부문을 이끄는 사람은 김기남 사장이다. 김 사장은 반도체 부분을 총괄 경영하는 동시에 선임 CEO로서 삼성전자의 실질적인 대표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사장은 강릉고,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삼성에 입사해 D램 개발실장, 반도체연구소장 등 삼성 반도체 개발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한국과학기술원(석사)과 UCLA(박사)에서 학위를 마치는 등 40년 가까이 반도체 개발에만 몰두해온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LSI 사업부장 등 삼성전자 부품 부분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CE(소비자가전) 부문장인 김현석 사장은 12년째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 TV 성공신화’를 직접 써내려온 인물이다. 동국대 부속고와 한양대 공대(전자공학), 포틀랜드 스테이트대학(석사)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한 김 사장은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에서 줄곧 일하며 개발팀장, 상품전략팀장 등 TV 개발 관련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보르도TV, LED TV, QLED TV 등 삼성전자 TV 역사의 주요 제품의 탄생에 주역을 맡아 왔다.IM(IT&모바일)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경성고와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통신연구소,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장,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12월 무선사업부장에 선임됐다. 개발 뿐만 아니라 기획, 인사 부서에서도 상당 기간 일했다. 무선사업부장이 되고 얼마 안된 지난해 가을 ‘노트7 발화사태’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았으나,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갤럭시 S8, 갤럭시 노트8 등 후속작들을 성공시켰다. 정현호 사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장이다. 삼성전자 사업지원 TF는 삼성전자와 다른 전자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사실상의 컨트롤타워다. 과거 미전실에서 인사지원팀을 맡았던 정 사장은 덕수정보산업고, 연세대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아 이재용 부회장의 ‘하버드대 인맥’으로 분류된다. 이 부회장 구속에 대한 책임을 지고 미전실 간부들이 사퇴한 지 7개월여 만에 현직으로 다시 돌아올 정도로 이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노희찬 사장(CFO∙경영지원실장)은 전세계 73개국 32만여명의 임직원을 거느린 삼성전자의 ‘집안살림’을 맡고 있다. 노 사장은 성광고와 연세대(경제학)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지원팀장 등 경영지원 분야 주요부서를 두루 거쳤다. 2017년말 삼성전자 CFO에 선임됐다. 의료기기사업부장인 전동수 사장은 대륜고와 경북대 전자공학과 졸업 이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한 반도체 전문가다. 2013년말 삼성SDS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가 2015년말 삼성전자로 복귀해 의료기기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전임 CEO였던 권오현 회장은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연구개발 부분에서, 윤부근 부회장은 CR(Corporate Relation) 부분, 신종균 부회장은 인재육성 부분에서 경영자문과 후진양성에 진력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장이었던 이인용 전 사장은 사회봉사단장을 맡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가치, 경영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공헌의 철학과 방향성을 정하는 임무를 맡았다.   삼성전자는 각 부문 아래 사업부가 있는 체제로, 사업부장들은 부문장 아래에서 각 사업부를 직접 이끈다. IM부문 김영기 네트워크사업부장은 경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전자공학,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통신공학(석∙박사)을 전공한 네트워크 분야 최고 전문가다. 5G 시대를 맞아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DS 부문은 메모리사업부, 시스템LSI사업부, 파운드리사업부로 나뉘어 있다. 진교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은 서울고를 거쳐 서울대 전자공학과 석∙박사를 마쳤으며, 메모리 공정설계와 D램 소자개발의 세계적 권위자로 삼성전자 메모리의 ‘초격차 기술’을 계속 이어나가는 선봉 역할을 맡고 있다. 강인엽 시스템 LSI사업부장(사장)은 여의도고와 서울대 전자공학, UCLA 전기전자공학(박사)을 졸업했다. 퀄컴에서 13년간 통신칩 개발을 주도했으며, 2010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SOC(System On Chip) 기술수준을 크게 끌어올렸다.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은 전주고, 서울대 물리교육학(학사), 물리학(석사), 텍사스대 물리학(박사)을 졸업했으며,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 초기부터 주요 공정개발을 주도해 왔다. CE부문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천안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줄곧 TV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작가 100명이 추천한 영화, 2000편 중 고른 영화, 누군가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작가 100명이 추천한 영화, 2000편 중 고른 영화, 누군가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휴가철을 맞아 영화판은 치열하기 그지없다. 관객을 잡으려는 영화들의 싸움 열기가 불볕더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뜨겁다. 박진감 넘치는 블록버스터,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영화가 우선 눈에 띈다. 그러나 당신은 지쳤다. 그런 영화도 좋지만, 조금 편하게 볼 영화가 필요하다. 이런 당신을 위해 신간 3권을 소개한다. 아니, 영화가 아니라 책이라고? 걱정하지 마시라. 영화를 다룬 책이니까. 나름의 기준으로 최근, 혹은 지난 영화 가운데 최고의 영화를 고르고 고른 ‘BEST 영화’ 목록이다. 왜 이 영화를 봐야 할까 책을 읽다 ‘필(feel)’ 꽂히는 영화가 있으면 애써 찾아보길 권한다. 물론, 봤던 영화일지라도 글을 읽다 다시 보고 싶어질 수 있겠다. ◆작가 100명 추천 2017 최고 영화 ‘아이 캔 스피크’작가들이 추천한 영화부터 살펴보자. 신간 ‘2018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영화’(작가)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재밌게 본 영화가 무엇이었는지 영화평론가·문화예술인 100명에게 물어보고 정리했다. 강유정, 곽영진, 김남석, 김시무, 맹수진, 배혜화, 송경원, 신귀백, 임진모, 장석용, 황영미, 황진미 등이 설문에 응했다. 그리고 한국영화 10편, 외국영화 10편 모두 20편을 선정했다. 사실상 ‘2017 베스트 영화’인 셈이다. 응답자들은 한국영화로 ▲아이 캔 스피크 ▲군함도 ▲그 후 ▲꿈의 제인 ▲남한산성 ▲노무현입니다 ▲박열 ▲불한당 ▲1987 ▲택시운전사를 선정했다. 외국 영화로는 ▲덩케르크 ▲너의 이름은 ▲러빙 빈센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문라이트 ▲블레이드 러너 2049 ▲ 사일런스 ▲원더우먼 ▲윈드 리버 ▲패터슨을 꼽았다. 화려한 볼거리를 강조한 영화가 아닌,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가 대부분이다. 20편 가운데 최고의 영화는 김현석 감독의 ‘아이 캔 스피크’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가 뽑혔다. 아이 캔 스피크는 8000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은 ‘옥분(나문희 분)’이 원칙주의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민재에게 영어 과외를 받는 과정에서 옥분이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사실이 알려지고, 결국 국제청문회 발언대에 오르기까지를 그린다. 작가들은 “아픈 과거를 당당하게 고백하기까지 벌어지는 변화를 웃음과 눈물 속에서 풀어내면서 침묵 깨기와 연대의 힘의 소중함을 웅변한 좋은 영화”라고 평했다. 1940년 도버해협과 독일군 사이에 고립돼 발이 묶인 33만여 명의 연합군이 영국으로 귀환한 사실을 다룬 ‘덩케르크’에 관해서는 “전쟁영화의 장르적 관습을 위반하고 다른 관점에서 전쟁에 접근해 다른 방식으로 영화를 소비하게 했다”고 소개한다. ◆‘라라랜드’, ‘우리의 20세기’…영화는 우리 삶이다양유창 매일경제 기자가 쓴 신간 ‘스쳐가는 모든 것들 사이에서 버텨가는’(꿈꾼문고)은 제목만 보면 자칫 시집으로 오해할만한 책이다. 제목과 달리 책은 저자가 고르고 고른 영화 에세이 모음집이다. 2000편 이상 쓴 영화 에세이 가운데 추린 40편을 담았다. 4개의 카테고리로 10편씩을 소개한다. 무려 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영화들이니 내용과 재미 모두 보증한다. ‘그래도 사랑’ 카테고리에 ▲라라랜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그녀 ▲화양연화 ▲튤립 피버 ▲쥴 앤 짐 ▲이터널 선샤인 ▲그 후 ▲인터스텔라를 소개한다. ‘모두가 서툰 삶’에서는 ▲우리의 20세기 ▲마가렛 ▲위아영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프랭크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셰임 ▲베테랑 ▲환상의 빛을 담았다. ‘혹시 꿈 있어▲’에는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뷰티 인사이드 ▲다가오는 것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멜랑콜리아 ▲인사이드 아웃 ▲라이언 ▲소공녀 ▲웬디와 루시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꼽았다. ‘세상이라는 상자’는 ▲캡틴 판타스틱 ▲하늘을 걷는 남자 ▲서칭 포 슈가맨 ▲컨택트 ▲패터슨 ▲히든 피겨스 ▲마션 ▲아이 캔 스피크 ▲스포트라이트 ▲부산행을 묶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영화가 ‘위로’라고 말한다. 영화 속 인물들은 절대 멈춰 있지 않으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무엇이든 시도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과정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 이야기다. 데이미언 서젤 감독의 ‘라라랜드’에서 꿈을 좇던 서배스천(라이언 고슬링), 마이크 밀스 감독의 ‘우리의 20세기’에서 힘겨운 삶을 보여준 싱글맘 도러시아(애넷 베닝 분), 안드레아 아놀드의 ‘아메리칸 허니’에서 꿈을 찾아 방황하는 스타(사샤 레인) 등 40편의 영화 주인공이 모두 그랬다. 저자는 영화 속 인물이 가만히 있지 않는 이유에 관해 “가만히 있으면 영화가 되지 않으니까”라는 답을 내놓는다. 우리의 인생도 가만이 있으면 흘러가지 않는다. “영화 속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기록들을 지켜보며 용기를 얻었다”고 밝힌 저자는 꼽은 영화들에 관해 “사랑에 상처받은 당신에게, 삶이라는 외줄타기를 하는 당신에게,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당신에게, 세상이라는 상자 안에서 용기를 얻고 싶은 당신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한다. ◆‘아가씨’를 보다 당신 생각이 나서 편지를 썼다신간 ‘영화를 보다 네 생각이 났어’(플로베르)는 편지 형식으로 영화를 소개한다. 출판사에 근무하는 이하영 작가가 잡지 ‘기획회의’에 2016~2017년 동안 연재했던 글 가운데 19편의 편지글을 추려 모았다. 편지 형식의 독특한 문체가 읽는 맛이 제법 있다. 한 사람에게 보내는 연애편지가 아닌, 상대방이 다른 편지들이다. 예컨대 N에게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소개하면서 “영화 아가씨를 보던 날, 가장 깊이 숨겨둔 비밀은 들킨 양 당혹스러웠던 건 아마도 너를 떠올렸기 때문이야”라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의 영화 ‘블랙’ 을 본 뒤에는 대학 시절 은사였던 T에게 편지를 썼다. “강의 평가나 제자들의 취업률 따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으시고, 학자로서 본인의 학문에만 오롯이 열중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는 내용이다. 대상을 달리한 편지 글이 작가의 개인사와 엮이면서 재미를 돋운다. ‘어떻게 지내나요?’에서는 ▲라벤더의 연인들 ▲줄리아 ▲일 포스티노 ▲레이디 수잔을, ‘여전히 당신을 기억하고 있어요’에서는 ▲로즈 ▲오네긴 ▲그을린 사랑을 꼽았다.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는 ▲아가씨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카드보드 복서 ▲맨체스터 바이 더 씨를 들었다. ‘영원히 함께한다는 말’에서는 ▲그녀 ▲스틸 앨리스 ▲병 속에 담긴 편지 ▲라빠르망을, ‘정말 고마웠어요’에서는 ▲블랙 ▲쇼생크 탈출 ▲맥베스 ▲남아 있는 나날을 소개한다. 저자는 19통의 편지에 관해 “영화에 등장하는 편지들에서 내 기억 속 영화 같은 한 장면을 떠올리고 거기 함께 있었던 누군가를 불러내어 그 사람과 함께한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 보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이제는 사라진 옛길을 걷고, 뚜껑을 덮어놓은 우물을 열어 오래 고인 물을 길어올리는 것 같다“고 했다. 저자가 꼽은 영화 19편은 사라진 옛길을 걷는 정취를 느끼게 한다. 고인 물이지만, 예상외로 시원한 물을 마시는 느낌도 든다. 이런 좋은 영화들 덕분에, 이번 여름은 즐겁게 보낼 수 있을듯 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TV 하이라이트]

    ■판결의 온도(MBC 금요일 밤 8시 55분) 사법부의 정식 재판을 통해 나온 판결들 중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케이스들을 선정하여 그 배경과 법리에 대해 논쟁하는 토크쇼 ‘판결의 온도’. 이번 편에서는 4심 위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특별 게스트가 등장한다. 아들과의 거침없는 성교육 방송으로 화제를 모아 30만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 송경이 대표의 합류, 더 강력해진 4심 위원단의 필터링 없는 입담이 공개된다. 또다시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상해치사 사건이 일어났다. 4년 6개월간 교제하던 여성을 홧김에 때려죽인 남성에게 집행유예 처벌이 내려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잔인하고 극악무도하게 변해 가는 데이트 폭력 사건과 사람이 죽었는데도 집행유예로 처벌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사법부의 판결. 때려죽인 것인가, 때렸지만 결과적으로 죽은 것인가…. 엇갈리는 의견에 점점 더 뜨거워지는 4심 위원들의 온도 차!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 대표와 사유리가 이야기하는 생활 밀착형 ‘데이트 폭력 예방법’이 공개된다.■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자신이 은수(서연우)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은태(이상우)는 혼란스러워하고, 자신의 헌혈로 인해 은수가 희귀병에 걸렸을까 봐 불안해한다. 그런 은태를 지켜보며 마음이 아픈 유하(한지혜)와 효섭(유동근). 한편 현하(금새록)는 약혼녀가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접근한 태수(지윤호)에게 분노하고, 재형(여회현)과 문식(김권)은 뒤늦게 도착하지만 문식은 태수에게 뜻밖의 말을 건넨다. 그리고 문식이 좋아하는 여자가 다연(박세완)이라는 걸 확인한 재형은 다연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다연에게 향하는데…. ■라이프 온 마스(OCN 토요일 밤 10시 20분)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 ‘라이프 온 마스’. 연쇄살인마 김현석의 사건은 종결됐지만 여전히 1988년도에 남아 있는 태주(정경호). 혼란스러운 그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태주는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듣게 되는데….■역사저널 그날(KBS1 일요일 밤 9시 40분) 18세기를 소설 열풍으로 이끈 조선의 베스트셀러이자 불온서적, ‘열하일기’. 과연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남녀 간의 진한 사랑 이야기? 아니면 나라의 근간을 뒤흔들 위험한 사상?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44세의 나이에 사신단의 일원으로 청에 다녀온 뒤 쓴 기행문이다. 청나라 건륭제의 70세 생일인 만수절 축하사절단으로 청나라에 가게 된 박지원. 연행사라 불린 이들은 한양에서 북경을 거쳐 열하에 이르기까지 약 1600km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한다. 다시 한양으로 돌아오기까지 5개월에 걸친 대장정, 과연 박지원의 눈에 비친 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당시 완본이 나오기도 전에 필사본이 나돌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길 내내 ‘관광에 미친 사람’이란 소리까지 들어가며 손에서 붓을 놓지 않았고 조선의 미래를 위해 청의 발전된 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 박지원. 그가 26권 10책이란 방대한 분량의 열하일기를 남길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조선의 베스트셀러이자 불온서적, ‘열하일기’의 숨은 재미는 29일 일요일 밤 9시 40분 ‘역사저널 그날-조선의 베스트셀러 열하일기는 왜 금서(禁書)가 되었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가천대,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천소프트웨어 센터 개설

    가천대,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천소프트웨어 센터 개설

    가천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이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가천대 미국 소프트웨어 센터를 개설하고 교수와 학생을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천대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세계적 중심지에서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천대 교수진과 미국 교수진과의 공동 R&D 프로젝트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미국의 창업 인큐베이터 기업인 피플스페이스내에 있다. 가천대는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소프트웨어 연수생 5명, 소프트웨어 예비창업자 5명, 미국연구진과 공동 연구에 참여하는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와학생 각 5명 등 20명을 센터로 파견했다. 소프트웨어 연수생, 예비창업자는 학과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글로벌경영학과, 금융수학과, 응용통계학과, 바이오나노학과 등 소프트웨어 융합학과 학생과 소프트웨어학과 복수·부전공 학생이다. 파견생들은 미국 현지에서 4주간 소프트웨어 교육, 창업 교육을 각각 받는다. ‘빅데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특강도 듣고 구글 등 현지 기업도 견학한다. 실리콘밸리 창업자, 학계 교수진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가천대는 파견 학생들의 항공비·체재비·연수비 등을 지원한다. 센터로 파견된 금융수학과 3학년 김현석 학생(22)은 “미국 현지에서 특강을 들으며 창업 아이템을 구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센터를 통해 미국 현지 창업자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경험을 밑거름 삼아 미국 창업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천 미국 소프트웨어 센터는 연구거점으로도 활용된다. 소프트웨어학과 연구팀은 미국 대학 연구팀과 센터에서 공동 R&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지에 파견된 연구생과 가천대 교수진은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5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UC 어바인, UC 샌디에고, 애리조나 대학 연구진과 디지털헬스케어, 빅데이터 관리 오픈소스 시스템, 데이터마이닝, 무선통신 등을 연구한다. 이번 센터 개소로 미국 저명 교수진과 공동연구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은 국경이 없어 글로벌화가 필수”라며 “가천대 소프트웨어학과의 우수성은 국내에서 이미 입증되었고, 가천 미국 소프트웨어 센터 개소가 소프트웨어학과의 글로벌 우수학과 도약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6·13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64·민·공무원) 이숙연(57·한·정당인) 김복동(68·바·정당인) ●중구청장 서양호(50·민·정당인) 최창식(66·한·서울 중구청장) 정동일(63·평·기업인) ●용산구청장 성장현(63·민·공무원) 김경대(46·한·용산구의회의원) 박홍엽(75·바·서울한영대학교 초빙교수) ●성동구청장 정원오(49·민·성동구청장) 정찬옥(63·한·금호금남개발(주) 대표) 안성규(46·바·교수) ●광진구청장 김선갑(57·민·정당인) 전지명(65·한·정당인) 김홍준(59·바·정당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63·민·공무원) 신재학(66·한·주식회사 평산기업 회장) 백금산(60·바·정당인) 문기진(55·평·자영업) ●중랑구청장 류경기(56·민·정당인) 나진구(65·한·중랑구청장) ●성북구청장 이승로(58·민·정당인) 민병웅(51·한·정당인) 노승국(48·바·정당인) 박춘림(56·평·정당인) ●강북구청장 박겸수(58·민·기초자치단체장) 이성희(61·한·정당인) 채수창(56·바·정당인) 선계선(63·무·대중음악가) ●도봉구청장 이동진(57·민·도봉구청장) 이재범(62·한·변호사) ●노원구청장 오승록(48·민·정당인) 임재혁(58·한·구의원) 양건모(55·바·정당인) 한덕희(55·평·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미경(52·민·정당인) 홍인정(48·한·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이익주(58·바·정당인) ●서대문구청장 문석진(62·민·선출직공무원(서대문구청장)) 안형준(61·한·대학교수) 이은석(59·바·정당인) ●마포구청장 유동균(55·민·정당인) 박강수(59·한·정당인) 조용술(36·바·정당인) 홍성문(57·평·정당인) 윤성일(42·정·마포 공동체경제 모아 상임대표) ●양천구청장 김수영(53·민·양천구청장) 강웅원(57·한·정당인) 허광태(62·바·정당인) 양성윤(53·정·정당인) 염동옥(55·무·정치인) ●강서구청장 노현송(64·민·강서구청장) 김태성(51·한·변호사) 김용성(59·바·정당인) 백철(61·무·자영업) ●구로구청장 이성(61·민·공무원) 강요식(56·한·정당인) 이종규(54·바·정당인) ●금천구청장 유성훈(55·민·정당인) 강구덕(59·한·정당인) 안영배(51·바·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 ●영등포구청장 채현일(47·민·정당인) 김춘수(68·한·정당인) 양창호(50·바·정당인) 정재민(37·정·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 조길형(61·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창우(47·민·동작구청장) 홍운철(67·한·정당인) 장진영(46·바·변호사) ●관악구청장 박준희(54·민·협치행정가) 홍희영(59·한·정당인) 이행자(45·바·정당인) 김희철(70·평·정당인) ●서초구청장 이정근(55·민·정당인) 조은희(57·한·서초구청장) 김용석(50·바·정당인) 조순형(74·평·정당인) ●강남구청장 정순균(66·민·정당인) 장영철(62·한·정당인) 김상채(51·바·법무법인 한국 대표변호사) 이주영(27·녹·그래픽디자이너) 김광종(55·무·정치인) ●송파구청장 박성수(53·민·변호사) 박춘희(63·한·송파구청장) 전익정(63·바·한국도시문제연구소장) ●강동구청장 이정훈(50·민·정당인) 임동규(73·한·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연구원 이사장) 박홍기(64·바·정당인)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윤종서(44·민·FC푸드 회장) 최진봉(63·한·중구의회의장) 오경석(53·바·정당인) 금봉달(58·무·자갈치시장(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 ●서구청장 정진영(55·민·서구의회의원) 공한수(58·한·정당인) 김만근(57·당·농업회사법인 한국도시농업(주) 대표이사) 유승우(53·무·동아대학교 금융연구소 특별연구원) ●동구청장 최형욱(60·민·정당인) 박삼석(68·한·공무원) ●영도구청장 김철훈(58·민·한아름 새마을금고 이사장) 황보승희(41·한·정당인) 안성민(56·바·정당인) ●부산진구청장 서은숙(50·민·정당인) 김영욱(51·한·정당인) 이덕욱(51·바·법무법인 하늘 대표변호사) 정해정(57·평·(주)수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종율(51·무·춘해병원 사무국장) ●동래구청장 김우룡(54·민·정당인) 전광우(58·한·정무직공무원(동래구청장)) 정상원(55·바·부산예술대학교 외래교수) 강승관(72·무·방주쇼핑 대표) ●남구청장 박재범(51·민·정당인) 박재본(63·한·정당인) 유정기(53·바·정당인) 현정길(55·정·정당인) 김병원(71·무·경성대학교 법정대학 명예교수) ●북구청장 정명희(52·민·정당인) 황재관(71·한·부산광역시 북구청장) 신오동(57·평·보험업) ●해운대구청장 홍순헌(55·민·대학교수) 백선기(70·한·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정성철(51·바·해운대구의회의원) 차형규(55·무·비영리사회단체대표) ●기장군수 이현만(56·민·기장군의회의원) 정동만(52·한·정당인) 권상섭(70·바·정당인) 오규석(59·무·기장군수) 장수수(60·무·노인신문 발행인) ●사하구청장 김태석(60·민·정당인) 이경훈(68·한·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 신현무(63·바·정당인) ●금정구청장 정미영(51·민·금정구의원) 원정희(64·한·금정구청장) ●강서구청장 노기태(71·민·공무원) 이종환(57·한·(주)제원산업 대표이사) 안병해(61·무·정치인) ●연제구청장 이성문(44·민·변호사) 이해동(63·한·정당인) 주석수(55·무·연제구 의회 의원) ●수영구청장 김혜경(54·민·정당인) 강성태(57·한·정당인) 김종문(55·바·정당인) 황진수(62·무·사단법인 수영발전협의회 회장) ●사상구청장 김대근(51·민·정당인) 송숙희(59·한·사상구청장)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노상석(58·민·법무사) 류규하(62·한·약사) 임인환(61·바·대양인쇄출판사 대표) ●동구청장 서재헌(39·민·정당인) 배기철(60·한·정당인) 강대식(58·바·정치인) 조화영(60·애·서울경희한의원 원장) 최해남(66·무·해성행정사사무소 대표) ●서구청장 윤선진(61·민·교육인) 류한국(64·한·서구청장) 서중현(66·바·정치인) ●남구청장 김현철(57·민·정당인) 조재구(56·한·정당인) 강덕수(55·애·정당인) 권태형(58·무·무직) ●북구청장 이헌태(55·민·북구의원) 배광식(58·한·지방정무직(북구청장)) 구본항(61·바·정치인) ●수성구청장 남칠우(58·민·정당인) 김대권(56·한·정당인) ●달서구청장 김태용(56·민·마을기업 협동조합마을산책 이사장) 이태훈(61·한·달서구청장) ●달성군수 조성제(65·한·정당인) 김문오(69·무·달성군수) 박성태(55·무·정책전문가)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홍인성(54·민·정당인) 김정헌(52·한·정당인) 전재준(59·바·정당인) ●동구청장 허인환(49·민·정당인) 이흥수(57·한·동구청장) ●남구청장 김정식(48·민·정당인) 이영훈(50·한·사업가) 최백규(50·바·효담채요양원 사회복지사) 문영미(52·정·인천 남구의회의원(기획행정위원장)) ●연수구청장 고남석(60·민·정당인) 이재호(59·한·연수구청장) 서원경(55·바·정당인) 선계훈(58·평·정당인) ●남동구청장 이강호(51·민·정당인) 김석우(63·한·삼환운수(주) 이사 ) 이화복(58·바·대학교수) 배진교(49·정·정당인) ●부평구청장 차준택(49·민·정당인) 박윤배(66·한·정당인) ●계양구청장 박형우(60·민·공무원(계양구청장)) 고영훈(64·한·기초의원) 이한구(52·무·정치인) ●서구청장 이재현(57·민·정당인) 강범석(52·한·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정일우(54·바·정당인) 조경곤(51·무·국악인) ●강화군수 한연희(58·민·정치인) 유천호(67·한·정치인) 이상복(64·무·강화군수) ●옹진군수 장정민(48·민·옹진군의회 부의장) 김정섭(60·한·정당인) 손도신(44·무·옹진발전연구소 소장) 김기조(54·무·기업인) 김필우(69·무·정치인)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54·민·정당인) 김영우(49·바·정당인) 김성환(56·평·정당인) ●서구청장 서대석(56·민·정당인) 임우진(65·무·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남구청장 김병내(45·민·정당인) 박용권(68·평·정당인) 최진(58·무·대통령리더십연구원) 김귀봉(59·무·정치인) ●북구청장 문인(59·민·정당인) 이은방(55·평·정당인) ●광산구청장 김삼호(52·민·정당인) 이정현(60·평·정당인) 장성수(58·무·정치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황인호(59·민·정치인) 성선제(51·한·정당인) 한현택(62·바·공무원) ●중구청장 박용갑(61·민·중구청장) 정하길(55·한·정당인) 송인웅(63·바·중구지역인권센터 대표) ●서구청장 장종태(65·민·서구청장) 조성천(48·한·변호사) 이재성(62·바·재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유성구청장 정용래(49·민·정당인) 권영진(54·한·유성구의회의원) 심소명(61·바·정당인) ●대덕구청장 박정현(53·민·정당인) 박수범(57·한·대덕구청장)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태완(61·민·정당인) 박성민(59·한·중구청장) ●남구청장 김진규(50·민·변호사) 서동욱(55·한·울산광역시 남구청장) 김진석(54·중·정당인) 서종대(55·무·정당인) ●동구청장 정천석(66·민·정당인(더민주 울산시당 정책위원회 제1정조 위원장)) 권명호(57·한·동구청장) 송인국(63·바·현대주유소 대표) 이재현(59·중·현대중공업 사원) ●북구청장 이동권(60·민·호남대학교 초빙교수) 박천동(52·한·울산광역시 북구청장) 김재근(59·바·회사원(현대자동차)) 강진희(48·중·정당인) 박영수(49·무·지산종합법률사무소 사무국장 ) ●울주군수 이선호(57·민·정당인) 이순걸(57·한·정당인) 이형철(86·무·농업) ■경기도 ●수원시장 염태영(57·민·정무직공무원(수원시장)) 정미경(52·한·변호사) 강경식(54·바·정당인) ●성남시장 은수미(54·민·정당인) 박정오(60·한·정당인) 장영하(60·바·법무법인 디지탈 대표변호사) 박우형(53·중·정당인) ●의정부시장 안병용(62·민·의정부시장) 김동근(56·한·정당인) 천강정(50·바·치과의사) ●안양시장 최대호(60·민·정당인) 이필운(63·한·안양시장) 백종주(48·바·한국인성교육원 원장) ●부천시장 장덕천(52·민·변호사) 최환식(59·한·서정대학교 시간강사) 이승호(58·바·정당인) 윤병국(55·무·부천시의원) ●광명시장 박승원(53·민·정당인) 이효선(63·한·정당인) 김기남(54·바·의사 (크레오의원 원장)) ●평택시장 정장선(60·민·정당인) 공재광(55·한·평택시장) ●양주시장 이성호(60·민·양주시장) 이흥규(62·한·자영업) ●동두천시장 최용덕(60·민·최용덕행정사대표) 박형덕(58·한·정당인) 김홍규(56·바·정당인) ●안산시장 윤화섭(62·민·정당인) 이민근(49·한·안산시의회 의원) 박주원(59·바·정당인) ●고양시장 이재준(58·민·정치인) 이동환(52·한·정당인) 김필례(60·바·고양시의회의원) 박수택(60·정·정당인) ●과천시장 김종천(45·민·변호사) 신계용(54·한·과천시장) 안용기(63·바·마을활동가) 안영(47·무·공인회계사) ●의왕시장 김상돈(57·민·정당인) 권오규(52·한·정당인) 김성제(58·무·의왕시장) ●구리시장 안승남(52·민·정당인) 백경현(59·한·구리시장) ●남양주시장 조광한(60·민·군장대학교 석좌 교수) 예창근(63·한·경동대학교 교수(전문경력직)) 이인희(46·바·정당인) 송영진(57·애·정당인) ●오산시장 곽상욱(53·민·오산시장) 이권재(54·한·정당인) 이춘성(62·바·자영업) ●화성시장 서철모(49·민·정당인) 석호현(57·한·정당인) 최영근(58·바·정당인) 김형남(49·평·정당인) ●시흥시장 임병택(43·민·정당인) 곽영달(59·한·시흥생각 대표) ●군포시장 한대희(56·민·정당인) 최진학(61·한·정당인) 김윤주(69·바·군포시장) 안희용(62·무·무직) ●하남시장 김상호(49·민·정당인) 구경서(56·한·정책전문가) ●파주시장 최종환(52·민·정치인) 박재홍(62·한·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권종인(54·바·정당인) 이상헌(40·정·정당인) ●여주시장 이항진(52·민·여주시의회의원) 이충우(57·한·정당인) 신철희(45·무·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 원경희(62·무·여주시장) ●이천시장 엄태준(54·민·변호사) 김경희(63·한·정당인) ●용인시장 백군기(68·민·정당인) 정찬민(60·한·용인시장) 김상국(65·바·경희대학교 석좌교수) 유영욱(52·평·민주평화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우석제(56·민·안성시 축협 조합장) 천동현(53·한·정당인) 박경윤(53·평·공인중개사) 이기영(56·무·안성시의회의원) ●김포시장 정하영(55·민·정당인) 유영근(63·한·김포시의회 의장) 유영필(63·평·유영필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광주시장 신동헌(66·민·광주지역발전연구소 대표) 홍승표(62·한·정당인) 남궁형(60·바·정당인) 하성권(53·무·무직) ●포천시장 박윤국(62·민·정당인) 백영현(57·한·정당인) 이원석(56·바·포천시의회의원) ●연천군수 왕규식(59·민·축산업) 김광철(59·한·정당인) ●양평군수 정동균(58·민·정당인) 한명현(60·한·정당인) 김승남(60·바·정당인) 유상진(38·정·목수) 유강렬(38·무·양평군청 체육실무사(무기직)) 신희동(63·무·국가공인자격 농어촌개발컨설턴트) 김덕수(56·무·사업가) ●가평군수 정진구(62·민·정당인) 김성기(61·한·가평군수) 양희석(58·무·무직) 이창규(60·무·농업) ■강원도 ●춘천시장 이재수(53·민·정당인) 최동용(67·한·춘천시장) 변지량(59·바·정당인) ●원주시장 원창묵(57·민·지방정무직공무원) 원경묵(59·한·원주시번영회장) 이상현(61·바·원주시의회의원) ●강릉시장 최욱철(65·민·정치인) 김한근(54·한·강릉원주대학교 초빙교원) 김중남(55·무·강릉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최재규(57·무·회사원) ●동해시장 안승호(60·민·정당인) 정일화(57·한·정당인) 심규언(62·무·동해시장) ●삼척시장 김양호(56·민·삼척시장) 김인배(54·한·정당인) 이병찬(62·무·무 직) 양희태(44·무·무직) ●태백시장 유태호(54·민·정당인) 임남규(54·한·정당인) 최종연(58·바·자영업) 류성호(58·무·무직) 심용보(65·무·태백시의회의원) 김호규(60·무·자영업) ●정선군수 최승준(61·민·무직) 유승근(56·한·무직) 방훈화(64·애·대한애국당 강원도지부장) ●속초시장 김철수(61·민·정당인) 이병선(55·한·공무원) 장철규(63·바·정당인) 조영두(65·무·나폴리아 회장) ●고성군수 이경일(60·민·교수(부총장)) 윤승근(63·한·고성군수) 신준수(62·바·농업) ●양양군수 이종율(56·민·정당인) 김진하(58·한·지방정무직 공무원) 김동일(48·무·자영업(어업)) 장석삼(48·무·무직) ●인제군수 최상기(63·민·정당인) 이순선(61·한·인제군수) 양정우(61·바·법무사) ●홍천군수 허필홍(54·민·정당인) 노승락(67·한·정무직공무원(홍천군수)) ●횡성군수 장신상(62·민·정치인) 김명기(66·한·정당인) 한규호(67·무·정치인) ●영월군수 유영목(57·민·정당인) 최명서(61·한·정당인) 황석기(60·바·정당인) ●평창군수 한왕기(58·민·정당인) 심재국(61·한·기초자치단체장(평창군수)) ●화천군수 김세훈(59·민·농업) 최문순(64·한·화천군수) 방승일(61·바·자영업) ●양구군수 조인묵(59·민·정당인) 윤태용(62·한·정당인) 김성순(62·바·엠이유가스회사대표) 김상돈(57·무·농업) ●철원군수 구인호(54·민·농업) 이현종(68·한·정당인) 김동일(54·무·농업) ■충청북도 ●청주시장 한범덕(65·민·정당인) 황영호(58·한·청주시의회의장) 신언관(61·바·농업CEO) 정세영(53·정·정당인) 김우택(53·무·자영업) ●충주시장 우건도(68·민·정당인) 조길형(55·한·충주시장) ●제천시장 이상천(57·민·정당인) 남준영(51·한·변호사) 지준웅(46·바·두성정보통신 부사장) ●단양군수 김광직(57·민·정당인) 류한우(68·한·공무원) 엄재창(59·무·정치인) ●영동군수 정구복(61·민·정당인) 박세복(55·한·영동군수) ●보은군수 김인수(64·민·상업) 정상혁(76·한·보은군수) 구관서(60·바·정당인) 김상문(65·무·건설업) ●옥천군수 김재종(63·민·정치인) 전상인(49·한·정치인) ●음성군수 조병옥(60·민·정당인) 이필용(56·한·음성군수) ●진천군수 송기섭(61·민·진천군수) 김종필(54·한·자영업) 김진옥(71·무·학원장) ●괴산군수 이차영(56·민·정당인) 송인헌(62·한·괴산군 미래연구소 소장) 박동영(63·무·법무사) 임회무(59·무·행정사) ●증평군수 홍성열(63·민·증평군수) 최재옥(63·한·정당인) 이현재(61·무·농업인) ■충청남도 ●천안시장 구본영(65·민·천안시장) 박상돈(68·한·정당인) 안성훈(57·무·정치인) ●공주시장 김정섭(52·민·정당인) 오시덕(71·한·공무원) ●보령시장 김기호(56·민·정당인) 김동일(69·한·정당인) 조양희(60·바·농업) ●아산시장 오세현(49·민·정당인) 이상욱(61·한·정당인) 유기준(61·바·아산시의회의원) ●서산시장 맹정호(49·민·정당인) 이완섭(61·한·서산시장) 박상무(59·바·순천향대학교대우교수) 신현웅(48·정·노동자) ●태안군수 가세로(62·민·정당인) 한상기(71·한·태안군수) 김세호(68·무·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과 겸임교수) ●금산군수 문정우(53·민·정당인) 이상헌(61·한·금산군의회의원) 박찬중(71·바·정당인) 박범인(58·무·정치인) 김진호(67·무·정치인) ●논산시장 황명선(51·민·논산시장) 백성현(58·한·정당인) 이창원(60·바·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계룡시장 최홍묵(69·민·계룡시장) 이응우(61·한·객원교수) 이기원(65·바·정당인) ●당진시장 김홍장(56·민·당진시장) 오성환(60·한·정당인) 이철수(57·바·정당인) ●부여군수 박정현(53·민·정당인) 이용우(57·한·부여군수) ●서천군수 유승광(56·민·정당인) 노박래(68·한·서천군수) 김기웅(60·무·(자)해양선박 대표이사) ●홍성군수 최선경(49·민·홍성군의회의원) 김석환(73·한·공무원) 채현병(69·바·무직) ●청양군수 김돈곤(60·민·무직) 이석화(71·한·청양군수) 김의환(64·바·정당인) 이기성(59·무·청양군의회의원) ●예산군수 고남종(62·민·정당인) 황선봉(68·한·공무원) ■전라북도 ●전주시장 김승수(49·민·정무직 공무원) 이현웅(55·평·정당인) 오형수(55·정·직장인) ●군산시장 강임준(62·민·정당인) 이근열(44·한·(유)남북철강 부사장) 진희완(53·바·군산시의원) 박종서(71·평·정치인) 서동석(58·무·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김용경(54·무·발명가) ●익산시장 김영배(63·민·정치인) 정헌율(60·평·정치인) ●정읍시장 유진섭(51·민·정읍시의원) 정도진(57·평·정당인) 한병옥(47·정·지앤비영어전문학원 원장) 김용채(64·무·시민운동 활동가) 강광(81·무·정치인) 이학수(57·무·정치인) ●남원시장 이환주(57·민·남원시장) 김영권(71·바·무직) 강동원(65·평·정당인) 박용섭(61·무·무직) ●김제시장 박준배(62·민·정당인) 정성주(53·평·김제시의회의원) ●완주군수 박성일(63·민·완주군수) 박재완(50·평·정치인) ●진안군수 이항로(61·민·진안군수) 이충국(63·평·정당인) 박수우(38·무·농업) ●무주군수 백경태(56·민·정당인) 황인홍(62·무·농업) ●장수군수 장영수(50·민·정당인) 배한진(60·무·정치인) 이영숙(62·무·한표농장 대표) 김창수(64·무·농업) ●임실군수 전상두(61·민·정당인) 박기봉(63·무·무직) 심민(70·무·임실군수) ●순창군수 황숙주(70·민·공무원) 홍승채(57·평·유한회사 농업법인청순시대 대표이사) 강인형(71·무·무직) ●고창군수 박우정(73·민·고창군수) 유기상(61·평·고창미래전략연구소장) ●부안군수 권익현(57·민·정당인) 김경민(63·바·정당인) 김상곤(48·평·농업) 김종규(66·무·부안군수) ■전라남도 ●목포시장 김종식(67·민·정당인) 박홍률(64·평·목포시장) 박명기(48·정·정당인) 김성남(44·래·정당인) ●여수시장 권세도(59·민·조선대학교 법학과 초빙교수) 심정우(58·한·호남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권오봉(58·무·무직) ●순천시장 허석(53·민·정치인) 이창용(68·무·순천시의원) 손훈모(48·무·변호사) ●나주시장 강인규(63·민·나주시장) 김대동(72·평·정당인) ●광양시장 김재무(58·민·정당인) 김현옥(73·바·정치인) 정현복(68·무·광양시장) 이옥재(63·무·발명가) ●담양군수 최형식(62·민·담양군수) 강승환(59·바·무역업) 신동호(61·무·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현석(47·무·새희망 정책연구소 소장) 전정철(60·무·정치인) ●장성군수 윤시석(56·민·정당인) 유두석(68·무·정무직공무원) ●곡성군수 유근기(55·민·정치인) 조상래(60·평·정당인) 박웅두(49·정·농업) 강대광(55·무·정치인) ●구례군수 김순호(55·민·정당인) 박인환(67·평·정당인) 전경태(70·무·무직) ●고흥군수 공영민(64·민·정당인) 송귀근(61·평·정당인) ●보성군수 김철우(53·민·정치인) 박남일(66·무·무직) 변재면(63·무·가톨릭상지대학교 부교수(副敎授)) 하승완(66·무·변호사(변호사 하승완 법률사무소)) ●화순군수 구충곤(59·민·화순군수) 임호경(66·평·정당인) ●장흥군수 박병동(61·민·정당인) 조재환(58·무·장흥발전 정책연구소장) 정종순(63·무·농업인) ●강진군수 이승옥(61·민·정당인) 곽영체(70·평·정당인) 장경록(62·무·농업) ●완도군수 신우철(65·민·완도군수) 박삼재(63·평·정당인) ●해남군수 이길운(52·민·정당인) 명현관(55·평·정당인) 이정우(58·무·축산업) ●진도군수 이동진(72·민·공무원) 장일(61·평·정당인) 김희수(62·무·정치인) 이양래(60·무·정치인) ●영암군수 전동평(57·민·영암군수) 박소영(62·평·정당인) 박성호(57·무·한국지방자치전략연구원 대표) 김철호(66·무·영암군의회의원) ●무안군수 김산(60·민·자영업) 김호산(54·평·정당인) 김재훈(58·무·정치인) 안기선(42·무·직장인) 정영덕(54·무·정치인) 임창진(52·무·농업) ●영광군수 김준성(66·민·정당인) 김연관(75·평·정당인) ●함평군수 김성모(66·민·기업인) 이윤행(52·평·함평군의회 의원) 노두근(65·무·정치인) ●신안군수 천경배(42·민·무직) 정연선(64·평·정당인) 고길호(73·무·신안군수) 박우량(62·무·정치인) 임흥빈(57·무·무직) ■경상북도 ●포항시장 허대만(49·민·국회의원 김부겸 정책특보) 이강덕(56·한·포항시장) 이창균(58·바·정당인) 손성호(50·무·부동산 컨설팅) 모성은(54·무·정치인) ●울릉군수 박영희(54·민·아암건설(주)회장) 김병수(63·한·정당인) 최수일(66·무·울릉군수) 김현욱(66·무·컨설팅행정사) 남한권(58·무·무직) ●경주시장 임배근(64·민·동국대학교 상경대학 글로벌경제통상학부 교수) 주낙영(56·한·정당인) 손경익(56·바·월성법무사법인 대표법무사) 최길갈(46·애·축산농업) 박병훈(53·무·정치인) 최양식(66·무·선출직 공무원) ●김천시장 김응규(62·한·정당인) 박희주(49·무·김천시의회의원) 김충섭(63·무·무직) ●안동시장 이삼걸(62·민·정치인) 권기창(55·한·안동대학교 부교수) 권영세(65·무·선출직공무원) 안원효(67·무·약사) ●구미시장 장세용(64·민·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정교수 대우)) 이양호(59·한·정당인) 유능종(52·바·변호사) 박창욱(33·무·경영인) 김봉재(58·무·무직) ●영주시장 윤옥식(54·민·참사랑노인복지센터운영) 장욱현(61·한·영주시장) 김주영(69·무·무직) ●영천시장 이정훈(44·민·정당인) 김수용(49·한·정당인) 이남희(66·무·농업) 최기문(65·무·무직) ●상주시장 정송(63·민·정당인) 황천모(60·한·정당인) 김형상(66·애·농업) 이정백(68·무·공무원(상주시장)) 성백영(67·무·(재)상주장학문화재단 상임고문) 김종태(69·무·무직) ●문경시장 박영기(62·민·선진농약사 대표) 고윤환(61·한·기초단체장(문경시장)) 신현국(66·무·한국종합기술 부사장) 권칠경(64·무·농업) ●예천군수 김학동(55·한·정당인) 이현준(63·무·예천군수) ●경산시장 김찬진(66·민·정당인) 최영조(63·한·정무직 공무원(경산시장)) 정재학(60·바·정당인) ●청도군수 김태율(65·민·청도군의회의원) 이승율(66·한·청도군수) ●고령군수 곽용환(59·한·고령군수) 임욱강(57·무·무직) ●성주군수 이강태(42·민·아세아농기계 성주군대리점 부사장) 이병환(59·한·정당인) 배기순(60·무·(주)세진이엔씨 대표이사) 오근화(64·무·지방정치인) 전화식(60·무·정치인) ●칠곡군수 장세호(61·민·무직) 백선기(63·한·공무원) 장재환(59·무·칠곡군의회의원) ●군위군수 김영만(65·한·군위군수) 홍진규(58·무·정치인) 장욱(63·무·정치인) ●의성군수 김주수(66·한·의성군수) 신광진(59·중·농업) 최유철(64·무·법무사) ●청송군수 윤경희(58·한·정당인) 심상박(62·무·정치인) ●영양군수 김상선(43·민·한우세상 창바우 대표) 오도창(58·한·정당인) 박홍열(59·무·무직) ●영덕군수 장성욱(61·민·정당인) 이희진(54·한·영덕군수) 박병일(56·무·무직) ●봉화군수 김두성(53·민·정당인) 박노욱(57·한·봉화군수) 엄태항(69·무·자영업) ●울진군수 강진철(58·민·자영업) 손병복(60·한·울진인재육성아카데미 대표) 임광원(67·무·공무원(울진군수)) 전찬걸(59·무·무직) ■경상남도 ●창원시장 허성무(54·민·정치평론가) 조진래(52·한·변호사) 정규헌(51·바·경영인) 석영철(54·중·정당인) 안상수(72·무·창원시장) 이기우(62·무·기술보증기금 사외이사) ●진주시장 갈상돈(53·민·정당인) 조규일(53·한·조규일부강진주연구원 원장) 김동우(47·애·입시수학학원 원장) ●통영시장 강석주(53·민·정당인) 강석우(59·한·정당인(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박순옥(49·애·어린이집 대표자) 서맹종(66·무·세무사) 진의장(73·무·정치인) 박청정(75·무·세계해양연구센터 대표) ●고성군수 백두현(51·민·정당인) 김홍식(55·한·경상남도 고성군의회의원) ●사천시장 차상돈(60·민·행정사) 송도근(70·한·사천시장) 이종범(58·무·정치인) ●김해시장 허성곤(62·민·김해시장) 정장수(51·한·정당인) 허점도(57·바·김해시민무료법률상담센터소장) 최성근(43·무·낙동강민물횟집대표) 송재욱(59·무·회사원) 김동순(42·무·정치인) ●밀양시장 조성환(59·민·정당인) 박일호(55·한·밀양시장) ●거제시장 변광용(52·민·정당인) 서일준(53·한·정당인) 박재행(67·애·서당골 관광농원 대표) ●의령군수 김충규(63·민·정당인) 이선두(61·한·정당인) 한우상(70·무·행정사) ●함안군수 김용철(56·민·정당인) 조근제(65·한·정당인) 배한극(65·무·무직) ●창녕군수 배종열(56·민·변호사) 한정우(61·한·법무사) 하강돈(69·무·연구단체임원) 김종규(69·무·무직) ●양산시장 김일권(66·민·정당인) 나동연(62·한·양산시장) ●하동군수 이홍곤(52·민·농업) 윤상기(63·한·정치인(하동군수)) ●남해군수 장충남(55·민·남해사회통합연구소 소장) 박영일(63·한·남해군수) 이철호(61·무·치과의사) ●함양군수 서필상(47·민·농협 직원) 진병영(53·한·정당인) 서춘수(67·무·정치인) ●산청군수 허기도(64·민·산청군수) 이재근(65·한·정당인) 이승화(62·무·산청군의회의원) 배성한(66·무·정치인) ●거창군수 김기범(49·민·정당인) 구인모(58·한·정당인) 조성진(42·무·세무사) 안철우(63·무·정치인) ●합천군수 정재영(54·민·농업(하늬농장 대표)) 문준희(58·한·정당인) 조찬용(63·바·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윤정호(49·무·농업(농업회사법인 파머스클럽 대표이사)) ●민=더불어민주당 ●한=자유한국당 ●바=바른미래당 ●평=민주평화당 ●정=정의당 ●중=민중당 ●애=대한애국당 ●코=코리아 ●경=경제애국당 ●공=공화당 ●새=국민새정당 ●행=국민행복당 ●국=국제녹색당 ●불=그린불교연합당 ●기=기독당 ●자=기독자유당 ●노=노동당 ●녹=녹색당 ●대=대한민국당 ●주=민중민주당 ●사=사회민주당 ●리=새누리당 ●우=우리미래 ●인=인권정당 ●진=진리대한당 ●친=친박연대 ●통=통일한국당 ●합=통합민주당 ●당=한국국민당 ●라=한나라당 ●누=한누리평화통일당 ●래=한반도미래연합 ●홍=홍익당 ●무=무소속●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25일 오후 10시 현재>
  • AI 판 키우는 삼성전자… 글로벌 인재 영입도 가속

    AI 판 키우는 삼성전자… 글로벌 인재 영입도 가속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보강 절실 BMW·우버 출신 IT전문가 채용 이재용 ‘AI 퍼스트’ 전략 본궤도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센터 확장에 이어 글로벌 핵심 인재 확보에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유력 기업들의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AI 퍼스트’ 전략 역시 본궤도에 오른 모양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넥스트’는 최근 독일 완성차 업체 BMW에서 차량 내부 디자인을 담당했던 데인 하워드를 ‘디자인·제품경험 담당 글로벌 책임자’로 영입했다. 삼성넥스트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하는 삼성전자 내 혁신·벤처투자 조직이다. 하워드는 앞서 이베이와 마이크로소프트(MS), 미국의 보험 스타트업 ‘트로브’ 등을 거친 디자인·기획 전문가다.삼성넥스트는 앞서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 출신의 트래비스 보가드를 제품 담당 책임자로 영입한 바 있다. 우버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대표였던 그는 MS 자회사인 텔미, 웨어러블 기기 업체인 조본 등에 몸담았었다. 삼성의 인재 확보 범위는 AI,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부터 마케팅, 제품개발, 디자인까지 전방위다. 특히 최근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될 AI 분야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삼성 리서치연구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김현석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이 지난 22일 영국 케임브리지 AI센터 개소식에서 “1000명 이상의 AI 관련 엔지니어, 연구 인력을 2020년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래 먹거리의 중심이 될 AI야말로 사람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반도체,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분야에선 글로벌 1위에 등극했지만 AI,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구글, 아마존 등 유수 업체들에 비해 갈 길이 멀다”면서 “삼성전자가 매년 판매하는 전자·가전기기만도 수십억대인데, 여기에 자사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 탑재 등 공격적 투자를 위해선 소프트웨어 인력 보강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삼성의 연구 조직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가 올해 초 머신러닝 전문가 래리 헥 박사를 AI 분야 연구개발(R&D) 담당 전무로 임명한 것도 이를 반증하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이 AI 스타트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인수합병(M&A)을 인력 확보와 병행하는 스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연세대 연구팀, 난치성 위암 치료약물 개발

    연세대 연구팀, 난치성 위암 치료약물 개발

    국내 연구팀이 난치성 위암인 ‘상피중간엽전이(EMT) 분자아형 위암’을 치료할 수 있는 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김현석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와 정재호 외과학교실 교수팀은 1500개의 약물을 탐색한 결과 EMT 분자아형 위암에 치료 효과를 내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소화기계 국제학술지 ‘가스트로엔터롤로지’ 온라인판에 실렸다. EMT 분자아형에 속하는 환자는 전체 위암 환자의 15~43% 정도다. 이들의 5년 생존율은 30% 미만으로 가장 예후가 나쁜 환자군으로 보고된다. 연구팀은 체내 특정 효소인 ‘NamPT’ 기능을 억제하는 ‘FK866’ 후보물질을 투여하면 EMT 분자아형 암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NamPT 효소는 암세포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든다. 이 때 FK866이 효소 기능을 억제하면 암세포가 에너지를 얻지 못해 굶어 죽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FK866의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난치성 위암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현석 교수는 “FK866 후보물질의 항암 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후속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삼성 英·加·러에 AI센터… 이재용, 미래 먹거리 낙점

    삼성 英·加·러에 AI센터… 이재용, 미래 먹거리 낙점

    李 석방 후 첫 출장 뒤 대대적 투자 “AI 연구인력 2년 내 1000명으로…삼성만의 강점으로 새 세상 열 것”삼성전자가 영국·캐나다·러시아에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차례로 연다. 약 1년간 경영 공백을 가졌던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로 AI를 낙점하고 사실상 경영 행보를 재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AI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4일엔 캐나다 토론토에, 29일엔 러시아 모스크바에 AI 연구센터를 차례로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서울 우면동에 삼성리서치(SR) 산하 ‘한국 AI 총괄센터’를 신설하고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AI 연구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이들 3곳까지 총 5개 지역에 삼성전자의 AI 연구 거점이 생기는 셈이다. 이들 AI 연구센터는 한국 AI 총괄센터 주도로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산학협력을 주도하며 전 세계 AI 연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AI 선행 연구개발 인력을 2020년까지 국내 약 600명, 해외 약 400명 등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AI 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을 겸임 중인 김현석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은 이날 캐임브리지 센터 개소식 환영사에서 “앞으로 한국 AI 총괄센터와 함께 선행연구에 집중해 다가올 AI 시대에 삼성만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각 연구센터엔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이 포진한다. 케임브리지 센터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케임브리지 연구소장을 지낸 앤드루 블레이크 박사가 리더를 맡고, AI 기반 감정인식 연구로 유명한 마야 팬틱 교수가 가세했다. 토론토 센터 리더엔 실리콘밸리 센터 리더이자 MS 출신 음성인식 전문가인 래리 헥 전무가 겸직한다. 모스크바 센터는 러시아 고등경제대학(HSE) 드미트리 베트로프 교수와 빅토르 렘피츠키 교수 등을 리더로 AI의 핵심인 알고리즘 연구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AI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최근 이 부회장의 글로벌 행보와 깊은 관계가 있다. 지난 2월 석방된 이 부회장은 3월 유럽과 캐나다 등을 돌며 AI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전문가들을 만났다. 결과적으로 첫 출장지로 출장을 떠난 지 두 달 만에 AI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가 TV, 휴대전화, 반도체에 이은 향후 신성장 동력으로 AI를 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과 TV 사업이 정체 상태에 머물자 고민에 빠졌다. 반도체가 ‘슈퍼 호황’을 구가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착시 현상으로 미래 먹거리 투자가 지체되는 것을 경계해 왔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예사롭지 않자 신성장 동력 확보가 점점 시급해졌다. AI 분야는 미국과 중국 등에 한 발 뒤처져 있는 것이 현실인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역전 신화를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재계 관계자는 “사실상 이 부회장이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선 것”이라면서 “삼성전자가 특유의 스피드 경영으로 AI를 반도체와 스마트폰 이후의 성장동력으로 성장시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빅스비, 나 집에 왔어” 한마디에 조명·에어컨이 켜졌다

    “빅스비, 나 집에 왔어” 한마디에 조명·에어컨이 켜졌다

    음성으로 모든 가전제품 제어 美 이어 하반기 국내시장 도입 “빅스비, 나 집에 왔어”라는 한 마디에 거실 조명이 켜지고 에어컨, 공기청정기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TV가 켜지고, 바닥을 돌던 로봇청소기는 충전용 거치대로 돌아갔다. “굿나잇”이라는 음성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가 수면모드로 전환되고 TV와 조명이 꺼졌다.삼성전자는 17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자사 음성인식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빅스비’와 모든 가전제품이 연결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시연했다. 그 동안 빅스비를 탑재해 출시한 개별 제품들을 한 데 모으고, 아직 국내엔 출시하지 않은 홈IoT 서비스 ‘스마트싱스 허브’와 연동해 조명과 센서, 현관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하는 환경을 구현해 보인 것이다.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음성 명령만으로 보관 중인 식품 목록을 만들어 유효기간을 관리하고, 가족 구성원 목소리를 인식해 개별 일정을 알려준다. 거실 TV로 보던 콘텐츠를 냉장고에 붙은 패밀리 허브 스크린으로 가져와 볼 수도 있다. 초인종이 울리면 이 스크린에서 방문객을 확인하고 디지털 도어락을 열 수 있다. 무풍에어컨은 “덥다”고만 말해도 평소 사용 패턴을 반영해 작동하고, 전기 요금을 아끼는 방법도 제시해 준다. ‘플렉스워시’ 세탁기는 옷감을 이야기하면 최적의 세탁 코스를 추천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오븐 등 더 다양한 제품군으로 빅스비 적용을 확대하고, 현재 미국에서만 출시한 스마트싱스 허브를 하반기 국내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는 “앞으로 AI 기술을 바탕으로 가전업계의 리더십과 판도를 빠르게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한진家 비밀공간은 3곳…해외 물품 확인까지 마쳐”

    조양호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탈세 혐의에 대해 관세청이 참고인 조사에 나서는 등 조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관세청은 2일 조양호 회장과 부인 이명희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이 거주하는 서울 평창동 자택 등 5곳에 대한 3차 압수수색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제보에서 거론된 비밀공간 3곳도 확인했다. 고가 해외 주방용품 밀수 등에 대한 제보 확인을 위해 여성 조사관까지 투입됐다. 한 관계자는 “드레스룸 뒤편 등 일반인이 알 수 없는 3곳의 비밀공간을 찾아냈다”면서 “해외에서의 구입이 확인된 명품 등은 없었지만 해외에서의 구입이 의심되는 모든 물품에 대한 채증을 마쳤다”고 말했다. 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인천세관에서는 이미 “밀수 혐의에 대한 입증은 끝났다”는 말이 나온다. 조 회장 일가 가운데 적어도 1명 이상은 구속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 0시까지 이어진 대한항공 전산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은 총수 일가와 관련된 화물, 내부 메일 정보 등을 확보하느라 시간이 늦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세관은 분석을 끝낸 신용카드 내역과 확인한 물품 등에 대한 대조 작업에 착수했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로서는 해외에서 구매해 국내에 반입한 물품에 대한 확인뿐 아니라 자택과 사무실에서 확보한 해외 물건 가운데 구매 기록이 없는 제품에 대해 소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석 관세청 조사총괄과장은 “밀수·탈세와 관련된 자료 확보는 마무리된 상태로 일정에 맞춰 조 회장 일가의 소환이 이뤄질 것”이라며 “해외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확인된 관세법 위반뿐 아니라 횡령이나 배임 등이 적용될 수 있는 사안도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승진△국제협력관 송경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이익희△장기요양상임이사 임재룡△급여보장본부장 현재룡△인재개발원장 장수목△부산지역본부장 오동석△대전지역본부장 안희무△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정해민 ■한국표준협회 ◇승진△기획전략본부장 배이열△교육서비스본부장 권오성△국가품질센터장 서성원△표준개발센터장 정규희△안전환경혁신센터장 이철희◇전보△미래전략연구소장 김광용△윤리감사팀장 조택현△경영기획팀장 김태형△인사총무팀장 김현석△지식정보팀장 성종수△TPM생산성교육센터장 이상환△서비스혁신센터장 김태완△광주전남제주지역센터장 이동선 ■안양대 △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장 최양미△한국어교육센터장 이현희△아리비교과센터장 이제선△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주임교수 이홍재△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 상담학과 주임교수 김진희△대학원 교육학과 주임교수 이영△안양대신문사 주간 김영신
  •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영토 확장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영토 확장

    샘표와 협업… ‘우리맛 공간’ 활용 美럭셔리가전 ‘데이코’ 이달 상륙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붙박이) 가전의 국내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아직 국내에선 크지 않은 수요를 키워 정체된 생활가전 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장인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11일 서울 충무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열린 협업 관련 간담회에서 2016년 인수한 미국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 제품의 국내 출시 계획을 밝혔다. 김 사장은 “이달 말부터 독일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 지메틱의 쇼룸에서 데이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올 4분기엔 데이코 자체 쇼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데이코는 레인지, 오븐, 쿡탑, 후드, 식기세척기 등 주방 패키지 가격이 수천만원에 이르는 북미 럭셔리 주방가전의 대표 업체다. 1965년 설립 뒤 미국과 캐나다 등 주택, 부동산 관련 빌트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셰프컬렉션’과 데이코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경쟁사인 LG전자도 ‘디오스 빌트인’과 ‘초(超)프리미엄’을 내세운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시장에 이미 나와 있다. 빌트인 시장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약 50조원 규모로 형성돼 있다. 반면 국내 빌트인 시장 규모는 1조원대에 불과하다.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은 집계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작다. 김 사장은 “앞으로 빌트인 가전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영역이 넓어져 이 분야 성장세가 더 거세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건축가와 건설업체들도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관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 자사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을 배치해 소비자와 식문화 업계 관계자들이 자연스럽게 삼성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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