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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소원, 클수록 김태희 닮아가는 근황 ‘폭풍성장’

    갈소원, 클수록 김태희 닮아가는 근황 ‘폭풍성장’

    ‘예승이’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역배우 갈소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 12세가 된 영화 ‘7번방의 선물’ 아역 배우 갈소원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머리를 꾸민 갈소원은 큰 두 눈과 예쁜 이목구비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갈소원은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화려한 유혹’, ‘내딸 금사월’,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서 활약한 아역배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 임신 6개월 김태희 근황 공개, 무릎까지 꿇은 멤버들

    ‘정글’ 임신 6개월 김태희 근황 공개, 무릎까지 꿇은 멤버들

    ‘정글의 법칙’ 남자 출연자 전원이 김태희와의 전화 연결에 무릎까지 꿇었다. 21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는 배우이자 김태희의 친동생인 이완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완이 ‘정글’로 출국하는 날, 김태희는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 김태희는 병만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동생(이완) 잘 부탁한다”며 이완을 챙겼다. 생각지 못했던 김태희와의 전화 연결에 병만족은 “진짜 김태희 씨세요?”라고 재차 확인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희임을 확인한 병만족 일동은 어느새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은 채 통화를 이어갔다. 또한, 족장 김병만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태희에게 “아이 잘 낳으시고, 나중에 컨디션 좋으실 때 ‘정글의 법칙’ 부부 특집 하면 출연해 달라”고 은근슬쩍 섭외를 시도하기도 했다. 올 초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5월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목소리만으로도 병만족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국민 여신’ 김태희와의 깜짝 전화 연결은 21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별톡쇼’ 김태희, 남편 비에 애교 가득 문자 “아빠가 보고싶어요”

    ‘별별톡쇼’ 김태희, 남편 비에 애교 가득 문자 “아빠가 보고싶어요”

    비, 김태희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광고 촬영지에서 인연을 맺게 됐다. 백은영 기자는 “비가 첫 눈에 김태희에게 반해서 1년 동안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2년 9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 비와 김태희는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데이트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5년 간 교제한 두 사람은 2017년 1월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5월 임신 소식도 전했다. 시사문화평론가 최영일은 “비가 촬영장에 있으면 김태희가 ‘아이가 아빠를 보고 싶어 해요’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야마시타 토모히사♥이시하라 사토미, 결혼 임박? “부부 역할 위해..”

    야마시타 토모히사♥이시하라 사토미, 결혼 임박? “부부 역할 위해..”

    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오리콘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20대에 쌓은 생각이다. 30대가 된 지금은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말하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결혼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부부 역을 할 나이가 됐는데 그런 역을 맡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내가 돼가면 좋겠다” “착하고 따뜻하고 용감한 어머니 역을 해보고 싶다. 아이의 도시락을 만드는 것을 경험하면 연기가 쉽게 될 거라 생각한다” 등 발언을 해 결혼 의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을 계획한 시기는 9월이 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방영된 후지TV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최고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쟈니스 소속으로 ‘런치의 여왕’, ‘노부타 프로듀스’, ‘버저 비트’, ‘코드 블루’ 등 수 많은 히트 드라마 업적을 남긴 배우. 국내에서는 ‘야마삐’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한국의 김태희’라 불리며 ‘리치맨, 푸어우먼’, ‘실연 쇼콜라티에’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희♥비 신혼생활, 신혼집은 시월드? ‘어떤 생활하나 봤더니..’

    김태희♥비 신혼생활, 신혼집은 시월드? ‘어떤 생활하나 봤더니..’

    김태희 비 부부의 신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과거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목숨 건 연애’라는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다뤄졌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만난 김태희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해당 기자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임신 여부를 물었고, 김태희는 “절대 아니다. 사실 그랬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솔직함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태희 비 부부가 결혼식을 진행한 가회동 성당에 대한 궁금증도 풀렸다. 이들 부부는 원래 다니던 성당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여러 가지 이유로 불발됐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성당을 외국 팬들에게 홍보하고 싶다는 김태희 어머니의 바람에 따라 가회동 성당에서 식을 올렸다고. 결혼 이후 김태희는 비가 기존에 살고 있던 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현재 비의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김태희는 “시집살이는 전혀 없다”고 밝히며, 가족을 위해 양배추 돼지고기 찜을 요리하는 등 평범한 신혼 라이프를 즐긴다고 고백했다. 또 세밀하고 꼼꼼한 비의 성격 탓에 오히려 외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여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훈과 열애설 도회지, 화제 되는 외모 ‘여자 F4 선발대회에서..’

    이지훈과 열애설 도회지, 화제 되는 외모 ‘여자 F4 선발대회에서..’

    배우 이지훈과 모델 도회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지훈이 도회지와 두 달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올리거나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 이와 함께 이지훈과 열애설이 불거진 도회지가 누군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도회지는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를 비롯해 지난 2009년 SBS ‘스타킹’에 출연하여 화제의 인물로 오른바 있다. 당시 ‘스타킹- 여자 F4 선발대회’에서 ‘싱가포르 김태희’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도회지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가”하는 닉쿤의 질문에 장미 한송이를 붐에게 건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드라마 같은 사랑… 송송 커플 “가족 간 만남이기에 신중”

    드라마 같은 사랑… 송송 커플 “가족 간 만남이기에 신중”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연인으로 나와 만인을 사로잡았던 배우 송혜교(35)와 송중기(32)가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한류 톱스타의 갑작스러운 백년가약 소식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두 배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UAA는 5일 동시에 보도자료를 내고 “송중기와 송혜교가 10월 마지막 날(31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이날 팬카페 ‘해바라기’에 “(송중기는) 호흡이 잘 맞는 동료, 친구로 작품이 끝난 뒤에 연락하며 서로를 알아 가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미래를 함께해도 좋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송중기 또한 팬카페에 글을 올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을 들었다. 빨리 가느라 지금껏 보지 못했던 풍경과 가치와 사람을 제대로 보면서 지혜롭게 잘 걸어가겠다”며 “멋진 배우로서,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이 만난 건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다. 연인 사이로 나와 ‘송송 커플’로 불린 두 사람은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을 공동 수상하고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드라마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최근까지도 두 사람은 이를 부인해 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 이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뒤늦게 해명했다.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외신들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지난달 발리에서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제일 먼저 포착한 중국 시나닷컴은 양측의 입장과 함께 그동안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을 내보내며 특필했다. 이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는 한한령(한류 제한령)을 뚫고 ‘송중기·송혜교 결혼’이라는 해시태그가 오전에만 3억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핫이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여리고 순한 외모에 남자다움을 갖춘 새로운 이미지로 아시아 여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년) 등에 출연하며 꽃미남 배우로 인기를 모았고, 이후 태양의 후예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전지현, 김태희와 함께 동시대 ‘트로이카’ 여배우로 꼽혔던 송혜교는 1996년 교복 모델로 데뷔했다.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2000년 ‘가을동화’로 스타덤에 올랐다. ‘올인’(2003년), ‘풀하우스’(2004년), ‘그들이 사는 세상’(2008년)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잇따라 흥행하면서 아시아 최고의 여배우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하게 됐다. 드라마 속 상대 남자 배우와의 열애설도 끊이지 않았다. 이들처럼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까지 이어진 예는 적지 않다. 원조는 영화 ‘로맨스빠빠’ 등에 동반 출연해 1964년 결혼한 신성일·엄앵란 부부다. 1993년 결혼한 최수종·하희라 부부, 1994년 차인표·신애라 부부, 1995년 이재룡·유호정 부부도 드라마에서 만나 결혼에 성공했다. 1998년 영화 ‘연풍연가’에서 만난 장동건, 고소영은 12년 뒤인 2010년 결혼했다. 2015년 강원도 정선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 이나영·원빈 부부와 지난 1월 화촉을 밝힌 비(정지훈)·김태희 부부는 같이 나온 작품은 없지만 스타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별별톡쇼’ 김태희, 남편 비에 애교 가득 문자 “아빠가 보고싶어요”

    ‘별별톡쇼’ 김태희, 남편 비에 애교 가득 문자 “아빠가 보고싶어요”

    비, 김태희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광고 촬영지에서 인연을 맺게 됐다. 백은영 기자는 “비가 첫 눈에 김태희에게 반해서 1년 동안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2년 9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 비와 김태희는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데이트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5년 간 교제한 두 사람은 2017년 1월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5월 임신 소식도 전했다. 시사문화평론가 최영일은 “비가 촬영장에 있으면 김태희가 ‘아이가 아빠를 보고 싶어 해요’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상렬의 브라보’ 김생민, 재테크 비법 공개 ‘돈은 안 쓰는 것이다’

    ‘지상렬의 브라보’ 김생민, 재테크 비법 공개 ‘돈은 안 쓰는 것이다’

    방송인 김생민이 최근 tbsFM(95.1㎒)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김생민은 리포터 라이벌로 알려진 조영구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많은 분들이 조영구와 제가 라이벌이 되어서 또 하나의 콘텐츠를 개발하길 바란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급이 안 되는데, 자꾸 라이벌로 붙이는 것 같다. 조영구 씨가 본인을 리포팅의 1인자라고 하는데, 인정할 수 없다. 조영구 씨 리포팅을 잘하는데, 제가 더 오래 됐고 더 잘한다. 다만 조영구 씨는 나보다 인맥이 넓다. 그 부분이 부럽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조영구 씨가) 심지어 연예가중계에 전화해서, 아마 웃기려고 한 거 같은데 ‘생민이 빼고 나를 써라’라고 하더라. 그런데 못 웃겨서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김시덕이 “KBS (개그맨들 사이에) 전설이 하나 있다. 김생민 선배가 예뻐하는 후배를 지켜보다가 마음에 든다 싶으면 툭 던져주는 게 있다. 어디 동네에 아파트 하나 사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은 “서른 한 살 꼬마 시절 때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을 확신해서 후배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일축했지만, 김시덕은 “후배들 사이에서 그런 정보가 다 퍼진다. 김생민 형님이 그 이야기를 하면 그 동네에 (아파트를) 서너명이 사는데, 실패한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년 동안 ‘출발 비디오 여행’의 코너를 담당해 온 김생민은 영화를 다 보고 소개하는 거냐는 질문에 “(영화를) 30%도 못 본다. 영화사에서 한 20분 정도 밖에 안 보내준다. 개봉 전인데다 뒤에 핵심 부분을 말하면 안 되는 홍보용이기 때문에 다 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또, 21년 동안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를 해 온 김생민은 “20년 정도 되니 리포팅을 잘하는 방법은 없고, 이 순간만큼 (인터뷰 대상을) 굉장히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다. 스타의 덕을 좀 봐서 어떻게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옆에서 봤는데, 수명이 짧다. 나는 여기에 일을 하러 온 것이고 이 사람이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을 잘 전해주고 헤어지면 되는 것”이라며 리포터로서 롱런 비결을 공개했다. 또, 리포팅을 하며 가장 예쁜 연예인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그는 “다 예쁘다. 김태희도 너무 예쁘고, 수지는 말이 안 되고, 전지현은 비교불가”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김생민은 ‘돈은 안 쓰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재테크의 달인으로도 유명하다. 지상렬이 “재테크 소스를 좀 달라”고 하자, 김생민은 “저축이라는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계속해서 저축을 하다 보면 점점 좋은 길로 갈 수 있다. 재테크는 신경을 안 쓰는 한도 내에서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예를 들어) 집 한 채(를 사기 위해) 적금을 꾸준히 넣는 것. 자동이체 적금 있지 않나. 자동이체 적금은 매일 먹는 밥 같은 것이다. (저축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습관과 붙어 다니는 게 있다. 10년. 10년 이상 하지 않으면 그건 습관이 아니다. 그렇게 인생이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순재 씨, 유재석 씨, 윤도현 씨의 공통점은 이거다. ‘나는 내 인생에 요행이 없다. 나는 저축밖에 모른다’며 20년을 보내신 분이다”라고 팁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김생민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 김생민이 출연한 tbs 라디오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는 매일 오후 2시에 tbs FM(95.1㎒)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스’ 유라, 김태희 능가하는 울산얼짱 출신? ‘유라 반응은..’

    ‘라스’ 유라, 김태희 능가하는 울산얼짱 출신? ‘유라 반응은..’

    걸스데이 유라가 ‘울산 얼짱’ 소문에 대해 해명한다. 21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인피니트 성규가 세 번째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날 유라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특히 송경아, 한혜진은 유라의 몸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김태희를 능가하는 얼짱’이라는 소문에 대해 강하게 부정한 유라는 “그 정도로 유명하진 않았다”라고 손사래를 친다. 이 밖에도 유라는 한혜진에게 깜찍 애교를 인정받는다. 윙크와 함께 손하트를 발사하는 등 러블리 매력을 뽐낸다. 한편 유라의 활약은 21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로해주고 싶은” 19살의 비…과거사진 공개 ‘뭉클’

    “위로해주고 싶은” 19살의 비…과거사진 공개 ‘뭉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자신의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감수성 넘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비는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살, 세상이 힘들 때, 춤이 전부였을 때, 호랑이 눈빛, 태흥기획, 첫 가수 댄서, 나도 아이돌, 데뷔 전, 옛스타그램”등의 태그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앳된 외모의 비가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지치지 말라고, 할 수 있다고, 넌 이길 수 있다고. 독기 충만. 열정 가득. 돌아가면 위로 해주고 싶다. 불쌍했던 나. 네 잘못이 아니라고, 잘 했다고, 잘 살았다고, 잘 살 거라고, 멋질 거라고”라고 덧붙이며 과거의 자신에게 위로를 건넸다. 한편 비는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권상우 비, 유부남의 골프 회동 ‘김태희는 어디 있지?’

    권상우 비, 유부남의 골프 회동 ‘김태희는 어디 있지?’

    권상우와 비가 골프회동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3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유부&원싱글 빨리 3유부가 됐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카트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상우와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똑같은 티셔츠를 맞춰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체발광 매력적인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김성수와 권상우, 비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김성수는 권상우에게 손태영을 소개시켜줬을 만큼 권상우와 절친 사이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최근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김태희 부부 “엄마·아빠 돼요”

    비-김태희 부부 “엄마·아빠 돼요”

    비(왼쪽)와 김태희(오른쪽) 부부가 부모가 된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 1월 19일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가 새로운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별거가 별거냐’ 비, 클럽 가자는 지인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별거가 별거냐’ 비, 클럽 가자는 지인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별거가 별거냐’에 출연 중인 사강 남편이 비와 전화연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지난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가수 비가 사강 남편 신세호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두 사람은 가수 박진영의 백댄서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쌓은 바 있다. 지인들과 저녁을 먹던 중 신세호는 “지훈이(비 본명)한테 (클럽) 가자고 연락해 볼까?”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전화를 걸었다. 신세호는 “형 오늘 자유야”, “우리 춤추러 가자”, “사실 형 별거하기로 했어”라며 프로그램상 별거를 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이를 듣던 비는 “집에서 잠 좀 자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며 신세호를 나무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사강과 박지윤 등은 “잘한다”며 비를 칭찬했다. 비는 “형수님께 안부 전해달라”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사진=E채널 ‘별거가 별거냐’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김태희 임신 15주차, 소속사 측 “태교에 전념”

    비♥김태희 임신 15주차, 소속사 측 “태교에 전념”

    가수 비와 결혼한 배우 김태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 오던 이들 부부가 새로운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태희 씨는 임신 15주차로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 한다”며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계획을 열심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가수 비(정지훈), 김태희 부부를 항상 축하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지난 1월 19일,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현재 김태희씨는 임신 15주차로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하지만 병원 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김태희씨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다시 한 번,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 비 “김태희 예쁘다” 소을 발언에 ‘함박 웃음’

    ‘슈퍼맨’ 비 “김태희 예쁘다” 소을 발언에 ‘함박 웃음’

    가수 비가 아내인 배우 김태희 칭찬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범수네 가족이 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을 다을 남매는 이범수가 출연 및 제작하는 영화 ‘엄복동’ 촬영 현장을 찾았고,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범수는 “삼촌 아내가 태희 이모야”라며 과거 만난 적이 있는 김태희를 언급했다. 그러자 소을이는 “예뻤어”라며 김태희를 떠올렸고, 그런 소을이를 보던 비는 환하게 웃었다. 다을이는 “김태희 누나 안 와? 우리 집에 꼭 놀러 와야 해”라며 비와 김태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비는 “소을이처럼 아주 예쁜 여자 아이를 낳고 싶다. 딸이 좋다”며 딸바보 아빠 대열에 합류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 소다남매 매력에 푹 빠져… “소을이처럼 예쁜 딸 낳고 싶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 소다남매 매력에 푹 빠져… “소을이처럼 예쁜 딸 낳고 싶다”

    가수 겸 배우 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다을 남매에게 푹 빠졌다.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의 영화 촬영 현장에 소을, 다을 남매가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범수가 제작하는 영화 ‘엄복동’에 출연하는 비가 소을·다을 남매를 만나기 위해 등장했다. 비는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에게 “누나 진짜 오랜만에 본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윤진 씨는 과거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알려져 있다. 다을이는 비에게 “나쁜 남자예요 착한 남자예요”라고 물었고, 비는 웃으며 “완전 착한 남자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범수 부인 이윤진씨는 “하필 처음 방송을 본 게 나쁜남자 뮤직비디오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는 “저번에 김태희 봤지? 삼촌이랑 결혼했어”라며 “삼촌은 소을이처럼 예쁜 여자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을이가 “여자 두 명은 안 돼요. 장난감 가지고 싸운다”고 하자 비는 “그럼 두 개 사주면 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범수는 “영화 제작과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졸업을 결정했다”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서현진, 동창생으로 출격 “섬마을 단 1명 초등학생 위해”

    ‘무한도전’ 서현진, 동창생으로 출격 “섬마을 단 1명 초등학생 위해”

    배우 서현진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동창 케미를 뽐낸다. 6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느 멋진 날’ 특집 편을 방송한다. ‘어느 멋진 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섬에서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섬에서 일어나는 일을 콩트로 풀어내며 웃음을 전할 예정. 멤버들은 고향의 단 하나뿐인 초등학교를 함께 나온 동문 출신으로 각자 마을에서 선생님, 우체부, 경찰관, 보건소 간호사, 식당 운영 등을 하며 오래도록 마을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의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서현진이 관심을 모은다. 서현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는 같은 초등학교 동문이라는 설정으로 등장, 멤버들보다 더 자연스럽게 콩트에 녹아들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그동안 여성 게스트가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냈다. 앞서 배우 이나영 이영애 김희애 김태희 이효리 등 최고의 여성 스타들이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의외의 재미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또! 오해영’으로 최고의 스타 대열에 합류한 서현진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펼칠 콩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현진은 실제 녹도의 단 한 명뿐인 초등학생인 찬희 남매를 위해 출연했다. 서현진은 유재석과 함께 찬희 남매의 선생님이 돼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섬에서 콩트를 펼치는 서현진이 어떤 재미를 전할지,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오늘(6일) 오후 6시2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단편공모전 최종 50편 선정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단편공모전 최종 50편 선정

    경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단편공모전 최종 선정작 50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종 선정작은 가해자(The Offender)와 간밤에 꾼 꿈(A dream), 고추(Pepper), 곰팡이꽃이 피었습니다(Mildew) 등 50편이다. 한국단편 공모작은 지난달 10일까지 모두 816편이 접수돼 국내 영화인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한 달간 엄정한 예심을 거쳐 최종 50편이 뽑혔다. 올해 한국단편 심사는 김태희 감독과 김형석 영화평론가, 손광수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 프로그래머가 맡았다. BIFAN은 올해 본선 진출작을 11편 더 늘렸다. 또 지난해 국내경쟁 섹션인 ‘코리안 판타스틱’을 신설해 한국 영화를 응원했다.최종 선정작 50편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작품은 39편이다. 작품 장르별 유형으로는 드라마가 23편을 차지했다. 판타지와 애니메이션, 스릴러, SF가 뒤를 이었다. 이번 심사 기준으로 BIFAN 특유의 ‘판타스틱함’을 보여준 작품, “관객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초점을 뒀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말이다. 연출에 대한 고민과 개성있는 작품도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출품작들은 다양한 소재로 개인과 가정의 붕괴, 사회와 동시대의 문제점을 다룬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심사를 맡은 김태희 감독은 “자신만의 언어로 나를 설득시키는, 눈부시게 반짝이는 작품들을 만났을 때는 묘한 질투와 함께 경쟁심까지 발동됐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KBS2 ‘김과장’에서 정상에 오른 배우 남궁민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열연한 배우 차인표, 배우 조은지도 당당히 감독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라이트 마이 파이어’, ‘50’, ‘2박 3일’ 작품으로 오는 7월 영화제 기간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해피투게더’ 박준형 “비♥김태희 근황? 돈 그렇게 많으면 잘 살아” 웃음

    ‘해피투게더’ 박준형 “비♥김태희 근황? 돈 그렇게 많으면 잘 살아” 웃음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박준형이 비, 김태희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박준형이 비, 김태희 결혼식에 참석했을 당시 찍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박명수가 “비 김태희 부부와 친분이 있냐”고 묻자, 박준형은 “되게 잘 안다”고 답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서울 가회동성당에서 진행된 비, 김태희의 결혼식에 참석해 친분을 과시했다. 박준형은 이들 부부의 근황에 대해 “되게 잘 산다. 돈 그렇게 많으면 잘 산다”고 솔직하게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박준형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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