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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역에 박해일… 김한민 감독 신작 ‘한산’ 크랭크인

    이순신 역에 박해일… 김한민 감독 신작 ‘한산’ 크랭크인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는 ‘한산: 용의 출현’이 캐스팅을 마치고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오는 18일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한산: 용의 출현’은 1760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명량’에 이은 김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다. 영화는 명량대첩(1597)이 일어나기 5년 전, 수세에 몰린 조선을 방어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들의 전략과 패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물이다. ‘명량’의 5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젊은 배우들을 대거 기용했다는 것이 배급사 측 설명이다. 이순신 역에 박해일을 비롯, 변요한(와키자카), 안성기(어영담), 손현주(원균), 김성규(준사), 김성균(가토), 김향기(정보름), 옥택연(임준영), 공명(이억기), 박지환(나대용), 조재윤(마나베) 등이 캐스팅됐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에서는 보지 못했던 거북선의 완벽 복원을 위해 사전 디자인과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김 감독은 영화를 위해 7년 간의 기획 기간과 사전 작업을 거쳤다. 영화는 내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뭐 볼까? 나홀로집에·겨울왕국·해리포터 [종합]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뭐 볼까? 나홀로집에·겨울왕국·해리포터 [종합]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SBS에서는 오전 9시 10분부터 ‘넛잡2’이 방송됐다. ‘넛잡2’는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한 오크톤 동물들의 지상최대 연합작전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MBC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영화 ‘증인’이 방송됐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EBS1에서는 오후 1시부터 디즈니 최초로 악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영화 ‘말레피센트’가 방송된다. KBS 2TV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영화 ‘배심원들’을 편성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적인 재판이 열리던 날의 이야기를 담았다. OCN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나홀로집에’를 감상할 수 있다. ‘나홀로집에’ 1편부터 3편까지는 물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또한 오전 11시부터 볼 수 있다. 오후 7시 50분부터는 영화 ‘코코’가, 오후 10시부터는 영화 ‘내안의 그놈’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영화 ‘해리포터’ 또한 CGV 채널에서 하루종일 방영된다. 오전 12시10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오전 3시20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오전6시10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오전8시50분 ‘해리포터와 불의잔’, 오전 11시50분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오후 2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오후 5시40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 오후 8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를 편성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새로운 캐릭터 선보여 만족” 종영 소감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새로운 캐릭터 선보여 만족” 종영 소감

    배우 김향기가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김향기는 마지막까지 열여덟 청춘의 풋풋하고도 아련한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김향기는 극 중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았다. 마지막 회 방송에서는 각자의 꿈과 삶을 향해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우(옹성우 분)는 생활이 어려워진 엄마를 돕기 위해 떠나게 되었고, 수빈은 이런 준우를 이해하고 보내줄 수밖에 없었다. 콩알 커플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헤어짐을 맞이했지만 이 헤어짐이 영원하지 않다는 준우의 말처럼 아름다운 열여덟의 추억을 뒤로하고 미래를 기약했다. 자퇴를 하게 된 휘영(신승호 분) 역시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열여덟 청춘들의 찬란했던 한 페이지가 마무리되었다. 매 회 안정적인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었던 김향기는 마지막 회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완성도를 높였다. 청춘들의 순수하고 풋풋한, 솔직하고 다양한 감정이 중요하게 그려졌던 감성 청춘물인 만큼 내공 있는 연기력을 가진 김향기의 캐스팅이 신의 한 수였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김향기는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성숙해진 연기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로맨스까지 소화, 색다른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옹성우와의 달달한 케미는 물론 수빈의 엄마 역을 맡은 김선영과의 절절함 가득한 케미 역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공감 요정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종영을 맞이한 김향기는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였는데 너무 행복한 환경에서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린 것 같아 마지막 촬영까지 만족스럽게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에도 불구하고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일 화제에 오른 김향기. 청춘물은 물론 로맨스 장르까지 섭렵하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연기 인생 2막을 기분 좋게 마무리 한 김향기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옹성우X김향기 ‘열여덟의 순간’,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종영

    옹성우X김향기 ‘열여덟의 순간’,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종영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처음 1위에 올랐다. ‘열여덟의 순간’은 10일 TV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1주차 ‘드라마 화제성 톱10’에서 1위에 올랐다. 방송 첫 주 3위로 출발한 뒤 5주 연속 2위를 유지하던 ‘열여덟의 순간’은 tvN ‘호텔 델루나’ 종영 직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열여덟의 순간’ 주연 배우 옹성우와 김향기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확인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이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2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가 차지했다. 배우들의 호연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살인마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은 이동욱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4위, 임시완 8위에 올랐다. 지난 7일 파트3의 포문을 연 tvN ‘아스달 연대기’가 3위로 다시 진입했다. 1인 2역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중기는 출연자 부문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 7일 종영한 SBS ‘의사요한’이 드라마 4위에 올랐다. 지성과 이세영은 출연자 부문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5~10위는 ‘멜로가 체질’(tvN), ‘신입사관 구해령’(MBC), ‘미스터 기간제’(OCN),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KBS2), ‘웰컴2라이프’(MBC), ‘위대한 쇼’(tvN) 순으로 집계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안녕 열여덟”..‘열여덟의 순간’ 최종회, 옹성우의 성장기는 ing

    “안녕 열여덟”..‘열여덟의 순간’ 최종회, 옹성우의 성장기는 ing

    눈부시게 빛났던 열여덟의 마지막 순간이 찾아온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16회 방송을 앞둔 10일,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선 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한 ‘열여덟의 순간’이 어느덧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는 생애 처음 갖게 된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원과 아르바이트를 오가는 빈틈없는 일상 속에도 수빈(김향기 분)의 응원과 한결(강기영 분)의 도움에 힘을 얻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벌인 모든 일을 인정한 휘영(신승호 분)는 자퇴를 결심, 준우 앞에 무릎 꿇으며 용서를 구했다. 휘영의 뜨거운 눈물과 그를 향한 준우의 눈빛이 교차되며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미술 실기 대회장에 나타난 준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험표를 바라보는 미소에는 설렘과 떨림이 뒤섞여있다. 도망치듯 흘러오게 된 ‘천봉고’에서 수빈을 만나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배우고, 휘영과 부딪히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을 느끼고, 한결을 만나 재능과 꿈을 찾게 된 준우. 꿈을 향해 한 발짝 성큼 다가선 준우의 용기 있는 도전이 응원을 부른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동안 옥탑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는 그의 눈빛이 반짝인다. 열여덟 여름의 끝자락에서 한 뼘 더 성장한 준우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우유커플’의 마지막 페이지가 그려진다. 풋풋하고 애틋했던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기는 계속된다. 우리 모두 그때의 그 순간을 지나온 것처럼 준우, 수빈, 휘영에게도 생애 가장 뜨거웠던 ‘순간’으로 기억될 열여덟의 마지막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최종회는 오늘(10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한밤중 데이트 포착 ‘따뜻한 손길’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한밤중 데이트 포착 ‘따뜻한 손길’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가 소중하고 특별한 ‘꿈’을 그려나간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JTBC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9일 열여덟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옹성우(준우)와 지친 하루 끝에 그를 위로하는 김향기(수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옹성우는 자신을 외면하고 돌아선 아빠 최재웅을 찾아가 못다 한 말을 전했다. 옹성우를 걱정하던 김향기는 그를 위로하기 위해 몰래 집을 나섰다. 비록 편지 한 장 남기는 것이 김향기의 최선이었지만, 그 무엇보다 큰 위로를 받은 옹성우였다. 옹성우의 생일을 맞아 김향기와 친구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옹성우는 애써 그를 돌려보내려 했고, 김향기는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서로의 진심을 너무도 잘 알기에 김향기는 아무 말 없이 그를 안아줬고, 옹성우는 애틋한 입맞춤으로 따뜻한 설렘을 안겼다. 한층 깊어진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술학원을 찾은 옹성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선 방송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그림’이라는 재능을 발판삼아 막연한 꿈을 그려나갔던 옹성우가 김향기의 응원과 강기영(한결)의 도움 속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디딜 전망. 작은 연습장에서 벗어나 더 큰 꿈을 그려갈 옹성우의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한밤중 데이트에 나선 옹성우와 김향기의 모습이 예고됐다. 지친 하루의 끝에서 김향기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옹성우와 그의 머리칼을 쓰다듬는 김향기의 따뜻한 손길이 설렘을 유발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위로가 되는 두 사람의 힐링 모먼트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생애 처음 꿈을 갖게 된 옹성우의 뜻깊은 도전이 시작된다. 특별한 재능과 소중한 꿈을 통해 서서히 세상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열여덟 옹성우의 변화와 성장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VS 신승호, 위태로운 열여덟 소년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VS 신승호, 위태로운 열여덟 소년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신승호의 한밤중 빗속 만남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14회 방송을 앞둔 3일 준우(옹성우 분)와 휘영(신승호 분), 그리고 상훈(김도완 분)까지 아슬아슬한 세 소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빈 엄마(김선영 분)의 반대와 감시 속에 더욱 애틋해진 준우,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발치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먹먹한 울림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휘영은 성적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글에 이어, 모든 진실을 밝히고 처벌받으라는 내용의 협박성 메일까지 받았다. 일부러 기말고사를 망친 그는 엄마(정영주 분)에게 “작년에도 제 성적조작 부탁하셨다면서요. 이번에도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증폭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빗속에서 마주한 준우와 휘영의 날 선 대치가 눈길을 끈다. 휘영을 향해 분노 섞인 눈빛을 발산하는 준우와 온몸으로 비를 맞고 선 휘영의 위태로운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자신만의 완벽한 철옹성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쳤던 휘영이 과연 이번 사건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진 사진 속 준우를 찾아온 상훈의 등장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전교 1등 자리를 놓고 휘영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던 만큼, 휘영을 저격한 유력한 고발자로 추측이 쏠리고 있는 상훈. 과연 이날 준우와 휘영, 그리고 상훈 사이에 어떤 진실이 오갔을지 열여덟 소년들의 뜨거운 성장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되는 14회에서 준우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아빠(최재웅 분)에게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수빈의 위로에 용기를 얻어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휘영은 열여덟 생애 가장 위태로운 순간을 맞으며 변화를 맞을 전망.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빈틈없이 완벽할 것만 같았던 휘영이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지, 위태롭게 흔들리는 휘영의 모습에 자극받은 준우의 감정 변화도 집중해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14회는 ‘뉴스룸’의 여야 원내대표 토론 편성으로 오늘(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TV 대신 스마트폰 타고… ‘하이틴 로맨스’가 돌아왔다

    TV 대신 스마트폰 타고… ‘하이틴 로맨스’가 돌아왔다

    “너를 좋아해서 네가 좋아하는 걸 보여주려다가 너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 너의 순간순간은 하나같이 예뻤다. 지치지도 않는지 쉬지 않고 예뻤다.”(‘에이틴’ 16회) 낯간지럽지만 그래서 더 순수하게 느껴지는 설렘, 첫사랑의 풋풋함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가 최근 연달아 시청자 앞에 선보이고 있다. TV 시청층은 고령화되는 추세지만 웹과 모바일 기반의 콘텐츠 이용이 확산되면서 10대를 겨냥한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따른다. 넷플릭스는 유명 만화가 천계영의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원작으로 한 동명 드라마를 지난달 22일 공개했다. 앞서 스무 살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국내 첫 자체 제작 로맨스물로 내세운 데 이어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10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한 드라마는 시즌1 8회 분량 중 상당 부분을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에 할애한다. 주인공 김조조(김소현 분)와 그를 좋아하는 황선오(송강 분), 이혜영(정가람 분)의 삼각관계가 극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이모 집에서 구박받으며 사는 조조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 선오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는 일견 비현실적이지만 순정만화에서는 흔한 설정이다. ‘좋알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10m 반경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이색적인 설정이 뻔한 이야기를 새롭게 한다.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은 웹툰 팬들처럼 ‘선오파’와 ‘혜영파’로 갈라져 열띤 응원을 벌이며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7월 첫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이제 4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다. 1회부터 줄곧 3%대 고른 시청률로 고정 시청층을 확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온라인 상에서는 반응이 더 뜨겁다. 네이버TV에 올라온 클립 영상 중 10회 엔딩 장면은 40만 조회수를 훌쩍 넘었다. 수학여행 레트로 댄스파티에서 최준우(옹성우 분)가 유수빈(김향기 분)에게 사과한 뒤 포옹하는 장면은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층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수빈이 다른 남자와 있을 때면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 준우의 모습만 모아놓은 ‘질투 스페셜’ 영상은 유튜브에서 50만 조회수를 넘겼다. 콘텐츠 소비를 ‘본방’에만 국한하지 않는 트렌드를 적극 활용했다.10대를 겨냥한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은 지난해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 열풍으로 증명됐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사랑, 우정,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을 한 회 10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영상에 담은 ‘에이틴’은 매회 조회수 100만뷰를 가뿐히 넘기며 10대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주인공 도하나 역의 신예은은 ‘걸크러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며 데뷔와 동시에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에이틴’ 시즌1에 이어 지난 6월 종영한 시즌2에서도 김하나로 열연한 이나은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다시 한 번 하이틴 로맨스물에 출연한다. 무류 작가의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주인공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겨내는 내용의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자신들이 순정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단오와 13번(로운 분)이 작품 속 세계의 비밀을 밝히면서 풋풋한 로맨스를 피워낸다. ‘신입시관 구해령’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첫 방송된다.플레이리스트는 ‘에이틴’ 시리즈 후속으로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를 오는 8일 선보인다. ‘에이틴’의 배경인 서연고에서 한 학년 어린 열일곱 살 소년, 소녀들이 우정을 나누는 성장 드라마다. 김누리, 김서연 등 신인 배우들과 이진솔, 정수빈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1980년대 과외 금지 조치로 학원 드라마가 활성화 됐다면 최근에는 사교육 때문에 10대들이 TV를 접하기 힘들었던 측면이 있다”면서 “그러다가 스마트폰 등으로 매체가 변하면서 10대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10대들 나름의 고민을 그리면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드라마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비밀연애 그 후 ‘애틋한 모습’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비밀연애 그 후 ‘애틋한 모습’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비밀연애의 후폭풍을 맞는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2일, 먼발치에 마주 선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애틋한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준우와 수빈은 뜻하지 않았던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강제 전학 온 준우에 대한 편견, 딸의 성적과 미래가 최우선인 수빈의 엄마(김선영 분)의 욕심을 알기에 차마 교제 사실을 알릴 자신이 없었던 것. 하지만 결국 옥탑을 찾은 수빈의 엄마는 준우와 수빈이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를 터뜨리며 ‘우유커플’의 관계 변화에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준우와 수빈의 첫사랑 로맨스가 또다시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는다. 공개된 사진 속, 등굣길에 마주친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로를 보고도 차마 다가가지 못한 채, 애써 시선을 피하고 스쳐 지나가는 두 사람. 미묘하게 달라진 준우와 수빈 사이의 거리감이 애틋함을 더한다. 특히 수빈의 주위를 지키는 의문의 여인의 등장도 심상치 않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수빈이 밖에서 따로 만나지 않겠습니다. 학교에서도 수빈이랑 말 안 하겠습니다. 대신, 수빈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수빈의 엄마에게 부탁한 준우. 철저한 감시와 반대 속에 펼쳐질 두 사람의 ‘단짠’ 로맨스 행방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늘(2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수빈의 엄마의 반대로 상처받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들에게 허락된 거리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견뎌 나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애틋함을 자아낼 전망. 한편, 자신을 둘러싼 성적 조작 논란의 진실을 알게 된 휘영(신승호 분)은 일부러 기말고사를 망치며 엄마(정영주 분)를 경악하게 만든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한 발 멀리 떨어져 서로를 위로하고 그리워하는 준우와 수빈, 담담해서 더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두 사람의 감정선을 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2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의 순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의 순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생애 가장 빛나는 열여덟 청춘들의 눈부신 성장기를 통해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직 조금은 미숙하고 위태로운 열여덟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들은 친구와의 관계, 부모와의 갈등, 꿈에 대한 고민, 성적에 대한 걱정, 그리고 첫사랑의 낯선 설렘까지 사소한 일에도 요동치는 감정을 느끼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의 첫사랑 로맨스는 아련한 추억과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 11, 12회 방송에서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빛을 발했다. # “준우 걱정은 말고 잘 지내, 얘는 내가 잘 돌볼게” 수학여행 이후 본격 쌍방 로맨스에 돌입한 준우와 수빈. 두 사람은 첫 데이트부터 제대로 힐링 감성을 터뜨렸다. 준우는 수빈과 함께 절친 정후의 봉안당을 찾았다. 준우는 “제일 먼저 정후한테 너 소개해 주고 싶었어”라며 슬픔을 삼켰다. 수빈은 애써 웃으며 정후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수빈은 “보다시피 준우 되게 잘 지내. 부반장도 되고, 예쁜 여자친구도 생기고. 그러니까 준우 걱정은 하지 말고 잘 지내. 얘는 내가 잘 돌볼게”라는 밝고 씩씩하게 인사를 마쳤다. 이는 정후를 향하면서도, 준우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했다. 그런가 하면 돌아오는 터미널에서 준우 엄마의 첫사랑 스토리를 듣게 된 수빈은 ‘동화’ 같은 이야기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자신이 태어나 ‘해피엔딩’은 아니라는 준우에게 “아닐걸, 이미 행복하셨을걸? 최준우라는 아이가 태어나서”라며 환한 미소로 그를 다독였다. 준우 자신보다도 더 그의 존재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수빈의 진심이 전해지며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 “이제 후회는 다 사라지길” “살아오면서 뭐가 제일 후회돼?”라는 수빈의 질문에 준우는 아버지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만남이었지만 정작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찾아간 것을 후회하냐는 수빈의 물음에 고개를 저은 준우는 “그 순간 ‘제가 최준우입니다’하고 밝히지 못한 것. 내가 지워져 버린 느낌이었거든, 그때”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애틋한 감정으로 그를 지켜보던 수빈은 다시 한번 아버지에게 찾아갈 것을 제안했다. 용기를 얻은 준우는 그에게 전할 편지를 들고, 수빈과 함께 아버지의 집 앞을 찾아갔다. 떨리는 마음으로 편지를 남긴 준우를 바라보던 수빈은 “이제 후회는 다 사라지길”이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나 준우는 “좀 나아졌어? 내가 내 후회 풀어서. 너 후회되는 것 있어서 대리만족한 거잖아, 나한테”라며 되려 수빈을 위로했다. 사실 수빈 역시 아빠와의 만남으로 인해 마음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빈을 통해, 그리고 수빈을 위해 용기 낸 준우의 편지에는 과연 어떤 답장이 돌아올 것인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열 마디 말 대신 한 번의 포옹 수빈은 아빠, 엄마의 이혼 이야기에 마음이 복잡해졌다. 준우와 옥탑 마당에 나란히 앉은 수빈은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금 내가 제일 후회되는 건 엄마, 아빠 헤어진다고 했을 때 내가 못하게 말린 것”이라고 고백한 수빈은 “그때는 그게 잘한 건 줄 알았어. 나 때문에 엄마, 아빠 억지로 살고 있는 것도 모르고. 사이 좋은 척, 행복한 척, 연기하게 만들고. 나중에 알았어, 내가 잘못했다는 걸”이라며 울먹였다. 이를 묵묵히 바라보던 준우는 “네 잘못 아니야. 몰랐잖아, 그때는 그게 최선인 줄 알았잖아”라고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안은 수빈의 등을 토닥였다. 한 뼘 더 가까워진 관계만큼, 어느덧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서로를 위로하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챈 수빈의 엄마(김선영 분)가 ‘우유커플’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에 깜짝 볼키스 “비밀 연애 돌입”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에 깜짝 볼키스 “비밀 연애 돌입”

    옹성우, 김향기가 존재만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힐링케미’로 따뜻한 설렘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12회에서는 뜻하지 않게 비밀 연애 모드에 돌입한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우와 수빈의 사이를 알게 된 준우의 엄마(심이영 분)는 진심 어린 축하로 아들의 첫사랑을 응원했다. 수빈도 엄마(김선영 분)에게 교제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어쩌다 보니 시작된 비밀 연애에 막막함도 잠시, 수빈은 언제라도 엄마에게 떳떳이 고백할 수 있도록 준우와 함께 기말고사 대비 특훈(?)을 시작했다. 그게 어디든, 무엇이든 둘이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준우는 수빈의 볼에 깜짝 입을 맞추며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천봉고’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휘영(신승호 분)의 성적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왔다. 언제나 완벽했던 반장 휘영을 둘러싼 논란에 아이들은 물론 학교의 분위기까지 어수선해지기 시작했다. 자신을 향한 불신과 비난에 초조해하는 사이, 아빠(성기윤 분)와 엄마(정영주 분)의 대화를 엿듣게 된 휘영은 자신의 부모가 그동안 심상치 않은 일들을 벌여왔음을 직감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을 저격한 이가 어쩌면 상훈(김도완 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의심의 날을 세웠다. 한편, 갑작스럽게 수빈을 찾아온 아빠는 엄마와 이혼을 결심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 “열여덟인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 좀 있으면 어른이잖아”라는 아빠의 말에 가슴 속 묵직한 돌덩이를 얹은 듯 했다. 수빈은 “어른들은 참 편하겠어요. 우릴… 어떨 땐 어린 것들이 뭘 아냐고, 공부만 하라고 했다가, 어떨 땐 너도 이제 다 컸다, 다 이해할 나이다, 자기들 멋대로, 자기들 마음대로”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내 “어른스러운 척 한 것뿐이야. 내가 그래야 엄마, 아빠가 마음 편해하니까. 나한테 덜 미안해하니까. 근데 사실은 나 그러고 싶지 않았어”라며 눈물 흘리는 수빈의 모습이 애틋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방송 말미 준우와 수빈은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준우는 아빠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못했던 일을 떠올렸고, 수빈과 함께 다시 그곳을 찾아가 편지를 남겼다. 수빈은 “지금 내가 제일 후회되는 건 엄마, 아빠 헤어진다고 했을 때 내가 못하게 말린 것”이라며 눈물지었다. 준우는 따뜻한 포옹으로 수빈을 다독였다. 한 뼘 더 가까워진 관계만큼, 어느덧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서로를 위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리고 그때, 옥탑을 찾은 수빈의 엄마가 두 사람을 발견했고 분노를 폭발시키며 긴장감을 증폭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알콩달콩 옥탑 마당 데이트 포착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알콩달콩 옥탑 마당 데이트 포착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가 애틋한 눈물 포옹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27일,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옥탑방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준우와 수빈이 열여덟 생애 가장 설레고 행복한 첫사랑의 순간을 맞았다. 수학여행을 기점으로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지난 방송 말미에는 수빈의 집에 들르게 된 준우가 뜻밖에도 엄마(심이영 분)와 마주했고, 이들의 아찔한 삼자대면이 흥미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준우의 옥탑방에 초대받은 수빈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수빈을 위해 서툰 요리(?) 솜씨까지 발휘하고 나선 준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옥탑 마당 데이트가 풋풋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준우가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곳, 그 익숙했던 공간이 수빈과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한순간 새롭게 느껴지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수빈.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준우가 따뜻한 포옹으로 그를 위로하며 설렘을 증폭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엄마의 진심 어린 축하 속에 로맨스 꽃길을 걷게 됐지만, 엄마의 아르바이트 사실에 마음 아파하는 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준우와 수빈이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한편, 휘영(신승호 분)을 둘러싼 성적조작 의혹 논란이 퍼지며 학교의 분위기도 어수선해지기 시작한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준우와 수빈이 자신의 마음속 상처를 드러내고, 상대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며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맞는다”며 “존재 그 자체로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첫사랑 기억 소환 “내일도 널 좋아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첫사랑 기억 소환 “내일도 널 좋아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열여덟 생애 가장 설레는 순간을 맞으며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11회는 전국 3.8%, 수도권 5.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도 월화드라마 가운데 47.82%의 점유율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가 여름밤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천봉고’ 아이들 사이에는 어딘가 달라진 미묘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특히 휘영(신승호 분)의 메시지로 인해 어긋나는 듯했던 준우와 수빈이 다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우유커플’의 로맨스도 재가동됐다.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 순간이 행복한 두 사람이었다. 수빈을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오는 길, ‘내일도 만난다. 모레도, 글피도. 내일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모레도, 글피도. 매일매일 좋아할 수 있다’는 준우의 내레이션은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함께하는 1분 1초가 소중했다. 이른 아침, 엄마(김선영 분) 몰래 집을 나선 수빈은 준우와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위시리스트를 따라 텅 빈 시외버스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이 함께 찾은 곳은 바로 정후(송건희 분)가 안치된 납골당. 준우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정후에게 수빈을 소개했다. “보다시피 준우 잘 지내고 있어. 그러니까 준우 걱정은 말고 잘 지내. 얜 내가 잘 돌볼게”라는 수빈과 “이제 나한테 미안해하지 마. 나 잘 지내고 있어. 행복해”라는 준우의 담담한 인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정후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준우와 수빈은 서로에게 이끌렸던 첫 만남을 추억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자신의 감정에 한결 더 솔직하고 담대해진 두 사람의 변화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 휘영은 엄마(정영주 분)에게 수빈을 과외 팀에서 빼달라고 부탁했다. 미안함과 질투심에 뒤섞인 감정으로 더는 수빈을 마주할 자신이 없었던 것. 하지만 수빈의 빈자리를 차고 들어온 상훈(김도완 분)을 보며 휘영은 또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를 직접 과외 팀으로 부른 휘영의 아빠(성기윤 분)는 “최고의 인재가 된다는 게 어떤 것인 줄 아냐”며 “맹수처럼 치열하게 경쟁하고 끝까지 물어뜯기지 않고 살아남는 단 한 놈이 그 자리에 오르는 것”이라며 그를 부추겼다. 다시 돌아온 상훈과의 날 선 신경전에 이어 기태(이승민 분)까지 그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 가운데, 위태로운 휘영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만나 처음으로 느낀 낯설지만, 기분 좋은 변화와 감정을 고백하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도 그려졌다. 거울 속에 비친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자꾸만 살피게 되고, 서로에게 궁금한 것이 하나둘씩 늘어간다는 두 사람. 그들이 말하는 ‘첫사랑의 순간’이 아련한 추억과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준우와 수빈, 그리고 준우의 엄마(심이영 분)와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증폭했다. 마침내 펼쳐진 ‘우유커플’의 꽃길 로맨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열여덟의 순간’ 12회는 오늘(27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핑크빛 데이트 포착 ‘풋풋한 설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핑크빛 데이트 포착 ‘풋풋한 설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가 보기만 해도 심장을 간질이는 ‘꽁냥’ 모드에 돌입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26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휘영(신승호 분)이 꾸며낸 거짓 문자로 인해 어긋난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천봉고’ 아이들은 수학여행을 떠났고, 두 사람의 관계도 그곳에서 다시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준우는 ‘진실청문회’ 벌칙을 받게 된 수빈을 위해 온몸으로 밀가루 풍선을 대신 맞는가 하면, 장기자랑 무대에 올라 오직 수빈만을 향한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내 옆에 있어”라는 짧지만 강렬한 준우의 고백에 이은 두 사람의 첫 포옹이 풋풋한 설렘을 자아내며 다시 시작될 ‘우유커플’의 쌍방 로맨스를 예고했다. 수학여행 이후 준우와 수빈의 설렘 온도가 급상승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는 준우와 수빈이 담겨있다.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하고 따뜻한 눈 맞춤이 심장을 간질인다. 그런가 하면 한 뼘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꽁냥’ 모드도 포착됐다. 카페에 마주 앉아 장난치듯 준우의 머리를 쓰다듬는 수빈과 ‘멍뭉美’ 넘치는 준우의 미소에 이어, 두 손을 꼭 잡고 등굣길에 오른 두 사람의 뒷모습까지. 눈빛 하나, 손끝 한번에도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이 느껴진다. 26일(월)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수학여행을 통해 진심을 확인한 준우와 수빈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그려간다. 존재만으로도 서로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주는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가 가슴 따뜻한 설렘을 안길 전망.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서로의 존재로 인해 성장하고, 달라진 자신을 발견해가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며 “풋풋한 설렘을 그려갈 옹성우, 김향기의 첫사랑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천우희, 60분 꽉 채운 매력 “신들린 연기력 입증”[SSEN리뷰]

    천우희, 60분 꽉 채운 매력 “신들린 연기력 입증”[SSEN리뷰]

    배우 천우희의 ‘단짠’ 매력이 화제다.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천우희가 선보인 다채로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멜로가 체질’ 5회에서 천우희는 풋풋하고 열정적인 사랑을 시작한 대학생 진주부터 거침없는 한 방을 날리는 서른 살의 진주까지 다양한 감정과 성격을 완벽하게 소화, 지금까지 없던 비범한 캐릭터라는 평에 종지부를 찍었다. 천우희의 비주얼도 특히 돋보였다. 첫사랑의 대명사다운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은 사랑 앞에서 직진하는 진주의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주었고, 한껏 꾸민 뒤 클럽에서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즐기던 모습과 드라마 편성을 위해 방송국을 찾은 직장인으로서의 모습은 반전 비주얼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짠 매력과 함께 사랑에 무뎌져가는 감정들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공감까지 얻었다. 천우희는 거침없는 언행과 화법으로 독특함을 선사하는 진주라는 인물을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안정적이고 묵직한 존재감으로 더욱 완벽하게 빚어내고 있다. 기존 작품들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에도 저력을 과시, 처음으로 도전한 코미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천우희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3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10위에 진입, 여자 출연자 중에서는 이지은, 김향기, 신세경에 이어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천우희 표 로맨틱 코미디가 점점 화제를 몰아가고 있는 가운데, 그가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신승호, 김향기 두고 신경전 ‘날선 눈빛’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신승호, 김향기 두고 신경전 ‘날선 눈빛’

    ‘천봉고’ 소년, 소녀들의 가슴 설레는 수학여행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0일, 수학여행을 떠난 준우(옹성우 분), 수빈(김향기 분), 휘영(신승호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본격 가속화될 준우의 직진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지난 방송에서는 휘영이 보낸 문자 메시지로 인해 꼬일 대로 꼬여버린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우가 휘영에 대한 보복심 때문에 자신을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수빈.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지만, 애써 그 마음을 접기로 했다. 하루아침 달라진 수빈의 태도에 준우 역시 속앓이하기는 마찬가지. 자신의 욕심으로 수빈에게 상처를 줬다는 휘영의 죄책감도 더욱 깊어지고 있었다. 그렇게 휘영이 모든 사실을 밝히려는 찰나, 수빈은 준우에게 문제의 메시지를 직접 보여줬다. 결국, 자신을 완전히 믿지 못한 수빈에게 상처받아 돌아서는 준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준우와 수빈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들의 관계는 수학여행을 통해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공개된 사진 속,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의 즐거운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준우와 휘영의 치열한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수빈의 손목을 잡은 준우의 다부진 표정과 날 선 눈빛을 빛내는 휘영. 또다시 불붙은 준우, 수빈, 휘영의 삼각구도가 흥미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무대에 오른 준우의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의 시선이 놀람과 설렘으로 뒤섞인 수빈에게 닿아있어 궁금증을 증폭한다. 서로를 향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과연 이들의 로맨스 꽃길이 다시 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서로에 대해 믿음을 주지도, 받지도 못했던 사실에 마음 아파하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조금씩 어긋나는 관계 속에 떠난 수학여행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가슴 설레는 순간들이 찾아올지 기대가 쏠린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긴 준우와 수빈이 수학여행을 통해 관계 변화의 전환점을 맞는다. 준우, 수빈뿐만 아니라 풋풋한 설렘을 자극하는 열여덟 청춘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달라진 김향기에 가슴앓이 “이걸 믿었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달라진 김향기에 가슴앓이 “이걸 믿었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의 로맨스 꽃길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9회에서는 휘영(신승호 분)이 보낸 문자 메시지 한 통에 흔들리는 준우(옹성우 분), 수빈(김향기 분)의 애틋한 변화가 그려졌다. 준우와 수빈의 첫 데이트를 가로막은 건 다름 아닌 휘영의 메시지였다. 휘영이 준우에게 받았다고 밝힌 메시지에는 ‘너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 유수빈이지? 나도 너처럼 뺏어줄게’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휘영에 대한 보복심에 준우가 자신을 이용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좀처럼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은 이야기였다. 마음 졸이며 수빈을 찾아온 휘영은 자신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음을 깨닫고 깊은 자책감에 빠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준우는 이 모든 게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았다. 한순간 달라진 수빈의 태도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오제(문빈 분)에게 수빈이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은 그는 “좋은 건 요만큼? 나머지 이만큼은 뭔가 무겁고 찜찜하다”며 “숨만 쉬고 있어도 걔한테 뭔가 실수하는 느낌? 잘 하고 싶은데 자꾸자꾸 잘못하는 느낌”이라고 수빈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생애 처음으로 느끼는 복잡미묘한 감정에 준우의 가슴앓이는 점점 깊어져 갔다. 준우를 향한 감정을 애써 지워보려는 수빈.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미(한성민 분)가 그를 자극했다. 마치 준우를 좋아하는 일이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몰아세우는 로미에게 “솔직히 말할게. 나도 걔 좋아해, 좋아했어. 네가 좋아한다고 나도 그래선 안 된다는 법 없잖아. 사람 마음 어쩔 수 없는 거니까”라며 당당히 마주했다. 그러나 준우를 좋아하냐는 돌직구 질문에 선뜻 대답 못 한 채 자리를 떠난 수빈. 그때 그 옆을 지나가는 준우를 발견한 로미는 “너 분명히 얘기했다? 최준우 안 좋아한다고”라고 되물으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하굣길 수빈을 찾아간 준우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물었다. 그 질문에 더욱 마음이 아픈 수빈은 “그냥, 누구를 사귄다는 게 부담스러워졌어”라며 둘러댔고, 준우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전하지 못한 그림 선물을 건네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그러던 중 ‘천봉고’의 수학여행이 다가오고 있었다. 부반장 준우를 중심으로 아이들은 추억으로 남길 특별한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수빈은 관심 없다는 듯 돌아선 휘영에게 함께 하자고 부탁했고, 두 사람의 추억이 있는 오락실에서 오랜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그날 밤, 서로의 집으로 바래다주는 길에수빈은 “나를 진짜 좋아했구나,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최준우가 보낸 문자까지 나한테 보여준 거구나. 내가 괴로워할 거 알면서도. 순간의 질투심이었을까?”라며 휘영의 마음을 찔렀다. 수빈을 아프게 했다는 후회에 휘영이 모든 것을 고백하려는 찰나, 준우가 나타나며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결국 망설이던 수빈은 준우에게 휴대폰을 꺼내 보였다. 휘영이 꾸며낸 거짓 메시지의 존재를 알게 된 그는 “넌 이걸 믿었어? 나보다?”라며 자신을 믿지 못했던 수빈에게서 돌아섰다. 이날 아슬아슬하게 꼬여가는 준우, 수빈, 휘영의 감정 변화가 세밀하게 그려졌다. 특히 모든 사실을 알고 난 후 슬픔에 젖은 준우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 ‘천봉고’ 전학 생활의 시작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었던 수빈, 하지만 휘영이 꾸며낸 거짓 메시지 한 통에 한순간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저버렸다는 사실을 마주한 그의 아픔이 공감을 자아냈다. 자신의 오해로 인해 준우에게 상처를 남긴 수빈,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수빈에게 상처를 남긴 휘영, 꼬여버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풀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열여덟의 순간’ 10회는 오늘(20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X신승호 삼자대면 “충격-슬픔-불안”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X신승호 삼자대면 “충격-슬픔-불안”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가 삼자대면에 나선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9일, 준우(옹성우 분), 수빈(김향기 분), 휘영(신승호 분)의 한밤중 만남을 포착했다.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삼각구도에 감도는 미묘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준우와 수빈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첫사랑, 첫 데이트,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지만 그래서 더욱 풋풋한 설렘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하지만 이내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준우를 바라보는 수빈의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단짠’ 로맨스 향방을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준우와 수빈, 휘영, 세 사람의 슬픈 눈빛이 교차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수빈의 휴대폰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준우의 표정이 점점 굳어간다. 원망과 슬픔 어린 눈빛으로 준우를 지켜보는 수빈의 차가운 반응도 호기심을 더한다. 지난 영화관 데이트에서 휴대폰을 바라보던 중 눈물짓는 수빈의 모습이 공개된 만큼, 과연 수빈이 준우에게 공개한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여기에 슬픔에 젖은 수빈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는 휘영까지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첫사랑은 오늘도 ‘단짠’을 오간다. 오늘(19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수빈의 달라진 태도에 스스로를 원망하는 준우,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에 가슴 아파하는 수빈, 그 모습에 미안하면서도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휘영(신승호 분)까지 복잡하게 꼬여버린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위태로운 순간을 맞은 준우와 수빈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첫 데이트 이후 준우와 수빈의 관계에 폭풍같은 변화가 찾아온다. 이를 지켜보며 괴로워하는 휘영의 모습도 함께 그려질 것”이라며 “과연 준우와 수빈의 로맨스를 뒤흔드는 것은 무엇인지, 또한 두 사람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 9회는 오늘(19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첫 영화관 데이트 “손 닿기 1초 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첫 영화관 데이트 “손 닿기 1초 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의 영화관 데이트가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13일,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달달한 기류가 설렘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준우의 고백 이후 혼란스러워하는 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험 중 수빈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학교까지 달려온 엄마(김선영 분)는 강제전학생 준우를 못마땅히 여기며 수빈에게 그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당부했다. 준우를 향한 로미(한성민 분)의 짝사랑까지 직진 모드로 전환하며 수빈은 더욱 애가 타들어 갔다. 의도치 않게 수빈과 자꾸만 어긋나는 상황에 준우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고민 끝에 수빈의 집까지 찾아온 준우는 수빈 모녀를 함께 마주하게 됐다. 예기치 못한 삼자대면에 당황한 수빈의 표정과 수빈 엄마의 싸늘한 눈빛. 여기에 주눅은커녕 당당하게 마주 선 준우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의 용기가 통했던 것일까. 공개된 사진 속 생애 첫 데이트를 맞은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빈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준우의 따뜻한 눈빛과 그를 만나러 가는 길에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수빈의 표정이 풋풋한 설렘을 유발한다. 교복을 입은 평소 모습과 달리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장착한 두 사람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 준우와 수빈은 금방이라도 손이 닿을 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설렘을 더욱 증폭한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 속 휴대폰을 확인하던 수빈의 굳은 얼굴과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준우의 모습은 그들의 로맨스 꽃길에 드리울 먹구름을 암시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수빈을 위해 용기 낸 준우와 그 모습에 설레는 수빈의 변화가 그려진다. 여기에 억울하게 전교 1등을 놓친 상훈(김도완 분)의 폭주와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자괴감에 빠진 휘영(신승호 분)의 모습까지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단짠’ 성장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수빈을 위해 용기 낸 준우의 모습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며 “열여덟 소년, 소녀의 ‘단짠’ 로맨스가 풋풋한 설렘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월화드라마 가운데 44.49%의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고 화제성 점수는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8회는 오늘(13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본격 로맨스 시작 “대혼란”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본격 로맨스 시작 “대혼란”

    ‘열여덟의 순간’이 열여덟 생애 처음으로 겪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는 옹성우X김향기의 모습을 그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7회에서는 가슴 설레는 쌍방고백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지만, 자꾸만 어긋나는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픈 딸보다 망친 시험을 더 걱정하는 수빈의 ‘극성맘’ 윤송희(김선영 분)는 강제전학생 준우의 존재가 신경 쓰였다. 그가 수빈을 업고 왔다는 사실에 못마땅한 기색을 내비치며, 수빈에게는 준우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다그쳤다. 엄마의 반대에 수빈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고백만 남기고 또다시 아무런 반응 없는 준우 때문인지 수빈은 그의 고백이 마치 꿈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졌다. 혹시 이것이 자신의 환상은 아닌지 의심하고, 시도 때도 없이 상상 속에 그를 떠올리며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렸다. 준우의 마음도 편치 않기는 마찬가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마음에 좋아한다는 고백을 내뱉긴 했지만, 난생처음 겪는 감정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그의 솔직하고도 순수한 모습은 열여덟 소년 그 자체였다. 그렇게 망설이는 사이 ‘준우바라기’ 로미(한성민 분)의 직진 모드가 시작됐다. 한밤중 그를 찾아온 로미는 “네가 좋아하는 애 나야, 유수빈이야?”라는 돌직구 질문으로 준우를 당황케 했다. 그 시각 수빈의 발걸음도 준우를 향하고 있었다. 보건실에서 준우와의 일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때마침 준우와 로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 수빈은 묘한 실망감에 휩싸였다. 자꾸만 어긋나는 두 사람의 ‘단짠’ 로맨스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휘영(신승호 분)과 상훈(김도완 분)의 갈등에는 또다시 불이 붙었다. 중간고사 수학시험에서 문제 하나 차이로 휘영이 상훈에게 전교 1등을 뺏길 위기에 놓인 것. 결국 휘영의 엄마(정영주 분)가 또다시 나서 학교에 입김을 불어 넣었고, 유일하게 상훈만이 정답을 맞혔던 문제가 무효처리되며 전교 1등은 휘영에게로 돌아갔다. 모든 사실을 알고 분노한 상훈은 준우에게 “너 시계 도둑 누명 내가 벗겨줄게, 콜?”이라며 휘영에게 복수할 궁리를 세웠지만, 준우는 “나 떡밥으로 이용할 생각 말고 직접 해결해”라며 일침을 날렸다. 결국 휘영의 앞에 나타난 상훈은 “하긴, 네가 뭔 죄가 있겠냐. 넌 너희 엄마 아빠의 퍼펫(꼭두각시)일 뿐인데”라며 그를 몰아세웠다. 이어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을만한 곳에 남몰래 숨어 고통에 숨죽이며 눈물 흘리는 휘영의 모습이 공개되며 그에게 찾아올 변화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로미의 끈질긴 집착과 당찬 고백에 “유수빈 좋아해, 나”라며 그의 마음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 집 앞까지 찾아간 준우는 수빈 모녀와 다시 마주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마침내 용기 낸 준우, 뜻밖의 만남에 놀란 수빈, 싸늘한 눈빛을 보내는 수빈의 엄마까지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흥미를 더하며 준우와 수빈의 ‘단짠’ 로맨스 향방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느리지만 천천히, 서툴지만 진솔하게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는 준우와 수빈의 관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열여덟의 순간’은 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월화드라마 가운데 44.49%의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고 화제성 점수는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8회는 오늘(13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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