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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 반민족행위 708명 명단(2)

    ◇1911년∼1915년 중추원. ▲이완용(부의장) ▲권중현 ▲이근상 ▲이근택 ▲이재곤 ▲이하영 ▲임선준 ▲장석주 ▲조중응 ▲조희연 ▲한창수(이상 고문) ▲강경희 ▲남규희 ▲박경양 ▲박승봉 ▲박제빈▲박중양 ▲윤치오 ▲이건춘 ▲이겸제 ▲이재정 ▲조영희 ▲홍승목(이상찬의) ▲권태환 ▲김필희 ▲민건식 ▲박제환 ▲성하국 ▲송헌빈 ▲신태유 ▲어윤적▲오제영 ▲유흥세 ▲이항식▲이만규 ▲이봉노 ▲이항식 ▲정동식 ▲정병조 ▲조병건 ▲조원성 ▲조재영 ▲최상돈 ▲허 진 ▲홍운표 ▲홍재하(이상 부찬의). ◇1916년∼1920년 중추원. ▲민상호 ▲조민희(이상 고문) ▲강경희 ▲박중양 ▲조희문(이상 찬의) ▲김낙헌 ▲김한목 ▲민원식▲서회보(이상 부찬의). ◇1921년∼1925년 중추원. ▲이완용(부의장) ▲민영기 ▲박영효 ▲송병준 ▲이하영(이상 고문) ▲김현수(부찬의) ▲김영한 ▲김한목 ▲남규희 ▲민상호 ▲민영찬 ▲민형식 ▲박승봉 ▲박이양 ▲박제빈 ▲서상훈 ▲신응희 ▲어윤적 ▲엄준원 ▲염중모 ▲유 맹 ▲유성준 ▲유정수 ▲유혁노 ▲이건춘▲이겸제 ▲정진홍 ▲조민희▲조영희 ▲조희문 ▲강병옥▲고원훈 ▲권태환 ▲김갑순 ▲김교성 ▲김기태 ▲김명규 ▲김명준 ▲김연상 ▲김영무 ▲김정태 ▲김준용 ▲김필희 ▲김현수 ▲노창안 ▲나수연 ▲민건식▲민영은 ▲박기순 ▲박봉주 ▲박이양 ▲박제환 ▲박종열 ▲박희양 ▲방인혁 ▲서병조 ▲선우순▲송종헌 ▲송지헌 ▲신석우 ▲신태유 ▲오재풍 ▲유기호 ▲유빈겸 ▲유흥세 ▲윤치소▲이근우 ▲이도익 ▲이동우 ▲이만규 ▲이병학 ▲이택현 ▲이항식 ▲장 도 ▲장인원 ▲전석영 ▲정동식 ▲정병조 ▲정순현 ▲정재학 ▲조병건 ▲천장욱 ▲최석하 ▲피성호 ▲한상황 ▲한영원 ▲허명훈 ▲현 은 ▲구연수 ▲김춘희 ▲현기봉(이상 참의). ◇1926년∼1930년 중추원. ▲박영효 ▲이완용(이상 부의장) ▲고희경 ▲권중현 ▲민병석 ▲윤덕영 ▲이윤용(이상 고문) ▲김영진 ▲민상호 ▲민영찬 ▲박기양 ▲박상준 ▲박승봉 ▲박의병▲박중양 ▲백인기 ▲상 호 ▲서상훈 ▲신석린 ▲신응희 ▲어윤적 ▲엄준원 ▲염중모 ▲유 맹 ▲유성준 ▲유정수 ▲조진태 ▲조희문▲한상룡 ▲한진창 ▲권태환 ▲김갑순 ▲김명규 ▲김명준 ▲강병옥 ▲김상설 ▲김상섭 ▲김창한 ▲노창안 ▲박경석 ▲박기동 ▲박종렬 ▲박흥규 ▲선우순 ▲송지헌 ▲송종헌 ▲신창휴 ▲심준택 ▲심환진 ▲안병길 ▲양재홍 ▲오재풍 ▲오태환 ▲원덕상 ▲유익환 ▲유흥세 ▲이강원 ▲이기승 ▲이동우 ▲이병열 ▲이택규 ▲이항식 ▲이흥재 ▲이희덕 ▲장대익 ▲장상철▲장응상 ▲장직상 ▲정난교 ▲정순현 ▲정태균 ▲정호봉 ▲최석하 ▲한영원 ▲한창동 ▲홍성연 ▲김윤정 ▲김한목 ▲김희작 ▲남규희 ▲민병석 ▲박기순 ▲원응상 ▲윤갑병 ▲윤정현 ▲장헌식 ▲정건유(이상 참의). ◇1931년∼1935년 중추원. ▲민병석 ▲윤덕영 ▲이윤용(이상 고문) ▲김관현 ▲김명준 ▲김서규 ▲김윤정▲남궁영 ▲민상호 ▲박영철 ▲박용구 ▲어 담 ▲엄준원 ▲염중모 ▲유정수 ▲유진순 ▲이진호 ▲장헌식 ▲조성근 ▲최 린 ▲한규복 ▲한진창 ▲고일청 ▲김도현 ▲김두찬 ▲김병규 ▲김사연 ▲김상설 ▲김상형 ▲김영택 ▲김정호 ▲김종흡 ▲김한규 ▲김한승 ▲박기석 ▲박종렬▲박철희 ▲박희옥 ▲석명선 ▲선우순 ▲송지호 ▲신희연 ▲오태환 ▲유승흠 ▲유태설 ▲이경식 ▲이교식 ▲이근우▲이기승 ▲이동우 ▲이명구 ▲이방협 ▲이병렬 ▲이선호 ▲이충건 ▲이택규 ▲이희덕 ▲장대익 ▲정관조▲정난교 ▲정대현 ▲정석모 ▲최양호 ▲최윤주 ▲최인국 ▲최창조 ▲한영원 ▲현헌 ▲현준호 ▲강필성 ▲김병원 ▲김성규 ▲김제하 ▲박상준 ▲어윤적 ▲유성준 ▲진희규 ▲홍종철(이상 참의). ◇1936년∼1940년 중추원. ▲민병덕 ▲민병석 ▲윤덕영(이상 부의장) ▲고원훈 ▲김관현 ▲김명준 ▲김영진 ▲남궁영 ▲박두영 ▲박상준 ▲박영철 ▲박용구 ▲박중양 ▲서상훈 ▲신석린 ▲어 담 ▲엄준원 ▲유정수 ▲유혁노 ▲윤갑병 ▲이겸제 ▲이범익 ▲이진호▲장헌근▲정교원 ▲조경하 ▲조성근 ▲조희문 ▲ 주영환 ▲한규복 ▲한상룡 ▲홍종국 ▲강심 ▲강동희 ▲김경진 ▲김기수 ▲김기홍 ▲김상회 ▲김신석 ▲김정석 ▲김진수 ▲김창수 ▲김한목 ▲남백우 ▲노영환 ▲문종구 ▲민병덕 ▲박보양 ▲박봉진 ▲박철희 ▲박희옥 ▲방의석 ▲방태영▲서병조 ▲서병주 ▲석명선 ▲성원경 ▲손재하 ▲손조봉 ▲안종철 ▲오세호▲원덕상 ▲유태설 ▲이경식 ▲이근수 ▲이기찬 ▲이승우 ▲이은우 ▲이종섭 ▲이진호 ▲이희적 ▲인창환 ▲장석원 ▲장직상 ▲장헌근 ▲정난교▲정석용 ▲정대현 ▲정해붕 ▲조병상 ▲주영환 ▲지희열 ▲최 윤 ▲최남선 ▲최준집 ▲최지환 ▲하준석 ▲현 헌 ▲현준호 ▲홍치업 ▲홍종국 ▲유만겸(이상 참의). ◇1941년∼1945년 중추원. ▲박중양 ▲이진호(이상 부의장) ▲김윤정 ▲박중양 ▲윤치호 ▲이범익 ▲이진호 ▲한상용(이상 고문) ▲고원훈 ▲김관현 ▲김명준 ▲김사연 ▲김연수 ▲김영배▲김영진 ▲김우영 ▲김윤정 ▲김태석 ▲김화준 ▲박두영 ▲박상준 ▲서상훈 ▲신석린 ▲안종철 ▲원덕상 ▲유만겸 ▲유진순 ▲이겸제▲이경식 ▲이계한 ▲이병길 ▲이원보 ▲장직상 ▲장헌식 ▲정교원 ▲정난교 ▲정연기 ▲진학문 ▲최 린 ▲한규복▲강이황 ▲권중식 ▲김경진 ▲김동준 ▲김병욱 ▲김부원 ▲김사연 ▲김신석 ▲김원근 ▲김재환 ▲김태준 ▲김화준 ▲노준영 ▲민재기 ▲박지근▲박창하 ▲박필병 ▲방의석 ▲서병조 ▲손창식 ▲송문화 ▲신현구 ▲양재창 ▲원병희 ▲위정학 ▲이경식▲이기찬 ▲이승우 ▲이신용 ▲이영찬 ▲이익화 ▲이종덕 ▲임창수 ▲장용관 ▲장윤식 ▲장준영 ▲장직상 ▲전덕용 ▲조병상 ▲조상옥 ▲차남진 ▲최 윤 ▲최승렬 ▲최정묵 ▲최준집 ▲한익교 ▲ 한정석 ▲ 현준호 ▲황종국 ▲김하섭 ▲문명기 ▲이승구(이상 참의) ▲엄창섭(서기장관). ◇조선총독부 사무관. ▲강원수 강필성 계광순 고안언 구연수 구자경 권중식 길원봉 김대우 김덕기 김동훈 김병욱 김병태 김성환 김시권 김시명 김영년 김영배 김영상 김우영 김진태 김창영 김태동 김태석 김화준 김희덕 남궁영 노영빈 박규원 박용구 박재홍 손영목 송문헌 송문화 송찬도 양재하 엄창섭 유만겸 유시환 유홍순 윤상희 윤종화 윤태빈 이계한 이기방 이동진 이범승 이범익 이병석 이성근 이원보 이종국 이창근 이해용 이현전 임문석 임승수 임헌평 장기창 장수길 장윤식 장헌식 전지용 정교원 정규봉 정민조 정연기 정용신 조경하 조종춘 주영환 진염종 차윤홍최경진 최병원 최익하 최창홍 최하영 한동석 한종건 현석호 홍승균 홍영선 홍종국 홍헌표. ◇조선총독부 판사.검사. ▲김락헌(조선총독부 판사) ▲민병성(京城復審법원검사) ▲이선종(조선총독부平壤覆審법원검사) ▲홍승근(조선총독부大邱覆審법원검사). ◇밀 정. ▲강락원 김동한 김인승 박두영 박석봉 배정자 선우갑 선우순 오현주 이종영 이준성 장문재 장우형 정병칠 최정규. ◇친일단체. ▲김명준 김한규 민영기 민영휘 박제빈 박춘금 선우갑 선우순 송병준 신석린 염중모 윤갑병 윤시병 윤치호 이동우 이병열 이완용 이용구 이윤용 조중응 조진태 한상용. ◇조선총독부 군인. ▲김석원 김창용 박두영 어 담 이병무 정 훈 조동윤. ◇경 시. ▲강경희 강보형 강진풍 계광순 구연수 구자경 권오용 권중익 권태형 길홍경 김계현 김극일 김대원 김덕기 김동선 김명환 김상순 김상욱 김소직 김승련 김영배 김영수 김영찬 김우종 김윤복 김은제 김인영 김종원 김준권 김창영 김창림 김태석 나구하 노기주 노덕술 노인국 마현희 문진상 박근수 박인종 박장환박재수 박정노 박준호 박희정 변영화 서기순 서상용 소진은 손석도 안경선 안형식 엄주면 연태윤 오석유 오세윤 윤병희 윤종화 이계한 이성근 이원보 이재붕 이종국 이종식 이창우 이헌규 임호영 임흥재 장강선 장기창 장우근 장우식 장헌근 전봉덕 전영찬 전창림 정기창 정충원 조성구 조연광 조종춘 조종훈 조창현 주익상 채규병 최 연 최 탁 최경진 최기남 최석현 최지환 최창홍 최태현 표한용 한동석 한석명 한정석 한종건 허 섭 현기언 황신태 황태근. ◇군수산업 관련자. ▲고원훈(조선항공공업주식회사 설립 중심인물) ▲고한숭(송도항공기주식회사사장 개성경방부단장) ▲김계수(비행기헌납, 조선항공공업주식회사 대표) ▲문명기(비행기헌납)▲박두영(금강항공공업주식회사 고문) ▲박흥식(조선비행기주식회사를설립) ▲방의석(애국기 2대 헌납) ▲배영춘(비행기 1대 헌납) ▲백낙승(비행기 1대 헌납) ▲신용옥 (비행기 헌납) ▲이영개(금강항공공업주식회사 대표) ▲최주성(비행기 1대 헌납). ◇조선총독부 판사. ▲김준평 노상구 문택규 백윤화 양원용오승근 오완수 원종억 윤성보 이명섭 이상기 이우익 이충영 장기상 조진만 한상범. ◇고등형사 ▲김병태 김석기 김영기 배만수 심량체 오세윤 이대우 이종하 장인환 홍사묵. ◇기 타. ▲고일청 김기진 김길창 김동환 김문집 김연수 김용제 김태흡 김희선 박석윤 박영희 박춘금 박흥식 박희도 방의석 배정자 서 춘 서범석 서병조 서정주 손영목 신용옥 신태악 신흥우 양주삼 원덕상 유진순 윤치호 이각종 이광수 이산연 이석규 이성근 이성환 이승우 이영근 이영찬 이인직 이종욱 이종린 이진호 이회광 이희적 임창수 임흥순 장석원 장우식 장인원 장직상 장헌근 장헌식 전부일 전필순 정교원 정국은 정인과 정인익 정춘수 조병상 주요한 진학문 차남진 차재정 최 린 최남선 최승렬 최재서 최정묵 최준집 한상룡 허영호 현영섭 현준호 홍승균.
  • 달라이 라마는 왜 인도로 갔나

    티베트의 정식 명칭은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다.중화인민공화국에 속한 자치지구의 하나일 뿐,국제사회에서 독립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티베트를 종종 독립된 주권을 행사하는 나라로 생각한다.그것은 티베트만의 독특한 불교전통과 달라이 라마라고 하는 종교적·정치적지도자의 영향이 크다.티베트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그만큼 피상적이다. 최근 출간된 ‘티베트와 중국’(김한규 지음,소나무 펴냄)은 티베트와 중국의 역사적 관계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줄 연구서로 주목된다. 이 책은 티베트와 중국의 갈등이 1950년 인민해방군의 티베트 진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7세기 초 토번(吐藩)시대의 티베트와 당대(唐代)의 중국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감을 밝히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티베트와 중국의 전통적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의 하나가 티베트의 대라마와 몽고 제국의 대칸 사이의 이른바 단월(檀越)관계론이다.단월은불교에서 시주(施主)를 뜻하는 말.중앙아시아 역사에 등장하는 독특한 개념인 단월관계는 정신적 지지에 대한 보답으로 세속적 권력이 종교적 세력에주는 지원을 의미한다.서구식으로 표현하면 교권과 속권의 상호 협조,존중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이에 대해 티베트와 중국은 각각 정치적 이해관계에따라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리고 있다. 저자는 라마와 시주의 관계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제3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비교·고찰한다.왜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가 아닌 인도 북서부의 작은 도시 다람살라에 망명정부를 세울 수밖에 없었는가.그 이유를 저자는 토번 이래 1,400여년에 이르는 티베트·중국의 관계를 더듬어 가며 분석한다.2만원. 김종면기자
  • 민국당 공천자 ‘들락날락’

    민주국민당이 10일 오는 4·13 총선의 3차 공천자 19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정된 민국당 공천자는 모두 147명으로 늘어났다.당초 152명에서 김우석(金佑錫·경남 진해)전 내무장관,한희원(韓禧源·강원 속초)전 속초지청장 등 5명은 공천을 고사 또는 반납했다.민국당은 조만간 4차 공천자 20여명을 추가로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당초 경북 칠곡과 대구 출마,비례대표 진출 등을 놓고 망설이던 이수성(李壽成)상임고문이 이날 다시 칠곡 출마쪽으로 되돌아섰다.다소 주춤하던민국당 바람이 이고문의 지역구 출마를 계기로 상승기류를 탈 것이라는 기대다. 이고문의 한 측근은 이날 “현역인 민주당 장영철(張永喆)의원과의 인간적인 관계 때문에 칠곡 출마 문제를 고민했으나 혼탁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정치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는 큰정치 구상에 따라 최종적으로 출마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최고위원회의를 긴급 소집,이고문의 칠곡 출마에 따른 대구·경북 지역 선거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고문과 김윤환(金潤煥)최고위원이 전면에 나서 대구·경북 지역 자민련소속과 현지 유력 인사를 상대로 영입 작업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김한규(金漢圭·대구 달서갑)전 의원과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 동생 전경환(全敬煥·달서을)전 새마을운동본부 중앙본부장 등이 거론된다.다음주에는대구·경북 바람몰이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도 갖는다. 한편 이날 발표된 3차 공천자 명단에도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의 비서관출신으로 옛 신한국당 부대변인을 지낸 김영백(金榮百·부산 금정)씨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지금까지 공천자 147명 가운데 ‘YS계’로 분류되는 인사는 20여명으로 13%를 웃돈다. 박찬구기자 ckpark@. *민주민국당 3차 공천자 명단. ◇서울 ▲중 이병희(李秉熙·51·전 지구당위원장)▲강북을 이병석(李炳碩·45·대한농산 대표)▲성동 이문용(李文龍·41·정당인)▲마포을 홍성욱(洪性郁·36·환경연합대표)▲강남갑 정현우(鄭鉉祐·62·숙대교수)▲강동을 손은봉(孫銀琫·58·다산연구원장) ◇부산 ▲금정 김영백(金榮百·54·전 대한석탄공사 감사) ◇광주 ▲남 김균진(金均珍·43·동신대교수) ◇충남 ▲천안갑 최덕찬(崔德燦·43·TV연예신문사 대표) ◇경기 ▲성남수정 최상면(崔商勉·45·컨설턴트 대표)▲고양일산갑 설진성(薛鎭星·42·도의원)▲고양일산을 최성권(崔聲權·48·전 언론인)▲군포 이강원(李康源·53·전 지구당위원장)▲하남 정세준(鄭世俊·58·전 공무원)▲김포 윤문수(尹文壽·37·사회운동가) ◇강원 ▲원주 안재윤(安在潤·37·연구소장) ◇전남 ▲순천 설동회(薛東會·44·전 언론인)▲장흥·영암 채경근(蔡京根·45·시민운동가) ◇경북▲안동 김명호(金明浩·40·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장)
  • 민주국민당 총선진용 윤곽

    28일 창당발기인 대회를 계기로 민주국민당의 총선진용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상대적으로 당세(黨勢)가 우세한 영남권에서는 선거구별 총선출마후보자가 단수 또는 2배수로 검토되고 있다.오는 8일 중앙당 창당을 위한 법정지구당 조직책 인선작업도 마무리됐다.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를 통해 조직책 인선을 매듭지은 법정지구당은 31곳으로 중앙당 창당 요건인 23곳을 넘겼다. 특히 신당 바람을 극대화하기 위해 당 지도부가 출마할 지구당을 법정지구당 창당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나머지 법정지구당 창당 대상 가운데 현역인 윤원중(尹源重·서울 송파을)·서훈(徐勳·대구 동)·한승수(韓昇洙·강원 춘천)의원이 3곳을 맡았다.김동수(金東洙)전 한국 펩시콜라 사장이 서울 양천갑,최광(崔洸)전 보건복지부장관이 부산 사하갑, 이병현(李炳賢)전 통일민주당 위원장이 인천 계양,김태룡(金泰龍)전의원이 대전 서을,김학민(金學民)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이경기 용인갑 조직책을 맡았다. 정기호(鄭璣浩)전 의원은 충북 청주흥덕,신언관(申彦寬)전 한나라당 위원장은 충북 청주상당,정기영(鄭起泳)충주시민모임 이사는 충북 충주,박재욱(朴在旭)전의원은 경북 경산·청도,이현출(李鉉出)전 한나라당 부국장은 경남합천·산청의 조직책으로 내정됐다. 법정지구당 조직책과 별도로 영남권을 중심으로 추가영입을 전제로 한 후보하마평도 활발하다.부산에서는 영도 김용원(金龍元)변호사, 해운대기장을 오규석(吳奎錫)전 군수,북강서을 문정수(文正秀)전 부산시장,금정 김도언(金道彦)의원이 유력하다.중동에는 박찬종(朴燦鍾)전의원의 출마가 거론된다.사하을은 박종웅(朴鍾雄)의원의 영입이 여의치 않으면 무공천키로 했다. 대구 중은 정호용(鄭鎬溶)전 의원,동은 서훈(徐勳)의원,서는 곽창규(郭昌圭)전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남은 박삼옥(朴三玉)스포츠 TV사장과 신동철(申東喆)전 국회 정책연구위원,북갑은 김석순(金石淳)치과의사,북을은 양종석(梁鍾錫)전 대구부시장,달서갑은 김한규(金漢圭)전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달서을은 전두환(全斗煥)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全敬煥)씨의 출마를설득하고 있고 달성은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부총재의 영입이 무산되면 무공천할 예정이다. 경북에서는 포항북 허화평(許和平)전의원,김천 정해창(丁海昌)전 법무장관,안동 김길홍(金吉弘)전 의원,영주 금진호(琴震鎬)전 의원과 장수덕(張壽德)변호사,문경예천 황병태(黃秉泰)전의원과 이상원(李相源)크라운출판사 대표등을 검토하고 있다. 의성군위는 김동권(金東權)전의원과 김동호(金東鎬)변호사,청송·영덕·영양은 김현동(金顯東)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봉화·울진은 박영무(朴榮茂)아주대 교수 등이 거명된다.상주에서는 전 전대통령의 동서인 김상구(金相球)전 의원과 이재훈(李宰勳)변호사,김남경(金南京)현대전산전문학교 이사장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박찬구기자 ckpark@
  • 司試 최종합격자 명단

    가영현 강경표 강길연 강남수 강대권 강동원 강동혁 강명수 강민성 강범구강석원 강석훈 강선령 강성모 강성용 강승희 강영신 강용섭 강윤미 강인규강인석 강재원 강정재 강종률 강주헌 강지현 강태헌 강 한 강현구 강희석 고경단 고성규 고영신 고용기 고은설 고창우 고필형 고형곤 고환경 공태구공태용 공호선 곽원곤 곽윤경 곽지환 구민승 구승모 구자승 권 규 권대식 권순열 권영국 권영빈 권영식 권오성 권용일 권재칠 권재환 길기관 김강산김경준 김경진 김경희 김관영 김규혁 김균태 김기태 김길량 김남호 김대욱김대현 김덕곤 김도완 김도요 김동아 김동원 김명수 김명종 김민규 김민형김배정 김보성 김보현 김봉선 김봉현 김상규 김상연 김상일 김석담 김석범김석수 김석현 김성동 김성욱 김성주 김성진 김성흠 김세용 김세한 김소영김소원 김수엽 김수정 김수현 김 신 김신희 김애영 김양진 김양훈 김영규 김영기 김영만 김영숙 김영일 김영주 김영훈 김영희 김용두 김용수 김용재 김용택 김우석 김원학 김원형 김유랑 김윤희 김윤희 김은심 김의래 김의환김인숙 김일순 김재식 김재하 김정곤 김정길 김정수 김정아 김정현 김정화 김종민 김종복 김종철 김종호 김종훈 김주석 김준형 김준호 김지연 김지혜 김진선 김진우 김찬겸 김창진 김채윤 김태관 김태균 김태선 김태완 김태호 김평수 김평호 김학성 김학웅 김한규 김한조 김 현 김현섭 김현성 김현옥 김현철 김현철 김형록 김형석 김형완 김형욱 김형원 김호삼 김호진 김훈장 김희경 김희철 나상훈 나창수 남기욱 남기헌 남선미 남승한 남태우 노미은 노진영 노현미 도규창 도춘석 류경진 류국량 류동호 류석환 류승필 류정석 문건영 문경식 문상석 문성윤 문양수 문영권 문형승 문홍주 민경철 민소영 민지현 민진국 민창식 박갑동 박강균 박계덕 박광직 박광현 박권의 박금낭 박노수 박노창 박덕희 박미화 박민재 박사랑 박상길 박상용 박상진 박상호 박상화 박성민 박성윤 박성준 박성준 박성준 박성훈 박세진 박승헌 박신호 박영욱 박영운 박영재 박영진 박재현 박재형 박정대 박정삼 박정해 박정호 박정희 박종범 박종수 박종태 박종훈 박종흔 박주현 박준연 박준오 박준현 박준희 박지연 박지환 박진웅 박진현 박진홍 박찬석 박창수 박철규 박치범 박태기 박태원 박태호 박하영 박혁수 박현민 박현수 박현주 박현철 박혜경 박혜준 박홍규 박흥준 배민경 배상근 백대용 백상우 백수회 백승복 백승재 백영화 백중현 백진규 변대중 변옥숙 변희경 부상일 서문채 서병률 서봉조 서봉하 서수정 서영효 서인선 서정민 서정식 서정원 서창원 서향희 석준협 선구완 설광호 성소영 성종규 소병진 소정임 손영은 손용진 손우근 손우창 손지혜 손한규 송각엽 송난근 송대한 송민경 송영승 송영욱 송중호 송진호 송호창 신동영 신명희 신미용 신민우 신보섭 신성희 신신호 신용무 신재환 신종수 신태호 신희철 심규황 심보문 심영진 심정희 심주은 안병수 안선영 안영은 안찬식 안창삼 안창주 안철현 안효상 안희길 양동운 양민호 양성태 양승은 양진호 양환승 엄기표 엄 철 여운승 오동균 오민석 오성욱오세영 오연수 오영상 오원찬 오인섭 오재길 오준화 오창섭 오창윤 오치석오해진 오현석 옥창식 왕해진 우양태 원종찬 위대영 위은진 유동규 유정호유창식 유천열 유현재 유현정 유희선 윤강식 윤경원 윤기창 윤대영 윤병준윤상구 윤석진 윤성인 윤성일 윤성현 윤신승 윤영환 윤용준 윤재남 윤정인윤중현 윤춘주 윤학채 윤홍배 이건령 이경권 이경석 이경아 이경희 이계정이광민 이광숙 이광우 이광진 이광훈 이규영 이규호 이규훈 이근영 이기영이덕진 이덕환 이덕희 이도형 이도형 이동렬 이동욱 이동욱 이동재 이동헌이문세 이미화 이민종 이병욱 이병일 이병주 이병주 이병창 이병희 이봉수이상권 이상묵 이상아 이상원 이상헌 이상형 이상호 이석재 이선혁 이성일이성호 이성환 이세영 이세진 이세창 이소영 이소희 이 순 이순자 이승수 이승준 이승호 이여진 이연주 이영남 이영진 이영철 이예슬 이완형 이용운이은정 이인재 이재권 이재범 이재성 이재숙 이재훈 이정구 이정규 이정수이정원 이정형 이정호 이정환 이정훈 이정희 이제식 이제혁 이종순 이종운이종찬 이준범 이준식 이준영 이지선 이지철 이진수 이진우 이진욱 이진호이창경 이창섭 이창열 이창우 이창현 이창현 이철호 이충우 이탁헌이태일이한진 이현석 이현아 이현정 이형걸 이형석 이홍배 이홍원 이홍주 이화종이환기 이효진 이흥우 이흥주 임경섭 임광호 임대호 임상준 임성실 임성훈임소연 임수현 임승철 임영심 임우석 임정근 임주용 임주혁 임준환 임창국임치영 임혜진 장경수 장래아 장선영 장성학 장성훈 장수영 장윤선 장은용장재혁 장정애 장정언 장준희 장현우 장호재 전경능 전무곤 전성한 전영준전완규 전재혁 전준철 전현민 전현철 전형배 전호성 정경일 정경진 정광일정남기 정다주 정동원 정동혁 정두성 정민성 정병운 정병원 정봉기 정상진정상철 정새봄 정성균 정성원 정수근 정수연 정수용 정승일 정영태 정영훈정우식 정욱도 정원일 정유철 정은숙 정인섭 정일배 정재웅 정재훈 정재훈정재희 정종국 정찬삼 정찬우 정 철 정철승 정해영 정현석 정희도 제갈창 조동현 조명순 조범제 조병학 조성천 조수정 조영봉 조영선 조영수 조용래조용훈 조원경 조장혁 조재돈 조정희 조찬만 조홍래 조효정 주강원 주경태주진우 주진태 지귀연 진정길 진철민 진형혜 차순길 채규달 채성용 채인경채정원 채형석 채휘진 천관영 최계영 최광업 최두천 최문환 최민호 최병선최보영 최상종 최성수 최성일 최수진 최승욱 최애숙 최우진 최웅선 최윤상최윤정 최윤철 최재원 최정미 최정식 최종구 최종진 최지석 최지선 최진복최진영 최찬욱 최철민 최춘구 표극창 표종록 하신욱 한낭규 한명옥 한상인한상호 한원교 한정석 한종훈 해덕진 허금탁 허인석 허 정 현두륜 현의선 홍보가 홍성원 홍성탁 황금천 황선웅 황성조 황성택 황인영 황정엽 황희석
  • [깊이 읽기] 김한규의 한중관계사Ⅰ·Ⅱ

    동양학 분야에서 고전으로 일컬어온 페어뱅크와 라이샤워 공저의 ‘동양문화사’를 읽으면 명료한 서술 속에 깔려있는 단호한 고정관념 같은 것을 엿볼 수 있다.그것은 서구식 역사발전론의 견지에서는 일본이,동아시아 내부문화의 논의에서는 중국이 언제나 서술의 중심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최근의역사서술에서 이러한 중심주의적,지배론적 관점이 한결 극복되고 있는 것은사실이다.가령 신역사주의,상징인류학 등의 영향으로 생활사·이면사에 대한관심이 커졌다든가 비교문화학의 발전에 따라 종래의 일방적 영향론이 상호교류론으로 바뀌고 있는 현상 등이 그것이다. 김한규 서강대교수의 근작 ‘한중관계사(Ⅰ·Ⅱ)’에서 전개되고 있는 논지는 이러한 시의성(時宜性)을 풍부히 지니고 있으면서도 종래 한중관계 논의에서의 통념과 상식을 뛰어넘는 이론적 전망을 보여주고 있어서 주목된다.김교수의 노작을 접하게 될 때 우리는 우선 다루고 있는 제재의 방대함에 놀라게 된다.요동(遼東)을 매개로 한 한중간의 관계사이지만 그 범위는 고대부터 당대까지 장구한 기간의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있다. 이 책의 핵심적인 전제는 한중관계에서 요동을 중립적인 매개항(김 교수의표현으로는 換節)으로 설정한 것이다.중국의 국가주의,한국의 민족주의적 정서가 학문상으로 첨예하게 부딪히는 요동역사의 귀속문제는 양측의 시각이판이하여 해결해야 할 현안이 아닐 수 없다.김 교수가 이 문제에 접근하는기본정신은 학문적 진실에 대한 엄격성이다.그는 진정한 아카데미즘의 원칙에 따라 양측의 비학문적 동기를 모두 배격할 때 요동의 실체와 역할이 독립적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아울러 양국의 관계를 동아시아라는보다 넓은 유기적,통합적 시야 속에서 조망할 것을 제안한다.이렇게 해서 편협한 자국주의적 역사관점을 벗어날 때 요동은 생산성이 높은 문화의 접합점으로 인식될 수 있다. 김 교수는 이같이 제3의 지역으로서 요동을 설정한 후 한중관계사의 전개과정을 크게 3단계로 구분한다.첫번째 단계는 한국과 요동 공동체가 통합되어미분화된 시기이고 두번째 단계는 요동이 한국과 분리되고 중국과 통합되어간 시기이며 세번째 단계는 요동과 중국의 통합이 거의 완료되어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요동이 사실상 소멸된 시기이다. 요동에 중립적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객관적으로,그리고 간명하게 양국간의긴 역사적 관계를 정리할 수 있게 된 것은 김 교수의 서술시각이 갖는 커다란 미덕이라 할 것이다.하지만 수많은 종족이 교차하고 명멸했던 다양한 역사의 진행을 너무 단순화시킨 것은 아닌지 한번 의문을 던져 볼 필요는 있을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3분 구획이 논리적·편의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아니라 그 자체 필연성을 갖는 내적 조건의 소산임을 입증하는 논의가 보강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김 교수는 위에서 예거한 미덕들 이외에도 여러 참신하고 쟁론적인 관점들을 제기하였다.중국과 주변국간의 관계를 책봉과 조공이라는 쌍무적인 관계에서 보려한 것,중국문화를 자기동일성을 지닌 고유한 실체로만 보지않고 주변문화의 형성적 힘을 강조한 것 등은 모두 경청해야 할 견해들이다.이러한입장에서 김 교수는 한중간의 문화교류를 논할 때 중국으로부터의 전입과 동시에 한국의 중국에로의 영향도 다루어 종래의 편파적 경향을 시정하고자 하였다.다만 김교수가 중국의 중심주의를 비판하면서 신화·고고학·종교학상의 좀더 다양한 업적들을 원용하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이러한 아쉬움들은 그야말로 가필(加筆)의 차원에서 말해진것이지 결코 김 교수의 노작의 근본 취지를 회의하는 데에 까지 이르지 않는다.앞으로 양국간의 소통이 긴밀해지면서 동아시아 단위의 문화의식이 일반화될수록 김 교수의 노작이 갖는 의의는 더욱 증대되리라고 생각한다. [이대 중문과 교수 정재서]
  • 퇴임각료 등 22명에 김 대통령,훈장수여

    김영삼 대통령은 7일 낮 지난해 11월 이후 퇴임한 국무위원과 장관급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31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이들중 22명에게는 청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한승수 전 경제부총리 등 각료를 두번 지내 이미 훈장을 받은 인사는 수여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대통령은 오찬자리에서 “그동안 노고가 많았다.앞으로도 계속해서 문민정부의 이념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청조근정훈장 수상자=이수성 전 총리,강운태 전 내무·안병영 전 교육·김영수 전 문체·정시채 전 농림·안광구 전 통산·손학규 전 보건복지·추경석전건교·신상우 전 해양수산·김한규 전 총무처·김용진 전 과기처·신경식 전 정무1·김윤덕 전 정무2장관,김기석 전 법제처장,황창평·오정소 전 국가보훈처장,박익순 전 비상기획위원회위원장,김기수 전 검찰총장,한영성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장,김광일 전 청와대비서실장,이원종·강인섭 전 정무수석.
  • 안양 만안구 보선날짜 새달 4일로(국무회의:5일)

    ◎6급이하 공무원 527명 감축 등 검토 5일 하오 개각에 앞서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상오에 열린 정례국무회의는 개각이 임박한 때문인데다 상정된 안건도 평소보다 적은 탓인지 45분만에 끝났다. ○…국무회의는 이날 안양 만안구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오는 9월4일 치르기로 의결했다. 강운태 내무부장관은 의결에 앞서 보궐선거일을 이날로 정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강장관은 먼저 9월10일부터는 정기국회가 예정되어 있고,14일부터 17일까지는 많은 국민이 고향을 찾아 이동하는 추석연휴인데다,연휴가 지나면 가을행락철을 맞아 선거에 적절치 않을뿐 아니라 이후에는 대통령선거가 임박해 자칫 선거가 과열될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강장관은 따라서 정기국회 이전 9월초순에 보궐선거를 치르는 것이 바람직한데,5일은 토요일로 많은 사람이 연휴로 쉬는 만큼 4일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장관은 이번 보궐선거일을 정한 기본입장은 국민들이 투표를 하기에 편리하고,과열타락을 방지하며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강조했다. 한편 강장관은 일부 정치권에서 보궐선거일이 너무 빠르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데 대해서는 “9월4일은 이 지역구 출신 권수창 전 의원이 별세한지 47일째 되는 날로,현행 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이 16일로 정해져 있는 만큼 결코 빠른 것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공무원 348명을 순감축하고,179명을 5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6급 이하 527명을 줄이는 내용의 실무인력조정을 위한 중앙행정기관 직제 개정령이 상정됐다.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은 개정령이 의결된뒤 “무엇보다 현재 보직을 갖지 않은 ‘위성인력’이 고급공무원을 중심으로 상당수에 이르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한규 총무처장관은 “현재 이 문제에 대해 예의 검토중”이라고 설명하자,고총리는 “많은 고급공무원이 불필요하게 유학중이거나 놀고 있는데 대한 해결책을 검토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의결안건◁ △특정국가와의 관세협상에 따른 국제협력관세의 적용에 관한 규정(개정) △전기사업법 시행령(개)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시행령(개)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공정거래위원회 직제(개) △정보통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과학기술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개) △실무인력조정 등을 위한 중앙행정기관 등 직제(개정령) 등.
  • 오늘 고 총리와 개각 협의/김 대통령,주례보고 받아

    김영삼 대통령은 5일 하오 청와대에서 고건 총리로부터 주례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고총리의 거취 혹은 개각인선이 논의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5일중 개각이 단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 “고총리가 유임된다면 이번주중에는 10여개 부처에 대한 개각이 이뤄질 것이며 총리교체가 결정된다면 개각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5일 고총리의 보고를 듣는 것을 계기로 총리유임여부를 결정한 뒤 입각대상 각료들에게 통보를 시작하는 등 이번주중 개각을 단행하기 위한 수순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당초 강경식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신한국당 당적 보유 각료 7명 모두를 경질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김한규 총무처장관 등 지구당을 맡지않은 인사는 유임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대통령은 7일에는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로부터 주례보고를 듣는다.
  • 임기말 통치권 누수방지 초점/개각 임박 청와대 기류

    ◎중립내각 거부감… 공정선거관리에 무게/“여 끝까지 챙길것” 김 대통령 의지 살릴듯 ‘초읽기’에 들어간 개각 준비과정을 보면 임기말까지 통치권 누수를 허용치 않겠다는 김영삼대통령의 생각이 배어나오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은 4일 “개각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말했다.신한국당 일각에서 ‘국면전환용 조기개각’을 거론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이번 개각은 당적보유 장관을 교체하고,임기말 문민정부의 국정운영을 제대로 챙길 사람을 고르는 것”이라며 ‘정치 개각’가능성을 부인했다. 관계자들은 또 ‘중립내각’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보였다.한 수석비서관은 “92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민자당을 탈당,중립내각을 구성했다”며 “지금은 김대통령이 신한국당 총재직까지 갖고 있으므로 ‘중립내각’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중립내각’대신 ‘공정선거 관리내각’이라는 용어를 써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올 대선에서 중립을 지키지 않겠다는 뜻보다는 “임기끝까지 여권은 내가 챙긴다”는 의지의 표현같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김용태 비서실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개각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들도 ‘감’으로 개각시기 및 폭을 점치고 있다.대체로 “당적보유 각료를 중심으로 10여개 부처에 대한 중폭개각이 이번주안에 있을 것”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진다.고건 총리가 바뀐다면 개각시기가 늦춰질 수 있으나 총리교체 전망은 소수다. 김대통령은 후임 각료 인선구상을 끝낸 것으로 관측된다.청와대 당국자는 “전문성을 지닌 인사가 기용될 것이며,차관의 직접 승진은 거의 없다”고만 밝히고 있다.하지만 해당 부처에서는 하마평이 무성하다. 안공혁 조정제 김철용(해양수산부),박청부(보건복지부),박상우 김태수(농림부),김형철 김인환(환경부),심우영 우근민 원진식(총무처),윤여준 강인섭(정무1장관),송종의 허은도 김경회 황길수(법무부) 박일용(내무부) 등 주로 차관이나 외청장을 지낸 인사들의 장관발탁 가능성이 거론된다.김한규 총무처장관은 지구당위원장(대구 달서 갑)을 내놓더라도 유임을 강력 희망하고 있다.
  • 고 총리 “교통행정시스템 개선 검토를”(국무회의:22일)

    22일 열린 정례국무회의에서는 교통문제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가 오갔다. 토론의 촉매가 된 것은 건설교통부가 보고한 ‘자동차 1천만대 시대의 교통수요 관리방안‘이었다. 이환균 건교부 장관은 “교통수요의 증가에 부응한 교통시설의 공급은 사실상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앞으로 대중교통수단을 확충하고,불요불급한 승용차 운행을 억제하는 한편 특정시간·지역에 편중된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기존 교통시설의 이용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김한규 총무처 장관은 “공무원 출·퇴근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교통수요 분산은 물론 사기진작의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나 지난 73년 370대에서 현재는 86대로 줄어든 상황”이라면서 “올해말까지 104대로 늘릴 계획인 만큼 재정경제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경식 경제부총리는 “공무원 출·퇴근문제만 따로 떼어낼 것이 아니라 지하철과 버스,마을버스와 일반버스의 환승 등 교통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현재는 교통시스템이 서울 따로,경기도 따로 등 행정구역별로 되어 있는데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이에 고건 총리는 “교통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통행정시스템 자체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 문제를 깊이있게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의결안건◁ △교원연수에 관한 규정(개정) △농어촌정비법 시행령(개) △노인복지수당 시행령(개) △어선법 시행령(개) △인도네시아공화국정부와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공여에 관한 협정안 △키르기즈공화국정부와의 〃 △미얀마연방정부와의 〃 △네팔정부와의 〃 △국제사법에 관한 헤이그회의규정 가입안 △외교공관 건축부지 교환에 관한 대한민국정부와 러시아연방정부간 협정안 △서울소재 구러시아 공사관 부지문제 해결에 관한 대한민국정부와 러시아연방정부간 협정안.
  • 고 총리 “역·터미널 환승주차장 증설” 지시(국무회의:15일)

    고건 국무총리는 15일 정례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자동차 1천만대 시대’를 맞아 정부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고총리는 먼저 “자동차 1천만대 시대를 맞은 것은 대단히 뜻이 있지만 그동안의 정책은 실용성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고총리는 “예를 들어 한강둔치는 실용적이 아닌 공간으로 실제적으로 교통을 분담하는 기능을 해야 했고,신도시를 건설하면서도 지하철역이나 버스터미널에 환승주차장을 세우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면서 건설교통부에 교통수요관리대책을 세워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김한규 총무처장관은 “하반기중 약 3천명의 공무원 추가증원이 예상되는 등 금년말까지 1만3천명 이상이 늘어 ‘작은 정부’구현의지가 퇴색할 우려가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정원운영에 관한 특별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보고했다. 고총리는 “사정이 어려운데도 인력감축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각 부처는 총무처가 협조를 요청한 사항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하반기 공무원 증원을 최대한 억제하는 한편 올해 예산에 반영된 정원도 가급적 내년으로 이월하고,내무부와 교육부는 지방직 정원의 규모를 면밀히 분석하여 정원감축계획을 수립·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국무회의는 이날 청와대와 러시아 크렘린 사이에 ‘핫 라인’을 설치하는 내용의 ‘대한민국 정부와 러시아 연방정부간의 서울 청와대와 모스크바 크렘린간 비화전화회선 구성에 관한 협정안’을 의결했다. ▷의결안건◁ △재외동포재단법 시행령(제정) △공유수면매립법 시행령(개정) △도선법 시행령(개) △97 해양개발시행계획 보고안 등.
  • 정발협 출신 22명 “이수성 지지”

    ◎이재오 단장 등 선발대 공식선언/대구연설회뒤 거물급 참여 기대 정치발전협의회 출신의 선발대 22명이 8일 신한국당의 이수성 고문측에 도착했다.정발협의 이재오 기획단장과 유용태 의원 등 13명은 이날 여의도 이고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선 필승의 이고문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이고문측은 이날 지지를 선언한 이·류의원과 강성재·강용식·권정달·김동욱·김찬우·김호일·박종우·임인배·장영철·정의화·최연희·허대범 의원,심재철·이춘식 위원장 및 비공개 인사 6명 전원을 경선대책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비공개인사 가운데는 손학규 보건복지·김한규 총무처장관,이강두 당대표서리비서실장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고문측은 앞으로 2,3일 간격으로 비슷한 규모의 원내외 위원장들이 계속 합류,80명 정도의 세를 이루면 이회창 고문측과 팽팽한 일전을 벌일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9일 이고문이 고향인 대구·경북지역에서의 합동연설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지지 분위기를 띄우면,10일쯤에는 서청원 의원 등 거물급 인사가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고문측은 또 이날 행사를 계기로 ‘역 김심(김영삼 대통령의 마음) 논쟁’을 제기하는 등 공세를 취했다.이고문측은 청와대의 강인섭정무수석이 6일 기자들에게 김심이 중립이라고 강조하면서 “여론조사에서 크게 처지고 대구·경북 정권의 연장이라는 이수성 고문을 후보로 만들수 있겠느냐”고 말한데 대해 “김심을 역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자칫 청와대와 마찰을 빗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지만,김심=이수성이란 논란도 없애고 이고문측도 홀로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공세라고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 당정 선거관리체제로 대전환/김 대통령의 경선·개각 구상

    ◎경선결과 승복 유도… 당 단합에 최우선/대선후보 견해 최대 반영… “힘 실어주기” 김영삼 대통령은 외국순방중에는 거의 국내정치 얘기를 하지 않는다.28일 멕시코시티에서 유엔 및 멕시코 순방을 결산하는 기자간담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신한국당 경선 등) 국내문제는 여기서 얘기하지 말자』고 밝혔다.김대통령은 그러나 신한국당 경선 및 개각과 관련,『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겠다』고 여운을 남겼다.김대통령의 정국구상이 이미 가다듬어졌으며 귀국직후부터 실행에 옮겨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김대통령은 우선 신한국당 경선문제부터 풀어나갈 것이다.순방기간중 이회창 대표 진영과 정발협을 비롯한 「반이」진영간의 감정대립이 격화된 것을 누그러뜨리는 방안이 강구될 것 같다.이대표쪽도 김대통령이 귀국하면 바로 대표직을 사퇴할 의사를 밝히고 있어 대표직 사퇴를 둘러싼 공방은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신한국당 당직자,그리고 대권후보 경선 등록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공정경선을 당부하고,그를 따르지 않는 경우 「적절한 조치」를취할수도 있음을 경고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김대통령으로서는 경선기간중의 「페어플레이」와 함께 경선이 끝난뒤 「당의 단합」도 중요하다.그것만이 여당의 정권 재창출을 보장하기 때문이다.김대통령은 후보들이 한사람의 이탈도 없이 경선결과에 승복하도록 공정분위기 유도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이다. 경선이 끝난뒤에는 당정개편을 단행,내각은 선거관리체제로 전환시키고 당은 새로 선출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진용으로 개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한 선거관리내각 출범을 위해 먼저 신한국당 당적을 가진 인사들을 각료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현재 신한국당 의원을 겸직하고 있거나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각료는 강경식 경제부총리,강현욱 환경·손학규 보건복지·신상우 해양수산·신경식 정무1·김한규 총무처·정시채 농림·김윤덕 정무2장관 등이다.그러나 강경제 부총리는 「경제살리기 특명」을 부여받은 만큼 이번 개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당직개편의 폭은 새로 선출된 대선후보의 견해가 상당수 반영되리라 전망된다.
  • 당적보유 장관들 “경선 중립”/“대의원추천 요구 일체 불응”

    ◎강 부총리 등 8명 “국정 전념” 신한국당 지구당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현직 장관들이 당내 대통령후보 경선에 휩쓸리지 않기로 결의해 주목되고 있다.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후보등록에 필요한 대의원 추천과 관련,어느 주자에게도 소속 대의원의 추천서를 써주지 않기로 한 것이다.현재 신한국당 당적을 갖고 있는 국무위원은 8명이다.강경식 경제부총리(부산 동래을) 정시채 농림부장관(전남 해남·진도) 강현욱 환경부장관(전북 군산을) 손학규 보건복지부장관(경기 광명을) 신상우 해양수산부장관(부산 사상을) 김한규 총무처장관(대구 달서갑) 신경식 정무1장관(충북 청원) 등 7명이 대의원 35명을 거느린 위원장이다.김윤덕 정무2장관만 유일하게 당적만 갖고 있을뿐 위원장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 24일 김한규 총무처장관의 제의로 주자들의 대의원추천 요구에 일체 응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한다.현직 장관이 특정주자 편에 서게 되면 김심과 관련해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신경식 장관은 『장관이 어느 주자는 해주고 어느 주자는 안해줄 경우 반드시 뒷말이 나올수 밖에 없다』고 불응 배경을 설명했다.경선이 끝날 때까지 가능한 한 중립을 지키며,국정수행에 전념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정치발전협의회(정발협)」의 문제제기와도 무관치 않은 것 같다.정발협은 이회창대표가 국무위원까지 동원,대세론 확산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었다. 하지만 대의원들이 지연·학연에 따라 추천서에 사인을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이를 막을 방도는 없다.대의원 장악력도 장관마다 편차가 클 수 있다.장관들이 선호하는 주자들도 각양각색이다.그럼에도 이번 결정은 극한으로 치닫는 당내 경선판도에 신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나아가 당3역 등 고위당직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지켜볼 일이다.
  • 김 대통령 뉴욕 안착/내일 새벽 유엔환경총회 기조연설

    김영삼 대통령과 부인 손명순 여사는 유엔 환경특별총회에 참석하고 멕시코를 국빈 방문하기 위해 22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출국,중간기착지인 앵커리지를 거쳐 23일 아침 첫 방문지인 미국 뉴욕에 도착한다.〈관련기사 3면〉 26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뉴욕에 머물 예정인 김대통령은 23일(한국시간 24일 새벽) 유엔 환경특별총회에 참석,「세계화시대의 환경협력」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지구환경보전 추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환경보전 이행실적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대통령은 오는 26일 클린턴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추진,북한의 식량난 및 한반도 4자회담 성사문제를 논의하고 한미공조체체와 양국동맹관계를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또 뉴욕에서 일본,영국,프랑스,이탈리아,헝가리,탄자니아 정상들과도 연쇄 개별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보스워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사무총장 등 미국의 주요 인사와도 만난다. 이어 김대통령은 26일부터 멕시코를 국빈방문,27일 세디요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뒤 28일 멕시코를 출발,앵커리지에서 1박하고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김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별도의 출국인사를 발표하지 않고 서울공항에서 고건 총리와 김한규 총무처장관 및 의전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간략한 환송행사만을 가졌다.
  • 김 대통령 유엔·멕시코 순방여로

    ◎대통령내외 간단한 환송행사후 곧 출국 김영삼 대통령은 일요일인 22일 하오 3시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출국. 하오 2시45분께 부인 손명순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에 도착한 김대통령 내외는 2층 행사장에서 고건 국무총리와 김한규 총무처장관,김용태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단한 환송행사를 마친뒤 곧바로 출국. 김대통령 내외는 3군 군악대의 연주속에 고총리 내외와 김총무처장관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에 입장,도열해 있던 청와대 수석진 등에게 악수를 한 뒤 곧바로 비행기에 탑승. 고총리는 잠시 김대통령과 함께 기내에 올라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를 하고 특별기에서 내려온뒤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청사앞에 도열해 있다 특별기가 이륙하자 손을 흔들며 인사. 공항에는 신한국당에서 김중위 정책의장,청와대에서 강인섭 정무 심우영 행정 문종수 민정 박세일 사회복지 최양부 농림해양 유재호 총무수석과 김광일 정치특보 등이 출영.
  • 여 주자 6명 유세대결 돌입/서울시지부대회

    ◎지방대의원 9,380명 오늘 선출 완료 신한국당은 12일 하오 서울과 부산,인천,충북,전북,전남,제주 등 7개 시·도지부에서 각각 정기대회를 열어 시·도지부 몫의 전당대회 대의원들을 선출했다.〈관련기사 5면〉 신한국당은 또 이날 대구달서갑(위원장 김한규) 등 4개 지구당 개편대회를 끝으로 253개 지구당의 대의원 선출을 마쳤다. 이날 하오 서울 충정로 서울시지부 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지부 정기대회에는 이회창 대표와 이홍구 이수성 이한동 박찬종 고문,최병렬 의원등 6명의 대선주자가 참석,연설을 통해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김덕룡 의원은 전남·전북 도지부대회에,이인제 경기지사는 부산및 제주도지부 대회에 각각 참석,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삼 대통령은 이 대회에서 박범진 총재비서실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오는 7.21 전당대회는 명실상부한 자유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당내 경선이 신한국당의 민주역량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후보들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회창 대표는 격려사를통해 『후보들이 경선을 거쳐 한마음으로 모이면 폭발적인 힘을 발휘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국당은 13일 대구·광주·대전 등 8개 시·도지부 정기대회를 끝으로 9천380명에 이르는 지방대의원 선출을 모두 끝마친다. 신한국당은 이어 내주중 당무회의와 중앙상무위 몫의 중앙당 선출직 대의원 1천100명을 선출,중앙당 당연직 대의원 1천910명을 포함해 전당대회 대의원 1만2천390명의 인선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 고 총리 “지자체 생산성 비교 공개”(국무회의:6일)

    ◎강 부총리 “경제지표 조금씩 호전” 6일 열린 정례국무회의에는 「의료보험법 개정안」등 3개의 안건만이 상정됐다.본격적인 토론은 「공직사회의 기강」을 주제로 국무회의에 이어 열린 국무위원 정책간담회에서 벌어졌다. ○…정책간담회에서는 공직사회 일반에 관한 김한규 총무처장관의 기강확립대책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강운태 내무부장관의 보고가 있었다. 두 장관은 먼저 최근 일선공무원 사회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비교적 자숙하는 분위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고건 국무총리는 이에 대해 『최근 한보사태 등 정국의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도 대부분의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치하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공무원의 사기진작은 항상 병행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총리는 그러나 일부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의 선심성 행정과 방만한 예산운용에 대해서 주의를 환기하면서,『지방자치단체 행정의 능률과 생산성에 대한 비교평가를 실시하여 공표하고,이를 지방교부세 배분기준으로 삼으라』고 내무부장관에게 지시했다. 고총리는 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은 엄정·중립의 자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특히 지방단체장의 활동 범위에 대해서는 선관위와 협조하여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히 구분하여 6월초까지 공시하라』고 지시했다. ○…강경식 경제부총리는 국무회의에서 『부총리 입장에서 낙관할 수는 없어도 최근 지표상의 경제가 조금씩이나마 호전되고 있다』고 보고하고 『그러나 우리 경제는 순환적 불경기가 아니라 구조적 불경기인 만큼 당분간은 이런 상황으로 가다 구조조정에 따라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경식 정무1장관은 『임시국회가 6월중순에서 7월중순 사이에 열릴수 있을 것』이라면서 『정기국회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예산안을 다루기에도 벅찰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부처는 주요법안을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의결안건◁ △화학무기의 금지를 위한 특정화학물질의 제조·수출입규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정안) △의료보험법 시행령(개) △공무원 및 사립학교교직원 의료보험법 시행령(개)
  • 5·18 법정기념일 지정/관계장관회의서 결정… 올부터 기념행사

    ◎전·노 대통령 포함 실형선고자 상훈 박탈 정부는 광주민주화운동이 시작됐던 5월18일을 법정기념일로 공식지정,올해부터 정부주관으로 기념 행사를 갖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상오 열린 국무회의 직후 고건총리 주재로 강운태 내무 김동진 국방 김한규 총무처장관과 송종의 법제처장 박상범 보훈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민주화의 역사적 발전에 기여한 의미를 높이 평가하고 그 정신을 길이 기리면서 계승하자는 뜻에서 5·18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기로 했다고 강운태내무부장관을 통해 공식발표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금명간 내무부로부터 5·18 법정기념일 제정에 관한 안건을 접수받는 대로 대통령령인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한 뒤 올해 첫행사의 방법과 규모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12·12 및 5·18사건 등의 상고심에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의 실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이들 두전직대통령을 포함,확정판결을 받은 관련자들이 국가로부터 받은 훈·포장 등 상훈을 박탈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밖에 5·18묘역을 국립묘지로 승격하는 문제도 5·18희생자들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뒤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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