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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당 종무식·지도부 연휴 움직임

    ◎여 “새해엔 좋은 정치” 야 “심기일전”/김 당선자­외부접촉 끊고 정국구상 전념/김종필­국립묘지 참배후 당사서 단배식/이회창­친·외가 인사후 자택서 하객맞이 여야 지도부의 새해맞이는 그 어느때보다 조용하다. 대부분 가족들과 조용히 연휴를 보내며 신년정국 및 당체제 정비·지방선거 대비책 구상등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이에앞서 지난 31일 여야는 당별로 종무식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결의를 다졌다. ▷연휴 일정◁ 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3일까지 일체의 공식활동이나 외부와의 접촉없이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모처에 머물며 새해 정국을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김당선자는 5일 당사에서 신년하례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은 1일 김당선자를 대신해 당사에서 단배식을 주재한뒤 당직자들과 함께 국립묘지와 4·19묘지를 잇따라 참배할 예정이며 대통령직인수위의 이종찬 위원장은 신교동 자택에서 가족들과 차례를 지낸 후 휴식을 취하며 하객을 맞을 예정이다. ○‘사유무애’ 신년휘호로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는 신년휘호를 ‘사유무애’로 정했다.생각에 사를 버리고 한계를 두지말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한해를 펼치자는 뜻이다. 김명예총재는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당사에서 단배식을 가진뒤 서울 인근에서 휴식을 취하며 새해 정국구상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박태준 총재는 단배식이후 북아현동 자택에서 쉴 예정이고 김복동 수석부총재는 단배식 참석 직후 대구 지역구민을 접촉할 계획이다. ○…한나라당 이회창 명예총재는 1일 상오 부인 한인옥 여사와 함께 명륜동 친가와 개포동 처가에 인사를 다녀온뒤 신당동 자택에서 하객을 맞을 예정이다.조순 총재는 단배식과 국립묘지 참배 행사이후 부인 김남희 여사와 함께 서울 근교에서 정국구상을 가다듬는다. 이한동 대표는 전두환 노태우 최규하씨 등 전직대통령들에게 새해 인사를 한뒤 지방에서 휴식을 취한다.김윤환 고문은 단배식후 고향인 선산에 들러 성묘할 예정이다. ○…국민신당 이만섭 총재도 1일 상오 국립묘지를 참배후 당사에서 단배식을가진뒤 북아현동 자택에 머물예정이다.이인제 고문도 새해 첫날 국립묘지 참배,단배식 참석에 이어 각계 원로를 찾아 인사를 할 계획이다. ○김 당선자 뒷받침 전력 ▷종무식 표정◁ ○…국민회의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종무식에는 조세형 총재권한대행,한광옥 엄삼탁 부총재 김충조 사무총장 박상천 원내총무 등 대부분의 지도부가 참석,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종이컵에 술대신 음료수로 채운 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를 외치며 건배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조대행은 인사말에서 “내년에는 대선승리를 보다 값지게 만들고 좋은 정치를 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김대중 당선자를 뒷받침하자”고 당부했다. ○실질적 집권당 만들자 자민련도 박태준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마포당사에서 종무식을 갖고 한해를 결산하고 무인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박총재는 인사말에서 “우리는 김종필 명예총재를 모시고 청사에 길이 남을 빛나는 일을 금년에 해냈다”며 대선승리를 자축하고 “국민회의와 협력,당을 실질적 집권당 모습으로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주요당직자와 사무처 요원 2백여명이 참석했고,김종필 명예 총재는 참석치 않았다. ○…한나라당은 이한동 대표,김태호 사무총장,이상득 정책위의장 등 당직자들과 당료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갖고 대선패배 원년을 마감했다. ○과거 야당과는 다르게 이대표는 시종 “심기일전해서 분발하자”,“살신성인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등의 독려로 결의를 다잡았다.이대표는 특히 “내년에는 지혜와 용기를 결집,결속과 단합을 이룬 가운데 과거 야당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신당은 1일 단배식이 예정돼 있다는 이유로 종무식을 갖지 않았다.
  • 연수원 안팔려 자금줄 비상

    ◎외곽 지원 끊겨 250억 빚 상환 막막/매각 주선땐 3∼5% 사례금 내걸어 한나라당이 대선 패배후 지난 10월 입주한 새 당사와 천안연수원을 팔려고 내놓았다.그러나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자 최근 매각을 주선해 준 사람에게는 조건에 따라 매각 대금의 3∼5%에 해당하는 사례금을 준다는 약속을 곁들였다.오죽했으면 집단지도체제가 되더라도 앞으로 당 살림을 책임질 사람들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당 사무처 운영비 및 직원 월급을 책임질 수 있어야 당권에 대한 지분을 가질 수 있다는 야당식의 논리다. 한나라당이 천안연수원과 당사 매각을 서두르는 것은 대선패배 이후 급속히 악화된 자금 사정과 향후 정치 일정 때문이다.새 당사를 지으면서 발생한 건축비 미지급금 1백10억원과 구민주당 부채 10억원 등 모두 2백50억을 갚을 길이 막연한 데다 내년 상반기에 실시될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비용을 마련해 두기 위한 것이다.야당인 만큼 예전처럼 당 외곽의 지원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김태호 사무총장은 당사와 천안연수원을팔면 각각 5백억원씩 1천억원에 이른다고 말한다.그러면 당분간 큰 어려움 없이 당살림을 꾸려 나가면서 야당으로의 체질개선 작업과 함께 별 잡음없이 군살빼기를 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다.그러나 IMF 탓인지 문의하는 사람 조차 없다는 게 당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한나라 제1야당 변신 본격화

    ◎김 총장 유임으로 당조직 정비 무게/당 3역 개편은 경제난 능동 대처 포석 한나라당이 야당 변신의 첫 작품을 비교적 매끄럽게 마무리했다.김태호 사무총장­이상득 원내총무­하경근 정책위의장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통합에 따른 당 조직 정비작업을 원활히 하고,원내 제1당으로서 경제현안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포석으로 이해된다. 우선 김총장의 유임은 완전히 매듭지어지지 않은 옛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합당 절차를 조기에 마무리짓기 위해서다.김총장 만큼 합당절차를 잘 아는 사람이 없다.따라서 상당한 파열음이 예상되는 조직정비 작업을 무난히 해결,양대 세력의 ‘화학적 융합’을 이끌어내는 역할이 그에게 주어진 셈이다.대대적인 조직감량도 당내 사정에 밝은 그의 몫이란 평가다.김총장과 가까운 이한동 대표의 강력한 천거도 결정적인 요인이었다고 한다. 당3역 개편은 또 거대 야당으로서 과거 야당과는 달리 주로 경제난에 초점을 맞춰 대안제시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도 엿보인다.이날 당직개편후 처음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서금융·외환위기를 다루기 위한 금융대책특위를 구성키로 한 것은 그런 맥락이다. 나아가 계파 안배도 충분히 감안된 것 같다.김총장과 이총무는 민정계,하의장은 옛 민주당계이고 대변인에 선임된 맹형규 의원은 범민주계다.이 원칙은 곧 있을 중·하위당직 개편에도 그대로 적용될 전망이다.바로 이 점은 자기사람을 핵심 포스트에 심기 위한 각 계파 보스들의 신경전이 치열해질 것임을 반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실제로 내년 3월 전당대회전까지 지도체제 개편문제 등과 관련한 보스들간의 힘겨루기는 충분히 예상되는 사안이다.한편 이번 당직개편은 이대표가 주도권을 행사했다는 게 정설이어서 향후 그의 의욕적인 행보도 관심거리다. ◎하경근 정책의장 프로필/꼼꼼한 일처리·조정능력 탁월 중앙대 총장출신으로 15대 총선 당시 민주당내 개혁모임 몫으로 전국구의원이 된 정치신인.학자 출신답게 꼼꼼하며 조용하면서도 조정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합당전인 민주당때도 조순 총재와 이기택 전 총재간 중간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교수로재직하면서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위원을 맡는 등 외부활동을 왕성히 해왔다. ▲경남 진주(65) ▲중앙대 정외과졸 ▲미 워싱턴대 대학원졸 ▲중앙대 교수 ▲중앙대 총장 ▲민주당 부총재 ◎맹형규 대변인 프로필/원칙 중시 의리파… 언론인 출신 언론인 출신의 초선의원.지난 4·11총선때 신한국당 공천으로 서울 송파을에서 당선됐다.대선때는 선대위대변인을 맡았다.성격이 솔직·원만하며 원칙과 소신,의리를 중시한다는 평.정계입문 이후 수도권지역 30∼40대 위원장들이 주축이된 ‘푸른정치 젊은연대’ 모임을 결성,정치권에 새바람을 불어넣는데 애썼다. ▲서울(51) ▲연세대 정외과 ▲연합통신 정치부기자·런던특파원 ▲국민일보 워싱턴특파원 ▲서울방송 뉴스앵커.
  • 한나라 당직개편/정책위장 하경근 의원/대변인 맹형규 의원

    한나라당은 23일 당체제정비 작업의 하나로 주요 당직을 개편,김태호 사무총장을 유임시키고 정책위의장에 하경근 의원을 임명했다. 대변인에는 맹형규 선대위대변인이 임명됐다. 한나라당은 당3역 인선에 이어 조만간 중·하위 당직자 인선을 단행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빠른 시일안에 당무운영위원회를 가동,합당에 따른 당체제 정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 한나라 조 총재 중심 뭉치기

    ◎지도부,의총서 당단합·체질변화 호소/분위기 침울… 원내총무 선출싸고 설전도 한나라당이 22일 상오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가졌다.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참석했지만 대선패배의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아 시종 가라앉은 분위기였다. 지도부는 조속한 당의 단합과 체질변화를 호소했지만 참석자들은 시큰둥한 표정들이었다. 이회창 명예총재는 인사말에서 “우리가 얻은 1천만표는 정치의 질적 변화와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표”라며 “조순총재를 중심으로 굳게 뭉쳐 거대 야당으로서 협조와 견제의 기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의도중 자신의 전국구 의원직을 승계받은 이찬진 의원의 인사말이 끝난 직후 “이제 의원이 아니므로 의원총회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다”며 위로의 박수 속에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조총재는 “이합집산은 자멸을 초래한다”며 “신한국당과 민주당이 화학적으로 결합,3월10일 전당대회때까지 대동단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총재는 특히 당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조직과 인원,재정의 ‘거품빼기’를 선언한뒤 총재 중심의 단합과 결속을 부탁했다. 이한동 대표는 “조총재를 모시고 합당 정신을 받들어 상식과 순리에 따라 신의를 지키면서 당의 실질적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선공후사를 당부했다. 의총에서는 대선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목요상 원내총무의 후임으로 조총재의 추천을 받은 이상득 의원이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되는 과정에서 홍준표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이 직선에 의한 총무경선을 주장하는 바람에 한바탕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총무선출방법을 규정하는 당규가 오는 3월전당대회에서 제정될 예정이어서 지도부의 방침대로 총재 추천이라는 종래의 관행에 따르기로 했다. ◎이한동 대표 당직개편 주도/당헌에 따른 추천 불구 이회창 진영 볼멘소리/김태호 총장 유임·정책의장 하경근 의원 유력 한나라당이 당3역 개편을 시작으로 야당으로의 체질 변화를 꾀하고 있다. 첫 당직개편인 만큼 뒷얘기도 적지 않다. 의원총회의 인준을 얻어야 하는 원내총무는 22일 의총에서 만장일치 박수로 확정했고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은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직 개편의 큰 틀은 이한동 대표가 초안을 작성, 조순 총재와의 협의과정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진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하이야트호텔에서 회동, 구체적인 의견조율 과정을 거쳤다. 이대표가 당직개편의 우선권을 쥔데 대해 이회창 후보진영을 비롯한 당내일각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으나 이대표측은 “당헌에는 대표최고위원이추천, 총재가 임명토록 돼 있다”면서 “어디까지나 당헌에 따른 것”이라고 못박고 있다. 그러나 이번 당직개편은 이대표의 위상 강화와 연결될 수 밖에없을 것 같다. 이대표는 인선내용을 김윤환고문에게는 전달했다고 한다. 우선 야당 당직의 꽃이라 일컫는 원내총무에는 예상을 깨고 이상득 의원이 발탁됐다. 이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가장 선전한 경북출신이다. 따라서 선전 지역에 대한 보상 차원과 함께 앞으로의 대여협상을 강력하게 이끌어가기 위해서도 TK(대구·경북)지역의 ‘현실적인 힘’을 빌린 측면이 강하다. 또 이의원은 전문경영인 출신에다 여당의 주요 경제관련 당직을 두루거친실물경제통이다. 향후 국회 활동의 초점이 경제문제에 맞춰져 있는 만큼 이점을 감안한 것 같다. 민정계지만 비주류쪽에 가까운 이의원을 선택함으로써 당의 단합과 결속을 꾀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이의원은 의총 전에 여의도당사로 조총재와 이대표를 예방, 사전에 통보를 받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나정작 본인은 부인했다. 여당 때에 비해 비중이 줄어든 사무총장에는 이대표와 가까운 김태호총장의 유임이 확정적이며, 옛 민주당 몫의 정책위의장에는 중앙대총장과 민주당부총재를 지낸 하경근의원이 유력하다. ◎이상득 총무 프로필/전문경영인 출신 3선… 실물경제 밝아 소탈한 성격이 돋보이는 전문경영인 출신의 3선의원.지난 88년 13대때 민정당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여당의 경제관련 주요 당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11월부터는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을 맡고 있다. 때문에 국회에서도 몇 안되는 실물경제통으로 꼽힌다. 향후 국회 활동의 초점이 경제문제인 점을 감안, 대안제시 능력이 있는 그가 야당으로변신한 한나라당의 초대 총무로 발탁됐다는 평이다. 부인 최신자 여사(56)와의 사이에 1남2녀. ▲경북 영일(62) ▲서울 상대 졸업 ▲코오롱상사 사장 ▲13,14,15대 의원 ▲민자당 제1정조실장 ▲신한국당 정책위의장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 ‘제1야당’ 조순·이한동 라인 구축/한나라당 개편 전망

    ◎총장·총무 신한국­정책위의장엔 민주당 출신/집단지도체제 추진… 지구당배분 마찰 소지 한나라당이 22일 사무총장,정책위의장,원내총무 등 당3역을 비롯한 주요당직 인선을 마치고 야당으로서의 체제개편에 들어가게 된다. 이회창 대통령후보가 명예총재로 물러난 상황에서 한나라당은 일단 당헌·당규에 따라 조순 총재와 이한동 대표 중심으로 운영된다. 두 사람은 20일 하이야트호텔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당직개편과 체제정비 방향을 협의했다. 조총재와 이대표는 일단 사무총장과 원내총무는 신한국당 출신이,정책위의장은 민주당 출신이 맡는다는 배분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당3역은 3선이상의 중진을 원칙으로 하되,이회창 후보의 측근으로 대선 전면에 나섰던 인사들은 배제한다는데도 의견이 일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당의 살림을이끌 사무총장에는 서정화·김종하 의원등 무난한 인물이 거론된다. 김태호 사무총장이 3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때까지 합당과 대선의 뒷마무리를 책임질 가능성도 있다. 여소야대 국회에서 역할이 커질 원내총무에는 김영균 의원이 거명된다. 정책위의장에는 제정구·이규정 의원이 검토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22일 의원총회에서 원내총무를 인준한다 .당직개편이 끝나면 대선전에 마무리하지 못한 지구당 정비가 시작된다. 신한국당과 민주당이 합당당시 약속한 7대3 비율의 위원장 배분을 두고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체제 개편도 검토중이다. 총재­대표로 이뤄진 현재의 지도체제는 전형적인 여당의 모양새다. 당내에서는 총재­부총재 혹은 대표최고위원­최고위원 등 집단지도체제로의 전환이 모색되고 있다. 그것이 이한동·김윤환 의원을 중심으로 한 민정계와 김덕용 의원계·민주계,조순 총재·이기택 전 총재로 대표되는 민주당계,그리고 이회창 후보 세력등 다양한 당내 구성을 현실에 반영하는데도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따라 3월 전당대회에서는 당의 실제 세력이 경선을 통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도체제 개편자체에 대해서는 당내에 이견이 없지만,논의과정에서 진통은 불가피해 보인다. 우선 이회창 후보의 당무복귀 여부가 관심거리다.이후보가 재기 움직임을 본격화할 경우 조순­이한동 라인 등 당내 다른세력과의 마찰은 피할 수 없게 된다. 한나라당은 점차 투쟁적인 야당의 생리를 익혀가는 것 같다.
  • 국민회의­당선축하 인사들로 온종일 북적/3당 표정

    ◎한나라당­패배충격속 향후 진로모색 부심/국민신당­이 후보 “당발전 위해 백의종군” 대선에서 승리한 국민회의와 원내 다수 야당으로 변한 한나라당,선전한 국민신당은 19일 상오 당직자회의 등을 통해 대선이후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등 엇갈린 명암속에 선거정국의 탈출을 시도했다. ○주요당직자 사표 제출 ○…패배의 충격을 떨쳐 내지 못한 한나라당은 고위당직자회의와 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를 잇따라 열어 향후 진로를 모색했다.특히 김태호 사무총장과 목요상 원내총무,이해귀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 전원은 대선패배의 책임을 지고 이한동 대표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했다.당 지도부는 조만간 당무운영위를 가동,신한국당과 민주당의 당대당 통합에 따른 당직개편 등 당체제 정비에 착수키로 했다. 이어 이회창 명예총재 주재로 열린 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에는 조순 총재와 이대표,김윤환 이기택 중앙선대위의장,서정화 김영균 신상우 김종호 강창성 김덕룡 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패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했다.이명예총장은 이 자리에서“우리는 천만의 지지를 받았으며 과반수 의석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가 일어설 수 있느냐,아니면 좌절하고 마느냐는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며 단합을 강조했다.이대표는 “비록 선거에는 패배했지만 제1 다수당으로서 내부적인 결속을 이뤄나간다면 할일이 많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자민련 안도의 한숨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김대중 후보 승리의 기쁨에 휩싸여 축제분위기를 이어갔다. 여의도 국민회의 당사에는 당직자들과 현역의원,원외지구당 위원장들이 전날 밤을 샌 피로도 잊고 속속 모여들어 승리를 자축했다.각 실·국에서는 온통 김대중 당선자를 주제로 한 TV방송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하루내내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 자민련 마포당사도 원내외 지구당 위원장 등이 대거 모여들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김종필 명예총재실은 DJP승리에 대한 축하 인사를 위해 찾아온 인사들로 북적거렸다. 김용환 부총재는 “만일 DJ가 떨어졌다면 후보도 안낸 우리당은 어땠을까”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으며 이정무 총무는 “그렇게 됐다면 자유민간단체가 되는거지”라고 농담으로 받아넘기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비교적 밝은표정 보여 ○…이인제 후보와 이만섭 총재를 비롯한 국민신당 고위당직자들도 이날 아침 여의도 당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로를 격려하며 향후 당의 진로를 논의했다.이총재와 박찬종 선대위의장 장을병 최고위원 등은 “조직과 자금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고 이후보를 격려하고 “국민들이 모아준 5백만표의 뜻을 받들어 당을 추스려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에 이후보는 “세대교체와 3김청산은 이루지 못했지만 우리들의 목표와 이념은 계속 추구해나가야 한다”면서 당의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당사 각 사무실에는 당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당의 진로 등을 놓고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었으나 한나라당보다 패배의 충격이 덜한 듯 비교적 밝은 표정이었다.정책,홍보실 등에서 근무해온 대부분의 자원봉사자들은 책상을 정리하며 평소의 생업으로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 박빙의 혼전… 자정까지 한표 호소/투표일­투표전야 3당 움직임

    ◎한나라당­중진 모두 연고지서 총력/국민회의­24시간 표지키기에 돌입/국민신당­사퇴설 등 흑색선전 차단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7일 한나라당,국민회의,국민신당 등 각 후보진영은 상대방의 막판 부정선거 가능성을 경계하면서 마지막까지 ‘한표 더 얻기’에 총력을 기울였다.각 당은 중앙당과 지구당간 비상연락체제를 완비하고 부정선거 감시조를 편성,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와 김종필 선대회의의장·박태준 고문이 전략지역인 서울과 충청권·포항에서 각각 거리유세를 통해 막판 득표활동을 벌이는동안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선거 감시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표지키기’에 진력했다. 또 마음을 잡지 못한 부동층을 겨냥,‘김대중 후보를 선택하야 하는 이유’를 주장하고,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취약점을 상기시키는 마지막 논평들을 쏟아냈다.한나라당이 ‘서울의 붉은 정권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제목의 논평으로 김후보의 사상을 ‘붉은 색’으로 몰아붙인데 대해서는 ‘군사정권 시절에도 이런 극단적인용공음해는 없었다’고 크게 반발했다.그러면서 ‘한나라당이야말로 간첩 김낙중과 고영복을 통해 북한공작금을 받은 민중당출신 의원이 있는 민중당본당’이라고 역공했다.김후보 진영은 이날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전지구당 조직을 동원,상대당에 대한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갔다. ▷국민신당◁ 당직자들은 특히 ‘이인제 후보 막판 사퇴설’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고 보고 투표직전까지 흑색선전의 진원지와 부정행위 확인을 계속할 방침임을 밝혀 당원·자원봉사자들을 동원,자체감시에 들어갔다. 당내에서는 상오부터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분위기가 넘쳤다.이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어 마지막 각오를 다진데 이어 당직자회의에서는 특정신문의 편파보도에 대한 비판과 함께 흑색선전·부정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시·고발에 목소리를 높였다.오갑수 정책총괄단장 등 당직자들이 선거후 대책에 대해 숙의하는 모습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기자실에서는 전날 조선일보사 앞 항의시위중 부상당한 21세기 청년연합회김종을 차장(31)이 나타나 당시의 상황을 증언하기도 했다.이후보는 서울 시장통과 전철역을 중심으로 거리유세를 강행했는데 하오 서울 명동과 을지로일대에서 벌인 가두유세에는 중앙당원들이 대부분 참석해 열기를 반영했다.이만섭 총재는 아침 대구로 내려가 유세에 가담했고 박찬종 선대위의장도 서울에서 내려간 이후보와 사흘째 부산 경남지역에서 유세중인 서석재 최고위원과 합세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유세에 맞불작전을 폈다. ▷한나라당◁ 이번 선거를 박빙의 승부로 예상,마지막 한 표라도 더 챙기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였다.당 관계자들은 “판세가 혼전 양상이어서 투표함을 열기 전에는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고 긴장된 표정을 풀지 않았다.여의도 당사 10층에 마련된 중앙당 선거상황실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남고 대부분 연고지 득표활동 지원에 나섰으며,당사에 남아 있는 사무처요원들도 각 지구당에 수시로 전화를 걸어 득표전을 독려했다.조순 총재는 이날 상오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대선이 끝나는 즉시 튼튼한 경제를 위한 대장정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회창후보 지지를 당부한뒤 부산에서 ‘이­조 유세’를 펼쳤다.이한동대표는 연고지인 경기도의 남양주,구리,하남,광주,안양 등지에서 거리유세를 가진후 밤 11시 방영된 TV찬조연설을 통해 “국회 안정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한나라당만이 정치안정과 철통같은 안보의 바탕위에 힘있는 나라를 만들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선대위 본부장단도 아침 회의를 끝낸뒤 김태호 총괄본부장만 남기고 서상목 백남치 박희태 이해귀 의원 등 나머지 본부장들은 전부 지역구 득표활동에 주력했다.
  • 막판 폭로전 최악 양상/사채업자 “한나라 연수원담보 차입 기도”

    ◎한나라측 “당운영비로 융통 추진했었다”/국민신당,한인옥씨 향응제공설 제기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면제를 둘러싼 세후보 진영간 양심선언에 ‘거액매수설’공방에서 급기야 한 사채업자의 ‘한나라당 천안연수원을 담보로 사채시장을 통한 선거자금 조성’ 폭로마저 제기되면서 정치권의 공방은 갈 데 까지 가는 최악의 양상이다.‘무차별 난타전’은 후보간 종반 기선제압이라는 전략적 의도를 함축하고 있어 갈수록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의 백남치 의원은 이날 하오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4일전 갑을상사 부회장인 박유상씨와 천안연수원을 5백억원에 매각하는 문제를 협의하던중 계약을 전제로 계약금과 중도금조로 받을 2백50억원짜리 어음에 할인을 전제로 배서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그러나 계약이 무산돼 당에 들어온 자금은 없다”고 밝혔다.백의원은 “그 어음을 할인해주기로 약속했던 여자 전주어게 그 어음의 사본을 전했는데,그녀 남편의 친구인 강씨가 이를 훔쳐간 것”이라고 주장했다.백의원은 “강씨가 주장하는 또다른 3백억원짜리 어음에 대해서는 아는바 없다”고 말했다. 김태호 사무총장은 “선거전에 채무 2백30억원을 변제하고 인건비 등 당 경비로 사용하려 했다”고 밝혔다. ○…국민회의는 국제통화기금(IMF)협상이후 경제책임론과 재협상론으로 한나라당과 공수 교대전을 치른 국민회의는 12일 창과 방패를 모두 동원했다. 사채업자 강동호씨가 한나라당이 천안연수원내 토지 5만여평을 담보로 사채시장을 노크했다는 주장을 펴자 정동영 대변인이 창을 빼들었다.“한나라당이 당부동산을 담보로 어음을 할인해 금권선거를 획책하려 했다”고 주장하면서 “어음할인 자체가 추악한 정경유착의 증거물”이라고 공격했다. 한편 김대중 후보는 국민회의측의 IMF와의 재협상론에 대해 직접 방어벽을 쳤다.그는 “재협상이라는 말은 ‘근본적으로 새로 협상한다’는 오해가 있다”며 추가협상이라는 용어로 한발 물러섰다. ○…국민신당은 이회창 후보 부인 한인옥씨의 ‘향응제공설’을 들고 나와 한나라당을 압박했다.국민신당은 12일 “한씨가 김무성의원(부산남을) 등과 함께 지난 9일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이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고 주장하면서 현장사진 5장을 공개했다.김충근 대변인은 “당시 식당에는 2백50여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한씨는 이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면서 “증빙자료를 첨부해 한씨를 선관위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한여사가 수행원 17명과 식사한 것으로 그 자리에는 선관위 직원들도 감시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 “한나라당 사채시장서 5백억 현금차입 지도”/사채업자 주장

    한나라당이 사채시장에서 현금 5백억원 차용을 시도했다고 한 사채업자가 12일 폭로했다.이에 대해 국민회의와 국민신당은 이 돈이 선거막바지 금품살포를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고,한나라당은 5백억원 차용계획은 시인하면서도 부채를 갚기위한 고육책이라고 맞서는 등 대선후보 진영간 ‘돈 선거’ 공방이 이어졌다.사채업자 강동호씨(59)는 이날 상오 서울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이 천안연수원 토지 5만여평을 담보로 D실업,K종합건설 등에서 발행한 5백50억원의 약속어음을 첨부해 사채시장에서 12일까지 현금 5백억원을차용하려 했다”고 주장했다.강씨는 자신이 아는 사채업자 김모씨(70)와 한나라당 김태호 사무총장 등과의 대화내용이 녹음된 테이프,김사무총장과 백남치 조직위원장이 배서한 D실업과 K종합건설 발행의 2백50억원,3백억원짜리 약속어음 사본 각 1매,백위원장이 어음에 이서했음을 확인하는 백위원장 육성녹음테이프,천안연수원 등기권리증 등을 증거물로 제시했다. ◎“선거자금 아니다”/한나라당 해명 이에 대해 한나라당김태호 사무총장은 “당 운영비와 채무변제를 위해 사채시장에서 자금융통을 하려 한 것은 사실이지만 불법선거를 위해 조달할 목적은 아니었다”면서 “강씨가 당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서는 사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경찰은 강씨의 행위가 후보자 등에 대한 비방을 금지하고 있는 선거법에 어긋난다고 보고 선거법위반혐의로 강씨를 입건,수사하기로 했다.
  • ‘양심선언’ 병역공방 가열

    ◎“매수공작” “후보사퇴”… 고소·고발 비화 이회창 후보 차남 수연씨의 공개 신장측정과 병무청 직원의 ‘양심선언’으로 각 대선후보 진영간 병역공방이 매수공작 시비와 후보사퇴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11일 이후보의 장남 정연씨가 자신과 체중감량 방법을 논의했다고 주장한 병무청 8급직원 이재왕씨를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했고 국민회의는 ‘매수공작설’을 제기한 한나라당 관계자들을 이날중 고소키로 해 병역공방이 고발·고소 사태로 비화되고 있다. 한나라당 김태호 사무총장은 이날 이재왕씨의 주장은 ‘완전날조’라며 이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하고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맹형규 대변인은 “이씨의 부인 유모씨가 친구들에게 남편이 인터뷰를 하면 10억원을 받기로 돼 있으며,하와이로 여행을 갈 것이라고 자랑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특히 이씨가 모당 후원회로부터 거액을 받고 양심선언을 했다는 제보도 들어와 있다”고 국민회의측의 ‘매수 공작설’을 제기했다. 국민회의는 이날 밤 당소속 국회법사·내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열고 매수설을 주장한 한나라당 이사철 맹형규 대변인과 윤원중 황우여 의원 등 4명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거법위반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또 검찰의 이씨 즉각 소환과 관련,안강민 서울지검장의 문책을 요구하는 등 강력 대처키로 했다.
  • 박재홍 전 의원 한나라 입당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조카이자 4선의원 경력의 박재홍 전 국회건설교통위원장이 자민련을 탈당하고 9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이한동 대표실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는 이대표와 김태호 사무총장 등 고위당직자들이 참석,박 전 의원의 입당을 환영했다.
  • 한나라,불심 달래기 동분서주

    ◎홍보물에 파계승탈 게재… 불교계서 발끈/이회창 후보,송월주 원장 찾아 직접 사과 한나라당이 불교계의 ‘원성’을 잠재우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이회창 후보의 법정 홍보물에 ‘거짓말,속임수,경선불복… 믿지 못할 사람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기겠습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나쁜상징물로 ‘파계승 탈’을 그려 넣은데서 비롯됐다.불교계는 당장 이후보의 공개사과와 홍보책임자의 출당조치를 요구하면서,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전국적인 규탄대회에 돌입하겠다는 강경방침을 천명했다.국민회의와 국민신당측도 한나라당과 불교계의 갈등국면을 적극 활용할 태세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당지도부는 연일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불교신자인 조순 총재와 국회 불자의원모임인 정각회 회장출신인 권익현 선대위원장,김태호 사무총장 등이 동분서주하고 있다.지난 6일 김총장 명의로 사과 서한을 각 종단의 총무원장에게 보낸데 이어 7일에는 조총재와 김총장이 직접 조계종을 방문,송월주 총무원장에게 깊이 사죄했고 홍보물 제작책임자도 전격적으로 인사조치했다. 조총재는 부산까지 내려가 공을 들였다.8일 아침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불교계 지도자와 조찬모임을 갖고 “최근 당 홍보물에 대한 불교계의 분노와 섭섭함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는 당지도부의 입장이 아니라 실무자간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낮에는 권익현 위원장과 함께 ‘내원정사 도량불사 회향법회 및 만등불사 회향법회’에 참석했다.또 권위원장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송월주 총무원장 출판기념회에 축하사절로 참석했다.그러나 불교계는 아직도 섭섭함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한나라당의 불교계 ‘어우르기’는 선거막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 김태호 한나라당 선거대책 본부장(대선 인물)

    ◎당조직 선거체제 전환에 큰 기여 선거대책위의 화려한 인사들에 가려 별로 눈에 띄진 않지만,한나라당 김태호 선거대책본부장은 ‘복’이 있는 사람으로 통한다.지난27로 사무총장이 된 지 꼭 한달째였으나 당이 대선의 격동에 있어 그냥 흘러 지나쳤다.본인 스스로도 주변에서 요란떠는 것을 싫어한다. 실제 김본부장의 임명 당시,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은 3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민주당과의 통합 협상도 공조직보다는 사조직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어 당내 일각에서 불만이 표출되던 터였다. 그러나 김본부장은 통합 협상을 공조직으로 끌고왔다.민주당의 카운터파트가 같은 울산출신인 이규정 총장이어서 교감도 원활했다.‘DJT(김대중-김종필-박태준) 연대’와 달리 협상 과정에서 ‘뒷말’이 무성하게 흘러나오지 않은 것도 이런 연유라고 한다. 김본부장은 아침마다 본부장단 회의를 주재하면서 하루을 연다.정례회의는 이완됐던 당조직을 선거체제를 재빨리 전환시키는데 기여했다고 한다.이날도 어김없이 “앉아 있을 시간조차 없다”며 자리를떴다.
  • 공명선거 실현 공동결의/7개 정당 대선후보 선거사무장회의

    15대 대선 후보의 선거사무장들은 28일 중앙선관위에서 회의를 갖고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3개 항의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선거사무장들은 결의문에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을 준수하고 법에서 정한 선거운동방법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법에 위반되는 선거운동은 일체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선거분위기를 혼탁하게 하는 상대방 비방·흑색선전,지역감정을 유발하는 발언 등을 중지하고 실현 가능한 정견·정책을 제시해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돈이 적게 드는 선거의 실현과 어려운 국가경제를 되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나라당 김태호,국민회의 김충조,국민신당 원유철,건설국민승리21 천영세,공화당 김종태,바른나라정치연합 서무영,통일한국당 박창용 등 7개 정당 후보의 선거사무장이 참석했다.
  • 선대위 공동의장 신설/한나라당/김윤환·이기택씨 임명

    한나라당은 27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의장직을 신설,김윤환 선대위원장과 이기택 전 민주당총재를 임명하고 강창성·권익현·김영균·박관용·김종호·양정규·홍성우씨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추가로 임명했다. 이에따라 한나라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은 김윤환·이기택 공동의장과 기존의 박찬종·김덕룡·최병렬·황낙주·신상우 위원장을 포함해 14명으로 늘어났다. 한나라당은 이와함께 당무운영위원에 이한동 대표,서정화 전당대회의장,김태호 사무총장,목요상 원내총무,정재문 중앙위의장,김정수 후보특보단장,신경식 후보비서실장,김덕룡 선대위원장,하경근·장경우·조중연 전 민주당부총재,이규정 전 민주당사무총장,김동수 총재비서실부실장,제정구 의원을 임명했다. 한나라당은 또 TV대책본부(본부장 강용식 의원) 자문위원에 김찬진 의원,이종진·김기도 전 의원,윤영오 여의도연구소장,최한수 건국대 교수를 임명했다.
  • 조직·머리싸움서 대선주도권 잡는다/3당 선거대책기구 발족

    □한나라당 ·중앙선대위장 9명 포진 ·본부장 산하 7개조직 가동 □국민회의 ·기존 DJ조직 그대로 편입 ·실무진 자민련과 공동운영 □국민신당 ·이만섭 총재 17개 본부 관장 ·정책개발위 교수 200명 활약 한나라당 이회창,국민회의 김대중,국민신당 이인제 후보가 26일 후보등록과 동시에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각 당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조직과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각 당은 전력의 극대화를 위해 동원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선대위에 쏟아부을 예정이어서,비록 20여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선대위의 위상과 권한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직제상으론 이회창 후보와 조순 총재 밑에 있다.또 중앙선대위원장은 당 구성원의 특수성을 감안,무려 9명이나 된다.공동선대위원장은 신한국당 출신의 김윤환 박찬종 황낙주 고문과 김덕룡 신상우 최병렬 의원,민주당 출신의 이기택 전 총재 홍성우 전 최고위원 강창성 총재대행 등이다.이들은 조총재가 일주일에 두번 소집하는 선대위원장단 회의와 이대표가 매일 아침 주재하는 고위대책회의에 고정멤버로 참석한다.합당과정에서 김윤환 고문과 이기택 전 총재를 선대위 공동의장으로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으나 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만큼 백지화된 것으로 알려진다.박찬종 고문은 본인이 선대위원장직을 반납했으나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여전히 공동선대위원장에 포함돼 있다.이중 선거기획통인 최병렬 위원장은 매일마다 선거대책본부장단회의와 8인 기획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기획위원회는 선거전략의 거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한다.선대위 부위원장은 100명에 육박하는 매머드급이다.선대본부장은 김태호 사무총장이 당연직으로 맡고 있으며 그 밑에 기획(서상목),정책(이해귀),조직(백남치),TV대책(강용식),홍보(박희태),직능(이상득),유세(박명환) 등 7개 본부가 있다.기획본부는 선거전략단,정세분석단 등 6개 단을 두고 있으며 조직본부에는 청년조직단,수도권대책단 등 10개 단이 있다.또 홍보본부에는 홍보기획단,인쇄매체단,전파매체단,여론매체단,해외홍보단등 5개 단을 두고 있다.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의 선거대책기구는 자민련의 김종필 명예총재·박태준 총재와의 이른바 DJT연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별도의 사무실을 가진 공동기구의 성격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조직은 회의기구와 조정기구로 나누어진다.김대중 대통령후보와 김종필 중앙공동선거대책회의의장을 정점으로 한 회의기구가 선거운동의 두뇌라면,김충조 국민회의·강창희 자민련 사무총장이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정기구는 발에 해당한다. 대책기구 구성을 보면 김대중 후보의 상임고문으로 박준규 자민련 최고고문과 김원기 고문,김종필 의장의 상임고문으로 박태준 자민련 총재가 참여하고 있다.김종필 의장 아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과 김복동 자민련석부총재를 비롯한 30여명의 부의장단과 700여명의 위원이 포진하고 있다.정동영 국민회의·변웅전 자민련 대변인이 공동선대위의 공동대변인이다. 공동선대기구의 핵심조직은 이종찬 부총재를 단장,이해찬 의원을 수석부단장으로 한 후보지원단이다.자민련 이양희 의원이 부단장으로 참여하고는 있지만 기존의 국민회의 조직이 그대로 선대기구에 편입됐다고 보면 된다. ▷국민신당◁ 이만섭 총재가 중앙선대위원장을,부위원장은 장을병 서석재 홍재형 김윤덕 최고위원이 맡고 있다.박범진 사무총장이 선거대책본부장,원유철 이수영 사무부총장이 부본부장을 맡아 선거실무를 진두 지휘하고 있다.선거본부에는 기획 홍보 유세 등 17개 본부가 있는데 8개 본부만 본부장이 임명됐고 나머지는 적임자가 없어 실무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거의 주요 전략은 아침과 저녁 하루 두차례 열리는 기획조정위원회에서 결정된다.회의에는 박총장과 원·이부총장외에 이용삼 총재비서실장 김학원 후보비서실장 한이헌 정책위의장 박홍석 기획본부장 박태권 조직본부장 김충근 대변인이 참석한다.수시로 이인제 후보도 참석해 전략기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이처럼 큰 방향이 결정되면 세부적인 전술은 종합상황실에서 내놓게 된다.후보 직속으로는 정책을 보좌할 21세기 국가비전연구단을 둔 점이 특징이다.장최고위원이 단장인 연구단은 이광택 국민대 교수 등 교수진 200명으로 구성돼 있다.
  • 한나라당 출범… 자신감 찾은 이­조

    ◎합당전대후 첫날 여의도 당사 표정/대선필승 결의 다지며 인화·단결 거듭 강조/예비역장성 영입 활기… 병역공세 차단 기대 합당 전당대회후 첫날인 22일 한나라당의 여의도 당사는 의욕과 활기가 넘쳐 흘렀다.이날 상오9시부터 이어진 공식 행사에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 모두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자’고 결의를 다지는 표정들이었다.소수 야당에서 하룻만에 원내 제1당의 총재가 된 조순총재는 이날 아침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당사로 첫 출근,당명 현판식과 주요당직자 상견례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당사 10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총재는 “합당정신을 살려 한달도 안남은 대선에서 이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면서 “선거는 결과를 알 수 없는 것인 만큼 낙관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또 “DJP가 되면 이나라는 그날부터 혼란의 수렁에 빠지게 되며,경선에서 지고도 불복한 이인제 후보가 당선되면 3김시대의 재판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 시대의 유일한 대안은 이회창 후보뿐”이라고 역설했다.조총재는 합당 후유증을 의식한 듯 인화와 단결을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취임식 후 김태호 사무총장으로부터 간략하게 당부보고를 받은 조총재 는기자실을 방문,출입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뒤 부산지역 필승결의대회 참석차 당사를 출발,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총재와 함께 한나라당 일원이 된 홍성우 전 민주당최고위원과 이철 전 의원,김부겸씨 등 민주당 원외위원장 등도 이회창 후보와 이한동 대표 등 당지도부 집무실을 들러 인사를 나누며 ‘한몸’이 된 기분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낮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예비역 장성들의 이후보 지지모임도 한나라당의 의욕적인 출발과 때맞춰 관심을 끌었다.민경배 전 보훈처장,김홍열 전 해군참모총장 등 육·해군 대장출신 8명과 장홍렬 전 조달청장 등 중장출신 23명,소장출신 51명,준장출신 34명 등 모두 116명의 예비역 장성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는 이한동 대표와 최병렬 선대위원장,이해귀 정책위의장,이상득 직능위원장 등 고위당직자도 자리를 함께 해 이들의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이들은 지명도에서 최근 국민회의와 국민신당으로 간 예비역 장성들을 앞선다는게 한나라당측의 설명이다.따라서 각 후보진영의 예비역 장성 영입경쟁에 쐐기를 박는 동시에 공세와 병역공세를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오늘 합당전대… 한나라호 출범/신한국·민주 협상 마무리이후

    ◎15인 당무위원회 설치/대선체제 별도로 유지/내년 광역선거공천권 마찰 예상 신한국당과 민주당은 ‘한나라당’으로의 합당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0일 조순 초대총재 의 임기등 주요쟁점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하고 합당 합의문에 서명했다. 그러나 민주당 원외위원장 70여명이 이기택 전 총재의 위상과 지분 문제로 당사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갈등의 불씨가 꺼지지 않아,한나라당으로의 통합이후에도 내분 재연의 가능성이 남아있다. ○…신한국당과 민주당은 이날 김태호·이규정 사무총장이 참석한 합당실무대표단 마지막 회의에서 21일 합당 전당대회에 이어 내년부터 매 2년마다 3월10일에 정기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조순 총재는 내년의 2차 전당대회에서 다시 총재로 추대돼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2차 전당대회에서는 또 최고위원 경선도 이뤄져 집단 지도체제가 정비된다.따라서 조순 총재와 신한국당 출신이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최고위원들 간에 내년 6월 실시되는 광역단체장 선거의 공천권 등을 놓고 갈등을 빚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다. 신한국당과 민주당은 또 21일 한나라당으로 통합되더라도 그동안 유지해온 별도의 체제로 대통령 선거운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김태호·이규정 선거대책본부장의 이원체제가 운영되는 것이다.양당은 현역의원이 있는 지구당인 경우,그 사무실을 우선 선거대책본부로 사용하고,원외지구당위원장만 둘인 지역은 위원장끼리 협의해서 사무실을 두기로 했다. 양당은 또 이날 협상을 통해 한나라당에 공식적인 당무회의가 구성되기 전까지는 당의 운영을 총괄할 의결기구로서 ‘15인 당무 운영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운영위원은 신한국당 출신 10명,민주당 출신 5명으로 분할할 계획이다. ○…신한국당과 민주당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합당 전당대회를 갖고 ‘한나라당’으로의 통합을 의결한다.이날 대회에서 한나라당은 조순 민주당 총재를 초대총재로 선출하고 이회창 신한국당 총재를 대통령후보 및 명예총재로 추대한다.조순 신임총재는 이한동 신한국당 대표를 한나라당의 대표로 지명,임명동의를 받을 예정이다.이에 앞서 신한국당은 같은장소에서 별도로 전당대회를 개최,민주당과의 합의를 의결한다.
  • 세계 최첨단 인프라 가동/오늘 32면 합쇄… 지면 한층 밝아져

    ◎각계인사 5백여명 가동식 참석 초일류 고급 정론지를 지향하는 서울신문이 20일 국내 최초로 최첨단 5세대 CTS와 샤프트리스 일체형 윤전시설을 완비하고 21세기 종합멀티미디어 정보센터로 거듭 태어났다. 서울신문사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사옥에서 제5세대 CTS와 첨단 샤프트리스 일체형 윤전기 가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국회의장,고건 국무총리,오린환 공보처장관,강덕기 서울시장 직무대행,이만섭 국민신당 총재,신한국당의 김태호 사무총장과 이사철 대변인,자민련의 강창희 사무총장과 이태섭 정책위 의장,김명하 광고업협회 회장,하세가와 쇼 일본 하마다 인쇄기계 회장 등 내외빈 5백여명이 참석했다. 손주환 서울신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초일류 신문으로 발전하려는 서울신문이 최첨단 인프라를 도입함으로써 반세기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각계각층의 격려와 채찍을 바탕으로 신문과 인터넷을 아우르는 차세대 종합정보센터로 우뚝 서는 한편 수준높은 정론을 펴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국회의장은 축사에서 “21세기에 대비해 첨단기술 시스템을 갖춘 것은 서울신문이 그동안 견지해 온 선구자적 자세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울신문의 장점을 살려 아침마다 독자들에게 질 높은 신문을 선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전자동으로 이루어지는 CTS와 윤전제작 공정을 30여분동안 돌아보면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이어 서울신문사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리셉션을 가졌다. 이들은 8분짜리 서울신문 홍보영화를 시청하고 축하케이크를 자른뒤 오공보처장관의 제의로 서울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를 했다. 이번에 도입된 5세대 CTS는 지금까지의 CTS 방식과 달리 ‘수평 제작’개념이 도입된 것으로 기사작성 및 데스크,검색,조판,전송 등 전 과정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돼 일괄 작업·관리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로써 서울신문은 편집을 마친뒤 단 5분만에 천연색 컬러필름을 제작할 수 있는 초고속 출력시대를 열어 마감시간이 임박해발생한 뉴스까지도 신속하게 지면에 실을수 있게 됐다. 또 국내 언론사 최초로 도입된 미국 국방부 수준의 155Mbps급 ATM 초고속통신망도 개통됐다.전세계와 종합정보통신망(ISDN)으로 연결돼 자료 교환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것은 물론,모든 기자들이 10만여건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수준높은 기사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1·2호기에 이어 이날 3·4호기가 가동됨으로써 완비된 타워형 샤프트리스 윤전기는 일본 하마다기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연결구동축(샤프트)을 없애고 인쇄유니트를 층별로 탑재할 수 있게 만들어 시간당 15만부의 초고속 인쇄와 선명하고 미려한 신문지면을 가능케 한다.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는 다음과 같다. △김종규 전 사장 △신우식 △장덕상 전 감사 △윤일균 전 전무 △노원근 전 이사 △정기정 한국프레스센터 이사 △안재환 공보처 홍보정책실장 △강형석 총리실 공보비서관 △정흥진 종로구청장 △김동일 중구청장 △이사철 신한국당 대변인 △이태섭 자민련정책위 의장 △이영일 현대그룹 전무 △김진 두산그룹 이사 △최형진 이사 △김희철 OB맥주 이사 △김이환 아남그룹 전무 △이근량 삼성화재 상무 △박교원 현대전자 이사 △이형국 신호그룹 회장 △김영호 대림시계 회장 △박응배 광고단체연합회 부사장 △배종렬 제일기획 사장 △이윤교 이사 △안영환 LG애드 상무 △채수삼 금강기획 사장 △박광순 대흥기획 이사 △정만석 코래드 본부장 △엄하용 오리콤 상무 △황창옥 MBC애드콤 본부장 △이윤섭 동방기획 부국장 △조철홍 거손 전무 △이두학 웰컴 국장 △이완형 한인기획 국장 △성통렬 상암기획 대표 △윤화석 국장 △김영범 한컴 사장 △강한필 감사 △이두희 DDK 대표 △임병철 본부장 △황교율 제일보젤 국장 △김교식 문화행동 대표 △김태웅 삼호기획 이사 △박병준 금화기획 국장 △권영주 성지광고 대표 △서주철 범일정보통신 박성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홍재형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마의웅 해태타이거즈 사장 △강정환 LG트윈스 사장 △경창호 OB베어스 사장 △강건구 상무 △오경의 민속씨름연맹 총재 △김정남 대한축구협회 전무 △조영증 축구인 △임권택 영화감독 △장미희 영화배우 △금보라 △강수연 △이지은 △진희경 △신은경 탤런트 △이응경 △유혜정 △김상희 가수 △현진영 △소찬휘 △이탁 △UP △영턱스클럽 △김소연 모델 △신재철 한국IBM대표 △오창규 LG­IBM △엄해호 소프트매직 이사 △서계원 한국EAC 상무 △신기섭 사연 서울지점장 △손성철 FORE시스템 한국지사장 △김택호 현대정보기술 대표 △이웅근 서울시스템 △박효원 현대전자 홍보이사 △최영옥 한국교역 대표 △진철호 진엔지어링 △김정영 월드그라픽 △조영환 중앙기계 △이일규 대원중량 △이운횡 제일공업 한국연락사무소장 △김영식 삼성실업 사장 △장용천창 하마다인쇄기계 사장 △생월선일 상무 △평지가일 영업부장 △지측일 도쿄기계 부사장 △입전정일 보연그래픽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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