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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까청년’ 백청강이냐 ‘무표정맨’ 이태권이냐

    ‘앙까청년’ 백청강이냐 ‘무표정맨’ 이태권이냐

    27일 3억원의 상금이 걸린 지상파 방송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위탄)의 우승자가 결정된다. ‘앙까 청년’ 백청강(22)이냐, ‘무표정 맨’ 이태권(20)이냐. 두 사람 중 한 명은 인생 최고의 봄날을 만끽하며 승자로 우뚝 서게 된다. 현재로서는 백중세다. 굳이 따지자면 문자투표에서는 백청강이 앞선다. 국민 문자 투표는 전체 합산 점수에서 70%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백청강의 우승을 점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대중문화평론가 강태규씨는 “백청강은 자기만의 개성이나 색깔이 강한 편”이라면서 “이를 통해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고 진단했다. ‘위탄’ 제작진은 앞서 홈페이지(4월 12일)를 통해 진행된 톱12 생방송 결과를 지난 8일 처음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백청강은 문자 투표에서 30만 3051표를 차지, 2위보다 8만표나 앞서며 압도적 1위로 올라섰다. 당시 공개된 자료는 실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이 공개된 멘토들의 점수를 바탕으로 1위가 백청강임을 밝혀낸 것. 하지만 콧소리(비음)나 모창은 여전히 약점으로 지적된다. 인터넷상의 백청강 공식 팬클럽은 4개다. 그 가운데 ‘위드(WITH) 청’의 경우 회원 수는 1만명에 이른다. ‘백청강 조공 인증 샷’도 화제다. 백청강을 응원하고자 팬들이 그에게 보낸 옷·운동화·가방 등을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인증한 것. 지난주 생방송 현장에는 중국에 거주하는 그의 어머니가 찾았고, 팬들은 백청강 어머니의 비행기 티켓은 물론 핸드백까지 선물, 이를 사진으로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무표정 맨’ 이태권은 노래 실력이 가장 큰 무기다. 가수 김태원의 멘티 가운데 살아남아도 가장 뒷말 나오지 않는 후보이기도 하다. 대선배 양희은과 함께 듀엣곡을 불러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가창력을 뽐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미라클 맨’ 손진영, ‘앙까 청년’ 백청강은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팬들과 더불어 그에 못지않은 안티팬들도 많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태권은 그날의 생존 이유를 청중 평가단이나 네티즌들에게 설득시키는 후보이다. 전문가들도 “이태권의 노래는 안정성이 있는 게 큰 장점”(강태규)이라고 말한다. ‘개인사’ 측면에서 이렇다하게 감동적이지 않은 이태권이지만 팬클럽 ‘태권V 하늘을 날다’(25일 현재 회원 수 1135명) 등의 지지는 절대적이다. 하지만 프로그램 자체의 하향세는 약점으로 지적된다. ‘슈퍼스타 K’와 비교했을 때 무대 긴장도나 경쟁력 측면에서 떨어진다는 것.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위탄’은 ‘슈퍼스타K’와 달리 멘토와 심사위원의 역할이 겹치면서 전체적으로 무대 긴장감이 떨어진 데다 문자 투표가 인기 투표로 변질되면서 공정성 시비도 일었다.”면서 “콘텐츠와 개인별 경쟁력 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다 보니 파이널(우승) 무대를 앞두고 있음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슈퍼스타K’ 보다 다소 시큰둥한 측면이 있다.”고 꼬집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김태원 “6년간 공무원 3400명 폭행당해”

    김태원 “6년간 공무원 3400명 폭행당해”

    직무를 수행하다 민원인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공무원 수가 하루 평균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김태원(한나라당) 의원이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2010년 한해 평균 566명이 폭행을 당했다. 하루 평균 1.5명 꼴이다. 연도별로 2005년 530명, 2006년 508명, 2007년 660명, 2008년 530명, 2009년 508명, 2010년 660명이다. 6년 전체로 따지면 3396명에 이른다. 지난해의 경우 직업별로 경찰직이 488명, 소방직이 15명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했다. 일반직 11명, 교육직과 기능직이 각각 8명이었다. 김 의원은 “일선 공무원들이 민원인으로부터 폭행 당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민원인으로부터 피해를 보는 경찰이 많은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다큐 ‘사랑’ 출연 주인공들 뒷이야기

    다큐 ‘사랑’ 출연 주인공들 뒷이야기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동의 눈물을 쏟게 했던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에 출연했던 주인공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MBC는 29일 밤 11시 5분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프롤로그-스물세번의 사랑’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창사 50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 방송된 23편의 ‘사랑’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를 연출자와 명사 내레이터들의 인터뷰를 통해 돌아보고 출연자들의 근황을 전한다. 2006년부터 해마다 가정의 달 5월에 방송된 ‘휴먼 다큐 사랑’은 평균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방송에서는 역대 내레이터인 방송인 허수경, 가수 윤도현, 배우 김승우·채시라 인터뷰와 ‘휴먼 다큐 사랑’을 처음 기획하고 ‘돌시인과 어머니’를 연출한 윤미현 피디가 나온다. ‘풀빵엄마’의 유해진 피디, ‘내게 남은 5%’의 김현기 피디, ‘엄마의 약속’의 김새별 피디의 인터뷰도 마련돼 있다. 지나간 사연 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은 위암 말기 엄마의 사연을 다룬 ‘풀빵엄마’다. 두 자녀가 20살이 될 때까지 꼭 살고 싶다던 ‘풀빵엄마’ 최정미씨는 방송이 나가고 두달 뒤인 2009년 7월 세상을 떴다. 방송 후 2년, 당시 같은 싱글맘 처지였기 때문인지 내레이션 중 펑펑 울어 수차례 녹음을 중단해야 했던 허수경이 담당 연출자였던 유해진 피디와 함께 엄마를 떠나 보낸 오누이의 이야기를 전한다. 엄마 대신 설거지를 하고 동생 홍현이를 목욕까지 시키던 은서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다. 홍현이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남매가 같은 학교에 다녀 손을 잡고 학교에 가곤 한다. 최근 ‘풀빵엄마’와 같은 위암 진단을 받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고독한 밤을 보냈다는 록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자폐증을 앓는 아들을 둔 아빠로서 ‘풀빵엄마’의 사연이 마음에 남는다고 말한다. 1990년대 틴틴 파이브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망막색소변성증(RP)이라는 희귀병으로 시력 상실은 물론 치료방법조차 없다는 진단을 받은 이동우의 이야기를 다룬 ‘내게 남은 5%’ 등도 방영된다. 한편 가수 이승환은 이 휴먼 다큐의 ‘너는 내 운명’과 ‘안녕, 아빠’ 편을 보고 9집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와 10집의 ‘디어 선’(Dear Son)을 만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승환은 “기타 치는 친구와 작곡가 친구랑 작정하고 같이 봤다. 보고 나서 작곡하는 친구한테 ‘이 감정으로 곡을 한번 써 보자’ 해서 20분쯤 작업을 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멜로디 대부분을 썼다.”고 전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문화계 블로그]TV오디션 시청자 참여, 장점이 단점될라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인 시청자 참여가 복병을 만났다. MBC ‘위대한 탄생’은 생방송에 돌입하면서부터 시청자 문자투표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점이었던 멘토제가 시청자 투표에 영향을 미치고, 시청자 투표 또한 노래 실력보다 인기 투표 분위기로 흐르자, 탈락자 선정 방식과 결과에 대한 논란이 커지면서 ‘우리 손으로 직접 스타를 만든다.’는 시청자 참여의 본래 취지도 왜곡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위대한 탄생’의 경우 멘토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 30%와 시청자 문자 투표 70%를 합산해 탈락자를 선정한다. 그러나 심사위원에게 실력을 인정받았어도 시청자 투표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탈락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실력 인정받고도 탈락 속출 지난 22일 방송에서 원더걸스의 ‘투 디퍼런트 티어스’를 부른 김혜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탈락의 쓴맛을 봤다. 반면 손진영은 심사위원의 점수는 가장 낮았지만, 시청자 투표에서 지지를 얻어 상위 6위 안에 들었다. 예선 패자부활전에서 멘토 김태원의 선택으로 결선 무대에 진출하는 등 극적인 상황을 연출한 그는 앞서 두번의 생방송에서도 심사위원 평가 최하위 2위에 들었으나, 시청자 문자에서 많은 득표로 생존해 ‘김태원의 후광 효과’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권리세, 황지환, 백새은도 전문가에게 호평 을 받았으나 시청자 투표에서 밀려 탈락했다. ●‘슈퍼 세이브’ 제도 등 보완책 필요 도전자들을 직접 지도한 멘토가 심사위원을 겸하면서 생방송 무대가 멘토들의 자존심 대결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것도 문제다. 애초 ‘위대한 탄생’이 멘토제를 도입할 때부터 멘토에 대한 대중의 선호도가 탈락자 선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게다가 멘토 간 경쟁이 과열될수록 시청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따라서 시청자의 문자 참여가 지나친 인기 투표로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슈퍼스타K’의 경우처럼 심사위원에게 최고점을 받은 후보를 탈락에서 제외하는 슈퍼세이브 제도를 적용하는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시청자 참여를 늘린 취지는 이해하지만, 실력보다 외부의 조건이나 지나친 인기 위주의 방식으로 탈락자가 선정된다면 오히려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게 되는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부고]

    ●김태원(국회의원)씨 모친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7-7580 ●문영일(이화여대 의대 명예교수)영기(전 차병원 원장)영목(대한결핵협회 회장)씨 모친상 최창희(한일병원 소아과 과장)씨 시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1 ●조용완(법무법인 송백 변호사)씨 부인상 현욱(대홍기획 부장)씨 모친상 이연주(현대홈쇼핑 대리)씨 시모상 한정석(스튜디오 투모로우 대표)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6 ●김영기(자영업)영진(GS칼텍스 상무)씨 부친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258-5951 ●박영기(기업은행 등촌역지점장)현기(서울고법)태기(변호사)은기(해외 거주)씨 모친상 성명숙(강남중 교사)씨 시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265 ●백영익(합정동교회 원로목사)씨 별세 무창(사업)무신(〃)수신(중국 칭따오병원 임플란트담당 주치의)씨 부친상 26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041)550-7166 ●장용석(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숙현(세민여자정보고 교사)정현(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찬형(제일기획 마케팅서비스 본부장)홍철희(미국 거주·사업)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03 ●허만일(전 문화부 차관)만식(상서여고 교사)만선(대우증권 차장)씨 모친상 26일 대구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53)560-9580 ●방윤현(전 KBS 심의실장)씨 모친상 26일 경남 거창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55)941-1382 ●이영돈(전 성은산업 대표)씨 부인상 혜인(전 성심여고 교사)혜원(아이앤드컴퍼니 노무사)씨 모친상 민영돈(민통증의학과 원장)윤석호(멀츠에스테틱스 이사)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93
  • ‘위탄’ 양정모 “이태권·손진영이 우승후보”

    ‘위탄’ 양정모 “이태권·손진영이 우승후보”

    어릴 적 위대한 꿈을 꾸라고 배우면서도 정작 자라면서는 포기하는 법부터 익힐 때가 더 많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참가자 양정모(29)도 그랬다. “목소리가 아름답다.”는 중학교 은사의 칭찬을 듣고 줄곧 가수를 꿈꿨지만 세상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뚱뚱하다”, “가수할 외모가 아니다.” 스무 살에 첫 도전한 기획사 오디션에서는 문전박대 당하다시피 했다. 언더그라운드 밴드 생활을 한 지 10년. 양정모는 포기할 100가지 이유와 포기할 수 없는 1가지 이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생애 두 번째 오디션에 참가했다.   결국 ‘위대한 탄생’ 도전도 실패로 끝났다. 초반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고 18kg 체중감량도 했지만 이번에도 세상은 양정모의 편이 아니었다. “겉멋만 잔뜩 들었다.”는 혹평이 뒤따랐다. 하지만 이번 좌절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었다.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났고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겨뤘고 무엇보다 인생의 멘토인 가수 김태원도 만났기 때문이다.   ▶ ‘위대한 탄생’ 김태원의 멘토스쿨에서 탈락한 지 한 달이 지났다. 패자부활전에서 잠깐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방송에 나올 때보다는 살이 약간 찐 것 같은데 어떻게 지냈나.   “솔직히 탈락한 뒤 한동안은 멍했다.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면서 활동이 소원했던 밴드 ‘스위트 게릴라즈’도 해체됐고 몸이 많이 약해져 있었다. ‘여기서 포기하면 모든 게 끝’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섰다. 건강도 챙기면서 5월 발매되는 싱글앨범을 준비했다. 청주에 있는 한 음악학원에 스카우트 돼 일주일에 한 번씩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예선에서 놀라운 고음을 뽐내며 ‘우승후보’로 까지 점쳐졌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이 잘 드러나지 않고 약간은 풀죽은 모습도 보여서 안타까웠다. 왜 그랬나.   “지금은 어떤 말을 해도 핑계로 들리겠지만 사실 몸이 좋지 않았다. 노래실력 향상과 체중감량이란 2가지 미션에 도전하다보니 단기간에 살을 빼야 한다는 압박감에 거의 굶으면서 살을 뺐다. 연습은 남부럽지 않게 했는데 힘이 따라주지 않아서 혼란스러웠다.”   ▶ 화면에 유독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위대한 캠프에서 6조 조장이면서 다른 친구들의 보컬 트레이너 역할까지 자청했다. 경쟁관계에서 의아한 모습이었다. 또 아마추어 스타를 뽑는 자리에 어울리지 않았던 거 아닌가.   “비록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었지만 동생들에게 쉬운 곡을 양보하고 도와줬다. 부모님은 많이 안타까워하시기도 했는데 어떻게 하겠나. 오지랖 넓은 게 내 성격인데 나 역시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는 아마추어고 가수 지망생이다. 이번 기회에 많은 걸 배우고 싶었는데 준 프로 가수가 아니냐는 오해 아닌 오해를 사서 안타까웠던 적도 있다.”   ▶ 김태원의 ‘외인구단’에서 본인만 빼고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 등 3명이 모두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볼 때마다 속 좀 쓰리지 않나.   “전혀 씁쓸하진 않다. 외인구단 3명의 멤버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매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지켜보는 마음이 뿌듯하다.”   ▶ 이은미에게 “살 빼라”, “성대에 살이 찔 수 있다.”, “기본기가 없다.” 등 유난히 혹독한 평가를 많이 받았다. 이은미의 지적을 들으면서 속상하지 않았나. 또 정말 살이 찌면 성대가 눌려서 노래를 잘하지 못하는 건가.   “이은미 멘토는 촬영하지 않을 때도 유난히 많은 조언을 해주는 멘토였다. 가수로서의 재능을 의심하게 만들 혹독한 평가이긴 했지만 정말 감사하다. 또 아직 살을 빼는 과정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노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웃음)”   ▶ 방송에 나가지 않은 멘토들의 혹독한 독설도 많다고 들었다. 지금까지 들었던 가장 뼈아팠던 독설은 무엇인가.   “아무래도 박완규 선배가 했던 말이다. ‘평가가 안 된다.’, ‘노래에 겉멋이 잔뜩 들었다.’ 태연한 척 했지만 죽고 싶었다. 사실 ‘위대한 탄생’ 출연자 중에서 충격을 받아서 집밖에 나오지 못하는 친구도 있다. 그 때 김태원 멘토가 충고를 해줬다. 가장 중요한 건 방송이 끝난 뒤에 삶이라며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재평가 받으라는 말을 해줬다.”   ▶ 김태원은 ‘위대한 탄생’에서 숱한 감동의 어록을 남겼다. 외인구단도 멘토가 아닌 인생의 스승으로 여기고 잘 따랐다. 김태원의 존재감이란 무엇인가.   “김태원 멘토는 꾸밈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감동이다. 우리에게 ‘부활로 성공하기까지 27년 걸렸다.’는 말을 자주 했다. 또 ‘모든 사람에게 부자연스러운 건 없다.’고 말했다. 도전하고 실패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해줬다.”   ▶ 탈락한 뒤에도 김태원 멘토, 외인구단과 자주 연락하나.   “물론이다. 김태원 멘토 뿐 아니라 부활 선배들과도 다 연락한다. 멘토스쿨에서 떨어질 때 ‘방송이 아니라 평생 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외인구단 동생들도 거의 매일 전화한다. 생방송 무대에 대해서 불안해 하면 ‘지금껏 해온 것처럼만 하라.’고 조언해준다.”   ▶ ‘위대한 탄생’에서 족집게로 불렸다고 들었다. 합격인지 탈락인지 족집게처럼 잘 맞혔다고. 혹시 이 정도면 충분히 합격인데 탈락해서 의아했던 참가자가 있나.   “듀엣미션에서 쉐인과 입을 맞췄던 한승구란 친구가 가장 의아했다. 편곡도 정말 잘했고 그 무대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잘했다. 프로골퍼라는 게 믿기지 않는 실력이었다. 스스로도 굉장히 만족했는데 누구도 멘토로 나서지 않아서 아쉬웠다. 패자부활전에서 떨어진 박원미 역시 굉장히 아쉬웠다. 패자부활전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을 흘렸는데,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았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웠다.”   ▶ 내친 김에 우승자도 예상해보자. 조심스럽겠지만 한 마디 한다면?   “외인구단 멤버여서가 아니라 이태권과 손진영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가 아닐까 싶다. 일단 이태권은 타고난 실력이 워낙 월등한 데다 숨겨놓은 록 스피릿도 있어서 매력이 많다. 손진영은 첫 번째 생방송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우승까지 갈 거라고 생각했다. 한번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적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비장함도 재능이다.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데 아직 폭발되지 않았다. 큰 무대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킬 거다. ▶ 생애 두 번째 오디션인데 결국 또 실패했다. 스물아홉이면 가수를 꿈꾸기엔 어린 나이도 아닐 텐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위대한 탄생’에 도전하겠는가.   “실패로 끝난다고 할 지라도 ‘위대한 탄생’에 도전할 것이다. 돌이켜 보면 친구들, 성장의 기회, 인생의 선배들을 얻었지만 잃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위대한 탄생’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좌절이었다. 김태원 멘토의 말대로 여기서 멈추면 난 영원히 실패자다.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번 평가 받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을 거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사진·동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위대한 탄생’ 이태권 3라운드 진출…조형우, 백새은 탈락

    ‘위대한 탄생’ 이태권 3라운드 진출…조형우, 백새은 탈락

    MBC ‘위대한 탄생’에서 이태권이 최고 점수를 받아 3라운드에 진출했다. 조형우와 백새은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5일 밤 10시에 있은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두 번째 서바이벌 생방송에서 이태권 등 톱10은 미션곡인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한 곡을 불렀다. 이태권은 영화 ‘친구’의 OST(original sound track)이기도 한 ‘Bad case of loving you’를 편곡해 불렀다. 방시혁이 최고인 9.5점을 줬고, 이은미·김윤아가 8.9점, 신승훈이 8.8점을 줘 최종 36.1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영화 ‘컨스피러시’의 OST인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부른 조형우는 31.4점으로 최저 점수를 받았다. 이은 시청자 투표에서도 점수를 못받아 탈락했다. 백새은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utiful’을 자신만의 음색으로 소화해냈지만 톱8에 들지 못했다. 톱8에는 손진영, 데이비드 오, 정희주, 이태권, 노지훈, 백청강, 김혜리, 셰인이 진출했다. 한편 캐나다 출신의 셰인은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를 불러 김태원으로부터 심사위원의 최고 점수인 9.6을 받았다.첫 방송에서 김태원으로부터 최고점 9.6점을 받은 김혜리는 ’Open Arms’를 선곡했지만 익숙치 않은 팝송을 불러서인지 김태원으로부터 8.0점을 받았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게리 무어를 기리며…유병열·김태원 등 국내 기타리스트 12명 헌정공연

    게리 무어를 기리며…유병열·김태원 등 국내 기타리스트 12명 헌정공연

    지난해 4월 30일, 영국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1952~2011)의 첫 내한공연이 열렸다. 주최 측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무대’라고 홍보했다. 수십년 동안 방한을 고대했던 팬들은 ‘스틸 갓 더 블루스’(Still Got The Blues) ‘파리지엔느 워크웨이스’(Parisienne Walkways) 등 무어의 울부짖는 기타에 흠뻑 취했다. 1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사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연주하던 무어는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블루스 기타의 전설로 남은 그의 곡들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는 기타리스트 12명이 뭉쳐 ‘12G신(神)의 송가(頌歌)’라는 제목의 무어 헌정공연을 갖는다. 사연은 이렇다. 기타리스트 유병열의 새 앨범 작업으로 자주 만나던 김태원(부활)과 최이철(사랑과 평화)은 무어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충격을 받았다. 3명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헌정공연은 무어의 영향을 받은 다른 기타리스트들이 하나 둘 합류하면서 판이 커졌다. 덕분에 관객들은 한국의 간판 기타리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보는 행운을 얻었다. 3명 외에도 ‘백두산’의 김도균, ‘위대한 탄생’의 최희선, 손무현(한양여대 교수), 타미 킴, 박창곤(이승철 황제밴드), 김광석, 한상원(호서대 교수), 이현석, 박주원 등이 참여했다. 함춘호와 신대철(시나위), 김세황(넥스트) 등을 빼면 시대를 풍미했던 기타리스트는 다 모인 셈이다. 각자의 음악적 스타일을 고려해 헌정 곡을 골랐다. 첫 곡은 무어의 연주 가운데 결정판으로 평가받는 ‘엔드 오브 더 월드’로 타미 킴이 맡는다. 이어 김광석이 ‘선셋’, 최이철이 ‘스틸 갓 더 블루스’, 김태원이 ‘파리지엔느 워크웨이스’를 선보인다. ‘기타 신동’ 정성하는 초대손님으로 나온다. 5만 6000~6만 6000원. 1544-1555.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삼성 ‘매일매일 책 나눔 캠페인’

    삼성그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매일매일 책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에 책 6만 2000여권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말부터 이날까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해 이번 공익 캠페인을 벌인 결과 네티즌 3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추천된 책은 보육원, 청소년센터, 장애복지센터, 미혼모 쉼터, 다문화센터 등에 전달됐다. 캠페인에는 야구선수 이승엽, 가수 JYJ와 김태원, 개그맨 이윤석, 사진작가 조선희, 서울대 김난도 교수 등도 참여했다. 기부 도서 선정에서 전달까지의 모든 과정은 삼성그룹의 블로그인 ‘삼성이야기’(http://www.samsungblogs.com)를 통해서도 소개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오디션 이끄는 멘토의 힘

    오디션 이끄는 멘토의 힘

    오디션 열기와 더불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존재가 ‘멘토’다. 오디션 현장에서 멘티(조언을 받는 도전자)와 멘토(조언을 해주는 심사위원)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지켜보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멘토라는 단어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이다. 트로이 전쟁에 출전하기 위해 고향 이타카섬을 떠난 오디세우스 대신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돌봐 준 친구 이름이 바로 멘토르이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경험 없는 사람에게 오랜 기간에 걸쳐 조언과 도움을 베풀어 주는 유경험자 또는 선배라는 뜻이다. 최근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멘토의 역할이 부각되는 한편, 급변하는 사회에서 정신적인 스승을 갈망하는 대중의 심리가 어우러져 멘토 바람이 불고 있다. 멘토는 성향에 따라 독설가형과 포용형으로 나뉜다. 독설가형의 원조는 지난해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합창단편’의 지휘자로 출연했던 박칼린이 꼽힌다. 눈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쓴소리를 늘어놓는 그의 카리스마는 ‘박칼린 리더십’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위탄) 심사위원 방시혁(작곡가 겸 프로듀서)과 케이블 프로그램 ‘슈퍼스타K’(슈스케) 심사위원 이승철(가수)도 대표적인 독설가형 멘토다. 도전자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거침 없는 언변으로 유명하다. 방시혁은 “‘위탄’ 도전자들은 기획사 연습생들과 달리 여기가 마지막이고, 떨어지면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독설을 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전형적인 포용형 멘토다. ‘위탄’에서 활동 중인 그는 도전자들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 주면서도 따뜻하게 품어안는다. ‘슈스케’ 심사위원 윤종신(가수 겸 작곡가)도 심사할 때는 따끔한 충고를 던지지만 결과가 나온 뒤에는 탈락자들을 진심으로 끌어안는 인간적인 면모로 반향을 일으켰다. 박칼린을 비롯해 영화배우 송윤아, 영화감독 장진 등도 조만간 오디션 프로그램의 멘토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스타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 오디션 프로에서도 멘토가 등장했지만 유난히 우리 사회에서 멘토가 각광받는 까닭은 ‘군사부일체’(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라는 동양적인 개념의 영향이 크다는 지적이다. 사회적으로 믿고 따를만한 스승 부재(不在)로 인한 대리만족 여파라는 분석도 있다.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사회가 혼란스럽고 불확실할수록 멘토의 존재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면서 “독설가형과 포용형 멘토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도움이 되는지는 좀 더 연구해 볼 문제”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디도스 공격’ 1위 랭크… 박희순·박예진 열애 관심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디도스 공격’ 1위 랭크… 박희순·박예진 열애 관심

    ‘디도스 공격’이 리비아 사태를 제치고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청와대, 국회를 비롯한 정부 및 공공기관과 주요 금융기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등에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벌어졌다. 6일부터는 공격에 동원됐던 좀비 PC의 하드디스크 파괴도 시작됐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가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로부터 악성코드 유포 및 명령 사이트로 추정되는 700여개의 IP를 확보, 긴급 차단에 나서는 등 소동이 이어지고 있다. 리비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가 미국과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 등의 군사 개입은 ‘피의 전쟁’을 부를 것이라고 국제사회에 경고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광클’이 이어졌다. ‘카다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핵추진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함을 리비아 인근 해역에 급파하는 등 여전히 일촉즉발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배우 박예진과 박희순이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3위. 둘은 2년 전부터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 오다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휘발유 가격이 ‘크레이지 모드’에 접어들었다. 서울 여의도 SK경일주유소의 무연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255원을 기록한 것. 이는 전날 대비 ℓ당 60원이나 오른 ‘미친 가격’이다. 누리꾼들은 우울한 ‘클릭질’로 이 소식을 4위에 올렸다. 그룹 JYJ 전용 인터넷 방송국 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마비돼 화제를 모았다. 개국 직후 방송이 나갈 예정이었으나 결국 송출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김태원이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암 특집 촬영 중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2차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김태원은 이 같은 사실을 숨긴 채 방송촬영과 공연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도 안겨줬다. 제자 폭행 등의 혐의로 서울대에서 파면된 김인혜 교수는 3주 연속 ‘차트 진입’(7위)에 성공했다. 김 교수의 공연 출연이 잇따라 취소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던 것. 김 교수는 지난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7회 신춘 가곡의 향연’과 1일 ‘창작오페라 유관순 갈라 콘서트’ 등의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다른 성악가로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한 언론이 한류스타 배용준과 이나영의 결혼설을 대서특필한 것도 관심거리였다. 둘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MBC의 최승호 PD와 홍상운 PD 등 ‘PD수첩’ 제작진 6명이 비제작부서로 전출됐다는 소식도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KBS2 ‘안녕하세요’에서 연예부 기자들이 선정한 불친절한 여배우 K양의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김태원, 오늘 위암수술 11일만에 ‘부활’ 콘서트 나선다

    김태원, 오늘 위암수술 11일만에 ‘부활’ 콘서트 나선다

    가수 김태원이 위암 수술 11일만에 ’부활’의 전국 투어를 강행한다. 김태원은 5일 오후 4시와 7시30분 2차례에 걸쳐 경남 창원 KBS홀에서 열리는 록밴드 ‘부활’의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소속사측은 “아직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암이 초기에 발견돼 내시경 수술을 해 회복이 빠른 편”이라고 전했다. 김태원은 2월16일 위암 1차 수술을 받았고 22일 2차 수술을 받았다. 김태원의 위암 판정 및 수술 모습은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공개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위대한 탄생’ 김태원 눈물에 감동…손진영·양정모 탈락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부활’의 김태원과 그의 멘티인 4명의 제자가 감동의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다. 4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등 5명의 멘토가 각각 4명의 제자를 선택,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멘토스쿨’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불리는 김태원과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 양정모를 집중 조명했다. 김태원은 암 투병(지난달 위암 내시경수술 두번) 중에도 제자들을 위한 투혼을 발휘해 감동을 줬고,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26년간 쌓아온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 날 고배를 마신 손진영과 양정모는 ‘부활’ 콘서트 앙코르 무대에 등장해 ‘회상3(마지막 콘서트)’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위암 수술’ 김태원 “네번째 처음을…사는 중 맞이합니다”

    ‘위암 수술’ 김태원 “네번째 처음을…사는 중 맞이합니다”

    “다시 도약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최근 위암 수술을 받은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인터넷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김태원은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김태원 갤러리에 ‘이상시선2’라는 글을 올리고 “네번째 처음을…사는 중 맞이합니다. 결정적 순간에 늘 비가 옴도 비슷합니다.”라고 적었다. ‘네번째’란 마약을 했던 때 등 인생 곡절을 이겨내고 또다시 새 삶을 찾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우리를 봐주시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다시 도약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태원은 같은 날 부활 공식 팬카페에서도 “또 다시 무언가를 적어야 할 시기! 주체할 수 없이 아름다워야 할 조건이 섞인 노래!”라며 음악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다.  앞서 김태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촬영 중 위암이 발견돼 이달 중순 두 차례에 걸쳐 암 제거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인 부활엔터는 김태원이 기존 방송 스케줄과 5일 창원 콘서트 등을 소화하는 한편 12~13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일 “김태원은 현재 체중이 약간 줄었지만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며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국민할매’ 김태원 위암투병 다음주 방송…동료들은 ‘눈물바다’

    ‘국민할매’ 김태원 위암투병 다음주 방송…동료들은 ‘눈물바다’

     KBS 2TV ‘남자의 자격’의 출연 멤버인 가수 김태원의 위암 수술 과정이 시청자에게 전격 공개된다.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27일 김태원의 위암수술 과정 등 투병기를 3월6일 방송하겠다고 예고했다. 김태원은 지난 1월16일 방송된 ‘남격’에서 위 검사를 받던 중 종양이 발견됐고, 극비리에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16일 1차 수술을 받았고 22일 2차 수술을 진행했다.  ‘남격’의 신원호 PD는 “김태원은 ‘남자,그리고 암’ 편을 촬영하면서 위암 초기진단을 받은 뒤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고 26일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수술을 두번 한데 대해서는 “16일 수술 이후 정밀검사를 다시 받았는데 종양이 조금 남아있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재수술을 통해 완전히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후 방송 출연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한 것은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고 싶지 않다는 본인 의사 때문이었다.”면서 “진통제를 복용하며 응급실장을 대동해 콘서트와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김태원의 암 발병에 대한 심경이 공개됐다. 그는 “암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짓눌림의 무게가 어마어마 하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경규,김국진 등 동료들과 아내 이현주씨도 이 사실을 전해 듣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팬들의 마음을 무겁게 적셨다.  한편 ‘남격’의 ‘암’편에 출연했던 멤버들의 건강검진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하면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이 폐기종 판정을 받았다. 폐기종은 흡연, 공기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이들의 오랜 흡연 경력이 주 원인이다.  흡연 경력이 가장 오래된 김태원의 경우 폐기종 증상이 다른 멤버들보다 심했다.  이경규가 “김태원하고 저하고 심각한 정도가 거의 비슷한가요?”라고 묻자 검진을 진행한 이진수 원장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하늘나라 가는데는 다투지 마세요.”라고 답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 원장은 “만성 폐질환으로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금연이 중요하다.”면서 금연을 권유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
  • 데이비드 오-방시혁,조형우-신승훈 ‘위대한 탄생’서 사제지간

    MBC ‘위대한 탄생’에서 ‘훈남’ 데이비드 오와 ‘엄친아’ 조형우가 동반 합격했다. 2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은 멘토 5인방(이은미 김태원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이 선정한 20인의 멘토스쿨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조형우와 데이비드 오는 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를 선택,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불러 찬사를 받았다. 김태원은 “두 사람이 함께 팀을 해도 좋을 것 같다.”며 호평을 했고, ‘독설가’ 방시혁도 “항상 기대가 무너져 속상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다.”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조형우는 팀이 구성되기 전에는 데이비드 오와 함께 하기를 꺼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벌로 비교되었기 때문. 그러나 이들은 한팀이 된 뒤 호흡을 맞추며 빠른 템포의 곡에서 벗어나 색다른 느낌을 선물했다. 데이비드 오는 김태원 이은미 김윤아 방시혁 등 무려 4명의 멘토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방시혁을 멘토로 지목했고, 조형우는 “처음부터 신승훈만 보고 왔다.”며 신승훈을 택해 제자와 스승을 관계를 맺었다. 방시혁은 또 자신의 멘티로 최연소 참가자인 김정인을 선택했다. 방시혁은 최근 엉클뱅이란 브랜드를 런칭, 아이들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있어 김정인과 함께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한편 팬들은 “지난 주에 보여준 아빠미소에 이어 이번 주에 확실히 딸바보 인증했다!”, “방시혁-김정인, 둘의 조화가 기대된다!”, “동요도 만들기 시작했으니 정인이 한테는 독설하지 말아달라.”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정부, 신문뉴스 유료구매 올해 24억 투입

    정부, 신문뉴스 유료구매 올해 24억 투입

    “신문은 읽기 문화의 핵심이면서 동시에 엔진 역할을 한다. 미래 독자 확보를 위한 읽기 문화 확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건설을 위한, 현재를 해결하기 위한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신문활용교육(NIE) 대폭 확대가 필요하다.”(허병두 숭문고 교사) “뉴스는 공짜가 아니다. 정부 각 부처에서 1년에 5000만원, 총 24억원을 신문뉴스 콘텐츠 구매 예산으로 책정했는데, 이 같은 현상이 민간 영역까지 확장되도록 정부에서 이용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임영섭 전남일보 경영국장) “4대 종편이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매체 다채널 상황에서 드라마 제작을 위한 투·융자 시스템 강화, 제작사와 스태프의 권리 강화,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 등이 나와야 한다.”(김태원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 대표) ●“신문활용교육 문화부도 적극 나서야” 2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년 미디어 정책 대국민 보고회’가 열렸다.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란 주제를 놓고 김동욱 서울대 교수 사회로 세 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신문사 관계자, 방송 작가, 고등학교 교사 등 미디어와 방송·영상, 출판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창작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보고회는 특히 신문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 방송 콘텐츠 제작 환경 개선 등에 초점이 모아졌다. 허병두 숭문고 교사는 “신문은 그 자체가 우리 국민의 평생 읽을거리이자,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이고 인프라”라며 “따라서 신문은 (NIE를 위한) 단순 교재가 아닌 지식과 정보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매체로 다시 조명되어야 한다. 신문 활용 교육을 위해 문화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우병현 조선경제i 이사는 “단편적인 지원보다 모든 매체가 범용할 수 있는 공통 시스템 확립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꼬집었고, 신복현 한국일보 마케팅부장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정보 소외 지역 신문 우송료 등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른바 ‘4대 종편’(종합편성 채널)에만 정부 지원책이 쏠릴 것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김태원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 대표는 “당장은 드라마 시장이 커지겠지만 2∼3년 후부터는 약이 아니라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며 “스토리 기획 단계부터 투·융자 지원을 하는 등 제작사, 스태프 등에 대한 지원과 공정 거래 관행 정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문화부 “저작권 인식 개선 노력할 것”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이처럼 똑같은 문제 제기가 계속 되풀이되는 이유는 정책의 연속성이 없기 때문이다.”며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정책의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이날 ▲뉴스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송콘텐츠 선진화 기반 구축 ▲출판 산업 활성화 및 성장 기반 구축 등 올해 미디어정책 3대 역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정부는 우선 뉴미디어 시대를 맞은 신문산업을 위해 디지털 뉴스 공급 환경 개선과 뉴스 콘텐츠 유료화 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임영아 문화부 미디어정책과 사무관은 “뉴스콘텐츠 구매 사업 예산이 잡혀 있지 않았던 지난해 45억원가량의 뉴스 콘텐츠를 (정부 기관이) 구매하는 등 해마다 신문뉴스 콘텐츠 판매 실적이 늘고 있다.”며 “올해는 24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있는 만큼 사업 규모가 한층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사무관은 또 “뉴스는 공짜라는 신문 뉴스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미흡한 실정이어서 이를 개선하는 데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독 시설·단체 4만3000 곳으로 확대 신문 읽기 문화 확산도 올해 중점 추진 사항 중 하나다. 교육제도와 연계된 체계적인 NIE를 추진하는 한편, 소외계층 신문 구독 지원 및 신문유통사업 개선을 통해 신문 읽기 문화를 진흥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복지시설 등 신문 구독 지원 사업 대상 시설과 단체도 지난해 3만 5000곳에서 4만 3000곳으로 대폭 확대된다. 4월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뉴미디어 체험관’도 시범 운영된다. 문화부는 아울러 방송콘텐츠 선진화 기반 구축을 위해 ▲방송콘텐츠 제작 인프라 확충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방송콘텐츠 투·융자 지원 ▲방송콘텐츠 해외 수출 지원을, 출판산업 활성화 및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전자출판 활성화 ▲출판 국제 교류 및 해외 진출 강화 ▲인쇄산업 국제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MBC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 따라잡았다...18% 돌파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은 18일 방송에서 전국 기준 18.4%,수도권 기준 21.7%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2.6% 포인트,2.9% 포인트 오른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10.5%, SBS ‘긴급출동! SOS 24’는 8.6%였다.  지난해 11월 8.3%의 시청률로 출발한 ‘위대한 탄생’은 ‘슈퍼스타K’을 모방했다는 논란을 빚었지만, 지상파 방송과 신승훈, 이은미, 김태원 등 ‘멘토’를 도입하는 독특한 오디션 방식으로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8일 처음으로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위대한 탄생이 이날 기록한 시청률은 슈퍼스타K의 평균 시청률 18.11%를 뛰어넘는 수치다.  18일 방송에서는 최종 라운드에 오른 34명이 멘토들의 제자가 되기 위해 2인 1조로 공연을 벌인 후 선택을 받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개그맨 윤형빈 유암종 진단

    개그맨 윤형빈 유암종 진단

    개그맨 윤형빈이 유암종 진단을 받았다. 윤형빈은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이정진과 함께 대장암 예방을 위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이윤석은 용종이 발견돼 내시경 도중 떼어냈으며, 다른 멤버들은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었다. 하지만 고기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윤형빈은 암과 비슷한 종양인 유암종이 발견됐다. 의사는 윤형빈의 유암종은 3mm 정도로 보통 1cm가 넘으면 문제가 되지만 수술만 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공무원 최소근무연한제 도입하자”

    공무원이 새 보직을 얻을 경우 일정 기간 자리를 바꾸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무원들도 한 보직에서 2~3년 정도 근무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원혜영 의원과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등은 25일 공무원 인사제도에 일정 기간 전보(轉補)를 제한하는 ‘최소 근무연한제’ 도입 등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승진·징계 처분을 받은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해당 직위에 임용된 날부터 일정 기간 한 자리에서 근무해야 한다. 개정안은 또 보직변경 시 업무 인수·인계를 명확히 하도록 정해진 서식에 사무인계·인수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규정도 신설했다. 대표 발의한 원 의원은 “공무원의 잦은 순환 보직은 업무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떨어뜨려 전문성을 쌓는 데 걸림돌이 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중앙부처 과장급 이상의 평균 재임 기간은 1년 남짓으로 고위 공무원의 경우 61%, 이 중 실장급(1급)은 75%가 1년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국의 평균 재임 기간은 3~5년이었다. KDI는 직급별 적정 재임 기간을 묻는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실·국장급 2년 3개월, 중간관리자급(3~5급) 2년 10개월, 실무자급은 3년 3개월로 응답했다고 전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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