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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이혼’ 송중기, 재벌가 품으로…

    ‘송혜교 이혼’ 송중기, 재벌가 품으로…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마쳤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장은재) 촬영을 모두 마쳤다. 다만 다른 배우들의 분량이 남아있어 전체 촬영은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송중기는 주인공 윤현우 역을 맡았다. 윤현우는 순양가에 충성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지지만,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자신이 아는 미래를 이용해 순양그룹을 차지하려 한다.
  • ‘김태희♥’ 비, 41세에 이 가슴 실화? 폭포수 맞는 모습 심쿵

    ‘김태희♥’ 비, 41세에 이 가슴 실화? 폭포수 맞는 모습 심쿵

    배우 이시언이 지인들과 다녀온 계곡 여행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김태희 남편이자 가수 비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비는 41세의 나이에도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31일 이시언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휴가 첫 장거리 라이딩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비롯해 노홍철, 정지훈(비), 김재욱과 계곡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남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물줄기를 맞고 있다. 그 모습을 비, 이시언이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특히 비와 이시언은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남다른 방역의식도 엿보게 했다. 1982년생인 비는 올해 41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가슴 근육과 팔 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시언은 지난해 12월 공개연애 끝, 배우 서지승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 ‘서프라이즈’ 김하영 “딸, 하늘에서는 아팠던 기억 다 잊길”

    ‘서프라이즈’ 김하영 “딸, 하늘에서는 아팠던 기억 다 잊길”

    배우 김하영이 반려견을 떠나보낸 슬픔에 빠져 장문의 글을 남겼다. 21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제이가 하늘로 긴 소풍을 떠났어요. 아직 실감이 안 나고 믿어지지 않고 꿈만 같네요”라고 슬픈 소식을 전했다. 김하영은 “제이를 부르면 당장에라도 입에 화장실 슬리퍼 물고 꼬리 흔들며 달려올 것만 같은데”라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그는 “우리 제이 떠나는 길, 외롭지 않게 행복한 소풍이 되길. 기도해주신 많은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내 딸 제이야. 13년간 엄마 딸로 착한 딸로 지내줘서 너무 고마웠어. 사고 한번 안 치고 너무 착하기만 했던 우리 제이. 이제 하늘에서는 아팠던 기억 다 잊고 우리 제이 못 누렸던 거 다 누리면서 그렇게 신나게 지내고 있어. 너는 우리에게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어. 많이 부족한 엄마여서 미안했어. 엄마 마중 나오는 거 잊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다시 만나자 사랑해 내 딸”이라며 편지를 남겼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서프라이즈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 현빈, ♥손예진 골프 선생님…미국서 라운딩 삼매경

    현빈, ♥손예진 골프 선생님…미국서 라운딩 삼매경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미국 신혼여행에서도 함께 골프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SNS 스타’ 코너에서는 ‘골프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골프장 데이트를 자주 즐기며 남다른 골프 사랑을 자랑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의 갤러리로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SNS 댓글로 “이병헌 씨 자세보단 제가 나은 듯”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력 4년 차 이민정은 이병헌 뿐만 아니라 오윤아, 백지영, 온주완, 유세윤과도 라운딩에 나서며 열정을 드러냈다. 출중한 골프 실력을 자랑한 소이현의 스승은 남편 인교진이라고. 소이현은 “다른 건 몰라도 골프 만큼은 리스펙이 크다. 범접할 수 없는 천상계 같은 느낌”이라며 남편을 존경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신혼부부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전부터 골프를 함께 즐겼다. 손담비, 이규혁은 하와이로 떠난 신혼여행에서도 골프를 했다. 특히 손담비는 골프로 인해 다리가 까맣게 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현빈, 손예진 부부는 골프로 인연을 맺었다. 공통 취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빈은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골프, 야구를 취미로 즐기며 유명 연예인 골프클럽 멤버이기도 하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미국으로 떠난 신혼여행에서도 골프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또 손예진은 현빈에게 골프를 배우기도 했다고.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 이다인도 골프로 서로를 알게 됐다. 박세리에게 “엄청 좋다”는 칭찬을 받은 이승기는 아직은 골프와 친해지는 중이다. 김태희의 남동생 이완은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했다. 이보미는 누적 상금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완, 이보미 부부는 비, 김태희 부부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비♥’ 김태희, 두 딸 엄마 맞아? 휴양지서 여신 뒤태 뽐내

    ‘비♥’ 김태희, 두 딸 엄마 맞아? 휴양지서 여신 뒤태 뽐내

    배우 김태희가 9일 인스타그램에 “갈수록 더 좋아지는 곳”이라는 멘트와 함께 휴가를 보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맑은 날씨에 바닷가를 바라보며 즐기고 있다. 밀집 모자를 쓴 그녀는 흰 티에 반바지를 받쳐 입어 출산 후에도 날씬한 뒤태를 자랑했다.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방송에 나온 비♥김태희 집, 85억에 매각 [이슈픽]

    방송에 나온 비♥김태희 집, 85억에 매각 [이슈픽]

    비, 김태희 부부가 집 매각으로 32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비 김태희 부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집을 85억 원에 매각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6년 이 집을 53억에 샀고, 6년 만에 85억 원에 팔아 32억 원에 이르는 시세 차익을 얻었다. 두 사람이 매각한 이태원 집은 최근까지 비, 김태희가 거주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남산, 한강을 모두 볼 수 있는 고급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 집의 내부를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방시혁, 108억원에 매입한 한남동 아파트…“화장실만 5개” 깜짝

    방시혁, 108억원에 매입한 한남동 아파트…“화장실만 5개” 깜짝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남다른 부동산 플렉스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엠넷 ‘TMI 뉴스 쇼’(TMI NEWS SHOW)에서는 ‘최신판! 가장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한 스타’라는 주제로 차트를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비싼 부동한 플렉스를 한 스타 4위에는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방시혁 의장이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MC 미주는 “손대는 것마다 성공하는 미다스의 손”이라며 “미혼이지만 BTS라는 7명의 아들을 둔 아버지”라고 방시혁 의장을 소개했고, MC 붐은 “(하이브) 사옥 정말 좋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어 미주는 “BTS의 잠재력을 미리 알아봤던 선구안 방시혁”이라며 “남다른 히트곡 제조가이기도 한 그가 선택한 부동산은 서울 강북 최고가 아파트라는 한남동 J 아파트”라고 그가 매입한 부동산을 소개했다. 미주는 해당 아파트에 대해 “우리나라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유엔빌리지에 위치해 있고, 고급 빌라를 전문으로 하는 시공업체에서 지하3층에서 지상 6층까지 총 17세대 규모로 지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시혁은) 지난해 9월 약 81평 규모의 한 세대를 108억원에 매입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요한 건 실거래가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구매를 했다는 것”이라며 “현재는 가격이 더 올라 140억원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게 만들었다. 미주는 또한 “방시혁이 매입한 아파트는 3층과 4층이 연결된 복층 구조로 방과 화장실이 각각 5개로 알려져 있다”라며 “주차 가능 대수는 6대로서 현존하는 고급 아파트 중에서 가장 많은 주차가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기에는 싸이와 태양·민효린 부부가 거주 중이라고 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날 차트에서는 153억원의 빌딩을 매입한 정용화가 3위에 올랐으며, 전지현이 2위, 비와 김태희 부부가 1위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이완 “전역 후 비 ‘30 섹시’ 즐겨 들어…매형 될 줄 몰랐다”

    이완 “전역 후 비 ‘30 섹시’ 즐겨 들어…매형 될 줄 몰랐다”

    배우 이완이 과거 누나 김태희의 남편인 비의 노래를 즐겨 들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주연을 맡은 조동혁, 이완이 출연했다. 이날 이완은 신청곡으로 가수 비가 2014년 발표한 ‘30 섹시(SEXY)’를 추천했다. 이어 “당시 마침 군 제대하고 나서 ‘30 섹시’ 노래가 나왔는데 즐겨 들었다”라며 “그때는 (비가) 매형이 될지 몰랐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귀에 꽂혀서 딱 들었는데, 그러고 가족이 되고 나서 이렇게 좋아했었다고 말했다”라며 “그런데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셨더라, 음악 코드가 저와 맞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 장동건·고소영, 현우진 아파트…1년에 ‘6억’ 올랐다

    장동건·고소영, 현우진 아파트…1년에 ‘6억’ 올랐다

    배우 장동건·고소영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올해 공시가격만 5억 7000만원이 오르며 2년 연속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이 됐다. 28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2년 공동주택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407.71㎡의 공시가격은 168억9000만원으로 지난해(163억2000만원)보다 3.49% 올랐다. 공시가격 상위 10곳은 지역별로 서울 Δ강남구 4곳 Δ용산구 3곳 Δ서초구 1곳 Δ성동구 1곳, 부산 Δ 해운대구 1곳이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호텔 부지에 세워진 고급 아파트다.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273㎡ 27가구, 407.71㎡ 2가구 등 29가구로 이뤄져 있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골프여제’ 박인비, 메가스터디 ‘수학 1타’ 강사 현우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으로 비싼 아파트는 지드래곤, 그룹 방탄소년단 RM·지민, 장윤정 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차지했다. 나인원한남의 공시가격은 전용 244.72㎡ 91억4000만원이다.3위, 4위는 용산구 한남동 소재 ‘파르크한남’과 ‘한남더힐’로 나타났다.  태양·민효린 부부, 방시혁 등이 분양받은 파르크한남은 2021년 12월 역대 아파트 최고 매매가를 경신하며 전용 268.95㎡에 85억2700만을 기록했다. 김태희·비 부부가 사는 한남더힐은 전용 244.75㎡가 84억7500만원이다. 5위는 지난해 2위에서 내려온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로 공시가격은 지난해(72억9800만원)보다 오른 81억3500만원이다. 이 밖에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273.93㎡ 75억8700만원,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전용 244.62㎡ 75억8200만원, 강남구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 전용 214.95㎡ 75억3100만원,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269.41㎡ 73억5400만원,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101’ A동 전용 247.03㎡ 71억58000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이상순’ 이효리, 부부관계 고민 털어놨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관계 고민 털어놨다

    이효리가 부부관계 및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했다. 8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비, 박나래, 홍현희와 부부 고민부터 2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원의 바를 찾은 이효리는 바를 구경하던 중 디제잉 장비를 발견하곤 곧바로 남편 이상순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바텐더에게 “우리 남편도 디제잉한다”라며, 어떤 음악을 하냐는 질문에 “딥한 테크노”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바텐더와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금은 제주도 살지만 서울 한남동에 살았다고 밝히며 “(제주도에 간) 8년 동안 서울이 많이 바뀌었다”며 “서울 살 때는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서울을 잘 즐기지 못했다. 지금은 서울을 잘 몰라서...”라며 그동안 서울을 즐기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홀로 칵테일과 음악을 즐기던 이효리에게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다가 왔다. 비는 “상순이 형한테 전화받았다. 얘 뭐하는지 가서 체크해보라더라”며 너스레 떨었다. 비와 이야기하던 중, 이효리는 “너희는 아직 좋냐”라며 비와 김태희의 사이를 질문했다.비, 김태희와의 애정 드러네…“밥 먹을 때 그렇게 예쁘더라” 비는 “우리는 사귄 거 시작해서 10년 됐다”라며 “밥 먹을 때 그렇게 예쁘더라. 밥 먹을 때 양볼에 가득 채워져 있는 표정을 보면 (예쁘더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에 이효리는 “정말 사랑하나 보다. 부럽다. 정말 다 가진 것 같다”라며 “아기들도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지 않나”라고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나도 감사하고 행복한데 오빠가 엄마 같다. 너무 잘 챙겨주지 않나. 다정하고 너무 베스트 프렌드 같다. 모르겠다. 우리만 그런건지, 남들 다 그런 건지...”라며 부부사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너무 24시간 붙어있다는 말에 비는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느낌을 시도해보라며 각방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근데 오빠랑 단 한시라도 떨어지기 싫다. 오빠도 그렇다. 서로 그렇다”라며 “우리 뽀뽀하고 손잡고 난리난다”라며 거절했다. 좀 전에 부부사이를 고민하던 것과 달리 눈꼴시린 부부애 자랑에 비는 “아이 짜증나”라며 “오늘 콘셉트 무슨 사랑과 전쟁 부부 뭐 이런 거냐”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뒤이어 박나래 집으로 이동한 이효리는 합류한 홍현희와 셋이 모여 대화를 이어갔다. 박나래는 “언니가 결혼했을 때 나이를 물어봤다. 36살이라더라. 언니가 일 다하고 한참 뒤에 갔다고 생각했는데 젊은 나이에 갔더라. 그래서 좀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38살인 박나래는 아직도 결혼이 이른 것 같다며 일과 결혼 사이에서 고민 중이었다. “일을 좇는 게 맞는지, 그냥 좋은 남자 만나는 게 맞는 건지 싶다”라는 박나래는 “지금 나이에 어떤 남자를 만나도 결혼으로 다가와서 부담스러워하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효리는 “결혼하면 일 못하는 거냐”라며 “결혼해도 일할 수 있다”라며 박나래를 응원했다. 또 이효리는 조심스럽게 홍현희에게 배를 만져봐도 되겠냐는 허락을 구했다. 홍현희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효리는 “부부사이가 좋은가보다. 임신도 바로 됐다”라고 신기해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언니도 임신 계획이 있으신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그렇다면서도 “그런데 확 불타오르지 않는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자신이 먹고 있는 것이라며 이효리에게 석류 영양제를 선물했다.
  • ‘비♥’ 김태희, 동네 마실 나온 애둘맘 미모

    ‘비♥’ 김태희, 동네 마실 나온 애둘맘 미모

    배우 김태희가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래간만이죠. 구경할 것 많고 산책하기 좋은 우리 동네. 이제부터 자주 올릴게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용산구 이태원동 골목을 산책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후드 티셔츠에 모자, 운동화를 신어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꾸밈없는 소탈한 일상이 돋보인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 비·김태희 부부 집 찾아가 1년 넘게 초인종 누른 여성 체포

    비·김태희 부부 집 찾아가 1년 넘게 초인종 누른 여성 체포

    수차례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쯤 이태원동에 위치한 비 부부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A씨(47)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에도 수차례 비 부부의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으나 당시에는 10만원 이하의 벌금 등 가벼운 처벌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비 씨의 직접 신고로 A씨가 체포됐으며 지난해에도 여러차례 119 신고가 여러차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2020년 비 소속사 측은 한 여성이 비 부부의 집 초인종을 누르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한 바 있다.
  • 비·김태희 집 찾아가 초인종 누른 40대 검거

    비·김태희 집 찾아가 초인종 누른 40대 검거

    이전에도 여러 차례 신고 접수정씨 집 주변 계속 배회하기도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씨와 김태희씨 자택을 찾아간 40대 여성이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정씨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A(47)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고는 정씨가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정씨 집 주변을 계속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신고가 접수됐다”면서 “반복성이 있어 입건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스토킹처벌법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주거, 직장, 학교, 그밖의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도 스토킹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스토킹 범죄가 되려면 이러한 행위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 “지난해부터”…비·김태희 집 초인종 누른 40대女

    “지난해부터”…비·김태희 집 초인종 누른 40대女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씨와 김태희씨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정씨의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A(47)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신고는 정씨가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됐다. 한편 A씨는 지난해부터 정씨의 집을 찾아가 관련 112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 [부고] 김상진씨 부친상, 박진호씨 조모상, 김신곤씨 장모상

    ■ 김상진(KNN 정치경제팀 기자)씨 부친상 △ 김태희(전 동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씨 별세, 김상균(LH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 차장)·상진(KNN 정치경제팀 차장)·건희씨 부친상, 6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민장례식장 402호, 발인 8일 오전 9시(부산추모공원), 051-636-4444 ■ 박진호(중앙일보 강원주재 기자)씨 조모상 △ 함옥순씨 별세, 박기선(메리츠화재)·기은(강원도청 균형발전과)·기화·영순·기순·희순씨 모친상, 박진호(중앙일보 강원주재기자)·현호 조모상, 6일,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033-254-5611, 010-6375-8195 ■ 김신곤(영남일보 논설위원)씨 장모상 △ 최복순씨 별세, 이해숙·이인숙·이귀숙씨 모친상, 김용한(포항자동차번호판대표)·정종원((주)덕천대표)·김신곤(영남일보 논설위원)씨 장모상, 5일,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발인 7일 낮 12시. 054-260-8048
  • [포토] 김태희, 여전히 눈부신 ‘여신 미모’

    [포토] 김태희, 여전히 눈부신 ‘여신 미모’

    배우 김태희가 데뷔 무렵을 연상시키는 여전한 미모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화보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결혼 후 두번의 출산을 겪었지만, 얼굴도 몸매도 완벽 그 자체였다. 김태희는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죠....^^ 넘 오래간만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앱도 못찾아서 한참 헤맸네요ㅠ 어제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구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있는 여유가 생겼으면...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라며 인사했다.
  • 가수 비, ‘강남역 초역세권’ 920억 건물주 됐다

    가수 비, ‘강남역 초역세권’ 920억 건물주 됐다

    기존 빌딩 팔아 300억 차익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서초동 건물주가 됐다. 배우 정지훈씨가 최근 900억대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정씨는 500억원대에 빌딩 매각으로 300억원대 차익을 얻은 바 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비는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 한 건물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것으로,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다.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로, 병원과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달 임대료 수익이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지난 6월 청담동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해 30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냈다. 한편 지난 1998년 가수로 데뷔한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씨와 결혼했다. 김씨도 이보다 앞선 3월 역삼동 건물을 203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 김태희 이어 비, 청담동 빌딩 495억에 팔았다…시세차익 300억

    김태희 이어 비, 청담동 빌딩 495억에 팔았다…시세차익 300억

    2008년 168억 매입…13년만 327억 수익한 달 임대수익만 1억…김태희도 건물 매각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2008년 사들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했다. 시세차익만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비는 2008년 약 168억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최근 495억원에 매각했다. 13년 만에 단순 계산으로 327억원의 시세를 거둔 것이다. 업계에선 세금 등을 따지면 시세차익은 일부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1024.80㎡, 연면적 3218.94㎡다. 용적률은 198.41%고 지하 3층~지상 6층의 규모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사무실로 소개된 적 있는 이 건물은 한 달 임대 수익만 1억원으로 알려졌다. 건물에는 카페, 식당, 미용실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입주돼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건물이 위치한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지가가 크게 올랐다”면서 “임차 구성이 잘 돼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강한 매수세의 영향으로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비 아내’ 김태희, 강남역 빌딩 203억 매각…6년 만에 시세차익 71억 앞서 비의 아내인 김태희는 지난 3월 7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역 빌딩을 203억원에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빌딩을 203억원에 매각했다. 김태희는 이 빌딩을 2014년 6월 132억원에 매입했다. 매입가와 매각가만 놓고보면 6년 9개월 만에 71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 김태희는 개인 명의로 매입 후 2018년 12월 소유권을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빌딩 수익을 관리해왔다. 해당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 부부는 3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소속사 건물을 비롯해 한남동, 청담동, 이태원 등지에 40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인 비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남역 빌딩을 매각 전까지 남편 비의 부동산 등을 포함해 두 부부의 자산이 8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김태희 이전에 배우 하정우도 빌딩을 팔았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을 매각해 3년 만에 약 4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하정우는 2018년 7월 73억 3000만원에 화곡동 건물을 매입했고 최근 115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 배우 한효주,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 등도 최근 건물을 매각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아이유, 강남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 130억에 분양

    아이유, 강남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 130억에 분양

    243㎡ 규모 1가구 분양 받아…평당 2억복층 슈퍼펜트하우스 300억 국내 최고가“아이유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도 분양”배우 송혜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195억원짜리 건물을 매입한 데 이어 이번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인 ‘에테르노청담’을 130억원에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부동산 업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월 에테르노청담 243㎡(약 74평) 규모 1가구를 130억원에 분양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해당 아파트를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청에 제출한 신청서에도 ‘실거주 목적’이라는 내용을 명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테르노청담은 한강변에 인접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로, 복층 구조의 슈퍼 펜트하우스(488㎡) 분양가가 국내 최고가인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청담은 3.3㎡(1평)당 분양가가 2억원에 달하며, 가장 저렴한 평형도 120억원에 분양됐다. 현대건설이 2023년 9월 완공할 예정인 에테르노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1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 243~488㎡의 29가구로 구성됐다. 가구 수가 적어 희소 가치가 높고 탁 트인 한강뷰 조망권으로 투자 가치도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층별 구성을 보면 2~5층은 273㎡(복층형) 규모의 4가구, 6~16층은 243㎡(단층형) 규모의 22가구로 이뤄졌으며 17~18층은 344㎡ 규모의 스카이펜트 2가구, 19~20층은 488㎡ 슈퍼펜트하우스 1가구다. 에테르노청담은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메네오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측에서는 분양 사실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청담동 A부동산 관계자는 “개인정보라 알려 줄 수 없지만 아이유뿐 아니라 다른 유명 연예인도 분양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2018년 2월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빌딩을 46억원에 사들인데 이어 8월에는 양평군의 2층짜리 전원주택(연면적 194㎡)을 22억원에, 11월에는 양평 전원주택 인근 토지(대지면적 562㎡)를 8억원에 매입했었다. 아이유는 해마다 10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선행으로 유명하다. 가수로서 음악성도 인정 받지만 다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져 드라마 주인공으로도 활약하고 있다.송혜교, 한남동 빌딩 195억에 매입김태희, 강남역 빌딩 팔아 71억 차익 앞서 송혜교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을 19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혜교 측은 지난달 27일 언론에 “최근 한남동에 위치한 빌딩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송혜교가 최근 매입한 빌딩은 2014년 신축된 건물로,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이며 195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해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가수 비와 결혼한 배우 김태희는 7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역 빌딩을 203억원에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빌딩을 203억원에 매각했다. 김태희는 이 빌딩을 2014년 6월 132억원에 매입했다. 매입가와 매각가만 놓고보면 6년 9개월 만에 71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 김태희는 개인 명의로 매입 후 2018년 12월 소유권을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빌딩 수익을 관리해왔다. 해당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 부부는 3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소속사 건물을 비롯해 한남동, 청담동, 이태원 등지에 40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하정우 역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을 매각해 3년 만에 약 4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하정우는 2018년 7월 73억 3000만원에 화곡동 건물을 매입했고 최근 115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 배우 한효주,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 등도 최근 건물을 매각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엔티엘헬스케어-카디널헬스코리아,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엔티엘헬스케어-카디널헬스코리아,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엔티엘헬스케어(대표 김태희)가 (유)카디널헬스코리아(대표 스캇 브라이언 짐머만)와 산부인과 영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산부인과 전문기업 엔티엘헬스케어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카디널헬스코리아 본사에서 사지압박순환장치(SCD Sleeve)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희 엔티엘헬스케어 대표, 카디널헬스코리아 조승제 대표, 한종수 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지압박순환장치(SCD Sleeve)는 출산 전후로 발생되는 하지부종, 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DVT)을 예방 및 치료하여 폐동맥 폐색증(PE)으로 인한 환자 사망을 방지하는 치료재료다. 해당 제품은 혈류량을 체크한 후 환자별 맞춤 압력 싸이클로 부위별 순차적 압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부인과 영업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사지압박순환장치 판매에 집중한다. 엔티엘헬스케어 김태희 대표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카디널헬스와의 협약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DVT(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카디널헬스와의 협력을 통해 산모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엔티엘헬스케어는 1996년 국내에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를 도입한 업체로 최근 인공지능(AI) 영상판독 검진 시스템 ‘써비케어 AI’를 개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엔티엘은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여성암 검진 등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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