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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국장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강형석◇국장급 신규임용△정책보좌관 양창호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대통령비서실(국토교통비서관실) 파견 김영한△감사담당관 김태복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기획조정부장 채병곤△경영지원부장 강전조△연구운영실장 손문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수출이사 이유성 ■KBS △인재개발원 인재개발부장 강경수 ■전력거래소 ◇승격 <1직급(갑)>△기획처장 양성배△정보기술처장 서경무 ■CJ제일제당 ◇승진 <부사장대우>△생물자원사업부문장 정근상△식품영업본부장 이성수△식품연구소장 문병석<상무>△SCM혁신팀장 이봉섭△조직문화담당 김태호△바이오 그린바이오1센터장 김소영△바이오 화이트바이오센터장 양영렬△소재곡물사업담당 송정호△식품연구소 글로벌 R&D센터장 강기문△식품미국사업담당 박린△서울SU장 임영청△KAM SU장 김상익△씨푸드법인장 유병철 ■CJ대한통운 ◇승진 <부사장>△경영지원총괄 최은석<부사장대우>△CL1본부장 김호출△CL2본부장 배해봉<상무>△택배중앙사업담당 백유택 ■CJ주식회사 ◇승진 <총괄부사장>△경영총괄 신현재<부사장>△인사총괄 김홍기<부사장대우>△전략1실장 구창근△안전경영실장 김근영△인사지원실장 조면제<상무>△전략2실 E&M담당 하용수△재경실 담당임원 강상우△인사지원실 인사기획담당 이상렬△감사실 감사1담당 문병선△감사실 감사2담당 이형준△법무실 법무1담당 양종윤△창조경제추진단 문화창조융합센터장 강명신△미래경영연구원 산업1담당 이동박 ■CJ건설 ◇승진 <상무>△건설본부장 서장우△자산운영본부장 김현천 ■CJ E&M ◇승진 <부사장대우>△중국사업총괄 겸 영화사업부문장 정태성△미디어솔루션부문장 이성학<상무>△미디어콘텐츠부문장 이덕재△엠넷콘텐츠부문장 신형관△한국영화사업본부장 권미경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승진 <상무>△영업본부장 성정현△상품본부장 선보경 ■CJ헬로비전 ◇승진 <부사장대우>△사업지원실장 박정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승진 <부사장대우>△대표이사 서장원 ■CJ오쇼핑 ◇승진 <상무>△경영지원실장 강철구△IMC사업부장 신정수 ■CJ CGV ◇승진 <상무>△경영지원실장 정성필
  • 김태호 PD, ‘무한도전’ 정형돈 출연 의미 털어놔..

    김태호 PD, ‘무한도전’ 정형돈 출연 의미 털어놔..

    ‘무한도전’ 정형돈 출연은 어떤 의미일까?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10일 정형돈의 ‘무한상사’ 깜짝 출연은 마지막 감사 인사라고 설명했다. 김 PD는 “‘무한도전’과는 아쉽게 헤어지지만 시청자분들께 마지막 감사인사는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라면서 “‘무한상사’ 가장 마지막 신으로 촬영해서 넣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서는 의문의 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 불명 상태로 누워있는 유 부장(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유재석이 누워있는 병원의 환자로 등장해 “부장님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야 합니다. 빨리 회복해서 웃으며 다시 만나요”라고 유재석을 응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무한상사 이제훈, ‘시그널’ 박해영이 돌아왔다? 싸늘한 ‘반전’

    ‘무한도전’ 무한상사 이제훈, ‘시그널’ 박해영이 돌아왔다? 싸늘한 ‘반전’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제영재, 오미경, 이윤화)의 무한상사가 베일을 벗었다. 배우 이제훈은 ‘무한상사’에서 박해영 역으로 특별출연, tvN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의 박해영과는 180도 다른 악역의 모습으로 극의 서스펜스를 극대화시키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에서 정과장(정준하 분)과 하사원(하동훈 분)은 뺑소니 사고의 범인으로 몰려 자살한 김희원 과장이 자살이 아닐 수 있다며 의문을 품고 재수사를 의뢰하기 위해 김희원 과장 자살사건의 담당자인 박해영(이제훈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죽거나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모두 문제의 오르골을 가지고 있었다며 유부장(유재석 분)이 사건의 진실을 밝힐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그들의 말을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는 해영의 모습은 <시그널>에서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진실을 파헤치던 프로파일러 박해영 경위의 모습과 닮아있었고 시청자들은 이러한 해영의 모습에 설레기도. 거기다 해영이 의문의 소리를 내는 무전기를 발견하고 고장난 무전기냐며 의아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이 다시 한번 ‘시그널’을 떠올리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하지만 그들을 보낸 뒤 해영의 모습은 180도로 돌변했다. 해영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귀찮은 파리떼들이 꼬였다며 유부장이 가지고 있다던 증거가 무엇인지 알아낸 후 깨끗하게 처리해야한다고 말한 것. 극의 말미 통화를 마치고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싸늘하게 미소 짓는 해영의 모습은 소름 돋는 반전 그 자체였고 그가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열쇠를 쥔 악역임을 짐작하게 만들어 다음 방송에서 해영이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제훈이 선과 악의 모습이 공존하는 악역을 맡아 열연, 등장만으로도 극의 서스펜스를 극대화시키는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2016 무한상사’ 방송은 다음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월드투어 무대 오른다 “새 노래·안무 선보일 것”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월드투어 무대 오른다 “새 노래·안무 선보일 것”

    ‘무한도전’ 유재석이 엑소 월드투어 무대에 오른다. 2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방송 관계자들은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행운의 편지’ 특집 일환으로 예고된 엑소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위해 해외 콘서트 무대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액소는 오는 9월부터 태국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이 방콕 공연 무대에 서게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위해 유재석과 엑소는 지난달부터 강남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연습을 시작했다. 이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유재석이 지난달 10일 엑소와 첫 만남을 갖고 연습을 시작했다”며 “열심히 연습 중이다. 새 노래와 새 안무를 갖고 무대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의회 매트로사장 인사특위, 논란속 김태호 사장 임명 의결

    서울시의회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더불어민주당, 중랑2)는 8월 23일(화) 김태호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면서 부적절한 서울시의 행정처리, 후보자가 도시철도공사 사장 재직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하는 등 인사 검증에 만전을 기했으며, 일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사장이 장기간 공석 중인 서울메트로의 안정화와 시민 안전 담보를 위해 김태호 후보자를 서울메트로 사장에 임명하는 것에 동의했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김태호 후보자의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직원 제출(’16.8.3)과 서울시 면직 승인(8.4)이 하루 만에 이루어지고, 후보자가 취업제한여부 확인 요청(8.4)이 있었던 다음 날(8.5) 기다렸다는 듯이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개최되어 심의결과 ‘취업가능’ 의견을 받는 등 서울시의 인위적이고 형식적인 취업승인 논란과 함께 서울시 내정설 논란이 재차 불거진 것은 서울시의 매우 부적절한 행정이었음이 밝혀졌다. 특위위원들은 후보자가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재직 당시 “공사의 부채나 당기순손실 등 재무 상태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경영 능력이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서울지하철 양공사 사장 자리를 모두 공석인 상태로 만들면서까지 서울메트로 사장에 지원한 것은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조직에 대한 효율적․안정적 운영에 대한 의식보다 개인의 직업 선택을 우선시하는 처사였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천왕역 작업인부 추락 사망사고, 월곡역 사건 은폐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과 KT출신 직원들이 공사 교육부문 사업 등에 특혜를 받은 정황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청문이 진행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서울메트로 사장 공모 과정에서 부적절한 서울시 행정처리가 있었음이 밝혀졌고, 후보자의 서울도시철도 공사 사장 재직 당시를 살펴보면 경영 능력도 의심스러운 것도 사실이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서울메트로 사장이 지난 5월 24일부터 장기간 공석으로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서울지하철 양공사 사장이 공석인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상황이라 구의역 사고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와 시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 일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김태호 후보자를 서울메트로 사장에 임명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수 위원장은 “그렇지만 이게 끝은 아니다. 앞으로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김태호 사장이 서울메트로를 개혁하고 지하철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서울시민들을 대표하는 강력한 감시자와 비판자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인사청문회의 법적 근거가 미약해 후보자의 임명 및 위촉의 권한이 전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에 있는 현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사청문회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메트로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서울메트로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 후보자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시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김태호 메트로 사장후보자 직무능력 ‘송곳 검증’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 김태호 메트로 사장후보자 직무능력 ‘송곳 검증’

    서울시의회 성중기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23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메트로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김태호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의 임기기간 중 시행하였던 업무와 적자개선사업에 대하여 집중 질의하며 서울메트로 사장 후보자로서의 자질에 대해 검증했다. 성중기의원은 질의에 앞서 김태호 사장후보자의 서울메트로 사장 지원동기에 대해 “박 시장의 인사전횡을 보고 지원해봐야 들러리 같은 역할 밖에 못하겠다싶어 많은 유능한 지원자들이 2차 공모에 지원하지 못했다”며 “김 전 사장은 소극적인 자세로 서울메트로 사장에 지원하였는데 그러한 자세로 서울메트로를 잘 운영하겠냐”고 질타했다. 이어 성중기 의원은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도시철도공사의 직원 자살은 근무환경에 따른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와 같은 자살이 많았지만 정작 재발 대책으로 내놓은 것은 근무환경의 개선이 아니었다”고 지적하며 “직원의 자살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만든 대책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김 전 사장의 적자감소를 위한 연도별 과제에 대해 “지출예산 규모조정 및 예산절감을 꾀하였는데 긴축정책 및 지출규모 조정을 통해 적자를 감소시키는 것은 좋지만 이는 역으로 필요한 사업에 시기적절하게 예산이 투입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구의역 사고로 대두된 전적자들의 문제에 대해 “서울시에서 추진한 투자·출연기관의 경영혁신 추진계획에 의해 희망퇴직자를 모집하고 시행된 만큼 철도기술전문가들이 희생양이 되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중기 의원은“ 김태호 사장임명 후보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 및 직무수행계획서에서 제시한 서울메트로 발전을 위한 비전들이 사장직 임명을 위한 사탕발림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호근의원 “김태호 메트로사장내정자 지원 권유자 밝혀라”

    서울시의회 박호근의원 “김태호 메트로사장내정자 지원 권유자 밝혀라”

    서울메트로 김태호사장 내정자가 8월 23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사장에 지원하라고 해서 지원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서울메트로 구의역 사고는 우리 사회가 갖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폭발해 일어난 사건임이 드러났으며 최근 몇 년에 걸쳐 이미 비슷한 사고들이 연이어 반복적으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메트로의 안이한 대처로 비난을 받아온 상황이어서 더욱 우려가 일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서울 지하철 1,2,3,4호선 120개 역을 운영하며, 하루에 420만 명을 수송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지하철 운영기관으로서 서울과 수도권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메트로 사장을 지원하는 사람은 철도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책임의식과 함께 지하철 안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춘 인물이 적격이라는 것이 사회적 요구이다. 김태호 내정자의 이번 발언으로 사건․사고로 불안이 팽배한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을 내던지고 서울메트로 사장으로 보낸 당사자가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는 요구가 일고 있다. 김태호 내정자는 지난 2014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경영능력 검증 당시 서울시의회로부터 이미 지하철 안전을 담보하지 못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태호 내정자가 현재 지하철 안전과 특혜의 척결이라는 사회적 최대 화두의 중심에 있는 서울메트로 사장에 과연 적합한 인물인지 다시 한 번 냉정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박호근 의원(사진)은 “지하철 안전과 철도교통에 대한 이해, 서울시 대중교통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서울메트로 사장에 지원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누군가가 지원하라고 해서 지원했다고 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호 사장은 누가 서울메트로 사장에 지원하라고 했는지 떳떳하게 밝혀야 할 것이며, 이미 각종 사건․사고의 발생 및 은폐시도 등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문제점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상태에서 김태호 사장 역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태호 메트로 사장 임명자 인사청문회 23일 개최

    서울시의회, 김태호 메트로 사장 임명자 인사청문회 23일 개최

    서울시의회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8월 23일(화)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메트로 사장 임명후보자(김태호,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경영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체결한 협약(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간 의사청문회 실시협약, ’15.8.17) 및 동 협약에 근거한 합의서(서울특별시 산하 지방공기업의 장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TF 합의, ‘16.3.9)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 산하 기관장 채용에 있어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신하여 경영능력을 검증하고, 인사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 합의에 따른 인사청문 대상 기관은 서울시 산하 5개 공기업인 서울메트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설공단으로 서울시민들의 일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번 인사청문회는 2016년 3월 24일 열린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선정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인사청문회이다. 서울시의회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서울메트로 사장 후보자(김태호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시행하여 이사장 후보자가 서울의 대표공기업인 서울메트로의 운영효율화 및 시민안전 확보에 적합한 인재인지에 대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김태수 위원장은 “지난 5월에 발생한 구의역 스크린도어 상고로 안전에 대한 시민여론을 고려할 때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서울메트로 수장 선정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서울시의회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서울메트로의 수장으로서의 경영능력과 정책수행능력을 철저히 검증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안전과 공공서비스의 질이 담보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실시될 인사청문회에도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한 내용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간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서’에 따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로 작성하여 시의회는 요청서가 접수된 날부터 10일이내(공휴일 제외)인 ’16. 8. 25일 까지 제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김태호 PD “노래+안무 함께할 예정” 또 다른 스포는?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김태호 PD “노래+안무 함께할 예정” 또 다른 스포는?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는 “유재석이 엑소 스페셜 멤버로서 노래와 안무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와 안무가 멋있어서 팬들에게 훌륭한 무대를 선물할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올해 해야 할 미션들을 편지에 적어 서로에게 임무를 주는 ‘행운의 편집’ 특집을 진행했다. 이 때 광희가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을 작성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과 엑소는 지난 10일 만나 첫 연습에 돌입한 바 있다. 아직 어떤 무대에 오를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유재석과 엑소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메트로 사장에 김태호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

    서울메트로 사장에 김태호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

    서울시는 8일 비어 있는 서울메트로 사장직에 김태호(55)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KT, 하림그룹, 차병원 그룹,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에서 근무한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2년간 도시철도공사를 경영하며 안전관리 등에서 성과를 거둬 1~4호선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혁신 적임자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시의회 새누리당은 “서울메트로 사장을 임명하려고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직을 공석으로 만든 것은 비상식적이고, 기술전문가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서울메트로노조도 “이정원 전 메트로 사장이 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통합이 무산된 데 책임을 지고 사퇴했는데, 김 전 사장 역시 문책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울메트로 김태호 전 도철 사장 내정

    서울시는 8일 비어 있는 서울메트로 사장직에 김태호(·55)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KT, 하림그룹, 차병원 그룹,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에서 근무한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2년간 도시철도공사를 경영하며 안전관리 등에서 성과를 거둬 1~4호선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혁신 적임자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서울시시의회 새누리당은 “서울메트로 사장을 임명하려고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직을 공석으로 만든 것은 비상식적이고, 기술전문가도 아니다”라로 비판했다. 서울메트로노조도 “이정원 전 메트로 사장이 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통합이 무산된 데 책임을 지고 사퇴했는데, 김 전 사장 역시 문책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수장 없는 서울메트로·도시철도… 커지는 안전관리 구멍

    자격 논란 속 취임하더라도 한 달 걸려 서울 지하철을 관리하는 두 공사의 수장이 공석인 상태가 발생, 구의역 사망 사고 이후 지하철 안전관리에 오히려 구멍이 커지고 있다.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5일 서울메트로 사장 공모에 응모하기 위해 퇴임했다. 또 서울메트로는 이정원 사장이 지난 5월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 통합 무산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3개월 넘게 ‘사장’이 공석이다. 서울 지하철 운영주체의 책임자가 모두 공석인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김 사장은 업무 유관 기관에 취업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아직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퇴직 후 재취업하기 위해선 취업 개시 30일 전까지 취업승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이날 취업승인 신청을 해도 최소한 다음달 초까지 사장 취임이 불가능한 셈이다. 또 서울메트로는 현재 사장 업무를 대행 중인 안전본부장이 이달 중순 계약이 만료된다. 따라서 또 다른 사장 대행을 찾아야 하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서울메트로가 창사 이래 최대의 난국을 맞았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우형찬 서울시 의원은 “환골탈태가 필요한 양 공사의 통합 업무가 이뤄지기는커녕 시민 안전이 저당 잡히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스포 피할 수 없나’ 무도 김태호 PD 심경 보니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스포 피할 수 없나’ 무도 김태호 PD 심경 보니

    영화 ‘곡성’에 출연한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스포’로 인한 재미 반감 우려도 커지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영화 및 방송계의 말을 빌려 “쿠니무라 준이 MBC ‘무한도전’이 기획한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 ‘무한상사’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며 확인을 거부했다. 앞서도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에 tvN 드라마 ‘시그널’ 출연진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이번 무한상사 특집은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기 때문.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5일 “‘무한도전’이 큰 특집을 할 때마다 겪는 출연 스포로 인해 시청자의 볼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앞으로 다른 내용들은 방송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모르고 봤으면 정말 충격이었을텐데”, “무한상사 출연진, 더 이상 알고 싶지 않다”며 스포일러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한상사’는 현재 촬영이 한창이며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영화 ‘곡성’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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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성석함 ■통계청 △경제통계기획과장 강유경△행정통계과장 은희훈 ■대구시 ◇4급 전보△기획조정실 공항추진단장 정의관△공항추진단 군공항이전과장 이원재△창조경제본부 첨단산업과장 배춘식◇4급 직무대리△공항추진단 공항정책과장 박대경△스마트시티추진단장 조욱제◇4급 승진△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선 ■한국공항공사 ◇임원 <상임이사>△전략기획본부장 임귀섭 ■코트라 ◇승진 <1직급(처장)>△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이성수△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유인홍△선양무역관장 김두희△전시컨벤션실 해외전시팀장 김용석△수출기업화지원실 수출첫걸음지원팀장 박종근△이스탄불무역관장 김태호△감사실 검사역 박한수△비서실장 전춘우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우주기술분야단장 신의섭 ■MBC ◇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뉴욕특파원 이진희△워싱턴특파원 현원섭 ■서울대 △인문대학장 이주형
  • 무도 무한상사 출연, 연이은 스포에 김태호 PD 심경 “재미 반감될까 걱정”

    무도 무한상사 출연, 연이은 스포에 김태호 PD 심경 “재미 반감될까 걱정”

    MBC ‘무한도전’(무도) 김태호 PD가 ‘무한상사’ 특집과 관련 출연 배우 명단이 잇달아 공개되는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무도 김태호 PD는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한상사’는 지금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다. 이제훈은 촬영에 참여했고 김혜수는 촬영 예정”이라고 밝히며 “‘무한도전’이 큰 특집을 할 때마다 겪는 출연 스포로 인해 시청자의 볼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앞으로 다른 내용들은 방송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를 통해 무도 무한상사 특집에 드라마 ‘시그널’ 출연진이 대거 출연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조진웅 출연 불발, 김혜수 출연, 이제훈 출연 기사가 줄지어 나왔다. 이번 무도 ‘무한상사’ 특집은 액션 블록버스터를 표방해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무도 ‘무한상사’ 특집은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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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 <4급 승진>△치료감호소 감호과장 김용수△부산소년원 교무과장 김태섭△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정렬△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안흡<4급 전보>△대전소년원장 오영희△청주소년원장 김성곤△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박재봉△인천보호관찰소장 이우권△전주보호관찰소장 최우철△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태호△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조성민△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박준재△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안병경△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배종상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최영수△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장혜림△공정거래위원회 배현정◇과장 승진△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이승규◇과장급 신규 임용△고객지원담당관 나지원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남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과장급 전보△중부지방산림청장 진선필△대변인 이준산△산림자원과장 조준규△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김원수△홍천국유림관리소장 황인욱 ■대구대 △교학부총장 조희금△교무처장 권욱동△학생행복지원처장 김영표△산학연구처장 윤재웅△기획처장 이영우△국제처장 이성화△교무부처장 및 교육개발원장 김상호△기획부처장 김동윤△산학협력단 부단장 박세현△사무처장 김형진△사무부처장 및 영덕연수원장 이기동 ■IBK기업은행 ◇지역본부장 승진△남중지역본부 김학은△중부지역본부 박상온◇지역본부장급 전보△강동·강원지역본부 오혁수△인천지역본부 방군섭△경수지역본부 배용덕△영업부 정재섭◇본부 부서장 전보△기업고객부 양성관△문화콘텐츠금융부 이정환△본부기업금융센터 김진악△점포전략부 조성수△퇴직연금부 김재덕△신탁부 이상직△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박노규△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 최광수△강서중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시성철△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강용주△인천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종호△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경홍△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전성홍△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유용호△업무지원부 유경철△IT정보부 소지섭△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강인정◇본부 부서장 승진△종합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홍보부 디자인경영팀 안신정◇기업금융지점장 전보△호계동기업금융 윤보한△반월중앙기업금융 박용환◇지점장 전보△강남구청 임한구△강남대로 이천희△강남역 오창석△교대역 김창경△논현역 최병철△반포 이영이△삼성동 정성영△압구정동 최돈희△언주역 이창한△학동역 이병강△가락동 김지철△강동첨단 이재열△강일동 김원유△길동 이점호△남양주 김광현△동해 강세웅△방이역 김영주△속초 주범삼△쌍문역 전상묵△안암동 신우준△공항동 배은한△등촌역 이주호△마포도화 서이동△목동사거리 임형수△삼정동 여경철△소사 김정수△역곡 김주식△가산디지털중앙 정필안△가산패션타운 공재웅△구로삼성IT 윤재민△신길동 도병수△양평동 김종록△여의도IFC 이종민△명학 박진수△신림동 이창용△안양 김동섭△김포 김희섭△김포통진 조황연△북아현동 박창호△연희동 이우현△응암동 김태식△일산웨스턴돔 김복환△일산주엽 남지완△LG광화문 윤정걸△남대문 변문수△성수2가 황귀환△신당동 이호륭△약수동 길영수△을지로 이원호△청계5가 강용구△갈산역 남춘희△검단 소순동△검단산업단지 김낙현△인천 김규필△인천서부산단 박덕환△인천원당 박찬길△주안 이윤호△수지동천 이순철△반월중견기업센터 김정영△경기테크노파크 한도희△반월 문창환△반월중앙 우치환△반월하이테크 전영헌△상록수 이동록△시화옥구 정규만△신고잔 김길수△안산 유재규△안산중앙 이재성△영통 최영식△용인서천동 김중용△평택 안상덕△화성발안 박청준△화성병점 변상남△화성정남 이영룡△대저동 정장호△부평동 양윤근△영도 이동하△거제 김영조△김해 전길태△동마산 박찬일△울산PB센터 여승현△금사공단 권만근△동울산 정윤호△마린시티 성영주△센텀시티 하주봉△울산호계 신경호△경산 윤병태△경산공단 마영수△대곡 변성환△성서 진한섭△외동공단 유병규△대전중앙 최익환△아산 정구영△아산배방 임태순△오송 정현관△오정동 강한모△유성노은 길한섭△익산 신완호△정읍 한상옥△안동 손영철△왜관 송병창△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윤홍달◇지점장 승진△창원PB센터 황남진◇드림기업지점장 전보△청주 정금자◇드림기업지점장 승진△구로동 안기환△평촌 배희연△김포대곶 박태건△곤지암 이무일△성남하이테크 노경수△판교테크노밸리 정택호△동시화 정봉우△반월 오종화△반월서 최형호△시화중앙 임형택△시흥 이진무△사상 신재우△마산 김종철△전주 박승래△대구유통단지 금인섭◇개설준비위원장 전보△마곡발산역 김종익◇Pre-CEO(예비지점장) 승진△정성희 김진규 유일광 조정애 박시정 백기영 유진호 강병모 이홍균 이희국 김준열 이현섭 황병철 김경필 이명삼 엄경호 한지수 김동수 강희전 송하운 김광권 김재국 이학주 곽종욱 김미숙 김형곤 손대협 윤용운 이조영 홍승부 손경중 손진현 이혜숙 김재만 이주헌 김기운 차상은 이용주 성시훈 남성종 권진혁 안인석 구문호 조영호 서임주 성동록 안점호 이호동 박진희 원유진 박명배 김진형 김원섭
  •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닥터스’ 비하인드컷 보니 “실제 회식자리인줄”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닥터스’ 비하인드컷 보니 “실제 회식자리인줄”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등 ‘닥터스’ 국일병원 의국 식구들의 회식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3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방송된 8회 방송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극중 국일병원 의국 식구들의 회식 장면. 왁자지껄한 촬영 현장을 그대로 전달,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제일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이영국(백성현 분)이 진서우(이성경 분)에게 휴대폰으로 전송한 회식 사진. 의사 간호사 할 것 없이 사이좋게 모여 브이를 그리며 웃음 짓고 있는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일명 충성주 제조로 이마가 빨갛게 달아오른 채로 웃음 짓고 있는 홍지홍(김래원 분)의 모습은 그야말로 애교 폭탄이다. 이 밖에도 폭탄주를 들고 멋있게 원샷을 준비 하는 정윤도(윤균상 분), 카리스마 넘치던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스냅백을 뒤집어쓰고 한껏 진지한 모습으로 랩 실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던 김태호(장현성 분), 사발을 뒤집어써도 감출 수 없는 귀여움으로 누나팬들의 무한 사랑을 받은 최강수(김민석 분)의 모습 역시 활력 넘치는 회식 자리를 합작하고 있다. 촬영 당시 배우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실제 회식자리를 즐기는 것처럼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춤추고 노래하며 유쾌한 시간을 즐겨 장시간 촬영에도 전혀 피곤해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의국 배우들이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많고,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배우들의 호흡도 척척 잘 맞고,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촬영장도 항상 즐겁고 유쾌하다”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18일 월요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웹툰작가 입담 폭발에 ‘시청률 상승’

    ‘무한도전’ 웹툰작가 입담 폭발에 ‘시청률 상승’

    웹툰 작가가 대거 출동한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4.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8%)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다섯 멤버들과 유명 웹툰 작가들이 ‘릴레이툰’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개그맨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호PD는 멤버들에게 “조회수가 가장 낮은 팀은 역대 최고의 극한 알바를 수행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윤태호, 주호민, 무적핑크, 가스파드, 이말년, 기안84 등 유명 웹툰 작가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입담을 쏟아냈다. 이날 웹툰작가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보고 파트너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적핑크는 박명수의 그림을 보고 “본인이 관심이 있는 것은 대단히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은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소름 돋는 평을 해 박명수를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2부 ‘백종원의 3대천왕’은 6.3%,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안장애’ 정형돈, 올여름 ‘무한도전’ 복귀? 김태호PD 발언 보니

    ‘불안장애’ 정형돈, 올여름 ‘무한도전’ 복귀? 김태호PD 발언 보니

    개그맨 정형돈을 올 여름 ‘무한도전’에서 볼 수 있을까.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올 여름께 정형돈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30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직원 대상 강연에서 “정형돈은 아마 여름부터 저희와 함께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아까 정형돈과 통화했다. 90분을 5명이서 채우기는 …. 정형돈이 조만간 오겠지만 인력을 늘리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형돈 복귀설이 확산되자 정형돈 소속사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태호 PD 역시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형돈의 올해 여름 복귀는 바람일 뿐, 정해진 것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정형돈은 불안장애가 심해져 건강 회복을 위해 모든 방송에서 잠정적으로 하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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