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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최고위원 경선 호남 합동토론회 이모저모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후보 15명은 21일 여당 아성(牙城)인 전북 전주 전북대학교내 삼성문화회관과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잇따라 합동연설회를 갖고 표밭갈이에 총력을 기울였다.후보들은 정권재창출과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국정 후반기 뒷받침, 전국정당화를 위해 자신이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시켰다.그러나 후보간 설전이 오가는 등과열 양상도 보였다. ■후보간 신경전 한화갑(韓和甲) 후보는 “모든 후보들이 전국 지구당을 돌며 대의원을 만나고 있다”며 후보들의 경선규정 위반행위를비난했다.한 후보는 이에 앞서 기자간담회에서도 “내가 다수 득표로당선되면 당이 깨진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안동선(安東善) 후보는 “여기 가신이라고 끗발 날리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12대 국회의원이었을 때 (그 사람은) 국회의원도 아니었다”며 옆자리에 앉은 한화갑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려 한때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태식(金台植) 후보는 “나는 지금까지 부총재나 최고위원을 한번도 못해봤다”면서 “어른이 동생뻘 되는 사람도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하면 부를 수밖에 없었다”며 당내 ‘역차별론’을 제기했다.이에정동영(鄭東泳) 후보는 “소장파 3명이 나온 것이 위계질서가 있는민주당에 가당치 않다는 말도 있지만 지금은 변화의 시기”라고 응수했다. ■연설회 안팎 후보들은 정권재창출,전국정당화,지역연고 등을 내세우며 표심을 자극했다.이인제(李仁濟) 후보는 “김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과 비전을 완수하기 위해 우리당이 차기 정권을 위임받아야한다”면서 “모든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를 압도하고 있는 나를 지켜달라”고 ‘이인제 대세론’의 지평 넓히기에주력했다.김근태(金槿泰) 후보 역시 “정권재창출에 대한 자신감을갖자”고 역설했다. 영남권 후보들은 전국정당화를 화두로 삼았다.김중권(金重權)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동서화합의 전도사로서 장렬히 산화했다”면서“전국정당화를 위해서는 미우나 고우나 영남을 껴안지 않으면 안된다”고 호소했고,김기재(金杞載) 후보 역시 “특정지역당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호남 대의원들의 사려깊은 판단과 선택이 중요하다”고목소리를 높였다. 전남 출신인 박상천(朴相千) 후보는 “인생의 황금기인 40대에 이곳(전북)에서 공직생활을 했고,정읍의 빈 농가와 이리공단의 비참한 노동자 생활을 보면서 정치 입문을 결심했다”며 지역 인연을 내세웠다.안동선 후보는 “경기도 부천 출신인 내가 대통령을 변함없이 지지하다 보니 어느 잡지에서는 나를 아예 호남 출신으로 분류해놨더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동형기자 yunbin@kd
  •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부산·창원 합동연설회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후보 15명은 20일 오전과 오후 각각 부산 시민회관과 경남 창원의 ‘늘푸른 전당’에서 잇따라 합동기자회견과 연설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비영남권 후보들은 주로 영남권 구애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일부 후보들은 특정 후보간 영남권 연대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신경전도 펼쳤다. ◆연대 논란=영남권 연대에서 소외된 일부 후보들이 한화갑(韓和甲)·김중권(金重權)·김기재(金杞載) 세 후보간 연대문제에 이의를 제기했다. 합동연설회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인제(李仁濟)후보는 3인의연대설에 대해 “대의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이 보장되지 않는 전당대회는 의미가 없으며,전국정당화를 위해선 먼저 당내에서 지역주의를 풀어버려야 한다”며 제동을 걸었다.“잘못하면 불행한 결과를낳을 수 있다”고도 했다. 이에 김태식(金台植)·이협(李協)·박상천(朴相千)후보가 가세,공정경쟁 저해,지역할거주의 조장,상향식 민주주의 역행 등의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화갑 후보는 이에 대해 “당의 지상과제인 동서화합을 위해 당도노력해야 하며 당원도 그런 지혜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서로 돕자는 것일 뿐 (대의원들에게 표를)절대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중권·김기재 후보도 전국정당화 명분과 당내 지역별 대의원 수의 불균형 등을 이유로 영남권 후보인 두 사람의 연대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김원길(金元吉)선관위원장은 “특정후보간 연대가 특정후보를 배제하려는 움직임이라면 선관위 차원에서 이를 배격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권 구애=비영남권 후보들은 각자의 연고와 당 활성화,정권재창출 등을 앞세워 영남권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화갑 후보는 영남 지역과의 인연을 내세웠다.그는 71년 대통령 선거때부터 맺어온 영남지역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김근태(金槿泰)후보는 이 지역이 한나라당 텃밭임을 감안,정공법으로 나갔다.그는 “한나라당과 이회창(李會昌)총재에게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면서 “개혁을 완수해 정권을 재창출하고 경제도약과 통일의 그 날을 위해 힘차게 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동영(鄭東泳)후보는 “지역감정과 싸우고 있는 여러분(영남지역대의원)의 노고를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민석(金民錫)·추미애(秋美愛)후보 등도 영남권 구애에 상당시간을 할애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 대의원 票心 파고들기 ‘4시간 진땀’

    민주당 8·30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할 후보 15명의 합동토론회가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렸다.오후 2시부터 4시간 가량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공통질문과 개별질문 등의 ‘시험’을 통해 대의원들의 표심을 파고 드는데 안간힘을 쏟았다. ◆목표는 하나,방법은 제각각 토론회의 화두는 단연 ‘정권 재창출’과 ‘강한 여당’이었다.후보들은 지속적인 개혁을 위해 반드시 정권을 재창출해야 하고,이를 위해 ‘힘 있는 여당’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후보들은 그러나 방법론에 있어서는 저마다 다른 목소리를 냈다. 한화갑(韓和甲)·정대철(鄭大哲)후보는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이념을 계승할 유일후보’ ‘민주당의 정통성을 갖춘 후보’를 강조한 ‘적자(嫡子)론’으로 표심을 공략했다.안동선(安東善)·이협(李協)·김태식(金台植)·박상천(朴相千) 후보 등 중진들은 민주화 경력과 경륜을 강조했다.영남의 김중권(金重權)·김기재(金杞載) 두 후보는 ‘동서화합’ ‘전국정당화’를 외쳤다.정동영(鄭東泳)·추미애(秋美愛)·김민석(金民錫) 후보 등 ‘소장파 트리오’는 당의 개혁과 젊은층의 지지를 내세웠다.이인제(李仁濟)·김근태(金槿泰) 후보는 개혁과전국정당화 등을 강조하면서 차기대권주자의 면모를 부각하려 애썼다.조순형(趙舜衡) 후보는 ‘소신있는 지도부 건설’을 역설했고,김희선(金希宣) 후보는 ‘여성층의 지지확보’를 강조했다. ◆자성론 비등 당 운영이나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도 가감없이 쏟아졌다.특히 조순형 후보는 “지도부가 바로 서야 당이 바로 선다”며“당이 대통령에게 직언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고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추미애 후보는 “당이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정권교체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안동선 후보는“많은 역사적 일들을 하고도 민심이 뜨지 않는데 어떻게 정권을 재창출하겠느냐”고 꼬집었다. ◆대야관계 후보들은 정국경색의 원인을 대부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경직성’에서 찾으면서도 대화와 설득 노력을 강조했다.후보들은 “집권여당이 설득해야 한다”(김중권 후보),“야당에도 통 큰 정치를 해야 한다”(정대철 후보),“완승하려 해선 안된다”(박상천 후보),“의원간 교류와 대화채널을 넓혀야 한다”(이협 후보)며 대화의지를 강조했다. ◆토론회 안팎 서영훈(徐英勳) 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의원·당직자등 500여명이 참석,후보들의 공방을 지켜봤다.김만흠(金萬欽)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특별연구원의 진행 속에 후보들은 자유발언과 공통질문,개별질문 등의 순서를 통해 각각 10여분의 발언기회를 가졌다. 당 선관위는 토론회와 별도로 이날 후보 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대선후보의 출신지역’과 관련해 후보 10명은“출신지역은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답했고,4명은 “출신지역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대통령 5년 단임제’에 대해 6명은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나 현실적으로 어렵다”,4명은 “이번 정부에서 연임을 허용하는 정·부통령제로 바꿔야 한다”,3명은 “17대 대선까지는 현행대로 가야 한다”고 응답했다.집권 후반기 개혁을 놓고 후보들은 “어려워도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7명),“새로운개혁보다는 지금의 개혁과제를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7명),“정치경제 안정에 주력해야 한다”(1명) 등으로 의견이 엇갈렸다. 진경호기자 jade@
  • 민주 최고위원 본격선거전 돌입

    민주당은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17일 김기재(金杞載)의원이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예상후보자 15명 전원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7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김근태(金槿泰) 김기재 김민석(金民錫)의원,김중권(金重權)지도위원,김태식(金台植) 김희선(金希宣)박상천(朴相千) 안동선(安東善) 이협(李協) 이인제(李仁濟) 정대철(鄭大哲) 정동영(鄭東泳) 조순형(趙舜衡) 추미애(秋美愛) 한화갑(韓和甲)의원(이상 가나다 순) 등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민주당은 1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8·30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는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토론회,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2개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강동형기자 yunbin@
  • 민주 최고위원 선거전 돌입

    ‘8·30’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치러질 최고위원 경선이 16일과 17일이틀동안의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2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 최고위원 경선 후보들은 등록을 마치는 대로 9,389명의 대의원들을상대로 후보자 합동토론회 및 권역별 합동연설회 등을 통해 본격적인표밭갈이에 나선다. 7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경선에는 김근태(金槿泰)김기재(金杞載)김민석(金民錫)의원,김중권(金重權)지도위원,김태식(金台植)김희선(金希宣)박상천(朴相千)안동선(安東善)이협(李協)이인제(李仁濟)정대철(鄭大哲)정동영(鄭東泳)조순형(趙舜衡)추미애(秋美愛)한화갑(韓和甲)의원(이상 가나다 순) 등 모두 15명이 출마선언을 했다. 경선 일정은 다음과 같다. ▲후보 합동토론회(18일 오후 1시,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권역별 합동연설회=서울·경기북부(19일 오후2시,서울 장충체육관)부산·울산(20일 오전 10시,부산 시민회관) 경남(20일 오후4시,창원늘푸른 전당) 전북(21일 오전 10시,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광주·전남(21일 오후4시,염주실내체육관) 대구·경북(22일오후 2시,대구 시민회관) 충북 (23일 오전10시,청주 예술의 전당) 대전·충남(23일 오후4시,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 제주(24일 오후2시, 제주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강원(26일 오후2시,춘천 시민회관) 인천(27일 오후2시,인천 종합 문화예술회관) 경기남부(28일 오후2시,수원 시민회관) ▲후보자 사이버 토론회(25일,29일)▲의원대회 정견발표 및 투표(30일 오전 10시,올림픽 체조경기장)강동형기자 yunbin@
  • 최고위원 경선 관전 포인트

    민주당 8·30 전당대회의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당 지도부의 세대교체여부다. 당의 한 관계자는 “지난 93년 이후 7년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도부경선에선 정대철(鄭大哲) 의원만을 빼고는 전원 새로운 인물”이라고 지적했다.전당대회를 통해 당 지도부의 실질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세대교체 15명 후보의 연령을 살펴보면 60대가 6명,50대가 6명,40대가 2명,30대가 1명이다.당선가능성을 놓고 보면 세대교체 바람은 더욱 실감난다.원로그룹이 고전하고 60대 초반과 50대 중반 그룹이 당선권을 장악하며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60대 초반의 한화갑(韓和甲)·김중권(金重權) 지도위원과 함께 50대이면서 차기 대권후보로 꼽히는 이인제(李仁濟) 상임고문과 김근태(金槿泰) 지도위원 역시 당선 안정권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노·장·청 조화 선출직 최고위원이 비교적 젊은 세대로 짜여질 가능성이현실화되면서 지명직 최고위원은 원로들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서영훈(徐英勳) 대표나 권노갑(權魯甲) 상임고문은 차치하더라도 김영배(金令培) 상임고문 등 당 원로그룹의 최고위원 지명설이 점차 설득력을얻고 있다. ■박상천(朴相千)의원 발언파문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정견발표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박상천 의원이 11일 경선출마를 선언하는 자리에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집권당의 무력감을 지적하면서 영입파들을 겨냥하는 발언으로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의원은 “지금 우리 당은 무력감에 빠져있다.힘있는 여당을 만들고 그 다음에 대권후보를 가시화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이어 “호남인이라고해서 대권후보가 돼서는 안된다는 말은 난센스”라고 말했다.그는 “다음 번대통령은 능력이 검증되지 않고 쇼맨십만 있는 사람이 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이같은 발언은 영입파를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어서 당내 논란을 낳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민주당 4의원 최고위원 출사표. ■박상천(朴相千)의원. 민주당 박상천(朴相千)의원은 11일 최고위원 경선 출마선언에서 ‘힘있는여당 만들기’와 ‘정권 재창출’을 화두로 던졌다. 당 공헌도와 능력 등 인물론도 내세웠다.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다는 지적에 대해 “민주당이라는 키를 잡고 파도와 싸우며 노를 젓고 바닷물을 뒤집어 쓰면서 웃을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했다.날씨 좋은 날 갑판에 나와 웃고,손을 흔든 사람들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공평치 못하다는 것이다. 강동형기자. ■안동선(安東善)의원. 민주당 안동선(安東善)지도위원은 ‘중부권 역할론’과 ‘전국정당화’를출사표의 테마로 삼았다. 경기·인천출신 가운데 유일한 경선후보인 안 지도위원은 출마회견에서 “중부권은 정권재창출의 보루이자 심장부”라고 목청을 높였다. 경기도 유일후보로서의 득표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이해된다. 정권재창출을 위해 영남권 후보가 필요한 것처럼 경기도 최고위원도 필요하다는 논리다. 강동형기자. ■김희선(金希宣)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여성 단일후보로 추대받은 김희선(金希宣)의원이 다소 이색적인 ‘당의 큰 이모’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11일 출마회견에서 “민주당의큰이모가 돼 당원동지들의 마음을보듬고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모성(母性)을 자극하는 ‘큰 이모’의 이미지를 통해 그동안 동고동락한 고참 당원과 여성 대의원의 표를 모으기 위한 전략으로 읽혀진다. 주현진기자 jhj@. ■김태식(金台植)의원. 민주당 김태식(金台植) 의원은 주요당직을 두루 거친 5선의 ‘경륜’을 바탕으로 정권재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하며 초반열세의 대반전을 모색 중이다. 김 의원은 11일 출마회견에서 “민주당의 절체절명 과제인 정권재창출은 구호로만 달성되는 것이 아니다”면서 “역사의 생생한 현장에서 체험한 경륜으로 문제를 제대로 짚고 대처하는 자만이 우리 당의 최고위원 자격이 있다”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주현진기자
  • 최고위원 출마 선언 잇따라

    민주당 8·30 전당대회를 20일 앞둔 10일 한화갑(韓和甲)김근태(金槿泰)김중권(金重權) 지도위원과 이협(李協) 의원이 차례로 경선 출마를 선언하는등 최고위원 경선 출마 예상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경선전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경선 출마 선언=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이날 4명을 포함,조순형(趙舜衡)정대철(鄭大哲)안동선(安東善)김민석(金民錫)김기재(金杞載)이인제(李仁濟)추미애(秋美愛)정동영(鄭東泳)의원 등 모두 12명이다.공식 선언을 하지 않은박상천(朴相千)김태식(金台植)김희선(金希宣) 의원 등 3명도 11일 오전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15명의 경선주자가 모두 출사표를 던지게 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7명을 선출하는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경쟁률은 2대 1을 넘을 전망이다. ◆후보간 연대=후보별 연대는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오히려 약화되는 분위기다.짝짓기를 해도 실익이 없다는 판단이다.의무적인 ‘4인 연기명제’의투표방식으로 지구당 위원장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보들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활발하게 짝짓기를 하고 있다.편가르식 연대라기 보다는 비슷한 성향을 지닌 후보들끼리 이뤄지는 부분 연대의 형식이다.특정인이 한 캠프만 돕는 것이 아니라 2∼3후보를 중복해서 돕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해석된다. ◆향후 일정=16,17일 후보등록을 하게 되면 후보들은 눈코뜰새 없는 일정을소화해야 한다.18일 합동 토론회,그리고 19일부터 28일 까지 12개 권역별로합동 연설회가 예정돼 있다.그러나 다음 연설회 장소를 가능한 한 멀리 잡아 한 곳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후보들은 이에 대해 “이렇게까지 해야만 되느냐”고 볼멘 소리를 하고 있다. ◆연설회 준비=후보들은 연설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연설회가 자신을 알릴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대중 연설에 일가견이 있는 한화갑·이인제·정대철·정동영·김민석후보가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논리에 강하지만 대중연설에는 약한 박상천·김중권·김근태후보는 연설 내용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 民主 최고위원 본격 선거전

    오는 30일 예정된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전이 본궤도에 진입하면서 경선주자들의 우열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총 15명이 링에 오르는 이번 경선에서 7명의 최고위원을 뽑게 됨으로써 경쟁률은 2대1이 넘는다.그만큼 당선권에 들기 위한 경쟁은 치열하다. 이들은 크게 한치 양보없는 선두다툼을 벌이는 ‘최상위 그룹’과 최상위진입을 노리는 ‘중상위 그룹’,당선권 집입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하위 그룹’,폭발력을 지닌 ‘청년·여성 그룹’으로 분류된다. ◆최상위 그룹=한화갑(韓和甲)지도위원과 이인제(李仁濟)상임고문이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당에서는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얻고 있는 한지도위원이 1위를 달리고 있고,대중적 지지기반이 높은 이고문이 그 뒤를 바짝 쫓고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지도위원은 ‘피니시라인’을 1위로 통과,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집권후반기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각오이고,이고문은 막판 뒤집기로 1위를 차지해 차기 대권가도의 유리한 고지로 삼겠다는 복안이다.두 사람의 경쟁에서 주목할 대목은 누가 더 영남권의 지지를 얻어내느냐인데,영남권 연대에 일찍부터 공을 들인 한지도위원이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다.이고문은 이지역의 여전한 ‘반(反)이인제’ 극복 정도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중상위 그룹=김중권(金重權)지도위원과 김근태(金槿泰)·박상천(朴相千)의원 등 3명은 당선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오히려 얼마나 더 많은 지지를 얻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느냐가 관심이다. 김의원은 김대통령의 개혁정치 철학 계승과 정권 재창출을 기치로 당내 소장·개혁그룹을 비롯,전국적으로도 비교적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김지도위원은 전체의 17% 가량인 영남권 대의원들이 큰 힘이다.박의원은 당공헌도와 능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 ◆청년·여성 그룹=당선 잠재력을 지닌 ‘다크호스’로 1∼2명의 최고위원이 탄생할 것으로 점쳐진다.정동영(鄭東泳)·김민석(金民錫)·추미애(秋美愛)·김희선(金希宣)후보가 이 그룹에 속한다.정의원은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중이다.4일 출마를 공식선언한 김민석의원과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추의원도 무시하지 못할 복병이다.이들에겐 중진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중요하다.김희선 의원은 같은 여성인 추의원의 출마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중하위 그룹=김기재(金杞載)·이협(李協)·안동선(安東善)·정대철(鄭大哲)·조순형(趙舜衡)·김태식(金台植)의원이다.영남권 대표인 김기재 의원이짝짓기를 통해 당선권에 진입할 공산이 크다.이의원은 소탈한 성격과 두터운 인간관계로 대의원 대민접촉에서 장점을 발휘,선전 여부가 주목된다.안의원은 경기도 유일주자란 점이 강점이나 지역표의 응집력이 떨어진다는 평이고정대철·조순형 의원은 고정표가 많지 않아 고전이 예상된다.김태식 의원은호남권 후보가 난립한 데다 마땅한 연대 후보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 민주 최고위원 경선 15명 안팎…徐대표 주재 간담회

    민주당은 4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예상자 간담회를 갖고 경선관리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실상 본격적인 경선 전초전에 들어갔다. 서영훈(徐英勳) 대표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한화갑(韓和甲)·박상천(朴相千)·김기재(金杞載)·이협(李協)·김태식(金台植)·조순형(趙舜衡)·정동영(鄭東泳)·김민석(金民錫)·김희선(金希宣) 의원과 김중권(金重權) 지도위원 등 10명이 참석했다.이밖에 이인제(李仁濟)·정대철(鄭大哲)·안동선(安東善)·김근태(金槿泰)·추미애(秋美愛)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경선 출마자는 15명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오는 30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는 선출직최고위원 7명을 뽑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영훈(徐英勳) 대표는 “이번 경선은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개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으로,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민주당은 오는 16,17일 이틀에 걸쳐후보등록을 받은 뒤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진경호기자 jade@
  • 민주 ‘최고위원 경선’ 짝짓기 양상

    한여름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후보들의 짝짓기가한창이다.유력후보로 꼽히는 이른바 ‘빅 5’ 후보들은 협력과 경쟁 관계를유지하며 활발한 접촉을 하고 있다. [후보별 연대] 후보들은 친소관계에 따라 후보별·지역별 제휴를 하고 있다. 한화갑(韓和甲)지도위원,이인제(李仁濟)상임고문,김근태(金槿泰)·김중권(金重權)지도위원,박상천(朴相千)의원 등 ‘빅 5’가 짝짓기의 중심축이다. 한화갑 지도위원측은 김근태·김중권·정동영(鄭東泳)후보와의 조합이 지역주의를 뛰어넘고 개혁성을 보여주는 이상적 구도로 보고 있다.부산·경남을대표하는 김기재(金杞載)지도위원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인제 상임고문은 영남권 연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김중권 지도위원과 28일 만나 연대를 모색하는 한편 정대철(鄭大哲)의원,김기재 지도위원과도 교감을 나누고 있다. 김근태 지도위원은 한화갑 지도위원을 비롯,수도권의 정대철 의원,안동선(安東善)지도위원,청년층과 여성층을 대표하는 정동영·김민석(金民錫)·김희선(金希宣)의원과 유대를 맺고 있다. 영남권을 대표하는 김중권 지도위원은 후보연대의 중심축이다. ‘빅 5’를 비롯한 여타 후보들의 구애대상이 되고 있다.박상천 의원은 상대적으로 ‘단기필마형’이다.전국 대의원을 상대로 뛰고 있다.김중권 지도위원과 안동선 지도위원,이협(李協)·김태식(金台植)의원의 지원을 기대하고있다. [투표방식 희비] 투표방식은 ‘4인 연기명’제로 후보 중에서 1∼4명을 선택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4명에 투표하는 방식이다.1∼3명을선택하면 무효처리된다. 투표방식 때문에 여유를 찾은 후보는 지명도가 높은 이인제 상임고문.반면한화갑 지도위원이 상대적으로 불리,추격을 당하는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이와함께 지구당 대의원 수를 15명에서 20명으로 늘려 경쟁 구도에 영향을미치고 있다.지역구 수가 많은 수도권 후보와 영남권 후보가 유리한 반면,충청·호남권 출신 후보는 상대적으로 불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당선 가능 득표수] 대의원 수를 9,000명으로 가정할 때 총 투표수는 3만6,000표.이 가운데 3,600표를 얻으면 당선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는한화갑 지도위원이 선두를 달리고,다음은 박상천 의원, 이인제 상임고문, 김근태·김중권 지도위원이 각축을 벌이는 형국이다.그 뒤를 정대철·정동영·김민석·김희선 의원이 뒤쫓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강동형기자 yunbin@
  • 民主 최고위원후보 윤곽

    민주당 8·30 전당대회에서 지명될 5명의 최고위원과 7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후보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지명직=당헌·당규를 개정,현행 3명 이내에서 최대 5명으로 늘릴 방침이다.서영훈(徐英勳)대표,권노갑(權魯甲)상임고문,여성 배려 케이스 1명 등 세자리는 이미 예약돼 있다.특히 0순위인 서대표는 전당대회 이후에도 대표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권고문은 경선 불출마 ‘결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지명직 최고위원이 확실시된다.만약 권고문이 고사할 경우 김옥두(金玉斗)사무총장이 ‘대타’(代打)가 될 공산도 있다. 여성 몫에는 신낙균(申樂均)지도위원이 유력한 가운데 한명숙(韓明淑)의원도 거명된다.또 무소속 정몽준(鄭夢準)의원이 입당할 경우 최고위원으로 지명될 확률이 높고,나머지 한자리는 김영배(金令培)상임고문과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원기(金元基)고문,‘마지막 재야’로 통하는 이창복(李昌馥)지도위원 등이 경합 중이다. ◆선출직=7명을 뽑는데 15명 가량이 후보군(群)이다.2대1이 넘는 경쟁률이다.그러나전당대회에 임박해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 당 지도부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시·도지부 개편대회에서 후보들에게 2∼3분 가량 연설기회를 주고 다음달 15일 후보등록을 마친 뒤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인제(李仁濟)상임고문은 아직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출마가 확실시된다. 한화갑(韓和甲)·김근태(金槿泰)지도위원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영남권대표주자인 김중권(金重權)·김기재(金杞載)지도위원도 마찬가지다. 안동선(安東善)지도위원과 박상천(朴相千)의원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정대철(鄭大哲)의원은 자신의 향후 입지를 고려,출마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후보군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당사 근처에 경선 사무실을 열 방침이다. 지명도가 높은 정동영(鄭東泳)의원과 ‘386’ 원외위원장 30명의 지지를 받고 있는 김민석(金民錫)의원 등 소장파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이협(李協)의원은 새로운 정치,김희선(金希宣)의원은 여성의 역할증대를 기치로 내걸고 있다.김태식(金台植)·김충조(金忠兆)·추미애(秋美愛)의원은아직 출마를 재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 민주 최고위원 선거판도 새국면

    민주당의 최고위원 경선구도가 새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권노갑(權魯甲)·이인제(李仁濟)상임고문과 한화갑(韓和甲)지도위원의 이른바 ‘빅3연대’가 돌연 ‘없던 일’이 되면서 판이 새로 짜이는 형국이다. 한위원은 3일 빅3연대와 관련해 “이고문과의 연대는 생각한 적이 없다”고잘라 말했다. 권고문과는 동교동계의 화합 차원에서 연대할 수 있지만 이고문과는 경우가 다르다는 것이다. 한위원이 빅3연대를 마다한 데는 우선 동교동계가 이고문을 차기 대권주자로 굳혀주는 모습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에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차기 대권을 둘러싼 이고문과의 경쟁심리도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거기다 ‘빅3가 줄서기를 강요한다’는당내 비판도 배경으로 꼽힌다. 한위원이 이고문과 분명한 선을 그음에 따라 경선구도는 일단 양갑(兩甲)을필두로 한 동교동계와 당내 중진,개혁세력,영남인사, 소장층 등의 다자간 대결구도로 바뀌면서 당분간 각개약진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이미 한위원은 2일 부산에 이어 3일에는 대구를 방문하는 등 지지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개혁그룹 리더격인 김근태(金槿泰)의원도 3일 부산을 찾았다.박상천(朴相千)전원내총무는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독자행보의 보폭을 넓히고 있고,전북 지역의 김원기(金元基)고문과 이협(李協)의원,김태식(金台植)의원은당선 가능성을 저울질하며 독자출마나 후보단일화를 통한 지역연대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간 연대도 보다 복잡하게 이뤄질 전망이다.당 주변에선 개인성향과 이해득실을 감안해 ▲권고문-이고문-안동선(安東善)의원과 ▲한화갑-김근태(金槿泰)-김중권(金重權)지도위원의 연대를 우선 점치고 있다.하지만 김중권 지도위원은 국민의 정부 초대 청와대비서실장을 역임한 관계로 매우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아직은 설익은 구도라는 시각도 적지 않다.정동영(鄭東泳)·추미애(秋美愛)·김민석(金民錫)의원 등 후보간 연대에 극력 반발하고 있는 소장층 의원들의 행보도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있다. 진경호기자 jade@
  • 민주 최고위원 경선 줄줄이 출사표

    ‘8월 조기전당대회’ 개최가 확실시되면서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출마후보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자천 타천으로 지명직 3명을 포함,10명의 최고위원 후보에 거론되는 인사는줄잡아 26명 정도.그러나 현재 경선 출마가 확실시 되는 인사는 10명 안팎이다.나머지는 출마 여부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상태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차기대권 후보군으로 꼽히는 이인제(李仁濟)상임고문,김근태(金槿泰)·노무현(盧武鉉)·김중권(金重權)·한화갑(韓和甲)지도위원의 거취.득실 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이고문과 노무현 지도위원을 제외하고는 경선 출마를 굳힌 상태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김근태 지도위원을 비롯,정대철(鄭大哲)·조순형(趙舜衡)·임채정(林采正)·유재건(柳在乾) 의원 등이 거명되고 있다.그러나 김지도위원을 제외하고는 아직 미정이다.호남권에서는 김원기(金元基)고문과 김태식(金台植)·이협(李協)의원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김충조(金忠兆)의원은 관망중이다. 범동교동계 후보로는 한화갑 지도위원 외에 박상천(朴相千)전 원내총무가손꼽힌다.이들은 일찌감치 지도위원 출마의사를 밟힌 상태다.안동선(安東善)지도위원도 출마의지가 강하다. 이와 함께 영남권에서는 경북지역을 대표해 김중권 지도위원이,부산·경남에서는 노무현 지도위원 외에 김기재(金杞載)의원과 김정길(金正吉)전 청와대 정무무석이 거론되고 있다. 젊은층을 대표해 정동영(鄭東泳)·김민석(金民錫)의원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이며,여성계를 대표해서는 신낙균(申樂均) 지도위원,김희선(金希宣)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총재가 지명하는 3명의 임명직 최고위원 후보도 관심의 대상이다.당헌·당규를 개정,이들 가운데 대표최고위원을 지명할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 서영훈(徐英勳)대표가 0순위다.나머지 두자리를 놓고 이인제 상임고문과 노무현 지도위원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여성 몫으로는 한명숙(韓明淑)의원이거론되고,‘김영배(金令培) 대표최고위원설’이 부상하면서 김고문도 물망에오르고 있다.권노갑(權魯甲) 상임고문의 거취도 변수다. 강동형기자 yunbin@
  • ‘이달의 기자상’ 대한매일 사진팀 도준석기자

    대한매일 사진팀 도준석(都俊錫) 기자가 한국기자협회 선정 ‘이달의 기자상’ 전문보도 부문 5월 수상자로 결정됐다.도 기자는 지난달 여성 로비스트린다김(47·한국명 김귀옥)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취재부문에는 김태식 기자(연합뉴스 문화부) 등 5명,기획부문에는 유영구기자(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등 5명,지역취재 부문에는 한동훈 기자(중부일보) 등 2명이 선정됐다.
  • 16代의원 병역면제자 63명

    30일로 임기가 시작된 16대 국회의원 가운데 여성의원 16명을 제외한 257명중 병역 면제자는 63명이었다. 한나라당 소속이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22명,자민련 2명 순이었다. 직계 비속의 병역면제율도 한나라당이 27.2%로 민주당의 15.6%를 크게 웃돌았다.자민련은 한 명도 없었다. 병무청은 30일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원 본인 273명과 직계비속 243명 등 모두 516명의 병역이행 사항을관보에 발표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의원 27명과 직계비속 35명이 질병을 이유로,의원 36명과직계비속 10명이 질병 이외의 사유로 병역을 각각 면제받았다. 한국신당 김용환 의원은 본인을 포함 3부자 모두가 병역을 면제받은 것으로 조사됐다.한나라당 이회창 김태호 유흥수 김용갑 박헌기 의원과 민주당 장영신 의원 등 6명은 직계비속중 2명이 면제를 받았다. 한나라당 김부겸 안영근 김영춘 의원과 민주당의 송영길 김민석 임종석 김영환 의원 등 ‘386세대’ 7명은 수형으로 면제를 받았으며 한나라당 서상섭,민주당 이용삼 의원은 생계곤란으로 면제받았다. 한나라당의 김종하 김만제 강신성일 유흥수 권기술 김덕룡 김호일 의원,민주당의 서영훈 강성구 임채정 김충조 이해찬 의원 등 12명은 질병 이외의 사유로 면제를 받았으나 병적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호일 의원은 한때 입영을 기피한 것으로 돼있다. 질병으로 인한 면제자 27명 중에서도 민주당 김태식,자민련 김종호,한국신당 김용환 의원 등 10명은 병명에 대한 기록이 아예 없었다.한나라당 목요상 박헌기 이강두 김영일 의원과 민주당의 김명섭 김태홍 의원 등 6명은 질병을 사유로 직계비속이 면제를 받았으나 병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의원 16명을 제외한 16대 의원 257명 가운데 현역을 포함,군복무를 마친 의원은 전체의 75.5%로 나타나 15대(71.8%)보다 높았다. 노주석기자 joo@
  • 院구성 전망과 의장단 후보들

    16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장과 부의장직을 차지하기 위한 여야 중진(重鎭)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국의의장 자리를 놓고 집권 여당인 민주당과 원내 제1당인 한나라당이나름대로의 논리를 내세워 절대 양보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민주당 박상천(朴相千)총무와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총무는 총선이 끝난 뒤 여러 차례만나 이 문제를 논의했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우선 민주당의 의장 후보로는 이만섭(李萬燮·8선) 김영배(金令培·6선)상임고문이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여기에 5선인 김원기(金元基)고문이 가세할 움직임이다. 부의장은 의장자리가 어느 당에 돌아가느냐에 따라 변화가 있을 듯하다.의장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을 부의장 후보로 내세우기는 어렵기 때문이다.부의장은 의장 후보보다 선수(選數)가 다소 낮은 중진급 의원들이 나설 전망이다.후보로는 조순형(趙舜衡·5선) 김태식(金台植·5선),안동선(安東善·4선)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6선으로 당내 최다선인 김영구(金榮龜)·박관용(朴寬用)의원이의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박의원쪽에 무게가 실리는 형국이다.부의장 후보로는 5선인 서청원(徐淸源)·김진재(金鎭載)·정창화(鄭昌和)·김종하(金鍾河)·현경대(玄敬大)·서정화(徐廷和)의원 등이 물망에 오른다. 이들은 ‘1차 관문’인 당내 경합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로비전을 펼치고 있다.모두 지역기반을 중심으로 ‘세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자민련에게는 부의장직이 주어질 가능성이 크다.민주당과 한나라당 가운데의장직을 차지하지 못한 당이 부의장 2석 중 1석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자민련에 할애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지원아래 자민련에게 의장직이 주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고 있다.이한동(李漢東·6선)총재와 김종호(金宗鎬·6선)의원이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진행중인 원구성 협상에서 국회의장의 당적이탈 문제가 집중논의되고 있어 의장후보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정치권이 의장의 당적이탈을 합의할 경우 비례대표 의원이 의장직을 차지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비례대표 의원인 이만섭상임고문과 김종호의원은 의장직 후보군(群)에서 자동 제외된다. 비례대표 의원에게 의장직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서는 비례대표 의원이 당을떠남과 동시에 의원직을 자동상실케 돼 있는 선거법을 손질해야 한다. 박준석기자 pjs@. *크로스보팅 활성화 16대국회 변수로. 16대 국회부터는 본회의장에서 주요 현안을 처리할 때 ‘크로스보팅(자유투표제)’이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여야 모두 이 제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박상천(朴相千)총무는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앞으로 크로스보팅의범위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며 “크로스보팅은 전자투표를 통해 찬반 (贊反)을 국민에게 확실하게 알려야 하며,확실한 자기 소신을 갖고 투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같은 당 김근태(金槿泰) 지도위원은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한구체적 방안까지 제시했다.김 지도위원은 지난 달 28일 열린 국민정치연구회당선자 축하모임에서 “386 세대들이 주장하는 투표실명제나 자유투표제 등은 노력을 기울여야 실현될 수 있다”면서 “당인(黨人)으로서 당론에 따른투표도 필요한 만큼 이 경우에는 의총을 열어 결정하되,나머지는 자유투표를하겠다고 각 정당이 개원전에 선언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젊은 그룹인 미래연대 소속 당선자들도 당론에 무조건 따르기 보다는 사안별로 크로스보팅을 실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16대 국회의장단 선출부터 크로스보팅이 시행될 지 주목되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이날 “우리나라는 대통령 중심제 국가로 국정을 원만히 수행하기 위해 여당이 의장을 갖는 것은 당위”라고 전제,“그러나 야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표결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오풍연기자 poongynn@. *윤곽 드러나는 상임위 구성. 16대 국회 상임위 구성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여야간에 약간의 의견차는있으나 3일쯤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보인다.국회의장 선출방식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것에 비해 진일보한 모습이다.당선자들이 개원전에 자신이 속할상임위에대해 숙지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상임위 조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위원장 배분과 상임위 정수 조정문제.이가운데 상임위원장 배분은 원내 의석비율에 따라 나눈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16개 상임위 가운데 민주당이 7개, 한나라당 8개, 자민련이 1개를 차지할 것 같다. 그러나 국회의장 선출방법에 대한 여야협상 결과에 따라 변화가 예상된다.15대 국회 후반기인 현재 민주당이 5개,한나라당 8개,자민련이 3개의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총무들은 가능한 한 각당이 맡고 있는 상임위의 기득권을인정할 생각이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그러나 자민련이 맡고 있던 국방위와 행자위를 서로차지하려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상임위 정수조정안에서도 신경전은 엿보인다.민주당은 국방위 19명,행자위 23명 등 의원정수를 홀수로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은 국방 18명,행자 22명 등 짝수로 하자는 입장이다. 주요 상임위 정수에서도 홀수와 짝수로 나뉘고 있다.이는 가부동수일 경우안건이 부결된다는 점에서 민주당은 안건의 찬성률을 높이기 위해 홀수를,한나라당은 부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계산 때문이다.그러나 양당은 법사·정무·교육·과학정보통신·산자·건교위 등의 위원정수에서는 이견이 없어 합의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민련도 양당 틈새에서 나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위원정수는 홀수가 합리적이라며 민주당 편을 들고 있다.위원장의 캐스팅보트가 제도적으로허용되는 나라는 짝수로 편성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 처럼 허용되지 않는 나라는 홀수로 해야한다는 설명이다.건교위 정수는 다른 상임위와의 예산 편차를 감안,23∼4명이 아닌 27명이 타당하다는 등 입지 확대에도 주력하는 모습이다. 강동형기자 yunbin@.
  • [새정치, 새바람](5)당내 민주화

    4·13 총선 이후 민주당에서는 차기 지도부 선출을 둘러싼 물밑 신경전이치열하다. 오는 9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실시될 최고위원 경선을 겨냥해 당 중진들이너도나도 정지(整地)작업에 나서고 있다. 당헌상 임기 2년의 최고위원은 7인 이상,10인 이하로 두도록 돼 있다. 그중 7인은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비밀투표로 뽑고 3인 이하는 총재가 직능·계층 대표성 등을 고려,지명한다. 선출직 최고위원 가운데 총재가 당 대표를 지명하게 돼 있어 차기를 노리는중진들의 도전이 거셀 전망이다. 특히 대선 후보가 아닌 여당 지도부 경선은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당내에서는 총재가 일방적으로 지명한 지도부가 당을 이끄는 1인보스식 운영체제를 벗어나 하의상달식 당내 민주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전기(轉機)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경선 방식은 후보간 치열한 표 확보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대의원 한 사람이 2,3명의 이름을 연기명,최다득표 순으로 최고위원을 뽑는 방안이 실무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최고위원 경선에 나설 인사는 크게 두부류다.당선자는 정치적 발판을 더욱굳건히 다지기 위해,낙선자는 재기의 기회로 삼기 위해 경선 최고위원을 노린다. 최고위원 경선과 관련,당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이인제(李仁濟·3선)당무위원이다. 당 일각에서는 이번 총선과정에서 위상이 급부상한 이 당무위원이 내친 김에최고위원 경선에 출마,당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신중하다.차기 주자를 노리는 처지에 경선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역풍을 맞을 수 있다. 당내 견제도 염두에 두는 눈치다. 당선자 가운데 김원기(金元基·5선)고문,정대철(鄭大哲·5선)당무위원,한화갑(韓和甲·3선)·김근태(金槿泰·재선)지도위원 등도 경선 후보 1순위로 거론된다.영남권에서 석패한 김중권(金重權·3선)·노무현(盧武鉉·재선)지도위원도 유력한 후보군(群)이다. 경합지역에서 낙선한 4선의 조세형(趙世衡)·이종찬(李鍾^^)고문과 초선인장을병(張乙炳)지도위원 등도 최고위원 경선을 통해 재기를 모색할 가능성이있다. 당선자 중에는 5선의 조순형(趙舜衡)·김태식(金台植)당무위원,4선의 안동선(安東善)지도위원,이협(李協)·이해찬(李海瓚)·김충조(金忠兆)당무위원,박상천(朴相千)총무,정균환(鄭均桓)총재특보단장,3선의 김원길(金元吉)·장재식(張在植)당무위원,재야 출신 몫으로 초선의 이창복(李昌馥)지도위원 등이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른다. 박찬구기자 ckpark@
  • ‘선거혁명’ 젊은층이 나섰다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유권자들이 4·13총선의 적극 참여를 선언하고 나섰다.이들이 총선연대의 낙선운동에 공감,20∼30대 젊은층의 투표참여 운동에앞장서기로 결의함에 따라 지역감정 추방,부패정치인 퇴출 등 총선연대가 추진하는 선거혁명에 적잖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건국대 전북대 등 전국 57개 대학 총학생회와 단과대 대표 50여명은 12일 서울 건국대 학생회관에서 ‘2000년 총선 대학생 유권자 운동본부’ 발족식을 갖고 “총선연대와 뜻을 같이해 적극적으로 투표권을 행사,부패·무능 정치인과 총선연대가 발표한 공천반대 인사들을 낙선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젊은층의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학별·단과대별·동아리별로총선참여를 선언하는 릴레이 선언운동,부패·무능 정치인을 추방하기 위한버튼달기운동 등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정치인을 퇴출 최우선 대상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감시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이번 총선에서 투표권이 없는 저학년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무권자 권리선언운동’도 벌이로 했다. 총선연대 소속 청년단체인 ‘청년유권자 100만인 행동’도 이날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발족식을 갖고 젊은층의 표를 결집해 부패·무능 정치인을 퇴출시키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발족 선언문은 통해 “낙천·낙선운동에서 거둔 성과를 유권자의 승리로 연결시키려면 강력한 유권자 참여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면서 “청년유권자의 표로 부패·무능·지역감정 조장 정치인을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 직장,대학,노조,종교 및 여성단체 등 부문별·지역별 조직을 동원,총선 참여를 다짐하는 ‘젊은 유권자 100만명 서약’에 동참토록 할 계획이다.총선연대의 낙선운동을 돕기 위해 지역구별로 유권자 1,000명 모임을만들 복안도 세우고 있다. 총선연대는 지난 10일 공천무효확인 소송 및 공천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법원에 내면서 1단계 활동인 낙천운동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이날자로 출범 2개월을 맞은 총선연대는 오는 28일부터 낙선운동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통한 지역정치 추방에 전력투구할 방침이다. 총선연대 관계자들은 부패·무능·지역감정 조장 정치인의 퇴출 여부는 젊은층의 투표참여에 달린 것으로 보고 있다.20∼30대 젊은층이 전체 유권자의 57%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총선연대 청년부문 담당 김태식(金泰植)간사는 “총선연대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려면 젊은층의 투표 참여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두 단체의 출범은젊은층의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총선연대 청년유권자 100만인 행동’ 박재구(朴在九)공동집행위원장도 “젊은층의 투표율을 10%만 높이면 선거혁명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총선연대 여야40명 공천철회 요구

    총선연대는 21일 두차례에 걸쳐 발표한 공천반대 인사 명단에 포함됐으나여야 3당의 공천을 받은 40명을 공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공천무효 확인 소송을 내기로 하는 등 공천철회운동에 돌입했다. 총선연대가 이날 공개한 40명은 민주당 12명,한나라당 18명,자민련 10명이다. 총선연대는 “여야 3당의 공천 결과는 국민들의 기대를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면서 “전담 소송팀을 구성,공천무효 확인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해당지역의 공천자에 대한 소송 원고 모집운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선연대는 이번 주 소송 원고 모집을 마무리짓고 다음 주부터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박원순(朴元淳)상임집행위원장은 “헌법이 보장한 선거권과 민주적 공천절차 등을 규정한 정당법 31조 위반 등을 걸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면서 “소송의 원고는 지역구 당원은 물론 일반 유권자들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연대는 각 정당 사무총장에게 공천기준과 절차,공천심사위원회의 활동 방식,공천 신청자가 제출한 자료,공천신청자 평가표,비공개 공천신청자명단,정당 및 공천심사위원회의 여론조사 결과 등 공천 관련 자료의 공개를요청했다. 총선연대가 공개한 공천철회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손세일 김운환 서석재 이성호 김태식 박상천 김봉호 권정달 엄삼탁 이용희이종찬 정대철(이상 민주당) 박성범 김중위 박관용 김무성 정형근 박종웅 김태호 함종한 신경식 이상배 김광원 김종하 하순봉 김기춘 나오연 이강두 김만제 이상재(이상 한나라당) 노승우 김동주 박철언 차수명 이태섭 이건개 김범명 김현욱 이길범 허문도(이상 자민련)장택동 이랑기자 taecks@
  • 시민단체 반응/ 민주당 공천발표 실망

    총선연대와 경실련은 17일 민주당이 4·13 총선 공천자를 발표하자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총선연대의 1,2차 공천반대 인사에 포함됐던 민주당 현역의원 15명 가운데권정달(權正達)·김봉호(金琫鎬)·김운환·박상천(朴相千)·서석재(徐錫宰)·손세일(孫世一)·이성호(李聖浩)·김태식(金台植)의원 등 8명(53.3%)이 공천을 받았다. 7명(46.7%)의 의원만이 탈락했다.공천반대 인사명단 발표 뒤 불출마를 선언해 명단에서 빠진 국창근·권노갑(權魯甲)·김진배(金珍培)의원 등 3명까지포함하면 현역의원 18명 가운데 10명(55.5%)을 교체시킨 셈이다. 비현역 의원 중에서도 공천반대 명단에 올랐던 정대철(鄭大哲)·이종찬(李鍾贊)·이용희(李龍熙)·엄삼탁(嚴三鐸)씨 등 당 중진들도 대부분 공천을 받았다. 총선연대 박원순(朴元淳)상임집행위원장은 “민주당 지도부의 노력이 미약했고 당초 약속을 어겼다”면서 “당선 가능성과 현지 여론을 중심으로 한밀실 결정에 대해 낙선운동으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張元)대변인도 “원래의도했던 것과 동떨어진 결과”라면서 “국민과 함께 강도 높은 낙천·낙선운동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경실련도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공천은 절차와 내용에서 정치개혁 의지를 제대로 수용하지 않고 공천혁명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저버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실련은 “잘못된 공천에 대한 유권자의 심판이 가능하도록 후보자 정보공개운동을 충실하게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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