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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유연성 말레이오픈 준우승

    ‘셔틀콕’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올 시즌 국제대회 첫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세계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5 말레이시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 8위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 조(인도네시아)와 막판 듀스 접전 끝에 1-2(21-14 15-21 21-23)로 역전패했다. 올해 출전한 첫 국제대회였던 지난달 전영오픈에서 32강 탈락의 수모를 당했던 이용대-유연성은 이번 대회 우승 꿈을 부풀렸으나 아흐산-세티아완을 넘지 못했다. 아흐산-세티아완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남복 결승에서 이용대-유연성에게 패배를 안긴 숙적이다. 이날 결승에서 이-유 조는 첫 세트를 21-14로 따내며 기선을 잡았지만 2세트를 내준 뒤 마지막 3세트 듀스에서 21-20으로 앞섰으나 아쉽게 상대 뒷심에 밀렸다. 여자복식 결승에 나선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KGC인삼공사)은 뤄잉-뤄위(중국)에게 0-2(18-21 9-21)로 져 준우승했다. 이용대-유연성, 장예나-정경은 등 배드민턴 대표팀은 7일부터 싱가포르 슈퍼시리즈에 출전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현대차 삼성동 한전부지 땅값 32% 올랐다

    현대차 삼성동 한전부지 땅값 32% 올랐다

    올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4.1%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를 24일 발표했다. 올해 상승률은 글로벌 경제위기 직전인 2008년 9.6% 오른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기록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2009년 1.4% 떨어진 이후 6년 연속 상승했다. 각종 부동산 개발과 공공기관이 새로 들어선 지역의 땅값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세종시는 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로 15.5% 상승, 시·도별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인천은 2.4% 상승하는 데 그쳤다. 시·군·구별 상승률은 전남 나주가 한국전력 등 공기업 이전의 영향을 받아 26.96% 올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북 예천도 도청 이전과 인구 유입 증가로 15.41% 상승했다. 울산 동구도 울산대교 건설, 방어택지지구개발 등으로 12.64% 올랐다. 서울에서는 가로수길이 있는 강남 신사동(15.5%), 경리단길이 있는 용산 이태원(10.2%) 등 상권이 활발하게 움직인 곳의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는 중심상업지역 침체 등으로 유일하게 0.04% 하락했다. 고양시 일산서구·일산동구, 경기 양주, 전남 목포 등은 상승률이 1%대 미만에 그쳤다. 관심 지역 가운데 서울 삼성동 옛 한전 부지 땅은 ㎡당 2580만원으로 전년(1948만원) 대비 32.4% 뛰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4.1% 상승했지만 현대차그룹이 감정가의 3배가 넘는 고액에 낙찰받으면서 공시지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 땅은 전체 면적의 96%가 주거지역이란 점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될 경우 훨씬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독도는 2006년 이후 관광이 허용되고 접안시설이 설치되면서 꾸준히 오르기 시작, 올해에도 20.64% 상승했다. 표준지 가운데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상가 토지로 ㎡당 8070만원으로 평가됐다. 지난해(㎡당 7700만원)보다 4.8% 상승했다. 가장 싼 땅은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임야로 ㎡당 145원으로 조사됐다. 권대철 토지정책관은 “지난해 토지 거래가 증가하면서 실제 땅값이 2.0% 정도 올랐고, 지역 간 공시지가 편차를 줄이고 시세 반영률 상향 조정 반영 등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3178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된다.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시·군·구 민원실에서 다음달 27일까지 열람, 이의신청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5월 말 공시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경남북 6곳 기초 자치단체장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건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는 남부내륙철도 노선 구간 경남북 6곳 기초 자치단체장이 5일 정부에 철도 조기 건설을 건의했다. 경남 진주·통영·거제시와 합천군, 경북 김천시, 고령군의 시장·군수는 이날 김천시 한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전라선 복선전철과 원주~강릉선 철도사업, KTX 호남선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BC(비용대비 편익)가 낮았음에도 국토균형발전이란 명목으로 추진되고 있듯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장·군수들은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방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가 낮게 나올 수밖에 없어 해법을 찾기 위해 나서겠다고 한 약속에 따라 해법을 빨리 찾아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합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이슈&이슈]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될까

    [이슈&이슈]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될까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남부내륙철도는 철도망이 없는 경북 김천~경남 진주~거제 구간을 잇는 새로운 철도 노선이다. 김천에서 경북 성주~고령~경남 합천~의령~진주를 거쳐 고성~통영을 지나 거제까지 이어진다. 단·복선 전철로 길이 170.9㎞다. 예상 사업비는 5조 7864억여원이다. 남부내륙철도는 박정희 전 대통령 때 ‘김삼선’(金三線)이란 이름으로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포함돼 기공식을 하고 착공까지 했던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다. 김천시~진주시~삼천포시(현 사천시)를 잇는 김삼선 철도는 90억원을 들여 1976년 완공할 계획이었다. 1966년 11월 9, 10일 김천과 진주에서 박 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하고 공사를 시작했으나 사업비 조달 등의 문제로 착공 1년 뒤 공정률 0.6%에서 중단됐다. 그 뒤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경남북 지역의 줄기찬 건의에 따라 2011년 4월 국토교통부가 확정, 고시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후반기(2016~2020년) 착수 사업으로 포함됐다. 50여년 만에 다시 추진된 것이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대선 공약에도 반영됐다. 기획재정부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을 2013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했다. 남부내륙철도 통과 지역 지자체와 주민, 국회의원 등은 남부내륙철도는 낙후된 남부내륙 지역의 성장,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하루빨리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후반기 사업으로 돼 있는 것을 전반기 착수 사업으로 당겨 올해 안에 착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업 조기 착수 여부는 다음달로 예정된 예비타당성 2차 중간 점검 회의 때 비용에 대한 편익비율(BC)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렸다. 앞서 지난해 8월 열린 예비타당성 조사 1차 점검 회의에서 BC가 0.5로 나와 사업 조기 추진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BC는 1 이상이 돼야 사업 타당성이 있다. 지역 국회의원과 경남북도는 기재부와 국토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 등을 잇달아 열어 예비타당성 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사 항목 수정, 보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과 12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경남북도와 국회의원들은 KDI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면서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반영한 반면 새로운 편익은 반영하지 않았다고 따졌다. 조사도 2007년 기준 자료를 토대로 진행하는 등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BC가 낮게 나왔다고 반박했다.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서울~김천 구간 철도 이용 편익이 누락됐고, 진주·사천 국가항공산업단지와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지정을 비롯해 철도 노선 주변 지역 개발 계획, 지역 관광 수요 등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군현(통영·고성) 새누리당 의원은 “기재부가 의도적으로 사업 진행을 늦추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남부내륙철도는 국가 균형 발전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올해 반드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이철우(김천) 의원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보면 어떻게든 사업을 못 하게 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대통령 공약 사업인 만큼 비용을 줄이고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찾고 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와 남부내륙철도가 지나가는 지자체 의회 등도 잘못된 예비타당성 조사를 따지며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달 8일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해 청와대와 기재부, 국토부, KDI 등에 보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BC가 전라선 복선은 0.14, 원주~강릉선은 0.29, KTX 호남선은 0.49로 나왔지만 추진됐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BC가 낮다는 이유로 정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늦춰선 안 되고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조기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영시의회도 지난달 18일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해 기재부와 국토부 등에 전달했다. 앞서 경남북도와 남부내륙철도 구간 지자체장, 지역 국회의원 등 18명은 지난해 9월 17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에게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건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남부내륙철도는 국가재정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사업에 포함시켜 예비타당성 제외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건의도 했다. 당시 최 장관은 권민호 거제시장과 국회의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지방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가 낮게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해법을 찾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조기 착수 사업으로 확정되면 곧바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국토부)과 기본 및 실시설계(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진행된다. 경남도는 설계 완료까지는 2~3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기 사업으로 확정돼 올해 착수되더라도 실제 공사는 2016~2017년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천~거제를 잇는 남부내륙 고속철도가 건설되면 서울과 진주는 현재 3시간 30분에서 2시간 10분대, 서울에서 통영·거제는 2시간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 서울~창원 사이 고속철도 이용 시간도 현재 3시간 5분 걸리는 밀양~대구 노선 쪽을 이용하는 것보다 27분 줄어들어 인구 100만인 창원시를 비롯한 경남 중부권과 수도권 사이 교통도 지금보다 훨씬 편리해진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증가하는 소비자 피해, 포장이사 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은?

    증가하는 소비자 피해, 포장이사 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은?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포장이사 서비스가 대중화됐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다. 이를 겨냥한 불법업체들이 기승을 부리는 실정. 이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서비스 이용 시 업체 선택에 대한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 겨울 이사시즌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부쩍 늘고 있다. 반짝 특수를 노려 한몫 챙기려는 일부 업체들의 횡포와 폭리 문제가 서비스 부실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진 것이다. 더욱이 각종 피해 발생 시 적절한 보상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그 피해가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이삿짐센터를 이용한 소비자들 중 약 70% 이상이 이사진행에서 발생한 분실 및 파손에 관한 피해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업체를 선정해 각각의 조건들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예스맨24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를 막으려면 이사에 따른 옵션 사항이나 진행 사항을 체크해야 한다”며 “무엇보다는 공신력 있는 이삿짐센터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인터넷에 ‘포장이사업체 추천’, ‘합리적인 포장이사’ 등을 검색만 해봐도 무수한 광고성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어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포장이사 업체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과대광고 글을 신뢰하거나 할인쿠폰 등을 미끼로 저렴한 가격과 비용을 어필하는 업체를 선정할 경우 투명한 이사비용견적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업체의 공신력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허가된 관허업체 여부, 피해보상제도 가입 여부 등의 실제적인 시스템 등을 두루 살펴보는 것이 권장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선정해둔 몇몇 업체에 대해 해당 사이트에 직접 방문해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이사후기를 확인하는 것은 실제적인 이사서비스를 파악하고 업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업계관계자는 포장이사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손 없는 날 이사, 주말이사를 피해 주변에서 이사를 진행해본 지인들의 추천을 받는 이사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이사 전 일반이사, 포장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전 등 다양한 종류에 따라 이에 맞는 서비스를 염두하고 업체를 선정하면 가격 비교에도 수월하다. 이 외에도 포장이사견적을 무료로 진행하는 업체의 경우 기본적인 이삿짐에 대한 상담을 받은 후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포장이사 서비스는 최근 1인 가족이 증가하면서 과거 단순히 짐을 옮겨주던 이사에서 오늘날 이사 후 생활까지 케어해주는 토탈 서비스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형이사나 이삿짐보관을 하는 보관이사도 등장하는 분위기다. 예스맨24 관계자는 “기업이사나 공장이전을 위해 포장이사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해당 업체의 이삿짐보관창고의 보유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며 “기업이전을 위해서는 사무실 이사팀이 따로 있는지를 확인한 후 견적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예스맨24(www.ysman.kr)는 관허업체로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저렴한 포장이사비용견적과 트렌드에 걸맞은 이사짐보관 비용 및 사무실이사비용을 제안해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예스맨24는 서울 전 지역 이삿짐센터(강동구포장이사, 송파구포장이사, 강남구포장이사, 서초구포장이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구로구,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노원구 등등)은 물론 전국이삿짐센터(인천시포장이사, 부천시포장이사, 일산포장이사, 수원시포장이사, 구리시, 남양주시, 하남시, 용인시, 광주시, 성남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평택시, 오산시, 천안시포장이사, 대전시포장이사, 대구시포장이사, 김천시, 구미시, 울산시포장이사, 경주시, 포항시, 부산시포장이사, 김해시포장이사, 마산시, 진해시, 제주시, 서귀포시)등등 전국지역에서 서비스한다. 포장이사 문의 : 1599-8432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교통안전공단 - 찾아가요, 방방곡곡 무상 자동차검사 서비스

    [사회공헌 특집] 교통안전공단 - 찾아가요, 방방곡곡 무상 자동차검사 서비스

    교통안전공단은 섬이나 깊은 산골에 위치한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동식 검사기기는 공단이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장비다. 대형화물자동차에 자동차검사가 가능한 특수검사기기를 설치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이동, 자동차검사 및 자동차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0년 11월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서 발대식을 열고 해마다 약 170회, 7000여대의 자동차에 대한 정기검사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벌였다. 공단에 따르면 산골이나 외딴섬은 농사에 꼭 필요한 농기계, 트럭 등의 정비가 어려워 안전 관리가 매우 미흡한 상태다. 야간에 가로등도 없는 길을 익숙한 길이라며 후부반사판 등도 달지 않고 달려 사고도 많이 났다.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를 비롯해 경북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 전남 신안군 자은도 등의 산간 및 도서지역을 방문해 차량 무상점검 및 후부반사판 부착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9월 추석에는 천안휴게소에서 자동차검사는 물론 타이어 공기압, 워셔액 보충 등 차량 무상점검을 벌였다. 공단은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 중 DMB 시청·휴대전화 사용 안 하기 등 교통 문화 개선 캠페인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 일손 돕기, 장애인 종합복지관 직업훈련 보조 활동 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국민 소재’ 나일론 첫 생산…섬유계 선구자

    ‘국민 소재’ 나일론 첫 생산…섬유계 선구자

    국내 섬유의 종가로 불리는 코오롱그룹을 세운 주역인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2세. 이 명예회장은 1922년 경북 영일군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2년 수료하고 부친인 이원만 코오롱 창업주를 도와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선대회장이 1937년 일본 오사카에서 아사히피복회사를 설립할 당시 15세였던 이 명예회장은 부친 덕에 섬유사업과 인연을 맺었다. 1945년 해방 뒤 아버지와 귀국해 대구에 경북기업주식회사를 세웠다. 1957년 4월에는 부친과 함께 ‘한국나이롱주식회사’를 창립, 국내 최초로 나일론사를 생산해 한국 섬유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모두가 가난하던 시절 질기고 오래가는 기초 생활소재인 나일론의 국내 첫 양산은 당시 한국 의류사의 큰 사건이었다. 설립 20주년이 되던 1977년 코오롱그룹 회장으로 취임해 한국나일론을 한국포리에스텔과 합병하면서 상호를 ‘코오롱’(KOLON)으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코오롱이라는 지금의 사명은 코리아 나일론(KOREA NYLON)에서 나왔다. 고인이 취임한 이후 코오롱은 1980년대 필름·산업자재, 1990년대에는 초극세사를 이용한 첨단 섬유제품, 1990년대 초반에는 제2이동통신사업 등에 진출했다. 그는 ‘경제계의 어른’이기도 했다. 1982~96년 초까지 15년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1983년부터 3년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1982년 금탑산업훈장을, 1992년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의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기업인으로서는 최초로 받았다. 스포츠에 대한 애정도 각별했다. 대한농구협회장과 대한골프협회장, 2002 한·일월드컵대회조직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와 황영기와 이봉주가 소속된 코오롱마라톤팀 등을 창설해 한국 마라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고인은 1995년 12월 회사 경영을 외아들인 이웅열 회장에게 물려줬다. 퇴임 이후에는 그림 그리기에 몰두했다. 2009년에는 미수전을 열었다. 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다. 김영삼·이명박 전 대통령 등이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승연 한화 회장 등 재계와 금융계 인사들이 이날 빈소를 찾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경총 등 경제단체도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 고인은 1945년 신덕진(2010년 작고)씨와 결혼해 1남 5녀를 뒀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 장지는 경북 김천시 봉산면 금릉공원묘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이용대-유연성, 덴마크오픈 男배드민턴 복식 준우승…중국에 0-2 패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2연패에 실패했다. 이용대-유연성은 20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장난-푸하이펑(중국)에게 0-2(13-21 23-25)로 져 준우승했다. 둘은 지난해 국가대표 남자복식 파트너로 결정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슈퍼시리즈급 대회에서 여러 번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까지 꿰찼다. 그러나 8월 세계개인선수권대회와 9월 인천 아시안게임, 이번 대회까지 최근 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잇달아 고비를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결승에서 이용대-유연성은 1세트 초반 5-5에서 내리 석 점을 내준 이후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13-21로 졌다. 2세트에서는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23-23 듀스 상황에서 2연속 실점하며 금메달을 내주고 말았다.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손완호(김천시청)도 세계랭킹 2위이자 올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천룽(중국)에게 0-2(19-21 22-24)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완호는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첫 주자로 나서 천룽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으나 이후 아시안게임 남자단식 8강전과 이번 결승전에서는 천룽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중국은 이번 대회 남자복식과 남자단식 외에도 여자단식(리쉐루이), 여자복식(왕샤올리-위양), 혼합복식(쉬천-마진)까지 전 종목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천 공장 폭발사고로 10여명 부상당해…김천 개령면 공장 폭발사고 진화 중(속보)

    김천 공장 폭발사고로 10여명 부상당해…김천 개령면 공장 폭발사고 진화 중(속보)

    ‘김천 공장 폭발사고’ 김천 공장 폭발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이 부상당했다. 23일 오전 11시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약 10명이 부상당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천공장 폭발사고 10여명 부상…페인트공장서 불길 “사고 원인은?”

    김천공장 폭발사고 10여명 부상…페인트공장서 불길 “사고 원인은?”

    ‘김천 공장 폭발사고’ 김천 공장 폭발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이 부상당했다. 23일 오전 11시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약 10명이 부상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작업에 나선 끝에 불길은 30분만에 진화됐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원인은 파악할 수 없다. 공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목격자와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천 공장 폭발사고로 10여명 부상당해…김천 미등록 페인트 공장 폭발

    김천 공장 폭발사고로 10여명 부상당해…김천 미등록 페인트 공장 폭발

    ‘김천 공장 폭발사고’ 김천 공장 폭발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이 부상당했다. 23일 오전 11시쯤 김천시 개령면 남전리의 한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학차, 펌프차 등을 동원해 30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사고로 직원 2명이 중상을 입었고 10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450㎡ 크기의 조립식 공장이 모두 불에 탔다. 김천시는 이 공장이 지난 5월 건축 승인이 났으나 아직 공장 등록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너를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셔틀콕 男단체, AG 9연속 메달 확보

    셔틀콕 男단체, AG 9연속 메달 확보

    한국 남자 ‘셔틀콕’이 숙적 일본을 꺾고 9회 연속 단체전 메달을 확보했다. 여자는 8년 만에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1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 8강전에서 일본에 3-2의 진땀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로써 한국 남자는 1982년 뉴델리 대회부터 9회 연속 메달을 확정, 12년 만의 정상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격파한 타이완과 22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과의 대결은 예상대로 힘겨웠다. ‘셔틀콕 황제’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올해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를 제패한 강호다. 한국은 이날 첫 경기 단식에 나선 손완호(국군체육부대)가 다고 겐이치를 2-1로 격파, 기선을 잡았다. 이어 복식 세계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엔도 히로유키-하야카와 겐이치(세계 4위)를 2-1로 눌러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단식 이동근(요넥스)과 복식 고성현(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이 내리 져 2-2 동률을 허용했다. 하지만 단체전 ‘승부수’로 대표팀에 복귀한 베테랑 이현일(새마을금고)이 우에다 다쿠마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는 저력을 발휘했다. 여자 단체 4강전에서 한국은 복병 인도를 3-1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이 단체전 결승에 나간 것은 8년 만이다. 한국은 첫 단식 성지현(새마을금고)이 졌지만 배연주(인삼공사)가 벤카타 신두 푸사를라를 2-1로 꺾었다. 다음 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장예나(김천시청)가 이겨 균형을 깬 뒤 단식 김효민(한국체대)이 승리해 결승 티켓을 쥐었다. 한국은 22일 최강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한국 배드민턴 세계무대 제패

    한국 배드민턴 세계무대 제패

    고성현(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이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조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을 제치고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첫 정상에 섰다. 세계랭킹 10위 고성현-신백철은 3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이용대-유연성을 2-1(22-20 21-23 21-18)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둘은 지난해 10월부터 국가대표 남자복식조로 함께 나선 이후 처음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 4강전에서 김사랑의 목 통증으로 고성현-신백철에게 기권패한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세계랭킹 6위)이 공동 3위에 올라 한국은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한 종목 1~3위를 모두 차지하는 성과도 거뒀다. 지난해 9월까지 고성현은 이용대, 신백철은 유연성과 각각 호흡을 맞추다가 파트너가 교체된 이후 같은 해 11월 전주에서 열린 코리아 그랑프리골드에서 준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그러나 이날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을 물리치고 종목별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앞으로 대표팀 내 무한 경쟁을 예고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자두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자두

    앤서니 밍겔라 감독의 1996년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주인공인 탐험가 알마시(랄프 파인즈 분)는 심한 화상으로 말도 잘 못할 정도다. 하지만 간호사 한나(줄리엣 비노쉬 분)가 입에 넣어준 새콤달콤한 자두를 물고 ‘플럼(plum)… 플럼’이라고 속삭이며 닫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해 주는 자두만의 매력 덕분이다. 자두는 현재 전 세계에 30여종 2000여개 이상의 품종이 있다. 이 중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것은 동양계와 유럽계 등 2종뿐이다. 전지혜 농촌진흥청 과수과 농업연구관(문의 douzirl@seoul.co.kr) 동양계 자두는 중국 양쯔강 유역을 시원지(始源地)로 하는 종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추위에 견디는 특성이 강하다. 유럽계 자두는 코카서스 산맥이 시원지로 추정된다. 대부분 생과일보다 말린 과일로 섭취된다. ●사과·포도 열량의 3분의1뿐 자두는 플럼과 ‘프룬’(prune)이라는 두 가지 영문으로 쓰인다. 동북아에 주로 분포하는 동양계 자두를 플럼이라고 하고, 당 함량이 상당히 높아 과일 모양이 손상되지 않고 건조될 수 있는 유럽계 자두를 통틀어 프룬이라 한다. 자두는 세계적으로 면적 253만㏊, 생산량 1070만t 중 56%가 중국에서 생산된다. 루마니아와 세르비아, 칠레, 터키 등도 주요 생산국이다. 상위 5개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70% 수준을 재배한다. 특히 루마니아는 생산량의 75%를 추커라는 브랜디의 원료로 쓴다. 추커는 와인이나 샴페인 등을 대신해 애용되는 루마니아의 전통주다. 주요 수출국인 스페인은 한 해 생산량의 48%, 칠레는 34%, 미국은 25% 이상을 수출한다. 세계 최대 자두 수입국은 러시아로 자국에서 한 해 13만t 정도를 생산하지만 국내 소비량을 감당하지 못해 7만t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 ●경북 김천서 전국 생산량 58% 수확 우리나라에서 자두는 2012년 기준 전체 과일 생산액의 2.5%에 불과하다. 지난해에 5656㏊에서 5만 6000t이 생산됐다. 전국 생산량의 58%가 경북에서 나는데 자두 생산 1번지는 경북 김천시이다. 김천시는 개화기의 평균 기온이 높고 다른 지역에 비해 7일 정도 과일이 빨리 익는 데다 토양도 기름진 편이어서 우수한 품질의 자두를 생산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포장 상자 단위를 5㎏으로 바꾸는 등 지역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도 이뤄지고 있다. 자두는 늦봄에서 초여름까지가 제철인 과일이다. 그 시기에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중요하다. 크지 않은 과일에 비해 먹을 수 있는 부위는 많은 편이고, 껍질째 먹기 때문에 폴리페놀 등의 기능성 물질 섭취에 유리하다. 적당한 신맛과 단맛의 조화로 열량은 낮고 유기산은 풍부하다. 같은 무게의 사과나 포도, 배 등에 비해 열량이 3분의1 정도에 불과하면서도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과일 특유의 향이 풍부하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암세포 성장 억제… 심장병 예방 미국 농업연구청 연구에 따르면 자두는 폴리페놀과 식이섬유, 비타민,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우며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여기에 비타민A·C가 많아 야맹증과 피부 미용에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을 뿐 아니라 철분의 함유량도 높아 빈혈 방지에 효능이 상당하다.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암세포와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 심장 합병증 예방과 천식, 골절, 류머티즘 관절염 증세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쥐 암컷에게 말린 자두를 섭취하게 한 결과 골밀도가 현저하게 증가했다고 보고됐다. 미국에서는 폐경기 이후의 여성을 대상으로 자두의 골밀도 향상 효과가 연구되고 있다. ●말리면 비타민A 3배로 늘어 자두가 갖는 또 하나의 강점은 가공용으로도 훌륭한 맛과 다양한 모양으로의 변신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다. 향기가 뛰어난 데다가 당도도 높은 편이라 술과 음료, 절임 등의 다른 모양으로 가공해도 특유의 매력이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건자두는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A가 3배 이상 증가해 눈에 매우 좋고, 풍부한 칼륨 성분의 영향으로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류, 잼, 술, 음료 등으로의 활용도도 높다. 자두의 숨겨진 가능성은 자두가 복숭아, 살구, 매실 등과 서로 교잡이 가능해 새로운 맛과 모양을 가진 꽃, 나무, 과일 등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과 호주 등에서는 이러한 교잡종들이 새로운 과일로 자리매김해서 새로운 과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역시 자두와 살구의 맛을 동시에 갖는 교잡종인 ‘플럼코트’ 과종을 개발하고 새로운 품종을 보급하고 있다. 앞으로 1~2년 안에 자두와 살구의 맛을 동시에 갖는 플럼코트 과일들이 국내 소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자두의 옛말은 오얏이다. 고야(충북, 강원), 놀(함북), 애아치(경남), 오얏(경남·북, 충남·북, 강원), 왜지(함남·북, 평남·북, 황해), 자도(전북), 추리(경북, 전북), 풍개(경남·북), 깨끼(경북) 등 35종의 방언이 있는 우리와 매우 친숙한 과일이다. ●오얏나무 베어도 오얏(李)씨 왕조가 자두나무는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에서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에 복숭아꽃과 자두꽃이 언급된 문장이 발견될 정도다. 자두는 조선 건국과 대한제국의 상징으로도 쓰였다. 신라 말 승려 도선국사는 ‘500년 뒤 오얏(李) 성씨 왕조가 들어서리라’라는 조선 건국을 예언(도선비기)했다. 이에 따라 위협을 느낀 고려 왕조는 고려 중엽 이후 한양에 오얏나무를 잔뜩 심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베어버리는 것을 반복해 왕이 나올 기운을 다스렸다. 그러나 고려 왕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392년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조선을 건국해 오얏 성씨(李)의 왕조가 들어섰다. ●고려가 오얏나무 베던 곳… 번동 서울 일부 지명에도 자두의 흔적이 남아있다. 고려 조정은 ‘이씨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돌자 지금의 번동 일대에 오얏나무를 베어 버리는 벌리사(伐李使)를 파견하고 그곳을 ‘벌리’(伐李)라고 칭했다. 이후 지역 이름이 한자로 ‘번리’(樊里), ‘번동’(樊洞)으로 바뀌면서 오늘날 서울시 도봉구 번동의 기원이 됐다. ●고종, 자두꽃을 국장으로 사용 고종은 자두꽃을 대한제국 국장으로 삼아 사용했다. 국내 최초로 발행된 우표에는 자두꽃 무늬가 들어가 있어 ‘이화(李花) 우표’라고 불리었다. 대한제국의 황실 의복과 용품 등은 물론 창덕궁, 덕수궁 등에 자두꽃 무늬를 넣은 건축물 등이 있다. ●시가에선 자두나무=믿을 만한 인재 옛 시가에서 자두나무는 믿을 만한 인재, 꼿꼿한 선비의 마음가짐 등을 묘사하는 데 쓰였다. 고사성어인 ‘도리만천하’(桃李滿天下)는 ‘세상에 믿을 만한 자기 사람이 가득 찼다’는 뜻이다. 실세를 뜻할 때도 자두나무 등이 인용되기도 한다.
  • 권익위 ‘이동신문고’ 경북 순회

    각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서 민원을 해결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가 오는 25일 경북지역 방문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감한다. 권익위는 25일 경북 구미시청, 26일 김천시청, 27일 상주시보건소를 찾아가 이동신문고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전문 조사관·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해소해 주는 지역 현장의 고충 상담 제도다. 상담반은 사회복지, 재정세무, 복지노동, 주택건축 등 10개 분야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상담에서는 행정심판 접수 상담과 공공 분야 예산 낭비 및 각종 부패 행위에 대한 신고, 국민 건강·안전·환경·소비자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공익 침해 신고 접수도 병행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을 개인·기업 후원과 연계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복지 분야 상담사도 함께 참여한다. 권익위는 구미시에선 경부선 철도 상미구교 통로박스를 확장해 달라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천시에서는 중소기업 고충 해소를 위해 김천 대광농공단지를 찾아가 입주 기업인과 간담회를 한다. 경북 성주·군위·의성·예천군, 문경시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동신문고가 열리는 가까운 지역을 방문하면 누구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유명 아파트 이름 붙인 오피스텔 인기

    유명 아파트 이름 붙인 오피스텔 인기

    래미안,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등 각 건설사의 대표 브랜드를 이름 붙인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형님의 후광에 아우가 덕을 보는 격으로 브랜드 이미지로 오피스텔 가치가 덩달아 높아지면서 여타 오피스텔에 비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경북 김천시 혁신도시 내 17-0블록에서 한신공영의 아파트 브랜드인 ‘한신 휴플러스’를 딴 ‘김천혁신도시 한신휴시티’를 이달 분양할 계획이다. 이 오피스텔은 KTX 김천역이 근처에 있고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돼 투자 수요도 좋은 편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서 푸르지오 브랜드명을 붙인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2차’를 분양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서 아파트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를 사용한 ‘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을 붙인 ‘래미안 용산 SI’ 오피스텔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3구역에서 다음 달 분양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이 2001년 래미안 브랜드를 만들어낸 이후 처음으로 래미안의 이름을 건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것이라 부동산 시장의 기대가 높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의 지상 5층~19층에 배치된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만 줄었을뿐 함께 분양될 주상복합 아파트인 ‘래미안 용산’ 못지않게 특화된 설계로 지어진다. 이처럼 아파트 고유 브랜드를 사용한 오피스텔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이미지 효과 때문이다.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름 붙이기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이 투자 대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좀 더 상품가치가 높은 브랜드 오피스텔이 선호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의 브랜드를 사용해 지난해 11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분양 시작한 지 5일 만에 모든 물량이 계약 마감됐다. 반면 올 초 분양한 마곡지구 내 다른 오피스텔 물량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김천혁신도시’ 골드클래스 아파트, 신규 분양 열기 뜨거워

    ‘김천혁신도시’ 골드클래스 아파트, 신규 분양 열기 뜨거워

    최근 주택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역세권에 위치한 중소형 아파트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교통은 물론 역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생활 기반 시설들이 편리한 생활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광역 교통망과 함께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각광 받고 있는 ‘김천혁신도시’ 내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의 경우, 주거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높아 실제 거주 목적의 실수요층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천혁신도시의 가장 큰 이점은 역시 ‘사통팔달’의 교통. 영남은 물론 충남지역까지 접근이 용이해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손꼽히던 김천시는 전국 10개 지역에 조성되는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 역사를 유치하는 한편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와도 바로 이어져 전국 어디라도 1시간 대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확정한 것 역시 김천혁신도시의 손꼽히는 호재로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해 기상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의 기관이 이미 입주하거나 입주할 예정이며 해당 기관의 연관 기업까지 이전을 마치게 되면 1만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김천혁신도시 중소형 평형대의 아파트 분양 현장에는 실수요층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6월 중순 분양을 앞둔 김천혁신도시 골드클래스의 경우, 73㎡와 75㎡, 84㎡, 102㎡ 등 중소형과 중대형을 아우르는 다양한 평형 구성으로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김천혁신도시의 아파트를 찾는 입주 예정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평형 구성과 함께 김천혁신도시 골드클래스는 KTX 김천(구미)역과 가장 가깝고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입점 예정인 중심상업시설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김천혁신도시 내 아파트 중에서도 으뜸가는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율곡천 수변공원과 생태교통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인 중앙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평이다. 우수한 시공력을 자랑하는 골드클래스㈜의 명성 또한 김천혁신도시 골드클래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골드클래스는 제8대 광주‧전남주택협회 회장인 박철홍 대표이사가 이끄는 호남 지역 대표 중견건설업체로 보광건설(주), 세종종합건설(주), 세종건설(주), 수범건설(주) 등의 다양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꾸준히 아파트 건설 사업을 전개, 서민 주택 활성화 및 주택 품질 개선에 이바지하며 순천 오천지구와 시흥 배곧, 울산 우정혁신도시, 세종시, 인천 청라지구 등 사업 현장에서 크게 호평 받은바 있다. 이처럼 김천혁신도시 골드클래스는 다양한 평형대에 기반한 두터운 수요층과 뛰어난 입지에 우수한 시공력까지 더해지며 김천혁신도시 내 아파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골드클래스는 6월20일 분양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5576)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하프타임] 이용대-유연성, 일본 오픈 8강 진출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12일 도쿄에서 열린 2014 일본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알벤트 율리안토 찬드라(인도네시아)-이케다 신타로(일본)를 2-0(21-13 21-11)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 복식은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이 푼록얀-차우호이와(홍콩)를 2-0(21-13 21-13)으로 물리쳤고,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도 16강을 통과했다.
  • [하프타임]

    여자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8강 진출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 단체선수권대회(3단식 2복식) 조별리그 X조 2차전에서 호주를 5-0으로 완파하고 2연승, 8강에 올랐다. 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는 성지현(새마을금고)이 단식,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공항공사)이 복식, 배연주(인삼공사)가 단식에서 내리 이겼다. KBL 차기 총재 후보에 김영기·김인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 센터 6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김영기(78) KBL 고문과 김인규(64) KBS 전 사장 등 2명을 차기 총재 후보로 결정했다. 차기 총재는 2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선출된다. 10개 구단 가운데 3분의2 이상의 지지를 얻는 사람이 차기 총재가 된다. 도로공사 베테랑 이효희·정대영 영입 여자프로배구 도로공사가 지난 시즌 소속팀을 각각 정규리그와 챔프전 우승으로 이끈 베테랑 이효희(34)와 정대영(33)을 영입했다. 이효희와는 연봉 2억원에, 정대영과는 1억 8000만원에 계약했다고 20일 발표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이효희는 ‘연봉퀸’ 양효진(현대건설·2억 5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됐다. 러 대표 사용 의혹 ‘크세논’ 금지약물 지정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크세논 가스와 아르곤 가스를 금지 약물 목록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팀이 크세논 가스를 흡입해 지구력이 중요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우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을 반영했다. 90일의 유예기간이 끝나면 발효된다.
  • 도핑 소동에 ‘스매싱’ 돌아온 이용대 첫 승

    도핑 소동에 ‘스매싱’ 돌아온 이용대 첫 승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삼성전기)가 자격정지 징계가 철회된 이후 국가대표팀에 복귀해 치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용대는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8회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C조 1차전에 유연성(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출전, 한국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미하엘 푹스-요하네스 쇠틀러(독일)를 2-1(21-11 8-21 21-19)로 물리쳤다. 한국은 이용대-유연성을 필두로 복식의 김사랑(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 단식의 황종수(삼성전기)가 승리를 거둬 독일을 3-2로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따냈다. 이용대는 지난 1월 도핑 검사 절차 위반으로 김기정(삼성전기)과 함께 1년 자격정지를 받았다가 지난달 징계가 철회돼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김기정은 출전하지 않았다.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X조 첫 경기에서도 한국은 싱가포르에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여자대표팀은 1~3단식에서 성지현(MG새마을금고), 배연주(KGC인삼공사), 김효민(한국체대)의 연승으로 승리를 확정했고, 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 김하나(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도 기세를 이었다. 세계남자 및 여자단체선수권은 남녀 각각 16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을 가리는 대회로, 조별예선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남자대표팀은 19일 개최국 인도, 여자대표팀은 20일 호주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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