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진호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꽃길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7
  • 비과세 고수익고위험펀드 투자요령

    비과세인 고수익 고위험 펀드가 14일부터 일제히 시판된다. 은행 이자의 곱절인 예상수익률과 세금면제 등 각종혜택이있는 이 상품은 판매개시도 전에 1조원에 가까운 예약물량이 몰리면서 초저금리시대 최고의 재테크 종목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저금리에 지쳐 덥썩 물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충고다. ‘당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감추고 싶은 약점이 많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신종 비과세 펀드에 숨겨진 함정을 살펴본다. ■외환·제일이 판매하지 않는 이유= 은행권에도 신종 비과세 펀드의 판매가 허용됐지만 외환·제일은행은 판매하지않기로 결정했다.주택·서울·기업은행은 결정을 유보했다. 외환은행 신탁부 서원호과장은 “투기채 등급채권(BB+이하)을 의무적으로 30%이상 편입시켜야 하는데 투기채는 말그대로 부도날 확률이 매우 높다”면서 “편입자산중 하나라도 부도가 나면 원금보장이 어려워진다”고 말했다.운좋게부도가 안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지나치게 요행에 의존하는‘폭탄 돌리기’ 게임이라는 주장이다. 대체상품으로 원금보장형 ‘세이프 알파’ 신탁상품을 17일부터 판매 재개한다. ■투기채 물량확보 가능한가= 제일은행 김진호 신탁부장은“이번 상품은 투신·증권뿐 아니라 전은행권에 문호가 개방돼 있는데 과연 30%나 되는 투기채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김부장은 “투기채 등급이라고해도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채권을 골라야하는데 그런 물량은 이미 기존의 하이일드펀드나 후순위채펀드 판매허용때투신권 등에서 선점한 상태”라고 설명했다.비교적 덜 위험한 투기채 물량을 새로 확보하기란 매우 힘들다는 고백이다. ■투기채 평균부도율 3%밖에 안된다는데= 신종 비과세펀드를판매하는 금융기관들은 투기채의 평균부도율이 3%밖에 안된다고 강조한다.외환은행 서과장은 “경제상황이 좋을 때는이 숫자가 미미하지만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결코 적지 않다”고 반박했다. ■폭탄 떠넘기기 지적도= 판매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투신권과 국민은행.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이들 금융기관이판매취급한 하이일드펀드등의 만기가 속속 돌아와 대체상품이 절실한 상태”라고 풀이했다.34조원이나 되는 하반기만기회사채 물량에 대한 당국의 압박감도 가세했다.은행에서 판매하니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며 ‘폭탄 떠넘기기’ 성격도 없지않다는 지적이다.국민을 제외한 시중은행들의 모집규모가 몇백억원대에 불과한 것은 ‘우리도 취급했다’는 생색내기용의 방증이라는 시각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는 이유= 공모주를 우선배정해주고 종합과세대상에서도 제외시켜 준다. 기존 하이일드펀드 등의 평균수익률이 연 8%대를 기록하고 있어 비과세혜택이 추가된 신종상품은 9%대까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내년말까지 판매하지만 이왕이면 1호상품을 선택하는 게 낫다.늘 비교대상에 올라 운용기관들이 1호상품의 수익률은 기를 쓰고 올리기 때문이다.기존 고위험펀드의 운용수익률을 따져본 뒤 운용사를 선택하는 것도 필수다. 1인1통장만 가능하며 최고 3,0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실질 만기는 1년이다. 안미현기자 hyun@
  • 인선 최종조율 긴박했던 휴일

    *청와대 개각 결정 안팎. 26일 오전 단행될 개각은 국정 쇄신 및 정치 안정 차원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10명 안팎의 장관급을 교체키로 한 데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결연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김 대통령 자신과 국민의 정부 개혁 철학을 공유하는 인물들을 발탁함으로써 개혁을 마무리짓고 후반기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겠다는 계산이다. 이번 개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정치인 입각이랄 수있다. 일부에서의 ‘나눠 먹기’식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민주당·자민련측 인사들을 등용키로 한 것은 당·정관계를좀더 원활히 하려는 목적이 있다. 민국당 한승수(韓昇洙)의원이 외교통상부 장관에 점쳐지는 것은 ‘3당 정책연합’의연장선상이다. 이에 앞서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의원들이 입각하면 국회와 정부간 의견을 조율하는 데 ‘득’이 많을 것”이라며 이들의 중용을 예고했었다. 특히 자민련측 인사 2∼3명이 거론되는 데는 김종필(金鍾泌)자민련 명예총재를 고려한 측면이 많다.김 대통령과 김명예총재가 임기 말까지 공조를 하기로 한 데 따른 수확물로 여겨지는 대목이다.‘DJP 공조’를 거듭 확인하게 되는셈이다. 또 이번 개각은 김 대통령이 구상하고 있는 ‘강력한 정부’와도 맥(脈)을 같이한다고 하겠다.당측 인사든 관료 출신이든 능력·덕망·추진력 등 3박자를 갖춘 인사들을 고른게 그렇다.이중 추진력을 가장 높이 산 것을 볼 때 향후 국정 운영을 가늠해 볼 수 있다.아울러 조정력과 정치력도 이번 개각의 중요 요소로 작용했다. 김 대통령은 또 청와대 수석 1∼2명을 내각에 포진시켜 조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이들이 김 대통령의 철학과 생각을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민주당 남궁석(南宮晳)정책위의장을 이해찬(李海瓚)최고위원으로 전격 교체한 것이나 같은 당 김원길(金元吉)전 정책위의장을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한 것도 같은맥락으로 여겨지고 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누가 떠나고 누가 들어오나. 26일 개각 방침을 확정한 여권은 25일 긴박하게 움직였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지난 24일 오후 한광옥(韓光玉)청와대 비서실장을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에게 보내 인선 내용을 최종 조율하는 한편 민주당 김중권(金重權)대표와도 인선을 협의했다. 여권은 27일쯤 개각을 단행하려했으나 해당 부처의 동요를 막는 차원에서 일정을 앞당겼다는 후문이다. [외교안보팀] 대폭 경질이 예상된다.거듭된 실언(失言)으로 물의를 빚은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 장관의 경질은 확실하다.후임에는 민국당 한승수(韓昇洙) 의원이 ‘0순위’로 꼽힌다.그의 풍부한 외교경험과 민국당과의 정책연합 필요성이 배경이다.공화당 인사와 가까운 김경원(金瓊元) 사회과학원장 등도 거론된다. 유임설이 우세했던 박재규(朴在圭) 통일부 장관도 교체설이 급부상하고 있다.박 장관이 교체될 경우 후임에는 정세현(丁世鉉) 전 통일부 차관과 나종일(羅鍾一) 경희대 교수등이 거론된다.남궁진(南宮鎭) 청와대 정무수석도 이름이오르내린다. 지난 99년 5월 임명된 조성태(趙成台) 국방부 장관은 대과는 없지만 장수(長壽)그룹에 속해 교체설이 나돈다.김동신(金東信) 전 육참총장,김진호(金辰浩)전 합참의장,오영우(吳榮祐) 전 마사회장,황원탁(黃源卓) 주독일 대사 등이 후임으로 꼽힌다. 임동원(林東源) 국가정보원장은 한때 교체설이 나돌기도했으나 긴밀한 대북관계 유지와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앞두고 있어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사실상 외교안팀의 수장격인 임 원장은 새로 임명될 각료들과 팀웍을 다시 짜야 할 판이다. [사회팀] 최인기(崔仁基) 행정자치,김정길(金正吉) 법무부장관의 교체여부가 변수다.둘 다 김 대통령의 신임이 각별하지만 임명된 지 1년이 넘어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교체설이 나도는 실정이다. 행자부장관에는 남궁 정무수석이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강력한 후보로 거명되고 있고,민주당 정균환(鄭均桓) 총재특보단장도 막판에 유력한 주자로 급부상했다.법무부 장관 인사는 차기 검찰총장 인선과 맞물려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해 8월 임명된 김호진(金浩鎭) 노동부장관도 교체설이 유력하다.후임에는 김성재(金聖在)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민주당 박인상(朴仁相)·조성준(趙誠俊)의원이거론된다. [경제팀] 부처마다 명암이 갈릴 전망이다.여기에는 ‘DJP공조’도 변수가 될 것 같다. 서정욱(徐廷旭) 과학기술부 장관은 2년간 장수했다는 점에서 교체 대상에 올라 있다.후임에는 박원훈(朴元勳) 전 과학기술원 원장,천성순(千性淳) 민주당 국정자문위원 등 전문인과 함께 자민련 정우택(鄭宇澤)의원의 이름이 거론된다.정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 하마평에도 오르내린다. 김윤기(金允起) 건설교통부 장관도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자민련 오장섭(吳長燮) 사무총장과 김용채(金鎔采) 토지공사 사장 등이 후임으로 거론된다.안정남(安正男) 국세청장이 발탁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안병엽(安炳燁) 정보통신부 장관도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 곽치영(郭治榮)·김효석(金孝錫)의원이 유력한 후보군(群)이다. [청와대 비서실] 한광옥(韓光玉)비서실장은 유임이 확정적이다.나머지 8명의 수석 가운데 1∼2명 정도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정책기획수석과 정무수석이 교체대상이다. 남궁 정무수석이 입각할 경우 후임에는 박지원(朴智元)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기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나박전장관이 정책기획 수석 기용설도 나돈다. 김하중(金夏中) 외교안보수석은 한때 교체설이 나돌았으나 유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오풍연기자
  • 오늘 10개부처 안팎 개각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6일 국정 쇄신과 정국 안정을 위해 외교통상부 장관 등 10개 안팎 부처의 장관을 경질하는중폭 개각을 단행한다.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 25일 “김 대통령은 26일오전 11시 개각을 단행한다”면서 “이어 오후 5시에 새 각료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그러나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임동원(林東源)국정원장,한광옥(韓光玉)청와대비서실장 등 이른바 ‘빅3’는 대북정책 등 국정운영의 연속성과 개혁작업의 마무리차원에서 전원 유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장관에는 민국당 한승수(韓昇洙)의원이 확실시되며,통일부나 행정자치부 장관이 교체될 경우 남궁진(南宮鎭)청와대 정무수석이 유력하다. 국방부 장관에는 김진호(金辰浩)전 합참의장·김동신(金東信)전 육참총장이 집중 거론되고 있다. 또 서정욱(徐廷旭)과기,김윤기(金允起)건설교통,안병엽(安炳燁)정보통신,김호진(金浩鎭)노동부 장관 및 조한천(趙漢天)중소기업특위원장,안병우(安炳禹)국무조정실장 등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여러 인사들을 몇가지 기준에의해 선정,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모두 끝냈다”며 “한광옥 청와대비서실장이 지난 24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를 만났다”고 말해 공동여당간 이미조율이 끝났음을 시사했다. 김 대통령은 개각과 함께 청와대비서실도 개편할 예정이며,남궁 정무수석을 비롯한 1∼2명의 수석비서관은 입각이 예상된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개각 하마평 무성… 관가 술렁

    다음주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개각을 앞두고 정부부처가 술렁이고 있다.당초에는 자민련 민국당과의 3당 정책연합에 따른 소폭의 개각으로 예상됐지만 국정쇄신 차원에서 중폭 이상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외교안보팀 이번 개각의 최대의 관전 포인트라는 말이나올 정도다.외교안보팀의 장관들이 비교적 장수한데다 최근에는 국가미사일(NMD) 체제 논란 등과 관련해 매끄럽지않았기 때문에 교체설이 흘러나온다. 최근들어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부장관의 경질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조시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대북 접근법을 예상하지도 못한데다 NMD 논란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교체쪽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다.후임에는 주미 대사와 경제부총리를 지낸 민국당 한승수(韓昇洙)의원이 거론된다. 조성태(趙成台) 국방부장관은 23일로 예정된 대통령 업무보고가 연기되면서 교체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조장관은 남·북 국방장관회담,주변 4강과의 국방외교, 10조원어치의 무기구매사업 등 국방업무의 연속성과 임동원(林東源)국가정보원장과 ‘동반티켓’ 요인 등으로 한때 유임이 점쳐졌지만 개각폭이 확대되면서 교체대상에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호(金辰浩·학군2기·전 합참의장) 민주당 안보특위위원장,이준(李俊·육사19기·전 1군사령관),오영우(吳榮祐·육사20기) 전 마사회장,김진선(金鎭渲·육사19기) 전2군사령관 등이 후임자 후보에 오르고 있다. ■사회·문화팀 최인기(崔仁基) 행정자치부 장관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신임은 두텁고 업무장악력도 뛰어나 유임설이 지배적이다. 김정길(金正吉) 법무장관도 별 문제없이 업무를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지만 현 각료중 최장수 장관이라 쇄신차원에서 교체될 가능성도 없지않다.그러나 박순용(朴舜用)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5월 이후 법무장관이 교체될 것이라는 예상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과 김호진(金浩鎭)노동부장관의 경우,특별한 교체사유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김명자(金明子)환경부장관은 문제는 별로 없지만 장수(長壽)장관에 속한다는 점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경제팀 이번 개각에서 경제팀의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비롯한 현 경제팀의 장관들이 대부분 지난해 ‘8·7’개각때 임명돼 7개월밖에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게다가 경제장관들을 대폭 교체할정도로 경제상황이 심각한 편은 아니라는 분석에서다. 이러한 점에서 진념 부총리와 한갑수(韓甲洙)농림부 장관·전윤철(田允喆)기획예산처 장관·이남기(李南基)공정거래위원장 등은 유임이 점쳐진다. 다만 자민련은 산업자원부·해양수산부·건설교통부장관은 자신들의 몫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능력과는 관계없이 ‘유탄’을 맞을 장관들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산자부장관에는 자민련의 장재식(張在植)의원이 거론된다.정우택(鄭宇澤)·오장섭(吳長燮)의원,변웅전(邊雄田)대변인(전 의원) 등 자민련의 전·현직 의원들도 산자부·해수부·건교부 장관 후보로 오르내린다. 해수부 직원들은 노무현(盧武鉉)장관이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변웅전(邊雄田)대변인 등 차기 장관후보들의 이름이 벌써부터 거론되자 “또정치권인사가 장관으로 오는 것 아니냐”며 나눠먹기식의 인사에 대해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건교부장관에는 최종찬(崔鍾璨) 전 기획예산처 차관도 후보에 포함된다.건교부차관도 지낸데다 현 장관중 강원도출신이 한명도 없다는 지역적인 배경에서도 그렇다.안병엽(安炳燁) 정보통신부장관은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자 선정을 매끄럽게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경질설이 흘러나온다.경질될 경우 후임에는 민주당 김효석(金孝錫)·곽치영(郭治榮)의원등이 거론되고 있다. 서정욱(徐廷旭)과학기술부 장관의 경우 김 환경부장관처럼 장수한 편이라는 점에서 거취가 관심거리다. 노주석 김성수 최여경기자 joo@
  • 왜 ‘안티조선운동’인가

    왜 ‘안티조선운동’인가. 거침없는 글쓰기로 ‘성역과 금기’에 도전해온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교수는 ‘안티조선운동을 해야 할 10대 이유’로▲ 사상으로서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제도로서의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극심한 남북대결구도 청산과전쟁방지를 위해 ▲국가안보를 위해 ▲군사독재정권 유산 청산을 위해 ▲지역분열주의 청산을 위해 ▲공적기관이 사회적책임을 지는 풍토조성을 위해 ▲언론인이 윤리적 책임을 지는 풍토정착을 위해 ▲경제정의 실현을 위해 ▲엘리트계급의사회적 책임을 묻기 위해 등을 들었다. 강 교수는 “안티조선운동은 ‘조선일보 제몫 찾아주기’운동”이라고 정의한바 있다. 2000년대 초 한국 지식인사회에서 또하나의 사회개혁운동으로 자리잡은 ‘안티조선운동’은 1998년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장이던 최장집 고려대교수에 대한 조선일보의 ‘사상검증 사건’이 단초가 됐다.조선일보의 반지성적 행태를 비판한 강준만 교수와 월간지 ‘말’의 정지환 기자는 조선일보관계자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돼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이를 계기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금모금과 함께자연스럽게 ‘안티조선운동’이 거론됐다. 지난해 1월9일 이들은 인터넷상에 ‘안티조선 우리모두’(www.urimodu.com) 사이트를 출범시켰는데 1년2개월 남짓한 11일 현재 사이트 방문자가 150만명을 넘어섰다.조선일보가 두사람을 고소한 것을 두고 프랑스에 있는 평론가 홍세화씨가‘나를 고소하라’라는 글을 일간지에 발표한 뒤 이에 동조서명한 네티즌도 4,300여명에 이른다. 이처럼 사이버상에서 시작한 ‘안티조선운동’은 지난해 8월7일 진보적 지식인 154명의 ‘조선일보 기고·인터뷰 거부선언’을 계기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기 시작했다.이들은선언문에서 “과거 독재정권과 유착해 여론을 왜곡해온 조선일보가 극우냉전 논리를 여전히 고수한 채 지식인들을 활용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언론처럼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달 뒤인 9월20일 제2차 지식인선언을 겸해 참가자들은 ‘조선일보반대 시민연대’(약칭 안티조선연대)를 정식 발족했다.2차 선언에는지식인 153명이 동참했으며,41개 시민단체가 안티조선연대 결성에 참가했다.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조선일보기자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내걸렸다.상임공동대표를 맡은 김동민 한일장신대 신방과교수는 “조선일보 거부운동은 단순한 신문개혁 차원을 뛰어넘는 사회운동의 성격을띠고 있다”며 “조선일보라는 한 신문과의 싸움이 아니라조선일보로 대표되는 냉전적 수구·기득권세력과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지난 연말 MBC ‘100분 토론’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진이 운동은 올들어 더욱 활기있게 출발했다.조선일보 창간 81주년인 지난 5일 안티조선연대 주최로 제3차 지식인 거부선언이 있었는데 서명자 수가 1·2차를 합친 수보다 많은 531명에 달했다. 특히 3차 선언에는 서울대 교수들이 처음으로 참여하였으며법조계·언론계·의사·한의사·약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대거 동참했다.주최측은 상반기 주요행사로 ▲조선일보반대1인 릴레이시위 ▲신방과교수 조선일보반대운동 지지선언 ▲‘5·18과 조선일보’ 토론회 개최 ▲조선일보 친일 민간법정 개최 등을 공개했다. 정운현기자 jwh59@. *지식인선언 서명인사들. ‘조선일보 거부 지식인선언’에 서명한 인사는 1차 154명,2차 152명,3차 531명 등 모두 837명에 이른다.이들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취재는 물론 기고도 거부할 것을 선언했다. 서명자의 면면을 보면 분야별로 다양한 지도급 인사들이어서이 운동이 특정 집단·계층의 주장이 아님을 보여준다. 주류를 이루는 학계에서는 강만길 상지대 총장을 비롯해 강정구(동국대)강준만(전북대)김동춘(성공회대)김세균(서울대)김의수(전북대)김종엽(한신대)김진균(서울대)오세철(연세대)주종환(동국대)최갑수(서울대)한상권(덕성여대)한상범(동국대)교수 등이 참여했다.문화계 인사로는 소설가 문순태·박태순·송기숙씨,시인 김준태씨,영화평론가 이효인씨,영화감독 변영주씨 등이 동참했다.종교계에서는 문규현·함세웅 신부,진관 스님,김진호·한상열 목사가 나섰다. 시민단체에서는 성유보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김용태 민예총 부이사장,박원순 참여연대 사무처장,조문기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이동연 문화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최문순 언론노조위원장이,법조계에서는 김칠준·금병태·김택수변호사 등이 동참했다. 이밖에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한의사 권태식씨,의사 김미정씨,이정우 철학아카데미 원장,김민수 전 서울대 미대교수등도 서명했다. 서명과 관련, 한 참여교수는 “평소 친분이 있는 조선일보기자가 전화를 걸어와 서명 배경·경위 등을 따져 물은 적이있다”고 밝혔고 또다른 교수는 “조선일보가 원고청탁 문제로 애를 먹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운현기자. *지역사회 대표중심 곳곳서 ‘안보기운동’. 조선일보 반대운동인 ‘안티조선운동’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중앙에서 지방으로 공간차원을뛰어넘어 번져간다.구체적으로 조선일보 절독이란 결과를 가져와 조선일보 판매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 충북 영동에서는 한겨레신문 영동지국장 이주형씨(53) 주도로 ‘조선일보 바로보기 영동시민모임’(약칭 영동조선바보)이 결성됐다. 이 모임은 앞서 인근 옥천에서결성된 ‘조선일보 바로보기 옥천시민모임’(www.mulchong.com)에 이어 결성된 것으로 지역 안티조선운동의 ‘세포분열’인셈이다. 지난해 8월15일 결성된 ‘조선일보 바로보기 옥천시민모임’(대표 전정표)은 기미독립선언서를 패러디한 ‘조선일보로부터의 옥천독립선언서’를 제작,배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참가자를 ‘독립군’으로 부르는데 현재 ‘독립군’수는 330명 정도.군의회의원 9명 전원과 도의원 1명을 비롯해 이 지역 바르게살기협의회·재향군인회·상이군경회 등보수단체 및 대표들이 대거 가입해 지역사회에서 튼튼한 기반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전정표 대표는 “‘민족정론지인줄 알고 그간 구독했는데 속은 게 억울하다’며 조선일보를끊는 독자가 잇따른다”면서 “이 운동을 시작한 지 4개월만에 옥천에 투입되는 조선일보 1,200부 가운데 10%에 해당하는 120부가 줄었다”고 밝혔다. 이밖에 ‘조선일보 반대 광주전남 시민모임’‘안티조선 경남시민연대’ 등이 결성돼 전국 각지에서 안티조선운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정운현기자
  • 박철 백두산·월출산 사진전

    백두산과 월출산의 만남.사진이란 매체를 통해 남과 북 두 산의 이미지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색다른 전시가 마련된다.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갤러리 1전시실에서 열리는 사진작가 박철(48)의 ‘새천년 국토읽기-백두산·월출산’ 사진전.남북의 산은 떨어져 있지만 결국 한 몸,하나의 국토임을 말없이 전해준다. 백두산이 우리 민족 태동의 전설을 안고있는 성산(聖山)이라면 전남 영암의 월출산은 하늘의 기운을 토해내는 희망의 영산(靈山)이다.작가는 이번에 천지와 장백폭포 등 백두산 비경과 칠치폭포,천황봉 등월출산 절경이 담긴 사진 35점을 내놓는다.하나같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명편들이다. 백두산과 월출산은 봉우리가 바위로 이뤄져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전라북도 넓이의 백두산은 최고봉인 장군봉을 비롯,20여개 봉우리가 천지를 둘러싸고 있다.월출산 또한 기암괴석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바위산.이 두 산자락에는 깊은 산의 정기 덕인지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깃들였다.백두산 아래는 조국독립을 위해 말달리던 선구자들의 자취가 남아 있다.또 월출산 아래는 왕인박사,도선국사,가야금산조의 창시자 김창조,명필 한석봉,별박사 최지몽 등 시대를 빛낸 문화인물들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박씨의 사진은 두 산의 감추어진 내력을 온전히 보여준다. 영상시집 ‘도시의 나그네’‘로스토프행 열차’ 등을 낸 시인이기도 한 박씨의 사진은 시적인 정취를 풍긴다.그는 새해 벽두 백두산에시 한편을 바쳤다.‘…백두산 천지에 오르면/물 속 하늘이 열리고/하늘에 몸담은 봉우리들/구름으로 옷깃을 여민다…’ 이 시구는 이내‘태초 이야기’라는 사진작품으로 이어졌다.백두산과 천지는 하루에도 수십차례 기후가 변하고 구름과 안개에 가려 전경을 보기 어렵다. 박씨는 평화로운 소천지(小天池),금강대협곡의 기암절경,백두산 왕지(王池),이도백하(二道白河) 등 백두산의 다양한 얼굴을 사진에 담았다. 박씨의 작품은 거대한 지리산의 정상이 천왕봉이라 불리는데 ‘아담한’ 월출산 정상은 왜 천황봉이라 불리는지 짐작이 가게 한다.‘광암터’란 사진을 보면 마치바위들이 제각각 형상을 이뤄 숨을 쉬고있는 듯하다.‘구정봉과 향로봉’‘영암바위’‘천황봉 설경’ 등도주목할 만하다.작가는 월출산을 “철따라 이야기가 넘쳐나는 전설어린 돌들의 고향”으로 읽는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해 생긴 한중문화교류협회(회장 김진호)의 창립기념전이다.(02)2000-9737. 김종면기자 jmkim@
  • 名門도 세월앞에선…

    오는 3월 새학기부터 한때 야구 및 씨름 등으로 이름을 떨친 동대문상고·마산상고·광주상고 등 명문 실업고가 시대흐름에 따라 인문계로 전환,새출발한다.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모교인 목포상고도 인문계 고교로 바뀐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동대문상고,목포상고,광주상고,마산상고,영주공고 등 5개교가 새학기부터 인문계로 전환한다.영주공고 이외의 나머지는 40∼80년의 역사를 가진 명문이다. 동대문상고는 지난 52년 개교,88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노원구 상계동으로 자리를 옮긴 뒤 98년 청원정보산업고로 개명했다가 올해 인문계인 청원여고로 신설된다.사실상 문을 닫는 것이다.법인측은 현재 인문계인 같은 재단 산하의 청원고에서 상고의 동문 및 야구부를 맡아 맥을 잇기로 했다.청룡기,봉황기 등 많은 야구대회에서 우승한데다 윤동균,심정수,김용수씨 등 프로야구선수를 배출했다. 지난 20년 개교한 목포상고는 전남제일고로 이름을 바꿔 신입생 312명을 맞는다.78회에 걸쳐 배출한 졸업생 2만2,000여명 가운데는 김대통령(22회)을 비롯,양재봉 대신증권회장(22회),권노갑 전 민주당최고위원(27회) 등이 포함돼 있다. 광주상고는 지난 21년 문을 연 뒤 올해 인문계인 동성고로 전환한다.30년 야구부 운영에서 봉황기 2회,황금사자기 1회 우승 등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다 김종모·이순철·홍현우씨 등 많은선수를 양성했다.양형일 조선대총장·이정재 광주교대총장 등 학계진출 동문도 상당수다.졸업생은 2만6,000여명에 달한다. 79년 역사의 마산상고 역시 용마고로 다시 개교한다.2만5,000여명에 이르는 졸업생 중에는 과거 씨름선수였던 이만기·강호동·이승삼·김성률씨 등에다 야구선수인 유두열·공필성·한문연씨 등도 들어있다.황낙주 전국회의장과 김우석 전 내무부장관,이철수 전 제일은행장도 동문이다. 영주공고는 지난 80년 실업계 고교로 전환했다가 올해 영주중앙고와 통합,인문계인 영주제일고로 다시 도약한다. 마산상고 김진호 교감은 “사회적 인식의 변화에 따라 실업고의 만성적 미달사태속에 학교운영이 심각,인문계로의 전환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박홍기이순녀기자 hkpark@
  • 기조위장 丁世均 조직위장 金德培

    민주당은 28일 기획조정위원장에 정세균(丁世均)의원,조직위원장에김덕배(金德培)의원을 임명하는 등 중·하위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 정책위 산하 제1정조위원장에는 이낙연(李洛淵)의원,제2정조위원장에는 강운태(姜雲太)의원,제3정조위원장에는 김성순(金聖順)의원,제4정조위원장에는 이미경(李美卿)의원이 임명됐다. 중·하위 당직 인선이 매듭지어짐에 따라 당정쇄신의 하나로 추진돼온 민주당 당직 개편은 일단락됐다. 다만 공석인 총재비서실장 인선은 유보됐다. 김영환(金榮煥)대변인은 “선수(選數)에 관계없이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중심으로 인선했다”며 “총재비서실장 인선은 총재가 좀더 숙고해 결정키로 해 인선을 미뤘다”고 덧붙였다. 나머지 중·하위 당직인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경영전략연구소장 임채정(林采正)의원▲연수위원장 이재정(李在禎)의원▲홍보위원장 정범구(鄭範九)의원▲직능위원장 조재환(趙在煥)의원▲여성위원장 한명숙(韓明淑)의원▲청년위원장 이희규(李熙圭)의원▲고충처리위원장 이규정(李圭正)전의원▲인권위원장이종걸(李鍾杰)의원▲시민사회특위위원장 심재권(沈載權)의원▲국제협력특위위원장 유재건(柳在乾)의원▲안보특위위원장 김진호(金辰浩)전합참의장▲이북7도특위위원장 최명헌(崔明憲)전노동부장관▲농어민특위위원장김영진(金泳鎭)의원 ▲노동특위위원장 신계륜(申溪輪)의원▲중소기업특위위원장 김윤식(金允式)의원▲법률구조자문단장 신건(辛建)전 국정원 2차장▲수석부대변인 정장선(鄭長善)의원진경호기자 jade@
  • 北측 2차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200명 명단(II)

    ●정상기 남,69,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중판리,충북 보은군 내속리면상판리,법주국민학교 교원,장돌성(부),김경님(모),진국 옥녀 옥년 진숙 명자 광자 진선(형제)●조병돈 남,68,충북 음성군 음성면 룡산리,충북 음성군 음성면 룡산리,농업,조영수(부),최란자(모),경자 순자 선희(형제)●조원영(조관영) 남,68,충북 괴산군 칠성면 도정리,농업,조용범(부),김씨(모),수영 숙영 화영 선영(형제),경호(외삼촌)●최명호 남,67,충북 옥천군 동의면 석탄리,농업,최창선(부),김복순(모),명달 명철 명자(형제),차영달(매부),용철(외삼촌)●최익현 남,68,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서울 종로구 예지동,서울문흥사 인쇄소 근무,최태영(부),리씨(모),익근 익성(형제),정갑순 김정옥(형수)●윤한원 남,69,충북 제천군 신맥리,충북 제천군 제천읍 동현동,농업,윤봉국(부),정양숙(모),한룡 한생 덕일 봉남(형제),한모(사촌)[제주]●고선휴 여,67,제주도 북제주군 한림면 상대리,서울 용산구 후암동,식모,고재호(부),문태일(모),영휴 달휴 승휴 안휴 인휴 진휴 청휴(형제) ●고창우(고창기) 남,69,제주도 북제주군 애월면 하귀리,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노동,고영석(부),문영아(모),정윤(형제),영관 영국(삼촌),창실 부호 창아(사촌)김윤환 남,69,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신흥리,서울 용산·성동 일대 노동,김종연(부),김씨(모),윤숙(형제),윤문(사촌)●김택중 남,68,일본 오사카시 히가시나리구 모리마찌,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노동,순의 달자(형제),대중(육촌),백남하 남영(처남)●량한구 남,69,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대림리,경기 인천 신흥동,노동,량상률(부),박무생(모),희진 웅진 영진 숙녀 순녀(형제)[전남]●김연수 남,73,전남 나주군 다도면 덕정리,전남 화순군 한천면,림산노동,김창준(부),정림순(모),성수 기수 영자 봉식(형제),김종호 종대(사촌)●김영순 여,67,광주 광산구 비아면 신가리,서울 마포구 공덕동,노동,김동렬(부),리상례(모),영 소자 동섭(형제),김준환 현순(사촌)●김칠암 남,75,전남 광주 대인동,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서울 동양전기상회 노동,김룡범(부),부암 부성(형제),영애(조카)●라도서 남,68,전남 나주군 반남면신촌리,농업,라기집(부),정춘봉(모),도성 요님 도순 현순(형제)●량흥렬 남,77,전남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전남 광주시 서석정,광주대학 고서점 운영,량동우(부),림기혁(모),김선기(처),량명옥(딸),기렬 안렬 순렬 공남(형제)●량회명 남,71,전남 신안군 지도면 선도리,농업,량인옥(부),박여식(모),광일 회주 명녀 명심 명금(형제),기복(외삼촌)●렴동기 남,70,전남 나주군 본양면 남산리,전남 부산군 부령면 동중리,농업,렴수만(부),동덕 동호 매실 오순 오만녀(형제),허만규 김성복 방동경(매부)●리근섭 남,75,전남 나주군 남평면 대교리,농업,리순조(부),박천이(모),근수 근엽 근유 근누 영자 정자(형제)●배충남 남,72,전남 완도군 노화면 화목리,광주 대의동,대한화재보험 사원,배상계(부),정귀례(모),정심 숙자(형제),신동식(매부),우렬정숙(조카)●양판기 남,68,전남 고흥군 고흥면 서문리,고흥茶璲瘟坪?노동자,정봉녀(모),판주 판도 길래(형제),채일섭 인수(조카)●조명현 남,73,전남 진도군 군내면 분토리,농업,조병수(부),곽모금(모),리애단(처),기환 윤환순환(형제),병탁(외삼촌)●조인현 남,69,전남 영광군 영광면 남천리,서울 성동구 신당동,학생,조히렬(부),리봉희(모),성현 영현 계현 효순 복순 금순 계순 정순문자(형제)●조형호 남,69,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서울 종로구,종로세무서노동,조희정(부),유죽민(모),진호 옥희(형제),채호(사촌)●한남준 남,68,전남 완도군 금일면 오장리,전남 장흥군 남동리,농업,한정두(부),신시엽(모),남기 영산 영기 남단 남금 남진(형제)[전북]●김기호 남,70,전북 정읍군 고부면 관청리,전북 정읍군 감곡면 유정리,농업,김동섭(부),리설매(모),종호 길조 철호 정순 은순(형제),치호(사촌)●김풍기 남,72,전북 김제군 백구면 유강리,서울 종로구 소격동,자유노동 및 고학,김영을(부),한선녀(모),부기 선기 희기 일순 덕순(형제),종기(사촌)●곽병규 남,68,전북 김제군 만경면 만경리,금융조합 점원,곽유근(부),박영근(모),병호 병원 병안 병남 병옥 병희(형제)●리강술 남,69,전북 정읍군 영원면 풍월리,서울 종로구 연지동 1,서울 저금관리국 총무과 직원,리기창(부),송오례(모),맹님 은님 강연등 4명(형제),강만 강우(사촌)●로승득 남,69,전북 김제군 성덕면 남포리,로만호(부),리복녀(모),승섭 승남 승애(형제),리춘실(장인),김추리(장모),리정애(처제)●박건양 남,68,전북 완주군 용진면 아중리,농업,박재훈(부),김말례(모),광남 방녀 정순 정자 복순 보양 지양(형제)●안기창 남,73,전북 김제군 백산면 조종리,전북 김제군 황산면 황산리,농업,안견환(부),류봉옥(모),용기 기용 지순 순재(형제),재식(사촌)●안삼철 남,81,전북 장수군 산서면 오성리,서울 종로구 1가,서울 체신구 사무원,안동수(부),신일색(계모),심재을(처),평(아들),병욱 병임(형제),창수(백부),병옥(사촌),재덕(처남)●유동식 남,75,전북 정읍군 소성면 흑암리,충남 대전시 효동,대전군시공장 직포과 직원,영섭 기섭 판식 영식 정식 기남 복남 히남 정자(형제)●임문빈 남,85,전북 남원군 남원면 읍내리,서울 종로구 명륜동,서울여자의과대학 신경정신병 강좌교수,임명순(부),류춘희(모),남상숙(처),태혁 은혁(딸),완빈 혁빈 해빈(형제)●장기준 여,68,전북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농업,장인환(부),김경순(모),영종 영권 기홍 영복(기덕)(형제),진숙(조카)●전계창 남,70,전북 정읍군 태인면 태흥리,서울 중구 신당동,단국대 법학부 학생,전권식(부),순옥 순화(형제),전준석(삼촌),계환 순길(사촌),조팔중(장인)●전선풍 남,69,전북 옥구군 회현면 월연리(룡연),군산중학교 학생,전상식(부),김응록(모),유풍 윤풍 리태 윤태 선례 윤례(형제)●정동수 남,70,전북 김제군 봉남면 도장리,철공소 선반공,정백세(부),김백렬(모),쪽간 선덕 순덕 옥덕 길완(형제)●조기운 남,66,전북 정읍군 태인면 거산리,서울 성동구 신당동,서울 한양공업중학교 학생,조길형(부),김매월(모),영례 영자 송자 영옥(형제),덕례(사촌)●최병희(최형숙) 남,72,전북 정읍군 영원면 풍월리,서울 종로구 연지동,서울체신부 저금관리국 서기,최재선(부),김논실(모),형복 형수형순 형옥 형문(형제),관선(백부)●황창수 남,83,전북 고창군 성내면 부덕리 엄동,농업,황치현(부),안백운(모),요순(형제), 순묘 이순(딸), 순종 순혁(아들), 김수남(사촌)[경남]●강두수(강사금붙이) 남,67,경남 사천군 남양면 죽림리,농업,강부억(부),양성녀(모),두성 두칙 정녀 두영(형제),실백 삼신(삼촌)●강득히 남,71,경남 동래군 서면 거제리,서울 종로구,종로상회 노동자,강대성(부),김영순(모),득환 득래 득춘 득옥(형제),권선부(형수),,훈규(조카)●김성윤 남,71,경남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가조공립국민학교 교원,김학권(부),정단이(모),성호 성중 성일 성봉 정희(형제),성민 성욱 성관(사촌)●김재권 남,70,경남 사천군 사천면 정의동,경남 진양군 금산면,농업,김태용(부),최점순(모),진권 병권 효권 영호 정림(형제)●권순호 여,67,경남 창원군 진전면 오서리,서울 종로구 정동,경기여자중학교 학생,권경태(부),리점선(모),걸 영 순자 순경 순명(형제),김우석(시동생)●리맹환 남,68,일본 도쿄도 시바구,경남 진양군 사봉면 봉곡리,농업,리병수(부),리기남(모),진환 영희 윤희(형제),용환(사촌)●리춘식 남,69,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농업,리영김(부),김분달(모),창식 정애 구식 선애 우식(형제),명김(삼촌)●림형섭 남,73,경남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서울 성북구 돈암동,흥진공업사 자동차 조수,림채계(부),배영달(모),옥섭 봉섭 인섭 무섭 순자 중섭(형제)●정순석 남,67,경남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노량진 대지다이야공장 노동,정주현(부),리순남(모),순노 순포 순정 순복 순옥 순남(형제)●조정애 여,69,경남 부산 보수동,서울 아현동,이화여대 학생,조임국(부),리복남(모),정회 정숙 상묵 순자 행말(형제)●천종학(종악) 남,70,경남 창녕군 남지면 남지리 624,서울 영등포구 흑석동,연합신문사 배달부,천학준(부),신순현(모),기정 맹순 점이소막(형제),재학(사촌)●최인권 남,66,경남 진양군 집현면 덕오리,경남 진주시 장대동,진주 개문사 해탄공,최학민(부),홍씨(모),인조 인옥 인구 인균 금녀(형제),인욱(사촌)●한상도 남,71,경남 진주시 인사동,서울 종로구,성균관대 학생,한창동(부),전수봉(모),희우 선우(형제),숙배(형수),기순(조카)●강성모 남,69,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동,경북 성주군 성주면 성산동,성주중학교 학생,강만구(부),전도연(모),제구(백부),점모 분모 모수 모예 철모(형제)[경북]●김교성 남,71,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동,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안동,진보국민학교 교원,김복인(부),남유희(모),박정기(달천·처),교현 갑순 범창 세창 유순 정창(형제)●김봉애 여,66,경북 영일군 송라면 광천리,서울 성북구 성북동,노동,김유덕(부),리난이(모),정웅(형제)●김시철 남,72,경북 안동군 임하면 신덕리,경기 김포군 김포면 감정리,김두용(부),권계옥(모),시화 시범 시오(형제),용학(삼촌),조원기(장인)권씨(장모),조동호 조기호(처남)●김세진 남,68,경북 안동군 풍산면 해곡동(갈매절),농업,김기원(부),조병년(모),성덕 선조 옥란 형진 순조 순란(형제),태왕 동원(삼촌)●김인홍 남,71,경북 상주군 낙동면 류곡리,서울 용산구 용문동,서울 동일문방구공장 노동자,김석영(부),김순분(모),인목 인한 종교 인탁 인흠(형제)●김중학 남,72,경북 안동군 안동읍 목성동 47번지,서울 동대문구 제기동,노동,김룡이(부),신남이(모),분득 명학 정자 영자(형제),전호철 전정혜 조현주(조카)●김재련 남,71,경북 상주군 리안면 가장리,서울 용산구 청파동,신문배달,김규동(부),리씨(모),철련 금련 삼련 갑련 갑순 대련(형제)●김헌욱 남,67,경북 선산군 도개면 신곡동,대구 대봉동,신문배달,김봉생(부),김춘희(모),헌주 헌길 헌덕 헌정 현숙 정숙(형제)●리상무 남,68,경북 예천군 용궁면 무의리,인천,동경자동차회사 노동,리국형(부),채씨(모),무교 치성 갑교 병무(형제)●리수옥 남,68,경북 상주군 모동면 이동리,인천,인천무선전신국 무선통신사,리기준(부),김씨(모),수진 수련 수룡 순자(형제)●리병희 남,71,경북 대구 덕산동,서울 성북구 안암동,고려대 영문학부 학생,리상승(부),최말애(모),란희 봉희 련희(형제),김진호(매부),영희 숙희(사촌)●리용근 남,74,경북 대구부 남산정 185번지,경남 부산 초량동,부산역 개찰원,리진옥(부),김명선(모),수근 익근 순근(형제),무근(사촌)●리정섭 남,73,경북 봉화군 내성면 도촌리,경기 수원 서운동,수원농업기술원 학생,리시춘(부),류씨(모),리동계(처),교선(자),주섭 재숙(형제),유하(조카),도익(처남)●박내윤 남,74,경북상주군 낙동면 낙동리,경북 대구 서승동,서승목재상사 노동,박천만(부),김월옥(모),명윤 홍도 동윤 희윤 초향 순자명자(형제)●박동훈 남,71,경북 영주군 안정면 동촌동 1구,농업,박수길(부),림태임(모),상훈 보훈 연희 봉선 필녀 윤순(형제)●박복숙 남,75,경북 안동군 임동면 위동리,전남 목포,자유노동,박석성(부),금옥 금순 분향 복순(형제),명성(삼촌),영숙(사촌)●박찬수 남,66,경북 예천군 감천면 유동,농업,송차희(모),찬하 찬동 찬옥 찬모(형제),찬일(사촌),금순(고모),남위덕(이종사촌)●배영우 남,72,경북 봉화군 내성면 석평리,농업,배선칠(부),전고이(모),김옥남(처),종임(딸),영순 영희 영필(형제)●송탁영 남,66,경북 예천군 마천면 대맥동 산의실,봉화공립농림중학생,송종탁(부),권씨(모),규섭 기섭 동섭 진영(형제)●정중룡 남,67,경북 의성군 담밀면 서제리,서울 종로구 공평동,서울 종로 식당노동,정도석(부),김씨(모),진운 재순(형제),태봉 등 2명(외삼촌)●최윤주 남,69,경북 예천군 용문면 방송동,예천신흥중학생,최경운(부),김기분(모),흥주 승주 순란(형제),장해학(매부)●최효숙 여,68,일본 오사까시 히가시나리구,경기 인천 만석동,인천방직공장 노동자,최두환(부),윤순이(모),치성 원일 흥녀 숙례(형제),치학(조카)●황병렬 남,71,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동,서울 종로구 연건동,서울의대 부속병원 의사,병하 병우 병원 병덕 병팔 병선 병란(형제)●황진원 남,67,경북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농업,황수곤(부),리옥순(모),진태 진국 진술 진홍 원탁 순탁(형제)[충남]●강서구 남,69,충남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충남 부여군 부여면 가탑리,부여공립중학생,강석달(부),리씨(모),승구 항구 분순 희순(형제),백완흠 리계환(매부)●김승식 남,67,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성리,충남 서천군 마서면 봉남리,장항공립농업학생,김순일(부),구씨(모),김준국(백부),교식 숭식례식 인희(형제),재식(사촌)●김영조 남,71,충남 부여군 홍산면 정동리,중학교 학생,김봉현(부),김씨(모),영득 영관 영운 영창 영배(형제)●김현구 남,67,충남 아산군 영인면 아산리,농업,김만식(부),방남순(모),현례 현수 현택 현옥(형제)●김희복남,68,충남 아산군 둔포면 둔포리,서울 중구 태평동,세계일보 종로지국 신문배달,김일봉(김상운·부),김태순(모),희종 복순,근복(형제)●리민환 남,70,충남 예산군 덕산면 락상리,농업,리윤근(부),강태춘(모),용환 순환 윤분 인순 혜순(형제),봉환(사촌)●리문식 남,69,충남 당진군 고대면 슬항리,농업,리석숭(부),신승석(모),문복 순금 목닥(형제),석봉(삼촌),종기 종관(사촌)●리석주 남,73,충남 당진군 송산면 금암리,농업,리은익(부),정금란(모),호복희(처),점순 필주 흥주 복주 인난(형제)●박지순 남,75,충남 아산군 신창면 수장리,서울 중구 남산동,대한적십자사 본사 노동,박정진(부),최연화(모),희순 은순(형제),봉진 원신(삼촌),창규 학규(외삼촌)●서기범 남,75,충남 천안군 성지면 소우리,서울 종로구 연건동,서울대병원 보일러공,서성집(부),박경순(모),김복동(처),강준(아들),서남 진영 진화 진옥(형제)●신현문 남,69,충남 대덕군 유성면 노은리,충남 대전시 대흥동,자동차 조수,신도균(부),리중덕(모),현삼 현정 현성(형제),택금(백부),현갑 현찬(사촌)●오길룡 남,69,충남 논산군 구자곡면 금곡리,전북 이리시 갈산동,전북 익산군말룡면 소학교 개축공사장 노동,오판암(부),박순례(모),길렬 길동 길몽 금희(형제),판룡(삼촌),길만 길문(사촌)●오일세 남,75,충남 연기군 서면 부동리,농업,오영민(부),안문영(모),림씨(처),선균(아들),영세 흥세 웅세 안순(형제)●양원규 남,74,충남 서천군 문산면 지원리,농업,양영석(부),리숙(모),창규 천규 상규 민자(형제),기석(삼촌),성규(사촌)●윤순중 남,72,충남 연기군 남면 보통리,서울 성북구,고려대 법학부 학생,윤지혁(부),리기영(모),철중 승중 길중 근중 순희 순금 순자(형제)●윤영만 남,75,충남 예산군 삽교면 이리,농업,윤봉근(부),림순례(모),영석 영금(형제),영근(삼촌),정호 명호(사촌)●전영수 남,78,충남 홍성군 홍북면 내덕리,서울,서울 세브란스의대졸업생,전석대(부),조산례(모),류정규(처),애일(딸),범수 황희 명희경수 창자 근수 봉희(형제)●전영후 남,66,충남 논산군 성동면 우곤리,충북 논산군 강경읍,야간중학교 학생,전일호(부),김주남(모),영희 영례영득 영기 영채(형제)●정종득 남,66,충남 서산군 승연면 일람리,서울 성북구 미아리,인창중학생,정무희(부),장복정(모),종천 순예(형제),종환(사촌),동복(외삼촌)●조성진 남,73,충남 보령군 청라면 향철리,농업,조윤행(부),심이분(모),성록 성순 옥희 성근 성준 옥순 길순 성운(형제),기형(삼촌),성문(사촌)●최복래 남,67,충남 보령군 대천면 은천리,충남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부양,최상근(부),신완순(모),성래 영래 창래 옥순(형제)●하숙 여,66,충남 예산군 삽교면 이리,서울 종로2가,명성여중학교학생,하용기(부),배만금(모),재환 수낙(형제),재연 재국(사촌)●홍완선 남,67,충남 당진군 송산면 상거리,농업,홍사식(부),김숙호(모),경선 일선 두선 화선(형제)
  • 민주당 10개委長 임명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2일 당 예산재정위 위원장에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인 장재식(張在植) 의원을 임명했다. 또 인권특위 위원장에 유선호(柳宣浩) 전 의원,시민사회특위 위원장에 이재정(李在禎) 의원,국제협력특위 위원장에 김상우(金翔宇) 전의원,안보특위 위원장에 김진호(金辰浩) 전 합참의장,이북7도민특위위원장에 최명헌(崔明憲) 고문,농어민특위 위원장에 김영진(金泳鎭)의원,노동특위 위원장에 조성준(趙誠俊) 의원,중소기업특위 위원장에 김윤식(金允式) 의원,새천년민주여성연대결성준비위 위원장에 신낙균(申樂均) 최고위원을 각각 기용했다. 상임고문에는 조세형(趙世衡) 전 총재권한대행과 김영배(金令培) 의원 등 2명을 임명하고 20명의 고문단을 새로 구성했다. 한종태기자
  • 윤미진·김영호·강초현 이름 딴 경기장 생겨요

    ‘윤미진 양궁장’ ‘김영호 펜싱장’ ‘강초현 사격장’시드니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이름을 딴 경기장이 속속 만들어진다. 수원시는 양궁 2관왕에 오른 윤미진(17·경기체고)선수의 이름을 딴양궁장을 만들 계획이다. 수원시는 “윤미진과 오교문 등 양궁 국가대표선수 다수를 배출한 수원시에 국제규격의 양궁장이 없어 인근지역에서 훈련을 해 왔다”면서 “장안구 율전배수지 용지에 윤미진 양궁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궁사의 이름을 딴 양궁장이 생기는 것은 김진호,서향순,김수녕에 이어 4번째다. 대전시도 시드니올림픽 펜싱과 사격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김영호(29 ·대전도시개발고사)·강초현(18·유성여고)선수의 이름을딴 훈련장을 만든다. 시는 내년말 완공되는 유성구 노은동 월드컵 축구경기장 내에 3억원을 들어 펜싱관을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시내에 펜싱전용경기장을 세울 계획이다. 또 강초현선수의 모교인 유성여고 내에 8억원을 들어 초현대식 사격장도 건립키로 했다. 박준석기자
  • 여권 입각 몇명이나

    다음주 초 이뤄질 개각에서는 예상과 달리 정치권 특히 민주당 인사의 참여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개각을 앞두고 흘러 나오는 하마평에서도정치권의 면면은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다. 개각 폭이 7∼9명의 중폭 수준으로 입각 여지가 크지 않은 데다 1석이 아쉬운 대야(對野)관계 때문이다.민주당 고위관계자는 4일 “남북관계 개선과 개혁 완수라는 집권 2기의 국정과제를 위해 무엇보다 정치권 안정이 긴요하다”고 말해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했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대략 2명 정도 입각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유력하다.이 가운데서도 원외인 노무현(盧武鉉)지도위원의 입각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당초 보건복지나 노동장관이 점쳐졌으나 행정자치부장관 물망에도 올라있다.같은 원외인 장을병(張乙炳)지도위원도 교육부장관 기용설이 나돌고 있다.이밖에 국방장관 후보로 김진호(金辰浩)전합참의장이 검토되고 있다. 원내 인사로는 김원길(金元吉)의원의 산업자원부장관행이 점쳐지고 있다.다만 산자부장관은 자민련 몫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유동적이다.김한길 의원도 거명되고 있으나 국회 강화 차원에서 입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진경호기자 jade@
  • DJ 2기 내각 누가 거론되나

    [경제팀] 불협화음이 제기돼온 만큼 새 경제팀은 팀워크를 중시한 개각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부총리로 격상될 재정경제부장관에는 김종인(金鍾仁)전 청와대 경제수석,진념(陳稔)기획예산처장관,이기호(李起浩)청와대 경제수석이유력한 후보군이다.재벌개혁론자인 김 전 수석은 정운찬(鄭雲燦)서울대교수가 청와대 경제수석에 임명될 경우 패키지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분석되고 있다. 개각때마다 단골 후보였던 진 장관은 장관만 4번이나 지낸 베테랑으로서 경제부총리에 무난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정치권에서는 재경원장관 출신의 민주당 홍재형(洪在馨)의원과 민국당 한승수(韓昇洙)의원,민주당 김원길(金元吉) 장재식(張在植)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학계에서는 박영철(朴英哲)고려대교수와 김병주(金秉柱)서강대교수가 오르내린다.진 기획예산처장관이 움직일 경우 후임에는 전윤철(田允喆)공정거래위원장과 이기호 경제수석이 물망에 오른다.전윤철 위원장이 자리를 옮기게되면 후임에는 이남기(李南基)부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외교안보팀]일부 교체가 예상된다.박재규(朴在圭)통일장관의 경질 가능성이 높다.차기 대권 후보군인 무소속 정몽준(鄭夢準)의원이 경력 관리 차원에서 민주당 입당을 조건으로 통일장관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성태(趙成台)국방장관은 유임과 교체설이 엇갈린다.개각이 중폭을 넘어설경우 교체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후임에 황원탁(黃源卓)외교안보수석 외에김진호(金辰浩)전 합참의장, 김동신(金東信)전 육참총장, 김재창(金在昌)국방개혁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김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임동원(林東源)국정원장,이정빈(李廷彬)외교통상장관은 유임이 확정적이다. [사회복지팀] 인적자원 부총리로 격상될 교육장관에는 송자(宋梓)명지대총장,장을병(張乙炳)전 성균관대총장,김민하(金玟河)민주평통수석부의장,김현욱(金顯煜)전 자민련 의원,김신복(金信福)서울대교수 등이 후보군이다.송 총장은 민주당 21세기국정자문위원장을 맡고 있고,장 전 총장은 15대 민주당 의원으로서 4·13 총선때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은 점이 각각 장점으로 거론된다. 교체가 예상되는 차흥봉(車興奉)보건복지장관 후임에는 민주당의 노무현(盧武鉉)전 의원과 김한길 의원,김유배(金有培)청와대 복지노동수석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노동장관에는 노 전 의원과 배무기(裵茂基)울산대총장,김호진(金浩鎭)노사정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문호영 박정현 김상연기자 alibaba@
  • 여권 입각후보에 李相洙·張在植의원 물망

    개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정치권 인사의 입각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로떠오르고 있다. 민주당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개혁을 차질없이 완수하기위해 정치인들의 입각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당에서 입각 대상으로 천거한 사회분야 장관 후보는 김한길 의원이다.의약분업,국민기초생활 보장제도 등의 시행이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강력한 개혁성과 뛰어난 정책능력을 가진 인물이 보건복지부장관을 맡아야 한다며 김의원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노무현(盧武鉉) 전 의원도 입각 가능성이 크다.노 전 의원은 서영훈(徐英勳) 대표와 권노갑(權魯甲) 상임고문의 측면 지원을 등에 업고 행자부 또는 노동부 장관으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노동계에 밝은 이상수(李相洙) 의원도 노동장관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민주당 창당 당시 군출신 인사로 영입됐던 ROTC 2기의 김진호(金辰浩)전 합참의장과 호남출신의 김동신(金東信)전 육참총장 등도 16대 총선에서 공천을받지 못한 데 대한 배려 차원에서 국방장관 물망에 올라있다. 당 21세기국정자문위원장인 송자(宋梓) 명지대총장은 4.13총선 당시 누구나희망하는 전국구 공천을 고사했다는 점에서 여권 핵심부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어 인적자원부총리로 격상될 후임 교육장관에 가장 가까이 가 있다는평이다.4.13총선 공천심사위원장을 지낸 성균관대총장 출신의 장을병(張乙炳)전 의원도 교육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당내 쌍두마차 경제통인 김원길(金元吉)·장재식(張在植)의원이 부총리로격상될 재경부장관 후보로 거명된다.김 의원은 산자부장관 후보군에도 있어입각 가능성이 무척 높다는 평이다. 자민련의 경우 ‘DJP 공조’차원에서 2명 가량이 입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택(鄭宇澤)의원이 산자부 등 경제부처장관으로 거명되며,같은 재선의 이양희(李良熙)김학원(金學元)이완구(李完九)의원과 김현욱(金顯煜)이긍규(李肯圭)전 의원 등도 자천 타천으로 거론된다. 주현진기자 jhj@
  • 배재학당 총동창회 행사

    배재학당 총동창회(회장 陳壽鶴)는 7일 개교 11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배재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민주당 김홍일(金弘一)의원이 그동안 동문회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자랑스런 배재인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모교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문창모(文昌模) 전 의원,김성수(金成洙) 성공회 주교,김병수(金炳洙) 연세대총장,김석수(金碩洙)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김진호(金辰浩) 전합참의장,김광웅(金光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박강수(朴康壽) 배재대총장등 사회 각계각층의 동문 400여명이 참석,대성황을 이뤘다. 한종태기자 jt
  • 金鎭浩 골드뱅크 사장 경영일선서 완전 퇴진

    김진호(金鎭浩) 골드뱅크 공동사장이 골드뱅크 경영에서 손을 뗀다. 골드뱅크는 10일 김 사장이 골드뱅크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이를 코스닥증권시장에 공시했다.김 사장은 골드뱅크 대표이사직은 물론 이사직에서도 완전히 물러나며 골드뱅크는 유신종(劉晨鍾) 사장이 단독으로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
  • 4·13총선 D-20/ 민주당 비례대표 윤곽

    16대 총선 후보등록 신청일(3월28·29일)을 앞두고 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민주당은 내부적으로 명단을 확정,23일 서영훈(徐英勳)대표의 청와대 주례보고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알려졌다. ◆당은 24일 중 순번에 관계없이 46명의 비례대표 후보 전원에게 선정 사실을 통보할 방침이다.후보등록 서류를 준비시키기 위해서다.비례대표 명단은27일쯤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을 18번까지로 보고 있다.지역구에서 선전할 경우 20번까지도 가능하다고 분석한다.30% 여성할당제를 반드시 지킨다는방침이어서 20번 이내에 6명 정도의 여성후보가 포함될 전망이다. ◆남성의 경우 서영훈(徐英勳)대표,이만섭(李萬燮)상임고문,이재정(李在禎)정책위의장 등이 앞 순위로 꼽히고 있다.서대표의 후순위 배치설도 한때 나왔으나 1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입당한 장태완(張泰玩)전 재향군인회 회장은 군출신 인사를 대표해서,박상희(朴相熙)중소기협회장은 기업인을 대표해 상위 랭크가 확실시된다.김기재(金杞載)영남선대본부장은 지역안배 케이스로,박인상(朴仁相)전 한국노총위원장,배석범(裵錫範)전 민노총위원장은 노동계를 대표해 10번 이내에 포진될 것으로 알려졌다.앞순위가 예상됐던 송자(宋梓)명지대 총장은 “민주당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창당 작업에 참여했다”면서 비례대표 후보를 고사,최종명단에서 빠졌다. ◆김한길 총선기획단장, 지역구를 양보한 최재승(崔在昇)총무위원장과 윤철상(尹鐵相)조직위원장도 당선 안정권에 안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김단장과 최위원장은 서로 앞순번 다툼을 했으나 선거공헌도를 고려,김단장이 앞번호를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당료 출신 배려 케이스로는 박양수(朴洋洙)·조재환(趙在煥)사무부총장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상위권에 포함될 전망이다. 군출신인사는 20번 이내에 2명 정도 배려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유삼남(柳三男)전 해군참모총장이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이들 외에도 최명헌(崔明憲)전의원,김영진(金泳鎭)의원,김진호(金辰浩)전합참의장,민경배(閔庚培) 전 2군 사령관,최용석(崔用晳)전 국제청년회의소세계회장 등도 앞순번 후보로 꼽히는 인물들이다. ◆여성 상위 랭크자로는 한명숙(韓明淑)선대위 여성위원장,이미경(李美卿)선대위 유세위원장,안희옥(安熙玉)당 여성위원장이 우선 물망에 오른다. 20번 이내 당선가능권에는 박금옥(朴琴玉)청와대 총무비서관,최영희(崔榮熙)전 여성단체 협의회장,박금자(朴錦子)당무위원,김화중(金花中)대한간호사협회회장,조배숙(趙培淑)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김방임(金芳林)연수원 부원장은 당료출신으로 배려될 가능성이 높다. 강동형기자 yunbin@
  • 재벌 벤처사냥 신호탄인가

    골드뱅크의 경영권 다툼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질조짐이다. 이번 사건이 인터넷 벤처에 대한 대기업들의 본격적인 인수합병(M&A) 작전개시를 알리는 신호탄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열되는 경영권 분쟁 골드뱅크의 대주주(19.65%)인 말레이시아계 역외펀드 릴츠는 21일 김진호(金鎭浩·32) 골드뱅크 사장에게 법적 소송을 경고했다.마이클 세이언 사장은 “김 사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으며 이를 바로잡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겠다”고 통고했다.릴츠사가 후임사장으로 내정한 골드뱅크 수석 부사장 출신 유신종(劉晨鍾·38) 이지오스사장도 “김 사장이 전환사채를 해외펀드에 헐값에 넘기는 등의 과정에서 기업 이미지가 크게 실추됐다”며 김 사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배후는 제일제당? 이번 경영권 분쟁에 제일제당 이사 출신인 이미경씨(42)가 깊이 개입돼 있어 ‘제일제당 배후설’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이씨는고 이병철(李秉喆) 삼성 회장의 장남인 맹희(孟熙·68)씨의 맏딸이다.업계에서도 이번 경영권 인수 시도가 제일제당이 기존 인터넷 콘텐츠,계열사 드림라인의 기간통신망,골드뱅크의 인터넷 마케팅력 등을 묶어 초대형 인터넷 사업을 하기 위한 시도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재벌의 ‘벤처 사냥’ 시작됐나 대기업의 인터넷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벤처기업이 대부분인 인터넷업체들을 합병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특히 가장 열을 올리는 곳은 삼성가(家).삼성은 물론,한솔 제일제당 신세계 새한 등 대부분 그룹이 급속히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16일 발표된 새롬기술의 네이버 합병 과정에서도 새롬기술의 2대 주주인 삼성의 입김이 강력히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삼성은 ‘골든게이트’ 등 벤처 투자 및 인수합병을 위한 전담조직까지 만들었다. 올해부터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사업을 중심으로 네트워크,인터넷 포털,인터넷 보안 등에 적극 뛰어들기로 한 현대,LG,SK,롯데 등도 새로운 회사를설립하기 보다는 벤처기업 지분매입이나 적대적 M&A 등 인수합병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공격할 경우,기존 인터넷 벤처들은 적대적 M&A에 쉽게 당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수익 창출에 한계를 느끼는 인터넷 벤처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어 대기업의 벤처 사냥은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골드뱅크 경영권 분쟁 ‘회오리’

    코스닥 등록기업인 골드뱅크가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골드뱅크 수석 부사장 출신인 유신종(劉晨鍾) 이지오스 사장은 20일 서울여의도 증권업협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4일 골드뱅크 주주총회에서이 회사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이를 위해 이미 골드뱅크의 최대 주주인 말레이시아 역외펀드 릴츠사와 협의를 거쳐 우호적 지분을 확보했으며 소수 주주들을 상대로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5%대의 지분율로 골드뱅크의 2대 주주였던 릴츠사는 최근 역시 말레이시아 역외펀드인 라시사의 보유지분을 인수,최대주주로 부상했다.김진호 골드뱅크 사장은 현재 1.1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유사장은 앞으로 골드뱅크를 2개 회사로 분리,신설될 인터넷 포털사이트 업체는 김상우(金相祐) ICG인터넷 컨설팅 사장이 맡고 지주회사 성격의 골드뱅크는 자신이 맡아 네트워킹사업과 대외사업을 관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호(金鎭浩) 골드뱅크 사장도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골드뱅크는 60%의절대다수 지분이 소액주주로 이뤄진 국민기업”이라며 “해외 거대자본과 재벌가 한 사람이 공모,국내 유망 벤처기업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라고 규정했다. 그는 또 “재벌펀드의 벤처기업 인수는 국내에서 갓 시작한 벤처의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2만6,000여 소액주주와 함께 이를 좌시하지않겠다”고 밝혔다.김사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주총에서 경영권을 반드시방어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현재 소액주주들로부터 경영권 위임장을 받아내는 등 24%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박건승기자 ksp@
  • [4·13총선 D-24] 4당 비례대표 경쟁 치열

    여야는 4·13총선 후보등록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번주말까지비례대표 후보인선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나, 각 당 내부의 상위 순번 확보경쟁이 워낙 치열해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양상이다.비례대표를 확약받은 인사들만 3배수에 이를 정도로 비례대표 선정을 위한 각 당의 몸살은 점차 심해지고 있다.한나라당에서는‘제2의 공천파동’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오는 23일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후보등록일 하루전인 27일 비례대표 후보명단을 최종 확정·발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지난 주말 100여명의 예비후보 명단을 정리해 청와대에보고했다. 민주당은 지역구 100석일 경우 비례대표 18석을 기대하고 있으나,지역구가 목표치에 미달하면 15석안팎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확실한 당선안정권인 10번 안에는 서영훈(徐英勳) 대표와 이만섭(李萬燮) 상임고문,이재정(李在禎) 정책위의장,송자(宋梓) 21세기국정자문위원장,김기재(金杞載) 영남선대위원장,김한길 총선기획단장,장태완(張泰玩) 전 재향군인회장,박상희(朴相熙)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장,박인상(朴仁相) 전한국노총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선거구 통합으로 지역구를 내준 최재승(崔在昇) 선대위 총무위원장과 윤철상(尹鐵相) 선대위 조직위원장도 안정권 진입이 유력하며,군출신 인사로는김진호(金辰浩) 안보위원장,유삼남(柳三男) 연수원장,이준(李俊) 지도위원가운데 1명이 선택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을 역임한 김영진(金泳鎭)의원도 직능대표로 유력후보군(群)의 하나다.또 최명헌(崔明憲)고문과 최용석(崔用晳) 전 세계JC회장은 각각 이북5도민과 청년 배려 케이스로 거명된다. 여성계 인사로는 한명숙(韓明淑) 선대위 여성위원장,이미경(李美卿) 의원,박금옥(朴琴玉) 청와대총무비서관,박금자(朴錦子) 부대변인,안희옥(安熙玉)여성위원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조배숙(趙培淑) 변호사와 최영희(崔榮熙) 전 여성단체협의회장도 강력하게 대시 중이다. ◆한나라당◆ 당선권을 18번까지로 기대하면서 15번을 당선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다. 당 주변에서는 전국구 공천이유력한 후보들을 헐뜯는 비방전이 난무하고있다.특히 비주류 인사들의 이회창(李會昌)총재에 대한 압박공세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구가 확정적인 인사는 이총재와 홍사덕(洪思德)선대위원장,이한구(李漢久)선대위 정책위원장 등 3명에 불과하다.이밖에 재력가인 신영균(申榮均)고문과 김정숙(金貞淑)·김영선(金映宣)의원도 당선 안정권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 중에서는 박세환(朴世煥)이상희(李祥羲)임진출(林鎭出)김홍신(金洪信)의원,박창달(朴昌達)선대위 상황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선대위 대변인단 가운데는 이원창(李元昌)·장광근(張光根) 공동대변인이유력한 가운데 김영순(金榮順)·정지행(鄭智行)씨 등 여성 부대변인도 거론되고 있다.원로몫으로는 김수한(金守漢)이중재(李重載)고문과 강창성(姜昌成)부총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청년 대표로는 최수영(崔秀英) 당 중앙위환경분과위원장이 앞서가고 있으며,장애인 대표로는 이성규(李城圭)공주대교수가 주목되고 있다. ◆자민련◆ 공식발표로는 14번까지를 목표의석으로 삼고 있다.그러나 당안팎에서는 7번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가 1번을 맡는 것은 기정사실화돼 있다.조부영(趙富英) 선대본부장과 여성 몫의 황산성(黃山城)부총재는 상위 순번에 내정됐다. 이한동(李漢東)총재 몫으로는 이총재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이명진(李明鎭) 총재상임자문위원이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김명예총재와 친분이 있는 재일교포 사업가가 ‘특별당비’를 내고 2번을 받을 것이라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다. 공천에서 탈락한 김종호(金宗鎬)부총재와 변웅전(邊雄田)선대위 대변인도앞쪽 순번을 확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유세 때마다 빠지지 않고 김명예총재를 수행하고 있는 정필근(鄭必根)전 의원도 상위 순번에 들 것이 확실시된다.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이인구(李麟求)의원의 비례대표 가능성도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규양(李圭陽)·이삼선(李三善)·정창록(鄭昌祿)·박경훈(朴坰煇)·이미영(李美瑛)부대변인도 후보군이다. ◆민국당◆ 지지율 부진으로 비례대표 후보군 선정에 애를 먹고 있다. 5∼6석을 예상하고 있지만 지지율이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어 5석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당초 지도부는 저명인사를 영입,전국구 상위순번에 배치하려 했으나 현재로선 엄두도 못내고 있다. 비록 조순(趙淳)대표가 전국구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조대표측에서는 1번에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현(金相賢)장기표(張琪杓)최고위원은 상위 순번 배정이 확실시된다.그러나 선거자금난 해소차원에서 재조정 가능성이 있다.박정훈(朴正勳)정책위의장은 “1·2번을 정치헌금 기탁자로 채우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이 경우 김·장 최고위원은 3·4번으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 다음 순번부터는 ‘하늘의 별따기’다.김철(金哲)대변인,윤원중(尹源重)사무총장 직무대리,박정훈의장이 ‘좁은문’ 통과를 희망하고 있다.또 노기태(盧基太)의원과 이수성(李壽成) 상임고문의 동생인 이수인(李壽仁)의원도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위해애쓰고 있다. 한종태 최광숙 김성수 박준석기자 jthan@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