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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선-백악관 비서실 의전 조율… 김정은 ‘참매 1호’ 타고 가나

    김창선-백악관 비서실 의전 조율… 김정은 ‘참매 1호’ 타고 가나

    金의 ‘비서실장’ 격 김창선 실무 총지휘 美측 월시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포진2차 북·미 정상회담 의제와 별도로 의전·경호 실무를 논의하기 위한 협상 채널도 조만간 가동될 전망이다. 의제를 논의하는 ‘스티븐 비건·김혁철’ 라인과 의전 방식을 정하는 ‘백악관 비서실·북한 김창선’ 라인이 동시에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 날까지 불과 20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준비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다. 지난해 6월 1차 북·미 정상회담 때도 ‘투 트랙’으로 움직였다.협상 책임자로 북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서실장’ 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협상 상대였던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퇴임한 상태여서 후임인 대니얼 월시 백악관 부비서실장이나 다른 백악관 의전 전문가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 부장은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 실무자 역할을 했고 김 위원장의 현지 시찰 때마다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1차 정상회담 보름 전인 지난해 5월 28일 싱가포르에 먼저 들어가 김 위원장이 머물 숙소, 협상 장소를 돌아보고 미국 실무팀과 열흘가량 의전 협의를 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역시 이번에도 김 부장과 함께 협상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의 해외 방문은 중국을 제외하고 싱가포르에 이어 베트남이 두 번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2차 정상회담 개최지를 베트남이라고만 공개하고 구체적 도시는 지목하지 않았다.앞서 외신들은 정상회담 개최지로 북한은 하노이를, 미국은 다낭을 선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 입장에서 현지 대사관이 있는 하노이가 현지 통신·보안에 유리한 반면 미국은 상대적으로 경호가 용이한 다낭을 원한다는 것이다. 정상회담 장소와 양국 정상 숙소의 후보로 꼽히는 하노이와 다낭의 일부 호텔은 이달 말까지 예약을 받고 있지 않고 보안도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외교가에서는 개최 장소가 다낭으로 사실상 굳어진 가운데 북한 측이 가장 중시하는 경호 문제 등으로 인해 발표 시기만 미룬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개최지와 함께 김 위원장이 자신의 전용기인 ‘참매 1호’에 몸을 실을지도 관심이다. 지난해 1차 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은 전용기 대신 중국이 제공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747기 편을 이용했다. 당시 동선 보안을 위해 참매 1호, 보잉 747기 등 2대를 동시에 띄우는 등 시선 회피 작전을 구사했다. 하지만 베트남 북부 하노이, 중부 다낭 모두 평양과의 거리가 2760㎞, 3065㎞로 평양~싱가포르(약 5000㎞)보다 가까워 오래된 참매 1호기(비행거리 1만㎞)로도 충분히 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최고지도자의 안전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북한이 안전 차원에서 이번에도 중국이 제공하는 비행기를 타고 갈 가능성도 만만치 않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北 우라늄 농축 신고 vs 美 종전선언… 북·미, 막판 접점 찾기

    北 우라늄 농축 신고 vs 美 종전선언… 북·미, 막판 접점 찾기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3주 앞두고 시작된 북·미 실무협상에서 양측은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기 및 플러스 알파’(+α)와 ‘종전선언·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등 미국의 상응 조치’를 맞교환하기 위해 접점 마련에 나섰다. 스티븐 비건(왼쪽)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6일 경기 오산 미군기지에서 미군 수송기(B737) 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했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영변 핵시설 폐기와 함께 역사상 처음으로 우라늄 농축 시설 신고를 포함하는 실질적 성과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대북제재 해제가 없는 미국의 상응 조치 요구를 받을지가 관건이다. 또 양측이 동시적·단계적으로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해나간다는 포괄적 원칙에 합의할지 주목된다.정부 관계자는 이날 “비건 특별대표의 평양행을 두고 북·미가 막판까지 협상을 거듭하다 결국 방북이 결정된 것으로 안다”며 “지난해 1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판문점 실무협상에서 북한이 상부 지침을 받아야 한다며 반나절씩 협상을 중지했던 전례를 감안하면 효율적인 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 특별대표가 카운터파트인 김혁철(오른쪽)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뿐 아니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을 만나 다양한 협의를 했을 거란 뜻이다. 특히 비건 특별대표는 지난달 31일 스탠퍼드대 연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플루토늄과 우라늄 농축 시설의 해체와 파괴를 공언했다고 소개했다. 영변 핵시설 폐기를 넘어서 우라늄 농축 시설의 공식화 및 동결·불능화·폐기 수순에 대해서도 논의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이는 플루토늄만 다뤘던 2007년 6자회담 10·3합의를 넘어서 새로운 비핵화 국면에 들어선다는 의미가 있다. 또 북한 핵시설의 중심으로 불리는 영변 시설을 폐기한다는 상징적 의미에 우라늄 농축 시설의 불능화와 같은 실질적 비핵화 진전을 더해 미국 조야를 설득할 근거가 된다. 미국 내부에서는 2008년 6월 영변 핵시설 냉각탑 파괴에 대해 ‘폭파쇼’라는 냉소적 시각도 나왔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영변 외부의 우라늄 농축 시설은 이번 초기 조치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문제도 입구보다는 비핵화 출구 쪽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북제재 완화에 아직은 강경한 미국의 상응 조치로는 종전선언·평화협정 체결 논의 및 체제안전보장이 꼽힌다. 세부적으로 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인도적 대북지원, 금강산 관광 재개, 미국 전략자산무기의 한반도 전개 중지 등이 거론된다. 최근에는 에스크로 계좌(북한이 단계별 비핵화 조치에 따라 돈을 인출할 수 있는 조건부 양도증서) 등을 활용한 특별 대북경제패키지가 언급됐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은 “비건 특별대표가 북한에서 우라늄 농축 시설 신고 등을 더 받아내기 위해 방북한 것으로 본다”며 “실제 권한이 있는 북한 인사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북·미가 종전선언을 협의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및 유엔군사령부 문제를 거론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논의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그것(주한미군)을 없애는 것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 아무 계획도 없다”고 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한반도 운명 가를 3주… 힘받는 ‘촉진자 文’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리기로 확정되면서 한반도 문제의 ‘운전자’이자 ‘촉진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어깨가 다시 한번 무거워졌다. 앞으로 ‘운명의 3주’ 동안 북한의 추가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 간 교집합을 어떻게 끌어내느냐에 비핵화 프로세스의 명운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지난해 1차 정상회담이 북·미가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루는 상징적 성격이 강했다면 2차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의 불가역적 성과를 내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6일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 확정과 관련해 “이제 베트남에서는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전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한데서도 절박함이 묻어난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북한의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가 평양에서 벌이는 실무회담이 끝난 이후 문 대통령의 역할은 1차 정상회담 때처럼 대화테이블이 중간에 엎어지는 국면이 오지 않도록 ‘상황관리’는 물론 정상회담 직전까지 양측의 이견을 중재하는 데 집중될 전망이다. 앞서 워싱턴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을 일주일가량 앞두고 서훈 국정원장이 워싱턴을 비공개 방문하고 비건 특별대표가 방북을 앞두고 지난 4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난 것도 중재 행보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건 특별대표가 북한에서 돌아오면 어떤 형식으로든 청와대, 외교부 등과 긴밀한 정보 공유가 이뤄질 것”이라며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정상 간 소통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트럼프·김정은 27~28일 베트남서 ‘비핵화 빅딜’

    트럼프·김정은 27~28일 베트남서 ‘비핵화 빅딜’

    “할 일 많지만 金위원장과의 관계 좋다” 靑 “실질적 진전 기대… 새 역사 써야” 美 비건, 평양서 北 김혁철과 실무협상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분수령 될 듯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분수령이 될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 이후 260일 만에 재회하게 됐다. 북·미 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및 비핵화에 관한 포괄적 합의를 담았지만 만남 자체에 무게가 실렸던 1차 정상회담에서 나아가 구체적·실질적 빅딜을 ‘톱다운’ 방식으로 성사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에서 가진 새해 국정연설에서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만, 김정은과의 관계는 좋다”면서 “김 위원장과 27~28일 베트남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담하고 새로운 외교의 일환으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역사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 회담 장소(도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하노이도 여전히 거론되지만,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다낭으로 굳어졌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 앞서 가진 주요 미국 방송사 앵커들과의 오찬에서는 이달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면서 그 양자(미·중) 회담의 장소가 베트남일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남·북·미·중 4자 정상이 베트남에서 전격적으로 만나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그러나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종전선언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에 갈 가능성에 대해 “북·미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달렸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김 대변인은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북·미 정상은 이미 싱가포르에서 70년 적대의 역사를 씻어내는 첫발을 뗀 바 있다”며 “이제 베트남에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전의 발걸음을 내디뎌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베트남은 미국과 총칼을 겨눈 사이지만 친구가 됐다”며 “북한과 미국이 새 역사를 써나가기에 더없이 좋은 배경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날 평양을 방문해 김혁철 전 스페인대사와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가졌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오산 미군기지에서 미군 수송기(B737) 편으로 북한으로 향했다. 그의 평양행은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함께 방북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서울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오늘 방북 美비건, 北김혁철 평양대좌…2차회담 초안 김정은 결심 받아낼까

    오늘 방북 美비건, 北김혁철 평양대좌…2차회담 초안 김정은 결심 받아낼까

    비건 오산서, 전용기로 방북할듯비핵화-상응조치 조율 논의할 듯김정은 위원장 만날 지도 주목단계적 이행 ‘로드맵’ 논의 관심북한과 미국이 6일 평양 실무협상을 통해 이달 말로 예정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합의문 ‘초안’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이 북한과의 비핵화와 상응 조치에 대한 ‘밀당’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심을 받아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6일 미국 국무부 등에 따르면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날 방북, 평양에서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 실무협상에 돌입한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6시50분쯤 지난 3일 방한 이후 머물던 서울의 한 숙소에서 출발했다. 오산 미군기지에서 미군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달 말로 예정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비건-김혁철 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것이다. 비건 수석대표가 이례적으로 한국을 거쳐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물밑 접촉이 상당한 진전을 본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 1차 정상회담의 전례를 고려하면, 의전·경호 채널 협의는 별도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 이번 협의는 ‘의제’ 조율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비건 특별대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스탠퍼드대 강연에서 북한과의 실무 차원 협상 개최를 기대한다면서 북한과 ‘구체적인 세부 목표’, ‘협상과 신고 로드맵’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가시화하는 상황에 미국의 북핵 실무협상을 이끄는 수석대표가 이례적으로 한국을 거쳐 평양을 공개 방문한다는 점에서 최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데 주력하리라는 외교가의 관측도 나온다.결국 비건 특별대표는 김혁철 전 대사와의 실무협상에서 핵심 의제인 비핵화 실행조치 및 이에 대한 미국의 상응 조치의 조합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일단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포함한 영변 핵시설 폐기 및 ‘플러스알파’(+α)와 그에 대한 미국 측 상응 조치의 조율이 관건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비건 특별대표는 강연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 당시 미국의 상응 조치를 조건으로 플루토늄과 우라늄 농축시설 전체의 폐기 및 파기를 약속했고 ‘그 이상’을 언급하며 ‘플러스알파’(+α)에 대한 이행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건 특별대표는 ‘영변을 뛰어넘는 북한의 플루토늄 및 우라늄 농축시설 폐기’ → ‘핵 관련 포괄적 신고 및 해외 전문가들의 사찰·검증’ → ‘핵분열성 물질과 무기, 미사일, 발사대 및 다른 WMD(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제거 및 파괴’ 등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비핵화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동시적·병행적 기조’ 입장을 확인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또 미국 측의 상응 조치의 기조로는 ‘북미 간 신뢰 구축’, ‘북미관계 개선’,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적정 시점에서의 대북 투자 지원’ 등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북미 간 연락사무소 설치와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 논의,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등이 세부 방안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북한이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제재 완화 요구와 관련해서도 접점이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구체적으로는 비건 특별대표가 강연에서 새롭게 방점을 찍은 ‘포괄적인 핵신고’와 ‘종전선언’에 대해 최종 목표인 비핵화·평화체제 구축으로 이어지는 주요 ‘징검다리’로서 북미 양측이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비건이 비핵화·평화체제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북한의 동창리 및 풍계리 폐기·검증과 영변 핵시설 동결·폐기 조치에 미국의 각종 관계 개선 조치와 남북교류 사업에 대한 지지 등을 당장 추진할 ‘입구’에 놓고, 포괄적 신고와 종전선언을 중간 단계에 놓는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을 점치는 전문가도 있다. 반면 이번 실무 협상에서 상호 간 각 단계에서 취할 조치에 대한 합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추가 협상을 통한 의제 조율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건 특별대표의 그의 평양 체류 일정으로 미뤄 짐작할 뿐이다. 구체적인 평양 현지 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전 대사와의 실무협의와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측 다른 고위급 인사와의 회동 여부, 하루를 넘어 체류가 이어질지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린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정의용-비건 ‘비핵화 조치’ 사전조율…북미, 내일 실무협상

    정의용-비건 ‘비핵화 조치’ 사전조율…북미, 내일 실무협상

    한미는 4일 북미협상의 핵심의제인 비핵화 조치와 상응 조치에 대한 사전조율을 진행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50분간 청와대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면담했다. 정 실장은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미국 측의 입장을 청취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정 실장은 한국 정부가 생각하는 현 단계의 상황평가와 함께 앞으로 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한반도 비핵화 과정의 핵심인 영변 핵시설 폐기와 함께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인도적 대북지원, 종전선언 등 북미가 정상회담에서 논의할 사항들과 관련한 정부의 견해를 전달한 것으로 관측된다. 또 대북제재 면제 문제가 걸려 있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예정된 북미 실무협상이 내실 있게 진행돼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뜻도 전달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비건 대표는 5일 판문점에서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와 만나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합의에 담길 비핵화 및 상응조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상할 예정이다. 장소로는 판문점 또는 평양이 거론되는 가운데 아직 북미 양측에서 구체적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실무협상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채택될 합의 문서에 담길 비핵화와 상응 조치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오늘 靑 방문하는 비건 대표…무슨 얘기 나누나

    오늘 靑 방문하는 비건 대표…무슨 얘기 나누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4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다. 이달 말로 잡힌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북한 측과 실무협상을 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비건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하고 2차 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실무협상 전략을 협의하면서 한미 간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비건 대표의 청와대 방문은 지난해 12월 21일에 이어 한 달 반 만이다. 당시에도 그는 비핵화 문제를 협의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비건 대표는 우리측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했다. 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의 회동은 4일 예정됐으나 하루 앞당겨졌다. 비건 대표는 5일엔 실무협상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와 판문점에서 만나 2차 북마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합의에 담길 비핵화 및 상응 조치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측과의 실무협상을 마치고 나면 비건 대표는 한 차례 더 이 본부장을 만나 협상 내용을 공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건, 4일 청와대 방문…북미실무협상은 5일 예정

    비건, 4일 청와대 방문…북미실무협상은 5일 예정

    이달 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측과 실무협상을 하기 위해 3일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4일 청와대를 방문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면담한다. 북미 실무협상은 5일 판문점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진다.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비건 대표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서울에서 만나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의견을 나눴다. 그는 4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면담한 뒤 5일 판문점에서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주스페인 북한대사와 만나 실무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비건 대표가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 실장을 만나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 내용을 공유하고 한미 간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미 간 실무 접촉은 5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실장과 비건 대표 간 만남은 지난해 12월 21일 비건 대표가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에 이어 한 달 반여 만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비건 오늘 방한…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

    비건 오늘 방한…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3일 방한한다. 이달 말로 잡힌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북측과 실무협상을 하기 위해서다. 외교 소식통은 이날 “비건 대표가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비건 대표가 조만간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와 만나 정상회담 의제 등을 논의하는 실무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먼저 4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우리측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협상 전략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후 이르면 이날 오후 김혁철 전 대사와 판문점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북미는 지난해 6월 열린 1차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판문점에서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간 실무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북미는 실무협상에서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합의 문서에 담길 비핵화와 상응 조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북한 영변 등 핵시설의 플루토늄 및 우라늄 농축시설 해체와 종전선언, 연락사무소 개설, 인도적 지원 확대 등 미국 측 상응 조치가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북한은 상응 조치로 미국이 부정적 입장을 피력해 온 제재완화를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전해져 실무협상이 순탄하게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협상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미 국무부도 비건 대표의 3일 방한 일정을 공개하며 일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은 명시하지 않았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북-미 이르면 4일쯤 실무협상…정상회담 준비 본격화

    북-미 이르면 4일쯤 실무협상…정상회담 준비 본격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이달 말로 잡힌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북측과의 실무협상을 진행하고자 오는 3일 방한한다. 비건 대표는 내일(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한 뒤 이르면 4일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와 만나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외교 소식통은 “아직 북미 간에 회동 날짜와 장소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로선 판문점이 유력해 보인다”고 밝혔다. 북-미는 지난해 6월 1차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판문점에서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간 실무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북-미는 실무협상 자리에서 정상회담 시 채택될 합의 문서에 담길 ‘비핵화와 상응 조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북한의 핵시설 폐기에 따라 미국이 어떤 조처를 하는지 여부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비건 대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강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상응 조치를 조건으로 플루토늄과 우라늄 농축 시설의 해체를 약속했다며 “상응 조치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제가 다음 협의에서 저의 북한 카운터파트와 만나 논의할 문제”라고 말했다. 상응 조치로는 종전 선언과 연락사무소 개설, 인도적 지원 확대 등이 꼽힌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이 상응 조치로 원하는 제재 완화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진 상태다. 비건 대표는 스탠퍼드대 강연에서도 북한 비핵화가 완료되기 전에는 대북 제재 완화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한편 비건 대표는 북측과의 실무협상에 앞서 4일 오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협상 전략을 조율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70년 적대관계 끝낼 종전선언 발언에 주목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장소와 관련해 “다음주 초 국정연설에서 발표할 것”이라면서 “회담은 2월말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소와 관련해선 “여러분 대부분이 그 장소가 어디인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그동안 언론에서 거론한 베트남 다낭이나 하노이가 최종 낙점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2차 북미정상회담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 북미협상 실무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같은 날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대학의 월터 쇼렌스틴 아·태연구소가 주최한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전 종전선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을 침공할 의사가 없으며 김정은 정권의 전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는 북한을 상대로 정권교체와 정권붕괴, 흡수통일, 침공이 없다는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의 이른바 ‘대북 4노(NO)’ 입장을 연상시키는 발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1953년 7월 정전협정 체결 이후 66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반도의 ‘일시적인 전쟁 중단’ 상태를 끝내는 종전선언 카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밝힌 셈이다. 비건 대표는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 당시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HEU) 농축시설 폐기 및 파기를 약속했다”고도 말했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핵물질 생산을 중단하고 관련 시설을 폐기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은 핵포기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이번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비건 특별대표는 “외교적 프로세스가 실패할 경우에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이 필요하며, 우리(미국)는 이를 갖고 있다”고 언급해 북한이 빅딜 카드를 받지 않을 경우 대북제재와 압박, 군사적 옵션까지 포함된 것으로 관측되는 고강도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런 비건 대표의 발언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으로부터 핵시설 신고 리스트를 받고 폐기와 사찰과 검증으로 이어지는 북한 비핵화 과정에 들어가는 대신 한국전 종전선언을 하는 ‘빅딜’을 북한측에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비건 대표는 오는 3일 한국에 방문한 뒤 다음날인 4일 판문점에서 북한측 카운터파트너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 고위급 회담을 갖고 2차 북미 정상회담 의제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종전은 1991년 남북 기본합의서에 ‘정전상태를 공고한 평화상태로 전환시키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조항을 담은 이래 남북한의 소망이다. 북한은 과감한 비핵화 조치로 미국에 확신을 주고, 종전선언을 이뤄야 할 것이다.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과 비핵화를 맞바꾸는 북미간 빅딜이 성사되기를 바란다.
  • [뉴스분석]설연휴 ‘비핵화 협상’ 급물살타나

    [뉴스분석]설연휴 ‘비핵화 협상’ 급물살타나

    지난달 19~21일 스웨덴에서 남·북·미 합숙 협의가 있은 지 열흘만인 설연휴에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북·미와 한·미 간에 협의가 본격 시작된다.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3일 입국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고, 이후 비건 특별대표와 북한의 새로운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대사가 본격적으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에 나서게 된다. 설 연휴 내내 2월말 정상회담을 위한 빠른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국무부는 비건 특별대표가 이 본부장과 회담을 하기 위해 2월 3일 서울로 출장을 갈 것이라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북측 카운터 파트와 후속 회담들을 갖고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라는 목표를 진전시킬 후속 조치, 지난해 1차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것들에 대한 추가 진전을 이뤄내기 위한 조치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북·미는 1차 회담에서 북·미관계 정상화, 평화체제, 비핵화, 신뢰구축조치 등 4개 분야에서 합의 사항을 도출했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팀을 아시아 지역에 파견했다”며 양측 간에 경호·의전 논의는 이미 시작됐음을 시사한 바 있다. 1일 한국 외교부 관계자도 “이달 3일 방한하는 비건 특별대표와 이 본부장이 북·미 후속 실무협상과 관련해 협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4일 오전에 만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북·미 실무회담은 이르면 오는 4일 판문점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측에서는 김 전 스페인 주재 대사가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김 전 대사는 국무위원회(한국의 청와대격) 소속으로 전략통으로 알려져있다. 그간 실무협상의 전면에 나섰던 최선희 외무성 부상을 포함해 북한은 외무성, 국무위원회, 통일전선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상회담까지 1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북·미가 어느 수준까지 조율해 낼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북한이 선제적으로 내놓은 영변 핵시설 폐기에 대해 미국이 어떤 상응조치를 내놓을 지가 가장 기본적인 의제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남북 정상은 미국의 상응조치에 따라 북핵의 핵심시설인 영변 핵시설 폐기가 가능하다는 문구를 평양 공동선언에 명기했었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이 가장 원하는 대북제재 완화에 대해 아직은 움직일 뜻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일지가 관건인 셈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수차례 비핵화에 따른 북한의 밝은 미래를 언급한만큼 양측이 큰 틀에서 비핵화 청사진에 공감대를 이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와 날짜를 다음 주초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2월말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영변핵 폐기·美상응조치 후 완전 비핵화·제재완화 맞교환이 최상

    영변핵 폐기·美상응조치 후 완전 비핵화·제재완화 맞교환이 최상

    2월말 아시아국가 개최 확인한 폼페이오 “비핵화뿐 아니라 北 밝은미래 되기 희망” 안건은 양국 관계정상화·평화체제 예상 양국 교환 로드맵에 北·美 공감대가 관건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2월 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시아 국가에서 열릴 것’이라고 확인했다. 정상회담까지 1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북·미 실무협상과 의전·경호 분야 논의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영변 핵시설의 폐기와 미국의 상응 조치에 대한 협의를 시작으로 궁극적으로 실질적 비핵화와 대북제재 완화를 맞교환하는 청사진을 그릴 수 있을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은 폭스뉴스에 “우리는 2월 말에 (북·미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게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팀을 아시아 지역에 파견했다”며 “이 팀이 현재 (북·미 정상회담의) 토대를 놓기 위한 길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된다. 이어 그는 “그 토대가 한반도 비핵화뿐 아니라 북한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추가적인 조치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교부 관계자도 “앞으로 한 달이 관건적 시기가 될 것 같다”며 “그 물꼬가 앞으로 한 달 사이에 어느 방향으로 휘어지는지 보여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북·미 실무협상이 다음달 4일쯤 판문점에서 열릴 것으로 보도한 바 있다. 그는 실무협상에서 최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북측 카운터파트로 지목된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대사에 대해 “국무위원회 소속으로 돼 있다. 청와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간 비건 특별대표와 협상을 벌였던 최선희 외무성 부상도 계속 역할을 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사견을 전제로 앞으로 북한은 외무성과 국무위원회, 통일전선부가 결합하는 형태로 협상에 나설 것 같다고 전망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의제는 지난해 6월 12일 1차 회담의 공동성명에 포함됐던 ‘북·미 관계 정상화, 평화체제, 비핵화, 신뢰구축 조치’라는 틀 내에서 진전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봤다. 1차 회담과 같이 공동성명도 발표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에스크로 등 미국이 수조원대의 대북 비핵화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기사에 대해서는 “남·북·미 모두 비핵화가 이루어지면 밝은 미래가 있다고 이야기했다”며 “그 연장선에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질적 비핵화와 대북제재 완화를 교환하는 로드맵에 북·미 양측이 공감대를 이룰지가 관건인 셈이다. 북·미 간 협상에서 한국의 역할에 대해서는 “미국과 협의하고 북한에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위치가 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 19∼2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서 이뤄진 남·북·미 3자의 합숙 회동은 30년 북핵 협상 역사에서 처음이었다며 “이 형태를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북·미, 새달 4일경 판문점서 실무협상”…2차회담 조율 급물살

    “북·미, 새달 4일경 판문점서 실무협상”…2차회담 조율 급물살

    美언론 “美, 베트남 회담 밀고 北은 고민” 미사일 폐기·개성공단 재개 쟁점 될 듯 “北 정권 생존 위해 핵 완전 포기 안 할 것” 美 정보수장들은 ‘비핵화 회의론’ 여전 北, ‘美 제재’ 정영수 노동상 윤강호로 교체2차 북·미 정상회담의 막판 조율을 위한 실무회담이 조만간 판문점에서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등 북·미 간 물밑 접촉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다음달 4일쯤 판문점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 측 카운터파트와 만날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비건 특별대표와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의 두 번째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후임으로 나선 김 전 대사는 지난 18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방미 때 비건 특별대표와 ‘상견례’를 했다. 2월 말로 추진되는 2차 정상회담을 한 달쯤 남겨둔 상태에서 열리는 이번 판문점 실무협상에서 북·미는 2차 정상회담의 구체적 날짜와 장소, 의전, 보안뿐 아니라 가장 큰 의제인 ‘북한의 비핵화와 그에 따른 미국의 보상’을 최종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과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의 폐쇄·해체뿐 아니라 영변 핵시설 폐쇄·검증과 미사일 폐기 등을 약속할지 주목된다. 북한이 미래 핵과 운반수단인 미사일 포기라는 중대한 결정에 나선다면 미국도 거기에 걸맞은 보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보상에 북한이 요구하는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위한 제재 해제가 포함되느냐가 이번 실무협상의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폴리티코는 “미국이 2차 정상회담의 유력 후보지로 베트남을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북한은 동의하지 않고 있다”면서 “만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에 앞서 베트남을 국빈방문하기로 한다면 수도인 하노이가 유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미 간 활발한 물밑 접촉에도 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완전한 핵포기 가능성에 여전히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댄 코츠 미 국가정보국장(DNI)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대량파괴무기(WMD)와 관련된 도발적 행동을 중단했고, 핵과 미사일 실험을 1년 넘게 하지 않았으며 핵시설 일부를 해체했다. 김 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에 열려 있음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우리는 북한이 WMD 역량을 유지하려고 하고 핵무기와 생산 능력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 지도자들은 궁극적으로 핵무기를 정권 생존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워싱턴 정가는 미 정보당국의 회의적 시각에 대해 ‘가장 최악을 대비해야 하는 정보조직의 특성’과 ‘북한의 비핵화 압박’이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정영수 노동상이 윤강호로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신임 윤 노동상은 북한 매체에서 언급된 적이 없는 인사로, 노동상의 교체 시기와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 전 노동상은 북한 내 인권유린에 연루돼 지난 2017년 미국의 특별제재 대상에 올랐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국정원 “北·美, 2차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조율 들어갈 듯”

    국정원 “北·美, 2차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조율 들어갈 듯”

    美 실사팀은 하노이·다낭·방콕 등 점검 이번 주 김혁철-비건 라인 가동 가능성국가정보원은 2월 말 개최가 예고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양국이 공동선언문의 문안 수정 등 실무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서훈 국정원장으로부터 비공개로 현안 보고를 받은 뒤 “국정원은 북·미가 실무협상에서 경호·의전 등 2차 정상회담에 대한 실무 준비와 함께 공동선언문 문안의 정리·조정을 위한 의제 조율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지난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면담한 데 대해 “양측이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제반 사항을 폭넓게 논의했다”며 “북·미가 김 부위원장의 방미에 상당한 만족감을 보이고 있고 실무 협상도 본격화한 만큼 비핵화 협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고 이 위원장은 밝혔다. 이와 관련, 북·미 실무협상을 담당하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의 회담이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미국 정상회담 실사팀이 최근 베트남 하노이, 다낭 그리고 태국 방콕 등을 점검하는 등 북·미가 물밑에서 기민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전해졌다.따라서 ‘김혁철·비건’ 라인의 실무회담이 이르면 이번 주에 열릴 것으로 워싱턴 정가는 전망하고 있다. 2월 말로 예고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의제와 시기, 장소, 의전 등을 논의할 시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워싱턴 소식통은 “이번 주 실무협상이 열리지 않는다면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야기했듯 3월로 정상회담이 넘어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일본 교도통신은 29일 김 전 대사가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위원장을 맡은 국무위원회에서 일해 왔다고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북한의 핵심 국가기관 소속 고위 관리에게 미국과의 협상을 맡김으로써 다음달로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 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北 김혁철 급부상…북핵협상 이원화되나

    北 김혁철 급부상…북핵협상 이원화되나

    최선희 실무협상 대표와 역할 분담 관측 태영호 “전략통 金, 비핵화 부분 맡을 듯”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가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새로운 카운터파트로 알려지면서 기존 실무협상의 대표격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역할 분담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전 대사가 최 부상의 실무협상 대표 역할을 대체하기보다 두 사람이 비핵화 협상을 이원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27일 “김 전 대사가 최 부상 대신 비핵화 협상의 단일 창구 역할을 하는 거라면 최 부상이 지난 19~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비건 대표를 만날 필요가 없었다”며 “비핵화 문제는 단일 창구로 협상하기엔 방대하기에 비건 대표의 카운터파트를 이원화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김 전 대사가 전략부서인 9국(정책국)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전략통인 반면 최 부상은 행동부서인 5국(미국담당국)을 맡고 있기에 김 전 대사는 큰 틀의 비핵화 프로세스, 최 부상은 단계별 구체적 조치에 대한 협상을 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캔 고스 미국 해군분석센터 선임국장은 지난 24일 자유아시아방송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후 김 전 대사가 비핵화, 최 부상이 평화체제 관련 실무협상을 담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고스 국장은 최 부상이 배후에서 협상 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고 실제 협상은 김 전 대사가 나설 수도 있다고 봤다. 김 전 대사가 다음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에 어떤 역할로 참석하느냐에 따라 북한의 비핵화 전략과 목표가 무엇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미국의소리에 “북한은 실무협상을 거부하는 알러지 반응이 있는 것 같고, 김 전 대사의 투입은 효과적인 실무급 협상이 되지 못하도록 더욱 저항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태 전 공사는 김 전 대사가 6자회담과 북한의 1차 핵실험 대응에 공로를 세운 것을 인정받아 2009년 30대에 이례적으로 9국 부국장, 2012년 김정은 체제가 들어서면서 참사(부상급)로 승진했다고 소개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김정은 “트럼프 믿고 함께 목표에 한발 한발 나갈 것”… 빅딜 기대감

    김정은 “트럼프 믿고 함께 목표에 한발 한발 나갈 것”… 빅딜 기대감

    비건·김혁철 라인 실무협의 주도할 듯 靑 “한반도 평화 실질 성과에 적극 지원” 北 “개성공단 등 남북교류 확대” 호소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국무위원장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친서를 교환한 가운데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 실무 준비에 착수하면서 양측의 ‘빅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 간에 새로운 채널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이 주도하는 실무 회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 위원장이 미국을 방문했던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회담 대표단을 지난 23일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회담결과에 만족을 나타냈고 2차 정상회담과 관련한 실무 준비에 대해 과업과 방향을 제시했다고도 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았고 ‘훌륭한 친서’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고 소개했다. 또 김 위원장의 전언으로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믿고 인내심과 선의의 감정을 가지고 기다릴 것”이라며 “조·미(북·미) 두 나라가 함께 도달할 목표를 향하여 한발 한발 함께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실무협의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지난 23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을 때 배석한 김 전 대사가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비건 특별대표가 새롭게 지명된 그의 카운터파트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기존의 카운터파트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에서 교체되는 셈이다. 양측은 스웨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에서 서로의 속내를 탐색한 만큼 접점을 찾기 위한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풍계리 핵실험장 사찰, 동창리 핵실험장 폐기, 미국의 상응조치에 따른 영변 핵시설의 영구 폐기를 언급했던 북한은 이에 더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관련한 추가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이 대북제재의 일부 유예·면제, 조건부 면제 등으로 화답한다면 빅딜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게 외교가의 관측이다. 이와 관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열린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도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신년사를 이행하기 위한 정부·정당·단체 연합회의를 지난 23일 열고 남북교류의 전면적 확대를 골자로 하는 대남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는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의 재개 요구도 담겼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경북대 실내조명으로 전기생산

    실내조명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경북대는 전기공학과 배진혁 교수, 경상대 김혁 교수, 동국대 심재원 교수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수웅 교수 연구팀이 실내조명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술은 유기반도체의 뛰어난 광흡수 특성을 활용해 실내조명과 같이 세기가 약한 빛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현재 사용하는 태양전지는 광흡수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밝은 날 야외에서 태양광 세기(약 10만㏓ 수준)에서는 잘 작동하지만 흐린 날이나 약한 빛(약 2000㏓ 이하)에서는 전기를 만들지 못해 24시간 상시 전원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 공동연구팀은 유기반도체를 활용한 광학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해 태양전지 광흡수 특성이 극대화되는 구조를 설계해 실내조명 중 가장 약한 스탠드 LED(200㏓)에서도 전력 생산이 가능하게 했다. 연구 결과는 과학전문 학술지인 ‘다이즈 앤 피그먼트’ 이달 1일 자에 실렸다. 경북대 배진혁 교수는 “24시간 상시 전원으로 활용 가능한 친환경 전력공급원 기술로 반영구적으로 구동이 가능한 스마트 센서 전원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기존 무기물 태양전지보다 값싸고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향군, ‘추모의 벽’ 건립비 성금 1억원 돌파

    향군, ‘추모의 벽’ 건립비 성금 1억원 돌파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추모의 벽’ 건립 성금이 1억원(13일 기준)을 넘었다. 향군 관계자는 18일 “10월 15일부터 시작한 모금운동에 1억 3000여만원이 모금됐다”며 “성원이 예상보다 많아 모금기간을 올해 말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향군은 갑종장교전우회, 영관장교연합회, 정훈예비역대령단 모임 등 참전친목단체뿐 아니라 기업 및 일반회원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이 1000만원을 냈고 정국쏘일테크에서 100만원을, 김홍철 한성중공업대표와 주식회사 더램프가 각각 50만원씩 성금을 전해왔다고 했다. 또 향군상조회 홍보대사인 이상용씨도 50만원을 보내왔다. ‘추모의 벽’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내에 둘레 50m, 높이 2.2m의 유리벽을 설치하고, 6·25 전쟁에 참전했다 희생된 전사자의 이름을 새기는 사업이다. 이곳에 기릴 대상은 3만 6000명의 전사자와 카투사 8000여명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다음은 성금 기부자 명단 □ 향군본부 임직원: 13,522,000원=본부노동조합 300,000원, 오을섭 300,000원, 향군홍보대사 신수지 100,000원, 추순삼 100,000원, 이진기 100,000원, 이양구 100,000원, 박종학 100,000원, 차원양 100,000원, 이영서 50,000원, 임석영 50,000원, 오을민 50,000원, 박철현 20,000원, 조우철 11,000원, 조우진 11,000원, 김한기 10,000원, 조광식 10,000원, 박민서 10,000원, 양정아 10,000원 □ 향군 산하업체 : 20,260,500원=㈜중앙고속 6,870,000원, 향군상조회(조명환 1,000,000원, 김광열 500,000원, 상조회 홍보대사 이상용 500,000원, 김수순 50,000원, 김호 50,000원, 김명수 50,000원, 심경미 50,000원, 박문상 50,000원, 강대홍 50,000원, 민영근 50,000원, 최장규 30,000원, 유재진 30,000원, 박성우 20,000원, 김성한 20,000원, 김태은 20,000원, 김수진 20,000원, 차금식 20,000원, 박지은 10,000원, 이윤희 10,000원), 향우산업(주) 2,180,500원, 충주호관광선(권이섭 1,000,000원), 종합사업본부(1,530,000원), 향군타워사업본부 1,000,000원(이미선 30,000원, 김발형 10,000원, 박귀용 10,000원, 서명덕 5,000원, 최근호 5,000원, 박기웅 5,000원, 김성기 5,000원, 오경준 5,000원, 이철우 5,000원), 휴게소사업본부 1,000,000원(휴게소본부장 외 21명 590,000원) □ 향군 각급회 : 61,403,600원= 서울시회(김윤한 1,000,000원, 이종철 10,000원, 박출근 10,000원, 이용우 10,000원, 이용모 10,000원, 서성웅 10,000원, 이원모 10,000원, 남철우 10,000원, 양이호 10,000원, 임영찬 10,000원, 정진문 10,000원, 정형관 10,000원, 최주환 10,000원, 한기정 10,000원, 김관식 10,000), 부산시회(부산향군 여성회 300,000원), 경기도회(이경달 100,000원, 정선기 100,000원, 강명원 100,000원, 김성빈 50,000원, 이상노 50,000원, 여영규 50,000원, 정태열 100,000원, 이장상 100,000원, 김창환 100,000원, 안병혁 100,000원, 이항재 100,000원, 하익근 100,000원, 조광연 50,000원), 광주시회(김재경 50,000원, 김영중 30,000원, 노흥옥 20,000원), 광명시회(고정환 10,000원, 이종덕 10,000원, 김진구 10,000원, 신선열 10,000원), 과천시회(박희옥 10,000원, 이주식 10,000원, 최인숙 10,000원), 과천시여성회 100,000원, 군포시회(강충구 50,000원, 김관식 5,000원, 박영길 5,000원), 김포시회(문순철 50,000원, 이영길 20,000원, 문봉신 20,000원, 이선화 10,000원), 부천시회(우종섭 10,000원, 이양일 10,000원, 조두안 10,000원, 문조식 10,000원,이대영 10,000원, 이강선 10,000원, 이상배 10,000원, 원명희 10,000원, 주연희 10,000원, 신명균 10,000원, 손금자 10,000원, 박해영 10,000원, 함종명 10,000원, 박지연 10,000원, 정동연 10,000원, 신정섭 10,000원, 이순옥 10,000원, 이순복 10,000원, 현림 10,000원, 문수점 10,000원), 성남시회(우건식 100,000원, 안정국 50,000원, 김용기 20,000원, 윤창식 30,000원, 방극부 30,000원, 이재광 20,000원, 김용철 20,000원, 김영기 20,000원, 민병진 20,000원, 박종욱 20,000원, 박철 20,000원, 석남식 20,000원, 안종원 20,000원, 양한식 20,000원, 전철원 20,000원, 조규춘 20,000원, 권병호 20,000원, 이강세 20,000원, 박상록 20,000원, 이선희 20,000원, 강훈 20,000원, 송완오 20,000원, 오광교 20,000원, 방영기 20,000원, 이상기 20,000원, 권혁성 20,000원, 윤민희 20,000원, 이종옥 20,000원, 정병창 20,000원, 장교준 25,000원, 이숙희 25,000원, 임애연 15,000원, 이종인 15,000원, 이동각 15,000원, 김방우 15,000원, 권정숙 15,000원, 임남섭 15,000원, 고윤석 15,000원, 박병희 15,000원, 이진학 15,000원, 이성희 15,000원, 주영화 15,000원, 박옥자 15,000원, 이상목 15,000원, 강태식 15,000원, 권찬오 15,000원, 김정심 10,000원, 박옥자 10,000원, 이관순 10,000원, 심숙희 10,000원, 이정숙 10,000원, 박영애 10,000원, 변종애 10,000원, 김정애 10,000원, 임민자 10,000원, 이강례 10,000원, 심경연 10,000원, 김귀임 10,000원, 김정애 10,000원, 류희자 10,000원, 양순래 10,000원, 유순자 10,000원, 유정인 10,000원, 이관순 10,000원, 이옥이 10,000원, 이용금 10,000원, 편순자 10,000원, 송미화 10,000원, 원분남 10,000원, 이해월 10,000원, 조춘심 10,000원, 정순매 10,000원, 윤상분 10,000원, 이선미 10,000원, 이유정 5,000원, 송완오 12,000원, 이재광 12,000원, 최종일 12,000원, 이상돈 12,000원, 이순태 12,000원, 정승환 12,000원, 박성도 12,000원, 김승길 12,000원, 이병수 12,000원, 황계선 12,000원, 서윤석 12,000원, 정의군 12,000원, 전운길 12,000원, 윤중수 12,000원, 김명재 12,000원, 박장식 12,000원, 이병호 12,000원, 신용규 12,000원, 김병남 12,000원, 안호철 12,000원, 조항규 12,000원, 김태술 12,000원, 서정태 12,000원, 김교봉 12,000원, 오기수 12,000원, 이영희 5,000원, 한상희 5,000원, 이주영 5,000원, 정강철 20,000원, 정인채 20,000원, 김영식 20,000원, 강훈 20,000원, 이창수 20,000원, 이필우 20,000원, 한길찬 20,000원, 김종영 20,000원, 윤상록 20,000원, 유인동 20,000원, 유영두 20,000원, 양해록 20,000원, 이순태 20,000원, 이재광 20,000원, 성봉현 40,000원, 정병술 20,000원, 한영식 100,000원, 조성인 20,000원, 안영수 20,000원, 이철호 20,000원, 김차곤 20,000원, 송광수 50,000원, 권명수 50,000원, 김형수 20,000원, 김대용 20,000원, 김학수 20,000원, 이재만 20,000원, 공흥식 20,000원, 이응호 20,000원, 채희대 20,000원, 장교준 20,000원), 수원시회(김영경 100,000원, 박유갑 30,000원, 우제태 30,000원, 강춘자 30,000원, 홍덕천 20,000원, 안경수 20,000원, 사정원 20,000원, 김선일 10,000원, 구정회 10,000원, 김용제 10,000원, 정충기 10,000원, 장은식 10,000원, 박영구 10,000원, 남영우 10,000원, 안상경 10,000원, 류한형 10,000원, 김성기 10,000원, 하정숙 10,000원, 안종분 10,000원, 김옥자 10,000원, 심규덕 10,000원, 정영란 10,000원, 이은순 10,000원, 김현숙 10,000원, 정경미 10,000원, 안혜연 10,000원, 박미옥 10,000원, 김영자 10,000원, 이화장 10,000원, 유동화 10,000원, 김상숙 10,000원, 최정윤 10,000원), 안산시회(백병진 100,000원, 김성수 50,000원, 구권회 50,000원, 김남식 30,000원, 최순옥 30,000원, 이명숙 20,000원, 손천원 10,000원, 반병부 20,000원, 이명복 20,000원, 김소동 20,000원, 장자량 10,000원, 정창섭 20,000원, 윤복한 10,000원, 이남선 10,000원), 안성시회(유덕상 50,000원, 천동현 20,000원), 안양시회(김기홍 200,000원, 김영중 30,000원, 김현성 30,000원, 윤영태 30,000원, 박태영 30,000원, 한상호 20,000원, 박명수 20,000원, 강형수 20,000원, 설휘남 20,000원, 이택수 20,000원, 유수열 20,000원, 박갑서 20,000원, 김기창 20,000원, 노순석 20,000원, 김명규 20,000원, 유희관 20,000원, 서오수 20,000원, 박성식 20,000원, 박병렬 20,000원, 김윤종 20,000원, 정극수 20,000원, 류현수 20,000원, 윤석정 20,000원, 황규문 20,000원, 조미화 20,000원, 장현숙 20,000원, 정옥례 20,000원, 강순덕 20,000원, 최미순 20,000원, 박은미 20,000원, 이영임 20,000원, 황춘선 20,000원, 이명희 20,000원, 이상남 20,000원, 김복순 20,000원, 서원옥 20,000원, 김경희 20,000원, 송옥자 20,000원, 최정례 20,000원, 김경순 20,000원, 김영금 20,000원, 윤태옥 20,000원, 신은희 20,000원, 신정순 20,000원, 이순자 20,000원, 정권숙 20,000원, 이옥희 20,000원, 김춘옥 20,000원, 손영자 20,000원, 김은자 20,000원, 전은영 20,000원, 박종서 20,000원, 김재현 20,000원, 이재우 20,000원, 이칠용 20,000원, 이현구 20,000원, 조간난 20,000원, 나민자 20,000원, 성재희 20,000원), 여주시회(창상경 50,000원, 이희복 20,000원, 박두형 20,000원, 이준호 20,000원, 장석원 20,000원, 윤덕경 20,000원), 의왕시회(이규환 20,000원, 이경용 50,000원, 박경록 30,000원, 함병철 10,000원, 김남수 30,000원, 이원표 50,000원, 이근식 20,000원), 군포시회(이현희 50,000원, 신민호 50,000원, 정용숙 50,000원, 한상돈 50,000원, 정양화 10,000원), 시흥시회(김용식 30,000원, 이재현 20,000원), 남양주시회(최재웅 50,000원, 이원호 30,000원, 이숙자 20,000원, 김민식 300,000원, 이양자 10,000원, 김창묵 70,000원, 김민수 10,000원, 이윤직 10,000원, 신현우 50,000원, 원억석 10,000원, 구유서 50,000원, 안태진 10,000원, 김만년 10,000원, 김재춘 10,000원, 김재동 10,000원, 이기환 10,000원, 이현모 10,000원, 이준성 10,000원, 주종수 10,000원, 송경석 10,000원, 이긍종 10,000원, 최승구 50,000원, 정수목 10,000원, 이득수 10,000원, 유재영 10,000원, 김윤섭 10,000원, 이종음 10,000원, 권태복 10,000원, 윤주웅 10,000원, 이준산 10,000원, 이효철 10,000원, 이기환 10,000원, 안동혁 10,000원, 오종완 30,000원, 최돈규 20,000원, 조종필 10,000원, 정규화 10,000원, 함영복 10,000원, 유한인 10,000원, 이남길 10,000원), 양주시회(박득호 100,000원, 오상억 50,000원, 이신해 20,000원), 의정부시회(최용달 50,000원), 용인시회 (김제진 20,000원, 모유선 10,000원, 박은경 10,000원, 정관선 10,000원, 이덕주 10,000원, 윤정헌 10,000원, 허정 10,000원, 김남순 10,000원, 김일성 10,000원, 엄기형 10,000원, 이용택 10,000원, 박정임 10,000원, 이동진 10,000원), 하남시회(최주철 10,000원), 화성․오산시회(안보현장견학 참가자 80명 211,000원), 강원도회(영월군회 510,000원), 대구시회(대구시회 1,129,000원, 허봉출 50,000원, 현상식 50,000원, 이난숙 20,000원), 대전․충남도회(논산시회 330,000원), 충북도회(김정식 1,000,000원, 증평군회 이사회 1,000,000원, 허태응 100,000원, 양태복 50,000원, 전도선 50,000원, 최재문 50,000원, 김준구 50,000원, 보은군회 이사회 50,000원), 경북도회(경북도회 3,000,000원, 칠곡군회 1,000,000원, 문경시회 남시욱 1,000,000원, 양정석 1,000,000원, 영덕군회 500,000원, 홍순임 300,000원, 울진 향군여성회 240,000원, 예천군회 200,000원, 서정오 200,000원, 안동 읍면동 향군 200,000원, 고령군회 65,000원, 최두영 45,000원, 강점석 45,000원, 김광우 45,000원, 고령군회 30,000원, 김연옥 15,000원, 전지연 15,000원, 울진군회 최옥수 12,000원, 김경숙 12,000원, 이해숙 12,000원, 안영숙 12,000원, 권혁희 12,000원, 배정아 12,000원, 전희자 12,000원, 심현숙 12,000원, 김선녀 12,000원, 최경묵 12,000원, 김락순 12,000원, 박영옥 12,000원 박지숙 12,000원, 구미시회 김원조 10,000원, 정성공 10,000원, 김정근 10,000원, 김태종 10,000원, 최종국 10,000원, 권영화 10,000원, 김준홍 10,000원, 송준희 10,000원, 하영숙 10,000원, 서명순 10,000원 경산시회 최재호 6,000원, 황승위 6,000원, 전봉근 6,000원, 현응채 6,000원, 정규암 6,000원, 정양환 6,000원, 현종국 6,000원, 유윤선 6,000원, 김대용 6,000원, 박종길 6,000원, 구미 장윤권 5,000원, 장재석 5,000원, 최재근 5,000원, 윤종두 5,000원, 김원환 5,000원, 김희정 5,000원, 김정택 5,000원, 배병희 5,000원, 박금자 5,000원, 김춘선 5,000원, 김성순 5,000원, 서선미 5,000원, 강호문 5,000원), 경남․울산시회(경남울산시회 1,000,000원, 산청군회 이사회 400,000원, 산청군회 여성회 200,000원, 산청군회 박정호 200,000원, 통영시회 100,000원, 양산시회 100,000원), 광주전남도회(광주전남도회 1,850,000원, 광주서구회 1,350,000원, 광주남구회 1,230,000원, 해남군회 1,210,000원, 광주광산구회 1,170,000원, 광주동구회 1,050,000원, 화순군회 1,050,000원, 곡성군회 1,000,000원, 보성군회 이용도회장 등 임직원 1,000,000원, 영광군회 1,000,000원, 완도군회 990,000원, 장성군회 930,000원, 영암군회 300,000원, 진도군회 270,000원, 담양군회 조하영 200,000원, 윤재성 100,000원, 김진호 60,000원, 정종옥 60,000원, 정난호 60,000원, 정병환 60,000원, 조영구 50,000원, 이정숙 50,000원, 오춘자 50,000원, 추연순 50,000원, 김정오 50,000원), 제주도회(김성언 300,000원, 강기오 300,000원, 김창남 300,000원, 이상용 300,000원, 제주도회 166,400원, 제주향군산악회일동 100,000원) □ 참전친목단체/유관단체 : 10,663,900원= 갑종장교전우회 3,100,000원, 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2,050,000원, 정훈예비역대령단 500,000원, 50동우회 서갑성 200,000원, 안동 헌우회 50,000원, 정창오 20,000원, 공군전우(최미락) 50,000원, 월남유성구지회 33,900원, 성우회 서진태 공중장 20,000원, 7군단 이상훈 10,000원 □ 기업/일반회원 : 23,342,362원= 백용기 회장(거붕그룹) 10,000,000원, 정재현 1,000,000원, 정국쏘일테크(주) 1,000,000원, 김홍철 한성중공업 500,000원, 주식회사더램프 500,000원, 법무법인 지평 300,000원, 이상기 300,000원, 한승환 200,000원, 송진환 200,000원, 송욱 200,000원, 전인식 200,000원, 안세진(아트원) 200,000원, 허상진 111,900원, 김재혁(예.대령) 100,000원, 김추환 100,000원, 이규석 100,000원, 정환수 100,000원, 김만년(남부) 100,000원, 주윤돈 100,000원, 안택순 100,000원, 조제우 100,000원, 초대 향군홍보실장 황광현 100,000원, 성우회 하복만 50,000원, 장석은 50,000원, 김두옥 50,000원, 최종팔 50,000원, 김진영 50,000원, 이은영 44,000원, 천영한 30,000원, 정의성 30,000원, 이권영 30,000원, 김유만 30,000원. 허재영 30,000원, 이원복 20,000원, 한그루 20,000원, 이주희 20,000원, 소오 20,000원, 신성철 12,000원, 정무택 12,000원, 권태봉 12,000원, 이재섭 12,000원, 조규창 12,000원, 신상호 10,000원, 김범래 10,000원, 강태희 10,000원, 유나경 10,000원, 김원주 10,000원, 김나연 10,000원, 김현경 10,000원, 임서현 10,000원, 양재희 10,000원, 이강숙 10,000원, 김종호 10,000원, 강승민 10,000원, 김혁운 10,000원, 김종원 10,000원, 서태석 10,000원, 정명철 10,000원, 구본준 농협 10,000원, 이형석 5,000원,
  • 임종국 서울시의원 “민간차원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

    임종국 서울시의원 “민간차원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

    공공일자리 중심의 정부지원을 넘어 민간차원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현실적인 시니어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한 공론의 장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2선거구)은 지난 6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제1회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Future)을 실험하다’ 포럼에 참석해 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시니어 일자리 중요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1회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Future)을 실험하다’ 포럼은 서울시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 공동주최,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했으며, 정경희 부위원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금룡 교수(상명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이민재 과장(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김혁 과장(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박경하 부장(부산복지개발원), 홍성복 팀장(성동구청 일자리 정책과 팀장), 최철호 관장(우리마포시니어클럽)이 1부 주제인 ‘시니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의 전략 모색’에 패널로 참석했으며, 2부에서는 ‘시니어가 자원이다-민간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실험과 도전’에 대해 김중진 연구위원(한국고용정보원), 손승우 본부장(유한킴벌리), 김석란 이사(한국고용복지학회), 김영희 센터장(한국무역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이한복 대표(에버영피플)가 패널로 나섰다. 임종국의원은 “고령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로 시니어 인구의 지혜와 연륜, 그간 축적된 노련함을 사회적 자산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시니어의 경력과 능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변화하는 시대적 직업능력 수요를 대비하는 시니어 직업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의원은 “ 65세 이상 노년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초월했으며 노령화지수는 전국 110.5%, 서울은 이를 상회하는 124.4%로 시니어 인구의 빠른 증가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문화를 준비해야한다.”며, “민관협력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한 만큼 오늘 포럼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현실화를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문가 패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의원은 “민간영역에서 실질적인 시니어 일자리가 창출돼 활발한 일자리 수급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300여명의 참석자가 참가한 가운데 어느 때보다 시니어 일자리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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