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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관세청,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법무부, 대한주택건설협회

    ■ 관세청 ◇ 과장급 전보(1월 10일자) △ 본청 비서관 남성훈 △ ″운영지원과장 박철완 △ ″원산지지원담당관 임현철 △ ″심사정책과장 김종호 △ ″법인심사과장 김재홍 △ ″기획심사팀장 김현석 △ ″외환조사과장 정기섭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이해진 △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윤선덕 △ ″휴대품통관1국장 이철재 △ ″조사국장 김철수 △ 수원세관장 박종일 △ 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심재현 △ ″심사국장 장웅요 △ ″조사2국장 이동현 △ 부산세관 통관국장 이근후 △ ″신항통관국장 최재관 △ ″심사국장 안문철 △ ″조사국장 김영우 △ ″감시국장 하남기 △ 창원세관장 김기훈 △ 경남남부세관장 이동훈 △ 울산세관장 이갑수 △ 속초세관장 이승필 △ 광양세관장 백도선 △ 평택세관장 권태휴 △ 관세청 김우철 △ ″박진희 △ ″김용철 △ ″김기재 △ ″김종기 ◇ 과장급 전보(1월 29일자) △ 관세청 정재호 ■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 승진 △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 황원경(부서장 대우) ◇ 전보 △ KB Innovation HUB센터장 고창영 △ 연금기획부장 김형섭 △ CIB기획부장 이원종 △ 개인고객기획부장 최명철 △ SME기획부장 정동교 <kb국민은행> ◇ 부장 승진 △ 구조화금융4부 김진현 △ 글로벌디지털금융Unit 김대형 △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노윤호 △ 투자금융2부 왕성환 △ WM투자자문부 원종훈 △ 소비자보호부(금융사기대응Unit) 이익주 △ 정보보호부 이재용 △ 개인고객부(수신상품Unit) 임정숙 △ 기관영업관리부 임현석 △ 기업디지털지원부 최연우 △ IT플랫폼개발부 최영진 △ The K PMO 황응선 ◇ 센터장 승진 △ 부산PB 김영미 △ 대구PB 박은영 ◇ 수석전문역 승진 △ 미래IT추진부 박정호 △ 미래IT추진부 박찬수 △ 연금컨설팅부 이기택 △ CIB고객그룹(국외IB Unit) 차우석 △ CIB고객그룹(국외IB Unit) 채경호 ◇ 부점장 대우 승진 △ 중국현지법인(총행) 파견 김도한 △ 중국현지법인(쑤저우분행) 파견 김진선 △ 중국현지법인(광저우분행) 파견 김태학 △ 서초·강남지역영업그룹(소속) 김승호 △ 해운대PB 송경미 ◇ 지점장 승진 △ 동울산 강경표 △ 봉화산역 강선화 △ 북한산시티 강성훈 △ 안양벤처밸리 강현철 △ 강남대로 강희석 △ 청라시티타워 고인호 △ 청담영동 고재철 △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구경희 △ KTX광명역 구정석 △ 서교동종합금융센터 권경화 △ 의정부 권기만 △ 석남동 권대형 △ 계양 권용준 △ 포항종합금융센터 권진혁 △ 별내 권혁춘 △ 인천한화 권혁호 △ 도곡 김대호 △ 대구혁신도시 김도균 △ 양주고읍 김민서 △ 테크노마트종합금융센터 김상덕 △ 다산역 김상욱 △ 답십리 김선부 △ 안산역 김성민 △ 신림서 김성수 △ 분당구미동 김수경 △ 청주지웰시티 김양형 △ 인하대역 김영규 △ 신평동종합금융센터 김원식 △ 상암DMC종합금융센터 김유창 △ 독립문 김은자 △ 정릉동 김은주 △ 인덕원종합금융센터 김인덕 △ 내당동종합금융센터 김재수 △ 서초무지개 김정미 △ 일곡 김종두 △ 산본 김종성 △ 동탄능동 김종수 △ 양산동 김종영 △ 부천시청역 김종완 △ 가능동 김종호 △ 거창 김종희 △ 모란역 김주영 △ 대방로 김준호 △ 가경남 김진만 △ 태평역 김진이 △ 풍암 김태균 △ 갈산 김현구 △ 목동파리공원 김현래 △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김형훈 △ 모래내 김희철 △ 성정동 노희영 △ 연신내종합금융센터 류진선 △ 부천중앙로종합금융센터 맹성렬 △ 민락동 민병수 △ 태평로 민병철 △ 파주종합금융센터 박성배 △ 대치남 박정윤 △ 압구정중앙 박종선 △ 인후동 박진형 △ 수지중앙 박찬영 △ 문정파크하비오 박철환 △ 모라 박태은 △ 가평 박혜성 △ 충북혁신도시 배석훈 △ 김포한강 배성일 △ 신당역 백철호 △ 순천 변해송 △ 시흥능곡 서성봉 △ 유성 서애란 △ 평촌남 소재용 △ 운정산내 손경욱 △ 군포당동 송보영 △ 나주 송왕근 △ 인천서창 송태선 △ 송내동 송태호 △ 오정동 신승목 △ 문래동에이스 신재갑 △ 동인천 신한승 △ 검단산업단지 신효섭 △ 춘의역 심성현 △ 둔촌남 안경순 △ 나운동 안복동 △ 판교벤처밸리 안중복 △ 한남동 양동규 △ 야탑동 양진욱 △ 여수시청로 염미경 △ 태백 오승열 △ 영종하늘도시 오원중 △ 울진 오창호 △ 구로벤처센터 우상남 △ 내서 우영갑 △ 일산종합금융센터 유동근 △ 문정법조종합금융센터 윤동수 △ 장림동 윤성필 △ 반여동 윤종한 △ 온천동종합금융센터 윤창하 △ 노형 이경렬 △ 삼전남 이경화 △ 역삼중앙 이근호 △ 일원역 이미경 △ 삼송 이상윤 △ 충주 이상호 △ 사직동 이상화 △ 동탄시범단지 이선숙 △ 센텀파크 이성우 △ 인천원당 이성헌 △ 대림동 이수일 △ 안양1번가 이연실 △ 청주금천 이영노 △ 남양주 이영우 △ 인천공항신도시 이영주 △ 화성남양 이원구 △ 상동역 이윤석 △ 화순 이재홍 △ 방학동 이정규 △ 분당아름 이정수 △ 용암 이정우 △ 역곡역 이종구 △ 가야 이종순 △ 외동산업단지 이준철 △ 옥동 이채규 △ 일산식사 이충식 △ 도곡렉슬 이향숙 △ 당정동 이형곤 △ 송림동 이형구 △ 광주종합금융센터 이화식 △ 다대동 이회숙 △ 응암역 임성수 △ 어린이대공원역 임성환 △ 반포남 장두식 △ 신영통 장문자 △ 해남 장범수 △ 길동종합금융센터 장희욱 △ 광양제철 장희정 △ 가산라이온스밸리 전병희 △ 노원역 전성일 △ 울산 전재석 △ 진천 전해광 △ 우장산역 정상석 △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정성재 △ 신림본동 정의석 △ 광양 정정인 △ 정읍 정혜식 △ 삼성역 조모선 △ 동대구 조석진 △ 수송동 조성래 △ 금천 조영철 △ 통영 조충식 △ 용인흥덕 주준기 △ 명륜동 차동일 △ 유성죽동 채은아 △ 마두역 최두호 △ 선릉역종합금융센터 최미향 △ 철원 최민상 △ 성산월드컵 최석우 △ 서진주 최영주 △ 마린시티 최용석 △ 삼성타운 최원석 △ 돈화문 최원석 △ 강릉 최위집 △ 독산동 최은연 △ 안산사동 최정윤 △ 송천동 최정호 △상안동 최진호 △ 구미인동 최현식 △ 금암동 한경철 △ 평택대 한영신 △ 포남동 함영명 △ 명곡 홍경숙 △ 가재울뉴타운 홍순선 △ 수원광교 홍진선 △ 구미 황석규 △ 위례 황성현 △ 송도스마트밸리 황인철 ◇ 부장 전보 △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김영국 △ 총무부 김재형 △ 영업기획부 김택규 △ 파생상품영업2부 김현우 △ 연금기획부 김형섭 △ 데이터기획부 노현곤 △ 구조화금융2부 류영준 △ 기술금융부 박노식 △ 인재개발부 박영세 △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박원철 △ 비서실 서영익 △ 개인여신심사부 송용훈 △ 신용리스크부 송원태 △ 미래IT추진부 신광섭 △ 나라사랑금융부 양규석 △ 연금기획부(연금상품운영Unit) 양영철 △ 파생상품영업1부(파생상품영업부 겸임) 유한종 △ 신탁사업부 윤선주 △ 기업상품부 윤준태 △ 투자금융1부(투자금융부 겸임) 이동락 △ CIB기획부 이원종 △ 중소기업고객부 정동교 △ 신용감리부 조석영 △ ESG기획부 조용범 △ HR부 조호진 △ 개인고객부 최명철 △ 준법지원부 최학원 ◇ 센터장 전보 △ AI혁신센터 구태훈 △ 여신관리센터 천광석 △ 일산PB 마재순 △ 분당PB 송재섭 △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박찬수 △ 서인천종합금융센터 김성국 △ 남동공단종합금융센터 김봉수 △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장필곤 △ 오창종합금융센터 박양완 ◇ 수석심사역 전보 △ 기업여신심사부 봉종현 △ 기업여신심사부 신승훈 △ 기업여신심사부 장창용 △ 기업여신심사부 유보현 △ 기업여신심사부 최전식 △ 개인여신심사부 육영수 △ CIB/글로벌심사부 빈중일 ◇ 부점장 대우 전보 △ 비서실 박선현 △ 중국현지법인(북경분행) 파견 이현복 △ 중국현지법인(상해분행) 파견 정수용 ◇ 지점장 전보 △ 하남시청 강금원 △ 신길서 강성윤 △ 영등동 강장영 △ 명학 강중호 △ 중계북 고선미 △ 의정부홈플러스 고정훈 △ 일도 고창주 △ 봉선동 고훈 △ 흑석동 구미란 △ 영주 권영두 △ 대구유통단지 권오성 △ 구미역 권육춘 △ 반야월 김겸도 △ 반월산업단지 김경만 △ 경산 김경완 △ 화정 김경진 △ 신도봉 김경환 △ 간석동 김기경 △ 아현동 김기원 △ 남영동 김길영 △ 충주시청로 김남철 △ 월계동 김대중 △ 동백 김대천 △ 신용산역 김도수 △ 행신동 김동수 △ 남산동 김동언 △ 자양중앙 김동완 △ 양재동 김동웅 △ 장산역 김동진 △ 오류동 김두영 △ 침산동 김두환 △ 부천종합금융센터 김명규 △ 덕천동 김명준 △ 자양동 김미경 △ 서현동 김범곤 △ 강서 김병찬 △ 광명사거리 김병철 △ 곤지암 김상철 △ 석관동 김석진 △ 반포 김석현 △ 한티역 김선옥 △ 안동 김성곤 △ 범물동 김세종 △ 제기동 김송길 △낙성대역 김수나 △ 서판교 김승국 △ 서초2동 김애란 △ 퇴계원 김용태 △ 산본사거리 김을희 △화곡본동 김응남 △ 광복동 김일환 △ 논산 김재구 △ 행신역 김재언 △ 팔용동 김재욱 △ 덕정 김정근 △ 방배남 김종관 △ 미아역 김종규 △ 성남중앙로 김종모 △ 복현동 김종민 △ 안락동 김종혁 △ 봉덕동 김준연 △ 안동옥동 김준호 △ 망원동 김지영 대구국가산업단지 김진구 △ 우만동 김진삼 △ 대구메트로팔레스 김창식 △ 월성동 김철호 △ 동광양 김철환 △ 신정네거리역 김태공 △ 포천 김태국 △ 제천 김태동 △ 의정부시청역 김태완 △ 수락산역 김하수 △ 울산북 김해동 △ 울산동평 김현식 △ 인창 김형준 △ 중곡서 김훈식 △ 이매동 김희숙 △ 서초역 김희정 △ 청계 남궁은 △ 미아동 남길우 △ 목동역 노덕기 △ 학동역 노성임 △ 수유동 라고경 △ 강남구청역 류주향 △ 만수동 류현숙 △ 대구이시아폴리스 류호식 △ 병점 명재성 △ 방이역 문병훈 △ 디지털밸리 문원희 △ 마포 박광식 △ 염창역 박광호 △ 인천삼산 박교식 △ 화양동 박기옥 △ 교하 박대일 △ 목동 박미경 △ 대청역 박병섭 △ 동진주 박병진 △ 동암 박부용 △ 신현동 박성휘 △ 대화역 박연기 △ 까치산역 박오동 △ 대전가양동 박용철 △ 신촌 박윤식 △ 고척동 박인수 △ 남성역 박재광 △ 양정동 박재호 △ 방화동 박종권 △ 불당동 박종규 △ 대연동 박종대 △ 청천동산업단지 박종률 △ 평택 박종상 △ 강남타운 박지환 △ 불광동 박진선 △ 서라벌 박찬유 △ 도당동 박탁균 △ 만수6동 박평길 △ 삼선교 박한웅 △ 원주단구 박해영 △ 송정 방동희 △ 광안동 변기석 △ 마곡나루 변태섭 △ 구루그람 변형수 △ 기장 서경원 △ 죽전동 서미영 △ 부산법조타운 서영길 △ 강남중앙 손용대 △ 대구 손종목 △ 신도림역 송근수 △ 부흥오거리 송은이 △ 송탄 송철호 △ 뉴욕 송태훈 △ 서귀포 송희심 △ 공주 신광철 △ 오장동 신도수 △ 신사중앙 신만균 △ 대림3동 신명순 △ 관저동 심미화 △ 권선동 심영자 △ 산본역 심재욱 △ 문경 안춘화 △ 동광주 양회웅 △ 방이남 엄성용 △ 김해삼계 염만선 △ 부곡동 오기환 △ 상록수 오만진 △ 검단 오세영 △ 서울대입구역 오안국 △ 건대역 오정기 △ 둔산크로바 오찬세 △ 백마 원장영 △ 김천 위홍복 △ 길음뉴타운 유기열 △ 서강 유원몽 △ 충무동 유치성 △ 합정역 유혜선 △ 장안동 유흥기 △ 신부동 윤석준 △ 산곡동 윤재한 △ 테헤란중앙 윤평용 △ 미남 이강수 △청주 이강우 △ 진천역 이경률 △ 분당백궁 이경희 △ 중계동 이광남 △ 고덕역 이구운 △ 수완 이근배 △ 상무 이길룡 △ 언남 이길수 △ 송내역 이동균 △ 신월뉴타운 이맹희 △ 둔촌역 이명수 △ 발산역 이민숙 △ 서산 이병훈 △ 신자양 이상길 △ 익산 이상용 △ 동천동 이상효 △ 굽은다리역 이상훈 △ 영등포구청역 이선우 △ 마들역 이성우 △ 수안동 이세운 △ 가양동 이승호 △ 교문 이승호 △ 과천 이영민 △ 세종시청 이영재 △ 북악 이우섭 △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원일 △ 개봉동 이재운 △ 전하동 이재한 △ 문현동 이재헌 △ 포일 이재혁 △ 독산홈플러스 이재현 △ 고촌 이재형 △ 행당동 이종환 △ 논현사거리 이창권 △ 범박동 이현숙 △ 김포통진 인성룡 △ 조원동 임동배 △ 석촌동 임동수 △ 유성도안 임민순 △ 석동 임병권 △ 호계남 임정진 △ 명동역 임정호 △ 구로구청사거리 장인영 △ 광장동 장재호 △ 수원 장정훈 △ 대구강북 전환곤 △ 매봉역 전환령 △ 이문동 전희성 △ 장기동 정민식 △ 당감동 정세현 △ 무거동 정연주 △ 동대신동 정영희 △ 부천홈플러스 정용훈 △ 장위동 정일원 △ 천호동 정호현 △ 가산벤처 조광수 △ 대덕특구 조도형 △ 세종중앙 조성창 △ 사당동 조세현 △ 내손동 조원진 △ LH 조인득 △ 먹골역 조종경 △ 마산 주종열 △ 서염창 지순재 △ 하남 진성휘 △ 쌍문동 진형철 △ 서울숲 최명관 △ 봉천동 최성학 △ 동두천 최용준 △ 잠실새내역 최정권 △ 운정 최정순 △ 광화문역 최종우 △ 테헤란로 최창식 △ 의왕 최충환 △ 개포남 최평현 △ 문정동 최필박 △ 소사 최화영 △ 창원중앙동 탁주영 △ 학동 표형우 △ 서잠실 하태범 △ 시지 한강우 △ 조치원 한상만 △ 홍성 한상엽 △ 김제 한정연 △ 울산남 한학현 △ 마장동 허상길 △ 가산테크노타운 허주일 △ 대치북 현옥환 △ 하안동 현창호 △ 운정남 홍덕기 △ 송탄남 홍석환 △단계동 홍성권 △ 온양 홍성화 △ 서교사거리 홍승희 △ 서초남 황상미 △ 엄사 황서연 △ 안산단원 황연임 ■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황진규 ◇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양봉환 △ 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윤웅장 ◇ 부이사관 전보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이형섭 △ 대구보호관찰소장 이영면 △ 대전보호관찰소장 최우철 ◇ 서기관 승진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민명식 △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문승주 △ 대구소년원 교무과장 권혁귀 △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이두관 ◇ 서기관 전보 △ 법무부 치료처우과장 송중일 △ 법무부 특정범죄자 관리과장 문희갑 △ 법무부 치료처우과 황철주 △ 법무부 보호관찰과 이정민 △ 법무부 소년보호과 이헌구 △ 광주소년원장 김태섭 △ 제주소년원장 민근기 △ 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 비행예방센터장 강종모 △ 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양현규 △ 의정부보호관찰소장 김태호 △ 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김용수 △ 인천보호관찰소장 이법호 △ 춘천보호관찰소장 정장면 △ 청주보호관찰소장 김시종 △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장 천원기 △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정렬 △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신원식 △ 제주보호관찰소장 김세훈 △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장 심선옥 △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김택준 △ 대전소년원 교무과장 민덕희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정기조 △ 대구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종말 △ 광주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영갑 △ 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염정훈 △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손세헌 △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원진 △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장재원 △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성칠 ■ 대한주택건설협회 ◇ 전보 △ 경영지원본부장 박성희 △ 정책관리본부장(직무대리) 정동주 △ 회원사업실장 이청운 △ 부산광역시회 사무처장(직무대리) 최진우 △ 대구광역시회 사무처장 김치용 △ 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김수정 △ 광주·전남도회 사무처장 이동하 △ 대전·세종·충남도회 사무처장 신수의 △ 울산·경남도회 사무처장 손철원 △ 경기도회 사무처장 이철환 △ 경북도회 사무처장 이도희 △ 정책관리본부 임대주택부장 유희봉
  • 민주 지지율 ‘뚝’ 한국 ‘세대교체’… 부·울·경 총선 최대 격전지로

    민주 지지율 ‘뚝’ 한국 ‘세대교체’… 부·울·경 총선 최대 격전지로

    민주, 하명수사 의혹·조국 사태로 직격탄‘심리적 위기감’ 반영 김두관 차출 목소리 한국, 텃밭 ‘비정상의 정상화’ 달성 목표 PK 현역 6명 불출마로 인재영입이 관건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은 7일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이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논란 등으로 부·울·경에서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부·울·경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서두르는 등 텃밭 지키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지지율로만 봐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부·울·경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부·울·경 성인 남녀 약 600명을 대상으로 매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매월 평균, 95% 신뢰수준 ±4.0%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문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17년 6월 부·울·경에서의 지지율은 77%에 달했다. 민주당은 47%를 기록했고 한국당은 12%에 불과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12월 현재 각각 42%, 34%를 나타냈다. 반면 한국당은 29%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부·울·경에서 선거를 준비하는 민주당 관계자들의 심리적 위기감은 크다. 민주당 부산·경남(PK) 의원들은 경남지사 출신인 김두관(경기 김포갑) 의원을 차출해 달라고 지도부에 공식 요구했고 김 의원은 차출되면 불출마하는 서형수(경남 양산을) 의원의 지역구에 전략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당 관계자는 “부산에는 김영춘(전 해양수산부 장관) 의원이라는 간판이 있지만 경남에는 거물급이 없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김 의원이 간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반면 한국당은 전통적 강세 지역인 PK에서 이른바 ‘비정상의 정상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부산 지역의 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3년을 꽉 채우고 실시되는 총선인 만큼 공천만 제대로 되면 지난 총선에서 잃었던 의석을 모두 되찾아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당의 PK 성적의 관건은 세대교체와 인재영입이다. 부산에서만 6선의 김무성(중·영도), 3선 김세연(금정), 재선 김도읍(북·강서을), 초선 윤상직(기장) 의원 등 4명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경남에서는 3선의 여상규(사천·남해·하동), 재선의 김성찬(창원·진해) 의원이 지역을 비웠다.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최고위원 등 거물급 올드보이들의 PK 도전도 관전 포인트다. 민주당은 부·울·경에서의 한국당 세대교체 흐름을 예의주시하면서도 반격할 수 있는 인물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부·울·경 지역의 한 의원은 “조 전 장관 논란으로 지역 민심이 나빠졌지만 현재 많이 회복했다”면서도 “한국당에서 거물급이 불출마해도 민주당에 반드시 호재는 아니다. 그쪽 표를 끌어올 만한 인물을 내세우지 못하면 결코 우리 쪽에도 플러스라고 볼 순 없다”고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與는 조바심, 野는 세대교체…부울경은 왜 총선 최대 격전지가 됐을까

    與는 조바심, 野는 세대교체…부울경은 왜 총선 최대 격전지가 됐을까

    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은 7일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부·울·경)이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최근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논란 등으로 부·울·경에서 직격탄을 맞으면서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부·울·경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서두르는 등 텃밭 지키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지지율 숫자로만 봐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부·울·경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부·울·경 성인남녀 약 600명을 대상으로 매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매월 평균, 95% 신뢰수준 ±4.0%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당선 직후인 2017년 6월 부·울·경에서의 지지율은 77%에 달했다. 민주당은 47%를 기록했고 한국당은 12%에 불과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12월 현재 42%, 34%를 나타냈다. 반면 한국당은 29%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숫자로 보이는 격차 이상으로 실제 부·울·경에서 선거를 준비하는 민주당 관계자들의 심리적 위기감은 크다. 민주당 PK(부산·경남) 의원들은 경남지사 출신인 김두관(경기 김포갑) 의원을 차출 해달라고 지도부에 공식 요구했고 김 의원은 차출되면 불출마하는 서형수(경남 양산시을) 의원의 지역구에 전략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당 관계자는 “부산에는 김영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이라는 간판이 있지만 경남에는 거물급이 없기 때문에 지역 인지도도 높은 김 의원이 간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반면 한국당은 전통적 강세 지역인 PK에서 이른바 ‘비정상의 정상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부산 지역의 한 의원은 “지방선거 이후 지역주민들의 후회가 많다”며 “오후 8시만 되면 부산 남포동, 서면에 불이 다 꺼져 있다”고 정권심판론을 자신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 임기 3년을 꽉 채우고 실시되는 총선인 만큼 공천만 제대로 되면 지난 총선에서 잃었던 의석을 모두 되찾아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당의 PK 성적의 관건은 세대교체와 인재영입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당내 불출마 선언이 PK에 집중돼 새로운 인재를 수혈할 공간도 충분히 확보했다. 부산에서만 6선의 김무성(중·영도) 의원, 김세연(3선·금정) 의원, 재선의 김도읍(북·강서을) 의원, 초선의 윤상직(기장) 의원 등 4명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 경남에서는 3선의 여상규(사천·남해·하동), 재선의 김성찬(창원·진해) 의원이 지역을 비웠다.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최고위원 등 거물급 올드보이들의 PK 도전도 관전 포인트다. 다만 황교안 대표가 자신의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하면서 중진들의 동반 험지 출마를 요구해 실제 본선 투입 여부는 미지수다. 또 국회 패스트트랙 대응에 발이 묶이고, 보수통합 변수로 민주당에 뒤처진 조직 재정비와 인재영입 속도전도 관건이다. 민주당은 부·울·경에서의 한국당 세대교체 흐름에 예의주시하면서도 반격할 수 있는 인물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부·울·경 지역의 한 의원은 “조 전 장관 논란으로 한때 지역 민심이 나빠졌지만 현재 많이 회복했다”면서도 “한국당에서 거물급이 불출마해도 민주당에 반드시 호재는 아니다. 그쪽 표를 끌어올 만한 인물을 내세우지 못하면 결코 우리 쪽에도 플러스라고 볼 순 없다”고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놀면 뭐하니’ 유산슬 측 “‘사랑의 재개발2’ 공개→휴식 돌입”[공식]

    ‘놀면 뭐하니’ 유산슬 측 “‘사랑의 재개발2’ 공개→휴식 돌입”[공식]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이 비매품으로 발매된 유산슬 1집 ‘뽕포유’에 실린 미공개곡 ‘사랑의 재개발2’ 음원을 4일 오후 6시에 전격 공개한다. ‘놀면 뭐하니?-뽕포유’(연출 김태호) 측은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을 통해 유산슬의 미공개곡 ‘사랑의 재개발2’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 후, 음원 공개 요청이 이어졌다”면서 “오늘(4일) ‘놀면 뭐하니?-뽕포유’ 24회 방송 직전인 오후 6시 ‘사랑의 재개발2’ 음원을 전격 공개한다”고 전했다. 비매품으로 발매된 유산슬의 데뷔 앨범 ‘뽕포유’ 세 번째 트랙에 실린 ‘사랑의 재개발2’는 유산슬의 히트곡 ‘사랑의 재개발1’과 같이 김이나의 가사에 조영수가 멜로디를 붙였다. 내적 댄스를 폭발하게 만드는 ‘사랑의 재개발1’과 달리 듣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가사와 유산슬의 ‘뽕 필’이 인상적인 곡이다. 유산슬은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무대에 올라 ‘사랑의 재개발2’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무대는 곡의 매력을 절묘하게 뽑아내는 유산슬의 목소리와 영화 ‘라라랜드’를 오마주한 댄서들의 화려한 움직임이 어우러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함흥냉면 같은 노래야. 심심하게 듣고 나면 계속 생각남. 음원 좀”, “소속사 사장님 음원 내주세요”, “전주부터 소름 돋게 좋아요”라며 음원 공개를 요청했다. 이에 유산슬의 소속사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은 데뷔부터 ‘1집 월드투어 in 상암’까지 약 100여 일 동안 트로트 샛별을 응원해준 시청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재개발2’ 음원 공개를 결정했다. ‘사랑의 재개발2’는 오늘(4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포함한 모든 음원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 48년 만에 자기도 모르는 트로트 영재 재능을 발견해 데뷔부터 1집 월드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친 유산슬은 당분간 휴식기에 돌입한다.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실황과 1집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교안 “험지 출마” 요구에 한국당 중진들 거센 반발

    황교안 “험지 출마” 요구에 한국당 중진들 거센 반발

    “겉멋 부리다 선거 망쳐…어느 시대 정치인가”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험지 출마’를 공개적으로 요구하자 한국당 중진 의원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황 대표는 3일 서울 광화문 장외집회에서 “우리 당에 중진 의원들 계시는데, 중진 의원들께서도 험한 길로 나가주시면 좋겠다”면서 “저부터 앞장서겠다. 올해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공천권을 쥔 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험한 길’을 언급하자 당 내부는 발칵 뒤집혔다. ‘중진’이 누구인지, 이들이 출마할 ‘험지’는 어디인지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보통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는 3선 이상을 중진으로 분류하지만, 당내 회의 참석 기준으로는 4선 이상이 중진이다. 황 대표가 언급한 험한 길은 당의 ‘텃밭’으로 인식되는 영남권 등을 제외한 곳에서 출마하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영남권의 한 중진 의원은 이에 대해 “40∼50일 전에 중진 의원이 그 지역에 출마한다고 민심을 거저 얻으리라 여기면 오만”이라면서 “겉멋 부리다가 선거 망친다. 지역구에 초·재선만 남으라는 건가”라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결국 대선 주자급 유력 정치인이 험지에 나서야 한다는 해석도 나오는데, 이 경우 홍준표 전 대표나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이 먼저 거론될 수밖에 없다. 영남권의 다른 중진 의원은 “옛날 영남이 아니다. 민주당 전국 지지도가 30~40%는 되는데, 거기서 판이 깨지면 누구한테 유리하냐”면서 “영남 중진들을 다 없애면, 영남에선 정치 지도자가 나오지 말라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황 대표를 향해 “자기가 험지에 출마하겠으니 ‘무조건 나를 따르라’고 하는 게 어느 시대 정치인가”라고 비난했다. 한 비영남권 중진 의원은 “과반 의석이 안 되면 책임지겠다고 했던 황 대표로선 수도권에 ‘올인’할 수밖에 없고, 모든 걸 던지겠다는 의미로 읽힌다”고 전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서울시의회 조사특위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 즉시 파면 위한 수사의뢰”

    서울시의회 조사특위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 즉시 파면 위한 수사의뢰”

    지난 31일 열린 제20차 서울특별시체육회 이사회에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이 결국 부결돼 당시 내막에서 서울시체육회 자문기구인 ‘미래기획위원회’의 입김이 작용됐다는 의문에 대해 재조명되고 있다. 그동안 조사특위는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을 두고,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이 이사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자료를 제시하지 않아 구체적인 요건사실 부족으로 부결됐다는 점과 그동안 12회 거쳐 회의에서 33건에 이르는 지적사항이 발생하였지만 시행조치 하지 않은 점, 김태호 위원장의 2번의 5분 발언에도 10일 이내 보고 의무를 다하지 않는 등 서울시체육회가 무책임하게 등한시 해온 배경에는 2020년 첫 민간체육회장 선출 준비를 위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조사특위 제보에 따르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에 이어 서울특별시체육회가 2016년 출범하였고, 같은 해 11월 22일 미래기획위원회가 신설됐다”면서 “1월 15일에 실시하는 제33대 회장선거에서 후보자로 등록 예정인 박○○후보자는 현재 서울시체육회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라고 유착관계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아울러 “정창수 사무처장은 미래기획위원회에 박○○을 위원장으로 추천하고, 박○○가 이번 회장 선거에 당선되면 바지회장으로 앉혀 놓고 본인의 직무유기 등 모든 문제점에 대해 면죄부를 받기 위한 전략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조사특위는 “서울시체육회에 미래기획위원회 조직도 및 예산 규모 등 실적 자료를 요구한 상태이지만 어떤 이유인지 제출하지 않고 있다”면서 “서울시체육회 회장 후보이자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인 박○○을 비롯한 미래기획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진상 규명, 서울시체육회 직원 채용비리 건, 목동 빙상장 특혜 채용, 미래기획위원회에 사전 선거운동 등 불법행위를 밥 먹듯이 하는 사무처장의 즉시 파면을 위한 수사의뢰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무성 “20대 총선 패배 책임 중진들 불출마해야”

    김무성 “20대 총선 패배 책임 중진들 불출마해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서 “20대 총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당시 최고위원과 공천관리위원들, 그리고 당이 이 지경이 되는데 책임 있는 중진들이 자리를 비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책임 있는 인사들이 4·15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하고 새로운 인물 수혈에 앞장서는 게 당과 국민과 국가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고 밝혔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은 20대 총선 때 한국당의 전신 새누리당의 대표였다. 김 의원의 언급은 당시 이한구 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들, 공관위원 추천권을 행사했던 서청원·김태호·이인제·이정현 등 당시 최고위원들과 원유철 원내대표, 당내 계파를 대표하던 중진 의원들을 겨냥한 불출마 요구로 풀이된다. 그는 “당시 최고위의 주류 세력들은 청와대의 입맛에 맞는 인물에게 공천을 주는 ‘하명 공천’이 이뤄지도록 적극 나섰다”며 “문재인 정권이 탄생한 결정적 계기는 20대 총선 당시 ‘막장 공천’에 있었고, 그 결과 지려야 질 수 없는 선거에서 패배했고, 제1당 지위를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설령 이들이 공천을 신청하더라도 당에서는 ‘공천 배제’를 하는 것이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잇따르는 소속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그만둬야 할 사람들은 그만두지 않고, 당을 지키고 총선 승리에 앞장서야 할 인사들이 불출마 선언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하고, 선거에서 패배하면 지난 연말 국회에서와 같은 치욕만 남는다”며 “4·15 총선 승리와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은 결단해야 할 시간이다. 결단의 해답은 오직 하나, ‘우파 정치세력의 대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황교안 대표, 유승민 의원 등 우파 보수를 대표하는 정치 리더들은 이제 선택해야 한다”며 “통합의 화두는 공유하면서도 소리(작은 이익)에 집착하면서 머뭇거릴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가는 길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파 보수가 분열해야 좌파 집권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문재인 좌파 사회주의 세력을 도와주는 이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어린이 책] 인어가 된 아빠라도 사랑해

    [어린이 책] 인어가 된 아빠라도 사랑해

    친구들과 헤어져 헐레벌떡 들어온 집. 마려웠던 오줌을 ‘쏴아’ 하고 쏟아내는데, 욕조에 누운 아빠가 심상치 않다. 아빠의 다리는 지느러미였고, 비늘이 덮인 몸통은 아빠의 상체와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아빠, 장난치지 마!”(19쪽) 장난이었으면 좋겠지만 엄연한 현실이다. 동화 ‘복희탕의 비밀’은 어느 날 갑자기 인어가 된 아빠를 둔 호테의 이야기다. 함께 살지 않는 엄마는 최근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이다. 동화는 현실의 장애인을 인어로 그렸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휠체어 신세를 지는 아빠는 호테에게 짐이 되기 싫어 인어들이 모여 사는 발 연구소로 간다. 호테는 장애인 아빠를 거부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아빠를 복희탕에 데려가기 위해 고민한다. 복희탕은 남녀노소, 물고기, 인어가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넓은 목욕탕’이다. 복희탕에서 자유와 행복에 취한 아빠는 잠시 고민하지만 호테와 함께할 수 있는 인간 세계로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러나 달이 지고 복희탕의 문이 닫혔다. 이들은 다시 세상에 발 디딜 수 있을까. 복희탕의 주인 복희씨는 말할 것도 없이 ‘인류 문명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신화 속 인물이고, ‘발 연구소’는 장애인을 ‘보호’라는 이름하에 격리하는 시설이다. 작가는 장애를 판타지적인 상황에 대입해 다르게 보기를 시도한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장애를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으로 껴안는 과정에 다양한 은유가 더해져 맥락이 더욱 풍부해졌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부고] 서강석씨 부친상, 이상욱씨 장인상, 김태호씨 모친상, 박희송씨 부친상

    ●조동의씨 남편상, 서강석(동아일보 출판국 출판광고팀 여성동아광고파트장)·서영미씨 부친상, 권한숙씨 시부상, 하동용(청아한의원 원장)씨 장인상, 30일 오후 2시,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2020년 1월 1일 오전 10시. 02-927-4404 ●이상욱(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장혁신TF팀장) 씨 장인상, 31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020년 1월 2일. 051-256-7070 ●김인식ㆍ김홍식ㆍ김태호(한국투자증권 법인본부장)ㆍ김현화씨 모친상, 강해천ㆍ김광화ㆍ최은경씨 시모상, 제수암씨 장모상, 31일 오전 11시, 울산 동강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020년 1월 2일 오전 6시 30분. 052-241-1114 ●박희송(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장)·박희무(성덕기업)씨 부친상, 민병주(대우조선해양 공무운영부)씨 장인상, 1일 낮 12시 50분, 대전 유성 한가족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042-611-9700
  • ‘놀면 뭐하니’ 펭수 출격.. 유산슬X짜사이와 만남 포착 [EN스타]

    ‘놀면 뭐하니’ 펭수 출격.. 유산슬X짜사이와 만남 포착 [EN스타]

    펭수와 유산슬의 만남이 포착됐다. 2일 MBC 김태호 PD 인스타그램에는 “유산슬X펭수 펭하!! 2020 경자년 새해 계획도 같은 ”2019년 올해의 인물“들 #놀면뭐하니 #뽕포유 #유산슬 #펭수 #새해계획은? #토크배틀 #댄스배틀 #센스배틀 #녹화효율성갑 #프로참여러짜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대기실에 함께 앉아 있는 펭수, 유산슬(유재석), 짜사이(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김태호 PD는 이어 “유산슬 몰래 만나러 왔다가 기다림에 지쳐 널부러진 펭수”라는 글과 함께 펭수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펭수는 방송국 복도에서 펭수를 부르는 모습에 이어 대기실 의자에 지친 듯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펭수와 유산슬의 만남이 공개되면서 MBC ‘놀면 뭐하니’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인 사유화 조직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끝내 부결

    1인 사유화 조직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끝내 부결

    서울특별시체육회는 31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차 서울특별시체육회 이사회에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이 부결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 회장 등으로 구성된 이사들이 참석해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요건사실이 부족 및 자료부족을 사유로 부결시켰다. 이 안건은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관 및 규약, 제 규정의 위반 등 체육회의 중대한 지시사항 불이행, 현 사무국 직원과 일부 평가위원이 공모한 승부조작 등 비리가 속출돼 조사특위는 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해 줄 것을 서울시체육회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임원에 대한 과도한 급여성 경비 및 각종 수당 지급, 전 협회장 재임 시 친인척 채용, 국기원 사전승인 없이 심사수수료 인상, 임원결격 사유자(업무상 횡령 2건)를 사전 심의 없이 임원 위촉 후 인건비 지급, 심사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응심자에게 회원의 회비를 징수해 사업비로 임의 사용하는 구조적 모순점 등이 밝혀졌다. 특히 최근 3년간(2017.1.1.~2019.5.29.) 도장수 1,337개 중 신규 등록 65명, 명의변경 129명 총 194명으로 부터 일부 14.5% 동의만 받고 나머지 기존 회원 85.5.%의 기존 회원 1143명에게 사전설명과 동의 없이 회원의 회비를 경상비 및 사업비로 임의 사용한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구체적인 요건사실과 충분한 입증 자료를 서울시체육회에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단체 지정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요건사실 주장 및 설명이 없다는 사유로 부결됐다. 김태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 관리단체 지정이 불가피한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부결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 “이번 상정된 안건을 두고 조사특위에서 밝힌 각종 비리에 대해 부결시킨 것은 사무처장의 명분을 찾기 위한 예상된 시나리오나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특위 제보에 따르면 내년 1월에 실시하는 서울시체육회 제33대 회장선거에서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이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박모 후보자가 아닌, 양모 후보자의 회장 당선이 유력하게 되자, 앞으로의 안위가 불투명해진 사무처장은 살구멍을 찾기 위해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구제하는 조건으로 결탁했다고 전해진다”면서 “이는 곧 사무처장이 살구멍을 찾아보려는 어리석은 망동이 공정한 체육계의 투명성을 염원하고 있는 민심의 분노를 샀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체육회를 비롯한 회원종목단체에 대해 조사특위 위원 일동은 인적쇄신과 대개혁을 이루고 정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산슬 뒤풀이사진, 영혼 가출? ‘이런 모습 처음이야’

    유산슬 뒤풀이사진, 영혼 가출? ‘이런 모습 처음이야’

    트로트 가수 유산슬(본명 유재석)이 콘서트를 뒤풀이 현장에서 포착됐다. 유산슬의 소속사 대표 김태호PD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산슬 1집 굿바이콘서트 in 일산’을 마치고. 월드투어 크루들과 함께 돼지고기 뒤폴이중인 유산슬”이라며 “놀면 뭐하니. 뽕포유. 월드투어 2019. 짜사이는 왜 거기서 나와?. 마블리인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산슬은 후드를 뒤집어 쓴 채 구석에서 넋이 나가 있다. 늘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의 유재석의 힘 없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유산슬 주변에 있는 스태프들은 ‘유산슬 월드투어’ 글귀가 적힌 단체복을 입고 있고, 그 사이에 조세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유산슬은 ‘놀면 뭐하니?’의 ‘뽕뽀유’ 프로젝트를 통해 트로트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는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2일 MBC 드림센터에서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재석, 정치 편향..일부러 파란 모자” 가세연, 이번엔 ‘유느님’ 저격

    “유재석, 정치 편향..일부러 파란 모자” 가세연, 이번엔 ‘유느님’ 저격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이번엔 방송인 유재석을 겨냥했다. 19일 ‘가세연’에 출연한 강용석 변호사,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은 “방송인 유재석이 좌편향적이며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유재석은 소속사 주가 조작사건에 관여했다.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김태호 PD도 뒷돈을 챙겨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고 주장했다. 김용호 씨는 “사람들이 ‘유느님(유재석+하느님의 합성어)’이라며 유재석을 신격화하는데 그도 욕망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2016년 한 연예 기획사에 영입될 당시 주가 조작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한 기획사에 들어가면 몇백억이 올라가는데 보상이 없었겠나”면서 “유재석은 주가조작 사건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가세연’ 측은 이날 방송서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투표장에서 포착된 유재석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가세연’ 측은 “이날(투표날) 유재석의 옷차림이 파란색 모자와 신발,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면서 “푸른 계통의 옷 색깔(더불어민주당의 상징 색깔)은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지지한 것이다. 유재석은 좌편향된 연예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가세연은 김건모가 3년 전 한 접대부를 성폭행 했다고 주장하고 9일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침묵으로 대응하던 김건모는 13일 “사실무근”이라며 맞고소했다. 하지만 가세연은 이후 추가 증인을 내세워 김건모의 신체에 대한 폭로를 이어나갔고, 18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출연자 중에도 성추행 의혹을 거론했다. ‘가세연’의 무차별적 폭로가 계속되자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세연의 방송 중지나 폐지를 요청한다는 게시물이 다수 청원됐다. 한 청원인은 “개인 방송이라고는 하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인 폭로성 의혹으로 개인의 인권을 침해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제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다른 청원인은 “증거가 있다면 검찰에 제출하고 신고를 해야할 사안을, 아니면 말고 식으로 폭로하는 방송을 국가 차원에서 금지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국당 “지도자는 험지로”…홍준표 “NO”·김태호 “때 아니다”·이완구 “고심”

    한국당 “지도자는 험지로”…홍준표 “NO”·김태호 “때 아니다”·이완구 “고심”

    총선기획단 “대표급, 전략 지역 권고”현직 황교안 험지 여부는 미정홍준표 “왈가왈부 하지 마라”김태호, 고향 거창 출마 확고이완구 “동반당선 기여가 우선”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최고위원, 이완구 전 국무총리 등 ‘올드보이’의 컴백 채비가 분주한 가운데 한국당 총선기획단이 지도자급 인사들의 내년 총선 험지 출마를 압박했다. 총선기획단은 17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당 대표급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지역’ 출마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총선기획단 총괄팀장인 이진복 의원, 대변인 전희경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표를 지냈거나 지도자적 위치에 있었던 큰 정치인은 당과 협의해 전략적 거점 지역에 출마해 이번 총선을 이끌어 주실 것을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전략적 거점 지역은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다른 당 후보가 당선됐지만, 한국당 자체 여론조사와 지역 평가에서 중량감 있는 후보가 나서면 의석을 뺏어올 수 있다고 분류한 지역구다. 이 의원은 발표 후 “저희가 말한 부분이 어느 분들께 해당하는지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일부 예비후보로 등록한 분들도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를 공식화한 김 전 최고위원, 부산·경남(PK) 지역 중 한 곳에 출마하겠다고 거듭 강조해온 홍 전 대표를 겨냥한 것이다.홍 전 대표는 즉각 “왈가왈부 하지 마라”고 일축했다.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나는 이 당에 입당한 이래 24년간 글래디에이터(고대 로마의 검투사) 노릇만 해 왔다”며 “당이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서 대여(對與) 전사를 해왔고 지난 탄핵 대선 때는 궤멸 직전의 당을 살리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또 “내가 총선에 나가는 목적은 2022년 정권교체를 위해 나가는 것이고,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여태 국회의원 출마는 당이 정해준 대로 험지에서만 해 왔지만, 마지막 출마지는 차기 대선을 기준으로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 정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에 그다지 공헌한 바도 없이 양지만 쫓던 사람들이 숨어서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황교안 대표를 겨냥했다.김 전 최고위원도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를 접지 않을 계획이다. 이날 총선기획단의 발표에 따르면 김 전 최고위원이 출마를 예고한 지역은 현재 한국당 강석진 의원이 현역의원인 곳으로 전략적 지역에 해당하지 않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신문 통화에서 “마음이 무겁다. 사람들이 잠룡이니 지도자급이니 하지만 내가 나를 잘 안다”며 “지금 내가 뭔가 희생할만한 거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당의 희생 요구를 피하지 않았고, 늘 해왔다”며 “총선 이후 더 큰 희생을 요구하는 일도 많이 전개될 것이고, 역할에 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이 전 총리는 내년 총선 출마 여부 자체를 고심 중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세종시 등 여러 지역이 거론된다. 이 전 총리는 서울신문 통화에서 “출마한다면 개인의 당리당략이 아니라 동반 당선에 기여해야 한다”며 “현재 혼미한 중앙정치 상황이 정리되면 당의 입장도 고려하고, 종합적인 총선 승리 전략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대전, 세종, 충남 등 충청 지역 어디 하나 만만한 곳이 없다. 구청장, 시의원을 민주당이 전부 갖고 있어 현역 의원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충청권 전략 지역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편 총선기획단은 전직 지도자급에는 ‘험지 가이드라인’을 내놓고 정작 황 대표의 출마와 관련해선 별다른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황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에 도전할지 비례대표로 출마할지도 불투명하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지도자가 판단하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어디에 나가라고 할 수는 없다”며 “기준에 해당하면 (추후 발족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홍준표 “양지만 좇던 사람들,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마라”

    홍준표 “양지만 좇던 사람들,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마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당에 그다지 공헌한 바도 없이 양지만 좇던 사람들이 숨어서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이 이날 “당 대표를 지냈거나 지도자적 위치에 있었던 큰 정치인은 전략적 거점지역에 출마하도록 의견을 모았다”고 밝힌데 대해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태 국회의원 출마는 당이 정해준대로 험지에서만 해왔지만 마지막 출마지는 차기 대선을 기준으로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 정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는 이 당(한국당)에 입당한 이래 24년간 검투사 노릇만 해왔다”며 “2022년 정권교체를 위해 총선에 나가는 것이고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로 나가는 것이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는지는 이 혼란한 정국이 정리된 후인 (내년) 1월 중순에 판단 하는 것이 순리라고 이미 두 달 전부터 공언 한 바 있다”고 전했다. 홍 전 대표는 “내 꿈은 총선이 아니라 총선후 야권통합으로 누가 나서던 간에 대선 승리에 있다”며 “내가 막시무스로 끝날지라도 반드시 코모두스 같은 문 정권은 교체해야겠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달 12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당 초·재선 의원들이 전·현직 당 지도부에 대해 서울 등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데 대해 “‘니가 가라 하와이’란 말을 해주고 싶다”고 반박한 바 있다. 그는 또 같은 달 27일 영남대에서 토크쇼를 갖고 “정권 교체를 위해 여의도에 들어가야겠다”며 “태어난 곳(창녕)에 갈지 자라난 곳(대구)에 갈지 그건 내년이 되어봐야 하겠다”고 말해 대구와 창녕 출마를 염두에 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당 대표를 지냈거나 지도자적 위치에 있었던 큰 정치인은 당과 협의해 전략적 거점지역에 출마해 이번 총선을 이끌어 주실 것을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전략적 거점지역이란 20대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 등 다른 당 후보가 선출됐지만, 한국당의 자체 여론조사 및 지역평가 결과 중량감 있는 한국당 주자가 나서면 역전이 가능한 지역구를 의미한다. 사실상의 ‘험지’를 의미한다. 총선기획단 총괄팀장인 이진복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말한 부분이 어느 분들께 해당하는지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일부 예비후보로 등록한 분들도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전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전 경남지사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혹은 대구 출마를 염두에 둔 홍준표 전 대표 등이 험지 출마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이진복 의원은 황교안 대표의 험지 출마 여부에 대해선 “지도자가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디에 나가라고 할 수는 없다”며 “기준에 해당하면 (추후 발족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직무유기한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해임 및 감사원 감사청구 요구

    직무유기한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해임 및 감사원 감사청구 요구

    김태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남4)은 16일 열린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육단체의 각종 비리·비위 의혹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서울시체육회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그간 12차에 걸친 회의와 수시 간담회를 열어 서울시체육회를 비롯해 서울시태권도협회, 서울시체조협회, 서울시축구협회, 서울시테니스협회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여왔다. 그 과정에서 서울시체육회는 3건의 채용비리를 비롯하여 서울시체조협회 성폭행 사건, 서울시테니스협회 고등부 승부조작 사건, 목동빙상장 관리 운영 문제에 직접 연루돼 있는 의혹 등에 대해 조사특위는 서울시체육회에 심각한 직무유기에 대한 지적과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서울시체육회는 제한적이고 형식적인 감사, 소극적인 징계 및 사후조치, 특정감사 회피, 서울시체육회 규정 위반과 규정 임의 변경,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경영공시 등 서울시체육회는 현재까지 아무런 시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과거 탈북자 코치를 성폭행한 혐의가 있는 자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임원인준을 거부했으나 서울시체육회는 협회장으로 인준하였고, 학부모 성폭행, 횡령, 갑질 등 비위를 저지른 서울의 모 고등학교 축구감독은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의 집중 탐사보도 이후에서야 영구제명을 받았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한 배경에는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안일한 대응과 묵인으로 일관해왔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실질적인 책임자인 서울시체육회 현 사무처장의 해임과 수사의뢰는 물론, 서울시체육회의 직무유기와 업무관련 비리 의혹도 다시 원점에서부터 재조사 감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김태호 위원장은 “서울시체육회의 직무유기와 업무관련 비리 의혹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고, 다시 원점에서부터 재조사 감사가 필요하기에 감사원 감사청구안을 발의했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히며, “금번 감사원 감사청구안 발의를 계기로 서울시체육회가 모든 비리·비위 의혹을 털고 서울시 체육 발전에 기여 및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모두를 대표하는 책임 있는 조직으로 재출발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뇌물 받은 국립대 교수 법정구속

    고급 승용차를 받고 업체에 특허를 넘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전 대학교수가 2심에서 결국 법정구속 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김태호 고법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립대 공대 교수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8000만원,추징금 78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던 A씨는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법정구속 됐다. A씨는 2006년 1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정부 용역과제로 중소기업과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공동연구했다. 이 과정에서 업체 대표에게 에쿠스 승용차를 리스 형태(리스 비용 7800만원 상당)로 받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09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연구원 5명의 인건비 중 6000만원을 가로채고,2011년 1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물품 대금을 부풀려 결제하는 방식으로 연구비 2억1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와 업체 대표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17건의 공동특허를 취득했다. 발명진흥법상 이들이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공동연구의 특허는 해당 대학 산학협력단이 소유권을 가진다. 그러나 A씨는 2009년 이전에는 특허권자를 A씨와 업체 대표로,2009년 이후에는 특허권자를 산학협력단,발명자를 A씨와 업체 대표로 등록해 공동연구로 획득한 특허기술을 업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했다. 1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업체 측이 직무와 관련해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려고 에쿠스 리스비 등을 지급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A씨에 대해 사기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고 특가법상 뇌물과 뇌물수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다른 승용차에서 쓰던 하이패스 선불카드를 업체 측이 제공한 승용차에 부착해 사용한 점,해당 연구와 관계없는 학회 참석에도 이 차량을 이용한 점 등을 들어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는 국립대 교수로서 사회적·도덕적 책임이 있음에도 본분을 저버리고 수사가 시작되자 지도 학생 등에게 허위 매출 장부를 작성하게 지시해 범행을 은폐하려 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KT 출신 7명·외부 인사 1명 등 ‘포스트 황창규’ 노린다

    KT 출신 7명·외부 인사 1명 등 ‘포스트 황창규’ 노린다

    구현모·이동면·박윤영 등 3명 현직 인사 임헌문·김태호 등 전직 출신 4명도 포함 노준형 前장관도 후보… 1명은 공개 거부 지배구조委 “경영 경험 등 전문성 중시”황창규 회장의 뒤를 이을 KT 새 사령탑 후보군이 9명으로 추려졌다. 신임 회장은 올해 말 결정된다. KT는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사내 면접과 외부 공모를 거쳐 심사한 37명 가운데 9명을 회장 후보 심사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T는 후보자 본인의 동의를 얻어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나머지 1명은 비공개를 요청했다. 이날 발표된 ‘쇼트리스트’에는 KT 전현직 인사들이 압도적으로 포진됐다. 후보 9명 가운데 7명이 내부 인사다. 이석채 전 회장이 정보통신부 장관, 황창규 현 회장이 삼성전자 사장 출신 외부 인사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내부 조직 문화와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은 수장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KT 현직으로는 구현모(55)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57)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 박윤영(57)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 회장 비서실장, 경영기획부문장 등 요직을 거친 구 사장은 사내 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이 사장은 융합기술원장 재직 시절 5G, 인공지능, 기가 인터넷 등 KT에서 추진한 혁신 기술의 산파 역할을 해 왔다. KT 전직 인사로는 임헌문(59) 전 매스총괄 사장,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지낸 김태호(59) 전 IT기획실장, 포스코ICT 이사인 최두환(65) 전 종합기술원장, 롯데렌탈 사장을 지낸 표현명(61) 전 텔레콤&컨버전스 부문 사장이 포함됐다. 외부 인사로는 참여정부 시절 관료였던 노준형(65)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후보에 올랐다. KT가 회장 선임 과정에서 후보 명단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2002년 민영화 이후 회장 선출 때마다 낙하산 논란, 외압설로 진통을 겪었던 만큼 처음부터 외풍 논란을 차단하려는 취지다. 김대유 지배구조위원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후보들의 적격성을 판단하는 초기 단계부터 KT 내·외부 인사를 가리기보다 전문성을 가장 중시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회장 후보 심사 기준에 ‘기업 경영 경험’이 새로 추가된 것도 그래서다. 황 회장도 그간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프로세스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강조해 왔다. 앞서 지배구조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KT 내부의 부사장급 임원 17명에 대해 면접·심사를 거쳐 7명을 추렸다. 여기에 지난 10월 중순부터 외부 공모·전문기관 추천을 통해 받은 후보자 30명을 더해 총 37명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KT는 이날 최종 후보군을 선정할 회장후보심사위원회를 발족했다.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심사위 위원장은 김종구 이사회 의장이 맡았다. 앞으로 회장후보심사위는 후보 심사 대상자에 대해 자격 심사와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회장후보심사위가 5배수 안쪽으로 후보군을 압축하면 이사회에서 올해 말까지 최종 1인을 선정한다. 최종 후보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다. KT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유산슬 ‘영재발굴단’ 출연 ‘지상파 3사 대통합’ [EN스타]

    유산슬 ‘영재발굴단’ 출연 ‘지상파 3사 대통합’ [EN스타]

    유산슬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11일 MBC 김태호 PD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트로트영재 유산슬 SBS 영재발굴단 출연했어요. 드럼영재는 안불러주셔서 아쉬웠는데.. #놀면뭐하니 #뽕포유 #유산슬 #유재석 #영재발굴단 #진짜트로트영재정동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은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더불어 자신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유산슬은 MBC 출신임에도 KBS1 ‘아침마당’과 SBS ‘영재발굴단’까지 출연하며 지상파 3사 방송에 모두 출연하게 됐다. 한편, 유산슬은 MBC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트로트 신인 가수다. 최근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해 실제 트로트 신예와 같은 활동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방위사업청 △특수함사업부장 강환석 ■한국콜마 ◇승진 △부회장 윤상현 △전무 김도연△한상근△전웅기 △상무 박홍권△전태영 △상무대우 김선영△김태호△계성봉△홍인기 ■현대증권 ◇실장 △프로젝트금융실장 신준화 △투자금융실장 민은기 ◇부서장 △IB솔루션부장 김지형 △투자금융부장 성정현 △프로젝트금융부장 나성호 △부동산금융부장 오세원 △SF금융부장 김호철 △특수금융부장 정해동 △복합금융부장 이시진 ■한양증권 ◇실장 신규선임 △프로젝트금융실장 신준화 △투자금융〃 민은기 ◇부서장 신규선임 △IB솔루션부장 김지형 △투자금융〃성정현 △프로젝트금융〃나성호 △부동산금융〃오세원 △SF금융〃김호철 △특수금융〃정해동 △복합금융〃이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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