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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호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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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추대 다시 원점으로/맥빠진 새한국당 표정

    ◎심야대책회의 2차례… 허탈감 역력/“후배지원” 발언에 측면지원 기대도 새한국당(가칭)은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대선출마 결심여부가 오락가락한 25일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고 김회장 후보추대문제를 논의하는 등 바쁜 움직임을 보였다. 새한국당은 이날 저녁까지는 김회장의 대권출마 의지가 확고하다는 전제아래 논의를 진행시켰으나 김회장이 밤늦게 광주에서 정치불참여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자 어리둥절해하며 「국민후보」 추대문제를 원점에서 재논의하자는 주장까지 대두했다. ○…새한국당은 휴일인 이날 하오8시 서울 인사동 소재 대일빌딩 신당사에서 첫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고 조직책 선정문제를 논의했으나 김회장의 후보추대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린 탓인지 무거운 분위기. 이날 회의에서는 당초 조직책 선정이외에 김회장을 비롯,강영훈 전총리·박태준의원 등 국민후보 대상인사들과의 접촉결과를 토대로 대선후보 추대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이견표출을 우려,올림피아호텔로 자리를 옮겨 2차 심야회의를 갖는 등 보안에 극도로 신경. 장경우대변인은 이날 1차 회의가 끝난뒤 『오늘 회의에서는 조직책 선정외에는 딴 얘기는 없었다』면서 『내일 50여곳의 조직책을 발표하겠다』고 피력.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인사가 김회장 영입문제를 거론하자 장대변인 등이 『비밀장소로 자리를 옮겨 다시 논의하자』고 제안. 전날에 이어 25일 새벽에도 김회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진 김용환의원은 이날 회의에 불참했으며 측근을 통해 『김회장 문제논의에는 불참하는게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 ○…하오10시30분쯤부터 자정을 넘겨 계속된 2차 회의에서는 김회장 영입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계속. 그러나 회의도중 김회장이 광주에서 정치불참여 의사를 공식표명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김회장의 진의가 무엇이냐』며 당황해하는 모습. 신당의 한 관계자는 『김회장의 발표가 일단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같다』면서도 『그러나 신당세력들이 만장일치로 김회장을 국민후보로 추대할 경우 받아들일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는 것 아니냐』고 조심스레 관측. 다른 관계자는『김회장이 신당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고난받는 후배들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상 신당을 측면지원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도 『하지만 김회장이 대선출마를 둘러싸고 오락가락함으로써 신당내부를 분열시켜 결국 신당의 국민후보 추대를 어렵게 만든 측면도 있다』고 비난. 이날 심야대책회의 참석인사들은 『김회장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정확히 타진한뒤 국민후보 추대문제를 재론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집약. ○…새한국당 인사들은 당초 김회장의 국민후보 추대에 다수가 부정적 입장이었다가 휴일인 25일을 기점으로 김회장 영입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듯 했으나 김회장이 돌연 불출마를 공식선언하자 신당장래가 걱정스럽다는 반응. 장경우대변인은 『김회장이 새한국당에서 만장일치로 의견을 집약,자신을 후보로 추대해 주기를 바라는 듯하지만 김회장이 먼저 정치참여의사를 표시한뒤 신당이 대등한 입장에서 김회장을 추대하는 순서가 바람직하다』고 피력. 신당 인사들은 그동안 김회장 영입에 유보적 입장을 보여왔던 이종찬의원이이날 상오 김회장을 대우빌딩에서 전격적으로 만난뒤 김회장 후보추대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였던게 사실. 이의원은 김회장과 만난뒤 『김회장이 신당에 영입되려면 대우와의 관계를 끊고 평민으로 돌아와야한다』면서 『나아가 후보가 되면 후보직사퇴는 절대 않는다는 보장을 해야한다』고 밝혀 김회장 영입과 관련한 구체적 입장교환이 있었음을 시사. 그러나 박철언의원은 한측근을 통해 『김회장이 후보가 되면 차라리 국민당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고 계속 부정적 입장. 오유방·이영일·안택수·김지호씨등 원외인사들도 『김회장이 후보로 추대된다면 우리는 신당에 참여않겠다』면서 『우리가 협조않으면 창당이 예정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김회장의 정치불참의사표명의 배경에는 이같은 신당 일부 인사의 불만도 작용한 느낌.
  • 지도체제·후보옹립 등 앞길 험로/새한국당 발기인 면면과 행로

    ◎발기인 4백96명 “정예화 탈색”/박태준의원 영입도 계속 추진 가칭 「새한국당」이 23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짐으로써 「국민후보」추대를 위한 신당 창당작업이 본격화됐다. 박태준최고위원의 불참선언으로 한때 출범 자체가 불투명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일단 출발은 순조로운 셈이다.하지만 당지도체제및 대선후보선정문제등 신당이 극복해야될 험로는 하나 둘이 아니다. ○…새한국당은 발기취지문에서 『국정참여인사들의 국가경영능력,야권인사들의 비판의식,재야세력의 개혁의지를 한데 모아 정치개혁과 민족화합을 이룰 새로운 국정주도세력을 형성하겠다』고 밝혔듯이 기존의 여야정치인과 각계 대표들이 발기인에 망라됐다. 신당은 당초 발기인을 소수정예화시켜 1백50명 규모로 정하려 했으나 각계 인사를 포함시키다보니 4백96명이 되었다. 창당발기인들의 출신분포는 ▲전·현직의원 35명▲지방의회의원 12명▲학계 35명▲종교계 65명▲독립유공자 12명▲농·어민단체관련 인사 42명▲노동계 30명▲사회단체 62명▲법조계 3명▲문화예술계 25명등.이들중 정당의 주축을 이루는 인사들은 물론 전·현직 의원들로서 현역 의원은 이종찬·이자헌·한영수·김용환·박철언·장경우·유수호의원 등 7명. 전직 의원들로는 채문식·윤길중·유기준·허경구·김현욱·오유방·박종태·이영일·최명헌·홍성우·이동진·이덕호·윤성한·윤재기·고세진·김종식·김지호씨 등이 포진. 지방의회의원으로는 허석씨(경기 고양1)등 주로 경기지역 출신이 다수이고 종교계에서는 중광스님(본명 고창율)과 김기수 천리교단교통,이재렬 오어사주지등이 발기인으로 참여. 학계에서는 이성근배재대총장·김기동영남대총장·김문선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등의 저명인사가 눈에 띄었고 문화예술계에서는 화가인 이건양·금동원씨,이석기영화감독,이영재예인화랑대표등이 동참. ○…「새한국당」은 당초 목표였던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해 세결집에는 실패한 느낌이나 11월 초순까지는 중앙당 창당을 그대로 밀고나갈 계획. 특히 박태준의원·강영훈전총리의 영입을 계속 추진하고 노재봉·안무혁·김종인의원등 민자당내 중양급 인사들을 설득,신당에 합류시킴으로써 새로운 세규합의 계기를 만든다는 생각. 대선후보로는 박태준의원·강영훈전총리를 「국민후보」로 추대하는 방안이 아직 1안인 가운데 채문식 전의원·이종찬의원 등 당내 인사의 출마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 상태. 나아가 내달초 신당 출범을 즈음해서는 박철언의원을 중심으로 내각제개헌을 매개로 한 국민당과 신당의 「대연합추진」노력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
  • 본부장 이영일씨/대변인 안택수씨

    새정치국민연합 새정치국민연합의 이종찬대표위원은 16일 본부장에 이영일,부본부장에 김지호,대변인에 안택수씨를 각각 임명했다.
  • 새정치국민연합 이종찬의원 결성

    이종찬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국민연합」이 3일 상오 서울 동숭동 우당기념관에서 결성대회를 갖고 이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출했다. 이의원측은 국민연합의 발기인은 7백15명이며 이 가운데 오유방·이영일·김득수·이규정·김지호씨등 전·현직의원 15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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