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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출국모습도 화보 같은 최지우

    [NOW포토] 출국모습도 화보 같은 최지우

    27일 오전 최지우가 일본에서 열릴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김포공항)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지우, 눈이부신 매력적인 자태

    [NOW포토] 최지우, 눈이부신 매력적인 자태

    27일 오전 최지우가 일본에서 열릴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김포공항)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최지우, 전세기로 日동반 출국

    배용준-최지우, 전세기로 日동반 출국

    ‘욘사마’ 배용준과 ‘지우히메’ 최지우가 전세기를 타고 일본을 방문했다. 배용준과 최지우는 오는 29일과 30일 도쿄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프로모션을 위해 2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안전상의 이유로 출발 전까지 스케줄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대한항공 측은 이 둘을 위해 정규노선이 아닌 특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해 6월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프로모션 이후 1년 3개월 만에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 또 ‘겨울연가’의 연인 최지우와 나란히 일본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배용준은 오는 29일 도쿄돔에서 최지우, 류승수와 함께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또 하나의 이야기’ 이벤트에 참석하고 30일에는 포토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작대로, 양화 · 신촌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동작대로, 양화 · 신촌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12월부터 서울 동작대로와 양화·신촌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동작대로(방배경찰서∼이수교차로) 2.7㎞ 구간과 양화·신촌로(양화대교∼이대역) 5.2㎞ 구간의 중앙버스차로 공사를 12월 초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두 구간은 원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던 곳이었으나 불법 주·정차 차량과 이면도로 및 주차장 진출·입구가 많아 노선버스의 원활한 운행에 한계가 있었다. 공사가 완료되면 동작대로는 지난 6월부터 운영되는 신반포로 구간과 연계돼 논현역까지 이어지며, 양화·신촌로 구간은 공항로 1단계 구간과 맞닿아 강서구 등촌중학교까지 연결된다. 시는 공사로 인한 교통정체가 심한 점을 감안해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시는 연말부터 공항로 2단계(등촌중∼김포공항 입구) 5.1㎞ 구간에 중앙버스차로 설치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쯤 개통할 계획이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중앙버스차로는 현재 서울 시내 25개 구간 86.1㎞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개통한 공항로 1단계 구간의 중앙버스차로는 출근시간 도심방향 버스 운행속도가 시속 16.5㎞에서 18.5㎞로 12.1%, 6월 개통한 신반포로는 15.3㎞에서 18.3㎞로 19.6% 증가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Home&영종 하늘신도시] 영종지구 새달 7147가구 분양

    [Home&영종 하늘신도시] 영종지구 새달 7147가구 분양

    오는 10월 초 인천 영종하늘도시(조감도)에서 6개 업체가 7147가구를 동시분양한다. 현대건설과 우미건설, 신명종합건설, ㈜동보주택, 한라건설, ㈜한양 등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 가운데 하나인 영종지구는 영종도와 용유도를 포함, 138.8㎢(약 4184만평)에 이르는 신도시다. 이 가운데 영종하늘신도시는 중구 운서·운남·운복·중산동 일원에 19.11㎢(578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4만 5454가구가 들어서 12만명을 수용하게 된다. 영종하늘도시(조감도)는 공항복합도시이다. 유럽 최대의 비즈니스 허브인 네덜란드 스키풀 국제공항이나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처럼 세계적인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한다는 게 정부와 인천시의 계획이다. 이에 맞춰 영종 브로드웨이, 밀라노디자인시티, MGM스튜디오, 메디시티 건설 등이 추진 중이다. 또 인근에는 운북복합레저단지, 용유·무의 관광단지 등과 같은 문화복합레저단지도 들어설 계획이다. 2020년 개발이 끝나면 영종하늘도시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영종하늘신도시의 교육과 교통 인프라도 대거 확충된다. 인근 중구 운서동에 있는 인천과학고등학교, 인천국제고등학교 등이 인천 명문학교로 떠오르고 있다. 자립형 사립고 유치도 추진 중이다. 부족한 교통 인프라도 속속 갖춰질 예정이다. 공항고속도로를 비롯해 18㎞에 이르는 인천대교가 10월 개통해 송도신도시와 직접 연결되고, 영종~청라 간 제3연륙교 건설도 추진 중이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는 2014년, 인천공항~김포공항~서울역 간 인천 국제공항철도는 올해 각각 개통 예정이다. 공급물량의 77%가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청약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송도지구(3.3㎡당 1400만원대)나 청라지구(3.3㎡당 1000만~1200만원선)보다 낮은 3.3㎡ 900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분양가가 낮고 선호주택형인 중소형이 많아 청라의 분양 열기가 영종하늘도시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 일대에서는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이 영종하늘도시”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까지 1.5㎞ 연장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강동구 둔촌동 서울보훈병원까지 연장된다.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노선의 종점을 기존 송파구 오륜동에서 강동구 둔촌동 서울보훈병원까지 1.5㎞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하철 9호선은 총 연장 38㎞로 1단계(김포공항~논현동간 25.5㎞)는 지난 7월 개통했다. 2단계(논현동~종합운동장 4.5㎞)는 지난해 6월 착공돼 2013년 완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3단계 구간은 종합운동장~오륜동간 8㎞로 연말에 착공해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9호선 종점이 오륜동에서 서울보훈병원까지 연장되면 둔촌동 일대 주민들과 서울보훈병원 이용객들의 교통편의가 훨씬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정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노선 연장계획을 확정하고 2015년 말까지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한국공항공사, 공기업 첫 임금삭감

    김포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을 관리,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임직원의 임금을 삭감하기로 했다. 그동안 신입사원의 임금을 줄인 적은 있었지만 노사가 합의해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한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임금 삭감을 동반한 구조조정이 공기업 전반으로 확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공항공사 노사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지난 1일 임금협상에서 6.8% 삭감안에 잠정 합의했다. 노조는 지난 14일 이 잠정안을 조합원 총회의 찬반 투표를 거쳐 통과시켰다. 전체 조합원 1243명 가운데 84.9%인 105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4.4%, 반대 44.9%로 가결됐다. 공기업들은 경제 위기 때마다 일시적인 임금 반납이나 동결, 신입사원의 급여 축소 등 고통 분담 노력에 동참하는 듯했으나, 임직원의 임금 삭감은 외면해 ‘철밥통’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따라서 공항공사의 이번 결정은 다른 공기업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개혁 도미노’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NOW포토] 김현중 “마스크 벗을게요”

    [NOW포토] 김현중 “마스크 벗을게요”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헬쓱해진 김현중 “걱정마세요”

    [NOW포토] 헬쓱해진 김현중 “걱정마세요”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현중 “이제는 건강해요”

    [NOW포토] 김현중 “이제는 건강해요”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김포공항 통해 입국한 김현중

    [NOW포토]김포공항 통해 입국한 김현중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공항 빠져나가는 김현중

    [NOW포토] 공항 빠져나가는 김현중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수 많은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인 채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종 플루완치 김현중, ‘마스크 예방 차원’

    [NOW포토] 신종 플루완치 김현중, ‘마스크 예방 차원’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현중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NOW포토] 김현중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중, 신종플루 완치 후 귀국… “이젠 건강합니다”

    김현중, 신종플루 완치 후 귀국… “이젠 건강합니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일본에서 치료를 받아온 그룹 SS501 리더 김현중이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김현중은 16일 오후 2시 25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 모습을 드러냈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 후 약 열흘 만에 대중 앞에 선 것이다. 이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한 김현중은 “걱정 많이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욱 건강해져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킨 후 현장을 찾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공항을 떠났다. 이날 공항에는 팬클럽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팬들이 모여 김현중을 맞이했으며,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배치되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이달 초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차 일본을 방문, 7일 현지 병원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타미플루 복용 후 건강이 호전돼 15일 퇴원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현중 “‘신종 플루’ 완치됐어요”

    [NOW포토] 김현중 “‘신종 플루’ 완치됐어요”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아 도쿄 한 병원에서 요양해 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포공항으로 입국 하는 김현중

    [NOW포토] 김포공항으로 입국 하는 김현중

    지난 8일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아 도쿄의 한 병원에서 요양해 온 SS501 김현중이 1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김포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즈&피플]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

    [비즈&피플]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

    “1달러로 공항에서 도심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세계에서 김포공항밖에 없습니다.” 성시철(60)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김포공항을 비즈포트(Biz-Port)로 육성해야 한다면서 인터뷰 도중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김포공항이 “현재 수용 능력(297만명)의 절반(197만명)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홍콩, 괌 등 비행시간 4시간 이내의 지역은 김포공항에서 취항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한국공항공사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부에서 사장으로 승진, 화제가 됐던 성시철 사장은 공사의 현안 과제로 김포공항 활성화를 꼽았다. 성 사장은 김포공항은 2000㎞ 이내 거리 취항 항공기만 이용하게 돼 있는 ‘국제선 전세편 운영 규정’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비용항공사들은 가까운 김포공항을 이용하고 싶어한다.”면서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항공사에 경제적인 공항을 택하도록 하는 게 정부의 항공운송산업 발전 방향과도 맞다.”고 말했다. 공사는 ‘항행장비 개발사업’에도 뛰어들었다. 공항운영자로는 처음이다. 최고 10억원이 넘는 전방향표지시설(DVOR), 거리측정시설(DME)은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했고 계기착륙시설(ILS)은 자체개발했다. 연간 1조원 규모의 항행장비 시장은 탈레스(프랑스), 셀렉스(이탈리아), 파크에어(노르웨이) 등 외국업체가 장악하고 있어서 기술개발은 멈춘 상태다. 그는 “30년 공항운영 노하우에 뛰어난 IT 기술, 가격경쟁력으로 나서면 시장 점유는 시간문제”라면서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신규 공항 수요가 많은 곳을 타깃으로 세계 3대 메이커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터키, 이란 등 8개국에 60억원대 장비를 수출했고 2015년까지 200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메디컬 팁]

    ● 첨단 방사선치료 1만 5000례 돌파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금기창 교수)가 2006년 4월 첨단 방사선치료기인 ‘토모테라피’ 도입 3년여 만에 국내 처음으로 치료 건수 1만 5000례를 돌파했다. 병원측은 소화기계 5100건, 두경부 4700건, 비뇨·생식기 및 전이암 1000건 등 수술이 어려운 분야에서 좋은 치료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토모테라피는 IMRT·영상유도장치 등 기존 방사선치료기의 장점을 모두 갖춰 치료 성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기존 기기보다 정밀한 방사선 조사가 가능해 치료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금기창 교수는 “지난 1969년부터 국내 첫 전문 암센터를 설치한 이래 수많은 임상경험과 성과를 축적해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국내 첫 액상 습윤드레싱 출시 일동제약(www.ildong.com)은 국내 최초의 액상형 습윤드레싱 밴드인 메디폼 리퀴드(창상피복제)를 개발, 출시했다. 메디폼 리퀴드는 기존 피복형 창상치료제인 메디폼의 핵심 소재인 폴리우레탄을 액상화한 제품으로 상처 부위에 바르면 투명한 탄력성 필름막을 형성해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습윤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메디폼 리퀴드는 얼굴이나 손·발가락, 손톱 부위 등 기존의 파스형 제제를 붙이기 어려운 부위에 난 상처에 드레싱 소재를 빈틈없이 점착시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메디폼 리퀴드를 발라 형성된 필름막은 방수는 물론 세균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 효과적으로 상처를 보호해 준다.”고 설명했다. ● 관절클리닉 김포공항점으로 이전 우리들병원 관절클리닉이 최근 김포공항점 별관동으로 이전했다. 해외 환자가 연 30%씩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 김포공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인공관절·연골판 이식술 등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병원측은 별관동에 관절 수술용 맞춤 수술방 3실을 추가 설치하고, 60병상 규모의 입원실과 운동치료실 등을 갖춰 무릎·엉덩이·족부·어깨 등 부위별 맞춤진료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종합건진센터 등 입주 1별관 준공 을지병원은 최근 지하·지상 각 4층에 연면적 1만 470㎡ 규모의 제1별관을 준공했다. 이곳에는 종합건강검진센터, 치료방사선과와 족부클리닉과 등이 들어섰다. 종합건진센터에서는 한 층에서 모든 검사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료방사선과에서는 VMAT 등 첨단 방사선 치료기기 등을 갖춰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병원측은 인공신장실과 가정의학과·안과·치과·이비인후과도 별관으로 옮길 예정이다.
  • 아가씨 8백명이 “기생파티 제값 받자”

    아가씨 8백명이 “기생파티 제값 받자”

    「관광기생」의 줏가 올리기 작전이 관광요식업소의「호스테스」들 사이에서 추진되고 있다. 부쩍 늘어난 외국관광객을 상대로 이왕이면「달러」벌이도 잘하고「서비스」도 잘 해 주자는 취지인데 여기 호응한 관광 기생수는 약 8백명. 관광기생이란 관광공사가 지정한 관광요정에서 일하고 있는 기생들이다. 관광요정으로 지정된 업소는 서울에 9개가 있다. 대하(大河), 오진암, 선운각, 청운각, 옥류장, 진담, 별장, 풍림, 대연각이 이에 속한다. 여기 9개 요정의 기생 8백명이 10월초부터 조장(組長)제도로 일대 개편을 단행했다. 기생 10명~15명에 조장이 하나씩 붙어서「기생권익 찾기」와「자질 향상」의 선도역을 한다는 것이다. 이 조직은 9개 관광요정이 뭉쳐 서울 관광협회 관광요정 분과위원회(회장 김복)를 만든 10월초와 때를 같이해서 편성됐다. 관광기생들은 이 관광요정 분과위원회가 발행한 안내원증을 갖고 있다. 관광객을 상대할 때 기생의 체통을 지킬 줄 아는 품위 있는(?) 기생임을 증명하는 일종의 증명서다. 기생들의 이 단합대회는 첫째 기생「덤핑」을 방지하고 관광객 상대 저질「콜·걸」의 암약을 배제하는 데 있다고 김보경양(대하 기생조장)은 말했다. 한국에 오는 관광객의 대부분이 일본사람인데 한국기생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콜·걸」과 혼동되고 있다고 그녀는 분개했다. 『기생중에도 너무 값싸게 구는 사람이 없잖아요』외국인이 가령「호텔」동반을 요구할 경우 서슴없이 따라나서는 그런 창피를 방지하자는 주장. 외국의「플레이보이」들이 처음에는 한국기생의 하루 봉사료를 최소 60$로 계산했는데 요즘은 30$로 깎으려 든다는 것. 그위에 관광「호텔」주변에는 이른바「베트콩」으로 통하는「콜·걸」들이 줄을 지어 지폐 몇장으로 체통을 파는 추태를 빚고 있다고. 과거에는 설혹 상당한 봉사료를 받는다고 해도 기생 자신의 수입은 그 3분의 1밖에 안됐다. 이것은 5년 경력의 김보경양 얘기. 「관광마담」이란 게 있어서 여행사와 기생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데 그날 기생의 수입은 여행사와「관광마담」과 기생이 3등분을 해 왔다는 얘기다. 이 중간착취를 배제하자는 것이 또한 기생조 편성의 목적인 것 같다. 조장은 기생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회원을 응징할 권리를 갖고 있다. 사고를 저지르면 제명시켜 버릴 뿐아니라 직장에서 추방한다. 관광요정 분과위원회의 한 사람은 하루 평균 1천2백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요정을 찾는다고 했다. 김포공항에 들어온 관광객은「호텔」에 여장을 풀고 거의 반드시「기생 파티」를 즐기는 게 통례라는 것. 그들에게 어떻게 한국의 유흥계를 돋보여 주고 즐겁게「달러」를 뿌리게 하느냐, 이것은 기생의 수준과 수완 여하에 달렸다는 얘기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 이 관광객 유흥가 유치작전이 빗나가고 있다. 관광지정요정을 피해서 값싼 3류요정에 끌어들여 약점을 잡힌다는 것이다. 이것은 여행사측의 얄팍한 상혼 때문이다. 3류요정에 안내되어 값싼 대접을 받은 관광객은 자기나라에 가서 자기가 접한 기생을 기준으로 한국기생을 평가한다는 것. 까닭에 몇만원의 여행비를 갖고 와서 기생「파티」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부쩍 느는가 하면 한국기생을 아예「콜·걸」정도로 얕잡아보는 경향이 생겼다 한다. 또한 그들이「달러」를 쓸 수 있는 길을 막아 버리는 결과가 된다고. 기생수준 향상을 부르짖는 이들 관광기생들은 우선 자체정비부터 내세우고 있다. 조장들은 보통 1주에 한번씩 모여 이 문제를 상의하고 기생수업의 방법도 모색하고 있는 중. 『친구들 사이에 새삼스럽게 향햑열이 타오르고 있어요. 외국인 앞에서 말이라도 실수할가봐 외국어학원에 나가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요. 기생이라도 얕잡아 보여서야 되겠어요?』이것은 문소영양(대하 조장)의 말. 『낮에 시간이 있는 대로 이름있는 분을 모셔다 교양강좌라도 가질 계획예요. 기생 대부분이 고졸 정도의 학력은 갖고 있으니까 조금씩만 공부해도 무식한 일은 저지르지 않을 거에요』 기생을 조로 편성해 놓으면 개인행동에서 빚는 불상사, 이를테면 손님의 주머니를 슬쩍하는 따위 사고나 버선코가 더러운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주장. 한국의 인상에 먹칠하는 관광객 상대의「콜·걸」은 기생들에게도 역시 분통 터지는 적인 것 같다.『어떻게 해서든지 「콜·걸」의「호텔」출입을 막아야 해요. 우리들이 보면 단번에 가려낼 수 있으니까 그 임무를 우리가 맡았으면…』 이것은 김순임양(조장)의 열띤 주장. 비록 생활수단으로 잡은 기생이란 직업이지만 이제 기생들은 단순히 남자의 노리개란 의식에서 벗어난 것 같다. 박준희양은 색다르게 기생애국론을 폈다. 그는 한국의 인상을 좋게 보여 주는 민간외교의 첨병으로서 기생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아무리 기분좋게 왔다가도 여자들한테 당했다면 아마 그 관광은 잡치고 말 걸요』 『관광객이 돈 쓸 데가 없어서 가지고 온 돈을 도로 싸가지고 간다니 말이나 돼요? 기분좋게 쓰고 가게 하는 편이 그 사람을 위해서도 좋은 일에요』 관광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한국에 올 외국관광객이 10만명이 넘는다. 그들의 여행일정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게「기생 파티」라는 것. 한사람이 1백$씩만 쏟아놓게 해도 그 액수는 1억$라는 계산이다. 『1년이면 최소한 6억$ 아녜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10억, 20억$도 될 수 있어요. 그대로 빼앗는 게 아니고 체면을 지키면서「달러」수입도 할 수 있게끔 하자는 거예요. 국가에서도 보호해 줘야 해요』 김보경 기생조장의 이 말은 단순한 애교가 결코 아니었다. <관(觀)> [선데이서울 72년 10월 29일호 제5권 44호 통권 제 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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