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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김하늘, ‘킬힐’ 신고 매력 UP~

    [NTN포토] 김하늘, ‘킬힐’ 신고 매력 UP~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발표회에 김하늘이 참석하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하늘, 윤계상 말 너무 잘하네~

    [NTN포토] 김하늘, 윤계상 말 너무 잘하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발표회에서 김하늘이 윤계상을 바라보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하늘·윤계상, 눈으로 말해요~

    [NTN포토] 김하늘·윤계상, 눈으로 말해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하늘, 윤계상이 기자회견 중 바라보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소지섭·김하늘·윤계상, ‘로드넘버원’ 화이팅

    [NTN포토] 소지섭·김하늘·윤계상, ‘로드넘버원’ 화이팅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이 화이팅 포즈를 하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하늘, ‘로드넘버원’ 많이 사랑해주세요

    [NTN포토] 김하늘, ‘로드넘버원’ 많이 사랑해주세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하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하늘, 시원한 뒤태

    [NTN포토] 김하늘, 시원한 뒤태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발표회에서 김하늘이 입장하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하늘, 제작발표회 긴장되네

    [NTN포토] 김하늘, 제작발표회 긴장되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하늘이 긴장한 모습으로 입장하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로드넘버원’ 주역들

    [NTN포토] ‘로드넘버원’ 주역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드넘버원’ 윤계상, 짐승남 부럽잖은 자연복근 화제

    로드넘버원’ 윤계상, 짐승남 부럽잖은 자연복근 화제

    윤계상이 탄탄한 상반신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극본 한지훈·연출 이장수 김진민) 제작사는 17일 상반신을 노출한 윤계상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엘리트 장교 태호(윤계상 분)가 대민 지원을 나와 모내기를 도운 뒤 기마전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계상은 탄탄하고도 날렵한 몸매와 햇빛에 적당히 그을린 구릿빛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장된 식스팩이나 복근이 아닌,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잘 가꾼 근육이 극의 설정과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 이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윤계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계상 상반신은 엄마미소를 짓게 하네요.”, “윤계상 멋지다. 기대할께요.”, “적당한 근육이 더 멋져 보여요.”,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등 공개된 그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윤계상은 ‘로드 넘버 원’에서 첫눈에 반한 수연(김하늘 분)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는 로맨티스트의 면모와 함께 수연의 오랜 연인인 장우(소지섭 분)의 등장으로 인한 질투심과 욕망을 동시에 드러내며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 사진 = 로고스필름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 ‘로드 넘버 원’, 100% 사전제작 완료

    MBC ‘로드 넘버 원’, 100% 사전제작 완료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당초 목표였던 방영분 100% 사전제작을 무사히 마쳤다.‘로드 넘버 원’은 지난 12일 모든 촬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후반 편집 작업에 돌입했다. 배우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등 주연배우를 비롯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의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6개월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로드 넘버 원’의 이장수 감독은 이날 크랭크업 현장에서 “애초에 계획한대로 촬영을 모두 완료하는 것을 꼭 해보고 싶었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강철체력으로 잘 따라줘서 고마울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소지섭은 “촬영이 끝나서 기쁘기도 하지만 아쉬운 마음도 많이 든다. 촬영이 잘 끝나서 감사하다”는 말로 소회를 전했으며 김하늘은 “배우로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준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드라마를 평했다.한편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 당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오는 23일 첫 방영 예정이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연리뷰] ‘쓰릴 미’

    [공연리뷰] ‘쓰릴 미’

    뮤지컬 ‘쓰릴 미’(이종석 연출, 뮤지컬해븐 제작) 공연장은 여자판이다. 남자관객이라 해봐야 여자친구 혹은 부인 손에 이끌려 나온 듯 보이는 몇 명만 드문드문 섞여 있을 뿐이다. 그만큼 여성관객에게 강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꽃미남들의 동성애 코드가 녹아 있어 야오이물 같은, 혹은 육체적 매력이 빛나는 배우들에게서 할리퀸 로맨스물 같은 느낌이 강하게 발산되기 때문이다. 물론 우락부락하거나 찌질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 곱상하니 잘생긴 배우가 반드시 동성애자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 배경음악을 차가운 음색의 피아노 한대로 연주하는 것도 자칫 지저분할 수 있는 치정을 ‘쿨한 무엇’으로 바꾸는 데 기여한다. 더구나 원년멤버 김무열-최재웅에 이어 김재범-조강현, 최수형-최지호, 김하늘-지창욱 등 세 팀까지 번갈아 공연하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까지 갖췄다. 김재범-조강현은 심리묘사에 탁월한 팀, 최수형-최지호는 가장 남성적인 힘을 갖춘 팀 등으로 마니아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감안해 무대 중앙에 있던 피아노를 2층으로 치우고 ‘배심원석’이라는 명분으로 무대 양쪽 편에 좌석을 배치했다. 관객들이 배우들을 바로 눈 앞에서 지켜보면서 군침 제대로 흘릴 수 있도록 한 배려다. 스토리는 1924년 미국 시카고에서 실제 있었던 유아살해사건에서 따왔다. 시체를 심하게 훼손시킨 잔혹한 사건이 발생하는데, 범인들을 붙잡고 보니 이들은 놀랍게도 집안 좋고 머리 좋은 멀쩡한 젊은이들이었다. 큰 파문이 일면서 범행 이유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쓰릴 미(Thrill Me)’는 이를 하버드 로스쿨 입학을 앞둔 내성적 천재 ‘나’와 부유한 집에 태어나 머리까지 좋은 ‘그’와의 동성애 관계로 풀이한다. 한마디로 ‘지독한 사랑’ 때문이라는 것인데, 냉정하게 따지자면 허탈한 얘기다. 무엇보다 ‘그’ 스스로가 ‘나’와의 동성애 관계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해석은 어떨까. 미국에 1920년대란 1차대전으로 초토화된 유럽을 대신해 경제적으로 번영하면서 대중사회의 소비문화가 부각될 때다. 이런 문화를 타락으로 여겼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도덕주의 운동이 활개치던 때이기도 하다. 백인우월주의 집단 KKK단이 결성되고, 금주법을 만들고, 유럽계 이민자를 규제하고, 덕분에 알 카포네 같은 이탈리아 마피아와 부패하고 무능한 경찰이 얽혀 있던 때가 바로 1920년대다. ‘LA컨피덴셜’ 같은 누아르 영화에서 보듯, 낮에는 엄숙한 하나님의 말씀이, 밤에는 술과 섹스와 마약의 은총이 번져나가던 시대였던 셈. 그래서 남 부러울 것 하나 없는 ‘그’와 같은 청춘은 고루한 도덕주의를 비웃기 위해 니체를 운운해대며 방화, 은행강도, 살인으로 내달린 게 아닐는지. 동성애도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 반항의 방법에 불과한 게 아니었을까. 11월14일까지 서울 신촌 더 스테이지. (02)744-4011.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소지섭, ‘로드 넘버 원’ 촬영 中 화상...’불꽃투혼’

    소지섭, ‘로드 넘버 원’ 촬영 中 화상...’불꽃투혼’

    배우 소지섭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소지섭은 오는 23일 첫 방송 될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연출 이장수, 김진민/극본 한지훈/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주인공 이장우 역을 맡아 열연 중 이다. 특히 소지섭은 극중 이장우가 남다른 재능을 가진 군인이라는 점에서 다른 배우들보다 훨씬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다. 소지섭은 몸소 진흙탕과 흙더미에서 구르는 것은 물론 영하의 날씨에서 쏟아지는 장대비를 고스란히 맞아야하는 힘겨운 촬영도 이겨냈다. 특히 파편이 튀는 전투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넘어지고 찢어지는 등 부상을 입었는가 하면, 사방에서 폭탄이 터지는 촬영을 하다 얼굴에 미세한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온갖 고충 속에서도 소지섭은 배우로서 특유의 근성을 드러내며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솔선수범해서 진흙탕에 몸을 던지는가 하면, 폭염 속에 뛰어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로드 넘버원‘이 6.25 전쟁의 처절한 상황을 배경으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릴 예정인 만큼 소지섭 역시 전쟁을 직접 겪는 것처럼 혹독한 촬영을 경험하고 있다”며 “소지섭이 워낙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배우이다 보니, 작품을 위해서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는 것도 아랑곳없이 몸을 던지는 연기를 불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지섭이 맡은 이장우는 빈농 태생의 하사관 출신 장교로 순수하지만 고집 있고 강한 남자. 전쟁영웅으로 거듭난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로맨티스트다. 한편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 소지섭을 비롯해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이 호흡을 맞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가인-김하늘, 수목戰 승부 갈렸다?

    한가인-김하늘, 수목戰 승부 갈렸다?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불의의 일격을 당해 향후 인기몰이에 난항이 예상된다.‘나쁜남자’는 지난 9일 전파를 탄 4회 방영분으로 전국기준 시청률 12.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3회분 보다 0.9%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으나 ‘제빵왕 김탁구’ 첫 회분(14.2%)에 밀려 석패했다.‘제빵왕 김탁구’는 윤시윤, 주원, 이영아, 유진 등 주연배우들의 면모가 ‘나쁜남자’의 남녀 주인공 김남길, 한가인에 미치지 못해 고전을 거듭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이 같은 ‘제빵왕 김탁구’의 선전에는 전작 ‘신데렐라 언니’ 부동 시청층 흡수가 주효했으며 배우 전광렬, 전인화, 정성모, 전미선 등의 탄탄한 연기력과 주인공 김탁구(윤시윤 분)의 출생비화에 얽힌 자극적 소재 역시 영향을 미쳤다.같은 날 ‘나쁜남자’는 극중 심건욱(김남길)과 문재인(한가인), 홍태성(김재욱)의 첫 대면을 중심으로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을 예고하는 한편,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가인의 출연 비중을 대폭 늘렸으나 예상 밖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결국 ‘나쁜남자’는 6.25 전쟁 당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등이 캐스팅 돼 큰 관심을 모은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과 전면전을 펼치기도 전에 위기에 처했다.‘로드 넘버 원’의 첫 방영일은 오는 23일로 주연배우 외에 장민호, 최불암, 김여진, 오만석, 이천희, 정경호, 문채원, 황보라 등 다수 연기자들의 카메오 출연이 예정돼 있어 ‘나쁜남자’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대다.또한 ‘나쁜남자’의 한가인과 ‘로드 넘버 원’의 김하늘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어 동시간대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제빵왕 김탁구’라는 복병의 등장과 ‘나쁜남자’에 대한 기대이하의 반응 탓에 승부가 쉽게 갈릴 가능성이 커졌다.한편 ‘나쁜남자’와 ‘제빵왕 김탁구’는 10일 밤 9시 55분 각각 5회, 2회분으로 재대결을 치른다.사진 = SBS, MBC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 ‘로드 넘버 원’, 주연도 카메오도 ★

    MBC ‘로드 넘버 원’, 주연도 카메오도 ★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각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특별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로드 넘버 원’은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 주, 조연 배우들 외에도 장민호, 최불암, 김여진, 오만석, 이천희, 정경호, 문채원, 황보라 등 다수 연기자들을 극중 인물로 투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 중 원로배우 장민호는 극중 이장우(소지섭 분)의 노년 역할로 얼굴을 비춰 60여년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연기를 선보이며 최불암 역시 노년의 신태호(윤계상 분)로 그리워했던 이장우와의 감동적인 재회장면을 연출한다.또한 김여진은 2중대 부대원의 아내, 오만석은 북한군, 이천희는 국군, 정경호는 고물상 청년, 문채원은 여군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한편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 당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오는 23일 첫 방영 예정이다.사진 = 더홀릭컴퍼니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지섭, ‘군복’ 입어도 ‘패셔니스타’

    소지섭, ‘군복’ 입어도 ‘패셔니스타’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 중인 배우 소지섭의 스틸컷이 공개됐다.‘로드 넘버 원’의 홍보를 맡고 있는 더홀릭컴퍼니 측은 7일 오후 군복을 입은 소지섭의 모습 등 총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이번 스틸컷을 통해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게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소지섭은 해당 스틸컷에서 민무늬 티셔츠에 머플러와 두꺼운 코트을 받쳐 입었음에도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데 손색이 없었다. 그는 돋보이는 의상 없이도 훤칠한 키와 그윽한 눈빛, 탄탄한 몸매로 “역시 소지섭”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소지섭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이번 드라마에서 빈농 태생의 하사관 출신 장교 이장우 역을 맡았으며 이미 총 방영분 중 90% 가량을 촬영한 상태다.한편 ‘로드 넘버 원’은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데다 소지섭 외에도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이 캐스팅 돼 화제를 낳은 작품으로 오는 23일 첫 방영 예정이다.사진 = 더홀릭컴퍼니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름패션의 완성 Sunglass 태양, 당당히 맞서라

    여름패션의 완성 Sunglass 태양, 당당히 맞서라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한낮에 민얼굴로 걷기에는 햇살이 벌써 따갑다. 외출 때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실내에서는 머리띠로도 활용하는 선글라스는 이제 여름철 필수품이다. 올여름 유행하는 선글라스를 살펴보면 여전히 알이 큰 오버사이즈와 보잉 선글라스가 대세다. 얼굴이 크고 동그란 편인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는 1960, 70년대 여배우를 연상시킨다. 1950년대에 재클린 케네디가 큼직한 사각형 테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까지 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얼굴을 반쯤 덮는 크기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지난해에는 단순한 테 디자인이 인기였는데, 올해는 과감하게 테와 렌즈를 절단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사각 테 선글라스가 남성 제품으로도 나와 시선을 끈다. 구치는 지난해보다 더 크고 과감해진 사각 테 선글라스를 내놓았으며, 마크 제이콥스에서는 호피 무늬 테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함께 시대를 초월한 인기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것이 보잉 선글라스로, 항공기 조종사들이 착용하던 레이밴 선글라스에서유래했다. 1981년 개봉한 영화 ‘탑건’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착용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던 보잉 선글라스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도 유행이다. 김하늘, 고소영 등 여배우들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많이 노출했기 때문이다. 어떤 옷과 함께 연출해도 자유로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보잉 선글라스도 소재와 색깔에 따라 세분화됐다. 올해는 날렵한 느낌의 스키니 보잉과 굵은 느낌의 아세테이트 소재의 보잉 선글라스가 많이 나왔다. 보스 아이웨어에서는 가벼운 금속 소재로 클래식한 보잉 선글라스를 선보였으며, 엠포리오 아르마니에서는 두꺼운 브리지(선글라스 렌즈 사이를 연결하는 부분) 디자인이 한층 남성적인 느낌의 보잉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오버사이즈와 보잉 선글라스 외에 안경 다리(템플)에 화려한 보석 장식을 한 선글라스는 30대 이상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구치 그룹의 보테가 베네타는 특유의 가죽을 겹친 위빙 무늬로 선글라스 옆 테를 장식한 제품을 선보였다. 디오르는 붓으로 칠한 느낌이 나는 선글라스 테를 내놓았다. 선글라스 유통업체인 사필로 코리아의 심민영씨는 4일 “검정색 테에 흰 선이 있거나 보라색과 청색이 자연스럽게 점층된 렌즈 등 테와 렌즈 모두 두 가지 색이 담긴 선글라스가 올해 사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한가인-김하늘, 수목극 경쟁자로 만난 ‘한솥밥 식구’

    한가인-김하늘, 수목극 경쟁자로 만난 ‘한솥밥 식구’

    ‘나쁜 남자 VS 로드 넘버 원’ 한 지붕 아래서 한솥밥을 먹는 두 명의 톱스타가 수목극 전쟁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나쁜 남자’의 한가인과 6월 23일 막을 열 MBC ‘로드 넘버 원’의 김하늘이 한 식구에서 라이벌로 돌변한다. 두 사람은 모두 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원) 소속 배우들이고, 동시간대 전파를 탈 드라마 속 주인공이다. ‘나쁜 남자’로 3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한가인은 부잣집 며느리가 되고픈 문재인 역을 맡았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지만 평범한 집안이라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그녀는 해신그룹 홍태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신분상승을 꿈꾸는 통속적인 욕망을 드러낸다. 김하늘은 소지섭과 함께 ‘로드 넘버 원’에서 열연을 펼친다. 극중 김수연은(김하늘 분)은 이장우(소지섭 분)와 오누이처럼 20년간 자라며 사랑을 나누는 연인이다. 수연은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품을 간직하고 있으며 강인한 생존력을 갖고 있다. 제이원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의도치 않았지만 한가인과 김하늘이 같은 시기에 방송하게 됐다.”라며 “두 배우 모두 자신의 작품에 큰 애착을 갖고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훌륭한 작품으로 더욱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지섭·김하늘, 진짜 연인같은 데이트 모습

    소지섭·김하늘, 진짜 연인같은 데이트 모습

    방영을 앞 둔 ‘로드넘버원’의 연인 소지섭·김하늘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 공식사이트를 통해 촬영 현장을 스케치한 사진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6.25전쟁으로 헤어졌던 장우(소지섭 분)와 수연(김하늘 분)이 재회해 행복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으로 장교복을 입어 늠름한 소지섭과 청초한 김하늘이 잘 어울려 실제 연인을 연상케 했다. 특히 두 사람이 다정히 시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구경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은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 특히 서로 팔짱을 끼고 있거나 함께 거울을 보는 모습, 김하늘이 소지섭의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는 모습 등에서 실제 연인사이 같은 애틋함이 묻어난다는 것. 배우 소지섭과 김하늘은 오래 전 의류브랜드 모델로 만난 적이 있지만 작품에서 만난 것은 드라마 ‘로드 넘버원’이 처음이다. 하지만 ‘로드넘버원’의 여러 멜로장면들을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져 지금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드넘버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100%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졌다. 총 130억원의 막대한 제작비,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으로 진용을 갖춘 호화 캐스팅, 그리고 SBS ‘천국의 계단’ 이장수 PD, MBC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PD ·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탄탄한 스태프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23일 첫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하늘-윤계상, 누드 투혼-눈물연기..네티즌 ‘극찬’

    김하늘-윤계상, 누드 투혼-눈물연기..네티즌 ‘극찬’

    다음달 23일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티저예고편이 공개됐다. 1분 57초의 티저예고편에서는 지난 12일 기자 간담회에서 예고한 바 있는 ‘김하늘 상반신 누드’와 ‘소지섭-김하늘’ 베드씬이 차례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앞서 “드라마를 찍으면서 처음으로 상체를 벗었다.”며 “심의에 걸리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속내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는 괜한 기우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의 노출보다는 예고편이 담고 있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주연배우들의 아련한 눈빛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 소지섭-김하늘 애정신, 윤계상의 순애보…‘멜로드라마?’ 배우 김하늘은 ‘로드 넘버원’에서 처음 ‘상체 노출’을 감행했다. 이는 극중 장우(소지섭 분)가 수연(김하늘 분)의 뒷모습을 그리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결단. 김하늘은 이 장면과 관련 “상황이 전혀 억지스럽지 않다. 이해가 가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노출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이 장면은 멜로영화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 애절했다. 눈물을 참고 전쟁에 징병된 장우를 떠나보내는 수연과 연인을 두고 전쟁터로 향할 수밖에 없는 장우의 눈빛이 눈물샘을 자극한다. 장우를 등지고 선 수연의 처연한 눈빛은 두 사람 앞에 놓인 커다란 역경을 암시했다. 이어 윤계상의 절절한 눈물 연기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윤계상은 김하늘을 향한 한없이 맑은 순애보 사랑을 전하며 소지섭-김하늘-윤계상이 만들어가는 삼각구도를 예고했다. ‘로드 넘버원의’ 이장수 PD는 “한 여자를 두 남자가 사랑한다. 둘이 어떻게 변하는 지가 전반부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태호(윤계상 분)는 인민재판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수연을 구해낸다. 60년 동안 그녀를 지켜주다 장우의 손에 넘겨준다.”고 밝혔다. 또 찰나의 장면이었지만 소지섭과 윤계상의 격투씬도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 현실감 넘치는 전쟁장면…‘액션이야, 멜로야?’ 6.25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은 100%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졌으며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로 수려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수PD는 “사전제작의 모범 사례를 만들려고 했다.”며 “배우, 스태프 모두가 다 미리 알고 찍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로드 넘버원’은 전쟁과 멜로의 비중을 나누기는 애매한 드라마다. 멜로 장면은 이장수 PD가, 전투 씬이나 액션씬 등 거친 장면은 김진민PD가 맡아 공동 연출했다. 이 PD은 “드라마의 콘셉트 자체가 전쟁을 배경으로 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이다. 둘을 나누기는 곤란하다.”며 “6·25는 아직 진행 중인 전쟁이다. 단순한 남녀 멜로가 아닌 우리 분단의 아픔, 역사를 그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드라마 ‘로드 넘버원’ 티저예고편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줄리엔 강, ‘로드넘버원’서 6·25 참전용사 변신

    줄리엔 강, ‘로드넘버원’서 6·25 참전용사 변신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줄리엔 강이 방송을 앞둔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용사로 변신한다. 줄리엔 강은 내달 23일 MBC에서 방송 예정인 ‘로드 넘버 원’에서 미군 소위 베이커 역을 맡았다. ‘로드 넘버 원’으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줄리엔 강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신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로 한국에 대한 사랑을 가슴 속에 품어왔다. 그는 “아버지의 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가슴 아픈 사건을 다룬 드라마에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극중 베이커로 분한 줄리엔 강은 평양 입성을 앞두고 장우(소지섭 분)와 태호(윤계상 분)가 이끄는 2중대를 만난다. 처음에는 서로 신경전을 벌이지만, 위기 속에서 서로를 도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국경과 인종을 뛰어넘은 우정을 나누게 된다. 한편 ‘로드 넘버 원’은 6ㆍ25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소지섭과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100% 사전 제작되는 ‘로드 넘버 원’은 6월 방영을 앞두고 현재 70%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태다. 사진 = 로고스필름,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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