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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으로 미뤄질 듯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으로 미뤄질 듯

    이달로 예상됐던 서울지하철 요금 인상이 내년으로 늦춰질 전망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부의 물가 인상 억제 기조에 따라 당분간 지하철 요금 150원 추가 인상은 추진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장 인상은 어려운 상황으로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 지하철 요금 150원을 추가로 인상한다는 계획이었다. 시는 지난해 8월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간·지선(카드 기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렸고 같은해 10월 7일부터는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했다. 당시 서울시는 지하철 요금을 두 번에 나눠서 올리겠다면서 150원 추가 인상 시점은 올해 하반기로 거론한 바 있다. 통합환승할인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요금 인상을 위해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과 협의해왔다. 김포 골드라인, 경기도 경전철, 인천 1·2호선, 코레일이 운영하는 1호선 등의 요금도 함께 조정돼야 하기 때문이다.
  • “부동산 4채 있다”는 김경진, 모델 아내에게 ‘이것’ 주며 프러포즈

    “부동산 4채 있다”는 김경진, 모델 아내에게 ‘이것’ 주며 프러포즈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투자 귀재’ 면모를 뽐냈다. 김경진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아내인 모델 전수민에게 프러포즈 선물로 집을 사줬다고 밝혔다. 아내가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것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김경진은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물어봤는데 가방을 얘기할 줄 알았더니 집을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아내 명의로 빌라 한 채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우 임원희는 “통이 크다”고 했고, 개그맨 김준호는 “괜히 물어봤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은 현재 부동산을 4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포에 주거지가 있고, 이태원과 응암동에 빌라, 시청역에 오피스텔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 쪽은 재개발 동의율 50%가 넘어 호가가 많이 올랐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대전 유지 집안의 아들이었냐’는 질문에는 “대전에서 초중고 졸업하고 집도 (경제 사정이) 괜찮은 편이었는데 갑자기 가세가 기울면서 힘들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개그맨이 되고 나서) 여의도 근처에 집을 구하다 신길동 반지하 방부터 시작했다. 옥탑방도 살아봤다”며 “그렇게 살다가 그곳에 아파트 단지가 생기는 걸 보면서 아파트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경진은 2020년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 최장 열흘 징검다리 연휴… 제주행 티켓 잡기 ‘별따기’

    최장 열흘 징검다리 연휴… 제주행 티켓 잡기 ‘별따기’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과 3일 개천절에 5, 6일 주말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행 항공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흘간 39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연휴는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총 10일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관광협회는 항공기·여객선 예약상황을 토대로 이 기간 국내선으로 33만 5700여명, 국제선으로는 5만 43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본다. 하루 평균 3만 9000여명꼴이다. 최다 방문일은 3일 4만 5000명이다. 더욱이 이번 징검다리 황금연휴에 중국 국경절(1~7일)도 겹치며 중국인 관광객들도 대거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연휴 기간 국제선 285편 중 75.8%인 216편이 중국 노선이다. 급하게 항공권을 예매하려던 이모(55)씨는 “서울 김포로 가는 잔여좌석은 아직 남았지만 1~3일 김포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이 모두 만석이어서 광클릭한 끝에 겨우 예매했다”고 했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김포발 제주행 항공권이 이미 동났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도 매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저가항공 티켓값도 10만원대를 웃돌아 극성수기 수준을 보인다. 항공업계는 “연휴 막바지 주말인 5, 6일 제주공항 출발 항공편들 모두 95%대에 육박하는 예약률을 보인다”며 “여행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공항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여유 있게 탑승수속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오늘 홍명보 감독 선임 감사 발표… 축협, 회의록 들고 “문제없다” 선공

    오늘 홍명보 감독 선임 감사 발표… 축협, 회의록 들고 “문제없다” 선공

    축구협, 15쪽 전강위 문서 공개“선정 절차 적법하게 진행”강조“이임생 규정위반 아니다” 고수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선임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는 등 논란이 계속되자 대한축구협회가 절차적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제10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강위) 회의록을 공개했다. 축구협회는 15페이지 분량의 제10차 전강위 회의록을 1일 공개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6월 21일 열린 회의에는 정해성 당시 위원장을 비롯해 고정운 김포FC 감독, 박주호 tvN스포츠 해설위원, 윤정환 강원FC 감독 등 전강위원회 총 11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감독 후보를 17명에서 5명으로 추린 뒤 정 전 위원장에게 최종 후보 선정에 대한 권한을 위임했다. 5명 가운데 별도 순위를 매기진 않았지만 홍 감독과 외국인 감독 1명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전권을 위임받은 정 위원장이 이 회의에서 추려진 5명을 다시 3명으로 좁힌 뒤 외국인 후보자들을 먼저 화상 면접했다. 이어 홍 감독을 최종 협상 대상자 1순위, 외국인 2명을 2, 3순위로 결정했고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보고한 후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선임 후속 업무를 맡아 최종 후보자 3명과 대면 협상 면담을 진행했고, 최종 1순위였던 홍 감독으로 결정해 이사회에 추천했다”면서 “이후 홍 감독 내정을 발표하고 이사회 서면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 발표를 함으로써 선임 절차를 준수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홍 감독에게 특혜를 줬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홍 감독도 다른 후보와 마찬가지로 영상 분석(9차 회의) 대상이었고 정 위원장이 직접 소속팀이었던 울산 HD 경기를 참관하는 등 재검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열렸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서는 이 이사의 권한 행사가 규정 위반은 아닌지, 위원들의 동의 절차를 제대로 거쳤는지 등을 두고 지적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축구협회는 회의록 공개를 통해 위원들의 논의와 동의·위임 과정을 거쳐 최종후보 세 명을 결정했으며, 정 전 위원장 사임 이후에는 이 이사가 축구협회 기술이사 자격으로 남은 업무를 마무리한 것으로 규정 위반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축구협회가 회의록을 전격 공개한 건 홍 감독 본인이 회의록 공개를 요청한데다 윤 대통령까지 대표팀 사령탑 선임 절차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전날 홍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3~4차전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나도 답답하다. 쟁점인 회의록을 공개해서 평가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윤 대통령 역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한테서 관련 내용을 보고 받으면서 “여러 의혹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체부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감사 중간발표를 할 예정이다.
  • 연예인 보려고 탔다가 “비행기 내려달라”…단순 심경변화 약 400건

    연예인 보려고 탔다가 “비행기 내려달라”…단순 심경변화 약 400건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이륙 직전 내려 달라고 요청하는 ‘자발적 하기(下機)’ 사례가 지난 5년 8개월간 3000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공항에서 발생한 하기 사례는 총 2965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기체 결함, 지연, 운항 취소 등 불가피한 사정에 의한 비자발적 하기 417건을 제외한 자발적 하기는 2548건으로 전체의 85.9%를 차지했다. 자발적 하기는 2019년 401건에서 2020년 코로나19로 항공편 운항이 감소하자 252건으로 줄었다. 그러다가 다시 하늘길이 열리기 시작한 2021년 417건으로 늘었고, 2022년 542건, 지난해 523건으로 증가 추세다. 올해는 8월까지 이미 413건이 발생했다. ‘건강상 문제’가 54.9%(1399건)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일정 변경’(10.7%·273건)과 ‘가족·지인 사망’(5.6%·142건) 등 합리적인 사유도 있었으나 ‘단순 심경 변화’로 인한 하기도 전체의 15.3%(389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는 물품 분실, 동행자와의 다툼, 요금 불만 등 긴급 사안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극성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기 위해 비행기 표를 끊고 탔다가 이륙 직전에 내려달라고 하는 사례도 있었다. 항공보안법 등에 따르면 승객이 이륙 전에 내릴 경우 항공사는 공항 당국에 이 상황을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이후 공항테러보안대책협의회 판단에 따라 기내 전면 재검색 등 필요한 보안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기내 전면 재검색을 하는 경우 모든 승객이 기내에서 내려야 하는 것은 물론, 휴대·위탁 수하물도 모두 꺼내야 해 이륙이 1~2시간 이상 지체되기도 한다. 지난 7월에는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한 명이 갑자기 내리겠다고 요구하면서 출발이 1시간가량 늦어지고 승객 220명이 불편을 겪는 일이 있었다. 염태영 의원은 “이륙 직전 자발적 하기는 다른 승객과 항공사에 큰 손해를 끼치는 만큼 사안에 따라서는 승객이 피해를 보상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며 “승객들도 이런 행위가 심각한 항공 보안 위협 사안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매우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를 삼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저임금도 안 되는 전문선수 월 소득 169만 원…경기도, 연 150만 원 기회소득

    최저임금도 안 되는 전문선수 월 소득 169만 원…경기도, 연 150만 원 기회소득

    지급 기준 완화, 사는 곳에 따라 혜택받고 못 받아 ‘형평성 논란’ 경기도는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기준을 대폭 완화해 이달부터 15개 시군에서 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일부터 화성, 파주, 광주, 오산, 이천, 포천, 양평, 가평 ▲7일부터 과천 ▲21일부터 김포, 광명, 구리, 연천, 시흥, 양주 등이다. 시범적으로 우선 모집을 진행했던 광명시도 중복 인원을 제외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 일정 소득을 보존해 주는 사업이다. 민선 8기 경기도의 역점사업으로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월 267만4134원)인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다. 도는 지난 7월 공고한 기회소득 지급대상자 세부 선정 기준이 까다롭고 복잡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를 완화했다. 현역선수는 전국규모 대회 3년 이상 참가자에서 2회 이상 참가자로, 선수 출신 지도자는 3년 이상 전국대회 참가경력을 2회 이상 전국대회 참가경력 지도자로, 비선수 출신 지도자는 전국대회 입상경력과 전문체육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서 전국대회 입상과 국가 체육지도자격증 소지자로, 심판은 선수 출신 중 최근 3년간 매년 2개 대회 이상 활동 경력자에서 매년 1개 대회 이상 활동 경력자 등으로 기준을 낮췄다. 선정된 인원에게 올해는 150만원을 한 번에 지급하고 내년부터는 당초 계획대로 연 2회에 걸쳐 150만원을 나눠 지급한다. 다만, 체육인 기회소득은 도와 시군이 50%씩 예산을 분담하는 매칭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16개 시군에 사는 체육인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 같은 경기도지만 사는 곳에 따라 혜택을 받고 못 받아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도는 7월 9~29일 도내 체육인 1732명(전문선수 339명, 지도자 288명, 심판 66명, 선수 관리자 등 103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월평균 소득은 약 302만 원이었다. 그러나 전문선수 339명의 월평균 소득은 약 169만 원으로, 최저임금(약 206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해 비인기 종목 선수 등 체육인들이 운동을 지속해 올림픽 출전 등의 꿈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포골드라인 현대로템 자회사가 운영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운영사가 개통 후 5년만에 교체됐다. 경기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운영사가 지난 28일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에서 현대로템의 자회사 ‘김포골드라인SRS’로 변경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김포시와 협약을 체결한 뒤 업무 인수인계 절차를 밟았고, 5년간 김포골드라인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계속 근무 의사를 밝힌 기존 운영사 직원들의 고용을 모두 승계했다. 새 운영사 전체 직원 266명 중 238명이 기존 운영사 직원이다. 김포시는 새 운영사의 모회사 현대로템이 김포골드라인 전동차를 제작한 업체라는 점에서 철도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본다. 김포골드라인SRS 관계자는 “열차 제작사가 직접 철도를 운영하는 만큼 차량 문제가 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 기술 지원·협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운영사 교체…‘개통 후 5년 만’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운영사 교체…‘개통 후 5년 만’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운영사가 개통 후 5년 만에 교체됐다. 30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 운영사는 지난 28일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에서 현대로템의 자회사 ‘김포골드라인SRS’로 변경됐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김포시와 협약을 체결한 뒤 업무 인수인계 절차를 밟았고, 당일부터 5년간 김포골드라인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또 계속 근무 의사를 밝힌 기존 운영사 직원들의 고용을 모두 승계했다. 새 운영사 전체 직원 266명 중 238명이 기존 운영사에서 소속을 옮긴 인원이다. 김포시는 새 운영사의 모회사 ‘현대로템’이 김포골드라인 전동차를 제작한 업체라는 점에서 철도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현대로템은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제작해 납품하고 있으며 이날도 열차 2개 편성 4량을 김포골드라인에 추가 투입해 총 28편성 56량(예비열차 포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골드라인SRS 관계자는 “열차 제작사가 직접 철도를 운영하는 만큼 차량 문제가 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 기술 지원·협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 ‘마약 물의’ 로버트 할리, 신경암 투병 충격 근황

    ‘마약 물의’ 로버트 할리, 신경암 투병 충격 근황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희소신경암 판정 사실을 고백했다. 할리는 29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통해 경기도 김포 자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내와는 27년째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주중에는 아내가 전라도 광주에서 외국인 학교를 운영하며 둘째 아들과 생활하고 있다. 주말에는 아내와 둘째 아들이 나와 막내아들이 사는 김포로 올라와서 온 식구가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년 전 내가 일으킨 문제 때문에 아내와 멀어졌다”고 털어놨다. 할리는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선고받았다. 할리는 “5년간 누구보다 반성하며 조용히 지낸 것 같다”며 “내 잘못으로 가족까지 죄인처럼 살았다. 다시금 가족의 행복을 찾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할리는 부인 명현숙씨와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할리는 주말을 맞아 집에 온 아내가 “아직도 안 일어났어?”라며 푸념하자 “사람을 참 못살게 군다. 오늘 쉬는 날이야”라고 짜증 냈다. 이에 아내 명씨는 “당신은 365일 쉬잖아!”라며 나무랐다. 이후 아내는 샐러드와 두부 위주의 한식으로 아침 식사를 했고 할리는 식빵에 버터를 잔뜩 발라 먹었다. 이를 본 아내가 잔소리하자, 할리는 “지금 애들도 있는데 아빠를 조롱하는 거냐”며 발끈했다. 그러자 아내는 “내가 얘기를 하면 듣고 나서 생각을 좀 해”라고 맞섰다. 사실 아내의 잔소리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할리는 “내가 신경암 투병 중이라 아내가 식단을 챙긴다”며 “지금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국제변호사 출신인 할리는 1988년 명씨와 결혼해 아들 셋을 낳았다. 유창한 경상도 사투리와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 뚝배기 하실래예?” 등의 유행어로 사랑받았다. 할리는 1997년 미국에서 귀화했다.
  • 경기관광공사, 한국 방문 3위 대만 관광객 유치 총력!

    경기관광공사, 한국 방문 3위 대만 관광객 유치 총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해 한국 방문객 3위인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대만 관광객의 경기도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만 최고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쫑이완헌따) <경기도 특집> 촬영을 지원했다. 종예완흔대는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실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재키우(Jacky Wu), 키드(KID), 쿤다(Kunda) 등 대만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며, 페이스북 팔로워 183만 명, 유튜브 구독자 156만 명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이번 촬영은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평화누리 캠핑장(파주), 이탈리아 마을(가평),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벼꽃농부(김포), 오이도(시흥) 등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됐다. 종예완흔대 경기도 특집은 대만 삼립(三立)방송국과 중시(中視)방송국을 통해 11월 2일(토)과 9일(토), 16일(토) 현지 시각 22시에 3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대만은 물론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중화권 전역에 송출된다. 이와 함께 도와 공사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4박 5일간 ‘2024 대만 경기관광 마이스 로드쇼’를 개최, 단순한 홍보를 넘어 대만 여행업계와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대만 수도 타이베이와 제이 도시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이번 로드쇼에는 대만의 콜라(COLA), 라이언(LION), 동남여행사 등 주요 여행사를 비롯해 항공사, 대만 여행업 협회, 가오슝시정부 관광국 및 신문국 등 대만 관광업계를 선도하는 업체와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관광 및 마이스 콘텐츠를 대만 업계에 홍보하고, 상품 개발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타이베이에서는 60개 사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가오슝에서는 42개 사 80여 명의 업계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 경기도, AI·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 방역(10월~2월)

    경기도, AI·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 방역(10월~2월)

    경기도가 다음 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철새로부터 농장으로 유입되는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 인근 축산차량 통제구역(18개 구간 55개 지점) 운영 및 감시,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가금 농가 집중 소독 등 특별관리, 축산차량 거점 세척·소독 시설을 확대(27곳→37곳) 운영한다. 또, 차단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축산차량 및 종사자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전통시장에 살아있는 가금 유통금지, 시도 간 가금류 분뇨차량 이동 제한, 가금농장 간 축산 도구 및 기자재 공용 사용 금지, 가금농장 내로 알 운반 차량 등 농장 내 진입이 금지된 차량의 진입 허용 금지 등 18건의 방역 수칙을 10월 1일부터 행정명령과 공고를 통해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산란계 취약 농장(33곳)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방문자 출입 관리를 강화하고, 포천 산란계 밀집 사육단지와 AI 중점방역관리지구 13개 시군(고양·김포·안성·여주·연천·오산․용인·의왕․의정부․이천·평택·포천·화성)에 대한 검사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발생 위험도가 높은 오리 농가 사육 제한에 따른 휴업보상도 함께 추진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멧돼지에 의한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 농장 주변·주요 도로와 임진강 수계지역에 광역방제기·제독 차량 등을 동원해 소독을 강화하고, 발생지역 산행을 자제하도록 현수막,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특별방역 기간에 농장 발생 및 야생 멧돼지 검출 등 우려 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방역 수칙 준수 확인, 임상 예찰 등 특별 관리·점검을 추진한다. 구제역은 백신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한 만큼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소·염소 등 우제류 농가 대상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일제 접종 4주 후 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이 낮거나 예방접종 관리 소홀 농장은 과태료 부과, 추가접종, 지도점검 등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구제역 확산의 가장 큰 위험 요인 소·돼지 분뇨의 권역 외 이동을 10월부터 제한하여 바이러스의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할 방침이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감염된 철새, 멧돼지뿐 아니라 해외 발생지역 및 접경지역으로부터 재난형 가축전염병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위험이 그대로 있다”면서 “농장 내 유입 방지와 농장 간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방역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와 관련 업계의 책임 있는 자율방역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안양 “올해 꼭 승격”… PO권 6개 팀 “우리도”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강등을 피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K리그2에선 K리그1 못지않은 승격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26일 K리그2는 FC안양이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이랜드가 뒤쫓는 양상이다. 안양은 지난 5월 이후 선두 자리를 지켜 왔지만 지난 24일 열린 31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에 1-0으로 패하며 승점 차가 6점으로 좁혀졌다. 현재 1위 안양은 승점 54점, 2위 서울이랜드는 승점 48점이다. 공교롭게도 안양은 3위 충남아산(승점 48)과, 서울이랜드는 8위 김포FC(승점 40)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위한 순위 경쟁에는 무려 6개 팀이 승점 5점 차이 안에 몰려 있다. 2위 서울이랜드와 3위 충남아산에 이어 4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46), 5위 부천FC(승점 45), 6위 수원 삼성(승점 44), 7위 전남(승점 43)까지 촘촘하다. K리그2는 1위를 차지한 팀은 다음 시즌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하고, 2위는 K리그1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격 여부를 결정한다. 3~5위는 차례로 준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최종 승자가 K리그1 10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1위 팀만 승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세 팀이 한꺼번에 승격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안양은 이번만큼은 반드시 1위를 차지해 내년에는 FC서울과 맞붙어 보자는 꿈에 부풀어 있다. FC서울이 연고지를 옮긴 뒤 창단된 시민구단인 만큼 안양-서울 더비전은 안양 팬들의 오랜 꿈이었다. 안양은 2021시즌에는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강원FC에 패했고, 2022시즌에는 3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삼성에 패하며 승격 꿈을 접어야 했다. 현재 안양은 5월 이후 줄곧 K리그2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이랜드도 K리그1 승격이 절실하다. 2015시즌 이후 중위권과 하위권을 전전했던 서울이랜드는 최근 전남을 밀어내고 2위에 오르며 순항하고 있다. 2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창단 이래 첫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 ‘尹 10월 26일 서거’ 예언한 무속인 조사…“대통령 얘긴 안 했다”

    ‘尹 10월 26일 서거’ 예언한 무속인 조사…“대통령 얘긴 안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서거할 수 있다는 전화가 여당 국회의원 사무실 여러 곳에 걸려 와 경찰이 관련자 조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발언을 했다는 무속인이 이를 부인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 등 여당 국회의원 사무실 여러 곳에 “윤 대통령이 내달 26일 서거할 수 있으니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사무실 직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전화를 건 70대 남성 A씨를 찾아가 조사했다.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A씨는 “아는 무속인인 B씨가 ‘조상 제사를 지내야 한다’면서 ‘내달 26일이 되면 천지가 개벽하고 세상이 큰일이 나고 대통령이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며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걱정돼서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이 무속인인 50대 남성 B씨를 찾아간 결과 B씨는 “천지개벽과 관련해서는 말했지만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B씨에게 유사 행위를 하지 않도록 경고했다. 또한 그의 발언과 관련해 공갈이나 사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위험성과 범죄 혐의점 유무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가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강등 전쟁 못지 않은 K리그 승격 경쟁

    강등 전쟁 못지 않은 K리그 승격 경쟁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강등을 피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K리그2에선 K리그1 못지 않은 승격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26일 K리그2는 FC안양이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이랜드가 뒤쫓는 양상이다. 안양은 지난 5월 이후 선두 자리를 지켜왔지만 지난 24일 열린 31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에게 1-0으로 패하면서 승점차가 6점으로 좁혀졌다. 현재 1위 안양은 승점 54점, 2위 서울이랜드는 승점 48점이다. 공교롭게도 안양은 최근 2연승을 포함 5경기 무패(3승2무)를 기록중인 3위 충남아산(승점 48)과, 서울이랜드는 세 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8위 김포FC(승점 40)와 맞붙는다. 안양으로선 충남아산을 이기고 서울이랜드가 패하면 승점차가 9점까지 벌어질 수 있지만 반대로 안양이 패하고 서울이랜드가 승리하면 승점차가 3점까지 줄어들게 된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위한 순위 경쟁에는 무려 6개 팀이 승점 5점 차이 안에 몰려 있다. 서울이랜드와 충남아산에 이어 4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46), 5위 부천FC(승점 45), 6위 수원 삼성(승점 44), 7위 전남(승점 43)까지 촘촘하다. K리그2는 1위를 차지한 팀은 다음 시즌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하고, 2위는 K리그1 11위와 승강플레이오프로 승격 여부를 결정한다. 3~5위는 차례로 준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최종승자가 K리그1 10위와 승강플레이오프 치르는 방식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1위팀만 승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세 팀이 한꺼번에 승격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안양은 이번만큼은 반드시 1위를 차지해 내년에는 FC서울과 맞붙어보자는 꿈에 부풀어 있다. FC서울이 연고지를 옮긴 뒤 창단된 시민구단인 만큼 안양-서울 더비전은 안양 팬들의 오랜 꿈이었다. 안양은 2021시즌에는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강원FC에 패했고, 2022시즌에는 3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삼성에게 패하며 승격 꿈을 접어야 했다. 현재 안양은 5월 이후 줄곧 K리그2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리그1 승격을 노리기는 서울이랜드도 절실하다. 2015시즌에 준플레이오프에 참가했던 이후로는 줄곧 중위권과 하위권을 전전했던 서울이랜드는 최근 전남을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이대로 시즌을 마친다면 K리그2에 처음 참가한 2015시즌 4위를 뛰어넘는 최고 성적이다.
  • 경비원과 대화했다고 살해된 여성…함께 살던 전남편의 ‘망상’

    경비원과 대화했다고 살해된 여성…함께 살던 전남편의 ‘망상’

    이혼 후 동거하던 전처가 아파트 경비원과 대화했다는 이유로 전처를 살해하고 경비원을 흉기로 찌른 7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 김정아)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한 A(75)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사실혼 관계인 아내가 경비원과 외도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했다”며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어 죄질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가 중대한데도 피고인은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나 피해자 유족과도 합의하지 못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3월 1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운양도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전처 60대 B씨를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다음 날 오전 7시 20분쯤 같은 아파트 1층 경비실에서 경비원 C(68)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평소 B씨가 다른 남자와 외도하고 자신을 집에서 쫓아내려 한다고 의심했고, 아파트 인근에서 B씨와 C씨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불륜 관계라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그동안 재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피해자들이) 외도 관계여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B씨와 과거에 이혼하고도 오랫동안 함께 동거했으며, 자녀들과는 따로 산 것으로 전해졌다.
  • 김경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항공기 정치장 등록, 서울시 무관심으로 경쟁력 떨어져”

    김경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항공기 정치장 등록, 서울시 무관심으로 경쟁력 떨어져”

    지방자치단체의 항공기 정치장 등록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항공사가 항공기를 정치장에 등록할 때마다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수 확보가 가능하고, 특히 재산세의 경우 매년 고정적인 재원으로 분류되어 지방자치단체에는 매력적인 세입으로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정치장 등록이 ‘손안대고 코 풀 수 있는’ 세수 확보 사업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또 있다. 정치장 등록은 주민등록과 같이 주소지를 갖는 것일 뿐, 실제로 차고처럼 항공기를 필수로 보관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등록의 별다른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정치장 등록 항공기가 많으면 항공기 차고 설비로 인한 재원이나 소음 문제가 대두될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은 맞지 않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자체 경쟁 상황에 발맞추어 서울시도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정치장 등록에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실상은 다르다. 지난 2020년 김포공항이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에 등록된 항공기는 224대였으나, 점점 그 수는 줄어들어 2024년 현재 200대까지 감소했다. 서울시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서 앞다퉈 재산세 감면, 항공 정비비 지원 등 정치장 등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이렇다 할 지원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항공사들 또한 적극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자체를 찾아 정치장을 등록하고 있는 형국이다. 제주도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항공기 취득세를 30% 인하해주고 있고, 청주공항을 가진 충청북도와 무안공항을 가진 전라남도는 항공기 정비비용을 지원해주어 재산세의 감면 효과를 우회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서울시가 항공기와 관련된 정책이 강서구에만 국한된 것으로 폄하하고 무관심 행정을 지속한 결과”라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 실제로 2019년부터 시행된 ‘서울시 김포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는 제4조 제3호를 통해 김포공항을 항공기 정치장으로 등록하는 경우 항공사업자에게 재정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명문화되어 있지만, 서울시가 실제로 예산을 확보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김 위원장은 “향후 2026년까지 국내 신규 도입 항공기가 86대라고 예측되는데, 서울시는 대책을 마련하기는커녕 현재 모래알처럼 빠져나가고 있는 세수마저 무관심한 듯하다”라고 질책하며 “현재 조례에 근거한 예산 확보 노력과 조례 개편을 통한 세제혜택 확대 등 향후 항공기 유치 경쟁력에서 서울시가 뒤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검토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실행을 촉구했다.
  • ‘목 없는 시신’ 발견됐던 아라뱃길서 나흘만에 또 시신 발견

    ‘목 없는 시신’ 발견됐던 아라뱃길서 나흘만에 또 시신 발견

    신체 일부가 훼손된 시신이 발견됐던 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나흘 만에 또 시신이 발견됐다. 2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인천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10대 A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아라뱃길 수로를 항해 중이던 선박 관계자가 물에 떠 있는 A군 시신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국이 수습한 A군 시신에서 외상 등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아라뱃길 수로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바 있다. 이 시신이 발견된 곳은 계양구 노오지동 아라뱃길 수로로, 물가에 떠 있던 B씨의 시신은 목 부위가 훼손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이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결과 B씨 사망 과정에서 타살 등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21일 B씨의 시신 일부를 회수했다. 경인아라뱃길은 행주대교 인근 ‘아라한강갑문’에서부터 경기 김포시, 인천 계양구와 서구를 통해 서해로 나가는 18.8㎞의 뱃길로 지난 2015년 5월 개통했다.
  • [부고] 백재현(전 국회 사무총장)씨 장모상

    ▲ 김정우(92세)씨 별세·백재현(전 국회 사무총장)씨 장모상=20일 오전 5시,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실,발인 22일 오전 8시,장지 김포공원묘지. 070-7606-4216
  • 항공권 예매 후 비행기 못 타도 공항 사용료 환급받는다

    항공권 예매 후 비행기 못 타도 공항 사용료 환급받는다

    항공권 예매 후 취소 없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더라도 운임에 포함된 여객 공항 사용료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이용객이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여객 공항 사용료 환급 근거를 담은 공항시설법 개정안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공항시설법상 공항공사는 ‘공항을 이용한 자’에게 여객 공항 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김포공항은 1만 7000원, 그 외 공항은 1만 2000원이다. 국내선은 인천공항이 5000원, 그 외 공항은 4000원이다. 기존에도 미탑승 고객은 1년 내 여객 공항 사용료를 환급받을 수 있었다. 다만 이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권고 약관에 따른 항공사 차원의 개별 조치였다. 환급 청구를 하지 않으면 공항 사용료는 항공사 잡수익으로 관리됐다. 국토부는 항공권 구매 후 미탑승 시 탑승 예정일로부터 5년간 여객 공항 사용료 환급을 청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항공권 구매자가 환급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5년간 여객 공항 사용료를 찾아가지 않으면 공익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통시설특별회계의 공항 계정에 귀속하기로 했다.
  • 항공권 취소 안 한 미탑승객도 ‘공항 사용료’ 환급받는다

    항공권 취소 안 한 미탑승객도 ‘공항 사용료’ 환급받는다

    항공권 예매 후 취소 없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더라도 운임에 포함된 여객 공항 사용료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이용객이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여객 공항 사용료 환급 근거를 담은 공항시설법 개정안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공항시설법상 공항공사는 ‘공항을 이용한 자’에게 여객 공항 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김포공항은 1만 7000원, 그 외 공항은 1만 2000원이다. 국내선은 인천공항이 5000원, 그 외 공항은 4000원이다. 기존에도 미탑승 고객은 1년 내 여객 공항 사용료를 환급받을 수 있었다. 다만 이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권고 약관에 따른 항공사 차원의 개별 조치였다. 환급 청구를 하지 않으면 공항 사용료는 항공사 잡수익으로 관리됐다. 국토부는 항공권 구매 후 미탑승 시 탑승 예정일로부터 5년간 여객 공항 사용료 환급을 청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항공권 구매자가 환급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5년간 여객 공항 사용료를 찾아가지 않으면 공익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통시설특별회계의 공항 계정에 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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