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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뒤 종료되는 폐특법… 강원 주민 “시한 폐지·연장을”

    “폐광지역 특별법 시한을 폐지하거나 연장해 지역 생존의 불씨를 살려주오.” 강원도와 자립기반이 부족한 태백·정선·삼척·영월 등 폐광지역 주민들은 6일 생존을 위해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폐특법의 시한 폐지나 연장이 절실하다고 정부와 국회에 호소하고 나섰다. 1995년 폐특법이 만들어지면서 정선에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장인 강원랜드가 설립됐고, 2005년과 2015년 두 차례 법이 연장되면서 폐광지역 경제 회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폐광지역 주민들은 5년 뒤 폐특법이 사라지면 경제 구심점인 강원랜드의 존재 가치가 없어지면서 지역경제가 무너질 것을 우려한다. 이에 주민들은 최근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며 폐특법 개정에 나섰다. 수년 전부터 지역 국회의원들이 폐특법 시한 연장 등을 입법 발의했지만 정부와 국회는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번영회 등은 최근 공동 결정문에서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단체는 폐특법 개정안 조기 통과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활동 시한을 내년까지로 기간 내 폐특법 조기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즉시 투쟁조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정부와 국회를 압박하고 나섰다. 강원도는 관련 자료 축적에 나섰다.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그동안 폐특법의 성과 분석과 소득 증대 및 경제활성화 방안, 개정 타당성을 담은 ‘폐특법 효과 분석 및 법 개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최근 강원연구원에 발주했다. 태스크포스(TF)도 가동,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훈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폐특법이 2005년과 2015년 두 차례 연장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근간이 됐지만 지리적·환경적으로 열악한 폐광지는 여전히 자립 기반이 부족하다”며 “폐특법 종료는 폐광지역의 소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개정을 위한 합리적·객관적 논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첫 승 10년 걸린 안송이, 2승은 10개월 만에 달성

    첫 승 10년 걸린 안송이, 2승은 10개월 만에 달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했던 안송이(30)가 이번엔 10개월 10개 대회 만에 2승째를 신고했다. 안송이는 27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승을 신고했던 주인공이다. 데뷔 후 시드를 계속 유지할 정도로 꾸준했지만 당시까지 ‘무관의 10년’을 버티면서 데뷔 237개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랬던 안송이가 첫 우승 이후 10개 대회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장하나(28) 등 6명의 2위 그룹(9언더파 207타)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해 상금 1억 2000만원을 챙겼다. 안송이는 “‘10’이라는 숫자와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면서 “올 시즌 목표가 2승이었는데 50%는 이뤘다. 은퇴할 때까지 10승을 이루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라운드에 나선 안송이는 장하나(26)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번갈아 선두에 오르는 혼전 속에서 14번 홀(파3) 티샷을 1.2m에 붙여 단독 선두로 나선 뒤 남은 4개 홀을 파세이브하며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이날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남자골프(KPG)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잊혀진 천재’ 이창우(27)가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2013년 개막전에서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출전, 우승했던 그는 이날 전재한(30), 김태훈(35)과 동타(3언더파 285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한 뒤 김태훈이 떨어져 나간 4차 연장에서 짜릿한 샷이글로 전재한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창우는 첫 우승한 그해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 이듬해 ‘꿈의 무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도 출전하며 ‘천재’로 불렸지만 2016년 두 차례 준우승으로 상금랭킹 6위에 오른 뒤 2부 투어에서도 밀려나면서 팬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가 지난 7월 충남 태안 솔라고 골프장에서 열린 KPGA오픈 첫날 상위권에 올라 부활을 예고했다. 영암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법무부, 교육부, 금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 법무부 ◇ 법무부 △ 대변인 박철우 △ 인권국장 이상갑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박윤석 △ 법무과장 정지영 △ 통일법무과장 장소영 △ 법조인력과장 정수진 △ 검찰과 검사 조영희 △ 형사기획과장 류국량 △ 형사기획과 검사 정윤식 △ 공공형사과장 차순길 △ 공공형사과 검사 이주현 △ 국제형사과장 김윤선 △ 형사법제과장 이응철 ◇ 법무연수원 △ 총괄교수 이문한(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직무대리) △ 교수 조남철 △ 용인분원장 주영환 △ 법무교육과장 박억수 △ 교수 윤철민 김명운 안성희 이정배 손상희(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허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 대검찰청 △ 대변인 이창수 △ 수사정보담당관 손준성 △ 인권정책관 이정봉 △ 인권기획담당관 박혁수 △ 인권감독담당관 반종욱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백수진 △ 국제협력담당관 구승모 △ 형사정책담당관 박기동 △ 정책기획과장 전무곤 △ 정보통신과장 최두천 △ 수사지휘·지원과장 고필형 △ 범죄수익환수과장 김우 △ 마약·조직범죄과장 신준호 △ 형사1과장 김봉현 △ 형사2과장 이만흠 △ 형사3과장 추혜윤 △ 형사4과장 손진욱 △ 공안수사지원과장 최창민 △ 선거수사지원과장 김석담 △ 노동수사지원과장 진현일 △ 공판1과장 김용자 △ 공판2과장 김현아 △ 법과학분석과장 강범구 △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장준호 △ 디지털수사과장 김승언 △ 사이버수사과장 한기식 △ 감찰1과장 임승철 △ 감찰2과장 전윤경 △ 양형정책관 최성국 △ 검찰연구관 김종현 정태원(특별감찰팀장) 윤원기 박경섭 채희만 장준호 김태헌 윤수정 장인호 김석훈 이주용 고아라 유관모 최형규 한강일 김은정 이은주 선현숙 정혜승 김진영 임홍석 조현일 ◇ 서울고검 △ 형사부장 박철웅 △ 공판부장 김후균 △ 송무부장 강지식 △ 감찰부장 명점식 △ 검사 신배식 이학성 오규진 신은철 박종기 홍효식 곽규홍 고석홍 이수철 최현기 박찬일 배용찬 최용훈 정순신 정규영 송연규 이용일 박재휘 위성국 정희원 정연헌 최호영 이형관 옥성대 ◇ 대전고검 △ 검사 정병대 송승섭 이승영 김석우 김재호 최용규 이영림 ◇ 대구고검 △ 검사 이재구 정진기 신응석(차장검사 직무대리) 김영현 서성호 최성완 ◇ 부산고검 △ 검사 정의식 서정식 이용민 손준호 최기식 박승환 강종헌 박길배 ◇ 광주고검 △ 검사 방봉혁 안성수 서봉규 박소영 ◇ 수원고검 △ 검사 류원근 김기준 박규은 김정호 윤원상 이병대 이재승 ◇ 서울중앙지검 △ 제1차장 김욱준 △ 제2차장 최성필 △ 제3차장 구자현 △ 제4차장 형진휘 △ 인권감독관 주상용 △ 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부장 박동진 정지영 김은심 △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부장 박석재 박재영 정광일 △ 형사1부장 변필건 △ 형사2부장 김형수 △ 형사3부장 허인석 △ 형사4부장 노진영 △ 형사5부장 이동언 △ 형사6부장 박순배 △ 공판1부장 박찬록 △ 공판2부장 장윤태 △ 형사7부장 이병석 △ 형사8부장 이환기 △ 조사1부장 이동수 △ 조사2부장 김지완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 △ 공판3부장 최영아 △ 공판4부장 유진승 △ 공판5부장 양선순 △ 형사9부장 정종화 △ 형사12부장 조상원 △ 형사13부장 서정민 △ 공공수사2부장 권상대 △ 부장 조석영 △ 반부패수사1부장 전준철 △ 반부패수사2부장 정용환 △ 경제범죄형사부장 주민철 △ 강력범죄형사부장 원지애 △ 범죄수익환수부장 박승환 △ 특별공판1팀장 단성한 △ 특별공판2팀장 김영철 △ 부부장 김지헌(서울특별시 파견) 정진용(국가정보원 파견) 변수량 양성필 유상민 최현철 김진남 이완희 박기환 구미옥 정보영 유옥근 오세문 손정현 조용우 최형원 이승훈 안동건(세월호수사단 검사) 박석용 박기태 최청호 정유리 박종민 신금재 남계식 신건호 박성민 최순호 서현욱 박양호 유효제 김윤정 김재화 송명섭 송정은 김은하 장일희 권내건 안광현 송영인 정현 홍승표 김승걸(법무부 공수처준비단) 어인성(세월호수사단 검사) 김태형 장혜영 박진석(UNODC 방콕 파견 유지) 홍승현 홍용화 김정국 원신혜 김해중 이선녀 △ 검사 조은수 소창범 국진 정대희 이지연 박상선 ◇ 서울동부지검 △ 차장 김양수 △ 인권감독관 강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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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혜영 △ 형사5부장 김창수 △ 강력범죄형사부장 김정헌 △ 공판1부장 강세현 △ 부부장 박지용 강선주 황수연 정명원 신재홍 강정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남철우 최여련 ◇ 대구서부지청 △ 차장 김도형 △ 형사2부장 홍성준 △ 형사3부장 이준호 △ 부부장 김공주 △ 검사 김소영 ◇ 안동지청 △ 지청장 박철완 ◇ 경주지청 △ 지청장 김남순 △ 형사부장 조만래 ◇ 포항지청 △ 지청장 김경수 △ 형사1부장 김영오 △ 형사2부장 김중 ◇ 김천지청 △ 지청장 권기환 △ 형사1부장 이용균 △ 형사2부장 박준영 ◇ 상주지청 △ 지청장 이장우 ◇ 의성지청 △ 지청장 박현규 ◇ 영덕지청 △ 지청장 백승주 ◇ 부산지검 △ 제1차장 조재빈 △ 제2차장 성상헌 △ 인권감독관 전양석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세한 홍보가 △ 형사1부장 유현정 △ 형사2부장 임세호 △ 형사3부장 조홍용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은미 △ 공공수사부장 조광환 △ 강력범죄형사부장 김연실 △ 외사범죄형사부장 신동원 △ 공판1부장 권유식 △ 부부장 하재무 김일권 윤동환 최우균(환경부 파견) 신승희(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김태훈 △ 검사 한지혁 ◇ 부산동부지청 △ 차장 조용한 △ 형사3부장 이승형 △ 부부장 허지훈 엄재상 △ 검사 이동원 ◇ 부산서부지청 △ 지청장 이성규 △ 차장 우남준 △ 형사1부장 김윤후 △ 형사2부장 이영화 △ 형사3부장 국상우 △ 부부장 김영남(국무조정실 파견) 서영배(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김수홍 △ 검사 이정훈 김태희 ◇ 울산지검 △ 차장 박상진 △ 인권감독관 신승희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신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황성연 이종민 △ 형사1부장 이현정 △ 형사2부장 박영진 △ 형사3부장 임창국 △ 형사4부장 정성현 △ 공판송무부장 정원두 △ 부부장 이광우 ◇ 창원지검 △ 차장 김종근 △ 인권감독관 이계한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충한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영준 △형사1부장 나창수 △ 형사3부장 엄희준 △ 형사4부장 유광렬 △ 공판송무부장 양동우 △ 부부장 조영찬 류남경 최미화 ◇ 마산지청 △ 지청장 구상엽 △ 형사1부장 신태훈 △ 형사2부장 이일규 ◇ 진주지청 △ 지청장 박용호 △ 형사1부장 박홍규 △ 형사2부장 임길섭 ◇ 통영지청 △ 지청장 오정희 △ 형사1부장 강백신 △ 형사2부장 박명희 ◇ 밀양지청 △ 지청장 김기훈 ◇ 거창지청 △ 지청장 이준동 ◇ 광주지검 △ 차장 정진웅 △ 인권감독관 이진호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종철 △ 형사1부장 이은강 △ 형사2부장 우기열 △ 형사3부장 홍석기 △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유선 △ 형사4부장 오종렬 △ 강력범죄형사부장 홍완희 △ 공판부장 김경근 △ 부부장 서정식(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기윤 김보성 최태은 이진용 김윤용 황성민(주독일대사관 파견유지) △ 검사 홍희영 ◇ 목포지청 △ 형사1부장 신승우 △ 형사2부장 임선화 ◇ 장흥지청 △ 지청장 김동희 ◇ 순천지청 △ 지청장 임현 △ 차장 한제희 △ 형사2부장 김준섭 △ 형사3부장 황현아 △ 검사 허윤희 ◇ 해남지청 △ 지청장 박건욱 ◇ 전주지검 △ 차장 권순정 △ 인권감독관 한윤경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서종혁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계광 △ 형사1부장 박주현 △ 형사3부장 임일수 △ 부부장 조석규 진호식 ◇ 군산지청 △ 지청장 신형식 △ 형사1부장 김기룡 △ 형사2부장 김해경 ◇ 정읍지청 △ 지청장 조주연 ◇ 남원지청 △ 지청장 최대건 ◇ 제주지검 △ 차장 정대정 △ 인권감독관 김수현 △ 형사1부장 김영일 △ 형사2부장 박주성 △ 형사3부장 윤재슬 △ 부부장 최선경(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김익수 정혁준 김지용 △ 검사 이태협 ◇ 타 기관 파견 등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기노성 △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규원 ◇ 의원면직 △ 안권섭(서울고검 검사) △ 박성근(서울고검 검사) △ 이선욱(춘천지검 차장) △ 전성원(부천지청 지청장) △ 김남우(서울동부지검 차장) △ 김영기(광주지검 형사3부장) △ 이건령(대검찰청 공안수사지원과장) ■ 교육부 ◇ 장학관 전보 △ 특수교육정책과장 김종무 △ 국립특수교육원장 이한우 △ 서울농학교장 김은숙 △ 서울시교육청 박상화 △ 교육안전정보국 고현석 ◇ 교육연구관 전보 △ 기획조정실 정상명 △ 감사관실 안희성 △ 학교혁신지원실 유상범 △ 학생지원국 김선미 △ 국사편찬위원회 박재원 △ 서울시교육청 이대우 △ 대전시교육청 김수구 △ 경기도교육청 민혜영 ◇ 교육연구관 승진 △ 고등교육정책실 윤강우 △ 학교혁신지원실 장원영 △ 학생지원국 곽은우 △ 국립특수교육원 진창원 ■ 금융위원회 ◇ 고위 공무원 전보 △ 금융산업국장 권대영 △ 금융혁신기획단장 이형주 ◇ 부이사관 승진 △ 손주형 ■ 한국교통안전공단 ◇ 1급 승진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기획실 엄성복 ◇ 2급 승진 △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정책센터 자동차인증팀 김준호 ◇ 전보 △ 대전충남본부장 김기응 △ 강원본부장 정규돈 △ 자동차안전연구원 부원장 최광호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장 석주식 △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정책센터장 김준호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기획실 연구기획처장 김광일 △ 자동차안전연구원 인증정책센터 자동차인증팀장 정윤재
  • 정희시 의원,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권익향상 위한 토론회 참석

    정희시 의원,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권익향상 위한 토론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2)이 25일 ‘5·18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과 권익 향상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력과 관련한 역사 교과서 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 일환으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우리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서로 엇갈린 기억을 가지고 있다. 각급 학교에서의 역사 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한 이유”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예우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며 “5·18 유공자에 대한 국가의 처우가 여타 유공자에 예우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여타 유공자 수준의 예우와 보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식 등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고, 5·18 민주화운동이 동아시아 민주주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의회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는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5·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과 민주적 계승’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좌장 민주당 이영봉 도의원(의정부2) 주재로 정 의원을 비롯해 왕성옥 도의원(비례), 김태훈 경기도 복지국 복지사업과장, 나홍균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 경기지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5·18 민주화운동 정신계승과 권익향상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5·18 민주화운동 정신계승과 권익향상 위한 토론회 개최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5·18 민주화 운동 정신 계승과 권익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25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0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회에서는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김 교수는 ‘5·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과 민주적 계승’을 주제로 “40주년을 맞이한 5·18 광주민주화투쟁이 광주시민을 단순하게 기리는 것이 아닌 그들의 정신과 투쟁을 계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광주 항쟁을 기억하는 방법으로 광주민주항쟁 역사교육 강화, 전남대·조선대처럼 5·18 과목의 직접 개설 등을 언급했다. 첫 토론자로 나선 나홍균 5·18 부상자회 경기지부장은 “경기도 내 5·18 민주유공자 450명 대부분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경기도의회에서 조례를 만들어 5·18 유공자들이 국가로부터 트라우마 치료비로 일정 부분 지원을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희시 기재위 의원은 광주의 국가 폭력과 관련된 역사교과서 개정을 위한 내용으로 역사 교육, 문화운동, 시민교육 등 계승을 위한 내용을 전했고, 5·18 유공자들의 예우와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태훈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5·18 민주화 운동 정신계승화 권익향상을 위한 올바른 역사 인식 전파 및 선행 작업에 대해 제안하며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에 5·18유공자 단체가 포함되지 않아 국가유공자 단체로서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법률 개정을 위한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경기도 임채호 정무수석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 도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예작가가 빚은 각양각색 컵 한자리에

    공예작가가 빚은 각양각색 컵 한자리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기획전 ‘컵, Anything and Everything about Cups’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예작가 30명이 만든 300여 개의 개성 있는 컵을 전시한다. 도자, 유리처럼 익숙한 재료부터 옥(玉), 한지, 옻칠, 친환경 플라스틱 수지(PLA)처럼 낯선 재료까지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컵을 한자리에 모았다. 물 컵으로 사용하는 통형(筒形)잔, 손잡이가 달린 머그(mug), 와인잔으로 알려진 고블릿(goblet)은 물론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왕실 의례용 옥잔이나 표주박 컵도 소개된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허리춤에 차고 다녔던 표주박은 종이를 꼬아 만든 ‘지승 옻칠 표주박’과 새롭게 디자인된 ‘모던 표주박 컵’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으로 당분간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추후 상황에 따라 대면 전시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마지막 3일간은 전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태훈 원장은 “공예품이 일상과 함께 있음을 상기시키고, 공예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고자 일상에서 친숙한 소재인 ‘컵’을 중심으로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 안내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계획은 홈페이지(www.kcdf.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이태희 “내친 김에 2주 연속 우승”

    이태희 “내친 김에 2주 연속 우승”

    지난주 매경오픈 최초의 2연패 주인공 이태희(36)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이태희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7209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지스골프 KPGA 오픈(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대회는 LF 헤지스골프와 KPGA가 남자골프의 재도약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첫 대회다. 이태희는 매경오픈에서 사상 최초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기세를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그는 2015년 넵스 헤리티지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리고 2018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매년 1승씩 거뒀다. 초대 챔피언이 된다면 이태희는 개인 첫 다승에 성공한다. 특히 코리안투어 2주 연속 우승은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연달아 제패한 박상현(37) 이후 약 5년 10개월 동안 없었다. 이태희에 앞서 올 시즌 1승씩 거둔 이지훈(34)과 이수민(27), 김성현(22)도 시즌 첫 다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KPGA 군산CC오픈에서 최연소 우승(18세 21일)과 입회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109일) 기록을 세운 10대 돌풍의 주역 김주형(18)은 불참한다. 지난 시즌 첫 다승자인 김비오(30)는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1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지난주 복귀전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4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도 출전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도 치열하다. 현재 이 부문 1위 이수민(1442.5포인트)을 2위 이태희(1321포인트)와 3위 김태훈(35·1310.5포인트)이 맹추격하고 있다.이번 대회 승자에게느ㄴ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터라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전망이다. 지난해 대상 문경준(38)과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베테랑 최호성(47)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79세대’ 전면배치… 젊어지는 檢, 尹총장 힘빼기 ‘보복 인사’ 우려

    ‘79세대’ 전면배치… 젊어지는 檢, 尹총장 힘빼기 ‘보복 인사’ 우려

    울산 선거개입 수사 검사 등 좌천 땐 ‘형평성 잃었다’ 비판 피하기 어려워차장급 승진 대상에 연수원 30기 합류형사·공판부 강화 기조 더 선명해질 듯오는 27일 단행될 검찰 중간간부 인사는 검찰 내 주류 변화에 이어 ‘세대교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70년대생, 90년대 학번이 다수인 ‘사법연수원 30기’ 검사들이 일선 청의 수사를 지휘하는 차장검사에 대거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다만 형사·공판 경력 검사를 우대한다는 명목으로 현 정권 수사를 진행한 검사들을 내치는 식의 인사를 할 경우 ‘보복 인사’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법무부는 24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오는 27일 차장·부장검사, 평검사 인사를 동시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는 다음달 3일자다. 직제개편에 따라 전담 업무가 조정되면서 차장검사들의 이동 배치는 불가피하지만, 현안 사건의 수사·공판을 감안해 서울중앙지검 차장급 보직자와 일부 지청장은 유임시킨다고 했다. 반면 부장급 보직자는 필수 보직 기간(1년)을 채우기 위해 발탁 대상과 범위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고양지청 등 수도권 5개 지청에 인권감독관이 추가 배치된다. 연수원 30기는 차장검사, 34기는 부장검사, 35기는 부부장검사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개편되는 검찰 직제에 맞춰 이뤄질 이번 인사에서는 형사·공판부 강화 기조가 보다 선명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우수 여성 검사와 공인전문검사를 적극 우대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특히 30기가 검사장 후보군인 차장검사 대열에 들어서면 검찰 조직도 한층 젊어질 것으로 보인다. 30기는 2001년 연수원을 수료한 이들로 동기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70명 넘게 검찰에 남아 있으며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다. 법무부의 김태훈(49) 검찰과장, 진재선(46) 정책기획단장,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49) 형사2부장, 양동훈(46) 공공수사1부장 등이 30기다. 당시에도 수료생 중 처음으로 여성 비율이 10%를 넘어 화제가 됐다. 검찰 내에서도 30기와 앞선 기수 사이에는 ‘세대 차이’가 난다는 얘기가 있다. 출세지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선배들과 달리 거침없이 할 말을 한다는 것이다. 임은정(46) 울산지검 부장검사, 정유미(48) 대전지검 형사2부장이 대표적이다. 기존 중간간부 인사는 언론 등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가 지난 7일 고위간부 인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들을 내치는 대신 친정부 성향 및 호남 출신들을 대거 요직에 앉히면서 이번 인사에 관심이 쏠렸다. 중간간부 인사도 비슷한 흐름으로 나타난다면 ‘허수아비 총장을 만들기 위해 검찰의 독립성을 훼손시켰다’는 비판이 다시 제기될 전망이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 김태은(48·31기)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 등 현 정권을 향해 칼을 겨눈 검사들에 대한 인사도 검찰 반발 수위를 결정짓는 가늠자가 될 수 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법무부 ‘檢 직제개편안’ 강행···갈등 불씨 여전

    법무부 ‘檢 직제개편안’ 강행···갈등 불씨 여전

    법무부가 주도한 검찰 조직 개편안을 두고 일선 검사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법무부는 조만간 관련 시행령 개정을 마칠 전망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14일 검찰 직제를 다룬 대통령령인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 조문안을 대검찰청에 보내 재차 의견을 요청했다. 시행령 개정을 앞두고 행정안전부에서 법무부에 공식 의견조회를 요청한 것에 따른 조치다. 전날인 13일 대검은 법무부가 주도한 ‘2020년 하반기 검찰청 직제개편(안)’ 관련 일선 청의 의견을 종합해 법무부에 제출했다. 대검 측 의견서에는 일부 논란 항목에 대해 ‘신중 검토 필요’ 즉 사실상 반대 입장이 담겼다. 그러나 법무부에서 일부 수정을 거친 개정령안 주요내용은 기존 개편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검찰 내부에서는 직제개편안에 대한 비판에 더해 법무부의 ‘불통’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직제개편안에는 대검 차장검사급 4개 직위를 폐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검찰총장 직속으로 범죄정보를 수집했던 수사정보정책관이 사라진다. 검찰 직접수사 축소 및 형판·공판부 강화 기조에 맞춰 반부패강력부장 산하 선임연구관 등 직위가 폐지되고 그 대신 형사부장 산하 형사정책관이 신설된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과 2차장 산하에 집중됐던 형사부도 3차장 산하까지 분산해서 재배치된다. 이러한 내용은 대부분 개정령안에서도 그대로 유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형사부를 공판준비형 검사실로 개편하는 등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 관련 부분은 개정령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직제개편 관련 실무를 담당한 김태훈(49·사법연수원 30기) 법무부 검찰과장은 지난 13일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를 통해 “논란의 중심이 된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와 관련된 내용은 이번 직제개편안에는 반영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달 중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을 추진하고 있는 주된 내용은 대검 조직개편과 중앙지검 차장 산하 조정 등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조만간 개정령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입법을 마무리하고 개편된 조직 구조에 맞춰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휴가 간 추미애, 직제개편안 강행...진중권 “모종의 국정농단”(종합)

    휴가 간 추미애, 직제개편안 강행...진중권 “모종의 국정농단”(종합)

    법무부가 대검찰청 중간간부 보직을 대거 축소하는 검찰 직제개편안을 14일 잠정 확정해 대검에 통보했다. 전날 대검이 일선 검찰청의 반대 의견을 취합해 ‘현재 직제개편안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법무부에 의견을 제출한 지 하루 만에 대검 의견과 상관없이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기 위해 잠정 확정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조문안을 대검 측에 보내 의견조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대검은 ‘검찰의 주요 직제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대검과 충분한 사전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일선청의 수사 여건 등 현재 상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사실상 법무부의 개편안에 대해 ‘수용 불가능’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법무부는 최종 조문안에 차장검사급 보직인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과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 공공수사정책관, 과학수사기획관을 폐지하고, 반부패·강력부 조직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장급인 대검 인권부장을 폐지하고 차장검사급인 인권정책관을 신설해 급을 낮추는 개편안도 원안대로 포함됐다. 다만 감찰부 산하에 인권감독과를 설치하려던 방안은 수정해 인권정책관 아래 인권감독담당관을 두도록 대체했다. 법무부는 일선청의 경우 형사부를 공판준비형 검사실로 개편, 1재판부 1검사 1수사관제, 이의제기 송치사건 전담부 전환 등 내용 개편이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일선 검사들은 “졸속안”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차호동 대구지검 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직제 개편안의 가벼움(공판기능의 강화 및 확대)’이라는 글을 올려 “아무런 연구나 철학적 고민이 없다”고 공개 비판했다. 정유미 대전지검 부장검사도 “조잡한 보고서로 전국 일선 (검찰)청 검사들의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했다”고 지적했다. 일선 검사들의 반발이 쏟아지자 김태훈 법무부 검찰과장은 13일 새벽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이번 직제개편안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주무과장으로서 검찰 구성원들께 우려를 드린 점 송구하다”며 “따끔한 질책은 겸허히 수용하고, 일선 검사님들을 비롯한 검찰 구성원들께서 주신 의견들은 고마운 마음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법무부 내에서도 ‘일부 안은 수정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법조계 관계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원안 그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의견을 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13일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간 상태다.진중권 “추미애 검찰개편안, 윗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직제개편안을) 법무부 안에서 짠 것 같지는 않고, 밖에서 누군가 짜서 밑으로 내려보낸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정상적이라면 아래로부터 의견을 수렴해서 그것을 위에서 조정해서 발표했을 것”이라며 “법무부에서 평검사들이 반발하는 개편안을 만들어냈을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또 그는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것”이라며 “여기에 모종의 국정농단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검사들 반발 들끓는 법무부 ‘직제개편안’…대검 “신중 검토 필요”

    검사들 반발 들끓는 법무부 ‘직제개편안’…대검 “신중 검토 필요”

    일선 검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해 대검찰청이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했다.대검은 14일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한 의견 요청에 따라 대검은 일선 청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3일 회신했다”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검토 의견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내부적으로 의견을 교환한 것이므로 외부에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가 앞서 제시한 직제개편안에 대한 일선 검찰청의 의견을 취합한 대검은 각 항목별로 ‘신중 검토 필요’, ‘이견 없음’ 등의 의견을 달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신중 검토 필요’ 의견을 단 항목은 사실상 수용할 수 없다는 취지인 것으로 풀이된다. 법무부는 지난 11일 대검과 일선 검찰청에 ‘2020년 하반기 검찰청 직제개편(안)’ 공문을 보내고, 14일까지 검찰 측 의견을 회신해달라고 요청했다. 직제개편안에는 ▲대검 반부패강력부·공공수사부·과학수사부 등 차장직위 폐지 ▲형사부 업무시스템 재정립(공판준비형 검사실로 개편 등) ▲직접수사 체계 개편 ▲공판부 기능 확대 방안 등이 담겼다. 검찰 내부 게시망 ‘이프로스’에는 일선 검사들의 실명 비판이 이어졌다. 차호동(41·사법연수원 38기) 대구지검 검사는 지난 11일 밤 ‘직제개편안의 가벼움’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공판 분야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개편안을 만들기 위한 개편안”이라고 평가하며 법무부 개편안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정유미(48·30기) 대전지검 형사2부장은 형사·공판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개편이라고 지적했다. 검사들의 반발이 들끓자 김태훈(49·30기) 법무부 검찰과장은 이프로스를 통해 “직제개편안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주무과장으로서 검찰 구성원들께 우려를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김 과장은 “행안부 협의와 대검 등 의견 수렴 결과가 반영된 직제개편(안)이 정해지면 조문안을 포함해 다시 의견을 조회할 예정”이라고 직제개편안 수정 여지도 열어뒀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추미애 직제개편안 檢 반발에 법무부 검찰과장이 대신 사과

    추미애 직제개편안 檢 반발에 법무부 검찰과장이 대신 사과

    검찰 조직을 크게 흔들어 놓는 법무부의 직제개편안에 대해 검찰 반발이 확산되자 법무부 주무과장이 13일 공식 사과했다. 검찰개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 법무부가 내부 반발이란 암초를 만나자 ‘조직 다독이기’로 한발 물러섰다는 분석이다. 과장급 선에서 해명하고 넘어가기에는 ‘판’이 커진 만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개편안에 대해 일선 청의 의견을 취합한 뒤 14일 법무부에 전달한 방침이다. 개편안을 접한 일선 검사들은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를 통해 문제점을 짚어 가며 일방적인 개편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의견 청취도 형식에 그칠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김태훈(49·사법연수원 30기) 법무부 검찰과장은 이날 이프로스를 통해 “개편안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주무과장으로서 우려를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글 말미에서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법무부가 추진하는 검찰 정책에 대해 검찰과장이 사과 글을 올린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현 정부의 공약인 수사권 조정에 맞춰 추진되는 개편안인 만큼 검찰과장이 입장을 밝히기 전에 장관에게 보고를 했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김 과장은 지난 2월 추 장관의 ‘수사·기소 주체 분리 방안’과 관련해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이프로스에 올라오자 댓글로 추진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 과장은 “논란의 중심이 된 ‘검찰 업무 시스템 변화’와 관련된 내용은 이번 개편안에는 반영되지 않는다”면서 “이달 중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을 추진하는 개편안의 주된 내용은 일부 청의 직접수사 부서 개편, 대검 조직 개편, 서울중앙지검 차장 산하 조정 등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개편안은 크게 ▲형사부의 공판준비형 검사실 전환, 공판부 이원화 등 검찰 업무 시스템 변화 ▲대검 조직 개편 등 직제개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 과장은 또 “행정안전부 협의와 대검 등의 의견 수렴 결과가 반영된 직제개편(안)이 정해지면 조문안을 포함해 다시 의견을 조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18일 국무회의 상정은 어렵게 되면서 ‘25일 국무회의 통과 후 중간간부 인사’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개편안 마련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관련이 없고, 의견을 공유한 바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날 휴가에 들어간 추 장관이 복귀하면 직접 검찰 구성원을 설득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개편안 추진 배경부터 로드맵까지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일선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추 장관 탄핵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원 마감일인 이날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청와대가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됐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직제개편에 검찰 반발 확산 “장관이 나서야”

    직제개편에 검찰 반발 확산 “장관이 나서야”

    검찰과장, 검찰 내부망에 사과 글“논란된 부분, 이번에 반영 안돼”대검, 14일 법무부에 의견 전달검찰 조직을 크게 흔들어 놓는 법무부의 직제개편안에 대해 검찰 내부 반발이 커지자 법무부 주무과장이 13일 공식 사과했다. 법무부가 대검찰청에 개편안 의견 조회를 요청한 지 이틀 만이다. 검찰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진화 차원에서 글을 올린 것으로 풀이되지만 과장급 선에서 해명을 하고 넘어가기에는 이미 판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개편안에 대해 일선 청의 의견을 수렴한 뒤 14일 법무부에 전달한 방침이다. 일선 검사들은 법무부의 일방적인 개편 작업에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김태훈(49·사법연수원 30기) 법무부 검찰과장이 이날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고 “개편안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주무과장으로서 검찰 구성원들에게 우려를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사권 조정이 본격 시행되기에 앞서 추진되는 이번 개편안은 형사·공판부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형사·공판부 검사들마저 이 개편안에 대해 “현실성이 없고, 철학적 고민이 담겨 있지 않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정유미(48·30기) 대전지검 형사2부장검사는 전날 내부망에 ‘질문’이란 제목의 글에서 “지금 이렇게 검찰을 망가뜨려 놓으면 결국 피해는 국민들의 몫이 된다”며 법무부 개편안 추진에 날선 비판을 했다. 이에 김 과장은 “논란의 중심이 된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와 관련된 내용은 이번 개편에 반영되지 않는다”면서 “이달 중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을 추진하는 개편안의 주된 내용은 일부 청의 직접수사 부서 개편, 대검 조직개편, 서울중앙지검 차장 산하 조정 등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개편안은 크게 형사부 업무 시스템 재정립·공판부 기능 강화 및 확대 등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와 대검 조직개편 등 직제개편 추진 방향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전자’에 대해서는 당장 시행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한 셈이다. 김 과장은 “내년 1월 수사권 개혁 하위법령 시행과 함께 검찰 업무 시스템은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이었기에 제안드린 방향이 물론 잘못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 부분은 앞으로 시작될 논의의 출발점으로 향후 대검과 일선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개편안 마련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댓글로 “관련이 없고 의견을 공유한 바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과장의 해명 글에도 일선 검사들은 의문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틀 전 공판부 기능 확대 방안에 대해 “아무런 철학적 고민이 없다”고 비판한 차호동(41·38기) 대구지검 검사는 김 과장의 글에 대한 답글 형식의 글에서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 부분은 이번 논의 대상이 아니고, 왜 대검 등 직제개편 추진 부분만 논의대상이냐”며 “그럴듯한 명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개편안이 가져올 변화와 파장을 감안하면 그 ‘윗선’이 설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다만 개편 작업에 참여한 조남관(55·24기) 전 검찰국장은 최근 인사에서 대검 차장검사로 이동해 법무부 입장을 대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개편안 추진 배경부터 로드맵까지 상세한 설명을 해 검찰 조직원들을 설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다. 추 장관이 강조한 검찰 사무 최종 지휘·감독권자로서의 역할이 바로 이런 거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추 장관이 이날부터 휴가에 들어가면서 당장은 이마저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차장검사 출신의 김종민 변호사는 “추 장관이 조직 개편을 하겠다면 현 정부 시절인 2018년 중앙지검에 4차장을 신설하고 직접수사 부서를 왜 확대했는지, 2년이 지난 지금은 입장이 바뀐 것인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법무부 검찰과장, ‘직제개편안’ 檢 반발 커지자 공식 사과

    법무부 검찰과장, ‘직제개편안’ 檢 반발 커지자 공식 사과

    법무부가 대검찰청의 차장검사급 요직 4자리를 없애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직제개편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검찰 내부 반발이 확산하자 법무부의 주무과장이 13일 공식 사과했다. 김태훈(49·사법연수원 30기) 법무부 검찰과장은 이날 오전 0시 54분쯤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실무를 책임지는 과장으로서 검찰 구성원에게 우려를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추미애 장관의 형사·공판부 강화 기조에 맞춰 지난 11일 대검에 직제개편안 관련 의견조회를 요청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검찰 조직 내부에 공유된 후 평검사 등 일선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사과한 것이다. 김 과장은 “의견조회 자료에 대한 따끔한 질책은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며 “일선 검사님들을 비롯한 검찰 구성원들께서 주신 의견들은 고마운 마음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의 중심이 된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와 관련된 내용은 이번 직제개편안에는 반영되지 않은 부분”이라며 “8월 중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을 추진하고 있는 주된 내용은 대검 조직개편 등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김 과장은 “행정안전부 협의와 대검 등 의견수렴 결과가 반영된 직제개편(안)이 정해지면 조문안을 포함해 다시 의견을 조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부의 의견조회 자료에는 ▲대검 반부패·강력부(옛 특수부)와 공공수사부(옛 공안부) 등의 차장직위 폐지 ▲형사부 업무시스템 재정립 ▲공판부 기능 강화·확대 등이 담겼다. 앞서 차호동(41·38기) 대구지검 검사는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공판기능 강화·확대 방안에 대해 “아무런 연구나 철학적 고민이 없다”고 비판했고, 정유미(48·30기) 대전지검 형사2부장도 법무부가 추진중인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에 대한 비판 글을 올렸다. 김 과장은 이런 반발에 대해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를 담은 이유는 향후 풀어야 할 숙제의 엄중함과 규모에 비추어 대검의 기능과 중앙지검의 체제가 형사·공판으로 확고하게 중심을 이동할 필요가 있다는 고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시작될 논의의 출발점”이라며 “향후 대검과 일선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일각에서 법무부 산하의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직제개편안 마련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댓글을 통해 “관련이 없고 의견을 공유한 바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차 검사는 이날 오전 김 과장의 글에 대한 답글 형식의 글을 다시 올리고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 부분은 이번 논의 대상이 아니고 왜 대검 등 직제개편 추진 부분만 논의대상이냐며 “그럴듯한 명분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김 과장은 댓글을 통해 “‘검찰 업무시스템 변화’ 부분이 논의대상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직제개편안의 배경으로 고려했으나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어 향후 폭넓은 논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답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울산시교육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금융위원회 ◇ 서기관 승진 △ 금융혁신과 김태훈 ■ 울산시교육청 [유치원] ◇ 원감 승진 △ 상북유치원 박지원 ◇ 장학사(연구사) 전직 △ 유아교육진흥원 변경애 △ 유아특수교육과 강혜경 [초등] ◇ 교장 승진 △ 이화초 김광철 △ 우정초 박부임 △ 삼일초 안진영 △ 성동초 최미경 △ 명정초 홍성업 ◇ 공모교장 △ 삼남초 이봉철 ◇ 교장 중임 △ 외솔초 강수경 △ 월계초 고영상 △ 태화초 김순선 △ 녹수초 김영미 △ 다전초 남춘선 △ 삼산초 박향미 △ 신복초 이영점 △ 범서초 조상제 ◇ 교장 전직·전보 △ 명촌초 이주석 △ 성안초 임기복 △ 함월초 전병택 △ 굴화초 최경태 ◇ 교감 승진 △ 온산초 김지태 △ 무거초 박희덕 △ 울산초 신동달 △ 중산초 양성자 △ 대현초 예철수 △ 삼신초 전은희 △ 화암초 정성배 △ 남목초 정우현 ◇ 교감 전직·전보 △ 상진초 김수현 △ 여천초 김은미 △ 월평초 동근정 △ 삼남초 박경희 △ 양지초 안무수 △ 울산남부초 이영미 △ 청솔초 이재현 △ 상안초 이종표 △ 울주명지초 이진철 △ 척과초 정철근 △ 태화초 정해철 △ 송정초 조분래 △ 중남초 조현경 △ 삼평초 하선동 ◇ 교육연구사 전직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윤형봉 [중등] ◇ 교장 승진 △ 두광중 송선주 △ 효정중 안무정 △ 울산미용고 이병호 ◇ 공모교장 △ 문현고 최우용 ◇ 교장 중임 △ 신선여고 김수창 △ 대현중 오현숙 △ 다운고 이용우 △ 범서고 전현수 △ 울산과학고 허우석 ◇ 교장 전직·전보 △ 남목중 김만선 △ 남외중 박병규 △ 울산강남중 서정대 △ 이화중 이창원 △ 야음중 장귀현 ◇ 교감 승진 △ 천곡중 문윤근 △ 달천고 박준수 ◇ 교감 전직·전보 △ 울산외고 김순화 △ 무거중 김종팔 △ 매곡고 명동선 △ 다운고 심상숭 △ 신정중 서정년 △ 월평중 이갑이 △ 신정고 조상식 ◇ 교육연구관 전직 △ 울산학생교육원 구외철 ◇ 보직장학관 승진 △ 중등교육과 황재윤 ◇ 장학관 전보 △ 중등교육과 이인걸 ◇ 장학관 승진 △ 미래교육과 이기영 ◇ 장학사 전직·전보 △ 중등교육과 강지희 △ 미래교육과 김지훈 △ 강남교육지원청 박대광 △ 중등교육과 심욱환 △ 민주시민교육과 엄영신 △ 교육혁신과 정문용 △ 중등교육과 하광호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 승진 △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분원장 김진상 △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석현광
  • [인사]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관리국 관리과장 김경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민재△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진△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김준형△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정용△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장 이욱희△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장석립△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조남희△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홍정아△관리국 시설과장 김두성△국회사무처 강준희△국회사무처 서창식△국회사무처 임준기△국회사무처 한길수◇부이사관 전보△국회사무처 김현중△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성소미△감사관 감사담당관 유재근△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유순△ 국회민원지원센터장 박재문△국회사무처 이제봉 김준규 나아정 손을춘△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규△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서기영 ■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승진△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장 이유미△기획관리관 기획예산담당관 박세용△국회예산정책처 권순영◇부이사관 전보△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장 이현종 ■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 승진△사회문화조사실 과학방송통신팀장 이순기◇부이사관 전보△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장 장영환△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장 김경신△사회문화조사실 환경노동팀장 이재윤◇입법조사연구관 전보△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장 김선화 ■국회도서관 ◇부이사관 승진△법률정보실 국내법률정보과장 이흥용△정보관리국 정보기술개발과장 서보동◇부이사관 전보△의회정보실 국외정보과장 이승훈△국회도서관 마을순 ■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금융혁신과 김태훈 ■문화재청 ◇과장급 개방형 직위 임용△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장 문재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승진△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분원장 김진상△연구기획조정본부장 석현광 ■DB손해보험 ◇임원 승진△법인사업부문 부문장 이창수◇임원 전보△개인사업부문 부사장 정종표△보험금융연구소 부사장 김춘곤△전략사업부문 부문장 박성록 ■인제대 백병원 △상계백병원 원장 고경수
  • 윤석열 의견 들었다는데...대검 점령한 추미애 인사

    윤석열 의견 들었다는데...대검 점령한 추미애 인사

    법무부 “총장 의견청취 절차 진행”대검 참모진 1명 빼고 전원 교체이성윤 보좌한 중앙지검 차장 2명검사장 승진하며 대검 참모로 이동추미애(62·사법연수원 14기) 법무부 장관이 7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고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하면서 “검찰총장의 의견 청취 절차를 투명하고 내실있게 진행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석열(60·23기) 검찰총장이 어떤 의견을 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윤 총장 참모진은 1명(이정수 기획조정부장)을 빼고 전원이 교체됐다. 윤 총장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이성윤(58·23기) 서울중앙지검장도 유임되면서 윤 총장은 지난 1월 인사 때보다 더 ‘고립무원’에 빠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5일 김태훈(49·30기) 검찰과장을 대검찰청에 보내 검사장급 고위간부 인사와 관련 의견을 들었다. 추 장관의 첫 고위간부 인사 때처럼 ‘윤 총장 패싱’이라는 잡음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사전 작업이었지만 검찰 내부에서는 ‘구체적 보직에관한 의견을 묻지 않았다’는 얘기가 나왔다. 법무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지만, 실질적 의견 청취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검찰 우려는 현실이 됐다. 1년 전과 같이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들이 대검 참모진으로 이동해 왔지만 ‘내용’ 면에서 크게 달랐다. 당시에는 이두봉(56·25기)·박찬호(54·26기)·한동훈(47·27기) 차장검사가 검사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윤 총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아 힘을 실어주는 측면이 강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성윤 중앙지검장과 호흡을 맞춘 이정현(52·27기) 1차장, 신성식(55·27기) 3차장이 대검으로 옮겨왔다.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수사의 책임자인 이정현 1차장은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영전하면서 추 장관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수사를 이끈 신성식 3차장도 검찰 ‘빅4’ 중 하나인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자리를 꿰찼다.여기에 현 정부의 검찰개혁 추진에 앞장서 온 조남관(55·24기) 법무부 검찰국장과 이종근(51·28기·전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 부단장) 서울남부지검 1차장이 각각 대검 차장검사와 형사부장에 임명되면서 윤 총장을 강하게 압박하는 형국이 됐다. 사실상 추미애 측 인사들로 대검이 점령된 셈이다. 곧 있을 중간간부 인사에서도 대검 차장·과장급 인사들의 대폭 물갈이가 예상된다. 주요 현안에 대해 빠짐없이 보고받고, 수시로 지휘를 해야 하는 윤 총장 입장에서는 눈과 귀, 입이 돼 줄 ‘믿을 맨’이 절실한데 충분한 조력을 받지 못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유임 결정으로 대검과 서울중앙지검의 관계가 당분간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주일에 한 차례 열리는 대검 간부회의마저 형식에 그칠 우려도 있다. 형사·공판부에 힘을 실어주는 인사 기조는 현 정부 내에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이번 인사에서 승진 누락된 특수통 검사들과 한직으로 밀린 검사장의 사의 표명 가능성이 제기된다. 조만간 열리는 검사장 전출입 신고식에서 윤 총장이 어떤 발언을 할 지도 주목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이번엔 윤석열 의견 들었다”…검찰 고위 인사 이르면 오늘 단행

    “이번엔 윤석열 의견 들었다”…검찰 고위 인사 이르면 오늘 단행

    지난 1월에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두 번째 검찰 정기인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인사와 달리 이번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6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의 승진·전보 인사 논의에 들어갔다. 통상 논의한 당일이나 늦어도 이튿날 발령이 난 점을 미루어 이르면 이날 오후나 7일 오전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을 맡은 이창재 변호사는 ‘채널A 수사가 영향을 미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사위원회에서는 검찰 인사 원칙과 기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며 “공정한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조남관 검찰국장은 “최근 법무·검찰 개혁위원회가 내놓은 인사 관련 권고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도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는 지난 5월 검사장 등 기관장 임용 시 형사·공판부 경력자를 우대하고 법원과 유사한 ‘순환근무제’를 도입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법무부는 전날 김태훈 검찰과장을 대검에 보내 인사 관련 의견을 요청했고, 박현철 대검 정책기획과장이 윤 총장의 의견을 법무부에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검찰 인사 때는 추 장관이 ‘법무부 장관은 검사 인사에 대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검찰청법에 따라 윤 총장을 호출했으나 윤 총장이 이를 거부했다. 당시 추 장관은 윤 총장의 측근들을 줄줄이 지방으로 발령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법연수원 27~28기의 검사장 승진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 1월 인사에서는 연수원 26기(3명)와 27기(2명) 등 5명이 새로 검사장을 달았다. 검사장급 이상 공석은 서울·부산고검장, 서울남부지검장, 인천지검장, 대검 인권부장,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 11자리다. 검사장급인 고검 차장은 2~3석 비워둘 수도 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도 형사·공판부 출신의 검사들을 우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법무부·검찰의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46명)를 배치하면서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할 계획이다. 역대 네 번째 여성 검사장이 탄생할지도 관심사다. 추 장관은 지난 6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다음 인사의 기조는 형사·공판부에서 묵묵히 일해 온 인재들을 발탁함과 동시에 전문검사 제도를 향해서 나아가겠다는 꾸준한 의지를 표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사망자에도 짜파구리 파티” 코로나19 유족들, 정부 상대 소송

    “사망자에도 짜파구리 파티” 코로나19 유족들, 정부 상대 소송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 대구지법에 소송“중국발 입국 제한 않고 해이한 모습 보여부실대응 책임 묻고 재발방지책 촉구할 것”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이들의 가족들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냈다.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31일 대구 지역 사망자 6명의 가족 19명을 대리해 총 3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대구지법에 냈다. 김태훈 한변 회장은 이날 대구 수성구 대구지법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에서 ‘짜파구리’ 파티를 하는 등 동떨어진 인식으로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에게 상처를 줬다. 코로나19 피해자가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처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오현 변호사는 “(정부가) 국민들의 목숨보다 대한민국 알리기에 앞서지 않았나 싶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 가족, 내 이웃, 내 친지 등 어느 누구도 피해를 당할 수 있어 앞으로도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민국 높은 분들에게 건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한변은 “올해 초부터 수십만명의 국민과 대한의사협회, 대한감염학회 등 의료 전문단체들이 코로나19 근원인 중국으로부터 감염원을 차단하기 위한 입국 제한 등 적극적인 조치를 여러 차례 촉구했다. 그런데도 정부가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한 조치를 게을리한 채 대만과 달리 끝내 중국발 입국 제한을 하지 않았으며 확산 책임을 특정 종교집단이나 지역의 문제로 떠넘기는 등 해이한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한변은 또 “그나마 지금까지 국민의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 등 적극적인 코로나19 퇴치 운동과 우수하고 희생적 의료인들, 질병관리본부장 등의 헌신적 노력으로 피해 악화를 막아내는 형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소송은 초기 예방 의무 소홀, 조치 부실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대구지역 사망자들의 가족을 대리해 정부의 부실한 대응에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15년 부실 대응 논란이 일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사망한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기도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 기술연구 개발 사업에 첫 지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공예 기술연구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된 4개 과제에 총 1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공예와 기술을 융합해 공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예 생산에 필요한 현장형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선정된 과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고대 유리 색 발현 기술을 활용한 칠보 공예용 친환경 안료 개발’,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의 ‘투광성 도자 소재 개발과 이를 이용한 기능성 공예제품 제작’, 농업회사법인 강화도령화문석의 ‘왕골 굵기 선별기 개발 통한 화문석 제작 공정개선’, 충남공예협동조합의 ‘공예 장식의 시작, 3D 마킹 기술개발’ 등이다. 김태훈 KDCF 원장은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 지원을 위한 사업인 만큼 향후 업계 애로사항을 단계적으로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예 기술연구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홈페이지(www.kcd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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