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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길이 106cm 모델, 러시아계 김태희 ‘알고보니 수습 변호사’

    다리 길이 106cm 모델, 러시아계 김태희 ‘알고보니 수습 변호사’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소개돼 급속도로 퍼졌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모노키니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골반 부분까지 파인 패션을 선택해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인형 같은 다리 길이와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사진의 주인공은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노보시비르스크 주 출신 아나스타샤 스트라쉐브스카야(18). 스트라쉐브스카야는 최근 러시아 정부 주관 뷰티 콘테스트 ‘미스 긴 다리 부문(Miss Longest Legs)’에서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키 179cm, 몸무게 52kg에 다리 길이가 무려 106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트라쉐브스카야는 노보시비르스크 로스쿨에 재학 중이며 현재 수습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말도 안되는 다리 길이”, “다리 길이 106cm 모델..나도 저렇게 태어났으면”, “다리 길이 106cm 모델..진정한 엄친딸”, “다리 길이 106cm 모델..다 가졌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다리 길이 106cm 모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희 초근접 셀카, 30대 잡티하나 없는 피부 비결은 ‘남자친구?’

    김태희 초근접 셀카, 30대 잡티하나 없는 피부 비결은 ‘남자친구?’

    김태희 초근접 셀카가 화제다. 배우 김태희는 6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자신의 셀카 2장을 남겼다. 김태희는 사진과 함께 “중국 팬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 제가 SNS에 취미가 없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사가 너무 늦어 버렸네요. 앞으로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라고 글을 올렸다. 김태희 초근접 셀카에는 김태희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희가 새치름한 표정으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33세의 나이에도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태희 초근접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김태희 초근접 셀카, 현기증 나네”, “김태희 초근접 셀카, 여자인데 설레”, “김태희 초근접 셀카..비는 좋겠네”, “김태희 초근접 셀카..정말 30대 맞아?”, “김태희 초근접 셀카..절대 굴욕없는 미모”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태희 웨이보 (김태희 초근접 셀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두희, 일베용어 필터 개발 중…”찌릉찌릉” 대체 무슨 사건이었길래

    이두희, 일베용어 필터 개발 중…”찌릉찌릉” 대체 무슨 사건이었길래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고 있는 이두희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회원이라는 의혹에 휘말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를 위해 ‘일베 용어 사전’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두희는 과거 서울대 재학시절 학교 전산망을 해킹해 동문인 배우 김태희의 사진을 유출시킨 것으로 유명한 해커였다. 이두희는 홍진호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베 회원으로 몰리는 것이 불쾌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자 “아는 동생이랑 ‘일베 용어 자동필터’를 개발 중”이라면서 “나도 모르게 쓰는 일베 용어 때문에 괜한 오해를 받아 훅 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라고 적었다. 이두희가 개발한 ‘일베 용어 자동 필터’에 ‘일베 용어’로 불리는 단어를 입력해 보면 의미와 함께 전체 글자 수, ‘일베’ 용어가 포함된 글자 수 등이 숫자로 표시된다. 앞서 홍진호는 “그저 황당해서 딱 정리해드린다”면서 “1. 일베 잘 몰랐는데 다시 아는 사람한테 물어봐서 대충 들음 2. 한 번도 가본 적 없음 3. 대충만 들어도 상종하기 싫음. 4. 오해라도 연관되면 불쾌함, 앞으로 표준어만 쓰겠음 5. 1g의 관심도 시간도 아까움”이라고 적었다. 홍진호는 “한국인이 한국어를 내 느낌대로 표현하는 것을 다른 세계에서의 기준까지 알아봐 가면서 사용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하면서 “나만 아니고 떳떳하면 그만인 걸 이런 부분까지 해명해야 하나”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후 홍진호와 함께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고 있는 이두희, 가수 이상민 등이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홍진호는 영화 ‘변호인’을 본 뒤 남긴 소감글에서 ‘찌릉찌릉’이라는 표현을 써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하지만 이 단어는 일베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들이 일방적으로 홍진호를 몰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일부 언론에서도 확인절차 없이 ‘찌릉찌릉’은 일베에서 주로 전라도를 비하할 때 쓰이는 단어라는 식으로 옮겨 적기까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두희, 일베용어 필터 개발 중…”찌릉찌릉” 대체 무슨 사건이었길래

    이두희, 일베용어 필터 개발 중…”찌릉찌릉” 대체 무슨 사건이었길래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고 있는 이두희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회원이라는 의혹에 휘말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를 위해 ‘일베 용어 사전’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두희는 과거 서울대 재학시절 학교 전산망을 해킹해 동문인 배우 김태희의 사진을 유출시킨 것으로 유명한 해커였다. 이두희는 홍진호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베 회원으로 몰리는 것이 불쾌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자 “아는 동생이랑 ‘일베 용어 자동필터’를 개발 중”이라면서 “나도 모르게 쓰는 일베 용어 때문에 괜한 오해를 받아 훅 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라고 적었다. 이두희가 개발한 ‘일베 용어 자동 필터’에 ‘일베 용어’로 불리는 단어를 입력해 보면 의미와 함께 전체 글자 수, ‘일베’ 용어가 포함된 글자 수 등이 숫자로 표시된다. 앞서 홍진호는 “그저 황당해서 딱 정리해드린다”면서 “1. 일베 잘 몰랐는데 다시 아는 사람한테 물어봐서 대충 들음 2. 한 번도 가본 적 없음 3. 대충만 들어도 상종하기 싫음. 4. 오해라도 연관되면 불쾌함, 앞으로 표준어만 쓰겠음 5. 1g의 관심도 시간도 아까움”이라고 적었다. 홍진호는 “한국인이 한국어를 내 느낌대로 표현하는 것을 다른 세계에서의 기준까지 알아봐 가면서 사용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하면서 “나만 아니고 떳떳하면 그만인 걸 이런 부분까지 해명해야 하나”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후 홍진호와 함께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고 있는 이두희, 가수 이상민 등이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홍진호는 영화 ‘변호인’을 본 뒤 남긴 소감글에서 ‘찌릉찌릉’이라는 표현을 써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하지만 이 단어는 일베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들이 일방적으로 홍진호를 몰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일부 언론에서도 확인절차 없이 ‘찌릉찌릉’은 일베에서 주로 전라도를 비하할 때 쓰이는 단어라는 식으로 옮겨 적기까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호 위한 ‘일베 용어 필터’ 이두희는 누구?…과거 김태희 사진 유포자

    홍진호 위한 ‘일베 용어 필터’ 이두희는 누구?…과거 김태희 사진 유포자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고 있는 이두희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회원이라는 의혹에 휘말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를 위해 ‘일베 용어 사전’을 만들겠다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두희는 7일 홍진호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베 회원으로 몰리는 것이 불쾌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자 “아는 동생이랑 ‘일베 용어 자동필터’를 개발 중”이라면서 “나도 모르게 쓰는 일베 용어 때문에 괜한 오해를 받아 훅 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라고 적었다. 이두희가 개발한 ‘일베 용어 자동 필터’에 ‘일베 용어’로 불리는 단어를 입력해 보면 의미와 함께 전체 글자 수, ‘일베’ 용어가 포함된 글자 수 등이 숫자로 표시된다. 이두희는 지난 2006년 서울대 전산망을 해킹한 것으로 유명한 해커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03학번인 이두희는 모교 전산망의 취약한 보안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취지로 서울대생 3만 명의 신상정보를 유출해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같은 학교 의류학과 99학번이었던 배우 김태희도 포함돼 있었다. 당시 이두희는 김태희가 학교 입학처에 제출한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유포해 화제가 됐었다. 이두희는 지난해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김태희 사진을 해킹한 이유를 묻자 “보고 싶어서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두희는 또 친구·후배들과 함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강의를 평가하는 ‘SNU E(snuev.com)’을 만들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 재학생 거의 모두가 사용할 만큼 일반화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김태희 언급, 뮤직비디오에 ‘김태희’ 출연 안 한 이유가..‘진짜?’

    비 김태희 언급, 뮤직비디오에 ‘김태희’ 출연 안 한 이유가..‘진짜?’

    가수 비가 연인 김태희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레인이펙트’로 컴백하는 비의 인터뷰가 방영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포터 김슬기가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자, 비는 “김슬기 씨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슬기가 “나 말고 있지 않은가”라고 되묻자 비는 “그런데 그렇게 됐다”며 답했다. 김태희 때문에 가슴 친 여자들이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비는 “상대적으로 나 때문에 가슴 친 남자들이 더 많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로 하는 일이 달라 연락은 많이 못하는데 잘 지내고 있다”며 연인 김태희와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드러냈다. 이에 덧붙여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왜 여배우가 출연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번엔 굳이 여배우가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 기대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리포터가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이)쉬운 분 있지 않느냐”며 김태희를 암시하자 “더 어렵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 김태희 언급에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언급, 여배우 뮤비에 출연 안 해?”, “비 김태희 언급, 김태희 섭외는 정말 힘들지”, “비 김태희 언급, 김태희 내조 안하나”, “비 김태희 언급, 두 사람 너무 부럽다”, “비 김태희 언급, 신기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비 김태희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 김태희 언급, “나 때문에 가슴 친 남자들 많아” 왜?

    비 김태희 언급, “나 때문에 가슴 친 남자들 많아” 왜?

    비 김태희 언급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수 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비는 김슬기의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는 말에 “김슬기씨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슬기는 “나 말고 있지 않는가”라고 되물었고, 비는 “그런데 그렇게 됐다”며 미소를 었다. 이어 “(열애에) 가슴을 친 여자도 많겠지만, 상대적으로 나 때문에 가슴을 친 남자들이 더 많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 김태희 언급에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언급, 부러운 두 사람”, “비 김태희 언급, 여전하네”, “비 김태희 언급, 잘 사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비 김태희 언급)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비 김태희, 불화설 일축했지만 결혼계획 “아직 이르다” 왜?

    비 김태희, 불화설 일축했지만 결혼계획 “아직 이르다” 왜?

    비가 김태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가수 비가 2일 정규 6집 ‘레인 임팩트’의 발매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김태희와의 불화설에도 솔직한 답변으로 일축했다. 이날 비는 “(김태희와) 헤어졌냐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현재 너무 잘 지내고 있다”면서, “사실 서로 너무 바빠서 전화 통화로 서로 챙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정말 좋다.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 주는 친구라고 생각한다”면서 애정을 드러내 보였다.. 또한 30대에 접어든 비는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아직 젊잖아요. 언젠가는 해야겠지만 아직은 생각이 없다”면서, “그 친구도(김태희) 나도 아직은 일이 중요한 것 같다. 열심히 일 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런 시간이 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는 2일 ‘레인이펙트’를 발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후 20일 미국으로 출국, 브라이언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더 프린스’ 후반 작업과 영화 오디션을 진행한다. 그 외에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프로모션도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비 김태희) 연예팀 chkim@seoul.co.kr
  • 비 키스마크, 김태희가 립스틱 바른 후 뽀뽀? ‘비 진땀’

    비 키스마크, 김태희가 립스틱 바른 후 뽀뽀? ‘비 진땀’

    비 키스마크가 화제다. 1월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6번째 정규앨범인 ‘레인 이펙트’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최근 공개된 티저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키스마크를 언급하며 “그분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비의 ‘그분’이 김태희 임을 깨달은 방청객들이 웃음을 터트렸고 비는 “그러지 말아라”라며 “도장을 판 것이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비 키스마크’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키스마크 때문에 쩔쩔 매네” “비 키스마크 도장이었구나 어쩐지” “비 키스마크 도장이라니..설마 김태희 입술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2일 정오 신곡 ‘30 sexy’와 ‘라 송(LA song)’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 = 큐브DC (비 키스마크) 연예팀 chkim@seoul.co.kr
  • 가수 비, 10㎝ 하이힐 섹시하게 내리다

    가수 비, 10㎝ 하이힐 섹시하게 내리다

    “이제 더 이상 구설에 오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했죠.” 2014년 새해를 누구보다 힘차게 열어젖힌 가수 비(32·본명 정지훈). 군 복무 등으로 4년여의 공백이 있던 그가 2일 6집 앨범 ‘레인 이펙트’를 내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그러나 그는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늘 이슈의 중심에 있었다. 1년 전 배우 김태희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 복무 특혜 시비에 휩싸였고, 탈모 보행으로 군 복무 규율을 위반했다는 구설수에도 휘말려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난 그가 어려움을 거쳐 컴백하는 소감을 소탈하게 밝혔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다 제 맘 같지는 않더라고요. 연예인 최초로 3대 국가기관에서 조사를 받았는데, 최근 검찰에서 군 복무 규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어요. 사실이 아닌 일이 사실로 규정되고 진짜 사실은 아닌 일로 감춰지면서 답답한 적도 많았는데, 어떻게 됐든 그런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한동안 언론과 대중의 집중포화를 맞은 그는 “군모를 쓰지 않고 돌아다닌 것은 분명 잘못됐지만 휴가도 모두 명령을 받아서 나간 것이기 때문에 복귀를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두 내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대중은 곧 부모님이라고 생각해요. 저를 알아봐 주고 먹고살게 해 줬으니까요.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해 줄 때도 있고 질타할 때도 있잖아요. 그런 부모님이 뭐라고 하실 때는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 거죠. 이제는 다시 좋은 무대로 사랑받고 싶어요.” 그가 4년 만에 내놓은 앨범의 타이틀곡은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곡 ‘30 Sexy’. 말쑥하게 슈트를 차려입은 채 10㎝나 되는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오른 그의 세련되고 절제된 안무가 돋보인다. 특히 ‘태양을 피하는 방법’, ‘널 붙잡을 노래’, ‘레이니즘’ 등 20대에 내놓은 기존의 노래들에 비해 원숙한 섹시미가 물씬 풍긴다. “서른 살이 된 비의 연륜이 묻어나는 섹시미를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기존의 무대 의상을 벗고, 쥐어뜯고 하는 안무를 줄이고 절제의 미학을 보여 드리고 싶었죠. 20대 때는 선과 힘을 강조한 안무였다면 30대 때는 자리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고 소울이나 그루브를 타는 쪽으로 바뀌었죠.” 비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총 10곡)들을 모두 작사했고 배진렬씨와 공동 작곡했다. 그는 “가장 비다운 스타일의 노래로 후배 아이돌과 차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스타 비가 아니라 뮤지션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서 “곡을 만들 때 표절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라틴 리듬의 더블타이틀곡 ‘라 송’을 비롯해 창, 민요,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가 담긴 앨범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역량도 시험대에 올랐다. 이번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공개 연인인 김태희의 조언이 있었을까. “여자친구가 의상이든 뭐든 조언을 하나도 안 해 줘요. 일에 관한 한 서로 터치하지 않는 거죠. 둘 다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로나마 서로 부지런히 챙겨 줍니다.” 새해 새 앨범 활동을 앞둔 그의 각오는 다부지다. “군 복무를 하면서는 하루빨리 음악을 하고 싶었어요. 지난 1년은 저를 성장하게 해 준 시간이었고, 지금이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1등보다는 가장 비다운 음악으로 국내에서 인정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월드투어도 무대는 작더라도 질을 높여 해외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생각입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동남아에까지 전파됐다는 사실은 이제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한류 열풍이 거센 지역은 필리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국가다. 문화, 사회, 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은 한류 열기가 그만큼 뜨겁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필리핀의 3대 일간지중의 하나인 마닐라 불러틴(Manila Bulletin)이 ‘2013년 한국 연예계 TOP10’을 선정·발표했다. 외국의 유력 언론이 한류의 중심인 대한민국 연예계만을 집중 조명한 기사를 게재한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에서만 회자될 것 같았던 한류스타들의 열애설과 결혼, 마약 스캔들까지 ‘꿰뚫은’ 필리핀 언론 선정, ‘연예계 TOP10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1. 한류 스타들의 필리핀 방문 지난 1월 19일 열린 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인피니티, 2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싸이,3월에는 2PM이 라이브투어 일환으로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인 JYP 소속 가수로는 최초로 필리핀에서 펼친 공연이었다. 이밖에도 손담비, 씨엔블루(CNBLUE), 샤이니, 엑소K(Exo-K)가, 이종석 등이 쉬지 않고 필리핀 땅을 밟았다. ▲2. 결혼과 연애 원더걸스의 선예의 결혼, HOT출신 토니안-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결별 등이 2013년 한국 주요 연예스토리로 꼽혔다. 2013년을 떠들썩하게 한 한혜진-기성용 커플과 백지영-정석원 커플, 서태지와 결혼해 세간을 놀라게 한 24세 여배우 이은성 등도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걸그룸 F(x)의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도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3. K-POP, 태풍 ‘하이옌’ 수재민 돕다 필리핀을 발칵 뒤집은 태풍 ‘하이옌’이 발생하자, 현지의 사랑에 응답하듯 케이팝 스타들이 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장근석은 무려 1억원을 기부했고, 2NE1의 산다라박과 동생 천둥 역시 온라인을 통해 필리핀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에 나섰다. ▲4. 싸이의 성공은 2013년에도 계속됐다 2012년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래퍼가 된 싸이는 2013년 공개한 ‘잰틀맨’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잰틀맨’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5. 한국 영화 관객 2억명 돌파 한국 영화 누적 관객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013년 가장 많은 관객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마약, 도박 스캔들 아이돌 그룹인 DMTN의 다니엘 최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고, 외국인 방송인인 비앙카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방송인 붐, 신화의 앤디, HOT 출신 토니안, 개그맨 이수근, 탁재훈 등이 온라인 도박 스캔들에 휘말렸다. ▲7. 성폭행 및 성추행 스캔들 가수이자 방송인인 고영욱이 지난 4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과거 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그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떠오르는 스타였던 박시후 역시 성범죄를 저질러 이슈가 됐다. ▲8. 비, 그리고 연예병사제도 폐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인 비가 지난 1월 군인 신분으로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연예인 군복무 특혜 논란이 일었다. 가수 세븐과 상추 역시 마사지숍 출입이 포착돼 징계를 받았다. 일련의 사건들로 결국 한국 국방부는 연예병사 폐지를 확정했다. ▲9. 케이팝 스타-소속사의 계약 분쟁 올 한해 아이돌그룹인 블락비를 시작으로 걸그룹 카라, JYJ와 SM엔터테인먼트 등이 지난해에 이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벌였다. 또 원더걸스의 선예가 지난 1월 결혼하고, 소희가 JYP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원더걸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10. 케이팝 그룹, 국제무대에서 수상 많음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큰 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한경은 지난 4월 세계 최고의 어린이 시상식 ‘KCA’(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시아 스타’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캐나다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열린 ‘MTV뮤직 어워드 제팬’에서는 2PM과 빅뱅이 각각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댄스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檢, 가수 비 복무규율 위반 수사

    檢, 가수 비 복무규율 위반 수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김태철)는 가수 비(31·본명 정지훈)에 대한 ‘군 복무규정 위반’ 고발 사건을 경찰에서 송치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고발장을 낸 한 시민은 “비가 국방홍보지원대(연예 병사)로 복무할 당시 잦은 휴가를 내고 복무규정을 어겼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고, 경찰은 지난달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고발 내용에 대해 ‘혐의 없음’ 의견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 “필요하면 당사자도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초에는 자주 휴가를 나와 배우 김태희씨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시비 및 복무규율 위반 논란이 일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비, 검찰수사…“연예병사 때 복무규정 어겼다” 일반인 고발

    비, 검찰수사…“연예병사 때 복무규정 어겼다” 일반인 고발

    가수 비(본명 정지훈)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일반인 A씨가 ‘연예병사 복무 당시 잦은 휴가와 복무규정 위반 등 군 형법을 위반했다’며 비를 상대로 낸 고발장이 접수돼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어 “비가 이미 전역을 했지만 공소시효가 남았기 때문에 복무 과정에서 위법한 사실이 있을 경우 처벌할 수 있다”라며 “서면 검토를 거친 후 필요하면 본인 및 주변인들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는 배우 김태희와의 열애설이 보도되는 과정에서 일반 병사보다 많은 휴가와 외출·외박 등의 혜택을 받은 것이 문제돼 국방부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또 지난 6월 방송된 SBS 프로그램 ‘현장21’에서 가수 세븐과 상추 등이 안마방에 출입한 사실이 드러났고, 이들이 직전 가진 술자리에 비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한편 비는 2011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있다가 2012년 3월 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로 소속을 옮겨 연예병사로 복무했다. 이후 지난 7월 만기제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연예병사 논란’ 비 수사 착수

    檢, ‘연예병사 논란’ 비 수사 착수

    군 복무 당시 ‘연예병사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비(본명 정지훈)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태철)는 28일 “연예병사 복무 당시 잦은 휴가를 내고 복무규정을 어기는 등 군 형법을 위반했다”면서 일반인 A씨가 비를 상대로 낸 고발장이 접수돼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는 2011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있다가 2012년 3월 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로 소속을 옮겨 연예병사로 복무했다. 하지만 지난 1월 배우 김태희와 열애설이 보도된 뒤 외출 기강이 헤이하다는 지적과 함께 일반 병사보다 평균 2배 많은 휴가를 받는 등 잦은 외출·외박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또 지난 6월 SBS 프로그램 ‘현장21’이 연예병사들이 복무 중 술자리를 가지는가 하면 안마방에 드나드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비의 군 복무 행태도 도마에 올랐다. 당시 문제의 술자리에는 비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이미 제대했지만 군 형법 공소시효가 아직 유효한 만큼 복무 과정에서 위법한 사실이 있었을 경우 처벌할 수 있다”면서 “일단 고발장 등 서면 검토를 거쳐 필요한 경우 본인 및 주변인들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젝스키스 고지용과 결혼 미모 여의사 ‘허양임’은 누구?

    젝스키스 고지용과 결혼 미모 여의사 ‘허양임’은 누구?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미모의 여의사 허양임씨와 다음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12일 한 매체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미모의 의사 허양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당초 연예계에서는 고지용과 허양임 씨의 10월 결혼설이 나왔지만 실제는 다음달 13일로 날을 잡고 부부의 연을 맺게된 것. 고지용 예비신부 허양임씨는 고지용과 34살 동갑내기 의사로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리는 미모의 재원이다. 2005년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하고,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하고 있다. 허양임씨는 뛰어난 외모로 KBS 2TV ‘비타민’, MBC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지용은 현재 평범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합리성 뒤 감춰진 허영이라는 함정

    합리성 뒤 감춰진 허영이라는 함정

    근대의 역습/오창섭 지음/홍시/308쪽/1만 3000원 1923년 12월 22일자 한 신문에 양화점(洋靴店) 광고가 실린다. ‘시대의 요구에 적합한 이상적 실용품은 청년양화점’이란 광고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모던’한 청춘남녀가 되려면 이 양화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문이다. 재밌는 건 벌판을 질주하는 기차가 ‘양화’의 배경으로 그려져 있다는 것. 오늘날 ‘김태희’나 ‘원빈’처럼 당시 ‘시대의 요구’를 가장 극적으로 상징하는 도구가 바로 기차였던 거다. 기차가 조선 땅에서 처음 달리기 시작한 건 1899년이었다. 그런데 기차가 이동수단으로만 작동한 건 아니다. 시공을 단축시켜 많은 이들이 근대적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기차를 타고 근대도시 ‘경성’을 돌아본 이들에게 기차는 곧 근대로 통하는 문이었다. 도입된 지 채 30년도 못 돼 기차가 전근대적인 사고 방식에 갇혀 사는 민중들을 근대적인 인간으로 계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한 거다. 목적지와 출발지 외엔 깡그리 무시하는 기차의 직진성 탓에 삶의 기억들이 아우성치는 굴곡진 공간들이 묻혀진 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근대의 역습’은 이처럼 익숙한 역사보다는 신문 사회면에 스치듯 등장한 사람, 사건, 사실에 주목해 우리 근대 풍경 이면의 진실을 읽어 낸다. 책이 보는 근대는 현재의 자화상이다. 부제 ‘우리를 디자인한 근대의 장치들’이 책의 성격을 정확히 설명하는 스포일러다. 저자는 근대적 합리성 뒤에 허영과 신화가 감춰져 있다고 본다. 그게 오늘의 우리를 디자인한 장치라는 거다. 그걸 꿰뚫어 볼 수 있어야 오늘날 우리가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감각과 감수성의 함정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게 책의 요체다. 저자가 보건대 ‘우리를 디자인한 근대의 장치들’은 여전히 우리의 삶 속에서 작동하고 있다. 단지 ‘우리를 디자인하는 오늘의 장치들’로 모습만 바꿨을 뿐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화보] 김태희, 제가 담근 김치 어떤가요?

    [화보] 김태희, 제가 담근 김치 어떤가요?

    김태희가 31일 서울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LG 디오스 김치톡톡’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여신’ 김태희 핑크 네일컬러도 이뻐

    [포토] ‘여신’ 김태희 핑크 네일컬러도 이뻐

    배우 김태희가 31일 서울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LG 디오스 김치톡톡’ 행사에 참석해 사회자인 개그맨 김준호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김태희, ‘제가 담근 김치 어떤가요?∼’

    [포토] 김태희, ‘제가 담근 김치 어떤가요?∼’

    배우 김태희가 31일 서울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LG 디오스 김치톡톡’ 행사에 참석해 사회자인 개그맨 김준호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김태희, ‘김장 담그고 가실게요∼’

    [포토] 김태희, ‘김장 담그고 가실게요∼’

    김태희가 31일 서울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LG 디오스 김치톡톡’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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