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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의장 나눔봉사로 수상

    동작구의장 나눔봉사로 수상

    서울 동작구의회는 박원규 의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나눔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회법제사법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5선 구의원인 박 의장은 1991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7000시간 이상 지역방역활동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 상을 큰 ‘멍에’로 알고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금천 정영자씨, 지난해 이어 폐품 모아 100만원 기부

    금천 정영자씨, 지난해 이어 폐품 모아 100만원 기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밤마다 고철을 팔아 모은 돈 100만원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낸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금천구 독산4동에 사는 정영자(57)씨는 낮에는 봉제일을 하면서도 밤에는 동네를 돌며 캔과 플라스틱, 고철 등을 1년 동안 주워 판 돈 108만 910원을 지난 6일 독산4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정씨의 폐품수집 행동에는 사랑이 그득했다. 파지나 버려진 종이를 봐도 거동이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들 몫으로 남겼다. 어르신들이 줍기 힘든 것만 챙겼다. 고철을 팔아 번 돈을 꼬박꼬박 저금통에 넣었다. 또 돈을 보면 자신이 쓸 것 같아서 저금통을 아예 눈에 보이지 않는 높은 곳에 두었다고 한다. 독산4동 김말임 통장은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식사도 대접하는 등 주위엔 정씨 칭찬이 자자하다.”고 귀띔했다. 정씨는 지난해에도 1년간 고철을 팔아 모은 돈을 동 주민센터에 내놓았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구로하늘공원 조성 9년만에 마무리

    구로구가 가리봉동과 구로 2동 주민들을 위한 시설 3종 세트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2개 동에 걸쳐 자리한 옛 은일정보고등학교 부지 5753㎡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2003년 계획을 수립한 뒤 9년 만이다. 구로하늘공원에는 파고라와 의자, 운동시설, 전망테라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소나무 등 나무 22종 2만 6000그루를 심어 쉼터 역할을 하도록 했다. 공원 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됐다. 5층 규모로 187대를 세울 수 있다. 지상 12면을 합하면 199면이다. 현재 신청을 받고 있는 주차장은 7일부터 개방된다. 요금은 10분당 300원, 주간제 한 달 5만원, 야간제 2만원, 전일제 7만원이다. 하늘도서관은 공원과 주차장에 앞서 지난해 4월 먼저 개장했다. 연면적 521㎡, 지상 3층 규모로 주변 공원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북카페 형태로 꾸며졌다. 옛 학교 건물 일부는 도서관으로 리모델링됐다. 구 관계자는 “구로하늘공원 조성공사 완료로 삭막하기만 했던 곳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됐다.”며 “삶에 지친 주민들에게 안식과 재충전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영등포 ‘오감충족’ 초등생 과학캠프

    영등포구는 오는 10일 오후 1~5시 신길동 구민체육센터 3층 대체육관에서 가족끼리 모여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과학 싹 잔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7회째다. 어린이들이 과학을 보다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에서 연중 벌이는 ‘생활과학교실’ 커리큘럼을 체험에 알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을 선착순 600명 모집한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과학실험 부스 체험과 창의력 경진대회로 짰다. 과학실험 부스는 ▲진동 발광다이오드(LED)와 필름통을 이용한 ‘타임캡슐 휴대전화 고리 만들기’ ▲헬리콥터를 조립해 비행 원리를 배우는 ‘다빈치 헬리콥터’ ▲초코파이와 풍선을 이용한 압력 실험 ▲‘여의주 탱탱 볼’ 만들기 등 10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주제별로 어린이들이 제작한 과제물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팀별 합동 경기인 창의력 경진대회는 ▲지렛대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멀리멀리 날려라’ ▲롤러코스터 타이쿤 ▲전통과학 놀이 운동회로 구성됐다. 4개 종목별로 점수를 매겨 우승자를 시상한다. 과학실험 부스는 당일 행사 전까지 현장신청만 가능하고, 창의력 경진대회는 구 교육지원과(2670-4169)나 이화창의센터(3277-4356) 또는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또 행사장 맞은쪽 문화강좌실에서는 대기시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과학영화가 상영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과학실험을 가족과 함께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朴 “뉴타운 입장 새달 발표”… 시민 “탈권위·소통의지 보여”

    朴 “뉴타운 입장 새달 발표”… 시민 “탈권위·소통의지 보여”

    지난 27일로 취임 한 달을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우리 정치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민심을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시장’이라는 기치 아래 경청과 현장 소통, 상식과 합리를 강조해 온 박 시장의 지난 한 달에 대해 시민, 공무원 등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우선 많은 시민들은 박 시장의 파격 행보가 보여준 탈권위, 소통 의지를 높이 샀다. 직장인 정민형(32·관악구 대학동)씨는 “취임 초기에 정책을 평가하기는 이르다. 과거에 비해 훨씬 탈권위적인 자세, 시민들과 소통하려는 움직임이 인상 깊었다.”면서 “이런 자세가 초반 이미지 메이킹, 이벤트로만 그치지 말고 임기 말까지 변함없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의 첫 ‘1일 시장’으로 나선 주부 임은선(39·강서구 가양동)씨는 “박 시장을 일부에서는 ‘산타클로스’라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전임 시장들이 자신의 공약을 내세우는 데 머물렀다면 박 시장은 공약을 실천하는 시장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공무원들은 시장과의 소통구조가 강화됐다는 점을 반겼다. 반면에 민원인들의 얘기를 적극 경청하는 자세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국장급 직원은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민원인들의 얘기만 듣고 정책에 반영할 경우, 대다수 현실 수용적인 시민들이 박탈감을 느끼거나 피해를 볼 수도 있다.”며 “민원인들의 대표성을 충분히 따지고 또 장기적으로 보고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김생환 시의원은 “선거 중 시민들이 요구한 메시지들을 이행하기 위해 박 시장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에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용석(한나라당) 시의원은 “박 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부분에서는 연착륙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지금은 시장으로서 내실을 다지고, 시정을 꼼꼼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김 시의원은 “박 시장의 이벤트 행보를 보면서 박 시장이 아직도 선거유세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박 시장은 시정질의에서 각론에 대해 충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아직 시정을 꼼꼼하게 파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4대강 반대행사에 참석, 민주노총과의 대화 등 친진보 성향 위주 정치 행보에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치와 행정 사이 혼란이 없는 건 아니지만 시민들의 삶을 챙기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표출된 민심 중 하나는 우리 정치가 잘됐으면 한다는 것”이라며 “내가 중심에 서서 할 건 아니지만 행정가로서 필요하다면 그 역할을 기꺼이 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재건축과 뉴타운 사업과 관련해 “재건축 정책은 과거와 다른 것이 없다.”면서 “도시계획위원위원회에서 개포지구 재건축안이 심의에서 보류된 것은 특이한 현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 정책은 연속성과 개선·개혁이 함께 가야 한다.”며 “주택경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충분한 철학을 마련하지 않아 현재로서는 기존대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타운 정책에 대해선 “뉴타운은 과거 시장들이 추진해온 것을 정리하는 입장”이라며 “뉴타운은 진척 단계나 시민의 합의가 지구마다 다르다. 내년 1월 원칙적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고, 지구마다 다른 해법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지훈·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금천구 산기슭도로 14년만에 완공

    금천구 산기슭도로 14년만에 완공

    금천구가 관악구 신림동~독산동을 거치는 문성골길에서 관악벽산타운 3단지 앞까지 총연장 4005m의 ‘금천구 산기슭도로(지도) 개설공사’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1997년 11월 착공한 지 14년 만이다. 이 사업은 금천구 동·서 지역을 잇는 도로망을 뚫어 문성골길과 금하로(은행나무길)의 교통량 분산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취지로 추진한 도시계획사업이다. 도로 개통으로 이전까지 협소한 진입로 때문에 나타난 등·하교 학생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된 한편, 학교 안으로 대형버스 진입이 가능해지고 마을버스도 운행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한꺼번에 풀렸다. 특히 도로개설 사업으로 단절될 위기에 놓였던 삼성산 줄기의 생태통로를 복원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일부 구간에 터널식 토목 구조물 2곳을 설치하고 터널상부 유휴 토지 4000㎡에 산책공원을 조성한 덕분이다. 관악산도시공원에서 삼성산 시민휴식공원과 체육공원을 연결하는 녹색 생활권을 형성함으로써 친환경 공간을 더 넓게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펼치던 중 남부여성발전센터~은행나무 오거리 사이 도로개설의 4단계인 여민교회~순흥안씨 묘역 460m 구간으로 인해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2001년 3월 도시계획시설 결정 이후 순흥안씨 묘역 주변 문화재 보호구역 저촉 등으로 문화재 보호구역 일부해제가 필요해서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3년여에 걸쳐 협의를 진행하며 유보 및 재심의 결정 끝에 2007년 9월 시로부터 문화재 보호구역 일부 해지를 승인받아 10년 만인 지난해 12월에야 완공할 수 있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박원순 서울시장 한달] “인기영합 행보 멈춰달라”

    박원순 시장은 24일 서울시의회 시정질의에 나서면서 만만치 않은 신고식을 치렀다. 김명수 시의회 민주당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 시장의 인기영합주의 행보를 잠깐 멈춰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첫 질문자로 나선 민주당 이강무 시의원은 “후보 시절 당선되더라도 딴 살림을 차리지 않겠다고 했는데, 최근 정치 행보를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야권) 통합과 혁신에 참여할 것인가.”라고 압박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야권 단일후보로 선거를 치른 만큼 야권 통합 과정에도 함께할 것”이라면서 “그 과정에 책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에 입당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서울시장으로서, 행정가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신언근 시의원이 “박 시장이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는 것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고 말하자 박 시장은 “이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주민들과 접촉하고 현장에 나가 민의를 파악하는 것도 업무를 파악하는 일이다. 우려는 가슴에 새겨 반영해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박원순 서울시장 한달] 朴시장 옆에서 누가 돕나

    [박원순 서울시장 한달] 朴시장 옆에서 누가 돕나

    야권 연합 무소속 후보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람들은 ‘연합군’ 성격이 짙다. 박 시장은 특히 전임 오세훈 시장 시절 집행부와 시의회의 갈등을 고려해 정무라인 인사에 심혈을 기울였다. 선거운동 기간 중 스스로 “나는 정신적 민주당원”이라고 말했듯이 민주당 출신들을 정무라인 주요 보직에 앉혔다. 김형주 정무부시장은 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참여정치실천연대 대표 등을 지낸 ‘친노’(친노무현) 인사다. 선거캠프에서는 상황실장을 지냈다. 신설된 정무수석비서관실에는 김근태계가 포진했다. 기동민 정무수석은 김대중 정부 시절에 청와대 행정관,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 고건 전 서울시장 시절 신계륜 정무부시장의 비서를 지냈다. ‘386세대’이면서도 청와대, 행정부, 지자체 등에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기 수석은 캠프 비서실장을 지냈다. 정무수석 밑에는 이홍영·권상훈·김동현 정무비서관 3명이 있다. 이 비서관도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보좌관 출신이다. 이재정 전 국민참여당 대표 보좌관 출신으로 이 전 대표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과 통일부 장관 시절 정책보좌관을 지낸 ‘이재정 맨’이다. 선거캠프에서는 TV토론팀장을 맡았다. 권 비서관은 참여연대 출신으로 박 시장과 인연이 깊다. 희망제작소 연구원도 지냈고 선거캠프에서는 선행팀장을 맡아 박 시장의 일정을 관리했다. 김 비서관은 민주당 문학진 의원 보좌관 출신이다. 김원이 정무보좌관 역시 김근태계로 고건 전 서울시장 시절 신계륜 정무부시장의 비서 출신이다. 권오중 비서실장은 2003년 2월 참여정부 출범부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에서 꼬박 5년을 행정관으로 일해 고위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와 비리 조사, 인사 검증에서 발군의 실력을 갖췄다. 선거캠프에서는 상황실장을 맡았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가깝다. 이 밖에도 내년 2월 출범 예정인 시정운영협의회를 통해 ‘박원순 사람들’의 면면은 더욱 보강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서울시 “재개발 강제로 속도조절 안할 것”

    서울시가 24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해 “강제로 속도조절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 재건축 사업이 속도 조절에 들어간다는 서울신문의 첫 보도<2011년 11월 18일자 1면> 이후 논란이 일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문승국 행정2부시장은 이날 기자설명회를 갖고 “전·월세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 아파트 재건축·재개발과 뉴타운의 속도 조절은 필요하다.”면서도 “경기가 침체해 있고 수익률이 낮아 시장이 스스로 속도 조절을 하는 상황이어서 정책으로 강제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16일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처음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동 주공 2단지·4단지, 시영아파트 등 재건축안 4건을 무더기로 보류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박 시장이 각종 도시 재정비 사업의 속도조절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문 부시장은 자신이 위원장으로 참여한 도시계획위에서 개포동 재건축안 3건을 보류한 이유는 “임대주택을 저층으로 몰아넣는 등 ‘소셜 믹스’가 돼 있지 않아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파트 디자인의 다양성과 조망권 확보를 위한 동 배치, 대중교통 계획 등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고 해명했다. 재정비 사업의 방향에 대해서도 문 부시장은 “공공성에 중점을 둬 임대주택과 녹지의 비율을 늘리고 주민의 편익 공간이 확보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성 저하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난항을 겪고 있는 뉴타운의 경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독산동 우시장 축제

    서울 금천구 ‘2011 독산동 우시장 축제’가 25~26일 열린다. 독산동 우시장은 성동구 마장동 우시장과 더불어 수도권 일대에 육류를 공급하는 서울시내 양대 축산도매시장이다. 시장은 2차로를 사이에 두고 점포 500여개가 늘어서 있다. 25일 오후 2시 흥겨운 풍물패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독산동 우시장에는 고기가 맛있소’라는 주제로 소 경매, 소고기 시식회, 몇 그램인지와 등급 맞히기 등 우시장만의 특색을 뽐내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시장의 명인-달인을 소개합니다’에서는 10분 만에 돼지 반 마리를 부위별로 해체하는 상인들의 진기명기를 즐길 수 있다. 돼지오줌보를 이용한 페널티킥 차기는 노인들에게 어릴 적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로데오 기구 오래 타기인 ‘황소 로데오 게임’도 마련된다. 저녁에는 최영철, 희승연, 길정화, 윙크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종이워낭 접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이달 말까지 점포별 ‘할인행사’도 한다. 평소 시중가보다 15% 싸게 판매하고 있지만 축제 기간에는 10%를 더 깎아 준다. 축제추진위원회까지 구성한 상인들은 25일 연합회 발대식을 갖는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구로서도 명품 올레길 즐긴다

    구로구가 총 28.5㎞에 이르는 ‘명품 구로올레길’을 만든다. 구 관계자는 22일 “주민 걷기운동 생활화에 따라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2014년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존 길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끊긴 곳을 잇고, 걷기 불편한 곳을 다듬는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레길은 3개 유형이다. 산림형은 4개 코스다. 계남근린공원에서 고척근린공원을 잇는 철쭉 올레길 1.8㎞가 1코스, 와룡산에서 매봉산을 연결하는 4.8㎞가 2코스다. 2코스는 팥배나무 올레길, 지양산 올레길, 차돌바위 올레길, 온수 올레길로 세분화된다. 항동근린공원에서 수목원, 수목원에서 천왕산을 잇는 2.5㎞가 3코스다. 항동근린공원 올레길과 천왕산 올레길로 나뉜다. 개웅산 올레길 1.4㎞가 4코스다. 하천형은 3개 코스다. 거리공원까지 잇는 도림천 올레길 3.7㎞가 1코스, 신정교에서 안양교까지의 안양천 올레길 4.3㎞가 2코스, 안양교에서 개명교까지의 목감천 올레길 2.5㎞가 3코스다. 영서초등학교~신구로유수지를 연결하는 디지털길 5.2㎞가 도심형 1코스, 고척교~계남근린공원을 잇는 강서로길 2.3㎞가 도심형 2코스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금천구 “건축공사현황 홈페이지서 보세요”

    서울 금천구가 건축공사 현황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제까지 건축공사 현황을 주민들이 알 수 없어 건축공사로 인한 불편사항과 민원사항이 있어도 구에 일일이 전화해 개별적으로 공사 관계자 연락처를 파악해야만 했다. 공무원을 거치는 문제 때문에 주민과 공사 관계자 사이에 간단하게 해결될 단순 민원까지도 지연되고, 업무 효율성도 떨어뜨렸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는 공사장 위치, 착공일, 건축규모, 용도, 공정, 공사관계자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의 ‘금천도시개발’ 메뉴에 한다. 주민들도 주변에서 시행되는 건축공사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확인하고, 공사로 인한 단순 불편사항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영등포, 저소득층 ‘드림코칭’ 장학생 뽑아요

    영등포구는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저소득 가구의 자녀들에게 학원수강 기회와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청소년 스스로 꿈을 디자인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보습학원 57곳에서 교육 기부를 받아 장학생 29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차상위 복지 급여자 ▲긴급복지 대상자 ▲기타 소득 및 재산기준이 최저 생계비 150% 이하에 해당하는 지역 초·중·고교 재학생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23일까지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성적기재분), 해당 증명서와 신청서를 구비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학원별 면접을 거쳐 다음 달 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수강기간은 다음 달 12일부터 1년간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2월 처음 시작돼 현재 350여명의 장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고 있고, 우수 사례로 전파돼 타 자치구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저소득 가구의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동작 충효길 1단계 준공

    동작구 충효길 조성사업 1단계 공사가 오는 26일 준공돼 주민들에게 색다른 걷기 코스를 제공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첫삽을 뜬 동작충효길 1단계 사업은 10.5㎞ 공사로, 1~3코스 각각 주제를 달리한다. 생(生)을 테마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1코스는 서달산 잣나무길, 피톤치드 체험장, 살아 숨쉬는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숲속 유치원, 자연학습장으로 구성돼 있다. 2코스 현충원길은 충(忠)을 테마로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부 호국지장사, 대통령 묘역과 장군·사병묘역 및 외부를 지나면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자는 취지를 담았다. 한강나들이 테마 3코스는 효(孝)로서 용양봉저정, 효사정 등을 거치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한다. 중간중간 설치한 ‘효도 전화 의자’에 앉아 부모님께 안부전화도 올릴 수 있다. 내년 하반기 4~7코스가 완성되면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빛깔 길은 25㎞에 이른다. 동작본동 배수지공원~현충근린공원~노량진수산시장~보라매공원~사봉~까치산 구간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오현경 등 11명 서울시문화상

    오현경 등 11명 서울시문화상

    서울시는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극배우 오현경(75)씨 등 11명을 연극, 서양음악, 국악 등 분야별로 제60회 서울시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50년 넘게 연극무대와 TV를 넘나들며 연기활동을 펼쳐온 오씨는 암 투병과 교통사고 등 어려움을 딛고 후배 연기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등 연극계에 큰 공헌을 한 점이 인정됐다.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극반에서 활동하며 연기를 시작한 오씨는 병마와 사고 등으로 잠시 연기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2008년부터 연기를 재개해 연극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부인 윤소정씨와 딸 오지혜씨도 배우로 활동하는 등 배우가족으로도 유명하다. 이 밖에 아동문학가 신현득(문학), 황용주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이사장(국악), 정관모 성신여대 명예교수(미술), 정일성 촬영감독(대중예술), 박광훈 서울시무형문화재 제11호 침선장(문화재), 이원국 이원국발레단 대표(무용),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체육), 이정일 일진사 대표(문화산업), 강민수 한국음식관광협회 회장(관광)도 선정됐다. 서울시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후 한국전쟁 3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해 온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603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모두 31명의 후보자를 접수한 뒤 분야별 전문가 6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오세훈 前시장 치료중…급성디스크·위장병 얻어

    오세훈 前시장 치료중…급성디스크·위장병 얻어

    지난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으로 서울시장에서 물러난 뒤 두문불출해오던 오세훈 전 시장이 최근 급성 허리 디스크를 앓아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 전 시장의 측근에 따르면 운동을 좋아하고 재임 시절 왕성한 활동을 보여온 오 전 시장은 지난달 중순 등반 전문잡지 인터뷰를 위해 산행을 한 뒤 허리통증을 호소하게 된 것이다. 오 전 시장은 자동차로 20분 이상 이동하기 힘든 상태여서 집 근처 병원으로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한 통증으로 갑자기 병원에 실려가는 일도 종종 있다는 게 전언이다. 여기에 신경성 위장병까지 발병,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서 최근 몸무게가 4㎏ 정도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박원순 시장에게 바란다] “광화문서 벼농사 민족의 광장될 것”

    [박원순 시장에게 바란다] “광화문서 벼농사 민족의 광장될 것”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16일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서울 600년 역사를 간직한 광화문광장에 벼농사를 짓는다면 농사를 천하의 근본으로 삼았던 조상들의 전통을 되살릴 수 있고,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민족의 광장을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09년 8월 조성된 광화문광장은 서울의 중심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취지에서 추진한 과감한 시도였다. 하지만 볼거리 위주의 광장으로 운영되면서 역사의 광장이 지나치게 ‘열린 광장’으로 내려와 버렸고 적막한 광장으로 스러졌다는 지적마저 일었다. 김 구청장은 “광화문광장에서 가까운 창덕궁 내 창의정은 조선 인조 때부터 임금이 직접 모를 심고 수확해 그 볏짚으로 초가를 올렸으며, 농사의 소중함을 백성들에게 일깨우기 위해 만든 곳”이라면서 “임금이 직접 농사를 지었듯이 광화문광장에서 벼농사를 지으면 농업의 중요성과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전임 서울시장에게도 건의한 바 있다. 그가 구상하는 벼농사 방안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뒤쪽 잔디밭에 너비 10m, 길이 100m로 만들어 유기농법을 적용하자는 것이다. 어린이 이삭봉사단(가칭)을 모집해 볍씨 파종에서 수확까지 농사 전 과정에 참여·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수 뒤 겨울에는 논바닥에 물을 얼려 천연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면 괜찮겠다고도 했다. 이런 제안에 한국농민연대·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30여개 농민단체들이 지지 성명을 보냈고, 흙과 모판 등 각종 기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단체도 생겨났다. 김 구청장은 “벼농사는 ‘농자천하지대본’이란 전통을 재조명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 홍보방법으로 광화문광장의 상징성에 부합한다.”며 “광화문광장에서 대통령이나 서울시장이 직접 팔다리를 걷어붙이고 농사짓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끝을 맺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금천, 19일 청소년 페스티벌에 허각이

    금천구가 입시에 시달렸던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금천구는 19일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 문화존에 참가했던 청소년 동아리들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금천구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를 초대해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고,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동일여고 미술반의 작품 전시와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영상 동아리의 미니시네마 UCC 상영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에서는 전통예술고의 뮤지컬갈라쇼, 유미종댄스의 버닝포스가 공연한다. 1부 공연은 댄스, 합창, 밴드, 판굿, 풍물 등 청소년 동아리에서 1년 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 올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 우승자인 톡식과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출연해 지친 수험생들에게 활기를 북돋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띄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26일부터 차없는 거리 확대… 북인사마당 ~ 수도약국 230m 출입금지

    26일부터 차없는 거리 확대… 북인사마당 ~ 수도약국 230m 출입금지

    종로구는 오는 26일부터 인사동길과 감고당길에 대해 ‘차 없는 거리’를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차 없는 거리 확대시행은 보행환경 개선과 함께 단절돼 있는 청계천·인사동·삼청동·북촌을 연결해 하나의 문화관광벨트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차 없는 거리 확대 시행을 통해 평일에도 인사동길 북인사마당에서 수도약국까지 230m 구간, 주말에는 북인사마당에서 인사네거리까지 430m 구간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가 다닐 수 없게 된다. 현재는 주말에만 차량운행을 통제한다. 인사동길과 연계되는 감고당길 450m 구간도 주말에는 오전 10시~오후 10시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운영한다. 감고당길은 안국동 사거리 풍문여고를 거쳐 정독도서관 방향 아트선재센터까지 이르는 길이다. ‘감고당’은 인현왕후 민씨의 친정집을 가리킨다. 따라서 주말에는 북인사마당~인사네거리 구간과 감고당길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안국동 교차로와 그 일대의 교통체계도 개선된다. 먼저 안국동 교차로의 교통섬이 확장되고, 차로 운영도 재조정된다. 종로경찰서 별관 앞 횡단보도 1개를 안국동 교차로로 이전 설치해 교차로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안국동 교차로에서 재동교차로 사이의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중간지점인 종로경찰서 앞에 횡단보도 1개를 신설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무엇보다 사람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에 초점을 맞췄다.”며 “인사동을 찾는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오가며 우리 전통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신길역 주변경관 마무리

    지하철 1호선 국철 구간인 신길역 주변이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새롭게 발바꿈했다. 영등포구는 서울시 경관 시범사업에 선정된 역 주변 경관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다양한 계층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광장 역할을 하고 한강생태공원, 여의도공원, 한강 시민공원을 연결해 광범위한 녹지환경을 누리도록 통합공간으로 계획됐다. 역 주변 공간을 샛강문화광장, 신길역 광장, 공영주차장, 지하 보·차도 부분으로 조성했다. 여의샛강다리 시점부에 위치한 샛강 문화광장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의자와 조명타워,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역 광장 또한 비우는 공간으로 조성해 휴식을 위한 의자와 조경화분을 들여놓았다. 아울러 여의샛강다리 준공 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공영주차장과 샛강문화광장에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어 이용객 편의를 도왔다. 또 준공 뒤 개·보수가 없었던 지하 보·차도에 조명등을 설치하고, 벽면 녹화를 통해 친환경 공간으로 바꿨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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