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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상금 15억 KPGA 최대 ‘쩐의 전쟁’… ‘제네시스 챔피언십’ 7일 송도서 개막

    총상금 15억 KPGA 최대 ‘쩐의 전쟁’… ‘제네시스 챔피언십’ 7일 송도서 개막

    국내에서 상금 규모가 가장 큰 한국프로골프(KPGA)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이달 7∼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3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대회에는 시즌 2승으로 다승 1위에 오른 서요섭, 역대 우승자 김태훈, 이태희, 김승혁 등 120명이 출전한다. 총상금 규모는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며,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이 주어진다. 특히 13번 홀과 17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각각 GV80과 G80 스포츠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17번 홀은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도 더 뉴 G70이 제공된다. 2017년부터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갤러리 없이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캐디가 착용하는 조끼인 ‘캐디빕’에 선수 이름과 캐디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캐디빕 네이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캐디를 따라다니며 지원하는 로봇 캐디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처음으로 투어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도입한 바 있다. 2016년부터 KPGA 코리아 투어를 후원했고, 내년에는 스코티시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
  • 김만배, 박영수 인척에 100억… 우회경로 통한 법조 로비였나

    김만배, 박영수 인척에 100억… 우회경로 통한 법조 로비였나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57)씨가 분양대행사를 운영하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인척에게 100억원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정상적 사업 거래”, 박 전 특검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각각 불법성과 관여 등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박 전 특검의 화천대유 고문 경력과 그의 딸의 화천대유 근무 및 아파트 특혜 분양 등에 이어 인척까지 화천대유와의 금전 거래에 등장하면서 관련 검찰 수사도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까지 화천대유에서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빌린 473억원 중 100억원을 대장동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모(50)씨에게 전달했다. 이씨는 박 전 특검과는 인척 관계로, 박 전 특검은 2014년 1월 이씨가 대표이사로 있던 코스닥 상장사의 사외이사를 맡았다가 약 한 달 만에 ‘일신상의 사유’로 퇴직했다. 박 전 특검의 아들도 이씨 회사에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안팎에서는 법조기자 출신인 김씨가 이씨에게 건넨 100억원 중 일부가 최종적으로 박 전 특검에게 전달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여기에 박 전 특검이 김씨의 요청으로 2016년 4월 화천대유와 고문 계약을 맺고, 그해 11월 국정농단 수사 특검으로 임명될 때까지 약 2억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회 경로를 통한 법조 로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김씨 측 변호인은 입장문을 통해 “김씨가 사업과 관련해 이씨의 요청으로 100억원을 빌려준 것은 맞으나, 박 전 특검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씨와의 돈거래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박 전 특검 역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박 전 특검은 “이씨는 촌수를 계산하기 어려운 먼 친척”이라면서 “그들 사이의 거래에 관여한 사실이 없고, 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화천대유로부터 고문료 외에 다른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 특검을 맡은 이후 김씨와도 관계가 단절돼 현재까지 전화 통화도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씨는 대장동 사업 이전에도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 변호사, 5호 실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관여한 위례신도시에서도 아파트 분양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회사를 소개하는 글에 분양대행 사실을 주요 홍보 실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이날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화천대유의 연결 고리로 지목된 정민용 변호사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변호사는 2014년 11월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입사한 뒤 이듬해 3월 대장동 개발 사업자 선정 평가에 심의위원으로 참여했다.
  • ‘키맨’ 유동규, 초과이익 환수 뺐나… 檢 “그만큼 성남시 손해”

    ‘키맨’ 유동규, 초과이익 환수 뺐나… 檢 “그만큼 성남시 손해”

    ‘성남의뜰’ 협약 때 민간에 막대한 이익화천대유에 특혜 몰아준 유 前 본부장수익금 중 약 11억원 받은 것으로 판단 김만배에 700억 수익 배분 요구 혐의 유 측 “11억, 사업자금·위자료로 빌려”檢 “피의자, 휴대전화 제출 사실 없다”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부터 전반을 총괄해 이번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된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법원의 구속 심사에 올랐다.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사법부의 1차적 판단을 받게 된 인물은 유 전 기획본부장이 처음이다. 지난달 29일 전담 수사팀 구성과 동시에 전방위 압수수색을 진행한 검찰은 수사 착수 3일 만에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이동희 당직 판사는 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유 전 본부장을 상대로 지난 이틀간 검찰의 수사 내용을 확인했다. 지난 1일 체포된 뒤 전날까지 이틀 연속 검찰 조사를 받은 유 전 본부장은 수감돼 있던 서울구치소에서 호송 차량을 타고 곧장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유 전 본부장의 변호를 맡은 김국일 변호사도 심문 전 법원 앞에서 배임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심문이 끝나고 답하겠다”며 서둘러 법정으로 향했다. 그는 유 전 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700억원을 받기로 약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런 적 없다”고 짧게 답했다. 검찰은 수사 초기임에도 유 전 본부장에게 배임과 뇌물 수수 혐의가 포착됐고, 그가 증거 인멸에 이어 검찰 수사에 불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유 전 본부장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의 배임과 뇌물 혐의를 모두 적용했다. 유 전 본부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 ‘성남의뜰’ 주주 협약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넣지 않아 민간 사업자에게 막대한 이익이 돌아가게 했고, 그 결과 성남시는 그만큼 손해를 입게 됐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몰아주는 대가로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수익금 중 약 11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유 전 본부장은 이와 별도로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그만두기 전 화천대유 측에 배당 수익 배분을 요구했고, 이에 대주주 김씨는 유 전 본부장에게 700억원을 주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내용은 검찰이 이번 수사에서 가장 먼저 참고인 신분으로 부른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낸 녹음파일에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 전 본부장은 관련 의혹을 전부 부인하고 있다.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받은 11억원은 사업 자금과 이혼 위자료 용도로 차용증을 쓰고 빌린 돈이라는 게 유 전 본부장의 주장이다. 또 ‘700억원 약정’ 의혹 역시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유 전 본부장 수사와 관련해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휴대전화를 제출한 사실이 없고, 피의자는 판매업자에게 휴대전화를 맡겼다고 주장하면서도 그 업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런 수사 내용은 ‘검찰이 유 전 본부장이 압수수색 당시 거주지 창밖으로 버린 휴대전화 외에 그가 원래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있음을 파악하고도 압수조차 않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반박하면서 일부 공개됐다.
  • ‘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 특혜·로비의혹 수사 탄력

    ‘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 특혜·로비의혹 수사 탄력

    檢, 금품 제공한 김만배 소환 앞당길 듯유씨 중용한 이재명 책임공방도 불가피李측 “수사 지켜볼 것” 별도 입장 안 내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총괄한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됐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 수사에 착수한 지 5일 만의 첫 구속 피의자다. 대장동 사업에 참여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 측을 향한 수사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특히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 전 본부장이 구속된 만큼 검찰의 칼끝은 금품 제공자로 지목된 김만배(57) 화천대유 대주주를 향할 전망이다. 또 유 전 본부장을 중용했던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한 정치권의 책임 공방도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이동희 당직 판사는 3일 밤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미 지난 1일 체포영장을 통해 유 전 본부장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구속영장 발부 직후 서울구치소 입감 절차를 진행했다. 이 판사는 유 전 본부장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우려가 있어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이틀에 걸쳐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한 뒤 지난 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사팀은 그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의 배임과 뇌물 혐의를 모두 적용했다. 유 전 본부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 ‘성남의뜰’ 주주 협약서에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넣지 않아 민간 사업자에게 막대한 이익이 돌아가게 했고, 그 결과 성남시는 그만큼 손해를 입게 됐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또 유 전 본부장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몰아주는 대가로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수익금 중 약 11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법원이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유 전 본부장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검찰은 뇌물 ‘공여자’로 알려진 김씨 소환 조사 시기를 앞당길 전망이다. 김씨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한 차례 참고인 조사만 받았을 뿐 검찰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유 전 본부장이 구속된 데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오늘은 입장을 내지 않겠다”면서 “수사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 대장동 의혹 ‘키맨’ 유동규 구속…“증거인멸·도주 염려”

    대장동 의혹 ‘키맨’ 유동규 구속…“증거인멸·도주 염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동희 판사는 이날 오후 배임 혐의를 받는 유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앞서 1일 유 전 본부장이 출석을 통보받고도 복통을 이유로 연기를 요구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응급실에서 체포한 뒤 이틀동안 조사하고 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유씨가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체인 화천대유에 과도한 수익이 돌아가도록 수익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대가로 11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등이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이날 오후 3시26분쯤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시작해 4시50분쯤 종료했다.유씨 변호를 맡은 김국일 변호사는 이날 심문 후 기자들과 만나 “방어권 보장을 위해 불구속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화천대유 측에 유리하게 수익 배당 구조를 설계해 주는 대가 등으로 11억원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정민용 변호사에게 이혼하면서 쓸 돈도 없고 해서 빌린 것”이라며 “신용대출 등도 많이 남아있고 뇌물을 받은 것이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유 전 본부장이 이날 구속되면서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싼 검찰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 부울경 시도의회, 부울경 특별지자체 출범위한 협력 다짐

    부울경 시도의회, 부울경 특별지자체 출범위한 협력 다짐

    내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위해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회가 연대 협력을 강화한다.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 설치된 합동추진단 회의실에서 부울경 시도의회 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800만 부울경 시도민을 대표하는 시도의회 간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의회는 부울경 3개 시도의회 소관 상임위원장과 특위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부울경 시도의회 위원장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으로 부터 그동안 추진경과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관련 연구용역 결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특별지방자치단체 규약안 가운데 의회설치 규정과 부울경 시도의회 공동결의문 등에 대해 사전논의를 했다. 부울경 시도의회 공동결의문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성공적인 출범과 안착을 위해 3개 시도의회가 초지역적이고 초당적인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의회 박준호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송오성 부울경초광역협력특위 위원장, 부산시의회 김태훈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과 문창무 차지분권균형발전특위위원장, 울산시의회 김미형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협력과 상호교류를 계속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참석 위원장들은 부울경 시도민 대표자로서 모든 지역에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3개 시도 의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울경 3개 시도는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첫 관문인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기 위해 합동추진단을 만들어 지난 7월 개소했다. 합동추진단은 내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중이다.
  • 검찰, 대장동 사업 총괄 유동규 체포…로비·특혜 집중 조사

    검찰, 대장동 사업 총괄 유동규 체포…로비·특혜 집중 조사

    검찰이 1일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총괄한 유동규 전 상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앞선 조사에서 유 전 본부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상대로 금품로비 여부와 사업 과정 전반을 확인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이날 오전 한 병원 응급실에서 유 전 본부장을 체포해 검찰청으로 압송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새벽에 급성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로 갔고, 치료와 검사를 이유로 출석을 한 시간 미뤘다. 검찰은 이미 전날 소환통보에 불응한 유 전 본부장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또다시 소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즉시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 30일 소환통보에는 변호인 선임 등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부터 이를 총괄한 인물로, 사업 시행을 맡은 ‘성남의뜰’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방식을 설계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야당은 유 전 본부장이 이재명 지사의 경기지사 당선 이후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지냈다는 점에서 이 지사의 측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5호의 실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검찰은 정 회계사가 제출한 녹음파일 분석 과정에서 유 전 본부장이 화천대유 측과 배당 수익 배분을 논의하고, 금품 제공 등이 담긴 대화 내용 일부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유 전 본부장은 전날 자택 앞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에 “돈을 받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 유동규·김만배, 이익배분 논의… 檢 “사업 초기부터 유착정황”

    유동규·김만배, 이익배분 논의… 檢 “사업 초기부터 유착정황”

    ‘소환 불응’ 유 前본부장, 오늘 검찰 출석“휴대전화 버린 건 그럴 만한 이유 있어”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총괄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민간 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 측과 사업 이익 배분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공기업 임원이 민간 사업자와 향후 이익 배분을 계산했다는 점에서 사업 초기부터 유착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권을 따낸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 관계자로부터 확보한 자료 분석을 통해 유 전 본부장과 화천대유 측의 유착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7일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는 검찰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 전 본부장의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 19개를 검찰에 제출했다. 해당 파일에는 유 전 본부장과 김씨가 대장동 개발 사업의 이익을 어떻게 배분할지 등을 논의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녹음파일 내용을 토대로 이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벌이는 한편 유 전 본부장에게 검찰 출석을 통보했다. 그러나 유 전 본부장은 통보 당일 출석을 거부했으며 전날 압수수색 직전 휴대전화를 집 밖으로 던져 폐기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유 전 본부장은 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장동 개발 사업을 총괄했던 유 전 본부장은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고 화천대유에 특혜를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화천대유자산관리 자회사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검찰은 정 회계사가 제출한 19개의 음성파일과 사진 자료 등을 통해 유 전 본부장의 금품수수 정황 일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녹음파일에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씨와 유 전 본부장 등의 대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화천대유 회계처리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처리된 70억∼80억원의 현금 흐름도 추적하고 있다. 반면 유 전 본부장은 이날 거주지 앞에서 마주친 취재진에게 “정영학이 누군지도 모른다. 돈을 받았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휴대전화를 버린 건 증거인멸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고 수사관에게 다 설명했다”고 말했다.
  • 국내산 대서양연어 식탁에… 강원 동해안 새 양식산업 보고로

    국내산 대서양연어 식탁에… 강원 동해안 새 양식산업 보고로

    강원도 청정 동해 바다가 양식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뜨고 있다. 남·서해와 달리 높은 파도, 깊은 수심, 낮은 수온 등으로 양식이 어렵던 동해가 바다환경 변화와 양식 기술 발달, 대규모 자본 등이 결합해 양식산업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연어와 방어, 우렁쉥이가 동해 양식산업의 주요 품종이다. 3년 전부터 시작된 연어 양식은 지금까지 수입에만 의존하던 북대서양 노르웨이산 연어의 4000억원대 국내 수입 대체효과를 넘어 바다의 반도체산업으로 불리는 60조원대의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육상에 대형 수조를 만들어 키우게 될 연어 양식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화돼 2025년쯤에는 국내산 대서양 양식연어가 우리들 식탁에 오를 전망이다. 정치망에 가두어 기르는 방어 가두리양식도 본격화됐다. 동해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는 방어를 가두리 정치망에 가두어 값이 좋을 때 팔거나, 아예 바닷속 축양장에서 길러 부가가치를 높여 높은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3년 만에 국내 방어 공급의 40%를 강원 동해안 양식장이 차지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렁쉥이도 남해의 수온 상승과 나빠진 바다환경으로 청정 동해 바다가 대체지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처음 ‘수산양식생물 백신’을 개발하는 정부 전문 연구기관도 강원 동해안에 설립된다. 수산양식생물의 질병·폐사에 대한 예방을 선도하게 된다. 29일 김태훈(56) 강원도 환동해본부장을 만나 빠르게 변하는 동해안 양식산업에 대해 들었다.“바닷속 환경 탓에 양식이 어렵던 강원 동해안이 수온 상승 등 자연환경 변화와 민간 자본 등이 만나 새로운 양식산업의 보고(寶庫)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 본부장은 새로운 수산산업의 블루칩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동해안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거친 바다 동해가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바다 목장으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만 생산되던 노르웨이산 대서양연어가 수년 내 동해안 육상 수조에서의 생산이 가능해졌다. 맛 좋은 방어를 길러 고부가가치를 얻고 청정 바다 환경을 따라 양식 장소가 북상하는 우렁쉥이 양식도 동해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그동안 동해 바다는 높은 파도와 깊은 수심, 낮은 수온,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 등으로 양식이 어려웠다. 청정지역의 장점을 살려 양식산업을 하려 해도 시설물 설치와 관리가 어려워 엄두를 내지 못했다. 당연히 동해는 양식어업의 불모지로 인식됐다. 이런 이유로 양식어업보다 어선어업이 발달했다.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과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수산자원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잡는 어업이 한계에 직면해 기르는 어업이 절실해졌다. 박성덕 환동해본부 연구사는 “수온 상승은 최근 50년간 동해안이 1.7도 오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이는 세계 평균 0.5도의 3.4배에 이르는 수치”라고 말했다. 그만큼 동해 바다의 수온 상승이 빨라 어족자원의 생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최근 동해안 환경에 적합하고 산업화가 가능한 연어와 방어 등 대형 어류를 중심으로 양식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당장 국내에서 수입하는 연간 4000억원대의 대서양연어 양식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강원 양양에 아시아 첫 대서양연어양식장이 건립돼 60조원 규모의 세계 연어시장을 공략한다. 강원도는 지난해 9월 세계 1위 수산기업인 동원산업㈜, 양양군과 함께 대서양연어양식장 건립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원산업이 2000억원을 투자해 순환여과식 육상 스마트 양식장을 만든다. 바다와 가까운 양양 현북면 중광정리 일대에 들어서게 된다. 육상에 높이 12m, 폭 28m의 아파트 크기 대형 수조 10여개를 설치해 5㎞ 밖 심해에서 끌어올린 심층수로 대서양연어를 기르게 된다.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3년 말쯤 완공되면 곧바로 양식에 들어가 2년 뒤인 2025년쯤에는 대서양연어 국내 출하가 가능하게 된다. 이는 양양 등 강원도 동해안 수온이 섭씨 12도 안팎으로 한해성 어종인 대서양연어가 생육하기에 적합하고 강원도가 2019년 대서양연어 해수 순치 양식기술 특허를 획득하면서 양식사업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대서양연어가 환경 위해성 어종으로 구분돼 산업화가 어려웠지만 최근 생물다양성법이 개정되면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해졌다.대서양연어는 국내 회귀어종 태평양연어와 달리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질이 많아 세계인들이 즐기는 식품이다. 국내에서도 연간 4000억원에 이르는 3만 8000t씩을 북유럽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수입 대체효과를 넘어 양양공항을 이용해 일본과 중국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은 일본과 연어 양식이 안 되는 중국 등 아시아 시장만 6조원에 이른다. 일본은 해마다 30만t, 중국도 22만t씩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닷속의 반도체로 불리는 세계 연어시장도 60조원에 이른다. 최성균 환동해본부 수산정책과장은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는 2499억원, 사업장 내 4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연어 양식산업은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사업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안으로 회유하는 난류성 어종인 방어 가두리양식산업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동해 북부지역에서 산란을 위해 제주 앞바다로 이동하는 방어를 정치망 그물에 가둬 1~2주 가격변동을 살핀 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과, 봄에 이동하는 4~5㎏ 남짓의 새끼 방어를 잡아 바닷속 축양장에서 가을철 15~20㎏ 될 때까지 대방어로 기른 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두 가지 전략을 쓰고 있다. 지름 20m, 깊이 30~40m의 원통형 축양장은 현재 강릉, 양양, 고성 앞바다에 2~4개씩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기르는 방어를 최근 본거지인 제주에까지 판매하며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국내 방어 생산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우렁쉥이 양식도 남해에서 동해로 빠르게 옮겨지고 있다. 동해에서 씨앗만 생산해 남해에서 생산하던 패턴이 바뀌고 있다. 남해의 수온 상승과 바다환경 오염으로 물렁병 등 질병이 늘어 상대적으로 청정한 동해가 우렁쉥이 양식 장소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국내 첫 수산양식생물 백신을 개발하는 정부 전문 연구기관도 강원도에 설립된다. 정부는 2025년부터 강원도에서 국내 첫 대량생산이 이뤄지는 대서양연어 전용 백신 개발에 나서게 된다. 국내에서 연간 2500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는 수산양식생물의 질병·폐사에 대한 예방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칭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질병예방 연구센터로 불리는 연구기관은 강릉 주문진 국립수산과학원 강릉시험포에 1만 3617㎡ 규모의 국가 R&D 전문시설로 건립된다. 2024년까지 총사업비 226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서 수산양식생물의 백신 연구가 이뤄지면서 향후 남북 수산협력·교류의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김태훈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 “양양국제공항과 더불어 동해북부선철도, 동서고속화철도,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으로 좋아지는 교통 인프라와 함께 수산양식생물 백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까지 들어서면 강원 동해안은 세계적인 수산업 생산기지로 확고하게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검찰,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천화동인 동시다발 압색(종합)

    검찰,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천화동인 동시다발 압색(종합)

    검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전방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은 29일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청담동 소재 회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와 대장동 개발사업 전반을 지휘하며 배당수익 구조를 설계한 인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의 주거지를 비롯해 천화동인 2∼7호 실소유주들의 주거지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담수사팀은 압수수색에 앞서 화천대유를 민간사업자로 선정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직무대리 등 관련자들을 대거 출국금지했다. 아울러 민간사업자 공모 참여 때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천화동인 5호 대표 정양학 변호사를 27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 핵심 인물 이외에도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전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과 관련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업무상 배임 의혹, 초호화 법률 고문단이 꾸려진 배경과 정·관계 로비 의혹, 곽상도 의원 아들이 50억 퇴직금을 받은 배경 등도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
  • 檢, 화천대유·천화동인 4호 사무실 등 압수수색

    檢, 화천대유·천화동인 4호 사무실 등 압수수색

    29일 검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와 연루자들의 사무실 및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은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청담동 소재 회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 ‘제자 강제추행’ 김태훈 전 세종대 교수 항소심도 실형

    ‘제자 강제추행’ 김태훈 전 세종대 교수 항소심도 실형

    대학원생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겸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전 교수 김태훈씨(55)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정계선)는 13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연극 ‘에쿠우스’, 영화 ‘꾼’ 등에 출연한 김씨는 2015년 2월 졸업논문을 지도하던 대학원생 제자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를 부르고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던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불구속기소 됐다.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일어난 2018년 피해자는 “3년 전 김 교수에게 차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지만, (당시에는) 논문 심사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까 봐) 문제를 제기하지 못했다”고 토로하며 뒤늦게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김씨 측은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사실이 없는데도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인 진술이 모두 배척됐으며 피고인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에 사실오인의 위법이 있다”고 항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다각적 검토 결과 피고인이 제시한 증거와 주장은 조작 의심이 있고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반면 피해자의 반박은 객관적이라고 판단할 만하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대리기사는 “차량에서 추행이 있었으면 기억했을 것”이라고 법정에서 진술해 추행 장면을 목격한 바 없다고 시사했다. 이에 재판부는 “수년 전 일회성 대리운전에서 명확한 기억을 바라는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이 자신의 지인을 대리기사라고 내세워 진술하게 한 점 등을 두고 “여러 근거를 종합하면 피고인의 진술에 신빙성을 부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 막내 구단 kt 사상 첫 60승 선착 우승확률 73.3% 잡았다

    막내 구단 kt 사상 첫 60승 선착 우승확률 73.3% 잡았다

    막내 구단 kt 위즈가 사상 처음으로 60승에 선착하며 정규시즌 우승 73.3%의 확률을 잡았다. 역대 정규리그 1위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56.7%라 kt의 창단 첫 우승도 머지않은 꿈이 됐다. kt는 12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에서 고영표의 무사사구 완봉승과 불붙은 타선의 힘으로 10-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kt는 이 승리로 60승4무39패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60승을 올렸다. 경기 초반 선발들의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지만 SSG 선발 이태양이 내려간 후 경기가 한쪽으로 기울었다. 이태양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김태훈이 3분의2이닝 5실점, 신재영이 1과3분의1이닝 1실점, 조요한이 3분의2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kt는 1-0으로 앞선 채 맞은 6회말 강백호의 볼넷을 시작으로 장성우의 안타, 박경수의 2타점 2루타, 제라드 호잉의 투런포, 심우준의 투런포를 엮어 순식간에 6점을 따냈다. 경기의 추가 kt쪽으로 급격히 기운 상황에서 고영표는 흔들림 없는 호투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고영표는 9이닝 7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개인 통산 첫 10승째이자 팀의 60승째의 주인공이 됐다. 2017년 4월 29일 LG 트윈스전, 2018년 6월 30일 NC 다이노스전(5와3분의2이닝 강우콜드)에 이어 1170일 만의 세 번째 완봉승이다. 무사사구 완봉승은 올해 리그 1호다. 9회 등판을 위해 타석에도 섰던 고영표는 8회말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하기도 했다. kt는 2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심우준 등 타자들이 고루 힘을 내며 고영표의 10승을 도왔다. 이강철 감독은 “팀 전체적으로 60승 달성에 대해 의식을 했었던 것 같은데, 오래가지 않고 기분 좋게 승리해서 기쁘다”면서 “선발 고영표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피칭을 했다. 고영표의 올 시즌 첫 완봉승 및 개인 최다 10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 [인사]

    ■국가철도공단 ◇처장급 △시설개량처장 차문규△호남본부 호남권사업단장 김용길△영남본부 안전혁신처장 정종진△호남본부 안전혁신처장 정선호 ◇부장급 △기술연구처 연구계획부장 김정곤△기술연구처 시스템연구부장 성동일△시설안전부장 김건호△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총괄계획부장 윤성민△자산개발처 역세권기획TF부장 김형민△수도권본부 용지부장 박주향△호남본부 시설개량부장 백승호△강원본부 건설안전부장 나현△강원본부 시설개량부장 김성용 ■덕성여대 △차미리사교양대학장 이정욱△대학교육혁신원장·DS-혁신사업단장 조연성△학생상담센터장·성폭력및성희롱상담실장 김정호△식물자원연구소장 김태훈 ■씨네21 △운영총괄 본부장 박건태
  • “좋은 사람이란… 자기 잘못 인정하는 사람”

    “좋은 사람이란… 자기 잘못 인정하는 사람”

    “국정 농단을 비롯해 하루가 멀다 하고 안 좋은 뉴스를 접하면서,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들이 변명만 늘어놓는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문득 ‘나는 과연 이런 인물들과 다를까’,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9일 개봉하는 영화 ‘좋은 사람’을 연출한 정욱(34) 감독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에 대한 저마다의 기준이 있지만 적어도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많은 분이 자기 자신을 되돌아봤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영화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영화는 고교 교사 경석(김태훈 분)의 반에서 일어난 지갑 도난 사건과 경석의 딸 윤희의 교통사고를 다룬다. 경석의 반 학생인 ‘아웃사이더’ 세익(이효제 분)은 같은 반 친구에게 지갑을 훔친 범인으로 지목돼 경석과 상담을 한다. 그러던 중 경석이 학교에 데려온 딸 윤희가 경석이 없는 사이에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다. 교통사고 가해자는 어떤 학생이 윤희를 길가에서 밀어버리고 도망쳤다고 말하고, 세익이 또다시 범인으로 지목된다. 경석은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세익의 선량함을 믿었지만, 작은 의심으로 이런 믿음이 쉽게 흔들린다. 경석은 학교에선 ‘좋은 선생님’으로 보이지만, 사실 비겁한 면도 있다. 음주 문제로 아내와 이혼하고 딸과도 소원해진 그는 처음엔 범인을 찾기 어려워지자 도난 사건을 무마하려고 피해 학생에게 돈을 건네고, 딸의 사고에 대해 전 부인에게도 솔직하지 못하다. 정 감독은 “경석은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한 명의 연약한 인간”이라며 “이를 통해 무엇을 믿고 어떤 행동을 해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묻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진지하게 개입하기보다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이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철학적인 주제를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는 지난해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 아트하우스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을 차지했다.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상을 받은 것에 대해 그는 “좋은 배우의 힘 덕분”이라며 “김태훈 배우가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 내성적인 이효제 배우는 연기에 몰입하면 천재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극찬했다. 영화의 배경이 학교인 만큼 촬영 당시 학생들의 도움도 받았다는 그는 “요즘 학생들이 선생님을 ‘쌤’이라고 부를 정도로 사제간의 분위기가 좋아 보여 놀랐다”고 회상했다. 정 감독은 “개인적으로 감독으로서의 결기와 자기 성찰을 잘 보여 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을 좋아한다”며 “다음 영화로는 많은 사람이 가진 편견을 비트는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 영화 ‘좋은 사람’ 정욱 감독 “자기 잘못 인정하는 사람 됐으면”

    영화 ‘좋은 사람’ 정욱 감독 “자기 잘못 인정하는 사람 됐으면”

    “국정 농단을 비롯해 하루가 멀다 하고 안 좋은 뉴스를 접하면서,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들이 변명만 늘어놓는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문득 ‘나는 과연 이런 인물들과 다를까’,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9일 개봉하는 영화 ‘좋은 사람’을 연출한 정욱(34) 감독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에 대한 저마다의 기준이 있지만 적어도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많은 분이 자기 자신을 되돌아봤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영화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영화는 고교 교사 경석(김태훈 분)의 반에서 일어난 지갑 도난 사건과 경석의 딸 윤희의 교통사고를 다룬다. 경석의 반 학생인 ‘아웃사이더’ 세익(이효제 분)은 같은 반 친구에게 지갑을 훔친 범인으로 지목돼 경석과 상담을 한다. 그러던 중 경석이 학교에 데려온 딸 윤희가 경석이 없는 사이에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다. 교통사고 가해자는 어떤 학생이 윤희를 길가에서 밀어버리고 도망쳤다고 말하고, 세익이 또다시 범인으로 지목된다. 경석은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세익의 선량함을 믿었지만, 작은 의심으로 이런 믿음이 쉽게 흔들린다. 경석은 학교에선 ‘좋은 선생님’으로 보이지만, 사실 비겁한 면도 있다. 음주 문제로 아내와 이혼하고 딸과도 소원해진 그는 처음엔 범인을 찾기 어려워지자 도난 사건을 무마하려고 피해 학생에게 돈을 건네고, 딸의 사고에 대해 전 부인에게도 솔직하지 못하다. 정 감독은 “경석은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한 명의 연약한 인간”이라며 “이를 통해 무엇을 믿고 어떤 행동을 해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묻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진지하게 개입하기보다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이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철학적인 주제를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는 지난해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 아트하우스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을 차지했다.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상을 받은 것에 대해 그는 “좋은 배우의 힘 덕분”이라며 “김태훈 배우가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 내성적인 이효제 배우는 연기에 몰입하면 천재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극찬했다. 영화의 배경이 학교인 만큼 촬영 당시 학생들의 도움도 받았다는 그는 “요즘 학생들이 선생님을 ‘쌤’이라고 부를 정도로 사제간의 분위기가 좋아 보여 놀랐다”고 회상했다. 정 감독은 “개인적으로 감독으로서의 결기와 자기 성찰을 잘 보여 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을 좋아한다”며 “다음 영화로는 많은 사람이 가진 편견을 비트는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 광진구의회, ‘광진도시재생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광진구의회, ‘광진도시재생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서울 광진구의회 ‘광진도시재생연구회’(대표 연구위원 이경호)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진형 도시재생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광진도시재생연구회는 지난 5월 연구용역을 체결하고 ‘민간위탁 관리방안’과 ‘MZ세대가 찾고 싶은 지역상권 특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이어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간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1일 광진구의회 브리핑실에서 열린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는 광진도시재생연구회 이경호 대표 연구위원과 안문환, 전은혜, 이명옥, 문경숙, 고양석 연구위원이 자리했다.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홍원기 팀장과 한국응용통계연구원 김태훈 박사가 각각 연구 발표자로 참석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광진구 구현을 위한 민간위탁 관리방안 연구’ 중간보고에서는 청소행정 효율화와 민간위탁 제도개선 및 감사방안 마련을 위한 체계적 분석과 함께 다양한 검토 방안이 제시됐다. 우선 효율적인 청소행정을 위해서는 자율경쟁체계 도입과 재활용품 총액도급제 시행, 근로환경 개선 등이 방안으로 제시됐다. 민간위탁 제도와 관련해서는 적정성 분석기준 정교화와 성과평가 결과 우수에 따른 계약기간 상향,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세분화 등이 개선책으로 나왔다. 또 적정성 있는 위탁사무 수행을 위해 8단계로 구성된 광진형 감사 모델 도입을 제안했다. ‘MZ세대가 찾고 싶은 지역상권 특화 방안에 관한 연구’ 주제 관련 보고회에서는 건대입구역, 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을 주요 특화 지구로 설정하고 광진구 영문표기명인 ‘GWANGJIN’의 ‘G’와 각 사업 머리글자(A.C.T.S)를 딴 ‘G-ACTs’ 대안책이 제기됐다. ‘G-Attraction’은 좁은 거리를 가진 건대입구 특징을 살려 미니멀라이즈한 감성과 복고풍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촬영 포인트 제작을, ‘G-Treasure’는 아차산과 온달장군을 연계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캐릭터를 활용한 일상력 챌린저 제공을, ‘G-Camping’은 캠핑 자체가 가진 느낌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한 1인 캠핑 공간 마련을 제안했다. 또 지속 가능한 삶과 윤리에 관심이 많은 성향을 이용, 3개 지구를 연결한 ‘G-Stamp’ 사업을 제시했다. 이경호 대표 연구위원은 “광진도시재생구회는 시대 흐름에 발맞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과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결성됐다”면서 “민간위탁 제도 개선과 MZ세대를 위한 지역특화 방안은 목적에 최적화된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변화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28일 ‘학술 세미나 개최’...추진방향 등 모색

    부산형 자치경찰의 나아갈 방향 모색 등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와 함께 2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부산자치경찰 시범운영(5월 6일~6월 30일)을 평가하고 향후 자치경찰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술 학회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시범운영 평가 및 부산 자치경찰제 추진 방향(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관리과장 문봉균 총경)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업무연계 방안(라광현 동아대 교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시책 개발추진 방향(김용호 동서대 교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태훈 위원장,자치경찰위원회 진동열 위원(변호사),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변정희 대표, 남부경찰서 직장협의회 박현호 대표, 부산경찰청의 생활안전·교통기능 근무 경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도 함께 토론에 나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방자치경찰학회는 자치경찰제 시행을 비롯한 지방분권2.0 시대를 맞아 관련 분야의 학술연구, 회원 간 지식 교류 등 자치경찰의 발전에 이바지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부·울·경 지역대학의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주축이 돼지난 6월 2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은 “부산에서 자치경찰제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그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무청중)으로 진행하며, 관련 자료는 세미나 이후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busan.go.kr/bsapc/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사]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홍민식△학생지원국장 류혜숙△교육안전정보국장 김병규△서울특별시 부교육감 김규태△대구광역시 부교육감 강병구△광주광역시 부교육감 김환식△대전광역시 부교육감 배성근△경기도 제1부교육감 설세훈△충청남도 부교육감 전진석△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박영숙△충남대학교 사무국장 이경희△사회정책협력관실 김주영△교육부(국외훈련 파견) 김태훈△교육부 김서영△대통령비서실 김성곤△학생건강정책과 파견(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지원근무) 손승의 ■법무부 ◇전보△서울중앙지검 황진아 이주현△서울동부지검 유주현 안인수△서울남부지검 한상윤 이은우 박규남△수원지검 전세정 오준근 조규웅△성남지청 이수정 허수진△춘천지검 홍지예△대전지검 강성기 김희송 정경영△대구지검 김소정△부산지검 신정수△광주지검 김호경 엄상준△제주지검 고은실 ◇타 기관 파견△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 파견 복귀 이윤희△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 파견 김연주 ◇검사 신규 임용△서울동부지검 신용섭△서울남부지검 왕규호△서울북부지검 홍성표△서울서부지검 조승우△고양지청 이희윤△부천지청 전은석△수원지검 신재욱△성남지청 박근영△안산지청 한경우△안양지청 서정효△춘천지검 김성훈 박종현△대전지검 김현중△청주지검 유선문△대구지검 이로운△대구서부지청 장우진 △부산지검 양정훈△부산동부지청 이승호△창원지검 최영권△광주지검 심우석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신동준 ■국가보훈처 ◇국장급 신규 임용△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 박경수 ■한국은행 ◇부서장 전보△지역협력실장 이웅천△경제교육실장 김승원△인재개발원장 이재랑△경제통계국장 황상필△통화정책국장 홍경식△북경사무소장 장정석△경제연구원장 박양수△대구경북본부장 김근영△전북본부장 한경수△대전충남본부장 송두석△강원본부장 최재용△포항본부장 이윤성△강남본부장 서신구 ■아리랑TV △감사담당관 박희승△심의실장 이용재△미래전략담당 전행진△미디어홍보담당 최정희△콘텐츠유통센터장 이에스더△스마트라디오팀장 한용기△시사보도센터장 김중식 △융합기술센터장 이창배△사회적가치팀장 김태원△미디어협력센터장 문준상△AI데이터정보화팀장 송상엽△안전관리팀장 전기삼 ■한국폴리텍대학 △직업교육연구소장 김용구△예산부장 윤광섭△학사부장 최민환 △입시부장 김종진△산학부장 윤현님△총무부장 장욱진△혁신성과부장 이원태△정보전산부장 강연식△홍보부장 김종광△교수학습지원부장 김미경△인재원 행정처장 서해진△신기술교육원 연수처장 오경근△한국폴리텍Ⅵ대학 교무기획처장 노진호△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행정처장 백보현
  • 종주국 자존심 살린 장준,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 획득

    종주국 자존심 살린 장준,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 획득

    세계랭킹 1위 장준(21·한국체대)이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장준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의 오마르 살림(18)을 46-16으로 대파하고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의 첫 메달이자 2016년 리우 대회 김태훈에 이어 같은 체급 2연속 동메달이다. 세계 1위로 절정의 기량을 자랑했던 장준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김태훈을 제치고 생애 첫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도 꼽혔다. 메달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 장준은 16강에서 커트 브라이언 바르보사(필리핀), 8강에서 아드리안 비센네 윤타(스페인)을 꺾고 4강에 올랐다. 그러나 4강에서 이번 대회 은메달을 목에 건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에게 19-25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장준은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월하게 메달을 따냈다. 장준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시합에 임했는데 아쉽게 준결승에서 져서 멘털적으로 많이 다쳤었다”면서 “멘털 다시 잡고 메달을 따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올림픽이 처음이라 메달만 따도 잘한 거라고 격려해준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날 여자 49㎏급의 심재영(26·춘천시청)은 8강전에서 개최국 일본의 야마다 미유에게 7-16으로 패배하며 첫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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