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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김해시, 대통령 공약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총력

    경남 김해시, 대통령 공약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총력

    경남 김해시가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 김해시는 10일 북부동 백병원 부지에 소방공무원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특화병원인 소방복합유치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복합유치센터 건립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소방청은 2022년 개원을 목표로 1200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 300병상 규모 소방복합치유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 해 1차로 14곳을 선정한 뒤 현지실사를 하고 있다. 소방청은 현지실사와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 1곳과 예비 후보지 1곳을 이달중 선정할 예정이다. 소방청과 김해시에 따르면 1차 선정된 건립 후보지는 경기도와 충청권에 몰려 있는 가운데 영호남권에서는 김해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날 후보지 현장에서 열린 현지실사에 직접 참석해 “백병원 부지는 종합의료시설로 계획해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 등을 이미 거쳐 병원을 건립하기에 최적지”라고 강조했다.허 시장은 “백병원 부지는 상하수도와 전기, 가스 등 기반시설이 완비돼 있고 근린 체육시설과 문화·복지시설, 공원 등도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김해시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어 소방복합유치센터 국립병원이 건립되면 부족한 의료시설 인프라가 확충되고 동남권 의료 거점지가 될 수 있다”며 “건립 입지로 적극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허 시장은 “북부동 부지는 인근에 환경오염시설이 전혀 없고, 부지를 주변 시세보다 63% 수준으로 즉시 매입할 수 있어 보상비와 토목건설비, 기반시설공사비 등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해시는 국립병원인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입지로 북부동 부지가 선정되면 김해지역이 동남권 의료중심지로 발전하고 부산·울산·양산 등 경상권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건강·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태풍 피해 걱정에… 취임식 접은 단체장들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 소식에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취임식을 잇달아 취소하고 있다. 1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단체장들은 세월호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재난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2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1일 오후 전격 취소했다. 이어 재난안전상황실로 첫 출근해 태풍 피해 및 대비 상황을 보고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화려한 취임식보다 시민 안전이 우선”이라며 “취임식에 참석하려 했던 시민 여러분과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쓴 공무원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오전 취임식을 취소하고 2일 첫 업무로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열어 태풍 피해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2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1일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수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도청으로 출근, 재난상황실에서 간단한 취임 절차를 밟은 후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소집해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태풍의 주요 길목에 위치한 호남지역 단체장들은 취임식을 취소하거나 약식으로 대체하고 재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도내 전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 있는 상황을 감안해 2일 거행하려던 취임식을 취소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취임식을 외부인사 초청 없이 간부들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전남 대부분 기초단체장들 또한 취임식을 취소했다. 오거돈 부산시장도 2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했다. 오 시장은 지난 30일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태풍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자 충렬사 참배,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등 취임 일정을 취소했다. 대신 휴일인 1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각 실·국장과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조치사항을 보고받았다. 김경수 경남지사도 2일 오전 충혼탑 방문을 제외하고는 태풍 상황 점검에 주력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오전 9시 재난대책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여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권 시장은 “거창한 취임식 대신 조촐한 정례조회를 열기로 했으나 태풍이 빠르게 북상해 이마저도 취소하고 재난 대책 마련에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3연임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취임식 대신 시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3선 주요 과제를 설명할 예정이다. 23년 만에 탄생한 첫 민주당 소속 강남구청장인 정순규 구청장도 2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했다. 정 구청장 취임식에는 박 시장도 참석하기로 해 관심을 모았으나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취소됐다.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수원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LH, 모든 아파트에 100% LED 조명 설치

    LH, 모든 아파트에 100% LED 조명 설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에너지 주거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발주하는 모든 아파트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100% 적용하고 있다. LED 조명을 100% 적용하면 84㎡ 기준 전력소요량은 시간당 940W에서 302W로 낮아진다. 월별 가구당 소비전력은 총 57kW(638W×3시간×30일)가 절감된다. 이렇게 되면 가구당 최대 1만 2000원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LH는 또 에너지 사용이 많은 거실 LED 조명에 리모컨으로 10단계 조도조절 및 자동 점·소등이 가능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했다. 아울러 LH는 태양광 발전을 공동주택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임대아파트 단지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보급해 공용조명, 승강기 등 공동전기료를 절감하는 등 모든 입주민에게 차별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올해 경남 김해시·양산시·함안군에 소재하는 임대주택 5개 단지에 총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보급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LED 조명 보급 확대는 정부의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와 원자력발전소 제로 시대 등 에너지 정책의 구체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H는 LED 조명 보급 확대로 총 1000만 가구가 가구별 400W를 동시에 절감하면 원전 4기 용량에 맞먹는 400만kW의 에너지가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부고]

    ●정호정(전 부산지방국세청 직원)씨 별세 규영(서원홀딩스) 진희(구리여고) 유정(김해시청) 여진씨 부친상 황보빛나씨 시부상 이상헌(LIG넥스원 PR팀)씨 장인상 27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051)601-6793
  • 화장실 몰카 OUT…이동형 체험실 운영하는 경남

    화장실 몰카 OUT…이동형 체험실 운영하는 경남

    경남지방경찰청은 20일 경남도와 1366(여성긴급전화)센터 등 3개 기관 합동으로 이동형 ‘불법카메라 체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불법촬영 장소와 몰래카메라 등을 체험해 경각심을 갖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남경찰청은 김해시 신문동에 있는 대규모 물놀이 시설인 롯데워터파크에 이동 불법카메라 체험실을 처음 설치해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운영한다. 20㎡ 크기로 체험존과 홍보존 두 구역으로 나뉜다. 체험존에는 불법촬영 범죄가 많이 생기는 화장실, 탈의실, 계단, 대중교통수단 내부 등 4개 장소를 가로, 세로 각 1.5m, 높이 2m 크기로 현장처럼 꾸며 놓고 몰래카메라가 주로 설치되는 장소를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했다. 홍보공간에는 불법 촬영에 많이 이용되는 카메라 10여종을 전시했다. 시민들이 눈으로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몰래 카메라를 작동해 불법 촬영 과정과 모습을 보여주는 시연도 한다. 채경덕 여성보호계장은 “시민들이 체험공간을 돌아보면 불법촬영 예방과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남경찰청은 불법카메라 체험실을 도내 18개 시·군 주요 축제현장을 비롯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 돌아가며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LG유플러스의 ‘특별한 기회’

    LG유플러스의 ‘특별한 기회’

    하루 4시간·6시간 근무 실시 9가지 타입 중 원하는 시간에 2년 계약직 올 50~60명 선발경남 김해시 LG유플러스 서상직영점 매장에서 일하는 천세나(31)씨는 매일 오전 9시 30분까지 두 자녀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준다. 회사에는 오전 11시에 출근해 아침마다 출근 전쟁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이어 오후 3시 30분까지 매니저 근무를 마치고 나면 어린이집 하원 시간인 4시에 맞춰 다시 아이들을 맞으러 간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저녁 준비 등 집안일을 할 여유 시간이 생겼다. 천씨는 지난 3월 LG유플러스가 시험 도입한 ‘시간선택제’로 채용된 직원이다. 그는 “원하는 시간에 일하면서 경력도 쌓고, 가사·육아도 병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내가 ‘누구 엄마, 누구 아내’가 아니라 나 자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결혼, 출산, 육아를 겪으며 ‘경력이 단절된 여성’(경단녀)을 위해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 선택 근무를 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특별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영업전문인재’ 분야 2년 계약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50~60명을 뽑을 계획이다. 선발된 직원들은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의 ‘매장 매니저’(FM)로 근무하게 된다. FM은 통신 서비스 컨설팅·판매, 고객 응대 업무를 맡는다. 이들은 가사 활동 시간을 고려해 9가지 타입 중 원하는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고정된 근무시간을 맞출 수 없어 일할 기회가 없었던 여성들이 생활 패턴에 맞춰 역량을 발휘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3개월여에 걸친 평가 기간 동안 시간선택제 직원들이 성과도 높고 스스로 업무 만족도도 높아 이번 채용을 기획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이전 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이다. 그동안 은행권 등에서 일부 시행해 오기는 했지만, 현 정부 들어 다시 쪼그라드는 추세였다. 하지만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는 여전히 유효한 대안 근무 형태다. 업계 관계자는 “정규직 전환 이슈 때문에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여성 인재들의 일·가사 병행을 위한 정부 유인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LG유플러스는 경단녀에 대한 채용 기회를 계속 확대해 이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다음달 현장 실습, 면접, 건강검진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채용 관련 사항은 LG유플러스 채용 사이트(recruit.lguplus.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도민과 소통·경남경제 살려달라” 한목소리… 드루킹 특검 우려도

    “도민과 소통·경남경제 살려달라” 한목소리… 드루킹 특검 우려도

    “새 도지사는 불통과 고집으로 도정을 시끄럽게 했던 이전 지사와는 달리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던 경남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당선자가 처음으로 경남지사 입성에 성공하자 도민들은 한목소리로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김 당선자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득표율 52.8%로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43.0%)를 94만여표 차이로 제쳤다. 김 당선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비교적 고르게 지지를 받아 많은 도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 당선자의 차기 도정에 큰 희망을 갖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14일 창원에서 만난 윤모(57·여)씨는 “홍준표 전 지사는 자주 막말로 도민들의 반감을 많이 샀다”며 이같이 바랐다. 진주시민 김모(74)씨도 “도민들을 위한 도정을 이끌어 달라고 뽑아 준 도지사가 아무 때나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며 노골적으로 홍 전 지사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김씨는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지사를 보고 싶다”며 김 당선자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거제시민 최모(57)씨도 “지역 정치권끼리 의견 차이로 도민들까지 편이 갈려 싸우고 불필요하게 행정이 낭비되는 등 소모적인 대립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도지사가 잘 조정하고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소 예의가 바르고 언행이 반듯한 것으로 주변에 알려져 호평을 받고 있는 김 당선자의 이미지도 이전 지사의 막말 이미지와 대비되면서 경남도민들은 김 당선자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다. 김해시 한 주민은 “김 당선자는 평소 주민들 사이에서도 부드럽고 깍듯이 예의를 갖추는 정치인으로 알려졌다”며 “주민들에게 신뢰감이 들게 하는 김 당선자가 도정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당 도지사기 나온 것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창원시 한 공무원은 “김 당선자가 대통령의 최측근인 만큼 앞으로 대통령과 한 팀이 돼 경남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을 발휘하지 않겠느냐”며 “경남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도지사가 재임하는 시기가 절호의 발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경제·노동·시민사회·학계 등 지역의 각계는 김 당선자에게 일자리 창출과 침체한 경제 활성화를 가장 우선으로 삼아 도정을 이끌어 달라고 한결같이 주문했다.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위기를 맞은 제조업 중심의 경남경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 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건의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이김춘택 사무장은 “조선소 하청노동자가 살아야 조선소도 살 수 있다. 최근 경남에서 4만여명의 하청노동자가 실직자가 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선소 하청노동자의 고통에 귀를 기울여 노동자의 권리와 생존권을 지켜 주는 도지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도민들과 지역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당선자가 임기 중에 대권 도전 준비에 나서면서 도정이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보수의 아성을 무너뜨린 김 당선자는 민주당 내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차기 대권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김 당선자 연루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곧 시작될 특검수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도민들은 특검수사로 ‘김경수 도정’이 출발부터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도 보인다. 진주시민 이모(62)씨는 “드루킹 특검수사에서 혹시라도 새로운 문제가 불거져 도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최악의 경우 도지사 선거를 다시 해야 하는 사태가 생기지 않을지 특검수사가 끝날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걱정했다. 도청 안팎에서도 “김 당선자가 ‘문제 될 일이 없다’고 그동안 여러 차례 강조한 것으로 미뤄 볼 때 특별한 문제가 없지 않겠느냐”면서도 “새 도지사가 빨리 특검수사에서 벗어나 도정에 전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불안감을 내비쳤다. 김 당선자는 이날 선거 캠프 관계자 등과 함께 창원시 의창구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경남지사 당선자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헌화·분향하며 경남지사 당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방명록에 ‘대통령님과 함께했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이제 경남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김 당선자는 묘역 주변에서 기자들에게 간단히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면 지역주의를 뛰어넘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며 “부산과 울산, 경남 시민들이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토록 원했던 것처럼 지역주의를 뛰어넘은 국가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역사의 페이지로 만들어 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원·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포토] 당선 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찾은 김경수

    [포토] 당선 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찾은 김경수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14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김 당선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오후 3시 ‘지방선거 투표율’ 50.1%... 지난 선거 대비 4.1%↑

    [속보]오후 3시 ‘지방선거 투표율’ 50.1%... 지난 선거 대비 4.1%↑

    13일 오후 3시 현재 제7회 지방선거 평균 투표율은 50.1%로 집계됐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각 평균 투표율(46.0%)보다 4.1%포인트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수는 4290만 7715명이며 이 중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오후 3시 현재까지 총 2151만 8219명(잠정)이 참여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61.4%로 가장 높고 전북(57.0%), 제주(57.0%)가 뒤를 이었다. 인천(45.3%), 대구(46.5%), 경기(47.5%) 등은 평균치를 밑돌며 비교적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지방선거는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26.06%)을 기록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20.14%)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중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68.4%)에 이어 23년 만에 투표율 60%를 넘길지 주목된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6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전국 12개 지역구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평균 투표율은 오후 3시 현재 50.6%로 나왔다. 역시 앞서 실시된 사전투표율 21.07%이 반영됐다. 지역구별로 보면 △서울 노원구병(50.2%), 송파구을(49.5%) △부산 해운대구을(47.3%) △인천 남동구갑(44.2%) △광주 서구갑(49.8%) △울산 북구(53.9%) △충북 제천시단양군(55.3%) △충남 천안시갑(40.6%), 천안시병(45.1%)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64.6%) △경북 김천시(62.4%) △경남 김해시을(50.6%)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소기업 부산으로 이전 러시…올해 24개 기업 유치

    강소기업들의 부산 이전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시는 8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자동차 부품업체인 동신모텍, 부산어묵과 함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올해 상반기에만 모두 24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투자양해각서에는 이들 회사가 공장을 부산으로 옮겨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부산시는 원활한 투자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 동신모텍의 임춘우 대표이사, 부산어묵의 이규생 대표이사, 관계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다. 동신모텍은 1995년 5월 회사를 설립해 경남 김해시에 본사와 공장을 비롯해 함안공장, 밀양공장, 진례공장, 진영공장과 부산테크노파크 선행기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동신모텍은 이 가운데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을 생산하는 함안공장을 부산시 국제산업물류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대지 1만㎡에 공장 면적 5000㎡로 250억원을 들여 신축한다.고용규모는 150명(이전 80명, 신규 70명)으로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신모텍의 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 이전으로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부산 이전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1974년 3월 어묵 제조업을 시작한 부산어묵은 경남 양산시 소주공단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어묵 제품만 350여 종 생산하고 있으며 기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특허도 다량 보유한 어묵 전문제조회사이다. 부산어묵은 부산 기장군 오리일반산업단지에 대지 6300㎡,건축 면적 5000㎡ 규모의 공장을 짓기로 하고 모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고용인원은 100명(이전 56명,신규 44명)에 달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올해 상반기에만 모두 24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들 기업이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6·13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64·민·공무원) 이숙연(57·한·정당인) 김복동(68·바·정당인) ●중구청장 서양호(50·민·정당인) 최창식(66·한·서울 중구청장) 정동일(63·평·기업인) ●용산구청장 성장현(63·민·공무원) 김경대(46·한·용산구의회의원) 박홍엽(75·바·서울한영대학교 초빙교수) ●성동구청장 정원오(49·민·성동구청장) 정찬옥(63·한·금호금남개발(주) 대표) 안성규(46·바·교수) ●광진구청장 김선갑(57·민·정당인) 전지명(65·한·정당인) 김홍준(59·바·정당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63·민·공무원) 신재학(66·한·주식회사 평산기업 회장) 백금산(60·바·정당인) 문기진(55·평·자영업) ●중랑구청장 류경기(56·민·정당인) 나진구(65·한·중랑구청장) ●성북구청장 이승로(58·민·정당인) 민병웅(51·한·정당인) 노승국(48·바·정당인) 박춘림(56·평·정당인) ●강북구청장 박겸수(58·민·기초자치단체장) 이성희(61·한·정당인) 채수창(56·바·정당인) 선계선(63·무·대중음악가) ●도봉구청장 이동진(57·민·도봉구청장) 이재범(62·한·변호사) ●노원구청장 오승록(48·민·정당인) 임재혁(58·한·구의원) 양건모(55·바·정당인) 한덕희(55·평·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미경(52·민·정당인) 홍인정(48·한·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이익주(58·바·정당인) ●서대문구청장 문석진(62·민·선출직공무원(서대문구청장)) 안형준(61·한·대학교수) 이은석(59·바·정당인) ●마포구청장 유동균(55·민·정당인) 박강수(59·한·정당인) 조용술(36·바·정당인) 홍성문(57·평·정당인) 윤성일(42·정·마포 공동체경제 모아 상임대표) ●양천구청장 김수영(53·민·양천구청장) 강웅원(57·한·정당인) 허광태(62·바·정당인) 양성윤(53·정·정당인) 염동옥(55·무·정치인) ●강서구청장 노현송(64·민·강서구청장) 김태성(51·한·변호사) 김용성(59·바·정당인) 백철(61·무·자영업) ●구로구청장 이성(61·민·공무원) 강요식(56·한·정당인) 이종규(54·바·정당인) ●금천구청장 유성훈(55·민·정당인) 강구덕(59·한·정당인) 안영배(51·바·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 ●영등포구청장 채현일(47·민·정당인) 김춘수(68·한·정당인) 양창호(50·바·정당인) 정재민(37·정·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 조길형(61·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창우(47·민·동작구청장) 홍운철(67·한·정당인) 장진영(46·바·변호사) ●관악구청장 박준희(54·민·협치행정가) 홍희영(59·한·정당인) 이행자(45·바·정당인) 김희철(70·평·정당인) ●서초구청장 이정근(55·민·정당인) 조은희(57·한·서초구청장) 김용석(50·바·정당인) 조순형(74·평·정당인) ●강남구청장 정순균(66·민·정당인) 장영철(62·한·정당인) 김상채(51·바·법무법인 한국 대표변호사) 이주영(27·녹·그래픽디자이너) 김광종(55·무·정치인) ●송파구청장 박성수(53·민·변호사) 박춘희(63·한·송파구청장) 전익정(63·바·한국도시문제연구소장) ●강동구청장 이정훈(50·민·정당인) 임동규(73·한·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연구원 이사장) 박홍기(64·바·정당인)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윤종서(44·민·FC푸드 회장) 최진봉(63·한·중구의회의장) 오경석(53·바·정당인) 금봉달(58·무·자갈치시장(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 ●서구청장 정진영(55·민·서구의회의원) 공한수(58·한·정당인) 김만근(57·당·농업회사법인 한국도시농업(주) 대표이사) 유승우(53·무·동아대학교 금융연구소 특별연구원) ●동구청장 최형욱(60·민·정당인) 박삼석(68·한·공무원) ●영도구청장 김철훈(58·민·한아름 새마을금고 이사장) 황보승희(41·한·정당인) 안성민(56·바·정당인) ●부산진구청장 서은숙(50·민·정당인) 김영욱(51·한·정당인) 이덕욱(51·바·법무법인 하늘 대표변호사) 정해정(57·평·(주)수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종율(51·무·춘해병원 사무국장) ●동래구청장 김우룡(54·민·정당인) 전광우(58·한·정무직공무원(동래구청장)) 정상원(55·바·부산예술대학교 외래교수) 강승관(72·무·방주쇼핑 대표) ●남구청장 박재범(51·민·정당인) 박재본(63·한·정당인) 유정기(53·바·정당인) 현정길(55·정·정당인) 김병원(71·무·경성대학교 법정대학 명예교수) ●북구청장 정명희(52·민·정당인) 황재관(71·한·부산광역시 북구청장) 신오동(57·평·보험업) ●해운대구청장 홍순헌(55·민·대학교수) 백선기(70·한·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정성철(51·바·해운대구의회의원) 차형규(55·무·비영리사회단체대표) ●기장군수 이현만(56·민·기장군의회의원) 정동만(52·한·정당인) 권상섭(70·바·정당인) 오규석(59·무·기장군수) 장수수(60·무·노인신문 발행인) ●사하구청장 김태석(60·민·정당인) 이경훈(68·한·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 신현무(63·바·정당인) ●금정구청장 정미영(51·민·금정구의원) 원정희(64·한·금정구청장) ●강서구청장 노기태(71·민·공무원) 이종환(57·한·(주)제원산업 대표이사) 안병해(61·무·정치인) ●연제구청장 이성문(44·민·변호사) 이해동(63·한·정당인) 주석수(55·무·연제구 의회 의원) ●수영구청장 김혜경(54·민·정당인) 강성태(57·한·정당인) 김종문(55·바·정당인) 황진수(62·무·사단법인 수영발전협의회 회장) ●사상구청장 김대근(51·민·정당인) 송숙희(59·한·사상구청장)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노상석(58·민·법무사) 류규하(62·한·약사) 임인환(61·바·대양인쇄출판사 대표) ●동구청장 서재헌(39·민·정당인) 배기철(60·한·정당인) 강대식(58·바·정치인) 조화영(60·애·서울경희한의원 원장) 최해남(66·무·해성행정사사무소 대표) ●서구청장 윤선진(61·민·교육인) 류한국(64·한·서구청장) 서중현(66·바·정치인) ●남구청장 김현철(57·민·정당인) 조재구(56·한·정당인) 강덕수(55·애·정당인) 권태형(58·무·무직) ●북구청장 이헌태(55·민·북구의원) 배광식(58·한·지방정무직(북구청장)) 구본항(61·바·정치인) ●수성구청장 남칠우(58·민·정당인) 김대권(56·한·정당인) ●달서구청장 김태용(56·민·마을기업 협동조합마을산책 이사장) 이태훈(61·한·달서구청장) ●달성군수 조성제(65·한·정당인) 김문오(69·무·달성군수) 박성태(55·무·정책전문가)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홍인성(54·민·정당인) 김정헌(52·한·정당인) 전재준(59·바·정당인) ●동구청장 허인환(49·민·정당인) 이흥수(57·한·동구청장) ●남구청장 김정식(48·민·정당인) 이영훈(50·한·사업가) 최백규(50·바·효담채요양원 사회복지사) 문영미(52·정·인천 남구의회의원(기획행정위원장)) ●연수구청장 고남석(60·민·정당인) 이재호(59·한·연수구청장) 서원경(55·바·정당인) 선계훈(58·평·정당인) ●남동구청장 이강호(51·민·정당인) 김석우(63·한·삼환운수(주) 이사 ) 이화복(58·바·대학교수) 배진교(49·정·정당인) ●부평구청장 차준택(49·민·정당인) 박윤배(66·한·정당인) ●계양구청장 박형우(60·민·공무원(계양구청장)) 고영훈(64·한·기초의원) 이한구(52·무·정치인) ●서구청장 이재현(57·민·정당인) 강범석(52·한·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정일우(54·바·정당인) 조경곤(51·무·국악인) ●강화군수 한연희(58·민·정치인) 유천호(67·한·정치인) 이상복(64·무·강화군수) ●옹진군수 장정민(48·민·옹진군의회 부의장) 김정섭(60·한·정당인) 손도신(44·무·옹진발전연구소 소장) 김기조(54·무·기업인) 김필우(69·무·정치인)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54·민·정당인) 김영우(49·바·정당인) 김성환(56·평·정당인) ●서구청장 서대석(56·민·정당인) 임우진(65·무·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남구청장 김병내(45·민·정당인) 박용권(68·평·정당인) 최진(58·무·대통령리더십연구원) 김귀봉(59·무·정치인) ●북구청장 문인(59·민·정당인) 이은방(55·평·정당인) ●광산구청장 김삼호(52·민·정당인) 이정현(60·평·정당인) 장성수(58·무·정치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황인호(59·민·정치인) 성선제(51·한·정당인) 한현택(62·바·공무원) ●중구청장 박용갑(61·민·중구청장) 정하길(55·한·정당인) 송인웅(63·바·중구지역인권센터 대표) ●서구청장 장종태(65·민·서구청장) 조성천(48·한·변호사) 이재성(62·바·재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유성구청장 정용래(49·민·정당인) 권영진(54·한·유성구의회의원) 심소명(61·바·정당인) ●대덕구청장 박정현(53·민·정당인) 박수범(57·한·대덕구청장)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태완(61·민·정당인) 박성민(59·한·중구청장) ●남구청장 김진규(50·민·변호사) 서동욱(55·한·울산광역시 남구청장) 김진석(54·중·정당인) 서종대(55·무·정당인) ●동구청장 정천석(66·민·정당인(더민주 울산시당 정책위원회 제1정조 위원장)) 권명호(57·한·동구청장) 송인국(63·바·현대주유소 대표) 이재현(59·중·현대중공업 사원) ●북구청장 이동권(60·민·호남대학교 초빙교수) 박천동(52·한·울산광역시 북구청장) 김재근(59·바·회사원(현대자동차)) 강진희(48·중·정당인) 박영수(49·무·지산종합법률사무소 사무국장 ) ●울주군수 이선호(57·민·정당인) 이순걸(57·한·정당인) 이형철(86·무·농업) ■경기도 ●수원시장 염태영(57·민·정무직공무원(수원시장)) 정미경(52·한·변호사) 강경식(54·바·정당인) ●성남시장 은수미(54·민·정당인) 박정오(60·한·정당인) 장영하(60·바·법무법인 디지탈 대표변호사) 박우형(53·중·정당인) ●의정부시장 안병용(62·민·의정부시장) 김동근(56·한·정당인) 천강정(50·바·치과의사) ●안양시장 최대호(60·민·정당인) 이필운(63·한·안양시장) 백종주(48·바·한국인성교육원 원장) ●부천시장 장덕천(52·민·변호사) 최환식(59·한·서정대학교 시간강사) 이승호(58·바·정당인) 윤병국(55·무·부천시의원) ●광명시장 박승원(53·민·정당인) 이효선(63·한·정당인) 김기남(54·바·의사 (크레오의원 원장)) ●평택시장 정장선(60·민·정당인) 공재광(55·한·평택시장) ●양주시장 이성호(60·민·양주시장) 이흥규(62·한·자영업) ●동두천시장 최용덕(60·민·최용덕행정사대표) 박형덕(58·한·정당인) 김홍규(56·바·정당인) ●안산시장 윤화섭(62·민·정당인) 이민근(49·한·안산시의회 의원) 박주원(59·바·정당인) ●고양시장 이재준(58·민·정치인) 이동환(52·한·정당인) 김필례(60·바·고양시의회의원) 박수택(60·정·정당인) ●과천시장 김종천(45·민·변호사) 신계용(54·한·과천시장) 안용기(63·바·마을활동가) 안영(47·무·공인회계사) ●의왕시장 김상돈(57·민·정당인) 권오규(52·한·정당인) 김성제(58·무·의왕시장) ●구리시장 안승남(52·민·정당인) 백경현(59·한·구리시장) ●남양주시장 조광한(60·민·군장대학교 석좌 교수) 예창근(63·한·경동대학교 교수(전문경력직)) 이인희(46·바·정당인) 송영진(57·애·정당인) ●오산시장 곽상욱(53·민·오산시장) 이권재(54·한·정당인) 이춘성(62·바·자영업) ●화성시장 서철모(49·민·정당인) 석호현(57·한·정당인) 최영근(58·바·정당인) 김형남(49·평·정당인) ●시흥시장 임병택(43·민·정당인) 곽영달(59·한·시흥생각 대표) ●군포시장 한대희(56·민·정당인) 최진학(61·한·정당인) 김윤주(69·바·군포시장) 안희용(62·무·무직) ●하남시장 김상호(49·민·정당인) 구경서(56·한·정책전문가) ●파주시장 최종환(52·민·정치인) 박재홍(62·한·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권종인(54·바·정당인) 이상헌(40·정·정당인) ●여주시장 이항진(52·민·여주시의회의원) 이충우(57·한·정당인) 신철희(45·무·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 원경희(62·무·여주시장) ●이천시장 엄태준(54·민·변호사) 김경희(63·한·정당인) ●용인시장 백군기(68·민·정당인) 정찬민(60·한·용인시장) 김상국(65·바·경희대학교 석좌교수) 유영욱(52·평·민주평화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 ●안성시장 우석제(56·민·안성시 축협 조합장) 천동현(53·한·정당인) 박경윤(53·평·공인중개사) 이기영(56·무·안성시의회의원) ●김포시장 정하영(55·민·정당인) 유영근(63·한·김포시의회 의장) 유영필(63·평·유영필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광주시장 신동헌(66·민·광주지역발전연구소 대표) 홍승표(62·한·정당인) 남궁형(60·바·정당인) 하성권(53·무·무직) ●포천시장 박윤국(62·민·정당인) 백영현(57·한·정당인) 이원석(56·바·포천시의회의원) ●연천군수 왕규식(59·민·축산업) 김광철(59·한·정당인) ●양평군수 정동균(58·민·정당인) 한명현(60·한·정당인) 김승남(60·바·정당인) 유상진(38·정·목수) 유강렬(38·무·양평군청 체육실무사(무기직)) 신희동(63·무·국가공인자격 농어촌개발컨설턴트) 김덕수(56·무·사업가) ●가평군수 정진구(62·민·정당인) 김성기(61·한·가평군수) 양희석(58·무·무직) 이창규(60·무·농업) ■강원도 ●춘천시장 이재수(53·민·정당인) 최동용(67·한·춘천시장) 변지량(59·바·정당인) ●원주시장 원창묵(57·민·지방정무직공무원) 원경묵(59·한·원주시번영회장) 이상현(61·바·원주시의회의원) ●강릉시장 최욱철(65·민·정치인) 김한근(54·한·강릉원주대학교 초빙교원) 김중남(55·무·강릉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최재규(57·무·회사원) ●동해시장 안승호(60·민·정당인) 정일화(57·한·정당인) 심규언(62·무·동해시장) ●삼척시장 김양호(56·민·삼척시장) 김인배(54·한·정당인) 이병찬(62·무·무 직) 양희태(44·무·무직) ●태백시장 유태호(54·민·정당인) 임남규(54·한·정당인) 최종연(58·바·자영업) 류성호(58·무·무직) 심용보(65·무·태백시의회의원) 김호규(60·무·자영업) ●정선군수 최승준(61·민·무직) 유승근(56·한·무직) 방훈화(64·애·대한애국당 강원도지부장) ●속초시장 김철수(61·민·정당인) 이병선(55·한·공무원) 장철규(63·바·정당인) 조영두(65·무·나폴리아 회장) ●고성군수 이경일(60·민·교수(부총장)) 윤승근(63·한·고성군수) 신준수(62·바·농업) ●양양군수 이종율(56·민·정당인) 김진하(58·한·지방정무직 공무원) 김동일(48·무·자영업(어업)) 장석삼(48·무·무직) ●인제군수 최상기(63·민·정당인) 이순선(61·한·인제군수) 양정우(61·바·법무사) ●홍천군수 허필홍(54·민·정당인) 노승락(67·한·정무직공무원(홍천군수)) ●횡성군수 장신상(62·민·정치인) 김명기(66·한·정당인) 한규호(67·무·정치인) ●영월군수 유영목(57·민·정당인) 최명서(61·한·정당인) 황석기(60·바·정당인) ●평창군수 한왕기(58·민·정당인) 심재국(61·한·기초자치단체장(평창군수)) ●화천군수 김세훈(59·민·농업) 최문순(64·한·화천군수) 방승일(61·바·자영업) ●양구군수 조인묵(59·민·정당인) 윤태용(62·한·정당인) 김성순(62·바·엠이유가스회사대표) 김상돈(57·무·농업) ●철원군수 구인호(54·민·농업) 이현종(68·한·정당인) 김동일(54·무·농업) ■충청북도 ●청주시장 한범덕(65·민·정당인) 황영호(58·한·청주시의회의장) 신언관(61·바·농업CEO) 정세영(53·정·정당인) 김우택(53·무·자영업) ●충주시장 우건도(68·민·정당인) 조길형(55·한·충주시장) ●제천시장 이상천(57·민·정당인) 남준영(51·한·변호사) 지준웅(46·바·두성정보통신 부사장) ●단양군수 김광직(57·민·정당인) 류한우(68·한·공무원) 엄재창(59·무·정치인) ●영동군수 정구복(61·민·정당인) 박세복(55·한·영동군수) ●보은군수 김인수(64·민·상업) 정상혁(76·한·보은군수) 구관서(60·바·정당인) 김상문(65·무·건설업) ●옥천군수 김재종(63·민·정치인) 전상인(49·한·정치인) ●음성군수 조병옥(60·민·정당인) 이필용(56·한·음성군수) ●진천군수 송기섭(61·민·진천군수) 김종필(54·한·자영업) 김진옥(71·무·학원장) ●괴산군수 이차영(56·민·정당인) 송인헌(62·한·괴산군 미래연구소 소장) 박동영(63·무·법무사) 임회무(59·무·행정사) ●증평군수 홍성열(63·민·증평군수) 최재옥(63·한·정당인) 이현재(61·무·농업인) ■충청남도 ●천안시장 구본영(65·민·천안시장) 박상돈(68·한·정당인) 안성훈(57·무·정치인) ●공주시장 김정섭(52·민·정당인) 오시덕(71·한·공무원) ●보령시장 김기호(56·민·정당인) 김동일(69·한·정당인) 조양희(60·바·농업) ●아산시장 오세현(49·민·정당인) 이상욱(61·한·정당인) 유기준(61·바·아산시의회의원) ●서산시장 맹정호(49·민·정당인) 이완섭(61·한·서산시장) 박상무(59·바·순천향대학교대우교수) 신현웅(48·정·노동자) ●태안군수 가세로(62·민·정당인) 한상기(71·한·태안군수) 김세호(68·무·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과 겸임교수) ●금산군수 문정우(53·민·정당인) 이상헌(61·한·금산군의회의원) 박찬중(71·바·정당인) 박범인(58·무·정치인) 김진호(67·무·정치인) ●논산시장 황명선(51·민·논산시장) 백성현(58·한·정당인) 이창원(60·바·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계룡시장 최홍묵(69·민·계룡시장) 이응우(61·한·객원교수) 이기원(65·바·정당인) ●당진시장 김홍장(56·민·당진시장) 오성환(60·한·정당인) 이철수(57·바·정당인) ●부여군수 박정현(53·민·정당인) 이용우(57·한·부여군수) ●서천군수 유승광(56·민·정당인) 노박래(68·한·서천군수) 김기웅(60·무·(자)해양선박 대표이사) ●홍성군수 최선경(49·민·홍성군의회의원) 김석환(73·한·공무원) 채현병(69·바·무직) ●청양군수 김돈곤(60·민·무직) 이석화(71·한·청양군수) 김의환(64·바·정당인) 이기성(59·무·청양군의회의원) ●예산군수 고남종(62·민·정당인) 황선봉(68·한·공무원) ■전라북도 ●전주시장 김승수(49·민·정무직 공무원) 이현웅(55·평·정당인) 오형수(55·정·직장인) ●군산시장 강임준(62·민·정당인) 이근열(44·한·(유)남북철강 부사장) 진희완(53·바·군산시의원) 박종서(71·평·정치인) 서동석(58·무·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김용경(54·무·발명가) ●익산시장 김영배(63·민·정치인) 정헌율(60·평·정치인) ●정읍시장 유진섭(51·민·정읍시의원) 정도진(57·평·정당인) 한병옥(47·정·지앤비영어전문학원 원장) 김용채(64·무·시민운동 활동가) 강광(81·무·정치인) 이학수(57·무·정치인) ●남원시장 이환주(57·민·남원시장) 김영권(71·바·무직) 강동원(65·평·정당인) 박용섭(61·무·무직) ●김제시장 박준배(62·민·정당인) 정성주(53·평·김제시의회의원) ●완주군수 박성일(63·민·완주군수) 박재완(50·평·정치인) ●진안군수 이항로(61·민·진안군수) 이충국(63·평·정당인) 박수우(38·무·농업) ●무주군수 백경태(56·민·정당인) 황인홍(62·무·농업) ●장수군수 장영수(50·민·정당인) 배한진(60·무·정치인) 이영숙(62·무·한표농장 대표) 김창수(64·무·농업) ●임실군수 전상두(61·민·정당인) 박기봉(63·무·무직) 심민(70·무·임실군수) ●순창군수 황숙주(70·민·공무원) 홍승채(57·평·유한회사 농업법인청순시대 대표이사) 강인형(71·무·무직) ●고창군수 박우정(73·민·고창군수) 유기상(61·평·고창미래전략연구소장) ●부안군수 권익현(57·민·정당인) 김경민(63·바·정당인) 김상곤(48·평·농업) 김종규(66·무·부안군수) ■전라남도 ●목포시장 김종식(67·민·정당인) 박홍률(64·평·목포시장) 박명기(48·정·정당인) 김성남(44·래·정당인) ●여수시장 권세도(59·민·조선대학교 법학과 초빙교수) 심정우(58·한·호남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권오봉(58·무·무직) ●순천시장 허석(53·민·정치인) 이창용(68·무·순천시의원) 손훈모(48·무·변호사) ●나주시장 강인규(63·민·나주시장) 김대동(72·평·정당인) ●광양시장 김재무(58·민·정당인) 김현옥(73·바·정치인) 정현복(68·무·광양시장) 이옥재(63·무·발명가) ●담양군수 최형식(62·민·담양군수) 강승환(59·바·무역업) 신동호(61·무·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현석(47·무·새희망 정책연구소 소장) 전정철(60·무·정치인) ●장성군수 윤시석(56·민·정당인) 유두석(68·무·정무직공무원) ●곡성군수 유근기(55·민·정치인) 조상래(60·평·정당인) 박웅두(49·정·농업) 강대광(55·무·정치인) ●구례군수 김순호(55·민·정당인) 박인환(67·평·정당인) 전경태(70·무·무직) ●고흥군수 공영민(64·민·정당인) 송귀근(61·평·정당인) ●보성군수 김철우(53·민·정치인) 박남일(66·무·무직) 변재면(63·무·가톨릭상지대학교 부교수(副敎授)) 하승완(66·무·변호사(변호사 하승완 법률사무소)) ●화순군수 구충곤(59·민·화순군수) 임호경(66·평·정당인) ●장흥군수 박병동(61·민·정당인) 조재환(58·무·장흥발전 정책연구소장) 정종순(63·무·농업인) ●강진군수 이승옥(61·민·정당인) 곽영체(70·평·정당인) 장경록(62·무·농업) ●완도군수 신우철(65·민·완도군수) 박삼재(63·평·정당인) ●해남군수 이길운(52·민·정당인) 명현관(55·평·정당인) 이정우(58·무·축산업) ●진도군수 이동진(72·민·공무원) 장일(61·평·정당인) 김희수(62·무·정치인) 이양래(60·무·정치인) ●영암군수 전동평(57·민·영암군수) 박소영(62·평·정당인) 박성호(57·무·한국지방자치전략연구원 대표) 김철호(66·무·영암군의회의원) ●무안군수 김산(60·민·자영업) 김호산(54·평·정당인) 김재훈(58·무·정치인) 안기선(42·무·직장인) 정영덕(54·무·정치인) 임창진(52·무·농업) ●영광군수 김준성(66·민·정당인) 김연관(75·평·정당인) ●함평군수 김성모(66·민·기업인) 이윤행(52·평·함평군의회 의원) 노두근(65·무·정치인) ●신안군수 천경배(42·민·무직) 정연선(64·평·정당인) 고길호(73·무·신안군수) 박우량(62·무·정치인) 임흥빈(57·무·무직) ■경상북도 ●포항시장 허대만(49·민·국회의원 김부겸 정책특보) 이강덕(56·한·포항시장) 이창균(58·바·정당인) 손성호(50·무·부동산 컨설팅) 모성은(54·무·정치인) ●울릉군수 박영희(54·민·아암건설(주)회장) 김병수(63·한·정당인) 최수일(66·무·울릉군수) 김현욱(66·무·컨설팅행정사) 남한권(58·무·무직) ●경주시장 임배근(64·민·동국대학교 상경대학 글로벌경제통상학부 교수) 주낙영(56·한·정당인) 손경익(56·바·월성법무사법인 대표법무사) 최길갈(46·애·축산농업) 박병훈(53·무·정치인) 최양식(66·무·선출직 공무원) ●김천시장 김응규(62·한·정당인) 박희주(49·무·김천시의회의원) 김충섭(63·무·무직) ●안동시장 이삼걸(62·민·정치인) 권기창(55·한·안동대학교 부교수) 권영세(65·무·선출직공무원) 안원효(67·무·약사) ●구미시장 장세용(64·민·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정교수 대우)) 이양호(59·한·정당인) 유능종(52·바·변호사) 박창욱(33·무·경영인) 김봉재(58·무·무직) ●영주시장 윤옥식(54·민·참사랑노인복지센터운영) 장욱현(61·한·영주시장) 김주영(69·무·무직) ●영천시장 이정훈(44·민·정당인) 김수용(49·한·정당인) 이남희(66·무·농업) 최기문(65·무·무직) ●상주시장 정송(63·민·정당인) 황천모(60·한·정당인) 김형상(66·애·농업) 이정백(68·무·공무원(상주시장)) 성백영(67·무·(재)상주장학문화재단 상임고문) 김종태(69·무·무직) ●문경시장 박영기(62·민·선진농약사 대표) 고윤환(61·한·기초단체장(문경시장)) 신현국(66·무·한국종합기술 부사장) 권칠경(64·무·농업) ●예천군수 김학동(55·한·정당인) 이현준(63·무·예천군수) ●경산시장 김찬진(66·민·정당인) 최영조(63·한·정무직 공무원(경산시장)) 정재학(60·바·정당인) ●청도군수 김태율(65·민·청도군의회의원) 이승율(66·한·청도군수) ●고령군수 곽용환(59·한·고령군수) 임욱강(57·무·무직) ●성주군수 이강태(42·민·아세아농기계 성주군대리점 부사장) 이병환(59·한·정당인) 배기순(60·무·(주)세진이엔씨 대표이사) 오근화(64·무·지방정치인) 전화식(60·무·정치인) ●칠곡군수 장세호(61·민·무직) 백선기(63·한·공무원) 장재환(59·무·칠곡군의회의원) ●군위군수 김영만(65·한·군위군수) 홍진규(58·무·정치인) 장욱(63·무·정치인) ●의성군수 김주수(66·한·의성군수) 신광진(59·중·농업) 최유철(64·무·법무사) ●청송군수 윤경희(58·한·정당인) 심상박(62·무·정치인) ●영양군수 김상선(43·민·한우세상 창바우 대표) 오도창(58·한·정당인) 박홍열(59·무·무직) ●영덕군수 장성욱(61·민·정당인) 이희진(54·한·영덕군수) 박병일(56·무·무직) ●봉화군수 김두성(53·민·정당인) 박노욱(57·한·봉화군수) 엄태항(69·무·자영업) ●울진군수 강진철(58·민·자영업) 손병복(60·한·울진인재육성아카데미 대표) 임광원(67·무·공무원(울진군수)) 전찬걸(59·무·무직) ■경상남도 ●창원시장 허성무(54·민·정치평론가) 조진래(52·한·변호사) 정규헌(51·바·경영인) 석영철(54·중·정당인) 안상수(72·무·창원시장) 이기우(62·무·기술보증기금 사외이사) ●진주시장 갈상돈(53·민·정당인) 조규일(53·한·조규일부강진주연구원 원장) 김동우(47·애·입시수학학원 원장) ●통영시장 강석주(53·민·정당인) 강석우(59·한·정당인(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박순옥(49·애·어린이집 대표자) 서맹종(66·무·세무사) 진의장(73·무·정치인) 박청정(75·무·세계해양연구센터 대표) ●고성군수 백두현(51·민·정당인) 김홍식(55·한·경상남도 고성군의회의원) ●사천시장 차상돈(60·민·행정사) 송도근(70·한·사천시장) 이종범(58·무·정치인) ●김해시장 허성곤(62·민·김해시장) 정장수(51·한·정당인) 허점도(57·바·김해시민무료법률상담센터소장) 최성근(43·무·낙동강민물횟집대표) 송재욱(59·무·회사원) 김동순(42·무·정치인) ●밀양시장 조성환(59·민·정당인) 박일호(55·한·밀양시장) ●거제시장 변광용(52·민·정당인) 서일준(53·한·정당인) 박재행(67·애·서당골 관광농원 대표) ●의령군수 김충규(63·민·정당인) 이선두(61·한·정당인) 한우상(70·무·행정사) ●함안군수 김용철(56·민·정당인) 조근제(65·한·정당인) 배한극(65·무·무직) ●창녕군수 배종열(56·민·변호사) 한정우(61·한·법무사) 하강돈(69·무·연구단체임원) 김종규(69·무·무직) ●양산시장 김일권(66·민·정당인) 나동연(62·한·양산시장) ●하동군수 이홍곤(52·민·농업) 윤상기(63·한·정치인(하동군수)) ●남해군수 장충남(55·민·남해사회통합연구소 소장) 박영일(63·한·남해군수) 이철호(61·무·치과의사) ●함양군수 서필상(47·민·농협 직원) 진병영(53·한·정당인) 서춘수(67·무·정치인) ●산청군수 허기도(64·민·산청군수) 이재근(65·한·정당인) 이승화(62·무·산청군의회의원) 배성한(66·무·정치인) ●거창군수 김기범(49·민·정당인) 구인모(58·한·정당인) 조성진(42·무·세무사) 안철우(63·무·정치인) ●합천군수 정재영(54·민·농업(하늬농장 대표)) 문준희(58·한·정당인) 조찬용(63·바·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윤정호(49·무·농업(농업회사법인 파머스클럽 대표이사)) ●민=더불어민주당 ●한=자유한국당 ●바=바른미래당 ●평=민주평화당 ●정=정의당 ●중=민중당 ●애=대한애국당 ●코=코리아 ●경=경제애국당 ●공=공화당 ●새=국민새정당 ●행=국민행복당 ●국=국제녹색당 ●불=그린불교연합당 ●기=기독당 ●자=기독자유당 ●노=노동당 ●녹=녹색당 ●대=대한민국당 ●주=민중민주당 ●사=사회민주당 ●리=새누리당 ●우=우리미래 ●인=인권정당 ●진=진리대한당 ●친=친박연대 ●통=통일한국당 ●합=통합민주당 ●당=한국국민당 ●라=한나라당 ●누=한누리평화통일당 ●래=한반도미래연합 ●홍=홍익당 ●무=무소속●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25일 오후 10시 현재>
  • ‘盧서거 9주기’ 범여권 총출동…김경수 후보에 추모객들 연호

    ‘盧서거 9주기’ 범여권 총출동…김경수 후보에 추모객들 연호

    김경수 “남북평화·번영 실현되길” 건호씨 “내년엔 北도 함께 기대” 이승철 ‘그런 사람…’ 공연 등 행사 청와대, 별도 메시지 발표 안해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23일 열린 노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에는 지방선거를 앞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등 광역단체장 후보는 물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범여권 인사가 총출동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 후보는 이날 하루 선거운동 일정을 접고 묘역에서 추모객을 맞이했다. 김 후보가 묘역 입구에 나타나 참배객에게 인사하자 참석자들은 김 후보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김 후보가 이동할 때마다 100여명의 시민이 다가가 “김경수”를 연호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드루킹 사건)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채 “노 전 대통령의 지역주의 극복, 국가 균형발전에 이어 남북 간 평화와 번영이라고 하는 꿈이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실현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4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시작한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추도식은 국민의례, 노래를 찾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이승철의 추모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공연, 추도사, 추모 영상과 유족 인사말, ‘아침이슬’ 추모공연, 참배 등 순서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페이스북 라이브 등으로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유족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및 추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함께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조화를 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는 “내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입니다. 부디 북한 측 대표도 함께할 수 있을 정도의 상황과 여건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6000여명의 시민은 노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온몸에 둘렀다. 이들은 노란색 모자로 뜨거운 햇볕을 피하며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청와대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문 대통령의 공식 추모 메시지를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추도식에 참석해 남은 임기 동안은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문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추도사에서 “지금 (노 전) 대통령은 여기 앉아 계시고, 문 대통령은 미국에 갔다 오는 길”이라면서 “다른 두 분 대통령은 어디 계신지 잘 모르겠다”며 구속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꼬집었다. 정 의장은 지역주의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우리는 지역주의의 강고한 벽이 허물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그 물결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말했다. 추도식을 마친 뒤 지도부를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은 사저에서 권 여사를 40여분간 예방했다. 권 여사는 이 자리에서 김 후보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밝은 표정으로 “더불어민주당 파이팅”을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서울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추모 무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추모 무대

    가수 이승철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공식 추도식에서 추모 무대를 꾸몄다. 이승철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다. 이 곡은 이승철의 2009년 10집 수록곡으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주제곡으로 쓰였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추모곡으로 불렸고, 이후 노무현 대통령 추모 관련 영상에 음악으로 널리 쓰여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줬다.이승철은 그간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과 재단 행사에 몇 차례 초청을 받았지만, 매번 미리 정해진 공연 등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추도식 당일 예정된 일정이 없어 참석을 결정했다. 화면제공=노무현재단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이명박, 직업 묻자 “무직”…정장 차림에 ‘716번’ 배지 달아

    이명박, 직업 묻자 “무직”…정장 차림에 ‘716번’ 배지 달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이 23일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정계선)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이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한 정식 심리에 들어갔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모두 진술에서 “전직 대통령으로서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돼 국민께 죄송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현재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구속된 상태다. 앞서 낮 12시 25분쯤 서울 동부구치소를 출발한 이 전 대통령은 12시 59분쯤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월 22일 구속된 지 62일 만이다. 교도관의 부축을 받으며 호송차에서 내린 이 전 대통령은 수의가 아닌 짙은색 정장에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었고, 넥타이는 매지 않은 차림이었다. 수갑은 차지 않았고, 손에는 입장문을 넣은 것으로 추정되는 서류봉투를 들고 있었다. 구속 전보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변호인들은 이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식사를 많이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당뇨와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전한 바 있다.이날 재판부가 입장하기 직전까지 법정 안의 모습은 취재진의 촬영이 허가됐다. 이 전 대통령은 법정에 들어서 변호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자리에 앉았다. 양복 재킷 왼쪽 옷깃에는 수인번호 ‘716’이 표시된 배지를 달았다. 앞서 호송차에서 내릴 때에는 배지가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호송차에서 배지가 잠시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재판장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직업을 묻자 “무직”이라고 짧게 대답했다. 법정엔 대표적 친이계 인사인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 가족 중에는 세 딸이 재판을 지켜봤다”. 이날 검찰에서는 수사를 담당했던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 송경호 특수2부장 등 8명이 출석했다. 변호인 측에서는 강훈·최병국 변호사 등 4명이 나왔다. 한편 이날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공판이 이뤄진 지 1년째 되는 날이었다. 재판이 열린 시각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는 노 전 대통령 추도식이 열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법원 도착…구속 62일 만에 모습 드러내

    [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법원 도착…구속 62일 만에 모습 드러내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월 22일 구속 수감된 지 62일 만이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25분쯤 서울 동부구치소를 출발해 12시 59분쯤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재판은 오후 2시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이 전 대통령은 검은색 양복과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는 매지 않은 차림이었다. 구속 당일에는 회색 톤의 넥타이를 착용한 바 있다. 손에 들고 있는 서류봉투는 이날 공판에서 발표할 입장문을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 양복에 수용자 신분을 알리는 표식 같은 것은 붙어 있지 않았다. 수갑도 차지 않았다. 호송차에서 내릴 때에는 교도관들의 부축을 받았다. 수감되기 전보다 다소 살이 빠진 듯했지만, 얼굴은 약간 부은 듯했고, 머리숱이 적어진 듯했다. 변호인들은 이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당뇨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구속 당일 자정쯤 논현동 자택에서 가족 및 측근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울 동부구치소로 들어갔다. 그 이후 검찰 조사에 일절 응하지 않았다. 이날 공판이 열리는 시각,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12곳 재보선…한국당 9곳 승리 시 원내 1당으로

    12곳 재보선…한국당 9곳 승리 시 원내 1당으로

    6·13 지방선거 출마 의원의 사직 안건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이 12곳으로 확정됐다.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이 두 자릿수로 치러지기는 2000년 이후(2014년 상반기 15곳·2002년 상반기 13곳) 이번이 세 번째다. 게다가 이번 재·보선 지역은 전국에 고루 분포돼 있어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각 지역의 민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이번에 당선무효에 따라 재선거가 시행되는 곳은 서울 송파을,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시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 6곳이다. 의원 사직 때문에 보궐선거를 치르는 곳은 서울 노원병,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시병, 경북 김천시, 경남 김해시을 등 6곳이다. ‘미니총선’급 규모인데다 지역 분포의 특성을 감안하면 이번 재·보선 결과가 ‘여의도 정치’를 크게 바꿔 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일단 의원 사직서가 처리된 이후의 정당별 의석수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의석수는 118석, 자유한국당은 113석으로 5석 차이에 불과하다. 민주당이 압승하면 현재 ‘여소야대’ 지형 자체에는 변화가 없겠지만 한국당과의 의석수 차이를 벌리며 정국 주도권을 잡는 동력을 만들 수 있다. 반면 양대 정당만 의석을 나눠 챙긴다는 가정 아래 한국당이 9곳 이상 승리하면 원내 1당 지위가 바뀔 수 있다. 이 경우 20대 하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당장 다수당은 관례에 따라 국회의장직을 가져갈 수 있다. 이미 상당수 지역의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냈다. 특히 서울 송파을은 각 당 간판 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다. 친문(친문재인)의 핵심인 최재성 전 민주당 의원과 배현진 한국당 송파당협위원장이 맞붙는다.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필승을 노리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의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병도 경쟁이 뜨겁다. 민주당이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을 일찌감치 공천한 상황에서 한국당은 강연재 법무법인 나우리 변호사를 앞세웠다. 강 변호사는 지난 대선 때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TV토론부단장을 맡으며 ‘안철수 키즈’로 통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이준석 노원병 공동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방 한편 밀짚모자 그대로… 국민들 맞은 ‘지붕 낮은 집’

    방 한편 밀짚모자 그대로… 국민들 맞은 ‘지붕 낮은 집’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해 서거할 때까지 1년 3개월 동안 거주했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가 1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노 전 대통령 사저는 2016년 5월과 지난 2월 한시적으로 개방됐었다.노무현재단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노무현대통령의집’으로 이름 붙인 노 전 대통령 사저를 개방했다. “이 집은 내가 살다가 언젠가는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할 집”이라고 했던 노 전 대통령의 뜻에 따랐다. 고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했으며 봉하마을 뒷산 자락 4265㎡(약 1290평) 부지에 정남향으로 자리했다. 나무와 강판으로 지은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된 건물을 정원이 둘러싸고 있다. 주변 산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붕을 낮고 평평하게 지어 ‘지붕 낮은 집’으로 불린다.건물은 외관상 하나의 건물로 이뤄졌으나 내부는 가족들이 생활했던 개인 소유 구역과 경호원들이 근무했던 국가 소유 구역으로 나뉘었다. 개인 소유 구역은 사랑채와 안채, 서재(회의실)로 구분된다. 현관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손님을 맞고 보좌진 등과 식사하던 사랑채가 있다. 정남향으로 전망이 가장 좋은 공간이며 동쪽 창으로 사자바위 등 봉화산 풍경이 병풍처럼 보인다. 사랑채 남쪽 벽면에는 고 신영복 선생이 쓴 ‘사람 사는 세상’ 액자가 걸려 있다.안채는 노 전 대통령 내외의 개인적 생활공간으로 거실과 침실이 있다. 거실은 노 전 대통령이 글을 쓰고 서거 직전 유서를 작성한 곳으로 당시 사용했던 컴퓨터와 물품 등이 보존돼 있다. 서재는 노 전 대통령이 독서 또는 집필을 하거나 보좌진과 토론이나 회의를 하던 곳이다. 책장에는 919권의 책이 서거 직전 모습 그대로 꽂혀 있다. 벽에는 16대 대통령 취임 선서 액자가 걸려 있고 옷걸이에는 노 전 대통령이 집 밖에서 방문객들을 만날 때 즐겨 썼던 밀짚모자가 걸려 있다. 정원에는 유일하게 표지석이 있는 나무 한 그루가 있다. 제주 4·3희생자유족회가 보낸 산딸나무다. 대통령의집 대문을 들어서면 1층 차고지 안에 서 있는 오래된 승용차 2대가 눈에 띈다. 노 전 대통령이 퇴임 뒤 탔던 에쿠스와 대선 때부터 당선인 시절 탔던 체어맨이다. 이날 대통령의집을 둘러본 60대 관람객은 “노 전 대통령의 생전 정취가 느껴지고 집 앞에서 방문객들을 만나던 모습이 떠오른다”며 “생존해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대통령의집은 앞으로 월·화요일과 양·음력 설, 추석, 노 전 대통령 기일(5월 23일)을 제외하고 개방한다. 사전 예약이나 현장 접수한 뒤 25명이 45분간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둘러본다. 재단 측은 대통령의집을 박물관으로 등록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등록문화재로 관리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드루킹 인물 관련 ‘은어’

    광화문=대통령·靑 바둑이=김경수 의원 벼룩=김경수 보좌관 “우리가 밀면 상대방들이 ‘광화문’의 지시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따라서 당분간은 중립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둑이’의 요청이다.” 더불어민주당 전 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동원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과 자신들만의 은어를 사용하며 비밀리에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들의 은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공개한 드루킹과 경공모 회원들의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는 ‘바둑이 지역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김해시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을 텔레그램 방에 묶어 운영하고자 한다’는 글이 나온다. 경남 김해을이 김경수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로 ‘바둑이’는 김 의원을 지칭하는 은어일 가능성이 높다. 한 경공모 회원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둑이’는 김 의원, ‘벼룩’은 김 의원의 보좌관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드루킹은 또 경공모 단톡방과 자신의 블로그에서 문재인 대통령 또는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드루킹이 지난해 8월 자신의 블로그에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추미애 대표의 (추경 협상 비판) 발언은 광화문에 대고 공격한 거예요. 문 대통령에 대고 공격한 거’라고 표현했다. 드루킹은 자신의 측근들도 실명이 아닌 닉네임으로 호칭했다. 드루킹은 구속된 후 경공모 회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회원들이 ‘파로스’, ‘성원’, ‘타이밍’의 리드를 잘 따라 주고, 조금 참고 인내해 주면 좋겠다”고 썼다. ‘파로스’는 드루킹이 운영하던 느릅나무출판사의 예금주이자 경공모의 회계 담당으로 알려진 김모(49)씨다. ‘성원’은 김 의원의 보좌관에게 500만원을 빌려준 또 다른 김모(49)씨로, 드루킹은 이 사실을 빌미로 김 의원에게 오사카 총영사직을 청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신들린 버디… ‘강심장’ 이소영 우승 갈증 풀다

    신들린 버디… ‘강심장’ 이소영 우승 갈증 풀다

    마지막 18번홀(파4) 그린에 선 이소영(21). 버디를 잡으면 2위 그룹에 3타 차로 벌려 우승 굳히기고, 투 퍼트(파)만 해도 우승에 근접한 상황이었다. 17번홀까지 긴장하지 않았던 그가 1년 9개월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여서 그럴까. 버디 퍼팅이 의외로 짧아 부담스러운 1.7m짜리 내리막 파 퍼팅을 남겨 놓았다. 보기를 범하면 우승을 장담할 수 없다. 그는 조심스럽게 라이를 살핀 후 기어이 홀컵에 떨어뜨렸다.‘강심장’ 이소영이 마지막 날 ‘불꽃타’로 4타 차 역전 우승을 일궜다. 이소영은 22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6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베스트 스코어인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2016년 7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이후 1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이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아마추어 때부터 ‘멘탈 갑’이었던 이소영은 선두로 올라서자 거칠 게 없었다. ‘챔피언조’(조윤지, 장하나, 오지현)가 우승 부담감 탓에 타수를 까먹거나 줄이지 못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4언더파 공동 9위로 출발한 이소영은 1번홀 버디로 역전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3·9번홀 버디로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파5인 10번홀에서도 세 번째 웨지샷으로 홀 1.5m에 붙여 버디를 잡고 독주 체제에 들어갔다. 13번홀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저질러 주춤했지만 14번홀 버디로 만회했다. 16번홀에서도 홀 2m에 붙여 버디를 낚고 두 타 차 선두로 달아났다. 파5홀 4곳(3·9·10·16번홀)에서 모두 버디로 연결한 게 우승 원동력이었다. 그는 “어제 9번홀에서 팔뚝에 벌에 쏘인 게 행운을 가져다준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올해 1승이 목표였는데 앞으로 1승을 더 하겠다. 이왕이면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날까지 8언더파 단독 선두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조윤지(27)는 14번홀까지 3타를 잃고 선두 경쟁에서 멀어졌다. 장하나(27)도 3번홀 버디와 5번홀 보기 이후 13개홀 연속 파 행진으로 기회를 잡지 못했고, 오지현(22)도 들쭉날쭉한 샷감으로 고전했다. 둘 다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전우리(21)는 주춤했던 선두권을 틈타 1·3번홀 버디로 기세를 올렸지만 5번홀 트리플보기로 끝내 눈물을 흘렸다. 김해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김경수 의원, 경남도지사 선거전 본격 시작, 첫번째 공약 발표

    김경수 의원, 경남도지사 선거전 본격 시작, 첫번째 공약 발표

    드루킹 사건 관련 논란으로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을 연기하는 등 혼선을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51) 의원(경남 김해을)이 20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지사 선거 첫번째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으로 선거활동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드루킹 사건을 둘러싼 의혹은 수사기관 조사를 통해 해결하고 정치권은 소모적인 논란을 중단하고 민생경제를 주제로 대한민국과 자치단체 앞날을 논의하는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드루킹 사건에 대한 정쟁 중단을 촉구했다. 그는 “어떠한 잘못이나 위법 행위를 한 사실이 없고 경찰조사에서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한줌 남김없이 해명하겠다”면서 “경찰도 수사내용을 찔끔찔끔 흘려 의혹을 증폭시키지 말고 저를 불러 조사하고 확인할 것이 있으면 확인해서 의혹을 빨리 털어내기를 촉구한다”고 신속한 수사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몰락해 가는 보수를 살리는 선거가 아니라 쓰러져 가는 경남의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선거이다”며 “진보와 보수, 여야의 이념 대결이 지방선거의 중요한 이슈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제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를 임기안에 조기 착공하겠다”는 도지사 선거 첫번째 공약도 발표했다. 김 의원은 “남부내륙철도는 50년 전에 계획했던 사업인데도 아직 국책사업으로 결정되지 못한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도지사가 되면 정부와 대통령을 설득해 가능한 정부 재정사업으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의원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경남지사로 있을 때 폐업한 진주의료원 재개원 문제에 대해 “진주의료원 건물은 현재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쓰고 있어 진주의료원으로 다시 복원하기는 여러 여건상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홍 전 지사가 진주의료원을 폐업한 것은 명백히 잘못된 정책 결정으로 서부경남 부족한 공공의료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겠다”며 폐업한 진주의료원을 대신할 수 있는 의료기관 확충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홍 전 지사가 진주지역에 신설한 서부청사는 나름대로 필요성과 상징성이 있다”며 “도지사가 되면 서부청사를 진주를 포함한 서부권 발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보인 김태호 전 의원에 대해 “겸손하고 대중 친화력이 뛰어나며 정치 경험이 다양한 선배 정치인으로 2012년 총선때 김해에서 (맞붙어)힘들었다”며 좋게 평가했다. 김 의원은 기자간담회에 앞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대통령 님과 함께 세웠던 사람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기자간담회에 이어 국립 3·15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을 잇따라 참배하며 본격적으로 선거행보를 시작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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