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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플 예감’ 스타벅스 선상카폐 오픈 예정

    ‘핫플 예감’ 스타벅스 선상카폐 오픈 예정

    세계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한강 선상에 신규 점포를 개장한다. 최근 서울 웨이브아트센터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스타벅스 매장 오픈 소식을 알렸다.웨이브아트센터는 지난 1월 잠원동 한강공원에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물이 한강에 떠 있는 형태로 지어져 선상 미술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매장이 오픈할 경우 커피를 마시면서 한강뷰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인기 장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신규 매장은 300㎡(약 90평) 규모로 오는 8~9월 오픈 예정이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복 드릴게요’ 하얀 참새 춘천서 발견

    ‘복 드릴게요’ 하얀 참새 춘천서 발견

    강원 춘천시 도심 주택가에서 ‘길조’로 여겨지는 흰 참새 2마리가 발견돼 화제다. 주택가 주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64)씨는 며칠전 흰 참새 2마리를 발견했다. 김씨는 “8년 전에 카페 앞에 밀을 심은 뒤 수확을 하지 않고 둔 이후 매년 새가 많이 날아들었는데 최근에 처음 보는 흰색 참새가 찾아왔다”며 “최근 세상에 어려운 일이 많은데 이 새가 새로운 희망과 행운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흰 참새는 색소가 생기지 않는 일종의 백화현상인 알비노 현상으로 인해 흰색을 띠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관찰된 흰 참새는 쌍으로 수십마리의 참새 떼와 어울려 주변 주택가 지붕이나 담, 전깃줄에 앉아 있거나 주변 밭에 내려앉아 부지런히 먹이를 쪼아 먹었다. 가끔 카페 주변 한옥 주택 처마 끝 ‘복’이라고 쓰인 글귀 앞에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마을에 흰색의 새가 나타나면 좋은 일이 있다는 징조로 여긴다며 반겼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영업 재개 요구하는 독일 홍등가

    영업 재개 요구하는 독일 홍등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리퍼반 홍등가에서 마스크를 쓴 성매매 여성들이 영업재개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독일은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로 성매매 업소 종사자들은 고용계약과 사회 보장 자격이 부여된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영업이 금지됐다.그들은 계속된 영업 중지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최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인근 국가에서 성매매 재개가 허용되고 있는데 독일만 계속 영업이 금지된 상태라며 영업 허가를 요구했다. 12일 17시 기준 독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9만 9812명이며 사망자는 9134명이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이렇게 대기 시간 짧은 거 처음” 재개장한 미국 디즈니월드

    “이렇게 대기 시간 짧은 거 처음” 재개장한 미국 디즈니월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4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가 재개장한 첫날인 11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테마파크지만 비교적 한산하고 대기줄도 길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전했다. 입장객들은 “대기 시간이 이렇게 짧았던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입장 인원을 엄격히 제한하고 각종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도입한 결과였다.디즈니 측은 수용 인원의 몇 퍼센트를 입장시켰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앞서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지난 5월 재개장 당시 수용 인원의 20%만 입장시킨 바 있다. 직원은 물론 방문객들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고, 체온을 점검한 뒤 가는 곳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관한 안내를 들어야 했다. 퍼레이드와 폭죽 등 인파를 끌어모을 수 있는 행사는 모두 금지됐으며 미키마우스, 신데렐라 등 인기 캐릭터들은 말과 차량을 타고 멀리서 손만 흔들어주며 이동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다.한편, 배우조합에 소속된 무대 연기자 750명이 재개장 첫날 출근하지 않는 상황도 벌어졌다. 공연 중 마스크를 쓸 수가 없는 이들은 디즈니 측에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 제공을 요구하며 갈등 중이다. 디즈니월드가 이처럼 조심스럽게 재개장에 들어간 것은 미국의 코로나19가 오히려 더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즈니월드가 위치한 플로리다주는 지난 2주 동안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10만 9000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드디어 마스크 쓰고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

    드디어 마스크 쓰고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을 피해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이날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를 방문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을 소화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공개된 장소에서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부상을 입은 장병들 및 일선의 의료 근로자들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DC 외곽 군 의료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이다. 백악관 풀기자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료진과 함께 월터 리드 의료센터의 입구 통로로 걸어 들어갈 때 남색 마스크 착용 차림이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월터 리드 의료센터로 출발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의학적으로 취약한 병사들과 함께 있을 때를 포함해 의료센터에서는 마스크를 쓸 것이라고 말하며 적절한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라고 말했다고 풀 기자단이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 방문이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첫 공개석상에서의 마스크 착용 사례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월 21일 미시간주 포드 자동차 공장을 방문했을 때 마스크를 ‘몰래’ 쓴 모습이 NBC 방송에 포착됐으나 당시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카메라 앞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포토] ‘김일성 사망 26주기’ 평양 만수대 풍경

    [포토] ‘김일성 사망 26주기’ 평양 만수대 풍경

    북한 주민들이 8일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6주기를 맞아 평양 만수대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아 헌화·참배했다. 주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였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김일성 주석 사망 26주기를 즈음해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8일 보도했다. 사진 AFP·AP 연합뉴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포토] 새끼 코알라의 체중 재는 방법

    [포토] 새끼 코알라의 체중 재는 방법

    생후 8개월 된 새끼 코알라 재스퍼가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와일드 라이프 시드니 동물원’에서 체중을 검사하기 위해 저울에 앉아 있다.생후 9개월 된 새끼 코알라 일라니가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와일드 라이프 시드니 동물원’에서 체중을 검사하고 있다.생후 8개월 된 새끼 코알라 재스퍼가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와일드 라이프 시드니 동물원’에서 엄마 코알라 넛시에게 매달려 있다.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와일드 라이프 시드니 동물원’에서 사육사 르네 하웰이 8개월 된 새끼 코알라 재스퍼의 체중을 재기 전 안고 있다. 사진 EPA 연합뉴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해수욕장에서 불꽃놀이 불법입니다

    해수욕장에서 불꽃놀이 불법입니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에서 미군 등 외국인들이 폭죽 수십 발을 터트리며 소란을 피운 사건이 일어났다. 일부는 건물은 물론 시민을 향해서도 폭죽을 쏘다가 출동한 경찰에 검거되기도 했다. 이날 폭죽 난동은 잇따른 신고로 화제가 됐지만 전국의 해수욕장에서는 일부 피서객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과거 해수욕장에서 대형 폭죽이 터지는 과정에서 피서객들이 화상을 입기도 했다. 해수욕장 내 불꽃놀이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금지된 행위다. 적발 시 1회 3만 원, 2회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불꽃놀이를 적발하고 제재할 인력 부족으로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그러는 사이 해변에서의 위험천만한 불꽃놀이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이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실시간 차트 폐지된 멜론… 효과 있을까

    실시간 차트 폐지된 멜론… 효과 있을까

    국내 음원 서비스 1위 업체 멜론이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는 등 음악 순위 정보를 전면 개편했다. 6일 현재 멜론 PC버전과 안드로이드에서 멜론 앱 업데이트를 하면 실시간 차트는 폐지되고 24Hits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4Hits는 매 시간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을 반영한 차트다. 기존의 실시간 차트는 최근 1시간 동안의 이용량을 반영한 차트로 이른바 음원 사재기나 팬들의 ‘총공(팬 총공격)’에 취약해 순위 왜곡이 쉽다는 지적이 나왔다. 24Hits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시간 차트에 표시하는 순위 숫자와 순위 등락 표기도 없앴다. 지난 5월 19일 실시간 차트를 폐지한다는 공식 발표 이후 한 달 반 만에 전격 개편된 멜론 차트, 실시간 차트 폐지로 가요계가 좀 더 투명해지고 음원 차트가 공신력을 회복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태이 컨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3개월 만에 술집 영업 재개한 영국 근황

    3개월 만에 술집 영업 재개한 영국 근황

    영국에서 4일(현지시간) 3개월 만에 펍(술집)이 영업을 재개했지만 우려했던 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이 거의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마스크 쓴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펍 영업이 재개되면서 런던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소호 거리가 이른 시간부터 인파로 북적였다.낮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어 저녁 무렵엔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이들이 거리에 넘쳐났다. 한 시민은 “아무도 마스크를 쓰거나 거리를 두지 않았다. 솔직히 그렇게 많은 사람이 거리에 모인 상태에서 거리두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라고 말했다. 다만 음주로 인한 범죄 발생을 우려해 경찰력과 병원 응급실이 증강됐으나, 많은 사고는 벌어지진 않았다고 지역 경찰은 전했다. 6일 9시 기준 영국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8만 5416명이며, 사망자는 4만 4220명이다. 김태이 컨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 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 범상치 않은 미모 “아이 아닌 여자 얼굴” 시청자도 반했다

    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 범상치 않은 미모 “아이 아닌 여자 얼굴” 시청자도 반했다

    ‘안리환 여자친구’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들 안리환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리환이 여자친구 김태이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리환은 자신의 집에 초대한 여자친구 김태이를 기다리며 방을 부지런히 청소하고 장미꽃을 준비하는 등 여자친구를 맞을 준비를 했다. 아들의 모습을 지켜본 안정환은 “태이가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물었고 안리환은 “태이 눈에서 보석이 떨어진다”고 답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안리환 여자친구 김태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예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 역시 “아이가 아니라 여자 같은 얼굴”이라고 안리환 여자친구의 미모를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안리환 여자친구 매력있어”, “안리환 여자친구, 아빠 닮아서 미인 좋아하는구나”, “안리환 여자친구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안리환 여자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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